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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 KBS NEWS D-LIVE
■ 방송시간 : 11월 1일(월) 14:30~16:00
■ 방송채널 : KBS UHD 9-2 ·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
■ 진행 : 신지혜 기자
■ 출연 : 이경 대덕대 겸임교수·김경진 전 의원
신지혜 오늘부터 새로 시작하는 코너 명윤대전입니다. 말 그대로 여야 관계자가 직접 나와서 유권자들께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또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입니다. 물론 이재명, 심상정 후보 조합의 명심대전도 가능할 것 같고요. 윤석열, 안철수 조합, 어떻게 말하면 될까요? 윤철대전 이런 조합도 될 것 같은데요. 어쨌든 오늘 첫 순서는 이재명, 윤석열 캠프에서 일했던 분들과 함께 이야기합니다. 소개합니다. 이재명 캠프 대변인이었던 이경 대덕대 겸임교수 그리고 윤석열 캠프 대외협력특보를 역임한 김경진 전 의원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김경진 안녕하세요.
이경 반갑습니다.
신지혜 일단 경선 얘기부터 해야 될 것 같아요. 축하드립니다.
김경진 감사합니다.
신지혜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경진 뭐 다 고생이죠. 저희 이경 대변인님도 얼마나 고생하셨겠어요.
신지혜 그런데 쉽지 않은 선거였죠?
김경진 밖에서 보는 것하고 달리 저희 캠프 내부에서는 승리한다, 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한 번도 의심해본 적 없었고요.
신지혜 그러세요? 마지막에 2030세대 추격이 굉장히 강해가지고.
김경진 그래도 거기는 저희는 허수가 많다고 봤습니다.
신지혜 그러셨습니까?
김경진 네. 그래서 오히려 이제 저희가 놀랐던 것은 원래 예상이 8~15% 사이에서 승리할 거라고 봤는데 뚜껑을 열어봤더니 6.3% 승리를 해서. 표차가 조금은 예상보다 적게 나와서 거기에서 저희가 우리가 표 계산을 잘못했구나, 라는 생각은 했었습니다.
신지혜 예상보다 일반 여론조사에서 차이가 좀 많이 났죠?
김경진 많이 났었죠.
신지혜 원인 분석을 좀 하고 계신가요?
김경진 하고 있죠. 보통 11월 5일에서 한 일주일 내지 열흘 전 쯤에 가장 많이 벌어지는 여론조사가 면접원 직접 대면전화 면접조사 방식이었고 이때 한 10%까지 벌어지는 게 가장 많이 벌어졌었거든요. 그런데 마지막 11월 3일, 4일, 5일 이쯤에는 면접원 조사의 경우에서도 홍준표, 윤석열이 동률의 수치가 나오는 게 있어서.
신지혜 네. 그 조사 봤습니다.
김경진 저런 상황이라면 당원투표에서는 우리가 1차, 2차 컷오프 때 압승을 했었으니까 당연히 이번 3차 결선에서도 압승이다. 이렇게 예상을 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는 여론조사수치가 10일전의 수치가 그대로 반복돼서 나온 거예요. 그것보고 저희가 깜짝 놀랐었죠.
신지혜 왜 이럴까. 우리가 뭘 잘못했을까를 생각하시게 되는 게 있었을 텐데요.
김경진 반성을 저희가 좀 하고요. 그거를 가지고 보완해야 될 점들을 열심히 연구하고 찾고 있습니다.
신지혜 이경 대변인님은 경선 결과 좀 어떻게 보셨어요? 예상보다는 표차가 적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이경 표차를 많이 희망을 많이 가지셨던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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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윤대전 #이재명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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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 나이 대변인 학력 고향 프로필 경력 더불어민주당
가족 관계 자녀 정보 미공개. 출생. 1980년 2월 9일. 경력.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2020.~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16/2021
View: 7343
이경 나이 대변인 학력 고향 프로필 경력 더불어민주당 – 제로스
이경 직업 정치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경 나이 1981년 2월 9일생 (43세).이경 고향 출생지 전라북도 정읍시. .
