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스프링스 여행 | 콜로라도 여행 7박8일🚗눈만 돌리면 미친뷰(덴버, 콜로라도 스프링스, 신들의 정원, Pikes Peak 버스투어, Great Sand Dunes 사막, Pagosa Springs) 12900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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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스프링스 여행 – Quang Silic

콜로라도 스프링스 Colorado Springs, 아름다운 대자연을 … Apr 10, 2015 — 미국 여행에서 꼭 마셔보라고 권하고 싶은 건 와인도 있지만 맥주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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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quangsilic.com

Date Published: 6/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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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스프링스 관광명소 추천 & 후기 | 트립닷컴

명소 2,135개 · 1. 가든 오브 더 가즈 · 2. Cave of the Winds · 3. 피크스 피크 · 4. 샤이엔 마운틴 동물원 · 5. 레드 록 캐니언 · 6. Old Colorado City History Center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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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r.trip.com

Date Published: 12/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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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여행 7박8일🚗눈만 돌리면 미친뷰(덴버, 콜로라도 스프링스, 신들의 정원, Pikes Peak 버스투어, Great sand Dunes 사막, Pagosa springs)
콜로라도 여행 7박8일🚗눈만 돌리면 미친뷰(덴버, 콜로라도 스프링스, 신들의 정원, Pikes Peak 버스투어, Great sand Dunes 사막, Pagosa springs)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콜로라도 스프링스 여행

  • Author: 주벼리JooBye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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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9.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Eo5AlFd40Q

올해 꼭 가봐야 할 여행지

뉴욕타임즈 선정 2020년 꼭 가봐야 할 전 세계 52곳 중 13위 차지…

1위 워싱턴 D.C., 올림픽 개최지 도쿄 9위, 미국 내 선정 7개 장소 중 3위

콜로라도 스프링스는 덴버에서 남쪽으로 60마일(97km) 떨어진 콜로라도에서 2번째로 큰 도시이며, 인구 472,688명(2018년 추정), 미국에서 42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다. 도시는 해발 6,035피트(1,839m)로 한국 설악산 5,604피트(1,708m)보다 높게 자리 잡고 있고, 해발 14,115피트(4,302m)의 파이크스 피크 기슭에 있다.

뉴욕 타임스 “2020년 방문할 52개 장소”에 콜로라도 스프링스가 13위에 선정됐다.

1위 워싱턴 D.C., 6위 캘리포니아 파소 로블스의 뒤를 이어 미국 내 선정된 7곳 중 3위를 차지했다. 미국에서 선정된 다른 장소는 19위 LA, 27위 텍사스 오스틴, 39위 버지니아 리치몬드, 52위 몬타나 글레이시어 국립공원이 순위에 올렸다.

52개의 장소는 뉴욕 타임즈 기자단에게 “만약 당신이 어디든 갈 수 있다면 어디로 가고 싶으냐”는 질문에 답한 자체 여행 데스크 투표 후, 뉴욕 타임즈 기자, 특파원, 권위 있는 여행 전문가들이 타당성에 대해 논의를 거쳐 4개월간의 선별작업 후 선정되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가 선정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6만 평방피트 9,000만 달러를 들여 올봄에 개관하는 미국 올림픽&패럴림픽 박물관( U.S. Olympic & Paralympic Museum, 200 S. Sierra Madre Street Colorado Springs, CO 80903), 올가을 파이크스 피크에 새롭게 개관하는 제로 에너지 파이크스 피크 서밋 콤플렉스(Pikes Peak Summit Complex)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 예술 등으로 인해 이름을 올렸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파이크스 피크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찾는 산 중 하나이며 콜로라도주 최고의 관광 명소다. 매년 75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파이크스 피크 하이웨이, 매니토우, 코그 철도, 하이킹 트레일을 통해 정상에 오른다.

