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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상을 보기 위해서는 뉴욕 지하철 빨간색 라인 1번에 사우스 페리 역으로 가서 올라가야 해요. 거기에서 셔틀보트를 타고 무료로 볼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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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여행 브이로그] 드디어 멀리서만 봤던 자유의 여신상을 가까이에서 봤어요! 리버티섬 안에 들어가서 보는 자유의 여신상은 더 영롱했어요!
뉴욕 자유의 여신상 페리 타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영상 참조)
뉴욕여행 중 배터리 파크에서 나오면 월스트리트가 가깝기 때문에 월 스트리트 황소 동상을 함께 보면 좋아요! 뉴욕 타임스퀘어는 북적북적 사람이 많아서 걷기 힘들정도이지만 또 그게 뉴욕 타임스퀘어의 매력이랄까ㅎㅎ
#자유의여신상페리타는방법, #뉴욕여행, #브이로그

-BGM: LAKEY INSPIRED – Warm Nights
Download→ https://soundcloud.com/lakeyinspired/…
Guitar hook by my bro: Austin Carson
Photo By: http://samalive.tumblr.com/
Lights by Sappheiros https://soundcloud.com/sappheirosmusic
Creative Commons — Attribution 3.0 Unported — CC BY 3.0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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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여신상 티켓 – 뉴욕 | Tiqets.com

자유의 여신상과 엘리스 섬은 뉴욕항에 위치해 있습니다. 뉴욕의 배터리 파크나 뉴저지의 리버티 주립공원에서 출발하는 페리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가이드 투어, 하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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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iqets.com

Date Published: 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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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C: 무료 페리 타고 자유의 여신상 관람하기

스테이튼 아일랜드 페리는 배터리파크 근처에있는 선착장에서 탈수있어요. 지하철 이용하실 분들은 레드라인타고 사우스 페리(South Ferry) 역에서 내리면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beyondthedelicious.tistory.com

Date Published: 12/2/2022

View: 8163

현지인이 공개하는 자유의 여신상과 엘리스 섬 가이드

자유의 여신상과 엘리스 섬으로 가는 공식 페리 운항 업체인 스태추 … 가장 이른 시각에 운항하는 보트를 타면 인산인해를 이루기 전에 섬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 더 읽기

Source: www.gousa.or.kr

Date Published: 12/15/2021

View: 7086

자유의 여신상 & 엘리스 아일랜드 페리 – 타미스

이 상품은 빅2 이상으로 구매 시에만 구매 가능하며, 단품(빅1)으로는 구매할 수 없습니다. 운영안내. 뉴욕 선착장. Castle Clinton National Monument, Battery Park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www.tamice.com

Date Published: 4/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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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뉴욕여행, 자유의 여신상 페리타기🗽  New York travel V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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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자유의 여신상 페리 타는 곳

  • Author: 어디로든 제이든
  • Views: 조회수 1,5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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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4.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WhY8M-iDIpk

뉴욕 여행코스 자유의 여신상 페리

미국 뉴욕 여행을 하다 보면 맨하튼을 위주로 돌게 되지만 저는 하루쯤 날을 잡아 자유의 여신상을 보는 코스를 짜보는 것도 추천하고 싶어요. 워낙 유명한 뉴욕의 상징이기도 하고 실제로 보면 그 웅장함이 또 남다른 곳이거든요. 자유의 여신상을 보는 방법은 많이 있는데 저는 배터리 파크 쪽에서 직접 배를 타고 섬안으로 들어가 코앞에서 보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도 할 수 있는데 뉴욕 여행코스가 어찌 바뀔지 몰라서 이번엔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티켓을 구매해서 들어가 봤어요.

뉴욕 자유의 여신상 페리, 본섬 가는법, 예약, 배 종류 티켓 알아보기

보통은 세가지 방법으로 많이 구경하십니다.

1. Liberty Island 로 들어가기

2. 페리를 이용해서 멀리서 보기

3. 무료페리 이용하기

무료페리부터 말씀드릴게요

스테이튼아일랜드에 사는분들을 위한 무료페리로

그냥 타시면됩니다.

Whitehall St 역에서 내리셔서 금방 찾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멀리서보는거라 많이 아쉬울수도 있어요!!

