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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겨드랑이 털 제거 및 관리 하는 법 – PREZENT
겨드랑이 털 제거 추천 관리의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전체 다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클래식한 남자 면도 도구. 예전 …
Source: prezent.co.kr
Date Published: 11/8/2022
View: 6339
남자도 관리하세요. 남자 부위별 털 관리법 – 커먼스퀘어
자기관리 하는 남자 털은 남자의 상징 ? 거뭇거뭇한 수염, … 털 때문에 까맣게 보이는 겨드랑이가 살짝 살색빛이 돌 정도로 자르면 됩니다.
Source: commonsquare.tistory.com
Date Published: 2/18/2022
View: 1515
겨드랑이 털 – 나무위키:대문
남성 아이돌의 경우에도 겨털 제모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15], 이는 노출이 많을 수 있는 아이돌들의 특성상 이미지 관리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10대 중후반 나이가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6/28/2021
View: 9362
남자 겨드랑이제모 방법이 뭐가 있나요? – 네이버 블로그
특히 예전에는 여자들만 겨드랑이를 밀며 관리가 필수 인 것처럼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수북한 털을 가진 남자들이 꼴불견으로 여겨지면서.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5/4/2022
View: 6194
남자도 겨드랑이 털 깎아야 할까.. 역한 몸 냄새 관리법은?
샤워를 할 때는 이 부위를 잘 씻고 특히 따뜻한 물로 몸의 털 주위는 더욱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덥다고 찬물로 대충 씻으면 냄새 제거에 한계가 있다.
Source: kormedi.com
Date Published: 3/15/2021
View: 3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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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남자 겨드랑이 털 관리
- Author: 헬창TV Korea Fitness Hellchang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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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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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털 관리 방법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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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털관리, 머리부터 발끝 까지 알려드릴게요.
1. 남자도 관리하세요.
2. 수염, 얼굴 털 관리
3. 겨드랑이 털 관리
4. 가슴 털 , 배 털, 그곳 관리
5. 팔 털, 다리 털 관리
6. 손등 털, 발등 털 관리
1. 남자도 관리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남자를 위한 털 관리 방법을 알려드릴거에요. 본론에 앞서 하나 물어볼게요. 혹시 이 글을 보고 계신 남성분들은 따로 하거나 받고있는 관리가 있으신가요? 설마 “에이 남자가 무슨 관리야”라고 생각하고 계시진 않겠죠. 관리는 더이상 여자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이제는 남자도 필수적으로 관리하는 시대입니다.
이미 많은 남성분들이 피부, 경락, 헤어, 쁘띠 시술, 제모, 네일… 등 수많은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그럼 이렇게 남자들이 관리를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확실히 티가 나기 때문입니다. 피부 관리를 받으면 피부가 좋아지고, 경락을 받으면 얼굴이 작아지고, 네일을 받으면 손이 깔끔해지고, 쁘띠 시술을 받으면 인상이 더 좋아집니다. 당연히 나에대한 주변 이성들의 호감도는 자연스럽게 상승하겠죠.
쉽게 말해 좀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털 관리를 한다고 해서 없던 매력이 생기진 않습니다. 하지만 털 관리를 하지 않으면 있던 매력조차 사라질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소개팅에 나온 남성분 콧털이 하나 삐져나와 있거나, 와이셔츠 단추 사이로 수북한 털이 보이거나 혹은 손가락에 털이 숭숭 나있다면 분명 시작부터 이미지는 마이너스일겁니다. 털은 정말 작고 사소한 것이지만, 털이 끼치는 영향은 절대 작지 않습니다. 그러니깐 작고 사소할 때 관리하세요.
2. 수염, 얼굴 털 관리
수염은 깔끔하게 미는게 좋습니다. 물론 남자한테 콧수염, 턱수염은 한번쯤 길러보고 싶은 로망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마 대부분의 한국 남성분들이 기르는 수염은 로망이라 할만큼 멋있지 않을겁니다. 그 이유는 수염의 모질에 있습니다. 서양인들의 수염 모질은 굉장히 얇고 촘촘합니다. 그래서 부드럽고 디자인 하기도 쉽습니다.