파이크스 피크(Pikes Peak)는 1806년 제블론 파이크(Zebulon Pike)가 봉우리를 발견했을 때부터 20세기 후반까지 미국의 심장부에 위치한 특별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의 역사적 지표이자 아이콘이다. 또한 1893년 여름, 캐서린 리 베이츠가 파이크스 피크 봉우리에서 단 30분 동안 서 있으면서 “아름다운 미국”이라는 애국적인 노래의 원작시를 쓰기에 충분한 영감을 주는 장소이기도 하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북쪽에 위치한 미국 공군사관학교에서는 올해 2월 15일 학교 역사상 최초로 아이스하키 애벌런치 야외 경기가 열린다. 미국 육해공 아카데미를 통틀어 두 번째 열리는 경기가 될 것이다. 구단주 크뢰네케 회장은 “공군사관학교와 같은 독특한 환경에서 2020년 NHL 스타디움 시리즈를 개최하게 돼 자랑스럽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신들의 공원, 미국 올림픽 훈련 센터, 야외에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소, 미국 올림픽 시티에서 많은 볼거리와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콜로라도 스프링스를 방문하기 전부터 흥분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또한 먹거리로는 나이팅게일 브레드(Nightingale Bread), 유명한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 참여한 브라더 럭의 레스토랑, 최근 새 단장한 5성급 호텔 브로드모어 리조트 등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도시다.

한인들에게도 콜로라도 스프링스는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샤이엔마운틴 동물원, 마니토우 약수터, Seven Falls 폭포, 고스트타운, 공군사관학교, 여러 유적지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또한 한인마트들도 여러 개 있으며, 신사동, 코리안 가든, 통통식당 등 훌륭한 음식 맛으로 알려진 한인 식당들도 다수 분포하고 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Colorado Springs, 아름다운 대자연을 품고 있는 도시.

 

​ 콜로라도주하면 떠오르는 첫 번째 이미지는 무엇일까?

미국에 거주하는 맥주를 좋아하는 교민이라면

아마도 냉장 유통되는 유일한 메이저 맥주 <쿠어스 맥주>의 병에 그려진

만년설로 뒤덮인 록키산맥을 떠올리지 않을까?

​덴버 근교 도시인 골든 Golden에서 생산되는 쿠어스 맥주.

​한국에서도 쉽게 마실 수 있는 밀러(밀러타임이 있더군요..) 병맥주의 경우

미국 슈퍼마켓에서 판매되는 가격에 7배는 족히 될 듯..)는

미안한 이야기지만 방부제가 들어가 있어서

배를 타고 장시간… 태평양을 건너도 전혀 맛이 변하거나 상하지 않는 방부제 맥주.

​유일한 냉장 유통 메이저 맥주 쿠어스 맥주는

유통기한이 짧으며 냉장 보관하지 않으면 쉽게 맛이 변한다.

미국 여행에서 꼭 마셔보라고 권하고 싶은 건 와인도 있지만 맥주도 있다.

​대도시 대형 슈퍼 냉장고에는 100가지가 넘는 다양한 맥주가 진열되어 있으며

성인 인증 신분증만 있으면 누구나 구입, 시원한 맥주 맛을 즐길 수 있다.

콜로라도는 스페인어로 붉다 라는 뜻을 지녔다.

미국 서부 젖줄인 콜로라도 강의 발원지가 콜로라도주에서부터 시작된다.

콜로라도주는 자유분방한 히피 문화가 깊히 뿌리박혀 있으며 개인의 자유를 무엇보다 중시 여기는 주 가운데 하나다.

​그래서 이곳에서는 마리화나를 피우는 게 합법이다.

​미국 50개 주 가운데 최초로 마리화나를 허용한 주다.

​한국 국적 여행자는 당장은 아니더라도

훗날 소변, 모발검사에 마리화나를 피웠다는 사실이 적발되므로 절대로 피워서는 안 된다.

오늘은.

콜로라도주에서 2번째로 큰 도시.

최소 2박 3일은 머물러야 대충 돌아볼 수 있을 만큼 볼거리로 가득한 관광도시이자 휴양도시.

콜로라도 스프링스 Colorado Springs를 소개하려 한다.

​ 미주 한국일보 2015년 4월 3일 여행 레저 기사.

아름다운 대자연을 품고 있는 ‘살기 좋은 도시’ 칠곡폭포, 산수화를 보는 듯한 풍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취임식뿐만 아니라 수퍼보울 개막, 자동차 경주대회 식전에 자주 울려 퍼지는 미국 국가. ‘아름다운 미국’(America the Beautiful).

