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 하나만 들어 줘 결말 | 입소문으로 박스오피스 역주행 1위를 차지하며 흥행에 성공한 스타일리시하고 매력적인 스릴러 영화 [영화리뷰 결말포함] 143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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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부탁 하나만 들어 줘 결말

  • Author: 무드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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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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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 하나만 들어줘 결말 및 후기 / 미스터리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 및 결말 / 스포포함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안나 켄드릭 주연의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는 미스터리, 범죄 영화다. 예고편을 미리 보았는데, 너무 매력적인 영화라고 생각되어서 개봉 하자마자 가서 봤다. 계속 미뤄두다가 이제서야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와 결말을 쓴다.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팜므파탈, 카리스마, 소시오패스같은 완벽한 연기와 안나 켄드릭의 발랄하면서 또라이같은 환상적인 연기가 만나서 이 영화가 완전 살았다. 영화의 내용도 내용이지만 이 영화는 개인적으로 두 주인공의 연기력을 보는 게 진짜… 환상이니 영화를 꼭 보는 걸 추천한다.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

스테파니(안나 켄드릭 배우)는 아이를 혼자서 키우는 싱글맘이다. 하지만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크고 매사에 열정적이어서 아이의 유치원 행사에도 과하게 참여해서 주변 학부모들에게 약간 눈총을 사는 캐릭터이다. 그런 그녀는 어느날 유치원에서 에밀리(블레이크 라이블리 배우)를 만나게 된다. 에밀리 역시 스테파니의 아들과 같은 유치원을 다니는 아이의 엄마이다. 하지만 에밀리와는 정반대로 엄마로의 역할에 열중하기 보다는 자신의 일에 신경을 많이 쓰고, 아들을 터프하게 키우는 워킹맘이다.

그런 둘은 아이들이 같이 놀고 싶다는 요청으로 인해 같이 시간을 보내게 된다. 에밀리는 스테파니와 다르게 모든 것에 있어서 환상적이게 살고 있다. 옷이며, 노래며, 가구 인테리어, 성공했던 베스트셀러 작가인 잘생긴 남편이며, 심지어 에밀리는 쿨한 성격까지 갖추었다. 스테파니는 그런 에밀리를 약간 동경하기도, 부러워하기도 하는 마음이 생기면서 에밀리와 함께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게 된다.

스테파니와 에밀리는 같이 시간을 보내게 되고, 서로의 엄청난 비밀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그 비밀 이야기는 그 영화의 내용에서 중요한 얘기가 아니지만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스테파니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스테파니는 엄청난 슬픔에 잠겼던 시절이 있었다. 스테파니는 항상 아버지에게 의지했기 때문에 더 마음이 아팠었는데,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자신의 이복오빠를 만나게 된다. 이복오빠는 아버지의 모습과 많이 닮아있었고, 아버지처럼 스테파니를 보듬어 주기도 했다…. (이제부터가 이야기가 충격적이다.) 그러면서 스테파니와 스테파니의 이복오빠는 서로에게 감정을 느꼈고 하룻밤을 함께 보내게 되었다. (이 영화에서 에밀리가 굉장히 개방적이고, 스테파니는 아이를 사랑하는 순수이미지로 나와서 더 충격적이었다… 그리고 뒷 얘기가 더 충격적..) 그리고 스테파니는 다른 남자를 만나 결혼하고 아이를 낳았다. 근데 어느날 하루 스테파니의 남편이 화가 나서 스테파니에게 이복오빠가 너를 보는 눈빛이 이상하다고, 둘이서 무슨 일이 있냐며 의심한다. 그리고 아이를 보고 저 아이가 내 아이가 맞냐며 아이가 이복오빠를 더 닮은 것 같다고 화를 낸다. 스테파니는 남편보고 화를 냈고, 남편은 이복오빠와 함께 단판을 지으러 차를 타고 집을 나갔고, 그 때 사고를 당해 두사람 모두 목숨을 잃었다.

아무튼 이런 충격적인 비밀을 서로 나눈 에밀리와 스테파니는 굉장히 친한 사이가 된다. 그리고 에밀리가 일이 있을 때마다 스테파니가 에밀리의 아들의 대신 봐주기도 한다.

그러던 어느날 에밀리에게 한 통이 전화가 온다. 스테파니보고 아이를 봐달라고 하는 전화였다. 그래서 어느 때와 같이 스테파니는 에밀리의 아이를 돌보게 된다. 그런데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에밀리에게 연락이 오지 않는다. 에밀리의 남편도 그녀가 갑자기 사라져서 어떻게 됐는지 모르는 상황. 그녀의 회사에서도 그녀가 사라진 것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결국 경찰에 실종신고를 한다. 그리고 평소에 인터넷 방송을 하던 스테파니는 그녀의 방송을 보는 사람들에게 에밀리의 얼굴, 신상 등을 알리며 에밀리의 행방을 찾게 되는데..

부탁 하나만 들어줘 결말

부탁 하나만 들어줘 스포

에밀리가 사라졌는데 며칠이 지나도 그녀를 찾지 못하자 너무 걱정이 된 스테파니는 그녀를 직접 찾아 나서기로 한다. 그녀의 방송을 시청하는 사람의 제보로 에밀리의 행적을 찾게 되고, 결국 경찰은 에밀리의 시체를 발견하게 된다. 에밀리와 똑같은 얼굴, 반지, 하트모양 문신까지… 완전 에밀리였다. 스테파니는 에밀리를 진심으로 좋은 사람이라고 여겼기 때문에 그녀의 죽음에 매우 슬퍼한다. 그래서 에밀리의 생전 부탁이었던 것처럼 에밀리의 아들을 돌봐주고, 그러면서 에밀리의 남편을 위로해주면서 그와 가까워지게 된다. 그리고 둘은 연인 관계가 되는데…

에밀리의 죽음이 슬프긴 하지만, 이제 에밀리의 자리에 들어가게 된 스테파니. 에밀리의 집에서 에밀리의 흔적을 하나씩 지운다. 하지만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1. 분명 에밀리의 옷, 그림을 버렸는데 돌아와보면 원래대로 되돌려져 있고 2. 에밀리에게 선물했던 우정 팔찌가 원래는 없던 자리에 갑자기 생겨서 놓여져 있다 3. 에밀리의 아들이 자꾸 에밀리가 살아있다고, 그녀를 운동장에서 만나고 왔다고 말한다.