하지만 동양인 남성의 수염 모질은 두껍고 듬성 듬성하여 상당히 거칠고 살짝만 길러도 지저분해 보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쉬울겁니다. 좌측 서양인의 수염은 빼곡하고 부드러운 질감이 느껴지는 반면 우측 동양인은 상당히 거칠게 느껴지고 빈 부분도 보입니다. 물론 길이의 차이도 있겠지만 일단 오른쪽 배우분이 왼쪽 서양인 모델분처럼 덩어리감 있게 수염을 기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사회 생활을 하다 보면 수염을 기르기 힘든 경우가 많고, 또 수염 자체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기 때문에 수염을 기를까 고민중이시라면 저는 깔끔하게 면도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적어도 깔끔하게 면도하 부분이 마이너스가 되진 않습니다. (물론 수염을 기르시는 분들중에서도 수염이 잘 어울리고 멋있는 분들도 많습니다. 다만 이번글의 취지가 “기본적인 관리”인 만큼, 어려운 손질이 필요한 수염 기르기 보단 면도 쪽으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수염을 기르는 모든 동양인 남성이 멋있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면도를 할 때는 인중, 턱 뿐만 아니라 구렛나루 밑, 볼, 목, 입술 아래, 눈썹 사이, 이마의 잔털까지 밀어주시면 훨씬 깔끔해 보입니다. 소소한 면도 팁을 드리자면 전기 면도기 보다는 다중날 면도기 사용을 추천드리고, 따뜻한 물로 날을 적신다음 밀어주시면 훨씬 부드럽고 깔끔하게 면도가 됩니다.
한가지 더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코털입니다. 코에서 삐져나온 털은 얼굴에 있는 털 중에서 가장 안좋은 인상을 줍니다. 꼭 쪽가위나 코털 트리머를 사용해서 빠져나온 코털이 없도록 정리해주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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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겨드랑이털 관리
남자도 겨드랑이 털 관리가 필요합니다. 여성분들 처럼 완전히 미는 것은 아닙니다. 아직까진 남성이 겨드랑이털을 완전히 미는것에 대해 의외의 시선을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모델이나 수영강사 같은 특정한 직업군에 속해있다면 미는 것이 좋을수도 있습니다. 다만 그런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적당한 숱과 길이감을 유지해 주는 정도로 충분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한쪽 팔을 들고 쪽가위를 사용해서 적당한 길이로 잘라주면 됩니다. 이때 적당한 길이란 차렷 자세를 했을 때 양 쪽 겨드랑이 사이로 털이 삐져나오지 않는 정도를 의미합니다. 털 숱이 너무 많아서 겨드랑이가 까매 보인다면, 숱가위를 사용해서 아까 자른 길이보다 조금 더 짧은 지점에서 가위질을 한두번 정도 해주면 됩니다. 훨씬 보기 좋아질거에요.
4. 가슴 털, 배 털 그곳 관리
상체 털 역시 정리해주는 게 좋습니다. 사실 일상생활에서 타인이 나의 가슴털이나 배털을 보게될 일은 거의 없습니다. 또 가슴털, 배털이 거의 없는 남성분들도 많고요. 그런분들은 상체 털은 굳이 정리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단 티셔츠위로 가슴털이 삐져나오거나, 팔을 올렸을때 살짝 보이는 아랫배에 배렛나루가 수북하다면 정리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애인이 있거나 여성과의 접촉이 있을 예정인 분들은 필수입니다.
가슴털과 배렛나루에는 제모 테이프나 왁싱젤을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일반 면도기는 털 단면을 날카롭게 만들어서 까끌 까끌한 촉감이 남고, 털이 다시 자랄때 따가울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접촉이나 터치가 있을 수 있는 부위인 만큼 좀 더 신경써서 관리하는게 좋습니다. 배의 피부는 비교적 약한 편이라서 제모 테이프를 사용할 때는 너무 오랜시간 붙이고 있지 않도록 하고, 왁싱젤을 사용할 때는 온도가 너무 뜨겁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배렛나루나 가슴털을 정말 없애고는 싶은데 매번 스스로 제모 하는건 부담 되는 분들에겐 피부과 레이저 제모를 추천합니다 어느정도 비용은 들겠지만 반 영구적인 제모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확실히 레이저를 받을 수록 모량도 줄어들고 털의 굵기도 얇아져서 관리하기 훨씬 편해집니다. 가슴털이나 배렛나루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 분들 특히 숱이 많으신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그곳의 털은 손가락 한마디 반 정도 길이로 균일하게 잘라주면 깔끔해집니다. 청결이나 깔끔함에선 왁싱이 가장 좋지만 초심자에게 쉽게 권할 만한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고통도 크고 애인의 호불호도 갈릴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하는게 좋습니다.
