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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부를 만들때는 콩을 충분히 불리는게 중요해요. …
- 쨘. …
- 많은 콩을 한꺼번에 넣지말고 양을 나누어 넣어주세요.
- 콩을 갈때 콩만 넣어서 잘 갈리면 좋지만 그렇지 않을때 약간의 물을 넣어면 훨씬 부드럽게 잘 갈려 진답니다.
- 믹서의 강도를 세게해서 부드럽게 갈아주세요.
- 300g모두 갈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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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태콩이 몸에 좋다는건 다알고 계시죠?
예전에는 명절이 다가오면
집에서 두부를 만들어서 먹었는데요.
추석 명절이 다가와서 만들어 먹었어요.
검은콩 두부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만족하실거예요
서리태 두부 만드는 재료
서리태콩 1kg
물 7리터
(간수 만드는 재료)
물 250ml
천일염 소금 1큰술
식초 2큰술
만드는 과정은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두부만들기 #서리태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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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만들기 집에서 검은콩두부만들기 – 만개의레시피
두부만들기 집에서 검은콩두부만들기 [갤럭시코리아 갤럭시원액기,두부만드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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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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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만들기/ 검은콩 두부만들기 – 네이버 블로그
검은콩 서리태로 두부만들기 해봤어요 ^^ 파는것 보다 맛있어요 ^^ … <두부만들기 재료> 국산 검은콩 500g(불리기 전 무게), 물: 검은콩 양의 2배
Source: 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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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두부 만들기 – 브런치
… 그래서 두부 만들기에 도전! 두부는 사실 콩 종류의 차이지, 웬만큼 우리나라에서 먹. … 천연 간수를 써서 집에서 검은콩 두부만들기(간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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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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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콩으로 건강한 두부만들기/휴롬 두부만들기
부모님이 보내주신 검은콩으로 두부만들어 봤어요^^ 몇번 해봤지만 잘안되서 다른방법으로 해봤더니 잘되네요? 하루정도 불려논 콩으로 사용했어요.
Source: algid7477.tistory.com
Date Published: 6/14/2021
View: 416
몸에 좋은 검은콩으로 두부와 콩국수 만들기 *^^*
만들기 쉽지요?? 오늘 만든 두부는 한끼 먹기 딱 좋은 양이랍니다… 여러분은 저보다 모양 예쁘게 나올겁니다…. 검은콩국수의 콩국물은 냉장고에 …
Source: hls3790.tistory.com
Date Published: 1/12/2021
View: 5435
검은콩 두부 만들기 – 다음블로그
검은콩 두부 만들기 · 1. 우선 검은콩은 깨끗이 씻어 하룻밤 물에 불려둔다. · 2. 불려둔 검은콩은 물 조금 붓고 믹서기로 곱게 갈아둔다. · 3. 두부만들 …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10/23/2021
View: 9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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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검은 콩 두부 만들기
- Author: 집밥 종갓집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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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9.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4x5zHTCg5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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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Steps 원본보기
두부를 만들때는 콩을 충분히 불리는게 중요해요. 콩양의 5배 이상의 정수기 물을넣고 8시간 이상 충분히 불렸어요. 저는 정수기물 넣고 12시간 불렸어요. 콩을 장시간 불려야하니깐 일반 수돗물 보다는 위생적인 정수기물이나 생수를 넣어 불려 주세요. 물양이 자꾸 줄어들거든요. 그럼 조금씩 물을 추가해서 넣어 주면서 불렸어요. 보통 저녁에 넣어서 다음날 아침에 보면 잘 불어져 있어요.
쨘. 이렇게 불려 졌어요. 거의 2배 이상 불려진거 같아요. 탱글탱글 검은콩 너무 맛있어 보여요.
많은 콩을 한꺼번에 넣지말고 양을 나누어 넣어주세요.
콩을 갈때 콩만 넣어서 잘 갈리면 좋지만 그렇지 않을때 약간의 물을 넣어면 훨씬 부드럽게 잘 갈려 진답니다.
믹서의 강도를 세게해서 부드럽게 갈아주세요.
