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엿 영어 로 | 🇺🇸미국 물엿=콘시럽? 101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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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고당 is healthier than 물엿 They are both used to add sweetness to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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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Food Mulyeot vs US Light Corn syrup
바닐라 들어 있지 않은 콘시럽
Corn syrup with no vanilla
🔍Golden Barrel Corn Syrup (light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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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단한 눈 치료를 받았는데 며칠동안 눈을 못떴습니다ㅠㅠ
바로 일상생활 가능하다더니!!
눈은 겨우 뜨게 되었지만 편집할 정도는 아니라서
짧은 영상으로 준비해봤습니다.
사실 #Shorts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ㅋㅋ
딱히 길게 할 말은 없는 식재료들 소개에 딱인 것 같은데 어떻게 느끼실지 궁금하네요!!
#물엿영어로 #미국물엿 #koreanfood #Koreancoo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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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엿 영어로 – 물엿 영어 뜻 – 영어 사전

물엿 영어로: 물엿 starch syrup; glucose.…. 자세한 영어 의미 및 예문 보려면 클릭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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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ichacha.net

Date Published: 8/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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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마늘, 국물, 깨소금과 참기름, 고춧가루, 올리고당과 물엿

올리고당과 비슷하게 ‘물엿’이라는 게 있습니다. 영어로는 starch syrup. 이제 영어로 syrup이라는 단어만 나와도 ‘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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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arryyouinusa.tistory.com

Date Published: 3/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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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고당 물엿 차이 모르면 살쪄요! – 네이버 블로그

올리고당이나 물엿이나 그게 그거 아니야? 라고 생각 했던 제가 무지했네요… 그동안 물엿을 영어로 풀어쓰면 올리고인가? 올리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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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9/2021

View: 4756

물엿 – 나무위키:대문

전분 시럽(starch syrup, corn syrup). 말 그대로 액체 엿이다. 다만 똑같은 액체 엿인 조청과는 차이가 있다. 전분을 산이나 효소로 가수분해하여 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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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4/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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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엿 (중국어; 糖稀, 영어; starch syrup) – 다음블로그

물엿 (중국어; 糖稀, 영어; starch syrup)은 전분(라틴어: amylum, 영어: starch)을 산(영어: ac)이나 당화 효소(영어: enzyme)의 당화(糖化)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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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8/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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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yUSA.com

급질, 물엿 대신 뭘 쓰나요 … 한인 마켓 없는데 물엿을 사야 하는데, 물엿 대신 쓸수 있는걸 알려 … 영어로 이름이 뭔가요, 시럽 써도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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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issyusa.com

Date Published: 2/5/2022

View: 4630

물엿과 조청, 올리고당은? – 비거닝

엿은 조청을 좀 더 오랫동안 고아서 수분 함량을 10% 정도로 낮춰서 딱딱하게 굳힌 것이다. 이에 비해 물엿은 영어로 starch syrup으로 영어로 starch는 녹말이라는 뜻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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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veganing.co.kr

Date Published: 9/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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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엿과 고과당옥수수시럽 (High Fructose Corn syrup, HFCS)은 …

하지만 식품공업에서는 물엿 (corn syrup)과 HFCS는 다른 것으로 취급합니다. 잘 모르는 분들이 영어로 보면 둘 다 corn syrup 이 있어서 비슷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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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iotechnology.tistory.com

Date Published: 8/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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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물엿=콘시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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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물엿 영어 로

  • Author: 미처먹기 K-Food in the U.S
  • Views: 조회수 3,888회
  • Likes: 좋아요 55개
  • Date Published: 2021. 5.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5EDaktVuoY

부추, 마늘, 국물, 깨소금과 참기름, 고춧가루, 올리고당과 물엿

20대 초반에 미국에서 유학할 때는 한국 음식이 이 정도로 땡기지는 않았는데, 이상하게 이번에 미국 생활을 시작하니 그렇게 몸에서 한국 음식이 땡기네요. 얼마나 땡기냐 하면, 자기 전에도 떠오르고 자고 나서도 아침 먹으면서도 떠오르고.. 그래서 먹고 싶은 걸 다 적어 리스트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교촌치킨, 닭발, 쭈꾸미, 추어탕, 아구찜, 불닭, 떡볶이, 오징어 구운거, 냉면, 보쌈, 족발, 오이냉채, 감자탕, 삼계탕, 명동교자, 매운짜장면, 김장김치+굴, 줄줄이 소세지, 김밥, 탕수육…. 한국에서는 생각도 안나던 완전 아재같은 음식으로만 골라서 어찌나 땡기던지..