5. 팔 털, 다리털 관리
다리털과 팔털은 웬만하면 관리까진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다리가 까매 보일정도로 숱이 많거나, 털 하나 하나의 길이가 손가락 한마디 보다 길다면 어느정도 정리는 해주는게 좋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다리털 숱 제거기나 레그 트리머를 사용해서 숱과 길이가 적당해질 때 까지 밀어주면 됩니다.
다리털 숱 제거기는 숱이랑 길이감만 정리해주는 전용 면도기로 일반 면도기와는 다릅니다. 보통 여성은 다리털이 얇고 완전히 미는 것이 목적이라 일반 면도기를 사용하지만 남성은 모질이 두꺼워서 일반 면도기를 사용해서 다리털을 밀면 까끌 까끌 해집니다. 애초에 완전히 미는 게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꼭 숱 정리 전용 면도기를 사용해야 됩니다.
6. 손등 털, 발등 털 관리
손등 털과 발등 털도 정리 해주면 좋습니다. 대부분은 손등과 발등에 관리가 필요할 정도로 많은 털이 자라진 않을겁니다. 웬만해선 그냥 냅두셔도 됩니다. 다만 털이 정말 많은 사람이라면 가볍게 정리 한번 해주면 좋을겁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숱 제거용 면도기를 사용해서 손등 발등에 있는 털을 적당히 밀어주세요. 손가락, 발가락 윗부분도 빼먹지 마시고 하면 됩니다. 만약 왁싱젤이나 제모 테이프가 있다면 손가락이랑 발가락 윗부분 털을 제모하는 데 사용해도 좋습니다. 그 부분은 숱을 제거하는 것보단 완전히 제모하는게 훨씬 깔끔해 보여요.
이렇게 글로 보면 할것도 많아 보이고 어려울거 같지만 실제로 해보면 전혀 그렇지 않아요. 그리고 면도를 제외하곤 1,2주 주기로 해주면 충분하답니다. 오늘부터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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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겨드랑이 털 제거 및 관리 하는 법
겨드랑이 털 제거 추천 관리하는 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이 문서를 전체적으로 읽어주시면 남자의 겨드랑이 털 제거 추천 관리하는 법을 이해하게 되실 겁니다. 겨드랑이 털 제거 추천 관리의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전체 다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클래식한 남자 면도 도구
예전에는 우리나라에서는 겨드랑이 털을 남자가 밀고 다니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여름이 되면 신경을 쓰는 남자들이 겨드랑이 털을 깎거나 다듬게 되었습니다. 땀이 나는 여름은 특히 관리를 하지 않으면 냄새가 더 심해지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되도록 겨드랑이 털을 관리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남자의 겨드랑이 털 관리는 이제 상식이 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여기에서는 다양한 겨드랑이 털 처리의 종류와 그 특징, 보디 그루머를 쓴 남자의 겨드랑이 털 처리 방법을 소개합니다.
겨드랑이 털 제거 추천 관리
겨드랑이 털 처리에는 면도하는것과 제모 크림을 사용하는 법, 족집게로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관리하는 법, 보디 그루머로 마치 면도하듯 깎는 방법이 있습니다. 각각의 방법에 대하여 장점과 단점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 면도
장점 : 빠르고 간단하다.
단점 : 피부가 상처 입기 쉽다.
요즘 날 면도기도 좋다
· 제모 크림
장점 : 부드럽게 제모가 가능하지만 화학적 사용방법이라 예민하거나 맞지 않을수가 있다.
단점 : 한번에 깔끔하게 되지 않으며 크림 도포한다 음 대기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가정용 제모크림
· 족집게
장점 : 모근까지 처리하는 것이므로 다시 털이 나는 사이클이 길어 관리 횟수가 줄어든다.
단점 : 피부가 손상되고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오래 들고 있으면 팔이 아프다.
족집게는 안쓰는게 좋다
·보디 그루머(전용기기)
장점 : 피부에 좋고, 빨리 간단하다
단점 : 털이 자라나는 속도가 다른방법보다 빠르므로 관리 횟수가 상대적으로 많다.
면도기 사용과 제모크림, 족집게를 이용한 방법은 간단하고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각 방법의 특징과 방법을 숙지하고 자신의 피부 상태와 시간 등을 고려하여 관리하면 됩니다. 여기서는 다른 방법보다 빠르고 간단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전용기기를 사용하는 보디 그루머에 대하여 사용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명 바리깡으로 불리는 보디 그루머
보디 그루머 사용하는 법
첫번째로 원활한 기기 사용을 위해 가위를 사용하여 겨드랑이 털을 약 짧게 잘라 다듬어 줍니다. 보디 그루머를 사용하여 털을 전기면도기를 사용하듯이 밀어 갑니다. 다른 피부에 비해 약하고 부드러운 피부기 때문에 힘을 너무 많이 주지 않고 가볍게 면을 따라 움직인다는 생각으로 반복합니다. 반복하여 깔끔하게 정리한다음에는 반드시 보습을 위해 부드러운 로션이나 크림을 발라주어(스킨 X) 가려움이나 다른 피부 트러블을 예방합니다. 그리고 바로 외출을 한다거나 땀을 흘릴 수 있는 일은 하면 안 되므로 되도록이면 밤에 관리합니다.