이런 일이 벌어지면서 에밀리가 아무래도 죽지 않은 거 같다고 느낀 스테파니는 에밀리의 전남편이자, 자신의 연인인 숀에게 이 사실을 말한다. 하지만 그는 믿지 않고 그런 스테파니가 피해망상이라고 생각한다. 스테파니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이상하다고 생각을 하고, 에밀리의 마지막 행적을 직접 따라가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밝혀내야 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실천하면서, 그녀의 인터넷 방송에 이런 이야기를 업로드하면서 인기를 끈다.

에밀리의 행적을 밟아가면서 에밀리의 실체가 들어나게 된다. 이전에 스테파니가 알던 에밀리는 완벽한 커리어우먼 에밀리이었다. 하지만 에밀리를 찾으러 가면서 만난 사람들은 뭔가 이상하고, 무시무시한 에밀리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유의 오지라퍼 정신으로 스테파니는 에밀리의 진실에 대해 알게 되는데..

※※※최종스포※※※

에밀리는 사실 쌍둥이였다. 사실은 세 쌍둥이었는데 한명은 죽었고, 일란성인 둘이서 어렸을 때 항상 같이 다녔다. 그 둘은 어렸을 때 아버지의 폭력에 못이기고 집에 불을 지르고 가출을 했다. 금발에 눈에 잘 띄는 외모를 가지고 쌍둥이이기까지 하니, 둘을 찾아낼까 두려웠던 그녀들은 똑같은 하트 문신을 새기고, 잠잠해질 때 만나자고 했는데 그녀의 언니가 그녀 앞에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다가 이제 자리를 잡고 살아가는 에밀리의 앞에 그녀의 언니가 모습을 나타낸다. 그리고 에밀리에게 돈을 내놓으라고 하며, 아니면 과거를 다 까발리겠다고 그녀를 협박한다. 이제 자리를 잡아서 아이도 낳고 가정을 이루고 과거를 청산한 채 살아가고 있던 에밀리에게 그녀의 언니는 눈엣가시. 결국 에밀리는 자신의 쌍둥이 언니를 살해한다. 그녀와 똑같은 얼굴, 문신을 가지고 있으니 사람들이 완전 에밀리라고 믿을 거라고 확신했기 때문에 자신의 반지까지 끼워주며 완벽 범죄를 꿈꿨다. 그 이전에 남편 명의로 자신의 사망 보험을 들어놨기 때문에 그녀는 겸사겸사 보험금을 수령할 생각도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그녀의 남편이 거짓말이 서툴거라고 생각을 해서 그에게 알리지 않았고(남편은 에밀리가 정말 죽은 줄 앎), 스테파니는 순진해보여서 아이 좀 봐달라고 이용한 것이었다. 하지만 숀과 스테파니가 서로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된 것을 보고만 에밀리는 극노했다. 그래서 자신이 남편 숀에 의해 폭행을 당했고, 살아돌아온 것처럼 꾸며 대중을 속이고, 숀을 구속시키게 만든다. 에밀리는 처음에 숀이 자신을 속이고 이용했다고 생각해서 숀 좆되봐라!!!! 라고 하지만. 사실 숀은 아무것도 모르는 허수아비였다는 것을 깨닫고 에밀리를 속여 자신의 인터넷 방송에서 에밀리가 자신의 범죄행각을 자수하게 만든다. 결국 에밀리는 교도소 행 신세가 되었고, 숀은 풀려났고, 스테파니는 인터넷 방송의 셜록이 되어 인기를 이어간다.

부탁 하나만 들어줘 후기

소설이 원작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엄청난 내용이 한 편에 담겨져 있다. 대부분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들은 영화 안에서 참 많은 이야기가 담겨져있는 것 같다. 엄청난 이야기가 안에 담겨져 있다보면 내용이 산으로 가는 경우가 좀 있는데, 이 경우에는 참 재밌게 잘 만든거 같다. 내용에서 선정적인 부분이 좀 있어서, 우리나라에서는 19세 이상 등급을 가지고 있다. 그럴만 하기도 하지만 사실 그렇게 19세 정도의 내용은 아니다. 상식을 넘어서는 이야기들이 많이 전개되긴 하지만…

안나 켄드릭이 중간에 랩하는 부분이 있는데… 진짜 잘하고 웃기다ㅋㅋㅋ 안나 켄드릭이 엘렌쇼에 나와서 자신이 영화에서 랩하는 모습을 재연하기도 했는데.. 원래 노래를 잘 부르는 뮤지컬 배우 출신이어서 그런가 랩도 잘한다. 그리고 스테파니의 이미지와 딱 맞는 그런 배우였던 것 같다. 이미지나 전체적으로…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말할 것도 없이… 와…. 영화를 보면서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매력에 입을 쩍 벌리고 보게 된다. 이 영화의 선택은 그녀에게 엄청나게 나이스 초이스였던 거 같다. 개인적으로 범죄 스릴러물을 좋아해서 재밌게 보았다. 코믹한 요소가 끼워져 있어서 가볍게 보기도 좋다. 미국에서 흥행했다고 하는데 딱 미국 성인들이 좋아할 법한 영화이긴 한거 같다. 우리나라에서는 상영관이 배치가 별로 안되서 그런지 그렇게 흥행하지는 못한듯…

하지만 개인적으로 2018년에 본 영화 중 가장 재밌었다.

평점은 ★★★★★/5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와 결말 : 블레이크 라이블리, 안나 켄드릭 : 두 여배우가 풀어내는 스릴만점 코미디? :: 넷플릭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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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당시 보고 싶었던 영화인데 놓쳤다가,

최근에 넷플릭스에 본격 업데이트되어 (요즘 업데이트 되는 외부 작품들 많죠?!)