참, 음식이 ‘땡기는 것’을 영어로는 craving(크레이빙)이라고 해요.

게다가 저는 졸리면 잘 때까지, 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먹을 때까지 craving이 멈추지 않는 타입이라서- 오히려 먹을 때까지 craving이 눈덩이가 불어나듯 점점 커진달까 – 정말 힘들었어요. 결국 Raleigh-Durham지역으로 이사 후 20분 떨어진 Cary에 H mart(대형 한인마트)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Thank God!’을 외쳤습니다. 한국 마트에서 장을 보고, 한국 음식을 지겹도록 몇주간 해먹었더니 craving이 좀 사그라드네요. (휴, 나란 아이…)

처음 한국 식재료를 쇼핑하러 한국 마트에 가야한다고 했더니 미국인 남편 S군이 뭐가 필요하냐고 묻네요. 쌩뚱맞게 부추에 craving이 강하던 때라 “부추가 땡겨!”라고 하고 싶었지만, 생각해보니 저라는 인간은 부추를 영어로 모르는 인간…ㅠㅠ 그래서 검색:

부추

Chive

차이브

그렇게 아예 모르던 단어와 한 때 알았지만 잊어버렸던 ‘한국 식재료 관련’ 단어를 폭풍 검색! ‘한국 마트에 꼭 가야하는 이유’를 S군에게 설명하고 쇼핑하기를 몇 달이 지나 지금은 어엿한 ‘미국에서 한식 식재료 쇼핑하기’에 통달합니다. (검색하고 까먹는 게 아니라, 검색 후 ‘설명’과 ‘실제 쇼핑할 때 써먹기’의 과정이 뒤따르니 자연스럽게 기억하려 하지 않아도 기억이 되는!)

이를 계기로 한국 식재료를 쇼핑할 때 필요한 단어에 대해 정리해보려 합니다.

1. 파 Green onion / 양파 Onion

정말 커다란 대파같이 생긴 건 leak이라고 하는데, 보통 한국 음식 요리할 때는 green onion을 넣게 되는 것 같아요. 아직 leak은 사본적이 없네요.

거대한 대파인 leak과 보통 파인 green onion은 보통 미국 마트에도 팔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2. 마늘 Garlic / 다진 마늘 Minced garlic / 마늘 한 쪽 clove

한국 음식에는 garlic을 통째로 넣는 음식보다는 다져서 넣을 때가 훨씬 많은 것 같아요. 처음에는 garlic을 집에서 다져보겠다고 몇 번 애써봤는데, 저같은 초보자가 레시피 그대로 따라해 가면서 요리하랴, 그 사이에 마늘을 까서 다지랴… 정말 주방이 엉망진창이 되기 일쑤여서 결국 플라스틱 병에 넣어 파는 다진 마늘minced garlic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Garlic 사 놓은 게 찬밥이네요.

그런데 레시피에 보면 garlic을 여러가지로 표현하는데, 자주 쓰이는 표현을 한 방에 정리해볼까요?

– minced garlic : 말그대로 잘게 다져진 마늘. 형체가 없음.

– crushed garlic : 칼을 뉘어서 쾅 내려치거나 해서 으깬 마늘

– diced garlic : =finely chopped garlic, 잘게 깍둑썰기가 된 마늘

– chopped garlic : 대강대강 썰어진 /크게 깍둑썰기가 된 마늘

– sliced garlic : 얇게 썰어진 마늘. 한국 고기집에서 고기 구워 먹을 때 써는 방식!

