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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타리 삶아서 찟어주시고, 고사리는 전 …
- 준비물
- 저는 소사태고기가 쫄깃거리는게 좋아서 …
- 고기삶은 육수에 고기를 건져내고 멸치와 다시마 무1조각, 파뿌리등을 넣고 30분정도 더 끓여줍니다.. …
- 고사리,토란나물,느타리버섯은 삶아서 …
- 대파는 뜨거물에 건진다고할만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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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만드는법 소고기육개장 황금레시피 얼큰해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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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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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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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lampcook.com
Date Published: 2/12/2021
View: 6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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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전통 육개장 만드는 법
- Author: 일상민여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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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10. 2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wZwSQSXMUII
소고기 육개장 맛있게 끓이법
소고기 육개장은 참으로 선뜻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준비물이 많고 또 잘못했을때는 맛이 없습니다. 또한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만들었을때 양이 많아집니다…식구가 많이 모일때 맛있게 만들면 칭찬받을 만한 음식입니다. 백선생 고추기름내는 방식으로 양념을 볶은후에 야채와 버물린후 끓여주니 실패가 없는 육계장이 완성되더군요. 오늘한번 도전해 보아요.^^.
모바일에서 이 레시피를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조리순서 Steps 원본보기
느타리 삶아서 찟어주시고, 고사리는 전
날 담가서 삶아준비,토란도 삶아서 준비
●숙주는 삶지 않고 씻어서 준비합니다.
준비물
저는 소사태고기가 쫄깃거리는게 좋아서
사태고기 3근을 준비했습니다..
소고기를 물에 담그면 수용성 단백질이 물에 녹아 맛이 줄어들기 때문에 물에 씻어주기만 합니다..핏물은 거품으로 모이니 거품을 걷어내면 됩니다.
소고기는 된장 1스푼,생강 1쪽,정종 3스푼을 넣고 1시간 정도 삶아준비합니다.
고기삶은 육수에 고기를 건져내고 멸치와 다시마 무1조각, 파뿌리등을 넣고 30분정도 더 끓여줍니다..
이렇게하면 조미료 사용을안해도 아주 맛있습니다…ㅎ
(집에 손님이오셔서 많은양을 했네요)
고사리,토란나물,느타리버섯은 삶아서
준비하고 삶은 고기는 건져서
식은다음에 결반대로 썰어줍니다.
쭉쭉 찢어주라고 하시는데 이빨사이에
자꾸껴서 썰어주었습니다.
그래서 고기는 한시간 만 삶았습니다.
시간이 더 지체되면 부스러지거든요.
대파는 뜨거물에 건진다고할만큼만
데칩니다.파물이 빠질정도로 데치면
안됩니다
당면도 물에 불린것을 쓰거나 6분정도만
삶아서 3번정도 썰어 줍니다
백종원씨 파기름 내는 방식으로 기름 4스푼 정도와 참기름 3스푼 정도를
반반 섞어서 후라이팬에 파와 다진마늘을
볶아줍니다
파.마늘을 볶다가 진간장 3스푼정도
와 국잔장2스푼을 넣어줍니다. 다음
고추가루 3스푼을 넣고 또볶아줍니
다.
● 고추가루를 넣은다음부터는 타지않
도록 약불로 볶아야합니다
고추기름도 생겼습니다.
준비한 야채와 고기위에 볶은 양념을
투하~!! 섞어줍니다. 나물 무치듯이…ㅋ
버무린 속 재료에 준비한 국물을
부어줍니다. 간을 맞춥니다.
주로 국잔장과 굵은소금으로 간을합니다.
진간장 많이넣으면 안됩니다. 맛없습니다
고추기름이 둥둥뜨죠? 먹음직 스럽
게되었네요.ㅎ
약불에 30~1시간쯤 끓여줍니다
마지막에 숙주나물과 준비한 당면
과 대파 1/2만 넣고 한소끔 끓입니
다
● 다진마늘 2스푼정도와 나머지 대파
를 넣고 한소끔 끓으면 바로
불을 끕니다…후추를 뿌리고…
완성입니다.
● 바로 불을 끄면 훨씬 맛이 더 좋습
니다.
육개장 완성!! 한솥이 되었네요.
고추기름도 둥둥 맛있는 비쥬얼입니다.
