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 새우 만두 | 부추를 이렇게 만들어 먹으니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고 살도 찌지 않아요 /밀가루 없는 부추새우굴림만두 Shrimp Dumplings Without Flour 최근 답변 2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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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를 통째로 넣고 새우부추만두 만들기
  1. 준비재료
  2. 냉동 깐새우 200g – 맛술 1숟가락, 후춧가루, 소금
  3. 부추 450g, 양배추 240g, 대파 1 뿌리반
  4. 돼지고기 간 고기 600g, – 생강 8g, 진간장 2숟가락, 굴소스 1숟가락, 후춧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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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텐프리 부추새우만두)
새우 500그램(해동용소금 1/2큰술)
부추 300그램
당근 20그램
대파 한대
맛술 1큰술
진간장 1큰술
소금1/3작은술
후추1/4작은술
참기름 2큰술
타피오카전분 6큰술

(부추무침)
부추 300그램
양파 1개
당근 10그램
간마늘 1큰술
진간장 2큰술
까나리액젓 1/2큰술
고춧가루 5큰술
깻가루 3큰술
레몬즙 1큰술
오미자식초 1큰술
쌀조청 3큰술
참기름 2큰술

(Gluten-free chives shrimp dumplings)
500 grams of shrimp (1/2 tablespoon salt for defrosting)
300 grams of chives
20 grams of carrots
They’re going to eat green onions
a tablespoon of cooking wine
a tablespoon of dark soy sauce
1/3 teaspoon of salt
1/4 teaspoon pepper
2 tablespoons sesame oil
6 tablespoons tapioca starch

(Seasoned chives)
300 grams of chives
an onion
10 grams of carrot
a tablespoon of minced garlic
2 tablespoons thick soy sauce
1/2 tablespoon of sand lance extract
5 spoons of red pepper powder
3 tablespoons of sesame powder
a tablespoon of lemon juice
1 tablespoon of Omija vinegar
3 tablespoons rice grain syrup
2 tablespoons sesame 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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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풍미가 내 혀를 감싸는~’새우듬뿍만두’

한국식 만두가 고기,두부,채소,당면,양념등 재료가 많이 들어가는데요. 중국식 만두나, 일본식 … 새우와 부추의 풍미로 혀 좀 제대로 감싸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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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를 이렇게 만들어 먹으니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고 살도 찌지 않아요 /밀가루 없는 부추새우굴림만두 Shrimp dumplings without flour
부추를 이렇게 만들어 먹으니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고 살도 찌지 않아요 /밀가루 없는 부추새우굴림만두 Shrimp dumplings without flour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부추 새우 만두

  • Author: sogyo table 소교식탁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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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6.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WoRhObdqQGQ

새우를 통째로 넣고 새우부추만두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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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두 만두를 좋아해서 냉동실에는 고향만두를 항상 사다 넣어놓기도 하지만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만두도 김치만두, 부추만두, 들깨 김치만두, 피자만두, 고기만두 등 골고루 해먹지요. 오늘은 새롭게 새우부추만두를 만들었어요. 부추만두인데 만두 한개에 새우를 통째로 한 개씩 넣고 빚은 만두입니다. 맛있겠죠? 재료는 많이 필요치 않습니다.

준비재료 냉동 깐새우 200g – 맛술 1숟가락, 후춧가루, 소금 부추 450g, 양배추 240g, 대파 1 뿌리반 돼지고기 간 고기 600g, – 생강 8g, 진간장 2숟가락, 굴소스 1숟가락, 후춧가루 만두피 반죽 – 중력분 밀가루 600g, 물 300ml, 소금 1 찻숟가락, 식용유 1숟가락

만두피는 하루 전날 반죽을 미리 해놓았습니다. 밀가루 600g에 물은 300ml, 소금과 식용유도 약간 넣고 반죽을 합니다. 약간 진듯했어요 물을 조금 덜 넣어도 좋을 것 같아요. 오래 치대서 반죽을 하고 위생팩에 담아 놓습니다. 부추는 다듬어서 씻은 후 잘게(0.5~1cm) 썰었습니다. 대파는 1 뿌리반 정도를 다집니다. 돼지고기가 들어가니까 파를 많이 넣어야 좋습니다.냉동새우는 미리 꺼내 놓아서 녹인후에 맛술과 후춧가루, 소금 약간(2꼬집정도) 넣고 재워놓습니다. 새우는 꼬리가 떼어진 냉동 흰다리새우로 크기는 중간사이즈입니다.

