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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은 순음청력검사 어음청력검사 이명검사 등의 기본 청력검사 외에 뇌간유발반응 청력검사, 전기와우도검사 등의 정밀검사로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기본적인 청력검사 비용은 개인병원 2만∼3만 원, 종합병원은 3만∼4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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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검사 [영상으로 보는 검사]우리의 귀는
생김새로 볼 때,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뉩니다.
얼굴 좌우 측면에 있는 귓바퀴부터,
소리의 길목인 외이도까지를
귀의 바깥부분이다.. 라고 해서 ‘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소리의 떨림을 받아들이는 고막부터
달팽이관 이전까지를 ‘중이’라고 부르고요.
중이를 지나서
귀의 가장 안쪽은 ‘내이’라고 하는데,
이곳에서 청세포가 신경신호를 발생시켜
소리를 대뇌의 청각 피질로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처럼
외이, 중이, 내이는 각기 다른 위치에서
우리가 소리를 잘 들을 수 있게 기능을 하는데요.
하지만 이 부분들에 이상이 생겨서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면
우린 청력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청력검사의 종류는 매우 다양한데,
그 중에서도
순음 청력검사, 어음 청력검사, 중이 청력검사는
가장 기본적인 검사법에 속합니다.
먼저,
순음 청력검사는 환자가 들을 수 있는
가장 작은 소리의 크기를 측정하는 검사로써,
헤드폰을 착용한 후, 삐- 소리가 들릴 때마다
버튼을 눌러주면 끝납니다.
이때 환자가 들을 수 있는 한,
최대한 작은 소리를 들어서 반응해야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본래 청력이란,
소리의 진동이 귀를 거쳐 뇌에 전해져서
우리가 감지하게 되는 전 과정을 일컫는데요.
이 과정에 문제가 없는지를 살펴보는 검사가
바로 순음 청력검삽니다.
각 주파수마다 음의 강도를 조절하면서 측정하는데,
난청의 정도와 유형을 알 수 있고,
향후 어떤 치료가 필요한지,
보청기는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됩니다.
두 번째로,
어음 청력검사는 어음, 즉 ‘말의 소리’를
얼마나 잘 듣고, 얼마나 잘 이해하는지를 측정하는 검사로,
원리는 순음 청력검사와 매우 비슷합니다.
다만,
순음 청력검사가 단순한 삐-소리를 듣는 것이라면,
어음 청력검사는 우리의 말소리를 듣는 검삽니다.
흔히 사용되는 이음절 단어 행복, 물건, 신문, 동생 등이나
단음절 단어인 산, 김, 양, 옷 등을 들었을 때
얼마나 똑같이 말하는지를 측정합니다.
이 검사로
뇌종양, 중추 청각정보처리장애 등의 중추 변화와
언어중추의 기능을 모두 살펴볼 수가 있어서
향후 환자가 보청기 삽입술이나 인공와우 이식술을 받을 때
필요한 정보들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이 청력검사는 중이의 상태와 기능을 살피는 검사입니다.
검사가 시작되면, 특정 소리나 주파수를 들음으로써
외이도 내의 압력을 변화시킵니다.
이렇게 하면 소리 떨림에 의해 고막과 함께
중이 내에 있는 이소골 중 가장 안쪽에 있는 등골의 근육,
즉 등골근이 움직이게 되는데요.
이로써 외이와 내이 사이에 있는
중이의 상태를 살펴볼 수가 있습니다.
매우 얇은 막으로 돼있는 우리의 고막이
외부 압력에 민감한 원리를 이용한 것인데요.
기압이 바뀔 때 고막의 움직임을 평가하고,
등골근의 기능을 측정하는 것이 중이 청력검삽니다.
특히 중이 청력검사를 받기 전에는
귀지나 이물질 등이 없도록 귀 속을 깨끗이 해주어야 하며,
만약 고막에 천공이 있거나,
귀에서 진물 등이 심하게 날 경우엔
검사를 받을 수 없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리의 귀는 매우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는
아주 민감한 신체기관 중 하납니다.