두번째 페리는 배를타고 자유의 여신상을 관람하는 것입니다.

https://www.google.co.uk/maps/place/Pier+16/@40.70464,-74.0025282,18.13z/data=!4m5!3m4!1s0x0:0x26a29278aadb91db!8m2!3d40.7051994!4d-74.0026691?hl=ko

[뉴욕 여행] 자유의여신상 페리 타는 법! 엘리스 아일랜드가는 법! (매우 자세/ 스텝 바이 스텝)

자유의 여신상

안녕하세요 저번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 편에 이어서 이번에는 뉴욕 여행에서의 핵심인 자유의 여신상 페리 타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자유의 여신상을 볼 수 있는 유료/무료 페리가 있습니다. 저는 유료 페리만 탔지만, 무료 페리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무료: 스태튼 아일랜드 페리 (Staten islad ferry)

스태튼 아일랜드 페리는 무료로, 맨하튼에서 스태튼 아일랜드를 이어주는 페리입니다. 예약은 따로 안하셔도 되지만, 사람이 많으면 줄을 설 수도 있습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스태튼 아일랜드 페리 홈페이지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페리는 월스트릿에 있는 화이트홀 터미널(Whitehall Terminal)에서 탈 수 있고 스태튼 아일랜드에 도착한 후, 다시 맨해튼으로 돌아갈 때는 내렸던 터미널 그대로 세인트 조지 터미널(St. George Terminal)에서 타시면 됩니다.

맨해튼에서 스태튼 아일랜드로 가는 페리 스케쥴은 아래 사진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스태튼 아일랜드 페리 시간표

이 페리는 자유의 여신상 전용 페리가 아니라, 스태튼 아일랜드로 오고 가는 페리이기 때문에 자유의 여신상을 잘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매우 아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유의 여신상도 보고, 맨해튼의 경치와 스태튼 아일랜드도 여행하고 싶으시다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의 팁을 드리자면, 배를 타신 후 자유의 여신상과 맨해튼 경치를 보기 위해서는 배의 오른쪽에 자리를 잡으셔야 합니다.

2. 유료: 자유의 여신상 & 엘리스 아일랜드 페리

이번에 소개해드릴 페리는 유료로, 사전에 사이트에서 예약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직접 가서 발권을 하고 페리를 타실 수는 있는데 줄이 엄청 깁니다. 발권 길만 긴게 아니라 페리를 타는 줄도 엄청 길었습니다.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을 하고 가면 줄을 길게 서지 않고 바로 들어가서 예약 내역 확인 후 바로 발권이 가능하고, 페리를 탈 때도 사전 예약한 사람들은 아예다른 줄을 서서 금방 들어갈 수 있습니다. 줄 서는 곳은 발권하는 곳 바로 옆에 두개의 큰 깃발이 꼿쳐있는데, 알려주는데로 줄을 서시면 됩니다. 모르면 직원들에게 물어보시면 친절히 알려주십니다.

– 예약하는 방법: 이곳을 클릭해서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예약을 하면 됩니다.

(예약은 굳이 30일 전, 이런식으로 오래 전에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는 2틀 전에 해도 자리 있었습니다.)

예약 사이트 맨 위 “BUY TICKETS”를 클릭하신 뒤,

이런 이미지가 뜨신다면, 네개의 선택지 중에 한가지 맘에 드시는 것을 선택하신 뒤 “BUY”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선택지의 차이점은 자유의 여신상 내부 또는 앨리스 아일랜드 내부 어디까지 갈 수 있느냐 입니다. 물론 티켓마다 가격이 다 다릅니다. (*참고: 모든 티켓은 오디오 투어가 포함되있으며, 한국어 오디오도 있습니다.)

저는 제일 저렴한 기본 티켓 “Reserve ticket”를 선택했습니다. 그래도 충분히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BUY”를 클릭하면 아래 화면이 나옵니다.

뉴저지에서 출발 하시면 뉴저지로, 뉴욕에서 출발하시면 뉴욕으로 선택하신 뒤에 “Buy departing fron New York”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이 화면이 저는 가장 헷깔렸는데요, 가격 옆에 빈 박스에 인원 수를 적으면 됩니다. 어른이 2명이면 $18.50 옆 박스에 2를 넣으시고 Add “to cart” 버튼 위에 달력표시를 클릭하셔서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다 선택하신 후 “Add to cart”버튼을 클릭하시고 다음 화면에서 선택하신 인원수와 날짜를 확인하신 후 “Check out”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프린트를 하실 수 있으면 E Ticket을(바로 페리를 타러 가면 됩니다), 프린트를 할 수 없다면 Will call을 선택하셔서 당일에 티켓 부스로 가서 발권받으시면 됩니다.