300g모두 갈았어요. 정말 믹서기에서 불 날 정도로 갈았어요. 뽀얗게 국물도 우러나고 부드럽게 갈면 되요.
베로된 주머니예요. 베주머니 두부만들때 요런게 하나 있음 좋아요. 콩물도 잘빠지면서 내용물은 나오지 않고. 콩간걸 주머니에 2번 나누어 넣어주세요. 한꺼번에 다 넣었는데 콩물이 잘 나오지 않고 손이 너무 아파요.
절반 나눈 콩을 넣고 손으로 눌러 콩물을 냅니다. 여기서 생각보다 힘이 많이 들어가요. 두세번 나누어서 꼭 콩물을 내어 주세요. 그리고 저는 거품이 많이 났는데 거품을 그냥 뒀어요. 그래서 나중에 끓일때도 거품이 너무 많았다능 콩물낼때 거품은 거두어 주시면 좋아요.
1차적으로 한번 짜내구요. 따듯한 물을 조금씩 넣어가면서 한번 더 짜내 주세요. 콩물이 많이 나와야 두부가 많이 만들어 진답니다.
거품이 많죠. 콩물낼때 안걷었더니 더 많네요. 저렇게 20~30분 정도 끓였구요. 중간에 갑자기 거품이 확 올라옵니다. 그럴땐 들기름을 한큰술 넣으면 가라앉구요. 들기름 없을때 콩물을 조금 두었다가 콩물 넘칠때 넣어주면 샥 가라앉아요. 요거 끓일때 거품은 다 걷어내지 않으셔도 되요.
콩물을 20분정도 끓이고 간수 2큰술을 넣어요. (저는 콩이 300g이라 2큰술!) 넣고 2~3번만 저어주고 뚜껑덮고 20분정도 기다려주세요. 몽글몽글 두부들이 뭉치기 시작합니다.간수가 없을땐 집에서 쉽게 간수대신 단촛물을 만들수 있답니다. 물 1컵(종이컵분량), 소금 1큰술, 식초 1큰술. 간수대신 단촛물을 넣기도 합니다.
간수 넣은 냄비를 덮어 놓고 두부틀 준비해주세요. 두부틀에 베보자기를 넣어 주세요.
몽글몽글 해진 두부를 넣어 주세요. 거품을 처음에 안걷어 내서 거품이 아직도 남아있죠.
무거운 걸로 꾹. 눌러 주세요. 두부틀 사면 저런 뚜껑도 주더라구요. 소나무로 된. 그래서 덕분에 뚜껑으로 눌러놓고 윗부분에 다시 무거운걸로 눌러서 기다리세요. 30분정도 충분히 꾹 눌러줘야하는데 20분 좀 넘어서 꺼냈어요.그래서 그런지 두부가 단단하지 못하게 되었다능.
콩짜고 남은 콩건더기예요. 요건 비지라고 하더라구요. 검은콩이라 거뭇거뭇하죠. 찌개에 넣기도하고, 전을 부쳐 먹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일단 지퍼백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어요.
나름 꾹 눌러놓은 두부가 완성 되었어요. 더 무겁게 해서 꾹 눌러 놓으면 좀더 단단한 두부가 된답니다.
접시에 놓고 보니 얼추 큰사이즈로 두부한모가 되었어요. 검은콩이라 색깔도 거뭇하고
따끈한 두부를 잘라봤지요. 생각보다 고소한맛 진한맛이었구요. 열심히 만든 보람이 있었어요. 우리딸들이 그냥 생으로 두부를 막 먹더라구요.신김치에 싸서 살짝 즉석으로 먹었어요. 고소한 두부의 맛과 김치 아삭함이 정말 굳. 까만 콩껍질도 살짝 보이지만 정말 고소하고 깊은맛의 두부.
두부만들기 집에서 검은콩두부만들기 [갤럭시코리아 갤럭시원액기,두부만드는방법]
두부만들기 집에서 검은콩두부만들기
[갤럭시코리아 갤럭시원액기,두부만드는방법]두부만들기 집에서 검은콩두부만들기포스팅 시작해볼게요.저희 집에
검은콩이 좀 남아있어서 갤럭시원액기를 이용해서 검은콩두부를
만들어보았어요.이번에 처음으로 집에서 혼자 두부를 만들어보았는데요.
