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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실은 숙박 요금보다 저렴한 가격에 잠시 객실을 이용하는 것을 말한다. 숙박의 경우 이용 시간이 12시간이지만 대실의 경우 보통 3~4시간 머 물 수 있다. 흔히 대실 손님은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받는데, 자정이 되면 대실 손님들은 그만 나가주셔야 하는 게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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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실? 큰 방인 건가염…?
몸은 분명 어른인데 경험치는 아직 애기인 너
처음인 거 티 내지 말고 미리미리 챙겨보자
#모텔처음 #연플리푸름이 #ㄴㅋㄴ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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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대실 숙박 차이
- Author: 14F 일사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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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2.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492_oLhcGA
대실/숙박 의 의미
<대실>
대실은 짧은시간을 이용하는 객실 이용형태이다.
보통 4시간~5시간 을 기준으로 잡는다.
이용요금 또한 숙박요금에 비해 40~60%정도 저렴하게 책정되어 있다.
대실 시작 시간은 09시~10시 이며 마감시간은 22:00이다. 22시가 넘으면 대실을 받지 않는다.
22시이후는 이용시간 상관없이 숙박요금이 적용된다.
낮에 이용하는 시간을 대실N 이라고 보면된다.
간혹 “야간대실”이라고 해서 02:00까지 대실 마감을 연장하는 호텔들도있다.
하지만, 야간대실은 숙박을 놓치는 경우가 될수있으므로 잘 적용하지 않는다.
일반 호텔들만 대실이 있는것이 아니고 관광호텔,특급호텔도 대실은 존재한다.
단지, 이용요금이 하루요금과 같이 적용되기 때문에 대실이란 의미가 없을뿐이다.
22시 이후에 대실 이용이 있다면 이는 프론트 직원이 숙박요금을 받고 대실요금을 체크하는경우가 있으니 주위깊게 체크하자.
대실 이용고객의 주목적은 성행위를 하기위해 이용하는 형태이다.
대실을 늘리고자 한다면 잘 판단하여 이에맞는 서비스형태를 찾으면 될것이다.
<숙박>
숙박은 이용고객이 대실처럼 한정되어 있지않다.
연인, 가족, 친구 ,출장, 여행, 등 여러 고객층이 이용하는 형태이다.
숙박에에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은 다음날 퇴실까지 편히 쉴수있도록 객실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이다.
숙박 시간은 입실 시간과 퇴실시간이 정해져 있다.
단, 시간은 호텔마다 다르다. 옆 호텔 퇴실시간이 12시라고해서 꼭 그렇게 할 필요는없다.
호텔 상황에 맞추어 정하는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입실 시간또한 마찬가지다.
“원래” 라는 단어는 숙박업에있어 존재할 필요가 없다.
호텔운영에 마추어 시스템을 갖추면 된다.
매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거 또한 숙박이다.
대실이 많은 반면 숙박이 없으면 매출은 기대하기 힘들다.
영업형태 또한 숙박에 기준을 두고 하면 매출에 큰 기여을 할 것이다.
이처럼 대실 과 숙박은 차이가 있다.
대실/숙박이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면 매출은 늘수가 없다.
이점을 명심하고 호텔 운영을 해보자.
모텔 대실 숙박 차이점 – 데이트 코스 / 남자 혼자 대실은 이상할까?
한자 대실(貸室)의 뜻을 해석하면 삯을 받고 빌려주는 방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숙박업소는 저녁에 잠을 자기 위한 곳이라고 생각하지만 대실은 숙박 손님을 받기 전 시간인 아침부터 저녁까지만 운영한다.
대실은 원래 잠시 눈을 붙이는 용도로 운영하고 있지만 주로 연인들이 모텔에서 쉬어가기 위해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야간에 대실을 운영하는 곳도 있는데 오전보다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시간과 가격을 잘 알아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번 시간에는 모텔 대실과 숙박의 차이점과 이성과의 데이트, 남자 혼자 가면 이상하게 보는 것은 아닐까?에 대한 내용을 다루려고 한다.