양배추는 작게 다진 다음에 끓는 물에 넣고 데칩니다. 양배추가 익으면 꺼내서 찬물에 헹궈준후 채반에 건집니다.

돼지고기 간 고기 한 근에는 생강을 다져서 넣고 진간장 2숟가락, 굴소스 1숟가락 그리고 후춧가루를 듬뿍 뿌리고 섞습니다.

미지근한 물(따뜻한 물을 넣으면 고기가 익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이나 찬물을 넣는다)을 머그컵으로 1컵을 준비하고서 중간중간 물을 조금씩 넣어주면서 한쪽 방향으로 고기를 저어줍니다. 물을 한 번에 모두 넣지 말고 조금 넣고 저어주고 또 조금 넣고 하면서 나눠서 넣습니다. 이 과정은 육즙을 만드는 과정으로 이렇게 해줌으로써 만두를 빚어 익혔을 때 만두 속에 맛있는 육즙이 가득해집니다.

데쳐서 건진 양배추도 물기를 손으로 꼭 짜서 고기에 넣고 같이 계속 저어줍니다. 준비한 물 1컵을 다 넣고 계속 저어주다가 물이 모두 흡수되어 고기와 잘 어우러지면 썰어놓은 부추와 대파를 넣습니다.

재료를 모두 섞어서 살살 치대듯이 섞어주면 만두소 완성입니다. 간단하죠? 다짐육에 간을 하고 물을 더하면서 저어주어서 육즙을 만들어준 후에 데친 양배추와 부추, 대파를 섞으면 됩니다.

이제 만두를 빚습니다. 반죽을 길쭉하게 반죽한 다음에 작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달라붙지 않게 밀가루를 묻혔습니다. 하나씩 손으로 눌러 펴준후에 밀대로 밀었습니다. 이왕이면 동그랗게 만들어주면서 밀어줍니다.

만두피에 만들어놓은 만두소를 넣고 새우를 하나 통째로 올립니다. 반으로 접어서 가운데를 꼭 눌러주고 양쪽도 꼭꼭 눌러 붙여줍니다.

찜기에 빚은 만두를 놓고 물이 끓을 때 올려 익힙니다. 만두피가 약간 질어서 터진 만두가 있었어요. 반죽이 질어서 만두피를 약간 두껍게 해야 했습니다. 두 번째 판부터는 좀 더 두껍게 만두피를 밀어서 빚었습니다.

진간장과 식초, 다진 마늘을 넣고 만든 초간장에 찍어먹으면 맛있습니다. 반으로 잘라 베어 물면 육즙이 가득합니다. 잘못하면 줄줄 흐르기 쉽습니다.ㅎ 통새우가 익어서 씹히는 데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

물만두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끓는 물에 만두를 넣고 끓어오르면 찬물 한 컵 넣어주면서 만두를 익힙니다. 만두가 익으면 마지막에 참기름 한 바퀴 두르고 뜰채로 만두만 꺼내서 탁탁 털어 물기를 제거한 후에(찬물에 헹구지 않습니다) 접시에 담아 먹습니다.

마지막으로 군만두입니다. 궁중팬에 불을 켜고 기름을 두릅니다. 그리고 만두를 가지런히 올리고 만두 바닥이 살짝 익기 시작하면 물을 약간 넣어줍니다. 그리고 불을 센 불로 해서 뚜껑 닫고 익힙니다. 물이 끓어오르면서 올라오는 증기로 만두 윗면이 익습니다. 물이 모두 날아갈 때까지 익힌 후에 물이 거의 없어지면 뚜껑을 열고 만두 바닥을 바삭하게 더 익히면 완성입니다.

