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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친구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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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야설 친구 아내

  • Author: 망구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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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2. 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gszu98E5GU

아내의 친구

.사건의 발단이 된것은 우리아랫층에 아내의 친구가 이사를 왔다는것이다.

“어서와..정아야….이동네 참 좋지??? ”

“응…그래 네말대로 여기로 오길 잘한것같다. 정석씨..앞으로 잘부탁해요..”

결혼식때 잠깐보고는 지금 처음본다.

그때도 느낀거지만 아내의 친구중에는 단연 빼어나는 미모를 소유하고있다.

아내와 나는 첨부터 워낙 없이 시작해서 맞벌이를 하는데도 아직도 다세대주택에 살고있다.

아내의 친구인 정아역시 결혼한지 얼마안된터라 이런동네까지오게 된거다.

교통이 좀불편하긴해도 여긴 가격대비 꽤나 깔끔한 편이다.

“정아야 니남편은 언제 돌아오니???”

“응…이제 세달 남았어…”

정아의 남편은 회사일로 영국으로 파견근무를 떠났다고한다.

그래서 여기 이사오는데도 나랑아내의 몫이 컷다.

“미정이 너 아니었으면 이사못할뻔했다….정석씨 고마웠어요 오늘..”

정아는 대학다닐때 피아노를 전공해서 요근처에서 피아노학원을 낼려고 한단다.

“정아야 우리집에 자주놀러오고 그래야돼..”

“당연하지…그래도 돼죠 ?? 정석씨??”

그녀는 살짝 눈웃음을 치며 내게 묻는다.

“하하…언제든 오세요… 아예 남편분 없는동안 우리집에 사시죠…하하…”

“호호…그럴까요…정말…미정아 그래도 돼???”

“애는 정말…그러든지 말든지…호호…”

왠지 느낌이 좋은 여자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어릴때부터 피아노를 잘치는 여자를 동경해 왔었다.

아이러니 하게도 내아내는 피아노는 커녕 실로폰도 칠줄 모르는여자다…쩝…

“오늘은 정말 고마웠어요.”

그녀는 장난스레 허리를 90도로 숙여인사를 한다.

“그래 정아야 이사하느라 피곤했을텐데 쉬어…”

그날이후로 가끔 그녀는 우리집에 놀러오곤한다.

그녀때문에 내게는 새로운 버릇이 하나생겨났다.

그러지 않으려고 하는데도 자꾸 그녀를 나의 아내와 비교를 하곤한다.

애석하게도 아내가 낳은면이라고는 찾을래야 찾기 힘들다…쩝…

그녀는 애교가 넘치는데다가 어찌나 이쁘기까지 한지..

신께서도 너무하시지 몸매까지 저리 멋지니..

안그럴려구 해도 자꾸만 그녀에게로 시선이 간다.

아내와 정아씨 몰래 훔쳐본다는게 이렇게나 힘들줄이야..

정아씨가 집에 놀러와 있을때 화장실로 들어가 그녀의 목소리를 들으며

를 한것도 몇번인지 헤아릴수 없을것 같다.

난 영어 번역일을 프리렌서로 하고 있어서 늘 집에 있다.

말이 프리렌서지 돈이 영~~안된다.

아침부터 꼬부랑 글자를 번역해 대는라 머리가 찌끈거린다.

시계를 보니 12시를 훌쩍 넘겨버렸다.

배가고파 냉장고를 여는데 먹을거라고는 눈을씻고 찾아도 보이질않는다.

밥솥안에도 밥알한톨 안남고 텅비어있다.

빌어먹을…먹을걸좀 사와야겠다.

주머니를 탈탈터니 5천3백원 나온다.

참 처량해 진다.

반바지에 슬피퍼를 끌고 집밖으로 나서 계단을 내려간다.

“어머…정석씨…안녕하세요…”

“어…정아씨…안녕하세요…하하…”

그녀를 이런 어설픈 복장으로 만났다는게 나를 쪽팔리게 만든다.

“어디 가시나봐요??”

“하하…뭐좀 먹을것좀 사러…”

“그러고보니 점심시간이네…저희집에서 드세요…늘 신세만졌으니 이번에는

제가…”

“하하…그럴까요…그럼…”

나는 머리를 긁적 거리며 그녀의 집안으로 들어간다.

이사를 할때 오고는 첨온다.

그녀의 외모만큼이나 집안은 정갈하게 잘 정돈되어있다.

집안이 온통 그녀의 향기로 가득한것 같다.

“혼자있어서 반찬이 별로 없어요…이리오세요…”

별로 없기는 …우리집에 비하면 진수성찬이다.

음식솜씨 마져도 그녀는 내아내를 눌러버린다.

“아휴…오랜만에 제대로 된 식사를 했네요…”

“호호…농담두…”

그녀도 사실 아내의 음식솜씨를 익히 알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우리집에서 식사를 한게 한두번이 아니니..

식사후 아름다운 여성과의 커피한잔이라..

얼굴이 이쁘면 커피까지 맛있게 타는건가.

그녀가 이동네로 이사와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든다.

“피아노 학원자리는 구했어요??”

“아직이요…몇군데 봐뒀는데 망설여 지네요…”

“저는 예전부터 피아노 치는 여자가 참 멋져보이더라구요…”

“어머…미정이는 전혀 못치는데…”

그녀는 뭐가 우스운지 터져나오려는 웃음을 애써참는다.

“호호…저는 영어잘하는 남자가 멋져보이던데…그래서 남편이랑 결혼했지만…”

“정아씨는 좋겠네요 이상형이랑 결혼해서..”

“호호…그래도 저는 영어라곤 한마디도 제대로 못하는걸요..”

“저도 피아노 치는 여자를 좋아하지만 피아노는 못치잖아요….하하…”

“호호..그렇네요…음…그럼 제가 피아노를 가르쳐주고

정석씨가 제게 영어를 가르쳐주면 돼겠다..그쵸..”

그녀의 그말이 농담인지 진담인지 분간이 가질않는다.

“정말이요????”

“예…어차피 피아노학원 시작하기 전에는 시간도 많은데..

.아참 정석씨가 바쁘겠구나…”

“아..아뇨…저도 사실 요즘 번역거리가 신통찮아서…이거 잘됐네요…”

이게 왠 횡재인가…

이렇게 아름다운 여성과 매일 만날수 있다니..

“미정이 한테는 비밀로 하죠…실력쌓아서 놀래켜주게..”

“호호..그러세요…비밀과외 인가요..??? 호호…”

웃을때마다 볼깊숙히 패이는 보조개가 너무도 매력적이다.

“이리 오세요..자..시작하죠..”

단지 피아노를 배울뿐인데 왜이리도 가슴이 두근거리는지…

피아노앞 긴의자에 그녀가 앉고 그옆에 나도 앉는다.

“얼마나 칠줄아시는거에요???”

“전혀…하하”

“제영어랑 같은수준이네요…호호…자..손을 이렇게 하고…”

그녀의 곱고 부드러운 손길에 내손에 닿는다.

심장이 멎어버릴것 같다.

긴장감에 손에 땀이 베어나고 손끝이 점百떨린다.

“자..이렇게 도레미파 …”

그녀는 입으로 계이름을 말하며 내손을 거기에 맞춰 움직여준다.

“자…이제 혼자 해보세요…호호..처음치고는 잘하네요…”

그녀는 뭐가 그리재밌는지 내내 입가에 웃음이 그치지 않는다.

그녀를 보고있노라니 가슴이 떨려 손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사실 어릴때 피아노에 관심이 있어서 바이엘은 마스터 했었었다.

“생각보다 잘하신다…금방 배우겠는데요…”

그녀의 손길이 내팔을 스칠때마다 마치 애무를 당하는냥 간질간질한…

느낌으로 변해 내온몸을 뜨겁게 달군다.

“그리고 발은 이렇게…”

그녀의 발끝이 내발뒷꿈치에 닿더니 내발을 들어 피아노 페달에 발을 올려준다.

그순간 나의 종아리와 그녀의 종아리가 살짝 맞닿는다.

부드러운 그녀의 살결이 내살결을 스치는순간 느껴지는 그 짜릿한 느낌이 나의

물건을 머리쳐들게 만든다.

반바지 중심부근이 불룩 솟아있다.

애써 딴생각을 하며 진정시켜보려하지만 소용없다.

“쉬운곡 하나 쳐볼까요..”

그녀는 ‘나비야 나비야’의 악보를 펼친다.

그녀는 내뒤쪽으로 오더니 나의 양손위에 자신의 손을 살포시 얹어놓는다.

그녀의 향기가 진하게 내코를 자극해온다.

등뒤로 그녀의 가슴이 다았다 떨어졌다를 반복한다.

이대로 계속되면 정말이지 미쳐버릴지도 모르겠다.

거칠어져 오는 숨결을 애써 진정시킨다.

이정도 쉬운곡은 사실 혼자서도 충분히 칠수있는데 못치는척하는것도 힘들다.

그보다도 등뒤에 온신경이 집중되어 손이 말을잘 안듣기도 한다.

가슴이 살짝 닿아오는것만으로 이렇게 흥분에 사로잡힐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이래서 사람들은 모두 불륜을 꿈꾸나보다.

그녀의 머릿칼이 내어께위에서 찰랑거린다.

그녀가 얼굴을 움직일때마다 부드러운 머릿결이 내볼과 귀를 간지른다.

고개를 돌려 그녀의 향기를 느껴보고싶다.

“자..여기서는 이렇게…”

그녀의 길고 가느다란 손가락이 내손가락을 눌러온다.

그녀의 손바닥이 내손등에 착 달라붙는다.

정아씨의 가슴을 느껴보고싶다.

난 용기를 내서 몸을 살짝 뒤로 기댄다.

순간 그녀의 가슴이 물컹하고 내등을통해 느껴져온다.

온몸이 불길에 휩싸인것마냥 뜨겁다.

난 피아노 건반을 누르던 손을 멈추고 그녀의 양손을 가만히 잡는다.

그녀는 놀랐는지 움찔하고 반응한다.

“정아씨…피아노를 쳐서 그런지 손가락이 참길고 이쁘네요…”

“아..예…그냥 그렇죠 뭐…”

난 고개를 옆으로 돌려 그녀를 쳐다본다.

정아씨의 얼굴이 내얼굴과 불과 한뼘도 안되는 거리에있다.

그녀의 얼굴이 살짝 붉어지는가 싶더니 이내 빨갛게 물든다.

아직도 젖살이 남은 그녀의 볼이 빨갛게 물들자 그렇게 귀여워보일수가 없다.

“정아씨 남편은 참좋겠어요..”

“왜…왜요???”

“이렇게 이쁜 아내를 둬서…”

엉덩이를 살짝 들어올리며 그녀의 볼에 입을 맞춘다.

그녀는 커다란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나를 쳐다본다.

“미안해요…너무 귀여워서 나도모르게 그만…”

그녀는 그냥 아무말없이 나를 쳐다보고만 있다.

한참을 그렇게 침묵속에서 서로를 바라본다.

그녀의 숨결이 내얼굴에 닿아온다.

따뜻하다.

내등에 닿아있는 그녀의 가슴이 기복을 보이는것같다.

내손안에 있는 그녀의 작은손을 만지작거린다.

마치 뼈가없는것같이 부드럽기 그지없다.

그녀의 손가락사이에 내손가락을 밀어넣고 깍지끼듯 잡는다.

정아씨는 눈만 깜박거리며 나를 쳐다본다.

내입술이 그녀의 입술로 접근한다.

그녀의 눈꺼풀이 떨리는가 싶더니 스르르 감긴다.

입술이 그녀의 입술과 맞닿는순간 전해져오는 감미로운 느낌이…

나를 꿈결속으로 빠뜨린다.

나도 눈을 감는다.

한손을 뻗어 그녀의 목을 감아쥔다.

그녀는 뜨거운 숨결을 토해내며 입술을 벌린다.

그녀의 숨결이 내온몸을 욕정의 바다에 빠뜨린다.

내혀가 그녀의 입술을 벌리고 들어간다.

“하아…하아…”

그녀는 숨결과 함께 자신의 혀를 내밀어온다.

상상해 오던것보다도 더욱 부드러운 느낌이다.

“하아…그만요…정석씨…하아….”

그녀는 자신의 입술을 떼어낸다.

“하아…정아씨….점百만더…”

정아씨의 얼굴을 내쪽으로 끌어당기며 다시 입술을 덮친다.

