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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견과류가 상온에서 공기와 계속 접촉될 경우 쉽게 산패되는 것입니다. 산패가 일어나면 견과류에서 흔히 ‘쩐내’라고 하는 불쾌한 냄새가 나고 견과류의 맛과 빛깔이 모두 나빠집니다. 이 산패가 심하게 진행되면 견과류 속 영양소가 파괴되고 곰팡이가 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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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견과류 보관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견과류 구매 후, 실온에 보관해두었다가
어느 날 먹으려고 보니 눅눅해지고 불쾌한 쩐내가 났던 적 없으셨나요?
그렇다고 버리기에는 아까워 한 번 더 볶아서 먹어볼까 하신 적은 또 없으셨나요?
오래된 견과류를 다시 볶으면 겉으로는 바삭해질지 몰라도 건강에는 매우 해로울 수 있습니다.
견과류는 공기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일정한 온도가 유지될 수 있도록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플라스틱병이 있다면 깨끗하게 세척한 후,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봉지에 들어있던 견과류를 병에 옮겨 담은 후 뚜껑을 닫아 냉장 보관 해주시면 됩니다.
냉장 보관 시 6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며 개봉하지 않은 경우에는 최대 1년까지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또한 하루 견과로 간편하게 소분되어 나오는 견과류도 냉장 보관 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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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밥상 #견과류 #제발그냥먹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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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견과류 산패 확인
- Author: 백년밥상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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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4.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A-XASIV0-Y
몸에 좋은 견과류, 잘못 보관하면 발암물질? 견과류 보관법 바로알기
– 대량 구매하는 것이 저렴하므로 한 번에 많은 양의 견과류를 구매한다.
– 견과류를 상온보관하고 있다.
– 곰팡이가 피었다면, 그것만 제거하고 다른 부분은 섭취한다.
– 조금 상한 것 같아도, 열을 가하면 괜찮을 것이니 조리해서 먹는다.
위 항목들은 사람들이 견과류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통념들입니다. 실제로 한 견과류 회사에서 시행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제품 용량에 대해서는 ‘대용량 제품을 선호한다’는 응답이 50%, 보관법에 대해서는 ‘비닐 팩이나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상온보관한다.’는 응답이 30.2%에 달했다고 합니다. 나 또한 하나라도 잘못 알고 있던 것이 있다면 아래의 올바른 보관법을 확인해주세요!
1. 견과류는 단기간에 먹을 만큼만 구매하는 것이 좋아요.
많은 사람들이 견과류는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달리, 견과류는 생각보다 잘 상하는 식품입니다. 견과류 속에는 다량의 지방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지방은 공기 속 산소와 만나 ‘산패’ 현상을 일으키기 쉬워요. 그래서 견과류가 상온에서 공기와 계속 접촉될 경우 쉽게 산패되는 것입니다. 산패가 일어나면 견과류에서 흔히 ‘쩐내’라고 하는 불쾌한 냄새가 나고 견과류의 맛과 빛깔이 모두 나빠집니다. 이 산패가 심하게 진행되면 견과류 속 영양소가 파괴되고 곰팡이가 피게 됩니다. 그러니 맛 좋고 건강한 견과류를 섭취하려면 대량 구매보다는 조금씩 구매하는 것이 가장 좋겠죠?
2. 부득이하게 견과류를 대량 구매했다면, 소분해서 보관하세요!
그러나 바쁜 현대 사회에서 자주 장을 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도 하고 대량 구매하면 훨씬 더 저렴한 값에 살 수 있는 경우가 많아 대량 구매가 더 매력적인 것은 사실입니다. 만약 견과류를 대량으로 구매하셨다면 한 번에 먹을 양만큼씩 소분해서 보관하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소분하실 때는 산패를 막기 위해 진공포장을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가정용 진공포장기가 없는 경우에는 비닐 백에 담으신 뒤 꾹꾹 눌러서 공기를 완전히 빼주세요!