만두소에 육즙이 가득합니다. 육즙이 고소하고 촉촉하고 맛있습니다. 녹인 새우를 하나씩 넣어 빚어서 다 넣고 나서는 새우 없이 부추 만두소 재료만 넣고 빚었습니다. 새우가 모자랐어요. 새우를 좀 더 많이 녹여 놓을껄 했네요. 찐만두는 남편이 좋아하고 저는 물만두가 더 맛있습니다. 사실 찐만두는 찜기를 내리고 먹은 뒤 씻어서 치워야 하니 번거롭죠 ㅎ 군만두는 모두 좋아할 수밖에 없는 맛이고요. 오늘은 군만두의 바닥 색이 조금 진해졌습니다. 그래도 탄 것은 아니고요 바삭바삭 맛있습니다. 바닥은 바삭하고 윗면은 촉촉하고 부드럽습니다. 군만두를 먹다 보면 매콤한 비빔국수나 쫄면이 생각납니다.^^ 남은 만두소에는 달걀 하나 깨서 넣고 소금 약간 넣어서 간을 맞춘 후에 숟가락으로 떠서 부쳤습니다. 이것도 밥반찬으로 좋아요. 그냥 먹어도 맛있고요.

새우를 통째로 하나씩 넣고 빚어 먹은 만두를 찌고 삶고 구워서 맛나게 해치웠습니다. 부추 향도 좋고요 통통한 새우가 씹히는 식감도 기분 좋습니다. 육즙이 흘러나와 만두소와 같이 어우러져 입안을 채웁니다. 뭐라 표현한 길이 없네요. 이건 직접 먹어봐야죠~~ ^^

2021.01.01 – [별식] – 집밥백선생 들깨 김치만두 — 군만두와 만두국

궁금한 것들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맛나게 요리한 후기나 자신만의 레시피 등

많은 댓글도 거침없이 남겨주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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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만두] 담백한 새우만두 만들기!! -양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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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풍미가 내 혀를 감싸는~’새우듬뿍만두’

만두는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다양한 종류의 재료를 준비하려다 보니 복잡하긴 합니다.

한국식 만두가 고기,두부,채소,당면,양념등 재료가 많이 들어가는데요.

중국식 만두나, 일본식 교자 같은 경우는 재료가 간단하게 들어가기도 하거든요.

꼭 여러가지 재료를 넣는다고 맛있는 것은 아니고요.

간단하게 몇가지 재료만 넣어도 손쉽고 충분히 맛있는 만두가 됩니다.

오늘은 새우 많이 많이~

한층 깊은 맛을 내줄 향이 있는 채소 부추와 대파를 넣어

간단하게 새우 만두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새우와 부추의 풍미로 혀 좀 제대로 감싸드릴께요

화려한 풍미가 내 혀를 감싸는~ ‘새우듬뿍만두’

1. 재료 준비 ( 만두 25개_3인분)

▣ 주재료 : 다진 새우살 3종이컵, 다진 부추 1.5종이컵, 대파 6cm한토막, 달걀흰자 1개, 만두피1팩(25장)

* 새우살과 부추는 다져서 담았을때 각각 종이컵에 담기는 양

▣ 양념재료 (밥숟가락) : 소금 1/4, 후추 3꼬집, 다진 마늘 1/2

* 살짝만 볼록 올라오게 담은 밥숟가락의 양입니다. * 새우살이 유난히 짠것이 있어요. 깨끗히 씻은 새우살을 반을 짤라 속살에 살짝 혀를 대보시고 짜다면 소금은 생략해주세요.

2. 재료 손질

(모든 재료의 깨끗한 세척 과정은 필수이므로 생략함)

▣ 냉동만두피 : 상온에 1시간전에 꺼내어 말랑하게 해동시켜주세요.

▣ 새우살 : 머리,껍질, 내장을 제거한 후 => 물로 헹궈 물기를 털어내고=> 새우살만 칼로 다져주세요

▣ 부추 : 씻은 후 물기를 탈탈 털어내고 => 0.3m 굵기로 잘게 썰어주세요.

