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암 초기 증상 자가 진단 | [서울성모병원] 이런 것도 대장암 전조증상? – 대장항문외과 이윤석 교수 12 개의 새로운 답변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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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은 초기 무증상인 경우가 많아 자각이 어렵다. 하지만 진행되면서 소화불량과 배변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배변 시 출혈이 발생하거나 설사, 변비, 지속적인 소화불량, 복부통증, 체중감소 등이 있다면 대장암을 의심해보고 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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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항문 출혈이 있으면 치질로 자가 진단하여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따라서 항문 출혈이 계속 생기면 반드시 전문의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대장암 #결장암 #직장암
대장항문외과 이윤석 교수
https://m.cmcseoul.or.kr/page/doctor/28/D0001086

대장 암 초기 증상 자가 진단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대장암 자가진단, 초기증상 (1기)부터 말기증상 (4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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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발견이 곧 치료인 ‘대장암’, 의심 증상은? –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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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이런 것도 대장암 전조증상? - 대장항문외과 이윤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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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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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진단시리즈] 50세 이후 지속적인 변비, 소화불량… 대장암 검사 하세요

클립아트코리아

대장암은 국내에서 꾸준히 증가 중인 주요 암이다. 2020년 중앙암등록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전체 암의 11.4%를 차지하며, 자주 발생하는 암 중 4위를 차지했다. 이렇게 대장암이 증가하는 데는 기름진 서구식의 식습관으로의 변화와 활동량 감소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다행히 국가 암 검진에 대장암 검사가 포함되면서 악성으로 넘어가기 전 용종의 상태로 발견되는 경우가 늘어, 대장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감소 경향을 보이고 있다(2018년 국가암등록통계 참고). 하지만 초기에 별다른 작가 증상이 없기 때문에 여전히 중기를 넘어 말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 About, 대장암

대장암은 맹장,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뜻한다. 발생 위치에 따라 결장암과 직장암으로 나눌 수 있으며 결장암의 비중이 크다. 이 밖에도 세포 등에 따라 선암, 림프종, 악성 유암종, 평활근육종 등으로도 나눌 수 있는데, 장 점막 샘 세포에 생기는 선암이 대부분이다.

대장암은 초기 무증상인 경우가 많아 자각이 어렵다. 하지만 진행되면서 소화불량과 배변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배변 시 출혈이 발생하거나 설사, 변비, 지속적인 소화불량, 복부통증, 체중감소 등이 있다면 대장암을 의심해보고 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 항문 가까이에 암이 생기면 배변 시 통증을 느끼거나 잔변감 등으로 대변을 보기 힘들어진다. 때로는 직장 근처의 방광이나 전립선을 누르거나 침범하게 되어 배뇨 불편감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 About, 대장암 원인

일반적으로 대장암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유전적 요인보다 환경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 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고령화가 가장 큰 위험요소이다. 나이가 50세가 넘어가면 대장암 발생률이 상승해, 대장암 환자의 90% 이상이 50세 이후에 진단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대장항문외과 김찬욱 교수는 “50세 이후에는 가급적 대변잠혈검사 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는 것이 좋고, 가족력이 있다면 그 보다 젊은 나이에 시행하는 것이 권장된다”고 말했다.

식이 요인은 아직 확실한 연관관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동물 지방 섭취, 붉은 육류 및 가공육 섭취, 알코올 섭취, 설탕과 같은 정제된 탄수화물의 섭취, 비만 등이 대장암의 주요한 발생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로부터 섭취된 식이섬유는 대장암 발생을 막는 역할을 하며 시큼한 과일, 암녹색 야채, 말린 콩 등도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변비도 심하면 대장암의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다. 변비로 인해 장내의 독성물질이 대장점막에 오랫동안 노출되는 것이 대장암이 유발될 수 있는 환경적인 조건이기 때문이다. 독성물질의 증가는 고지방식 및 육류 섭치 증가와도 관련이 있다. 독성물질이 장내에서 많이 만들어져도 곧바로 몸 밖으로 배출되어 버린다면 문제가 없지만, 변비에 의해 대변이 장내에 오랫동안 머문다면 대변에서 생성되는 독성물질의 양이 증가함은 물론이고 대장점막이 독성물질에 노출되는 시간도 길어져 대장암의 발생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

◎ About, 대장암 자가진단

1. 설사 혹은 변비가 지속적으로 이어진다.

2 대변의 굵기가 전보다 가늘어졌다.

3. 배변 후에도 잔변감이 남아 개운하지 못하다.

4. 혈변 또는 끈적끈적한 점액변을 본다.

5. 복통과 가스가 찬 듯한 복부팽만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

6. 늘 무기력하고, 잠을 자도 피로감이 사라지지 않는다.

