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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남편 집 가정사
이수지 남편 집 가정사 이번 시간에는 개그우먼 이수지에 어려웠던 가정사와 남편과의 만남과 결혼 스토리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Source: sosorang.com
Date Published: 5/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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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수지 남편 |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이수지를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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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pa.covadoc.vn
Date Published: 9/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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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MBC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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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2.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Ws8dJz7Rh8
나만 아는 정보
개그우먼 이수지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힘들었던 가정사에 대해 사연을 털어 놓았는데요. 이수지 어떤 가정사가 있던 것인지, 이수지 남편과 결혼하기까지 비하인드스토리와 이수지 프로필 등 이수지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수지 1985년생 올해 나이 36세로, 고향은 경상북도 영천시 출생, 학력은 예일여자 고등학교, 인덕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했는데요.
이수지 2008년 SBS 공채 10기 개그맨으로 데뷔를 했었죠. SBS 개그맨 데뷔 후 웃찾사 등에 출연을 하다가, 2012년 KBS 공채 27기 개그맨으로 재데뷔를 했었는데요.
이수지 KBS 개그콘서트의 암흑기에 ‘황해’라는 코너에서 “니 돌았니? 니 이래가지고 밥 빌어 먹고 살겠니?”라는 유행어를 탄생 시키며 많은 인기를 얻었었죠.
이수지 2014년 KBS 연예대상 신인상, 2015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분 우수상, 2016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코미디부분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는데요.
이수지 2018년 12월 결혼을 했죠. 이수지 남편은 일반인으로 이름은 김종학이라고 하는데요. 직업은 엔터쪽 일을 하고 있다고 하죠. 이수지 남편 이수지와는 개그우먼 지망생 시절에 처음 만났다고 밝혔는데요.
이수지 남편은 이수지보다 3살 어린 1988년생 올해 나이 33세인 연하의 남편이며, 이수지가 개그맨이 되기 전부터 오랜 팬이자 응원군이었다고 합니다.
이수지 남편 김종학은 대학생 시절 우연히 대학로에서 공연하는 이수지를 처음 보았었고, 개그맨이 된 후 TV에 나오는 이수지를 보고 무척 반가웠다고. 그리고 백방으로 수소문을 했고, 긴 고민 끝에 SNS 메세지를 통해 적극적으로 구애를 펼쳤었다고 해요.
그렇게 이수지의 팬이었던 이수지 남편은 이수지와의 첫 만남에서 펜을 건네며 “펜심이 떨어지면 펜심을 채워주겠다”고 수줍게 고백을 했었다고 합니다.
찰떡 궁합 이수지 김종학 부부는 집안일은 물론 대본 연습부터 취미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다고 하는데요. 이수지는 이제 2세를 낳기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고 알렸는데요.
사실 이수지 아이 생각은 커녕 결혼 생각 조차도 없었다고 밝혔죠. 그 이유가 이수지 집 형편이 너무 어려워 결혼을 하는 것은 힘든 친정 엄마를 두고 가버리는 것 같은 죄책감이 들어서 였다고 하는데요.
이수지 어린시절 아버지의 거듭된 사업 실패로 힘든 유년시절을 보냈었다고. 어려운 사정으로 가족들도 뿔뿔이 흩어져 살았고, 이수지 20살때부터 생계를 위해 일해야 했었다고 밝혔죠.
수차례의 위기를 겪었던 이수지 개그우먼의 꿈을 이루고도 아버지의 부채 사고에 시달렸었다고 하는데요. 한참 황해로 잘 나가던 시절에도 빚쟁이들이 찾아 올까 늘 두려움에 떨었었다고 합니다.
이수지 지금까지도 아버지의 채무를 대신 이행해 왔다고 밝혔는데요. 이수지 결혼식을 올리던 날도 빚쟁이들이 찾아 올까 마음을 졸였었고, 엄마를 떠난다는 생각에 마음이 편치 않았다고 해요.