평소 시어머니가 만드는 두부를 옆에서 지켜보기만 햇는데 이렇게 혼자도
만들어보닌까 너무 쉽고 아이들도 좋아하닌까 자신감생겨서 앞으론 자주
만들어줄수있는듯해요.갤럭시원액기이 제품 궁금하신 분들은 제 블로그에 놀러와주세요 ~~
레시피 보시기전에아래 공짜추천 손가락 한번
눌러주고 가세요 로그인 필요없어요 ~~
갤럭시원액기는 콩을 착즙하면서 원액은 따로 섬유질(찌꺼기)는 따로
모이게 되더라구요.남은 섬유질들은 콩비지찌개를 끓여보았어요.
이 포스팅은 다음 포스팅에서 기대를 많이해주세요 ~~ 평소자주보던
흰 두부가 아닌 검은콩을 이용했기때문에 더욱더 웰빙느낌을 강하게 주죠.
갤럭시원액기를 구매하시면 처음구매하실때 두부 제조세트가 함께온답니다.
면포와 두부제조 간수가 함께 도착을하죠.앞으론 자주 만들어먹으려구요 ㅎㅎ
예전에는 두부를 맷돌을 이용해서 만들었는데요.요즘에도 많은분들이
집에서 믹서를 이용해서 두부를 만들어드시더라구요.하지만 그러면
콩의 영양소가 파괴되기때문에 효율적으로 두부를 만들어 먹을수없죠.
하지만 갤럭시원액기는 갈지않고 지그시 눌러 짜주는맷돌방식(저속압착 착즙방식)
이므로 콩의 영양소 파괴없이 그대로 콩물만 얻을수있답니다.찌꺼기도 따로
모아주니찌꺼기는 나중에 효율적으로 사용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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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만들기 재료 : 불린콩(검은콩) 800g, 두부응고제 2개(간수)
간수의 양: 천일염에서 추출한 재래식 천연 간수를 이용할시불리기전의 콩의 양이 300g일때 밥숟가락 1큰술 정도를 넣어주시면된답니다. 이 외에 두부응고제를 사용하실때에는 각 제품의 특성에 맞도록 해주시면 될듯해요. 제가 사용한 두부응고제 ▶http://www.sanso.co.kr/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1)
* 콩은 깨긋이 씻어서 5~6시간 정도 충분히 물에 불려줍니다.
최대한 많이 불려주시면 좋은데요.여름철에는 12시간 겨울철에는
24시간정도물에 충분히 담거 주시면되요.콩을 물에 불리면
400g이던 콩이 1kg정도로 변할만큼 무게가 무거워진답니다.
* 불린콩(800g)과 물 1700ml정도를 준비해서 함께 원액기에
넣어서 착즙을해줍니다.콩과 물 1:2 비율로 준비해주시면 되요.
원액기에 불린콩이 물과함께 콩물로 만들어져서 통에 모아진답니다.
통을 꽉 채우고도 콩물을 더 짜내야해서 중간에 작동을 멈추고 다시 작동시켯답니다.
* 원액컵에는 콩물이 모이게되고 섬유질컵에는 콩 비지가 모이게되는데요.
이 비지는 나중에 모아서 콩비지찌개를 만드는레시피를 올려드릴게요.
비지는 유용하게 모아서 다음에 사용할수있으니 너무편리하죠.한번착즙이된
콩물은 다시한번 원액기 투입구에 넣어주시면 더욱더 부드러운 두부를 더 얻으실수잇어요.
두부만들기 집에서 검은콩두부만들기 동영상
(2)
* 콩물을 이제 중불에서 냄비에 끓여줄거에요.콩물을 끓일때에는
냄비 바닥이 두꺼운 것을 이용해야 콩물이 냄비바닥에 눌러붙지않는답니다.
10분 정도 중불에서 저어주면서 끓여줍니다.콩물 끓일때는 옆에서 잘
지켜봐주셔야되요.그래야콩물이 갑자기 넘쳐흐르는것을 막을수있어요.
옆에서 지켜보면서 불조절 잘 해주셔야되요.
