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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굵은 소금을 뿌려 절여줍니다. …
- 찹쌀풀을 먼저 해주셔야 합니다. …
- 물기를 충분히 뺀 열무얼갈이김치를 이제는 버무려 주기만 하면 끝. …
- 김치양념과 잘 버무려주시면 오늘의 열무얼갈이김치 완성!! 이때 간을 다시한번 맞춰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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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물김치
어린열무2kg
*밀가루풀 : 물500ml 밀가루5T
*믹서기재료 사과1, 배1, 무1/4, 굵은고춧가루4T 새우젓2T, 마늘 10톨, 생수 500ml
*물양념 : 생수2L 천일염 반컵, 매실액 반컵, 까나리액젓 1/4컵, 소주 1컵, 홍초15개, 청양고추10개, 양파2개, 쪽파1단
1. 밀가루 풀을 써주세요. (물 500ml중 250ml 끓이고 250ml 찬물과 밀가루를 잘 풀어 물이 끓으면 넣어준 뒤 보글보글 끓으면 불을 꺼주고 식혀요)
2. 열무를 손질해주세요. 어린열무 뿌리끝을 잘라주고 뿌리부분 흙을 긁어내준뒤 가운데에 칼을 넣어 2등분 하고 2~3회 깨끗이 씻어주세요.
3. 대하에 물 2L, 천일염 반컵을 넣고 녹인 뒤 열무를 30분 정도 절여주세요. (15분 지나면 한번 뒤집어주세요)
4. 사과1, 배1, 무1/4토막, 굵은고춧가루 4T, 새우젓 2T, 마늘 10톨, 생수 500ml을 믹서기에 넣고 갈아주세요.
5. 생수 2L에, 천일염 반컵, 매실액 반컵, 소주1컵, 까나리1/4컵을 넣고 믹서기에 갈은 재료를 면보 또는 촘촘한 망에서 즙만 짜내주세요.
6. 양념물에 열무, 홍고추, 청양고추, 양파, 쪽파를 넣고 조심스럽게 섞은 후 실온에 하루정도 보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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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컵 = 종이컵180ml 기준이에요.
1T = 성인숟가락 하나에요.
1t = 성인숟가락 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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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가을 열무 김치 담그기
- Author: 요리왕비룡 Korean Food Coo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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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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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얼갈이김치, 가을김치맛있게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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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 열무김치 맛있고 쉽게 담그는 법
김치가 어렵다구요? 반찬 만들기 보다 이외로 쉬운것이 바로 김치 담그기 입니다.
가을 분위기 폴폴 나니 풀국을 엷게 풀어 시원하고 풋풋한 향의 열무김치가 먹고 싶어졌어요.
홍고추와 붉은 피망을 함께 갈아넣어 색감도 살리고 시원한 맛을 한껏 살려냈습니다.
실은 배추포기 김치를 조금만 담고 싶었는데 배추값이 장난아니게 비싸더군요.
하여 생각을 달리해서 열무김치로 담았어요.
냉장고를 뒤져보니 먹자고 사온 오이도 보여서 함께 넣어 봤죠.
한여름 풋채소로 담그는 김치에는 밀가루풀을 써야 풋내가 안나지만 젓갈을 넣고
만드는 김치에는 굳이 밀가루풀을 고집하지 않아도 됩니다.
찬밥을 믹서기에 넣어 갈아 넣어도 맛있어요. 아니면 보리나 국수 삶은 물을 버리지 않고
쓰기도 하는데 이는 매우 경제적이면서 현명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초가을 열무김치에 필요한 재료 **
주재료: 열무 2단, 솎음배추 1단
부재료: 무 1토막, 붉은피망 2개, 홍고추 大6개, 청량고추 2개, 적양파1개,오이1~2개
그외 : 고춧가루 1컵 반, 까나리액젓1/2컵, 멸치맑은액젓 1/3컵, 생강가루 약간. 마늘 7통, 까만깨,
찹쌀풀: 찹쌀가루(밀가루) 1컵, 물 4컵
(김칫국물이 조금 있게 하려고 물을 조금 넉넉하게 사용했어요)
** 열무김치 만드는 법** 1, 열무는 다듬어 길이가 길면 손으로 잘라 2등분 시키고. 솎음배추는 그대로
잎사귀’끝만 살짝날려버리고. 소금물에 골고루 적셔 절인다.
