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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진단 하루 전
- – 아침, 점심 식사 : 흰죽+간장, 흰밥+국물, 카스테라 – 오후 2시 이후 : 물 이외에는 금식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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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대장내시경 검사를 준비하기 위해 필요한 검사전 음식 조절에 관한 교육 영상입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일부는 소화흡수되고 일부는 소화흡수가 되지 않아서 장 안에 남게 됩니다. 이 때 소화흡수가 되지 않고 대장에 남는 물질을 잔사라고 하는데요. 잔사는 주로 소화되지 않는 섬유소와 지방, 약간의 찌꺼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잔사가 적은 음식을 먹는 것을 저잔사식이라고 하는데요. 저잔사식은 대변양을 최대한 적게 만들기 때문에 장을 쉬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장 수술 전후나 크론씨병,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만성 염증성 장질환, 게실염, 부분적으로 장이 좁아져 있는 질병에서 치료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오늘 말씀 드리려고 하는 대장내시경 검사 전 식사요법이 바로 변을 적게 만드는 저잔사식입니다.
BGM:
Guitar Miniature No. 1 in D major by Steven O’Brien https://soundcloud.com/stevenobrien
Creative Commons ? Attribution 3.0 Unported? CC BY 3.0
Free Download / Stream: https://bit.ly/steven-obrien-g
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https://youtu.be/odX6_g_ADO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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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복약지도 – 전남대학교병원
① 검사 3일전부터 보기와 같은 음식물들의 섭취는 금해야 합니다. 섬유질이 많아 대장에 오랜 시간 남을 수 있는 나물류, 콩, 깨, 야채, 김치, 옥수수, 씨있는 과일 등은 …
Source: www.cnuh.com
Date Published: 12/6/2021
View: 9676
대장내시경 전 먹어도 되는 음식 총정리
대장내시경 검사의 경우에는 3일전부터 약을 먹고 식사 관리를 해야 합니다. 약을 먹고 장을 비우더라도 참외 씨나 해조류, 잡곡밥과 같은 음식은 장의 주름에 껴서 남아 …
Source: storymentalhealth.com
Date Published: 8/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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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내시경 전 음식 주의 사항 먹어도 되는 음식
대장 내시 경전에 추천 음식 · 흰쌀밥, 두부, 계란, 감자 등 부드럽고 흰색의 음식이 주를 이룬다. · 뭇국 같은 맑은 국, 생선살,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
Source: polka76.tistory.com
Date Published: 10/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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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전 식단 : 먹을 수 있는 음식과 없는 음식에 대해 알아 …
대장내시경 전 식단 : 먹을 수 있는 음식과 없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최근 소화불량과 만성변비 때문에 건강검진을 예약하고 대장내시경을 앞두고 …
Source: picnic-life.tistory.com
Date Published: 3/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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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전 먹어도 되는 음식 안되는 음식 약 복용법 주의 …
대장내시경 3일전 음식조절 · 씨 있는 과일 – 키위, 딸기, 참외, 수박, 포도, 토마토 등(오이도 포함) · 잡곡류 – 현미, 흑미, 깨죽, 녹두죽 등 · 섬유질이 …
Source: dudustory.tistory.com
Date Published: 11/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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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대장내시경 먹을수있는 음식
- Author: 속편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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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2.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N9k1bvynPE
SNUH Healthcare System
건강진단 1주일 전
개인에 따라 장운동의 차이가 있으므로 평소 변비가 심한 분들은 검사 1주일 전부터 식이섬유 섭취를 제한하여 평소보다 더 가볍게 드시고, 하루에 2L 이상의 물을 드시기 바랍니다.
복약정보 : 전남대학교병원
대장내시경의 올바른 준비사항의 중요성은? 적절한 식이조절을 통한 깨끗한 점막 상태는 정확한 검사를 가능하게 하며 용종의 발견율과 질병의 원인 규명의 정확도를 높이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식이조절을 지키지 않았거나 대장내시경용 장정결제를 모두 복용하지 못한 경우에는 대장점막에 잔변이 남아 용종의 발견율 및 질환의 원인규명 확률이 떨어지게 됩니다. 적절한 식이조절과 대장내시경용 장정결제를 모두 복용한 경우에는, 대장점막이 깨끗하여 대장암으로 발병될 수 있는 작은 용종까지도 발견할 수 있는 확률을 높여 조기치료 및 예방이 가능하게 합니다.