따라서 오랜 시간 소음에 노출되는 생활을 한다든지,
큰 소리로 음악을 듣는 습관 등이 있다면,
난청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청력에 관여하는 청세포나 청신경은
한 번 손상되면 회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늘 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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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청력 검사 비용
- Author: 서울아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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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5. 6.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4HMOdMgsArM
귀가 웅웅… 뭐라고? 노인성 난청이라고? : 2016년 제20회 국회의원 선거
조양선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귀 내시경으로 환자의 난청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삼성서울병원 제공
9일은 ‘귀(耳)의 날’이다. 가족이 모여 정담을 나눌 때 나이 든 부모가 뒤로 물러나 앉아 있으면 대개 ‘세대차’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대화가 잘 들리지 않는 노인성 난청을 겪고 계실 수 있다. 나이 때문에 귀가 어두워지는 노인성 난청은 한번 나빠지면 완전 회복이 어렵지만 진행을 늦출 수는 있는 질환이다. 부모의 귀 상태를 자식이 살펴봐야 하는 이유다. 노인성 난청의 조기 증세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봤다.노인성 난청은 65세 이상 노인 4명 중 1명이 겪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병이다. 노인성 난청은 청각신경이 노화하면서 서서히 진행하므로 본인이 일찍 자각하기가 힘들다. 주변 사람들의 관심이 중요한 것도 이 때문이다.노인성 난청은 △전화 통화 또는 일상적인 대화가 어렵거나 △했던 말을 또 해달라고 재차 요청하거나 △TV 볼륨을 필요 이상으로 키울 때 의심할 수 있다. 노인성 난청을 가장 확실히 짐작할 수 있는 증세는 이명(귀울림)이다. 이명은 한쪽 또는 양쪽 귀에서 울리는 소리다. ‘웅웅’ ‘쉿쉿’ ‘우르릉’ ‘삐’ 등의 소리가 난다. 노인들은 흔히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 정도로 호소한다. 청력이 떨어질수록 이명은 커진다.이명 증세가 나타나면 이비인후과에서 청력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청력은 순음청력검사 어음청력검사 이명검사 등의 기본 청력검사 외에 뇌간유발반응 청력검사, 전기와우도검사 등의 정밀검사로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기본적인 청력검사 비용은 개인병원 2만∼3만 원, 종합병원은 3만∼4만 원이다.노인성 난청이 시작되면 아이와 여성의 말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잘 들리지 않는 소리가 고주파 영역에 있기 때문. 가장 문제가 되는 소리는 고주파 영역인 ㅅ, ㅊ, ㅍ, ㅌ, ㅋ 등으로 ‘사탕’ 같은 단어를 구분해 듣기 어렵다. 여성과 아이의 목소리도 고주파 영역에 있다. 이 시기가 지나 난청이 계속 진행되면 ㄴ, ㄷ, ㄹ, ㅁ, ㅂ, ㅈ 등의 자음과 대부분의 모음 등 저주파 소리도 듣지 못한다.노인성 난청 환자와 대화할 때는 조용한 곳에서 또박또박 말하는 것이 좋다. 무조건 큰 소리로만 말하려 애쓰면 오히려 전달력이 떨어진다. 한 글자, 한 글자 또박또박 말하고 한 구절이 끝나는 부분에서는 잠시 말을 멈춰 제대로 이해할 시간을 준다. 난청 환자들이 말을 알아듣지 못했을 경우 같은 말을 반복하기보다는 좀 더 쉬운 단어로 바꾸어 얘기한다. 특히 보청기에 적응 중인 노인과 말할 때는 조용한 곳에서 한 명씩 대화한다.대화를 할 때의 거리는 70cm∼1m가 적절하다. 시선을 맞추기에도 좋다. TV나 라디오 등 주위 소음을 줄이고 직접 대화하는 사람 외에 다른 사람의 말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한다. 