2, 마늘, 피망,, 홍고추, 청량고추 , 물 2컵, 부어서 믹서기에 간다
3, 찹쌀풀을 끓여서 미지근하게 식힌다.
4, 3번 찹쌀풀에 고춧가루를 넣고 불린 다음. 믹서기에 간 2번 재료와 액젓양념을 섞는다.
5, 무우는 채 썰고.적양파도 채썬다.
6, 오이는 길이로 이등분해서 다시 3등분으로 썬다.
7, 절여진 열무를 씻어 헹궈 양념과 재료들을 섞는다.
8, 까만깨 솔솔 뿌려 마무리한다.
어때요? 국물이 잘박잘박 색감이 아주 화려해서 더욱 먹음직스럽죠?
맛은 또 어떻구요..아주 시원합니다.
금방 지은 밥 위에 얹어드세요. 익히지 않아 바로 먹었는데도 꿀맛이군요`~
**열무김치를 맛있게 담드는 방법 **
1, 양념배합이 가장 중요하다.
2,생강,파, 마늘의 양은 되도록 적게 쓴다.
3,초가을엔 물김치 보다는 국물이 잘박하게 있는 김치가 맛있는데
맑은액젓이나 생젓을 사용한다.
4, 고춧가루 반. 그리고 홍고추나 홍피망을 갈아넣어 시원한 맛과 색감도 살린다.
5,, 수분이 적고 단단한 열무를 고르는것이 좋다.
6,, 시원한 오이를 막대썰기 하여 넣으면 한결 시원하다.
단 김치가 빨리 시어지므로 오이는 빨리 골라 먹는다.
열무김치 스크랩– http://blog.daum.net/solocook/16498900
암 투병 중인 언니를 위한 열무물김치– http://vibary.tistory.com/220
만물상 열무김치 직접 만들어봤어요~ 가을열무김치 담그는 법
오늘 써니네레시피는 ‘만물상 열무김치’ 입니다
부지런하시고 정많으신 오빠부부덕에 손수 지으신 유기농 열무 받게되었어요~
깔끔하게 다듬어 갖다주셔서 미안함과 고마움에 실패없이 만물상 열무김치 김치반찬 만들어볼께요
김치반찬 하나만 제대로 있어도 밥한공기 뚝딱이시죠?
만물상레시피에 저만의 레시피를 더 해 풋내나지않고 아삭함이 끝까지 가는 열무김치!
산초가루를 넣어 특별한 향까지 솔솔 나는 가을 열무김치담아볼께요
✅준비재료
열무 2kg, 사과 1개, 양파 2개, 감자 2개, 배 반개, 홍고추 10개정도, 생강조금, 파프리카 1개
산초가루 1스푼 굵은소금 1컵(열무절임용)
✅양념
멸시다시마육수 2컵, 까나리액젓 3스푼, 멸치액젓 3스푼, 새우젓 3스푼, 고추가루 2컵반, 통깨 5스푼
매실액 5스푼
멸치육수레시피는 아래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준비재료입니다 ~ 사진을 참고해서 준비해주세요^^
▶ 저는 언니가 억센 겉잎이랑 무우 끝부분까지 깔끔하게 손질해 갖다줘서 무와 무청사이에 흙이랑
껍질만 벗겨주면되네요 무우와 무청사이는 칼끝으로 긁어주시면 쉽게 제거되세요
무우껍질은 벗겨서 해도되고 그냥 껍질째 절여도 되세요^^
▶ 감자 2개를 얇게 채썰어 준비해주세요
삶은감자를 으깨서 넣어주면 3주가 지나도 아삭하며 양념이 잘 스며들고 풋내잡는효과까지 있어요
저는 항상보리가루 또는 메밀가루로 풀국 끓여서했는데 풀국을 별도록 끓이지 않아도 맛있는
만물상 열무김치 비법재료인 감자를 사용했어요
간단해서 마음에드네요^^
▶ 채썬감자는 일회용 비닐팩에 담아 입구부분을 살짝만 묶어주세요
▶ 채썬감자넣고 살짝묶은 비닐팩을 전자렌지에 넣어 10분정도 돌려 익혀주세요
▶ 잘 익힌감자는 그릇에 담아 으깨서 준비해주세요 감자가 만물상 열무김치 비법재료입니다^^
▶ 양파 2개는 갈지 않고 채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열무 버무릴때 넣어줄거에요