대장내시경을 위한 식이조절 가이드 ① 검사 3일전부터 보기와 같은 음식물들의 섭취는 금해야 합니다. 섬유질이 많아 대장에 오랜 시간 남을 수 있는 나물류, 콩, 깨, 야채, 김치, 옥수수, 씨있는 과일 등은 대장내시경 검사 당일에 잔변에 남아 검사 및 용종 발견에 어려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섭취를 제한합니다. ② 검사 2일 내지 3일 전에는 백미, 계란, 생선, 감자, 두부, 닭고기, 햄 등 부드러우면서 흰색 위주의 단백질 식사를 섭취하도록 합니다. ③ 검사 하루 전날 아침, 점심은 흰 죽이나 미음 등으로 간단하게 드시고, 저녁은 오후 5시경에 역시 미음을 반찬없이 드세요. 쿨프렙산 복용하는 오전 검사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밤 10시부터 금식이므로 물, 약, 음식을 절대 드시면 안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전 유의사항 ■ 심한 변비를 겪는 환자분들은, 담당의사와 상담하도록 합니다. ■ 대장내시경 도중 조직 검사가 이루어 질 수 있기 때문에, 출혈 위험이 있는 약물들은 담당의사와 검사 전에 상의를 하여 복용을 중단하여야 하나, 일부 환자는 지속적인 복용이 꼭 필요한 경우도 있으므로 내시경 검사 전에 해당 진료과에 약물 중단에 대해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 대표적인 약제들
– 항혈소판제 (아스피린, 플라빅스 등)
: 아스피린 단독제제는 괜찮으나 복합제는 검사 5일전부터 중단 고려
– 항응고제 (와파린, 쿠파린 등) : 검사 5일전부터 중단 고려 ■ 당뇨약 : 검사 당일 오전 복용금지, 인슐린 주사금지(검사 끝나고 식사 다시 시작 후 투약) ■ 항고혈압제, 항경련제 : 검사 한시간 이내에 드시는게 아니면 상관없으므로 코리트산(쿨프렙산) 모두 복용하시고 나서 ‘2시간 후’에 소량의 물과 함께 복용하세요.
대장정결제 복용방법 ※ 약물별 자세한 복용방법은 별도로 올려진 복약설명서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장정결제 복용방법 ① 아락실 복용 검사전날 저녁 7시 아락실 1포를 복용합니다. ② 코리트산 또는 쿨프렙산 복용 ■코리트산 복용방법(검사 6시간 전부터 복용 시작하여 3시간 동안 총 4L복용)
* 조금씩 흘려 마시면 안 되며 차가운 물에 녹여 복용하시면 더욱 마시기 편합니다.
* 반드시 8포를 전부 복용하셔야 정확한 대장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코리트 500mL 총 8회 복용)
■쿨프렙산 복용방법(총 3L 복용)
조제법
복용법1 분할복용(오전검사)
: 검사 전날 21시에 1차 복용 시작, 당일 검사 5시간 전에 2차 복용 시작
검사전날1차→ → →
검사 당일 2차→ → →
복용법2 비분할복용(오후검사)
: 검사 8시간 전부터 복용 시작
→ → 1시간 30분 휴식→ → → → ③ 가소콜 복용 코리트산(쿨프렙산) 복용 후 바로 짜서 드세요.
대장내시경 전 먹어도 되는 음식 총정리
대장내시경 전 먹어도 되는 음식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장내시경 전 먹어도 되는 음식에 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대장내시경 전 먹어도 되는 음식 및 먹지 말아야 하는 음식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에서 함께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대장내시경 전 먹어도 되는 음식
대장내시경 전 음식 주의사항
얼마 전 건강검진을 받고, 해야 하는데, 언제쯤 하나 미루다가 결국 대장내시경 검사를 예약했습니다.