또 “견과류는 살이 안 찌는 다이어트 식품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렇지만 견과류는 지방 함량이 높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비만을 유발할 수 있는 식품입니다. 그러므로 소분하실 때 하루 권장량인 25g 내외로 소분해두면 견과류의 상태를 건강하게 유지하면서 과도 섭취도 예방할 수 있겠죠?
3. 견과류는 냉장·냉동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앞서 언급했듯이 견과류는 생각보다 변질되기 쉬운 식품인데요, 습도와 온도가 높은 곳에서라면 더욱 쉽고 빠르게 산패됩니다. 따라서 견과류의 산패를 막기 위해서는 습도가 60% 이하, 온도는 10~15℃ 이하로 유지되는 장소에 견과류를 보관해야합니다. 그러나 점점 날씨가 무더워지는 요즘 실내 온도와 습도가 이 정도로 일정하게 유지되는 장소를 찾기가 쉽지 않죠? 그래서 상온보다는 냉장에 권장해드립니다. 특히 더더욱 오랫동안 보관하고 싶다면 밀폐용기에 소분한 뒤 냉동에 보관한다면 보다 오랫동안 견과류의 상태를 그대로 보존할 수 있습니다.
이 때, 껍질을 까지 않고 껍질째 보관하는 것이 더욱 안전한데요, 견과류의 껍질 속에도 수분이 함유되어 있어 자칫 그대로 오랫동안 놔두었다가는 곰팡이가 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기적인 보관을 위해서는 신문지 위에 견과류를 고루 펴서 하루 정도를 햇볕에서 바짝 말려 수분을 빼낸 뒤에 냉장 보관을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4. 이미 산패되었거나 곰팡이가 핀 견과류는 과감하게 버리세요!
간식으로 사 둔 견과류가 상했거나 곰팡이가 피어서 못 먹게 되었다면 버리기엔 정말 아깝다는 생각이 들 것 같은데요, 그러나 이런 경우에도 이 견과류 전부를 과감히 버리셔야 합니다. 견과류의 경우 곰팡이가 피었다면 곰팡이 독소의 일종인 ‘아플로톡신’이 생기기 쉬워요. 이 물질은 국제암연구소에서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한 매우 위험한 독소입니다. 이 물질 다량에 노출될 경우 급성 아플라톡신증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으며, 조금씩이라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간암, 간 경변 등 간 질병의 발병확률이 높아집니다. 이 물질은 가열하거나 닦아내도 사라지지 않으므로 이미 곰팡이가 피어버린 견과류는 조리해서 드셔도 위험합니다. 따라서 변질된 견과류는 과감히 버리셔야 합니다!
[똑똑한 견과류 보관법] 견과류 보관시 저지르는 3가지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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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견과류 보관법] 견과류를 보관할 때 저지르는 3가지 실수견과류 사고 보관할 때 저지르는 실수 3가지
견과류는 콜레스테롤, 염증, 심장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견과류를 살 때와 보관할 때 우리도 모르게 실수를 저지를 수 있습니다. 이것만 주의하면 견과류를 신선하고 오래 보관할 수 있는데요. 어떤 것인지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실수1: 대용량 통에 든 견과류
가장 큰 실수는 식료품점의 벌크 통에 든 견과류를 구매하는 것입니다. 상점에서 이 견과류를 얼마나 자주 교체하는지 또 얼마나 오랫동안 야외에 있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산소는 모든 견과류의 유통기한에 가장 큰 적입니다.
벌크 통에 담긴 견과류는 지속적으로 산소에 노출되어 신선도를 손상시키고 산패 과정을 가속화합니다. 신선한 견과류를 찾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봉지에 밀봉된 견과류를 구입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신선함을 보장하고 산소가 닿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견과류 보관법
실수2: 식품 저장실에 보관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견과류는 식료품 저장실이 아닌 냉장고나 냉동고에 보관해야 합니다. 왜 그럴까요? 견과류에는 불포화지방이 다량 포함되어있어 산패되기 쉽습니다. 빛, 산소 및 열이 있을 경우 부패는 더 가속화됩니다.
