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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촬영,편집 : 강승효
편집,효과 : 정다솔
출연 : 김민지, 전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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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스러운 남자 거절 | 남자들은 모르는 여자의 거절법..! [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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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pa.covadoc.vn
Date Published: 1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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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착한남자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부담스러운 … – 인스티즈
그래서 내가 남친이 없음. 왜냐고? 저런 남자들이랑 사귀느니 그냥 혼자 노는 게 나으니깐. 몇년전에 몇번 만나다가 내가 거절한 남자가 있는데 그 남자가 이런 말을 했음.
Source: www.instiz.net
Date Published: 7/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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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좋다고 매달리는데 엄청 부담스러운 남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남자가 저를 엄청나게 좋아하는 표현을 했었는데 너무 부담스러운 … 그래서 모임에 오픈될 거 각오하고 남자친구랑 같이 나가서 거절했어요.
Source: www.82cook.com
Date Published: 10/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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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스러운 남자에게 꼭 알려줘야 할 것 – 무한의 노멀로그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건 예사고, 새벽에 전화를 해서 보고 싶다는 둥의 이야기를 꺼냈다. 숙희씨는 거절의 뜻을 몇 번 내비췄지만 그 남자는 ‘NO’를 ‘ …
Source: normalog.com
Date Published: 9/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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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자기자신만 모르는 부담스런 남자! – 고스트랑 연애하기
결국 그렇게 하려다가 부담만 주고 여자에게 거절당한 케이스인데 그 원인은 믿음과 진심을 전달하는데 있어서 영미의 갈등하는 마음을 제대로 읽지 …
Source: dateghost.tistory.com
Date Published: 6/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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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없는 사람의 부담스러운 연락 – 사랑학개론 – 마이피누
부담스런 톡이라면 어떤?? … 음…남자친구 행세하는 톡이요ㅎ…. … 글쓴이 분은 한번도 선톡하신적 없나요?? … 그 분께 단 한 번도 해본 적 없는데 계속 …
Source: mypnu.net
Date Published: 3/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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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좋아하는 남자행동(적극성과 부담주는 행동을 구분해라)
왜냐하면 적극성과 부담은 어찌보면 종이 한장 차이이고, 여자가 좋아하는 행동인지, 부담스러운 행동인지는 같은 행동을 하더라도 전제 조건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Source: namsinacademy.com
Date Published: 10/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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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급함으로 연애를 망치는 사람을 위한 충고 – 브런치
바로님, 남자친구가 없으면 저 죽어버릴 것 같아요”, “어떻게든 그녀를 … 당신을 만나지 않겠단 사람도 당신을 만났을 때 당신이 부담스럽게 굴지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3/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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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랄라브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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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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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스러운 남자 거절 | 남자들은 모르는 여자의 거절법..! [썰리뷰] 134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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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착한남자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부담스러운 남자를 싫어한다
20대 후반으로 접어든 여자사람임.
솔직히 말하면 소위 ‘착한 남자’들한테 인기가 좀 있음 들이대는 사람들은 다 저런 스타일임. 그래서 내가 남친이 없음. 왜냐고? 저런 남자들이랑 사귀느니 그냥 혼자 노는 게 나으니깐. 몇년전에 몇번 만나다가 내가 거절한 남자가 있는데 그 남자가 이런 말을 했음. “그래.. 내가 너무 착해서 싫다는 거네? 너도 나쁜 남자가 좋니?”
남자들이 흔히 ‘여자는 나쁜 남자한테 끌린다. 착한 남자는 인기 없다’고 하는데 이건 큰 오해임. 착한 남자가 싫은 게 아니라 촌스러운 남자가 싫은 거임. 여자들이 “넌 너무 촌스럽고 센스 없어서 인기 없는거야” 라고 말하기 미안하니까 돌려서 “넌 너무 착해서 인기 없는가 보다~^^;” 라고 해주는 거임. 촌스럽다는 게 외모가 촌스럽거나 옷이 촌스럽거나 한게 아니라 여자를 대할 때 센스가 없고 여유가 없다는 뜻임. 이런 착한 남자들은 들이댈 때 문자를 주로 이용함. 대충 이런 식임. ‘오늘 날씨가 참 좋네요^^ **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라든가 ‘많이 추워졌네요. 점심 든든하게 드세요~’ 라든가…
이런 문자가 짜증나는 건 받는 쪽에서 의미도 없고 뭐라고 답장해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거임. 기껏해야 여자는 ‘네 **씨도 좋은 하루 되세요’ 라든가 ‘밥 맛있게 드세요’ 라든가 뻔한 말 밖에 할 수 없음. 이것도 한두번이지 몇번 이런 의미없는 문자에 답장하다보면 짜증이 확 치솟음.