이수지 결혼 전 남편에게 자신의 빚이 이만큼이 있고, 빚 갚느라 시간을 많이 썼고 모아둔 돈이 없다고, 그런데 아직도 끝나지 않아 앞으로도 계속 해야 한다고 하자 남편이 “그럼 같이 하면 되지”라며 선뜻 이야기 해줘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결혼을 생각할 겨를도 없던 이수지의 마음을 돌렸던 것은 남편 김종학. 한결같이 이수지를 챙기고 허물까지도 감싸주는 남편의 한결같은 마음에 이수지 마음이 움직였다고. 그리고 이제는 아이를 낳겠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수지 남편 김종학은 그러나 이런 모든 상황들은 이수지 탓이 아니라며, 어려웠던 과거들 때문에 이수지가 철들지 말고 천진난만하고 웃음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는데요. 이수지 남편 정말 진심으로 이수지를 걱정하고 사랑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수지 개그우먼 뿐만 아니라 라디오 DJ와 나레이터 등 다른 분야에도 활동을 넓이고 있는데요. 얼마전에는 채널 A 드라마 ‘터치’로 배우에도 도전을 했죠.
주연보다 조연으로 드라마를 빛내고 싶다는 이수지. 몇 마디 안되는 대사지만 반복하고 노력하고 또 하는 노력파 이수지 라고 하는데요. 이수지 앞으로 배우로도 빛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바라는 2세도 낳고 남편 김종학씨와 행복한 결혼생활 했으면 좋겠네요.
배우로도, 아내로도 이수지 많은 사랑 받길 바라겠습니다.
개그우먼 이수지 남편 직업 집안
11일 방송되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개그우먼으로 유명한 이수지가 출연한다고 해요.
이날, 그동안 공개하지 못했던 가정사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개그우먼 이수지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이수지는 아직 결혼하지 않는 미혼으로 알고 있었는데, 지난 2018년 훈남 남편을 만나 예쁜 가정을 꾸리고 있었습니다.
이수지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35세입니다.
예일여자고등학교, 인덕대학교 방송연예과, 키 162cm, 부모님과 오빠 한명이 있습니다.
2008년 sbs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 2012년 kbs 공채로 다시 들어가 ‘개그콘서트’ 등에서 남다른 예능감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연예대상 신인상, 우수상, 최우수상등을 수상하며, 각종 CF 광고 등에서 활약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니 돌았니? 니 이래 가지고 밥 빌어먹고 살겠니?
개콘의 인기 코너인 ‘황해’에서 보이스피싱 전화를 돌리는 조선족 여자로 활약하면서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했습니다.
연기자로 잠깐 활동하기도 했었는데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역도요정 김복주’등에 출연한 이력도 있습니다.
<이수지 아버지 사업실패, 빚투논란>
과거 이수지는 아버지의 거듭된 사업 실패로 가족들이 뿔뿔히 흩어져 살만큼 어려운 환경이었습니다.
스물살 무렵까지 본인이 생계를 책임져야 했고, 아버지의 부채 문제는 그녀가 연예인 생활을 하고 있을때에도 큰 걸림돌이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개그맨이라는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을때에도 아버지의 빚쟁이들이 자신을 찾아오지나 않을까 항상 두려움에 떨어야 했습니다.
이수지는 아버지의 부채로 오랜시간 대신 빚을 갚아 왔다고 밝혔습니다. 심지어 결혼을 앞두고도 식장까지 빚쟁이들이 찾아와 소란을 피우지나 않을까 노심초사 했다고 합니다.
이런 자신의 속사정으로 이수지는 사실 결혼 자체에 마음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형편이 어려운 어머니를 두고 (결혼을 해) 떠나는 것 같은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엄마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던 이수지는 2018년 열애설을 공식 인정하며 “엄마 죄송해요. 저 남친 생겼어요”라고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 방송을 통해 이수지 어머니는 딸과 함께 출연해 딸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담기도 했습니다.
“평범하게 국문과를 나와 안정적인 공무원이 되는 삶을 살기 바랬다. 속상한 마음에 TV에 나오는 딸을 외면했었다”고 연예계 생활을 크게 반대했다고 합니다.
이수지 어머니는 “수지를 보면 항상 미안했다. 부모가 잘못 살아온 것 때문에 한창 공부할 나이에 돈을 벌어야 했으니까. 최근까지도 빚을 갚아줬는데 빚투 논란이 있을때마다 불안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딸에 대한 미안함과 아버지의 빚으로 고생하는 딸을 위해 어머니는 ‘개그맨들의 어머니’를 자처하며 동료 개그맨들을 잘 챙겨주기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김장을 하면 김치와 명절때면 명절음식, 여름에는 묵사발 등을 챙겨와 주위 동료들과 이수지를 챙겨주고 있습니다.