1. 차이점
① 대실
운영 : 오전 9시부터 저녁 8~10시까지
시간 : 3~4시간
비용 : 평균 2만 원부터 시작
② 숙박
운영 : 저녁 입실 다음날 오후 12~1시 퇴실
시간 : 12 시간 이상
비용 : 평균 4만 원부터 시작
숙박은 여관이나 호텔에서 잠을 자고 머무는 행위, 대실은 숙박 손님이 없는 시간에 잠시 쉬어가는 손님을 받는 것을 말한다.
2. 데이트
연인들 사이에서 모텔 대실을 선호하는 경우가 있는데 저렴한 비용으로 냉난방 걱정이 없고 음식을 시켜 먹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냉장고에 공짜 음료수까지 있다.
춥거나 더울 때, 비가 내릴 때 잠시 자동차를 주차할 만한 곳이 없을 때 모텔 대실만큼 가성비가 좋은 휴식 공간도 없을 것이다.
그래서 육체적인 관계를 위한 것이 아니라 영화를 보거나 잠시 저녁까지 시간을 때우기 위한 용도로 모텔을 찾는 커플이 많다.
게다가 비용을 조금 더 지불하면 소규모 극장처럼 영화를 보거나 게이밍 컴퓨터, VR, 노래방 콘셉트 등을 즐길 수 있는 곳들도 있다.
하지만 대실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고 육체적인 관계만 목적으로 한다면 좋지 않은 인식을 심어줄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하자.
3. 남자 혼자
성격이 소심한 분들은 남자 혼자 모텔에서 숙박을 하기 어려워하는데 특히 대실은 눈치가 보여서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부모님이 모텔을 운영해서 알바를 자주 했던 친구의 이야기에 따르면 남자 두 명이 들어가는 상황을 제외하면 관심이 없다고 한다.
실제 모텔 대실은 잠시 쉬어가는 사람을 위해서 운영하는 시스템이며 강원랜드 같은 곳이 아니라면 카운터 직원도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그래서 출장을 갔거나 이동이 많은 직업, 잠시 대기시간이 길어질 때는 혼자 모텔에 가서 잠시 눈을 붙이고 샤워를 하면 조금은 피로가 풀린다.
혼자서 대실을 해야 할 상황이 많이 생기는 분들은 처음에는 어렵지만 나중에는 아무렇지 않으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대실 데이트가 편하다고 너무 자주 하면 오히려 저렴한 원룸을 계약하는 것이 이득일 수 있으니 수지 타산을 계산해 보도록 하자.
최근에는 다양한 앱을 통해서 1만 원 초반으로 대실이 가능하며 무한대실이라고 해서 최대 10시간 이용이 가능한 상품도 존재합니다.
보통 4시간 이후에는 객실에 설치된 전화를 통해서 연장을 할 것인지를 물어보는데 적게는 시간당 5천 원부터 시작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모텔 대실 시간 및 알아두면 좋은 TIP
하룻밤을 보내기 위해 많은 분들이 모텔을 이용하죠. 그렇지만 꼭 하룻밤이 아닌 잠시동안 이용할때는 대실이라는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텔 대실 시간은 보통 3시간 ~ 4시간 정도 이용할 수 있는데 여기서 주의할점은 저녁 12시 이후에는 숙박 손님만 받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대실과 숙박의 차이
보통 숙박은 저녁 12시 이전에 입실하면 다음날 오전 12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데 대실은 보통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서는 저녁 8시까지만 대실을 받아주는 곳도 있습니다. 또한 저녁 10시에 대실을 했다고 하더라도 보통은 저녁 12시 전에 나와줘야 합니다.
대실요금 및 추가요금
모텔 대실요금은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숙박 요금의 절반인 2만원 ~ 6만원 정도 입니다. 그리고 대실을 하였지만 시간을 추가 하고 싶을땐 시간당으로 계산되며 많은 모텔들이 추가요금은 상당히 비싸게 받고 있어 차라리 숙박을 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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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이용전 알아두면 좋은 TIP
생활용품을 챙겨야 하나?