그리고 이런 착한 남자들은 돌발 이벤트를 좋아함. 갑자기 밤중에 집앞이라면서 커피 먹자고 불러냄. 화장도 다 지우고 편한 옷 입고 집에서 뒹굴고 있다가 이런 일을 당하면 신경질 남. 아니면 말도 없이 회사 앞에서 기다리고 있음. 나는 나대로 퇴근하고 스케줄이 있고 계획이 있는데 본인들은 짠! 하고 서프라이즈처럼 나타나면 엄청 놀라면서 반가워할 줄 아는 거 같음. 심지어는 지방 부모님 집에 내려와 있는데 말도 안 하고 혼자 서울서 여기까지 와서 근처에 와 있다며 불러낼 때도 있었음. 난 모처럼 주말에 가족들이랑 지내려고 내려와 있는 건데…만나자고 해서 만나면 특별히 뭐 재밌는 얘기도 안 함. 주로 유머감각 없는 사람들이 많고 정말 내용없이 평범한 얘기,
회사 사람들이랑 시간 때우려고 하는 얘기 같은 거나 아님 혼자서만 관심 있는 전문분야에 대한 얘기만 주구장창 함. 2시간 내내 해외영업한 얘기를 듣고 있었던 적도 있음.
착한 남자들은 스킨십 타이밍도 못 맞춤. 두어번 만났을 때 갑자기 전철역까지 바래다주면서 역사 안에서 잘 가라고 확 껴안음. ABC도 없고 분위기도 없고 혼자서 흥분해서 앞서가는 것임. 여자들은 신체적 접촉에 민감해서 마음을 열지 않은 상태에서 상대가 스킨십을 하면 엄청 불쾌하고 기분이 더러움.
모솔인 남자나 그에 가까운 남자들은 아마 여친 생기면 이러저러 해줘야지! 하고 시뮬레이션을 하나봄. 몇번 만나지도 않았는데 별 부담스러운 이벤트를 다 하려고 함. 학을 접어서 준다거나 직접 만든 빼빼로를 준다거나…받는 입장에서는 부담스럽기만 할뿐. 그리고 여자들은 좀 여유 있어 보이는 남자를 좋아함. 근데 착한 남자들은 이게 안됨. 만날 때 엄청 잘 하려고 하고 필사적임. 오히려 그런 행동이 더 없어보이게 만듬. 물론 여기까지 전제는 몇번 안 만난 상태라는 거.
근데 착한 남자들은 혼자 막 열중해서 앞서 나가면서 친밀도를 높이려고 하다보니 무리수를 많이 둠. 여자 입장에선 이런 착한 남자들이 난감한 상대임. 왜냐하면 남자들 본인한테는 큰 잘못이 없음. 그냥 같이 있기 싫은 타입인 거임.
그리고 나한테는 엄청 잘해주는건 맞음. 다만 상대입장을 고려하지 않아서 그렇지..그러다보니 거절할 때 내가 못된x이 됨.
그러면서 “넌 역시 나쁜 남자가 좋다는 거구나” 이런 말을 듣게 됨. 어떤 인간은 “내가 그렇게 잘해줬는데 이해할 수 없다. 왜 안 만나겠다는 건지 납득시켜봐라”고 한 적도 있음. 여튼 자기가 착해서 여친이 없는 거라고 생각하는 남자들은 다시 돌아보길.
여자들이 나쁜 남자를 매력있게 보는 이유
– 대개 그런 놈들은 듬직하고 힘 있어 보인다.