Source: youwin0427.tistory.com
Date Published: 12/27/2021
View: 8729
이경 (나이,프로필,학력,고향,더불어민주당,대변인) – FACTONE
전라북도 정읍 출신. 선문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와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을 졸업했다. CMB 대전방송 수습기자, 오마이뉴스 기자, 인천일보 …
Source: swdevlab.com
Date Published: 8/17/2021
View: 1273
이경 대변인 고향 나이 학력 프로필 (+막말 논란) – 이것조것
전라북도 정읍 출신. 선문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와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을 졸업했다. CMB 대전방송 수습기자, 오마이뉴스 기자, 인천일보 …
Source: harrison-jo.tistory.com
Date Published: 2/11/2021
View: 3873
이경(Kyung Lee)
Facebook에 가입하여 이경님 등 다른 친구들을 만나세요.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대책위 공보단 대변인, profile picture … 상근부대변인. 2018년~2020년.
Source: ko-kr.facebook.com
Date Published: 7/27/2021
View: 3739
이경(前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 손해보는 듯하게 살자
이경 프로필을 왜 숨기냐. Maxim Kim 이경 대답하라. 하와이 이경이는 인격모독 무고혐의로 고발조치 ~~. 김상추 이경아 시끄러워.
Source: youngchanh.tistory.com
Date Published: 3/10/2021
View: 7105
민주당 前부대변인 “최재형, 입양아 위한다면 얘기 그만”…野 …
이경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19일 자녀 2명을 입양해 키운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향해 “아이 입양에 대해 더는 언급하지 말아야 한다”고 …
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3/8/2021
View: 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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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이경 부대변인 프로필
- Author: K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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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1.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Y4S9Nro6qw
이경 나이 대변인 학력 고향 프로필 경력 더불어민주당
이경 결혼 남편 신랑 배우자 이경 남자친구 전남친 열애설 연애 스캔들 결별 이별 이혼 재혼
이경 결혼 남편 관련 정보 미공개.
이경 어린시절 학창시절
이경 더불어민주당 정당인 정치인.이경 과거 전라북도 정읍 출신. 선문대학교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과와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을 졸업했다. CMB 대전방송 수습기자, 오마이뉴스 기자, 인천일보 정치부 기자로 활동했다. 인천일보 기자 시절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청을 주로 출입하며 정치권과 연을 맺었고, 2018년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공보업무를 맡았다. 현 대덕대학교 겸임교수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캠프의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같은 당 중앙당 선대위 대변인으로 활동 중.
이경 나이 대변인 학력 고향 프로필 경력 더불어민주당
이경 결혼 남편 신랑 배우자 이경 남자친구 전남친 열애설 연애 스캔들 결별 이별 이혼 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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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 어린시절 학창시절
이경 더불어민주당 정당인 정치인.이경 과거 전라북도 정읍 출신. 선문대학교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과와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을 졸업했다. CMB 대전방송 수습기자, 오마이뉴스 기자, 인천일보 정치부 기자로 활동했다. 인천일보 기자 시절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청을 주로 출입하며 정치권과 연을 맺었고, 2018년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공보업무를 맡았다. 현 대덕대학교 겸임교수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캠프의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같은 당 중앙당 선대위 대변인으로 활동 중.
이경 (나이,프로필,학력,고향,더불어민주당,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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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대학교 겸임교수
이경
Lee Kyung 출생 1981년 (40~41세) 전라북도 정읍시 학력 선문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 학사)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정치학 / 석사 ) 현직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기획위원
대덕대학교 겸임교수 약력 CMB 대전방송 수습기자
오마이뉴스 기자
인천일보 정치부 기자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수석대변인
더불어민주당 홍보소통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
2. 생애 및 정치 활동
전라북도 정읍 출신.
선문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와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을 졸업했다.
CMB 대전방송 수습기자, 오마이뉴스 기자, 인천일보 정치부 기자로 활동했다.
인천일보 기자 시절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청을 주로 출입하며 정치권과 연을 맺었고, 2018년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공보업무를 맡았다.
현 대덕대학교 겸임교수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캠프의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같은 당 중앙당 선대위 대변인으로 활동 중.
3. 논란
여러 방송에 더불어민주당 측의 패널로 출연하고 있지만 전문성이나 토론 실력 자체도 부족한데다가 지나치게 자기 감정에 치우쳐 막말을 내뱉어 논란을 자초한다.
생각이라는 것을 하고 말을 하는지조차 의문이 들 정도로 막말의 수위가 매우 높고 저급하다.