7. 식사 후 소화가 잘 안되고, 식욕도 줄었다.

8. 이유없이 몇 달 사이 체중이 감소했다.

9. 아랫배를 만지면 딱딱한 덩어리가 느껴진다.

10. 나이가 50대 이상이거나, 대장암 가족력이 있다.

이 중 2개 이상 해당될 경우 병원에 들려 검사를 받아볼 것이 권장된다.

◎ About, 대장암의 치료

림프절 전이 위험이 극히 낮은 일부의 조기대장암은 수술이 아닌 내시경 절제로 치료할 수 있다. 내시경, CT, 내시경 초음파 등의 검사결과, 림프절 전이 위험이 낮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한해 내시경 절제 치료를 시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이러한 검사가 림프절 전이를 완벽하게 진단하지는 못하므로 내시경으로 절제한 조기 대장암의 최종 조직검사 결과를 확인하여 치료 종결 후 추적관찰 할 것인지 아니면 추가적으로 수술을 해야 할지 결정해야 한다.

크기가 작은 조기 대장암은 대장 용종의 절제법으로 흔히 이용되는 대장내시경 올가미절제술을 이용하여 절제하게 된다. 올가미절제술은 특수한 올가미를 내시경을 통해 대장내로 삽입한 후 종양의 아래 부분을 올가미로 죄어 잡고 전류를 흘려 종양을 절단해내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크기가 큰 조기 대장암을 분할절제 없이 한 번에 내시경으로 완전히 절제해내기 위해 올가미 대신 각종 박리 칼을 이용하여 종양 아래 부위를 박리해내는 내시경 점막하박리술이 시행되고 있다.

대장주위림프절 전이가 있거나, 그리고 내시경으로 잘 절제가 된 경우라도 종양 깊이가 점막하층 아래쪽까지 파고 들었거나 경계선에 암세포가 없는 것이 확인되지 않은 경우, 그리고 조직검사로 확인하는 몇 가지 위험요소 중 한가지라도 있는 경우는 추가로 장을 절제하는 수술을 시행해야 한다.

수술 후 최종 조직검사 따라서 병기가 결정되면 이에 따라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추가로 시행하게 된다. 그런데 수술 전 전이가 너무 심해서 수술이 불가능 하거나 도움이 안 된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항암치료를 먼저 시행하기도 한다. 직장암의 경우는 부분적으로 진행이 되었다고 진단된 경우 항암치료와 함께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고 암이 줄어들게 한 다음 수술을 하도록 권유하고 있다.

◎ About, 대장암 예방

대장암을 완전히 예방할 수 있는 ‘백신(Vaccine)’같은 물질은 아직 없지만 여러 가지 식이관리 및 생활습관의 개선 등은 대장암 발생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 규칙적인 운동은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항진시키고, 대변의 대장통과시간을 감소시키며, 체내에서 발생하는 유해산소를 줄이는 기전으로 암에 대한 방어인자로 작용한다.

도움말 서울아산병원 대장항문외과 김찬욱 교수

김찬욱 교수는 “과체중과 과도한 열량 섭취는 대장암 발생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인슐린 과다분비를 발생시키므로 규칙적인 운동으로 이를 예방하는 것도 필요하다”며 “또한, 음주와 흡연은 대장암 발생 위험을 2배 정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 만큼 삼가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대장암 자가진단, 초기증상 (1기)부터 말기증상 (4기)까지

안녕하세요, 시니어톡톡 매니저입니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발병하는 암 중에 4위인 대장암,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 부족으로 대장암 발병률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요.

다행히도 대장암은 건강검진 항목에 포함되어 있어, 많은 분들이 조기에 발견하고 완치율이 높은 암입니다. 하지만,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아, 중기를 넘어 말기에 발견하고 방문하시는 일도 많으신데요.

2020년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70대가 26.0%로 가장 많고, 60대가 25.9%, 50대가 20.4% 순이었습니다.

(자료 출처 :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0년 12월 발표 자료)

특히, 가족력이 있다면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관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암의 자가진단 방법과 초기증상 (1기)부터 말기증상 (4기)까지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대장암이란?

자료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국립암정보센터 암정보)

대장암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종양을 말합니다.

발생 위치에 따라 결정에 생기면 결장암, 직장에 생기면 직장암이라고 하며, 이를 통칭하여 대장암 혹은 결장직장암이라고 합니다.

대장의 대부분이 결장이기 때문에 맥락에 따라 대장이라는 말로 결장만을 뜻할 때도 간혹 있습니다.

📌대장암 원인

대장암의 원인은 유전적인 원인과 환경적인 요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동물성 지방의 과도한 섭취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동물성 지방의 섭취가 많은 경우는 대장암의 발병 원인이 높습니다.

육류 중에서도 특히 붉은색을 띤 육류가 대장암 발생률을 높입니다.