* 콩물을 끓이는 중간에 거품이 생기게되요.이 거품을 제거하실려면
참기름을 살짝 넣어주셔도 좋구요 직접 제거를해주셔도 좋지만 이
거품이 콩의 사포닌 성분이에요.그렇기 때문에 몸에좋은 사포닌성분을
제거하실필요는 없지만 부드러운 두부가 좋으시면 걷어주시는것도 좋아요.
(3)
* 콩의 냄새가 고소하게 나면 불을 끄시고 준비한 간수를 조금씩
넣어주면서 천천히 저어주세요.콩물의 양에 따라서 5분~10분정도
시간이 소요된답니다.너무 휘저으면 응고과 되지않으닌가 느긋하게
저어주시는게 좋아요.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저어주셔야 한답니다~~
* 간수를 넣어주고 저어주다보닌까 콩물이 응고되면서 몽글몽글
순두부가 맺힌걸 보실수있으세요.이 상태로 드시면 바로 순두부
완성이에요.하지만 저의 목표는 두부를 먹는것이니 틀에 넣어서
모양을 만들어줘야겟죠?? 두부틀에 거름포를 깔아서 준비해주세요.
* 거름포가 갈린 두부틀에 몽글몽글 콩물을 넣어주세요.틀을 덮어
지그시 눌러주시면 되요. 5분~10분정도 눌러주시면 되요.위에
무거운 물건을 올려주시면 더욱더 도움이되죠.그렇게 굳혀주시면
반듯한 두부가 완성이되죠.너무 세게 누르시면 안되요.
두부의 재료인 콩은라고 불리죠.제가 사용한 검정콩은
시력에 도움을 주고 여성에게는 유방암, 자궁암의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해요.
남성의 경우 전립선 암의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하닌까 너무나도 우리몸에
좋답니다.그런 콩을 영양소파괴없이 집에서 쉽게 두부를 만들어야겟죠.
두부는 따뜻하게 만들어서 김치와 함께 두부김치로 먹어도 너무맛있어요.
아님 찌개에 넣어도 좋구요.추운날에 더욱더 생각나죠~~ 주말에 꽃샘추위로
쌀쌀해진다고 하는데 이럴때일수록 막걸리한잔과 두부김치 생각나요.집에서
만들어주닌까 더욱더 위생적으로 맛잇는 두부를 먹을수있죠.집에서 두부를
직접만들어서 그런지 만드는재미도 느낄수있고가족들이 더 고소하다고 하더라구요.
두부는미역과 다시마와 함께 어울러 먹으면 너무나도 좋다고해요.
두부의 사포린 성분이 몸 속의 요오드를 밖으로 내보내기 때문에
미역과 다시마를 함께 먹으면 이점을 막을수있다고해요.두부와 함께
먹으면 좋지않은 음식은시금치에요.시금치의 옥살산과 두부의 칼슘이
만나면 몸 속에 흡수되지않고 결석을 일으킬수있는 수산칼슘이
만들어진다고해요.두부 드실때 참고해주시면 좋을듯해요 ^^…
두부효능/검은콩두부효능
두부는 단백질의 함유량이 35%로 다른 콩류나 곡물보다 훨씬 많이
함유돼어있어요.우리몸에 꼭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이 균형있게
들어가있는데요.두부는 다양한 영양성분으로 여러가지 효능을
가지고있답니다.그렇기때문에 다이어트를 하시는 많은분들이
두부를 잘 챙겨드시는데요.두부는 다이어트 식품으르도
너무유명하죠.지금부터 두부의 효능을 소개해드릴게요.
두부는살이찌지 않는 치즈라고 불릴만큼 단백질성분이 다량
함유되어있는 식품이에요.두부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이 지방의
합성과 흡수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해요.두부에 포함된
필수아미노산은 근육량을 유지시켜주어 요요현상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받을수있답니다.또한 레시틴이라는 성분은 동맥경화를
방지하는 역할과 기억력 및 집중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고해요.
수험생분들이나 아이들 시험기간에 반찬으로 내놓으면 너무나도 좋겟어요.