▣ 대파 : 물기를 탈탈 털고 => 반으로 가른 후=> 0.3cm 간격으로 썰어주세요.

▣ 달걀흰자 : 그릇에 달걀 흰자만 담아주세요.

요리하기 직전의 재료 전체샷입니다.

사진을 보시고 재료 손질은 어떻게 했는지 빠진 재료는 없는지 체크해보세요.

3. 요리 만들기

▣ 첫째(새우반죽) – 그릇에 새우살, 부추, 대파, 달걀흰자, 다진 마늘, 소금, 후추를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 둘째 – 만두피 가장자리에 물을 미리 묻혀서 말랑하게 만들어주세요 ( 서로 잘 달라붙도록)

▣ 셋째 – 만두피 가운데에 새우반죽을 1밥숟가락을 올려주세요.

* 살짝만 볼록 올라오게 담은 밥숟가락입니다.

▣ 셋째 – 반으로 접은 후 => 가장자리부터 새우반죽이 있는 가운데까지 꾹꾹 눌러 붙여주세요.

* 만두 속에 빈공간이 없어야 씹었을때 속이 꽉찬 식감이 됩니다.

▣ 넷째 – 마지막으로 가장자리를 붙일때, 만두를 전체적으로 꾹 눌러 공기를 빼면서 붙여주세요.

* 공기를 빼야 속이 꽉찬 식감이 됩니다.

▣ 다섯째 – 3번정도 꼬집어 주름을 만들어서=> 모양도 내고 , 터지지 않게 더욱 단단하게 해주세요.

▣ 여섯째 – 큰 냄비에 물을 넉넉히 넣고 => 팔팔 끓었을때=> 만두를 넣어 삶아주세요.

* 찌거나 굽는 것보다 삶는 것이 만두피 겉면에 붙은 전분이 제거되서 맛이 깔끔합니다. * 삶은 후에 굽거나 튀겨야 만두피가 속은 촉촉하면서 겉이 바삭해요.

▣ 일곱째 – 만두가 둥둥 뜨면 => 3~4분정도 더 삶아주세요.

▣ 여뎗째 – 갓 삶아 뜨거운 만두를 찬물에 헹궈내면 => 반죽이 쫄깃해집니다. (잠시만 헹구고 바로 물기를 털어주세요)

간단한 재료로 새우의 맛과 풍미를 진하게 살린 ‘새우만두’입니다.

늘 복잡하게만 생각했던 만두인데

재료와 만드는 법이 의외로 간단하죠?

새우를 듬뿍 넣어 특유의 맛, 탱글한 식감이 잘 살아있고요.

찬물 샤워한 만두피는 쫄깃쫄깃해요.

비린 맛과 향을 후추,대파와 마늘이 잡아줬고요.

그리고 부추의 향이 입맛을 돋궈줍니다.

새콤한 초간장을 찍어드시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지요.

초간장은 간장2, 식초1/2, 올리고당1/2, 고춧가루1/3 섞어주시면 됩니다.

약간의 단맛이 짠맛을 더욱 맛있게 도와줍니다.

새우살 가득 가득한것 보이시죠?

새우,부추의 화려한 풍미가 혀를 제대로 감싸줍니다.

(제가 요즘 비룡앓이를 하는 중이라서 ㅋㅋ)

저는 손재주가 없어서 모양을 예쁘게 내지 못하거든요.

만두 모양내는데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어차피 삶으면 쭈굴 쭈굴 못난이됩니다.

오히려 갓 삶아 울퉁불퉁한 만두가 더 맛있어 보입니다.

<고기 마니 만두도 간단하게 만들어보세요> 제목 클릭 => 고기부추만두 – 간단해도 육즙은 촉촉~ 감칠맛은 가득~

중국식 새우 부추 만두 만드는 법으로 아기 만두 만들기 먹기!

​​

중국식 새우 부추 만두 만드는 법으로 아기 만두 만들기!