​2. 섬유질 섭취 부족

과일류, 섬유질, 야채류의 충분한 섭취는 대장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섬유질은 음식물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단축시킴으로써 장 점막과 발암물질의 접촉시간을 단축시키고 장 내 발암물질을 희석시키는 작용을 해줍니다.

​3. 굽거나 튀기는 조리방법

육류를 튀기거나 굽거나 바비큐 할 경우에는 대장암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높은 온도에서 육류가 조리될 때 나오는 발암물질이 대장암의 발생을 촉진시킵니다.

​4. 염증성 장 질환

염증성 장 질환인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이 있을 경우 대장암의 발병 위험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염증성 장 질환으로 진단받은 사람은 규칙적으로 대장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5. 운동 부족, 신체 활동의 부족

운동이나 신체활동은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대변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단축시킴으로써 대변 내 장 점막과 발암물질이 접촉할 시간을 줄여들기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6. 비만

살이 많이 찌게 되면 대장암 발생 위험도가 약 1.5배에서 3.7배 정도로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 연관해 허리둘레의 증가도 위험 요인의 하나입니다.

​7. 유전적 요인

대장암의 5%는 명확히 유전에 의해 발병한다고 밝혀졌으며, 이외에도 5~15%는 유전적 소인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8. 대장 용종

선종성 용종은 대장에 생기는 혹으로 대부분의 대장암의 원인에 관계없이 선종성 용종이라는 암의 전단계를 거쳐서 암으로 진행됩니다.

조직 검사에서 융모성 성분이 많이 포함하고 있을 경우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9. 비타민D, 칼슘의 부족

칼슘 섭취가 충분하고, 몸 안에 비타민D 농도가 충분하면 대장암 사망률이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암 자가진단

아래 증상 중 2개 이상 해당될 경우 (동일한 증상 1달 이상), 검사를 받아보실 것을 권장 드립니다.

​✔️ 설사 혹은 변비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고통스럽다.

✔️ 배변 후, 변이 남는 듯한 느낌이 들어 개운하지 못하다.

✔️ 대변의 굵기가 이전보다 가늘어졌다.

✔️ 혈변 또는 끈적한 점액변을 본다.

✔️ 이유 없이 체중 감소, 근력이 감소했다.

✔️ 가스가 찬 듯한 복부 팽만, 복통 등의 증상이 자주 나타나 불편하다.

✔️ 소화불량 증상, 식욕부진 증상이 자주 있다.

✔️ 아랫배를 만지면 딱딱한 덩어리가 느껴진다.

✔️ 현재 나이가 50대 이상이거나, 대장암 가족력이 있다.

✔️ 무기력하고, 잠을 자도 피로감이 잘 사라지지 않는다.

​*자가진단을 할 수 있는 키트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셔서 미리 검사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대장암 시기별 증상

[대장암 초기증상 (1기)]

-배변 활동의 변화 (배변 주기, 배변습관의 변화)

-설사, 변비 또는 배변 후 후중기 (변이 남은 느낌)

-이유 없는 체중 감소

-복부 통증, 복부팽만

​대장암 초기에는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고,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에 증상 이외에도 자가검진 증상이 나타난다면, 초기 이상의 중증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20대의 대장암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서구화된 식습관과 인스턴트 음식 섭취가 많아지면서 대장에 안 좋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1기에 발견하게 되면 생존율은 90% 이상으로 수술과 치료 후에도 예후가 좋습니다. 하지만, 대장암의 경우 약 40%의 환자가 재발을 겪는다고 하니, 수술 후에도 관리를 통해 재발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장암 말기증상 (4기)]

대장암의 경우에도 다른 암과 같이 1기부터 4기까지 전이가 진행됩니다. 생존율은 5% 미만으로 낮은 편인데요.

​말기의 경우 아래와 같은 증상을 느끼는 환자가 70% 이상일만큼, 증상이 뚜렷해집니다.

-아래 복부에 덩어리(혹)가 만져진다.

-배변 활동의 변화 (배변 주기, 배변 습관)

-혈변

-방귀가 잦아지고, 방귀 냄새가 지독하다.