내혀가 다시 그녀의 혀를 찾아 그녀의 입속을 헤멘다.

잠시후 다시 정아씨의 혀는 내혀를 감아오더니 부드럽게 빨아들인다.

온몸이 불길에 녹아드는것 같다.

등뒤로 꽉눌러져오는 그녀의 가슴을 한번 만져보고싶다.

등을 원을 그리듯 좌우로 움직이며 그녀의 가슴을 느껴본다.

난 긴의자에 말을타듯 다리를 벌리고 앉는다.

그리고 그녀를 내앞에 등을 보이게 앉힌다.

정아씨의 고개를 뒤로해서 여전히 뜨거운 키스를 나눈다.

양손으로 그녀의 옆구리를 스치고 지나가 탐스러운 그녀의 가슴을 잡아간다.

그녀의 가슴이 내손에 들어오는 순간 난 내욕정은 극에 다달한다.

물컹하고 가슴이 쥐어지자 온몸을 타고흐르는 쾌락에 내몸이 부르르 전율한다.

“하아…아…하…아…하아…”

손끝을타고 전해져오는 이느낌이 나를 미치게 만든다.

난 허겁지겁 그녀의 원피스 앞단추를 풀어헤친다.

그녀는 앞쪽이 쭉 단추로 되어있는 원피스를 입고있다.

흥분에 손이떨려 몇번이고 헛손질을 한다.

“하아…그만…정석씨…”

그녀가 다시 입술을 떼어내며 흥분에 떨고있는 내손을 잡아온다.

“하아…정아씨…갖고싶어요…하아…”

그녀의 귓가에 뜨거운 숨결을 토해내며 풀어진 원피스 앞쪽으로 파고들어

그녀의 양쪽 가슴을 움켜쥔다.

원피스위로 만질때와는 또다른느낌이다.

밖으로.. 밖으로.. 나오고파 몸부림치는 나의 자지를…

그녀의 엉덩이쪽에 붙이고 꾹꾹눌러준다.

그때마다 머리까지 타고오는 찡한느낌에 솜털까지 서는듯하다.

브라자 위로 살짝 들어나있는 가슴계곡의 풍만한 살들이 내손길을 유혹한다.

이내 내손은 브라위로 파고든다.

야들야들하고 탄력있는 살결들이 내손가락사이를 비집고 나올때 느껴지는

이느낌은 내가 죽을때까지 잊지 못할것같다.

심장이 목구멍으로 튀어나올것같다.

“하아…정아씨…하아…못참겠어요..하아…가지게 해줘요…”

“하악…정석씨…이러면…하으흑…”

양손을 브라자 위로 크로스로 넣고는 위에서 눌러 양쪽 가슴을 모두 노출시킨다.

그녀의 어깨너머로 풍만한 가슴이 출렁이는게 보인다.

양쪽 젖꼭지를 찾아 손가락으로 꽉눌러서 원을그리며 비벼준다.

“하앙…정석씨..하앙…하으흑..”

그녀가 고개를 뒤로 젖히며 내가슴에 몸을 기댄다.

그녀의 가슴이 내눈에 확연하게 들어온다.

정말이지 빨아주고 싶다.

내가슴이 크게 기복을 보인다.

그녀의 원피스를 아래로 내려버리자. 허리를 타고 내려가 엉덩이 부근에서 걸린다.

그녀의 팬티가 살짝 모습을 드러낸다.

아이보리색 팬티가 나의 손을 기다린다.

더이상 참을수가 없다.

내손이 그녀의 팬티속으로 빨려들어간다.

까실한 음모가 손끝에 닿아오자 난 엄청난 정복감에 사로잡힌다.

그녀는 다리를 오므리고 있지만 내손은 그사이를 열고 들어간다.

“하앙…정석…씨…하아…하으흑…”

그녀의 목소리가 떨린다.

손가락이 조갯살을 가르자 미끈미끈한 이물질이 손가락을 적신다.

이렇게나 젖어있을줄이야.

손가락 전체가 그녀의 애액에 흠뻑 젖어든다.

“하아…정아씨…하아…오랜만이라 그런가요??하아…많이 젖었네요…하아…”

“하앙…정석씨…하앙…몰라요…하아…그만…”

그녀는 고개를 좌우로 살짝 흔든다.

그녀의 머리결이 흐트러져 내목과 어께를 간질러온다.

손가락을 보지의 갈라진 틈에대고 문질러가자 그녀는 교성을 내지르며 몸을 뒤튼다.

“하윽…하으흑…아흑…제발…하앙….정석씨..하앙…이러면..하으흑…”

손가락을 살짝 밀어넣자 쑥하고 뿌리까지 들어간다.

그녀의 보지가 좌우에서 조여온다.

손가락이 이럴진데 자지가 들어간다면…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 대고 문지르는 것으로는 만족할수가 없다.

난 얼른 바지를 내리고 커질대로 커진 자지를 꺼낸다.

자지가 흥분에 떨며 꺼○거린다.

이렇게 강한 흥분은 처음 느껴본다.

난 떨리는 손으로 그녀의 한손을 잡아 내자지를 쥐어준다.

“하악…정아씨…하아..만져줘요…하아…”

그녀의 작은손이 내자지를 잡아온다.

머리속이 하얗게 변해간다.

정아씨의 손이 몇번인가 내자지를 꾹꾹눌러온다.

“하앙…하으흑…그만…하앙…정석씨…하악…”

내손가락이 질벽을 긁을때마다 그녀는 강한자극을 못참고 내자지를 꽉잡아온다.

손바닥까지 그녀의 애액에 흥건하게 젖어들었다.

그녀의 보지에 대고 내손바닥전체를 문지른다.

보지털에도 애액이 질척거릴정도로 묻는다.

그녀를 정복하고 싶다.

“하아….정아씨…하아..엎드려요…하아…하고싶어요…하아..”

“하아…안돼요…하아…”

그녀의 몸을 돌려 피아노를 짚게하고… 긴의자에 무릎을 꿇고..

다리를 벌린체 엎드리게한다.

불끈솟은 자지를 잡고 그녀의 뒤로 돌아간다.

그녀의 야누스가 흥분에 벌름거린다.

귀두를 그녀의 보지틈에 대고 문지르자 애액에 번들거린다.

“하앙…정석씨…하앙….이러면…하앙..안돼는데…하앙…하으흑…”

그녀는 안된다고 말하면서도 쾌락에 몸을 떤다.

애액이 묻은 을 야누스에 대고 문지르자 분홍빛 야누스가 애액에 번들거린다.

“하앙…..정석씨….하….윽…제발…하으흑…제…발…하.앙…정~~아~~는…

하앙….미“쳐요…하윽….억….”

그녀의 엉덩이가 뒤쪽으로 나온다.

나의 자지를 원하고 있다.

그녀의 보지를 가르고 마침내 귀두를 밀어넣는다.

그녀의 보지가 내자지를 물어오는 이느낌이란…..말로 형용할수없다.

“하악…정아씨…하악…정아씨…보지는 하악…너무좋아요…하아…”

“아흑…하으흥..부끄러워요…하윽…그런말은…하앙…하으흑…”

그녀의 엉덩이가 나의 왕복운동에 맞춰서 요동친다.

그녀는 더이상 자신의 몸을 지탱하지 못하고 피아노 건반위에 얼굴을 묻는다.

“하앙….정석씨…하으흑…미쳐요…하앙…좋아…하으흑..여보..하윽…여보…

좋아요..하윽.”

“하아…정아씨..하아..좋아요..나도..하아….너무…하아…”

행위가 강렬해지 피아노가 불규칙적인 소리를 낸다.

그녀와 내가 만들어내는 쾌락의 연주가 시작된거다.

하앙…정아는…하으흑…정아는…하윽…어떻게…하윽…가요…하응…가요..

하…아…. 으…음…흐..흑…”

“하아…나도…하윽…흐으흑…”

그녀의 몸을 부르르 떨며 경련을 보이더니 피아노건반위에 몸을 실는다.

띠딩…..띵띠딩….꿍…

“하악…정아씨…하악…나도가요..하악…흐으윽…”

난 더이상 참지못하고 자지를 그녀의 몸에서 꺼낸다.

자지가 위아래로 몇번 움찔거리더니 이내 울컥울컥 을 뿜어낸다.

그녀의 엉덩이 위로 나의 이 점점이 뿌려지더니 엉덩이를 타고…

보지를 거쳐 다리 아래로 흐른다…

번역일거리가 무진장하니 밀려있다.

일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그녀생각에 잘되지않는다.

시계를 보니 겨우 아침9시다.

이렇게 이른 아침부터 찾아간다면 그녀가 나를 얼마나 한심하게 생각할까…??

책상앞에서 한참을 서성거린다.

왜이렇게 시간은 더디게 가는걸까….??

조바심이 일어서 더이상은 못버티겠다.

어느세 내발길은 문밖을 나서서 아래층으로 향하는 계단을 내려가고있다.

우리집이 맨윗층인 4층이고 그녀의 집이 3층에있다.

내가슴은 어떤 알수없는 기대감에 벌써부터 두근거린다.

띵동…띵동…

초인종인 울리고 한참동안 아무런 응답이 없다.

그녀는 벌써 나가버린건가.???

이런 진작에 왔었어야 하는건데…

돌아서서 다시 계단을 오르려 할때다.

“누구세요???”

문이 살짝 열리더니 그사이로 정아는 얼굴을 내민다.

물기젖은 머릿결에 화장기없는 얼굴…

또다른 느낌으로 그녀라는 존재는 내가슴속에 각인된다.

“어머….정석씨..이렇게 아침일찍 왠일로???”

“하하…없는줄 알았어요…”

“샤워중이었거든요…”

“수업해야죠..”

어제 그러고도 내입에서는 수업이라는 말이 자연스레 나오는걸보면

나도 참 능청스런넘이다.

“어제처럼 그럼 안돼요…”

그녀가 살포시 미소를 짓는다.

하얀볼 위로 깊이패이는 보조개속으로 빠져들고싶다.

“하하…알았어요…”

“들어오세요…”

그녀는 연분홍색 목욕가운을 걸치고 있다.

“잠깐만요…옷좀갈아입고…”

“아뇨…그냥 그대로 있으세요..보기좋은데요 뭘…섹시한데요”

그녀의 하얀볼이 내말에 발그레이 물든다.

“치…그러니 더 갈아입고 와야겠는걸요…”

그녀가 방으로 향하려하자 얼른 그녀의 팔목을 잡는다.

약간의 물기가 아직도 남아 내손바닥을 적신다.

“그냥 이대로 있어요..정말 보기 좋아서 그래요..”

“그래도…이대로는 부끄러워서…”

수줍게 얼굴을 붉히는 그녀의 모습이 나를 더욱 달아오르게 만든다.

“자…오늘은 진짜 수업해야죠…”

난 피아노 쪽으로 걸음을 옮긴다.

“치…영어는 언제 가르쳐 주실거에요…”

그녀는 나를 따라 피아노쪽으로 와서 내옆에 앉는다.

방금 샤워를 마쳐서 그런지 오늘은 그녀의 향기가 더욱 진하게 내코를 자극한다.

“음…향기좋은데요..음…”

난 코를 그녀의 어깨에 대고 코로 숨을 한껏 들이쉰다.

그녀는 놀라 움찔하며 내쪽에서 살짝 떨어져앉는다.

“장난하지 마세요…안돼겠어요 옷갈아입고 와야지…”

그녀가 자리에서 일어나려하자…난 팔을뻗어 그녀의 허리를 감싸쥐고…

내쪽으로 당긴다.

“앉아요…안그럴께요…”

정아는 내힘에 이끌리어 다시 자리에 앉는다.

그녀를 바짝 끌어당겨 서로의 엉덩이가 맞닿고.그녀의 어깨는 내가슴에..와닿는다.

물기젖은 머릿결이 내어깨위에서 찰랑거린다.

물기가 티셔츠 어깨부위를 서서히 적셔온다.

마치 내가 그녀에게 서서히 젖어들어가듯이…

그녀는 가만히 숨을 죽인체 그대로 앉아있다.

잘록한 그녀의 허리선을따라 손끝을 위아래로 쓸어간다.

“정아씨는 참 멋진 몸매를 가졌어요..”

“…………..”

그녀는 아무말도 하지않은체 귀뿌리까지 발갛게 달아오른다.