두부효능/검은콩두부효능
여성호르몬이 부족한 폐경기여성의 경우 폐경에 따른 골다공증,
심혈관질환등 개선에 두부로부터 도움을 받을수있답니다.칼슘이
풍부하여 뼈가 약한 어린이나 노인분들에게 좋은 식품이지요.두부에
식이섬유인 올리고당이 풍부하게 들어가있고 콩이 사포닌이 유해물질과
장의 접촉을 차단하는데 도움을 주기때문에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매우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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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만들기/ 검은콩 두부만들기
보통은 갈아낸 콩물을 면보에 넣어서 거르는데
이 과정이 힘들어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두개의 채반을 받쳐두고
콩물을 걸러주었어요 ^^
끓일 냄비 위에 바로 콩물을 내려주어서
설거지도 간편했어요.
다른 콩을 가는 동안, 내려주고,
비지를 거르고,
또 콩을 가는 동안 내려주고 …
이런식으로 했더니 타이밍이 잘 맞더라구요 ^^
집에서 두부 만들기
엄마가 서리태를 줬다.
줘도 너무 많이 줬다.
시댁도 집에 콩이 너무 많으시단다.
J도 나도 콩밥을 싫어하고, 콩자반도 싫어하고, 나는 콩으로 만든 건 두부랑 비지 빼고 다 싫다.
나는 못 먹는 건 거의 없는데 은근히 티 안내면서 싫어하는 음식이 있는 인간이다.
아무튼, 그래서
두부 만들기에 도전!
두부는 사실 콩 종류의 차이지, 웬만큼 우리나라에서 먹는 콩으로는 다 만들 수 있다는 것 같다.
아래와 같은 블로그 링크는 저장해 두고 봤고, 이 외에 여러 블로그 포스팅을 참고했다.
http://naver.me/GDEl3CEd
http://naver.me/xJnCdk7g
나는 계량하는 걸 귀찮아 하는 인간이라 시행착오가 좀 있었다.
전체적으로 두부 만드는 단계를 요약하자면 이렇다.
<요약>
불린 콩을 갈아서 면보에 짜낸 콩물을,
약한 불에 은근히 끓으면 식초와 소금으로 만든 간수를 넣어 띄운다.
원리는 리코타 치즈 만드는 거랑 똑같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이렇다.
<상세>
1. 콩을 물에 불린다.
– 콩이 물을 엄청 먹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이 넣는 게 좋다.
– 계량은 개나 주고 그냥 양껏 불렸더니 콩이 너무 많다.
2. 불린 콩을 믹서에 간다.
– 이 때 콩과 물이 1:1이라고 하는데, 이 말은 불린 콩 1, 그 위에 붓는 물이 1 이라는 얘기다. 콩이 불었으니 그만큼 물을 대충 넣으면 콩물이 안 짜진다.
– 믹서는 큰 게 좋다. 작은 믹서는 여러 번 나눠 갈아야 한다.
– WMF 유리 믹서기는 갈 때 모터 타는 냄새가 난다. 무서운데 별 일 일어나지는 않았다.
3. 믹서에 간 콩을 면보에 싸서 짜낸다.
– 일단 뭔가 ‘짠다’는 말이 나오면 안 하는 게 좋다.
– 요즘은 절인배추를 사서 많이 하지만, 옛날에는 배추를 집에서 절였다.
절인 배추의 소금물을 손으로 짜내면 다음날 팔을 못 쓴다. 그런 김장의 악몽이 떠오르는 단계.
3-1. 짜내고 남은 게 콩비지다.
– 콩비지가 많이 나온다. 사진은 반찬통에 엄청 덜어내고도 남은 거다.
3-2. 간수를 만든다.
– 간수를 판다는데 별 거 없다. 물 250ml, 식초 2큰술, 소금 1큰술이 계량이다. 그래도 이건 계량해서 했다.
4. 짜낸 콩물을 약한 불에 끓인다.
– 불이 세면 냄비바닥에 눌어붙는다.
5. 보글보글 올라오는 듯하면 간수를 넣으며 젓는다.
– 서리태로 한 거라 색이 묘하다.
– 이 단계까지 와야 비로소 콩의 이상한 풋내가 사라지고 두부 냄새가 난다.