3.1. 윤석열 관련 가짜뉴스 유포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김영삼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모행사에서 넥타이 색깔을 잘 못 입고 나와서 말한 부분을 ” 이 새끼야 ” 라고 편집한 악의적인 유튜브를 자신의 링크에 올리고 마치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저렇게 말했다는 듯이 자신의 SNS에 올렸다가 검증이 시작되고 논란이 되자 줄행랑 쳤다.
안민석 민주당 의원도 동조했다가 사실과 다르게 나오자 아무런 해명없이 삭제했다.
이에 윤석열 후보측은 욕설 영상 논란 관련해 법적 대응을 시사했고, 안민석과 함께 대검찰청에 고발당했다.
.
3.2. 윤석열 전두환 합성 사건
(2022.
02.
16)https://m.
fmkorea.
com/4347168600.
3.3. 김건희 관련 인신공격 및 비하
최근 안치환이 마이클 잭슨을 빗대어 김건희를 조롱하는 노래를 만든 것을 실드친답시고 “마이클잭슨에 비유했으니 오히려 감사해야한다.
” 라는 망언을 했다.
심지어 상대 패널이 이것을 지적하자 “나는 고마워 해야 한다고 말한 적이 없다.
“라고 하였다.
2022년 3월 9일에 시사타파 TV에 출연해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이 확실시되자 온갖 막말과 상스러운 욕설을 하는 등 행위를 햇으면 또한 부인 김건희씨에 대해서는 존칭을 사용하지 않고 반말을 하는 등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을 일삼아서 많은 사람들에 비난을 받고 있다.
관련 기사 정작 민주당에서는 성인지감수성 부족을 반성하는 박지현을 비대위원장으로 영입했는데 당 내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 심히 의문스럽다.
3.4. 천안함 관련 막말 논란
2022년 3월 18일에는 YTN 뉴스라이브에 출연해서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본부장과 논쟁하던 도중, 천안함 사건을 북한의 소행이라고 단정짓는 것은 위험한 발언이라는 막말을 쏟아냈다.
발언 원문 15분 35초 부분에 해당한다.
이와 더불어 YTN과 채널A의 대처 방안이 너무 다르다는 얘기도 나오는데 뉴스라이브 진행하고 있던 김대근 앵커는 이런 막말에 대해 정정 및 자제시켜려는 움직임은 커녕 이경의 막말을 그냥 넘어갔던것이였고 작년 조상호의 막말 논란에 대해 당시 채널A 김종석 앵커는 적절한 대처를 보여주며 채널A까지 논란이 휘말리지 않았다.
이땜에 이경과 더불어 YTN도 비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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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 대변인 고향 나이 학력 프로필 (+막말 논란)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정치인.
이경 대변인 고향 나이 학력 프로필 (+막말 논란)
이경
이경
Lee Kyung
출생
1981년 (40~41세)
전라북도 정읍시
학력
선문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 학사)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정치학 / 석사 )
현직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기획위원
대덕대학교 겸임교수
약력
CMB 대전방송 수습기자
오마이뉴스 기자
인천일보 정치부 기자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수석대변인
더불어민주당 홍보소통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이경 생애 고향 학력 이력
전라북도 정읍 출신. 선문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와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을 졸업했다. CMB 대전방송 수습기자, 오마이뉴스 기자, 인천일보 정치부 기자로 활동했다. 인천일보 기자 시절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청을 주로 출입하며 정치권과 연을 맺었고, 2018년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공보업무를 맡았다. 현 대덕대학교 겸임교수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캠프의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같은 당 중앙당 선대위 대변인으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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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 논란 사건 사고
윤석열 관련 가짜뉴스 유포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김영삼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모행사에서 넥타이 색깔을 잘 못 입고 나와서 말한 부분을 ” 이 새끼야 ” 라고 편집한 악의적인 유튜브를 자신의 링크에 올리고 마치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저렇게 말했다는 듯이 자신의 SNS에 올렸다가 검증이 시작되고 논란이 되자 줄행랑 쳤다. 안민석 민주당 의원도 동조했다가 사실과 다르게 나오자 아무런 해명없이 삭제했다. 이에 윤석열 후보측은 욕설 영상 논란 관련해 법적 대응을 시사했고, 안민석과 함께 대검찰청에 고발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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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관련 인신공격 및 비하
최근 안치환이 마이클 잭슨을 빗대어 김건희를 조롱하는 노래를 만든 것을 실드친답시고 “마이클잭슨에 비유했으니 오히려 감사해야한다.” 라는 망언을 했다. 심지어 상대 패널이 이것을 지적하자 “나는 고마워 해야 한다고 말한 적이 없다.”라고 하였다.