한그릇 떠서 밥 한공기 뚝딱!!..맛있는육개장으로 20명이 먹었습니다.
●기름에 파와 마늘을 볶을때는 센불에,, 간장넣고 고추가루 넣은후
는 반드시 약불에 볶아줍니다…
●맨 마지막에 마늘과 대파를 넣고 한번끓어 오르면 바로 불을 끕니다.
후추는 맨 마지막에 넣습니다.
●간은- 진간장:국간장: 굵은소금(1:5:2)이정도로 합니다
육개장만드는법 ♪ 소고기육개장 황금레시피 얼큰해~
비가 오고 나더니 날씨가 급 차가워졌어요…
어제저녁에 잠시 외출할 일이 있었는데 별생각 없이 나갔다가 추워서 오들오들 떨다가 들어왔네요…ㅠㅠ
오늘은 더 춥다고 하던데 추운 날씨 싫어하는 저는 자꾸만 게을러지고 있어요…
요 며칠 맥이 풀렸는지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대충대충 밥을 줬더니
남편이 밥 안 하느냐고…
그래서 밥하기가 왜 이렇게 싫을까? 했더니….
자기는 왜 이렇게 돈 벌기가 귀찮고 싫을까? 하더라구요…헙;;
그 말 듣고는 정신이 번쩍 나서 밥하기로 했네요…ㅋㅋ
남편이 돈줄 끊으면 안되니까 열심히 밥해 주는 걸로… ㅋㅋㅋㅋㅋ
날씨가 추우면 밥상에 따듯한 국물이 제일 먼저 생각나죠~
염분 때문에 가급적 국을 멀리해야 하지만 그래도 가끔씩 생각나는 국물의 유혹을 떨칠 수는 없잖아요.
그중 진하고 얼큰하게 끓여낸 소고기 육개장은 저녁에 먹고 빨리 아침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만든다는…ㅋㅋㅋ
미역국처럼 끓일수록 진해지는 그 맛에 다음번 식사가 기다려지는 진국이 일품인 음식이에요.
육개장만드는법 사실 별로 어렵지 않은데 어렵다 생각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진한 소고기 국이라고 생각해도 되는데 재료가 몇 가지 더 들어가니 어렵게 느끼는듯해요…
고사리, 토란대 이런 것들이 들어가서 그렇게 느낄 수도 있지만
요즘은 나물류도 다 삶아서 팔고 있으니 생각보다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황금레시피가 별건가요? 맛있으면 황금레시피지요^^
그럼 지금부터 육개장만드는법, 소고기육개장 황금레시피 알려드릴 테니
잘 보고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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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준비+
소고기사태(or양지) 600g, 삶은고사리 300g, 삶은토란대 200g, 느타리버섯 300g, 콩나물(or 숙주나물) 100g
육수 재료 : 물 20컵, 양파 1개, 대파 2대, 통마늘 6~7개, 통후추
양념 : 고춧가루 (5), 국간장 (5), 다진마늘 (3), 고추기름 (6), 소금 (간 맞춤용)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1컵=2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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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준비한 쇠고기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고 준비하세요.
육개장 끓일 때는 양지를 많이 사용하는데 사태도 괜찮아요.
푹 삶아내면 부드러워서 양지 못지않게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2. 커다란 냄비에 물을 20컵(4리터) 정도 넣고 향신채(대파, 양파, 마늘, 통후추)를 넣고 끓이다가
핏물 뺀 소고기를 넣고 푹 끓여 육수를 내주세요.(50분~1시간)
3. 육수를 내는 동안 육개장 안에 들어갈 재료들을 손질해 주는데요…
번호 순서대로 데쳐내면 물을 갈지 않고 한 솥에 쭈욱 데쳐 낼 수 있답니다~
(끓는 물에 소금 한 작은 술 넣고 데치세요)
①대파 : 길쭉하게 썰어서 데친다.
②버섯 : 데친 후 적당한 두께로 찢는다.
③콩나물 : 씻어서 준비한다.(숙주는 데쳐 놓는다)
④고사리,토란대 : 데친 후 적당한 크기로 썰어 놓는다.
요즘 우리 아들이 한약을 먹어서 숙주 대신 콩나물로 대체했어요…
숙주는 미리 데쳐서 같이 양념을 하고요… 콩나물은 데치는 과정 없이 바로 넣고 끓일 거예요~
4. 삶아진 소고기는 꺼내어 한 김 식힌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주세요.