모텔에는 기본적으로 생활용품들이 구비되어 있으며 물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샴푸, 린스, 바디 클렌저, 치약, 수건, 헤어 스프레이, 빗, 헤어드라이기, 스킨, 로션
만약 다른 물품이 필요하다면 따로 구매해서 가져가면 되는데 예전에는 일회용품을 무상으로 제공하였으나 2006년 이후 일회용품 규제법안이 마련되어 500 ~ 1,000원 정도의 가격을 받고 팔거나 아예 제공하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냉장고 속 음료수는 무료인가요?
모텔에는 미니 냉장고가 비치되어 있는데 여기에는 보통 물과 캔음료가 있고 몇 병을 먹든 무료로 마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무인텔을 이용할때는 돈을 지불하고 마실 수 있습니다.
예약도 가능한가?
요즘에는 예약이 가능한 모텔들이 매우 많습니다. 또한 모텔 싸이트인 야놀자 같은 곳을 이용하면 할인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시트는 교체하나요?
대부분의 모텔들은 업체에 맡겨 청소를 하고 있기 때문에 호텔만큼은 아니더라도 깨끗한 시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모텔에서 가장 깨끗한곳을 찾으라면 시트정도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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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모텔 차이, 등급•대실•시설 특징은?
Spoiler
looks_one호텔 – 모텔도 고급스러움을 위해 호텔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호텔은 관광호텔로 분류되어 관광진흥법(문화체육관광부)의 적용을 받는다. 따라서 외국인을 응대할 수 있는 서비스가 마련되어 있어야 한다. 보통 객실 이외에 등급에 따라서 로비•식당•커피숍•헬스장•바•수영장•컨벤션홀 등을 갖추고 있고, 룸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호텔은 의무적으로 등급심사를 받아야 하는데, 등급은 1~5성급으로 매겨진다. 현재 우리나라 5성급 호텔은 대략 50개 내외이다. 가장 많은 등급은 2성과 3성이다.
looks_two모텔 – 호텔에 꼭 있는 부대시설이 없다. 반면에 호텔은 불가능한 대실(4시간)이 가능하며, 등급은 따로 매겨지지 않는다. 호텔보다 침구의 퀄리티가 빈약하며 위생도 한계가 있다. 방음도 떨어지고 규모가 작아서 모텔촌으로 불릴 정도로 모텔끼리 집중된 곳이 많다. 배달음식은 100% 가능하다. 관할기간은 보건복지부이며 공중위생법을 따른다. 가족 단위보다 연인들이 많이 이용한다. 창문이 크지 않으며 객실수도 적다.
local_hospital여행Tip : 평소 꼼꼼한 성격이면 모텔이든 호텔이든 좋은 숙소를 찾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등급이 낮아도 호텔이 답이다. 모텔은 이용 목적의 특수성 때문에 전체적인 관리에 있어 호텔보다 떨어지는 편이다.
무인텔 이용해보니…”웬만한 민박집 문 닫아야겠던데요”
#잠자러 왔는데 나가라고?
평상시보다 일찍(오후 6시쯤) 취재를 끝내고 청주 인근 무인텔을 검색해 들어갔다. 깔끔하게 샤워를 마무리하고, TV를 켜고 누웠다가 깜빡 잠이 들었다. “!@#$%^&* 주십시오.” 어디에서 나는 소리지? 잘못 들었나 하고 멍하니 앉았는데 다시 한번 안내방송이 나온다. 이번엔 또렷하게 들렸다. “시간이 다 되었으니 퇴실 준비를 해주십시오.” 이게 무슨 소리야, 난 분명히 하룻밤 묵으려고 들어왔는데. 전화를 눌러 사람을 불렀다. “잠자러 왔는데 이게 뭔 소리냐?” “아, ‘대실’인줄 알고 3만원만 계산했는데….” 결국 2만원을 추가 결제했다. 싼 가격에 방 잡았다고 좋아했는데 이런 거였구나.