참, 마늘 한 쪽은 clove라고 합니다. 저는 마늘 한 쪽을 말 할 때마다 네잎 클로버- A four-leaf clover – 가 떠올라요. 하하;;

3. 국물은 soup이 아니라 broth !!

라고 미국인 남편 S군이 여러번 정정해 주었습니다. 하하;;

결론부터 말하면 국물은 broth!

Soup 이라고 말하고 싶은 충동을 지긋이 누르고 , broth 를 외쳐봅니다 . Brother 할 때 ‘th’ 는 우리나라 ‘ ㄷ ’ 에 가까운 [ð] 발음이지만 , 국물을 뜻하는 broth 는 자신있게 혀를 내밀었다가 이빨에 대고 ‘ 회수 ’ 하는 [θ] 발음입니다 .

4. 소금과 깨소금, 그리고 참기름

미국에서 요즘 많이 보이는 소금이 있습니다. 잉? 소금에도 종류가 있어? 네. 소금에 종류가 있더라고요. 특히, 요즘 많이 보이는 소금 두가지:

1) 아이오다이즈드 솔트 Iodized salt Iodine(아이오다인; 요오드)를 소금과 섞어서 파는 제품. 즉, 요오드가 섞인 소금. 세계적으로 요오드 부족으로 요오드결핍증을 겪는 사람이 많은데, 요오드결핍증은 요오드를 섭취함으로써 쉽게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소금에 아예 요오드를 섞어서 판다고 합니다.

2) 히말라얀 핑크 솔트 Himalayan pink salt 히말라야 산맥 근처 파키스탄의 펀잡 지방에서만 나온다는 히말라얀 핑크 솔트는 암염의 일종이며 핑크색을 띠고 있습니다. 칼륨, 마그네슘, 칼슘과 같은 미네랄이 풍부하고 보통 소금보다 덜 정제되어 순수한 형태의 소금이라는 점이 인기의 이유. 다른 소금에 비해 나트륨 함량이 적다고 하여, 건강을 염려하여 나트륨 함량을 절제하는 방법으로 히말라얀 핑크 솔트를 선택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저도 미국 마트에서 iodized salt와 Himalayan pink salt 두 가지를 다 구입해서 쓰고 있는데, iodized salt에는 입자가 고와서 국을 끓이거나 물을 끓일 때 넣으면 좋고, Himalayan pink salt는 그때그때 갈아서 쓰는 형태라 스테이크를 굽거나 했을 때 위에 뿌려먹기 좋네요.

영어 이야기로 넘어가볼까요.

소금은 salt ! 쉽죠잉- 근데 깨소금은 뭐더라??? 흠- 깨소금이라는 단어에서 ‘소금’이라는 부분이 참 우리를 헷갈리게 할 때가 있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도대체 왜 소금이라는 단어가 붙어있는지는 더 궁금합니다. 하지만 깨소금에서 ‘깨’ 부분에 주목을 하면 답이 쉽게 나옵니다. 흔히 ‘깨소금’이 지칭하는 건 ‘참깨’이기 때문에, 참깨=Sesame seed가 됩니다.

소금 Salt

깨소금, 참깨 Sesame seed

그런데 우리나라 음식에 빠지지 않는 것 중에 고소한~ 향을 내는 게 있죠. 참기름! 어디든지 한방울씩 들어가는 이 참기름은 바로 참깨의 기름이기 때문에 그걸 그대로 영어로 표현해 주면 됩니다.

참기름 Sesame seed oil

정리해 보겠습니다.

소금: salt

n Iodized salt 요오드가 들어간 소금 n Himalayan pink salt 히말라얀 핑크 소금

깨소금, 참깨: Sesame seed [|sesəmi si:d]

참기름: Sesame seed oil

5. 미국마트에서 고춧가루 찾기?!

떡볶이, 매콤한 음식이 먹고 싶은데 한동안 고춧가루를 사지 못해 끙끙댄 날들이 있습니다. 미국 마트에서는 고추 가루를 팔긴 하는데 소금, 후추처럼 아주 고운 입자인 파우더 형태로 만들어 ‘향신료’의 일종으로 팔고 있었습니다. 이름은 red pepper powder.

