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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멋진도시 시카고에서의 레이오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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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다운타운 호텔 추천 부탁드립니다 + 연주 일정 알림
마모님을 비롯 아프족이 되신 많은 분들께 축하를 보냅니다. 1월 24-28일 시카고에 일이 있어 갑니다. 24-26일은 conference 일로 ORD근처 호텔에 묵을 …
Source: www.milemoa.com
Date Published: 7/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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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헤더언니 heather 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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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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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여행 숙소 추천 지역별 특징과 추천 호텔, 호스텔::트레브의 방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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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 시카고 피자, 시카고 불스, 재즈 음악 등 시카고 하면 연상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도시 중 하나인 시카고에는 럭셔리한 5성급 호텔에서부터 힙한 호스텔까지 다양한 숙소를 갖추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숙소는 도심에 위치하고 있지만, 외곽 지역에도 이용할 수 있는 숙소가 생기고 있습니다.
시카고 루프 Chicago Loop
시카고 처음 방문객인 지내기 좋은 지역
시카고 루프는 시카고 강과 미시건 호수 사이에 있는 거대한 고층 건물들의 숲으로 다운타운 시카고의 대부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시카고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108층의 윌리스 타워가 이곳에 있습니다. 다른 명소로 시카고 미술 연구소, 미국 작가 박물관, 시카고 블루스 익스피어리언스 등이 있습니다. 호숫가의 그린벨트에는 그랜트 공원과 밀레니엄 공원이 있으며 거대한 조형물인 “글라우드 게이트” 가 있습니다. 제이 프리츠커 파빌리온에서는 매년 시카고 블루스 페스티벌과 시카소 재즈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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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호스텔
매그니피션트 마일 / 리버 노스 / 스트리터 빌 The Magnificent Mile/River North/Streeterville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기 좋은 지역
미시건 애비뉴를 따라 북쪽으로 뻗어 시카고 강을 가로지르는 매그니피센트 마일(Mag Mile)은 여전히 시카고의 주요 쇼핑 지역입니다. 리글리 빌딩과 트리뷴 타워와 같은 상징적인 1920년대 고층 건물들은 현대 쇼핑몰과 전망대가 있는 존 핸콕 빌딩과 같은 새로운 빌딩과 산재해 있습니다. 리버 노스는 매그니피션트 마일 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창고로 사용되었던 곳을 개조해 미술관, 레스토랑, 나이트클럽으로 사용하고 있는 세련된 지역입니다. 미시간 호숫가 지역인 스트리트빌에는 현대 미술관과 해군 부두, 61미터 높이의 센테니얼 휠, 시카고 어린이 박물관, 아이맥스 극장, 시카고 셰익스피어 극장등과 같은 명소가 있으며 많은 식당과 까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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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코스트 Gold Coast
19세기 후반 시카고 대화재 이후 소수의 백만장자들에 의해 개발된 골드코스트는 시카고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으로 역사적인 저택과 고급 고층 건물이 즐비합니다. 오크 스트리트는 디자이너 매장, 전문 부티크가 있는 고급 쇼핑가로 인기가 있으며 러시 스트리트는 시카고에서 인기 있는 레스토랑, 크래프트 칵테일 라운지, 몇 곳의 나이트클럽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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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이스트 사이드 New East side
가격여행객이 지내기 좋은 지역
뉴 이스트 사이드는 시카고 루프의 북동쪽 일부지역입니다. 중심에 있는 레이크 쇼어 이스트 공원은 식물원과 놀이터가 있는 작은 오아시스입니다. 많은 현대식 마천루들을 볼 수 있으며 독특한 형태의 빌딩을 볼 수 있습니다. 가족 여행객이 지내기 좋은 지역으로 루프 내 다른 곳보다 조용하고 깨끗한 거리들이 있으며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도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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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루프 West Loop
웨스트 루프의 가장 큰 매력은 음식입니다. 힙한 풀턴 마켓 지구의 옛 창고 지역에는 시카고의 최고 레스토랑, 다이너, 누들 샵, 타고 식당, 카페 등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웨스트루프의 명소로는 올드 세인트 패트릭 가톨릭 교회, 랜돌프 스트리트 마켓, 내셔널 헬레닉 뮤지엄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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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루프 South Loop
