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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훈련고양이 싸움 말리는법 – 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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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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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고양이 합사가 된거같은데 안된것같아요ㅠㅠ – 펫시터
고양이 합사를 하는데 으르렁을 별로 안하고 싸우지도 않아서 합사가 된줄 … 때문에 개입하시거나 도와주시면 정말 큰 싸움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
Source: wayopet.com
Date Published: 10/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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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합사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 하죠? – 비마이펫 라이프
기존 고양이의 질투가 더 심해질 수 있고 그에 따라 합사 기간이 더 늘어날 수도 있어요. 싸움이 일어났을 때 손이나 발로 싸움을 말릴 경우 이미 흥분한 고양이들로 인해 …
Source: mypetlife.co.kr
Date Published: 3/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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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싸움 원인과 서열정리 하고 나서의 행동 – 사이공간
일단 싸움에 가장 흔한이유는 처음 고양이합사할때예요. 첫째와 둘째 또는 원래있는 고양이들말고 새로운 고양이가 오면서 영역 동물이기 때문에 내 영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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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한다스] 둘째 입양 후 죽도록 싸운다면!! – 서열싸움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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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이 싸우지 않게 하는 방법
새로운 고양이와의 합사도 긴장감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고양이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다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고양이들의 싸움을 막는 것은 매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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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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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합사했다가 고양이 전쟁`…초보 집사, 고양이 합사 성공 …
둘의 다툼은 더 격렬해졌고 최근에는 다른 고양이까지 싸움에 합세하여 그야말로 “고양이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보호자는 우려했다.
Source: news.imaeil.com
Date Published: 7/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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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고양이 합사 싸움
- Author: 윤샘의 마이펫상담소-Pet Cli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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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11.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mK_HKepHg
처음 고양이들의 살벌한 싸움을 목격한날 급한 마음에 손으로 두 녀석을 말리다가 손등과 팔에 상처가 생기고 말았어요
저는 고부해에서 고양이 합사편을 찾아보고 고양이 관련 책을 읽으며 싸움을 말리는것도 방법이 있다 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고양이 싸움을 무턱대고 막으면 집사도 반려묘도 다칠 수 있으니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을 써 보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구냥이네 싸움말리는 법 시작할게요
