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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모두 감사드려요~
이렇게 폭발적인 반응일줄 정말 몰랐어요~ ㅎㅎ
이쁘게 감동적이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댓글에 바로바로 답글 못달아 드려서 죄송해요~
그리고 동영상은 간호사 언니가 찍어준거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예정일 : 2011. 6. 30
출산일 : 2011. 6. 21
3.2kg 남자아기
자연분만O, 무통X, 촉진제X
2011년 6월 21일 자정을 조금 넘긴 12시 30분쯤..
심한 생리통마냥 배가 아파 놀래서 깼다.
진진통일지도 몰라 시간 체크 시작!
오~~~ 10분 간격이다.
1시간만 더 기다려보기로 하고 계속 시간 체크.
진짜 10분 간격이다.
난 셋째이기 때문에 5분 간격까지 기다리면 절대 안된다는 쌤의 말씀이 생각나
부랴부랴 자고 있던 신랑님과 두 딸래미를 깨우고 병원으로 출바알~~
이때가 새벽 1시 45분쯤..
잉? 근데 차안에서는 또 괜찮다.
다시 되돌아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자 신랑님과 아이들의 눈치가 보인다.
이미 아이들은 갓난쟁이 동생을 볼수 있다는 기대감에 한참 들떠 있는데 말이다.
★ 2시 10분 ★
병원에 도착하자 마자 분만실로 바로 들어갔다.
10분간격으로 배가 아프다는 말에 바로 내진을 한다.
2센치가 열렸단다.
그러더니 굴욕 3종셋트중 하나인 관장을 해야 한다고 옆으로 누우란다.
응? 나 진진통이었던거야? 난 아직 마음의 준비도 안되었는데…
관장을 한탓에 바로 화장실로 뛰어 들어갔다.
진통만큼 배가 아프다.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절로 나오고 식은땀이 흐른다.
끙…. 내가 왜 셋째를 가졌을까.. 쓸데없는 후회를 하기 시작..
관장 하나에도 이렇게 아픈데 애기를 어떻게 낳지? 별의별 생각이 다 든다.
화장실에서 나오니 바로 가족분만실로 옮기란다.
가족분만실로 안내를 해주는 이영순 간호사님.. 나의 담당 간호사님 이시다.
내가 다니는 쉬즈메디는 듀라 분만이라고해서 1:1 분만법이 있다.
산모 한명당 담당 간호사 한명이 배정이 되는데 난 이 분만법이 참 마음에 든다.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무조건 함께 해준다.
가족분만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여기는 특히 마음에 든다. 우와~ 넓고 좋은데?
온식구가 다 같이 있어도 좋을만큼 아늑하고 넓다.
바로 태동기를 달고 30분간 체크를 한단다.
체크를 하는 동안에도 별다른 진통은 없다.
전혀 아프지 않다는게 맞는말일것 같다.
윤서 서윤이때는 무통분만이라는걸 몰랐었다.
이번엔 나도 무통천국을 맛볼라고 언제쯤 무통주사를 맞아야 하냐고 물으니
나는 셋째맘이라 무통이 안된단다. 씨….
큰 진통이 오기전에 분만실에서의 모습을 남겨야 한다며
신랑님에게 사진 찍으라고 요구 하기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분동안 태동기를 달고 체크 했는데도 큰 진통이 나타나지 않는단다.
아무래도 30분동안 더 체크를 해봐야 겠단다.
그동안 아이들을 재우기 위해서 쇼파에 눕혔는데 전혀 잘 생각이 없는 두 딸래미들^^
쇼파에 누워 있는 아이들이 안쓰러웠는지 이영순 간호사님이 회복실을 사용해도 된다고 하신다.
신랑님은 아이들을 데리고 회복실로 갔고 나는 계속 태동 체크..
★ 3시 40분 ★
어라?? 슬슬 아파오기 시작하는데?
그치만 역시나 생리통 수준.. 간격도 넓다.
태동 그래프를 보더니 굴욕삼종셋트의 마지막을 하잔다.
ㅠㅠ.. 창피하다..
슥슥삭삭 능숙한 손놀림으로 어느새 마치고 다시 내진..
아구.. 정말 이 내진이란건 절대 할게 못된다.
내가 소가 된 느낌이다..
조금씩 아파온다는 내말에 신랑님을 부른다.