대장내시경을 한 분들의 이야기를 듣기도 하고 했으나 원하는 정보를 습득하기에는 부족했던 경험이 있어 이번 포스팅을 통해 충분히 정보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대장내시경을 앞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온통 생각이 대장내시경 검사에만 꽂혀있어서 그런지 TV를 틀어도 이와 관련한 사항이 많이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뭉쳐야 찬다, 나 혼자 산다 등에서 대장내시경 검사하는 것만 눈에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위내시경의 경우에는 금식을 하고 다음날 수면으로 받으면 편하게 받을 수 있는데, 대장내시경의 경우에는 장을 비워야 하기 때문에 검사 전부터 신경쓸 것도 많고 꺼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왕에 할 때 같이 하는 게 좋을 것 같아 모두 예약을 해놨고 이렇게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여러분들도 미루지 마시고 대장내시경, 위내시경 다 예약해서 검사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대장내시경 전에 먹어도 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볼껀데요, 그전에 개괄적인 이야기를 나눈 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의 필요성
대장내시경은 내시경 카메라를 항문으로 넣어서 대장과 직장을 검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검사 과정 중에 용종을 제거하고 장내 환경을 살피는 등의 이유로 실시하곤 합니다. 심각한 변비나 설사를 하는 경우에도 대장내시경을 실시하며 혈변을 보는 경우 등 다양한 이유로 내시경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혈변이나 흑색변을 보는 경우, 염증성으로 생기는 장질환, 50대 이후 정기적 검사, 심각한 변비와 잦은 설사 증세, 기타 대장에 질병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50대의 경우에는 건강검진으로 분변검사를 진행하며, 이상이 나올 경우에 대장내시경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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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전 먹어도 되는 음식과 안 되는 음식
TV 방송 매체에서도 많이 방영이 되었고 주변에 검사를 받았던 분들이 많아져서 정보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중 대장내시경 검사 전 먹게 되는 약에 대해 정말 겁을 주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방송에서도 자극적으로 편집을 해서 그런지 정말 두렵게 만들곤 하는데요, 약을 먹은 후로 “머리가 빙빙 돌고, 구토를 했었고…” 등 다양한 사연들이 있습니다.
개인의 체질에 따라 부작용이 있을 순 있으나 대체로 대장 내시경 전 먹어도 되는 음식과 안되는 음식에 대한 이해가 낮아 생기는 일이라고 합니다. 또한 음식을 잘못 먹었을 경우 검사 자체가 안될 수 있기 때문에 명확하게 확인하시고 주의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의 경우에는 3일전부터 약을 먹고 식사 관리를 해야 합니다. 약을 먹고 장을 비우더라도 참외 씨나 해조류, 잡곡밥과 같은 음식은 장의 주름에 껴서 남아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리 섭취하지 않을 것을 권유합니다.
또한, 약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여서 장에 대변이 남아있는 경우에도 장 내부를 제대로 관찰할 수가 없기 때문에 검사를 하더라도 결과가 제대로 나오지 않을 수 있어 주의하셔야 합니다.
대장내시경 전 먹으면 안 되는 음식
대장내시경 전 먹으면 안 되는 음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씨가 있는 과일 종류가 해당됩니다. 예를 들어 수박, 참외, 포토, 키위, 포도, 딸기 등이 해당됩니다.
대장내시경 전 먹으면 안 되는 음식 두 번째는 해조류인데요, 미역, 다시마, 파래, 김 등이 해당될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 전 먹으면 안 되는 음식 세 번째로는 거친 채소입니다. 무청, 시래기, 고사리, 시금치 등 해당될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 전 먹으면 안 되는 음식 네 번째로는 요즘 많이 즐겨 드시는 견과류입니다. 아몬드, 땅콩 등 각종 견과류가 해당됩니다.
대장내시경 전 먹으면 안 되는 음식 다섯 번째로는 잡곡이 있습니다. 주로 깨, 현미, 흑미, 기장쌀 등이 해당됩니다.
대장내시경 전 먹으면 안 되는 음식 여섯 번째로는 고추 가루 들어간 음식입니다. 대표적으로 김치가 해당됩니다. 자극적인 매운 음식은 피하셔야 합니다.