바로 보게 되었습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지만, 안내 켄드릭은 알게 모르게 풍기는 그 병맛 느낌 때문에 제가 본 영화에서 자주 만났던 배우예요.

그녀에 대한 기대로 보게 되었습니다.

초반의 분위기(그리고 제가 생각했던 영화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게 후반부가 전개되지만

감독님의 의도와 전체적인 재미를 생각하면 크게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저와 취향이 맞는 분들은 재미있게 보실 것 같습니다. 후후후.

원래 소설 원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출간 전에 이미 판권이 팔렸다는. 부럽다~)

영화에서의 결말은 책과 조금 다르게 각색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럼, <부탁 하나만 들어줘>의 줄거리, 결말, 그리고 원작인 책과 다른 내용을 한번 짚어 볼까요?

부탁 하나만 들어줘

내가 죽을 동안

스페파니(안나 켄드릭)는 싱글맘으로 사고로 사망한 남편의 보험금으로 혼자 아이를 키우며 살아갑니다.

어딘가 철이 없어 보이지만 순수하고 명랑쾌활한 그녀는 브이로그로 요리나 생활팁을 공유하며 일상을 보내죠.

그러던 어느날, 아들의 친구의 엄마로 만나게 된 에밀리(블레이크 라이블리).

한 눈에 범상치 않은 인물임이 드러나는 그녀의 첫 등장.

스테파니는 자신과 너무 달리 당당하고 패셔너블한 에밀리와 친구가 되면서

그녀에 대한 동경과 우정을 키워갑니다.

어딘지 모르게 스테파니를 이용하는 것 같으면서도 나름 친밀하게 대해주는 에밀리.

둘은 서로의 비밀(사실은 가십)을 털어놓으며 한층 친해지게 되고

패션 에이전시(정확히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겠으나, PR쪽 업무인 듯)에서 일하는 에밀리가 바쁠 때면 아이들도 돌봐주는 착한 이웃이 됩니다.

에밀리의 남편은 책 하나를 히트시킨 작가이지만 10년 전 히트 이후로 작품을 쓰지 못하는 상태에서 대학교 교수를 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씀씀이가 큰 에밀리의 가정은 아무래도 돈이 쪼들리기 시작하죠. (그러나 씀씀이는 줄이지 않는다.;;)

에밀리와 밖에서 아이들을 산책시키다 우연히 에밀리의 사진을 찍은 스테파니.

하지만 에밀리는 무섭게 화를 내며 사진을 당장 지우라고 하고

스테파니는 좀 이상하지만 그말을 잘 듣고 사진을 지우죠.

그런데 하루는 에밀리가 급하게 전화해서 자신의 아들의 하교길을 챙겨달라고 부탁하곤

연락이 두절되어 버립니다.

그렇게 실종된 지 며칠.

스테파니는 에밀리의 회사까지 찾아가서 그녀의 행방을 수소문해 보지만 이렇다할 단서를 찾을 수 없고

에밀리의 남편인 션과 함께 경찰에 신고까지 하게 되죠.

그런데 얼마 후 에밀리의 시신이 호수에서 발견됩니다.

션은 절망하고 장례식을 치르게 되는데…

그런데 에밀리를 함께 그리워하다가 눈이 맞아버린 스테파니와 션.

두 사람은 점점 감정을 키워가며 서로 의지하게 됩니다.

그런데 어느날 에밀리의 아들이 엄마를 봤다는 말을 하게 되고

두 사람은 아이가 장난을 치는 거거나, 엄마를 그리워해서 그랬다고 생각하죠.

그러나 점점 어디선가 에밀리의 흔적이 보이게 되고.

(션의 집에 들어오기로 해서 에밀리의 짐을 다 정리했는데, 옷들이 다시 의상실에 걸려있음!!)

심지어 에밀리에게서 걸려온 전화까지 받게 되죠.

자신과 션의 관계에 대해서 비꼬는.

겁에 질린 스테파니는 결국 에밀리가 간직하고 있던 그림을 처분해버리려고 했다가

거기에 쓰인 작가의 사인(이름)을 보고 그 작가에게 찾아갑니다.

알고보니 에밀리가 그 화가의 모델로 잠시 그녀와 함께 지내면서 화가의 등골을 빼먹고 사라졌다는 걸 알게 된 스테파니.

심지어 그때의 이름은 클라우디아였죠.

화가에게서 얻은 에밀리의 흔적을 통해 여름 성경학교를 찾아가게 되고, 그곳에서 에밀리가 쌍동이였다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또 원래 이름이 호프(‘희망’) 혹은 페이스(‘믿음’)였다는 것도.

스테파니는 호프와 페이스의 흔적을 쫓아 그녀들의 어머니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 보험조사원으로 위장해 정보를 얻어냅니다.

청소년 기에 두 사람은 저택에 불을 내어 아버지를 죽게 하고 도망쳤던 거죠.

에밀리는 자신의 죽음을 가장해 보험금을 타려던 속셈이 있었고

이를 나중에서야 몰래 남편에게 나타나 알려줍니다.

하지만 스테파니가 거의 모든 진실을 알아내게 되자(스테파니는 자신이 알아낸 사실들을 교묘하게 브이로그를 통해 에밀리에게 전달), 그녀 앞에 나타나 진실을 알려주죠.

호프(에밀리)와 페이스는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헤어졌고 각자의 삶을 살았으나

페이스가 약쟁이가 되어 최근에 다시 나타나 에밀리에게 돈을 내놓으라고 협박을 하는 바람에 일을 꾸몄고

페이스가 호수에서 수영을 하다가 익사했다고 말이죠.

(하지만 에밀리의 회상에서 페이스까지 에밀리가 죽임)

에밀리는 스테파니의 활약(?)으로 보험금을 타는 건 불가능하게 되었으니(에밀리가 살아있다는 게 밝혀졌으니) 이 모든 음모를 남편인 션이 보험금을 타기 위해 저지른 폭행으로 덮어씌우자고 설득합니다.

그렇게 션이 혐의를 받게 되지만 보석금으로 풀려나 집으로 돌아오고

그곳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던 에밀리.