집에 부추를 한단 사놓고 오이소박이도 만들고

이것저것 만들었는데도 부추가 남는 거예요.

그래서 머 할까 생각하다가 중국식 만두가 생각나서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소를 만들어서 하나는 아들램을 먹을 아기 만두로 나머지 반은

어른 만두로 해서 온 가족 맛있게 먹었어요.

사이즈가 아이들 입에 쏙쏙 들어가는 앙증 사이즈라 하나 넣고

입안 가득 만두 맛을 느끼며 오물오물 먹는 모습이 보기만 해도

너무 사랑스럽다는요!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바로 쩌서는 바로 만두로 먹고

두었다가 만둣국이나 만두 요리로 해 먹어도 좋은 레시피랍니다.

그럼 재료 소개할게요!

< 재료>

만두 소

돼지고기 150g, 새우 100g, 느타리버섯 40g , 양파 1/4

계란 한 개, 부추 한 줌, 마늘 2쪽 , 생강 소량( 없을 시 미림으로 대처),참기름 1t

어른의 경우 간장 1t를 넣어 간을 첨가해 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만두 피

밀가루 150g, 케일 가루 2g( 색을 위해 넣었는데 없을 시 생략해 주셔도 돼요.)

식용 기름 1t

1

< 만두 피 만들기 >

먼저 만두피를 만들게요.

마트에 파는 만두피를 사서 만드신다면 생략되는 과정이겠죠.

정량만큼 밀가루를 측정하고 뜨거운 물을 부어가면서 익반죽해 주기.

반죽이 나중에 만들 때 달라붙지 않도록 식용기름을 넣어 주세요~

완성된 반죽은 냉장고 30분 정도 숙성했다가 사용하시면 돼요~

​​

2

< 반죽이 숙성될 동안 만두 소 준비하기 >

부추는 깨끗이 씻고 잘게 송송송 썰기

+

양파는 잘게 다져주세요.

+

느타리버섯은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치고 다진 후 물기를 짜서 소를 준비해 주세요.

야 채 소 완성

+

새우도 잘게 잘라서 준비해 주기

+

돼지고기도 잘게 다져 주세요~

+

다진 마늘과 생강을 다진 후 계란과 섞어주세요.

아기가 어릴 경우 생강이 부담스러우면 빼도 되지만

중국식 만두의 맛을 느끼기 위해서는 넣어야 될 재료에요!

+

참기름을 넣어 모든 재료가 융합된 맛을 느끼게 만들어 주시면

소가 완성이 됩니다.

3

< 만두 만들기 >

​숙성시켜 두었던 만두피 반죽을 밀대로 밀고

소주잔으로 만두피를 만들어요!

그리고 속을 넣어서 만두를 만들어 주면 완성!

+

​찜기에 넣고 15분 정도 찌고 5분 정도 뜸들어 주면 완성입니다.

두 판 정도 쪘어요~

​나머지는 어른 만두로 간해서 먹었어요~ㅋ

다량으로 만들어서

살짝 찐 다음에 보관해 두었다가 필요시 그때그때 꺼내어 해동해 먹어도 좋은

한번 해두면 든든한 아이 반찬이자 국 재료가 되어요.

​맛있겠쥬~~

​두부를 넣지 않아도 부드러워서 먹기 좋구요!

한 번에 고기와 야채를 같이 먹을 수 있어 좋은 반찬이자,

크기가 작아서 아이들도 부담 없이 먹기 좋은 아이용 맞춤 만두예요~

자 ~ 한 입 하세요~ㅋ

만들어 먹어보시면 후회 없는 중국식 새우 부추 만드는 법이었어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소통하면 더욱 즐거운 블로그

여러분의 사랑을 먹고 자라나기에 사랑을 담아 주신다면

더 좋은 레시피로 보답해 드릴게요~

시스터 키친 : [아이간식]새우 부추만두

중국에서 유래한 만두(饅頭)는

밀가루 반죽의

발효 유무에 따라

포자(包子)와 교자(餃子)로

나눈다고 합니다.