“그런 남자들은 대개 건방지잖아. 어떤땐 물불 안 가리고. 지가 원하는 건 수단,방법 안 가리기도 하지. 그런 남자들의 건방진 태도나 행동은 옳건 그르건 간에 내면의 자신감에서 나오는 거거든. 상관없어,그것이 옳은 방향이든 나쁜 방향이든. 수컷의 자신감은 암컷을 끄는 모양이야.” 김원앙(가명), 캘리포니아주 하시엔다 하이츠 거주.
-그런 놈들의 무관심이 애를 태우게 하지
“그런 남자들은 웬만한거 신경 안써요. 여자도 쉽게 차버리지요. 만약 여자가 자기를 차버리면 어떻게 하냐구요? 그게 무슨 상관이야요. 딴 여자한테 가면 되는데. 매사가 그런 식이지요. 조그마한 관심이라도 있는 여자 입장에서는 그게 역설적으로 더 많은 관심을 끌게 해요. 깊이 빠지게 되면 여자가 애가 타지요.” 쿄코 이다카, 캘리포니아주 LA 다운타운 거주
-그런 놈들은 미스테리해 보이기까지 한다
“여자들은 상상하는걸 좋아해. 우린 남자에 대해서도 늘 상상의 날개를 펴. 미안하게도 착한 남자들은 뻔한 남자지.” 미리앰 쉬멜,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 거주.
-그런 놈들이 솔직히 사내답긴 하지
“자신감있어 보이는 거, 무관심한 성격, 모험심. 다부진 말투, 다부진 행동 그런게 남자다워 보이는거 같아.” 이현지(가명), 부산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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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좋다고 매달리는데 엄청 부담스러운 남자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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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 연하고 같은 업계라서 정보교류할 겸 친분을 유지했그
증간에 남자친구 있으면서 싸울때 하소연하면서 좀더 친해졌구요.
이 남자가 저를 엄청나게 좋아하는 표현을 했었는데 너무 부담스러운거에요 모솔이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성으로선 감정이 없어서 카톡을 다 씹었는데
그러니 모바일 게임 아이템을 하루에 두번 세번 계속 보냈구요(저는 소름끼치게 싫었어요)
한두달 있다 카톡으로 또 말을 걸길래 차단했는데
그러니 며칠 있다가 제 이메일로 제발 답장을 해달라며 구구절절한 편지가 왔어요.
거기에도 뭐 제가 밤마다 꿈에 나오니 어쩌니(너무 과하죠. ㅡㅡ)
이거 짧게 부담스럽다 이렇게 보내줘야 할까요 그냥 씹어야 할까요?
씹으려니 나쁜 일이라도 당하는걸까 싶어서 무섭고 보내려니 이메일로도 말섞기 싪어요
아무리 절 좋아한다지만 좋아하는거 자체가 너무 집착스러워보이고 매우 부담스럽거든요.
저에게 지혜를 주세요.
어떤 모임에서 안 사이고 그 후로 오프라인에서 따로 본 적은 없어요
부담스러운 남자에게 꼭 알려줘야 할 것
“최선을 다해주세요.”
“제 얘기가 재미 없어요?”
/)/) zZZ
[(_ _)] 이뿌게==U===U== 잘자구
♡:::::♡
ㅇlㅃㅓ져요숙희씨
“당신에게 정말 관심 없고, 만나고 싶지도 않고, 연락하고 싶지도 않다는 데 왜 이러냐.”
♣너에게상처를주
었다면 미안~이거
네아픈마음에
포근히부쳐줄게♥
☞(::::□::::)☜
“남자 레알 돋네요. 이입해서 보다가 제가 소름끼쳤음..”
“작년에 소개팅 한 남자가 딱 저랬죠.. 제 친구한테까지 전화하고..”
“무한바보”
“잘 봤습니다. 근데 저 나이면 소개팅이 아니라 선 아닌가요?”
“이상한 남자 얘기해서 여자편만 드는 건가요? 남자편도 들어주세요.”
“아 진짜 남자들 소개팅에서 자기자랑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비밀댓글]저.. 뜬금없지만.. 탈모방지 샴푸 추천해 주실 수 있나요?”