한꺼번에 여러 소리가 들리면 이해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노인성 난청을 예방하려면 노인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 스트레스는 난청을 악화시킨다. 시끄러운 소리에 오래 노출되는 것 역시 귀에 해로우므로 TV 시청시간을 줄이는 등 일상생활에서 소음을 줄여야 한다.고혈압 당뇨병 등 성인병과 치료약도 청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자녀들이 나이 든 부모의 식사량 조절 등 성인병 예방과 관리에 노력하면 청력이 쇠퇴하는 속도도 늦출 수 있다.약물도 청신경에 영향을 준다. 주사용 항생제나 장기간 약물 복용 이후 청력 이상이 느껴질 때는 복용을 중단하고 진찰을 받는다. 55세 이후부터는 1년에 한 번씩 청력검사를 받도록 한다. 또 흡연도 난청과 관련이 큰데 직접적인 흡연뿐만 아니라 간접흡연도 난청을 유발한다.노인성 난청일 때 가장 도움이 되는 장비는 보청기다. 보청기를 잘만 사용하면 소리를 잘 듣는 것은 물론이고 이명 증상도 개선돼 노년기 삶의 질이 높아진다. 보청기를 고를 때 비싸고 귀가 편한 것이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가장 중점을 둬야 하는 부분은 ‘정확한 진단’이다. 청각사의 정확한 검사와 전문의의 올바른 처방에 따라 보청기를 고르는 것이 최선이다.정확한 진단이 나오지 않으면 부적절한 보청기를 착용하게 되고 결국에는 남아 있는 청력까지 잃어버릴 위험이 있다. 가령 고주파 영역의 소리를 듣는 데 문제가 있는 노인이 모든 주파수를 증폭시키는 일반 보청기를 사용하면 대화 소리는 들리지 않고 소음만 크게 들리며 고막 통증으로 고통은 더 심해진다.보청기에 완전히 적응하려면 대개 1∼3개월의 재활훈련이 필요하다. 효과가 금방 나타나지 않는다는 얘기다. 집 안에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 무용지물이 된 보청기가 있다면 이비인후과에서 청력 상태와 보청기 기능을 점검해 재활용 여부를 알아볼 수 있다.(도움말=삼성서울병원 조양선 이비인후과 교수, 하나이비인후과병원 김희남 원장)이진한 기자·의사 [email protected]
서민들 보청기 확산 걸림돌은 값비싼 ‘장애판정 검사’
보청기 보험혜택 커졌지만, 장애등급 검사 비용 만만찮아
이비인후과 치료
(서울=연합뉴스) 김민수 기자 = 정부가 장애인보장구 건강보험 지원 확대에 나섰지만, 서민들에게는 보청기 구매 부담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보청기 업계와 이비인후과 의료계에 따르면 보청기가 필요한 사람이라도 장애등급판정을 받기 위한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서민들에게 고가의 보청기는 여전히 ‘먼 나라 이야기’라는 분석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1월 장애인보장구 건강보험 지원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이 조치에 따라 보청기 지원금액은 기존 34만원에서 131만원으로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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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복지부는 약 7만명이 보청기를 포함한 장애인보장구 건강보험 확대 혜택을 새롭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문제는 장애인보장구로 보청기를 구입하려면 청각 장애인 등급을 받아야 하는데 이 부분에 소요되는 의료비가 만만치 않다는 점이다.
박홍준 소리이비인후과 대표원장은 “단순한 청력검사 비용은 1만~2만원 정도 소요된다”며 “그러나 청각 장애가 의심된다면 추가로 정밀검사를 2회 더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정밀검사 2회는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약 25만원 이상을 내야 한다는 게 박 원장의 설명이다.
게다가 동네 병의원과 같은 1차 의료기관이 아닌 대학병원과 같은 3차 의료기관이라면 검사비용은 더 비싸진다.
박 대표원장은 “객관적인 장애등급 판정을 위해서 3번의 검사는 필수”라며 “장애인보장구 지원과 상관없이 누구나 검사비용은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고 말했다.