<삼국지연의>에 따르면

포자는 제갈공명이

남만을 정벌하면서

사람의 머리를 대신해

제를 지내는데

사용한 음식으로

알려져 있어요.

우리가 즐겨 먹는 교자는

동시대 장중경이

동상에 걸린 사람들에게

나눠주던 음식이었던 것으로

전해지죠.

밀가루 반죽을 얇게 밀어

새우살을 다져 넣은

새우 부추만두는

빚는 손도 바쁘고

먹는 입도 바빠

추위도 잊게 해요.

「오늘의 레시피」새우 부추만두

새우 부추만두 AD 썝蹂몃낫湲 븘씠肄

주재료(2인분)

만두피 재료

만들기

1.밀가루에 녹말가루를 섞어서 소금과 물을 넣어 말랑말랑하게 반죽을 만들어 비닐팩에 넣어 30분 정도 휴지시킨다. 썝蹂몃낫湲 븘씠肄

2. 새우살은 칼등으로 으깨듯이 다지고, 부추는 송송 썬다. 썝蹂몃낫湲 븘씠肄

3. 새우살에 다진 파, 다진 마늘, 간장, 맛술을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한 후 부추를 넣어 섞는다. 썝蹂몃낫湲 븘씠肄

4. 만두피를 지름 5cm 크기로 밀어서 새우살을 넣어 만두를 빚는다. 썝蹂몃낫湲 븘씠肄

5. 김이 오른 찜통에서 10분 정도 찐다. (tip 기호에 따라 초간장을 곁들여 낸다.) 썝蹂몃낫湲 븘씠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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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살 200g, 부추 50g, 다진파 1, 다진 마늘 0.3, 간장 약간, 맛술 1,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밀가루 1컵, 녹말가루 2, 소금약간, 물 1/4컵▶ 요리 시간 20분글ㆍ사진=네츄르먼트 제공

라이스페이퍼를 이용한 부추새우만두

만두는 만두피로 빚는 만두를 생각하게 되지만, 만두피라는 것이 만들기는 어렵고 – 만들었다가 실패해본 경험 있음 – 사려면 시내의 중국 식료품점 (한국 식품도 많음) 동방 amazing oriental 까지 가야 살 수 있는데 그건 또 귀찮아서, 사실 만두를 직접 만드는 것은 잘 하지 않게 된다.

그러던 중, 라이스페이퍼를 이용하여 만두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 참신하다!!

라이스페이퍼는 좀 더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재료 조달이 편리하다는 크나 큰 장점이 있다.

라이스페이퍼는 네덜란드어로 rijstvellen, 직역하면 라이스 시트라고 한다. 일반 마트인 알버트하인에서도 구할 수 있다.

라이스페이퍼 Rijstvellen

그리고 속 재료는 새우와 부추를 준비한다.

새우는 냉동 새우를 써도 되지만, 아무래도 냉장 새우가 더 맛있기는 하다. 냉동이든 냉장이든 여기 새우들은 좀 짜잘한 느낌이 있음 + 가격이 비쌈. ㅜㅜ 새우는 네덜란드어로 garnalen 이라고 한다.

새우 garnalen

부추는 완벽하게 같지는 않지만 bieslook을 사면 대충 비슷하다. 잘라서 파는것도 좋지만, 나는 그냥 화분에 생으로 파는걸 사서 그때그때 잘라서 쓰는걸 더 선호하는 편이다. 물만 주면 또 다시 자라서 더 경제적임. ㅎㅎ

부추 bieslook

만드는법

1. 새우와 부추를 잘게 다지고, 소금 후추 등으로 약간의 간을 한다.

2. 따뜻한 물에 불린 라이스페이퍼에 만들어둔 속을 올리고 접는다. 스프링롤 모양으로 만들면 된다.

3.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만두를 올려서 굽다가 (뒤집지 말고), 물을 붓고 뚜껑을 덮어서 쪄준다.

한 면은 노릇노릇, 다른 한 면은 쫄깃쫄깃한 맛있는 만두가 완성된다.