“앜ㅋㅋㅋ 나도 내머리 깎아야 되는뎈ㅋㅋㅋ”
“‘응?’ <- 이것 좀 안쓰면 안 되요? 초딩 같아요." 1. 그 남자는 왜 그럴까? "여자는 돈 많은 남자만 좋아한다." "내가 장동건처럼 생겼다면 그러지 않았겠지." "이런 여자들 말고, 진짜 괜찮은 여자를 만나고 싶다." "주변에 괜찮은 사람 없어요?"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어제봤는데진 숙씨가또보고싶네 요지금뭐해요? 우 리언제볼까요? 내 일어때요? "보고 싶어요." "여자는 선물에 약해." "근사한 곳에 데려가봐." "술 먹여." 2. 전력질주 하지 않게 가르쳐 주자 "이 사람은 이것도 몰라요." "헛발질 하는 거 봐 ㅋㅋㅋ" "여자는 선물에 약해." "공부가 인생의 전부인가요? 난 자유로운 영혼이에요." "아... 공부 좀 할 걸...."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거지. 뭐 다 따져 가면서 하냐." "이번에 사온 스피커도 소리가 안나요. 이번 스피커도 고장인가 봐요." 공유하기 글 요소 노멀로그 독자인 숙희씨(31세, 번역프리랜서)는 얼마 전을 했다. 상대의 첫인상은 좋았다. 그간 소개팅에 나온 남자들은 숙희씨 자신의 나이를 다시 돌아볼 시간을 마련해 주는같은 분들이었는데, 이 남자는정도로 보였다. 주문을 받으러 온 종업원이 고기를 어떻게 익혀드리냐고 물을 때라는 개그를 한 것도 센스있게 느껴졌다.숙희씨가 살짝 실망한 건, 식사 후 그 남자가 계산을 마치고 받은를 반으로 접더니,을 봤을 때였다. 남자는 그걸 손으로 동글동글 말더니 휙, 길가로 퉁겨냈다. 뭐, 숙희씨도 면봉으로 자기 배꼽을 파서 냄새 맡는 일을 할 때가 있으니 그러려니 했다. 자연스러운 모습이라 생각하려 애썼던 것이다.그러나 숙희씨는, 커피숍에 가서 그 남자의, 이렇게 3시간동안 살아온 얘기 및 훈화말씀을 들은 뒤, 인연의 끈을 놓기로 했다. 남자의 얘기를 듣는 동안 받은 질문이라고는,가 전부였다. 숙희씨는 그 남자와 헤어져 집에 온 뒤, 예의상 저장해 둔 그 사람의 핸드폰 번호를 지웠다. 그러나 그 날부터 그 남자의 이모티콘 문자가 수도 없이 날아들기 시작했다.이런 문자를 받으며 숙희씨는 소름이 돋았지만, 소개 해 준 막내이모를 생각해서 답장을 보내줬다. 그러나,친구와 술을 마시면 전화를 해서 언제 들어갈 거냐고 묻고, 자기가 데려다 준다며 찾아오기도 했다.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건 예사고, 새벽에 전화를 해서 보고 싶다는 둥의 이야기를 꺼냈다. 숙희씨는 거절의 뜻을 몇 번 내비췄지만 그 남자는 'NO'를 'YES'로 해석했다. 결국, 그 남자가 형사처벌 받아도 이상할 것 없을 정도로 과한 들이댐을 보였을 때, 숙희씨는라는 말을 했고, 그 남자는 이런 문자를 보냈다.이쯤에서 이야기를 마무리 지은 채 글을 올리면 이런 댓글이 달릴 것이다.달을 가리키는데 내을 보는 사람들이 있어서 깜짝깜짝 놀라지만(응?), 아무튼, 저런 상황이라면 대부분의 노멀로그 배심원 여러분은 남자쪽에를 선고할 것이다. 뭐, 사연의 남자분이 그동안 매뉴얼을 통해 남자대원들에게 하지 말라고 한 부분들을 죄다 해가며를 숙희씨에게 넘긴 것은 맞다. 그렇다면,물어 볼 것도 없이,저런 헛발질을 해 놓고도 스스로 뭐가 잘못된 건지 모른다. 그러니 원인을 다른 곳에서 찾으려,라거나같은 얘기만 한다.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나이는 계속 공짜로 먹어가는 데,하는 것이다. 