이렇게 관리한 겨드랑이는 냄새나는 것을 낮춰주고 남들이 보기에도 깔끔해 보이며, 자신이 느끼기에도 아주 쾌적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반팔을 입어도 털이 삐져나오는 사람들은 꼭 관리하셔서 민소매를 당당히 입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겨드랑이 털 제거 추천 관리를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었나요? 다른 지식도 필요하시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문서가 유용했다면 하트(공감), 댓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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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관리하세요. 남자 부위별 털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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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 하는 남자
털은 남자의 상징 ?
거뭇거뭇한 수염, 덥수룩한 다리 털, 수북한 가슴털 아직도 이런 털들이 남자의 상징이라고 생각하나요? 그런 생각은 버리는게 좋습니다.
이제는 남성에게도 자기관리는 필수입니다. 트렌디한 옷을 입고, 화장을 하고, 왁싱도 받습니다. 이런 시대에 덥수룩한 털을 내놓고 다니는건 “나는 자기 관리 안하는 남자야”라고 광고하는 것과 같습니다.
왁싱같은 전문적인 관리를 받으면 좋겠지만, 꼭 그러지 않아도 됩니다.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을 정도의 관리는 혼자서도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털 관리하기
수염 / 얼굴 털
남자의 상징 콧수염과 턱수염입니다. 서양인의 수염은 얇고 촘촘한 반면 동양인의 수염은 모질이 두껍고 듬성 듬성 자라기 때문에 기르는데 적합하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여성들도 지저분해 보인다고 싫어합니다. 일부 좋아하는 여성들도 있겠지만 그건 잘생겼을때 얘기입니다. 웬만하면 깔끔하게 미는게 좋습니다.
콧수염과 턱수염은 면도기를 사용하여 깔끔하게 밀어주면 됩니다. 그외 볼이나 눈썹사이 그리고 목에난 잔털도 밀어주면 훨씬 깔끔해 보일겁니다.
가슴털
남성적인 이미지가 돋보이는 가슴털입니다. 야성적인 매력때문에 관리하지 않는 남성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도 야성적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상의 위로 삐져나온 가슴털을 보면 더럽습니다.
가슴털은 제모 크림이나 면도기를 사용하여 남김없이 밀면 됩니다. “적당히 숱만 치면 괜찮겠지?”라고 생각 할 수 있는데 괜찮지 않습니다. 한올도 남김없이 깔끔하게 미세요.
겨드랑이 털
겨드랑이 털은 여성만 관리한다? 아닙니다. 남자도 관리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여성처럼 완전히 밀 필요는 없습니다. 적당한 숱과 길이감만 유지하면 됩니다.
차렷 자세를 하면 양 겨드랑이 사이로 털이 삐져 나올겁니다. 털이 삐져 나온 길이 만큼 가위로 잘라주면 됩니다. 나시를 입어도 팔을 들지 않는 이상 겨드랑이 털이 보이는 일은 없을겁니다.
숱도 치는게 좋습니다. 숱가위를 사용하여 털의 중간을 기준으로 잘라주면 됩니다. 털 때문에 까맣게 보이는 겨드랑이가 살짝 살색빛이 돌 정도로 자르면 됩니다.
팔 털, 다리 털
팔, 다리 털 또한 완전히 밀어줄 필요는 없습니다. 털의 길이가 짧고 숱이 적다면 굳이 관리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털이 길고 숱이 많다면 숱 제거 면도기를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숱제거 면도기를 사용하여 아래에서 위로 한번 밀어주면 됩니다. 한번 밀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게 느껴지면, 두,세번 더 밀면 됩니다. 일반 면도기가 아닌 숱 제거용 면도기를 사용해야 됩니다.
아예 털이 없는게 좋다 하는 분들은 일반 면도기 보단 제모 크림이나 왁싱을 하는게 보기에도 좋고, 추후 관리하기도 쉽습니다.