드디어 이제 결제하기 직전입니다! 요 화면이 뜨시면 자신의 주소, 전화번호를 입력하시고 (한국 주소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영문주소로 넣어야겠죠?) Zip/postal code는 우편번호입니다. 전화번호는 한국 번호 적으어도 저는 괜찮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예약내역을 확인하시고 카드 번호를 넣으시고 “Place my order and view confirmation”을 클릭하여 결제하시면 됩니다. 예약을 완료하면 아까 적으신 이메일로 티켓 이메일이 옵니다. 티켓부스에서 티켓을 픽업하신다면, 이메일화면을 보여주시고 티켓을 발권 받으시면 됩니다.

– 페리 터미널은 어디?

페리를 타기위해서는 지하철 1번을 타셔서 South Ferry정류장에서 내리시거나 지하철 4,5번을 타시고 Bowling green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크게 상관은 없지, Bowling Green정류장이 조금 더 가깝습니다.

페리 터미널은 배터리 공원(Battery park) 안에 있고, 아래 사진과 같은 갈색 성벽? 같은 곳을 찾아 들어가면 됩니다. (위 사진에서 – 클린턴 국립기념비 근처로 가시면 금방 찾으실 수 있습니다.)

예약을 하셨다면 엄청 긴 줄을 서지 않고 저기 성벽에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셔서 예약한 손님 전용 티켓 부스로 가셔서 이메일을 보여주시고 티켓을 받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성벽 옆 큰 깃발을 찾아서 줄을 선 뒤, 보안검색대를 통과하여 페리를 타고 자유의 여신상 그리고 엘리스 아일랜드를 구경하시면 됩니다. (엘리스 아일랜드는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섬에서 다시 페리를 타고 돌아갈 때 들립니다. 그때 엘리스 아일랜드를 구경하고 싶으시다면 내려서 구경하고 다음 배를 기다렸다가 타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섬에 갔을 떄 한가지 팁? 이라면 팁을 드리자면, 섬에서 파는 레몬에이드를 추천드립니다. 가격도 크기대비 저렴하고 더운 여름 날 시원하게 하나 마시면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자유의 여신상이 들고 있는 불꽃??을 형상화 해서 만든 컵이라 자유의여신상에 온 기분도 내고 무엇보다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위 사진에 들고 있는 레모네이드)

자유의 여신상 박물관

그리고 더우시면 섬 안에 자유의 여신상 박물관도 있으니 들어가서 구경해보고, 옥상도 꼭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박물관 안은 음식물을 들고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레몬에이드는 미리 드시거나, 박물관을 들른 후 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옥상은 상관 없습니다.)

[뉴욕] 무료 페리 타고 자유의 여신상 보기

미국에 가면 반드시 봐야 할 것 같은 자유의 여신상을 어떻게 구경할까 하며 블로그를 탐방하다가 무료 페리를 발견했다. 맨해튼 섬에서 스테이튼 섬까지 출퇴근하는 사람들을 위해 무료로 운행하는 배를 타고 가다 보면 자유의 여신상을 지나치게 되는데, 그때 멀리서 구경하는 방법이다.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섬으로 들어가는 배를 유료로 타면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고, 예약 후에는 자유의 여신상 안으로 들어가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꼭 그럴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아서 무료 페리를 선택했다. 뉴욕에 도착하고 체크인을 마치자마자 페리를 타러 Whitehall 지하철역으로 갔다.

지하철역하고 페리를 타는 곳은 연결되어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배를 타러 나가는 문이다. 도착했을 때 문이 서서히 닫히고 있어서 모두들 눈썹이 휘날리게 뛰느라 엄청 북적였다. 급할 것이 없던 나도 본능적으로 뛰었으나 세이프하지 못하고 다음 페리 시간까지 기다렸다. 그래도 꽤 배차간격이 좁아서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다.

눈을 크게 떠야만 보이는 페리 시간표 사진

배가 선착장으로부터 멀어지며 보이는 맨해튼의 풍경

드디어 배를 타고 서서히 출발하며 마음이 무척이나 설레었다. 누군가는 통근하며 매일 보는 풍경일 텐데 처음 뉴욕에 도착하고 구경하는 허드슨강이라 신기하기만 했다.

저 멀리 보이기 시작하는 자유의 여신상

비록 아주 가깝지는 않지만 충분히 잘 감상할 수 있다. 포인트는 정면이 보일 때 빨리 사진 찍기다. 물론 페리가 천천히 운행하기 때문에 정면을 못 보고 지나칠리는 없다. 이후에 갔던 뉴욕의 관광지 곳곳에서도 이 자유의 여신상을 멀리서나마 볼 수 있었다.