하지만, 제가 원하는 고춧가루는 고운 파우더 형태의 고춧가루보다는 뭐랄까, 입자가 살아있는(?) ‘한국식 고춧가루’가 필요했기 때문에 결국 날을 잡아 한국 마트에 발걸음을 합니다.

한국식 고춧가루도 영어로는 red pepper powder라고 하는 점은 같았습니다. 또는 hot pepper flakes라고도 하더군요. 유명한 시리얼인 ‘콘 후레이크’를 떠올리면 알겠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고춧가루는 파우더 형태보다는 flake 형태에 더 가까운 것 같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hot pepper flakes라고 하는 편이 더 어울리는 것 같긴 하네요.

아주 굵은 고춧가루의 경우에는 앞에 ‘거친, 알갱이가 굵은’에 해당하는 단어인 coarse가 붙은 제품을 사면 되고, 반대로 ‘미세한, 입자가 고운’에 해당하는 단어인 fine 이 붙은 제품을 사면 말그대로 입자가 고운 고춧가루를 살 수 있겠죠.

정리해보겠습니다.

고춧가루는 red pepper powder, hot pepper flakes

굵은 고춧가루는 coarse red pepper powder, coarse hot pepper flakes

얇은 고춧가루는 red pepper powder, fine hot pepper flakes

6. 올리고당, 물엿은 영어로 뭘까?

제 머리에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요. 어렸을때부터 피아노는 잘 치지만 악보가 없으면 치지 못하고, 좋아하는 가수는 있지만 그 가수의 노래 가사는 하나도 외우지 못해서 아는 노래가사가 하나도 없고, 마찬가지로 요리도 하면 망치지는 않지만 레시피가 없으면 안되네요. 같은 음식을 매번 레시피를 보고 해야 한답니다. 제 뇌에 진단을 내려주실 분;;;

아무튼 이번에도 레시피를 보고 무슨 음식을 만들려다 보니 올리고당을 넣으라고 하네요. 그런데 올리고당이 영어가 아님은 분명한데, 솔직히 한국어로도 올리고당이 뭔지 도대체 감이 안오더군요. 순간 멍 – 올리고당이 뭔지도 모르고 지금까지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아왔던 겁니다. 아무래도 검색의 힘을 또 빌려서 알아낸 결과-

올리고당이란 포도당에 과당이 결합한 것으로 칼로리도 설탕의 75%밖에 되지 않아서 설탕 대용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그런데 시판되는 올리고당에는 설탕 대신 옥수수 시럽이 들어있는 올리고당이 많다고 합니다. 건강을 챙기시는 분들이라면 corn syrup(옥수수 시럽)을 꺼리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그런데 제가 산 올리고당에는 그나마 다행히도 corn syrup(옥수수 시럽)이 들어있지는 않고, fructooligosaccharide(프락토올리고당)이 100% 원료였습니다. 칼로리도 설탕의 30-50% 밖에 되지 않아 alternative sweetener(설탕 대용품)으로 많이 쓰이며 장 내의 비피더스균을 증식시킨다는 장점도 있지만, 일각의 의견으로는 설탕은 포만감을 주는 대신에 이 올리고당은 포만감을 주지 않아 ‘계속 먹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고 하네요.

아무튼 미국 마트에서는 찾아볼 수 없고 한국 마트에 가서야 CJ의 올리고당을 발견하고 사왔습니다. 지금에서야 포스팅을 하며 ‘잉? 영어로 뭐였지?’라고 되돌아보니, 영어로 올리고당을 발음해본적이 없어서 이제야 찾아보니 올리고당 oligosaccharide의 발음은 [ɑ̀liɡousǽkəraid,òuli-] 네요. 알리고새커라이드- 흠, 사카린이 떠오르게 됨과 동시에 제품 겉면에 크게 박혀있는 ‘건강한 올리고당’이라는 단어가 뭔가 모순적인 것 같긴 합니다. 칼로리 면에서는 설탕보다 낮을 수 있지만 정제당이라는 점이 ‘건강’할 수만은 없을 것 같아요. 아무튼, 적당히 먹어야 할 듯 싶네요.