사실상 모든 음모는 에밀리가 꾸민 것이었으나 너무도 당당하게 자신의 정당성을 설파하고

이때 스테파니가 총을 들고 나타납니다.

두 사람 모두를 협박하다 션에게 총을 쏘게 되고

에밀리는 자신이 페이스를 죽였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여기서 사실 전개가 좀 뜬금포…)

하지만 갑자기 웃으며 자신을 자백하기 위해 션과 스테파니가 현재의 상황을 꾸민 것을 알고 있었다고 말하며, 경찰이 사전에 숨겨놓았던 마이크도 이미 다 발견해서 치워버렸다는 걸 알려주죠.

모든 게 들통난 상황에서 스테파니는 나름 침착하게 에밀리에게 대응하지만

에밀리는 여전히 거침없이 두 사람을 모두 죽일 기세.

그런데 스테파니는 사실 이 상황을 브라우스 단추에 숨긴 카메라를 통해 브이로그로 생중계하고 있던 상황이었고

이를 알게 된 에밀리는 밖으로 도망을 갑니다.

그러나 어디선가 달려온 차에 치어 널부러지고 결국엔 경찰에 체포되죠.

이후 엔딩 크레딧에서 자막으로 근황이 나옵니다.

에밀리는 감옥에 나름 잘 적응해 살고 있고

스테파니는 브이로그가 대박나면서 동시에 사람을 찾아주는 탐정이 되어 승승장구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끝)

초반엔 꽤 범죄 스릴러처럼 진행이 되다가

후반부엔 여러모로 코미디물처럼 변합니다.

이게 거슬릴 분들은 꽤 거슬릴 것 같은데, 저는 나름 괜찮았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ㅎ

감독인 폴 페이그는 원체 기존에도 여성 코미디물을 많이 만든 감독이라

그 성향을 버리지 못한 거 같아요.

나름 인터뷰에서 “범죄는 어두운 곳에서만 일어나지 않으니까요. 밝은 곳에서 범죄의 본질이 더 적나라하게 드러날 수 있어요.”라는 취지의 말도 하셨더라고요.

제가 소설을 읽진 않았지만, 누군가 정리해놓은 것을 보니

소설에서는 스테파니가 혐의를 뒤집어쓰고 잡히는 걸로 되어 있대요. 에밀리는 유유자적하게 사라지는데 성공하고요.

저는 영화의 결말이 더 맘에 드네요. ㅎㅎ

게다가 저는 처음에 보면서 아예 처음부터 에밀리와 션이 짜고 스테파니를 꼬드겨서 그녀에게 혐의를 뒤집어 씌우려고 했다가 역으로 당하는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감독님의 각색이 뭐 여러모로 더 새롭긴 합니다. (남편도 몰랐…)

그럼, 몇 가지 트리비아로 오늘 리뷰도 마무리할게요!

*트리비아

​- 에밀리는 술을 엄청 달고 사는 캐릭터로 묘사되어 있지만, 실생활에서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술을 전혀 안한다고 해요. 술이나 약은 태생적으로 땡기지가 않아서 전혀 해볼 생각도 안했다고. (아니, 근데 당신 남편 진 회사 운영하잖아… ㅎㅎ)

역시 외모로만 사람을 판단하면 안되요? (외모는 진짜 술, 약, 기타 등등 엄청 할 것 처럼 생겼…)

​-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에밀리라는 캐릭터에 특별한 부분을 만들어주고 싶었는데, 그게 패션으로 드러나게 됐습니다. 그런데 그 영감을 감독인 폴 페이그에게서 받았대요. 에밀리가 입은 옷 스타일이 평소에 감독님이 즐겨 입는 옷차림(쓰리 피스 수트, 보 타이, 커프스링크 등…)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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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후기 줄거리 결말 스포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는 스파이, 고스트 버스터즈를 연출한 폴 페이그 감독의 작품입니다. 영화는 벨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는 주부들의 반전 스릴러 이야기입니다. 주연을 맡은 두 여배우 안나 켄드릭과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케미가 돋보이면서 캐릭터의 매력으로 영화를 끌고 가기 때문에 보는 재미가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 소개”

남편과 사별 후 홀로 초등학생 아들 마일스를 키우는 스테파니는 열성 전업주부입니다. 아들의 학교 행사에 모두 참석하는 스테파니는 아들의 친구 니키의 엄마 에밀리와 만나게 됩니다. 에밀리는 커리어 우먼으로서 패션 회사에서 일하고 있었으며 스테파니와는 다른 개방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두 사람은 금방 가까운 친구 사이가 됩니다. 에밀리는 회사의 업무 때문에 스테파니에게 니키를 돌봐달라고 부탁하고 오지랖 넓은 스테파니는 에밀리의 부탁을 흔쾌히 수락하지만 다음 날이 되어도 에밀리에게서 연락이 오지 않자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하게 되는데…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막장 사건”

에밀리가 실종되면서 영화는 자연스레 에밀리의 행적을 추적하는 전개로 흘러가는 듯 했지만 스테파니가 에밀리의 남편 숀과 불륜관계로 발전하면서 영화는 알 수 없는 막장전개로 이어갑니다. 스테파니와 숀이 가까운 관계로 발전하는 동안 실종된 에밀리의 시신이 강 속에서 발견되고 장례까지 치른 후 에밀리의 호화주택에 안주인으로 자리 잡은 스테파니는 죽은 에밀리로부터 전화를 받거나 에밀리가 쓴 편지를 받으면서 충격과 공포에 휩싸입니다.

이에 에밀리가 살아있다고 생각한 스테파니는 아무도 모르는 에밀리의 진짜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에밀리가 남긴 흔적을 따라갑니다. 에밀리의 부모의 집에 찾아가 에밀리가 쌍둥이 자매였다는 걸 알게 된 스테파니는 강에서 발견된 시체가 에밀리가 아닌 에밀리의 자매였음을 알게 됩니다.