6. 다 된 것 같으니까 면보에 덜어낸다.
– 두부틀은 없고 밑에 찜틀+ 스뎅그릇을 받쳤다.
– 순두부는 적당히 남겨서 저녁으로 먹었다.
7. 모양을 잡아주고 저녁 먹는 시간만큼 물을 빠지게 둔다.
– 예쁘게 만드는 건 역시 소질이 없는 것 같다.
– 면보는 천연 염색이 되었다.
– 완성!
집에 처치곤란인 콩이 있고, 시간이 많고, 팔 힘이 좋다면 두부 만들기에 도전 해 보시길.
검은콩으로 건강한 두부만들기/휴롬 두부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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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보내주신 검은콩으로
두부만들어 봤어요^^
몇번 해봤지만 잘안되서
다른방법으로 해봤더니 잘되네요?
하루정도 불려논 콩으로 사용했어요.
우선 간수 만들기
두부만들때 꼭 필요한 응고제입니다.
집에서 쉽게 만들수 있어요.
물 250ml
소금 1
식초 1
이렇게 만들어서 소금은 녹여줍니다.
전날 불려놓은 콩을 삶아줬어요.
안삶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긴 하는데…
혹시모를 콩 비린내가 날까 삶아줬어요.
집에있는 휴롬 착즙기로 사용했는데
믹서기로 갈아서 하셔도 됩니다^^
착즙기로 걸러주니 좋더라구요.
면보에 한번더 걸러줬습니다^^
끓이면서 부터 잘하셔야해요^^;
여기서 잘안되서 몇번 실패를………..
중간불로 끓여주면서 위에 거품은
걷어줍니다.
밑에 타지않게 계속 저어줘야 해요!
간수를 서서히 넣어줘요.
(나눠서 여러번)
그럼 사진 처럼 몽글몽글 해져요^^
(약불로 천천히)
면보에 넣은 두부를 꾹 눌러줍니다.
무게있는걸 올려주시면 돼요.
저는 물통 이용했어요..ㅋㅋㅋㅋ
콩 찌꺼기는 비지로 만들어 먹음
좋습니다^^
(두부전이나 찌개 사용)
소분해서 냉동으로^^
맛도 너무 맛있었어요!
진짜 고소함 그자체..ㅋㅋㅋㅋ
그냥 먹어도 맛있었던….. 건강식 두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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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검은콩으로 두부와 콩국수 만들기 *^^*
728×90
어제는 덥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오늘 아침은 시원하네요….날도 흐리고요…
어제 퇴근후 집에 갔더니….집이 엉망이더라고요…. 평일에는 대청소를 안하게 되는데….
어제는 안방과 주방….욕실… 대청소했습니다…. 대청소후 있는 반찬에 저녁먹고….검은콩을 불렸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두부를 만들어야겠다…생각하고 잠을 잤는데…..늦잠을 잤습니다…
일어나보니 아침7시네요….그래두…부랴부랴 두부를 만들었습니다….
너무 급하게 만들어서 모양이 제대로 나오진 않았지만…맛은 최고인 두부….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몸에 더 좋은 검은콩두부 만들어볼까요??
( 두부 만드는 모양틀이 없어도….간수가 없어도 쉽게 만들수 있답니다…)
불린김에 검은콩국수도 만들어봤습니다…
♧ 검은콩국수
재료: 검은콩불린거1컵 . 생수5컵정도. 검은깨1T. 호두 또는 땅콩 3T정도. 소금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깍아서 계량하세요~)
=> 매주콩으로 만들어도 되고요….생수의 양과 소금의 양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
1. 검은콩을 깨끗하게 씻은후 콩이 충분히 잠길정도의 물에 8~10시간정도 불려줍니다…
콩 불릴때 둥둥 떠다니는 콩은 버려주시고요…콩껍질은 기호에 따라 제거해도 되고 껍질채 사용해도 좋습니다.
저는 껍질채 사용했습니다.( 나중에 한번 소쿠리에 걸러야하기때문에요…)
불린콩 1컵에 물4컵을 넣고 냄비뚜껑을 덮고 끓여줍니다..