-전신 무기력증

-빈혈

-숨이 차오름

-식욕부진

-체중 감소

시니어톡톡 매니저 Talk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습관, 운동은 평소에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으신다면 조기 발견이 가능한 질병입니다. 용종의 경우 내시경을 통해 제거가 가능하오니, 정기적 검사를 통해 관리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반인의 경우에는 50세부터는 3년에 한 번씩 대장내시경검사를 받는 것이 대장암 조기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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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전문 출처 : 시니어톡톡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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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초기증상 자가진단, 이것만 알면 됩니다

혹시 대장암이 의심되시나요? 대장암은 초기에 증상이 없어 발견하기 쉽지 않지만 조금만 신경 쓰면 문제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대장암 초기증상 자가진단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걱정이 되시는 분들은 반드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알아보기

대장암 1기에 접어들면 몸에 소소한 변화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만성피로 / 소화불량 / 식욕감소 / 위장장애 / 체중감소 / 복통 / 배변습관 변화 / 대변 변화

대장암 초기에는 대부분 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일상생활에 흔히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기에 가볍게 넘기기 쉬운데요. 각 증상마다 특징들이 있으니 세부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만성피로

암이 생기면 기본적으로 극도의 심한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는 암세포가 영양분을 잡아먹고, 면역을 떨어뜨리기 때문인데요.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함에도 잠이 몰려오거나 힘이 없는 현상이 반복됩니다. 이는 박탈감, 무기력감, 의욕상실 등의 증상으로 커지게 됩니다.

2. 소화불량

식사 후 소화가 되지 않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소식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속이 더부룩하고, 메스껍습니다. 더불어 배에 계속 가스가 차올라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게 됩니다. 처음에는 단순 소화불량인 듯 싶어 소화제 복용을 많이 하나 별다른 개선없이 증상이 계속됩니다.

3. 식욕감소

식욕이 현저히 감소합니다. 기본적으로 소화불량이 생기기 때문에 음식 섭취를 줄이게 되고, 자연스럽게 먹고 싶다는 생각이 줄어들게 됩니다. 평소 좋아했던 음식도 먹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 정도로 식습관에 변화가 생깁니다.

4. 위장장애

역류성식도염, 위염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속쓰림, 심한 입냄새, 구역감, 인후통 등이 대표적이며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습니다. 일상적인 증상이기 때문에 제산제(개비스콘, 갤포스 등)를 먹곤 하는데, 효과가 미미해 평소와 다르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5. 체중감소

대장에 생긴 암은 섭취된 영양분을 빼앗아 갑니다. 이에 따라 평소와 같은 식사를 했는데도 살이 빠지게 됩니다. 운동이나 식단 조절 등을 하지 않았음에도 체중이 10% 이상 크게 줄어들었다면 몸에 문제가 있음을 직감해야 합니다. 혹여 다이어트 중이라 하더라도 이전과 달리 과하게 빠진다면 동반 증상이 있는지 체크해보아야 합니다.

6. 복통

마치 쿡쿡 쑤시는 듯한 복부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통증이 강하지도 오래 지속되지도 않아 일시적인 경련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복통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이는 절대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됩니다. 복통과 함께 소화불량, 가스 양 증가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대장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직장암의 경우, 허리통증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 대장암 통증 부위

대장암은 어느 한 부분에 통증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즉, 통증 부위를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애매모호하거나 복부 전반에 걸쳐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에 따라 통증의 위치보다는 동반되는 증상으로 대장암을 판단합니다.

7. 배변습관 변화

기본적으로 평소 화장실을 가던 시간을 이탈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 아침 출근 전에 늘 화장실을 갔던 사람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저녁으로 미뤄지거나 하루를 건너 띄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사람에 따라 변비 또는 설사를 하게 되며, 변을 보고 난 후에도 잔변감이 심해 불편감을 느끼게 됩니다. 변의 모양이 유난히 가늘어지거나 작게 끊어진다면 대장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대장암 변모양

암으로 인해 배변에 제한이 생겨 가늘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암의 위치에 따라 달라지므로 단순 변 굵기만 가지고 판단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8. 대변 변화

육안으로 보았을 때 대변이 평소와 다르다는 걸 느낍니다. 대장암으로 인해 출혈이 발생, 변이 검붉거나 또는 검은 색을 띱니다. 더불어 마치 끈적끈적한 코 같은 점액질 변을 보기 때문에 이상함을 직감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 자가진단 체크하기

– 갑자기 변비 또는 설사가 지속된다.

– 잔변감이 심해 배변 후 시원하지 않다.

– 배변 시, 쑤시는 듯한 복통이 있다.

– 검붉은 색 혈변을 보는 횟수가 잦다.

– 변에 코 같은 점액질이 묻어있다.

– 변이 가늘어져 배변 보는 게 불편하다.

– 장에 가스가 차서 불편하다.

– 소화가 잘 안되고 속이 더부룩하다.

– 구역감 또는 구토 증상이 나타난다.

– 주기적으로 배를 짜는 듯한 통증이 있다.

– 피로감이 심하고 무기력하다.

– 체중이 이유없이 10% 이상 감소했다.

– 식욕이 줄고, 먹고 싶은 음식이 없다.

위 항목 중 5가지 증상이 1주 이상 지속된다면, 대장암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대장암 생존율

대장암은 5년 생존율이 매우 높아진 암 중에 하나입니다.

