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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パク・ヒョシン)-「눈의 꽃 SNOW FLOWER」[LYRICS] 가사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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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꽃 (雪の華)듣기 / 가사 박효신 – 네이버 블로그

바람이 창문을 흔들었어요. … 내가 미소로 바꿔줄게요. … 모른 채 우리의 거리를 물들여요. … 사랑이란 것도 알았어요. … 별이 되어 그대를 비추었을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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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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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2.mel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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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riendly-jerem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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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가사 검색, 윈엠프 플러그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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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asazip.com

Date Published: 2/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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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눈의 꽃 가사

  • Author: 쎈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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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3.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RM1u_brPZSc

눈의 꽃 (雪の華)듣기 / 가사 ☞ 박효신

매화나무에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하는

3월의 문턱에서….

이제는 겨울을 보내 줘야 할것 같습니다.

그저께 내린 함박눈 때문에 온통 산에는 눈꽃 투성이입니다.

겨울하면 떠오르는 노래

눈의 꽃

Nakashima Mika가 불렀던 곡으로

감성 소울보이스 박효신이 불러 화재가 되기도 했죠..​

~~

눈의 결정체 사진 입니다

정말 예쁘죵~~!!

감상해 보실래요

눈의 결정체는 우리가 알고있듯이 한가지 종류의 하얀색만 있는것이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다양한 색상이 있다고 합니다.

자연의 신비로움 경이로움

그 자체 입니다

​나무 가지 위로 새하얀 눈꽃들이 뭉게뭉게

피어올라 잇네요…..ㅁ

눈꽃이랑 눈의 결정체…

예쁜 사진 보시면서 박효신의 “눈의 꽃” 감상해 보실래요~~

​https://www.youtube.com/watch?v=C_TsCZwdva4&feature=player_embedded

눈의 꽃

박효신​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 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는 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 맘이 이럴 뿐인거죠

그대 곁이라면 또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하고 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기억 마저도

내가 다 지워줄게요

환한 그 미소로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우리 걷던 이 거리가

어느새 변한 것도 모르는 채

환한 빛으로 물들어가요

누군갈 위해 난 살아갔나요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이런게 사랑인줄 배웠어요

혹시 그대 있는 곳 어딘지 알았다면

겨울밤 별이 돼 그대를 비췄을텐데

웃던 날도 눈물에 젖었던 슬픈 밤에도

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게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을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울지 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그저 그대의 곁에서

함께이고 싶은 맘뿐이라고

다신 그댈 놓지 않을게요

끝없이 내리며 우릴 감싸온

거리 가득한 눈꽃 속에서

그대와 내 가슴에 조금씩

작은 추억을 그리네요

영원히 내 곁에 그대 있어요

 Nakashima Mika

伸びた影を舗道に並べ

길어진 그림자를 길에 드리운 채

(노비타 카게오 호도오니 나라베)

夕闇の中を君と步いてる

땅거미가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었어요.

(유우야미노 나카오 키미토 아루이테루)

手をつないでいつまでもずっと

손을 잡고 언제까지라도 계속

(테오 츠나이데 이츠마데모 즛토)

そばにいれたなら泣けちゃうくらい

옆에 있을 수 있다니 눈물이 날 것만 같아요.

(소바니 이레타나라 나케챠우쿠라이)

風が冷たくなって冬のにおいがした

바람이 차가워지며 겨울 냄새가 났어요.

(카제가 츠메타쿠낫테 후유노 니오이가 시타)

そろそろこの街に君と近づける季節が來る

슬슬 이 거리에 그대와 가까워진 계절이 오네요.

(소로소로 코노마치니 키미토 치카즈케루 키세츠가 쿠루)

今年最初の雪の華を二人寄り添って

올해 첫 눈의 꽃을 둘이 가까이 붙어서

(코토시 사이쇼노 유키노 하나오 후타리 요리솟테)

ながめているこの瞬間に幸せが溢れ出す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 행복이 넘쳐요.

(나가메테이루 코노 토키니 시아와세가 아후레다스)

甘えとか弱さじゃない ただ君を愛してる

어리광이나 약한 게 아니에요. 그저 그대를 사랑해요.

(아마에토카 요와사쟈나이 타다 키미오 아이시테루)

心からそう思った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어요.

(코코로카라 소오 오못타)

君がいるとどんなことでも

그대가 있으면 어떤 일이라도

(키미가 이루토 돈나 코토데모)

乘り切れるような氣持ちになってる

극복할 수 있을 듯한 기분이 들어요.

(노리키레루요오나 키모치니 낫테루)

こんな日々がいつまでもきっと

이런 날들이 언제까지라도 반드시

(콘나 히비가 이츠마데모 킷토)

續いてくことを祈っているよ

계속되길 기도하고 있어요.