“자 시작하죠..”

그녀는 바이엘1권을 펼친다.

그녀의 손이 잔잔하게 떨리고 있음을 눈여겨 보지않더라도 알수있다.

정아의 가슴도 나만큼이나 심하게 뛰고 있을것이다.

가만히 그녀의 가슴을 보니 아래위로 심하게 기복을 보이고있다.

그녀의 숨소리에 나는 귀를 기울인다.

코를 통해 뿜어져나오는 거친숨소리를 느낄수있다.

그녀는 애써 숨소리를 내지않으려 애쓰는것같다.

“정아씨…잘못치겠어요..가르쳐 줘야줘…내손을 잡고…”

“아…예…”

그녀의 행동이 어제와는 확연히 틀리다.

마치 무언가에 홀린 사람처럼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는듯하다.

“자…이렇게…”

정아의 물기머금은 손이 내손등에 시원한느낌을 주며 닿아온다.

그시원한 느낌이 뜨거움으로 변해 내온몸을 불살라온다.

난 손을 뒤집어 그녀의 가녀린 양손을 거머쥔다.

“정아씨 손은 참 부드러워요…음…”

“정석씨…”

그녀는 얼굴이 상기된체 나를 물끄러미 쳐다보더니 눈이마주치자 이내 고개를 돌린다.

“정아씨…어제…있잖아요..”

“네???”

그녀는 화들짝 놀라며 다시나를 쳐다본다.

“어제 얼마만에 한거에요???”

“무…무슨…”

“말이에요…어제한게 얼마만이냐구요…”

“그런말을…(볼이 빨갛게되며)…몰라요…”

그녀는 부끄러운지 고개를 살포시 숙인채 말이없다.

“그냥 궁금해서요…어제 정말 좋았거든요…”

“그래도 그렇지..그런말을…”

“정아씨…하고싶을때는 참지마세요…알았죠? …앞으로도 남편이 올려면

세달이나 남았는데….”

“………….”

“하고 싶을때는 언제든 말해요…제가 도와 드릴테니…”

“정석씨..정말…너무해요…”

그녀의 목소리가 떨려나온다.

허리에 있던 손을 위로올려 겨드랑이 사이에 끼운다.

손을 쑥 집어넣자 가운위로 그녀의 가슴옆부분이 만져진다.

“어제 정아씨는 어땠어요???”

“…………….”

엄지와 검지로 가슴의 탄력을 느껴본다.

“어제 얼마만에 한거죠???…하아…”

그녀의 귓가에 나의 숨결을 불어넣는다.

“..3개월…그런 질문은 그만…”

“느낌이 어땠어요?..하아..정아씨..”

손전체로 그녀의 옆가슴을 주무른다.

“그…그냥…”

“하아…그냥…뭐요…하아…”

그녀의 빨갛게 달아오른 귓볼을 입안으로 삼킨다.

“하아…쪽….하아…그냥…뭐요??…하아….”

혀가 귓속을 파고들자 그녀는 간지러운지 허리를 뒤튼다.

“그..그냥…간지러워요…하아..그만….”

“하아..어제 어땠죠???…하아…쪽…하아…”

“하아…조…좋았어요..이제그만…하윽…”

내손이 그녀의 가슴전체를 꽉안아쥐자.그녀의 입에서 숨넘어가듯 교성이 터져나온다.

손안에 꽉차오는 이 느낌이 나를 더욱 흥분의 도가니로 빠져들게끔한다.

“하아…정아씨…다시 나랑하고싶죠???”

“아..아녜요..그런..”

내손은 가운위로 그녀의 젖꼭지를 찾는다.

검지손가락으로 젖꼭지 부근을 계속 눌러가며 자극하자 그녀의 젖꼭지가 머리를 내민다.

가운의 벌어진 틈을 통해 브라자에 싸여진 그녀의 젖무덤이 눈에들어온다.

탐스러운 가슴이 이룬 계곡에 내손을 담그고 싶다.

“하아…정석씨…그만…하아….”

“하아…정아씨…가슴은 너무 매혹적이에요…보고싶어요…”

내손이 가운을 풀어헤치려들자 그녀는 내손을 잡는다.

“하악…안돼요…그만…”

“하아…정아씨도 자기감정에 솔직하세요…”

그녀의 손을 뿌리친다.

그리고는 그녀의 가운을 풀어헤친다.

열려진 가운 안쪽으로 연분홍빛 브라와 같은 칼라의 앙증맞은 팬티가 그녀의

소중한곳을 가린체 드러난다.

“자…이제 정아씨도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해요…괜찮아요…용기내서..”

“하아….부끄러워요…제발…”

그녀는 가운을 다시 입으려한다.

난 그녀의 가운안쪽으로 양손을 넣어 그녀를 안는다.

촉촉히 젖은 그녀의 살결이 산뜻한 느낌으로 내팔을 자극해온다.

등뒤로 양손을 넣어 가슴을 억누르고 있는 브라를 풀어버린다.

등을 따라 앞으로와 그녀의 양쪽가슴을 움켜쥔다.

양손에 그녀의 가슴이 가득들어온다.

지금 느끼는 이감촉을 달리표현할길이 없음이 안타까울뿐이다.

말캉말캉한 가슴위로 작은돌기가 머리를 쳐들고 내손바닥을 자극한다.

손바닥으로 원을 그리며 비벼주자 점점더 딱딱해져간다.

“하악…정석씨…하아…그러면…하흑…”

“어때요…좋아요???”

“하앙…조…좋아요…하흑…”

“나의 손길을 기다린거 아닌가요???”

“하윽…예…하윽…하으흑…”

그녀의 목소리가 신음에 묻혀 작게 들려온다.

“어제 저녁 나를 생각하며 잠들었나요???”

“하아…하으흥…예…하아…그만…”

엄지와 검지사이에 젖꼭지를 넣고 빠른속도로 하지만 부드럽게 비빈다.

“나를 생각하니 이곳이 젖어들던가요???”

난 손을 아래로 뻗어 팬티위로 그녀의 신비지를 꾹누른다.

“하아…그…그건…하으흑…하아..”

“정아씨…대답해요…”

“하아…예…하아…”

그녀는 다시 작은 목소리로 대답한다.

그녀는 부끄러움에 눈을 꼭감고 있다.

그녀의 감겨진 눈꺼풀이 파르르 떨려온다.

“그래서 어떻게 했나요???”

“하아…정석씨..하아…그만..하아..부끄러워요…하아…”

“그래서 어떻게 했죠??”

“하아…를…하으흥…아흑…”

팬티위로 그녀의 갈라진 보짓살을 따라 움직이자 손가락에 습기가 느껴진다.

“지금은 여기 어떻게 되어있죠???”

“하앙…정석씨..하윽…부끄러워..하앙…저…젖어있어요…하앙…하으흑…”

난 그녀에게서 손을떼어낸다.

“지금도 더한 자극을 원하죠??”

“하아…정석씨…하아…”

“어때요??? 더한 자극을 받고 싶죠???”

“하아…정석씨..하아..제발….하아…”

난 자리에서 일어난다.

“따라와요…”

그녀의 팔목을 잡고 현관쪽으로 향한다.

그리고는 문을 열고 나간다.

“저..정석씨..이런차림으론…”

“다들 출근하고 아무도 없어요…나와요…”

그녀는 벌어진 가운의 앞쪽을 부여잡고 내손에 이끌리어 나온다.

“누가오면…어서 들어가요…제발…”

“자…가운을 펼쳐요…어서…”

“하아..제발…”

“어서…누가오기전에…”

그녀는 떨리는 손으로 자신의 가운을 벌린다.

“브라는 위로 올리고…”

“하아…제발…하아…그만…”

그녀는 눈을 감은체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있다.

양손으로 힘없이 풀어진 브라를 위로 올리자 출렁이며 풍만한 가슴이 드러난다.

자신의집 문앞에서 그러고있는 그녀의 모습이 너무도 도발적이다.

“팬티도 내려요…”

“하아…부끄러워요…그만..하아…제발…정석씨…”

“빨리요…그러다 누가와요…”

“하아…정말..하아…부끄러워요..하아…”

그녀는 팬티에 손을 가져가 서서히 내린다.

검은색 음모가 모습을 드러낸다.

“더 내려요..허벅지까지…”

“하악…너무해요..하악…너무..하으흑…정아는…하아..부끄러워…하아…

허벅지까지 팬티가 내려오자 그녀의 신비지가 확연히 모습을 드러낸다.

“어때요..느낌이…???”

“하앙…모르겠어요..하아…아흐윽…”

“자극을 받나요???”

“하아…하으윽…예…하아…하지만..하앙…부끄러워…하아…”

“만지고 싶죠???”

“하아…예…하앙…하으흑…”

그녀는 자신의 허벅지를 서로마주 비벼대더니 서서히 다리를 벌린다.

“제발…하으흑…정석씨..하앙…너무해…하으흑…”

“원하면 스스로 만져요…”

“하악…너무해…하윽…아흐흑….”

정아는 자신의 다리사이 깊은곳으로 떨리는 손을 가져간다.

그녀의 다리사이에서 하얀손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하앙…하으흑…이상해…하앙…이상해요…하으흑…이러다간…하앙…나…하윽…”

“어때요?? 지금 느낌이..??”

“하앙…이런건…하앙…처음이야…하으흑…나…하앙…미칠것같아..하윽….”

그녀는 더이상 서있기 힘든지 한손으로 벽을 짚으며 서서히 바닥으로 무너져내린다.

“이리와서 내자지를 꺼내요…”

“하아…정석씨..하아…”

그녀가 무릎걸음으로 내게 다가온다.

그리고는 나의 바지와 팬티를 내린다.

흥분에 불끈거리는 나의 자지가 머리를 하늘로 쳐들고 튀어나온다.

“빨아봐요…입속깊숙히 넣어서…”

“하아…하아…”

정아는 자신의 입술을 혀로 한번훔치더니 촉촉해진 입술을 벌리고

나의 자지를 입술에 물어온다.

물기젖은 입술사이를 가르고 들어가는 느낌은 나를 전율시킨다.

“하아…좋아…하아..더깊이…하아..그렇지…그렇게…”

“하아…쩝…하아..쭈읍…하아..쯔읍…”

정아는 목구멍 깊숙한곳까지 나의 자지를 받아들인다.

“하아…좋아…좀더세게 빨아봐요…하아…”

“하아…쫍…하아..쪼읍…아하…우읍…하아앙…”

“그…그만…그만하고 계단에 다리를 벌리고 앉아요…”

그녀는 자신의 타액에 젖어 번들거리는 나의 자지를 입밖으로 꺼내고 계단에 앉는다.

그리고 내말에 따라 두손으로 양무릎을 잡아 다리를 한껏벌린다.

“어때요?…지금 그러고 있으니…”

“하앙…조…좋아요…하앙…너무…하으흑…정석씨…하앙….줘요..하앙..제발…”

“어디가 그렇게 좋아요???”

“하앙…정아의…하앙…정아의…하아앙…모..몰라요…하으흑….제발…”

그녀의 보지는 애액에 번들거리며 흥분에 입을 벌리고있다.

“어디가 좋으냐니까요?…”

“하앙…정석씨…하앙…너무해…하아흑….정아의..하앙…정아의 보지가 좋아요..

하…아…흑..”

“계단짚고 엉덩이들고 엎드려요…”

그녀는 뒤로돌더니 계단을 짚고 엉덩이를 위로 들어올린다.

목욕가운을 위로 들치자 탐스럽고 새하얀 엉덩이가 나를 기다린다.

흥분에 꺼덕거리는 자지를 잡아 그녀의 보지에 가져다 대자 그녀는 허리를 비비꼰다.

“하앙…정석씨…하윽…어서…하으흑…”

“하아…가요…정아씨…하아…”

귀두를 집어넣자 그녀의 보지가 꽉조여온다.

자지끝에서 뿌리까지 느껴져오는 이충만한 느낌이란…

“하아…좋아요…하아…정아씨…하아…”

“하앙…하으흑….나…하앙…어○해…하으흑…정석씨…하윽…여보..하으흑…”

그녀의 엉덩이가 나의 자지를 맞으려고 스스로 움직인다.

탐스러운 엉덩이가 내눈앞에서 이리저리 요동을 친다.

“하으흑…정석씨…하앙..좋아요…하윽…미치도록…하으흥…정아는…하앙..