저 건너 보이는 또 다른 페리 한 척

스테이튼 섬에 도착하면 볼 수 있는 표지판. 섬에 내릴 필요 없이 어떻게 다시 바로 배를 타고 돌아가야 하나 싶었는데, 이런 내 우려를 완전히 잠재워준 아주 쉬운 안내판이었다. ‘다시 배를 탈 사람이나, 차를 탈 사람이나, 놀 사람이나 모두 다 이쪽으로 가시오’. 그래서 표지판을 따라가서 간단하게 맨해튼으로 돌아가는 페리를 탔다.

돌아가는 페리 안에서도 자유의 여신상이 보였다. 배 안에서 만난 어떤 중국인 여자도 혼자 여행을 왔다고 했다. 눈에 보이는 모든 사소한 것들에 설레 하는 것이 나와 비슷했다.

시간이 꽤 지났지만, 사진을 보면 당시에 느꼈던 감정이 되살아나서 참 좋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여행 내내 사진기에 매달리고 싶지는 않다. 언제 다시 볼지도 모르는 풍경을 카메라 렌즈를 통해서만 보는 건 참 아쉬운 일이다. 카메라를 잠시 내려두고 멍하니 낯선 풍경을 바라본 순간들이 아직도 머릿속에 남아있다.

자유의 여신상 티켓

자유의 여신상 티켓을 구입할 생각이신가요?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보세요. 티켓과 투어가 많긴 하지만 얻을 수 있는 혜택은 제각각 다릅니다.

대부분의 티켓에는 배터리 파크에서 돌아오는 페리 탑승권과 리버티 아일랜드 입장권이 포함되어 있으며, 투어 가이드 또는 디지털 오디오 해설이 있어 구내 곳곳을 둘러보며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엘리스 섬과 매력적인 이민 박물관을 비롯해 많은 투어가 있습니다.

자유의 여신상 박물관이나 자유의 여신상 받침대까지 입장할 수 있는 티켓도 있습니다. 크루즈를 타고 자유의 여신상을 감상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자유의 여신상을 왕관 높이까지 관람할 수 있는 인원은 극도로 제한되어 있으며(1일 365매) 공식 매장을 통해서만 사전 구매할 수 있습니다. 1916년 이후 대중에 공개되지 않은 횃불 높이까지 관람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NYC: 무료 페리 타고 자유의 여신상 관람하기

안녕하세요~

뉴욕의 상징적인 조각품? 동상? 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상징물 하면 떠오르는 바로 그것..!

자유의 여신상 (Liberty Statue)이죠~ ㅎㅎ

자유의 여신상을 구경하는 방법은 진짜 다양해요.

자유의 여신상이 서있는 섬을 Liberty Island 라고 불르는데요. 여기로 가는 페리를 타고 공원에 내려서 구경도 하고 자유의 여신상에 올라가기도 하고 시간을 보내는 방법도 있구요. 또는 크루즈를 타고 섬에 내리진 않지만 자유의 여신상에 최대한 가까이 가서 보고 다시 육지로 오는 방법도 있구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저는 가성비 갑의 공짜 페리를 공유할려고 해요. 물론, 공짜이고 또 이 페리가 원래 자유의 여신상 때문에 운행하는 페리가 아니니까 다른 방법들 보다는 대충 자유의 여신상을 보는 방법이에요. 아주 자세히 보고 싶으신 분들은 리버티 파크에 가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랍니다.

공짜 페리는 바로 스테이튼 아일랜드 페리(Staten Island Ferry)에요~!

맨하튼 근처에 있는 스테이튼 아일랜드는 맨하탄에서 근무를 하지만 맨하탄의 집세가 너무 비싸서 근교에 사는 분들이 주로 거주하는 섬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뉴욕 시에서는 맨하탄과 스테이튼 아일랜드를 오가는 페리를 무료로 운행하고 있답니다. 공짜라고 허접하거나 작은 통통배 같은거 생각하시면 안돼요. 유동인구가 꽤 돼기 때문에 무려 2층으로 이루어진 꽤나 큰 페리가 다닌답니다.

