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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삽화를 제외하고
대부분 무료이미지 pixabay입니다.
#웹툰추천#먼치킨웹툰 #소설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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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릿 : 론박자막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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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Theory of Relativity – https://youtu.be/sZM0bCdNR_s
🎵Track : Calm Emotion – https://youtu.be/g1iOMFrL9FU
🎵Track : 스파이 – https://youtu.be/skbPY7Inl5o
🎵Track : Celestial Kingdom – https://youtu.be/Lrg7R8Qjf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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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판타지 소설 추천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무협 및 판타지 웹소설 273편 순위 & 추천 (완결작) – Blackdiary
그러다보니 리뷰하고 싶은 글이 생겨도 완결 날 때까지 기다리다가 결국 못 쓰는 일이 자주 발생해서 연재작 리뷰는 따로 쓰는 중. 정리 순서는 별점 – …
Source: blackdiary.tistory.com
Date Published: 6/13/2022
View: 2320
내가 읽어 본 최고의 판타지 웹소설 추천 BEST 10 – SUNMAX
판타지 웹소설 추천 BEST 10 소개 · 1. 전지적 독자 시점 – 싱숑 작가 [완결] · 2. 그린 스킨 – 흙수저 작가 [완결] · 3. 칼든 자들의 도시 – 장영훈 작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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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30/2021
View: 3717
TOP 10 판타지 소설 추천 (2022 순위) – 탑 팁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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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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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판타지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 이토랜드
근래에 완결된 판타지 소설 중 완성도 높은 수작 추천 부탁드립니다. 작품성 준수하고 담백하니 읽고 나서도 즐거울 수 있는 작품이었음 합니다.
Source: www.etoland.co.kr
Date Published: 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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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추천 인생작품들만 모아봤습니다.. 장르별 웹소설 TOP20 …
현대인이었던 주인공이 판타지 세계 내에서 방랑기사의 신분으로 환생하여 모험을 다니는 소설인데요,. 검증된 기성 작가답게 술술 넘어가는 필력과 …
Source: kikkik234.tistory.com
Date Published: 9/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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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판갤이 선정한 판타지소설 등급표+제 개인적 리뷰추가
몰아서 읽어야지하다가 완결까지나버렸네요 대충 디스토피아세계관인데 자본에 모든에 … 저희들에게도 익숙한 스트리밍개념을 판타지에 매우매우 잘 도입한 소설로서 …
Source: tgd.kr
Date Published: 11/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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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자가 읽기 좋은 판타지소설 추천 – 두루뭉실
1. 라지에르의 서 (완결) – 공든탑 · 2. 나태한 소드마스터 (완결) – 초록차 · 3. 마왕의 게임 (완결) – 니콜로 · 4. 나 혼자만 레벨업 (완결) – 추공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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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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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취향을 저격해줄 완결 먼치킨 소설 추천 4선 – MAXFIT
주제에 대한 설명 먼치킨 판타지 소설 …
Source: ko.maxfit.vn
Date Published: 3/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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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을 여행하는 장붕이를 위한 안내서 – 디시인사이드
추천소설 공지를 업데이트하고 싶은 맘에 적어봤음. 질문글 답변으로 이 링크를 달 수 있길 바라며 작성함. 장르별로 구분해봐야 어차피 다 판타지 …
Source: m.dcinside.com
Date Published: 7/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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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내가 본 최고의 웹소설 추천 BEST 5(문피아 기준)
그럼, 내가 최근에 제가 즐겨봤던 판타지 소설(+웹소설) 추천 best 10. 시작합니다. … 저를 완결까지 결제하게한 첫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Source: minobook.tistory.com
Date Published: 6/18/2022
View: 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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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완결 판타지 소설 추천
- Author: 엑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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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1.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IrOg8mFCto
무협 및 판타지 웹소설 273편 순위 & 추천 (완결작)
728×90
* 최종 수정: 2022년 8월 10일 (리뷰 추가 – 덕후들의 전성시대)
* 현재 연재중인 웹소설의 순위 및 추천은 https://blackdiary.tistory.com/1296 참조
개인적인 기준으로 정리하는 무협 및 판타지 웹소설 순위.
순위 집계 대상은 일명 양산형 판타지 소설로 불리는, 도서 대여점 인터넷 소설 플랫폼의 주 수입원인 웹소설들.
국내의 대다수 무협 및 판타지 웹소설과 일본의 라이트 노벨 정도가 포함될 듯.
이 소설 순위 및 추천이라는게 참 어려운 것 중의 하나인데, 사람마다 좋아하는 소설 유형이 다 다르기 때문이다.
게다가 내가 전문 평론가도 아니고, 재미없는 소설 주구장창 읽다가 좀 재미있는 소설 읽으면 나도 모르게 별점 더 줄 때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부지기수.
더군다나 시간이 흐르면서 대중문화도 바뀌기 마련인지라 5년, 10년 전에 읽었던 소설 평점이 오늘 다시 보면 이해가 안 갈 때도 있을 듯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별점 매기기가 의미있는 이유는 최소한 좋아하는 소설이나 만화 유형이 같은 사람 하나만 알아두면 그 사람의 추천리스트가 책 고르는데 엄청난 도움을 주기 때문.
연재중인 시리즈는 중간에 퀄리티가 변하거나 발매 중단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원래는 완결작만을 기준으로 했는데,
그러다보니 리뷰하고 싶은 글이 생겨도 완결 날 때까지 기다리다가 결국 못 쓰는 일이 자주 발생해서 연재작 리뷰는 따로 쓰는 중.
정리 순서는 별점 – 제목순서.
별점 기준
★★★★★ : 반드시 읽어볼만한 값어치가 있는 명작. 단행본 소장 욕구가 생기는 소설들.
★★★★☆ : 처음부터 결말까지 뛰어난 수준을 유지하면서 재미를 주는 소설. 취향에 따라 명작 반열에 올릴 수도 있을 듯.
★★★☆☆ : 재미는 있는데 결말 부분에서 지루해지거나 필력, 참신성, 무게감 등 여러 요소중 한두가지가 좀 약한 경우. 이른바 평타는 치는 소설들인데, 워낙 망작이 많이 쏟아져나오다보니 이 정도만 되어도 완결까지 따라가는 경우가 꽤 많다.
★★☆☆☆ : 평범한 소설. 킬링타임용으로 그냥저냥 볼만함. 처음엔 몰입되다가 중반부터 흐지부지되는 대다수 양판소가 포함됨. 중, 후반부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끝까지 따라가거나 중도하차하거나의 갈림길 선택이 달라진다.
★☆☆☆☆ :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소설. 굉장히 지루하거나 필력이 떨어지거나 특별한 마이너스 요소가 있는 소설들. 웹소설 무료 분량까지는 보다가 유료화되면서 선삭되는 소설들.
☆☆☆☆☆ : 읽다가 재미없어서 포기. 또는 너무나도 재미있는데 연재 중단이라는 씻지 못할 대죄를 지은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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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랩소디 / 판타지 / 이영도 / ★★★★☆ / http://blackdiary.tistory.com/922
환생표사 / 무협 / 신갈나무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244
흑야에 휘할런가 / 무협 / 견마지로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289
SKT / 판타지 / 김철곤 / ★★★★☆ / http://blackdiary.tistory.com/985
같은 꿈을 꾸다 in 삼국지 / 무협 / 너와같은꿈 / ★★★☆☆ / http://blackdiary.tistory.com/1106
개천 / 무협 / 황규영 / ★★★☆☆ / http://blackdiary.tistory.com/895
거시기 / 무협 / 송현우 / ★★★☆☆ / http://blackdiary.tistory.com/840
건달의 제국 / 판타지 / 유헌화 / ★★★☆☆ / http://blackdiary.tistory.com/1216
경애하는 수령동지 / 현대판타지 / 괄목상대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254
고검추산 / 무협 / 허담 / ★★★☆☆ / http://blackdiary.tistory.com/856
구중궁궐 / 무협(로맨스) / 이정운 / ★★★☆☆ / http://blackdiary.tistory.com/857
권능의 반지 / 판타지 / 김종혁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235
기문둔갑 / 무협 / 조진행 / ★★★☆☆ / http://blackdiary.tistory.com/871
달러구트 꿈 백화점 / 판타지 / 이미예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318
대영제국 함장이 되었다 / 판타지(대체역사) / 대형수상함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281
더스트 / 현대판타지(좀비 아포칼립스) / 글라딘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401
데로드 앤 데블랑 / 판타지 / 이상혁 / ★★★☆☆ / http://blackdiary.tistory.com/1034
동방의 라스푸틴 / 대체역사 / TheTempe..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398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 현대판타지 / 서인하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256
마운드 위의 절대자 / 현대판타지(스포츠) / 디다트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257
막장 드라마의 제왕 / 현대판타지 / 고별 / ★★★☆☆ / blackdiary.tistory.com/1267
만검산장 / 무협 / 글작소 / ★★★☆☆ / http://blackdiary.tistory.com/941
만인동 / 무협 / 무악 / ★★★☆☆ / http://blackdiary.tistory.com/968
말단병사에서 군주까지 / 판타지 / 소울풍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255
망겜의 성기사 / 판타지 / 검미성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246
무림맹 연쇄살인사건 / 무협 / 한상운 / ★★★☆☆ / http://blackdiary.tistory.com/976
방랑기사로 살아가는 법 / 판타지 / 글쓰는기계 / ★★★☆☆ / blackdiary.tistory.com/1258
백전백패 / 무협 / 추성 / ★★★☆☆ / http://blackdiary.tistory.com/934
베스커스의 마법사 / 판타지 / 구현 / ★★★☆☆ / http://blackdiary.tistory.com/901
빙공의 대가 / 무협 / 일성 / ★★★☆☆ / http://blackdiary.tistory.com/912
사마쌍협 / 무협 / 월인 / ★★★☆☆ / http://blackdiary.tistory.com/1108
사이코 여왕의 대영제국 / 대체역사 / 스플렌더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361
시공의 마도사 / 판타지 / 서시 / ★★★☆☆ / http://blackdiary.tistory.com/916
시하와 칸타의 장 – 마트 이야기 / 판타지 / 이영도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316
신입사원 강회장 / 현대판타지 / 산경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412
십병귀 / 무협 / 오채지 / ★★★☆☆ / http://blackdiary.tistory.com/1068
악티온의 승부사 / 판타지 / 김현준 / ★★★☆☆ / http://blackdiary.tistory.com/612
알브레히트 연대기 / 판타지 / 도동파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265
앙신의 강림 / 판타지 / 쥬논 / ★★★☆☆ / http://blackdiary.tistory.com/893
야만전사로 살아가는 법 / 판타지 / 양파지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299
양생록 – 살려야 한다 / 무협 / 백린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293
어쩌다 사장이 되었습니다 / 현대판타지 / 서인하 / ★★★☆☆ / blackdiary.tistory.com/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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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극사전기 / 무협 / 시하 / ★★★☆☆ / http://blackdiary.tistory.com/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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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 기사 / 판타지 (이계진입) / 프로즌 / ★★★☆☆ / http://blackdiary.tistory.com/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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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 번다 / 판타지 / 안현일 / ★★★☆☆ / http://blackdiary.tistory.com/1222
참마전기 / 무협 / 황규영 / ★★★☆☆ / http://blackdiary.tistory.com/959
천사를 위한 노래 / 판타지 / 이상혁 / ★★★☆☆ / http://blackdiary.tistory.com/924
치료사 렌 / 판타지 / 한도현 / ★★★☆☆ / http://blackdiary.tistory.com/1010
치타는 웃고있다 / 현대판타지 / 서인하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372
크레이지 프리스트 / 판타지 / 시니어 / ★★★☆☆ / http://blackdiary.tistory.com/884
포졸 진가수 / 무협 / 노경찬 / ★★★☆☆ / http://blackdiary.tistory.com/1172
폭군 고종대왕 일대기 / 판타지 (대체역사) / 리첼렌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251
피도 눈물도 없는 용사 / 판타지 / 박제후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313
하르마탄 / 판타지 / 이상혁 / ★★★☆☆ / http://blackdiary.tistory.com/1066
하수전설 / 무협 / 군주 / ★★★☆☆ / http://blackdiary.tistory.com/960
허부대공 / 무협 / 방수윤 / ★★★☆☆ / http://blackdiary.tistory.com/962
황금공자 / 무협 / 김강현 / ★★★☆☆ / http://blackdiary.tistory.com/1071
황금백수 / 무협 / 나한 / ★★★☆☆ / http://blackdiary.tistory.com/909
흑도영웅 / 무협 / 항복 / ★★★☆☆ / http://blackdiary.tistory.com/958
SSS급 자살헌터 / 판타지 / 신노아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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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퇴마사 / 판타지 (현대, 퇴마) / 서인하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245
강철군주 / 판타지 (영지발전) / 홍규 / ★★☆☆☆ / http://blackdiary.tistory.com/310
강철의 열제 / 판타지 (이계진입) / 가우리 / ★★☆☆☆ / http://blackdiary.tistory.com/1015
검은 달그림자 / 판타지 / 사이딘 / ★★☆☆☆ / http://blackdiary.tistory.com/848
견습무사 / 무협 / 중걸 / ★★☆☆☆ / http://blackdiary.tistory.com/853
공간참 / 무협 / 일성 / ★★☆☆☆ / http://blackdiary.tistory.com/874
국회의원 이성윤 / 판타지 (현대, 정치) / 이해날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243
귀환마스터 / 판타지 / 다원 / ★★☆☆☆ / http://blackdiary.tistory.com/861
나, 스탈린이 되었다?! / 대체역사 / 세상밖으로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252
나혼자 자동사냥 / 판타지 / 아로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314
대항해시대에서 살아남기 / 판타지 (대체역사) / 커피수염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304
덕후들의 전성시대 / 현대판타지 / 서인하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490
둠스데이 / 현대판타지 / 산호초 / ★★☆☆☆ / http://blackdiary.tistory.com/1196
