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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어 시편 91편 원어 성경 주석 강해 설교 – 인생여행
요쉡 베세테르 엘욘 베첼 솨다이 이틀로난 개역개정,1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새번역,1 가장 높으신 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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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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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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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91편 & 성경주석 · 1.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 2.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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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91편 설교문] “나의 구원을 너에게 보이리라”(시9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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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91편 히브리어 설교말씀] 엘 샤다이 전능자 하나님(시 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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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91편 보호자 되시는 하나님[시 91장] [내용개요] 본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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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bpse.mireene.com
Date Published: 6/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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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91편 본문 설명
16 나는 그가 마음껏 오래 살게 하고, 내 구원을 그에게 보여 주겠다. 시편 91편은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고, 지존자 …
Source: gyusikjung.blogspot.com
Date Published: 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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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시편 91 편 강해
- Author: 선한목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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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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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어 시편 91편 원어 성경 주석 강해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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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쉡 베세테르 엘욘 베첼 솨다이 이틀로난
개역개정,1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새번역,1 가장 높으신 분의 보호를 받으면서 사는 너는, ㉠전능하신 분의 그늘 아래 머무를 것이다. / ㉠히, ‘샤다이’
우리말성경,1 지극히 높으신 분의 비밀스러운 곳에 사는 자는 전능하신 그분의 그늘 아래 머물게 되리라.
가톨릭성경,1 지극히 높으신 분의 보호 속에 사는 이, 전능하신 분의 그늘에 머무는 이는
영어NIV,1 He who dwells in the shelter of the Most High will rest in the shadow of the Almighty.
영어NASB,1 He who dwells in the shelter of the Most High Will abide in the shadow of the Almighty.
영어MSG,1 You who sit down in the High God’s presence, spend the night in Shaddai’s shadow,
영어NRSV,1 You who live in the shelter of the Most High, who abide in the shadow of the Almighty,
헬라어구약Septuagint,1 ψαλμος ωδης εις την ημεραν του σαββατου
라틴어Vulgate,1 psalmus cantici in die sabbati
히브리어구약BHS,1 יֹשֵׁב בְּסֵתֶר עֶלְיֹון בְּצֵל שַׁדַּי יִתְלֹוןָן׃
성 경: [시91:1]
주제1: [영원한 피난처 되시는 여호와]
주제2: [하나님의 보호 아래 거하는 자의 안전함]
지존자(*, 엘레온) – 직역하면 ‘가장 높은’이며, 그 무엇과도 비교될 수 없이 숭고하고 탁월하신 분인 하나님을 지칭한다. 하나님은 그의 대적이 아무리 악한 음모를 실행에 옮기고 그 성취를 위해 날뛴다고 할지라도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초월해 계시는 분이시다.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 – ‘은밀한 곳'(*, 세테르)의 문자적인 뜻은 ‘비밀 장소’로서 누구에게 함부로 공개되지 않는 곳인 성전의 지성소를 암시하는 말인데 여기서는 그 ‘어떤 영향력에도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임재와 보호가 있는 곳’이라는 의미로 해석해야 문맥상 어울리는 것 같다. 하나님과 밀접하게 교통하는 자, 곧 하나님의 임재 속에 살아가는 자는 세상의 어떤 위협이나 난관에 비착해도 동요하지 않을 것이다. 한편, ‘거하는’에 해당하는 ‘야솨브'(*)를 ‘왕좌에 앉다’는 뜻으로 보는 학자도 있지만(Dahood) 문맥상 피난처 되시는(14:6; 46:1; 렘 17:17; 욜 3:16) 여호와의 품에 ‘거한다’는 의미가 더 낫다.
전능하신 자 – ‘여호와’라는 호칭이 그의 백성에게 자신의 뜻을 나타내시는, 언약에 신실하신 은혜의 하나님을 강조하는 것이라면 본 호칭은 그의 능력 앞에 아무도 설 수 없는 권능의 하나님을 강조한다(출 3:7-15 강해, ‘하나님의 이름’ 참조).
그늘 –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날개로 덮는 어미 새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말이다(4절; 17:8; 36:7; 57:1; 63:7). 어느 학자의 주장처럼 굳이 이곳이 사후(死後)의 영원한 안식처를 뜻한다고 볼 필요는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말과 연결되어 있는 동사 ‘거하리로다'(*, 이틀로난)는 함축적으로 ‘영원히 머무르다’는 뜻도 지니지만 대체로 ‘밤을 새우다’, ‘숙박하다’는 뜻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Perowne). 따라서 이 말은 낮의 무더위나 밤의 혹한은 대적들의 공격으로부터 피해 쉼을 얻을 수 있는 현실적 피난처 혹은 안식처를 뜻한다고 볼 수 있다. 결국 본절 상, 하반절에는 하나님께 대한 서로 다른 호칭, 그리고 그 의미가 동일하지 않은 처소의 개념이 나오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본절을 서로 다른 신(神)의 존재 및 그에 따른 서로 다른 상황을 묘사하는 구절로 보는 것은 전혀 터무니 없는 일이다. 도리어 다양한 능력을 갖고 계신 유일한 참신 하나님과 동행하고 함께 거하는 자에 대한 묘사를 보여주는 구절로 보아야 한다. 특히 여기서 기자는 하나님을 의뢰하고 그분과 동행하는 자의 완전한 안전을 강조하기 위하여 히브리 문학, 특히 히브리 시에서 자주 나타나는 대구법을 사용하였다.
오말 아도나이 마흐시 우메추다티 엘로하이 에브타흐 보
개역개정,2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새번역,2 나는 주님께 “주님은 나의 피난처, 나의 요새, 내가 의지할 하나님”이라고 말하겠다.
우리말성경,2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요 내 요새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가톨릭성경,2 주님께 아뢰어라. ” 나의 피신처, 나의 산성이신 나의 하느님, 나 그분을 신뢰하네.”
영어NIV,2 I will say of the LORD, “He is my refuge and my fortress, my God, in whom I trust.”
영어NASB,2 I will say to the LORD, “My refuge and my fortress, My God, in whom I trust!”
영어MSG,2 Say this: “GOD, you’re my refuge. I trust in you and I’m safe!”
영어NRSV,2 will say to the LORD, “My refuge and my fortress; my God, in whom I trust.”
헬라어구약Septuagint,2 αγαθον το εξομολογεισθαι τω κυριω και ψαλλειν τω ονοματι σου υψιστε
라틴어Vulgate,2 bonum est confiteri Domino et psallere nomini tuo Altissime
히브리어구약BHS,2 אֹמַר לַיהוָה מַחְסִי וּמְצוּדָתִי אֱלֹהַי אֶבְטַח־בֹּו׃
성 경: [시91:2]
주제1: [영원한 피난처 되시는 여호와]
주제2: [하나님의 보호 아래 거하는 자의 안전함]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 – 여기서 ‘나의’는 종속 개념을 담고 있는 말로서 하나님이 피예배자에게 복속되는 신들 중의 하나와 같은 존재가 아니라(이방 종교의 피예배자들은 흔히 신이 자신들을 위해 존재하는. 곧 자신들에게 종속되어 있는 존재로 착각하고 있다) 거꾸로 피예배자가 그분께 전적으로 복속된다는 사실을 암시해 준다. 하나님은 성도들뿐 아니라 온 우주의 주인이기도 하시다.
키 후 얓치레카 밒파흐 야쿠쉬 믿데베르 하우오트
개역개정,3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새번역,3 정녕, 주님은 너를, 사냥꾼의 덫에서 빼내 주시고, 죽을 병에서 너를 건져 주실 것이다.
우리말성경,3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가톨릭성경,3 그분께서 새잡이의 그물에서 위험한 흑사병에서 너를 구하여 주시리라.
영어NIV,3 Surely he will save you from the fowler’s snare and from the deadly pestilence.
영어NASB,3 For it is He who delivers you from the snare of the trapper, And from the deadly pestilence.
영어MSG,3 That’s right–he rescues you from hidden traps, shields you from deadly hazards.
영어NRSV,3 For he will deliver you from the snare of the fowler and from the deadly pestilence;
헬라어구약Septuagint,3 του αναγγελλειν το πρωι το ελεος σου και την αληθειαν σου κατα νυκτα
라틴어Vulgate,3 ad adnuntiandum mane misericordiam tuam et veritatem tuam per noctem
히브리어구약BHS,3 כִּי הוּא יַצִּילְךָ מִפַּח יָקוּשׁ מִדֶּבֶר הַוֹּות׃
성 경: [시91:3]
주제1: [영원한 피난처 되시는 여호와]
주제2: [하나님의 보호 아래 거하는 자의 안전함]
이는 저가(*, 키 후) – 이것은 대명사 앞에 접속사가 놓인 형태인데 이와같이 접속사 뒤에 오는 대명사인 경우 강조사가 된다(148:5). 여기서는 구원이 하나님께로부터만 온다는 것을 강조하는 의미로 사용되었다(Surely he…, KJV, NIV).
사냥군의 올무 – 이는 자연재해가 아닌 인간이 계획한 음모, 위협 따위를 가리킬 때 자주 사용되는 표현이다(124:7; 141:9; 잠 6:5; 호 9:8).
극한 염병(*, 데베르 후오트) – 직역하면 ‘치명적인 염병’인데 70인역(LXX), 심마커스역(Symmachus Versions), 시리아역(Syriac Versions) 등은 본 용어를 ‘파괴적인 말’로 번역하고 있다. 이러한 번역은 ‘염병’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데베르’를 ‘말’을 뜻하는 ‘다바르’로 읽는 데서 비롯된다. 시편 기자가 주로 중상, 모략, 음모. 거짓 고소 등으로 곤욕을 치르었던 사실을 고려할 때 이같은 번역은 무리가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베에브라토 야세크 라크 웨타하트 케나파우 테흐세 친나 웨소헤라 아밑토
개역개정,4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
새번역,4 주님이 그의 깃으로 너를 덮어 주시고 너도 그의 날개 아래로 피할 것이니, 주님의 진실하심이 너를 지켜 주는 방패와 갑옷이 될 것이다.
우리말성경,4 하나님께서 너를 그 깃털로 감싸 주시니 네가 그 날개 아래로 피할 것이며 그 진리가 네 방패와 성벽이 되리라.
가톨릭성경,4 당신 깃으로 너를 덮으시어 네가 그분 날개 밑으로 피신하리라. 그분의 진실은 큰 방패와 갑옷이라네.
영어NIV,4 He will cover you with his feathers, and under his wings you will find refuge; his faithfulness will be your shield and rampart.
영어NASB,4 He will cover you with His pinions, And under His wings you may seek refuge; His faithfulness is a shield and bulwark.
영어MSG,4 His huge outstretched arms protect you– under them you’re perfectly safe; his arms fend off all harm.
영어NRSV,4 he will cover you with his pinions, and under his wings you will find refuge; his faithfulness is a shield and buckler.
헬라어구약Septuagint,4 εν δεκαχορδω ψαλτηριω μετ’ ωδης εν κιθαρα
라틴어Vulgate,4 in decacordo psalterio cum cantico in cithara
히브리어구약BHS,4 בְּאֶבְרָתֹו יָסֶךְ לָךְ וְתַחַת־כְּנָפָיו תֶּחְסֶה צִנָּה וְסֹחֵרָה אֲמִתֹּו׃
성 경: [시91:4]
주제1: [영원한 피난처 되시는 여호와]
주제2: [하나님의 보호 아래 거하는 자의 안전함]
그 깃으로 덮으시리니 – 본 묘사는 분명한 비유인데 저자가 여호와를 날개가 달린 분으로 상상했으리라고 보는 것은 무모한 해석이다(Oesterley). 성경이 하나님을 그 어린 새끼를 보호하는 독수리에 비유한 곳은 있다(신 32:11). 천사의 날개 역시 보호의 상징이었다(Kraus). 그러나 본절의 회화적 묘사는 익히 알려져 있는, 새끼들을 돌보는 어미 새의 모습에 근거를 두는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사 31:5; 마 23:34).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나니 – ‘극의 진실함'(*, 아미토)은 하나님의 언약적 약속에 대한 그분 자신의 신실함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리고 ‘손 방패’ (*, 소헤라)는 구약 성경에 1회만 등장하는 용어이며 ‘담으로 둘러삼’을 뜻하는 시리아어 ‘사하르타’에서 유래한 말로서 탈굼역(Targum) 등에 의하여 ‘둥근 방패’로 번역되고 있다. 하나님이 언약 백성인 우리 성도를 일생동안 방패로 지키듯이 보호하시는 것은 일차적으로 당신의 언약에 대한 신실성에 연유한다.