놀이와 싸움 구별하기
놀이라면 1) 우다다할때 술래를 번갈아가며 함 2) 발톱을 꺼내지 않음 3) 배를 보이며 레슬링 4) 상대 고양이가 하악하면 물러남 5) 집사가 이름을 부르면 한번씩 쳐다봄
싸움이라면 1) 하악과 으르렁 소리가 난무 2) 등털을 위로 세움 3) 눈을 정면으로 서로를 응시함 4) 귀를 정면 혹은 뒤로 젖힘 5) 막다른 곳으로 상대고양이를 몰아감 6) 이름을 불러도 모름
싸움이 시작 될 것 같다면
싸움 시그널 ) 공격을 준비하는 고양이는 공격전 상대 고양이를 노려본다 상대 고양이가 있는 주변 사물에 두 뺨을 비빈다 상대 고양이 곁으로 잠복하듯이 천천히 다가간다
대부분 두 고양이가 동시에 싸움을 하기보다는 공격을 준비하는 고양이가 비교적 서열이 낮은 고양이를 스토커처럼 감시를 하면서 시작됨
말리는 법 ) 두 고양이의 시선을 차단시키는게 포인트 고양이 사이에 앉거나 손바닥을 펴서 시야를 가린다
공격을 준비하는 고양이의 관심 돌리기 사냥놀이로 관심 돌리기 (짧게) 사부작 바스락 소리 등으로 관심 전환
이미 싸움이 시작되었다면
상황별 예시 ) 공격하는 고양이가 막 달려들기 시작 상대고양이가 도망가기 시작
말리는 법 ) 손벽을 치거나 큰 소리를 낸다(집사가 한줄 몰라야함) 순간 소리에 놀라 싸움을 멈추면 담요나 수건으로 고양이 시야 차단하면서 먼저 공격했던 고양이를 다른방으로 이동 시킨다
상당히 격해진 싸움 말리기
상황별 예시 ) 두마리가 뒤엉켜 털과 피가 막 날리며 싸움
말리는 법 )
흥분한 고양이는 순간 집사를 공격할수도 있으므로 이불이나 담요로 덮고 싸움이 멈추고 호흡이 안정되면 각각 다른 공간에 격리
정말 심하게 싸웠다면 하루 이상 따로 두기
주의할점
1)흥분한 고양이를 들어올리지 않는다 : 흥분한 고양이는 순간적으로 집사를 다치게 할수 있어요
2) 고양이들에게 체벌을 주면 안된다 : 콧등을 때리거나 물을 뿌리는건 비인간적이며 학대가 될수 있어요 집사와의 관계도 틀어질수 있구요
3) 승부가 나도록 내버려두지 않는다 : 심각한 부상을 당하거나 관계 회복이 더 어려워 질수 있어요
4) 싸운 후 간식을 주면 안된다 : 싸움 직후 칭찬하는 행동으로 인식할수 있고 쓰다듬는 것도 같은 의미가 될 수 있어요
5) 외출시 같이 두지 않는다 : 평소 사이가 안좋은 고양이들은 집사가 없는 사이 심한 싸움이 날 수 있으니 되도록 각각 다른방에 두는 것이 좋아요
사전에 싸움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들
1) 페르몬 펠리웨이 : 고양이에게 안정감을 주는 페로몬 디퓨저로 긴장감을 완화시키고 관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2) 다양한 탈출로 만들기 : 막다른 곳에 몰린 고양이는 최후의 수단으로 싸움을 선택할 수 밖에 없으므로 공격묘를 피해 탈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동선을 만들어주세요 수직공간, 화장실 주변
3) 관계 개선에 애쓴다 : 평소에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찾아보고 노력해주세요
4) 사냥놀이는 매일 : 제대로 놀지 못한 고양이가 문제행동을 일으킬 가능성이 많아지므로 매일 같은시간 꼭 놀아주세요
슬기로운 다묘생활
고양이 합사가 된거같은데 안된것같아요ㅠㅠ 에 대한 훈련사 답변
우선 두 아이에게 대면과 반응에 보호자님이 직접적인 개입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고양이들의 합사는 매우 신중하고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식기, 하우스, 화장실은 꼭 여유롭게 준비를 해주시고 식사를 급여하실 때 따로따로 제한 급식으로 주셔야 합니다. 또 대치 상황을 오래 유지한다고 하면 캣잎 같은 고양이 기분전환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용품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시면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세요. 새로 온 아이를 만나는 상황마다 캣잎 냄새가 난다면 지나가 생각할 때 새로 온 아이를 만날 때마다 기분 좋은 상황이 일어나기 때문에 무리에 일원으로 받아들여지기 좋을 것입니다. 추가로 나중에 지나가 새로 온 아이의 목덜미를 좀 자주 물게 되는 시기가 올 것입니다. 자신의 서열과 위치를 나타내는 행동이기 때문에 이때 강하게 물거나 공격적으로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절대로 이 상황에서 보호자님 개입은 하지 마세요. 아이들끼리 스스로 서열을 잡는 행동이기 때문에 개입하시거나 도와주시면 정말 큰 싸움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 합사의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심히 지켜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말씀드린 내용 이외에 추가로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 남겨주세요. 그럼 지니와 새로 온 아이와 함께 앞으로도 행복한 집사 생활 바랍니다.🐈🥰
둘째야 첫째 애옹님께 인사하거라~ 고양이 합사 방법 알아보기!
고양이 합사, 많은 보호자들이 고민하는 문제인데요. 사람처럼 고양이의 성격도 각양각색이라 개냥이라고 불릴만큼 애교가 많은 고양이가 있는 반면, 경계심이 강한 고양이도 있어요.