5. 육수는 체에 걸러 준비합니다.
6. 준비된 재료를 육개장 끓일 솥에 넣어주세요.(데친 대파는 반만 넣어주세요)
7. 준비된 재료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간이 배도록 합니다.
8. 7번에 고추기름을 넣고 볶다가 육수를 조금씩 넣어가며 재료에 간이 충분히 배이도록
달달 볶아 주세요.
고추기름이 없다면 참기름 약간 넣고 볶거나 육수만 넣고 볶으셔도 되지만
고추기름이 들어가야 더 칼칼하고 보기에도 좋아요^^
고추기름 만드는법은 곧 포스팅할게요^^;;
9. 충분히 볶아 육수가 흡수되면 준비한 육수를 부어 양을 조절해 주세요.
10. 한참 끓여야 하니 육수를 넉넉히 붓고 뚜껑을 덮어 푹 고아(?) 주세요~
11. 육수가 적당히 줄어들고 국물이 진해지면 콩나물을 넣고 끓입니다.
★이때 주의사항 : 콩나물을 익힐 때는 처음부터 뚜껑을 열고 익히던지
뚜껑을 덮으려면 완전히 익기 전에는 뚜껑을 열지않고 익혀야 콩나물 비린내가 나지 않아요.
12. 마지막 간은 소금으로 해주세요.
(뜨거울 때 간이 맞으면 식으면서 짜게 느껴지는 거 아시죠? 심심하게 간을 맞춰주세요)
13. 마지막에 데쳐놓은 나머지 대파를 넣고 한소끔 우르르 끓여 내면 육개장만드는법 완성입니다^^
대파를 나중에 넣는 이유는 파릇한 대파의 색감을 내기 위해서였어요~^^*
칼칼하고 진하게 끓인 소고기육개장입니다~
쫄깃한 버섯과 소고기, 부드러운 고사리와 아삭한 느낌의 콩나물
씹는 맛에 여운이 남는 질깃한 토란대가 어우러져 맛이 아주 끝내줍니다요~^^b
아들내미는 어제저녁에 밥을 두 번이나 먹었다죠…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육개장부터 찾더라고요^^
저도 아침에 밥넣고 푹푹 말아 먹었더니 오전내 배가 든든해요…
오늘 점심은 안먹어도 될 듯…(진짜?ㅋㅋㅋ)
맛있게 육개장끓이는법, 육개장황금레시피 잘 보셨나요?
날씨도 쌀쌀한데 오늘 저녁 얼큰한 육개장 한그릇 끓여 내 보세요^^
육개장은 조금씩 끓이면 맛이 잘 안 나는 것 같아요.
이런 건 그냥 큰 솥에 넣고 푹 고아 내야 맛이 나는 법이지요~
하지만 한 솥 끓여 놓고 매일 먹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럴 때는 한번 먹을 만큼만 덜어서 냉동실에 얼려 놓으세요…
갑자기 육개장이 먹고 싶을 때나 국물이 필요할 때 요긴하게 쓸 수 있답니다~♬
육개장만드는법, 소고기 육개장 황금레시피 by 사랑초
육개장 – 우리의식탁
얼큰한 국물의 유혹 육개장 책갈피
난이도 소요시간 100 분 노트보기( 21 )
우리의식탁 요리를 스타일하다
뜨끈하고 얼큰한 육개장 한 그릇이면 다른 반찬 없이도 밥 한그릇이 뚝딱이지요. 푹 삶아 결대로 풀어진 쇠고기와 고사리, 숙주, 토란대 등의 갖은 채소가 고루 들어간 육개장은 얼큰해서 속을 기분좋게 데워준답니다. 이렇게 뜨끈한 국물을 들이키고 땀 한 번 쭉 흘리고 나면 몸 속 불필요한 노폐물이 배출되고 혈액 순환이 개선되는 효과까지 있다고 해요. 칼칼한 육개장에 칼국수면까지 곁들여주면 유명한 ‘맛집’ 부럽지 않은 요리가 된답니다.
대파를 듬뿍 넣어 더 맛있게 ‘육개장 만드는 법’
찬바람 불면 얼큰하고 뜨끈한 국물요리가 생각이 나는데요.