로 티라 미파하드 라일라 메헤츠 야우프 요맘
개역개정,5 너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새번역,5 그러므로 너는 밤에 찾아드는 공포를 두려워하지 않고, 낮에 날아드는 화살을 무서워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말성경,5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가톨릭성경,5 너는 무서워하지 않으리라, 밤의 공포도 낮에 날아드는 화살도
영어NIV,5 You will not fear the terror of night, nor the arrow that flies by day,
영어NASB,5 You will not be afraid of the terror by night, Or of the arrow that flies by day;
영어MSG,5 Fear nothing–not wild wolves in the night, not flying arrows in the day,
영어NRSV,5 You will not fear the terror of the night, or the arrow that flies by day,
헬라어구약Septuagint,5 οτι ευφρανας με κυριε εν τω ποιηματι σου και εν τοις εργοις των χειρων σου αγαλλιασομαι
라틴어Vulgate,5 quia delectasti me Domine in factura tua et in operibus manuum tuarum exultabo
히브리어구약BHS,5 לֹא־תִירָא מִפַּחַד לָיְלָה מֵחֵץ יָעוּף יֹוםָם׃
성 경: [시91:5]
주제1: [영원한 피난처 되시는 여호와]
주제2: [하나님의 보호 아래 거하는 자의 안전함]
밤에 놀램(*, 파하드 라옐라) – ‘밤에 의한 폭력(공포)’이 그 문자적인 뜻이다. 기드온의 공격과 같은(삿 7장) 갑자기 이뤄지는 야간 기습 공격을 연상시키기도 하며, 어두운 밤길을 가며 흔히 갖게 되는 사단의 존재의 의식으로 인한 공포 따위를 가리킬 수도 있다. 그러나 이 표현을 특정한 위험이나 재난에만 국한시킬 필요는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공포나 위협의 요인은 캄캄한 밤중에 닥칠수록 더 강화된 의미를 주기 때문이다(Alexander). 한편, 여호와의 주권과 권능이 미치지 않는 곳이란 하나도 없기 때문에 주를 신뢰하고 의지하는 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담대함과 평안을 누릴 수 있다(121:6). 낮에 흐르는 살(*, 메헤츠 야우프 요맘) – 직역하면 ‘낮에 날으는 화살’인데 문자 그대로 대적들의 화살 공격을 가리킨다고도 볼 수 있겠으나 낮에 비치는 태양의 광선으로 이해하는 것이 더 무난할 것 같다(Anderson). 이것은 한낮에 발생하는 일사병 같은 질병의 원인이 된다. 사막 지대에서는 강한 햇빛 때문에 일사병 외에도 각종 질병이 발생한다고 한다.
믿데베르 바오펠 야할로크 밐케테브 야슈드 차호라임
개역개정,6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새번역,6 흑암을 틈타서 퍼지는 염병과 백주에 덮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우리말성경,6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백주대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가톨릭성경,6 어둠 속에 돌아다니는 흑사병도 한낮에 창궐하는 괴질도.
영어NIV,6 nor the pestilence that stalks in the darkness, nor the plague that destroys at midday.
영어NASB,6 Of the pestilence that stalks in darkness, Or of the destruction that lays waste at noon.
영어MSG,6 Not disease that prowls through the darkness, not disaster that erupts at high noon.
영어NRSV,6 or the pestilence that stalks in darkness, or the destruction that wastes at noonday.
헬라어구약Septuagint,6 ως εμεγαλυνθη τα εργα σου κυριε σφοδρα εβαθυνθησαν οι διαλογισμοι σου
라틴어Vulgate,6 quam magnificata sunt opera tua Domine nimis profundae factae sunt cogitationes tuae
히브리어구약BHS,6 מִדֶּבֶר בָּאֹפֶל יַהֲלֹךְ מִקֶּטֶב יָשׁוּד צָהֳרָיִם׃
성 경: [시91:6]
주제1: [영원한 피난처 되시는 여호와]
주제2: [하나님의 보호 아래 거하는 자의 안전함]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 – 여기서 ‘흑암중에’는 ‘캄캄한 가운데’라는 뜻보다 ‘갑자기’라는 의미를 부각시키기 위해 사용되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염병’은 문자 그대로 보면 고대 근동에서 흔히 발생하였던 온역이나 전염병 따위가 되겠다. 그러나 근접 문맥인 8절에서 악인이 보응을 받는다는 개념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서 ‘대적’혹은 그 대적의 ‘살의를 품은 독설’등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백주(白晝)에 황폐케 하는 파멸 – 대낮에 초래되는 파멸, 곧 가시적이고 공개적으로 발생하는 파멸을 가리킨다. 또한 파멸(*, 케테브)은 ‘휩쓸어 버리는 것’, ‘잘라 버리는 것’등을 뜻하며(사 28:2), 폭풍, 전쟁, 온역 혹은 기근 따위와 같이 일정한 대상을 완전히 휩쓸어버려 멸망시키는 세력을 가리킨다. 요컨대 본절은 언제 어떤 형태로 재앙 및 대적이 밀어닥친다고 하여도 하나님의 보호를 신뢰하는 자는 결코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을 역으로 강변하고 있다.
잎폴 및칟데카 엘레프 우레바바 미미네카 엘레카 로 익가쉬
개역개정,7 천 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
새번역,7 네 왼쪽에서 천 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재앙이 가까이 오지 못할 것이다.
우리말성경,7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
가톨릭성경,7 네 곁에서 천 명이, 네 오른쪽에서 만 명이 쓰러져도 너에게는 닥쳐오지 않으리라.
영어NIV,7 A thousand may fall at your side, ten thousand at your right hand, but it will not come near you.
영어NASB,7 A Yousand may fall at your side, And ten Yousand at your right hand; But it shall not approach you.
영어MSG,7 Even though others succumb all around, drop like flies right and left, no harm will even graze you.
영어NRSV,7 A thousand may fall at your side, ten thousand at your right hand, but it will not come near you.
헬라어구약Septuagint,7 ανηρ αφρων ου γνωσεται και ασυνετος ου συνησει ταυτα
라틴어Vulgate,7 vir insipiens non cognoscet et stultus non intelleget haec
히브리어구약BHS,7 יִפֹּל מִצִּדְּךָ אֶלֶף וּרְבָבָה מִימִינֶךָ אֵלֶיךָ לֹא יִגָּשׁ׃
성 경: [시91:7]
주제1: [영원한 피난처 되시는 여호와]
주제2: [하나님의 보호 아래 거하는 자의 안전함]
천인(千人)이 네 곁에서, 만인(萬人)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가까이 못하리로다 – 이 표현은 출애굽 기사의 몇몇 구절들의 반복으로 보이기도 하고(출 12:23; 14:30), 전쟁 용어들로부터 그 용어들을 빌려온 것처럼 보이기도 하나(삼상 18:7), 본 비유 배경이 전쟁터인 것 같지는 않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닥쳐오는 재앙이나 불행의 크기에 상관없이 구원을 받는다는 사실을 기자가 강조하고 있을 뿐이다(잠 12:21).
라크 베에네카 합비트 웨쉴루마트 레솨임 티르에
개역개정,8 오직 너는 똑똑히 보리니 악인들의 보응을 네가 보리로다
새번역,8 오직 너는 너의 눈으로 자세히 볼 것이니, 악인들이 보응을 받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우리말성경,8 너는 그저 네 두 눈으로 악인들이 어떤 대가를 치르는지 똑똑히 보게 될 것이다.
가톨릭성경,8 오히려 네 눈으로 바라보리라. 악인들이 벌받음을 너는 보리라.
영어NIV,8 You will only observe with your eyes and see the punishment of the wicked.
영어NASB,8 You will only look on with your eyes, And see the recompense of the wicked.
영어MSG,8 You’ll stand untouched, watch it all from a distance, watch the wicked turn into corpses.
영어NRSV,8 You will only look with your eyes and see the punishment of the wicked.
헬라어구약Septuagint,8 εν τω ανατειλαι τους αμαρτωλους ως χορτον και διεκυψαν παντες οι εργαζομενοι την ανομιαν οπως αν εξολεθρευθωσιν εις τον αιωνα του αιωνος
라틴어Vulgate,8 cum exorti fuerint peccatores sicut faenum et apparuerint omnes qui operantur iniquitatem ut intereant in saeculum %saeculi;
히브리어구약BHS,8 רַק בְּעֵינֶיךָ תַבִּיט וְשִׁלֻּמַת רְשָׁעִים תִּרְאֶה׃
성 경: [시91:8]
주제1: [영원한 피난처 되시는 여호와]
주제2: [하나님의 보호 아래 거하는 자의 안전함]
악인의 보응이 네게 보이리로다 – 말하자면 악인이 보응받는 것, 징벌받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는 것이다. 시편 기자는 사악한 기쁨에 들떠서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의 공의를 명백히 나타내실 것을 강조하듯 말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볼 때 이 악인의 보응에대한 언급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것으로 보일 수 있다. 말하자면 인생 역사 동안 모든 악인이 반드시 현실적 징벌을 받지는 않으나 징벌을 받는 것이 일반적인 경향이 될 것이라는 뜻이다. 악인에 대한 징벌은 하나님의 공의가 엄존(儼存)한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방편이 된다. 또한 하나님의 공의와 신실하심이 입증되는 것을 목격하면, 성도는 더 큰 믿음과 소망 가운데 즐거워하게 된다. 이제 모든 악인이 반드시 징벌을 받을 때가 오는데 그때는 하나님의 나라를 완성하기 위하여 주님이 다시 오시는 재림의 때이다(마 24:44).
키 앝타 아도나이 마흐시 엘욘 사메타 메오네카
개역개정,9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를 너의 거처로 삼았으므로
새번역,9 ㉡네가 주님을 네 피난처로 삼았으니, 가장 높으신 분을 너의 거처로 삼았으니, / ㉡히, ‘주님, 주님이 나의 피난처이시므로, 주님께서 가장 높으신 분을 주님의 거처로 삼으셨습니다’
우리말성경,9 네가 지극히 높으신 분을, 피난처이신 여호와를 네가 있을 곳으로 삼으면
가톨릭성경,9 이는 네가 주님을 너의 피신처로, 지극히 높으신 분을 너의 안식처로 삼았기 때문이다.
영어NIV,9 If you make the Most High your dwelling–even the LORD, who is my refuge–
영어NASB,9 For you have made the LORD, my refuge, Even the Most High, your dwelling place.
영어MSG,9 Yes, because GOD’s your refuge, the High God your very own home,
영어NRSV,9 Because you have made the LORD your refuge, the Most High your dwelling place,
헬라어구약Septuagint,9 συ δε υψιστος εις τον αιωνα κυριε
라틴어Vulgate,9 tu autem Altissimus in aeternum Domine
히브리어구약BHS,9 כִּי־אַתָּה יְהוָה מַחְסִי עֶלְיֹון שַׂמְתָּ מְעֹונֶךָ׃
성 경: [시91:9,10]
주제1: [영원한 피난처 되시는 여호와]
주제2: [하나님의 보호 아래 거하는 자의 안전함]
본 두 절에서도 시인은 여호와의 보호 아래 있는 자의 안전함에 대해 거듭 확언하고 있다. 물론 신실한 성도에게도 ‘화'(禍)나 ‘재앙’의 위협이(10절)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여기서 강조하는 바는 하나님의 허락이 없는 한 그 어떤 위협 요소들도 성도를 상하게 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롬 8 : 28, Kidner).
지존자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 마치 아버지의 집을 자신의 집으로 삼듯이 하나님과 함께 살기를, 동행하기를 선택하였다는 뜻이다.
장막 – 유목의 생활 환경을 묘사할 때 상투적으로 등장하는 표현 중의 하나이다(말 2 : 12). 이는 목초지를 찾아 돌아다니는 자들의 거처일 뿐 아니라 유목민의 제반가산(possessions)을 뜻하기도 하는 용어이다.
로 테운네 엘레카 라아 웨네가 로 이케랍 베오홀레카
개역개정,10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새번역,10 네게는 어떤 불행도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 네 장막에는, 어떤 재앙도 가까이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말성경,10 어떤 해악도 네게 닥치지 않고 어떤 재앙도 네 장막 가까이에 이르지 못하리라.
가톨릭성경,10 너에게는 불행이 닥치지 않고 재앙도 네 천막에는 다가오지 않으리라.
영어NIV,10 then no harm will befall you, no disaster will come near your tent.
영어NASB,10 No evil will befall you, Nor will any plague come near your tent.
영어MSG,10 Evil can’t get close to you, harm can’t get through the door.
영어NRSV,10 no evil shall befall you, no scourge come near your tent.
헬라어구약Septuagint,10 οτι ιδου οι εχθροι σου απολουνται και διασκορπισθησονται παντες οι εργαζομενοι την ανομιαν
라틴어Vulgate,10 *quoniam ecce inimici tui Domine; quoniam ecce inimici tui peribunt et dispergentur omnes qui operantur iniquitatem
히브리어구약BHS,10 לֹא־תְאֻנֶּה אֵלֶיךָ רָעָה וְנֶגַע לֹא־יִקְרַב בְּאָהֳלֶךָ׃
키 말아카우 예차웨 라크 리쉬모레카 베콜 데라케카
개역개정,11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새번역,11 그가 천사들에게 명하셔서 네가 가는 길마다 너를 지키게 하실 것이니,
우리말성경,11 그분이 천사들에게 명령해 네 모든 길을 지켜 주라고 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가톨릭성경,11 그분께서 당신 천사들에게 명령하시어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영어NIV,11 For he will command his angels concerning you to guard you in all your ways;
영어NASB,11 For He will give His angels charge concerning you, To guard you in all your ways.
영어MSG,11 He ordered his angels to guard you wherever you go.
영어NRSV,11 For he will command his angels concerning you to guard you in all your ways.
헬라어구약Septuagint,11 και υψωθησεται ως μονοκερωτος το κερας μου και το γηρας μου εν ελαιω πιονι
라틴어Vulgate,11 et exaltabitur sicut unicornis cornu meum et senectus mea in misericordia uberi
히브리어구약BHS,11 כִּי מַלְאָכָיו יְצַוֶּה־לָּךְ לִשְׁמָרְךָ בְּכָל־דְּרָכֶיךָ׃
성 경: [시91:11]
주제1: [영원한 피난처 되시는 여호와]
주제2: [하나님의 보호 아래 거하는 자의 안전함]
사자들(*, 믈라킴). – ‘보내다’의 뜻을 가진 ‘라카흐'(*)에서 유래했으며 동사형은 구약 성경에는 나오지 않으나 히브리어 동족어인 아라비아어, 우가릿어 등의 문서에는 나온다(Eichrodt). 구약 성경에서 이 말은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는 임무를 맡은 사람(수 7:22) 혹은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들(출 23:20)이나 대언자(학 1:13) 등을 뜻할 때 사용된다. 본 시편에서는 신실한 자들의 수호자 역할을 하는 천사들을 가리킨다(마 4:11; 눅 22:43).
알 캎파임 잇사우네카 펜 틱고프 바에벤 라그레카
개역개정,12 그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
새번역,12 너의 발이 돌부리에 부딪히지 않게 천사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줄 것이다.