올리고당과 비슷하게 ‘물엿’이라는 게 있습니다. 영어로는 starch syrup.

이제 영어로 syrup이라는 단어만 나와도 ‘헉!’ 할 정도로 민감해졌을 분들이 많을텐데요..네, 헉 해도 될 게 바로 시럽인 것 같습니다.

Starch는 전분을 의미하는데 이 전분은 옥수수 전분이라서, 결국 영어로는 corn syrup 이네요. 하지만 모든 corn syrup이 비만과 당뇨의 주범으로 무서워할 것은 아닙니다. High fructose corn syrup이 아닌 보통의 corn syrup은 fructose 대신에 glucose를 원료로 하기 때문인데요, 우리말로 ‘과당’인 과다섭취 시 fructose가 2형 당뇨와 metabolic syndrome을 일으키는 등 건강에 아주 해로운 것에 반해 ‘포도당’에 해당하는 단순한 설탕 분자인 glucose는 ‘그나마’ 우리 몸에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high-fructose corn syrup만큼 몸에 나쁘지는 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옥수수 시럽(corn syrup), high-fructose corn syrup(고과당 옥수수시럽) 이야기를 하자면 비만, 당뇨 등과 관련해 따로 포스팅을 해야할 정도로 얘기가 길어질 것 같아요. 하지만 꼭 관심 있는 이야기이기도 하니 조만간 무시무시한 high-fructose corn syrup 및 음료 산업 관련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미있는 coca cola life 도 같이 하게 될 것 같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로 뭘까?] 한식 식재료 쇼핑하기 / 한식 식재료를 영어로 하면? (2편)으로 만나요!

올리고당 물엿 차이 모르면 살쪄요!

요리마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올리고당만 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올리고당의 가장 큰

문제점은

가열을 하면

단맛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단맛을 원하는 가열요리에 넣는다면

넣으나 마나 한 효과죠.ㅠㅠ

그래서 넣는 것이 바로 물엿입니다.

물엿은 설탕보다 더 달기 때문에

요리에 조금만 쓰셔도

원하는 닷맛을 낼 수 있어요!

올리고당이 몸에 좋다고는 하지만

당은 역시 당입니다.

과다섭취시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올리고당과 물엿 모두

꼭 필요 할 때만 섭취합시다.

올리고당 물엿 차이

이제 확실히 아셨죠?ㅎㅎ

우리 앞으로

올리고당 물엿 차이를

바로 알고

필요한 곳에 구별해서

똑똑하게

쓰기로 해요~ㅋㅋ

그럼 전 다음 포스트를 들고 오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물엿 (중국어; 糖稀, 영어; starch syrup)

물엿 (중국어; 糖稀, 영어; starch syrup)은 전분(라틴어: amylum, 영어: starch)을 산(영어: acid)이나 당화 효소(영어: enzyme)의 당화(糖化)하여 만들어진 점액 모양의 감미료(Sweetener)다. 포도당(glucose), 맥아당(maltose), 덱스트린(dextrin) 등의 혼합물에서 주성분은 효소 당화 물엿과 맥아 물엿은 맥아당이다.

Hatsuga_genmai 발아 현미

제조

옛날에는 현미(玄米)를 발아시킨 현미 중의 당화 효소를 이용하여 제조되고 있었다. 시대가 지나면서 발아현미(영어: Hatsuga genmai, Germinated brown rice) 보다 효율적인 맥아(영어: malt, 엿기름)를 당화 효소의 공급원으로 이용되는 것이다 (맥아 물엿). 현재는 전분에 옥살산(영어: oxalic acid)을 첨가하고 가수분해(영어: Hydrolysis) 한 산 당화 물엿, 전분을 효소에 의해 가수 분해 효소 물엿도 생산되고 있다.