위 음식들은 검진 3일 전부터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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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내시경 전 음식 주의 사항 먹어도 되는 음식
대장 내시경 검진이 3일 남았다. 아직 나는 40대라서 장내시경은 필수 검진에 들어가진 않지만 위내시경 할 때 어차피 수면 마취를 하기 때문에 겸사겸사 하는 것이다. 변도 자주 보는 것 같아서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고 주의해야 할 여러 가지 안내를 받았다. 그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에 관한 것이다. 장이 깨끗해야 정확한 검진이 가능하기 때문에 음식 조절이 필요하다.
검사 3일전부터는 단단한 과일 씨나 흑미 생쌀 등을 섭취 금지해야 한다. 대장내시경 검사 전날 아침, 점심&저녁에는 김치류, 나물류, 콩류, 식이섬유 줄거리가 많은 음식, 크고 단단한 씨가 있는 과일, 견과류, 흑미, 생쌀 등 빼고 먹는다. 식사량은 평소의 반만 먹는 것이 좋다.
대장 내시경 전에 피해야할 음식
총각김치와 열무김치 등 각종 김치, 각종 나물류, 콩과 콩나물, 샐러드, 비빔밥, 미역국 등 소화 후에도 큰 식이섬유 줄거리가 남는 음식을 피해야 한다.
수박, 참외, 멜론, 포도 등 단단한 과일 씨가 있는 것은 절대로 먹으면 안 되고 씨를 빼고 꼭꼭 씹어서 먹어도 된다.
땅콩 등 견과류, 흑미 생쌀도 먹으면 안 된다.
즉 검은 음식이라서 대장에 붙어서 오래가는 음식, 색깔이 진한 음식, 씨가 보이는 음식 이런 것들을 금해야 장이 깨끗하게 비워진다.
대장 내시 경전에 추천 음식
흰쌀밥, 두부, 계란, 감자 등 부드럽고 흰색의 음식이 주를 이룬다.
뭇국 같은 맑은 국, 생선살,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먹어도 된다.
빵 국수 등 밀가루 음식, 알갱이 없는 주스, 우유 등 음료가 있다.
대장내시경 약마다 조금씩 먹는 방법이 다르지만 내가 먹은 원프렙 1.38산은 당일에 약을 먹는 것이어서 검사 전 점심 저녁은 흰 죽으로 먹었다. 내시경 할 때 어떤 약을 타 오느냐에 따라 식이요법이 조금씩 다르다.
대장 내시경 전에 평소에 약을 드시던 분들은 담당의사와 상의해서 중단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대장내시경 전 음식
나는 3일 전부터는 단단한 씨 먹지 않고 2일부터는 김치와 같은 고춧가루 안 붙은 거 먹지 않고 흰쌀밥이랑 두부 계란 뭐 그런 것 만 먹었다. 자극적인 것을 먹지 않으니 뭐랄까? 음식의 맛을 전혀 못 느껴 저절로 다이어트가 된다는 느낌이 들었다. 내시경 검사 1일 전에는 오전엔 쌀밥과 계란을 먹고 점심 저녁은 흰 죽으로 먹었다. 가족들 먹는 나물, 김, 그런 것들이 어찌나 먹고 싶었다.
내시경실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지인은 장을 더 깨끗이 비우고 싶으면 검사 2일 전부터 변비약을 먹으라고 했다. 대장 검사 2일 전 자기 전에 먹고 검사 1일 전에 변비약을 먹으면 장이 잘 비워진다고 했다. 변비가 없는 나도 먹었는데 새벽에 깨서 왕창 변은 보고 다시 잠들고 했다. 그래서 그런지 약 먹고 장비 울 때도 힘들지 않았다. 이것은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병원에 물어보고 하는 것이 좋겠다.
장 비우는 것 때문에 3일 동안 식이요법을 했더니 3kg이나 빠져있었다. 이대로 유지됐으면 좋으련만 먹으면 다시 채워지는 것이 뻔하다.
대장내시경 전 식단 : 먹을 수 있는 음식과 없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대장내시경 전 식단 : 먹을 수 있는 음식과 없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최근 소화불량과 만성변비 때문에 건강검진을 예약하고 대장내시경을 앞두고 있었어요. 제가 건강검진을 받은 곳은 kmi 한국의학연구소 였는데 전국에 다 있더라고요. 대장내시경 받기 전 며칠 전부터 카톡과 문자로 대장내시경 약 복용 법과 먹을 수 있는 음식, 없는 음식 정보를 받았습니다.