우리말성경,12 천사들이 손으로 너를 들어 올려 네 발이 돌에 맞는 일도 없으리라.
가톨릭성경,12 행여 네 발이 돌에 차일세라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쳐 주리라.
영어NIV,12 they will lift you up in their hands, so that you will not strike your foot against a stone.
영어NASB,12 They will bear you up in their hands, That you do not strike your foot against a stone.
영어MSG,12 If you stumble, they’ll catch you; their job is to keep you from falling.
영어NRSV,12 On their hands they will bear you up, so that you will not dash your foot against a stone.
헬라어구약Septuagint,12 και επειδεν ο οφθαλμος μου εν τοις εχθροις μου και εν τοις επανιστανομενοις επ’ εμε πονηρευομενοις ακουσεται το ους μου
라틴어Vulgate,12 et despexit oculus meus inimicis meis et insurgentibus in me malignantibus audiet auris mea
히브리어구약BHS,12 עַל־כַּפַּיִם יִשָּׂאוּנְךָ פֶּן־תִּגֹּף בָּאֶבֶן רַגְלֶךָ׃
성 경: [시91:12]
주제1: [영원한 피난처 되시는 여호와]
주제2: [하나님의 보호 아래 거하는 자의 안전함]
저희가 그 손으로 너를 붙들어 – 각별한 돌보심을 뜻하는 비유적 표현이며 이와 유사한 표현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독수리 날개로 너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출 19:4); ‘옛적 모든 날에 그들을 드시며 안으셨으나'(사 63:9).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 번영과 안전을 암시하는 표현이다(37:31; 잠 2:23, Alexander). 한편, 본절은 예수께서 광야에서 마귀의 시험을 받으실 때 마귀에 의해 인용된 말이다(마 4:5, 6).
알 솨할 와페텐 티드로크 트르모스 케피르 웨탄닌
개역개정,13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
새번역,13 네가 사자와 독사를 짓밟고 다니며, 사자 새끼와 살모사를 짓이기고 다닐 것이다.
우리말성경,13 네가 사자와 독사를, 젊은 사자와 살모사를 짓밟으리라.
가톨릭성경,13 너는 사자와 독사 위를 거닐고` 힘센 사자와 용을 짓밟으리라.
영어NIV,13 You will tread upon the lion and the cobra; you will trample the great lion and the serpent.
영어NASB,13 You will tread upon the lion and cobra, The young lion and the serpent you will trample down.
영어MSG,13 You’ll walk unharmed among lions and snakes, and kick young lions and serpents from the path.
영어NRSV,13 You will tread on the lion and the adder, the young lion and the serpent you will trample under foot.
헬라어구약Septuagint,13 δικαιος ως φοινιξ ανθησει ωσει κεδρος η εν τω λιβανω πληθυνθησεται
라틴어Vulgate,13 iustus ut palma florebit ut cedrus Libani multiplicabitur
히브리어구약BHS,13 עַל־שַׁחַל וָפֶתֶן תִּדְרֹךְ תִּרְמֹס כְּפִיר וְתַנִּין׃
성 경: [시91:13]
주제1: [영원한 피난처 되시는 여호와]
주제2: [하나님의 보호 아래 거하는 자의 안전함]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 ‘사자’와 ‘독사’는 모든 실제적인 그리고 잠재적인 대적들 및 위험들의 상징이다. 따라서 ‘사자’와 ‘독사’를 밟는다는 것은 대적 및 위험들을 물리치고 제거한다는 것을 뜻한다. 아울러 이 표현을 마치 사자의 분노를 잠재우듯이 그래서 순한 양처럼 만들듯이 혹은 독사의 해독성 치아를 뽑아버리듯이 위험 가운데서도 안전함을 뜻하는 표현으로 볼 수도 있겠다(Barnes). 여기서 ‘사자’에 해당하는 ‘솨할'(*)은 성경상으로 산문에서는 볼 수 없고 운문에서만 나타나는 용어이다(욥 4:10; 10:16; 28:8; 잠 26:13; 호 5:14; 13:7).
젊은 사자(*, 케피르) – 특히 용감하거나 사납고 폭력적인 존재를 언급할 때 이 용어를 사용한다(17:12; 삼하 17:10).
뱀(*, 타닌) – 출 7:9, 10, 12에서는 ‘뱀’으로, 창 1:21에서는 ‘큰 물고기’로, 74:13; 148:7; 사 27:1; 51:9; 렘 51:34에서는 ‘용’으로, 애 4:3에서는 ‘들개’로 각각 번역되고 있는데 ‘뱀’으로 번역 가능한 점을 고려할 때 본 구절과 상반절은 평행구를 이루고있다 하겠다.
키 비 핫솨크 와아팔레테후 아삭그베후 키 야다 쉐미
개역개정,14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새번역,14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그가 나를 간절히 사랑하니, 내가 그를 건져 주겠다. 그가 나의 이름을 알고 있으니, 내가 그를 높여 주겠다.
우리말성경,14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그가 나를 사랑하니 내가 그를 구하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알았으니 내가 그를 높이 올리리라.
가톨릭성경,14 ” 그가 나를 따르기에 나 그를 구하여 주고 그가 내 이름을 알기에 나 그를 들어 높이리라.
영어NIV,14 “Because he loves me,” says the LORD, “I will rescue him; I will protect him, for he acknowledges my name.
영어NASB,14 “Because he has loved Me, therefore I will deliver him; I will set him securely on high, because he has known My name.
영어MSG,14 “If you’ll hold on to me for dear life,” says GOD, “I’ll get you out of any trouble. I’ll give you the best of care if you’ll only get to know and trust me.
영어NRSV,14 Those who love me, I will deliver; I will protect those who know my name.
헬라어구약Septuagint,14 πεφυτευμενοι εν τω οικω κυριου εν ταις αυλαις του θεου ημων εξανθησουσιν
라틴어Vulgate,14 plantati in domo Domini in atriis Dei nostri florebunt
히브리어구약BHS,14 כִּי בִי חָשַׁק וַאֲפַלְּטֵהוּ אֲשַׂגְּבֵהוּ כִּי־יָדַע שְׁמִי׃
성 경: [시91:14]
주제1: [영원한 피난처 되시는 여호와]
주제2: [축복을 약속하시는 하나님]
저가 나를 사랑한즉 – ‘사랑한즉’에 해당하는 ‘하솨크'(*)는 신명기에 자주 나오는 용어로서 한 사람의 또 다른 사람에 대한 사랑(창 34:8; 신 21:11),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신 7:7; 10:15) 혹은 인간의 하나님에 대한 헌신을 나타낼 때 사용된다. 여기서는 하나님께 대한 인간의 헌신의 의미로 사용되었다. ‘하나님께 대한 사랑(헌신)’은 하나님의 거룩하고 진실하신 성품을 체험하고 깨닫는것 곧 하나님을 아는 것에서(하반절) 비롯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9:10) 이 두 표현은 공히 하나님에 대한 충성과 순종에 기초한 하나님과의 밀접한 관계를 가리킨다고 하겠다.
이크라에니 웨에에네후 임모 아노키 베차라 아할르체후 와아캅베데후
개역개정,15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새번역,15 그가 나를 부를 때에, 내가 응답하고, 그가 고난을 받을 때에, 내가 그와 함께 있겠다. 내가 그를 건져 주고, 그를 영화롭게 하겠다.
우리말성경,15 그가 나를 부를 것이니 내가 응답하리라. 내가 그의 고통과 함께하겠고 그를 건져 영광스럽게 하리라.
가톨릭성경,15 그가 나를 부르면 나 그에게 대답하고 환난 가운데 내가 그와 함께 있으며 그를 해방하여 영예롭게 하리라.
영어NIV,15 He will call upon me, and I will answer him; I will be with him in trouble, I will deliver him and honor him.
영어NASB,15 “He will call upon Me, and I will answer him; I will be with him in trouble; I will rescue him, and honor him.
영어MSG,15 Call me and I’ll answer, be at your side in bad times; I’ll rescue you, then throw you a party.
영어NRSV,15 When they call to me, I will answer them; I will be with them in trouble, I will rescue them and honor them.
헬라어구약Septuagint,15 ετι πληθυνθησονται εν γηρει πιονι και ευπαθουντες εσονται
라틴어Vulgate,15 adhuc multiplicabuntur in senecta uberi et bene patientes erunt
히브리어구약BHS,15 יִקְרָאֵנִי וְאֶעֱנֵהוּ עִמֹּו־אָנֹכִי בְצָרָה אֲחַלְּצֵהוּ וַאֲכַבְּדֵהוּ׃
성 경: [시91:15]
주제1: [영원한 피난처 되시는 여호와]
주제2: [축복을 약속하시는 하나님]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 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 하나님과 밀접한 관계를 맺은 결과의 하나로 하나님은 그의 성도가 올린 기도에 응답하사 그의 필요를 채우실 뿐 아니라 환난 중에서도 그와 동행하신다는 것이다. ‘영화롭게 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와의 친밀한 관계를 지속시키신다는 것, 곧 그를 자신의 친구처럼 대하신다는 것을 가리킨다. 높으신 하나님과 친구가 되었으니 이보다 더 영화로운 축복이 어디 있겠는가(Barnes)?
오렠 야밈 아스비에후 웨아르에후 비슈아티
개역개정,16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도다
새번역,16 내가 그를 만족할 만큼 오래 살도록 하고 내 구원을 그에게 보여 주겠다.”
우리말성경,16 그가 원하는 만큼 오래 살게 해 주고 내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가톨릭성경,16 내가 그를 오래 살게 하여 흡족케 하고 내 구원을 그에게 보여 주리라.”
영어NIV,16 With long life will I satisfy him and show him my salvation.”
영어NASB,16 “With a long life I will satisfy him, And let him behold My salvation.”
영어MSG,16 I’ll give you a long life, give you a long drink of salvation!”
영어NRSV,16 With long life I will satisfy them, and show them my salvation.
헬라어구약Septuagint,16 του αναγγειλαι οτι ευθης κυριος ο θεος μου και ουκ εστιν αδικια εν αυτω
라틴어Vulgate,16 ut adnuntient quoniam rectus Dominus Deus noster et non est iniquitas in eo
히브리어구약BHS,16 אֹרֶךְ יָמִים אַשְׂבִּיעֵהוּ וְאַרְאֵהוּ בִּישׁוּעָתִי׃
성 경: [시91:16]
주제1: [영원한 피난처 되시는 여호와]
주제2: [축복을 약속하시는 하나님]
장수(長壽)함으로 저를 만족케 하며 –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의 소원이었던 장수는 일반적으로 신적(神的) 은총의 외형적 표시로 간주되었을뿐 아니라(21:4; 신 30:20; 잠 3:2)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순종의 결과로 간주되었다(출 20:12; 23:26).
나의 구원으로 보이리라 – 여기서 ‘구원’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던 자가 하나님을 알고 구원받는다고 말할 때의 그 ‘구원’이 아니다. 왜냐하면 문맥이 하나님을 알고 구원받았을 뿐 아니라 그 약속에 순종하여 땅위에서의 축복인 장수를 약속받은 자에 관한 내용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구원’이란 현실을 살아가면서 당하게 될 무수한 곤경들로부터의 구원 혹은 이 땅에서의 삶을 마감하고 종국적으로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까지 인도되는 영원한 것을 뜻한다고 하겠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 그는 땅 위에서 하나님과 친구로서 영화롭게 살아갈 뿐 아니라 영원한 존재이신 하나님과 영원한 교제를 나누는 축복 상태로까지 하나님과 동행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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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4(화) “시편 91:1-16”/ 작성: 임용완
본문 시편 91:1-16
찬송가 27장 빛나고 높은 보좌와
안내
이번 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새벽기도회 인도는, 정한조 목사가 피정으로 교구교역자들이 담당합니다.
굴곡진 삶과 고단한 현실을 산다는 것이 참 녹록치 않습니다. 지치기도 하고, 주저 앉고, 도망치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외적인 환난의 위험과 내적인 갈등의 격정에 두렵기도 하고, 괴롭기도 합니다. 한숨과 비명이 절로 나옵니다. 그럼에도 힘겹게 그 무거운 몸을 이끌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찾아, 성전에 나온 그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을 향한 위로와 격려가 오늘 시91편입니다. 성전을 찾아온 그 한 사람이 오늘 시편에서는 ‘너’로 불려집니다. 시인은 화자(話者)로 등장하는 2절의 ‘나’입니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입니다. 시인은 2절에서, ‘내가 믿는 하나님은 이런 분이야’를 고백합니다. 그리고 3-13절에서, “내가 믿는 그 하나님이 너에게 이렇게 하실거야” 라고 ‘너’에게 설명하고 설득하며 위로합니다. 그리고 14-16절에서, 시인은 하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을 그대로 ‘너’에게 전달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어.” 그렇게 ‘너’에게, 성전을 찾아온 그 한 사람에게, 그 흔들리는 그 ‘너’에게, 위로와 신앙의 확신을 심어주고 있는 것이 오늘 시편의 내용입니다.
(1)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1절은 대구법입니다. 지존자와 전능자, 모두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지존자의 은밀한 곳과 전능자의 그늘 아래 역시 보호 받는 곳, 곧 성전을 의미합니다. 성전을 찾아온 그 한 사람, 그 ‘너’를 부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에 찾아온 자여, 성전에 찾아온 ‘너’여” 이 말입니다. 그 ‘너’는 벌써 수심이 가득합니다. 위험에 노출되어 두려움 가득한, 어쩌면 피로와 질병에 눌린 나약한 얼굴의 ‘너’입니다. 그 ‘너’를 향해 시인은 먼저 자신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짧은 간증입니다.