정석씨꺼..하윽”

“하아…정아씨…하아…못참겠어요…하아…나…하아..할것같아..하아…”

“하앙…안에다..하앙..정아의 안에다..하앙…해줘요…하으흥…정아도..하윽…하으흥…”

더이상의 자극을 참지못한 내자지가 그녀안에서 울컥거리며 뜨거운 사랑의

액체를 토해낸다.

“하앙…정석씨..하앙…사랑해요…하으흑…너무…하앙…”

“하아…나도..하아…사랑해요..하아…”

그녀의 등위에 내몸을 붙이며 그녀를 안는다.

한동안 그녀와 불륜이란 욕망의 사슬에서 벗어날수 없을것같다

[분류별 야설] 친구의 아내 – 3부 – 딸타임

제 3 부한참을 그렇게 있던 발가벗고 서있던 우리”미안해 하지만 나도 니가 맘에 있었어 그래서 어제는 널 위해서 참았는데 오늘은 니맘을 안 이상 꼭 내껄 만들고 싶었어”어느새 난 반말을 하고 있었다.울기만 하는 그녀…수치심인지 아님 남편에 대한 미안함인지 아님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의 자지에 절정를 느낀 자괴감인지…난 먼저 나와 침대에 앉았다. 한참을 기다려도 그녀가 나오질 않는다.계속해 화장실에서 새어나오는 흐느낌..미안하다고 다시 말하고 싶었지만 상황이 그럴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난 서류가방을 들고 그 집을 나섰다.사무실에 와서도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어떻하든 이 상황을 정리 하고 싶었다.그녀가 날 좋아하게하든 아니면 다시는 얼굴을 안마주치던…”나 용기야 그저께는 너 승현이 고생 많았다. 언제 내가 쏘주 한잔 사야하는데….”하루가 지나고 난 급한 마음에 그녀 남편을 통해서라도 그녀 소식을 듣고 싶어 승현이에게 전화를 했다.”아닌게 아니라 와이프 몸살났어 일어나지도 못하고.. 하여튼 와이프 몸살 나을때까지는 좀 일찍 들어가야 할것 같아”어디가 아픈건가 아님 상심이 커서 몸져 누운걸까? 난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머리가 복잡했다.그 일이 있고 며칠이 지났건만 목욕탕에서의 정사는 점점 선명해지고 그녀 걱정에 퇴근시간이한참 지나고서도 퇴근을 하지 못하고 사무실 에서 고민에 빠져있었던 나.”용기야 어디야? 나 지금 승현이랑 승현이 집 근처에서 쐬주 먹는다 일루 와라”진성이란 친구 에게서 전화가 왔다. 승현이가 와이프가 아파서 집근처서 쏘주를 먹는 듯 했다.”근데 다른 때 같으면 너 부르자고 할텐데 승현이가 너 부르자는 말이 없더라.”순간 멈칫했다. 왜 날 부르자는 말을 안했을까?도둑놈이 제발 저린다고 먼저 앞서가는 걱정을 했던것이다.설마 아내가 남편에게 나 당신친구랑 했어여 강제였지만.. 이렇게 얘기할 아내는 아무도 없을것이다.짐작컨데 승현이가 집들이날 자기 아내 앞에서 나랑 비교 된 것 때문에 무척이나 고무된듯 나를 부르기를 꺼려한듯 했다.”왜 방금은 니네집 가서 먹자더니 용기 오니까 왜 집에서는 안된다고 하는거야?”내가 술집에 등장하고 얼마 안있다가 진성이가 말했다.내가 등장 하기전까지는 술이 취해서 승현이가 자기집가서 한잔 더 하자고 했나부다.역시 승현이는 자기 와이프 앞에서 비교된 자신이 또다시 내가 등장 하므로서 집에 가서 술을 먹게 되면알게 모르게 나랑 비교 당하는게 싫었는지 갑자기 말을 바꿔 집에 가지 말자고 했다.”야 제수씨 음식솜씨도 좋고 지금 이 시간에 어디 술집을 가냐 니네집 가서 먹자”술취한 다른친구가 술기운을 빌어 버득버득 우기고 있었다.”지금 와이프 몸살 걸려서 아프단 말야””그래 그럼 여기서 이빠이 먹자. 승현네 가지 말고 제수씨도 아프다는데”나를 웬지 부담스러워 하는것 같아 내가 여기서 더 먹자고 우겼다.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이런저런 얘기들을 하다”용기야 니가 제일 술 안취했으니까 승현이 좀 바래다 줘라. 나는 술이 너무 취해서 꺼~억~~”진성이가 술이 좀 많이 먹은듯 취해서 말했다.내가 바라지 않은 방향으로 자꾸 일이 진행된다.”정순아 나야~ 니 낭군이다 나 술먹었으니까 아파트 밑으로 마중 나와있어 알았지”혀꼬부라진 소리로 승현이가 집에 전화를 한다.그러더니 바로 또 쓰러진다.승현이를 부축하고 아파트 앞에 도착하자 정순씨가 가로등 빛 아래 고혹적인 모습으로 서있었다.”제가 부축하고 들어갈께요” 처음 보는 사람에게 말하듯 냉랭한 그녀의 말투….말은 그렇게 하지만 장정을 가녀린 여자가 부축하기에는 턱없다.말없이 내가 다시 어깨동무를 하듯 승현이를 부축했다.아직 내 정액의 비릿한 내음이 채 가시지 않은듯한 그 집의 문이 열렸다.승현이를 그 집 거실 쇼파에 눕히고는 난 말없이 나오는데 뒤통수로 들리는 한마디..”술 깨게 차라도 한잔 하고 가세요.””아니에요 그냥 갈께여…” 다시 내입에서 나오는 존댓말.아파트 현관을 나와서 나는 내 차로 가서 담배를 한대 피고 있었다.대리운전을 불러야 하나 하면서 한편으로는 고혹적인 그녀의 모습이 떠올랐다.그런 상념에 빠져있는데 “똑똑” 누가 차 유리창을 두들겼다.그녀였다 “애기아빠 부축하다가 떨어졌나봐요” 하면서 내 지갑을 나에게 건네준다. 왜 이렇게 그 집에선흘리는게 많은지.. 서류가방 지갑 그리고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욕실바닥에 떨어졌을 내 정액….또다시 지갑을 핑계삼아 불쑥 집으로 찾아갈것이 두려웠을까?내지갑을 들고 주차장에 있는 나를 찾아 나온걸 보니….”운전 괜챤으시겠어여? 약주 많이 하신것 같은데””대리운전 불르려는데 전화를 안받네요”차안에 히터를 튼탓일까 술이 오르며 난 그녀에게 또 거짓말을 하기 시작했다.”그러면 어떻게 가요 운전 하시면 안되는데””좀 기다리다 보면 전화 받겠죠 아님 그냥 운전하고 가죠 뭐””그러시면 안되요 대리운전 오는거 보고 갈께여 제가””아니에요 들어가세요 운전 안할께요”“정말 운전 하지 마세요 그럼 저 먼저 들어갈께요”입주 한지 얼마 안되는 아파트라 그런지 사람들 왕래도 별로 없는 스산한 그 길을 따라 아파트 현관 입구로들어가는 그녀의 뒷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다.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며 서있는 그녀의 뒷모습.. 애처러운건지 아님 가녀린건지 한걸음에 달려가 안아주고 싶었다.나 때문에 얼마나 마음과 몸 고생이 심할까 하는 공연한 상상을 하고 있을때 쯤 엘리베이터가 1층으로 다다르고그녀가 엘리베이터에 몸을 실을 때 쯤 웬 사내가 “잠시만요” 하면서 급하게 엘리베이터를 잡으며 그녀와 같이올라갔다.나도 이제 슬슬 대리운전을 불러야겠다고 생각하며 가녀린 그녀의 뒷모습이 사라진 엘리베이터를 멍한눈으로 바라 보고있었다.순간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고 지나갔다.“그녀의 집은 9층인데…”내가 뭔가를 잘못 봤는지 엘리베이터는 9층에서 멈추지 않고 23층 꼭대기까지 한번에 올라가는듯 보였다.설마 내가 잡생각에 빠져있다보니 엘리베이터가 9층에서 멈추는것을 못봤나부다 하고 생각하려는데웬지 불길한 예감이 들기 시작했다.설마 설마 하며 차에서 내려 엘리베이터를 탔다.불길한 마음이 들기 시작하면서부터 엘리베이터는 내생각과는 달리 느리게 움직였다.23층까지 10분은 족히 걸린듯 마음이 급했다. 내리자 마자 주위를 살폈다.역시 내 예상과는 다르게 아무런 상황도 없었다.“이런 바보같이.. 내가 잡생각 하느라 엘리베이터가 서는걸 못봤구나” 혼자 쓴웃음을 지으며 다시 내려가려고엘리베이터의 스위치를 누르는 순간.“살려주세여. 제발요… 살려주세요”멀지 않은 곳에서 들리는 흐느끼는듯한 애원의 목소리…. 그녀인듯 했다.어디일까 두리번 거리다 옥상 올라가는 계단을 발견했다. 발소리를 죽이며 살살 올라가 옥상 방화문을 아주 조심 스럽게 살짝 열어보았다.“철썩~~” “이 쌍년이… 누가 너 죽인데 이 년아.. 괜히 매 벌지 말고 순순히 말 잘들어”그녀의 매끄럽고 뽀얀 빰에 그 놈의 우악스러운 손이 작렬하고 있었다.한손에는 시퍼런 서슬이 선 칼을 들고 있고 한손으로는 홈드레스 위에 달랑 점퍼만 걸친 그녀를 위협하듯흔들고 있었다.“부우욱~~찌익~ ~” “제발 이러지 마세요 돈이라면 드릴께요”점퍼안에 있던 얇디 얇은 홈드레스의 일부가 찢겨져 나가며 우유빛 젖무덤과 브래지어가 노출 돼었다.“이년아 돈은 너 먹은 다음에도 충분히 받아 낼수 있으니 걱정 하지 말고 홍콩 갈 준비나 해 흐흐흐~”“살려주세요 제발~~ 제발요.. 전 가정이 있어요” 그녀는 공포에 질려 횡설수설 있는말 없는말을해댔다.“이 년아 유부녀가 씹맛을 아니까 더 좋지 그리고 내가 언제 너 죽인다고 했냐? 이 쌍년아~~”“하긴 죽여줄꺼야 내 자지로… 아마 내 좆맛을 보면 너도 좋아 죽을꺼다 그것도 죽는건 죽는거네 흐흐~~”당장 달려나가 한번에 저 놈을 제압하고 싶었지만 한손에 흉기가 있어 잠시 기회를 기다리기로 했다.나도 어려서 놀던 가락이 있는터라 두렵지는 않았다. 하지만 한번에 제압 하지 못했을때 저 흥분한놈의흉기에 나는 물론이고 정순씨 까지도 다칠 우려가 있어서 문 뒤에서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철썩~~” “이 쌍년 아가리 닥치고 있으면 홍콩 한번 가는거고 소리를 지르거나 하면 황천 갈줄 알아~”다시 한번 뺨을 맞고 쓰러지는 그녀“그 상태 가만히 있어라 너 이년 움직이기라도 하면 목구녕에 숨구멍 하나 더 내줄테니”쓰러진 그녀 앞에서 그놈은 한손으로 바지를 내리며 계속 공갈을 치고 있었다.“이만하면 니 남편 자지보다 훌륭하지? 흐흐흐~~”뒤에서 내가 있던터라 보이지는 않았지만 내 생각에 자지를 빨게 하거나 할 시간적 여유는 없어 보였다.이런 상황에서 애무를 하거나 자지를 빨게 하거나 하는 여유는 있을 턱이 없었다.