1기 생존율 : 90% 이상

2기 생존율 : 75% 이상

3기 생존율 : 50% 이상

4기 생존율 : 30% 내외

암 절제 수술 후 5년 이상 생존율이 77%를 넘어섰을 정도로 크게 발전했습니다. 더불어 대장암 말기는 사실상 포기에 가까웠던 예전과 달리 고도의 의학발전으로 유의미한 치료가 가능해졌습니다.

맺음말

지금까지 대장암 초기증상 자가진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체크하기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가족력이 있거나 안 좋은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주기적으로 대장내시경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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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자가진단 10가지 증상, 변비가 지속되거나 변이 가늘어 졌다면

암 자가진단 10가지 증상, 변비가 지속되거나 변이 가늘어 졌다면

암 자가진단 10가지 증상이 공개됐다.

미국의 건강사이트 프리벤션닷컴((prevention.com)은 미국 과학공공도서관저널(PLOS One)에 올라온 영국 런던대학의 논문을 토대로 ‘사람들이 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 10가지’를 최근 소개했다.

프리벤션닷컴에 따르면 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 10가지에는 덩어리나 혹, 기침, 배변습관, 방광 이상, 지속적인 통증 등이 포함됐다.

암 자가진단 10가지 증상 중 첫 번째는 덩어리나 혹이 만져 진다는 것이다. 암 환자 대상의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5%가 몸 안에 원인 불명의 덩어리가 있음을 감지했다. 유방이나 다른 부위를 자주 만져 덩어리 존재 여부를 살피는 것이 암 조기발견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

두번째 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은 기침이나 쉰 목소리·기침이 오래 지속되는 데도 참고 약으로 버티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이는 후두암과 폐암 또는 갑상선암, 림프종의 가장 흔한 증상임을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이다.

세 번째는 배변 습관의 변화다. 변비가 오래 지속되거나 변이 가늘어졌는데도 음식이나 약물의 영향으로만 여기는 경우가 있다. 이는 대장암의 전조 증상일 수 있다.

암 자가진단 10가지 중 네 번째 증상은 소변 습관과 방광의 이상 증세다. 요로 감염은 여성들에게 많이 발병한다. 소변 습관의 변화나 방광에 통증이 있다면 신장암 및 방광암, 전립선암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는 남녀 모두에 해당한다.

암 자가진단 10가지 증상 중 다섯 번째는 지속적인 통증이다. 통증이 오래 이어진다면 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이며 뼈의 암이나 난소암의 가능성이 있다.

암 자가진단 10가지 증상 중 여섯 번째 증상은 목의 통증이다. 목의 통증이 계속되면 후두암 등의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암 자가진단 10가지 증상 중 일곱 번째는 급격한 체중 감소다. 미국암학회는 원인을 알 수 없는 4.5㎏ 정도의 체중 감소가 있다면 암의 첫 징후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체중 감소는 췌장, 위, 폐, 식도암 등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난다. 급격한 체중감소가 있는데도 운동이나 다이어트 탓으로 돌리면 암 조기발견을 놓칠 수 있다.

여덟 번째는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어질 때다. 런던대학 설문조사에서도 이런 증상을 겪은 환자는 드물었다. 음식을 삼키기 어려울 때의 원인은 신경 또는 면역 체계의 문제, 식도암이나 위암, 목에 암이 생길 때 종종 생긴다.

암 자가진단 10가지 증상 중 아홉 번째 암 증상으로는, 출혈이다. 기침에 피가 섞여 나오면 폐암의 신호가 될 수 있다. 대변에 묻은 피는 결장과 직장암의 표시일 수 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질 출혈을 경험한 여성은 자궁이나 자궁내막암에 대한 진료가 필요하다. 유두에서 피가 새어나온다면 유방암, 소변의 피는 방광이나 신장암의 신호일 수 있다.

암 자가진단 증상 10가지 중 마지막 열 번째는 피부의 변화다. 점이나 주근깨, 사마귀 등의 모양 변화는 피부암을 예고할 수 있다.

암 자가진단 10가지 증상에 네티즌들은 “암 자가진단 10가지 증상, 쉰소리가 암 증상이 될 수 있다니” “암 자가진단 10가지 증상, 알아두고 틈틈히 진단하면 효과적일 듯”“암 자가진단 10가지 증상, 변비가 암의 증상? 무섭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암 자가진단 10가지 증상

혹시? 대장암 초기증상 자가진단 7가지 (위치별)

오늘은 유난히 변을 보기가 힘들었나요? 단순한 변비로 생각하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은 초기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라 통증이 발생했다면 이미 어느정도 진행되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아래 몇가지 증상들을 통해 자가진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대장암 초기증상 자가진단 7가지 (위치별)

대장암은 어디에 생기나요?