배렛나루, 그곳 털
배렛나루라고 불리는 배 털과 그곳의 털 또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배렛나루는 그냥 깔끔하게 미는게 좋습니다. 여자도 남자도 굉장히 싫어하는 털입니다. 더러워 보입니다.
그곳 털은 조금 민감합니다. 왁싱이 가장 좋지만, 부담스럽다면 가위를 사용하여 손가락 두마디 정도의 길이만 남도록 잘라주면 됩니다. 적당한 길이로 균일하게 잘라 주기만 해도 훨씬 깔끔해 보입니다.
기둥과 알 부분의 털은 핀셋으로 뽑아주는 게 좋습니다. 면도기는 절대 안됩니다. 면도기나 제모 크림을 사용하면 털이 자랄 때 굉장히 따갑고, 인그로운 헤어나 피부염 같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손등 털, 발등 털
마지막은 손등과 발등의 털입니다. 대부분은 거의 없지만, 털이 많은 사람들은 손등과 발등 그리고 손가락 발가락에도 길고 무성하게 자랍니다.
전부 밀 필요는 없습니다. 숱 제거용 면도기를 사용하여 그냥 적당히 밀어주면 됩니다. 손등과 발등은 털이 엄청 많지 않은 이상 그렇게 신경 쓰이는 부위는 아닙니다.
하지만 털이 없다고 해서 마이너스는 되지 않기 때문에 관리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위에 언급된 정도만 관리해도 훨씬 깔끔한 남자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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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겨드랑이제모 방법이 뭐가 있나요?
남자 겨드랑이제모 방법이 뭐가 있나요?
남자 겨드랑이제모 하는 방법
(트리밍, 레이저, 면도 등)
관리하는 남자들이 많아지면서
여성만큼이나 제모에 신경쓰는 남성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취업 등을 위해 깔끔한 이미지로 보이기 위해 제모를 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제모하는 부위도 팔, 겨드랑이, 다리, 목, 얼굴 등 다양한 남성 제모!
특히 예전에는 여자들만 겨드랑이를 밀며 관리가 필수 인 것처럼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수북한 털을 가진 남자들이 꼴불견으로 여겨지면서
남성분들까지 겨드랑이 제모에 신경쓰고 있죠^^
남자분들의 자신감을 북돋아줄 남자 겨드랑이 제모! 어떻게 할까요?
면도
남자 겨드랑이를 제모하는 방법, 가장 간단한 방법은
바디 면도기로 면도를 하는 거죠
바디 면도기를 이용해 턱 수염을 미는 것처럼
겨드랑이 살에 대고 서서히 털을 밀어내면 됩니다
겨드랑이 털을 면도기로 밀고 난 후 붉게 염증 반응이 일어난 모습이에요
여자에 비해 남성들의 털은 굵고 밀도도 높기 때문에
면도기로 제모를 하기에 부담감이 따르는데요
겨드랑이는 다른 부위에 비해 굴곡도 있어
자칫 잘못하면 겨드랑이 부위에 상처가 날 수도 있어
이와 같이 염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제모를 하고 유지되는 기간이 짧아
금방 털이 자라는 남성의 경우
면도기로 자가 제모를 하고 유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죠
심지어 털을 밀고나면 금새 자라나서 따끔거려서 안민다는 분도 있어요
자가 제모 방법으로 족집게로 뽑는 분들도 있는데
족집게로 뽑으면 상당히 아프죠~
남성분들의 경우 털의 양도 많은데 계속 족집게로 뽑다보면
피부 통증 및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
좁집게로 겨드랑이 제모할 때는 주의하세요~
왁싱
왁싱을 이용해 제모를 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사진에 보이는 왁싱 테이프나 왁싱크림을 이용해 털을 뽑는 방법입니다
왁싱 테이프는 겨드랑이에 테이프를 붙인 뒤
털이 난 반대방향으로 뜯어내는 거에요
물론 집에서 왁싱을 할 수도 있지만
하지만 털이 굵고 많은 남성 분들,
특히 제모 초보 분들이라면 샵을 이용해 제모하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처음하면 실패하기도 쉽고
자칫 잘못하면 제모는 잘 안돼면서 아프게만 될 수 있거든요
전문 샵에서 왁싱을 하는 방법은 왁스를 겨드랑이에 바른 후
바른 왁스가 굳으면 재빨리 떼어내
털을 제거하는 거에요
물론 테이핑을 이용한 왁싱처럼 털의 반대방향으로 빠르게!