얼른 자기가 벗고 여자의 옷을 헤치고는 바로 보지로 골인 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물론 빡빡하면 침도 좀 발라야 겠지만…..“사아악~~”그 놈이 칼로 그녀의 옷을 베어내자 애벌레가 허물 벗듯 홈드레스의 가운데 부분 벌어지며 속옷밖에 남지 않은 채로 정순씨의 나신이 들어난다.“요 쌍년봐라 피부도 하얗고 매끈한게 몸매관리에도 신경 좀 썻나보네 오늘 이 서방님 모실라고 단장했니? 흐흐”“그래 한번이라도 니 보지 쑤시면 니 서방이지 안그러냐 이년아 난 이제 니 서방님이다 흐흐흐~~~”“툭”그 놈이 칼로 그녀의 팬티 한쪽을 자르자 팬티가 겨울을 맞는 낙엽처럼 힘없이 떨어져 나간다.“요년 보지털도 부들부들 하니 씹많이 안하고 살았던 모양이네..흐흐흐 꿀꺽~~”“넌 횡재 했다 이 개같은 년아 좆다운 좆맛 보게됐으니 흐흐… 꾸울꺽~~”“제발요 제발 다른거 다 드릴테니 제발 이것만은 제발요~~ 흑흑….”무릎을 꿇고 이제 뭔가 올라타 볼려고 하는 순간이였다. 칼을 잡은 한손도 바닥을 집고 있고 다른 한손은 그녀의 보지털을 훑으며 다 잘리워 나가지 않은 팬티를 제끼고 있었다.난 그 순간을 놓치지 않았다. 마치 스프링 처럼 튀어나가 그 새끼의 옆구리를 걷어 찼다.“컥~~ 이거 뭐야 씨이발~~~”데굴데굴 구르며 욕을 하는 새끼를 쫓아가서 그 새끼의 몸위로 올라탔다.순간 내 허벅지에 뭔가 뜨끔한 듯 했다. 하지만 기회를 놓쳐선 안됐다.칼을 잡은 손을 내 한손으로 잡고 다른손은 내 무릎으로 누르고 내 한손으로는 그 새끼의 안면을 되지라고 갈겨댔다.한참을 패고 한손에 들고 있던 칼을 바닥에 떨구려고 내가 그 새끼의 손을 흔들고 있는데 칼을 놓치는 순간 그 새끼가 몸을 돌려 빠져나갔다.내가 바닥에 떨어진 칼을 접수하고 일어나자 순간 겁에 질린 새끼가 도망을 치기 시작했다.뛰어가 잡으려는데 아까 뜨끔했던 허벅지에서 통증이 밀려온다. 달리기가 좀 버거웠다.고통을 참고 쫓아가는데 그 새끼는 벌써 엘리베이터를 타고 사려져버린 후였다.어차피 내가 부상도 입은듯 하고 정순씨도 살펴야 했기에 다시 그 자리로 돌아갔다.“흑흑흑~~~” 공포에 질려있던 그녀가 몸을 벌벌 떨며 계속 해서 울고 있었다.“이제 괜챤아요 걱정하지 말아요” 내 위로의 말은 들리지도 않는지 마치 패닉상태에 빠져있는듯 눈동공이 풀리고 멍하니 울고 만 있는 그녀.옷을 추스려 주고 안아주었다. 뭔가 진정을 시키려면 따뜻하게 끌어 안아줘야 할것 같았다 아니 그모습을 보고 도저히 안아주지 않을수가 없었다.“고마워요 정말 고마워요 용기씨 절 구해줘서 정말 고마워요…흑흑..”이제야 정신이 드는듯 그녀가 나지막히 말했다.“아니예요… 그래도 내가 엘리베이터를 지켜본게 천만다행이였어요. 하마터면 큰일 당할뻔 했네요”나도 그녀를 꼬옥 안은 상태에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말했다.아직도 공포가 가시지 않았기 때문인지 그녀의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것을 느낄수 있었다.그녀가 거의 진정이 될 때쯤 나는 그녀의 어깨를 잡고 서로의 몸을 조금 떨어뜨렸다.그 새끼의 손찌검에 빠알갛게 부은듯한 그녀의 볼.. 그 볼을 타고 끊임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추스르긴 했어도 다 걸레조각 처럼 찢기어 나간 그녀의 홈드레스..내 차가운 볼로 그녀의 부어오른 볼을 식히려는 듯 볼을 부비고 내 입술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 애처로운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고 있었다.눈물을 닦아내던 내 입술이 그녀의 입술에 다다랐다. 서로가 조금전까지 느꼈던 공포를 깡그리 태우고자 하는 마음이 들었던 것일까? 서로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서로의 입술을 탐하기 시작했다.어느 책(마루타 였던가?)에서 보니 인간이 극도의 공포를 느끼면 본능적으로 후세를 만들기 위해서 섹스를 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다. 그래서 였을까? 내 허리를 안은 그녀의 손이 힘을 더 꽉 주고 내안에 더욱더 깊이 안기며입술이 열리고 잠시 서로의 혀를 탐닉하고 있었는데…“잠시만요 죄송해요 정말 죄송해요…..”내 입술에서 멀어지는 그녀의 입술이 떨리며 나에게 미안해 하다고 말하고 있었다.“아니예요 제가 잠시 또 정신이 나갔었나 봐요… 제가 더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제가 뒤돌아 있을테니 옷 좀 잘 추스르세요. 그렇게 내려갈수는 없쟌아요”내 뒤에서 바스락 거리며 옷을 추스르는 그녀… 다시금 허벅지에서 통증이 밀려온다. 왜일까 하며허벅지를 보았다. 허벅지 밑으로 바지가 다 젖을 정도로 피가 배어 있었다.그 새끼 제압 하는 과정에서 그 칼에 허벅지가 찔렸었나보다. 그 피 배어있는 바지를 보며 어떻게 해야 하나하고 있는데….“어머나 피가 나오나봐요 많이 다친거여요? 왜이런거예요? 어디가 다친거여요? 이걸 어떻게해?”“병원가야 하는거 아니예요? 아니다 빨리 병원가요 어서요~”내 다리에서 흐르는 피를 본 그녀가 호들갑스럽게 어쩔 줄 몰라했다.“괜챤아요 많이 다친건 아닐꺼여요 걱정말아요…” 많이 다친것 같았지만 안심시키려고 내가 말했다.“피가 아직도 많이 나는거 아니예요? 좀 봐봐요 어서요…”바지를 벗어보니 많이 깊지는 않지만 10센치정도 칼에 베인 자국이 많이 흐르지는 않지만 계속 피가 흘리고 있었다.“헉~ 이걸 어쩌죠 아직도 피가 흐르는데…정말 미안해요 이렇게나 많이 다치다니 어쩌죠.. 괜히 나 때문에…”흐르는 피를 보자 놀란듯 굉장히 미안해 하는 그녀… 갑자기 내 팔을 잡더니 날 끌고 아파트 현관 밑으로 내려갔다.“팔 놓고 가요 나 괜챤아요 내가 혼자 병원 가볼게요.. 들어가세요 난 정말 괜챤으니…”혼자 병원에 갈 마음으로 집으로 들어가 놀란 가슴이나마 진정 하라고 내가 말했다.“아니예요 나 때문에 그런건데 제가 같이 병원 갈래요 안그러면 제가 미안해서 안되요.. 제발 부탁이예요 저랑 같이 병원 가요 제발요….”억지를 쓰는 그녀를 말릴수 없어 지나가는 택시를 황급히 타고 근처 응급실로 향했다.택시 안에서도 어쩔줄 몰라하며 내 허벅지를 자꾸 애처로운듯 쓰다듬듯 어쩔줄 모르는 그녀..이 와중에도 내 본능이 깨어나는지 자꾸 내 물건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난 속으로 “미친놈 이 와중에도 그게 서냐” 하며 한편으로 그녀의 손길을 즐겼다.“많이 다치셨네요. 하마터면 대동맥 건드려서 큰 수술 할뻔 하셨어요 이만하길 천만다행이네요”의사의 걱정어린 소리를 들으며 20바늘 정도를 꿰멨다. 걷기불편하면 입원하라고 말하는 그녀에게난 한사코 싫다고 걸을만 하다고 하며 어쩔수 없이 쩔뚝거리며 병원을 나섰다.그녀의 아파트 앞에 도착해서 내가 그녀에게“이제 그만 들어가요 혹시 승현이나 아이들이 깨면 어쩌려구요….” 난 괜챦다는듯 말했다.“저기.. 용기씨…”“네?”“다리도 다쳐 걷기도 불편하신데 주무시고 가면 안돼요? 집에 지금 들어가면 무서워서 잠도 안올것 같고애들 아빠는 아마 잠에 푹 빠져 있을테고 문도 아직 고치질 못해서 좀 겁나요….“물론 그러 엄청난 일을 겪었기 때문에 겁도 났겠지만 겁나서 보다는 자신을 위해 거의 목숨을 버릴뻔한 내가 쩔뚝거리며 갈 것을 생각하니 미안했나보다.만약 그 집에서 잤다가 아침에 그녀의 남편인 승현이가 다리에 피가 흥건히 젖어있는 날 보면 이게 무슨일이냐고 물어볼것 아닌가. 난 그런 얘기를 하며 그녀를 설득했다.그녀는 집에 입을만한 바지가 있고 지금 그 차림으로 운전도 못할텐데 무슨 오해를 받으려고 택시를 타느냐고 하며 한사코 집에 끌고 들어갔다.집에 들어서자마자 방에서 웬 바지를 하나 가져 나오더니 피범벅이 된 바지를 벗고 갈아입으라고 했다.바지를 벗으려는데 꿰멘 허벅지가 쓸려서 바지 벗기가 용의치 않았다. 한손으로 허벅지 부분을 잡아당기고있으면 바지 벗기가 용의 하련만….“정순씨 여기 허벅지 있는데 좀 앞으로 당겨줘요 상처 부위가 닿아서 벗기가 쉽지 않네요.”그녀는 앉은채로 혹시라도 상처부위가 쓸릴까 조심스럽게 바지를 당기고 내가 살살 바지를 내리는데 환한 불빛 아래서 외간남자가 바지를 벗고 있는걸 보고 있쟈니 민망해서 그런지 아님 아까 맞은 뺨이라서 그런지 그녀의 얼굴이 바알게 지는듯했다.그런 그녀를 보며 아까 택시안의 그녀 손길이 전해지는듯한 느낌이 전해져 왔다.또 다시 정신못차리는 내 본능… 다시 내 물건에 힘이 들어갔다.물론 팬티가 가리긴 했지만 내 물건이 낱낱이 그녀 눈으로 빨려 들어갔다.혹시 바지가 쓸릴찌 모르니 눈을 다른곳으로 돌릴수도 없는 상황… 점점 더 그녀의 얼굴이 빠알갛게 타올랐다.하필이면 삼각팬티를 입은 날이라 다시 모른척 팬티를 올렸는데도 내 물건의 끝이 팬티 위로 삐져나왔다.“좀 있다가 입을께요.. 입는게 더 쉽지 않을것 같아요 물이라도 한잔 주세요” 내가 분위기를 좀 돌리려고 말했다.물을 떠온 그녀가 갑자기 방으로 들어가더니 약상자를 들고 오며 “병원서는 깨끗이 닦아 주질 않았네요. 피가 여기저기 묻어있어요” 바지를 벗고 보니 병원서는 몰랐는데 종아리며 발목이며 다 피투성이 였다.소독약을 면봉에 바르고 닦으려는데 피 묻은 면적이 넓어 면봉으로는 닦을수가 없었다.“이걸 어쩐다….” 난감한듯 그녀가 말했다.“내가 욕실 들어가 씻을께요” 하며 거실에 있는 욕실로 들어갔다.* 3부는 좀 야설 분위기가 안나는 듯 하네요. 하지만 상황 전개를 위해서 쓰다보니…. 좀 지루한듯도 하고 …독자 여러분들 댓글들 의견참작해서 4부 부터는 상황전개보다는 조금 빠르게 진행해볼까 합니다 ..댓글 많이 달아 주시면 여러 독자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 재미있게 써볼께요.