또한, 통근용에 걸맞게 매일매일 연중무휴로 24시간 내내 운행합니다. 공휴일은 운행시간이 단축되는 경우도 있어요. 단축되더라도 밤 11시까지 운행한다는점~! 통행이 적은 시간에는 30분간격, 출퇴근이 많아지는 시간에는 15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제가 지금까지 이 페리를 안타본 사람 3명을 데리고 타봤는데 3명 모두 만족했어요. ㅎㅎ

스테이튼 아일랜드 페리는 배터리파크 근처에있는 선착장에서 탈수있어요. 지하철 이용하실 분들은 레드라인타고 사우스 페리(South Ferry) 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입구에 매우 크~게~ Staten Island Ferry라고 씌여있어요. 페리 터미널도 꽤나 크답니다. 화장실도 크고 편의점, 커피샵 등 편의시설도 갖추어져있어요. 아래 지도에 별표친곳이 보이죠? 저기가 바로 페리타는 곳이랍니다. 리버티 아일랜드로 들어가는 정식 페리가 뉴욕 출발 기준으로 오후 4시, 돌아오는 편은 오후 5시가 마지막 배에요. 그렇기 때문에 리버티 아일랜드 행 티켓파는 판매원들이 스테이튼 아일랜드 페리 터미널 앞에서 엄청나게 호객행위를 합니다. 아무래도 관광객인게 눈에 보이기 때문에요. 자유의 여신상 보러가냐, 이거 타면 안보인다, 이거 자유의 여신상 보는 페리 아니다 등등 계속 쫓아오면서 붙잡는데 그냥 괜찮다고 단호하게 돌아서면 돼요. 가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한층 위로 올라가면 페리타는곳이 나와요.

무료이기때문에 시간 맞춰서 가서 그냥 타시면 됩니다. 페리가 올때쯤되면 사람들이 우르르 문앞에 서기때문에 따라서 서서 타시면 되요.

페리에 타면 무조건 2층으로 올라가셔야 야외로 나갈수있는 곳이 나옵니다. 그럼 들어간 방향을 기준으로 볼때 꼭 오른쪽에 나가있어야 자유의 여신상을 보실 수 있어요. 그러니까 페리의 진행방향 기준으로 오른쪽이요~

페리 선착장에서 서서히 멀어지고 있는 페리. 왼쪽에는 불켜진 브루클린 브릿지도 보이구요. 페리가 스테이튼 아일랜드 까지 가는데 대략 25분정도 걸려요. 출발하고 10분쯤 지나면 이렇게 자유의 여신상이 보입니다. 실제로 보면 이거보다 더 가깝게 보여요. 이상하게 카메라엔 잘 안담겨요. 그치만! 실제로 보면 이정도 거리감은 아니랍니다. 이목구비는 알아 볼 정도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이목구비가 아주 자세히 보이는건 아니에요)

이 페리는 자유의 여신상 관람용이 아니기때문에 자유의 여신상을 쿨하게 지나칩니다. 앞에 잠시 서주고 그런거 없어요.

조금 더 지나 도착한 스테이튼 아일랜드 선착장이에요. 확실히 고층건물이 적죠? 이곳에 내려서 주변도 돌아다니고 하다가 돌아오시는 분들도 있던데 저는 내려서 바로 반대방향 페리타는 곳으로 향한답니다. 여기서 버스, 택시 등 다른 교통수단으로 가는 방향이 많으니 주의하세요.

이제는 뉴욕에 갈때마다 거의 매일 타는 하나의 놀이같은 스테이튼 아일랜드 페리타기…ㅋㅋㅋ 해질녘에도 타봤어요.

이날 하늘이 보라빛이라 뭔가 더 신비로워 보이는 자유의 여신상..

이번엔 열심히 줌을 땡겨 보았으나 핸드폰 카메라라서 한계가 있네요. 실제로 페리에 타서보면 오른쪽 줌땡긴 사진정도의 크기로 눈에 보여요. 그런데 카메라에 찍으면 왼쪽처럼 작게 나와요 ㅠㅠ 진짜 가성비 좋고 만족스러운 페리인데 사진에 안담겨서 속상하네요..

그리고 뉴욕에 처음 갔을때는 돈내고 타는 페리도 한번 탔었어요. 리버티 섬에 내려서 자유의 여신상을 보면 거의 발만 보다가 와야한다고 해서 저는 근처까지 가서 잠시 멈춰서 구경하다가 다시 돌아오는 페리로 탔어요. 가까이서 보면 전체가 다 보이지가 않고 또 안에 올라가는것도 그다지 끌리지가 않아서요. 최고로 가까이 가면 포토타임~! 이라고 하면서 페리가 섭니다. 그때 알아서 셀카도 찍고 남이 찍어주기도 하고 자유의 여신상도 보시면 되요.