음식을 먹으면 보통 위에서부터 내려오면서 소화,흡수,분해가 되죠. 이 음식물이 대장을 지나면서 마지막으로 수분을 흡수하게 됩니다. 수분까지 흡수하고 건조된 찌꺼기들을 모아뒀다가 변으로 내보내는 곳이 대장입니다. 그런데 이곳에 생긴 악성종양이 대장암으로 발전되는 것입니다.

대장암은 악성 종양이 생긴 위치에 따라 직장암과 결장암으로 나뉩니다. 중요한 건 초기 증상도 각 부위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조기진단이 필수적입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자가진단

부위 상관없이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배변의 변화와 복통입니다. 대장암 진단시 제일 중요하게 보는 부분인데요. 일반적으로 아래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대장암 자가진단 7가지

평소보다 변이 가늘게 나온다

배변하고 나면 깨끗한 느낌없이 잔변감이 있다

붉거나 검은색의 혈변이 나온다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된다

식욕이 떨어졌다

체중이 감소했다

뭘해도 너무 피곤하다

대장암은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환자의 90%이상이 50세 이상입니다. 초기 자각증상이 없어 이미 어느정도 진행된 후에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용종 단계일 때 대장내시경으로 조기발견하여 제거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예방법입니다. 정기적인 암검진을 꼭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위치에 따라 달라요

대장암은 특히 위치에 따라 초기 증상들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장이 시작되는 우측 결장에 발생한 경우, 설사나 소화불량, 복통 등이 나타나고 복부에서 혹이 만져집니다. 또한 빈혈이 나타나는 것도 특징입니다. 이 때문에 피로감이나 무력감이 동반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대장우측 (상행결장)

변에 점액질이 같이 나와요

평소보다 설사가 잦아졌어요

배 오른쪽이 아파요

배에서 혹이 만져져요

어지럽고 피곤해요

대장 좌측 결장 부위에 발생한 경우에는 장폐색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제일 큰 특징입니다. 장폐색은 대장이 완전히 막힌 상태로 대장안의 음식이나 소화액, 가스가 빠져나가지 못한 상태를 말합니다. 또한 수분이 없어지고 변의 굵기가 가늘게 됩니다. 혈변이 보일 수 있지만 그로 인한 빈혈 증상은 드물다는 점이 차이가 있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출처

대장좌측 (하행결장)

변이 평소보다 가늘어졌어요

배를 쥐어짜듯이 아파요

구토가 나와요

혈변이 보여요

변비가 생겼어요

배에 가스가 차고 더부룩해요

대장의 제일 아래 부분으로 항문과 제일 가까운 직장 부위에 발생한 경우에는 항문출혈로 인한 혈변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복부와 항문 통증이 발생하고 가는 변을 보입니다.

삼성서울병원 출처

직장

혈변이 나와요

배변할때 통증이 있어요

변이 가늘어졌어요

변비와 설사를 반복합니다

배변 후에도 시원하지 않아요

대장 용종이 발전하여 암으로 진행되는 대장암은 꾸준한 검진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위의 대장암 초기증상 자가진단 항목들을 참고하시고 암검진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식습관 개선도 중요한데요.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 과일등을 정기적으로 섭취해주면 대장암 위험율을 40%-50% 낮춘다고 합니다. 하루 1시간 이상의 가벼운 운동도 대장암 발병률을 43% 감소시킵니다. (세계보건기구W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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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발병률 2위 ‘대장암’ 자가진단과 예방법

식습관이 서구화되면서 국내 대장암 환자 수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국가암 통계에 따르면 국내 대장암 환자 수는 최근 10년 사이 2배로 증가해 180여 개국 중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급격히 상승했다. 대장암의 주된 원인은 서구화된 식습관이 꼽히지만 스트레스, 과식, 야식, 운동 부족, 과한 음주 등 자기관리와 관련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중증 질환이다. 따라서 대장암은 식습관 개선에 신경을 쓰고 내 몸의 이상 징후를 면밀히 파악해 꾸준한 정기검진을 진행한다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아래에서는 대장암 증상과 예방에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들을 소개한다.

[증상]

혈변

혈변이 발생하는 데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어 단순한 피로 누적, 치질, 위장에 무리가 가는 자극적인 음식 때문에 발생했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혈변은 대장암 의심 신호일 가능성이 높고 위장 등 소화기관의 건강 이상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징후 중 하나다.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혈변과 대변 후 뒤처리를 할 때 휴지에 피가 묻어 나오는 경우도 모두 함께 대장암의 대표적인 초기 증상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혈변을 봤다면 즉시 항문외과를 찾아 정확한 출혈 부위를 파악해 조속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배변 습관 변화

불규칙한 배변습관은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다. 갑자기 배변 습관에 변화가 생겼거나 쾌변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잦아졌다면 대장암 초기 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다. 일반적인 배변 활동은 배변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잔변감이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반면 일반적인 배변 활동에 비해 변이 가늘어진 경우, 변에서 참기 힘든 악취 동반, 흰색 점액변, 배변 후 잔변감, 검은색 변, 설사, 변비 등으로 배변 습관에 변화가 생겼다면 대장암을 의심해봐야 한다.