친구부인과의썸씽 – 5부 > 야설

테니스 치마

안녕하세요 ^^

요즘들어 날씨가 매우 화창한것이 어디론가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추석을 이틀 앞두고 있지만 오늘까지 근무하시는 분들에게는 수고하신다는 말만 전해드리게 되네요.

옛말에 고진감래 라는 말이 있듯이 고생 끝에는 언젠가 보상을 받으실꺼예요.

지금은 힘들고 지치더라도 우리 **회원 모두들 조금더 힘내시구요. ^^

명절에 너무 많은 음식 자제해주시고 탈 나시는분 없으시도록 그리고 미혼 이신분들에게는 더욱더

화이팅을 기원해볼께요.( 저두 포함해서…^^) 항상 제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

다시 올리고 6부는 저두 시골을 방문 하는관계로 추석 지나고 빠른 시일내 올리겠읍니다.

이점….넓으신 아량으로 이해를 부탁 드립니다…그럼….. 5부를 시작 하겠읍니다.

핸드폰을 열고 시간을 보니 am 02:23 분을 가르켰다.

제수씨는 아무말 없이 그저 숨을 몰아쉬며 나의 몸을 껴안은체 요지부동의 자세로 있었다.

혜성 : 하아~~하아~~~ 제수씨….괜찮아요 ?

제수씨 : 하~앙…아…그냥 아무말 하지 말아 주세요…하~..

나는 제수씨가 말을 하지 않는 이유를 알것 같았다.

남편의 친구와 그것두 아이가 둘인 엄마의 몸으로 이런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다는

죄책감이 들었을 것이다. 나 자신도,,, 관계를 가지기 전까진 정신이 없었지만 이제와

후회 한들 무슨 뜻이 있으랴…

하지만 나의 육체는 내 정신과는 반대로 움직이듯 남아 있는 정액 한방울 이라도 제수씨의

육체 안으로 흘려 보내려고 꿈틀 데고 있었다.

제수씨 : 하~~아…..혜성씨 움직 이지 말아주세요…하~아./.

제수씨는 몸을 움찍 거리며 나의 성기를 더욱더 바짝 조이며 말을 건네왔다.

새벽이라 그런지 도로에는 차가 다니질 않고 가로등의 불빛만이 멀리서 반짝이며

우리를 지켜보는듯 했다. 나는 차안의 야릇한 냄새와 우리 두사람의

관계로 인해 더운공기를 환기시키려 차문을 살짝 열어 놓았다.

제수씨 : 혜성씨… 우리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되죠 ,,?

혜성 : …….

나는 제수씨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해 줄수 없었다.

남,여의 관계라는 것에는 얄팍한 지식이라도 있었것만 친구의 와이프와 불륜이라는

관계에 대해서는 …..

제수씨 또한 그런 물음만 하고 아무런 말없이 나의 머리를 가슴쪽으로 끌어 당기며

자신의 체온을 느껴보라는식으로 안아주었다.

그러기를 10분 정도 지난후 나는 주유소에서 받은 생수로 조수석에 있는 수건을 가져다

적신후 제수씨의 얼굴을 살짝 적셔주고서 이내 제수씨의 그곳으로 수건을 대주며 나의

성기를 살며시 빼내고 있었다. 제수씨는 나에게 수건을 건내 받으며 그곳에서 흘러 내리는

우리 두사람의 액체를 수건으로 막으며 나에게 잠시 돌아 앉아 달라고 부탁을 했다.

난 트래이닝복에서 담배를 꺼내들고 아직까지 식지 않은 알몸으로 차밖으로 나와 담배에

불을 지폈다. 9월의 새벽공기가 나의 땀을 식혀주는듯 사늘한 바람이 내 온몸을 스쳐

지나가고 있었다. 담배 한대를 다 피울때쯤 차안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차안을 보니 이미 제수씨는 뒷처리를 다한듯 옷매무새를 고치고 있었고 나에게 들어

오라며 손짓을 하고있었다. 나는 차안에 들어서면서 조수석에 있던 옷을 주섬주섬

챙기며 새벽에 식당식구 나 수재녀석이라도 깨어나 제수씨가 없는것을 알면 이상하게 생각

할 지 모르니 먼저 들어가 잠을 청하라 하였다. 하지만 제수씨는 수건의 다른쪽에 물을 적셔

나의 성기를 정성껏 닦아주곤 다시한번 오럴을 해주었다. 나는 그런 제수씨의 머리를 쓰다듬

어 주면서 걱정이 되니 그만 들어갈것을 권유했다. 이내 제수씨는 미소를 지으며 내입에

짧지만 사랑스러운 키스를 남기고 차문을 나서며 방이 있는곳으로 걸음을 재촉했다.

차안에 홀로 남은 나는 옷을 챙겨 입으며 머리속으로 많은 생각을 하지않을수 없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되는가 ? 과연 내일 아침에 친구녀석의 얼굴을 어떻게 볼수있으며

제수씨와는 어떤식으로 행동을 해야 될 것인가 ? ”

격렬한 정사가 있은후에는 아쉬움만이 더욱더 밀려왔고 무엇때문에 내가 지금 이곳에

있었던걸까 하는 생각에 애꿋은 담배만 피워댔다. 모든것은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하는 생각은

애초에 강물에 던져버린 후라 그런지 답답한 마음만이 내 가슴속에 남아 있는듯 했다.

나는 차문을 잠그며 내 숙소로 발길을 돌렸다.

다음날 아침.

일요일 아침인지 하늘은 더 없이 푸르렀고 이제 완연한 가을인양 바람또한 상큼하게

느껴졌다. 도로에는 아침 운동을 하는지 자전거를 타고가는 사람/ 간단한 조깅복차림

으로 뛰어가는 사람 들이 간혹 눈에 띄었다.

수재 : 혜성아// 잘잤냐 ?

수재 녀석이 아침인사를 건내며 커피 한잔을 내주었다.

나또한 아무 생각 없이 그녀석에게 아침 인사를 건네며 밝은 미소로 대신했다.

나는 제수씨의 표정이 궁금해 커피를 마시며 마당쪽을 어슬렁 거리며 배회를 하고 있었지만

제수씨는 나의 생각과는 반대로 주방쪽에서 나오며 밝은 미소로 나에게 아침인사를 건내

주었다. ” 내가 괜한 걱정을 한듯 싶었다 . ” 제수씨는 아침 준비를 하고있고 수재녀석과

나는 주차장(마당)을 청소하며 하루를 시작하고있었다.

우리는 아침을 먹고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위해 반찬이며 음식들을 준비했고 점심때가 되어

약속이나 한듯 손님들이 하나 /둘 밀려오기 시작했다. 다행이도 수재녀석은 표정이 밝아보였고

제수씨또한 예전보다 더욱더 밝은 웃음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주방 쪽에선 뭐가 그리 즐거운지

웃음소리가 끊이질않았으며 하루가 바쁘게 돌아가고 있었다.

태양이 서서히 지면서 하루를 마감할 시간이 오자 손님들이 하나..둘 서둘러 나갈 차비를 하고

있었다. 나는 수재 녀석과 제수씨에게 그만 나도 들어가봐야 겠다며 인사를 하는데 제수씨가

주방에서 무언가를 들고 나오며 가지고 가라 건내주었다.

혜성 : 아니…이게 다뭐예요 ..제수씨..

수재 : 너 혼자 사니까 반찬 없을꺼라고 애들 엄마가 반찬 싸준거다. ^^

제수씨 : 많은것은 아니지만 혜성씨 집에서 드실 반찬조금하고 열무김치좀 준비했어요 ^^

혜성 : 아거거…이론…너무 미안하고 고마울수가….

나는 제수씨에게 반찬을 건내 받으며 고맙고 맛있게 먹겠다고 말을 한 후 차를 돌려 집으로

향했다.. 거의 일산에 도착할 무렵 제수씨와 수재 녀석에게 각각 멧세지 한통씩이 들어왔다.

” 혜성아…주말마다 항상 수고해줘서 고맙다 ^^ 조심히 들어가고 게임접속해서 보자”

” 혜성씨…운전 조심하구여 .. 다음주 주말에 뵈여 ~~ ♡”

난 수재 녀석에게 짧은 멧세지로 답을 보내주고 제수씨에게는 간단한 인삿말만 보내주었다.

다음날 아침이 돌아와 새로운 한 주가 시작 되었고 나는 언제나처럼 다람쥐 챗바퀴돌듯

나의 생업에 최선을 다하며 하루하루를 보냈다.

언제나처럼 제수씨는 틈이 나는데루 나에게 보고싶다/ 식사는 거르지 말라는 문자를 보내주며

그날의 있었던 일에 대해선 아무런 말이 없었다. 항상 주말이 되면 의무감처럼 나의 차는

그렇게 이번주도 친구식당으로 핸들을 잡았다. 가을이라 그런지 개울쪽으로 나가는 손님들은

점차 줄고 룸에서만 식사를 하는 손님들만 가득메웠다.

혜성 : 수재야…이맘때면 손님이 줄어 드나 보다..

수재 : 응..아무래도 여름보다는 매출이 줄기야 하지..하지만 그렇게 힘들지는 않어 ^^

혜성 : 그래 ? 그렇담 다행이네. 나는 지난주에 비해 손님이 확연히 줄길래 걱정이 되서리..

수재 : ^^

수재 녀석은 내가 걱정을 해줘서 그런지 더욱더 고맙다는 표정으로 내게 웃음으로 답했다.

제수씨 : 혜성씨 사업은 어때여 ?

혜성 : 제 사업도 마찬가지죠 아무래도 가을이 되면 매출이 떨어지기야 하죠 ^^

이번 년도(2005)는 제발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도 적잖게 있어요 ^^

제수씨 : 참 혜성씨 휴가는 어떻게 해요 ? 겨울에….

혜성 : 휴가랄께 있나요.. 자영업하는 늠이 11월쯤이나 한 2주정도 시간여유가 나니

그때 에너지 충전겸 쉬는거죠. 그 후에는 겨울장사를 준비해야돼서리.. ^^

제수씨 : 아 ~~ 그렇구나 ^^ 우리는 아예 쉬지도 못하는데…

혜성 : 쉬는날이 없냐 ? 수재야…

수재 : 그치 식당을 하다보니 쉬는날을 정하지 못하지. 구정 신정 빼고는…

혜성 : 이런 이런…

제수씨는 나에게 알 수 없는 미소를 보내며 주방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나는 수재녀석과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며 손님을 맞이했다.

주문을 받고 주방쪽으로 가니 제수씨가 내주머니에 무언가를 집어넣어 주면서 냉장고쪽으로

발길을 옮겼다. 나는 주문받은것을 알려주고 화장실로 들어가 제수씨가 건내준게

무엇인지 꺼내보았다. 라이타 만한 상자가 포장지에 쌓여있었다. 포장을 뜯고보니 거기엔

황금돼지 핸드폰줄과 작은 메모지가 있었다.

” 혜성씨를 보는것만으로도 저는 즐겁고 행복을 느껴요 ~~ ♡ ”

“후~~” 나는 한숨을 쉬면서 포장지 와 메모를 다시 주머니에 넣고 핸드폰줄을 바꿔서

끼웠다. 화장실을 나와 주방쪽으로가 핸드폰을 꺼내 일부러 제수씨에게 흔들어 보이니

제수씨는 환한 웃음으로 내게 답을 보내주었다.

오늘도 하루의 해가 저물고 우리는 저녁을 먹고 나와 수재는 대충 청소를 하고 각자의 방으로

발길을 옮겼다. 나는 수건을 들고 샤워장으로가 샤워를 한후 담배 한대를 피고 있는데

문자한통이 들어왔다. 제수씨의 문자일꺼라는 생각에 폴더를 열어보았다.

“오늘밤 시간 되세요 ? 나랑…… 060-xxx-xxxx ” 이런 됀장…. 광고멧세지였다.

나는 한숨을 쉬며 어쩌다 내인생이 이렇게 되었을까하는 생각에 방으로 들어가 대자로

누워 잠을 청했다. 그렇게 눈이 스르르 감기고 있는 찰라 ” 딩동~~ ” 문자가 온것이다.

그 소리에 나는 졸린눈을 뜨고 핸드폰을 보니 ” 혜성씨 10분 후에 봐요 ” .

멧세지를 확인후 시간을 보니 am 01:35 분이었다 . 나는 정신이 바짝들었고 서둘러 옷을 입고

지난주 처럼 내차가 주차된곳으로 발길을 향했다. 무슨 007 작전도 아니고 이게 무슨 짓인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내 또다시 알수없는 욕망이 마음속에서 꿈틀되고있었다.

차안으로 들어와 나는 담배한대를 피우며 제수씨를 기다리고 있었다.

백미러로 제수씨가 걸어 오는것이모습이 보였고 이내 차문이 열리면서 제수씨가 들어 왔다.

제수씨의 복장은 너무나도 간단해 보였다. 초록색의 원피스로 무릎까지 내려온 민소매 스타일에

목이 파인 정말 잠옷같은 원피스였다. 제수씨는 차안에 들어오자마자 나의 입술을 탐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혀는 일주일을 참았다는듯 내 입술을 뚫고 내혀를 감아왔다.