Malt 스카치 위스키 의 원료 인 맥아(엿기름)

옥살산은 유독하여 후 신맛이 있으므로, 탄산칼슘을 첨가하여 물에 불용성 인 옥살산 칼슘(Calcium oxalate)으로 한 후, 여과하여 제거한다. 효소 당화 물엿은 포도당이 많아 단맛이 강하다. 환원 물엿이라는 것도 있는데, 이것은 물엿을 가공 한 설탕 알코올(sugar alcohol)을 주성분으로 하는 감미료이며, 물엿이 아니다. 산당화 법으로 제조 된 물엿은 무색투명하며 거의 수분과 당분 만 포함하지만, 맥아 물엿은 원료에서 유래한 미네랄(mineral)이 경미하게 들어있어 맛이 있고 꿀 과 비슷한 앰버(영어: Amber) 색상을 하고 있다. 이 색깔이 황갈색의 유래이다. 발상은 술을 만들기 위해 전분을 당화 한 것을 선사 시대부터 제조하고 있었다고 볼 수 있으며, 한국에서는 삼국시대 설도 있지만, 자세한 경위와 장소는 지금도 불분명하다.

水飴

이용

사탕으로 그대로 먹는 것 외에 요리 재료로 널리 사용된다. 설탕이 한국에 전래하기 전에 주요 감미료로 이용되고 있었지만, 지금도 과자는 감미료의 하나로서 사용되고 있다. 설탕의 결정화를 억제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당분 농도가 높은 식품에 첨가하여 부드러운 맛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과자의 광택과 보습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macro-bowl 마크로비오틱

마크로비오틱 (Macrobiotic; 장수식단) 에서는 설탕 대신 감미료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으며, 해외에서의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양념으로도 사용된다. 물엿의 수분을 증발하면 엿(yeot)이 된다. 한국의 엿은 외국의 사탕(candy)과 제조공정이 다르다.

약제

찹쌀(영어: sticky rice)을 원료로 한 맥아 물엿을 건조하여 분말로 한 한약의 膠飴 (호의)는 자양 강장 작용 · 건위 작용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膠飴

물엿과 조청, 올리고당은?

조청은 한자로 만들 조 造에 묽을 청淸 으로 ‘만든 청’이라는 의미이다. 영어로는 grain syrup으로 곡식에서 나온 syrup을 의미한다. 실제로 조청을 만들 때에는 쌀, 찹쌀, 조, 수수, 옥수수 갈은 곡류나 감자, 고구마 같은 서류(薯類)에서 나온 전분을 엿기름으로 넣어 달게 만들어 농축시킨 것으로 수분 함량은 20% 정도이다. 엿은 조청을 좀 더 오랫동안 고아서 수분 함량을 10% 정도로 낮춰서 딱딱하게 굳힌 것이다.

이에 비해 물엿은 영어로 starch syrup으로 영어로 starch는 녹말이라는 뜻이다. 전분을 산이나 효소로 가수분해 즉, 당화하여 만든 무색 또는 담황색의 감미료를 물엿이다.

정리하면, 전분을 엿기름으로 당화시킨 것이고 조청이고, 전분을 산이나 효소로 가수분해(당화)시킨 것이 물엿이다. 당화하는 방법에 차이가 있는 것이다. 보통 조청이나 물엿은 설탕의 1/3 정도 단맛을 낸다.

꿀이 비싸기 때문에 곡류로 꿀과 같은 단맛을 내는 것이 바로 조청이나 물엿인데, 문제는 이를 만들기 위해 활용되는 재료이다.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물엿과 공장용 조청은 원가를 낮추기 위해 대부분 수입산 옥수수를 사용한다. 곡류보다 가격이 싼 수입산 옥수수는 GMO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미국에서 재배되는 옥수수의 80%가 GMO 작물인데, GMO 관련 원료를 제대로 표시하지 않기 때문에 무엇이 어떻게 들어가 있는지 알 길이 없다.