드래곤을 친구로 만드는 법 / 판타지 / 한돌두새 / ★★☆☆☆ / http://blackdiary.tistory.com/866
로마 재벌가의 망나니 / 대체역사 / 폭식마왕 / ★★☆☆☆ / blackdiary.tistory.com/1284
마감무림 / 무협 / 촌부 / ★★☆☆☆ / http://blackdiary.tistory.com/1035
마도사의 탑 / 판타지 / 성상영 / ★★☆☆☆ / http://blackdiary.tistory.com/981
마왕성 앞 무기점 / 판타지 / 이융희 / ★★☆☆☆ / http://blackdiary.tistory.com/865
마이, 마이 라이프 / 현대판타지 / 파셔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315
만렙잡캐 / 판타지 / 케이로드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308
몬타나의 경비병 / 판타지 / 장운 / ★★☆☆☆ / http://blackdiary.tistory.com/881
미래를 보는 투자자 / 현대판타지 / 박성호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302
믿고 보는 봉감독님 / 현대판타지 / 이앙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285
반트 / 판타지 / 조은 / ★★☆☆☆ / http://blackdiary.tistory.com/841
백수의 영지 / 판타지 (이계진입, 영지발전) / 내글 / ★★☆☆☆ / http://blackdiary.tistory.com/887
블랙기업조선 / 대체역사 / 국뽕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272
사자의 아이 / 판타지 / 노경찬 / ★★☆☆☆ / http://blackdiary.tistory.com/880
삼국지 원술전 / 대체역사 / 대추토마토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263
삼국지 풍운을 삼키다 / 대체역사 / 간절히 / ★★☆☆☆ / http://blackdiary.tistory.com/1223
신 대한제국실록 / 대체역사 / 염왕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260
신필천하 / 무협 / 눈매 / ★★☆☆☆ / http://blackdiary.tistory.com/906
아! 형산파 / 무협 / 풍백 / ★★☆☆☆ / http://blackdiary.tistory.com/1001
아렌 / 판타지 / 사이딘 / ★★☆☆☆ / http://blackdiary.tistory.com/943
악제자 / 무협 / 윤민호 / ★★☆☆☆ / http://blackdiary.tistory.com/914
암흑가를 손에 넣는 법 / 판타지 / 글4개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435
역사 속 무기상이 되었다 / 대체역사 / 쿤타세계관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380
연금술사 영주 / 판타지 / 천희명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250
염왕진무 / 무협 / 김석진 / ★★☆☆☆ / http://blackdiary.tistory.com/897
와룡선생 / 무협 / 이협 / ★★☆☆☆ / http://blackdiary.tistory.com/953
위대한 총통 각하 / 대체역사 / 지사J / ★★☆☆☆ / blackdiary.tistory.com/1324
이혼변호사 강시혁 / 현대판타지 / 서칸더브이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309
재벌강점기 / 대체역사 / 레고밟았어 / ★★☆☆☆ / http://blackdiary.tistory.com/1230
전생 첫날 수도를 버리다 / 대체역사 / 간절히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363
천왕 / 무협 / 황규영 / ★★☆☆☆ / http://blackdiary.tistory.com/879
천하제일협객 / 무협 / 황규영 / ★★☆☆☆ / http://blackdiary.tistory.com/944
컴플리트 메이지 / 판타지 / 김현우 / ★★☆☆☆ / http://blackdiary.tistory.com/1130
코리안 네트워크 / 현대판타지 / 서재현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467
크루세이더 / 판타지 / 도동파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375
폭마전기 / 무협 / 정재은 / ★★☆☆☆ / http://blackdiary.tistory.com/918
포천망쾌 / 무협 / 북미혼 / ★★☆☆☆ / http://blackdiary.tistory.com/921
학사신공 / 무협(선협) / 왕위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269
현령무적 / 무협 / 자우 / ★★☆☆☆ / http://blackdiary.tistory.com/898
황금신수 / 무협 / 나한 / ★★☆☆☆ / http://blackdiary.tistory.com/1114
강철의 용병 / 판타지 / 병장개미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344
개미로 환생! / 판타지 / YAGI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268
걸인각성 / 무협 / 김현영 / ★☆☆☆☆ / http://blackdiary.tistory.com/837
게임 속 마법사로 살아가는 법 / 판타지 / 하늘탑 / ★☆☆☆☆ / blackdiary.tistory.com/1347
고래 / 현대판타지 / 불량집사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403
귀환무사 / 무협 / 천봉 / ★☆☆☆☆ / http://blackdiary.tistory.com/860
네크로맨서가 너무 강함 / 판타지 / 진범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369
다크 판타지 속 성기사 / 판타지 / 중고루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378
대충 망한 판타지의 기사 / 판타지 / 수박복숭아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291
대공자, 가출하셨다 / 판타지 / 와이번스/ ★☆☆☆☆ / blackdiary.tistory.com/1350
던전 쉼터 1호점 / 판타지 / 흙색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391
던전운영기 / 판타지 (게임) / 휘림 / ★☆☆☆☆ / http://blackdiary.tistory.com/882
동생이 천재였다 / 현대판타지 / 시하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354
링크 더 오크 / 판타지 (퓨전) / 냉장고 / ★☆☆☆☆ / http://blackdiary.tistory.com/1226
마법을 그리는 대마도사 / 판타지 / 무접점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298
마법입국 / 판타지 (현대환생) / 김진 / ★☆☆☆☆ / http://blackdiary.tistory.com/892
몰락한 방랑기사 / 판타지 / 무대선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415
무림전문가 / 무협 / 서리 / ★☆☆☆☆ / http://blackdiary.tistory.com/905
미국 재벌로 대한독립 / 대체역사 / 염왕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352
미래를 보는 이 / 현대판타지 / 마도향 / ★☆☆☆☆ / http://blackdiary.tistory.com/933
민영 드 바르 / 판타지 (이계진입) / 수어재 / ★☆☆☆☆ / http://blackdiary.tistory.com/891
베르한의 영주 / 판타지 (이계진입, 영지발전) / 아칸 / ★☆☆☆☆ / http://blackdiary.tistory.com/973
부패의 사제 / 판타지 / 사다듬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295
블러드제너럴 / 판타지 / 정상훈 / ★☆☆☆☆ / http://blackdiary.tistory.com/902
빌런의 경제학 / 현대판타지 / 드림보트 / ★☆☆☆☆ / blackdiary.tistory.com/1334
사기꾼의 영지 / 판타지 / 황윤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353
사채업자 / 판타지 (게임) / 형상준 / ★☆☆☆☆ / http://blackdiary.tistory.com/847
사파강호 / 무협 / 돌붕이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276
산지직송 자연산 천연배우 / 현대판타지 / 장탄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357
살인기계 / 무협 (이계진입, 퓨전) / 성상영 / ★☆☆☆☆ / http://blackdiary.tistory.com/875
살인마의 인터뷰 / 현대판타지 / 경우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303
삼국지 정훈전 / 판타지 (삼국지 대체역사) / 다작김절필 / ★☆☆☆☆ (2019.7.23 하차) / https://blackdiary.tistory.com/1248
세상 흉악한 건 영국이 다 만들었다 / 판타지 (대체역사) / 행복해져라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377
소시민, 재벌되다 / 현대판타지 / 화자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264
소울브로커 / 판타지 / 김춘원 / ★☆☆☆☆ / http://blackdiary.tistory.com/904
슈퍼스타 오리온의 남편이 접니다 / 현대판타지 / 김상준 / ★☆☆☆☆ / blackdiary.tistory.com/1287
슬기로운 용병생활 / 판타지 / 발칸레이븐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288
신선탕 / 무협 (이계진입) / 고우 / ★☆☆☆☆ / http://blackdiary.tistory.com/878
신입사원 김철수 / 현대판타지 / 오정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374
십자군 기사로 살아가는 법 / 판타지(대체역사) / 엔요 / ★☆☆☆☆ / blackdiary.tistory.com/1332
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 / 판타지(학원물, 서바이벌) / 코리타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360
아카데미 카우보이가 되다 / 판타지(학원물) / 홍삼더덕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312
아포칼립스 속 성기사 / 판타지 / 예티르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305
아포칼립스에 미친놈이 산다 / 판타지 / 인생망했음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409
아포칼립스의 고인물 / 판타지 / 슬리버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259
암시장의 거물이 되는 법 / 판타지 / 소주귀신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323
양생록 / 무협 / 백린 / ★☆☆☆☆ / blackdiary.tistory.com/1293
열왕대전기 / 판타지 (이계진입, 영지발전) / 강승환 / ★☆☆☆☆ / http://blackdiary.tistory.com/1092
왕의 투구 / 판타지 / 한세 / ★☆☆☆☆ / http://blackdiary.tistory.com/910
우주에서 가장 부자 / SF판타지 / 빅엿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271
유황숙네 천재아들 / 대체역사(삼국지) / 섬작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382
이세계서 유부남된 썰 / 판타지 / 베르헤라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393
일신상의 이유로 잠시 휴재합니다 / 판타지 / 크래커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366
자연주의 군벌은 무엇으로 사는가 / 대체역사 / OXY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413
절대마신 / 무협 / 장영훈 / ★☆☆☆☆ / http://blackdiary.tistory.com/1069
제국에 믿을 놈 하나 없다 / 대체역사(로마) / 바코바코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395
조지 부시의 위대한 미국 / 대체역사 / Cider.cap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266
좌천당한 하급 장교가 살아남는 법 / SF, 게임 / 고양이앞발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275
중생지마교교주 / 무협 / 봉칠월 / ★☆☆☆☆ / http://blackdiary.tistory.com/1262
천재적 작가 시점 / 현대판타지 / 파노기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434
타임룰러 / 판타지 (게임) / 기린아 / ★☆☆☆☆ / http://blackdiary.tistory.com/886
트랩퍼 / 판타지 / 한주먹 / ★☆☆☆☆ / http://blackdiary.tistory.com/993
패업삼국지 사휘전 / 대체역사 / 신유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351
한의사는 연금술을 씁니다 / 현대판타지 / 박민우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362
핵무기도 만들어 드릴까요? / 현대판타지 / 북홀릭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307
헥센야크트 / 판타지 / 냐메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346
황제의 무사 / 무협 / 조인 / ★☆☆☆☆ / http://blackdiary.tistory.com/957
홈플레이트의 타짜 / 판타지 (스포츠) / 테이글세터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300
회귀한 재무이사의 355ml / 현대판타지 / 꽁씨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370
회귀무사가 좀 밝힘 / 무협 / 무영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355
흙수저 집안에서 애를 낳았더니 재벌이 회귀함 / 현대판타지 (연재중단)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400
회귀무사가 좀 밝힘 / 무협 / 무영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355
808포병대대 / 판타지 (이계진입) / 박신호 / ☆☆☆☆☆ / http://blackdiary.tistory.com/1022
검명무명 / 무협 / 자우 / ☆☆☆☆☆ / http://blackdiary.tistory.com/946
공자의 쓰레기 제자가 되었다 / 대체역사 / 구류십가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390
귀면탈 / 무협 / 나한 / ☆☆☆☆☆ / http://blackdiary.tistory.com/872
내가 바로 고려천자다 / 판타지(대체역사) / 꿈사학도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402
다 포기했더니 소드마스터 / 판타지 / 괴작가뉴블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433
메지션 마스터 / 판타지 / 이동규 / ☆☆☆☆☆ / http://blackdiary.tistory.com/926
명성명운 / 무협 / 송재일 / ☆☆☆☆☆ / http://blackdiary.tistory.com/1077
몸에 좋은 걸그룹 / 현대판타지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394
물불 안가립니다 / 판타지 / 브라키오 / ☆☆☆☆☆ / blackdiary.tistory.com/1338
사상최강집사 / 판타지 / 진 / ☆☆☆☆☆ / http://blackdiary.tistory.com/1003
생존 게임의 천재 궁사가 되었다 / 판타지 / 방현 / ☆☆☆☆☆ / blackdiary.tistory.com/1339
선수무적 / 무협 / 희매 / ☆☆☆☆☆ / http://blackdiary.tistory.com/915
수양대군, 코끼리를 만나다! / 대체역사 / 테르시테스 / ☆☆☆☆☆ (연재중단) / https://blackdiary.tistory.com/1247
아포칼립스 속 내 컨테이너 / 판타지(아포칼립스) / 글장고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359
안 늙는 헌터가 너무 강함 / 퓨전판타지 / 선우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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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를 죽이시오 / 판타지 / 덧붙임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424
임기 첫날에 게이트가 열렸다 / 판타지 (정치, 헌터물) / 피아조아 / ☆☆☆☆☆ (연재중단) / https://blackdiary.tistory.com/1241
자유인 – 과학의 군림자 / 현대판타지 / 광악 / ☆☆☆☆☆ / blackdiary.tistory.com/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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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자수 / 무협 / 태황 / ☆☆☆☆☆ / http://blackdiary.tistory.com/854
전직 사기꾼의 신앙생활 / 판타지 / 사는게죄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311
진삼 / 무협 / 나재륜 / ☆☆☆☆☆ / http://blackdiary.tistory.com/949
차원이동자의 아포칼립스 생존기 / 판타지(아포칼립스) / 강철도저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356
철수를 구하시오 / SF판타지 / 가짜과학자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277
최상위 포식자의 아포칼립스 / 판타지 / 호중이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371
탑 매니지먼트 / 현대판타지 / 장우산 / ☆☆☆☆☆ / blackdiary.tistory.com/1336
폭군 기사단장은 살아남고 싶다 / 판타지 / 적백 / ☆☆☆☆☆ / https://blackdiary.tistory.com/1414
황금군주 / 현대판타지 / 철대협 / ☆☆☆☆☆ / http://blackdiary.tistory.com/911
해결사 엘 / 판타지 / 김정훈 / ☆☆☆☆☆ / http://blackdiary.tistory.com/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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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어 본 최고의 판타지 웹소설 추천 BEST 10
요즘은 웹소설을 접하는게 아주 쉬워졌죠? 스마트폰 덕분에 웹소설을 읽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오늘은 수 많은 작품들 중 많은분들에게 사랑받는 판타지 웹소설 추천을 해보려고 합니다. 판타지 웹소설 BEST 10 을 소개해 드리는 것이지만 ‘글의 순서는 순위매김이 아님’을 알아주세요. 나름대로 엄선한 작품들이며, 작품들 중엔 제가 리뷰한 작품도 있으니 보시고 취향에 맞는 작품이 있다면 보시고 판단하시면 될 것 같아요.
판타지 웹소설 추천 BEST 10 소개
제가 직접 ‘완결’까지 보았던 작품만 넣었습니다. 재미있다가 끝이 개판인 소설이 워낙 많은 요즘이다 보니, 깔끔하게 완결 난 작품만 소개해 드릴게요. 아래 목차로 보지 않으신 작품이 있다면 클릭해서 확인해 보세요.
<글의 순서는 순위가 아닙니다!>
1. 전지적 독자 시점 – 싱숑 작가 [완결]
장르 – 현대판타지 (책빙의물/ 성좌물)
워낙 인기가 많은 작품이다 보니, 거의 모든 웹소설 연재처에서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어디서든 추천 글에는 빠지지 않는 작품이기도 하며, 이슈도 많았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재미 만큼은 확실하며 제가 판타지 웹소설 입문자들에게 항상 추천해서 성공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양판소에 있을 법한 설정들은 다 있지만, 같은 설정 다른 느낌의 ‘대표적 예’이기도 합니다.