#이 정도면 가족호텔인데
전북 남원에서 민박을 하는 지인의 권유를 정중히 거절하고 인근에 새로 생긴 무인텔을 숙소로 잡았다. 순간 지인의 장난기 어린 요청이 이어졌다. 내부 시설이 어떻게 돼 있는지, 특히 ‘거품 욕조’는 어떤지 자세히 살펴보고 꼭 알려 달란다. 농담이겠지만 좋으면 동네 사람들과 한번 가볼 작정이란다. 사실 잠만 자고 나오는 터라 샤워만 했지, 욕조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편이었다. 그래도 부탁이 있었으니 욕조부터 살펴봤다. 기대만큼 ‘블링블링’하지는 않았지만 깔끔했다. 대신 앞과 위에서 물줄기를 뿜도록 조절할 수 있는 샤워 시설은 만족스러웠다. 실내 조명도 화사하고, 벽지와 장식까지 아늑해 가족이 묵어도 좋을 만큼 쾌적했다. 또 하나, 다른 곳에는 없는 포도주까지 한 병 마련돼 있었다. 하룻밤 4만5,000원 잠자리로는 최상이었다. 다음날 결과를 궁금해하는 지인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 동네 웬만한 민박집은 다 문 닫아야겠던데요.”
거의 매주 출장을 다녀야 하는 여행 기자로서 ‘무인텔’을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 우선 무인텔은 최근에 지은 숙소가 많아 일반 모텔에 비해 깨끗하다. 높은 회전율(?) 때문인지 청소 상태가 양호하고 조명도 밝은 편이다. 사실 색깔이 들어간 침침한 무드 조명은 개인적으로 최악이다. 다음으로 무인텔은 주로 도심 외곽에 위치해 빛과 소음 공해가 없는 편이다. 당연히 공기도 좋다. 어느 도시나 숙박업소가 밀집한 지역은 유흥업소와 겹치게 마련이다. 외부 조명이 밤새 창에 번쩍거리면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 멀끔한 외관만 보고 들어갔다가 내부 시설이 엉망인 경우도 허다하다. 조명이 어둡고 침구가 오래된 듯하면 찜찜함을 견뎌야 한다. 특히 오래된 모텔은 지하에 유흥주점이 입주한 곳이 많다. 이 경우 진동과 소음이 침실까지 전달돼 밤새 고달프다. 아무리 늦어도 지하에 혹은 옆 건물에 노래방이 있지 않은지 꼭 확인한다. 요즘은 도심의 모텔도 ‘드라이브 인’이라는 명칭을 달고 무인텔로 개조하는 추세인데 이런 곳은 되도록 피한다. 일종의 답례품인 ‘어메니티’도 일반 모텔보다 나은 편이다. 모텔은 생수 2병이 기본인데, 무인텔엔 캔 음료가 추가된다. 믹스커피 일색인 모텔에 비해 ‘고급’ 커피와 비스킷을 놓아 둔 곳도 많다.
꼭 ‘특별한’ 목적이 있어야 하는 건 아니다. 경험상 출장 가서 일과를 마친 후 조용히 쉬고 싶은 이들에게 무인텔은 가격(보통 5만~6만원) 대비 최고의 숙소다. 하지만 무인텔 얘기만 하면 실눈을 뜨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면서도 이것저것 물어 볼 건 다 물어본다. 무인텔이 궁금한 이들을 위해 간단하게 사용법을 정리한다.
기본적으로 무인텔은 1층 주차장, 2층 숙소로 된 단순한 구조다. 위아래 층이 없기 때문에 층간 소음이 없다. 주차장이 열린 칸으로 차를 몰고 들어가면 셔터가 자동으로 내려간다. 계단으로 2층에 오르면 지폐를 넣을 수 있는 현금 계산기가 기다린다. 흔적을 남기지 않으려는 이용자가 많은 탓에 카드 결제기는 없다. 꼭 카드를 사용하려면 인터폰으로 사람을 불러야 한다. 이때도 주인과 얼굴을 마주칠 일이 없다. 카드 단말기가 드나들만한 구멍으로 결제가 끝나기 때문이다. (숙박하러 갔다가 대실 요금을 낸 것도 이 때문이었다.) 결제를 완료하고 방에 들어가면 문은 자동으로 잠긴다. 외출을 할 경우 문 앞의 외출 버튼을 누르고 비밀번호를 설정하면 문이 열린다. 비밀번호와 함께 방 번호도 꼭 기억해야 한다.
최흥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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