(2)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세상 어디에도 피할 곳이 없습니다. 세상 누구도 의뢰할 사람이 없습니다. 많이 피해봤고, 수없이 의뢰하고 의지했지만 결국 끝은 허망했습니다. 시인은 누구보다도 잘 압니다. 이제는 담대히 그리고 확신하며 고백합니다.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분입니다.” 다시 말해, 시인은 ‘너’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죽을 표정이야. 괜찮아, 힘내.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있잖아. 하나님이 우리 피난처요, 요새요, 의뢰할 분이잖아.”
3절부터는 그 피난처되신 하나님께서 ‘너’를 향해 어떻게 일하고 계신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3-7절에는 무시무시한 단어들이 열거되고 있습니다. 사냥꾼의 올무(3), 심한 전염병(3), 밤에 찾아오는 공포(5), 낮에 날아드는 화살(5),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6),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6)입니다. 여기서 ‘밤에 찾아오는 공포(5)’는 ‘들짐승의 공격’이고, ‘낮아 날아드는 화살(5)’은 ‘뜨거운 태양볕’이라는 단어 풀이는 크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시인은 반복법의 수사로, 그리고 그림언어로, 우리가 살면서 당하는 모든 ‘위험과 고통’이 얼마나 큰 지를 부각시키고 있을 뿐입니다. 다시 말해 3-7절을 한 폭의 그림을 그려주고 있습니다. 덫이 가득 흩어져 있고, 전염병과 공포가 음침하게 뒤덮히고, 화살이 날아다는 불길한 그림 말입니다. 그 그림의 제목은 ‘인생의 위험과 고통이 이렇게 어마어마하다’가 됩니다. 이 그림의 하이라이트는 7절입니다.
(7) 천 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
이 ‘위험과 고통’, ‘올무와 전염병과 공포와 화살과 재앙’으로 왼쪽에서 천 명이 꼬꾸라집니다. 오른쪽에서는 만명이 나자빠지고 있습니다. 살벌한 ‘위험과 고통’의 쓰나미입니다. 남아나는 사람이, 견뎌내는 자가 없습니다. 두렵습니다. 아픕니다. 그렇게 인생 모두가 겪는, ‘너’만 당한 일이 결코 아닌, 누구도 예외없이 마주할 수 밖에 없는 애환입니다. 여기서 시인은 ‘너’에게 위로와 확신을 심어줍니다. “그런데, 이 ‘위험과 고통’이 너에게 가까이 하지 못할거야. 너는 두 눈으로 똑똑히 보게 될거야(8), 너는 이 일로 죽지잖아. 끝나지 않아. 결코 망하지 않는다고!” 왜 그렇습니까?
(9-10)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를 너의 거처로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그렇습니다. “‘너’는 하나님을 너의 피난처로 삼았잖아. ‘너’는 하나님을 너의 요새요, 의뢰하는 거처로 삼았잖아. 결단코 화가 ‘너’에게 미치지 못해!” “하나님께서 그 날개 깃으로 ‘너’를 덮으실거야!”(4) 그렇게 시인은 ‘너’에게 하나님께서 친히 그 날개 깃으로 덮으시고, 건지시고, 지켜주신다고 확신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더욱이 하나님께서 천사들에게까지 명령하여, ‘너’를 지켜주실거라고 힘주어 강조하고 있습니다.
(11-12)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그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
그리고 시인은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그대로 ‘너’에게 들려줍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단다.”
(14-16 새번역성경)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그가 나를 간절히 사랑하니, 내가 그를 건져 주겠다.
그가 나의 이름을 알고 있으니, 내가 그를 높여 주겠다.
그가 나를 부를 때에, 내가 응답하고, 그가 고난을 받을 때에,
내가 그와 함께 있겠다. 내가 그를 건져 주고, 그를 영화롭게 하겠다.
내가 그를 만족할 만큼 오래 살도록 하고 내 구원을 그에게 보여 주겠다.”
이제 ‘너’의 결단만 남았습니다. 피난처되시고, 요새요, 의뢰할 분이신 하나님을 지금처럼 사랑하고, 그 이름을 알고, 그 이름을 지금처럼 계속 부르면 됩니다. 비록 작금의 현실과 상황은 ‘위험과 고통’일지라도, 고난이 두려운건 사실이지만, 고난이 아프고 힘겨운 것은 부인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그 고난 가운데 있는 ‘너’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그 ‘너’를 건지시고 지키시고 영화롭게 하시는 그 하나님을 피난처 삼아 하나님께로 지금처럼 피하면 됩니다.
그 어디에 안전한 곳이 있겠습니까? 도대체 어느 곳에 가야 진짜 숨 한번을 속시원하게 내시겠습니까? 피할 곳이 있긴 있습니까? 여러 곳으로 피해보고 숨어보시지 않았습니까? 수없이 누군가를 의뢰하고 의지하고 사랑해보지 않았습니까? 기억하십시다. 하나님께 피하는 자가 복되고 안전합니다. 어떤 장소가 아니라, 어느 누가 아니라, 하나님만이 피난처입니다. ‘위험과 고통’의 현실을 사는 우리의 진정한 위로와 안식은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아마도 시인은 주눅들어있는, 지친 ‘너’를 향해 이 시를 목놓아 외치고 부르짖었는지 모릅니다. 이렇게 간절히 응원하며 위로했을 것이 분명합니다. “‘너’야, 성전에 찾아온 ‘너’야, ㅇㅇ야, 힘내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란다!” 이웃을 향한 가장 큰 사랑은,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임을 전하고 알리는 것 아니겠습니까.
기도
하나님,
‘삶’이라는 단어가 누군 가에게는 ‘아픔’이요, ‘두려움’이요, ‘절망’이요, ‘한숨’이기도 합니다.
누구도 예외없이 삶의 ‘위험과 고통’을 스스로의 힘으로는 감당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나님,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피난처요, 우리의 요새요, 우리가 유일하게 의뢰하는 분이십니다.
오늘 한 날도 하나님의 날개 아래로 피하는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을 돕는 질문
1.’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2)’, 시인의 이 신앙고백을 묵상해봅시다. 그리고 한 문장의 나의 언어로 신앙을 고백해봅시다.
2.오늘 시편의 ‘너’라는 단어에 나의 이름을 넣어 소리내어 잃어봅시다. 내게 큰 울림을 주는 구절은 어떤 것입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3.오늘 시편을 묵상하면서, 결단하는 것이 있다면 기록해봅시다.
시편91편
시편91편
이 시는 작자 미상의 시이며, 저작 연대도 알 수 없다. 시의 주제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피난처를 구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모든 위험과 환난으로부터 보호해 주신다는 것이다.
91:1-16. “1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2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3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4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 5 너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6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7 천 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 8 오직 너는 똑똑히 보리니 악인들의 보응을 네가 보리로다 9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를 너의 거처로 삼았으므로 10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11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12 그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 13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 14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15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16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도다”
시인은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가장 안전한 곳은 “지존자의 은밀한 곳” 곧 “전능자의 그늘 아래”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그곳에 거하는 자는 어떤 해도 받지 않는다. 따라서 우리가 이 시편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어떻게 하는 것이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것”인지 아는 것이다. 여기 “거하다(בשׁי)”라는 동사의 뜻은 “앉다” “거주하다” “머무르다” 등이며, 이것은 한 곳에 정착하고 있는 상태를 의미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가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한다”는 의미는 그분의 보호 아래 머무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보호 가운데 머무를 수 있다. 하나님의 능력과 약속들을 묵상할 때,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생기고, 그 믿음은 우리를 두렵게 하는 모든 것들로부터 자유하게 해 준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기 위하여 언제나 하나님의 능하심과 약속들을 묵상하므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우리의 삶을 이끌어 가도록 해야 한다. 특별히 여기 “은밀한 곳”이란 원수들이 찾아낼 수 없는 비밀한 장소를 의미하지만, 우리의 신앙의 경험에 비추어 본다면 믿음의 마음을 말한다고도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곳에서 하나님과 교통이 이루어지고, 믿음의 고백이 이루어지며, 또한 확신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처럼 우리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믿음의 역사들은 누구도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의 구절은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들이 무엇으로부터 보호함을 받는지 말해 주고 있다.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 너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천 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91:3-7)” 하나님은 자신의 보호 그늘에 아래 거하고 있는 자를 새 사냥군의 올무와 극한 염병에서 보호해 주실 것이다. 특별히 본문에서 밤과 낮은 우리로 하여금 사막의 밤의 추위와 낮의 뜨거움을 연상하게 한다. 그러므로 이 표현은 밤과 낮을 통하여 우리를 위협하는 모든 해됨으로부터 지켜 주신다는 의미다. 10절에서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것은 우리로 하여금 죽음의 그림자가 애굽의 모든 집을 덮쳐서 그들의 장자를 죽일 때, 이스라엘의 집은 넘어 갔던 것을 연상하게 한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보호 그늘 아래 있을 때, 죽음의 그림자조차 우리의 집을 넘지 못하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어 주셔서 우리의 집을 지켜 주시기 때문이다. 시인은 13절에서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라고 말하고 있다. 이 고백은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심으로 우리가 모든 대적과 싸워 이길 것이라는 의미다.
시인은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통하여 자신이 믿고 확신한 일을 재확인한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도다(91:14-16)” 시인은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고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약속에 따라 그는 확신 있게 다음의 사실을 말하고 있다. 즉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한,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를 모든 위험으로부터 건져주신다는 것이다. 그는 이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의 기도를 들어 주심을 말하고 있다. “그가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여기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며 사는 삶을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하나님의 이름을 아는 것,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기도하는 것 등으로 표현하고 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그를 가까이 하고 그의 기쁨을 위하여 살고자 하는 마음을 의미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안다는 것은 하나님의 위엄과 능력과 존귀함을 알고 그를 경외하는 것을 의미하며 또한 기도하는 것은 범사에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인도하심을 따르고자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행위를 말한다.
그러므로 이 시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능하심과 약속을 신뢰하는 삶만이 세상에서 가장 확실하게 보장된 삶이라는 것을 말해 준다. 시편의 한 저자는 이 믿음에 대하여 “저가 말씀하시매 이루었으며 명하시매 견고히 섰도다”라는 고백으로 표현했다. 즉 우리가 질병으로 위협을 받고 있든지, 사람들이 쳐놓은 덫으로 위협을 받고 있든지, 또는 경제적인 문제를 비롯하여 일상생활 가운데 언제든지 직면할 수 있는 어떤 류의 시련으로 위협을 받고 있든지 하나님께서 “지켜 주실 것이다” “건져 주실 것이다”라고 말씀해 주실 때 그렇게 될 것을 믿는 것이야말로 가장 안전한 삶이라는 것을 말해 준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사람들의 최고의 관심은 언제나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더 하나님을 깊이 알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더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더 하나님을 신뢰함하며 살 수 있을까” 등에 있다.
2019. 2. 7. 서신교회 목사 양인국
시편 91편 & 성경주석
<시편 91편 서론>
시 91편은 환란의 때를 통과하는 모든 이에게 보내는 위로의 기별을 담고 있는데, 특별히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백성들”과 마지막 때의 위기와 “환란의 때”를 경험하게 될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기별을 담고 있다. 하나님께 신뢰를 둔 자의 안전이 이 시의 주제이다. 1~13절에서 대명사들이 교차되는 것은 아마도 예배에서 단독으로 혹은 교독으로 낭송된 몇 소절을 포함하고 있는 이 시를 예전용으로 사용하고자 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시는 선인의 삶에 대한 엘리바스의 기술과 비교할 수도 있지만, 그보다 더 장엄한 가락을 지니고 있다.
<시편 91편 개역한글>
1.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2.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3. 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군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4. 저가 너를 그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 날개 아래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나니
5. 너는 밤에 놀램과 낮에 흐르는 살과
6.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7.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
8. 오직 너는 목도하리니 악인의 보응이 네게 보이리로다
9.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10.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11.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12. 저희가 그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13.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
14.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15.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16. 내가 장수함으로 저를 만족케 하며 나의 구원으로 보이리라 하시도다
<시편 91편 성경주석>
91:1 지존자.
히브리어 엘룐(‘Elyon). 참조 제1권, 150~154. 1, 2절에서 하나님에 대하여 이 칭호와 또 다른 칭호 3개, 곧 “전능하신 자”(샷다이[S∨addai]), “여호와”(야훼[Yahweh]), “하나님”(엘로힘[’Elohim])이 사용되었다.
91:1 은밀한 곳.
“우리가 하나님과 더없이 가까운 친교와 교제 속으로 들어 갈 때”(산상보훈, 131), 우리는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한다고 말할 수 있다.
91:1 거하는.
이 말이 주는 개념은 자기 처소에서처럼 조용히 쉬는 것을 말한다.
91:1 그늘 아래.
참조 시 17:8 주석. 1, 4절은 여호와의 날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에 유의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위로를 줄 것이다(참조 부조와 선지자, 167).
91:2 내가.
시인은 자신의 필요를 채우셨다는 특별히 개인적인 표현으로 그 정서를 나타낸다.
91:2 피난처.
참조 시 18:2; 144:2.
91:2 나의 의뢰하는.
참조 시 31:6; 55:23. “우리는 하나님을 의뢰하노라”라는, 미국의 동전에 주조된 표어이다.
91:3 이는 저가.
히브리어에서는 강세 구문으로 되어 있다.
91:3 올무.
참조 시 124:7. 사단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잡으려고 많은 올무를 놓고 있다.
91:3 극한 염병.
문자적으로 “파멸의 재앙.” 고난의 때에 “하나님의 백성은 고난을 면치 못할 것이다. 그러나 박해와 고통을 당하고 궁핍과 양식 부족으로 고통을 당하는 동안에도 그들은 죽도록 버려지지 않을 것이다”(각 시대의 대쟁투, 629).
91:4 방패.
히브리어 친나(s.innah). 참조 시 5:12 주석.
91:6 염병.
히브리어 데베르(deber), “전염병.” 이것이 흑암 중에 활보하는 것으로 의인화된 것은 그 움직임을 간파할 수 없기 때문이다.
91:6 파멸.