제가 이맘때 자주 끓이는 것이 육개장입니다.
육개장은 소고기 뿐 만 아니라 평소에 먹지 않는 나물,채소를 푸짐하게 넣어 요리하기 때문에
든든하면서도 건강까지 챙기는 보양식인데요.
그런데… 참 손이 많이 가는 요리라서 간단하다~ 휘리릭 만들겠다~라고는 말씀 못드리겠네요.
평소 만들던대로가 아닌 대파를 푸짐하게 넣은 ‘대파 육개장’으로 끓여보겠습니다.
대파를 듬뿍 넣어 더 맛있게 ‘육개장 만드는 법’
1. 재료 준비 ( 4인분x2회)
▣ 소고기 육수재료 : 소고기(양지) 700g, 물3000ml, 양파(중)1개, 통마늘5개
▣ 육개장재료 : 대파3뿌리, 고사리 불린것 100g, 토란대 불린것 100g, 맛느타리버섯 1팩, 무 3cm 한토막, 청양고추1개
* 이외에 숙주, 당면, 달걀을 풀어 넣기도합니다.
▣ 양념재료(깍아담은 밥숟가락) : 고추가루7, 국간장7, 다진 마늘2, 다진 생강1/3, 참기름1, 후추 1/6, 소금 (입맛에 맞게)
* 맵게 만들고 싶다면 고추가루가 아닌 청양고추를 넣어주세요. * 고추가루를 많이 넣으면 텁텁하고 고추가루 알갱이가 입속에서 떠돌아다니더라고요.
2. 재료 손질
(모든 재료의 깨끗한 손질 과정은 필수이므로 생략함)
▣ 고기 양념장 만들기 : 고추가루7, 국간장7, 다진 마늘2, 다진 생강 1/3, 참기름1, 후추 1/6을 골고루 섞어 준후 => 냉장고에 넣어 4시간 이상 숙성시켜주세요.
* 고추가루/고추장이 들어가는 재료는 미리 만들어 숙성시키면 색깔이 더욱 진해지고 윤기와 찰기가 생기며 맛이 좋아져요. * 요리 가장 첫단계에 만들어 잠시라도 숙성시켜주세요.
▣ 토란대/고사리 : 미지근한 물에 5시간정도 불린 후=> 끓는 물에 데쳐 => 찬물에 헹군 후 => 5cm 길이로 썰어주세요.
* 아린맛을 제거하기 위해 끓는 물에 데쳐주세요. * 불리는 시간은 꼭 5시간이 아니더라도 말린 나물이 부드러운 식감이 될때까지 불려주세요.
▣ 소고기 (양지) : 사방 5cm 크기로 썰어 => 찬물에 2시간 정도 담궈 => 새물로 여러번 갈아 주면서 => 핏물을 제거해주세요.
▣ 소고기육수만들기1 : 냄비에 핏물을 제거한 소고기, 물 3000ml, 양파1개, 통마늘5개를 넣고 => 중불에서 팔팔 끓여주세요.
* 끓이는 중간에 생기는 검은 거품(불순물, 핏물..)은 제거해줘야 국물맛이 깔끔해요.
▣ 소고기 육수만들기2 : 소고기가 푹 익었다면 (젓가락으로 찔렀을 때 힘없이 잘 들어가고 붉은 핏물이 안나올 때) => 건더기를 모두 건져주세요.
* 고기와 육수는 남기고 나머지 건더기는 버려주세요.
▣ 소고기 양념하기 : 10분정도 식힌 후 => 결 방향대로 찢어 준 후 => 숙성시킨 양념장과 고기를 골고루 무쳐 20분간 재워주세요.
* 뜨거운 상태에서 찢으면 뜨거워서 손 대기 어려우며 잘 찢어지지도 않으니 식혀서 찢어주세요.
▣ 대파 : 굵은 대파는 먹기 좋게 반으로 갈라 => 5cm 길이로 썰어주세요.
▣ 무 : 0.5cm 두께, 3cm 크기로 썰어주세요.
▣ 버섯 : 먹기 좋게 작은 크기로 찢어주세요.
▣ 청양고추 : 잘게 어슷썰어주세요.
요리하기 직전의 재료 전체샷입니다.
사진을 보시고 재료 손질은 어떻게 했는지 빠진 재료는 없는지 체크해부세요.