보청기 업계는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보청기 구매 부담을 줄이려면 장애인보장구 지원금 확대와 더불어 장애등급 검사비용 급여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A사 관계자는 “사용할만한 보청기 가격은 한쪽 귀에 200만원 가까이 된다”며 “복지부가 131만원으로 지원금을 늘린 것은 다행이지만, 장애등급 검사비용이 서민들에게 아직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B사 관계자도 “제때 보청기를 착용하지 않으면 청각 관련 질환은 더욱 심각해진다”며 “난청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 정부가 지원방안을 더욱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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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검사 비용 및 소요시간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청각사 박영조입니다^^
청력검사 비용 및 소요시간에 대해서 알려드리는 포스팅이에요!
이비인후과 병원에서 청력검사를 받을 때 얼마를 지불해야하고, 소요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아요.
그 분들을 위해서 자세하게 알려드릴께요!^^
청력검사 시 사용 되는 헤드폰과 버튼.
청력검사는 순음, 골도, 어음변별력검사 등 크게 세 가지로 설명 드릴 수 있어요.
순음검사: 순수한 음으로 ‘삐~’소리를 듣고서 반응을 체크하는 검사.
골도검사: 귀 뒤편에 위치한 유양돌기라는 뼈에 골도기를 대고, ‘삐~’소리를 들려주어 반응을 체크하는 검사.
어음변별력검사: 듣기 편안한 소리를 일정한 크기에서 단어를 들려주고, 똑같이 따라하는 것을 체크하는 검사.
보통은 세 가지 검사만을 하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더 많은 검사를 할 수 있답니다.
다른 검사까지 설명하면 너무 복잡할 수 있으니 다음 시간에 다루어보도록 할께요^^
청력검사를 할 수 있는 방음실.
검사는 조용한 곳에서 이루어져야해요.
그 이유는 주변의 소리로 인하여 청력검사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죠.
정확한 청력검사를 위해서는 꼭! 방음실에서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청력검사는 자격증 보유한 전문가에게.
청력검사는 주관적인 검사이기 때문에 환자의 심리. 몸 상태에 따라서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청력검사를 전문적으로 교육받고, 자격증을 취득한 청각사 또는 청능사에게 검사를 받는 것이 청력검사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답니다.
만약, 청력검사를 자격증이 없는 사람에게 받게 되면 난청 진단 시 큰 오류를 범할 수 있겠죠!
청력검사 비용.
개인 이비인후과병원에서는 1만원 내외로 받고, 대박병원 청력검사는 1만원 보다 더 많이 발생되요.
하지만, 위에서 설명드린 청력검사 외에 추가적인 검사. 진료. 주사를 맞을 시에는 더 발생 수 있답니다!
간단한 진료와 청력검사(순음,골도,어음분별력)만 받으면 1만원 내외가 발생됩니다^^
청력검사 소요 시간.
청력검사(순음, 골도, 어음변별력)만을 시행하였을 때는 약 10분 정도 소요가 되요.
순간 판단력이 늦은 환자는 20분까지도 검사하는 경우가 있지만, 되도록이면 짧은 시간안에 검사를 해야지 오랫동안 검사를 받으면 집중력이 흐트러져서 검사의 정확도가 떨어질 위험이 매우 크답니다.
즉, 청력검사는 약 10분 남짓이 가장 좋습니다^^
청력검사 정확도 전문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보유한 청각사. 청능사에게 받는 것을 추천드려요.
검사 비용은 1만원 내외가 발생되고, 소요 시간은 약 10분 내외랍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면 카카오톡, 메일, 덧글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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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좀 더 알고 싶으세요!? 위의 제 사진을 클릭하세요!^^
이비인후과 청력검사 비용은?