견과류(또는 씨앗류)를 냉장고나 냉동고에 보관하면 이 세 가지 모두에 대한 노출이 방지할 수 있어 견과류 맛이 덜 씁쓸하고 더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견과류를 일찍 먹을 예정이라면 식료품 저장실의 시원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밀폐용기에 담아 일주일 이내에 드십시오.
견과류 보관법
실수3: 유통기한만 생각한다
유통기한은 여러 가지 이유로 문제가 있습니다. 주로 음식을 더 이상 먹을 수 없을 때를 표시하는 기한이 아니라 단순히 신선도에 대한 제안이기 때문입니다. 견과류의 유통기한은 보관 조건, 포장 개봉 여부, 껍질 벗기기 여부 등 세 가지 주요 기준에 따라 달라집니다.
최적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한 좋은 기준은 견과류를 포장된 상품이 아닌 농산물로 생각하는 것이라고 전문가는 말합니다. 신선한 시금치나 잘 익은 토마토를 대하듯이, 먹기 전에 냄새를 맡아보세요. 견과류가 숙성되면 산패로 인해 ‘페인트’냄새가 납니다. 거칠거나 쓴 향이 나면 버리십시오.
견과류 보관법
똑똑한 견과류 보관법
최대의 신선도와 맛을 보장하려면 견과류를 올바르게 저장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심장 건강에 좋은 간식인 대량 견과류는 올바르게 보관하지 않으면 빨리 산패될 수 있습니다.
특히 지방 함량이 높기 때문에 열에 노출되었을 때 견과류의 기름이 상해서 산패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올바르게 보관하면 견과류는 최대 1년 동안 먹을 수 있습니다.
견과류 보관법
견과류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
1. 견과류는 상온이 아닌 냉장고나 냉동고에 보관해야 합니다. 견과류에는 불포화 지방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산패되기 쉽습니다. 빛, 산소 열은 부패를 가속시키므로, 견과류를 냉장고나 냉동고에 보관하면 오래 동안 견과류의 풍미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견과류를 보관할 때 유리병이나 플라스틱 용기와 같이 밀폐된 용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렇게 보관하면 견과류의 적절한 수분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3. 부득이 상온에 보관해야 하는 경우에는 열이 없는 어두운 공간에 보관하세요. 제대로 밀봉하면 단기 보관 시 최대 3개월 동안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6개월까지 보관하려면 냉장고에 보관해야 합니다.
4. 견과류는 주변의 냄새를 흡수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양파나 기타 강한 냄새가 나는 음식과 멀리하십시오.
5. 장기 보관할 때 냉동실에 두면 견과류를 최대 1년까지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수분 함량이 낮기 때문에 얼어도 맛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6. 견과류 보관용기 위에 보관 날짜를 표시해두면 어떤 것을 먼저 사용할지 알 수 있습니다. 열기 전에 항상 차가운 견과류를 실온으로 해동하십시오.
견과류 보관법
똑똑한 견과류 보관을 위한 보너스 팁
견과류는 통째로 보관하면 신선함을 오래 유지합니다. 잘게 썰거나 볶으면 견과류가 기름을 내보내기 때문이죠. 견과류에서 나온 기름이 더 많은 산소에 노출되면 견과류가 빨리 산패됩니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견과류는 껍질을 벗긴 견과류보다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또 무염 견과류는 소금에 절인 견과류보다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밤은 다른 견과류만큼 상온이 안정적이지 않으므로 냉동해야 합니다.
피칸, 땅콩, 호두는 부패하기 더 쉽습니다.
캐슈넛과 아몬드는 부패가 가장 적습니다.