대장내시경 3일전부터 금주+금지음식 : (씨있는과일(포도,참외,딸기,키위,수박 등)+김치+채소+나물+다시마+미역+김+콩+깨+잡곡)
※가능음식: 순수흰쌀밥+두부+달걀+생선+죽+건더기없는맑은국
▶검진전날 저녁은 금식이 좋으나, 힘드실 경우 저녁6시 이전에 흰죽으로 드셔주세요.
▶저녁6시이후금식(생수는가능)
대장내시경 3일 전부터 대체로 씨 있는 음식은 먹으면 안되요. 가능한 흰쌀죽이나 달걀, 두부를 먹는 게 좋고요. 저는 계란후라이도 찝찝해서 먹진 않았지만(기름기가 있으니) 드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사실 이것만 먹기는 너무 밍밍하고 해서 또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뭐가 있을까 인터넷에서 찾아보았습니다. 하지만 대장내시경 전날은 되도록이면 흰쌀죽으로 버텨보도록 해보아요.
대장내시경 이틀 전 가능한(먹을 수 있는) 음식
카스테라
밀가루는 소화가 잘 안된다는 인식이 있어서 카스테라는 좀 의외였어요.
부드러운 식빵
식빵의 테두리를 잘라내고 드셔도 괜찮다고 합니다. 물론 너무 과식하면 안되겠죠.
커피
커피가 몸에 좋은 건 아니지만(…) 적당량 또는 연하게 드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우유
초밥 (?)
저는 먹진 않았지만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생선이 가능하다고 하니 회 초밥을 드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참 잔머리를 잘 굴리는 분이 많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ㅎㅎ
스팸
스팸도 부드럽고 찌꺼기가 남는 음식이 아니여서 이틀 전에는 괜찮다고 합니다.
대장내시경 전 먹으면 안되는 음식
고구마
고구마는 씨가 없어서 괜찮겠지 하는 생각으로 먹을 수 있지 않나 싶겠지만 섬유질 성분 때문에 배변에서 줄기처럼 나오므로 잘 비워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섬유질이 많은 음식은 피하시고, 대장내시경 전날은 가급적 자극적인 식사는 자제하는 게 좋아요. 저도 이른 낮까지는 카스테라를 먹긴 했지만 오후에는 배고프면 흰쌀죽으로 배고픔을 달랬답니다. (간장은 같이 곁들여도 괜찮아요.) 음식에 제한이 생기니 최대한 가능한 음식을 찾아보려는 편법(?)이지만 결론적으로는 씨가 없고 대장에 남지 않는 유동음식을 섭취하는게 제일 좋아요. 만약 대장이 깨끗하게 청소가 안되면 대장내시경 하지도 못하고 다음 기회에 해야할 수도 있으니 식단관리는 하라는 대로 꼭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내시경 전 먹어도 되는 음식 안되는 음식 약 복용법 주의사항 금식시간 검사시간 검사주기 검사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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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검사란
대장내시경 검사는 내시경이라는 특수한 카메라를 항문으로 삽입하여 대장 내부 및 소장의 말단 부위까지를 관찰하여 염증성 질환, 대장 용종 (폴립), 대장암 등을 조기에 발견하여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대상
40~50대 이후 대장암의 선별검사
위장관 출혈 병소를 찾기 위해 검사하는 경우 (혈변, 상부 내시경 상 출혈 병소가 없는 흑색변, 대변 잠혈 반응 검사 양성)
원인을 알 수 없는 철 결핍성 빈혈
염증성 장질환의 진단 및 활동성 평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설사
수술시 병변을 찾기 위한 경우 (폴립 절제 부위, 출혈 병소)
혈관 이상, 궤양, 폴립절제술 후 출혈을 치료하기 위한 경우
협착 부위의 풍선확장술
이물질 제거
급성 비독성 거대결장 및 구 불 창자 꼬임의 감압술
종양에 의한 협착 혹은 출혈의 고식적 치료
현재 대장내시경 권고 나이는 40대부터 5년 주기로 검사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20~30대 젊은 층에서도 대장용 종률이 높다고 합니다. 대장과 관련된 가족력이 있거나 대장용종 과거력이 있는 경우라면 나이 상관없이 20대부터라도, 2~3년에 한 번씩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게 좋습니다.