한동안 연예인들의 빚투 논란은 또다른 사회문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부모님의 잘못을 연예인 공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질타를 받는것이 과연 옳은 것인가로 한동안 크게 이슈가 되기도 했지요.
한번 빚투 논란의 당사자가 되어버리면 큰 이미지 타격과 치명타를 받을수 밖에 없는 연예계 현실인데요. 부모님의 사업실패와 빚문제가 더이상 빚투 논란의 또다른 희생양이 되지 않길 바래봅니다.
<이수지 남편 김종학>
이수지 남편 김종학씨는 이수지가 무명인 대학교 시절부터 대학로 공연을 하는 그녀의 공연을 즐겨볼만큼 오래된 팬이었다고 합니다. “대학로 극장에서 이수지가 공연하는것을 봤다. 그모습을 보고 반했다”고 합니다.
남편 김종학씨는 1988년생으로 이수지보다 3살 어린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이수지 남편의 직업은 정확히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엔터테인먼트 관련된 업종에 있다고 전해집니다.
한 방송 프로에서 남편 김종학씨는 이수지에게 먼저 연락을 하고 열렬한 구애와 프로포즈로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이수지 모습을 보고 예전부터 팬심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너무 반가웠다고 하는데요.
어느날은 이수지가 하는 라디오를 듣고 있는데 목소리가 너무 안좋은것 같이 느껴졌고 바로 이수지에게 SNS를 보냈다고 합니다.
이를 계기로 두사람은 첫만남은 이루어졌고 열렬한 구애를 끝으로 2018년 12월 결혼식을 올릴수 있었습니다. 남편이 부르는 이수지의 애칭은 닭살스러운 ‘수지 공주’라고 하는데요.
남편이 평소 ‘수지 공주’라고 불러줄때마다 대접받는 기분이 들고 진짜 공주가 된것 같은 마음에 너무 만족하는 애칭이라고 합니다.
“남들이 무수리라도 해도 남편이 항상 공주라고 불러주니 정말 공주가 된 기분이다. 사랑 받는 느낌도 있다”고 애칭에 대해 100% 만족감을 과시했습니다.
이수지는 가상 결혼 프로그램인 ‘최고의 사랑’에서 유민상과 부부커플로 출연한바 있는데요. 남편은 당시 이수지를 만나기 전이었기 때문에 유민상이 내심 부러웠다고도 밝혔는데요.
유민상이 이수지에게 볼에 뽀뽀를 한것을 보고 세상 쿨한척 했지만 마음은 너무 쓰렸다고합니다.
“가상 결혼 프로그램에서 나보다 수지와 뽀뽀를 먼저 하는것을 보고 패배감을 맛보게 해주고 싶었다” 고 말하면서도 결혼식 사회자로 유민상을 직접 지목하기도 했습니다.
실제 두사람의 사회는 유민상씨가 봐주셨다고 해요. 가상 결혼으로 첫 뽀뽀는 놓쳤지만 평생의 동반자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수지 또한 결혼전 한 방송에서 남편에 대해 “예비 신랑이 박보검보다 더 잘생겼다”라고 말해 애정을 과시하였습니다. 이수지 말처럼 남편 김종학씨 외모가 훈남 얼굴인것 같은데요. 이수지를 사랑하는 마음이 외모보다 더 훨씬 멋지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이수지 부부는 실제 외모도 꽤 많이 닮은것 같은데요. 천생연분은 역시 하늘이 정해주는 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행복한 결혼 1년차의 개그맨 이수지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와 어디에서도 말하지 못했던 가정사는 오는 ‘사람이 좋다’에서 확인해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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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개그우먼 나이 결혼 남편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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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개그우먼 나이 결혼 남편 프로필
이수지
코미디언 이수지는 2014년 KBS 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2018년 3살 연하 남편과 결혼하였는데요. 최근 이수지는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출연하였습니다. 이수지, 김나희, 허경환, 이상호, 이상민이 계도에 온 것입니다.