‘인기없는 소설 ‘멸살법’을 10년동안 봐왔던 주인공. 그런 멸살법이 연재 종료를 알리며 완결이 된다. 3000편이 넘는 소설의 완결이 주인공에겐 한 편으로 씁씁하기도 했는데, 그 때 멸살법 작가로부터 한 통의 쪽지를 받게 된다. 덕분에 완결을 낼 수 있었다는 감사인사와 더불어 자신이 어떤 특별한 공모전에 입상하게 되었고 감사의 표시로 특별한 선물을 보내주겠다 한다. 다음 날 부터 세상은 주인공이 너무나 잘 알던 소설 속 스토리대로 흘러가는데… ‘
전지적 독자 시점 ] 리뷰 글로 이동합니다. https://sunmax.tistory.com/17 < 2. 그린 스킨 - 흙수저 작가 [완결] 장르 - 퓨전판타지 (이세계물/ 인외물/ 하렘물/ 19성인물/ 먼치킨) '그린스킨'은 모바일 게임으로도 나왔죠. '맛집판타지', 그리고 얼마전 '회귀자 사용설명서'를 집필한 흙수저 작가입니다. 리디북스에서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퓨전판타지 웹소설로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의 경우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요. 하렘을 '극혐' 하시는 분들께 추천하는 작품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허용이 가능하시면 추천드립니다. 하렘을 좋아 하신다면 '강력히'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론 '인외물'이라는 설정과 소설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꽤나 흥미로웠던 작품이며 다른 소설을 읽다가도 불쑥 불쑥 생각이 나는 작품입니다. 단점으론 19금 씬이 조금 올드한 스타일입니다. 흙수저님의 '회귀자 사용설명서'를 재미있게 읽으신 분이라면 추천드립니다. 세계관도 어느정도 공유(?)하고있어서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세계로 강제 소환 되어 꿈과 희망도 없는 삶을 살아가던 주인공은 자신이 우러러보며 존경하던 성검 하유리의 동정표 금화 한 개를 받게 된다. 그 일을 계기로 또 다시 마을 밖으로 나가서 사냥 할 동기를 가지게 된다. 뒷 골목에서 몸을 팔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최슬기를 설득해 마을을 나서지만 겨우 금화 한 개를 노리고 같이 사냥에 나선 동료들은 때가 되자 주인공과 최슬기를 공격하게 된다. 공격을 받고 자신과 최슬기의 목숨이 위급해지자 성검 하유리가 생각난 주인공은 피를 흘리며 최슬기를 안은 채 성검 하유리의 저택으로 달려 갔지만, 무시당하고 결국 차디찬 바닥에 성검 하유리를 저주 하며 죽게 되었다. 하지만 그는 고블린이 된 채 다시 눈을 뜨는데...' 그린스킨 ] 리뷰 글로 이동합니다. https://sunmax.tistory.com/24 < - 3. 칼든 자들의 도시 - 장영훈 작가 [완결] 장르 - 현대판타지 (무협/ 먼치킨) 리디북스에서 읽으실 수 있으며, 인지도는 조금 떨어지는 작품입니다. '절대강호'. '천하제일', '환생천마', '절대군림' 등 짱짱한 무협을 많이 쓰신 작가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는 작품이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소개해드릴게요. 일단 이 작품은 이야기로써 정말 훌륭한 작품입니다. 상업적으론 실패했을진 모르겠으나 작가님의 필력이 워낙 뛰어나시다 보니 스토리텔링이 훌륭합니다. 장르는 '현대판타지' 이지만 사실 현대 배경으로 한 무협지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설정이 무공이 존재하는 현대물이니 현대에서 무공을 쓰며 살아간다는 세계관 설정입니다. 무협을 싫어하시면 피해야 할 작품이긴 합니다만, 세계관 설정으로 조금만 타협하신다면 충분히 즐기실 수 있을듯 합니다. 먼치킨 주인공과 먼치킨 동료들로 고구마 없이 시원하게 진행되는 스토리이다 보니 먼치킨을 좋아하시는 분, 무협 판타지 웹소설을 좋아 하시는분들께는 강력히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그룹 회장 박인환은 연말파티에서 자신을 암살할 계획이라는 정보를 얻게된다. 그래서 이분야 최고의 신비고수이자 무림사업가인 주인공에게 자신의 호위를 맡긴다. 그로인해 14년만에 고국에 돌아오게 된 장천에겐 어릴 적 한국에서의 좋지 못한 기억이 많은데, 그가 돌아옴으로 인해 대한민국 무림이 긴장하게 된다. ' - 4. 나 혼자 레벨업 - 추공 작가 [완결] 장르 - 현대판타지 (헌터물/ 레이드물/ 먼치킨) 뭐... 말이 필요 한가요? '판타지 소설 추천' 에는 항상 등장하는 작품이며 카카오 페이지, 리디북스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워낙 유명한 작품이다 보니 저보다 더 잘 알고 계실테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소개드릴게요. 웹툰으로도 나왔고, 이미 '수 백만' 명이 본 작품입니다. 웹소설을 입문하기에는 정말 괜찮은 작품입니다. 많은 소설을 접하다 보면 취향이라는게 생겨 결국 크게 대단할 게 없는 작품이다 느끼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취향이라는게 생기기 전엔 충분히 몰입해서 즐길 수 있는 작품입니다. 딱히 흠잡을게 없는 작품이며, 먼치킨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 혼자만 레벨업 웹툰'이 워낙 퀄리티가 높다 보니... 웹툰을 보는게 나을 수도 있다는 단점아닌 단점이 있습니다. '다른 차원과 연결된 통로인 게이트가 생성되고, 사람들 중 각성자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들은 게이트에서 사냥을 하고 돈을 벌었으며, 그들을 헌터라고 불렀다. 주인공은 최하위 E급 헌터로 '최약 병기'로 불리며 생활고에 시달리며 살아가던 중 D급던전의 숨겨진 이중던전에 빠지게 되었다. 우여 곡절 끝에 살아서 돌아온 주인공에게 게임시스템이 생겨나고 오직 그만이 레벨업을 할 수있는 특이한 능력이 생기게 되는데...' 나 혼자만 레벨업 ] 리뷰 글로 이동합니다. https://sunmax.tistory.com/18 < - 5. 던전 디펜스 - 유헌화 작가 [완결] 장르 - 퓨전판타지 (마왕물/ 정치물/ 이세계물/ 빙의물/ 하렘/ 19성인물) 역시 판타지 소설 추천 글에는 잘 빠지지 않는 작품입니다. 구판(VER1,2), 신판(VER3) 으로 나눠져있고 복잡합니다만, 완결된 구판(VER.1) 기준으로 소개드립니다. 제 자랑 같지만 던전 디펜스 신판, 구판의 정확한 개념과 정리글은 제가 정리해 놓은 글보다 잘 정리된 글은 못봤어요. 구판 신판 구분이 궁금 하시다면, 제가 쓴 던전 디펜스 리뷰글을 보시면 아주 깔끔할 것이라 장담합니다. 이 작품 역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작품입니다. 결정적으로 표절 논란까지 겪으며 신판(VER.3)은 발매 중지 중입니다. 하지만 분명히 재미로만 따지자면 꼭 읽어 볼 만한 작품입니다. 취향은 많이 타지만, 캐릭터성이 짙은 소설이다보니 일반 양판소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작품임엔 틀림없습니다. 뇌 없는 양판소 캐릭터에 질리신 분들에게 이 작품은 좋은 도피처가 될 것입니다. '던전RPG <던전 어택>이라는 마왕을 공략하는 가상의 게임에 빠져 있던 게임 폐인 주인공은 던전 어택 팬 사이트에서 닉네임:’비너스빤스’인 <던전 어택> 운영자와 키보드 배틀을 하게 된다. 이 후 비너스빤스의 수작질로 주인공은 72명의 마왕들 중 제71위로 최약체 마왕인 단탈리안이 되었다. 난이도는 광란의 난이도, 가진것은 폐인이 될 정도로 열심히 한 게임 속 지식, 강력한 NPC들을 역이용하며 모략과 음모로 이 게임 속 세상에서 생존해나가야 한다…’
던전 디펜스 ] 리뷰 글로 이동합니다. https://sunmax.tistory.com/3 < 6. 나노 마신(1부) - 한중월야 작가 [완결] 장르 - 퓨전무협판타지 (SF물/ 무협물/ 먼치킨) 무협 소설이다 보니 추천에서 제외 할려 했으나, 보는 시각에 따라 퓨전 판타지 소설로 추천에 넣을 수 있겠다 싶어 추가했습니다. 리디북스에서 보실 수 있으며, 특이한 소재입니다. 무협과 SF의 조합인데, 유명한 무갤에서도 추천한 작품이며 1부와 2부로 되어있습니다. 나노 마신이 1부이며, 2부는 마신 강림 입니다. 단점은 1부와 2부의 내용은 이어지지만, 2부가 조금 별로라는 평이있고 저역시도 같은 생각입니다. 거기다가 권 수도 많은 편이라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초반은 성장형 먼치킨이라 긴장감있게 재미있고 2부에서는 거의 세계관 최강이라서 긴장감은 없지만, 작가가 필력이 좋아서 아주 흥미롭게 이야기를 끌고 갑니다. 무협을 싫어하시면 피하시고, 그런게 아니라면 꼭 한 번 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마교의 사생아 주인공은 소교주 쟁탈전 참여도 피해야 할 정도로 노리는 이들도 많았고 또한 병약했다.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먼 미래의 후손이 최첨단 나노 머신을 주인공 몸에 주입하게 되고, 최첨단 나노 머신의 활용도는 그야말로 무긍무진한데...' 7. 픽 미 업! - 헤르모드 작가 [완결] 장르 - 게임판타지 (빙의물/ 탑등반/ 로그라이크/ 먼치킨) 카카오 페이지, 리디북스 등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작품 도 유명한 작품이죠. 많은 분들이 헤르모드 작가의 차기작을 기다리고 있고, 저 역시도 마찬가지 입니다. 픽미업은 개인적으로 정말 강력히 추천 하는 판타지 웹소설 입니다. 추천하고 재미없다는 사람은 한 명도 못 봤.... 물론 단점도 많은 소설입니다만 설정과 스토리 구성으로 커버가 가능한 수준임으로 충분히 즐기실 수 있는 작품입니다. 독특한 모바일 가챠 시스템과 세계관은 읽는내는 즐거움을 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최악의 난이도의 모바일 가챠게임 <픽미업> 세계랭킹 5위인 주인공은 게임을 하던 중 정신을 잃게된다. 그리고 자신이 하던 모바일 게임 속 픽미업에 게임 케릭터가 되어 버렸다. 레벨도 1, 등급도 1성영웅인 ‘한 이스라트’ 가 되어 버린 주인공은 자신이 살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을 조종하는 초보 마스터(지구인)와 영웅들을 이끌고 단 한 번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탑을 100층까지 돌파해야 한다…’
8. 하얀 늑대들 – 윤현승 작가 [완결]
장르 – 정통판타지 (성장물/ 중세물)
리디북스 등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당당히 ‘명작 소설입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작품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있고, 제겐 양판소에 지치면 다시 정독하러 가는 판소계 정신적 지주 같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각종 판타지 추천 글에 항상 등장하는 소설이지만, 이유가 있겠죠? 탄탄한 세계관 구성과 매력넘치는 캐릭터들 정통 판타지가 얼마나 매력적일 수 있는지 보여주는 작품으로 읽고나면 여운도 깊게 남습니다. 장르 소설에서 여운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한 번 쯤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단점은 입문소설이 양판소라 양판소 취향이 자리 잡혀 있으면 중간에 포기할 가망성이 99%인 점입니다. 정통판타지는 지루하다고 싫어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던데 그런분들께도 추천하지 않습니다.
‘기사가 꿈이던 주인공은 많은 책을 읽어 지식은 풍부했으나, 병약했다. 그러던 어느 날 주변의 만류에도 참가하게 된 전쟁에서 패잔병이 된다. 화려한 언변과 거짓말로 위기를 넘긴 그는 우연히 하얀 늑대들의 보검을 손에 넣게 된다. 하지만 하얀 늑대들의 캡틴으로 오해 받고 공격당하게 되는데…’
하얀 늑대들 ] 리뷰 글로 이동합니다. https://sunmax.tistory.com/16 < 9. 머실리스:무법지대 - 외투 작가 [완결] 장르 - 현대게임판타지 (가상현실물/ 먼치킨/ 방송물) 리디북스 등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이 작품을 처음 보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라 생각 하지만 머실리스는 의외로 평이 좋은 작품입니다. 작가 필력도 좋고 액션 씬 묘사도 좋아서 추천 드리는 작품입니다. 처음 부터 완결까지 아주 군더더기 없이 아주 깔끔한 작품입니다. 세계관이 독특한데 생중계되는 게임 속 가상현실에서 우승 상금이 걸려있다는 설정입니다. 단점은 잔인한 장면과 개연성을 무시하고 변하는 인간군상들이 조금 불편할 수 도 있다는 점입니다. '머실리스란 VR게임은 전 세계인들이 참가하며, 엄청난 액수의 상금이 걸린 게임이다. 게임 속에서는 통각도 실제와 같이 느낄 수 있으며, 게임 속 죽음 이후엔 스트레스로 인한 부작용도 생기게 된다. 정부의 허락을 받아 전세계에 생중계를 하게 되는 이 게임 머실리스에 주인공은 참가를 하게 되는데...' 10. 탐식의 재림 - 로유진 작가 [완결] 장르 - 현대퓨전판타지 (이세계물/ 회귀물/ 하렘물) 카카오 페이지, 리디북스, 조아라 등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의외로 '메모라이즈'를 추천하면 별로라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판타지 웹소설을 입문 하시는 분들은 메모라이즈를 재밌게 봤다고 하시는 반면, 어느정도 읽으셨던 분들은 별다른 감흥을 못 느끼시고, 무분별한 하렘에 지쳐 중간에 포기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탐식의 재림'은 '메모라이즈' 와는 많이 다른 작품입니다. 물론 여전히 하렘은 등장하지만 어느정도 개연성은 존재하며, 내용 또한 충분히 재미있고 캐릭터들의 개성도 전작에 비해서 아주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추천드리는'판타지 웹소설 추천 BEST 10'의 마지막 작품입니다. '도박에 미쳐 여자친구와 가족까지 등지고 살아온 주인공은 여전히 여자친구에게 돈을 빌려 도박을 하려던 중 1회차의 기억의 일부가 흘러들어오게 되며 감정의 변화를 겪게된다. 1회 차의 기억 회복으로 그를 도박에 빠지게 만들었던 능력이 일부 돌아 오게 되고, 김한나의 '낙원'으로 초대에 응하게 되는데...' 탐식의 재림 ] 리뷰 글로 이동합니다. https://sunmax.tistory.com/2 < 이렇게 '판타지 웹소설 추천 BEST 10' 을 모두 소개해 드렸는데요. 저도 아직 못 읽은게 많다 보니 작품의 선택 폭이 많이 좁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견문을 넓히기 위해선 더 많은 웹소설을 읽어야 겠죠. 좋은 웹소설이 있다면 제게도 추천 좀 해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위 추천 작품 외에도 추천하는 작품 리뷰 글이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참조 글] 확인해 보세요.>
TOP 10 판타지 소설 추천 (2022 순위)
여러분 소설 좋아하세요?
로맨스, 스릴러, 판타지, 역사, 무협 소설 등 그 장르도 다양합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누구나 한 번쯤 푹 빠져본 적이 있을 판타지 소설을 추천할까 해요.
예전에는 책으로만 소설을 접할 수 있었지만 요즘은 스마트폰으로도 볼 수 있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습니다.
아래 판타지 추천 작품 외에도 여러분의 최애 판타지 소설이 있다면 아래 코멘트로 알려주세요.
1. 룬의 아이들
줄거리
사랑하는 오빠 베르나르를 지키기 위해 엘리트 근위대 ‘에투알’에 투신한 오를란느 공녀 샤를로트. 하지만 베르나르가 갑자기 실종되면서 혼란에 빠지고 만다.