견과류를 사용하기 전에 항상 먼저 냄새를 맡아 산소와 접촉해 산패하지 않았는지 확인하세요.
오늘은 견과류 보관할 때 저지르는 3가지 실수와 똑똑한 견과류 보관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건강한 견과류 건강하고 신선하게 오래 보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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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환] 견과류 잘못 보관하면 발암물질이 생긴다고?
알아두면 쓸모 있고 신기한 환경상식 161
올바른 견과류 보관방법
(사진출처=픽사베이)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견과류를 섭취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보통 많은 사람들이 땅콩과 호두, 잣, 마카다미아, 브라질너트 등의 견과류들을 건강식품이라고 생각하지만 잘못 보관한 견과류를 섭취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더구나 견과류 잘못된 방법으로 보관하면 발암물질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럼 견과류는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요?
우선 견과류는 단기간에 먹을 만큼만 구매하는 것이 좋아요.
많은 사람들이 견과류는 오래두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이라고 생각하지만 견과류는 생각보다 잘 상하는 식품이에요.
견과류 속에는 다량의 지방이 함유되어 있는데 지방은 공기 속 산소와 만나 산패 현상을 일으키기 쉬워요. 그래서 견과류가 상온에서 공기과 계속 접촉될 경우 쉽게 산패되는 것입니다. 산패가 일어나면 견과류에서 흔히 쩐내라고 하는 불쾌한 냄새가 나고 견과류의 맛과 빛깔이 모두 나빠져요. 이 산패가 심하게 진행되면 견과류 속 영양소가 파괴되고 곰팡이가 피게 됩니다. 그러니 먹을 만큼만 구매하는 것이 좋아요.
만약 부득이하게 견과류를 대량 구매했다면 꼭 소분해서 보관하세요. 소분할 때에는 산패를 막기 위해 진공포장이 좋지만 가정에서는 할 수 없으므로 비닐팩에 담고 눌러서 공기를 최대한 빼서 보관하세요. 이렇게 소분해서 보관하면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도 막을 수 있어 일석이조랍니다. 보통 견과류는 다이어트 식품이라 생각해서 많이 먹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견과류에는 지방 함량이 높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비만을 유발할 수 있어요.
이렇게 소분포장한 견과류는 습도과 온도가 높은 곳을 피해서 보관해야 합니다. 견과류는 습도가 60% 이하 온도는 10~15도 이하로 유지되는 장소에 보관하는데 상온보다는 냉장보관이 좋겠죠. 또한 더 오랫동안 보과하려면 냉동실에 보관하면 좋아요.
그리고 껍질을 까지 않고 보관하는 것이 안전해요. 견과류의 껍질 속에도 수분이 함유되어 있어 오랫동안 놔두었다가는 곰팡이가 필 수 있어요. 장기적인 보관을 위해 신문지 위에 견과류를 고루 펴서 하루정도 햇볕에 말려 수분을 빼낸 뒤에 냉장 보관을 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마지막으로 이미 산패되었거나 곰팡이가 핀 견과류는 과감하게 버려야 합니다.
견과류에는 아플로톡신이라는 곰팡이 독소가 생기기 쉬운데 이 물질은 국제암연구소에서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한 매우 위험한 독소입니다. 다량 노출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고 가열하거나 씻어도 사라지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견과류 안전하게 보관하고 건강하게 섭취하세요.
환경경찰뉴스 고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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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보관방법은 어떻게 해야되나요?
1. 견과류 보관법
견과류 보관법은 견과류를 진공포장기로 포장해 냉동·냉장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만약 진공포장기가 없다면 그냥 지퍼 백에 넣고 공기를 뺀 다음 냉동이나 냉장 보관하면 됩니다.