사람만 바뀐 채 계속 같은 결과가 나와도따위의 말만 늘어 놓는다. 그리곤 친분이 있는 사람이 생기면,라며 '뉴페이스'를 찾는다. 친구들은 결혼해서 큰 애가 벌써 학교 들어간다고 하니, 인터넷 어느 커뮤니티에이런 글을 남기고 말이다.내 주변에도 곧 불혹을 바라보시는대원이 한 분 있다. 착실히 일을 하며 재산도 많이 모아 두었고, 사회에 대한 지식도 많아 누가 무슨 일을 당했다고 하면 적절한 솔루션을 내 주신다. 대인관계도 좋아서 주변 사람들이 서로 이어주겠다고 난리다. 그런데 딱 하나,이 있다.한다.그 분이과 소개팅을 한 다음 날, 나를 만난 적이 있다. 맥주에 치킨을 먹으며 같이 얘기를 나누는데,을 보였다.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방금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이 안 온다는 거였다. 뭐라고 보냈는 지 궁금해서 보여달라고 했더니 좀 전에 보낸문자를 보여줬다.현실에서의 연애는 오랜 기간으로 놓고, 늘 빠르고 쉬운만 해 온 부작용 이었다. 현실에서 벌인 헛발질들이 그를 사이버세계로 찾아 들어가게 했고, 거기선 하룻 밤만 같이 채팅을 해도 다음 날라는 문자가 이상할 게 없으니,이 되어 버린 것이다. 현실에서 소개팅 한 다음 날 저런 문자를 보내면,정말 괜찮은 사람인데,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 몰라 굴러온 복들을 패널티킥 하고 있는 거다. 저런 상황인 지 모르고 그 분의 결혼한 친구들은라거나또는같은 얘기만 하니,아닌가.연애라는 오래달리기에이라는 신호만 울리면을 막자는 거다. 어떤 말이 여자에게 실례가 되는 말인지, 그 행동은 왜 하면 안 되는 지 가르쳐 주자. 누굴 가르치고 말 것 없이남자와 연애만 하고 싶겠지만, 오래 달리기 하는 법을 몰라 전력질주 하는 쪽이만 알려주면 지치지 않고 달릴 수도 있으니 알려주자.꼭 부담되는 남자에만 한정된 이야기는 아니다. 서로 살아온 방식이 다르기에 좋아하는 마음 가지고 있으면서도 엇갈리는 사람들이나, 남자친구가 혹은 여자친구가 답답하다며 사연을 보내오는 사람들,매뉴얼을 통해 연애의을 발행하고 있지만, 사람은 자기 모습을 보기 어려운 법이다. 자기 얘길 하고 있는데도이런 이야기나 하며라거나같은 것만 찾는다. 그리곤 남들이 고백에 성공했다는 스킬을 찾으며 그걸 따라하려 애만 쓸 뿐이다. 위에서 말한 불혹에 가까운 그 분도 여자들에게 선물한 명품 백만 여섯 개다. 일등 참치가 되려는 것도 아니고, 어쩌다 어장에 들어가 힘차게 헤엄치고 있다는 얘기다. 친구가라고 하니 그걸 '무림비급'으로 알곤 따라하다 주화입마에 든 것 아닌가.솔직히 말하자면, 이번 매뉴얼 발행을 많이 망설였다. 위에서 말한 것들을 가르쳐 줘서 알면 좋겠지만이다. 그건 마치 청소년기에라며 공부를 거부하곤, 사회생활을 할 나이가 되면이라고 뒤늦게 느끼게 되는 것과 비슷하다.매뉴얼에 등장한 불혹에 가까운 그 분의 경우, 나중엔라며 오래달리기 하는 방법을로 받아들였다. 그리고, 여전히 솔로부대원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매뉴얼을 발행하는 이유는,이다. 이 글을 읽는 독자분들이나 나나 누군가에게 말하기도 부끄러운 크고 아름다운 헛발질을 한 경험이 한 두번씩은 있는 것 아닌가.이런 얘기가 아니라, 코드가 빠진 줄도 모르고라고 말하는 사람에게는, 애꿎은 스피커를 손으로 치지만 말고가르쳐 주자는 거다.▲ 후라이데이입니다. 블링블링한 주말들 되시구요! 추천은 무료!
[사연]자기자신만 모르는 부담스런 남자!