임무를 위해 파견된 ‘사과의 섬’에서 베르나르의 흔적을 발견한 샤를로트는 대공과 독대하여 공국의 계승자 책봉까지 유예한 채 그 흔적을 쫓기 시작하는데…… <출처: 나무위키>
<룬의 아이들>은 1부 원터러, 2부 데모닉, 3부 블러디드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타이완, 중극 등에도 번역 출간되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작가 전민희 출판사 엘릭시르 연재 카카오페이지 연재중 추천 라노벨 추천 및 순위 Top 10
2. 하얀 늑대들
줄거리
가진 것이라고는 언변밖에 없는 평범한 농부 카셀은 기사를 동경하여 전쟁에 참가한다.
그는 전설이라 불리는 아란티아의 울프 기사단의 정예, ‘하얀 늑대들’의 보검을 우연히 손에 넣고, 한순간의 위기를 넘기기 위해 하얀 늑대들의 캡틴으로 행세하면서부터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을 그리고 있다.
전통적인 판타지란 이런 것이다를 각인시켜주는 판타지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밀도감 있는 전투신과 간결한 진행이 매력적인 작품이다
작가 윤현승 출판사 디앤씨미디어, 파피루스 연재 총 4부/ 외전 1부 완결 추천 미연시 게임 추천 바로가기
3. 만년만에 귀환한 플레이어
작품 소개
어느 날, 갑작스럽게 지옥으로 떨어졌다.
가진 것은 살고 싶다는 갈망과 포식의 권능뿐.
일천의 지옥부터 구천의 지옥까지 수만, 수십만의 악마를 잡아먹었고 마침내 일곱 대공까지 그 앞에 무릎을 꿇었다.
“어째서 돌아가려고 하십니까? 왕께서는 이미 지옥의 모든 것을 가지고 계시지 않습니까.”
“가지긴 뭘 다 가져.”
먹을 것도, 즐길 것도 없다!
지옥에 있는 거라고는 황량한 대지와 끔찍한 악마뿐!
“난 돌아갈 거야.”
만 년이라는 아득한 시간 만에 그가 지구로 귀환한다. <참고: 나무위키>
고구가 100개 먹은 답답한 스토리 진행이 없으며 개그 요소가 가장 큰 장점인 판타지 소설 추천이다
흔히 볼 수 있는 현대판 판타지 소설이지만 스토리전개 방식과 자잘한 개그 요소로 개성을 잘 살렸다
작가 나비계곡 출판사 KW북스 연재 카카오페이지
4. SKT (스왈로우 나이츠 테일)
작품 소개
국제적으로 이름을 날리는 최고의 호스트 엔디미온 키리안은 어릴 적부터 기사가 되고 싶어 했다.
꼬마 적 우연히 만났던 기사단장이 쥐여준 추천장을 믿고 기사의 꿈을 쭉 키워왔던 미온은 부모가 죽자 호스트 일을 때려치우고 고향을 떠나 베르스 국영 기사단 ‘스왈로우 나이츠’에 입단한다.
하지만 막상 기사단에 들어와 보니, 이 스왈로우 나이츠란 곱상한 남자들을 모아 ‘지명’을 통해 각지에 제사를 지내러 보내는 사실상 국영 호스트 클럽이었다.
심지어 계약서 때문에 10년간은 기사단에서 탈퇴할 수도 없고 꼼짝없이 착취당해야 한단다.
졸지에 기사 아닌 기사가 된 미온이 겪는 좌충우돌 개그 모험담을 그려내고 있다. <나무위키>
‘드레곤레이디’로 유명세를 얻은 김철곤 작가님의 판타지 소설 작품이다
장편소설이라 지루할 수 있지만 중간중간 빵빵 터지는 재미가 있다
제목의 스왈로우 나이츠 테일 (Swallow Knights Tales) 을 번역하면 ‘제비 기사단 이야기’이라고 할 수 있다
작가 김철곤 발매 드림아이, 드림북스 연재 커그, 문피아
5. 나 혼자만 레벨 업
작품 소개
10여 년 전, 다른 차원과 이쪽 세계를 이어 주는 통로 ‘게이트’가 열리고 평범한 이들 중 각성한 자들이 생겨났다.
게이트 안의 던전에서 마물을 사냥하는 각성자! 그들을 일컬어 ‘헌터’라 부른다.
그러나 모든 헌터가 강한 것은 아니다. 주인공 성진우는 E급 헌터다.
저급 던전에서조차 죽을 고비를 넘겨야 하는 ‘인류 최약 병기’인 셈이다.
무엇 하나 내세울 것 없는 형편에 저급 던전으로 근근이 생계를 이어가던 그는,
D 급 던전 속에 숨겨진 최악의 난이도의 이중 던전을 만난다.
그리고 결국 죽음을 맞이하려던 순간, 그는 기이한 능력을 얻게 되어 최약체 헌터에서 최강 헌터로 각성하게되는데..<나무위키>
현대 판타지물로 대중적이고 간결한 스토리라인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스토리의 깊이가 심오하다기보다는 매력적인 설정들과 개성이 살아있는 캐릭터들로 사랑받고 있는 판타지 소설이다
작가 추공 발매 파피루스, 디앤씨미디어 연재 카카오페이지, 리디북스
6. 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
작품 소개
영문도 모르고 반값에 산 게임 속에 빠져든 주인공 발리안. 신과 마법, 온갖 괴물과 악귀들이 넘쳐나는 새로운 세상이다.
그러나 원래 세상과 별 반 다르지 않은 결국은 누구라도 자기 두 발로 서서 걸어 나가야 하는 땅.
발리안이라는 새 몸을 뒤집어쓴 그는 수많은 괴물과 악마, 때로는 사람들을 죽이며 살아나간다.
정통 판타지에 가까우며 작가의 뛰어난 필력을 볼 수 있는 작품이다
배경이 게임 속인데 불구하고 상태창, 퀘스트, 스킬, 인벤토리 등 게임 내 요소가 거의 없어 순수 판타지 소설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작가 컵라면 출판사 문피아 연재 문피아, 조아라, 리디북스, 네이버 시리즈
7. 드랜곤 라자
작품 소개
판타지 소설 대작가 이영도의 첫 번째 장편소설로 총 15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설의 생물 드래곤과 주인공인 후치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모험담을 담고 있다.
이영도의 첫 장편 소설이자 이영도 소설 중 가장 재기 발랄하며 또한 가장 상업적인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머드 게임인 ‘드래곤 라자 온라인’으로도 만들어졌다
작가 이영도 출판사 황금가지 연재 12권 완결
8. 눈물을 마시는 새
작품 소개
세계는 신을 따라 네 종족으로 나뉘어 있다.
‘어디에도 없는 신’을 섬기며 정치에 뛰어난 종족 인간
‘자신을 죽이는 신’을 섬기며 불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종족 도깨비
‘모든 이보다 낮은 여신’을 섬기며 거대한 몸에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는 종족 레콘
‘발자국 없는 여신’을 섬기며 온도를 볼 수 있고 니름(정신을 이용한 텔레파시)으로 대화하는 종족 나가.
이들은 각자 다른 신을 섬기고 각자 다른 삶을 고집하는 네 종족이 한 세계에 살고 있다.
한국적인 판타지를 지향한 작품으로 판타지 소설 입문자라면 꼭 추천한다
이영도 작가의 팬들은 눈물을 마시는 새를 줄여서 ‘눈마새’라고 부르며 한국판 반지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작품이다
한국 판타지 최고의 명작들 중 하나에 꼽힐 정도로 독창적인 설정과, 매끄러운 전개와 몰입감을 준다
작가 이영도 출판사 황금가지 연재 6권/ 완결
9. 전지적 독자 시점
작품 소개
퇴근 시간마다 짬짬이 웹 소설 읽기를 즐기던 평범한 회사원 ‘김독자’
여느 때처럼 퇴근길 전철에서 스마트폰을 켠 그는 10년 동안 연재된 초장편 소설인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 약칭 ‘멸살법’이 마침내 완결되었음을 알게 된다.
거의 자신 혼자만 읽는 소설을 3000편 넘게 연재해준 작가에게 고마움을 느낀 독자는 사람들에게 완결 기념 추천글을 쓰지만 비난만 듣게 되고..
그렇게 씁쓸해 하던 독자에게 멸살법 작가의 아이디인 ‘tls123’이 쪽지가 도착한다.
쪽지의 내용은 독자 덕분에 완결까지 연재할 수 있었고 어떤 ‘특별한’ 공모전에 입상하기까지 했다는 것.
멸살법의 에필로그에 대해 묻는 독자에게 작가는 유료화로 공개될 것임을 알리며, 감사의 표시로 특별한 선물을 보내주겠다는 말을 끝으로 연락을 끊는다.
유일하게 모든 미래를 알고 있는 주인공이 이야기를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다.<나무위키>
작가 싱숑 출판사 문피아 연재 조아라, 문피아, 리디북스, 카카오페이지
10. 가즈나이트
작품 소개
주신 하이볼크가 임명한 신의 기사들이 각종 세계들을 왔다 갔다 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이야기다.
나름대로 공무원들의 이야기라고도 볼 수 있으며 고위급 천사나 악마와 비슷한 권한이 가즈 나이트들에게 주어진다는 설명이 있었지만 하도 높으신 양반들이 많은 세계라 가즈 나이트들에게 공무원으로서의 권위가 있다는 생각은 크게 들지 않는다.
다만 본래 인간이었던 존재들이 초월적인 힘을 지닌 신의 대리자 공무원가 되어 수많은 세계를 여행한다는 줄거리가 사람들에게 꽤 잘 먹힌 편이었다.
애니메이션이나 라이트 노벨로도 쓸 수 있을 만한 설정과 재미 덕분에 두꺼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기도 하지만 더불어서 비판도 많이 받은 작품이다
꽤 오래된 고전 판타지 소설이지만 다시 리메이크되 출판되어 호평을 얻었다
2019년 판갤이 선정한 판타지소설 등급표+제 개인적 리뷰추가
—-솔직히 다른커뮤니티에서는 주관적인입장이 너무 많이 들어간것 같다는 소리를 듣는 등급표지만
그만큼 워낙 취향들이다르니.. 걍 루시페리아같은거 빼면 대중적인기가 많은 소설 위주이기는 하다고 생각함 드래곤등급에 드래곤라자가 없는게 유ㅡ머 —-
요기에 제 개인적감상(★★★) 및 설명을 조금 더 첨가했습니다
<왕>
[전지적 독자시점]은 전세계에서 나만끝까지 정주행했던 소설이 실제세상이되는 내용인데 처음에 죄다 죽어나갈정도로 소설속에서 생존난이도가 매우높고 거기서 살아남기위해 발악하는 내용입니다저희들에게도 익숙한 스트리밍개념을 판타지에 매우매우 잘 도입한 소설로서 우리가 살아가는 내용-콘텐츠가 되어지고
그 모습을 보면서 이야기하고 생존게임을 구성하는 도깨비들-스트리머 사람들이 살아가는모습을 시청하고 후원하는 성좌들-트수들 개념으로 보시면됩니다
(성좌들은 자신의 스토리가 세상에 많이알려질수록 등급이 높습니다. 위인급성좌-이순신,나폴레옹등 설화급성좌-가브리엘 아스모데우스 신화급성화-포세이돈,시바등)
대중적인기로 M사 최고의작품이라 왕으로 선정된듯 합니다(한편당 구매2만편이니 간단히 계산해도 하루에 200만..큼)
스토리라는 개념을 가지고 참 잘만든 소설로 소재도 괜찮고 그걸풀어가는 필력도 괜찮으며 무엇보다 한화 한화씩 연재하는 웹소설에 너무나도 특화되어있는게..한화만에 기승전결을 다 담는 기술로 매일매일 독자들을 쥐었다 폈다 하는 솜씨와
내용자체가 현재 판타지를 보고싶게 만드는 대리만족을 철저히 지킨소설이라고 생각해서..
현재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혼자서만 알고있는 스토리로 미래를 미리 알아서 대체할수있음으로
무언가 부족한점이나 자본등이 없지만 노력보다는 한방에 잘되고싶은 복권같은걸 사는 욕망이(개미보단 베짱이!) ->
절대적인 누군가 즉 성좌들이 도와줌 같은
결국 대중적으로 인기있는건 시대상이 반영되고 블라디미르 프로프의 설화적구조같은걸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나 나름? 잘지키고 있달까..
<공작>
[납골당의 왕자]는 좀 예전에 읽다가 하차했는데 한편씩보는게 감질맛나서.. 몰아서 읽어야지하다가 완결까지나버렸네요대충 디스토피아세계관인데 자본에 모든에 잠식되어버린 세상에서 육신은 다른사람주고 의식만이 가상현실에 남아서 살아가는내요입니다 그리고 그 가상현실안은 좀비아포칼립스 세계관이고요
가상현실내에서 의식을 유지하기위한 전기세?를 내기위해 주인공이 좀비세상에서 스트리머로 살아가는 내용입니다ㅎㅎ 상당히 특이한느낌이에요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좀비들과의 전투묘사나 생존에서오는 긴장감을 매우잘표현했고 다양한 심리적 교감들로 인해 허무주의를 견디기위한 주인공의 정신성장이 잘표현됬다고 해야할까요..?
웹소설들중에서 질적인 측면이 상당히 높은데 대신 한화한화 피로도가 좀 높기도해요 주인공의 정신적성장이 주라서
좀비물의 거의 수좌를 다투는작품 (저는 그래도 좀비버스터가 더 좋았습니다)
[전생검신]도 읽다가 하차했습니다 재미는있는데 나중에 살짝반복되는느낌이있었고 무엇보다 전체화수가 너무길어서.. 권수로따지면 50권가까이.. 저는 대략 15권정도까지 읽은듯무협소설계의 희망이라고하는데.. 사실 요즘 애들 취향에 맞는거지 옛날 구무협 좋아하시는분들은 영 안좋아하실듯
무한루프하는 내용인데 특이점으로 무협배경에 적들이 크툴루신화의 그놈들입니다(다른놈들도 있는듯함 세계관이 상당히 미스테리한 느낌) 그래서 상당히 특이한분위기의 무협소설이 되었어요 정체불명의 세계관에서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비밀이 밝혀지고 떡밥 던지고 푸는 과정을 보는 소설
재미는 상당히 높지만 주인공과 그걸보는 독자 둘다 혼돈의카오스에 빠져버려 시공의폭풍속으로..☆
사실 후작급이라기에는 이보다 괜찮은작품들이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무협쪽에서 떠오로는 신성인 환생표사가 등급표에 들어오는게 나을듯
(물론 화수가 적어서 나중에 어케될지모르지만)
<후작>
[던전디펜스]는 안봤는데 둥지짓는드래곤(예..미연시 그게임맞습니다..)설정을 가져온 소설로 유명합니다문제는.. 니체나 톨스토이부터시작해서 셰익스피어와 칸트 만화킹덤이나 은하영웅전설 칼의노래등등 심지어는 프랑스혁명가까지 수많은 국내,해외 소설 만화 철학책까지 온갖 작품을 인용한 대사 및 스토리구성 표절을 해서..크흠;
세계문학전집이라고 사람들이 비꼽니다..