제모를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왁싱을 통해 겨드랑이를 제모 한 모습이에요
겨드랑이 왁싱은 털을 잘라내는 것이 아닌 뽑아내는 것이기 때문에
면도기로 미는 것에 비해 지속기간도 오래가고
왁싱샵에서 하면 시술하는 분께 맞기면 되기 때문에 편리한데요
이런 방법으로 가슴이나 등에 난 털을 제모하는 남성분들도 많다는 사실!
하지만 왁싱도 마찬가지로 잘못하면
모냥염이나 겨드랑이가 거뭇하게 변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레이저 제모
레이저를 통해 제모를 하는 방법도 있어요
레이저를 이용한 제모는 제모 유지기간도 길고
다른 제모법에 비해 깔끔하게 제거되기 때문에
남성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모법입니다
레이저 제모는 멜라닌 색소에 반응하는 레이저를 이용해
모낭 안의 멜라닌 색소가 집중되어 있는 모근을 파괴해 제모를 하는 방법!
피부 손상없이 편리하게 제모를 할 수 있고
반 영구적으로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남성분들이 선호하는 제모법입니다
모근을 제거하는 시술이기에
털의 성장속도도 느려지고 굵기가 가늘어진다는 점도 장점이에요
남성분들은 털이 굵고 여성에 비해 양도 많기 때문에
다른 시술에 비해 이런 효과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선호하는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레이저 시술은 약 4~6주 간격을 두고 재시술을 받으며
약 5회 정도 반복하는 것이 바람직한데요
제모로 인한 피부염이나 모낭염등의 부작용이 없어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을 하는 데 지장이 없습니다
레이저 제모는 겨드랑이 뿐만 아니라 신체 어느 곳이든 시술을 할 수 있어요
이렇게 레이저 제모는 턱수염은 물론이고
다리, 가슴, 등 다양한 부분을 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등에 난 털을 레이저로 제모하고 있는 모습!
이렇게 넓은 면적도 레이저로 제모된다니, 신기하죠?
또한 최근에는 레이저 제모 시술도 비용이 낮춰지면서
저렴한 가격에 시술 받을 수 있게 되었어요
남성 제모를 위해 병원을 찾을 때에는
남성 제모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갖춘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성은 여성과 달리 털의 굵기나 밀도가 다르기 때문이죠~
털이 많은 남자가 마초적이라면서
여기저기 무성하게 난 털이 남성다움을 상징하는 시대는 갔습니다
이제는 관리하는 남자를 선호하는 시대!
올 여름에는 남성분들도 제모해서 깔끔한 인상 주세요^^
ARMPIT HAIR : [2]블락매거진 – 블락
겨드랑이털 가꾸기 겨드랑이털을 가꾸고자 한다면 남녀를 불문하고 겨드랑이털을 기르는 겨울을 노려보자. 추운 겨울 따뜻한 겨드랑이 속에서 맘껏 자란 털들이 ‘이건 가꿔야해!’ 라는 욕구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간혹 겨드랑이털에 문외한인 남성들 중에서도 다른 사람들 보다 겨드랑이털이 너무 길어 관리가 요망되는 부류가 있다. 이런 유형에서는 겨드랑이털을 말끔히 제모하거나 팔을 옆구리에 붙였을 때 삐져나오는 털을 정리해주어야 한다.
겨드랑이털을 가꿀 때에는 일단 거울앞에서 웃통을 벗고 팔을 들어 귀에 붙인다. 겨드랑이털을 눈으로 주시하며 정리하기보다 거울에 비친 겨드랑이 털을 보며 정리하는 것이 뒷목당김에 효과적이다.
그 다음, 주위의 도구를 찾아보자. 겨드랑이털을 가꾸는데에 용이한 도구는 쪽가위(콧털가위), 미용 숱가위, 면도기가 있다. 쪽가위로는 콧털처럼 삐져나온 가닥가닥을 정리하고, 숱이 많은 사람 이라면 미용 숱가위로 최대한 제모한 티가 안나게끔 숱을 적당량 쳐주면 될것이다. 면도기로는 팔 안쪽에 붙어 누워 자라는 겨드랑이털(이 털이 바깥으로 삐져나오는 털의 주범이다)을 한번에 처리할 수 있다.
겨드랑이털 이야기 1) 액모첩법(腋毛捷法) 겨드랑이털로 본 관상중국의 진공독은 어려서부터 유학책을 읽었으며 단경을 읽고 우연히 숭악의 남쪽 기슭에 갔다가 한 노인에게서 관상학의 비법을 전수 받게 되었다. 진공독에 의해서 1922년 지어진 공독상법은 현대식 문장으로 관상학을 일목요연하게 잘 설명 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腋毛捷法(액모첩법) 즉, 겨드랑이털 관상법 또한 소개되어 있다. 그 내용을 아래에 소개한다.