이수지는 원래 2008년 SBS 10기 공채 개그우먼이었습니다. 웃찾사에서 활동했었죠. 하지만 2012년 KBS 공채 27기 개그맨로 재데뷔하였습니다. 이수지 KBS 동기로는 곽범, 김희경, 송필근, 오기환, 정윤호 등이 있습니다.
이수지 나이는 1985년생으로 37세입니다. 이수지의 개그콘서트 활약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개그콘서트 황해, 선배 선배, 편하게 있어, 연기돌 등에 출연했는데요. 정말 맛깔나게 연기를 잘합니다.
이수지는 영부인 김정숙 역할로 봉숭아 학당 코너에도 출연했습니다. 연기력이 정말 좋은데요. 결국 이수지는 KBS 연예대상 우수상과, 최우수상까지 수상했습니다. 특이한건 화장품 광고도 찍었다는 점이에요.
미쓰에이 출신 수지 배우와 이름이 같아서 더페이스샵 광고를 찍었었어요. 이수지는 드라마, 영화에도 출연했는데요. 이수지가 출연한 영화로는 궁합이 있습니다 심은경, 이승기, 김상경 등이 출연한 드라마에요.
코미디언 이수지는 최근 SNL 코리아에도 합류했습니다. 이수지가 직접 오디션을 준비해 지원하였구요. 신동엽, 안영미, 정상훈, 김민교, 권혁수, 차청화, 레드벨벳 웬디, 김상협, 주현영, 이소진, 김민수와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수지는 신안산대 연예매니지먼트과 교수가 되었습니다.
이수지 고향은 대구광역시입니다. 이수지 종교는 개신교에요. 현재 소속사는 A9미디어입니다. 싸이 닮은꼴인 이수지 개그우먼이에요.
이수지 학력은 선일여자중학교, 예일여자고등학교, 인덕대학교 디자인예술학부 방송연예학과 졸업입니다. 이수지 남편 김종학 씨는 비연예인입니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남편을 공개하기도 했어요. 남편이 정말 남자답게 생기고 훈훈하더라구요.
이수지 키는 164CM입니다. 이수지가 출연한 드라마로는 터치, 순정에 반하다가 있구요.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역도요정 김복주, 마음의 소리, 힘쎈여자 도봉순, 제3의 매력 등에 특별출연했어요. 이수지 남편은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 일했는데요.
원래 이수지를 좋아했었다고 해요. 대학로에서 웃찾사 공연을 보기도 했구요. 이수지의 가요광장 DJ로 활약했던 이수지인데요. 남편은 라디오 메시지를 보내며 다가갔습니다.
이수지 인스타그램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comediansuji/
현재 이수지 자녀는 없습니다. 손종학 씨가 KBS에 갈 일이 있어 만나게 되었고 결국 사귀게 되었습니다.
이수지 유튜브 채널입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NxOuL6rXiKOx0GGAniV5Pg (수지극장)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이수지는 오랜 시간 아버지 채무를 대신 했다는 것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수지 매력있어요.
이수지는 영화가 좋다, 님과 함께, 복면가왕, 개는 훌륭하다 등에 출연했습니다. 반려견을 키우고 있어요. 이수지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오빠, 남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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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6 – [정보] – 김원효 심진화 나이 고향 김밥집
개그맨 이수지 나이 남편 직업 시댁 전남인데 너무 멀어서 눈물 흘린 사연
얼마 전 아기를 가졌다는 경사를 개그맨 이수지가 전해왔다.
이수지는 임신 4개월차이며 출산 예정일은 2022년 6월이다.
2018년 12월 남편 김종학 씨와 결혼을 한 개그맨 이수지는 2세를 빠르게 가지고 싶다는 뜻을 밝혀왔다.
그리고 운동을 비롯해 식생활 습관까지 모두 고쳐가며 약 14kg을 천천히 감량을 해왔다.
그렇게 건강한 몸을 만들어 2세를 갖기 위한 노력을 하는 생활을 하며 많은 이들을 감동시켰다.
그리고 남편 김종학 씨 역시 결혼 후 금주까지 하며 함께 노력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첫만남은 대학로에서 공연을 하던 당시였다.
남편이 본래 이수지의 팬이었다고 한다.