이비인후과에서 단순한 청력검사를 받는데는 1~2만원이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청각장애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정밀검사가 필요하고 그 경우에는 약 25만원 이상을 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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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검사 비용 소요시간
귀에서 삐소리가 나기 시작해서 청력검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뭐 한두번 한것도 아니고 이번이 3번째 검사인데요, 청력검사를 실시하면서 발생된느 비용과 소요시간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청력검사 비용
청력검사 소요시간
이명 소리
이명 정보
청력검사 비용
청력검사 비용
청력검사 비용은 일반적으로 이비인후과에서 하게 되면, 1만원 초중반대의 비용이 나옵니다, 여기서 하는 검사는 작은 밀실에 들어가서 좌우 청력으로 들리는 소리에 반응해서 들리는지 안들리는지 정도 할수 있는 정도의 검사입니다.
소요시간은 대략 10분에서 15분정도 소요된듯하며, 비용은 앞서 이야기 드렸다싶이 1만원 중반정도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대략적으로 어느지점의 청력이 문제인지 정도 파악이 가능하며, 여러분이 바쁘다면 간단하게 채크 가능합니다.
▣ 전문 이명 이비인후과 검사비용
큰 대형 이비인후과나 이명전문으로 하는 병원에서는 정밀한 청력검사를 할수 있습니다. 저또한 다양하게 청력검사를 실시 하였는데요 대략적인 검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표준순음청력검사
등골근반사 검사
언어청각검사
이명도 검사
이음향방사검사(변조, 크릭유발)
자율신경계이상검사
심박변이검사
이와 같은 검사를 저는 실시 했습니다. 대략적으로 이런 검사를 하면 비용은 8만원대정도 나오며, 이것보다 조금더 단순하게 하는 전문 이비인후곽검사에서는 5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청력검사 검사종류
청력검사 소요시간
앞서 이야기 드렸다 싶이 일반적인 이비인후과에서는 10-15분정도면 모든 검사및 설명이 끝이 납니다. 그러나 전문 이명병원에서 청력검사를 실시하면 비용도 비용이지만, 검사 시간이 1시간 에서 1시간 30분정도 소요가 됩니다.
또한 청력검사 하며 기다리는 시간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넉넉히 2시간은 기다려야 됨으로, 예약이 되는 곳이라면 예약은 필수로 하고 가야 됩니다.
이명 진료확인서
이명 소리
저같은 경우 귀에서 이명소리가 365일 계속 나고 있어서, 3번정도 청력정밀 검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똑같은데 삐소리가 심해지면 정신적으로 힘들어 지기 때문에 이럴때 의사선생님의 전문적인 소견을 들으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그말인즉, 이명은 정신적은 부분도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오랜시간 기다려서 정밀검사 보다 오히려 이비인후과의 전문 의사 선생님과의 대화에서 마음의 안정을 얻을수 있습니다.
당신이 이명이라면 이명의 답은 대략적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이죠, 기것해봐야, 약과 소리치료 정도이며, 소리치료는 자신에게 맞는 주파수 대역대에 소리를 지속적으로 듣는것인데, 저는 그것보다 그냥 빗소리를 듣는것이 더욱더 효과적이었습니다.
이상으로 청력검사 비용과 소요시간 포스팅을 줄입니다.
▣ 이명 정보
귀이명 치료 청력검사 비용
귀이명 치료
청력검사 비용
귀에서 ‘위잉~’, ‘삐~’ 같은 이명 소리가 나길래 금방 없어지겠지 하고 그냥 방치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다 보니 시간이 또 이렇게 흘렀네요. 최근 시도 때도 없이 소리가 나기 시작해서 이비인후과에서 청력검사를 했습니다. 오늘은 그 경험담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런 이명 소리는 갑자기 들립니다. 평소에 다른 것에 집중하고 있으면 들리지 않다가 갑자기 ‘위이~’ 소리가 들립니다. 그래서 가만히 들어보니 한쪽 귀가 아니라 양쪽 귀에 들리네요.