노래 제목처럼 아름다운 미 대륙풍경이 묘사된 이 노래의 배경은 콜로라도주 중부, 콜로라도스프링스(Colorado Springs)의 뒷산. 해발 1만4,115피트(4,302m). 파이크스 피크(Pikes Peak)란 산이다.

콜로라도주의 해발 1만4,000피트 이상되는 53개 봉우리 가운데 하나로 산정상에 오르면 광활한 미 중부의 대평원의 지평선과 함께 로키산맥의 준봉들이 겹겹이 중첩된 장대한 전경이 위용을 드러낸다. 탄성을 자아내는 대자연의 전경은 보는 이의 감성을 자극, 시심(詩心)을 부추기며 ‘아름다운 미국’의 탄생지임을 조용히 일러주는 듯하다.

이번 주는 산과 강, 계곡과 드넓은 대지가 펼쳐진 살기 좋은 도시 1위에 이름을 자주 올리는 콜로라도스프링스를 소개한다.

< 아메리카 더 뷰티풀 기념비 >

▶ 취재협조

* 콜로라도주 관광청 Visit Colorado www.colorado.com

* 콜로라도스프링스 관광국 Colorado Springs CVB www.visitcos.com

▨ 콜로라도스프링스 오버뷰

주도인 덴버에서 자동차로 남쪽 1시간20분, 약 68마일 떨어진 콜로라도주 2대 도시로 인구 40만(광역 70만)의 로키산맥 동쪽 기슭에 자리한 대도시다.

대도시답지 않게 깨끗한 물과 청정한 공기, 쾌적한 기후와 아름다운 대자연을 품고 있는데다가 낮은 범죄율, 저렴한 물가 등 매년 여러 도시평가기관으로부터 ‘미국에서 살기좋은 도시’ 상위권에 선정되며 여러차례 1위를 수상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관광지이자 사계절 고급 휴양 도시로도 유명한 콜로라도 스프링스는 도심 주위로 산, 계곡, 약수터, 폭포, 5성급 골프 리조트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하며 미국 올림픽 선수촌(US Olympic Complex)과 미국 공군사관학교도 자리하고 있다.

​# 마니토우 스프링스

도심 서쪽과 맞닿은 작은 마을로 천연 미네랄이 함유된 신비의 약수가 도심 곳곳에서 흘러나오는 ‘약수의 마을’ ‘서쪽의 사라토가’란 별명이 붙어 있다.

미국 역대 대통령을 비롯한 발명왕 에디슨 같은 유명인이 치료차 다녀가는 등 미국 최고의 힐링 워터로 이름난 곳이다. 오늘날 호텔, 리조트, 도심을 흐르는 강변을 따라 샤핑몰, 레스토랑이 들어서 있으며 휴양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췄다.

뉴욕에 거주하는 한인 약사가 10년 전 광천수 권리를 구입, 마니토우 미네랄 워터회사(Manitou Mineral Water Inc)를 설립하여 서부와 동부대도시에 미네랄 물 공급을 시작, 2013년 대홍수로 현재 생산이 중단된 상태다. 또한 방문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던 약수터는 15곳에서 8곳으로 줄어들었으나 올 여름부터 병물재생산은 물론 개방되는 약수터 숫자도 늘린다고 한다.

그 가운데 7분마다 용출되는 간헐천 7 Minute Spring, 약에 가까운 다량의 미네랄이 함유된 쇼손 스프링(Shoshone Spring), 탄산이 포함된 샤이엔 스프링(Sheyenne Spring) 등이 유명하며 약수터는 방문자 센터에서 위치가 표기된 지도(Self Walking Tour Map)를 구한 다음 가까운 곳부터 차례대로 방문하면 된다. 개인용 물컵을 미리 챙겨가는 것이 좋다.

▶웹사이트 www.manitoumineralsprings.org

< 신들의 정원 >

​< 흔들바위... 그러나 시 당국에서 이미 넘어지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둬서 불도저로 밀지 않는 한 넘어갈 일은 없다. >

# 신들의 정원

일반에게 무료로 개방되는 시민공원이다. 도심 북서쪽 5마일 지점에 위치, 공원면적은 1,378에이커로 매년 200만명이 방문하는 관광명소다.