이수지는 “개그맨 지망생 때 대학로에서 공연할 때부터 (남편이)보고 갔다고 하더라. 그렇게 알고 지내는 사이였다. 남편이 기획사 쪽 일을 해서 KBS 미팅을 가니 만날 수 있냐고 하더라. 나중에 알고 보니 미팅은 거짓말이었고, 저를 만나러 온 거 였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그리고 남편은 긴 고민 끝에 SNS 메시지를 통해 적극적으로 구애를 펼쳤다고 한다.
이수지와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려왔던 남편은 첫 만남에 펜을 건네며 “펜심이 떨어지면 팬심을 채워주겠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이수지는 아버지의 빚 때문에 고생을 했던 시절도 있다.
연예인 가족들의 ‘빚투’ 논란이 연이어 보도될 때, 한 시도 마음 편할 날이 없었다고 한다.
유년시절부터 최근까지 이어진 아버지의 거듭된 사업실패로 온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살아왔다고 눈물로 전했다
그래서 스무 살 때부터 생업에 뛰어들어야했다.
수차례 위기를 겪고 마침내 개그우먼의 꿈을 이뤘을 때도 연이어 터지는 아버지의 부채 사고에 시달리고 있었다고 한다.
심지어 이수지의 어머니는 “부모가 잘못 살아온 것 때문에 한참 공부할 나이에 돈 벌려고 일을 했으니, 너무 미안해서 수지가 일하던 곳은 지나가지도 못했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아버지의 부채와 어머니를 홀로 둘 수 없다는 생각에 이수지는 결혼에 대해 꿈을 꾸지도 않았다.
이수지는 “결혼을 하면 엄마는 외롭게 지내셔야하고, 가세가 기울어진 상황에서 결혼을 하게되면 혼자 도망가는 느낌이 들었다”며 “남편에게 빚이 있고, 앞으로도 갚아야 한다고 말하니, ‘그럼 같이 하면 되지’라고 선뜻 이야기해주더라. 제 아픔도 안아주는 모습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결혼식 날에도 채무자들이 찾아올까 봐 불안했다는 것이다.
그녀는 현재 아버지를 만나고 있지 않다고 밝히며 “‘아빠’라는 얘기만 들어도 불안하고 걱정부터 생긴다”라며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고백했다.
이수지의 남편 김종학은 “나 같으면 세상을 비관적인 눈으로 봤을 것 같은데, 긍정적이어서 멋있다”라며 아내를 존경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2019년에는 결혼 후에 올린 글이 논란이 된 적이 있다.
바로 첫 명절을 보낸 뒤에 올린 글이었다.
내용은 “전국의 며느님들 존경합니다. 눈 부음. 어제 상 치우고 울었음. 남편의 토닥토닥. 세뱃돈 받고 풀렸음”이었다.
당연히 누리꾼들은 며느리의 편이 되어서 위로를 해주었다고 한다.
시댁이 전라남도 구례군으로 워낙 먼 곳에 위치해 있어서 더욱 힘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친정은 서울이라고 한다.
나중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서 남편이 불러주는대로 적은 거라고 해명을 하긴 했다.
한편 2012년 KBS 27기 공채로 데뷔한 이수지는 KBS 2TV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했다. 2014년 KBS 연예대상 신인상 등을 수상했다.
2018년 MBN ‘마성의 기쁨’, 2020년 채널A ‘터치’ 등 여러 편의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최근에는 ‘SNL코리아 리부트’ 시리즈에 출연 중이다.
이수지 남편 집 가정사
이번 시간에는 개그우먼 이수지에 어려웠던 가정사와 남편과의 만남과 결혼 스토리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수지는 대구 출생으로 1985년 4월 2일 생으로 35세이며 164cm, 90kg, 학력은 예일여자중학교 (졸업), 예일여자고등학교 (졸업),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광고홍보과 / 중퇴), 인덕대학교 (디자인예술학부 방송연예학 / 전문학사) 졸업했습니다.
이수지는 2008년 SBS 10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후 2012년 KBS 27기 공채 개그우먼 재 데뷔를 했습니다.