3. 요리 만들기
▣ 첫째 – 냄비에 양념한 소고기, 버섯, 토란대, 무, 고사리, 육수을 넣고 센불에서 한소끔 끓으면 => 약불로 줄여 푹~ 끓여주세요.
* 한소끔이란? 처음으로 팔팔 끓어 거품이 일어나기 시작 할때 * 고추기름에 재료를 볶다가 육수를 부워 끓이기도 합니다. 깔끔한 국물맛을 위해 이번엔 고추기름 생략했어요.
▣ 둘째 – ‘무’가 푹~ 익었다면 => 소금으로 입맛에 맞게 간을 맞춰주세요.
* 맛을 보고 매운 맛을 더 내고 싶다면 청양고추를 잘게 썰어 넣어주세요. 고추가루를 많이 넣으면 입안에서 입자가 떠돌아다녀요. * 집에서 처음 육개장을 끓이면 식당에서 먹는것보다 싱겁다고 느낄 때가 있어요. 대파를 넣고 다시 맛을 보세요. 대파에서 단맛이 나와 부족한 뭔가를 채워주기도 합니다. * 대파를 넣었는데도 부족한 맛이라면 달걀물을 풀어주면 고소한 맛이 추가되서 맛이 풍부해져요.
▣ 셋째 – 간을 맞춘 후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 대파가 푹~익을 때까지 끓여주세요.
▣ 넷째 – 육개장은 재료가 뭉그러지도록 푹~ 끓여서 식감은 부드럽게~ 국물은 진하게 먹는게 맛있더라고요.
대파를 푸짐하게 넣은 ‘대파 육개장’입니다.
전문 체인점에서 전통육개장이라는 메뉴를 먹어보면 대파가 듬뿍 들어있는 것을 맛있게 먹고
저도 따라 만들어 봤어요.
평소에는 대파 1뿌리만 넣었지만 이번에 대파를 3뿌리나 넣었는데요.
대파를 넣어 특유 향과 단맛이 나서 더욱 맛이 좋았습니다.
처음 먹을 때는 그대로 드시고 두번째에는 달걀물을 풀어 고소한 맛 추가해서 드셔보세요.
그런데… 맛있긴 한데…라면 국물과 맛이 비슷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고생 고생해서 끓여는데 결국 라면 국물맛이라니~~ㅋㅋㅋㅋㅋ
육개장은 정말 재료를 아낌없이 넣고 뭉그러지듯 푹 끓여야 맛이 제대로 나는데요.
처음 집에서 육개장을 끓일 때는 다양한 재료를 많이 넣어도~ 오래 끓여도~
식당에서 먹던 맛보다는 싱겁다 라는 생각을 들었는데.. 그때 다시다 몇숟가락 넣으니 식당맛이 나더라고요.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식당에서 여러가지 재료를 듬뿍 넣어 오래 끓일려면
비용과노동이 많이 들어 적은 재료에 조미료를 넣는게 아닌가 싶어요.
조미료를 안넣는다는 유명한 육개장식당가서 먹으니 집에서 만든 것처럼 심심한 맛이더라고요.
육개장 정말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지만
이 한그릇 안에 고기와 다양한 채소, 나물이 들어가 있어 보양식으로도 좋고
무엇보다 맛이 좋잖아요.
언제든 만들기만 하면 신랑과 친정어머님께서 정말 잘드시니 힘든게 만든 보람이 큽니다.
(멀리 계신 시부모님~ 조만간 꼭 끓여드릴께요 ㅠㅠ)
요즘 비가 오는 날이 많아 공기가 쌀쌀한데요.
얼큰하고 뜨끈하고 진한 육개장으로 가을 저녁 밥상 차려보세요.
신랑 눈에서 하트 뽕뽕~ 쏟아질꺼예요.