▶ 등장인물 철수(가명) : 20대 후반 중견기업사원 영미(가명) : 20대 중반 거래처여직원
철수는 절대 스토커 기질이 있는 친구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싫다는 여자 매달리는 타입도 되지 못합니다. 그런데 왜? 영미에게 부담스런 남자로 찍혔을까요? 단순히 마음에 없어서?
철수와 영미의 3달간의 만남내용을 알고 있는 필자로써는 그렇게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이 헤어짐의 원인은 철수에 대한 영미의 갈등을 철수가 3달이란 시간동안에도 확실히 정리해주지 못한 탓입니다.
여기서 남자들이 오해 할 수 있는데 확실히 정리해 주라고 해서 확실하게 대쉬를 하란 이야기가 아닙니다. 결국 그렇게 하려다가 부담만 주고 여자에게 거절당한 케이스인데 그 원인은 믿음과 진심을 전달하는데 있어서 영미의 갈등하는 마음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행동한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자그럼 하나 하나 분석해보죠!
영미와 철수는 일단 소개팅으로 만난 사이가 아닙니다. 업무적으로 일주일에 두 번씩 마주쳐야 하는 사이고 그렇게 3달이상을 지내야 합니다. 둘이 사이가 좋던 나쁘던 한쪽이 퇴사하지 않는 이상 어쩔 수 없이 마주쳐야 하는 사이란 얘깁니다.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는거죠
그러니 철수의 진심어린 관심표현이 더욱 더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철수가 착하고 성실한 이미지라는것은 철수를 만나보지 않아도 글에서 느껴집니다. 하지만 첫 데이트 제안에 여자가 약속전날 급 거절을 하는 행동과 그 뒤로도 편하게 대하면서도 진지한 관계로의 발전을 미루는 것을 봐서는 좋은 사람이긴 하지만 크게 느낌을 주는 남자는 아닌 것으로 판단되는군요~ 다만 계속 만나다 보니 좋은 사람이고 착한사람이고 편안한 사람이라는 호감에 철수를 거부하지 못하고 갈등하게 된 것이죠.
영미는 어짜피 둘의 업무적 만남기간이 4달만 보면 되니까 그 뒤를 기대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편하게 지내다가 서로간의 업무가 끝날때쯤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도 될거라고 생각한거죠~ 철수는 몰랐겠지만 필자는 글읽자마자 여러곳에서 그런 영미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철수의 데이트제안에 딱 잘라 거절한적은 없었으며 철수가 의기소침해서 연락을 안하면 영미가 먼저 연락하고 선물을 하고 철수에게 호의를 받으면 다음에 밥한번 사겠노라며 계속해서 철수가 자신을 완전히 떠나지 못하도록 어장관리비슷한걸 하고 있는 모습에서 영미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결정적으로 철수가 단순 어장관리남이거나 보험남이 아닌 것으로 판단된 이유는 둘의 업무가 끝나갈 무렵 보여준 철수의 고백에서 보여집니다. 반면에 여기서 가장 큰 실수를 한 것이기도 하구요~ 요부분만 좀 각색해서 이야기하자면..
관심안보이던 영미가 갑자기 친하게 지내자 하고 데이트도 몇 번 하게 되니까. 철수는 갑자기 이번엔 꼭 잡아야겠다는 생각에 그녀가 버스타기전 고백을 합니다.
나름 무슨 로맨틱한 상황을 기대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서는 대답 못하겠으니 다음에 다시 해달라”라고 말한 부분에서 철수는 영미의 말뜻을 알아들었어야 합니다. 사람들 시끄러운 이런 버스정류장이 아니라 정말 로맨틱하고 진심어린 고백을 기대한듯합니다. 또한 당신을 갈등하고 있는 여자가 로맨틱한 프로포즈 때문에 당신을 사귀게 됐다는 걸로 스스로에게 위안을 삼고 싶은것도 있었던것 같았습니다.