이수지의 원래 꿈은 아나운서였다고 합니다. 초등학생 때 방송반 카메라 테스트를 받고 떨어진 후 중학생 때 연극반에 들어갔지만 감초 연기만 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러던 중 고등학생 때 우연히 자신이 짠 개그로 무대에 오르게 되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그 경험이 개그우먼이라는 직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대학교에 들어가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선배 박성광을 만나면서 본격적인 개그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수지는 2008년 SBS 10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하게 되었지만 2012년 KBS 공채 시험을 다시 보면서 27기 공채 개그우먼 다시 데뷔하게 됩니다.
시험 볼 당시 이수지는 개인기로 조선족 연기를 했으며 그걸 본 PD는 나중에 ‘개그콘서트’의 ‘황해’라는 코너에 출연할 수 있게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2013년 ‘황해’라는 코너에서 이수지는 보이스피싱 ARS상담원을 연기하며 스타덤에 올랐으며 그녀 스스로 “아무것도 모를 때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4년 KBS 연예 대상에서는 신인상을 수상, 2015년 KBS 연예 대상에선 코미디 부분 우수상 수상, 2016년 KBS 연예대상에서는 코미디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그렇게 신인상, 우수상, 최우수상을 모두 수상했으며 최우수 아이디어상을 두 번이 수상을 받았다고 하는군요.
이수지 결혼, 남편 김종학 ☆
이수지와 남편 김종학 씨는 2018년 1월 열애 중임을 고백, 2018년 12월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이수지가 1985년생, 남편 김종학 씨는 1988년 생으로 3살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김종학 씨의 직업은 연예계 메니지먼트 종사자로 알려져있습니다.
이수지와 김종학 씨의 만남은 대학로에서 이수지의 개그 공연을 보고 호감을 가지며 이후 이수지가 진행하는 라디오를 매일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김종학 씨가 SNS 메시지를 보내며 적극적인 구애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평소 낯을 많이 가리던 이수지는 혼자 팬이었던 남편 김종학 씨를 만나러 나갔고 남편인 김종학 씨를 본 이수지는 ‘괜찮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수지는 당시 결혼을 생각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경제적인 여유도 없었지만 결혼을 하게 되면 홀로 남게 될 친정 엄마를 두고 가버리는 것 같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그녀의 마음을 변화시킨 것은 이수지의 허물마저 감싸주는 김종학 씨의 마음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이수지는 남편 김종학 씨에게 “이만큼 빚이 있고 드려야 할 돈이 이 정도고 난 사실 모아둔 돈이 없고 빚 갚느라 시간을 많이 썼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랬더니 ‘같이 하면 되지’라고 이야기를 해줬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이수지 남편 김종학 씨는 “나 같으면 세상을 비관적인 눈으로 봤을 것 같은데, 긍정적이어서 멋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개그우먼 이수지 가정사 ☆
이수지는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의 연이은 사업 실패로 온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살아야했다고 하는데요. 이수지는 20살 부터 생업에 뛰어들어야 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집에 있는 가구, 전자 제품 압류 스티커가 붙어 있는 모습을 봐야 했으며 등록금 낼 돈이 없어 대학에도 가지 못한 채 친구 집을 전전해야만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이수지가 개그맨의 꿈을 이뤘을 때에게도 아버지의 빚 문제로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녀가 공연하는데 객석에서 빚쟁이들이 찾아오는 등 힘든 시기를 보내야만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결혼식에 빚쟁이들이 찾아오지 않을까 걱정을 했다고 하는데요. 결혼식이 온전히 끝난 후에야 불안감에 벗어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수지는 전성기 시절 월 2,000만 원을 벌었지만 아버지의 빚을 갚느라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였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아버지와는 만나지 않고 있다고 하는군요.
이수지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수지 쀼티비) 을 통해 아파트 전세에서 3층 주택으로 이사한 것을 공개했는데요.
그녀는 “서울 아파트에 전세로 살았는데 가격에서 조금 한 단계 다운이 됐고, 만족도는 업이 됐다. 지금 행복지수 만으로 살고 있다”며 설명했습니다.
그녀가 살고 있는 집은 지어진 지 10년 된 집으로 이수지 부부가 직접 셀프로 페인트칠을 하면서 꾸몄다고 합니다.
안방, 드레스룸, 취미방 등 방만 무려 6개 이상이며 작은 테라스가 있는 2층 거실까지 갖추었다고 하는군요.