보통 견과류는 상온에 보관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산소와 상온에 견과류가 오랜 기간 노출된다면 산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산패가 일어나면 견과류에서 흔히 ‘쩐내’라고 하는 불쾌한 냄새가 나고 견과류의 맛과 빛깔이 모두 나빠집니다. 이 산패가 심한 경우엔, 견과류 속 영양소가 파괴되고 곰팡이가 피게 되니 진공포장을 하고 냉동이나 냉장보관 하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대량 구매를 하셨다면 한번 먹을 양을 소분하신 뒤. 진공 포장하여 냉동/냉장 보관 하는것이 최고입니다.
2.유통기한
개봉하기 전 상태에서의 유통기한은 약 2~4개월 입니다.
다만, 상온이나 공기 노출 빈도에 따라 유통기한은 짧아질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산패되는 경우에는 견과류에 독성이 생겨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과감히 버리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견과류 유통기한 ‘서너달’, 산패되면 곰팡이 생겨 건강에 나빠
평균 2~4개월, 오래 되면 곰팡이 번식해…
[ 소비라이프 / 강하영 인턴기자 ] 견과류의 유통기한은 2~4개월이다. 그러나 이를 잘 모르는 소비자들이 많다.견과류는 수분이 없어서 보관이 용이하고 오래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견과류의 유통기한은 포장상태나 업체의 기술력에 따라 조금씩 상이하기는 하다.
그러나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개봉 전의 유통기한은 평균 2~4 개월이다. 일반적으로 가공하지 않은 자연 상태의 견과류가 유통기한이 조금 더 길다.
창고형 마트인 코스트코에서 대량으로 견과류를 구입한 이 모씨(33세)는 ” 견과류는 유통기한이 길 줄 알고 대량으로 샀다. 그런데 6개월쯤 지나니 작은 벌레가 꼬이고 이상한 냄새가 났다” 라고 말했다. 이처럼 소비자들이 견과류 유통기한이 1년 이상 되는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견과류에는 지방 성분이 많으므로 이로 인해 산소나 습기 등에 노출되면 산패될 가능성이 크다. 지방이 인체에 해로운 성분으로 바뀌면서 맛과 향도 변질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견과류를 잘못 보관하면 곰팡이가 생기는데, 이때 ‘아플라톡신’이라는 독소가 만들어 지기도 한다.
아플라톡신은 사람이나 동물에게 급성 또는 만성 장애를 일으키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식약처는 아플라톡신의 경우 가열해도 없어지지 않으므로 곰팡이가 핀 견과류를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특히, 볶은 견과류를 오래 방치해 두면 성인병을 유발하는 과산화지질이 생기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견과류가 공기 중에서 산패되면 눅눅해지고, 색이 진해지거나 시큼한 냄새가 나기 때문에 산패된 것은 버려야 한다.
견과류와 산소의 접촉을 방지하려면 밀폐용기에 담아 10℃ 이하의 온도에서 냉장 보관하는것이 좋다. 그 상태로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하되,하루 이틀 먹을 양만 꺼내 바로 먹는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습기가 높으면 곰팡이에 오염될 수 있으므로 습도가 60% 이하인 곳에 두어야 한다. 특히 땅콩의 경우에는 껍질째 보관하는 방법이 더 위생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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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견과류에 대한 잘못된정보, 올바른 견과류 보관법과 활용법.
맛과 영양이 가득한 건강 간식인 견과류.
그런데 견과류와 함께 먹으면 상극인 음식이 있다? 독소를 키우는 잘못된 견과류 활용법은?
바쁜 일상을 채워주는 현대인의 필수품. 언제어디서나 간편하게 건강을 더하는 하루 한줌의 활력소인 견과류.
모양도 맛도 다양한 견과류.
고소한 맛과 오독오독한 식감으로 인기 만점. 영양 보충을 위한 건강 간식이죠.
반찬에도 다양하게 활용되는 견과류.
견과류의 영양적 효능은?? 견과류 속에는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E와 올레인산, 리놀렌산과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특히 껍질째 먹는 견과류에는 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이 풍부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드는데 때문에 하루 한줌 견과류를 챙겨 먹는 것은 노화예방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건강 식습관입니다.