▶ 풋내나지 않게 열무는 물에 적셔준다는 느낌정도로 담갔다가 건져주세요
그리고 굵은소금 1컵으로 겹겹히 뿌려주세요
▶ 소금 뿌린후 1시간 지나면 한번 뒤집어준 다음 40분정도 더 절여주세요
▶ 절인열무는 깨끗이 씻어 채반에 받처 물기를 빼주세요
▶ 재료를 사진과 같이 썰어 준비해주세요
시판용 산초가루를 구입했는데 곱게 한번더 갈아줄거예요 산초가루하면 미꾸라지추어탕 생각나시죠?
저는 고향이 경상도라 김치담글때 산초가루를 많이 넣어서 담그는데 산초가루넣은 김치는 오래두고
먹으면 산초가루 특유의 냄새가 김치본연의 맛을 떨어지게해 일주일안에 드실 수 있는 양만 산초가루를
넣어주세요!!
산초가루 효능으로는 폐와 기관지에 좋아 기침, 천식, 가래 등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고하네요
톡쏘는 향과 좋은효능도 많이 함유하고있는 산초가루넣고 한번 담궈보세요
또 다른 열무김치 맛일거에요^^
▶ 재료 다 넣고 믹서기에 갈아주세요
▶ 곱게 갈은 재료를 통에 담고 양념을 넣어주세요
▶ 만물상 열무김치 비법재료인 익힌감자를 양념에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 채반에 받처 물기뺀 열무는 먹기좋은크기로 잘라줘도 되고 저처럼 무우뿌리쪽을 찢어서 담궈도되요
사진에는 없지만 채썬양파는 열무버무리는 통 한쪽에 양념을 묻처 열무 중간중간에 넣어주시면 되세요
만물상열무김치 만드는법 참 간단하죠?
풀국을 끓이지않고 저만의 레시피인 산초가루 넣어 가을영양가득 김치반찬만들봤어요
제대로 만든 김치 반찬 하나면 반찬 걱정 끝~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만물상 열무김치 담궈보세요~^^
써니네식탁에 직접 만들어본 다른 만물상 레시피도 많으니 구경해보세요^^
열무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이것 넣어 국물 시원한 열무물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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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시작되기 전에 만들어 본 열무김치~
여름김치로 맛있게 만들어 보았는데요
제가 국물 시원한 열무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소개해 드릴테니
여름김치로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전 열무물김치 스타일로 만들어 먹는데요
이렇게 만들어 두면
국물까지 먹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재료 준비
열무 1단
얼 갈이 1단
쪽파 한 줌
홍고추 20개
건고추 20개
양파 2개(1개 갈고 1개 채썰기)
배 1개(大)~2개
밀가루풀 : 물 1컵 + 밀가루 2숟가락
절일 때 : 물 1L + 굵은 소금 1컵
다진마늘 1/2컵
설탕 3숟가락
생강청 1숟가락
소금 4숟가락
까나리액젓 4숟가락
생수 1.5L~2L
숟가락 / 종이컵 계량
열무김치 맛있게 담그는법에 배를 넣으면 국물이 넘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원래는 2개를 넣는데 가격이 사악해
이번에는 큰 사이즈로 1개만 넣었습니다.