군만두와 비슷한 것도 같은데, 쫄깃한 맛도 있어 일품임. 만들기가 어렵지도 않고, 강력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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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비치는 초록이 매력, 부추새우 만두 두 가지

올해는 한국서 사온 부추씨를 뿌렸는데,

잎이 납작한 부추가 많이 자라

가위로 잘라 수확하니 자라고 또 자라고

기르는 재미가 만만치 않다.

부추와 모양이 비슷한 허브, 차이브도

부추와 맛과 향이 거의 같다.

차이브도 길러보니,

잎모양이 통통하게 동글한 것도, 얇팍하게 납작한 것도 있는데

부추보다는 가느다랗다는 것이 특징이다.

초록이 매력적인 부추새우만두 두가지

부추를 수확했는데…

오이 소박이 김치를 담을까하다가

마침 집에 자잘한 새우도 있고하니

새우부추만두를 만들기로 생각하였다.

그러나,

만두피에 싸서 만드는 만두라면

요즘은 마켓에도 성분이 좋은 것이 많이 나와 있으니,

굳이 그런걸 따라 만들 필요없겠다.

그래서,

나만의 아이디어를 가미해보자는 쪽으로!!

밀가루 만두피에 싸는 건 기본이고,

추가로 그린잎에 싸서 마는

부추새우만두를 만들어 보기로 하였다.

새우 부추만두라면 속이 비치는 것이 매력이므로

넓고 얇은 그린잎을 택하느라

곰보배추와 양상치를 살짝 데쳐 써보았는데,

모든 만두는 속싸는 인내심이 좀 필요하다.

게다가 앙증맞게 만드는 것이라면 더욱…

하지만 자주하기는 커녕 반만년만이니까…ㅎㅎ

미국의 차이나 차운 중국집에도 새우부추만두가 유명한데,

새우와 부추의 궁합까지는 몰라도

이 둘을 짝지어 먹는 것이 좋은 이유를 나더러 말해보라고 하면,

해산물을 섭취할때 우려되는 카드늄등의 중금속을 해독하는데는

마늘, 양파, 파, 부추등이 좋기 때문이다.

이는 내가 공부하는 영양학 교재에도 나오고,

미국에서 연구실험으로 발표된 것은

댓글에 참고로 원문을 싣어두기로 한다.

만드는 법/

재료(약 4~6인분):

부추다진것 1+1/2컵, 새우 4컵(약 900g), 달걀 1,

소금, 후추, 쌀가루 3T, 심황이나 케이쥰양념 혹은 천연가루조미료 약간(옵션),

곰보배추(savory cabbage)나 양상치잎 20, 만두피 20개, 올리브 오일.

새우나 부추는 최대한 잘게 다지거나 커터에 돌려서 잘게 다진후

나머지 양념을 넣고 잘 뭉쳐준다.

곰보배추와 양상치는 가운데 심을 칼로 오려내고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쳐 부드럽게 만든다.

그린잎은 낱장을 준비하여 가운데 거친부분을 잘라내고

만두속을 넣고 보자기 싸듯 잘 말아준다.

물론, 만두피로도 만두를 만든다.

이건 인내심 하나만 준비하면 되는 레시피.

만두찌기와 그린잎 만두 응용법/

냄비에 물을 끓여 김이 나면 만두 담은 소쿠리를 올려놓고 만두를

속이 투명하게 비치도록 쪄낸다.

그린잎 만두는 소쿠리에 찔 필요는 없고, 기름 두른 팬에서 지져내는 것이 낫다.

그린잎으로 싼 만두는 매우 담백하므로

많이 만든 경우 남으면 추가로 응용도 가능하다.

달걀옷을 입혀서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노릇하게 구워내거나

담백하게 쪄낸후 랜츠와 핫소스를 섞은 소스를 뿌려낸다.

그린 스프링롤같은 느낌으로 서빙한다.

최종적인 비주얼은 초록이 투명하게 비치는 만두이다.

새우에서 풍기는 너무 진한 바다향을 부추가 컨트롤하는 듯한

조화로운 재료일세…

On Daum Main Page OCT,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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