건강을 위한 하루 한줌 견과류!
눅눅하고 냄새나는 견과류, 볶아먹으면 괜찮을까요??
견과류는 주로 대용량으로 구매하잖아요. 잘못된 보관으로 눅눅해지고 냄새가 나기 일쑤임.
눅눅하고 냄새나는 견과류, 섭취 가능한지 알아보는 방법은??
같은양의 눅눅하노 냄새나는 견과류를 준비하고 하나는 고온에서 5분간 볶은후에 기름을 짜서 각각의 산패도를 비교해 보면됨.
산가 측정지 색은 파란색이고 산파됀 산가측정지는 초록색으로 나오게됨.
두개사 초록색으로 나옴.
눅눅하고 냄새나는 견과류를 볶았다고 하더라도 산패 상태를 되돌릴수는 없기 때문에 산패도가 줄어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열에 노출되었기 때문에 이후에 보관하게 되면서 산패 속도가 더욱 빨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견과류가 눅눅하고 냄새가 나면 이미 산패가 진행된거에요. 볶으면 산패도가 더 상승해서 건강에 더더 안좋아요.
산패된 견과류를 볶으면 우리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산패가 진행된 견과류 같은 경우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안쪽에 곰팡이가 생장, 증식할수도 있습니다.
이 곰팡이에 의해서 아플라톡신이라는 곰팡이 독소가 생성될수 있는데 이 독소는 1군 발암 물질의 일종으로 장기간 섭취를 하게되면
간경화. 심지어 간암까지 유발할수 있는 인체에 치명적인 독소입니다.
아플라톡신은 세계 보건기구에서 지정한 발암물질임.
칠면조 폐사의 원인은 땅콩 속 아플라톡신 독소임.
아플라톡신은 열을 가해도 파괴되지 않으므로 산패된 견과류는 건강을 위해 버리는 것이 좋아요.
견과류 올바른 보관법.
견과류는 지퍼백에 소분한 뒤 공기를 뺀후 냉장보관, 3개월 이내로 섭취해주세요.
견과류와 우유의 궁합!!
견과류는 우유와 함께 먹으면 안된다?
하지만 견과류와 우유는 대부분 활용하는 조합이죠. 우유와 시리얼과 견과류.
견과류와 우유를 함께 섭취하면 건강에 안 좋은 이유는?
견과류와 우유를 함께 섭취하면 결석이 생길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수산이 풍부한 견과류와 칼슘이 풍부한 우유가 만나면 수산칼슘이 생성됨.
이 수산칼슘은 결석의 원인일 뿐 아니라 체내에 칼슘 흡수를 방해하고
설사와 복통을 동반한 소화장애를 유발할수 있기 때문에 견과류와 우유는 함께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결석은 다양한 비뇨기 질환의 원인이 되요.
80%의 수산칼슘으로 구성된 결석은 신장 건강에 치명적이에요.
시장질환자의 경우 견과류와 우유를 함께 섭취하면 증상이 악화될수 있어요.
우유로 만든 요구르트 또한 견과류와 최악의 궁합임.
치즈의 지방산과 견과류의 지방산이 소화장애를 유발할수 있어요.
견과류와 최고의 궁합 식재료는?
견과류는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 채소와 찰떡궁합이에요.
견과류와 토마토하고 궁합이 너무 좋다고하네요!!
항산화 물질의 흡수율이 증가돼 철분, 아연등의 영양소를 보충해줌.
그리고 견과류와 샐러드 궁합도 너무 좋음. 채소의 풍부한 비타민C가 견과류 속 칼슘 흡수율을 증가시켜줌.
생땅콩은 겉껍질을 벗긴후 볶아서 섭취하죠. 땅콩은 삶아 먹어야 건강에 더 좋을까요?
땅콩의 영양 성분을 최적으로 섭취할수 있는 법은?