가격여행객이 지내기 좋은 지역
사우스 루프는 다운타운 남쪽의 현대적인 주거 지역입니다. 가족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필드 자연사 박물관, 셰드 아쿠아리움, 애들러 플라네타리움으로 구성된 호숫가 뮤지엄 캠퍼스에 가깝습니다. 비록 맥코믹 플레이스 컨벤션 센터에서 행사가 있는 동안은 사우스 루프의 호텔 가격이 상승하지만 이 지역의 호텔들은 다른 다운타운 지역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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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파크 Lincoln Park
루프에서 북쪽으로 약 3.2 km 정도 떨어진 타운하우스 지역인 링컨 파크는 그 지역에 있는 공원이름에을 따서 붙였습니다. 안전한 조용한 지역으로 가족여행객들이 지내기 좋은 곳입니다. 링컨 파크 자체가 이곳의 주요 명소이고 시카고 역사 박물관이 있으며 미시간 호수에는 해변도 몇 군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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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 뷰 Lake View
링컨 파크 북쪽 지역은 노살스테드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하고 오래된 LGBTQ+ 커뮤니티 중 하나인 보이스타운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LGBTQ 소유의 사업체, 훌륭한 레스토랑, 그리고 세계 최초의 야외 LGBTQ 역사 박물관인 레거시 워크로 유명하고 활기찬 나이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시카고 컵스의 홈구장인 리글리 필드가 이 지역에 있으며 연중 투어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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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커파크 / 버크타운 Wicker Park/Bucktown
위커파크와 버크타운은 루프에서 북서쪽으로 3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의 중심은 Six Corners 로 불리는 North, Milwaukee, and Damen Avenues 가 만나는 지점이며 활기찬 나이트 라이프로 인기있으며 Subterranean, Davenport’s Piano Bar, The Violet Hour, Cabana Club 등이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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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파크 Hyde Park
루프에서 남쪽으로 약 1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하이드 파크는 시카고 대학과 괜찮은 박물관이 있는 고급 거주 지역입니다. 하이드 파크는 메트라 전차를 통해 루프에서 15분 거리에 있지만, 다운타운과는 다른 매력이 있는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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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 파크 Oak Park
오크파크는 루프에서 열차로 약 25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조용하고 잎이 무성한 거리에는 작은 공원, 아늑한 카페,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어린 시절을 보냈던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생가 박물관등과 같은 명소가 있으며, 세계 최초의 현대식 건물 로 널리 알려진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설계한 유니티 템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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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오헤어 공항 주변 추천 호텔
시카고에서 피해야 할 우범지역
시카고의 중심부는 상당히 안전하지만, 야간에는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이크 파크 지역을 제외한 사우스 사이드 시카고는 범죄율이 높고 미국에서 살인율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이기 때문에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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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다운타운 호텔 추천 부탁드립니다 + 연주 일정 알림
Update: 연주 장소 모두 update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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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잘 쉬고 돌아온 바다사랑입니다. 하필 제가 돌아오던 7일에 Amex 대란이 있었던 바람에 저는 기회를 놓치고 말았네요. 아직도 가슴이 쓰립니다 ㅜㅜ
제가 원팔님께서 주신 귀한 라운지 패스로 시카고 공항 라운지에 가서 오전까지도 milemoa에 들어왔었는데 그때까지만도 아무 일이 없는듯 하더니만, 연결편으로 Sioux Falls로 이동, ride arrange가 잘 안 되는 바람에 6시반에나 Sioux Falls을 출발, 집에 저녁 8시 넘어서 도착한 후 완전 기절, 쓰러져 잠, 다음날 아침 겨우 일어나 9시반 수업을 시작으로 오후 5시쯤 귀가, 드디어 저녁에 milemoa에 들어와보니 이미 상황 종료더군요. 너무나 기다리던 offer여서 놓친게 너무나도 아쉽지만, ‘뭐 사람 목숨 달린것도 아닌데’, 하면서 쿨한척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마모님을 비롯 아프족이 되신 많은 분들께 축하를 보냅니다.