아이들은 자고 있고 신랑님이 내곁을 지킨다.
★ 4시 ★
오~~ 진통이 세졌다.
신랑님에게 가까이 오라고 불러서 손을 잡는다.
진통이 올때마다 신랑님의 손에 의지하니 한결 무서움이 덜했다.
그치만 아픈건 절대 덜하지 않는다는거~~
아직까지는 참을만 하다. 이 정도까지는 견딜수 있었다.
나의 진통의 세기와 간격을 보고 신랑님이 한마디 한다.
\”이구.. 오후나 되야 낳겠네..\”
정말 그럴것 같았다. 왜 진통이 세게 안오지?
★ 4시 30분 ★
또다시 내진 시작..
이번 내진은 악 소리가 절로 나올정도로 아프고 고통스러웠다.
내진 할테니 있는 힘껏 힘을 주란다.
하나부터 열까지 세는데 숫자를 세는 동안 힘을 주란다.
하지만 너무 천천히 세고 있는 간호사 언니..
숫자좀 빨리 세란 말이야~~
숨을 쉴수가 없잖아.. 애기한테 산소가 안가면 어떡해..ㅠㅠ
갑자기 확 진통이 몰려온다.
너무 아프다 하니 이번 내진으로 5센치는 열렸단다.
내진을 하면서 애기 머리를 자극해 빨리 내려오게 했단다.
이때부터 시작이었다.
진통은 1분간격으로 오는것 같았고
올때마다 정말 너무 아파 숨도 쉴수가 없었다.
그치만 나는 두번의 경험으로 알수 있었다.
이정도 진통으로는 아기가 절대 나올수 없다는걸..
★ 5시 ★
정말 죽을것 같다.
사람 살려~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그리고 시작되는 내진.. 8센치가 열렸단다.
뭐야.. 왜 이렇게 빨리 진행이 되는거지?
5시 반 안으로 낳을것 같단다.
하지만 난 믿지 않았다.
지금 아픈거의 5배쯤 아파야 낳을수 있다는걸 난 안단말이야~ 정말로 안다고~
간호사 언니가 나에게 힘을 줄려고 거짓말 하는거라고 난 그렇게 믿고 있었다.
나는 이미 짐승의 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이성도 같이 잃고 엉엉 울기 시작했다.
그치만 신랑님은 첫째때도 둘째때도 그러했던것 처럼 역시나 아무런 동요도 없다.
그 와중에 난 이런생각이 들었다
드라마에서 보는것처럼 같이 발을 동동 굴러주며
우리 마누라좀 어떻게 해달라고 매달리기라도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나아쁜…. 나 아프단 말이야~~
진통이 올때마다 응가 하는것처럼 힘을 주란다.
근데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아도 저절로 그렇게 됐다.
똥꼬에 특대형 수박 하나가 걸린것처럼 답답하다.
어찌할바를 모르겠다. 똥꼬가 찢어질것 같다.
아무래도 아가 머리가 보이는가부다. 다시 쏙 집어 넣고 싶다.
정말 다른 표현은 없다. 미치기 직전이다.
계속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 시키지 않아도 나는 힘을 주고 있다.
얼른 누가 쑥 빼줬음 하고 있는데 간호사 언니가 선생님께 콜을 한다.
조금만 기다리란다. 선생님 금방 오실거라고..
선생님을 기다리는데 가만 보자… 왜 내 배 위로 가리개가 없지?
뭐야.. 신랑은 왜 내 머리쪽에 안가 있고 왜 내 허리옆에 있는거야?
뭐야… 다 보고 있잖아~~~
뭐라 말하고 싶었지만 금새 선생님이 오셨고 난 다시 힘주기 시작했다.
이번 셋째는 정말 우아하게 낳고 싶었다.
이미 두번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난 자신이 있었다.
하지만… 이미 난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옆에 다른 간호사가 소리 지르면 좋을거 없다고 지르지 말란다.
이런 미친… 다 끝나면 넌 나한테 죽었어..
그치만 이영순 간호사님이 괜찮다고 아프면 소리 지르라고 한다.
고마워요~~ㅠㅠ
그렇게 몇번의 힘을 주고 애기의 머리가 나왔고
어깨가 나와야 한다며 내 배를 누르기 시작.
이미 이성을 잃은 나는 그렇게 고마운 담당간호사 언니에게 반말을 하고 있었다.