땅콩을 삶을 경우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지는 것을 연구를 통해 확인했는데 삶은 땅콩은 볶은 땅콩에 비해 열량이 낮은 특성이 있으며
항암과 세포 재생을 돕는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40% 높아졌습니다.
보통 볶은 땅콩을 먹을때 식감이 거칠어서 벗겨버리는 속껍질을 삶아 먹으면 같이 먹을수 있기 때문에
속껍질에는 타닌 같은 폴리페놀류가 많은데 이런 기능성 물질들을 같이 섭취할수 있는 장점들이 있습니다.
농촌진흥청 추천하는 땅콩 제대로 삶는법.
세척한 땅콩은 잠길 만큼의 물을 넣고 센불에서 삶는다.
소금 1작은술을 넣으면 고소한 맛과 부드러움 증가함.
땅콩의 삶는 시간은 20분이 적당함.
견과류 섭취시 주의점은??
여러 종류의 견과류를 한번에 섭취할 때는 약 30g 한줌이내로 섭취하는게 좋아요.
땅콩의 경우 30알 아몬드는 25알 호두는 12쪽 캐슈너트는 20알 정도 먹으면 좋아요.
좋다고 많이 먹는건 좋지않아요!!
<출처: MBN 천기누설>
아까워도 버리세요(오래된 견과류의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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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생각해서 아몬드나 호두 같은 견과류를 간식으로 드시고 있으신가요? 혹시 눅눅해지거나 냄새가 나서 버려야 하나 먹어야 하나 고민하고 계신가요? 먹기엔 찝찝하고 버리기엔 아까운 오래된 견과류! 때문에 인터넷을 검색하고 있으시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되실 거예요.
1. 견과류가 냄새나고 눅눅해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견과류에 있는 지방(기름)이 산패되었다는 증거입니다.
견과류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합니다. 그런데 잘못된 보관이나 보관기간이 오래된 경우 지방의 산패로 인해 눅눅해지거나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2. 산패가 일어나면 왜 안 좋은가요?
산패란 지방이 장기간 공기에 노출되어 산성화 되는 것으로 일종의 식품의 변패(변질)입니다. 산패가 된 기름을 섭취하면 암을 유발할 수 있고, 뇌혈관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그리고 견과류에 산패가 일어났다는 것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안쪽에 곰팡이가 생장하여 증식할 수도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견과류에 곰팡이가 생기게 되면 아플라톡신이라는 독소를 생성하게 되며, 이 독소는 세계보건기구에서 지정한 1군 발암물질로 장기간 섭취 시 간경화 심지어 간암까지 유발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실제로 1960년도 영국에서 칠면조 10만 마리가 집단으로 사망한 사건이 있었는데요, 그 원인이 사료 속 땅콩에 있던 아플라톡신 때문이었다고 하니 정말 무서운 독소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특히 이 독소는 열을 가해도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더 위험합니다. 따라서 이미 산패된 견과류는 건강을 위해 버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3. 눅눅하고 냄새나는 오래된 견과류를 볶아서 먹으면 괜찮은가요?
아닙니다. 산패를 더 가속화하는 방법입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오래된 견과류는 팬에 볶아서 먹으면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볶아서 먹으면 오히려 산패를 더 촉진하게 됩니다. 이는 마치 사용한 기름을 다시 요리에 사용하는겻과 동일한 것으로 열이 가해지면서 산패가 더 활발히 일어나게 됩니다. 참고로 산패는 고온의 환경에서 더 잘 일어납니다.
더 확실한 이해를 돕기 위해 ‘눅눅한 견과류’와 ‘5분간 팬에 볶은 눅눅한 견과류’의 산패도 측정결과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눅눅해진 견고류(왼쪽) 볶은 눅눅한 견과류(오른쪽)
두 견과류에서 기름을 짜 보았더니 기름의 색이 거의 동일합니다. 그리고 더 확실한 검증을 위해 ‘산가측정지’로 두 기름의 산패도를 측정해 보았습니다.