1879년 철도회사 행정관인 찰스 엘리엇 퍼킨스(Charlies Elliott Perkins)가 자연경관에 매료되어 480에이커를 구입, 1909년 콜로라도스프링스시에 기증하여 탄생했다. 신들의 찾는 조각전시장마냥 공원에는 기괴한 형상을 띤 레드락 바위로 가득하다. 바다에 잠겨 있던 모래 지층이 지각변동으로 융기하여 사암이 되었고 세월이 흐르면서 바람과 물에 깎여 세 자매, 맥주잔, 대성당, 낙타, 쌍둥이, 흔들바위 등 다양한 형태를 띠게 되었다.

공원 동쪽 방문자 센터에서 시작되는 산책로를 걷거나 자동차를 타고 일주 도로를 돌아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공원 남쪽 승마 교습소(Academy Riding Stables, 719-633-5667)의 1시간 코스 승마투어를 이용한다면 지금껏 보지 못한 공원의 색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주소 1805 N. 30th St. ColoradoSprings, CO 80904

▶전화 (719)634-6666

▶웹사이트 www.gardenofgods.com

​# 공군사관학교

콜로라도스프링스 북쪽 도심 경계구역, 1만8,500에이커의 넓은 부지에 자리 잡은 미 공군사관학교로 냉전이 한창이던 1959년 최초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학교 입구에는 거대한 폭격기 B-52와 탱크 킬러라는 A-10 공격기가 전시돼 있으며 한해 200만명 이상 방문하는 명소다.

방문자센터에서는 설립과정에서부터 현재까지의 학교 역사, 학생들의 교내생활 등을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학교의 하이라이트는 종교건물인 커뎃 채플(Cadet Chapel)로 건물 외관은 150피트 높이의 17개 첨탑이 하늘을 찌를 듯 위용을 자랑한다. 독특한 외관의 건물에는 가장 큰 규모의 기독교 예배당과 가톨릭, 유대교, 이슬람교 뿐만 아니라 부처님을 모시는 불교 법당까지 마련돼 있다.

▶전화 (719)333-2025

▶웹사이트 www.usafa.af.mil/information/visitors/index.asp

# 파이크스 피크

콜로라도 스프링스를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해발 1만4,115피트(4,302m)나 되는 러키산맥의 준봉 가운데 하나다. 미국에서 산 중턱이 아닌 산 정상까지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는 관광명소로 방문자는 기차를 탑승하거나 자동차를 타고 유료도로를 따라 산 정상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먼저 산악기차는 가파른 경사면을 오를 수 있도록 고안된 코그 시스템(Cog System)으로 구동된다. 1889년, 시몬스 매트리스로 유명한 잘만 시몬스(Zalman Simmons)가 마니토우 스프링스에서 정상까지의 8.9마일(14.3km)을 홈이 파인 트랙을 깔고 톱니바퀴가 장착된 증기열차를 최초로 운행, 관광객을 실어 나르기 시작했다.

오늘날 스위스제 디젤 전동차량이 산 정상까지 겨울철(1~5월) 2회, 여름철(6~12월) 8회, 연중 매일 왕복 운행하며 산 정상까지 오르내리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2시간15분, 요금은 성인 37달러, 3~12세는 20달러이다.

자동차로 이동할 경우 도심에서 9.5마일 떨어진 파이크스 피크 유료도로 톨게이트 입구에 도착한 다음 통행료(16세 이상 10~12달러, 6~15세 4~5달러)를 지불한다. 1916년 완공된 19마일 길이, 156개의 코너로 이뤄진가파른 산길을 오르면 정상에 도착한다. 산을 오르는 도중 급격한 고도차이로 신체변화가 감지되면 즉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고 한 여름에도 산 정상은 영상 45도 이하이므로 두툼한 옷을 챙겨가야 한다.

매년 여름 이 구간에서는 모터스포츠, 자전거, 마라톤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1916년 시작된 ‘구름 속의 레이스’ 자동차 경주대회PPIHC(Pikes Peak International Hill Climb)는 매년 6월 마지막 주 토요일 개최되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자동차 경주대회이기도 하다. 현대자동차가 통산 2회 우승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코그 레일웨이 웹사이트 www.cograilway.com

▶파이크스 피크 유료도로 웹사이트 http://pikespeak.us.com

# 칠곡폭포

도심 남쪽 샤이엔 산에서 흐르는 물이 가파른 절벽을 만나 생겨난 낙차 181피트(55m)의 7단 폭포로 흔히 칠곡폭포(Sevens Fall)로 부른다. 물이 풍부한 봄에는 수량이 많아 볼만하지만 건기에는 바위틈에서 생겨난 실폭포마냥 빈약한 모습이다. 그러나 폭포는 결코 마르는 법이 없다고 한다.