나는 그런 그녀의 원피스위로 가슴을 어루만지며 서서히 원피스끝단 쪽으로 손을 미끌어 내려갔다.

그녀의 다리를 쓰다듬으며 부드러운 피부를 손의 감촉으로 느끼며 서서히 원피스를 끌어 올렸다.

그녀의 옷은 내 손에의해 이미 히프 부분까지 올라가 있었고 그녀는 나의 상의를 벗기려 열심히

팔을 움직이고 있었다. 그런 그녀를 도와줘야 한다는 생각에 나는 양손을 들어주어 상의를 탈의

하고 다시금 그녀를 껴안으며 뜨거운 입만춤을 하며 그녀의 원피스를 벗겨냈다.

가로등 불빛에 그녀의 몸매를 다시금 볼 수 있게 되었다.

약간 그을린듯한 피부, 연약하게 보이는 어깨 , 그리 크지 않고 아담한 가슴 , 잘록한 허리를

타고 내려와 다시금 볼륨을 느끼게 해주는 그녀의 히프.

오늘 그녀는 분홍색의 브래지어 와 앞쪽으로 조그마한 큐빅이 박혀 있고 허리쪽으로 가느다란

선 하나로만 이어진 팬티를 착용했다. 낮에부터 그녀의 유두가 보고 싶어 나는 틈나는데로

그녀를 찾아 갔지만 내내 시간적 여유가 없어 실패하고 말았었다. 그러나 지금 내 눈앞에

있는건 내가 그토록 기다리던 ……….

나의 손은 그녀를 안으며 브래지어후크를 풀어 나갔다.

” 툭 ”

그녀의 브래지어는 아무런 저항 없이 그녀의 가슴을 해방시켜주었고 나를 기다렸다는 듯이

한쌍의 가슴은 나를 향해 빛나는듯 했다. 내 양손은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녀의 가슴

을 쓰다듬고 있었고 나의 입술역시 그녀의 유두에 입맞추고 있었다.

“쭈웁 ~~~~ 쭙…쭈……웁,.”

제수씨 : 하~~앙…….하…혜성씨 ~~~혜성씨..

그녀는 나를 감싸 안으며 나의 이름을 나즈막히 불러댔다.

제수씨의 유두는 어떻게 표현해야 좋을지 ……

작은듯 하면서도 앙증 맞았고 나의 입술로 적셔줄때는 마치 작은 청포도알 처럼 느껴졌다.

그리 넓은 차안은 아니였지만 나는 그녀를 눕히고 내입술은 유두를 떠나 밑으로 항해중이었고

이윽고 나의 입술은 그녀의 몸에 남은 마지막 천 하나에 도달하였다. 그녀는 나를 도와주듯

허리를 살짝 들어주면서 가쁜 숨을 내쉬고있었다. ” 하아 ~~~~ ”

난 그녀의 뜻에 따라 그녀의 허리에 걸쳐있는 가느다란 끈을 잡고 서서히 아래로 끌어 내리었다.

내눈 앞에는 그녀의 육체를 증명해주는 작은 수풀이 보였고 나의 손은 그 둔덕을 살며시

쓰다듬고 있었다. 가로등 빛의 도움을 받아 그녀의 수풀은 아주가끔씩 반짝이듯 내시선을

끌어당겼다. 난 그녀의 다리를 아주 조심 스럽게 양옆으로 벌리며 수풀속에서 잠들어있는 꽃잎을

깨워주고 싶어 수풀사이를 헤치며 나의 입술을 더깊이 안으로 안으로 향했다.

나의 입술은 이윽고 그녀의 정원속에 숨은 작은 꽃잎을 찾았고 그꽃잎을 깨우려고 나의혀는

정성껏 그녀의 꽃잎을 적셔주고 있었다.

” 하아..ㄱ 쫍..쫍…하아…… 쫍..”

그녀의 정원에서 비누 냄새가 났으며 그녀의 꽃잎에선 무언가 달콤한 나물 내음이 내코를

자극해왔다. 나는 혀끝에 약간의 힘을 주어 그녀의 꽃잎안쪽으로 더욱더 밀어 넣었다.

“하아~~~~혜성씨…하~~~앙. ”

그녀는 가쁜소리와 나의 이름만을 되새길뿐 이미 나에게 육체를 맡기고 있었다.

어느새 그녀의 꽃잎은 기지개를 펴듯 서서히 개화를 하고있었다. 나는 그틈을 놓칠수없어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해나갔다. 좁은 차안에서 갑자기 그녀의몸은 활처럼 휘어지며

그녀의 입에선 약간의

신혼단칸방에 찾아온 친구

Hi everyone ×

Today is a sad day.

As many have noted, there are big problems with displaying images on the site.

The source of this problem is tumblr.com.

Obviously, they decided that my site was no longer acceptable and they set up specific rules so that tumbex users no longer have access to the contents of tumblr.

It’s unfortunate, I loved tumblr, that’s why I created tumbex. Using tumblr with an easy, clean and efficient interface was my goal. Because to be honest, their interface is really to be reviewed (otherwise you would not be here).

It is therefore with great sadness that I announce that you are living the last moments of tumbex, it was a great adventure, and a big thank you to all those who have followed me during all this time!

But don’t worry, I’ll be back soon with something even better;)

친구의 아내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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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의 아내 – 4부

친구의 아내가 대낮에 집안으로 시동생을 불러들여 그처럼 신나게 씹을 한다는 사실이 내겐 환상처럼 강렬한 욕망을 불러 일으켰다.

차마 믿어지지 않는 사실을 알게된 나의 마음은 한편으로 슬프기조차 했다.

이게 현실일까?

내가 꿈을 꾸고 있는 것은 아닐까?

무엇보다 믿어지지 않는 사실은 여자의 보지에서 그런 요상스런 소리가 난다는 것이었다.물론 도청장치의 성능이 좋은 탓도 있겠지만 스프링쿨러 뒷면 천정과 쇼파밑에 입체로 설치한 초소형 흡음장치때문에 거실바닥에 엉덩이가 부딪히는 소리에 남녀의 살이 맞닿는 음향이며, 보지속을 미끄덕거리고 좆대가 드나드는 소리까지 온갖 요상스런 소리가 생생하게 들렸다.

보지가 어떻게 생겼길래 저런 괴상망측한 소리가 어지럽게 날까?

보지의 이상야릇한 모양이라든지 그런 구멍으로 좆대가 훌렁거리고 들어갔다 나왔다 할때 나는 소리까지 나는 상상도 못하던 세상을 처음 알게 되었다.

여자의 보지에서 그런 소리가 난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보지에서 그런 야단스런 소리가 날때 어떤 모습으로 벌어질까 너무도 궁금했다.

나는 카오디오에 에프엠 주파수를 맞춰 흘러나오는 생생한 스테레오 섹스음을 들으며 맹렬하게 힘이 들어간 좆대를 쓰다듬었다.

윤수의 동생이 틀림없는데 그러면 윤수의 아내가 그동안 관계를 맺어온 남자가 동생인 윤철이란 말이 아닌가!윤철이는 원래가 좀 질이 안좋은, 그래서 폭력전과로 깜빵까지 몇번 드나들었던 일이 있었고 그것 때문에 군대에조차 안갔다.그런 애가 하필이면 자기 친형의 부인을 건드린다는 사실이 좀 믿기질 않았다.내가 알기로는 윤수와 윤철이는 형제간의 우애가 남다른 사이였다.그래서 윤수도 처음에는 아내의 의심스런 행동을 친동생인 윤철이에게 먼저 상의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성격이 급한 윤철이는 어느놈이던 자기 형수를 건드리는 놈은 그냥 한방에 골로 보내겠다는 말로 형 윤수를 위로했었다고 들었다.윤철이 성격에 능히 그럴만 하다고 생각했었다.

그런 윤철이가 형의 아내를 범하고 있다는 것조차 나에게는 너무 놀라운 일이었다.

지금 나의 카오디오로 연결되어 생생하게 중계되는 섹스음이 바로 윤수의 친동생인 윤철이와 그의 형수되는 여자의 소리였다.

“여보!오래 해!오래 해줘! 오래..”

여자는 무엇이 그리 안타까운지 조바심을 하며 쉴새없이 오래 해 달라고 애걸한다.

오래 못해서 한이 맺힌년 처럼 말이다.

“좋아?”

“ㅎ..흥흥흥!조금만 더-어! 더-어! 좀 더어!”

“좋아?ㅇㅇ 좋아?”

“ㅎㅎㅎ..흥흥ㅎㅎㅎ!”

한창 두사람의 섹스하는 소리가 절정을 치달을즈음,

갑자기 뭐가 뽀~옥! 하고 빠지는 소리가 났다.

“오머!자기 미쳤어?아아! 나는 몰라! 몰라~아!”

윤수의 아내가 심하게 반항하다가 외마디 비명처럼 허우적거리기 시작했다.

무슨 일일까? 나는 볼륨을 올리고 소리만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알아내려고 한다.나는 금새 지금 어떤 일이 진행되고 있는지 알게 되었다.

“미쳤어? 지금은 안돼-에! 鉢쑈?제발! ㄱㅎㅎ너 무 너무 안돼!”

여자가 몇번 안된다고 완강하게 반항하는 소리가 거듭되더니

끝내 더이상 못 버티고 “나는 몰라!”하고 허물어져 버린다.

무슨 일일까?…???

그러나 여자는 아흐! 아흐! 하고 목물하며 느끼듯 시리고 저려드는 신음으로 허우적거리기 시작한다.어딘가 몹시 빨아주는 쾌감을 이기지 못해 앓는 소리로 자지러진다.처음에는 안쨈摸?완강하게 버티고 반항하던 여자가 어느새 “거기! 거기!”하며 지금 핥아주는 곳을 좀더 계속해서 빨아달라는 애원을 하며 시큰 시큰하게 죽어간다.아마도 가장 예민한 성감대를 핥아주는 모양이다.윤수의 아내가 저처럼 느끼는 성감대는 과연 어딜까? 시동생이 어디를 빨아주길래 윤수의 아내가 저모양으로 시큰시큰하게 앓으며 죽어갈까?침을 발라가며 핥아만 주는 것이 아니라..아마도 빨아주는 모양이다.보지속을 핥아주나?아니면 어느곳을?어느곳?.. 콩알을 빨아주나?

좆을 박으며 한창 흥에겨워하고 절정이 거의 다해갈 무렵에 갑자기 좆을 빼고는 이제껏 좆대에 마찰되어 부풀어오르고 분비물이 질척해진 보지를 저처럼 거침없이 핥아가며 빨아주는 윤철이놈도 대단하다.다른년도 아니고 자기 친형수님 보지를 저렇게 빨아주면 저년은 또 얼마나 씹이 졸아들고 좋을까?

윤철이가 그녀의 어느부분을 빨길래 저년이 마냥 시큰시큰해하면서,

“거기! 거기!”하고 좋아 죽는지?

설마 자기 형수의 똥구멍을 저렇게 핥아 줄리는 없고,

(왜냐면 윤수는 성질이 급하고 사나워서 여자에게 잘해줄 것 같지 않은 놈이다!)

가정에서 살림만 하는 여자가 저정도로 미칠만큼 콩알이 발달했을리도 없다.

왜냐하면 윤수는 학교때부터 범생으로 공부만 하는 책돌이라 여자관계에 좀 뒤처지고 어둡다고 봐야한다.여자는 남자 따라간다는데 윤수처럼 샌님 만나서 살림만 하고 사는 여자가 남도 아닌 자기 시동생에게, “거기! 거기!”하고 애가 달아하며

어느곳을 계속해서 빨아주기를 애절하게 애원하는 것은 정말 이해가 안될 지경이었다.그렇다면 윤철이는 그녀의 어디를 그토록 소리나게 빨아주고 있을까?

윤수의 아내가 시동생인 윤철이에게 “거기! 거기!” 하고 애원하며 계속해서 애무해 달라는 거기가 어딘지 너무도 궁금했다.

그러나 내가 녹음하며 듣고있는 도청은 소리뿐이라서 머리속으로 상상하고 그려보는 것이 아쉬울 뿐이었다.

그때 희미하게 애 우는 소리가 들렸다.

아마도 안방에 재워둔 아기가 깬 모양이었다.

윤수의 아내는 혹시나 남자가 애무하는 것을 그만둘까봐 안타까워하며,

그냥 신경쓰지 말고 계속하라고 애걸 복걸한다.