(츠즈이테쿠 코토오 이놋테이루요)

風が窓を搖らした

바람이 창문을 흔들었어요.

(카제가 마도오 유라시타)

夜は搖り起こして

밤을 흔들어 깨우고

(요루와 유리오코시테)

こんな悲しいことも

이런 슬픈 일도

(콘나 카나시이 코토모)

僕が笑顔へと變えてあげる

내가 미소로 바꿔줄게요.

(보쿠가 에가오에토 카에테 아게루)

舞い落ちてきた雪の華が

흩날리며 내려온 눈의 꽃이

(마이오치테키타 유키노 하나가)

窓の外ずっと降り止むことを

창 밖에 계속 쌓이는 걸

(마도노 소토 즛토 후리야무 코토오)

知らずに僕らの街を染める

모른 채 우리의 거리를 물들여요.

(시라즈니 보쿠라노 마치오 소메루)

誰かのために何かを

누군가를 위해 뭔가를

(다레카노 타메니 나니카오)

したいと思えるのが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게

(시타이토 오모에루노가)

愛と言うことも知った

사랑이란 것도 알았어요.

(아이토 유우 코토모 싯타)

もし君を失ったと知ったなら

만약 그대를 잃을 줄 알았다면

(모시 키미오 우시낫타토 싯타나라)

星になって君を照らすだろう

별이 되어 그대를 비추었을 텐데.

(호시니 낫테 키미오 테라스다로)

笑顔も淚に濡れてる夜も

웃는 날에도, 눈물에 젖은 밤에도

(에가오모 나미다니 누레테루 요루모)

いつもいつでもそばにいるよ

언제나, 언제까지라도 옆에 있을게요.

(이츠모 이츠데모 소바니 이루요)

今年最初の雪の華を二人寄り添って

올해 첫 눈의 꽃을 둘이 가까이 붙어서

(코토시 사이쇼노 유키노 하나오 후타리 요리솟테)

ながめているこの瞬間に幸せが溢れ出す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 행복이 넘쳐요.

(나가메테이루 코노 토키니 시아와세가 아후레다스)

甘えとか弱さじゃない

어리광이나 약한 게 아니에요.

(아마에토카 요와사쟈나이)

ただ君とずっとこのまま

그저 그대와 함께 이대로

(타다 키미토 즛토 코노마마)

一緖にいたい素直にそう思える

함께 있고 싶다고, 솔직히 그렇게 생각해요.

(잇쇼니 이타이 스나오니 소오 오모에루)

この街に降り積もってく眞っ白な雪の華

이 거리에 쌓여가는 새하얀 눈의 꽃.

(코노 마치니 후리츠못테쿠 맛시로나 유키노 하나)

二人の胸にそっと思い出を描くよ

두 사람의 가슴에 살며시 추억을 그려요.

(후타리노 무네니 솟토 오모이데오 에가쿠요)

これからも君とずっと

앞으로도 그대와 계속.

(코레카라모 키미토 즛토)

Melon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 진 어둠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는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예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 맘이

이럴뿐인거죠

그대 곁이라면

또 어떤 일이라도

할수 있을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하고 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기억마저도

내가 다 지워줄게요

환한 그 미소로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우리 걷던 이 거리가

어느새 변한것도

모르는채

환한 빛으로 물들어가요

누군가를 위해

나 살아가나요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이런게 사랑인줄

배웠어요

혹시 그대 있는 곳

어딘지 알았다면

겨울밤 별이 돼

그대를 비췄을텐데

웃던 날도

눈물에 젖었던

슬픈 밤에도

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게요

지금 올해의

첫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울지 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그저 그대의 곁에서

함께 있고 싶은

맘 뿐이라고

다신 그댈

놓지 않을테요

끝없이 내리며

우릴 감싸온

거리 가득한

눈꽃속에서

그대와 내가슴에 조금씩

작은 추억을 그리네요

영원히 내곁에

그대 있어요

눈의꽃 듣기/가사

오늘 아침에 일어났더니 살짝 포근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눈이 왔으려나 이런 생각을 하고

늦잠을 자서 빨리 출발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출근준비를 완료 한후

창문을 열어보니 눈이 왔더라구요.

뉴스기사를 보아하니

전국 곳곳에 약한 눈과 비가 오고 추위가 다소 누그러져 평소보다 따뜻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에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충북 북부에 눈이 조금 오고, 오후부터는 중부 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남부 내륙 지역에서 밤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출처: 연합뉴스>

라고 하네요.

요즘 일기예보를 못봤더니 이랬더라네요ㅎㅎㅎㅎ

아침에 출근하면서 너무 미끄러워서 수십번 넘어질 뻔 한거 같아요.