< 육개장에 곁들여 먹기 좋은 밑반찬!> 제목 클릭 ==> 마요네즈를 넣어 더욱 맛있게 ‘계란말이 만드는 법’
[수미네 반찬] 육개장 만드는법,김수미 육개장 레시피 완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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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며칠 전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 선생님이 만드시는 전통방식의 가마솥 육개장을 보고 너무 맛있어 보여 만드는 과정을 자세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수미네 반찬에 소개되는 음식들은 방송 후 항상 이슈가 되고있는데요,
쌀쌀한 날씨에 생각나는 육개장의 얼큰한 국물, 육개장 하나면 한 끼 식사 끝~
육개장의 대표재료 5종 사진입니다. 양지머리고기, 박고지, 토란대, 고사리, 대파 등입니다. 박고지는 솔직히 오늘 처음들어본 말입니다^^
박고지라 함은 설익은 박의 과육을 길게 오려 말린 반찬거리로 풍부한 섬유질이 위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참고로 토란대는 토란의 줄기로 반드시 껍질을 벗겨서 말려야 하며, 삶아낸 후 물에 담궈 아린 맛을 제거한 뒤 사용합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육개장을 만들러 가볼까요?
찬바람이 불 때 생각나는 뜨끈하고 얼큰한 그맛! 속이 든든해지는 육개장 한 그릇!
수미네반찬의 오늘 요리는 육개장입니다.
육개장 만들때 주의할 점은 끓이기 전 모든 재료에 밑간을 하는 것입니다.
수미네 육개장 맛의 핵심은 모든 재료에 밑간을 먼저 한다는 점 기억해두세요^^
먼저 불린 박고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위 화면과 같이 대략 한뼘 사이즈로 잘라줍니다.
최현석 셰프님도 박고지는 처음인 듯^^ 낯설어하시네요 ㅋㅋ
자 그럼 밑간용 양념 시작해볼까요?
1. 먼저 박고지에 국간장 1큰술 반을 넣습니다.
2. 그 다음 다진 마늘 1큰술을 넣어줍니다.
3. 이어서 참기름 반큰술을 넣어서 조물조물 양념이 재료에 잘 배게 섞어줍니다.
다른 재료인 고사리, 토란대, 느타리 버섯 등도 국간장1큰술 반, 마늘 1큰술, 참기름 반큰술을 넣어 박고지와 같은 밑간을 해줍니다.
밑간 끝내고 30분 재워두는 동안 가마솥 안에서는 양지머리고기가 푹~ 삶아지고 있습니다.
가마솥 뚜껑을 열어보니 딱 알맞게 잘 익은 양지머리의 빛깔이 만족스러워 보입니다.
고기는 반드시 위 화면과 같이 결대로 찢어줍니다. 고기는 결대로 잘 찢어지는데요, 뜨거움에 주의하세요ㅠㅠ
육개장엔 기름기가 적고 쫄깃한 양지머리부위가 딱 좋아요^^
우리의 할머니, 어머니께서 육개장을 만드실 때 얼마나 많은 정성으로 만드셨는지 이제 알것 같습니다.
참고로 적당한 크기로 찢은 양지머리고기에도 국간장, 다진마늘, 참기름을 넣어 밑간해주도록 합니다.
그리고 고기에 후춧가루도 톡톡 쳐 뿌려줍니다.
자 이제 기본재료의 준비는 끝났구요, 양지머리 육수를 배분할 차례입니다.
참고로 양지머리 육수는 소금이나 간장을 전혀 넣지 않고 오직 양지머리만 넣고 삶은 육수를 사용합니다.
자 이제 고추기름을 만들 시간입니다.
고추기름은 마트에서 구입하는게 간편하긴 하는데요,
이번기회에 고추기름 만드는법도 제대로 한번 따라서 배워두면 쓸모가 있을것 같네요^^
먼저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붓고
고춧가루를 부어주고 고춧가루와 기름이 잘 섞이도록 저어줍니다.
그리고 대파, 통마늘, 통생강을 넣어주고,
마지막으로 양파도 조금 넣어줍니다.
그리고 고춧가루 등 재료가 시커멓게 되도록 끓여주고 재료의 향이 잘 우러나게 잘 저어주도록 합니다.
고춧가루가 시커멓게 될 때까지 끓여줍니다.
다 끓인 건더기는 면포로 걸러내줍니다.
만약 위의 과정이 번거롭다면 고춧기름을 사서 쓰셔도 됩니다^^
와우! 고춧기름의 빛깔이 너무 곱네요^^ 이제 고춧기름을 셰프들에게 배분해줍니다.
양지머리 육수에 고춧기름을 부어주고, 육개장의 핵심인 대파도 큼직만하게 썰어서
냄비에 대파를 넣어주고, 아까 밑간한 재료들을 전부 넣어줍니다.