심한 복통

대장암은 대부분 초기에 증상이 심하지 않다가 어느 정도 진행되었을 때 증상이 뚜렷해진다. 따라서 심한 복통이 발생한 경우에는 대장암이 이미 진행되었을 확률을 배제할 수 없다. 다만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과 대장암 증상이 유사해 어느 정도 구분될 필요가 있다. 만일 복부에서 종물이 만져지는 경우나 잔변감을 동반하는 등 구체적인 증상이 주기적인 복통과 함께 발생할 경우라면 대장암일 확률이 높다.

복부 불편감

일상 속에 무심코 넘긴 복부 불편감 역시 대장암을 알리는 신호가 될 수 있어 내 몸의 반응에 민감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대장암이 생기면 복부 주위로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는 복부 통증이나 복부팽만감 등이 주요 증상이다. 다만 복부 불편감과 복부 통증이 함께 동반될 경우라면 대장암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아 즉시 병원에 내원할 수 있어야 한다. 복부 불편감 뿐만 아닌 소화불량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

식욕부진

입맛이 없고 음식물을 먹고자 하는 욕구가 들지 않는 식욕부진의 경우도 쉽게 간과해선 안될 것이다. 식욕부진증의 원인으로는 우울 등 심리적 인자가 꼽히지만 대장암으로 이어지는 위장관의 소화흡수 장애 문제로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 식욕부진뿐만 아니라 입맛의 변화, 구내염 등이 발생해 식사를 자주 거르게 되는 경우도 대장암 증상에 함께 포함된다.

[예방법]

채소, 해조류 섭취(예방법)

육식 위주 서구화된 식습관은 대장암 발병 확률을 높이는 치명적인 요소다. 음식과 대장암의 상관관계는 큰 편으로 대장암 예방에 좋은 음식들을 꾸준히 섭취해 면역력을 높이고 장내 환경을 원활하게 조성할 수 있어야 한다. 대장암은 섬유질, 칼슘, 유산균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어 꾸준히 녹색 채소와 해조류를 섭취하는 식단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흰쌀밥 대신 잡곡밥 섭취

우리가 주로 섭취하는 백미는 탄수화물 함량이 높아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백미는 도정 방식에서 섬유질, 단백질 등 좋은 영양분 함량이 낮아진다. 따라서 백미밥을 잡곡밥이나 현미밥으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식이섬유, 칼륨, 비타민B군 섭취를 늘릴 수 있어 대장암 발생을 억제시키고 나아가 체내 콜레스테롤까지 낮춰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운동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운동 부족을 지속적으로 영위할 경우 이상 면역세포가 발현돼 면역력이 떨어지고 대장암 발병률이 높아진다. 대장암과 운동에 관한 논문에 따르면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대장암 위험이 약 24% 감소했다. 따라서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함께 매일 30분씩 운동하는 것이 대장암을 예방하고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매일 아침식사를 꼬박꼬박 챙겨 먹는 일은 올바른 생활습관을 위해 필요하므로, 끼니를 거르지 않고 제때 챙겨 먹는 것도 중요하다.

음주 줄이기

술이 만병의 근원인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에 따르면 하루 소주 2~3잔 또는 4잔 이상 마실 경우 비음주자 또는 하루 소준 1잔 이하 소량 음주자 보다 대장암 위험도는 21%에서 최대 52%나 높아진다고 한다. 따라서 가장 좋은 것은 금주하는 것이지만 쉽지 않다면 가능한 술을 자제하도록 하고 마실 경우가 생긴다면 소주잔 1잔 이하로 줄이도록 하자.

매일 적당량의 과일을 섭취하자

과일은 비타민의 보고다. 대장암을 얘기할 때 과일 섭취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과일은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해 하루 과일 200g 이상만 먹으면 대장암 위험을 무려 40~60% 줄여준다. 대장항문학회에 따르면 대장암에 좋은 과일은 사과,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등 베리류가 있다. 특히 베리류에는 천연 항산화 물질인 플라노보이드가 함유돼 있어 몸에 해로운 물질을 배변을 통해 배출해 몸 밖으로 보내는 역할을 하며, 대장암을 막아주는 벤조산도 풍부하다. 과일은 야구공 두 개 크기로 매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므로, 귀찮더라도 필수적으로 챙겨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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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암 초기 증상 자가 진단 | 초기에 발견해야 완치한다! ‘대장암 증상’ 자가 진단법☞ 체인지 30회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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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초기증상과 자가진단 / 변비와의 관계