근데 공통적으로 하는말은 어쨋든 재미있다라 후작위에 있는듯합니다
쥐뿔도없는 회귀는 못봤습니다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못했다] 카카오 독점계의 희망이자 떠오르는 신성그냥 정체불명의 세계관에서 주인공이 스켈레톤인데 계속 죽고 똑같은위치에서 부활하는 전생검신처럼 무한루프하는 소설입니다 근데 세계관자체가 엄청 훌륭하고 흥미진진한데다가 무엇보다 죽고 계속 부활하는 장르의 단점인 똑같은 구간을 반복묘사함으로서 오는 지루함이 거의 안느껴집니다 (독자들은 계속 굴러라 해골아!) 이 또한 세계관 자체가 상당히 궁금증에 가득 쌓인곳이라 살기위해 발악하는 해골이를보며 독자들이 추리와 수많은 떡밥을 풀어가는 재미로 봅니다 떡밥던지고 회수하시는 솜씨가.. ㄷ
개인적으로 저는 이게 왕급에 있어도 괜찮다고생각합니다 전생검신보다는 좀더 나은..
<백작>
흑기사 사나운새벽은 못봤습니다
[영웅마왕악당] 라이트노벨과 판타지소설의 그 사이어디쯤 존재하는 가벼운 소설한가지사건이 일어나고 그걸 영웅/마왕/악당(주인공)의 시점으로 3번보여주는 소설인데
이 셋이 우연히 같은 집에 살게되면서 그냥 꽁냥꽁냥하는 스토리입니다
개그력도 좋았고 시점변환에따른 재미가 상당히높았던 소설이라 나올당시에는 큰 인기를 끌었죠
일본에서 나왔으면 당장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지않았을까? 싶음
단점은 한 사건을 3시점으로 다 말하다보니 가끔씩 반복에서 오는 지루한에피소드가 존재함
근데 대부분에선 이게 잘 안느껴질 정도로 캐릭터성을 정말 잘잡아서 3시점 다봐도 상당히재밌습니다
[달빛조각사] 게임소설계의 빛이자 적폐가되어버린..사실 게임판타지하면 이젠 누구나 떠오를정도로 달빛조각사인기는 엄청났고 이에 영향을받은 수많은 게임판타지가 나오면서
본격적인 겜판소 전성기를 열었지만 오히려 그로인해 거기서 거기인 소재들로 인해 점점 독자들이 게임판타지에 지치게되고
‘뭐야 이거 달빛조각사보다 재미없네’ 하고
게임판타지를 외면하게만든 소설.. 그때 당시에는 달빛조각사가 너무 재밌고 인기도 엄청나서 혼자만 계속 잘나감;
근데 이것도 50권이넘는 소설이라 이제는 제발 완결즘..하면서 보는소설 이제와서보니 이게 그렇게 재밌었나..?하는 생각도들고..
그래도 달빛조각사때문에 게임판타지를 찾는 독자들이 많아지면서 [반]같은 명작도 나왔기에(개인적인감상입니다)
뭐..저는 좋게봅니다 게임소설들이 달빛조각사를 뛰어넘는게 상당히 힘들었다는건 그만큼 잘썼다는소리라고 생각
내용은.. 가난한 주인공이 가상현실게임에서 돈을벌기위해 다크게이머를 하지만 얼떨결에 돈이 쥐뿔도 안될거같은 달빛조각사라는 직업으로 전직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자작>
불멸의기사 안봣어유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전독시같은 성좌물 전성시대를 열은 작품점점 행방불명되는 사람들이 생기고 그 사람들은 튜토리얼이라는 곳에 갇혀서 진짜 자기 목숨을 걸고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해가며 생존하는 소설로서
신을 일종의 시청자로 만들어 도전자의 행동에 따른 신들의 소소한 반응을 보여주고 [모험의 신이 댓글을 남긴 트수를 매우 고마워합니다]같은 메시지를 통해 여러 신들이 자신을 지켜보고 있음을 알게 된 도전자들이 신의 후원을받아 더욱더 강해지기위해 하는행동을 하는 신선한 전개 방식이 인기를 끌어 다양한 소설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된 소설
특이하게 60층에 갇혀있는모습미래의 모습과 1층에서 처음부터 간신히 생존해가면서 올라가는 과거의 모습을 반복해주면서 보여주는소설인데
1층부터 난이도가 정말어려워서 대체 저런주인공이 어떻게 60층까지 안죽고 갔지?라는 궁금증에 계속보게만드는소설
(덴마처럼 미래와 과거를 왔다갔다하는데 정말 재미있게 잘 표현했다고 생각함)
그리고 60층에 가까워지면서 점점 강해지고 성장해가는 모습을보면서 독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는 소설인데
이 부분은 정말 재밌지만 탑을 탈출한 이후에는 무언가..긴장감이 떨어져서 결국 하차한소설
(마치 부산행에서 마동석이 안나오게되는 부분부터 재미가 뚝 떨어지는 것처럼..)
[루시페리아R] ㅖ.. 겜판을 찾는 독자들의 수요층이 많아진 세대의 가장 큰 수혜작으로 19금 미연시 판타지라는 괴작미연시세상에 주인공이 들어가는 내용인데..
어..음.. 기억이안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뭔가.. 능욕 순애 뭐이런거나오고 H신도 있엇던걸로 기억하는데.. 크흠
이게 대체 몇년전껀데 2019등급표에 있는거야
그냥저냥..이였던거 같은데 그냥 소수매니아의 강력한지지를 통해 당선된게 아닐까.. 싶음
뭐 소설이 궁금해서 계속보게만드는거에는 성공했다고 생각하지만
애초에 대여점에서 알바할 때 ‘미연시..겜판소..?’하며 손도 안댔던 사람들이 더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소설이 나올때의 대여점의 주고객들은 40대이상의 아재줌마들도 상당히 많았으니.. 독자층 절반을 일단 버리고시작;
[소설속엑스트라] 문피아에서 전독시와 함께 1위를 엎치락뒤치락하는 소설로 인기있는 요소를 죄다넣어서 잘 짬뽕한 수작아니.. 이게 인기가많아져서 그런요소가 퍼진건진 잘모르겠지만
주인공이 존재하고 그 소설속의 엑스트라로 작가가 들어가면서 일어나는 내용으로
현실배경에 몬스터가 존재하고 능력을 각성한 사람들이 걔네를 잡는다는 설정의 헌터물
에피소드마다 재미있고 없는에피소드가 존재하지만 초반에비해 중후반이 확실히 더 재미 있으며
무언가 엄청 잘쓴건아닌데 계속 보게만드는 힘과 재미가 강력한소설(사실 이게 잘쓴거가 맞다) 매니아층이 확실하달까
하렘느낌이 있지만 아직 주인공이 확실히 누군가의 연애노선을 안탔기에 어떤 여캐들과 엮여질까 보는 재미가 있고 에피소드들에 잘 녹여냄 (응답하라시리즈 볼 때의 그 심정..)
재미와 대중적인기는 매우높지만 무언가 소설 질적으로 높은(무언가 이소설만이 가지고있는..)느낌이 아니라서 자작위에 있는것이 아닐까 추정 소설계의 로스트아크랄까?
웹소설이다보니 한화만에 기승전결을 담기힘드니까 어느순간부터 세계관내에서 각자 움직이고있는 여러가지 캐릭터들의 모습이 최소2-3개씩 시점이 바뀌어가면서 조명해주는 기법을 사용한다 나름의 장단점이있다고 생각되지만
어느정도 세계관 구축이 되어지고 팬들이 생겨난 이후라서 얻는게 더 크다고 생각한다 괜히 어설프게 한화만에 모든걸 다보여주려다가 꼬꾸라지는것보다는..
[멸망한세계의사냥꾼] 갓 글쟁이S.. 자기의 욕망을 마주보고 그걸 가장 자기답게 표현하면 좋은작품이 나온다는걸 보여주는 소설아포칼립스를 높은 필력과 스토리전개를 보여주는 글쟁이S 작품
‘눈물을 마시는새’와 ‘북두의권’ ‘위처’등에 영향을 받고 적절히 소설에 녹여낸듯한 느낌으로
매드맥스향기도 물씬 풍기고.. 대충 그런 느낌적인느낌
문명이 멸망하고 몇백년후가 지났어도 포털에서는 계속 몬스터가 튀어나오고..그런 몬스터를 재료로쓰기위해 무력집단이나 정부등이 통제하면서 관리하는 세상에서 몬스터들의 정점인 마녀들을 사냥하러다니는 마녀사냥꾼 내용으로
사실 먼치킨이라는 요소만빼면 (근데 이게 글쟁이세계관의 특징이 그 세계에서는 엄청난 먼치킨은 아닌게 함정)
상업적인 요소와 대중적인인기를 거의 포기하고 진짜 ‘내가 쓰고싶은내용 쓴다’라는 느낌인데 필력하고 세계관풀어가는 스토리진행력이 너무좋고 작가의 철학관과 아포칼립스세계관의 고찰같은게 심도있고보여서.. 믿고보는 글쟁이S라는 신도들을 양산해냅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시리어스 해지면서 진중한 분위기를 못견디고 하차하는 사람들이 생기는건 단점..
개인적으론 이것보다 후속작인 [사상최강의 보안관]이 더욱더 업그레이드되었다고 느끼는데
너무 무거운분위기를 주변 각 캐릭터들의 배치를 통해 상당히 중화시키고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전작들보다는 좀더 유쾌해진 느낌 무엇보다 에피소드들이 너무 좋아서 성인토이 에피소드는 단편선으로 내도 충분히 칭찬받고 소설가로서의 입봉작으로도 좋지않았을까..하는 개인적인생각
<남작>은 본작품이 이차원용병 망겜의성기사밖에 없다
[이차원용병] 소설계의 투더문(※슬프다는게 아님)각 차원으로 넘나들면서 용병짓해대는 내용인데 차원마다 에피소드가 상당히 길다는게 단점이자장점
죽은사람들의 욕망을 이루어주는건데 만약 이때 이랬으면.. 어떻게됬을까 하는내용이 의뢰가 되어진다.
각각 차원분위기가 엄청나게 다르며 그차원의 목표도 의뢰인에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서 분위기가 확확바뀜
(전쟁터에서 그저 생존하는게 목표였던 쫄따구인생부터 못생겼던 요리사가 고용주인 여귀족이란 연애하는게 목표인 차원까지)
근데 필력이좋아서 계속보게 만드는 힘은 확실히 있음
이것도 10몇권까지 읽다가 쉬었는데 계속 나중에 언젠간 봐야지..봐야지하면서 미루고있는 소설
[망겜의성기사]사실 저는 초반부분읽고 하차했지만 계속 여러사람들이 추천하는거보고 나중에 다시읽을예정게임폐인들이 갑자기 세상에 몬스터가쏟아지게되면서 그 게임폐인들만 게임능력을 현실에서도 쓸 수있게되는 내용으로
주인공은 호구중의 호구인 성기사..
심지어 행동하는것도 나름 정체모를 정의에가득찬 성기사라 저 포함 많은사람들이 고구마를 느끼고 초반부분에 하차했지만
세계관은 상당히 고심해서 잘짰다는게 느껴졌음
-세계가 먹고살기힘들어지니까 여자들이 돈을 벌기위해 하수구로가서 슬라임들과 맨손으로 싸우면서 그걸 성인비디오찍으며 먹고사는 애들나오는 에피소드등
주인공 행보가 별로 맘에안들고 답답하기만한 호구에 필력은 평범해서 하차했었는데
계속읽는 사람들이 초반에만그렇고 나중에 가면갈수록 세계관도 더욱더 깊어지면서 숨겨진 설정이 계속등장하고
진지해져가는것과 동시에 같이 재밌어지는게 비례한다고 해서 다시 읽어볼 예정입니다
<훈작>
여기도 읽은작품이 더 적습니다..
[일곱번째 기사]상당히 진지하고 좋아했던 ‘매니아’들이 많앗던 작품으로 기억하는데 뭔가 통쾌하고 그런느낌은 아님현실에서 진짜 평범한사람이 판타지세계로 아무것도 안주어지고 떨어졌을때를 잘 보여주었던 소설로
그렇다고 현대인천재론이 들어간것도아니고 막 판타지생태계를 어지럽히는 교란종이 되는것도아님 진짜 자연스럽게 녹아들음
주인공보정이라고는 그냥 말이 통하는정도?
판타지소설이라기보다는 중세시대배경의 전쟁소설 보는것 같다고 칭찬이 많았던 소설이지만
그러다보니 판타지로서의 재미가 많이떨어져서 결국 보다가 말았던 소설
(판타지의 기본인 대리만족이 상당히 떨어진다. 반대로말하면 그런요소가 없고 옛날소설인데 훈작위치에 뽑아주는 사람들이 2019년인 아직도 있는걸보면 잘 쓰여진 작품이라고는 생각 )
[오라전대 피스메이커]는.. 약간 한국류 라이트노벨이라고 기억함.. 내용이 딱히 머리에 안남고 일본풍느낌이 많이나는..너무오래전꺼라 잘기억도안난다 그냥 학원물 러브코미디였다가 나중에 무언가 이런저런스토리가 추가되면서 진행되었던거같은데..
그때 당시에는 아직 라이트노벨류가 한국에 별로없다보니 (스즈미야하루히-작안의샤나등이 유행하면서 한국 라노벨시장이 좀커져가기 시작했던거 같은데..) 그때당시에 그쪽 류를 더욱더 보고싶엇던 사람들이나 이런게 참신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매니아층이 생기면서 그런 사람들의 기억에남아 훈작위치에 있는거같음
요즘시기에 읽는다고 생각하면..음.. 그냥 일본 유명한 라이트노벨 읽는게 더 낫지않을까..?
[레이센] 게임소설계에 독창적인 히든클래스라는 개념을 널리 퍼트리게된..음… 빛과어둠프로레슬러등이 특이한 직업같은게 나오는 적당히 겜판소로서 보여줄수있는걸 다 보여주었던 당시에는 읽을때는 재밌다고 기억되어지는 소설이였는데 (애초에 겜판소는 수작이 별로 없다고 생각함..)
결국 직업만 어떻게든 특이하게만들면 어설픈 필력으로 써도 팔리던 시기가 등장하게 되면서.. (어나더월드–>달빛조각사쯔음)
달빛조각사나 반 같은 수작도 나왔지만 다크프리스트나 디재스터같은 재앙급 소설들도 우르르..
이런게 너무 많이 쏟아지면서 사람들이 결국 겜판소를 외면하게 만듦
마치 아타리쇼크를 보는것 같아..
뭐 어쨋든 레이센의 죄는 아니긴하다.. 잘기억은안나는데 상당히 재밌게봤었고 무엇보다 그때당시 겜판소들은 죄다 결말이 용두사미에 흐지부지하게끝났는데 정말 딱 잘끝냈다.. 라고 생각한 기억이 남아있지만
(사실 잘기억은안난다 오히려 헬름같은 겜판소결말이 너무충격적이라 더욱더 머리속에 남아있네..)
