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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선교교회 분규는 언제쯤 끝이날까? – NEWS M
동양선교교회는 지난해 10월 김지훈 담임목사를 둘러싼 재정 의혹이 제기 … 가 2019년 교회 재정과 관련한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갈등이 심화됐다.
Source: www.newsm.com
Date Published: 12/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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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인대형 교회서 예배 중 폭력사태..장로가 담임목사 폭행
LA 한인타운의 대표적인 한인 교회 중 하나인 동양선교교회 분쟁이 결국 폭력 사태로 비화했다. 지난 수년간 담임목사파와 반대파로 갈려 법정 소송과 …
Source: www.knewsla.com
Date Published: 8/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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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동양선교교회 법적 분쟁 교회 측 승소로 마무리 – KCMUSA
동양선교교회(담임 김지훈 목사)의 법적 분쟁이 마무리되었다. 지난 2020년 12월부터 시작된 동양선교교회 법적 분쟁은 교회 측의 승소로 끝났다.
Source: kcmusa.org
Date Published: 12/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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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동양선교교회 분쟁, 당회 해체부터 법원 판결까지 – 뉴스앤조이
동양선교교회 강준민 목사와 당회원들 간 갈등이 수면 밖으로 드러난 것은 2006년 10월, 강준민 목사가 돌연 사의를 표명하면서다.
Source: www.newsnjoy.or.kr
Date Published: 8/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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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동양선교교회 The Oriental Mission Church O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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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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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선교교회 분규는 언제쯤 끝이날까?
김지훈 담임목사 재정문제 등과 관련 법정 시비 불거져
동양선교교회(뉴스M 자료사진)
[뉴스M=양재영 기자]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동양선교교회의 분규가 또다시 법정 다툼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담임목사인 김지훈 목사의 재정 의혹을 두고 양측으로 갈라진 교인들이 결국 법원의 문을 두드린 것이다.동양선교교회는 지난해 10월 김지훈 담임목사를 둘러싼 재정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이를 조사했던 전수조사위원회가 2019년 교회 재정과 관련한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갈등이 심화됐다.
당시 전수조사위원회는 김 목사의 ‘목회활동비 과다지출’, ‘현금지출 등과 관련한 회계 서류 미비’, ‘당회 의결 없는 독단적 행정 결정’ 등 교회 자금 운영과 행정 처리의 불투명성을 지적하며 경찰에 고발장까지 접수했다.
이에 대해 김지훈 담임목사는 “교회 분란을 조장하는 일부 인사들의 터무니없는 거짓 주장이다”며 같은달 28일 회견을 통해 “절차상의 어려움과 이중 계산 등으로 인한 단순 착오였다”고 해명하며 자신과 관련한 모든 의혹을 부인했다.
하지만, 당회원인 정장근 장로를 비롯한 김 목사의 의혹을 제기한 교인들(이하 반대측)은 김 목사의 해명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LA 카운티수피리어법원에 ‘당회 결의 없는 수석행정목사 선임과 임시공동의회 진행은 불법’ 등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면서 법정 다툼이 시작됐다.
양측의 공방은 해를 넘어서도 계속되었으며, 김 목사 측은 임시공동의회를 개최해 신임장로 선임하겠다고 나서며 법정 싸움은 가열되었다.
이에 대해 LA카운티 수피리어코트는 지난 13일 담임목사 반대측이 주장한 ‘임시공동의회 개최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으며, 담임목사의 당회 착석금지 요청도 받아들이지 않음으로 일단 김지훈 목사의 손을 들어줬다.
김 목사 측은 “이번 승소를 근거로 지난 1월 17일 임시공동의회를 개최해 2명의 신임 장로를 선출할 수 있었다”며 “또한, 법원의 결정은 재정횡령과 관련해 문제가 없음을 확인한 것이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반대측은 문제를 보완해 소송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들은 “법원의 결정은 원고의 소송자격을 문제 삼은 것이지, 김 목사의 재정횡령 등이 정당했다는 결정은 아니다”며 “부족한 문제를 보완해 소송을 계속 진행할 것이다”고 밝혔다.
50여년전 LA 한인타운에 자리잡고 8000여명에 이를 정도의 대형교회로 성장했던 동양선교교회는 교회 개척자인 임동선 목사가 은퇴한 이후 교회 분규의 역사가 끊이지 않고 계속되어왔다.