잘게 뜯은 양지머리 고기도 다 넣어줍니다. 정말 푸짐하네요!
한소끔 끓이기 전 국간장으로 간을 보고 입맛에 맞게 고춧가루도 추가해줍니다.
이때 굵은 고춧가루 5작은술을 넣어주고 마늘도 듬뿍넣어줍니다.
지금까지 4인기준 육개장 만드는 레시피였구요, 이제 제작진들과 출연진들을 위해 각 셰프들이 준비한 육개장재료를 가마솥에 한데 부어 끓여주는 순서만 남았습니다.
시골의 어느 잔칫집같이 완전 푸짐한 비쥬얼입니다^^
마무리로 양파,홍고추,풋고추를 넣어주고, 집에서 만들때는 큰 찜통에 1시간정도 조리를 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먼저 30분은 센 불로, 남은 30분은 약한 불로 끓여주면 되세요^^
자 이제 가마솥 뚜껑을 닫고 노글노글하게 푹 끓여줍니다.
그렇게 기다림의 시간이 지나고 푹~끊인 육개장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지네요.
뚜껑을 열어보니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맛의 정점을 향해 육개장이 팔팔 끓어오르고 있습니다.
육개장의 비쥬얼에 모두들 감탄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수미쌤의 팁하나, 국간장만 넣으면 간장 냄새가 나니,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추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약간의 소금을 국자에 덜어 국물에 넣고 잘 저어줍니다.
국물을 맛보고 있는 장동민님, 표정이 재미있네요^^
정성이 많이 들어가서 만들기는 쉬운데 맛있는 육개장.
이제 약한 불에 은은하게 끓이면 됩니다.
얼큰한 육개장 국물에 흰 쌀밥이면 만사Ok죠^^
하얀 쌀밥과 얼큰한 육개장 국물의 환상콜라보! 그야말로 진국이네요.
미카엘 셰프도 국물색깔이 진짜 진하고 맛이 깊다고 감탄하고 최현석 셰프도 국물의 맛에 반해버렸네요^^
뜨끈뜨끈한 육개장 국물이면 온 몸이 따뜻한 기운이 흘러 쌀쌀한 날씨에 자주 먹으면 좋은것 같아요^^
얼큰한 육개장 국물에 밥말아서 뚝딱!
여러분 재미있게 보셨나요?
지금까지 수미네반찬에 소개되었던 육개장 만드는 레시피였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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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 레시피 전통식품 전통음식 고조리서 조선음식 만드는 법(조선음식 만드는 법)
전통식품 백과사전
육개장 식품코드 183534 분류 부식 > 국류 > 탕류 문헌명 조선음식 만드는 법(조선음식 만드는 법) 저자 방신영(方信榮) 발행년도 1946 IPC A23L 13/30, A23L 23/00 DB구축년도 2016 스크랩 통합검색 목록으로
식재료
[업진 1 근 주재료] [파 5 뿌리 부재료] [걸랑 1 근 부재료] [마늘 2 쪽 부재료] [간장 1 종지 부재료] [깨소금 1 큰 숟가락 부재료] [고추장 1 큰 숟가락 부재료] [후추가루 부재료] [기름 부재료] [물 1 되 부재료]조리법
재료(15인분)<고기가 주로 되는 것> 업진 한 근, 파 다섯 뿌리, 걸랑 한 근, 마늘 두 쪽, 간장 한 종지, 깨소금 한 큰 숟가락, 고추장 한 큰 숟가락, 후추가루 조금, 기름 조금, 물 한 되 1) 간단히 하려면 업진과 걸랑 이 두 가지 고기만 깨끗이 씻는다.
2) 1)을 솥에 넣고 물을 부은 후에 오래오래 푹 무르게 한다.
– 육개장, 곰국과 비슷한 것으로 고기 재료도 곰국거리와 같은 것으로 한다.
3) 적당히 잘 무르거든 고기를 건져낸다.
4) 손가락 두 마디만큼씩 칼로 자르고 굵기는 손가락 굵기만큼씩 손으로 뜯어서 놓는다.
5) 간장, 고추장, 파와 마늘 곱게 이긴 것, 후춧가루, 깨소금, 기름을 한데 섞는다.
6) 5)를 고기에 버무려서 살짝 볶는다.