비싼 몸값이지만 넣고 안 넣고에 따라 국물 맛이 확 달라집니다~
평소 배를 넣지 않았던 분이시라면 꼭 넣어보시길 바래요~
생강청이 없다면 매실청을 넣어주시고
생강을 1/2숟가락 정도 넣어주면 됩니다.
건고추 20개 정도는 생수 1L를 넣어 미리 불려줍니다.
물 1컵 + 밀가루 2숟가락 넣어 밀가루를 잘 풀어준 후
눌어붙지 않게 저어주면서 약불로 끓여
밀가루풀을 만들어주는데
한소끔 끓어오를 때까지 끓이고
완전히 식혀 사용합니다.
얼갈이와 열무는 누런 잎은 떼어내고
억센 잎 부분은 따로 떼어내고
4cm 정도의 길이로 썰어줍니다.
물 1L + 굵은소금 1컵을 넣어 소금을 녹여 줍니다.
흐르는 물에 두 번 정도 씻은 후 채망에 담아 물기를 가볍게 제거한 후
김장봉투에 넣어주고
소금물을 부어준 후 비닐 입구를 막아
수시로 위아래를 뒤집어주면서 골고루 소금물을 적셔
1시간 정도 절여줍니다.
손으로 너무 많이 만지면 풋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씻을 때 살살 씻어줍니다.
배 1개, 양파 1개는 껍질을 벗겨
여러 등분으로 썰어 믹서기에 갈아줍니다~
요즘 배 가격이 좀 많이 사악하지만
배를 넣으면 국물이 정말 시원하니 맛있거든요~
포기할 수 없는 식재료랍니다.
원래 배 2개를 넣는데 넘 비싸서 1개만 넣었어요 ㅠㅠ
홍고추 20개 정도는 흐르는 물에 씻어서 여러 등분 내 주고
건고추 불린 것은 가위로 여러 등분으로 잘라주고
홍고추 + 건고추 + 건고추 불린 물을 믹서기에 넣어 갈아줍니다.
넓은 볼에 양파와 배 간 것을 넣어주고
건고추와 홍고추 간 것, 밀가루풀을 넣어줍니다.
다진마늘 1/2컵, 설탕 3숟가락, 생강청 1숟가락,
까나리액젓 4숟가락, 소금 4숟가락(양에 따라 개인취향에 맞게) 넣어서
양념을 만들어주고
생수를 500ml~1L 더 추가해 주시면 됩니다.
소금은 반만 넣어보고 간을 봐서 더 추가해 주시면 됩니다.
한 시간 정도 절인 얼갈이열무는 줄기 부분을 휘어 봐서
잘 휘어지면 잘 절여진 것입니다.
흐르는 물에 두 번 정도 씻은 후 채망에 담아 물기를 빼 줍니다.
평소 넓은 볼에 절일 때는 1시간 정도 절였는데
김장봉투에 절였던지라 시간을 좀 단축시킬 수 있었네요~
절이는 시간은 양에 따라 날씨에 따라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쪽파 한 줌은 누런 잎은 떼어내고
뿌리를 잘라낸 후 씻어서 4cm 정도의 길이로 썰어주고
양파 1개는 채썰어줍니다.
김치통에 절인 열무얼갈이 – 쪽파, 양파 – 양념 – 열무얼갈이 – 쪽파, 양파 – 양념
이런 식으로 반복해서 넣어주면 열무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완성~.
반나절~ 하루 정도 실온에 두어 숙성시켰다가
김치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오래 두고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너무 익히지 않은 상태로
김치냉장고에 넣으시면 되세요~
간을 보셔서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추가해 주면 됩니다~
저는 이번에 열무물김치 담그는법으로 맛있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배를 넣어 국물이 시원하니 맛있었는데
여름김치로 만들어 먹기 딱이랍니다~
배를 넣어 국물 션한 열무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맛있게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세요?
몸값 사악한 배이지만
배를 넣으면 국물이 확 다르다는 걸 느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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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 부드러운 가을열무로 국물이 잘박한 열무김치 만드는법
(열무김치) # 부드러운 가을열무로 국물이 잘박한 열무김치
만드는법
가을열무가 거의 끝물로 나오고 있네요.