폭포에는 신부의 면사포(Bridal Veil), 깃털(Feather), 껍질(Hull), 언덕(Hill) 등 저마다 이름이 붙어 있으며 전망대에 오르면 한 폭의 수묵화, 입체 산수화를 보는 듯한 풍경과 만나게 된다. 폭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이글 네스트 전망대는 놓치면 안되는 필수코스로 동굴 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하거나 아찔한 철재계단을 오르는 방법이 있다. 2013년 대홍수로 시설 일부가 유실되어 현재 폐쇄됐으나 올 여름 재개장을 계획하고 있으니 참고하자.

▶주소 2850 S. Cheyenne Canyon Road Colorado Springs, Colorado 80906

▶전화 (855)923-7272

▶웹사이트 www.sevenfalls.com

[여행 메모]

# 브로드 무어 호텔

LPGA 한인 낭자들이 여러 차례 우승컵을 거머쥔 브로드 무어 호텔은 골프코스 3곳을 보유한 5성급 호텔로 1918년 개관하여 올해로 97년을 맞는다. 9층 높이의 본관, 별관 등 779개 객실을 보유하며 객실마다 발코니와 벽난로가 설치돼 있고 부지 내 인공호수, 산책로, 야외 테니스장, 볼링장, 영화관과 10개의 레스토랑과 10개의 카페 등 부대시설도 완벽하게 갖췄다.

▶ 주소 1 Lake Ave Colorado Springs, CO 80906

▶전화 (855)634-7711

▶웹사이트 www.broadmoor.com

# 샤이엔 마운틴 리조트

4성급 골프 리조트로 탁 트인 전망, 쾌적한 야외 수영장과 골프코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머물 수 있는 리조트(비수기 100달러대)로 인기가 높다. 특히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패밀리 프렌들리 리조트로 동물원 등 인근 관광지 입장권, 이용권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면 더욱 경제적이다.

▶주소 3225 Broadmoor Valley Road Colorado Springs, Colorado 80906

▶전화 1-800-588-0250

▶웹사이트 www.cheyennemountain.com

< 글·사진 정철 여행작가>

www.acrossthesea.org

[email protected]

관련기사 링크 http://www.koreatimes.com/article/910885

전자신문 링크 http://epaper.koreatimes.com/index.php?branch=LA&today=20150403

신들의 정원 ‘콜로라도 스프링스’

콜로라도를 여행한다는 것은 계절에 상관없이 광대한 자연과 더불어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현장 속에서 텍사스와는 다른 무언가 특별한 것을 느끼게 합니다. 하늘에 맞닿은 높이를 할 수 없는 거대한 봉우리들이 있는가 하면 그 줄기를 따라 옹기종기 모여 앉은 동화 속 마을의 형상 속에 이어지는 삶의 흔적들은 광활한 평원에서 거칠 것 없이 살아왔던 텍사스 사람들에겐 마치 신기루와 같은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콜로라도에 가면 동쪽으론 광활한 콜로라도 대평원, 서쪽으로는 콜로라도의 진정한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록키산맥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콜로라도를 여행하는 여행객이라면 놓치지 않고 쉽게 찾을 수 있는 여행지 중의 한 곳이 있다면 북쪽으론 콜로라도 최대 도시인 덴버(Denver), 동쪽으론 광활한 콜로라도 대평원, 서쪽으로는 콜로라도의 진정한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록키산맥과 그 속으로 들어가는 첫 길목이 있는 콜로라도 스프링스(Colorado Springs)일 것입니다.