짜잔! (‘그 짤’) 투레이센이라는 엄청난 후속작이 등장했습니다
[무한의마법사] 아주 조심스럽게.. 한국에서 해리포터가 나온다면 가장 근접해있다고 생각합니다 (주관적생각 별표5개)제목때문에 안봤었는데 실친의 추천을받고 한번보았다가 한 15권정도까지 순식간에 읽고 쉬고있는 소설
재미는있는데 계속읽기에 부담스러웠고 안보다보니 점점 세계관에 흥미를 잃어버림(너무 몰아서읽었나..?)
하지만 확실히 잘만든 수작임은 맞다고 생각한다.
작가가 세계관설정을 엄청세심하게 만들어놨는데 무엇보다 과학적인 개념을 엄청나게 신경써서 넣어둔탓에 진짜로 이렇게하면 마법이 막 나갈것만 같다; (물론 우리가 마나를 쓸수있다면)
마법들을 과학적원리로 하나하나 잘 설명해두고 풀어둬서 성격에따라 가문에따라 등등 각 인물마다 각기다른마법을 가지는게 당연하고 느끼는게 설득력이 부여되고 그걸 자연스럽게 독자들에게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재미있게 에피소드에 녹여내서 끌어가는 느낌이 매우 좋앗던소설
게다가 초중반부분은 학원물이라 이걸 다시 조금만 가다듬으면 감히 한국형 해리포터라고 불러도 괜찮..지 않을..까?..
나중에 특정에피소드에서 살짝 무너지는게 아쉽다 하루에 한편씩 꾸준히 연재하는 주기를 못견디고 무너진느낌이였음
<기사>
-여기부턴 이제 짧게.. 옛날것들도 많고 안읽은것도 많아서 잘기억이안나요-
[아이리스]-이세계에서 고등학생이 깽판치는소설 일명 이고깽을 유명해지게 만든 소설(이게 먼저인지 그런류가 유행해서 이런게나온건지는 잘기억이안나네요) 작가가 고등학생인가 그래서 더욱 유명했던거같은데특유의 유머감각을 나름 소설에 잘녹여내면서 실컷 이세계에서 깽판치는소설
중반부로갈수록 스토리힘이 점점 약해지길래 7-8권쯤 하차했었음 그때 당시에도 학생들 사이에서만 인기가많았고
(어쨋든 판타지소설의 가장기본인 대리만족을 학생들 입장에서는 가장 잘 느끼게 해주었으니..)
나도 아마 도서관에 비치된소설이 아니였으면 걍 2권까지읽고 하차하지않았을까..생각
메모라이즈 내방어력이 무한은 안읽었습니다
[폭염의용제] – 그냥 저냥 무난하게 재밌었던 회귀물 판타지소설 설정에 나름 신경을 많이썼고 권사가 주인공이였다는게 특이점으로 기억<농노> (아니 갑자기 농노로..? 개인적으론 여기에는 평민정도가 딱이라고 생각)
[아크]-뭔가 재미가없는건 아닌데 동시대에 나오던 달빛조각사랑 비교하다보니 굳이 봐야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하차한작품달빛조각사가 이미 게임판타지소설에서 나올수있는걸 죄다 써버리는바람에 크흠; 달조에비해 매력이 조~금떨어지기도했고
생각보다 아크가 너무많이나와서.. 한 7권쯤 하차했던걸로 기억한다 그래도 그냥저냥 무난하게 읽을수있는 게임판타지소설임은 맞다고 본다. 당시 달조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주던 안식처같은 느낌
[엘퀴네스] 이드,고양이?와 함께 학교 도서관에서 대여율이 가장 높았던걸로 기억하는소설.오히려 드래곤라자하고 룬의아이들보다는 학생들입맛엔 이게 더 맞았던거 같다 (여자애들도 어느정도 수요층이있었고)
사실 내용은 약간 로맨스판타지의 원조라는 느낌으로 기억하는데 여자주인공이 물의 정령왕이 사라져서 물이부족한 세상에 물의정령왕으로 태어나게되면서 다른 정령왕들과 소환해준애랑 꽁냥꽁냥하면서 힘을숨긴채 모험하고 돌아댕기는 먼치킨소설
근데 기억으로는 그냥그랬던거같은데 최근 카카오에서 연재하는 웹툰버젼을보니.. 나름 원초적이지만 다시봐도 재미있다;
판타지의 기본을 딱해주는 소설
[이드] 십수년이지났지만 아직도 표지 첫장에 써있는 작가글이 어렴풋이 생각남.. 작가가 꿈에서본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전해져 내려온다였던가..? 뭐 그런늬앙스양판소의 대표적인 소설로서 내용은 그냥 전형적인 열라쌘 먼치킨이 이계에서 깽판치는소설이다 무협세상갔다가 판타지세상갔다가.. 한국도왔다가.. 크흠
근데 그때당시에는 이게 뭐가재밋다고 다들 그렇게 도서관에서 열심히봤었는지.. (애초에 왜 이게 도서관에있었지..?)
판타지를 한번도 안본애들 입문작으로나 보여주면 모를까 지금은 솔직히 비추라고생각함
<노예> -이건..음.. 왜 노예라는이름이 말이 나왔는지는 알겠다..
[디재스터] -말그대로 재앙그자체.. 김원호라는 이름은 아직도 다들기억하고있다설정만 조금바꾸고 직업만특이하게 설정한다음에 먼치킨 캐릭터를 정말 거지같은필력으로 겜판소를 꾸준히 공장처럼 양산..
다크프리스트가 좀더 상징적으로 크지않을까 생각하지만 디재스터로 접한사람들이 더 많은것같다
근데 내가보기엔 양판소가 쏟아지던 그때에도 정말 돋보이던.. 그런 작품이였는데 이상하게 몇몇 학생들에게 김원호작은 꾸준한 매니아층이 있었고 그중에서 그나마 디재스터가 가장 인기가많았다
내용은 그냥 욜라쌘 주인공이 지진이나 해일같은 재앙부릴수있는직업이라 혼자 다해먹던소설로 기억..밸런스그딴거 하나도없고 하렘이고..그냥 양판소를 대표하는 인물이고 그 사람의 대표작품 그자체.. (사실 워낙 거지같아서 1권보다 중간에 때려쳤다)
[비커즈]-근데 이건.. 사실 내감성에 맞아서 재미있게봤다.. 주변 사람들은 다 싫어했는데(이때 디재스터를 좋아하는애들의 심정을 살작 이해했다)
그래도 이거는 뭐랄까 주인공이 멋져보이는게 목표다 (그렇다고 여자애들을 꼬시는게 목적은 아니다 그저 관종이되고싶을뿐..)
어떻게든 이세계로넘어와서 멋있게행동하려다보니 병맛스토리가 완성되고 다른소설들과달리 행동하나하나에 연출에 힘을주어서 그게 재밌어서 꾸준한 수요층이 있었다고생각됨
지금와서는 병맛스토리가 대세가 장르의 한분야가 되었으니.. 시대를 앞서간작품이구나..!
아직도 판타지세계에서 언더테이커를 따라하면서 등장하는 장면이 생각난다..ㅋㅋㅋ
<오크> -전설의 레전드
“크아아아아”
드래곤중에서도 최강의 투명드래곤이 울부짓었따
투명드래곤은 졸라짱쎄서 드래곤중에서 최강이엇따
신이나 마족도 이겼따 다덤벼도 이겼따 투명드래곤은
새상에서 하나였다 어쨌든 걔가 울부짓었따
“으악 제기랄 도망가자”
발록들이 도망갔다 투명드래곤이 짱이었따
그래서 발록들은 도망간 것이어따
꼐속
-[투명드래곤] 진짜 이렇게 시작한다
-해외에 번역되어 여러 커뮤니티에 수출될정도 다들 상태이상 극혼란 맞춤법이 번역으로는 전달안되는걸 둘째치고 그냥 내용전개도 압도적이다..
-다들 이해하기를 포기했었지만 드래곤라자 작가인 이영도가 양판소를 비꼰다는 입장에서는 최고의 소설이다라고 극찬(?)하면서 더욱더 유명해졌다.. 확실히 그때는 그저 최고 킹왕짱인 다였던 양판소가 쏟아지던 시기니..
근데 그당시 여자애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귀여니소설 도레미파솔라시도 같은거랑 비교해보면 사실 맞춤법만 교정하면 도찐개찐이라고 생각..
<드래곤> 판타지소설계에 큰 획을 그은작품들과 말그대로 흔하디 흔한 설정이아니라 작가 자신만의 진짜 ‘판타지’세계 그 자체를 처음부터 세밀하게 그려낸 작품들이 많다. 일본이나 미국같은데서 이런작품들이 나왔으면 이중 하나는 해리포터나 반지의제왕같은 인기를 끌 수도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들이 드는작품들
근데 드래곤라자가 없는게 조금아쉽다 같은작가 작품인 눈마새가 있어서인가..?
[눈물을 마시는 새] – 사실 이영도작가님은 정말 세계관이나 작품같은게 치밀하고 그러는데 판타지소설을 읽는 사람들에게는 대중성을 갖춘작품이 별로없었다 오히려 문학으로 어느정도 인정되긴 했지만..일단 학생들 입장에서는 좀 어렵다고 느껴지고 말그대로 진짜 반지의제왕같은 ‘판타지’그 자체를 그려내는 소설들이라..
그때 당시에는 이고깽같은게 잘팔렸죠 뭐..
그래도 드래곤라자랑 퓨처워커랑같이 딱3개읽어봣는데 이게 가장재밌었고 대중적으로도 나름 인기가 많았다고 생각한다
[룬의아이들] – 맨첨에 볼 때는 너무어린나이에 봐서 무슨말인지 모르지만 계속보게만드는 힘이 있어서 완결까지봤고(사실 당시재밌게하던 테일즈위버캐릭터가 안나왔었으면 중간에 하차했을거 같긴하다)
지금 읽자니 가벼운 마음을가지고 보기 힘들어서 잘 안읽혀서 근처 도서관에서 빌렸다가 그냥 반납하였다..
다들 최고로 손꼽히는 명작이라고 칭하기는하는데 요즘 웹소설읽는 사람들의 감성에는 글쎄..? 뭐 드래곤에있는대부분이 그렇지만.. 일단 정신적인성장 그런건 모르겠고 고구마없이 사이다주고 재미있는게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월야환담] – ‘미친달의 세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정말 중2병같은 대사지만 정말 이 말이 이렇게도 잘 어울리는 소설이였다.광기에 가득찬 세상과 거기서 점점 파멸해가는 주인공이 정말 잘어울리고 묘사를 잘했다는 그 감각이 뇌리에 남아있다.
아직까지도 이런 분위기를 내는 문화컨텐츠로는 음.. 그나마 헬싱?
1부하고 2부는 지금 다시봐도 정말재밌게 보는데 3부인 광월야는 좀 아쉬웠던걸로 기억..
[하얀늑대들] -늑대기사단에 대한 내용인데 주인공이 우연히 그 기사단의 캡틴을 상징하는 검을 얻고 어떤 위기를 넘기기위해허세부리면서 캡틴인척하다가 생기는 일이였는데 일단 요즘 웹소설보는 사람들의 입맛에는 안맞을 것 같다
허세를 끝까지 유지하게만드는 운이라는 작용이나 아티팩트같은 물품 혹은 절대적인 누군가의 도움같은 요소도 하나도없고
무엇보다 주인공이 세지가 않아서.. 많이 고구마를 먹는다고 현재 웹소설로 연재되면 많이들 하차하지않을까..?
하지만 저런 모든요소를 제외해도 특유의 화술과 정치력같은걸로 여러가지 위기를 넘기고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다들 개성적인데다가 전쟁같은 묘사가 좋아서 아직까지 명작이라고 사람들이 꼽는걸보면 상당히 잘 쓴 작품
한 때 너무 감명깊게(?)봐서 게임속 닉네임들을 하얀늑대들로 하려고 했으나 죄다 있어가지고 하얀늑대s라고 이름을..
[퇴마록]-사실 너무 오래전작품에다가 퇴마하고 다니는내용을 별로안좋아해서 손도 안대고있다가4년전쯤 처음으로 봤는데 1권이 나름재밌었지만 이상하게 2권에 손이안갔다.. 미스테리한 분위기가 정말좋다고는 생각하지만..
이건 뭐..취향인거라..
팔란티어는 맨날 봐야지 봐야지 했지만..아직까지 안보고 있습니다..
[다크메이지] – 김정률작가의 소설.. 판타지입문작으로 정말좋다고 생각한다양판소의 플롯은 그대로가지고있지만 그래도 상당히 재밌게 봤던 작품
주인공이 먼치킨이지만 나름 주인공이 힘을잃어서 긴장감도 유지시키고 다른 목표없이 깽판치고다니는 먼치킨류와 다르게 악당들이나 목표가 뚜렷한데다가 드래곤에 세상에서 홀로 유일하게 대항한다는 비장감도 느껴지고..
엄청 오래전에 봤지만 다시봐도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 되어지는걸 보면 지금봐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후속작인 데이몬은 4권인가 5권부터 좀 많이 실망했지만.. 결국 현실로 넘어온 먼치킨이야기의 한계가..
홍염의성좌 안봤음.. 저는 첨 들어봤네요..
[S.K.T] 스왈로우나이츠 테일즈 아직도 뜻이 생각나는거보면 상당히 재밌게 읽었던것 같다약간 오란고교호스트부같은 느낌이 나던 소설로 기억하는데
결국 세계관내에서 스왈로우나이츠는 다른 기사단들과는다르게 그저 명예직으로 기사단이름이 필요한애들이나 뭐그런친구들이 모인 곳인데 캐릭터성 하나로 모든걸 압도한다 특히 키스세자르는..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물론 스토리나 캐릭터들의 특유의입담도 좋았고 판타지소설이라기 소비되는것보다는 그냥 판타지배경을 빌린 문학이랄까?
썩어가는 세상과 고통받는 서민들 그리고 정의로움을 가진애들은 멸시받고.. 뭐 그런 나름의 주제의식을 보여주던게 생각나네요
나중에 후반부로갈수록 너무진지해지면서 그 분위기를 감당못하고 하차한 기억과
이거 감명깊게 본 애들이 계속 끝에 그렇습니까아? 같은 -까아?라는 말 끝맺음을 하던게 생각나네요
[앙신의강림] 쥬논작가 특유의 판타지에서 가장 칭찬받는 작품역시 반지의제왕처럼 판타지 그자체를 자신의 세계관으로 그려냈으며 쥬논작가만의 상당히 특이한 세계관(뭔가 주술적인데 대중적인걸 포기하지는 않음.. 뭐라고 설명해야될지 모르겠네요)을 그려내는 작가들은
지금까지도 거의없다.. 대부분의 판타지처럼 중세유럽이아니라 중동의 사막이 배경인것도 상당한 특이점
전투묘사가 정말 새로우면서도 특이햇던걸로 기억한다 전투씬을 묘사하는데 엄청나게 고민을 하시고 최대한 다채롭게 쓰시려고 노력하는게 느껴졌던..
근데 사실 나는 앙신의강림은 읽다가 말고 (아직 그때의 나한테 너무 어려웟다..)
그다음 작품들인 규토대제 바하문트 샤피로를 끝까지 읽었다
어쩌다보니 감상반 일기장반이 되어서; (10년도 넘은작품들은 기억이 잘 안나고 그냥 그 느낌만 남다보니..)