대장내시경 3일전 음식조절
1. 대장 내시경 3일 전 피해야 할 음식
대장내시경을 하기 전에는 검사 결과에 영향을 주거나 방해할 수 있는 음식은 절대로 피해야 합니다. 대장내시경 전 피해야 할 음식이 의외로 많습니다. 따라서 대장내시경 3일 전부터 식사조절이 필요합니다.
검사 3일 전부터 씨가 있는 과일 (포도, 수박, 참외 등), 김치 등 채소, 해조류 (미역, 김), 현미, 흑미, 잡곡밥 등은 장정결제를 복용하여도 씻겨나가지 않는 경우가 많아 검사에 지장을 주므로 금하셔야 합니다.
씨 있는 과일 – 키위, 딸기, 참외, 수박, 포도, 토마토 등(오이도 포함)
잡곡류 – 현미, 흑미, 깨죽, 녹두죽 등
섬유질이 단단한 채소 – 콩나물, 김치류, 버섯류, 나물류 등
해조류 – 김, 미역, 다시마 등
유제품 – 요구르트, 치즈, 우유 등
견과류 – 땅콩, 잣, 호두, 아몬드 등
참기름, 들기름
색소가 들어간 음료 및 탄산음료
옥수수, 가지
위 음식들은 시야를 방해하고 내시경 기구를 막아 검사 진행이 불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대장내시경 3일전 먹을 수 있는 음식
소화가 잘되고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밥 – 흰쌀밥만 가능(흰죽,미음, 묵 등)
반찬 – 두부, 생선, 계란, 고기, 스팸과 비슷한 갈린 동물성 단백질로 이뤄진 햄이나 소시지 가능, 참치 통조림 가능
국 – 맑은 국만 가능 (파와 마늘, 고춧가루 등은 먹으면 안 됩니다.)
간식 – 식빵, 카스텔라, 모닝롤과 같이 견과류나 건포도 같은 것이 들어가지 않은 빵은 가능
씨 없는 과일 및 채소 : 바나나, 사과, 배, 감자, 고구마 등
음료 – 이온음료, 탄산음료, 맑은 과일주스, 곡차, 요구르트, 푸딩 등
수프 –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은 크림수프 가능
3. 검사 전날
검사 전날 오후 5시경 반찬 없는 맑은 유동식 또는 흰 죽과 같은 건더기 없는 부드러운 음식으로 드시고 이후에는 금식하셔야 합니다. 저혈당 및 탈수를 막기 위해 물이나 건더기 없는 음료는 가능합니다.
대장 내시경 금식시간
1. 대장내시경 검사를 오전에 하는 경우
전날 낮에는 미음으로 가벼운 식사를 하고 검사가 끝날 때까지 물을 제외하고 아무것도 먹지 않습니다. 특히 덩어리가 있는 고형 음식은 먹지 않아야 합니다.
검사 전날 밤 10시부터 약 2시간에서 2시간 반에 걸쳐 관장약을 복약하고 검사할 때까지 금식합니다.
단 검사 3시간 전까지 생수는 마실 수 있습니다.
2. 대장내시경 검사를 오후에 하는 경우
전날 저녁 6시에 소량의 가벼운 유동식을 하고 물 이외의 것은 먹지 않습니다.
검사 당일 새벽 6시부터 약 2시간에서 2시간 반에 걸쳐 관장약을 복약하고, 검사할 때까지 관장약 및 검사 3시간 전까지 물 이외의 것은 먹지 않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무엇보다 적절한 금식 시간이 매우 중요합니다. 미국 소화기학회에서는 적어도 12시간 이상 금식할 것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대장내시경 전 라면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단 자극적이기 때문에 2~3일 전까지만 건 수프는 빼고 먹도록 합니다.
대장내시경 전 커피나 우유
간혹, 커피나 우유는 마셔도 되는지 묻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전 금식은 10~12시간입니다.
오전에 검사가 예약이 되어 있다면 저녁 9시부터는 커피나 우유도 삼가셔야 합니다.