대장암 초기증상과 자가진단 / 변비와의 관계

흔히들 대장암을 ‘ 너무 잘 먹어서 생긴 선진국형 질병 ‘ 이라고 하죠. 최근들어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동물성 지방 섭취가 증가함에 따라 대장암 발병률이 현저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1.5m의 대장

대장은 왼쪽 맹장 부분에서 시작해 복부 전체를 지나 오른쪽 항문까지 연결되어 네모난 물음표 모양으로 생긴 약1.5m, 지름 5cm정도 되는 원통모양의 장기입니다. 대장 중 제일 첫 부분에 맹장이 있고 제일 끝부분은 직장이 있으며 그 사이에 결장 (상행결장, 횡행결장, 에스결장)이 있습니다.

대장은 소장에서 소화되고 남은 음식물을 받아들여 수분을 흡수하고 배설을 적당한 변으로 만들어 이를 저장하고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잘 먹고 배변을 잘 하는 것이 최고의 건강비결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중요한 배변 역할을 담당하는 부위인 대장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우두머리 입니다.

▣대장암의 실체

▶대장암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종양을 말합니다. 대장에 작은 혹과 같은 폴리, 용종이 생기고 이것이 악화되어 점막까지 파고든 거대한 덩어리가 바로 대장 내에 생긴 악성종양입니다. 대장용종인 선종이 암으로 변화화는 과정을 보면 정상 점막에서 선종이 생겨나서 시간이 흐르면서 크기가 커지고 일부에 암세포가 생겨나고 점차 암 덩어리가 커지면서 뿌리가 깊어지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혈관이나 림프관을 통해서 몸의 다른 곳으로 암이 퍼지는 것을 [전이] 라고 합니다.

용종은 ‘장벽에 생긴 돌출된 혹’ 이라고 정의 할 수 있는데요. 대장에 생기는 용종의 종류는 크게 선종성 용종과 , 과오종, 염증성 용종, 증식석 용종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암으로 변화할 수 있는 것은 선종성용종과 과오종의 일부입니다. 용종 제거 환자 중 절반 가량이 1~2년 후 다시 용종이 생길 정도로 제발 확률이 높으므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대장암은 발병 위치에 따라 증상도 다르게 나타납니다.

대장은 길이가 길기 때문에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발병률과 증상도 다르게 나타납니다. 위치별로 대장암이 발생하는 빈도를 보면 직장암 40~50%, 좌측결장암 30%, 우측결장암 20%로 직장암이 제일 많고 그 다음이 좌측결장암, 우측결자암 순입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우측대장암 : 소화불량, 빈혈, 검은변 우측대장암은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배에 혹이 만져지고 빈혈과 피로감 등 막연한 증상이 생깁니다. ▶좌측대장암 : 변비와 설사 반복, 혈변, 점액변 좌측대장암은 장의 내경을 좁히기 때문에 배에 가스가 차고 변이 가늘거나 변비, 혈변 등이 보입니다. ▶직장암 : 혈변, 가는변, 항문통증 직장암이 발병하면 장의 통로가 좁아지므로 변을 보기가 힘들게 되고 변이 가늘게 나오며 잔변감이 있게 됩니다.

⊙변비가 있다. ⊙최근 배변이 힘들거나 너무 잦아지는 등 배변 습관이 변했다. ⊙변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매우 검은 변이 나온다. ⊙배의 어느 특정부위가 아니라 전체적인 통증이 있다. ⊙직장 항문 부분에 심한 통증을 느낀 적이 있다. ⊙최근 급격하게 무력감이 느껴지고 빈혈이 심해졌다. ⊙가족 중에 선종성 용종, 난소암, 자궁내막암 또는 유방암 병력이 있는 사람이 있다.

▣대장암 자가진단

위 항목 중 1~3개에 해당하는 경우가 있다면 대장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서 대장의 건강을 챙기세요. 4개이상이 해당되는 경우는 대장이 힘들어 하고 있는 경우 입니다. 의사와 상담하여 적극적으로 치료를 하시기 바랍니다.

▣대장암과 변비의 관계

변비는 대변을 몸 안에서 부패하게 하므로 각종 독성 물질이 생겨나 대장암의 위험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장내의 발암물질이 증가되고 대장점막이 발암물질에 오랫동안 노출되는 것이 대장암을 유발하는 조건인데 변비는 발암물질에 접촉할 기회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대장암을 발병하게 할 수 있습니다.

▣변비를 예방하는 생활습관

키워드에 대한 정보 대장 암 초기 증상 자가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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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서울성모병원] 이런 것도 대장암 전조증상? – 대장항문외과 이윤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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