그럼 올리고당은 괜찮을까? 올리고당은 바나나, 감자 등 식물에 소량 함유되어있다. 자연계에 극히 적은 양으로 존재하기때문에 우리 몸은 이런 물질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아 인위적으로 만든 올리고당의 경우 부작용을 유발할 수도 있다.

실제로 공장에서는 인위적으로 올리고당을 얻기위해 프락토올리고당과 이소말토올리고당을 쓰는데, 프락토 올리고당은 설탕(과당+포도당)을 가공한 것이고 이소말토올리공단은 쌀이나 옥수수 등 녹말가루(포도당+포도당)를 가공한 것이다.

올리고당이라고 해서 순수한 올리고당이 아니라 프락토올리고당은 인체에 생소하며, 이소말토 올리고당은 옥수수를 가공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GMO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물엿과 고과당옥수수시럽 (High Fructose Corn syrup, HFCS)은 다릅니다.

어제 포스팅 (“KISTI의 과학향기”마저 이러면 안되는데…)에 대해 모기불님께서 KISTI의 과학향기의 글이 “물엿과 High-fructose corn syrup 를 같은 개념으로 쓰고 있는 것 같다.”는 선의의 해석을 하셨는데, 그렇다면 말이 조금 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식품공업에서는 물엿 (corn syrup)과 HFCS는 다른 것으로 취급합니다. 잘 모르는 분들이 영어로 보면 둘 다 corn syrup 이 있어서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옛자료를 뒤져보니 물엿은 DE (dextrose equivalent)가 20이상이고 20 이하면 maltodextrins (말토올리고당)이라고 하는군요.

간단히만 적어보면 물엿은 전분을 가수분해나 산분해(요즘은 잘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압니다)하여 만드는데 완전 포도당화가 아니고 주로 maltose (맥아당)가 주성분이지만 포도당이나 작은 분자의 올리고당이 섞여 있습니다. 여기에 사용되는 효소는 알파-amylase와 베타-amylase (말토스 생산효소), pullulanase (가지치기 효소) 등입니다.

“Starch: Chemistry and Technology” 2nd ed. Roy L. Whistler et al., p613 Academic Press

하지만 HFCS는 모깃불님이 쓰신 것처럼 알파-amylase와 glucoamylase로 일단 완전 당화하여 포도당을 만들고 xylose isomerase (XI)를 사용하여 포도당을 과당(fructose)로 전환시킵니다. 원래 XI는 미생물에서 xylose를 xylulose로 전환시키는 효소인데 기질 친화도가 낮은 포도당도 과당으로 전환시키는 성질이 발견되어 산업적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조금 전문적으로 말하면 aldose와 ketose를 상호 전환하여 이성질체를 만들어주는 효소죠.

최초로 발견된 XI는 포도당에 비해 xylose에 친화도가 160배 높았지만 단백질 공학적인 방법으로 최근에는 오히려 포도당에 더 기질 친화도가 높은 glucose isomerase를 만들어 내기도 했습니다.

모깃불님이 인용하신 Wiki의 설명은 조금 부정확해서 약간의 부연 설명이 필요한데, 원칙적으로 모든 효소는 조건이 맞으면 가역적이고 이성화효소 (isomerase) 역시 상호 평형이 되면 더 이상 반응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XI가 포도당을 과당으로 전환하다가 과당이 42% -43% 정도가 되면 반응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고 평형이 됩니다. 이 상태에서 그냥 단순 refining 해서 팔면 그게 HFCS-42입니다.

그런데 그 HFCS-42를 크로마토그래피를 거쳐서 포도당과 과당을 분리하면 과당이 90% 함유된 HFCS-90이 나오게 되고 이것과 HFCS-42를 섞어서 꿀과 조성이 더 가까운 HFCS-55를 만드는 것입니다.

HFCS와 과당에 대해서는 “사과도 먹으면 살찐다? Fructose index”라는 포스팅에 설명을 했으니까 참고하세요. 그러고 보니 그 기사에서도 기자가 HFCS를 잘못 이해하고 썼네요. 하긴 내추럴리 데인저러스의 번역에서도 잘못 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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