출근길에 2CM 정도 눈이 내려서 올림픽대로에서 사고도 있었다고 하네요.

퇴근길에도 눈이 올거라고 하니 안전운전 하시길!!

그래서 눈도 오고해서 박효신씨의 노래 ‘눈의꽃’ 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박효신은 1999년 1집 앨범 [해줄수 없는일] 로 데뷔를 하였는데

무서운 신인 이였던가 봐요.

2000년 대한민국 영상음반 대상 디지털 옙 신인가수상, 인터넷 뮤직 어워드 신인상부문 1위,

제15회 골든디스크 신인상 을 휩쓸었어요.

저도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거 같아요.

상을 우수수 받았던 박효신씨의 모습이ㅎㅎ

2004년도에 발매한 ‘눈의꽃’은

드라마 ‘ 미안하다 사랑한다 ‘ 의 OST 인데

소지섭씨와 임수정씨가 열연을 펼쳤던 드라마죠.

저는 이 명작을 조금 암울한 것 같은 느낌이 강해서 챙겨보지 않았어요.

그래서 SBS에서 방여한 올인과 가끔 헷갈리는……;;;;;;;

(헷갈릴게 따로있지….둘 다 명작인데…..올인도 챙겨보지 않았는….ㅎㅎ)

‘눈의꽃’은 원래 일본곡이 원곡이라고 하네요.

여자 가수이신데, 나카시마 미카 라고 하는 가수 분이라고 하시네요.

나카시마 미카 씨의 2집 정규앨범 Love 의 타이틀 雪の華 / Yukino Hana 라는 곡 이에요.

이 분 좀 대단한게 2001년 배우로 데뷔해서 ‘GLAMOROUS SKY’나 ‘Love Addict’ 같은 곡을 시도한 배우겸 가수네요.

모두 들어보시면 알거에요.

‘GLAMOROUS SKY’ 같은 경우에는 영화 ‘나나’의 OST 이기 때문에

저도 엄청나게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인데 나카시마 미카 씨가 부른줄은 몰랐네요…;;;

나카시마 미카씨가 2003년에 불렀고, 박효신씨가 2004년에 한국어로 리메이크를 했으니 일본곡이 원곡이겠죠?!ㅎㅎ

(리메이크 곡이 이렇게 얽혀 있을지는 상상도 못한….;;)

그런데도 불구하고 박효신씨가 부르니 그 만의 색깔을…

마치 외롭고 꺾인 하나의 꽃 같은 느낌이에요.ㅎㅎㅎㅎ

박효신 – 눈의꽃

작사: Satomi

작곡: Matsumoto Ryoki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진 어둠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 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것만으로

눈물이 나는 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맘이 이럴뿐인거죠

그대곁이라면

또 어떤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하고 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기억 마저도

내가 다 지워줄께요

환한 그 미소로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우리 걷던 이 거리가

어느새 변한것도 모르는 체

환한 빛으로 물들어 가요

누군갈 위해 난 살아 갔나요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이런게 사랑인줄 배웠어요

혹시 그대 있는곳

어딘지 알았다면

겨울밤 별이 되

그대를 비췄을텐데

웃던 날도 눈물에 젖었던

슬픈 밤에도 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께요

지금 올해의 첫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을 그댈 안아요

울지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그저 그대의 곁에서

함께이고 싶은 맘 뿐이라고

다신 그댈 놓지 않을테요

끝없이 내리며 우릴 감싸온

거리 가득한 눈꽃 속에서

그대와 내 가슴에 조금씩

작은 추억을 그리네요

영원히 내 곁에 그대 있어요

박효신 / 가사집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진 어둠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잡고 그언제까지라도

함께있는 것 만으로 눈물이 나는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거리 그위로

그대를 보내야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순간에

내모든걸 당신께 주고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맘이 이럴뿐인거죠

그대곁이라면또 어떤일이라도

할수있을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영원하길 기도 하고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기억마저도

내가 다 지워줄께요

환한 그 미소로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우리 걷던 이 거리가

어느새 변한 것도 모르는체

환한 빛으로 물들어가요

누군갈 위해 난 살아갔나요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이런게 사랑인줄 배웠어요

혹시 그대있는 곳 어딘지 알았다면

겨울밤 별이 되 그대를 비쳤을텐데

어떤 날도 눈물에 젖어던 슬픈밤에도

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께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순간에

내모든걸 당신께 주고싶어

이런 가슴을 그댈 안아요

울지 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그저 그대의 곁에서

함께있고 싶은 맘 뿐이라고

다신 그댈 놓치 않을께요

끝없이 내리며 우릴 감싸온

거리 가득한 눈꽃속에서

그대와 내가슴에 조금씩

작은 추억을 그리네요

영원이 내곁에 그대 머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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