히브리어 케테브(qet.eb), 아마 어떤 질병의 이름인 것 같다. 사람들을 그런 질병에서 지켜 주는 것은 천사들의 일이다(시대의 소망, 348; 사도행적, 153).
91:7 천인…만인.
수사학적 효과를 위해서 큰 어림수를 시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만인으로 번역된 히브리어는 때때로 특별히 정하지 않는 어떤 큰 수를 나타내는 경우도 있다. 우가릿어에서 이 단어는 “천”과 평행구로도 사용되어, 단순히 큰 수들을 표시하였다. 이런 식으로 상징적인 숫자를 사용하여 추정 불가능한 수를 나타냈다.
91:7 네게 가까이.
어떠한 위험이 있을지라도 그것이 하나님을 신뢰하고 있는 사람을 건드리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있으면 그는 안전하다. 그것은 사람이 가장 위험한 시간에 그에게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안목을 가져다주는 확신이다.
91:8 너는 목도하리니.
너는 악인들이 벌받는 것을 보겠지만, 너는 그것을 조금도 맛보지 않을 것이다(참조 시 37:34). 이스라엘 백성은 홍해에서 몰살하는 애굽인들을 목도한 바 있고(참조 시 37:34), 고센 땅에 있을 때에는 애굽인들에게 내리는 재앙들을 지켜보았다.
91:9 지존자.
참조 1절 주석.
91:9 거처.
참조 시 90:1 주석.
91:11 사자들.
참조 시 34:7; 창 24:7, 40; 히 1:14. 하나님의 신실한 자녀들은 천사들의 지속적인 보호 아래 있다.
91:11 네 모든 길에.
광야에서 사단이 그리스도를 유혹할 때 그가 이 성경절을 사용한 것(마 4:6; 눅 4:10, 11)과 비교하라.
91:12 너를 붙들어.
참조 잠 3:23, 24.
91:13 사자.
포악한 원수에 대한 비유적인 말이다.
91:13 독사.
히브리어 페텐(peten), 맹독을 지닌 뱀 종류들. 페텐이 사용된 다른 곳을 보려면 신 32:33; 욥 20:14, 16; 사 11:6을 참조하라.
91:13 뱀.
(「제임스왕역」에는 “dragon”[용]으로 되어 있음-역자 주). 참조 시 74:13 주석. 이 단어는 아마 바다괴물을 나타내는 말인 것 같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마치 크고 독이 있는 뱀들 사이를 해를 입지 않고 걸어 다니는 것처럼 가장 아슬아슬한 위험들 가운데서도 안전하다.
91:14 사랑한즉.
극적인 급반전으로, 하나님은 화자(話者)가 된다. 마치 하나님의 자녀들 상호간의 격려(1~13절에서처럼)가 충분치 못한 것처럼 이제 하나님은 몸소 말하면서 이 시에 자신의 약속의 인을 친다(참조 시 50:15, 23).
91:14 내가 저를 건지리라.
3, 77, 10~13절에 표현된 당신의 종들이 한 고백에 대한 하나님의 비준(批准)이다.
91:14 이름.
참조 시 5:11; 7:17 주석. 하나님의 이름을 안다는 것은 그분을 믿고 의지한다는 의미이다.
91:15 내가 응답하리라.
참조 사 65:24.
91:15 환난 때에.
참조 시 46:1; 신 4:7; 사 43:2.
91:16 저를 만족케 하며.
하나님이 약속하는 궁극적인 만족은 그의 임재 안에 사는 삶이 될 것이다(참조 시 17:15). 이보다 조금이라도 못한 것은 그 어떤 것도 인간의 마음을 만족시켜 줄 수 없다.
91:16 나의 구원.
참종교는 인간의 현세와 내세의 삶에 축복이 된다(참조 딤전 4:8). 하나님이 약속하는 영원한 만족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어떻게 우리가 순간적이고 사소한 이 땅의 이득을 위해서 우리의 정력을 낭비할 수가 있으며, 그 약속들의 실현을 확보하기 위해서 손끝 하나 까딱하지 않을 수 있는가?
출처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성경주석」제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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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성경,1 지극히 높으신 분의 보호 속에 사는 이, 전능하신 분의 그늘에 머무는 이는
영어NIV,1 He who dwells in the shelter of the Most High will rest in the shadow of the Almighty.
영어NASB,1 He who dwells in the shelter of the Most High Will abide in the shadow of the Almighty.
영어MSG,1 You who sit down in the High God’s presence, spend the night in Shaddai’s shadow,
영어NRSV,1 You who live in the shelter of the Most High, who abide in the shadow of the Almighty,
헬라어구약Septuagint,1 ψαλμος ωδης εις την ημεραν του σαββατου
라틴어Vulgate,1 psalmus cantici in die sabbati
히브리어구약BHS,1 יֹשֵׁב בְּסֵתֶר עֶלְיֹון בְּצֵל שַׁדַּי יִתְלֹוןָן׃
성 경: [시91:1]
주제1: [영원한 피난처 되시는 여호와]
주제2: [하나님의 보호 아래 거하는 자의 안전함]
지존자(*, 엘레온) – 직역하면 ‘가장 높은’이며, 그 무엇과도 비교될 수 없이 숭고하고 탁월하신 분인 하나님을 지칭한다. 하나님은 그의 대적이 아무리 악한 음모를 실행에 옮기고 그 성취를 위해 날뛴다고 할지라도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초월해 계시는 분이시다.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 – ‘은밀한 곳'(*, 세테르)의 문자적인 뜻은 ‘비밀 장소’로서 누구에게 함부로 공개되지 않는 곳인 성전의 지성소를 암시하는 말인데 여기서는 그 ‘어떤 영향력에도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임재와 보호가 있는 곳’이라는 의미로 해석해야 문맥상 어울리는 것 같다. 하나님과 밀접하게 교통하는 자, 곧 하나님의 임재 속에 살아가는 자는 세상의 어떤 위협이나 난관에 비착해도 동요하지 않을 것이다. 한편, ‘거하는’에 해당하는 ‘야솨브'(*)를 ‘왕좌에 앉다’는 뜻으로 보는 학자도 있지만(Dahood) 문맥상 피난처 되시는(14:6; 46:1; 렘 17:17; 욜 3:16) 여호와의 품에 ‘거한다’는 의미가 더 낫다.
전능하신 자 – ‘여호와’라는 호칭이 그의 백성에게 자신의 뜻을 나타내시는, 언약에 신실하신 은혜의 하나님을 강조하는 것이라면 본 호칭은 그의 능력 앞에 아무도 설 수 없는 권능의 하나님을 강조한다(출 3:7-15 강해, ‘하나님의 이름’ 참조).
그늘 –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날개로 덮는 어미 새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말이다(4절; 17:8; 36:7; 57:1; 63:7). 어느 학자의 주장처럼 굳이 이곳이 사후(死後)의 영원한 안식처를 뜻한다고 볼 필요는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말과 연결되어 있는 동사 ‘거하리로다'(*, 이틀로난)는 함축적으로 ‘영원히 머무르다’는 뜻도 지니지만 대체로 ‘밤을 새우다’, ‘숙박하다’는 뜻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Perowne). 따라서 이 말은 낮의 무더위나 밤의 혹한은 대적들의 공격으로부터 피해 쉼을 얻을 수 있는 현실적 피난처 혹은 안식처를 뜻한다고 볼 수 있다. 결국 본절 상, 하반절에는 하나님께 대한 서로 다른 호칭, 그리고 그 의미가 동일하지 않은 처소의 개념이 나오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본절을 서로 다른 신(神)의 존재 및 그에 따른 서로 다른 상황을 묘사하는 구절로 보는 것은 전혀 터무니 없는 일이다. 도리어 다양한 능력을 갖고 계신 유일한 참신 하나님과 동행하고 함께 거하는 자에 대한 묘사를 보여주는 구절로 보아야 한다. 특히 여기서 기자는 하나님을 의뢰하고 그분과 동행하는 자의 완전한 안전을 강조하기 위하여 히브리 문학, 특히 히브리 시에서 자주 나타나는 대구법을 사용하였다.
오말 아도나이 마흐시 우메추다티 엘로하이 에브타흐 보
개역개정,2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새번역,2 나는 주님께 “주님은 나의 피난처, 나의 요새, 내가 의지할 하나님”이라고 말하겠다.
우리말성경,2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요 내 요새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가톨릭성경,2 주님께 아뢰어라. ” 나의 피신처, 나의 산성이신 나의 하느님, 나 그분을 신뢰하네.”
영어NIV,2 I will say of the LORD, “He is my refuge and my fortress, my God, in whom I trust.”
영어NASB,2 I will say to the LORD, “My refuge and my fortress, My God, in whom I trust!”
영어MSG,2 Say this: “GOD, you’re my refuge. I trust in you and I’m safe!”
영어NRSV,2 will say to the LORD, “My refuge and my fortress; my God, in whom I trust.”
헬라어구약Septuagint,2 αγαθον το εξομολογεισθαι τω κυριω και ψαλλειν τω ονοματι σου υψιστε
라틴어Vulgate,2 bonum est confiteri Domino et psallere nomini tuo Altissime
히브리어구약BHS,2 אֹמַר לַיהוָה מַחְסִי וּמְצוּדָתִי אֱלֹהַי אֶבְטַח־בֹּו׃
성 경: [시91:2]
주제1: [영원한 피난처 되시는 여호와]
주제2: [하나님의 보호 아래 거하는 자의 안전함]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 – 여기서 ‘나의’는 종속 개념을 담고 있는 말로서 하나님이 피예배자에게 복속되는 신들 중의 하나와 같은 존재가 아니라(이방 종교의 피예배자들은 흔히 신이 자신들을 위해 존재하는. 곧 자신들에게 종속되어 있는 존재로 착각하고 있다) 거꾸로 피예배자가 그분께 전적으로 복속된다는 사실을 암시해 준다. 하나님은 성도들뿐 아니라 온 우주의 주인이기도 하시다.
키 후 얓치레카 밒파흐 야쿠쉬 믿데베르 하우오트
개역개정,3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새번역,3 정녕, 주님은 너를, 사냥꾼의 덫에서 빼내 주시고, 죽을 병에서 너를 건져 주실 것이다.
우리말성경,3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가톨릭성경,3 그분께서 새잡이의 그물에서 위험한 흑사병에서 너를 구하여 주시리라.
영어NIV,3 Surely he will save you from the fowler’s snare and from the deadly pestilence.
영어NASB,3 For it is He who delivers you from the snare of the trapper, And from the deadly pestilence.
영어MSG,3 That’s right–he rescues you from hidden traps, shields you from deadly hazards.
영어NRSV,3 For he will deliver you from the snare of the fowler and from the deadly pestilence;
헬라어구약Septuagint,3 του αναγγελλειν το πρωι το ελεος σου και την αληθειαν σου κατα νυκτα
라틴어Vulgate,3 ad adnuntiandum mane misericordiam tuam et veritatem tuam per noctem
히브리어구약BHS,3 כִּי הוּא יַצִּילְךָ מִפַּח יָקוּשׁ מִדֶּבֶר הַוֹּות׃
성 경: [시91:3]
주제1: [영원한 피난처 되시는 여호와]
주제2: [하나님의 보호 아래 거하는 자의 안전함]
이는 저가(*, 키 후) – 이것은 대명사 앞에 접속사가 놓인 형태인데 이와같이 접속사 뒤에 오는 대명사인 경우 강조사가 된다(148:5). 여기서는 구원이 하나님께로부터만 온다는 것을 강조하는 의미로 사용되었다(Surely he…, KJV, NIV).
사냥군의 올무 – 이는 자연재해가 아닌 인간이 계획한 음모, 위협 따위를 가리킬 때 자주 사용되는 표현이다(124:7; 141:9; 잠 6:5; 호 9:8).
극한 염병(*, 데베르 후오트) – 직역하면 ‘치명적인 염병’인데 70인역(LXX), 심마커스역(Symmachus Versions), 시리아역(Syriac Versions) 등은 본 용어를 ‘파괴적인 말’로 번역하고 있다. 이러한 번역은 ‘염병’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데베르’를 ‘말’을 뜻하는 ‘다바르’로 읽는 데서 비롯된다. 시편 기자가 주로 중상, 모략, 음모. 거짓 고소 등으로 곤욕을 치르었던 사실을 고려할 때 이같은 번역은 무리가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베에브라토 야세크 라크 웨타하트 케나파우 테흐세 친나 웨소헤라 아밑토
개역개정,4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
새번역,4 주님이 그의 깃으로 너를 덮어 주시고 너도 그의 날개 아래로 피할 것이니, 주님의 진실하심이 너를 지켜 주는 방패와 갑옷이 될 것이다.
우리말성경,4 하나님께서 너를 그 깃털로 감싸 주시니 네가 그 날개 아래로 피할 것이며 그 진리가 네 방패와 성벽이 되리라.
가톨릭성경,4 당신 깃으로 너를 덮으시어 네가 그분 날개 밑으로 피신하리라. 그분의 진실은 큰 방패와 갑옷이라네.
영어NIV,4 He will cover you with his feathers, and under his wings you will find refuge; his faithfulness will be your shield and rampart.
영어NASB,4 He will cover you with His pinions, And under His wings you may seek refuge; His faithfulness is a shield and bulwark.
영어MSG,4 His huge outstretched arms protect you– under them you’re perfectly safe; his arms fend off all harm.
영어NRSV,4 he will cover you with his pinions, and under his wings you will find refuge; his faithfulness is a shield and buckler.