2022년 3월 9일에 시사타파 TV에 출연해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이 확실시되자 온갖 막말과 욕설을 하는 등 행위를 일삼아서 비난을 받고 있다.
> 김건희 프로필 보러가기
천안함 관련 막말 논란
2022년 3월 18일에는 YTN 뉴스LIVE에 출연해서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본부장과 논쟁하던 도중, 천안함 사건을 북한의 소행이라고 단정짓는 것은 위험한 발언이라는 막말을 쏟아냈다.
이에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은 이날 방송 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방송을 보다가 깜짝놀랐다”라며 “지난해 민주당 부대변인이 천안함장 수장 발언을 했던 것이 오버랩된다”고 항의했다. 최 전 함장은 “천안함은 북한 소행이 아니라는 것은 민주당 당론인가”라며 “당 차원의 사과와 해명 없이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은 다음주 서해수호의 날 행사에 참가할 생각은 말아라”라고 덧붙였다.
앞서 조상호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지난해 6월 채널A 뉴스 TOP 10에 출연해 “천안함 함장이 당시 생때 같은 자기 부하들을 다 수장시켰다”고 발언했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 최원일 전 함장 프로필 보러가기
이와 더불어 YTN과 채널A의 대처 방안이 너무 다르다는 얘기도 나왔다. YTN 뉴스라이브 진행하고 있던 김대근 앵커는 이런 막말에 대해 정정 및 자제시켜려는 움직임은 커녕 이경의 막말을 그냥 넘어갔다. 반면 작년 조상호의 막말 논란에 대해 당시 채널A 김종석 앵커는 ‘채널A는 천안함 폭침의 책임이 북한에 있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라는 말을 클로징 멘트로 하면서 적절한 대처를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고 덕분에 채널A까지 논란이 휘말리지 않았다. YTN의 적절하지 못한 대처 때문에 이경과 더불어 YTN도 비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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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前부대변인 “최재형, 입양아 위한다면 얘기 그만”…野 “치켜세울 땐 언제고”
이경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19일 자녀 2명을 입양해 키운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향해 “아이 입양에 대해 더는 언급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전 대변인은 이날 오후 TV조선 ‘시사쇼 이것이 정치다’에서 최 전 원장의 정치 행보와 관련해 이야기하던 중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그는 “(최 전 원장의 입양 사실을) 처음 언론에서 접하고 저도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했다”면서도 “이렇게 언론에서 (입양 문제가) 계속 언급되는 것은 본인이 아이에 대해서 정말 깊이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더는 이 얘기를 하지 말아 달라고 언론에 분명히 이야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가 찾아본 바로는 (최 전 원장이) 이 이야기에 대해서 언급하지 말아 달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며 “아이에게 입양됐다고 하는 게 정서에는 좋다고 하지만 외부에 알려지는 것은 절대 좋은 방법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어쩔 수 없이 알려졌다면 지금부터라도 알려지지 않도록 하는 기본을 지켜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전 대변인의 발언이 끝난 뒤 진행자는 “오해의 여지가 있을 수 있는 발언”이라며 “입양한 자녀에 대해서 감춰야 한다는 취지로 받아들여질 수 있으니 개인적인 생각으로 받아들여 줬으면 좋겠다”고 부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양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은 페이스북을 통해 “‘미담 제조기’라며 치켜세울 땐 언제고, 진영 하나 달라졌다고 이렇게 표변하나”라며 “비판을 위한 비판”이라고 반박했다.
양 대변인은 “(이 전 대변인의) 입양 가정에 대한 인식이 개탄스럽다. 입양 사실이 감춰야만 하는 부끄러운 일인가”라며 “정작 최 원장 부부는 입양 부모로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8년간 한국입양홍보회 홈페이지에 약 150편의 육아일기를 남긴 바 있다”고 했다.
그는 “선거에서 이길 수만 있다면 어떤 말 폭탄이던 괜찮다는 태세”라며 “민주를 이야기하는 자들이 인권 감수성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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