\”배 누르지 말란 말이야!!\”
그렇게 어깨가 나오니 순식간에 아기가 쑤욱~ 하고 나왔다.
아기의 울음소리와 함께 이 개운한 느낌..
2011년 6월 21일 오전 5시 36분 우리 셋째가 그렇게 태어났다.
첫째때는 처음이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윤서가 어떻게 울었는지 어떤 모습이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나 아픈것만 생각할 뿐이었다.
서윤이때는 그래도 경험이 있었던터라 여유가 있었다.
게다가 서윤이는 너무 작게 태어나서
그리 힘이 들지도 않았었다.
담당선생님과 수다도 떨었었다.
그리고 이번 셋째는 정말 거져 낳는구나~~
신이 내린 골반과 대대손손 내려오는
안씨 집안의 쉽게 아기 낳는 능력은
나때에도 어김없이 발휘가 됐다.
낳자 마자 아기에게 농담도 건내고
회복실에서 혼자 링겔 들고 화장실도 왔다 갔다..
간호사 언니가 왜 자꾸 혼자 다니냔다.
패드는 또 어떻게 혼자 갈았냐구..
그럼 화장실을 누구랑 같이 다니냐구요~~
몸도 가뿐하다.
회음부 방석을 권하는 간호사 언니에게
당당히 \”노~\”를 외치니 오~ 대단하단다.
ㅋㅋ 난 좀 대단해~ ㅋㅋ
벌써 한달이 훌쩍 넘어 우리 윤성이도 많이 컸다.
엄마가 많이 피곤하다는걸 아는지
기특하게도 윤서와 서윤이도 나를 많이 도와준다.
이쁜 내새끼들~~ 한없이 많이 사랑해~
우리 영원히 행복하자~^^
이렇게 마지막 출산후기 끝~~
다시 쓸일은 없… 겠… 지..? 설마….
막 태어난 우리 셋째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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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동영상 링크
painfulcrown: homebirthmania: https://drive.google.com/open?=0Bx4xlca-Kyn2bmw4bm9QX1pYbUU …
Source: pushingitout.home.blog
Date Published: 4/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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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preggers — 출산동영상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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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ecretdarling.tumblr.com
Date Published: 9/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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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Drive – 출산동영상 – Birthlover
35 years old male that loves both real and objectbirths. Feel free to message me IF you are interested in roleplay. I love to coatch and I have done …
Source: birthlover.tumblr.com
Date Published: 4/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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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이트에 꽤나 많은 임산부사진과 출산 동영상이있어 올려봅니다가끔 가다보면 다른사람이 공유한 드라이브 파일도 있음.
Source: arca.live
Date Published: 4/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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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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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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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rive.google.com
Date Published: 11/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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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oticpiratenerd – 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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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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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thlover — 출산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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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LEMATE || YUUTA OKKOTSU
WC: 7 5 0
Hurt/comfort
This has became a Yuuta-centric blog, alright. I’m just so soft for this guy.
The deafening silence continues.
His eyes following your movements while his brain sorting out words to say. Putting the last plate you washed on the kitchen’s cabinet, the corner of your eyes catching him taking a slug of iced tea.
You mentally count to 10.
But the stillness stays.
Like he’s invisible, you walk pass by with a sigh. Moving to the bathroom, giving yourself a small piece of refreshment. Flash of irritation keeps his words stuck in his throat.
You both haven’t been talking since noon. You’re too tired to yell, he almost came close spitting venomous words. All efforts to trigger each other to talk —though in anger— ended up increasing the tension rapidly. You intentionally called your ex crush, him leaving to dine out while you’re cooking his share for dinner.
But, as much as he thinks you’re annoying, he misses having you leaning on his shoulder. So do you, whose back is lonely without his chest pressing against it.
He knows he crossed a line. It’s uncharacteristically of him to lose his composure, and moreover, to you. The one that he holds dearly, to whom he surrenders his heart to.
He sits on the bed, scrolling down the bottomless posts on his phone. His focused expression is a mere cover for his cluttered mind, trying to find the right time to break the silence.
His pulse racing as the scent of your shampoo wafts when you enter the room. He’s ready to open his mouth, yet you ignore all the cues and grab your pillow. He winces.
“What are you doing?”
“I want to sleep on the couch…” Because you know you still need some time.