정말 당신이랑 연인사이가 되기 싫었다면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는 여자는 없습니다. (있다면 진짜 못된 여자인거죠)
그런데 철수는 다시 고백 하란말에 혼자 날짜와 시간 정해놓고 여자에게 무작정 찾아갔죠.. 여자의 스케쥴은 생각도 안하고 왜? 더 늦으면 안될 것 같았을 테고 여자가 바로 만나주지 않자 불안한 마음에 그런것 이해합니다. 저도 어릴적에는 그랬던 적이 있어서ㅠㅠ 하지만 여자는 그런말을 해놓고 대단한걸 준비한거마냥 이야기하며 바로 만나자고 달려드는 당신에게서 이번에 만나면 고백받겠구나라는걸 당연히 알 수 있었을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거부한다는건 시간을 조금더 달라는 의미입니다. 연락이 안되는것도 아니니 말입니다. 어쨌든 참지 못하고 불안한 마음에 영미를 찾아가게 되고 어쨌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던 영미는 나오지 않았고 갑자기 좀 틈을 주니 또 마구 달려드는 철수를 보며 영미는 역시 부담스런 남자였다면 당신을 거절하는 상황이 닥쳐옵니다.
자 철수군…
남자답게 대쉬하는건 좋은 겁니다. 하지만 철수가 한 행동은 남자답다기 보다는 조금만 거절하면 의기소침해져서 연락안하다가 조금만 맞춰주면 다시 무슨 세상을 구원한 장군 모양으로 여자를 향해 돌진하는 모습이 여자에게는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했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여자는 당신을 더 알아가보고 싶은 것인데 말이죠
이제좀 알아가볼까 하는 여자입장에서는 철수의 조급하고 너무 진지한 대쉬를 받아들이면 그 다음날부터 TV에 출연해 이 여자는 내 여자라고 말 할 것 같았으며 당신을 위해 헌신을 다할것 같은 느낌에 아직 확신이 자리잡지 않은 여자입장에서는 헌신을 받아놓고 당신을 다시금 거절할 상황이 생길까봐… 걱정과 불안이 앞섰을 겁니다.
기회가 올지는 모르겠지만 철수에게 앞으로의 방법을 알려주자면 기회가 온다면 남자답지만 조금더 편안하고 쿨하게….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나 야경이 아름다운 곳에서 고백다시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여자가 머뭇거리면
“ 꼭 오늘 대답해주지 않아도 돼~ 대신 오래 기다리지 않게 해줘~” .
하고서는 그냥 편한 오빠처럼 그날 하루 보내고 오시면 됩니다. 절대 고백한마디 이외에는 평소처럼 대해야하고 고백을 상대가 받아들인다고 해서 꿈꾸던 연애의 시작이라 생각하고 급 연애모드로 돌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진짜 복잡한 연애는 이제부터 시작이니까요~
관심표현은 중요한 것입니다. 단 상대의 마음을 읽고 그에 맞춰서 조절하는 것이 성공확률을 높인다는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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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급함으로 연애를 망치는 사람을 위한 충고
연애가 어렵나? 그건 잘못된 생각이다. 연애는 누구에게나 쉽다! 다만 당신이 너무 급하게 생각을 할 뿐인 거다. 맛있는 밥을 짓기 위해서는 아무리 배가 고파도 뜸을 들이는 과정을 거쳐야 하듯, 연애 또한 길든 짧든 나름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조급해할 거 없다. 우리에겐 무한에 가까운 시간이 있다. 천천히 차근차근 그 과정을 밟아가라 당신이 여유로워지면 그때부터 연애는 쉬워진다.-Philips의 Instant fryer 광고
조급해하지 말고 여유롭게 각 단계를 차근차근 밟아라.
수많은 사람을 상담하며 느낀 것이지만 일단 연애를 ‘어렵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하나같이 급하다는 거다. “바로님, 남자친구가 없으면 저 죽어버릴 것 같아요”, “어떻게든 그녀를 꼭 제 여자친구로 만들고 싶습니다.”, “확! 제 마음을 고백해 버릴까요?”라며 여유를 가지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착실히 밟아가기보다. 한방에 상대를 내가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그러다 보니, 누군가를 좋아하면 상대에게 천천히 다가가기보다는 혼자서 끙끙 앓다가 뜬금없는 고백을 하고, 연인에게 이별통보를 받으면 무작정 매달리고 보는 것이다. 연애가 어렵나? 그렇다면 여유를 갖도록 노력해라. 일주일내로 상대를 당신의 사람으로 만들지 못한다고 해서 상대가 당신의 눈앞에서 영영 사라지는 것이 아닌 것은 물론이며 당신이 조급해하고 한방을 노린다고 상대가 당신의 뜻에 따라 움직여 주는 것도 아니니 말이다.