일단은 공지로 설정은 해두지만 좀 그러시다는 댓글있으면 내릴게요..
초심자가 읽기 좋은 판타지소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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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설을 읽어보려 하는데 뭐부터 보면 좋을까?
하고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개인적으로 좋았던 글을 여러분들에게 추천해 드릴까 합니다.
*주의*
이 글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소설을 추천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취향과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글의 순서는 순위에 상관이 없습니다.
1. 라지에르의 서 (완결) – 공든탑
마왕을 소환한 인간이 소환 부작용으로 죽게 되고,
마왕이 인간의 몸에 빙의되어 그 인간의 소원을 들어주는 내용입니다.
저는 공든 탑 작가님의 소설이 좋아서 작가님이 쓰신 다른 글도 읽어 보았는데요. 여러분들도 작가님의 다른 소설을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2. 나태한 소드마스터 (완결) – 초록차
검으로 마왕을 잡은 용사가 검술 명가에서 환생을 하게 되는데요.
죽기 위해 검을 휘두르던 용사는 수많은 적들을 베어 넘기고 사람들을 구해가며 동료를 읽게 되고
결국, 마왕을 잡게 됩니다. 마왕을 잡기까지 너무 힘들었던 용사는 삶을 포기하고 죽음을 받아들이게 되고,
환생을 하게 됩니다. 이 뒤부터 소설의 내용이 시작되는 데요.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소설을 다 읽고 집사의 일기만 여러 번 봤네요. 집사의 일기가 의외로 재미있습니다.
3. 마왕의 게임 (완결) – 니콜로
마계 군주끼리의 치열한 경쟁에서 궁지에 몰린 악마 군주가 불패의 명장을 소환하지만.
“저 프로게이머인데요?”
e스포츠 전설을 소환해 버리고 마는데..
4. 나 혼자만 레벨업 (완결) – 추공
이제는 너무 유명해진 나 혼자만 레벨업입니다.
웹툰으로도 나오고 있죠.
재능 없는 헌터, 성진우가 유일하게 성장하는 헌터가 되어 강해지고, 난관을 헤쳐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소설을 읽으시고 만화로도 보게 된다면 또 다른 느낌을 줍니다.
5.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완결) – gandara
튜토리얼 세계로 입장하시겠습니까?
이지/노말/하드/헬 모드 중
주저 없이 헬 모드를 선택해 버렸다.
초반의 잠깐만 견디게 된다면 후반부터는 뒷내용이 궁금해서 잠을 자지 못하는 소설입니다.
6. 무한의 마법사 (완결) – 김치우
마법사가 되는 과정을 쓴 글입니다.
다소 전문적인 지식이 많이 들어가 이해가 되지 않을 때도 있지만,
그런 점이 이 글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인간의 몸으로 무한을 꿈꾸다!
평민인 천재가 마법을 배워나가는 이야기를 쓴 글입니다.
7. 레벨업 못하는 플레이어 (완결) – 가빈지
플레이어가 될 자격을 갖추면 탑에 오르는 초대장을 받게 되는 세계에서
선택받은 자만 생기는 고유 능력도 생기는데…
그러나, 5년이 지나도 내 레벨은 1이다.
8. 달빛 조각사 (완결) – 남희성
이번에 게임으로 나온 달빛 조각사가 소설 기반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의외로 모르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달빛 조각사는 게임 판타지입니다. 주인공인 위드에게 게임은 돈벌이 수단인데요.
조각사라는 직업으로 떼돈을 벌기 위해 주인공인 위드의 모험
자 여기까지 소설들을 추천해 보았는데요.
여러분들은 처음 소설을 읽을 때 뭐를 읽으셨나요?
댓글로 여러분들이 추천하는 소설을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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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취향을 저격해줄 완결 먼치킨 소설 추천 4선 | 먼치킨 판타지 소설 모음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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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을 여행하는 장붕이를 위한 안내서]
<짤은 본문과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미리 밝힘>
사료를 찾아 헤메는 장붕이들을 위해
추천소설 공지를 업데이트하고 싶은 맘에 적어봤음.
질문글 답변으로 이 링크를 달 수 있길 바라며 작성함.
장르별로 구분해봐야 어차피 다 판타지 / 현판 / 무협 셋중 하나일 것 같아서 도움이 안될 것 같은 마음에
멋대로 분류해놨으니 양해바람.
플랫폼은 문피아, 카카오페이지, 시리즈, 노피아 4개로 추렸어.
목차
1. 뉴비(심기체)라면?
2. 갤에 “추천좀” 을 외칠 단계가 왔다면?
2-1. 수작을 읽고 싶어요
2-2. 캐빨물이 좋아요
2-3. 사이다가 좋아요
2-4. 저는 힙스터에요
2-5. 무협은 뭘 읽을까요
3. 장갤픽 해치웠고, 명작을 읽고 싶다면?
1. 뉴비(심기체)라면?
원래대로라면 뉴비 시리즈를 소개하겠으나,
사실 쌩뉴비가 책을 읽기 전에 장갤부터 키고, 거기다 공지부터 보면서 사료를 찾을리가 없다는
당연한 귀결을 너무 늦게 깨달아서 적절히 2~3번에 분배함.
2. 이제 처녀작을 읽고, 장르소설 갤러리에 흘러들어와서
“추천좀” 을 외칠 단계가 왔다면 아래의 작품들을 추천함.
2-1. 저는 수작을 읽고 싶어요
퉁구스카
– 납골당의 어린왕자 (시리즈)
: 인류가 거대한 탁류에 휩쓸린 근미래 디스토피아에서, 의지만 남은 주인공 한겨울이 맞는 봄에 관한 이야기.
: “장붕씨.. 뭐 읽으세요?” 라는 질문에 관한 모범답안.
– 제국사냥꾼 (시리즈)
: “마법이 돌아왔다. 가장 무가치한 지식을 지켜온 자들이 가장 영화로운 꿈을 꿀 것이다.”
: 신작. 현대에서 부리는 마법과 같은 글.
오직재미
– 괴담 동아리 (카카오페이지)
: ‘웹소설’ 이라는 틀을 가장 잘 활용하는 작품이 아닐까 싶음. 카카페가 이미지뷰어를 쓰는 유일한 이유.
: 낙성고등학교의 평범한 학생인 이준과 동아리원들이 낙성고 지하에 묻힌 마왕이 보내는 ‘괴담’ 들과 사투하는 이야기.
: 어렸을 적 들어봤던 웃는 여자 괴담, 안내방송 괴담부터 노량진 고시낭인 괴담이나 빨간휴지 파란휴지 등의 괴담까지 보면서 감탄이 나올 작품.
: 연재가 시작될 즈음엔, 폐사가 예정된 하꼬소설이었지만, 재미를 증명한 지금은 괴담동아리의 연재시각마다 갤이 페이지 통째로 불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Mother of learning
– 배움의 어머니
: 마법 아카데미(호그와트?)의 주인공이 여름축제 침략으로 도시가 절딴나면서 얽힌 사건으로 남의 루프에 끌려가서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 미친 필력. 루프물임에도 불구하고 피부를 조여오는 긴장감. 고지능 인물들, 탄탄한 세계관, 매력적인 악당, 그와 어우러지는 개연성.
: 북미에서 원탑 먹은 소설인데, 사실 크로아티아인이 쓴거임. 어쨌든 번역돼서 무료로 풀림(완결남).
: 엣지 오브 초싸이어 해리포터 느낌??
: 정말 갓 소설 이랍니다.
: 검색하면 번역처가 보이지만, 못찾는 사람들을 위한 연재처 링크 (가 실린 링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enrenovel&no=2487200
감기도령
– 전생하고보니 크툴루 (문피아, 시리즈, 카카페)
: 크툴루가 지배하는 19세기 런던, 필레몬 허버트의 일대기.
: “필력 차력쇼”
: “헤으응”
컵라면
– 무림서부 (문피아, 시리즈)
: 무와 협을 그리는 서부극. 압도적인 필력으로 메마른 분위기와 시원한 서사를 선물함.
: 모닥불가에서 카우보이의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 나고, “..장가 태극권.” 에선 울부짖었다
: 갤에 추천해달라는 글이 올라왔을때, 무협이 들어간다면 이 작품을 꼽을 수 있을듯.
– 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 (문피아, 카카페, 시리즈)
: 게임 속 전사가 된 주인공의 사이다 무쌍. 필력이 좋아서(탄탄한 세계관, 입체적 인물들) 꿀떡꿀떡 넘어감. 읽어보자.
백수귀족
– 킬 더 드래곤 (시리즈)
: 멸망에 저항하는 SF 사이킥들.
: 이계 환상종들의 침략을 막아내기 위해 길러진 어린 초인들 이야기인데, 읽는 내내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음. 결말의 감성도 좋다. 읽어보자.
– 맨대헬 (문피아, 시리즈) : 일류 B급. 현세에 도래할 지옥을 막기 위한 찌질한 복학생용사 오견우의 분투. 검증된 사료.
– 바바리안 퀘스트 (문피아, 시리즈) : 야만전사 유릭의 문명국 모험 이야기. 시원한 마초이즘과 호쾌한 상남자가 무엇인지 서사로 보여줌.
– 데몬 소드 (문피아, 카카오페이지)
: 유쾌한 다크 판타지. 멍청하지만 무재를 타고난 주인공이 극서전선에서 마수와 맞서 싸우는 군단의 특무대에 배속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 마찬가지로 검증된 사료라고 할 수 있으니, 부담없이 읽어보자.
검미성
– 망겜의 성기사 (문피아, 카카페, 시리즈)
: 선한 주인공. 갑질용 온라인 사행성 RPG가 되어버린 암울한 세상에서 갑질과 안주 대신 고결함을 선택하는 인물을 그림.
: 대리만족과 사이다라는 트렌드와 거리가 멀어서 호불호가 갈린다 – ex. SS급 재벌 천마가 되었다 등의 소설에선 1화짜리 악역으로 퇴치당할 타락한 인간군상을 입체적으로 그려내고, 달달한 고구마를 한껏 우겨넣는 글인 것 같음.
유헌.123화 (엮은이 특별전형)
– 던전 디펜스 (문피아, 카카페, 시리즈)
: 사실 소설은 아니다. 온갖 세계문학(니체, 톨스토이, 카프카..)과 서브컬쳐(100개정도)가 누덕누덕 기워진 흐르는 살덩이라고 부르는 게 옳다.
: 근데 그래서 미치도록 재밌다. (ex – 이세계에서 공산당 선언을 한다면?)
Q10
–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문피아)
: “블라드.. 나는 쇼아라의 블라드.”
: 정판의 희망. 저 문구가 가슴에 불을 지른다면 읽어보자.
학인생
– 메이지 슬레이어 (문피아, 카카페, 시리즈)
: “검을 집어라, 어린 순례자야.”
: “림, 서원한다. 내 모든 영과 육을 이 세상 모든 마술사를 말살하는 데 바치겠어.”
: 정판의 희망 2. 저 문구가 정신나간 연재주기까지 모두 태우고 가슴을 뜨겁게 달군다면 읽어보자.
사자혼
– 회귀도 13번이면 지랄맞다 (문피아, 카카오페이지, 시리즈)
: 리스트에 소개하지 않은 탑 매니지먼트, 임기 첫날 게이트가 열렸다와 함께 3대 연중작으로 불렸던 작품.
: 그리고 그가 돌아왔다.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마왕의 머리를 6번 박살냈지만, 헌터가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것을 막을 수 없었던 주공혁의 마지막 회귀 이야기.
: 마왕의 머리만큼 독자들의 머리도 깨 놨지만, 그래도 제발 사자혼 돌아와를 외치게 했고, 이젠 엄마 난 커서 사자혼이 될래요라는 반응을 이끌어냄.
: 아마 장르소설 최고의 주인공을 꼽자면 한세건, 케이건과 함께 세 손가락 안에 꼽힐 주공혁의 인간찬가.
가짜과학자
– 철수를 구하시오 (문피아, 카카오페이지)
: 사실 리메이크 이전엔 이 리스트에 올린다면 반대의견이 많을 수 있는 글이었지만, 작가가 정말로 리메이크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구해낸 이후로 웰메이드 소설이 되었다는 평이 많다.
: 과학도 철수가 지구에 떨어지는 운석을 막기 위해, 시간을 돌아오며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김갈비뼈
– 이세계 검은머리 외국인 (노벨피아)
: “끼에에에에엨!” 상태창도 회빙환도 그 어떤 치트도 없이 판타지 세계로 떨어진 현대인 김근태.
: 칼 한자루 들고 노숙하는 밑바닥의 밑바닥부터, 참피천마가 되어 천마데스빔을 쏘기 위해 굴러나가는 이야기.
: 참피체가 호불호가 갈린다고 할 수 있지만, 웹소설 물어보려고 디씨에 왔으면 무리 없이 웃을 수 있을 것.
+) 글쟁이
: “그래도 여러분의 기억 속에 남은 제 승리가 아닐까요?”
: 필력은 좋다. 필력은..
: 태그를 보고 ㄱㄱ..
– 나를 위해 살겠다 (문피아, 시리즈, 카카페) : 정치 + 회귀.
– 사상 최강의 매니저 (문피아, 시리즈, 카카페) : 헌터 매니지먼트물.
– 사상 최강의 보안관 (문피아, 시리즈, 카카페) : SF, 사이버펑크.
–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문피아, 시리즈, 카카페) : 아포칼립스.
2-2. 저는 캐빨물이 좋아요
파랑손
– 나의 악당들 (카카오페이지), 이전 제목 이블파티.
: 왕도적 서사 + 매력적인 캐릭터. 다크월드라는 게임의 고인물이 그 게임에 빙의하여 모험하는 이야기.
: 정말 갓소설이랍니다 콘의 주인공.
섧꽃
– 마녀의 도시 (노벨피아)
: 마녀의 도시 ‘게헨나’에 납치되어, 유일한 남자 마녀가 되어버린 주인공 시우의 이야기 ;ㅅ;
: 세련된 문체로 쓰여진 19금.
알콜중독
– 약관 동의는 신중히 (노벨피아)
: “원신 몰라도 재밌게 볼 수 있음” “원신 몰라도 재밌게 볼 수 있음” “원신 몰라도 재밌게 볼 수 있음”
: 연애하는 대학원생 작가의 일일 편당 평균 1만자를 상회하는 무료 소설.
: 패러디임에도 불구하고, ‘원작을 몰라도 재밌게 즐길 수 있으며’ 매력적인 인물 조형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가 빚어낸 치정극을 자랑한다.
: 둔감무능주인공식 하렘이 아닌, 포식자 어장남의 무지성 공사와 히로인들의 사랑과전쟁 진심캣파이트 메타를 선도하고 있다.
: “원신 몰라도 재밌게 볼 수 있음” “원신 몰라도 재밌게 볼 수 있음” “원신 몰라도 재밌게 볼 수 있음”
글쟁이
– 마왕은 학원에 간다 (카카오페이지)
: 세태와 민달팽이 야합을 시도한 아카데미 캐빨물. 평이 괜찮다.