열무라는 이름은 여린 무라는 말에서 나왔다고 하는 데,
조금 더 지나면 겨울무의 부드러운 무청이
열무를 대신해서 나온 답니다.
집에서 키우면 화학비료를 웃거름으로 주지 않으니
조금 억세게 자라는 경향이 있어,
주로 겉절이나 무침으로 많이 먹고
열무김치를 담으려면
전문적으로 키워내는 열무를 이용하게 되네요. ㅎㅎ
열무를 절이면 질겨진다고 생으로 김치를 담기도 하는 데,
풋내를 없애기 위해서는
살짝만 절여서 김치를 담는 것이 좋아요.
열무는 여러번 만지면 풋내가 나서 맛이 없으니,
되도록 과정을 간단하게 해야 한답니다.
열무김치가 완전히 국물에 잠기지 않도록
자작하게 국물이 고이도록 담았는 데,
된장찌개를 짭짤하게 끓여서
밥을 비벼먹을 때 함께 넣으면 최상의 궁합이랍니다.
되도록 가는 무가 달린 열무를 선택해야 부드러워요. 무를 그대로 다듬어서 넣기도 하지만 오늘은 잘라내고 줄기와 잎만 사용했어요.
열무잎은 벌레가 알을 낳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잘라주는것이 좋아요.
잘라내도 벌레 먹은 부분이 보이기는 하네요. ㅎㅎ
길이가 4 -5 cm되게 손으로 잘라 주세요.
쇠로된 칼을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것이
음식이 맛있다고 하네요.
소금물을 진하게 타서 열무위에 뿌려 주세요.
소금물이 고루 묻도록
손으로 뒤적이지 말고 그릇을 흔들어 주세요.
숨이 너무 죽지 않도록 시간을 짧게 잡아야 해요.
찹쌀가루를 물에 풀어 묽은 찹쌀풀을 쑤어 식혀 놓아요.
가루로 풀을 쑬 때 거품기를 사용하면
덩어리가 생기지 않고 잘 풀린답니다.
양파나 자색양파를 가늘게 썰어 놓아요.
양파를 넉넉하게 넣으면 국물맛이 시원해져요.
시원한 김치양념을 만들기 위해
사과, 배, 무, 양파, 마늘을 작게 썰어 놓아요.
요즘은 생강이 말라서 좋지 않기 때문에
생강대신 생강청을 넣어 줄 거예요.
양념재료를 모두 넣고 간편하게 핸드믹서로 갈아 주세요.
맛있는 양념이 만들어 졌네요.
단맛을 과일과 생강청으로 대신해서 감칠맛이 나겠어요.
열무가 숨이 죽어 부드러워 졌어요.
빨리 씻어서 건져 놓아야 겠네요.
열무가 물이 빠지면 먼저 김치양념재료를 부어 주세요.
붉은고추나 물에 불린 마른고추를
식혀둔 찹쌀풀과 액젓에 섞어 거칠게 갈아 주세요.
한번에 넉넉하게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두고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요.
썰어 놓은 양파와 고추 간것을 넣고 가볍게 버무려 주세요.
김치양념과 고추간 것을 넣는 양에 따라
다른 맛을 내는 김치가 될 수 있어요.
오늘은 고추의 양을 적게 잡고
붉은빛이 가볍게 나는 열무김치를 만들었어요.
김치통에 담아 그대로 김치냉장고에 넣어 두었어요.
물론 바로 먹을 열무김치는 조금 덜어 놓았지요.
국물이 잘박하게 고일 정도로만 담았는 데,
된장찌개와 함께 밥을 비벼 먹으면 정말 꿀맛이랍니다.
이것은 고추 간것을 넉넉하게 넣고 담은 열무김치인 데,
짭짤한 맛으로 즐길 수 있는 열무김치랍니다.
느낌이 많이 다르지요?
키워드에 대한 정보 가을 열무 김치 담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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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무물김치
- 열무물김치담그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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