그렇다고 상대가 당신의 품에 알아서 날아오길 턱에 꽃받침을 하고 기다리라는 소리는 절대 아니다. 연애를 완성하는 데에 있어 몇 가지 단계들을 여유를 가지고 충실히 이행한 다음 그 단계에 대한 요건이 모두 충족되었을 때는 더 이상 지체할 것 없이 한 단계 더 밟고 올라가야 한다.
예를 들어 당신이 어떤 사람을 흠모하고 있면 당신은 상대에게 신뢰, 친밀감, 성적 매력을 확실히 주어야 한다. 어느 것을 먼저 주어도 상관없지만 이왕이면 편안한 모습으로 다가가 친밀감을 형성하고 당신의 솔직한 모습으로 신뢰감을 형성한 다음 가벼운 스킨십을 통해 성적 매력을 전달하는 편이 쉽다. 일련의 당신의 계획이 먹혀 들어갔다면 강도를 조금씩 높여가며 상대에게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세 달 안에 세 번 만나고, 세 달에 한번 전화해라.
많은 사람들이 연애를 조급하게 생각하는 것은 빨리 내 사람으로 만들지 않으면 이 사람과 영영 만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과연 그럴까? 물론 자주 만나고 자주 연락하는 게 베스트겠지만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에게 얼마나 점수를 땄느냐 보다는, 상대가 당신을 부담스럽지 않게 느끼게 하는 것이다. 당신이 적어도 상대에게 ‘나쁘지 않은 사람’, ‘좋은 사람’ 정도의 포지셔닝만 해도 상대는 당신의 연락을 거부하거나 부담스럽다고 느끼지 않는다.
당신이 연애가 어렵다고 느낄 때면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세 달 안에 세 번을 따로 만나고 세 달에 한 번꼴로 연락을 해라. 수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느낀 것이지만 누구든 3번 따로 만남을 갖고 나면 모르는 사람에서 ‘지인’이란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다. 일단 ‘지인’이란 타이틀을 획득하고 나면 가끔 의미 없는 문자를 주고받을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할 수 있고 이는 또 다른 만남을 만들어낸다.
이는 꼭 누군가를 유혹할 때만 유용한 공식이 아니다. 당신이 상대에게 이별통보를 받았을 때, 무작정 상대에게 매달리기보다. 상대가 원하는 대로 시간을 준다음 재회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은 만남을 세 번만 가져봐라. 목에 칼이 들어와도 당신을 만나지 않겠단 사람도 당신을 만났을 때 당신이 부담스럽게 굴지 않는다는 것을 직접 확인을 하고 나면 당신에게 ‘지인’이란 지위를 부여할 것이고 당신은 또 한 번의 기회를 붙잡을 수 있게 된다.
당신이 원하는 대로 움직여주는 사람은 없다.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이 세상에서 당신이 원하는 대로 움직여 주는 사람은 없다. 이 말은 곧 당신이 상대를 얼마나 원하느냐는 하나도 중요하지가 않다는 말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원하는 대로 움직인다. 당신이 상대를 간절히 원하고 조급해한다고 상대가 당신이 원하는 대로 움직여줄 것이란 근거 없는 망상에서 이제 그만 벗어나라.
그러니 연애를 너무 조급하게 생각 마라, 당신이 어떤 필살 유혹 술을 쓴다 해도 당신에게 홀딱 넘어오느냐 마느냐의 칼자루는 상대가 쥐고 있는 거다. 상대는 심드렁 아무 반응도 없는데 혼자 허공에 도끼질을 하지 말란 말이다.
누차 강조하지만 당신이 상대를 어떻게 생각하든, 당신이 어떤 필살 유혹의 기술을 가지고 있든 그건 중요하지가 않다. 중요한 건 상대가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이다. 당신은 조급할 필요도 없다. 자기 자신을 믿고, 상대가 당신을 부담스럽지 않게 느끼게 하며 조금씩 그러나 꾸준히 상대에게 스며들면 되는 거다. 너무 느리다고 조급해하지 말자. 작은 구멍이라도 일단 뚫리고 나면 그 둑은 금방 무너지게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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