7) 6)을 고기 삶은 국물을 붓고 다시 오래 끓여서 먹는다.
– 간장을 조금만 치고 고추장으로 맞추어 끓이기도 한다.
– 고추장을 치지 말고 간장에 고춧가루로만 빛이 빨갛도록 넣어서 고기에 버무려 끓이기도 한다.
– 파가 많이 들어야 육개장은 맛과 모양이 좋으니 파 잎을 숭숭 썰어 많이 넣는다.
– 만일 파가 연하지 않은 것이면 살짝 데쳐서 물에 여러번 씻어 파의 즙을 빨아내어 가지고 알맞게 썰어 넣는다.
원문명
육개장(2)(하절) > 육개장(2)(하절) > 육개장(2)(하절)
원문
재료 (십오인분) (고기가 주로 되는 것이니라) 업진 한근 파 다섯뿌리 걸랑(소의 갈비를 싸고잇는고기)한근 마늘 두쪽 간장 한종지 깨소금 한큰사시 고추장 한큰사시 호추ㅅ가루 조금 기름 조금 물 한되 1. 육개장 곰ㅅ국과 비슷한것으로 고기 재료도 곰ㅅ국거리와 같은것으로 하나니 간단히 하려면 업진과 걸랑 이 두가지 고기만 정한 씻어서 솥에 넣고 물을 부은 후에 오래오래 푹 물려가지고, 2. 적당히 잘 무르거든 고기를 건져서 손ㅅ가락 두마디만큼씩 칼노 길이를 잘라가지고 굵기는 손ㅅ가락 굵기만큼씩 손으로 뜯어서 놓고, 3. 간장 고추장 파와 마늘 곱게 이긴것 호추ㅅ가루 깨소금 기름을 한데 섞어서 고기에 버무려서 살짝 볶다가 고기 삶은 국물을 붓고 다시 오래 끓여서 먹느니라. [비고] 1. 간장을 조금만 치고 고추장으로 맞추어 끓이기도하고, 2. 고추장을 치지말고 간장에 고추ㅅ가루로만 빛이 빨갛도록 넣어서 고기에 버무려가지고 끓이기도하고, 3. 파가 많이 들어야 육개장은 맛과 모양이 좋으니 파ㅅ잎을 숭숭 썰어 많이 넣고 만일 파가 연하지 않은것이면 살짝 데쳐서 물에 여러번 씻어 파의 즙을 빨아내어 가지고 알맛게 썰어 넣을것이니라.
번역본
재료(15인분)<고기가 주로 되는 것> 업진 한 근, 파 다섯 뿌리, 걸랑(소의 갈비를 싸고 있는 고기)한 근, 마늘 두 쪽 간장 한 종지, 깨소금 한 큰 숟가락 고추장 한 큰 숟가락, 후추가루 조금 기름 조금, 물 한 되 1. 육개장, 곰국과 비슷한 것으로 고기 재료도 곰국거리와 같은 것으로 하고, 간단히 하려면 업진과 걸랑, 이 두 가지 고기만 깨끗이 씻어서 솥에 넣고 물을 부은 후에 오래오래 푹 물려가지고, 2. 적당히 잘 무르거든 고기를 건져서 손가락 두 마디만큼씩 칼로 길이를 잘라가지고 굵기는 손가락 굵기만큼씩 손으로 뜯어서 놓고, 3. 간장, 고추장, 파와 마늘 곱게 이긴것, 후춧가루, 깨소금, 기름을 한데 섞어서 고기에 버무려서 살짝 볶다가 고기 삶은 국물을 붓고 다시 오래 끓여서 먹는다. [비고] 1. 간장을 조금만 치고 고추장으로 맞추어 끓이기도하고, 2. 고추장을 치지말고 간장에 고춧가루로만 빛이 빨갛도록 넣어서 고기에 버무려 가지고 끓이기도 하고, 3. 파가 많이 들어야 육개장은 맛과 모양이 좋으니 파 잎을 숭숭 썰어 많이 넣고 만일 파가 연하지 않은 것이면 살짝 데쳐서 물에 여러번 씻어 파의 즙을 빨아내어 가지고 알맞게 썰어 넣는다.
조리기구
솥, 칼
키워드
육개장, 업진, 걸랑, 파, 하절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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