산패즉정결과
산가측정지는 원래 파란색인데 산패된 가름에 담그면 초록색으로 변합니다. 그런데 두 기름 모두 초록색으로 변한 것을 실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즉, 눅눅하고 냄새나는 견과류를 볶는다고 하더라도 산패된 상태를 원래대로 되돌릴 수는 없다!는 것이 오늘의 결론입니다.
4. 견과류 보관법 및 견과류를 더 건강하게 먹는 방법
아래글을 참고해주세요.
견과류가 오히려 몸에 독이 될 수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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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보관 잘못 56%… 산패등 오염 위험
우리나라 여성들 가운데 절반 이상이 호두, 땅콩 등 견과류를 잘못된 방법으로 보관하고 있어 산패 및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 위험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견과류 전문브랜드 닥터넛츠가 지난 24일 설문조사기관인 오픈서베이를 통해 견과류를 정기적으로 먹는 만 27세~50세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한 ‘견과류 보관 실태조사’에서 밝혀졌다.
견과류를 보관하는 장소를 묻는 항목에서는 ‘항상 냉장 혹은 냉동보관’이 43.6%로 가장 많았으며, ‘쉽게 손이 닿을 수 있는 생활공간(거실, 방)’이 30.6%, ‘조리 및 저장공간(주방, 다용도실, 수납장, 찬장)’ 25.6% 등 응답자의 56.2%가 잘못된 장소에 견과류를 보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견과류 보관 용기에 대해 묻는 항목에서 ‘밀폐용기(유리, 플라스틱 등)’가 46.4%로 가장 많았고, ‘진공포장 또는 지퍼백포장(소포장제품 포함)’이 29.8%, ‘구입한 상품 포장 그대로’가 20.9%, ‘그릇 및 컵 용기’가 2.9%로 드러났다.
가정에서 견과류를 섭취하는 방법에 대한 항목에서 ‘소포장 견과류를 구입해서 보관 및 섭취’가 41.2%로 가장 많았으며, ‘구입 후 적정량만큼 따로 포장해서 보관 및 섭취’가 33.8%, ‘구입한 대용량 견과류 상품 그대로 보관 및 섭취’가 25%로 나타났다.
견과류를 냉장, 냉동보관 하지 않고 실내에 그대로 두거나 밀폐용기나 지퍼백을 이용해 외부공기와 차단하지 않고 제품포장 그대로 노출시킬 경우, 산패 및 곰팡이 오염으로 인해 아플라톡신이 생길 가능성이 있어 상당히 위험하다.
견과류가 오염되기 쉬운 아플라톡신 독소는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독성이 높은 발암 물질 1급으로 분류하고 있다. 아플라톡신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간 괴사, 간 경변, 간암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아플라톡신에 크게 노출될 경우 급성 아플라톡신증으로 급사할 가능성도 있다.
집에서 무심코 견과류를 보관하는 과정에서 곰팡이에 오염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아플라톡신은 공기, 토양 중에 포자 등 여러 형태로 존재하며 섭씨 25도 이상, 습도 60~80%에서 가장 잘 자라기 때문에 뜨겁고 습도가 높은 공간에서 저장될 경우 오염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견과류는 밀봉해서 공기와 접촉하지 않도록 하고, 습도는 60%이하, 온도는 섭씨 10~15도 이하에서 최대한 온도변화가 적은 곳에 보관해야한다.
가장 좋은 견과류 보관법은 먹을 만큼의 견과류를 가정용 진공포장기로 포장하여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하는 것이다. 만약 진공포장기가 없을 경우 적정량만큼 지퍼백에 넣고 안쪽 공기를 최대한 뺀 후, 냉장 및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과정이 불편하면 시판중인 소포장 견과류를 사서 냉장보관하면 좀더 안전하고 간편하게 견과류를 즐길 수 있다.
김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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