아래 두 사진이 유료 페리를 타고 찍은 사진들이에요. 줌을 안하고 찍은 사진이에요. 어떻게 보이나 비교해보시라고 올려요 ㅎㅎ 사람들 서있는것도 깨알같이 보이고 꽤 잘 보이는 편이긴 하죠?

저는 이렇게 한번 보고나니까 사실 또 돈을 내고 리버티섬에 들어가 보고싶진 않더라구요. 자유의 여신상이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자세하게 전신이 나오는 사진은 인터넷에도 많으니까요. 맨발로 서있는 발도 인터넷에 사진이 매우 많잖아요. 페리 값이 그다지 싸지도 않구요.. 그래서 이후로는 쭉 스테이튼 아일랜드 페리만 탔어요. 타고 바로 돌아서 다시 나오곤 했는데 꼭 자유의 여신상을 보는 목적 뿐아니라 밤에 타서 덱에 나가서 앉아있으면 시원하고 좋아요.

그리고 스테이튼 아일랜드 페리 타는곳이 월스트릿에서 좀 더 내려오면 있어요. 걸어서 갈정도로 가까운 거리에요. 밤에 10시 이후로 월스트릿의 상징 황소상에 가면 사람들이 진짜 없어요. 그래서 뉴욕에 가면 마치 코스처럼 밤에 스테이튼 아일랜드 페리타고 자유의 여신상 한번 보고 보울링 그린(Bowling Green) 가서 황소랑 사진찍고 호텔로 가곤 한답니다. ㅎㅎ

저는 가성비 좋은 스테이튼 아일랜드 페리 추천해요~ (단, 리버티 섬에 머물면서 감상하고 싶으신들께는 비추 ㅎㅎ) 일단, 무료이고 시간도 짧고 또 24시간 운영하니 원하는 시간에 탈수있으니까 좋아요!

현지인이 공개하는 자유의 여신상과 엘리스 섬 가이드

자유의 여신상과 엘리스 섬(Ellis Island)은 크리스마스를 제외하고 일 년 내내 문을 엽니다. 로어 맨해튼의 배터리 공원(Battery Park) 및 뉴저지 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주립공원(Liberty State Park)에서 출발하는 보트 투어를 즐기며 들어가 보세요.

보통 여신상 입구까지는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은 진입이 제한됩니다. 이런 이유로 예약하는 편이 좋습니다. 자유의 여신상과 엘리스 섬으로 가는 공식 페리 운항 업체인 스태추 크루즈(Statue Cruises)는 온라인 또는 전화로만 예약을 받습니다. 오디오 투어가 포함됩니다.

가능하면 이른 시간에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립공원관리청 대변인 제리 윌리스(Jerry Willis)는 “가장 이른 시각에 운항하는 보트를 타면 인산인해를 이루기 전에 섬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라고 조언합니다.

스마트한 뉴욕여행자의 선택 타미스-빅애플패스 브로드웨이 뮤지컬 미국유심 우드버리 헬기투어 및 각종 티켓 여행 예매 서비스

미국의 독립 10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프랑스에서 선물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조각상인 자유의 여신상!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리버티섬과 이민자 박물관이 있는 엘리스섬에 내릴 수 있는 자유의 여신상 & 엘리스 아일랜드 페리입니다. 다른 크루즈들과 달리 보안검색이 심하고 관광객이 워낙 많아 대기시간이 아주 길 수 있기 때문에 기다리는 게 싫거나 짧은 일정의 여행이라면 섬에 내리지 않는 다른 크루즈를 선택해주세요.

자유의 여신상, 뉴욕, 뉴욕주의 리뷰

뉴욕에서 배를 타고 가는 것도 멋진 경험이지만 뉴저지 리버티 공원에서 출발하는 크루즈를 타는 것도 멋진 경험이다. 중간 섬을 들르기에 잠시 쉬었다가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크라운의 티켓이 보통 1달 전에 예약을 해야 올라갈 수 있으므로 빠른 예약이 필요하며, 프루덴셜까지는 1주일 전에 예매하면 좋을 듯 하다. 자유의 여신상 뿐 아니라 섬을 걸으며 산책 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가족단위로 왔다면 앉을 수 있는 것을 준비하여 앉아서 뉴욕 스카이 라인을 바라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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