2대 이병희 목사와 3대 박광철 목사, 4대 강준민 목사는 갈등 끝에 사퇴하고 새로운 교회를 개척해 나갔으며, 5대 담임목사인 박형은 목사 역시 수많은 분규와 갈등 속에 지난 2017년 뉴저지초대교회로 옮겨갔다.
박 목사 후임으로 2016년에 부임한 6대 담임인 김지훈 목사 역시 내부 갈등과 법정 싸움에 휘말리면서 동양선교교회는 임동선 목사 사임 이후 ‘분규가 끊이지 않는 교회’라는 오명이 계속되고 있다.
교계의 한 관계자는 동양선교교회 사태와 관련해 한인교회의 현주소를 봐야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동양선교교회는 현재 계속되는 교회 갈등으로 교인수가 급감했으며, 팬데믹 상황으로 재정까지 어려워져 최악의 상황에 처해 있다”며 “이는 비단 동양선교교회 만의 문제가 아니다. 지금은 모든 한인교회들이 양보와 화해를 통해 돌파구를 찾아야 할 상황이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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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인대형 교회서 예배 중 폭력사태..장로가 담임목사 폭행
LA 한인타운의 대표적인 한인 교회 중 하나인 동양선교교회 분쟁이 결국 폭력 사태로 비화했다.
지난 수년간 담임목사파와 반대파로 갈려 법정 소송과 폭로전으로 첨예한 갈등을 계속하고 있는 동양선교교회에서 지난 11일 장로선출 선거관리위원회 회의 도중 목사 반대파 장로가 단상 위에 있던 담임목사를 끌어내리고 폭언과 함께 폭행을 한 사건이 발생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특히, 반대파 장로가 목사를 폭행한 장면일 녹화된 영상이 확산되고 있어 이번 사태는 동양선교교회 분쟁에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장로의 목사 폭행 사건은 지난 11일 신임 장로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회의 도중 발생했다.
이날 오전 10시 이 교회내 비전센터 예배당서 열린 선거관리위원회회의 및 교회 원로장로 예배 도중 목사 반대파 주축 인사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이영송 장로가 단상에 있던 김지훈 담임목사에세 소리를 지르고 멱살을 잡고 단상 위에서 끌어내리면서 김 목사가 쓰러졌다.
이 장로가 김 목사를 폭행할 당시 예배당에 있던 이 교회 원로장로들과 선거관리위원들이 이를 지켜보고 있었다.
이 장로는 폭행 당시 단상에 있던 김 목사에게 다가와 “이거 왜 이래 이거 정말. 나가 빨리”라고 폭언을 했다.
그러자 김 목사는 “네 앉으십시오”라고 이 장로에게 자리로 돌아갈 줄 것을 요구했다.
이 장로는 다시 김 목사에게 “너는 내가 손 볼거야. 너는 절대 그냥 못나가 동양선교교회에서”라고 소리를 지르뒨 갑자기 김 목사의 멱살을 잡고 단상에서 끌어내렸다.
당시 장면이 녹화된 이 교회 CCTV 영상에는 이 장로의 폭행으로 김 목사가 쓰러지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폭력 사태가 발생하자 김 목사측은 이 녹화 영상을 근거로 이 장로에 대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이번 폭력 사태의 파장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동양선교교회는 지난해 10월 김지훈 담임목사를 둘러싼 재정 의혹이 제기되면서 목사 지지 교인과 반대파 교인으로 나뉘어 갈등이 심화되어 왔다.
김 목사의 재정의혹을 조사할 전수조사위원회가 구성된 데 이어 이 위원회의 보고서가 공개되자 김 목사 반대파 신도들은 목회활동비가 과다 지출되고 당회 의결절차 없이 무단 인출된 금액 등을 발견했다고 주장하며
김지훈 목사의 퇴진을 주장해왔다.
하지만 김지훈 담임목사 측은 전수조사위원회의 재정내역 보고서가 검증절차를 거치지도 않은 채 유출돼 신뢰할 수 없으며, 김 담임목사의 목회활동비 과다지출 주장도 사용내역을 제대로 검증하지 않아 나온 오해이거나 의도적인 음해라고 주장하며 맞서왔다.
갈등이 첨예화하면서 교회 분쟁을 법정 소송으로 비화됐다.
법원이 김지훈 담임목사 측의 임시 공동총회로 선출된 장로들의 임명을 무효화하는 판결을 내린 것으로 알려져 교회 분쟁은 목사 반대파쪽으로 기우는 듯 했으나 이번 폭력 사태의 파장이 앞으로 교회 분쟁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목사 반대측 신도들에 따르면, LA수피리어법원은 이 교회 당회원 정장근 장로를 비롯한 교인 12명(반대 측)이 김지훈 담임목사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지난 1월17일 신임 장로 선출을 위해 진행된 임시공동회의를 무효라고 판결한 바 있다.