그렇게 방치하고 살다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어제 와이프에게 말했더니 아직도 안가고 뭐하냐며 결국 오늘에서야 이비인후과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기 전 덜컥 겁이 나더라고 요. 이미 1년 이상 방치했는데 난청이 되면 어떡하지라고 말이죠.
1. 청력검사 후기
이비인후과에서 본격적으로 진찰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증상을 말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양쪽에서 소리가 나기 시작한다. 평소에는 들리지 않다가 갑자기 조용해지면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분명 귀이명 같은데 혹시나 돌 발청 난청, 중이염, 머리 종양 같은 문제가 있지 않나 걱정이 된다라고 의사 선생님께 말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딱 의사 선생님들이 싫어하는 스타일로 상담을 시작했습니다. 마치 제가 의사인냥 진찰하고 확진까지 했으니 말이죠. 증상을 다 이야기하고 나니 먼저 청력검사를 해보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대기실로 갔습니다. 근데 기다리는 사람이 많은 것을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귀에 문제가 있구나 하고 말이죠. 그렇게 1시간을 넘게 기다려 드디어 청력 검사실에 들어갔습니다.
청력 검사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했으며 소요시간은 약 10분 정도였습니다.
어음청력검사 이명 검사 OAE검사
1.1 어음 청력검사
일상에서 자주 사용되는 단어를 들려줍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언어 청취 능력과 이해력 검사를 합니다. 검사 진행은 의사가 말하는 일음절, 이음 절 단어 등을 이어폰으로 듣고 그대로 따라 말하면 됩니다. 그런데 어떤 단어는 워낙 작게 말해 아예 들리지가 않았습니다.
1.2 이명 검사
순음청력검사기기를 사용하여 본인의 이명 소리와 가까운 주파수와 소리 크기를 찾는 검사입니다. 최대한 들렸던 이명소리와 비슷한 소리를 찾았고 소리 크기는 어느 정도인지 말했습니다.
1.3 OAE검사
OAE검사는 귀의 반향음 테스트입니다. 즉, 내이가 소리를 반사시켜 외이도 고막 근처에 기록되는 반향 소리를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청력이 정상인 경우 이 반향음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검사는 그냥 여러 가지 소리를 듣고 있으면 됩니다.
2. 귀 이명 진단
검사를 마치고 검사 결과를 들었습니다.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와 같은 증상이시라면 바로 이비인후과 가는 것을 추천 아니 가셔야 합니다.
검사 결과는 귀 이명이 맞았습니다. 일반 언어소통 소리와 저음은 검사 결과가 정상이었지만 고음력대가 비정상이었습니다. 일단 고음 부분이 문제이긴 하지만 듣는데는 문제가 없다고 했습니다.
2. 귀이명 치료
귀이명 치료는 간단했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처방해준 약 1주일치 먹으면 됩니다. 단, 일주일 후에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으면 다시 병원에 방문해야 하고 증상이 좋아지면 그냥 일상생활하면 됩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는 것을 1년을 넘게 방치했다니 제 자신이 답답했습니다. (와이프 말 듣을걸….)
3. 청력검사 비용
진료비 총액은 14만 9천 원이고 제간 낸 금액은 검사비 6만 원 정도 약값 5천500 원해서 6만 5천5백 원을 지불했습니다. 또한 청력 검사는 실손보험 청구가 가능합니다. 실손보험 청구 방법은 온라인으로 바로 가능합니다. 아래 방법을 참고하세요.
해당 보험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실손보험청구서를 다운로드한 후에 양식에 맞게 작성합니다. 그리고 팩스나 이메일로 보내면 끝입니다. 약 일주일 내로 보험금이 지급됩니다. 간단하죠? 만약 실손 들어놓고 청구 않아면 손해입니다. 꼭 챙기시 바래요.
이상으로 귀이명 치료와 청력검사 방법까지 경험담을 이야기했습니다. 오늘의 교훈은 일단 와이프 말 잘 듣자 그리고 몸에 이상이 있으면 즉각 진찰을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청력검사는 실손보험 청구가 가능하지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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