公篤 曰 : 腋毛在肩井之下, 夾窩之間, 內爲肺絡之正系, 亦有重要關係。 공독선생이 말하길 겨드랑이 털은 견정의 아래에 있어서 액와 사이에 끼고 안으로는 폐의 경락의 바른 계통이며 또한 중요한 관계가 있다.
余考男子無腋毛, 主凶死者, 十居其七。 내가 남자의 겨드랑이 털이 없음을 고찰하니 주로 흉하게 죽음이 10에 7은 되었다.
憂愁剛燥而死者, 十居其三。 근심하며 강하고 조급하며 죽음이 10에 3을 차지하였다.
有腋毛而粗濃者, 主急燥而恃勇, 多勞而反覆。 겨드랑이 털이 있는데 거칠고 짙으면 주로 조급하며 용기를 믿어서 많이 고생하며 뒤집어진다.
有腋毛而柔細者, 主聰敏而謹, 閒而平安。 겨드랑이 털이 부드럽고 가늘면 주로 총명하고 민첩하며 삼가니 맑고 한가로워서 평안하다.
女子無腋毛, 富貴者, 主淫亂而私奔, 以致喪節敗名, 服毒自刎。 여자가 겨드랑이 털이 없으면 부귀하니 주로 음란하며 사적인 정분으로 도피하여 절개를 잃고 이름을 실패하니 독을 복용하거나 스스로 목을 맨다.
貧賤者主流落而無依, 以致痼疾困苦, 終身遺恨。 빈천한 사람은 주로 떠돌면서 의지하지 못하니 고질병으로 곤란하여 고생하며종신토록 한을 남긴다.
女子有腋毛而粗濃者, 主性偏僻而急燥, 刑夫再嫁, 次亦孤宿守寡。 여자가 겨드랑이 털이 거칠고 짙으면 주로 성격이 치우치고 조급하며 남편을 형극하여 재가하며 다음에 또한 독수공방하는 과부가 된다.
女子有腋毛而狐臭, 主淫亂下賤, 三嫁未休, 次亦刑剋勞苦, 惡病不已。 여자가 겨드랑이 털에 암내가 나면 주로 음란하며 하천하며 3번 시집가길 그치지 않고, 다음에 또한 형극당하고 노고가 있어서 악성질병이 그치지 않는다.
女子有腋毛而柔細者, 主和順而賢淑, 旺夫而多祿。 여자가 겨드랑이 털이 부드럽고 가늘면 주로 화순하며 현숙하니 남편을 왕성하게 하며 녹이 많다.
女子有腋毛而汗香者, 主大貴而子女亦貴, 性明敏而賢良, 古人選妃之定法也。 여자가 겨드랑이 털이 있어서 땀과 향기가 나면 주로 크게 귀하며 자녀가 또한귀하니 성격이 명민하며 현량하니 고대 사람은 왕비를 선택하는 일정한 방법이었다.
2) 들라크루아,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낭만주의 대표 화가인 들라크루아가 그린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은 힘이 있고 혁명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린 그림으로 샤를 10세의 절대주의 체제에 반발하여 파리 시민들이 일으킨 소요 사태 중 가장 격렬했던 1830년 7월 28일의 장면을 표현한 정치적 목적을 담은 최초의 근대회화로 알려져 있다.
그림 전면에는 가슴을 훤히 다 드러낸 여신이 혁명의 깃발을 들고 시민군을 이끌고 있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그녀에게는 겨드랑이털이 묘사되어 있다. 예술작품에는 머리카락 이외에는 털을 그리지 않았던 당시에,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속 주인공은 매춘부를 모델로 그린 것이 아니냐는 의혹은 받기에 이른다.
그렇다면 왜 들라크루아는 여신의 겨드랑이털을 그린 것일까?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들라크루아는 그림의 소재를 찾다가 적군에게 죽은 남동생의 복수를 하기 위해 속옷만 입고 전쟁터에 뛰어든 젊은 여세탁공을 보고 큰 영감을 얻어 그림 속 여신의 모델로 정하고, 여세탁공의 모습을 사실 그대로 표현했다고 한다. 죽은 동생의 복수를 위해 용감히 전장에 뛰어든 여세탁공의 모습, 그 자체를 신격화 시킨것은 아닐까?