무리 생활이 익숙한 강아지와 달리 고양이는 야생에서 단독 생활을 해요. 이 때문인지 대부분 첫 만남에서는 경계심이 강해 고양이 합사 진행이 매우 어려울 수 있어요.
만약 시간이 지나도 고양이가 마음을 잘 열지 않는다면 함께 생활하기 너무 힘들겠죠? 오늘은 고양이 합사 방법과 주의해야 할 점들에 대해 알아봐요. 둘째 고양이 입양을 앞둔 집사분들이라면 필독이랍니다.
고양이 합사, 왜 힘들까?
기존 고양이를 키우는 상태에서 새로운 고양이를 입양한다면 기존 고양이는 자신의 영역을 침범받았다고 여기기 쉬워요. 특히 집사가 새로운 고양이에게 관심이 집중되었다고 느끼면 기존 고양이가 질투를 느낄 수 있어요.
이로 인해 새로운 고양이에 대한 경계심이나 적대심이 더욱 높아지고, 점점 더 관계가 악화될 수 있죠. 기존 고양이에게 새로운 고양이는 자신의 영역을 침범한 침임자일 뿐만 아니라 나만의 집사를 빼앗아간 약탈자 같은 존재일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해요.
+) 고양이끼리 싸울 때 대처법 알아보기
+) 기존 고양이가 계속 하악질 해요!👩⚕️ 하악질을 한다는 건 공격 전 경고 상태를 의미하기 때문에 이때 무리해서 가까이 붙여두면 안 돼요. 만약 고양이가 하악질을 한다면 우선 서로의 모습이 보이지 않도록 분리시켜야 합니다. 고양이는 부정적인 경험과 기억이 오래 가요. 따라서 고양이 사이에 최악의 상황이 오지 않도록 집사의 주의가 필요해요.
고양이 합사 단계별 방법
✅1단계 모습을 가린채 냄새만 공유
처음 고양이를 데리고 올 때에는 반드시 기존 고양이와 공간을 분리해야 합니다. 서로의 모습이 보이지 않도록 해주세요. 가능한 평소와 같이 행동하며 기존 고양이의 경계심을 낮출 수 있도록 해요.
그 다음 서로의 냄새가 묻은 담요나 장난감을 번갈아 사용하며 먼저 냄새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합니다.
✅2단계 안전문 사이로 인사하기
냄새에 적응이 되었다면 안전문(방묘문)을 사이에 두고 문을 살짝 열어 살짝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합니다. 이때 집사는 기존 고양이가 있는 방 쪽에 서서 기존 고양이의 반응에 집중해야 해요.
하악질을 하거나, 공격적인 느낌을 보이면 다시 문을 닫습니다. 처음에는 짧은 시간으로 시작하고, 점차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 만약 경계심이 너무 강하다면?😨 안전문을 사이에 두고 문을 열어 모습을 보였을 때 고양이의 경계심이 너무 강하다면? 담요를 안전문에 걸쳐 시야를 차단해 봐요.
일반 문을 닫는 것 보다는 냄새나 소리를 더 잘 느낄 수 있지만, 담요로 시야가 막혀서 경계심이 다소 줄 수 있어요.
✅3단계 안전문 사이에 두고 밥 먹기
안전문을 통해 보이는 서로의 모습이 익숙해졌다면 안전문 근처에 간식이나 식사를 둬보아요. 합사에는 서로에 대한 긍정적인 기억이 중요해요.
따라서 서로의 모습을 보면서 맛있는 간식을 먹는다면 어느정도 경계심이 낮아질 수 있어요. 이때 간식이나 식사는 기존 고양이에게 먼저 주는 것이 포인트랍니다!
✅4단계 안전문 열기
1단계~3단계까지 무사히 진행되었다면 안전문을 열어줘도 괜찮아요. 이때에도 한번에 문을 확 열기보다는 천천히 고양이들의 동태를 살피면서 조금씩 열어줘요.
호기심이 생긴 아이들이 서로 다가왔다면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도록 해줘야 해요. 이때에도 고양이가 하악질을 하거나 귀를 뒤로 젖히고 몸을 세우는 등 공격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지 잘 살펴봅시다.