스테파니가 죽은 에밀리가 살아 있을지도 모른다고 경찰과 보험회사에 알린 덕분에 자신의 사망보험금을 수령하고 도망가려고 했던 에밀리의 계획은 모두 수포로 돌아갑니다. 이에 에밀리는 재빨리 다음 계획을 세워 남편 숀과 스테파니 앞에 나타나 둘 사이를 이간질 합니다. 에밀리는 숀이 타고난 바람둥이라는 걸 활용해 스테파니가 숀에 대한 신뢰를 잃게 만들었으며 혼자가 된 숀에게 자신의 사망 조작극의 모든 혐의와 아내 폭행 혐의까지 만들어 언론과 경찰에 터뜨립니다. 속절없이 경찰의 조사를 받게 된 숀은 보석으로 풀려났으며 숀과 에밀리, 스테파니가 다시 한 자리에 모여 마지막 수의 대결을 펼칩니다. 이에 또 스테파니가 반전의 반전이 벌어지는 함정을 파놓았고 에밀리가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스테파니의 계략에 걸려들면서 결국 에밀리가 경찰에 체포되는 것을 끝으로 영화는 마무리됩니다.

“반전의 반전으로 떨어지는 스토리의 설득력”

이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은 반전 캐릭터와 반전 스토리로 전혀 예상할 수 없는 전개를 펼치는 점입니다. 스릴러에 있어 예측 불가능한 요소는 관객들의 몰입감을 높이는 효과를 낳고 반전 캐릭터에 대한 매력은 안나 켄드릭과 블레이크 라이블리 두 배우가 완벽하게 맞은 바 배역을 소화해내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레 영화의 자극적인 맛을 더 살릴 수 있는 양념 같은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계속 반전만을 전개하다 보니 영화의 스토리가 막장으로 치닫고 또 결말로 갈수록 스토리의 설득력이 떨어지는 단점으로도 작용합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는 스릴러로서 충분한 몰입감과 재미를 보장하는 작품입니다. 잘 만들어진 막장 드라마가 시청률이 높은 것처럼 이 영화도 분명히 상업적인 작품들 특유의 보는 맛을 가지고 있지만 스토리의 허술함이 영화를 다 보고 난 후 허무함으로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작품성으로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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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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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보통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들을 봤을 때 믿기 어려운 일들을 영화로 만드는데 그래서인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어떤 내용인지 궁금했습니다. 게다가 출연 배우가 블레이크 라이블리라는 것을 보고 더욱더 관심이 가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부탁 하나만 들어줘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블레이크 라이블리라는 세계적인 미녀배우가 출연했고 안나 켄드릭까지 주연 배우로 출연한 영화입니다. 2018년에 개봉된 부탁 하나만 들어줘는 이제 넷플릭스에서도 공개가 됐고 인기 영화 순위에 올라있습니다. 상영시간은 116분이고 관람등급은 18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스테파니(안나 켄드릭)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상냥하게 보이는 한 아이의 엄마입니다. 반면 에밀리(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사람들에게 괴팍하다는 인상을 남겨준 학부모로 소문이 나있는 엄마입니다. 아이들 때문에 알게 된 이 둘은 어느새 절친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에밀리는 제멋대로인 성격에 사회에서는 나름 성공한 인물로 보였습니다. 일 때문에 바쁜 에밀리는 스테파니와 친해진 이후로 가끔 아들의 픽업을 부탁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에밀리가 급한 일이 생겼다며 스테파니에게 급하게 애를 좀 돌봐달라고 했고 스테파니는 그 부탁을 흔쾌히 받아줬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그 뒤로 에밀리에 연락이 되지 않았고 며칠 동안 에밀리가 오지 않자 에밀리의 남편과 회사까지 연락을 했지만 에밀리의 소식을 알 수 없었습니다. 경찰에 실종신고까지 했고 얼마 뒤 호수에서 에밀리가 시체로 발견됩니다. 그런데 아이들 입에서 계속 죽은 에밀리 이야기가 나왔고 에밀리가 살아있다는 흔적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스테파니는 어떻게 된 일인지 직접 알아보게 되었고 사건을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부족한 것 없어 보이는 에밀리였지만 돈 때문에 무시무시한 일을 벌이는 욕망이 많은 캐릭터였습니다. 게다가 보는 내내 도대체 무슨 생각하는지 도무지 알 수 없었고 굉장히 치밀한 성격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스테파니는 겉보기에는 굉장히 착하고 욕심 없는 캐릭터로 보였지만 알고 보면 숨은 욕망이 많은 여자였습니다. 에밀리가 죽고 에밀리의 남편 숀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지게 되고 에밀리의 드레스룸에서 드레스를 꺼내 입기도 합니다. 절친이 죽었을 때 할만한 행동은 아니었죠. 그리고 숀과 함께 살기로 결정하면서 에밀리 집에 있는 에밀리 물건을 모두 비우고 자신의 물건으로 채울 생각에 신나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누구나 욕망이 있지만 스테파니는 그 욕망을 겉으로 꺼내 남들에게 비추는 캐릭터는 아닐 뿐인 것이죠.

에밀리의 남편이었던 숀은 어떤 모습이 진짜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에밀리 앞에서는 에밀리를 사랑한다고 하고 스테파니 앞에서는 스테파니에게 사랑한다고 하는 캐릭터였죠. 진짜 이 둘을 사랑하기는 했는지 모르겠네요.

스토리는 볼수록 흥미진진해지고 계속해서 궁금하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뭐가 진짜인지 알 수 없었고 세 사람이 하는 말들이 어떤 것들이 진실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속고 속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에밀리는 사실 쌍둥이였고 죽은 시체로 발견된 사람은 에밀리가 아닌 쌍둥이 언니였습니다. 자신의 사망보험금을 노리고 쌍둥이 언니를 죽인 에밀리는 스테파니 때문에 결국 보험금을 받을 수 없게 되었고 그래서 보험금을 포기하고 다른 계획을 세우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숀과 손을 잡은 듯 보였으나 갑자기 스테파니와 손을 잡는 모습을 보이고 스테파니도 역시 처음에는 에밀리와 손을 잡은 듯 보였지만 또 알고 보니 숀과 따로 계획을 짜고 있었던 것이죠.