헬라어구약Septuagint,4 εν δεκαχορδω ψαλτηριω μετ’ ωδης εν κιθαρα
라틴어Vulgate,4 in decacordo psalterio cum cantico in cithara
히브리어구약BHS,4 בְּאֶבְרָתֹו יָסֶךְ לָךְ וְתַחַת־כְּנָפָיו תֶּחְסֶה צִנָּה וְסֹחֵרָה אֲמִתֹּו׃
성 경: [시91:4]
주제1: [영원한 피난처 되시는 여호와]
주제2: [하나님의 보호 아래 거하는 자의 안전함]
그 깃으로 덮으시리니 – 본 묘사는 분명한 비유인데 저자가 여호와를 날개가 달린 분으로 상상했으리라고 보는 것은 무모한 해석이다(Oesterley). 성경이 하나님을 그 어린 새끼를 보호하는 독수리에 비유한 곳은 있다(신 32:11). 천사의 날개 역시 보호의 상징이었다(Kraus). 그러나 본절의 회화적 묘사는 익히 알려져 있는, 새끼들을 돌보는 어미 새의 모습에 근거를 두는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사 31:5; 마 23:34).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나니 – ‘극의 진실함'(*, 아미토)은 하나님의 언약적 약속에 대한 그분 자신의 신실함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리고 ‘손 방패’ (*, 소헤라)는 구약 성경에 1회만 등장하는 용어이며 ‘담으로 둘러삼’을 뜻하는 시리아어 ‘사하르타’에서 유래한 말로서 탈굼역(Targum) 등에 의하여 ‘둥근 방패’로 번역되고 있다. 하나님이 언약 백성인 우리 성도를 일생동안 방패로 지키듯이 보호하시는 것은 일차적으로 당신의 언약에 대한 신실성에 연유한다.
로 티라 미파하드 라일라 메헤츠 야우프 요맘
개역개정,5 너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새번역,5 그러므로 너는 밤에 찾아드는 공포를 두려워하지 않고, 낮에 날아드는 화살을 무서워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말성경,5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가톨릭성경,5 너는 무서워하지 않으리라, 밤의 공포도 낮에 날아드는 화살도
영어NIV,5 You will not fear the terror of night, nor the arrow that flies by day,
영어NASB,5 You will not be afraid of the terror by night, Or of the arrow that flies by day;
영어MSG,5 Fear nothing–not wild wolves in the night, not flying arrows in the day,
영어NRSV,5 You will not fear the terror of the night, or the arrow that flies by day,
헬라어구약Septuagint,5 οτι ευφρανας με κυριε εν τω ποιηματι σου και εν τοις εργοις των χειρων σου αγαλλιασομαι
라틴어Vulgate,5 quia delectasti me Domine in factura tua et in operibus manuum tuarum exultabo
히브리어구약BHS,5 לֹא־תִירָא מִפַּחַד לָיְלָה מֵחֵץ יָעוּף יֹוםָם׃
성 경: [시91:5]
주제1: [영원한 피난처 되시는 여호와]
주제2: [하나님의 보호 아래 거하는 자의 안전함]
밤에 놀램(*, 파하드 라옐라) – ‘밤에 의한 폭력(공포)’이 그 문자적인 뜻이다. 기드온의 공격과 같은(삿 7장) 갑자기 이뤄지는 야간 기습 공격을 연상시키기도 하며, 어두운 밤길을 가며 흔히 갖게 되는 사단의 존재의 의식으로 인한 공포 따위를 가리킬 수도 있다. 그러나 이 표현을 특정한 위험이나 재난에만 국한시킬 필요는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공포나 위협의 요인은 캄캄한 밤중에 닥칠수록 더 강화된 의미를 주기 때문이다(Alexander). 한편, 여호와의 주권과 권능이 미치지 않는 곳이란 하나도 없기 때문에 주를 신뢰하고 의지하는 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담대함과 평안을 누릴 수 있다(121:6). 낮에 흐르는 살(*, 메헤츠 야우프 요맘) – 직역하면 ‘낮에 날으는 화살’인데 문자 그대로 대적들의 화살 공격을 가리킨다고도 볼 수 있겠으나 낮에 비치는 태양의 광선으로 이해하는 것이 더 무난할 것 같다(Anderson). 이것은 한낮에 발생하는 일사병 같은 질병의 원인이 된다. 사막 지대에서는 강한 햇빛 때문에 일사병 외에도 각종 질병이 발생한다고 한다.
믿데베르 바오펠 야할로크 밐케테브 야슈드 차호라임
개역개정,6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새번역,6 흑암을 틈타서 퍼지는 염병과 백주에 덮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우리말성경,6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백주대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가톨릭성경,6 어둠 속에 돌아다니는 흑사병도 한낮에 창궐하는 괴질도.
영어NIV,6 nor the pestilence that stalks in the darkness, nor the plague that destroys at midday.
영어NASB,6 Of the pestilence that stalks in darkness, Or of the destruction that lays waste at noon.
영어MSG,6 Not disease that prowls through the darkness, not disaster that erupts at high noon.
영어NRSV,6 or the pestilence that stalks in darkness, or the destruction that wastes at noonday.
헬라어구약Septuagint,6 ως εμεγαλυνθη τα εργα σου κυριε σφοδρα εβαθυνθησαν οι διαλογισμοι σου
라틴어Vulgate,6 quam magnificata sunt opera tua Domine nimis profundae factae sunt cogitationes tuae
히브리어구약BHS,6 מִדֶּבֶר בָּאֹפֶל יַהֲלֹךְ מִקֶּטֶב יָשׁוּד צָהֳרָיִם׃
성 경: [시91:6]
주제1: [영원한 피난처 되시는 여호와]
주제2: [하나님의 보호 아래 거하는 자의 안전함]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 – 여기서 ‘흑암중에’는 ‘캄캄한 가운데’라는 뜻보다 ‘갑자기’라는 의미를 부각시키기 위해 사용되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염병’은 문자 그대로 보면 고대 근동에서 흔히 발생하였던 온역이나 전염병 따위가 되겠다. 그러나 근접 문맥인 8절에서 악인이 보응을 받는다는 개념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서 ‘대적’혹은 그 대적의 ‘살의를 품은 독설’등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백주(白晝)에 황폐케 하는 파멸 – 대낮에 초래되는 파멸, 곧 가시적이고 공개적으로 발생하는 파멸을 가리킨다. 또한 파멸(*, 케테브)은 ‘휩쓸어 버리는 것’, ‘잘라 버리는 것’등을 뜻하며(사 28:2), 폭풍, 전쟁, 온역 혹은 기근 따위와 같이 일정한 대상을 완전히 휩쓸어버려 멸망시키는 세력을 가리킨다. 요컨대 본절은 언제 어떤 형태로 재앙 및 대적이 밀어닥친다고 하여도 하나님의 보호를 신뢰하는 자는 결코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을 역으로 강변하고 있다.
잎폴 및칟데카 엘레프 우레바바 미미네카 엘레카 로 익가쉬
개역개정,7 천 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
새번역,7 네 왼쪽에서 천 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재앙이 가까이 오지 못할 것이다.
우리말성경,7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
가톨릭성경,7 네 곁에서 천 명이, 네 오른쪽에서 만 명이 쓰러져도 너에게는 닥쳐오지 않으리라.
영어NIV,7 A thousand may fall at your side, ten thousand at your right hand, but it will not come near you.
영어NASB,7 A Yousand may fall at your side, And ten Yousand at your right hand; But it shall not approach you.
영어MSG,7 Even though others succumb all around, drop like flies right and left, no harm will even graze you.
영어NRSV,7 A thousand may fall at your side, ten thousand at your right hand, but it will not come near you.
헬라어구약Septuagint,7 ανηρ αφρων ου γνωσεται και ασυνετος ου συνησει ταυτα
라틴어Vulgate,7 vir insipiens non cognoscet et stultus non intelleget haec
히브리어구약BHS,7 יִפֹּל מִצִּדְּךָ אֶלֶף וּרְבָבָה מִימִינֶךָ אֵלֶיךָ לֹא יִגָּשׁ׃
성 경: [시91:7]
주제1: [영원한 피난처 되시는 여호와]
주제2: [하나님의 보호 아래 거하는 자의 안전함]
천인(千人)이 네 곁에서, 만인(萬人)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가까이 못하리로다 – 이 표현은 출애굽 기사의 몇몇 구절들의 반복으로 보이기도 하고(출 12:23; 14:30), 전쟁 용어들로부터 그 용어들을 빌려온 것처럼 보이기도 하나(삼상 18:7), 본 비유 배경이 전쟁터인 것 같지는 않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닥쳐오는 재앙이나 불행의 크기에 상관없이 구원을 받는다는 사실을 기자가 강조하고 있을 뿐이다(잠 12:21).
라크 베에네카 합비트 웨쉴루마트 레솨임 티르에
개역개정,8 오직 너는 똑똑히 보리니 악인들의 보응을 네가 보리로다
새번역,8 오직 너는 너의 눈으로 자세히 볼 것이니, 악인들이 보응을 받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우리말성경,8 너는 그저 네 두 눈으로 악인들이 어떤 대가를 치르는지 똑똑히 보게 될 것이다.
가톨릭성경,8 오히려 네 눈으로 바라보리라. 악인들이 벌받음을 너는 보리라.
영어NIV,8 You will only observe with your eyes and see the punishment of the wicked.
영어NASB,8 You will only look on with your eyes, And see the recompense of the wicked.
영어MSG,8 You’ll stand untouched, watch it all from a distance, watch the wicked turn into corpses.
영어NRSV,8 You will only look with your eyes and see the punishment of the wicked.
헬라어구약Septuagint,8 εν τω ανατειλαι τους αμαρτωλους ως χορτον και διεκυψαν παντες οι εργαζομενοι την ανομιαν οπως αν εξολεθρευθωσιν εις τον αιωνα του αιωνος
라틴어Vulgate,8 cum exorti fuerint peccatores sicut faenum et apparuerint omnes qui operantur iniquitatem ut intereant in saeculum %saeculi;
히브리어구약BHS,8 רַק בְּעֵינֶיךָ תַבִּיט וְשִׁלֻּמַת רְשָׁעִים תִּרְאֶה׃
성 경: [시91:8]
주제1: [영원한 피난처 되시는 여호와]
주제2: [하나님의 보호 아래 거하는 자의 안전함]
악인의 보응이 네게 보이리로다 – 말하자면 악인이 보응받는 것, 징벌받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는 것이다. 시편 기자는 사악한 기쁨에 들떠서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의 공의를 명백히 나타내실 것을 강조하듯 말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볼 때 이 악인의 보응에대한 언급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것으로 보일 수 있다. 말하자면 인생 역사 동안 모든 악인이 반드시 현실적 징벌을 받지는 않으나 징벌을 받는 것이 일반적인 경향이 될 것이라는 뜻이다. 악인에 대한 징벌은 하나님의 공의가 엄존(儼存)한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방편이 된다. 또한 하나님의 공의와 신실하심이 입증되는 것을 목격하면, 성도는 더 큰 믿음과 소망 가운데 즐거워하게 된다. 이제 모든 악인이 반드시 징벌을 받을 때가 오는데 그때는 하나님의 나라를 완성하기 위하여 주님이 다시 오시는 재림의 때이다(마 24:44).
키 앝타 아도나이 마흐시 엘욘 사메타 메오네카
개역개정,9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를 너의 거처로 삼았으므로
새번역,9 ㉡네가 주님을 네 피난처로 삼았으니, 가장 높으신 분을 너의 거처로 삼았으니, / ㉡히, ‘주님, 주님이 나의 피난처이시므로, 주님께서 가장 높으신 분을 주님의 거처로 삼으셨습니다’
우리말성경,9 네가 지극히 높으신 분을, 피난처이신 여호와를 네가 있을 곳으로 삼으면
가톨릭성경,9 이는 네가 주님을 너의 피신처로, 지극히 높으신 분을 너의 안식처로 삼았기 때문이다.
영어NIV,9 If you make the Most High your dwelling–even the LORD, who is my refuge–
영어NASB,9 For you have made the LORD, my refuge, Even the Most High, your dwelling place.
영어MSG,9 Yes, because GOD’s your refuge, the High God your very own home,
영어NRSV,9 Because you have made the LORD your refuge, the Most High your dwelling place,
헬라어구약Septuagint,9 συ δε υψιστος εις τον αιωνα κυριε
라틴어Vulgate,9 tu autem Altissimus in aeternum Domine
히브리어구약BHS,9 כִּי־אַתָּה יְהוָה מַחְסִי עֶלְיֹון שַׂמְתָּ מְעֹונֶךָ׃
성 경: [시91:9,10]
주제1: [영원한 피난처 되시는 여호와]
주제2: [하나님의 보호 아래 거하는 자의 안전함]
본 두 절에서도 시인은 여호와의 보호 아래 있는 자의 안전함에 대해 거듭 확언하고 있다. 물론 신실한 성도에게도 ‘화'(禍)나 ‘재앙’의 위협이(10절)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여기서 강조하는 바는 하나님의 허락이 없는 한 그 어떤 위협 요소들도 성도를 상하게 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롬 8 : 28, Kidner).
지존자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 마치 아버지의 집을 자신의 집으로 삼듯이 하나님과 함께 살기를, 동행하기를 선택하였다는 뜻이다.
장막 – 유목의 생활 환경을 묘사할 때 상투적으로 등장하는 표현 중의 하나이다(말 2 : 12). 이는 목초지를 찾아 돌아다니는 자들의 거처일 뿐 아니라 유목민의 제반가산(possessions)을 뜻하기도 하는 용어이다.
로 테운네 엘레카 라아 웨네가 로 이케랍 베오홀레카
개역개정,10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새번역,10 네게는 어떤 불행도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 네 장막에는, 어떤 재앙도 가까이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말성경,10 어떤 해악도 네게 닥치지 않고 어떤 재앙도 네 장막 가까이에 이르지 못하리라.
가톨릭성경,10 너에게는 불행이 닥치지 않고 재앙도 네 천막에는 다가오지 않으리라.
영어NIV,10 then no harm will befall you, no disaster will come near your tent.
영어NASB,10 No evil will befall you, Nor will any plague come near your tent.
영어MSG,10 Evil can’t get close to you, harm can’t get through the door.