🚨주의해주세요! 3단계에서 완벽하게 경계심이 풀리지 않았다면 4단계를 시도해선 안 돼요. 앞서 말했듯 고양이는 한번 안 좋은 기억이 남으면 좀처럼 관계를 다시 원상 복구하기 어려워요.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진행해줍시다.
✅5단계 적응하기
서로 얼굴을 마주하는 것이 성공했다 하더라도 끝이 아니에요. 생활을 하며 적응하는 단계가 남아있어요. 함께 생활을 할 때에도 가장 중요한 것은 각자의 영역을 지켜주는 것이에요.
화장실과 식기, 물그릇 등은 각자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특히 화장실은 고양이 수의 +1개가 적절합니다. 숨숨집이나 캣타워, 하우스 등으로 각자 몸을 숨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도 좋아요.
시간이 지나 서로 적응하게 된다면 한 침대 위에 엉덩이를 붙이고 자는 아이들을 발견할 수 있을 거에요.
고양이 합사 시 주의점
고양이를 합사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과 여유를 갖는 거예요. 초반에는 반드시 고양이끼리 격리시켜야 하기 때문에 격리 공간을 마련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또한, 합사 때에는 어떤 돌발 상황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가능하면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있는 것이 좋아요.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최대한 고양이끼리 있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의 합사는 집사의 인내심이 절반 이상을 차지해요. 따라서 고양이들의 컨디션과 상태를 주의깊게 살피며 천천히 합사를 진행합시다.
수쌤 도와주세요! 김수민 수의사: 둘째를 입양하기 전에는 가장 먼저 기존 고양이의 성격을 고려해야 해요. 평소 성격이 예민해서 환경이 조금만 바뀌어도 스트레스 받거나, 외부 자극에 심각하게 흥분한다면 더욱 신중해야 하죠. 성묘와 아기묘의 합사라고 해도 무조건 잘된다는 보장은 없어요. 기존 고양이가 얼마나 잘 받아들여줄 수 있을지가 합사의 관건입니다.
또, 사람의 입장에서 ‘동생인데 너가 잘 받아줘야지!’같은 행동은 절대 금물이에요. 대부분의 보호자가 천천히 합사를 시도하다가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개입을 하게 되는데요. 다칠 정도로 심하게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면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기존 고양이의 질투가 더 심해질 수 있고 그에 따라 합사 기간이 더 늘어날 수도 있어요. 싸움이 일어났을 때 손이나 발로 싸움을 말릴 경우 이미 흥분한 고양이들로 인해 사람이 크게 다칠 수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합니다. 만약 어느 정도 서로 익숙해진 후 언제라도 싸움 직전의 미묘한 긴장감이 나타난다면,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장난감이나 간식 등을 통해 관심을 다른 곳으로 유도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고양이 싸움 원인과 서열정리 하고 나서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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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우는 반려묘들이 안싸우고 사이좋게 지내는것만 봐도 뿌듯한 집사들! 근데 고양이들은 내맘같이 안될때가 있어요 그래서 고양이들끼리 가끔 싸우는 경우들이 있어요. 그럴땐 당황스럽고 속상하고.. 안싸우고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는데 싸우면 정말 당황스럽죠? 고양이 싸움 원인과 서열정리를 할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은 고양이 싸움 원인, 고양이 서열정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고양이 싸움 원인은 뭘까요???
일단 싸움에 가장 흔한이유는 처음 고양이합사할때예요. 첫째와 둘째 또는 원래있는 고양이들말고 새로운 고양이가 오면서 영역 동물이기 때문에 내 영역에 침입했다고 생각하고 경계하면서 싸움이 일어나는데요. 새로운 침략자가 내 영역을 침범하고 식량을 빼앗길것같은 불안함에 싸움이 벌어지기도 해요. 그래서 고양이합사할때 고양이 싸움이 제일 많이 일어나기도 해요.