속고 속이는 사이에서 어떤 것도 예측할 수 없으니 이야기가 어떻게 끝나게 될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복잡했고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영화였습니다. 약간은 막장스러운 느낌이 있었지만 그 막장스러움 때문인지 더 자극적이면서 재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막장드라마를 너무 막장이라고 비난하면서도 재밌게 보는 것처럼 말이죠. 이런 일이 정말 실화였다는 것이 놀랍기도 하면서도 이런 놀라운 일이 실화이기 때문에 또 흥미를 느낄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부탁 하나만 들어줘 정말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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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추천 부탁하나만 들어줘 실화 결말 줄거리 스포는 마지막에

부탁 하나만 들어줘 넷플릭스 추천

넷플릭스 추천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찐한 여자들의 우정? 스릴러? 미스터리?

부탁 하나만 들어줘는 매력적인 두 여자의 이야기다.

가십걸로 유명한 매력적인 여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를 볼 수 있고

매력적인 안나 켄드릭에게 빠지게 되는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두 여자의 연기도 볼 만하고 볼수록 뒷 내용이 궁금해지는 이야기다

완벽한 몰입도 킬링타임용 영화로 추천

나를 찾아줘 느낌도 나고 서치 느낌도 나고 두 가지를 섞은 듯한데

엄청 가볍게 진행되는 분위기라 재미나게 볼만하다.

부탁하나만 들어줘 넷플릭스

줄거리

두 여자는 학부형으로 아들 하나씩을 두고 있다.

스테파니와 에밀리 어울리지 않는 조합같지만

두 여자는 술을 계기로 친해지게 되고 절친이 되기로 한다.

스테파니는 유튜버로 요리도 잘하는 싱글맘이다.

남편과 사별한 후 외롭게 살아가는 싱글맘이지만 밝고 매력적이다.

귀엽고 겸손한 스타일

에밀리는 화려한 스타일의 도시적인 여자

작가 남편과 함께 깨볶으며 살고 있다.

스테파니에게 아들의 픽업을 부탁하는 에밀리

부탁하나만 들어줘를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추게 된다.

브이로그를 통해 에밀리를 찾는 스테파니

결국 에밀리의 시신이 발견되고

에밀리의 남편과 아이를 돌봐주다

스테파니는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이상한 일이 발생한다.

자꾸 엄마를 봤다는 에밀리의 아들

스테파니의 아들도 마찬가지다.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

탐정처럼 사건을 파헤치게 되는 스테파니

여자 둘의 쫓고 쫓기는 이야기가 시작된다.

넷플릭스 추천영화

영화 포인트

무겁고 진지하게 진행되는 미스터리 스릴러와는 거리가 멀다

가볍게 상황을 풀어나가는 스테파니

굉장히 추진력 있는 여자다.

미스테리한 이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다양한 역할극도 하고

이것저것 파헤치는 모습이

엄청 귀엽고 매력적이다.

그래서 코믹한 면도 있고

스릴러적인 요소도 있고

로맨스 영화를 보는 거 같기도 하고

에밀리를 볼 때면 매력적인 패션에

배우가 주는 매력이 넘쳐흘러서

시선을 빼앗기게 된다.

귀여운 여자와 섹시한 여자를

보는 재미랄까?

두 사람에게 빠지게 되는 에밀리의 남편 숀의 입장도

좀 이해가 된다.

처음에는 왜저래 이러면서 보다가

헉 저런 매력에 빠질 수도 있겠다 생각하며

보다 보면 어느새 결말에 다다른다.

부탁하나만 들어줘 줄거리 결말

실화 영화?

영화를 다 보고 나면 의문점이 든다

이 영화 실화였어?

그래서 실화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은 듯하다.

하지만 폭풍 검색의 결과

이 영화는 소설 원작으로

실화처럼 착각하게 만들었다.

실화 영화는 항상 마지막에

등장 인물들의 현재 이야기가 등장한다.

그래서 더 실화처럼 보이는 영화지만

부탁하나만 들어줄래? 는 픽션이라고 한다.

원래 제목도 이 제목이 아니었으니

제목을 참 잘 지었다고 할 수 있다.

매력적인 두 여자의 이야기

이제 결말 스포로 고고

부탁하나만 들어줘 실화

결말 스포

결과적으로 에밀리는 죽지 않았다.

그렇다면 발견된 시신은 누구?

엄청 간단한 사건이다.

얼굴 똑같은 사람 바로 쌍둥이

그럼 에밀리의 쌍둥이는 왜 죽게 됐으며

도대체 뭐하는 여자인가

이게 포인트다.

원래 정상은 아닌 여자들이다.

에밀리는 독특한 행동과 사고가

사람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고 그 매력으로

남편을 유혹했다.

다 가지게 된 여자를 찾아온 쌍둥이 언니는

이를 빌미로 협박을 하게 되고

에밀리의 아이 이야기가 나오자

아이에 대해서는 모성애가 있는 에밀리가

사건을 벌였고 이를 보험금에 잘 활용해

벌이가 없는 남편대신 돈을 얻고자 하는 계획이었던 것이다

결국엔 돈 문제

이 사건을 파헤치게 된 스테파니는

팽팽한 대립속에 밀리는 듯하더니

막판에 브이로그의 라이브를 이용해

화끈하게 결말을 이끌어 내고

자신의 길을 찾는다.

멋진 여자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

브이로그의 성공과 함께 이를 잘 활용해서

탐정의 길을 걷다니

매력적인 두 여자를 보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흘렀다.

넷플릭스에서 볼 만한 영화 추천 부탁하나만 들어줘

추천 꾹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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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 결말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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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 하나만 들어줘

A Simple Favor, 2018

2018.12.12. 개봉

장르: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

감독: 폴 페이그

러닝타임 117분 미국영화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배우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 결말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 결말을 이끄는 주연배우를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의 여주인공 2명입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 그리고 안나 켄드릭.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에밀리 역을 맡아주었고, 안나 켄드릭은 스테파니 역을 맡아 주었습니다.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의 조연들을 보면 헨리 골딩은 숀역을, 앤드류 라넬스는 대런 역을, 더스틴 밀리건은 크리스 역을, 에릭 존슨은 데이비스 역을 맡았는데요. 과연 이들이 그린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는 어떤 미스터리를 숨기고 있을까요?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 결말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 결말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입니다.