영어NRSV,10 no evil shall befall you, no scourge come near your tent.
헬라어구약Septuagint,10 οτι ιδου οι εχθροι σου απολουνται και διασκορπισθησονται παντες οι εργαζομενοι την ανομιαν
라틴어Vulgate,10 *quoniam ecce inimici tui Domine; quoniam ecce inimici tui peribunt et dispergentur omnes qui operantur iniquitatem
히브리어구약BHS,10 לֹא־תְאֻנֶּה אֵלֶיךָ רָעָה וְנֶגַע לֹא־יִקְרַב בְּאָהֳלֶךָ׃
키 말아카우 예차웨 라크 리쉬모레카 베콜 데라케카
개역개정,11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새번역,11 그가 천사들에게 명하셔서 네가 가는 길마다 너를 지키게 하실 것이니,
우리말성경,11 그분이 천사들에게 명령해 네 모든 길을 지켜 주라고 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가톨릭성경,11 그분께서 당신 천사들에게 명령하시어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영어NIV,11 For he will command his angels concerning you to guard you in all your ways;
영어NASB,11 For He will give His angels charge concerning you, To guard you in all your ways.
영어MSG,11 He ordered his angels to guard you wherever you go.
영어NRSV,11 For he will command his angels concerning you to guard you in all your ways.
헬라어구약Septuagint,11 και υψωθησεται ως μονοκερωτος το κερας μου και το γηρας μου εν ελαιω πιονι
라틴어Vulgate,11 et exaltabitur sicut unicornis cornu meum et senectus mea in misericordia uberi
히브리어구약BHS,11 כִּי מַלְאָכָיו יְצַוֶּה־לָּךְ לִשְׁמָרְךָ בְּכָל־דְּרָכֶיךָ׃
성 경: [시91:11]
주제1: [영원한 피난처 되시는 여호와]
주제2: [하나님의 보호 아래 거하는 자의 안전함]
사자들(*, 믈라킴). – ‘보내다’의 뜻을 가진 ‘라카흐'(*)에서 유래했으며 동사형은 구약 성경에는 나오지 않으나 히브리어 동족어인 아라비아어, 우가릿어 등의 문서에는 나온다(Eichrodt). 구약 성경에서 이 말은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는 임무를 맡은 사람(수 7:22) 혹은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들(출 23:20)이나 대언자(학 1:13) 등을 뜻할 때 사용된다. 본 시편에서는 신실한 자들의 수호자 역할을 하는 천사들을 가리킨다(마 4:11; 눅 22:43).
알 캎파임 잇사우네카 펜 틱고프 바에벤 라그레카
개역개정,12 그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
새번역,12 너의 발이 돌부리에 부딪히지 않게 천사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줄 것이다.
우리말성경,12 천사들이 손으로 너를 들어 올려 네 발이 돌에 맞는 일도 없으리라.
가톨릭성경,12 행여 네 발이 돌에 차일세라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쳐 주리라.
영어NIV,12 they will lift you up in their hands, so that you will not strike your foot against a stone.
영어NASB,12 They will bear you up in their hands, That you do not strike your foot against a stone.
영어MSG,12 If you stumble, they’ll catch you; their job is to keep you from falling.
영어NRSV,12 On their hands they will bear you up, so that you will not dash your foot against a stone.
헬라어구약Septuagint,12 και επειδεν ο οφθαλμος μου εν τοις εχθροις μου και εν τοις επανιστανομενοις επ’ εμε πονηρευομενοις ακουσεται το ους μου
라틴어Vulgate,12 et despexit oculus meus inimicis meis et insurgentibus in me malignantibus audiet auris mea
히브리어구약BHS,12 עַל־כַּפַּיִם יִשָּׂאוּנְךָ פֶּן־תִּגֹּף בָּאֶבֶן רַגְלֶךָ׃
성 경: [시91:12]
주제1: [영원한 피난처 되시는 여호와]
주제2: [하나님의 보호 아래 거하는 자의 안전함]
저희가 그 손으로 너를 붙들어 – 각별한 돌보심을 뜻하는 비유적 표현이며 이와 유사한 표현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독수리 날개로 너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출 19:4); ‘옛적 모든 날에 그들을 드시며 안으셨으나'(사 63:9).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 번영과 안전을 암시하는 표현이다(37:31; 잠 2:23, Alexander). 한편, 본절은 예수께서 광야에서 마귀의 시험을 받으실 때 마귀에 의해 인용된 말이다(마 4:5, 6).
알 솨할 와페텐 티드로크 트르모스 케피르 웨탄닌
개역개정,13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
새번역,13 네가 사자와 독사를 짓밟고 다니며, 사자 새끼와 살모사를 짓이기고 다닐 것이다.
우리말성경,13 네가 사자와 독사를, 젊은 사자와 살모사를 짓밟으리라.
가톨릭성경,13 너는 사자와 독사 위를 거닐고` 힘센 사자와 용을 짓밟으리라.
영어NIV,13 You will tread upon the lion and the cobra; you will trample the great lion and the serpent.
영어NASB,13 You will tread upon the lion and cobra, The young lion and the serpent you will trample down.
영어MSG,13 You’ll walk unharmed among lions and snakes, and kick young lions and serpents from the path.
영어NRSV,13 You will tread on the lion and the adder, the young lion and the serpent you will trample under foot.
헬라어구약Septuagint,13 δικαιος ως φοινιξ ανθησει ωσει κεδρος η εν τω λιβανω πληθυνθησεται
라틴어Vulgate,13 iustus ut palma florebit ut cedrus Libani multiplicabitur
히브리어구약BHS,13 עַל־שַׁחַל וָפֶתֶן תִּדְרֹךְ תִּרְמֹס כְּפִיר וְתַנִּין׃
성 경: [시91:13]
주제1: [영원한 피난처 되시는 여호와]
주제2: [하나님의 보호 아래 거하는 자의 안전함]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 ‘사자’와 ‘독사’는 모든 실제적인 그리고 잠재적인 대적들 및 위험들의 상징이다. 따라서 ‘사자’와 ‘독사’를 밟는다는 것은 대적 및 위험들을 물리치고 제거한다는 것을 뜻한다. 아울러 이 표현을 마치 사자의 분노를 잠재우듯이 그래서 순한 양처럼 만들듯이 혹은 독사의 해독성 치아를 뽑아버리듯이 위험 가운데서도 안전함을 뜻하는 표현으로 볼 수도 있겠다(Barnes). 여기서 ‘사자’에 해당하는 ‘솨할'(*)은 성경상으로 산문에서는 볼 수 없고 운문에서만 나타나는 용어이다(욥 4:10; 10:16; 28:8; 잠 26:13; 호 5:14; 13:7).
젊은 사자(*, 케피르) – 특히 용감하거나 사납고 폭력적인 존재를 언급할 때 이 용어를 사용한다(17:12; 삼하 17:10).
뱀(*, 타닌) – 출 7:9, 10, 12에서는 ‘뱀’으로, 창 1:21에서는 ‘큰 물고기’로, 74:13; 148:7; 사 27:1; 51:9; 렘 51:34에서는 ‘용’으로, 애 4:3에서는 ‘들개’로 각각 번역되고 있는데 ‘뱀’으로 번역 가능한 점을 고려할 때 본 구절과 상반절은 평행구를 이루고있다 하겠다.
키 비 핫솨크 와아팔레테후 아삭그베후 키 야다 쉐미
개역개정,14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새번역,14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그가 나를 간절히 사랑하니, 내가 그를 건져 주겠다. 그가 나의 이름을 알고 있으니, 내가 그를 높여 주겠다.
우리말성경,14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그가 나를 사랑하니 내가 그를 구하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알았으니 내가 그를 높이 올리리라.
가톨릭성경,14 ” 그가 나를 따르기에 나 그를 구하여 주고 그가 내 이름을 알기에 나 그를 들어 높이리라.
영어NIV,14 “Because he loves me,” says the LORD, “I will rescue him; I will protect him, for he acknowledges my name.
영어NASB,14 “Because he has loved Me, therefore I will deliver him; I will set him securely on high, because he has known My name.
영어MSG,14 “If you’ll hold on to me for dear life,” says GOD, “I’ll get you out of any trouble. I’ll give you the best of care if you’ll only get to know and trust me.
영어NRSV,14 Those who love me, I will deliver; I will protect those who know my name.
헬라어구약Septuagint,14 πεφυτευμενοι εν τω οικω κυριου εν ταις αυλαις του θεου ημων εξανθησουσιν
라틴어Vulgate,14 plantati in domo Domini in atriis Dei nostri florebunt
히브리어구약BHS,14 כִּי בִי חָשַׁק וַאֲפַלְּטֵהוּ אֲשַׂגְּבֵהוּ כִּי־יָדַע שְׁמִי׃
성 경: [시91:14]
주제1: [영원한 피난처 되시는 여호와]
주제2: [축복을 약속하시는 하나님]
저가 나를 사랑한즉 – ‘사랑한즉’에 해당하는 ‘하솨크'(*)는 신명기에 자주 나오는 용어로서 한 사람의 또 다른 사람에 대한 사랑(창 34:8; 신 21:11),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신 7:7; 10:15) 혹은 인간의 하나님에 대한 헌신을 나타낼 때 사용된다. 여기서는 하나님께 대한 인간의 헌신의 의미로 사용되었다. ‘하나님께 대한 사랑(헌신)’은 하나님의 거룩하고 진실하신 성품을 체험하고 깨닫는것 곧 하나님을 아는 것에서(하반절) 비롯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9:10) 이 두 표현은 공히 하나님에 대한 충성과 순종에 기초한 하나님과의 밀접한 관계를 가리킨다고 하겠다.
이크라에니 웨에에네후 임모 아노키 베차라 아할르체후 와아캅베데후
개역개정,15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새번역,15 그가 나를 부를 때에, 내가 응답하고, 그가 고난을 받을 때에, 내가 그와 함께 있겠다. 내가 그를 건져 주고, 그를 영화롭게 하겠다.
우리말성경,15 그가 나를 부를 것이니 내가 응답하리라. 내가 그의 고통과 함께하겠고 그를 건져 영광스럽게 하리라.
가톨릭성경,15 그가 나를 부르면 나 그에게 대답하고 환난 가운데 내가 그와 함께 있으며 그를 해방하여 영예롭게 하리라.
영어NIV,15 He will call upon me, and I will answer him; I will be with him in trouble, I will deliver him and honor him.
영어NASB,15 “He will call upon Me, and I will answer him; I will be with him in trouble; I will rescue him, and honor him.
영어MSG,15 Call me and I’ll answer, be at your side in bad times; I’ll rescue you, then throw you a party.
영어NRSV,15 When they call to me, I will answer them; I will be with them in trouble, I will rescue them and honor them.
헬라어구약Septuagint,15 ετι πληθυνθησονται εν γηρει πιονι και ευπαθουντες εσονται
라틴어Vulgate,15 adhuc multiplicabuntur in senecta uberi et bene patientes erunt
히브리어구약BHS,15 יִקְרָאֵנִי וְאֶעֱנֵהוּ עִמֹּו־אָנֹכִי בְצָרָה אֲחַלְּצֵהוּ וַאֲכַבְּדֵהוּ׃
성 경: [시91:15]
주제1: [영원한 피난처 되시는 여호와]
주제2: [축복을 약속하시는 하나님]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 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 하나님과 밀접한 관계를 맺은 결과의 하나로 하나님은 그의 성도가 올린 기도에 응답하사 그의 필요를 채우실 뿐 아니라 환난 중에서도 그와 동행하신다는 것이다. ‘영화롭게 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와의 친밀한 관계를 지속시키신다는 것, 곧 그를 자신의 친구처럼 대하신다는 것을 가리킨다. 높으신 하나님과 친구가 되었으니 이보다 더 영화로운 축복이 어디 있겠는가(Barnes)?
오렠 야밈 아스비에후 웨아르에후 비슈아티
개역개정,16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도다
새번역,16 내가 그를 만족할 만큼 오래 살도록 하고 내 구원을 그에게 보여 주겠다.”
우리말성경,16 그가 원하는 만큼 오래 살게 해 주고 내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가톨릭성경,16 내가 그를 오래 살게 하여 흡족케 하고 내 구원을 그에게 보여 주리라.”
영어NIV,16 With long life will I satisfy him and show him my salvation.”
영어NASB,16 “With a long life I will satisfy him, And let him behold My salvation.”
영어MSG,16 I’ll give you a long life, give you a long drink of salvation!”
영어NRSV,16 With long life I will satisfy them, and show them my salvation.
헬라어구약Septuagint,16 του αναγγειλαι οτι ευθης κυριος ο θεος μου και ουκ εστιν αδικια εν αυτω
라틴어Vulgate,16 ut adnuntient quoniam rectus Dominus Deus noster et non est iniquitas in eo
히브리어구약BHS,16 אֹרֶךְ יָמִים אַשְׂבִּיעֵהוּ וְאַרְאֵהוּ בִּישׁוּעָתִי׃
성 경: [시91:16]
주제1: [영원한 피난처 되시는 여호와]
주제2: [축복을 약속하시는 하나님]
장수(長壽)함으로 저를 만족케 하며 –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의 소원이었던 장수는 일반적으로 신적(神的) 은총의 외형적 표시로 간주되었을뿐 아니라(21:4; 신 30:20; 잠 3:2)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순종의 결과로 간주되었다(출 20:12; 23:26).