유주
– 드래곤을 유괴하다 (문피아, 시리즈)
: 마모된 회귀자가 해츨링들을 키우는 육아 힐링 일상 캐빨물. 마찬가지로 라노벨 취향이라면 양질의 사료로 사료된다.
코리타
– 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 (문피아)
: 아카데미 붐의 시류에 안정적으로 편승한 착각계 캐빨물이자 엑스트라 빙의물.
: 라노벨 전개방식을 차용하되 웹소설의 포맷을 지켰다는 평이 많음.
취룡
– 엔딩메이커 (문피아, 카카페, 시리즈)
: 순애 K-라노벨. 본토향이 조금 짙다. 마찬가지로 취향에 부합한다면, 추천.
2-3. 저는 사이다가 좋아요
사실 이 항목은, 이렇게 리스트에서 찾아볼 이유까지는 없다.
모든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베스트” 란을 누르면, 한두개 빼곤 모두 이 조건을 충족하기 때문이다.
덧붙여 아마 제목이라도 한 번 들어봤을 소설들도 나름의 사이다를 모두 지니고 있으니 너무 걱정 안해도 된다.
그래서 “권위자” 몇 명만 소개하고 넘기자면,
목마
– 디자이어 (문피아, 카카페, 시리즈)
: “주먹은 무겁게, 발은 가볍게.”
: 적절한 서사, 적절한 캐빨, 적절한 사이다를 잘 버무린 게임 판타지.
: 양질의 작품.
– 빌어먹을 환생 (문피아, 카카페, 시리즈)
: 이세계로 끌려갔지만 아무런 재능이 없었던 주인공. 13년간 의미없이 구르다 죽은 후, 이세계에 처음 불려왔을 때로 환생하는 이야기.
: 재능 없는 주인공이 강한 적을 만나 강해지고 더 강한 적을 만나 더 강해지고 이런 원패턴이지만 이걸 참 맛깔나게 잘 썼다는 평이 많다. 다만 후반부가 아쉽다는 평이 많으니 주의.
디다트
– “운이 좋군.”
: 디다트의 모든 소설이 해당한다.
로유진
– 메모라이즈 / 탐식의 재림 (카카페, 시리즈)
: 조금 예전작이라 망설였지만, 많은 작품들에 영향을 끼쳤다.
이 항목에 해당하는 ‘사용자’ 취향이라면 도전해 보는 것도?
메모라이즈를 재밌게 읽었다면, 탐식의 재림도 도전해서 ‘작전 성공’ 하길 바람.
남희성
– 달빛조각사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 나혼렙 이전 유입을 담당하던 대작. 수전노 주인공 위드가 헤쳐나가는 게임 판타지.
+ 그 외에도, 사이다엔 통달한 중국픽(염산에 가깝다는 이야기도 있다)으론 : 학사신공(선협), 신비의제왕(근현대 판타지) 등이 있다.
++ 튜토하드(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도 추천요청을 받았지만, 내가 안읽었는데 추천자가 링크따줄 리뷰글을 안남겨서 짧게 남김(그래도 갤 언급은 꽤 많았던걸로 기억).
2-4. 저는 힙스터에요
이 항목은 소개글을 그대로 옮기겠음. 사실 바로 이것들부터 찾아먹지는 않을테니까, 소개글을 보고 판단하길 바람.
어두운글
– 양과 늑대의 요람
: “인간은 절대 평화로운 종이 아니지. 신체가 월등한 아종이 나타나면 현생 종은 위협을 느낄 거요.”
: 어느 순간부터 현생 인류를 위협하는 새로운 아종, 이른바 ‘늑대’가 나타났다.
: 그리고 현생 인류는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 그들을 지하 도시로 가두기 시작한다.
: 그러던 어느 날, ‘교수’도 지하도시에 납치를 당하고, 자신이 늑대임을 자각하게 되는데…….
후로스트
– 은둔형마법사
: 어느 날 세계 곳곳에 열린 다른 차원과의 연결문, “채널.”
: 채널 개방과 동시에 지구에 이종족이 출몰하고 인류는 마법의 재능을 각성한다.
: 그리고 채널이 열리기 훨씬 전부터 마법을 쓸 수 있었던, 한 때 지구 유일의 마법사였던 은둔형 외톨이의 강제 니트 탈출기.
: “집 밖은 위험해.”
아낙필
– 레드우드
: 레드우드 백작가로 환생한 잘 나가던 사설탐정.
흉적
– PTSD (시리즈)
: 피자 타이거 스파게티 드래곤, SF.
: 시간은 미래, 장소는 우주.
가웨인
– 전생 흑마법사의 이단심문법
: “기도해라, 아무 신에게나. 어떤 말이든, 간절히.”
: 죄책감에 잠긴 흑마법사가 이단심문관이 되다.
흰콩
– 바람과 별무리
: 소개문이 길어서 요약으로 대체함.
: 해양 낭만 식도락 모험 힐링 장편소설.
약먹는 천재 마법사
: 사이버펑크 어반 판타지.
: 뽕차는 전투.
2-5. 무협을 읽고 싶어요
잠룡전설 (시리즈)
: 무협 입문작을 꼽는다면 이 작품을 꼽고 싶음.
: 게으른 천재 미남 주인공 주유성 + 히로인들과 함께 청바지에 박스티를 표방하는 무협.
환생표사 (문피아, 카카페, 시리즈)
: 제목대로 환생한 표사(무협세계관 쿠.팡맨)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속칭 쿠1팡맨으로 불린다.
: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캐쥬얼한 무협이란 평이 많아 추가하였음.
– 첫 무협부터 빡센 걸 읽는 것도 좋지만, 막 찾아가며 읽기는 어려울테니 이 두 작품을 골라봤음.
– 이 정도면 앞으로 무협이 조금은 더 잘 읽힐 것이라고 사료되니 좋은 독서가 되길 바람.
3. 장갤픽은 다 따라가는 중이고, 명작을 읽고 싶다면?
이영도
– 드래곤 라자
: 초장이 후치의 마법의 가을이 불러온 동화이자 장르문학의 성경.
– 마시는 새 시리즈
: 카카오페이지의 분류를 보면, 판타지/무협이 아닌 문학으로 분류되어 있다.
: 아마 장르소설 중 딱 하나만 꼽으라고 한다면 이게 꼽히지 않을까? 역작.
– 오버 더 시리즈, 그림자 자국 등 : 위 두 작품을 먼저 읽어보기를 권하는데, 취향이 맞는다면 동서남북으로 울부짖으면서 읽을 수 있다.
홍정훈
– 월야환담
: “울어봐, 울어서 네 순수를 증명해 봐” “난 인간일 때도 울어본 적이 없어, 병신아”
: 녹아내린 달이 뜬 도심에서, 흡혈귀와 주인공 한세건이 예정된 파멸을 향해 달리는 작품.
: 불후의 명작 채월야와 라이칸스로프의 창월야까지도 읽을만하지만, 동명이인 사칭범의 광월야는 주의를 요함.
– 더 로그
: 사실 지금 입맛엔 너무 맵다. 리부트 전까진, 향수를 원하는 사람에게만 권하고 싶음.
전민희
– 룬의 아이들
: 윈터러, 데모닉 2부작으로 윈터러부터 읽으면 된다. 유려한 문체, 울림을 주는 감성, 깊이있는 스토리와 인물들.
: 마찬가지로 사칭범의 3부에 주의
: 살아 숨쉬는 명장면을 보고 싶다면 읽어보자
– 세월의 돌
: 껍질을 깨려는 잡화상 파비안이 그리는 동화. 라자와 같이 첫세대 판타지의 입문작으로 많이 꼽힘.
: 작가가 그려낸 세계의 아름다운 초대장을 받고 싶다면 읽어보자
윤현승
– 하얀 늑대들
: 언변 하나 가진 주인공 카셀이, 기사단의 캡틴으로 거듭나는 이야기. 정판의 손가락에 꼽히는 작품.
김철곤
– Swallow Knights Tales
: 기사를 꿈꾸던 호스트 주인공 엔디미온이 국영 호스트 기사단이라는 괴상한 집단에 들어가면서 겪는 모험 이야기.
: 어째 이야기가 반복되는 것 같지만, 사칭범의 2부에 주의.
+ 다크메이지 시리즈나 앙신의 강림 시리즈 등도 있지만, 시간의 풍파가 많이 차오른 지금 읽기엔 저 위 작품들만큼의 아성을 보여주긴 힘들 것 같아 제목만 남김.
4. 마치며
진짜 오래걸리네 시발
다음 수정때 표지 마저 넣음..
해당 소설들 축약어 리스트 : https://m.dcinside.com/board/genrenovel/1454361
10년간 내가 본 최고의 웹소설 추천 BEST 5(문피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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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내가 본 최고의 웹소설 추천 BEST 5(문피아 기준)
안녕하세요, 소설 블로거 조용한곳입니다.
고등학생 때 부터 약 10년간 웹소설과 소설을 읽으며
저의 취미를 여러분들께 공유하기 위해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그럼, 내가 최근에 제가 즐겨봤던 판타지 소설(+웹소설) 추천 best 10
시작합니다.
1. 환생좌(장르 : 퓨전 판타지 / 회귀물 / 이 세계물/ 다크 판타지(어두운 분위기) /
: ALLA 작가
문피아 대표 판티지 환생좌
문피아 역대 누적 판매 순위 1위를 자랑했던 작품으로 2015~2016년 문피아 최고의 인기작 이었으며 연재 당시 기준 한 편 3만 판매량을 기록한 유일한 작품으로 당시 처음으로 제게 유료 결제를 하게 만들었던 소설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201. 6년 웹소설의 트렌드 자체에 영향을 주어 비슷한 설정과 줄거리를 가진 회귀물들이 우후죽순 양산되기도 했으며, 조아라의 MEMORIZE와 함께 문피아에서 한국식 이세계물의 시대를 연 양대산맥으로 평가받으며 훗날의 탑 등반물에도 영향을 미쳤던 미친 작품입니다.
더보기 신의 심심함을 풀기 위해 만들어진 세계, 어비스. 인류는 이 어비스 안에 갇혀 멸망의 길을 걷게 된다.
그리고 인류가 절멸하기 직전, 최후까지 살아남은 네 명의 강자는 과거로 돌아가 인류의 멸망을 막고자 한다.
하지만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이는 오직 하나뿐. 그 결과, 넷 중 가장 높은 가능성을 가진 이가 발탁된다.
멸망한 인류를 되살리기 위해 되돌아온 강한수의 일대기.
2. 전지적 독자 시점(성좌물 / 이 세계 / 주인공이 모든걸 알고있음)
: 싱숑작가
환생좌 다음으로 판타지 소설 추천에서 빠지지 않는 전지적 독자시점입니다. 최근 관심에 힘입어 네이버 웹툰에 연재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전독시’ 역시 소설 환생좌의 영향으로 회귀물, 이 세계물이 판치는 소설판에서 성좌물을 유행시킨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인공은 구원자가 될 운명입니다이 전독시를 표절했다는 논란과 여성들의 인기에 힘입어 BL논란이 있었지만 작가가 아니라고 확답을 함에 따라 논란은 종결되었으며 이러한 논란들에도 불구하고 웹소설에 입문하시는 여러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다.)
더보기 [오직 나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다.]
무려 3149편에 달하는 장편 판타지 소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이 현실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그 작품을 완독한 이는 단 한 명뿐이었다 .
3.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이세계물/ 탑 등반물) : gandara 작가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는 실수로 헬 난이도를 선택해서 벌어지는 탑 등반물로 낮선 세계에 빠진 주인공에 감정을 현실적으로 잘 표현했을 뿐만아니라 간간히 나오는 개그 코드 또한 저와 맞아서 재밌게 본 작품입니다. 하지만 용두사미의 결말을 원하는 독자분들께서는 조금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허무결말 )
더보기 삶이 무료하던 어느 날,
내 눈앞에 나타난 초대 메세지.
[튜토리얼 세계에 입장하시겠습니까?]그리고 뒤이어 나타난 난이도 선택 창.
[이지] [노말] [하드] [헬]나는 주저없이 헬 난이도를 선택했다.
그리고 후회했다.
아무리 헬 난이도라지만, 이건 너무 심하잖아.
4. 킬 더 히어로 (현대판타지/ 퓨전/ 영웅에 맞섬 / 다크 히어로/ 회귀물/ 성좌물)
자신을 죽인 영웅에 복수하는 내용의 ‘킬 더 히어로’ 또한 인기에 힘입어 웹툰으로 연재되고 있는 작품으로 힘을 숨김 주인공이 자신을 죽게만든 영웅에 손발을 하나하나 죽임으로서 복수하는 사이다 같은 전개와 흔하다고 할 수 있는 현대판타지와 성좌물이지만 유쾌하고 때론 진중하게 복수를 하는 주인공을 보며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앞선 작품들의 비해서는 덜하지만 현대판타지에 입문하시는 분들께는 가벼운 마음으로 추천드립니다^^
더보기 인류를 위협하던 던전, 몬스터. 그것들의 소멸을 앞두고 있을 때, 그제서야 나는 알았다.
인류의 구세주라 불리던 저 녀석의 목적이 실은 세계를 정복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녀석에게 살해당하고 과거로 돌아온 지금. 똑같이 당하지 않는다.
5. 주인공이 힘을 숨김 (이세계물 / 주인공이 힘을 숨김/)
:로드 워리어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게 봤던 주인공이 힘을 숨김 작품입니다. 이 작품 이후로 힘을 숨김이라는 밈이 유행해서 연재되는 소설에서 많이 사용될 정도로 인기 있었던 작품으로 물리적인 힘은 최고지만 마법적인 힘이 없는 주인공이 정체를 숨기면서 마법을 배우면서 성장하는 전개로
저를 완결까지 결제하게한 첫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말도 깔끔했고 중간중간 흡입력도 장난 아닌 소설이니 여러분들께 강추드립니다.
더보기 최강자에 가까운 최강의 전사 김성철이 물리공격이 통하지 않는 마왕을 때려잡기 위해 힘을 숨기고 초보자 코스프레를 하며 마법을 수련함으로써 시작된다…는 건 어디까지나 초반부 이야기고, 마왕전 이후로도 개개인이 마왕급의 힘을 지닌 칠영웅이나 이름 그대로 신적인 힘을 발휘하는 아신들이 등장하여 스케일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 단순히 마왕 잡고 끝나는 스토리가 아니란 복선은 초반부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주인공 김성철의 상태창에 표시되는 의미 모를 칭호와 저주들 때문에 뭔가 숨겨진 요소가 있음을 눈치챌 수 있었다.
요약하면 인류에게 닥친 다섯 개의 재앙을 물리치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하는 한 남자의 일대기. 강대한 재앙을 상대해야 하지만 같은 인간들조차 괜히 재앙을 건드려 세상의 멸망을 앞당긴다며 자신을 적대하는 현실 속에서 김성철은 굳건히 본인의 목표만을 되새기며 외로운 싸움을 이어나간다.
이상
제가 읽었던 판타지 BSET 5 작품들입니다.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읽었던 작품들인 만큼
여러분들께 자신있게 추천드리며,
앞으로 다양한 소설 리뷰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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