“부탁 하나만 들어줄래?” 간단한 부탁에서 시작된 간단하지 않은 사건

멋진 커리어우먼, 매력적인 아내, 아름다운 엄마…

모든 걸 다 갖춘 완벽한 여자 ‘에밀리’가 사라졌다.

그리고 발견된 시체… 모든 것이 내 것이 됐다고 생각한 순간. 에밀리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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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평론가 영화평가 후기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평론가들은 과연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 결말을 본 평론가 평점: 6.83점

아래에서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 결말에 대한 평론가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 결말을 접한 정시우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 결말에 대해 “폴 헤이그의 여성 캐릭터는 언제나 옳다” 고 말하였다.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 결말처럼 코미디 센스를 여성 심리에 결합시켜 재기 발랄하게 풀어내는 건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스파이> <고스트버스터즈> 등에서 확인한 폴 헤이그의 장점이다. 폴 헤이그는 특히 독창적인 여성 캐릭터 구축에 있어 심미안적 재능을 선보여 왔다. <부탁 하나만 들어줘>는 그의 이러한 인장이 오롯하게 박힌 영화다. 자못 심각해질 수 있는 소재임임에도 영화는 마지막까지 유머를 놓치지 않고 능구렁이처럼 리듬을 탄다. 사연은 있을지언정 연민에는 빠지지 않는 여성 캐릭터들 역시 여전하다. 상반된 매력을 지닌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안나 켄트릭의 밀고 당기는 연기 대결을 보는 재미 또한 막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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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 결말을 접한 이은선 영화저널리스트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 결말에 대해 “물 만난 두 배우, 제대로 활개친다”라고 했다.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 결말은 하나의 매력으로 규정할 수 없는 영화다. 치정, 복수, 대결, 엄마라는 역할을 향한 고정관념에 날리는 펀치 등이 뒤섞여 독특한 매력의 스토리가 탄생했다. 긴장 넘치는 스릴러와 지독하게 웃긴 블랙 코미디 사이에서 줄타며 끝까지 밀어붙인다. 후반으로 갈수록 필요 이상으로 장황해지는 감은 있으나 그 수위는 얄밉지 않은 수준. 감각을 잃지 않는 연출, 안나 켄드릭과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매력을 십분 활용한 탄탄한 캐릭터 구축이 큰 장점이다. 여성 캐릭터 혹은 배우들이 제대로 활개치는 영화란 이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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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영화평가 후기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누리꾼들은 과연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 결말을 본 네티즌 평점: 7.78점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 결말을 본 관람객 평점: 8.12점

아래에서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 결말은 영화 ‘나를 찾아줘’ 분위기에 유쾌와 병맛 한 스푼 넣은 느낌.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수트 핏과 안나 캔드릭의 통통 튀는 매력에 빠진다. 독전도 15세인데 이 영화가 청불이기엔 조금 납득이 안간다.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는 담백하게 웃겼던 영화 반전은 조금 예상 가능하게 흘러갔지만 그래도 배우들 연기가 좋았음 안나켄드릭 연기 대박임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 결말은 블레이크 라이블리 때문에 본 영화…스테파니 캐릭터는 완전별로 아닌가요?죽은 친구의 남자랑 자고 옷도 다 치우려고 하고 (물론 사망했지만)블로그에 본인 일도 아닌 남의 일을 너무 떠벌리고 스테파니도 잘한건 없어보이는데… 결말이 맘에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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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 결말을 보고 블레이크 라이블리에 반했습니다. 뒤로갈수록 좀 힘이 빠지면서 뭔가 막장 아침드라마 같은 느낌? 하지만 꽤 눈이 즐거운 영화였어요.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 결말을 너무 재밌게 봤어요! 에밀리 스타일링이 너무 멋져서 보는내내 감탄사..ㅎ 반전도 재밌었고 전체적인 흐름도 부드러웠습니다! 스테파니가 랩하는 것도 귀여웠구요!! 스테파니 팔로워가 늘어나는 거 보는것도 하나의 재미였습니다~ 기분 좋은 영화였어요~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 결말은 아쉽다. 에밀리가 안잡혀가고 그냥 승리했으면 그것대로 더 좋은 엔딩이었을 듯한 느낌.. 그렇게 치밀한 사람이 마지막에 너무 어이없게 끌려간다다른 부분은 별로고 블레이크라이블리가 너무 매력있어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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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 결말은 예고편에서 다루는 무게에 짓눌리지 마시고, 진지함을 한 겹 덜어낸 뒤에 관람한다면 117분이 아깝지 않을 영화. 폴 페이그가 다루는 여자 주인공들은 항상 옳다! 유쾌함이 정제된 생각하는 스릴러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다소 실망할 수도 있을 듯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 결말을 나는 생각보다 재밌게봤다. 스테파니 목소리가 자꾸 앵앵거려서 듣기 힘들긴했지만 본인캐릭터 소화는 충분히했고, 에밀리(블레이크라이블리) 의 중성적이면서도 섹시한 목소리와 연기와 패션이 이목을 끌었다.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 결말을 보기 전에 어카운턴트에서 안나 켄드릭을 눈여겨 봤고, 그녀의 연기는 지금 물이 올랐다.요즘 잘나가는 갤 가돗이나 공연한 블레이크 라이블리같은 미녀배우가 판치는 할리웃에서 안나 켄드릭은 보석같은 배우이다. 영화는 정말 잘 만들었고 재밌다…케미폭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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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 결말은 너무 무리하게 많은 반전을 넣으려다보니 과부화가 된 느낌…. 그래도 반전에 반전이라는 느낌이 허무하지는 않게 느껴져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런데 굳이 19세로 만들어야 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ㅠ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 결말을 보는내내 영화 “나를찾아줘”가 내내 생각났다. 생각해보니 그 영화도 여주이름이 에밀리였네. 안나캔드릭의 딕션쩌는 영어발음+블레이크 라이블리 수트핏 최고였다ㅋ 솔직히 내용 모르고 기대 안하고 본 것치곤 아주 흥미딘딘하게 봤다ㅋㅋ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 결말같은 소설 원작은 보통 책보다 영화가 좋은 경우가 많지 않은데 저는 다시벨의 원작 ‘부탁 하나만 들어줘’ 보다는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가 더 마음에 들었네요. 블레이크 라이블리도 훌륭한 배우이고, 안나 켄드릭은 정말 찰떡이네요.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 결말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 결말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 결말은 세려된 병맛보는 재미와 화려한 패션으로 눈이 즐거워지는 영화!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반전의 반전! 블레이크 라이블리 보러 갔다가 너무 잼있게 보고 나옴!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 결말을 연기한 블레이크 라이블리 보면 볼수록 빠져들게 되는 매력의 소유자인듯… 여자인데도 이분한테 반해버렸어욥.. 유쾌하지만은 않은 내용을 유쾌하게 다루어 낸 것 같아요. 흥미롭게 관람했습니다~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 결말을 연기한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매력으로 10점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만든 연출력에 10점시퀀스의 연결, 조화를 따지는 인간들의 꼴값떠는 의견에 fuckyou 날리고 싶을만큼 재미진 원작에 10점오랜만에 웃었다 ㅎㅎ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 결말에서 오히려 에밀리보단 스테파니가 더 싸이코에 가까운거같은데?? 에밀리는 언니가 싼똥을 치우려 살다보니까 머리가 돌아버렸고… 마지막씬은 그냥 둘다 싸이코같음!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 결말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줄거리 결말