남자도 겨드랑이 털 깎아야 할까.. 역한 몸 냄새 관리법은?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쏟아지는 시기다. 속옷은 물론 겉옷까지 젖으면 몸에서 냄새도 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냄새를 경험한 사람은 “나도 역한 몸 냄새가 날까?” 걱정한다. 몸 냄새, 입 냄새는 사람의 이미지를 망칠 수 있다. 옷을 잘 입어도 냄새가 나면 헛일이다. 위생관념까지 지적할 수 있다. 몸 냄새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 주위 사람 괴롭히는 몸 냄새 + 담배 냄새…
흡연자 본인은 몸에서 냄새가 난다는 것을 모를 수 있다. 곁에 다가가면 담배 냄새가 금세 풍겨온다. 골초 여부를 바로 감별할 수 있다. 여기에 ‘노인 냄새’, 땀 냄새, 입 냄새까지 더해지면 최악이다. 그 사람의 ‘품위’는 어느새 사라지고 냄새만 남는다. 이처럼 몸 냄새는 자신이 인식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사회생활에도 지장을 준다는 점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 불쾌감 줄 정도로 특이한 냄새 나면 ‘이 병’ 의심
땀을 많이 흘려도 냄새가 덜 할 수 있다. 하지만 옆 사람에게 불쾌감을 줄 정도로 특이한 냄새가 나면 병을 의심해야 한다. 암내라고 불리는 액취증이 대표적이다. 겨드랑이 부위의 땀샘 이상으로 특이한 냄새를 풍긴다. 땀샘 중에서 아포크린선의 과다 분비로 인해 불쾌감을 주는 냄새가 발생한다. 속옷의 겨드랑이 부위도 노랗게 착색되는 경우가 많다. 티슈를 양쪽 겨드랑이에 끼운 후 5분 후에 냄새를 맡으면 역겨운 냄새가 난다. 액취증은 남자보다는 여자가, 마른 사람보다 뚱뚱한 사람에서 잘 발생한다. 여성은 생리 직전에 아포크린선 기능이 왕성해지기 때문이다. 월경 기간 중에는 분비가 감소하고 폐경기 이후에는 거의 기능이 없어진다.
◆ 씻는 게 기본이지만… 겨드랑이 털이 문제
질병관리청 의학정보를 보면 액취증으로 인한 역한 냄새를 줄이기 위해 겨드랑이의 털을 제거하는 게 도움이 된다. 겨드랑이 부위의 땀샘에서 강력한 냄새가 나오기 때문이다. 겨드랑이 털 주위에 세균이 증식하고 냄새가 진하게 밸 수 있다. 털을 깎고 항상 짧게 유지하는 게 좋다. 또한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고 자주 샤워를 하면 세균 증식을 억제할 수 있다.
◆ 남자도 겨드랑이 털 깎아야 하나요?
여자는 미용 목적 등으로 인해 겨드랑이 털을 깎는 사람이 많지만 남자는 드물다. “남자도 겨드랑이 털을 깎아야 하나요?” 질문이 나올 수 있다. 하지만 냄새가 심하다면 겨드랑이 털은 이미 ‘미용 차원’의 문제를 떠난 것이다. 남녀의 시각도 있을 수 없다. 직장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하루 속히 겨드랑이 털을 깎아야 한다. 병 치료를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해야 한다. 겨드랑이 털을 깎는 것은 돈이 들지 않고 안전한 치료법 중 하나다.
◆ 겨드랑이 털 영구 제모까지?
겨드랑이 털을 영구적으로 없애기 위해 전기 제모술을 선택하는 사람도 있다. 전기 응고에 의한 영구 제모술은 암내 치료에 효과가 있을 수 있다. 모근뿐만 아니라 모근 주위의 아포크린선까지 파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질병관리청은 심한 액취증 환자와 땀샘 제거를 주로 해야 하는 환자에게는 권장하지 않는다고 했다. 전문의와 잘 상의해야 한다.
◆ 샤워할 때는 꼭 따뜻한 물로.. 약물도 도움
냄새 유발 물질은 겨드랑이 뿐 아니라 젖꼭지, 배꼽, 생식기 주위에도 있다. 샤워를 할 때는 이 부위를 잘 씻고 특히 따뜻한 물로 몸의 털 주위는 더욱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덥다고 찬물로 대충 씻으면 냄새 제거에 한계가 있다. 땀 분비를 줄이는 약물을 사용하거나 아포크린선 분비물이 지방산을 형성하는 것을 막는 약, 방취제도 검토할 수 있다. 몸 냄새는 본인이 잘 모르기 때문에 가족과 상의하는 게 좋다.
김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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