Released yet another heavy breath, you lay on the couch with your eyes closed. Hoping tomorrow you will be able to kiss his temple to wake him up. Hoping he will pull you yo him while nagging for another 5 minutes to sleep. Hoping you both will, for one more time, repeating all the sweet, slow morning routines you both usually do.
“Scoot over.”
Your eyes snapped open. Yuuta placing himself on the couch, covering himself with a blanket and turning his back on you.
“You said you want to sleep on the couch.”
You scoff on his statement. He ignores.
You are not ready to face him.
“Why can’t we talk about it?” He starts.
“Because there will be no end to it.”
You can sense him rolling his eyes upon your reply.
“You’re troublesome.”
You’re about to argue but he’s faster, “Freaking stubborn.”
“Yuuta, don’t start again.”
“Nah, I’m tired. Just, you shouldn’t sleep on it.”
An idea you consistently hate. He wants everything to be solved immediately, you are the type who needs time with yourself to think it over. Staring at the ceiling, you hope it will fall on you so he will stop talking.
“…You’re always quick to mention about breaking up,” He continues, “Do I mean nothing to you?”
Splash of rage run through your veins, forcing your throat to close up, yet your eyes are watery.
“So I’d rather comparing moments to before we met?” You try as sharp as you could, keeping down your voice from quavering. Frustrated, you place an arm upon your eyes.
“I-I went too far, I know.” Quickly turn to you, regret overflowing through his tone and eyes. Deeply, cursing himself to let his emotion got the best of him.
“I was stupid. I’m sorry,” He cautiously caress your hand. You stay still, and he takes this as a sign to embrace you. “Baby?”
He moves your arm from upon your eyes, cup your face to turn to him, only to get his heart squeezed from seeing your glossy eyes.
Gently pulling you in a hug, he place his head on yours, “I hurt you, didn’t I?”
It’s cheating, really, how his sincerity always able to win you over. Or maybe, you’re just soft for him, the missing piece you’ve vowed to love tenderly.
“I… Miss you,” the words weakly whispered to his chest. The weight of your arm plastering on his waist feels relieving.
Softly smiling, he placing kisses randomly from the top of your head to your face. Flustered when he see your subtle smile.
“So troublesome,” He fakes a pout before claiming your lips, feeling the warmth blossomed in his chest.
Once again, you melt under his touch. Promise to stay with him as long as he wants. While he knows, you will forever own his love.
Untitled
VERY urgent care
Eric was in his mom’s car as she drove him to the hospital “Mom really no I’m hnnnnng fine th-there’s no need to huuu go to the hospital ” he said struggling in-between contractions.
“Nonsense Hun, I’ve had four babies I know when someone’s in labour” Eric’s mom said almost running a red light “Hmmm okay fine I’m in labour but huuuu please d-don’t bring to the hospital” Eric said as he rubbed his contracting belly.
His mom looked at him sympathetically “I know you hate how doctors are sweetie but I couldn’t forgive myself if something happened to you, we’re going to the hospital I won’t accept no for an answer ” she said sternly but lovingly “But mom- Hmmmmmmg” Eric was interrupted by the strongest contraction yet.
“No buts Eric we’re almost there anyway” said his mom as she rubbed her son’s belly at the stop light “How bad are they getting? And don’t lie to me” she asked looking at Eric.
“They’ve been getting pretty bad, I feel like I barely have time in-between them” Eric said raising his hoodie exposing his full belly, he was a week overdue so his belly was enormous.
His mom looked at him worriedly “Ok just try not to push, we’re about to arrive” she said as she looked at Eric’s big belly with pride, she still couldn’t believe she was gonna be a grandma.
As they entered the parking lot Eric felt the baby begin to slip past his cervix “Hnnngaaa ahh” he moaned out as they parked “Are you alright?” Asked his mom.
“Th-the baby’s head is in my birth canal” Eric whimpered out while his mom opened the car door and helped him get out “Do you think you can walk?” She asked rubbing his lower back.
“Y-yeah I think I can” he said not completely sure as they headed to the reception, his legs being forced apart from the pressure as he walked.
“Hello there, we have an emergency I need to check my son into the maternity ward, he’s in labour and close to pushing” Eric’s mom told the receptionist “Ok the maternity ward is on the second floor go there while I call for a room”.