<부탁 하나만 들어줘> 두 여자의 욕망대결

<나를 찾아줘>의 발칙함과 <서치>의 영민함을 갖춘 ‘폴 페이그’감독의 신작 <부탁 하나만 들어줘>. 전작 <스파이>와 <고스트 버스터즈>에서 꾸준히 여성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우며, 여성보다 여성 심리를 잘 파고드는 여성 주연영화 장인이죠.

ⓒ 부탁 하나만 들어줘 / 상반된 스타일 과연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이번 영화에서는 화려하고 완벽하지만 가시를 품은 장미 같은 ‘에밀리(블레이크 라이블리)’와 소박해 보이지만 진한 향을 가진 국화 같은 ‘스테파니(안나 켄드릭)’의 상반된 매력이 여성 관객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합니다. 패션부터 잡화 스타일링, 리빙 스타일 등 마치 여성 잡지 한권을 본 듯 한 영화입니다.

스타일리시와 스릴러가 만나 극강의 멋짐 예쁨을 뿜뿜하고 있으니, 두 여성의 아름다움에 매료될 준비 단단히 하시길요! 비 오는 하굣길 우산을 쓰고 걸어오는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모습에 숨멎주의, 그 이후에도 도발적이고 힙한 그녀의 패션 스타일을 즐기는 재미를 빠트릴 수 없습니다.

ⓒ 부탁 하나만 들어줘

나랑 가까워져서 좋을 게 없을걸…

싱글맘이지만 당차고 긍정적이게 사는 ‘스테파니(안나 켄트릭)’는 멋지고 화려한 커리어 우먼 ‘에밀리(블라이크 라이블리)’와 급격히 친해집니다. 감히 넘볼 수 없는 집, 거침없는 행동, 로맨틱한 남편 ‘션(헨리 골딩)’까지 뭐하나 빠지지 않는 에밀리를 동경하던 어느 날 불현듯 자취를 감춘 에밀리. 설상가상으로 시체로 나타나 충격을 줍니다.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는 사라진 친구, 아내를 찾기까지의 과정이 여느 추리범죄극과 다르지 않습니다. 시체가 발견되는 순간, 관객은 후반부에 이어질 반전을 기대하며 사건의 전말을 궁금해하기 시작하죠.

ⓒ 부탁 하나만 들어줘

끔찍한 짓을 할 땐,

각자의 사정이 있는거야.

하지만 추리 범죄극, 스릴러를 많이 봐왔던 관객이라면 2%가 부족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의심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고려한다면 뒤통수를 칠 정도의 반전은 아니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탁 하나만 들어줘>의 매력은 ‘누구나 비밀은 있다’라는 기본 공식을 차용했기 때문입니다.

ⓒ 부탁 하나만 들어줘

걔들은 부모가 아니라,

엑소시스트가 필요해!

또한, 찰진 19금 유머로 관객들의 길티플래져를 건드린다는 것도 한몫. 이 환상의 케미스트리는 ‘폴 페이그’감독과 약빤 번역의 대사 ‘황석희’ 번역가, <데드풀>의 ‘라이언 레이놀즈’가 있어 가능한 시너지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잔인한 살인 묘사나 성묘사가 없지만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이유를 영화 속에서 찾아보길 바랍니다.

쉽게 털어놓을 수 없는 비밀은 겉모습을 봐서는 판단할 수 없고, 내재된 욕망이란 전차는 더 빨리 내달려다 멈출 수 없는 파국으로 치달을 수도 있으니까요. 문이 하나 열리면 다른 문이 또 열리는 것처럼 욕망의 수위는 점차 커지게 됩니다.

ⓒ 부탁 하나만 들어줘, A Simple Favor

두 여성이 밀고 당기는 사건의 칼자루는 누가 쥐고 있는지 끝까지 지켜봐야 합니다. 영화는 마치 가십거리를 모아 놓은 여성 잡지 잡지 같습니다. 미용실에서 머리하면서 읽는 낯 뜨겁고 충격적인 막장과 치정 기사처럼 말이죠.

인생을 건 두 여자, 대결의 결말은? 누가 더 나쁜년인지, 누가 더 미친년인지는? 영화 속에서 직접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는 12월 12일 개봉입니다.

평점: ★★★

한 줄 평: 누가누가 더 나쁜년, 미친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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