1월 24-28일 시카고에 일이 있어 갑니다. 24-26일은 conference 일로 ORD근처 호텔에 묵을 예정이고요, 28일 오후 4시에 다운타운 (Moody Bible Institue) 에서 연주가 있어서 26-28일은 그쪽에 묵을까 하는데, 지도를 찾아보니 부근에 Howard Jones Inn 이 있는것 같은데 review 가 별로네요. 토요일 4시정도면 모든 conference일정이 끝나서 다운타운으로 이동, 토요일 저녁, 일요일 하루, 월요일을 지내고 올 예정입니다. 상황봐서 번개도 환영합니다^^
제가 호텔에 돈을 쓰는걸 매우 아까와하는 사람이라^^ counchsurfing 을 또 해볼까 했는데, 아무래도 연주전에는 좀 집중을 해야 할것 같아서 호텔에 묵어야 할것 같습니다.
시카고 다운타운 호텔 경험 있으신분 의견 나눠주시구요, 마일을 쓰는게 좋을지 아님 priceline/hotwire를 쓰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다행히 생각보다 호텔값이 그렇게-뉴욕만큼- 비싸지는 않네요). 현재 URP에 8만마일, PCR에 8만마일 정도 있구요, HHonor도 이제 카드 만들어서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100/night 정도면 그냥 돈을 내고 묵는게 나은건지 마일을 쓰는게 나은건지 아직 감이 잘 오지 않아서요..
그리고, 이번 학기 제 연주 일정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몇분 계신것 같아 이곳에 올립니다. 주변에 많이 알려주시고, 형편 되시는 분들 오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1월 28일 (월) 4:00 p.m. Chicago: Moody Bible Institute Torrey-Gray Auditorium (820 North LaSalle Street, Chicago, IL)
2월 3일 (일) 3:00 p.m. Dallas: J. Erik Jonsson Library Auditorium ( 1515 Young St. Dallas, Texas )
3월 9일 (토) 7:00p.m. LA (Pasadena): Steinway Gallery Pasadena Recital Hall (150 E. Colorado Blvd Suite 101, Pasadena, CA 91105)
3월 17일 (일) 3:00 p.m. Sioux City (Iowa): First Presbyterian Church (608 Nebraska Street, Sioux City)
3월 23일 (토) 4:00 p.m. Minneapolis: Bethlehem Lutheran Church (4100 Lyndale Ave S, Minneapolis, MN 55409)
4월 21일 (일) 3:00 p.m. Boston(Newton): Newton Library Druker Auditorium (330 Homer Street, Newton, MA 02459)
연주도 연주이지만 여행 일정짜는것도 머리 아픕니다. 다행히 LA 가는표는 $300 이하라 괜찮은데, 보스턴 가는 비행기표는 $500 가까이나 해서 지금 마일을 써야할지(마일도 25000은 안 되고 37500이나 50000이나 필요하네요). 차라리 여행일정 가까이에 가면 표가 더 나올는지…
그리고 제 연주 youtube에 올렸습니다. 혹시 관심있으신분들 보시라구요. https://www.youtube.com/user/Thejoyfulpiano 10월 중순에 있을 카네기 홀 연주 홍보를 위해 올려봤는데요, 혹시 마음에 들지 않으셔도 악평은 금지입니다^^
그럼 다들 좋은 새해의 시작이 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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