이수지와 김종학 부부는 2세를 준비 중이며 아기를 낳으면 어머니한테 도움을 얻어야 해 어머니를 모시고 살려고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가족이 늘어나 그것을 충족할 수 있는 예산과 조건을 따지다 보니 경기도에 집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늘어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며 많은 방송에서 그녀의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수지 남편 김종학
안녕하세요. 21일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에는 ‘결혼 유발자들’ 특집으로 개그우먼 이수지-김종학 부부, 대도서관-윰댕 부부의 모습을 다시 만나본다고 하는데요. 이번엔 개그우먼 이수지와 그의 남편 김종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개그우먼 이수지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 입니다. 고향은 대구 출신으로 키는 164cm, 몸무게 90kg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학력은 예일여고를 나와 동아방송대 광고홍보과 중퇴, 인덕대 디자인예술학부 방송연예과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그우먼 이수지는 2008년 SBS 10기 공채 개그우먼과 2012년 KBS 27기 공채 개그우먼 두번이나 공채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당시 SBS 개그 프로그램 ‘웃찾사’를 통해 처음 데뷔한 후 출연하다가 KBS 공채에 합격한 후로는 개그콘서트에 출연했습니다.
개그우먼 이수지는 황해에 출연해서 인지도가 대폭 상승했는데요. 당시 황해라는 코너는 보이스피싱을 주제로 다뤘던 코너였는데 2013년 가장 핫한 코너 중 하나였으나 연예대상 신인상은 타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개그우먼 이수지는 2014년 KBS 연예대상에서는 신인상을 수상, 2015년 KBS 연예대상에선 코미디 부분 우수상 수상, 2016년 KBS 연예대상에서는 코미디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해 탄탄대로의 길을 걷게 됩니다. 당시 개콘이 노잼 아이콘으로 변모하며 암흑기를 걷고 있는 와중에 개콘 출신 개그맨이 수상한 거라 의미가 컸죠.
개그우먼 이수지는 선배 개그우먼 김민경과 이미지가 중복되는 면이 없지 않아 있는데 그래서 인지 개그 소재로 많이 활용하진 않았습니다. 다만 그녀의 특기인 목소리 연출로 대중들을 웃겼는데요. 당시 황해에서 보여준 아줌마와 ARS 상담원을 넘나드는 연기와 황해 후반부부터의 ARS 광고 연기로 크게 인기를 끈 것이 주효했죠.
개그우먼 이수지는 개그콘서트 외에도 드라마에 비록 특별출연이지만 참여하고 있는데요. 틈틈히 조연으로 출연하는 만큼 이제는 어엿한 개그우먼 겸 배우라 불리고 있습니다. 또한 여담으로 배우 김고은과 닮은 꼴로 유명한데 연관검색어에 빼놓지 않고 따라다니고 있죠.
그런 개그우먼 이수지는 2018년 품절녀에 등극하는데 팬으로 시작해 결혼까지 골인한 ‘성공한 덕후’ 남편은 이수지의 오래된 팬이었다고 해 화제가 되었죠. 대학로 시절 공연 당시부터 팬이었다고 하며 SNS 메시지를 통해 적극적으로 구애를 펼치는 등 이수지와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려왔던 남편은 이벤트를 준비하며 고백했다는 후문입니다.
개그우먼 이수지의 남편 김종학은 회사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둘의 나이차는 3살로 남편이 연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와 달리 이수지의 어려운 가정환경까지 품에 안아준 진솔한 사랑꾼이자 넓은 마음의 소유자로 오히려 더 의젓한 느낌이죠.
개그우먼 이수지는 앞서 출연한 방송에서 굉장히 어렵고 힘든 가정사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유년시절부터 최근까지 이어진 아버지의 거듭된 사업실패로 온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살아왔다는 이수지는 스무 살 때부터 생업에 뛰어들어야했던 과거를 고백했었죠.
이수지는 개그우먼의 꿈을 이뤘을 때도 연이어 터지는 아버지의 부채 사고에 시달리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는 결혼식장에 찾아올까봐 맘편히 결혼식도 올리지 못했다고 해요. 하지만 이제는 남편의 사랑덕인지 잘 딛고 일어선 모습입니다.
개그우먼 이수지는 이번에 다시금 출연하는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에너제틱하고 사랑스러운 신혼 부부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힘든 시기가 있었던 것 만큼 더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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