애 울음소리는 점점 커지는데 여자는 그냥 하라고만 재촉하고 헐덕거리기를 계속한다

아마도 빨다가 이제 윤철이가 올라탄 모양이다.

싫컨 빨리며 고조된 여자가 남자의 삽입을 받아들이며 아예 헉헉거리고 소리내어 울기 시작한다.퍽퍽 떡을 치는 소리가 더욱 바빠졌다.밑에 깔린 여자의 맨살에 위에서 억센 남자가 방아질을 해주는 소리가 쿵쿵거렸다.탄력이 좋은 여자의 살덩이가 부딪히며 나는 소리는 천정까지 울린다.

“…..좋아?… 해?”

“응흥!빨리%&막~ 해줘! 좀 더! 여보! 여보!”

“됐어?훅!”

“응흥흥! 여보! 여보! 아아 나죽어! 여보!”

철벅!철벅! ㅊㄹ커덕!푸-욱! 칠컥! 푸욱!

“씨-퍼~헐!”

“ㅎㅎㅎ아후우 나죽어 여보!여보!”

시동생을 배위에 태워놓고 좆질을 받으며 저렇게 씹을 바치는

윤수의 아내가 지금 아마도 두다리를 올리고 아래를 보기좋게 벌려주며

시동생의 거칠고도 힘좋은 좆이 좀더 깊게 들어와주기를 바라겠지!

옷입고 손님 맞을땐 어엿한 가정주부로서 옷갖 교양 예절을 다 찾아 꾸미고

더러운 것은 입에 올리지도 않을 것만 같던 윤수의 아내가 지금 시동생하고

살을 섞으며 내지르는 음탕한 신음소리가 듣기 민망할 지경이었다.

도대체 남도 아니고 시동생의 좆이 들락거리는데 보지에서 그런 망측한 소리가

나는 이유가 뭘까?

보지가 남다르게 생겨서 그러는 걸까?

아니면 윤철이란놈의 좆대가 좀 색달르게 생기거나 쑤셔주는 솜씨가 좋아서일까?

보지에서 나는 소리는 그렇다 치고 윤수의 아내가 시큰 시큰하게 씹을 앓으며

좋아 죽고 못살아 여보!서방님 뭐 어쩌고 하며 온갖 더러운 감창을 다 해대는

이유는 또 뭣일까? 시동생의 좆을 보지속 깊이 빨아들이며 저년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보지속을 긁어주는 좆대가 시동생이라는 느낌으로 저리 자지러지나?

남편몰래 남편 친구에게 농락당하다

남편몰래 남편 친구에게 농락 당하다

오랜만에 남편의 불알친구들이 만남을 가졌다.

남편과 나이차가 많이나는 나는 사실 남편들의 친구들이 많이 불편하다.

남편은 친구들과 자주 만나는 편이다.

이렇게 다 같이 만나 거하게 회포를 풀 수 있는 날은 사실 1년에 두번이나 될까 말까 할 정도로 귀한 만남이다.

초등학교때부터 4명이 꼭 붙어 다니며 사총사를 흉내냈던걸 술만 들어가면 끊임없이 되풀이하곤 한다.

남편이 부산 해운대 근교에 노래방을 하고 있다는 이유 때문에..

이런 날만되면 가게문을 닫고, 제일 큰 방을 하나 잡고 미친듯이 술을 퍼마시며 놀곤 했다.

나때문인지, 아니면 다들 여자에는 관심이 없는건지 여자들을 따로 부르진 않았다.

친구들이 하나둘 우리 가게로 모이고..

6시부터 가게문을 닫았다.

민구(가명)씨는 오랜만에 와이프를 데리고 오셨다.

나와 남편을 포함해 총 6명이 되자, 종종 사회를 도맡아 하셨던 종열(가명)씨가 마이크를 잡고 짐짓 점잖게 말했다.

“그럼….. 오늘도 한번….. 거어어~~~하게 마셔보겄습니까~~?”

“하하하.. 벌써 취한소리 그만하고 술이나 한잔씩 마시고 땡겨보자”

종열씨가 맹구흉내를 내면서 분위기를 뛰웠다.

사실 난 내 몸매에 자신이 있는 편이다.

늘 요가를 다녔고.. 30대후반에 이정도 몸매면 20대 몸매 부럽지 않다고 자부하고 있었다.

그래서 이런 자리에선 늘 약간은 야한 춤을 추면 남편 친구들이 나를 보는 눈이 야릇하게 바뀌는게 왠지 싫지만은 않았었다.

그날도 약간 하늘거리는 실크재질의 치마와 스판재질의 셔츠를 입자, 내가 봐도 몸매의 굴곡이 잘 드러났다.

남편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늘 이렇게 입을마다 아무말이 없었다.

그래도 난 괜히 머쩍어, “그래도 친구분들 오는데 이쁘게 입을려고 했는데.. 괜찮아요?”

그럼 무뚝뚝하게, “어.. 아무거나 괜찮다”

라곤 했었다.

그날도, 7시쯤부터 맥주며 소주며 마시기 시작하던 남편과 친구들은 10시밖에 안榮쨉?벌써 눈이 풀리고 발이 꼬이기 시작했었다.

주량이 그렇게 쌔지 않은 민구씨의 와이프는 소주 두잔에 벌써 옆에 빈방으로 넘어가 잠이 들었다.

그나마 나도 간신히 버티고 있었지만..

오랜만에 갑자기 흥이나서 들이킨 소주와 맥주때문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신나는 노래가 흐르면 남편 손을 잡고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면서 춤을 췄는데..

아마 종열씨였던 것 같다.

“어허.. 시은씨도 여기 우리 외로운 남자들의 손도 좀 잡아주시구려!!”

하고 농담조로 시작했던게 그만 돌아가며 춤을 추게 되었다.

그런데 그날따라, 종열씨와 혁민(가명)씨가 남편에게 술을 너무 많이 권했다.

11시쯤 되자, 남편이 다리가 풀리며 땅바닥에 엎어지자, 종열씨가 남편을 옆방에다 두고 오며 말했다.

“어허.. 그놈참 술이 그렇게 약해서야.. 시은씨가 그래도 우리랑 좀 더 놀아주실거죠? 하하”

“맞습니다.. 남자놈 세명이서 얼굴보며 노는것도 하루이틀이지.. 예?”

사실 그때 나도 취기가 한껏올라 몇분전에 화장실에 다녀올때보니 얼굴이 닳아 올라 벌겋고, 얼굴과 목에 땀이 흘러 머리카락과 붙어 있었다.

실크재질의 치마는 이리저리 구겨져있었다.

그럼에도 남편도 자는 지금, 남자 3명에게 둘러싸여 춤을 줄거라 생각하자 왠지 흥분이 되었었다.

솔직한 마음에.. 약간 야한 춤도 춰볼까 하는 마음도 있었다.

번쩍거리는 조명아래에서 한시간은 넘게 계속 흔들고 춤도 같이 췄었다.

돌아가며 춤을 추는데, 언제부턴가 남편 친구들이 너무 과하게 가까이 붙어서 춤을 추기 시작했다.

모르는척했지만, 엉덩이 위로 손이 슬쩍슬쩍 스치는 것도 같았다.

사실, 그때 그만 멈추고 나왔어야 했는데..

마지막으로 들이킨 소맥한잔에 갑자기 정신이 몽롱해지기 시작했다.

지금 생각하면 내가 왜그랬을까 싶을 정도였지만..

당시엔 아마, 나도 남편도 모르는데 어떨까, 뭐 어때… 그런 심정이었던 것 같다.

또 다른 마음으론 내가 정말 술에 취한척하면 이 남자들이 어떻게 할까 싶은 궁금증도 있었다.

“여보오..”

나는 종열씨를 껴않으며 여보라고 불렀다.

“어어.. 허허.. 시은씨 술이 제대로 취한 것 같은데?”

“그러게.. 종열이한테 여보라는데? 뽀뽀좀 해드려라 하하”

몸을 밀착하자 종열씨의 아랫도리가 둔부위로 느껴졌다.

“여보…”

그러자 점점 종열씨의 아랫도리가 딱딱해지며 내 둔부를 찌르는게 느껴졌다.

“험험.. 그럼 남편 행세 좀 해볼까? 시은아?”

“으응.. 여보… 왜애애?”

괜히 말을 늘리며 술에 제대로 취한척 연기를 했다.

원래 많이 취하기도 했었고, 왠지 다음 상황이 궁금해서 나름 연기를 했지만, 술이 너무 취해 저절로 연기할 필요도 없었던 것 같다.

“그럼 시은아 섹시댄스를 춰줘! 하하하”

“오오~ 기대된다!”

나머지 친구들도 환호를 했다.

그때 마침, 신나는 리듬의 음악이 흘러나왔다.

제목도 기억 안나는 노래였지만.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다.

웨이프를 하며, 엉덩이를 붙잡았고, 가슴도 내 손으로 만지며 춤을 췄다.

종열씨가 내 엉덩이 뒤에 밀착하며 춤을 추자, 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엉덩이를 아래위로 흔들며 종열씨의 이미 딱딱해진 자지를 비비며 흥분시켰다.

“호오~~! 오오~~”

옆에서 혁민씨가 괜히 바람을 넣으며 환호를 지르자, 나도 모르게 기분이 더 흥겨워졌던 것 같다.

난 괜히 술에 취한척 정말 풀썩하고 땅바닥에 주저 앉았다.

“어..어 괜찮으십니까?”

“아앙.. 여보오.. 나 잘래… 자러가자아…”

종열씨의 허벅지를 슬금슬금 만지면서 어서 자러가자고 계속 여보라고 불렀다.

기억은 잘 안나지만 종열씨가 날 옆방으로 데려왔던 것 같다.

처음에 방으로 들어갈때, 분명 남편하고 민구씨의 와이프도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무도 없었다.

어두컴컴한 방에서 내가 내는 야릇한 소리만 들리자 뭔가 어색했지만..

그렇다고 순간 멈출 수도 없어서.. 웅얼거리면서 소파에 똑榻?손길을 그대로 느끼며 눈을 꼭 감고 있었다.

“야.. 제대로 취한것 같은데?”

“어.. 한번 깨워봐”

사실 처음엔 종열씨만 온 줄 알았는데, 혁민씨의 목소리가 들려서 나도 모르게 흠칫 놀랐다.

“시은씨? 시은씨?”

난 일어나서 정신을 차린척이라도 할까 했지만… 왜 그러나 싶은 궁금증도 있었고..

술기운이 한껏 올라 있어서 나도 주체할 수가 없었다.

“으음.. 여보오…”

“잔다 잔다…”

“호명(남편가명)이한텐 비밀이다..크크”

“니도 까발리면 형수님한테 다 말해버릴꺼다..”

그러는데 갑자기 치마를 올리는 손길이 느껴졌다.

순식간에 둔부를 스윽하고 스치는 뜨거운 손길에 나도 모르게 몸을 움찔거렸다.

“으음.. 여보….?”

나는 그 어색한 상황에서 이 손길이 여보라고 연기하는 생각밖에 떠오르질 않았다.

순식간에 팬티를 벗겨내고, 상의를 벗기고 브라를 올리는 우왁스러운 손길이 느껴졌다.

“여보…”

종열씨의 걸쭉한 목소리가 내 귀 옆에 들렸다.

남편것보다 귀두가 우왁스럽게 컸던 느낌만 기억난다.

소파에서 날 여보라고 부르며 술이 만취된 상태라 그런지 쉽게 사정도 안한채로 한시간 넘게 두사람이 번갈아 가며 내 보지를 유린했다.

나는 그럼에도 “아앙.. 여보! 여보!”라고 소리치며 오랜만에 절정을 느껴버렸다.

얼굴에 들이미는 자지에서 꿀럭하고 튀겨져 나오듯 쏟아낸 좆물도 한컵정도는 되었지만 정말 맛있게 삼켜버렸다.

그렇게 앞,뒤,옆으로 자리를 바꿔가며 날 유린하던 두사람은 그렇게 대충 내 옷매무새를 고쳐주곤 밖으로 나갔다.

그다음날 나는 아무렇지도 않은채로 근처 해장국집에가서 그 두사람의 얼굴을 마주봤지만..

나는 기억이 안나는 척을 했을 뿐이었고…

날 보는 눈빛이 야릇했던것만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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