한번 끓어오르면 뚜껑을 열고 5분만 중불에서 더 끓여줍니다….
==> 콩을 너무 오래 삶아도 고소한 맛이 나지 않습니다…
2. 삶은 콩과 콩물을 모두 믹서기에 넣고 갈아줍니다….
( 믹서기에 갈때 검은깨 1T와 호두를 5개정도..소금1/3T정도 넣어 같이 갈아주었습니다…
땅콩이나 참깨를 넣어주셔도 좋습니다…소금양도 기호에 맞게 추가적으로 넣으세요…)
믹서기에 충분히 곱게 간 콩을 소쿠리에 한번 걸러…..고운 콩물을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후 소면을 삶아
부어서 드시면 됩니다….오이채나 토마토 썰어서 얼음과 같이 국수그릇에 담으시면 됩니다…
==> 기호에 따라 믹서기에 간후 생수를 더 넣어주셔도 좋습니다….저는 1컵정도 더 넣었습니다….
♧ 검은콩두부
재료: 검은콩불린거2컵 . 물5컵정도.
간수대신할물 (천일염1T반. 식초3T반. 물3T반)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깍아서 계량하세요~)
=> 매주콩으로 만들어도 됩니다…기호에 따라 두부를 틀에 부을때 당근. 양파등 채소를 넣어도 좋습니다…
1. 검은콩을 깨끗하게 씻은후 콩이 충분히 잠길정도의 물에 8~10시간정도 불려줍니다…
콩 불릴때 둥둥 떠다니는 콩은 버려주시고요…콩껍질은 기호에 따라 제거해도 되고 껍질채 사용해도 좋습니다.
2. 믹서기에 불린콩2컵 + 물2컵을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 …..
믹서기에 간 콩을 통채로 면주머니에 넣어준후 큰 냄비에 넣고 고운콩물만 면주머니에서 나오게…
빨래빨듯 팍팍 문질러줍니다…. 중간중간 면주머니 속에 물3컵을 나누어 넣어 계속 면주머니를 문질러줍니다 ….
면주머니를 꽉 짠후…..
면주머니속에 남은 검은콩 찌꺼기는 일회용비닐팩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후 비지찌개를 끓여드시면 됩니다…
3. 걸러낸 콩국물을 끓여줍니다…. 센불에서 -> 중약불로 ….중간중간 나무주걱저어주면서….
콩국물 끓이는 동안 간수 대신에 들어갈 식초물을 만들어줍니다… (천일염1T반. 식초3T반. 물3T반)
콩국물을 10분정도 끓여주다가 거품이 넘치면 만들어놓은 식초물을 삥돌리며 부어준후 나무주걱으로 살살
저어줍니다… 이 상태로 냄비뚜껑을 닫고 15분정도 응고를 시킵니다…
4. 응고된 콩물을 모양틀에 면보자기를 깔고 부어 면보자기를 잘 덮은후 무거운 생수병이나 그릇을 올려
20분정도 굳게 만들면 두부 완성입니다…
==> 모양틀이 없어서 우유각에 구멍을 아래옆 뚫어준후 콩물을 부어주었습니다….
우유각대신에 네모난 소쿠리에 만드셔도 됩니다…
충분히 굳게 모양을 잡아줘야하는데…출근시간이 다 되어 부랴부랴 썰어주었습니다…
모양이 이상해도…이해해주세요 *^^*
어떠세요?? 만들기 쉽지요?? 오늘 만든 두부는 한끼 먹기 딱 좋은 양이랍니다…
여러분은 저보다 모양 예쁘게 나올겁니다….
검은콩국수의 콩국물은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후 두유처럼 드시면 좋답니다…
어제 아름이 다리의 깁스를 풀렀습니다…..
아름이는 신이나서….자기 옷서랍 정리까지 했더라고요….