검사 전날 커피를 마시면 안 되는 이유는 색이 있는 음료의 경우 장내에 착색이 되어 검사의 정확도를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
복용 중인 약 조절
1. 항응고제(혈액응고를 늦추는 약)
아스피린, 와파린, 실로스다 졸, 글로피도그렐 등
– 검사 7일 전부터 복용을 중단합니다.
2. 혈압약 & 심장약
– 검사 당일 새벽(6시경) 복용 후 중단합니다
3. 당뇨약 & 인슐린 약
– 금식 시간에는 복용을 중단합니다
* 복용 중인 약은 개인마다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처방받았던 의료진과 상의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대장 정결
대장정결제 종류별로 복용법과 시간은 검사 날짜가 잡히고 나면 통합 검사 예약센터에서 설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약제별 복용법과 시간, 식사조절을 잘 따라주셔야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대장 정결이 불량하여 대장이 변으로 가득 차있으면 대장 점막을 확인할 수가 없어서 대장 내시경 검사 시행 시간이 지연되고 불편감이 증가합니다. 또한 대장 병변의 진단율도 떨어뜨리고 불완전한 검사가 되어 재검사를 시행하셔야 할 수 있습니다.
아스피린 또는 항응고제를 복용 중인 분, 녹내장, 천식, 간경화, 약물 알레르기 반응, 임신 중인 분은 미리 말씀해주셔야 합니다.
내시경을 시행하는 경우, 보호자가 동행하셔야 합니다.
대장내시경 약 복용 방법
1. 대장내시경 검사를 오전에 하는 경우
약은 총 2번 분할 복용해야 하는데 검사 전날 저녁에 1차 복용, 검사 당일 새벽에 2차 복용으로 나누는 경우도 있고 전날 저녁 1차 복용, 1시간~2시간 후 2차 복용으로 나누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병원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각 병원의 복용방법에 따라 주시면 됩니다.
보통은 검사 전날 오후 5시쯤 반찬 없이 흰 죽이나 미음으로 식사한 후 금식이며 이후 7~10시 사이에 1차 복용을 약 1시간에 걸쳐 시작하고 마지막에 물을 500ml 정도 더 마시면 1차 복용을 끝납니다. 이후부터 배에서 신호가 오면 화장실을 부지런히 다녀주셔야 합니다.
2차 복용은 검사 당일 새벽 5시쯤 저녁에 복용했던 방법으로 남은 약을 모두 먹어줍니다. 약 복용이 모두 끝나면 마지막으로 가스 제거제를 먹어주면 약 복용은 모두 끝입니다.
2. 대장내시경 검사를 오후에 하는 경우
오후 검사일 경우 전날 저녁 7시 전까지 반찬 없이 식사하고 이후로는 금식해야 합니다. 저녁 10시 이후로는 물도 마시면 안 됩니다.
약 복용은 보통 검사 당일 새벽부터 진행되며 1차 복용은 당일 새벽 5시쯤 1~2시간 내에 약의 절반을 먹고 2차 복용은 아침 9시쯤 2시간 내에 나머지 약을 모두 먹어줍니뎌.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스 제거제를 먹어주면 약 복용이 끝납니다.
* 약을 복용하고 대변이 묽게 나오거나 더 이상 나오지 않더라고 약은 꼭 모두 복용해야 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소요시간
대장내시경 검사는 약 20~30 정도 소요됩니다.
시술 시간은 시술자 및 환자 개인에 따라 다르나 약 20~30분 정도이며, 치료를 위한 내시경은 한 시간 이상이 소요되기도 한다.
대장내시경 검사 후 음식
대장내시경 검사 시 용종을 제거하거나 조직검사를 하지 않았다면 검사가 끝난 후 일반식이 가능하지만 장의 회복을 돕기 위해 하루정도 검사 전과 같이 음식 섭취에
주의를 기울이는 게 좋습니다.
알코올이나 고기, 튀기거나 매운 음식 등 장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용종을 제거했다면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면서 용종을 제거했거나 조직 검사를 한 경우 용종의 개수나 크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대개는 검사 후 1~2주가량 음식 섭취에 주의를 기울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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