나의 구원으로 보이리라 – 여기서 ‘구원’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던 자가 하나님을 알고 구원받는다고 말할 때의 그 ‘구원’이 아니다. 왜냐하면 문맥이 하나님을 알고 구원받았을 뿐 아니라 그 약속에 순종하여 땅위에서의 축복인 장수를 약속받은 자에 관한 내용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구원’이란 현실을 살아가면서 당하게 될 무수한 곤경들로부터의 구원 혹은 이 땅에서의 삶을 마감하고 종국적으로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까지 인도되는 영원한 것을 뜻한다고 하겠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 그는 땅 위에서 하나님과 친구로서 영화롭게 살아갈 뿐 아니라 영원한 존재이신 하나님과 영원한 교제를 나누는 축복 상태로까지 하나님과 동행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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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91편 설교문] “나의 구원을 너에게 보이리라”(시9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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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도 복음 빵집에 오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시편 91편 설교문 중에서 나의 구원을 너에게 보이리라는 말씀을 알아보겠습니다.
“나의 구원을 너에게 보이리라”(시91:9-16)
● 명제 : 여호와 하나님은 야차르와 바라의 구원을 보여주시는 분이다.
● 목적 : 성도의 야차르의 환난에서 구원하시고 바라의 몸에서 예수님을 보여주신다.
하나님은 심판의 주님이기 때문에 악인들을 심판하셔서 의인에게 보여주십니다. 이 세상을 살면서 악인들에게 억울하게 당하면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살았던 의인들은 하나님이 억울함을 풀어주십니다. 의인은 예수 그리스도가 피난처가 되고 요새가 되어야 합니다. 인간의 능력과 권세가 피난처가 되면 결국은 망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을 보여주시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구원은 야차르의 육체의 구원과 바라의 영혼의 구원을 보여주시는 것을 말씀합니다. 인간이 야차르의 구원만 받으면 이 세상에서만 구원을 받고 영혼은 지옥의 불 못에 던져지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혼 구원과 육체 구원을 동시에 허락하셔서 이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계심을 보여주십니다. 인간은 악하기 때문에 야차르의 눈으로 보지 못하면 실감을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제는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도록 구원을 보여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야차르와 바라의 구원을 바라보면서 한 주간을 살아가기 바랍니다.
시91:9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를 너의 거처로 삼았으므로
시편 기자는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가 되고 지존자를 나의 거처로 삼았다고 말합니다. 피난처는 위급할 때 은신할 수 있는 곳입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피신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 세상에서 주님이 나의 피난처가 되어 주셔서 내가 위급할 때 숨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죄인이 도피할 수 있는 곳으로 가나안 땅에 6개의 도피성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삼았으므로’ שום(숨 7760 동사, 칼, 완료, 남성, 2인칭, 단수) 두다, 정하다, 확립하다라는 뜻입니다. 구원받은 나는 지존이신 주님을 나의 거처로 삼기로 마음에 확정했습니다. 이 세상에 재물이 거처가 아니고, 권력도 아니고, 인간도 아닌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지존자로 섬기기로 마음에 뜻을 정했습니다. 칼형은 내가 하나님 앞에서 이 세상의 구원자는 오직 주님이라는 것을 마음에 확증한 것을 의미합니다. 완료 시제는 한 번 지존이신 주님을 거처로 삼기로 확정한 것이 죽을 때까지 변함이 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주님과 함께 영원히 함께해야 합니다. 중간에 마음이 변하지 않고 주님을 거처로 삼는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시91:10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이렇게 여호와 하나님을 피난처와 거처로 삼는 자는 화가 미치지 못하고 재앙이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합니다.
‘미치지’ אנה(아나 579 동사, 푸알, 미완료, 여성, 3인칭, 단수) 만나다, 미치다, 임하다라는 뜻입니다. 화가 나에게 미치지 않는다는 것은 바라의 몸에 원죄가 사라져 다시는 지옥의 심판을 받는 일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화’라는 단어는 רע(라아 7451) 악한, 악이라는 뜻으로서 보통 생각하는 화가 아니라 죄악이 나에게 임하지 못함을 의미합니다. 한 번 구원받으면 영원히 구원받는다고 했습니다. 더 이상 원죄가 나에게 미치지 못하고 죄악이 나에게 해를 입힐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원죄를 대신 갚아주셨기 때문입니다. 푸알형은 영원히 심판받을 진노가 나에게는 임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한 번 원죄가 사라진 자는 지옥의 심판이 다가오지 않습니다. 주님이 나 대신 영원한 형벌을 받으시고 고난을 당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주님의 보호함이 나에게 있기 때문에 원죄 때문에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미완료 시제는 바라의 몸의 영원한 심판이 나에게 임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한 번 구원을 받아 바라의 몸이 세마포 옷을 입으면 구원이 취소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바라의 몸이 구원받은 것을 보여주십니다.
‘가까이 오지’ קרב(카라브 7126 동사, 칼, 미완료, 남성, 3인칭, 단수) 가까이 오다, 접근하다, 가까이 당기다라는 뜻입니다. 재앙이 가까이 오지 못한다는 것은 야차르의 육체를 치지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재앙이 나에게 가까이 접근하게 됩니다. 재물을 쳐서 하루아침에 가난하게 만들 때가 있고 육체를 쳐서 질병에 걸려 병원에 들어가야 하는 때도 있습니다. 잘 나가던 사업을 쳐서 갑자기 재앙이 오게 됨으로 부도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재앙들이 나를 가까이 끌어당기지 못하도록 주님이 지켜주십니다. 칼형은 재앙이 나에게 가까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나님이 지키신다는 의미입니다. 미완료 시제는 바라의 몸이 구원받은 자는 주님께서 야차르의 몸에도 재앙이 임하지 못하도록 계속해서 지켜주신다는 의미입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영육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구원을 보여주셔서 원죄의 화와 육체의 재앙이 임하지 않습니다.
시91:11-12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그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
하나님은 나를 위하여 하나님의 천사들에게 명령하셔서 나의 모든 길에서 나를 지켜주십니다. 천사들이 손으로 나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신다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사탄도 사용했던 구절입니다.
눅4:10-11 기록되었으되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하였고 또한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네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시리라 하였느니라
사탄이 예수님을 시험할 때 시편의 구절을 인용하여 하나님이 천사들을 명하여 예수님을 지키게 하여 천사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네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신다고 말했습니다. 사탄도 말씀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 말씀을 가지고 예수님을 시험했고 우리도 시험합니다. 말씀을 분별할 줄 알아야 우리가 사탄에게 넘어가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탄이 시험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때에 맞추어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을 자신의 때에 맞추어 좌지우지하려 하면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내 생각대로 하나님을 시험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천사들을 통해서 지켜주신다고 약속했으니 기도하면서 주님의 구원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시91:13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
하나님이 말씀하기를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겠다고 말씀합니다. 이것은 야차르의 능력과 바라의 몸의 능력을 주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살면서 사자와 독사와 같이 환경으로나 악인들이 괴롭힐 때가 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영적인 능력과 권세를 주셔서 그들을 짓밟을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를 수 있는 권세도 주십니다. 사탄은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두루 찾아다닌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찾아다녀도 나는 주님 안에 있기 때문에 사탄을 무찌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영육의 능력과 권세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시91:14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하나님이 말씀하기를 내가 하나님을 사랑했으니 하나님이 나를 건지신다고 말씀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이름을 알았으니 하나님이 나를 높여주시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가 사랑한즉’ חשק(하샤크 2836 동사, 칼, 완료, 남성, 3인칭, 단수) ~에 애착하다, 사랑하다, 리본을 매다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하나님을 사랑했는데 주님과 함께 리본으로 매듯이 매어 있음을 말씀합니다. 이 단어는 보통 사랑이 아니라 한 번 인연이 맺어지면 끝까지 가는 사랑을 말합니다. 보통 사랑이라는 단어는 אהב(아헤브 157) 라는 단어입니다. 야차르가 서로 사랑하여 함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חשק(하샤크)는 그 이상을 뛰어넘어 바라의 몸이 주님과 함께 연합되어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사랑한 것입니다. 칼형은 내가 하나님을 사랑했는데 연인이 사랑하는 그런 사랑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사랑하고 있음을 말합니다. 완료 시제는 한 번 주님과 연합된 사랑이 되었으면 다른 우상을 사랑하지 않고 주님만 바라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입으로만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면 אהב(아헤브)의 사랑이 될 수 있습니다. 주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나의 바라의 몸이 주님과 연합되어 구원받은 상태의 חשק(하샤크)의 사랑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사랑이 영원히 끊어지지 않고 주님과 함께 하는 사랑입니다.
‘내가 그를 건지리라’ פלט(팔라트 6403 동사, 피엘, 미완료, 공성, 1인칭, 단수. 남성, 3인칭, 단수) 도피하다, 도망하다, 탈출하다, 구원하다라는 뜻입니다. 주님과 연합된 사랑을 하고 있는 자는 하나님이 바라의 몸을 심판의 환난에서 구원하여 재앙이 뒤따라오지 못하도록 보호해 주십니다. 바라의 몸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해주십니다. 주님과 연합되었다는 것은 구원이 확증된 사람입니다. 피엘형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바라의 몸이 지옥에서 심판받지 않도록 보호하시고 지키신다는 의미입니다. 미완료 시제는 한 번 구원시켜서 원죄에서 탈출시킨 자는 다시는 원죄의 죄악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한 번 구원을 얻었기 때문에 다시는 지옥의 심판 불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가 안즉’ ידע(야다 3045 동사, 칼, 완료, 남성, 3인칭, 단수) 알다, 이해하다, 동침하다라는 뜻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알았다는 것은 주님과 동침 하여 한 몸이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안다고 말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안 것이 아닙니다. 야차르의 육체로만 하나님을 안다고 물레방아 돌아가듯이 주절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은 안 것이 아닙니다. 나의 바라의 몸이 주님과 동침 하여 한 몸이 된 것이 진정 하나님을 안 것입니다. 칼형은 내가 주님을 온전하게 알았고 야차르의 육체로만 안 상태가 아닌 바라의 신령한 몸이 안 상태를 말합니다. 완료 시제는 한 번 주님과 동침의 관계가 되어 안 사람은 절대 다른 우상의 신랑과 동침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내가 그를 높이리라’ שגב(사가브 7682 동사, 피엘, 미완료, 공성, 1인칭, 단수. 남성, 3인칭, 단수) 도달할 수 없을 정도로 높다, 안전하게 높은 곳에 두다라는 뜻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동침하여 한 몸이 된 사람은 하나님이 높여주시는데 세상의 모든 사람이 미치지 못할 정도로 높여주십니다. 힘들고 어려운 고통이 찾아올 때 안전하게 가장 높은 곳에 세워주십니다. 하늘에서 먹구름이 끼어 비바람이 몰아쳐도 구름 위로 올라가면 그곳에는 태양이 비치고 있습니다. 그와 같이 이 세상의 어떠한 난관이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가장 높은 안전한 지대로 높여주십니다. 피엘형은 아무리 어려운 고통이 있을지라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시고 가장 높은 자리에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는 의미입니다. 미완료 시제는 하나님이 나를 지켜서 계속 문제의 고통이 도달하지 못하는 장소로 세워주시고 높여주심을 의미합니다.
시91:15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주님과 한 몸이 된 내가 주님께 간구하면 즉시 하나님이 응답해 주십니다. 내가 환난 당할 때 주님이 함께하셔서 나를 구원해 주시고 영화롭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구원받은 자를 외면하지 않습니다. 의인의 기도는 간구하는 힘이 있습니다. 내가 육체의 고난이 있을 때 하나님께 간구하면 하나님은 응답하십니다. 나를 야차르의 환난에서 건져주시고 상황을 풀어주시면서 영광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십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이렇게 보여주십니다.
시91:16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도다
하나님은 내가 선택받은 나를 장수하게 함으로 나를 만족하게 해 주시고 하나님의 구원을 나에게 보여주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그를 만족하게 하며’ שבע(사바 7646 동사, 히필, 미완료, 공성, 1인칭, 단수. 남성, 3인칭, 단수) 만족하다, 포식하다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육적으로 채워주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이 땅에서 주님을 사랑하고 아는 자들에게 육적으로 채워주셔서 만족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십니다. 육적인 가난에서도 포식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고 영적으로 말씀을 먹지 못하는 상태에서 복음의 말씀을 주셔서 영혼이 만족할 수 있도록 해주십니다. 히필형은 하나님이 직접 나를 만족하게 해 주셔서 영육으로 포식하며 주님을 잘 섬김 수 있도록 해주신다는 의미입니다.
미완료 시제는 한 번으로 포식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나에게 허락해 주신다는 의미입니다. 내가 하나님께 복을 받아서 야차르가 잘 되면 인색한 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소돔 사람들은 먹을 것이 풍족했지만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 주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서 죄가 되었다고 말씀합니다. 우리도 물질의 풍족함이 오면 타락의 길로 가지 말고 하나님께 인색하지 말고 베풀 수 있는 신앙과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하나님의 구원을 보여주신다고 나에게 약속하고 있습니다. 그럼 하나님의 구원이 무엇일까요?
‘나의 구원을’ ישועה(예슈아 3444) 구원, 구출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단어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죽음으로 나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바라의 몸은 원죄에서 해방시켜 주셨고 야차르의 몸은 이 세상의 고통의 죄악에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이제부터는 하나님이 바라의 구원과 야차르의 구원을 보여주시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주님의 역사가 직접 나타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야차르가 하는 일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으면 하나님이 직접 주님을 통해서 일을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바라의 몸이 낙심하여 지쳐 있을 때는 복음의 말씀을 주셔서 힘을 얻게 하시는 구원을 보여주시겠다고 말씀합니다.
이제 우리는 원죄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주님을 거처 삼아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임재하여 계십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내 안에 거하였습니다. 내 안에 계신 주님은 절대 떠나지 않습니다.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막에서 구름 기둥이 떠오르는 것을 보고 행진하였습니다.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도하시는 데로 나도 따라가야 합니다. 주님이 인도하시는 길은 의의 길입니다. 지금부터는 하나님이 나에게 육신의 구원을 보여주시고 영혼의 구원을 보여주셔서 하나님이 확실히 살아계심을 보여주십니다. 구원받은 나는 지금부터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기도하고 사업하고 믿음 생활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한 주간 주님의 구원을 바라보면서 살아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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