엄마가 바쁘니…스스로 여름옷 정리까지 다하고…작아진 옷은 재활용통에 버리고…
아름이에게 내색은 안했지만…얼마나 예뻤는지 모릅니다…
아름이가 다 컸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요….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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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두부틀을 사놓고 벼르고 벼르던 두부만들기에 도전하게 되었다…^^
언젠가는 두부만들기를 꼭 하려고 했기 때문에 소금간수 잘받아놓구.. 이번에 만들어본 두부는 검은콩 두부…
두부를 자주 사먹지만 웬지 찝찝한 느낌을 떨쳐버릴수가 없다. 어떻게 될지 모르니..일단 적은양으로 도전!!!~
재료; 검은콩두컵정도(일반물컵), 간수 3~4숟갈, 들기름 한숟갈, 생수
1. 우선 검은콩은 깨끗이 씻어 하룻밤 물에 불려둔다.
2. 불려둔 검은콩은 물 조금 붓고 믹서기로 곱게 갈아둔다.
3. 두부만들 냄비에 물을 1/3일만 붓고 팔팔 끓으면 콩간걸 조금씩 부어가며 익혀준다.
4. 팔팔 익힌 콩물은 채반에 면보자기를 올린뒤 콩물을 걸러준다.
5. 면보자기로 꼭짜고 나면 비지가 생긴다..이건 찌게를 끓여도 부쳐먹어도 맛있다^^
(집에서 짠 비지는 콩물이 완전히 빠지지 않았기 때문에 밖에서 사먹는것보다 더 고소하다)
6. 거른 콩물은 다시 약한 불위에 얹혀놓고 간수 3~4숟갈 정도 뿌려준다..
이때!!~ 바로 마구 저어줘선 안된다…
간수를 너무 많이 쓸경우 두부가 쓴맛이 날수가 있다…콩물이 뭉치는걸 보면서 간수를 넣어주면 된다.
7. 고소함을 더 하기 위해 들기름 한숟갈 더 넣어줬다…
8. 조금있으면 콩물이 뭉글뭉글 뭉치게 되는데 이것을 바로 먹으면 순두부가 되는것이다.
뭉글뭉글 뭉치는 것이 보이면 가스불은 바로 꺼준다.
9. 위것을 두부틀에 면보자기를 얹혀놓고 부어 누름판으로 눌러주면 맛있는 두부가 완성!!~
어느정도 무게감 있는것으로 눌러주면 단단한 두부를 만들수 있다.
단단한 두부를 원치 않을경우 두부의 상태를 보아가며 원하는 상태에서 사용해도 된다.
일반 시중에서 사먹는 두부와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너무 고소하고 맛있는 두부가 완성되었다…
생각보다 두부만들기는 너무 쉬웠다…조금만 부지런하다면 식구들에게 맛있는 국산두부를 먹일수가 있다..
그래…조금더 부지런해지자!!!!~^^
하룻밤 불린 콩을 믹서기에 간다.
고소한 콩냄새!!~ 세번째 물병은 간수를 받아 놓은것!!~ 무척 쓰다..
처음에 간수를 받고 나서 한번찍어 먹어보곤 너무 써서 깜짝놀래고 …이거 혹시 이상한거 아닌가 하는 의심이 마구들고…
여기저기 알아보았더니 간수는 무척 쓰다는것이 정상…난 굉장히 짠줄알았는데..ㅋㅋㅋㅋ
보글보글 콩물 끓는 소리!!~ 캬 냄새가 너무 고소하다…콩비지 걸러낸 콩국은 그냥 바로 소금간해서 마시고 싶다…ㅋㅋㅋ
저 검은비지는 야채와 함께 부쳐먹어도 맛나고 돼지고기 팍팍 넣어 김찌비지찌게 끓여도 쥑인다..ㅎㅎ
첫번째 사진은 순두부이다..저 상태에서 파,마늘,고춧가루,청양고추 넣어 먹거나 그냥 양념간장 한숟갈 떠넣어 먹어도 무척 맛있다..
두부틀에 넣고 조금남겨 수저로 마구 퍼먹었다..으미!!~맛난거~~^^
내생애 처음으로 만들어본 두부…처음양을 작게 잡았기 때문에 큰두부 한모정도의 양밖에 되지 않았지만..너무 뿌듯한 날이였다.
두부의 질감도 너무 좋고 부드러워 아기들도 먹기 무척 좋을듯하다..ㅎ
행복가득한시우네집; http://blog.daum.net/dmstlf-q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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