<김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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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동양선교교회 법적 분쟁 교회 측 승소로 마무리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법원, 시무장로 재선거 효력정지 신청 최종 기각
동양선교교회는 1년 반만의 법적 분쟁을 마무리 짓게 되었다
동양선교교회(담임 김지훈 목사)의 법적 분쟁이 마무리되었다. 지난 2020년 12월부터 시작된 동양선교교회 법적 분쟁은 교회 측의 승소로 끝났다.
가주항소법원 제2항소 지구는 지난해 9월 동양선교교회에서 진행된 임시공동회의 및 재선거 결과를 인정하는 LA카운티수피리어법원의 원심 판결을 지난 1일 확정했다.
분쟁은 2년여 전 이성기 장로의 월권행위에서 비롯되어 김지훈 담임목사가 직무정지 조치를 취하면서 발단이 되었는데 담임목사를 제외한 유일한 당회원이었던 정장근 장로가 신임 장로를 뽑기 위한 교회 측의 임시공동회의에 반대하면서 수차례의 가처분신청을 법원에 제출하면서 법정 분쟁이 일어났다.
이번 판결로 정장근 장로를 비롯한 교인들(항소인)이 담임목사 측(피항소인)을 상대로 제기한 시무장로 재선거 효력 정지 요청은 기각되었고 담임목사와 일부 교인들간의 갈등이 법적 다툼으로 비화됐지만 약 1년 반 만에 내분이 마무리된 것이다.
김지훈 담임목사는 “법적 분쟁이 막을 내려 감사하다. 이제 교회 본래의 사명에 더욱 충실한 교회로 거듭 태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LA 동양선교교회 분쟁, 당회 해체부터 법원 판결까지
동양선교교회 강준민 목사와 당회원들 간 갈등이 수면 밖으로 드러난 것은 2006년 10월, 강준민 목사가 돌연 사의를 표명하면서다. 당회 허락 없이 강 목사를 비롯해 몇 명이 주차장 매입 계약 건을 진행한 것을 계기로 장로들이 강 목사에 대해 반기를 들었고, 갈등이 표면화됐다. 이에 강 목사가 사퇴를 선언한 것이다.
그러나 강 목사는 한 달 뒤 열린 공동회의에서 90%라는 교인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다시 강단에 복귀했다. 강 목사가 복귀와 함께 당회를 없애고 운영위원회 체제로 들어가면서 동양선교교회의 기나긴 분쟁은 시작됐다.
교인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원로목사의 지원을 받아 힘을 얻은 강준민 목사는 담임목사 중심의 건강한 교회로 만들겠다며 변화를 시도했다. 당회를 없애고, 헌법을 고치고, 운영위원회 체제로 구축했다. 하지만 동시에 편 가르기 설교와 헌법을 통한 담임목사 독재 체제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후에도 분쟁은 끊이질 않았다. 작년 5월에는 이단 침투 논란 문제가 불거지면서 강 목사를 전폭적으로 지지했던 임동선 원로목사마저 강 목사의 사퇴를 촉구하기에 이르고, 강 목사 측은 임 목사가 이단 문제를 구실로 강 목사를 내보내려 한다고 주장하면서 담임목사와 원로목사와의 갈등으로 비화되기도 했다.
지난 2월에는 일부 교인들이 공동의회 때마다 강단을 점거하고 난동과 폭력으로 거룩한 공회를 방해한다며 반대 측 교인 5명을 출교했다. 반대 측 교인들 중 핵심 세력이 교회에서 출교되면서 강 목사 측이 교회를 완전히 장악하는가 싶었지만, 이번 판결로 인해 상황이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온 것이다.
강 목사가 당회를 해체하고 헌법을 바꾸자 반대 측 장로들은 2007년 2월에 강준민 목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크게 2가지다. 분쟁의 시발점이 된 ‘주차장 부지 불법 매입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과 강준민 목사가 단행한 ‘당회 해산’과 ‘헌법 개정’에 대한 적법성 여부에 대한 판단이다. 후자에 대해 반대 측 교인들의 손을 들어준 이번 판결은, 그간 강 목사가 시도했던 ‘강준민 목사식 교회 개혁’에 사회 법정이 제동을 건 셈이어서 앞으로 진행될 상황에 귀추가 주목된다.
박지호 / <미주뉴스앤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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