Eric and his mom hurried towards the elevator “Hnnng haaa haa” a loud splash was heard as Eric’s water broke soaking his sweat pants and boxers “Huuu oooh god” he grunted out as they got on the elevator.
As the elevator went up Eric’s mom started rubbing his lower back “It’ll be alright sweetie, don’t you worry” she said softly as the elevator dinged and the doors opened.
As they were about to step off the elevator Eric was pulled into a deep squat “Haaa haaanng” his hands went to his hole that was begginning to bulge painfully from the baby’s head.
A nurse rushed over, as she knelt in front of Eric he saw that she too was heavily pregnant “Are you alright?” She asked as she rubbed his belly “My name’s Marin, what’s yours?”
Eric’s mom was about to talk before she was interrupted by him “I’m hnnnnng Eric, my b-baby’s coming, they’re starting to stretch my lips” they panted out with tears in his eyes.
“Ok let’s try to get you to a room” Marin said helping Eric get up. After a few seconds of slowly walking towards a free room Eric whimpered “Ohh god it burns” as his hands went to his hole.
Marin knelt in front of Eric her too being hit by a contraction “Alright Eric I’m gonna lower your pants is that okay?” She asked, he nodded in response, Eric’s mom went to help the nurse lower her son’s pants exposing the baby crowning stretching his puffy hairy hole.
Eric pushed as hard as he could causing the baby’s head to slide out halfway “Haaaa Haaa I’m gonna tear” he whimpered about to cry from the pain “don’t worry Eric you’re not going to tear, the worst part’s done” Marin said to comfort the birthing boy.
Eric pushed as hard as he could with the next contraction causing the head to fully come out spraying on Marin’s scrub pants, she clutched her belly with one hand as she was hit by a contraction while her other hand went to hold the baby’s head.
“Hmmm you’re doing so good Eric, next push they’ll be out” Marin said as she felt another contraction which made her wince, neither Eric or his mom seemed to notice thankfully.
“Hnnnnnnnngaaaaaaah haaa” Eric panted out as with a big push and a painful stretch his baby slid out of him as Marin caught him “Congrats Eric, you’re hmmm a dad” she said as she passed the baby to him and clutched her contracting belly.
“Let’s get you a room now” Marin said to Eric as he cuddled his baby and handed him to his mom “Ye-yeah that’d be best I hnnnng still feel some pressure” he said as he rubbed his still big belly.
As Eric bent down to raise his pants he was hit by a contraction which causes him to involuntarily push “Hmmmn ooooh goooood I think there’s another one” he said as he felt his plump hairy lips painfully bulge again.
Marin ran towards him clutching her huge contracting belly. She put her hand on Eric’s hole to feel it bulging from the weight of a head “Yeah hmmmg there’s definitely another one. Do you wanna walk to a room?” She asked, Eric nodded.
Eric’s mom ran to them “Is my son alright?” She asked worriedly, Marin answered “He is having a twin I’ll try to get him to a room at least for this one, you find a doctor to quickly check the baby”. As they walked Eric kept a wide stance as the baby stretched his lips “Hmmmm haaa haaa”.
As they walked into a room Eric’s legs were forced open by the crowning baby “Haaaa haaaa, pleeeeeaaaaase help” he whimpered out as Marin went to massage his lips to avoid tearing “You’ve got this, you’re so strong”.
As Eric pushed again the baby’s head popped out into Marin’s hands, she checked for a cord, when she saw there wasn’t one she told him to push.”Hmmmmng” Eric groaned as he pushed one shoulder out.
As the baby dangled half way out of Eric he breathed to prepare for his next push “Now Eric this baby is gonna come out, one last push and you’ll be a father of two” Marin said rubbing her belly.
Eric’s face turned red as he pushed with all his might causing his second baby to come out of his battered hole followed by the remaining fluids spilling from his puffy lips. Marin handed him his daughter “You were so strong Eric, I’m hnnng proud of you” she said clutching her belly before rushing out.
As Eric sat on the bed nursing his daughter as his mom came in holding his son “Oooh my god are you alright?” Eric chuckled “I’m fine mom, come meet your granddaughter”.
Eric’s mom’s heart melted at seeing her son nurse his newborn children “Hey do you know why the nice nurse that helped you rushed off?” Eric shrugged “I don’t know figured she had something to do” he said as he kept nursing his children, they were perfect.
Special thanks to @wannabedad for proofreading and helping with writing th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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