해발 6000 피트(1828미터)높이에 인구 47만이 살고 있는 콜로라도 스트링스 전경 – 구글캡쳐

미국 공군 사관학교가 위치한 콜로라도 스프링스는 해발 6000 피트(1828미터)높이에 인구 47만 정도가 살아가는 콜로라도에서 덴버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신이 꾸며놓은 아름다운 정원이라 표현될 만큼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만들어진 도시인지라 곳곳이 아름다운 비경과 함께 도시가 아닌 작은 마을 같은 느낌을 갖게 만듭니다. 그렇지만 배낭 하나 메고 이곳 저곳을 속속히 들여다 보면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콜로라도의 번화한 도시 미를 간직한 곳임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마니토우 스프링스(Manitou Springs)에는 14,115피트(4,302.31미터) 높이의 파이크스 피크(Pikes Peak) 정상까지 올라가는 산악 열차를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곳곳에 빅토리아 풍으로 만들어진 리조트 마을이 있고 다운타운에서 서쪽으로 6마일 정도 떨어진 곳에 오래된 온천마을인 마니토우 스프링스(Manitou Springs)가 있어 미국에서 최다 방문객을 자랑하는 14,115피트(4,302.31미터) 높이의 파이크스 피크(Pikes Peak)로 가는 전초기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여행객을 위한 수많은 위락시설들과 레스토랑이 위치해 있어 콜로라도 스프링스를 찾는 여행자들에겐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곳임엔 분명합니다.

붉은 바위들의 정원인 신들의 정원(Garden of the Gods). 이곳은 Charles Elliot Perkins가 기부한 것으로 무료로 누구든지 입장할 수 있습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다운타운 서쪽에 위치한 붉은 바위들의 정원인 신들의 정원(Garden of the Gods)은 다 TripAdvisor가 진행하는 투표에서 세계 3위 공원으로 선택될 만큼 아름답고 멋진 공원으로 이곳을 찾는 수많은 여행객들의 안락한 쉼터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톱니 궤도 열차가 파이크스 피크 정상에 서 있습니다.

‘아메리카 마운틴(America’s Mountain)’이라고도 불리우는 파이크스 피크는 하이킹, 산악 자전거 등으로 유명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톱니 궤도 열차가 운행되며, 마니토우 스프링스 역에서 출발하여 14,114피트의 정상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을 찾는 등산객의 로망인 ‘바 트레일(Barr Trail)’을 통해 마니토우 스프링스에서 시작해 파이크스 피크 정상까지 멋진 트래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인디언 유적지인 ‘Manitou Cliff Dwellings’

그리고 록키로 들어가는 24번 도로 저편으로 인디언 유적지인 ‘Manitou Cliff Dwellings’과 바람의 동굴인 ‘Cave of the Winds Mountain Park’가 위치해 있습니다.

5성급 럭셔리 리조트인 브로드 무어(The Broadmoor)의 전경. – 구글캡쳐

사시사철 눈부신 풍경이 펼쳐지는 5성급 럭셔리 리조트인 브로드 무어(The Broadmoor)는 1918년에 개관하여 지금 현재까지 운영이 되고 있는데 이곳에선 서쪽을 감싸고 있는 아름다운 록키산의 전경과 함께 고급스러운 각종 편의 시설과 고급 레스토랑, 골프장과 테니스 코트 등이 있고 수십 개의 매장과 부티크가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쇼핑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븐 폴스(Seven Falls)에 위치한 레스토랑인 ‘Seven Falls Restaurant 1858’

또한 리조트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10분 정도 가면 South Cheyenne Creek을 따라 일곱 개의 폭포로 이루어진 세븐 폴스(Seven Falls)와 그 밑에 자리잡은 레스토랑인 ‘Seven Falls Restaurant 1858’에서 즐기는 식사는 이곳이 미국의 최고 여행지 중의 하나인가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미국 올림픽 대표선수들의 훈련장으로도 널리 알려진 콜로라도 스프링은 다른 어느 도시보다 조용하고 상쾌한 도시입니다. 어쩌면 신이 허락한 천혜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거대한 ‘Garden of Gods’를 기증할 만큼 넉넉한 찰스 엘리엇 퍼킨스(Charles Elliot Perkins) 같은 후한 인심, 그래서 이곳을 찾는 여행자라면 누구든지 쉽고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나 봅니다. 콜로라도를 처음 여행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동쪽으로 끝이 안 보이는 콜로라도 대평원, 서쪽으로 높이를 알 수 없는 록키산의 장엄한 산새를 따라 이어지는 이곳의 여행을 통해 과거의 흔적을 후후 불어가며 미래의 무늬를 입혀가는 콜로라도 여행의 귀중한 첫 단추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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