또하나의 고양이 싸움 원인은 고양이합사 후 서열정리인데요 서열정리를 할때엔 누구 한마리가 이기고 질때까지 고양이 싸움은 계속되요. 고양이합사 후 일단 대면하고 서로에게 경고를 하고 서로 눈을 마주치며 털을 세우고 있다가 다가오지 말라는 경고로 이상한 소리를 내거나 하악질을 하면서 싸움의 시작을 알려요. 이때 주의할점은 절대 집사가 싸움에 관여를 하시면 안되요 . 관여를 하게 되면 싸움이 더 심해지기 때문이예요. 내버려 두면 서로 경고 하고 나서 물러나지 않는다면 대결이 시작되면서 바닥을 기기 시작해요.
가볍게 툭툭치면서 타이밍을 노리고 상대 고양이 목덜미를 향해 달려들면서 하악질을 하기도 하고 이상한 울음소리를 내기도 하고 물기도 하고 솜방망이로 펀치도 날리고 그러다 어느 하나가 물러서면 휴전이 시작되요! 그런데 승부욕이 강한 고양이들은 2차전까지 가지고 하고 승부욕이 너무 너무 강한 고양이는 누구하나 피를 보던가 기권을 해야 서열정리가 끝나기도 해요. 하지만 절대.. 집사는 개입해서는 안되요. 소리도 요란하고 무섭게 싸우는것처럼 보이지만 서로 상처 입힐정도로 싸우는 일은 거의없으니 걱정하지 말고 지켜봐주세요. 그런데 막 피가 나고 너무 심각하다 느껴지실땐 아이들을 각자 다른 공간에 분리시켰다가 진정될때까지 기다려주시고. 진정 되고 나면 함께 두시길 추천드려요
그밖의 고양이 싸움 원인은 낯선환경인데요
냄새나 환경에 민감한 고양이는 한아이만 외출을 하고 왔다거나 낯선냄새가 나거나 자기가 지내는 공간의 가구 배치가 바뀌어도 예민해지거나 공격적인 고양이로 변할수 있고 특히 병원에 대한 좋지 않은 기억이 있다면 더 예민한 반응을 보일수도 있으니 병원갔다와서 고양이 싸움을한다면 병원에 다녀온 고양이의 몸을 젖은 수건으로 닦아주고 나서 말려주거나 수건이나 천으로 각각의 몸을 문질러주고 나서 수건을 바꿔 냄새를 묻혀주시면 되요
고양이 싸움 원인의 또다른 이유 아픈곳을 때릴때인데요 상처가 났거나 병으로 아픈 고양이를 다른 고양이가 건들게 되면 큰 싸움으로 이어질수 있으니 치료중인 아이가 있다면 잘 격리 시켜주세요.
그리고 또하나의 고양이 싸움 원인은 발정기! 발정기일때 수컷끼리 붙여 놓으면 큰 싸움으로 이어질수 있으니 싸움을 미연에 방지하고 싶으시다면 중성화 수술을 추천드려요
서열정리가 되고나면 고양이 행동으로 서열이 어떻게 정리 되어있는지 알수 있는데요. 서열이 높은 고양이가 화장실에 볼일을 보고 그대로 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때 서열이 낮은 고양이가 화장실의 모래를 덮어준다고 해요. 그리고 그루밍의 행동으로도 볼수 있는데요 친한 고양이들끼리 해주기도 하지만 그루밍을해주는 고양이는 서열이 낮고 그루밍을 받는 쪽이 서열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해요. 그리고 캣타워! 캣타워에 제일 위로 올라가는 고양이가 서열 1위인 경우가 많아요.
고양이 서열정리는 고양이 싸움이 진행될때 다른 한마리가 납작하고 바닥에 엎드린다면 패배를 인정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서열아래에 들어가게 되고 서열관계가 확실히 정해지기 전까지는 싸우기 때문에 주의해주셔야해요
아기때부터 같이 지내게 되면 싸우지 않고 잘 지낼수 있다고 하네요. 저희 고양이들도 한마리는 7개월 한마리는 3개월때 데리고 왔는데 서열정리라기 보다는 서로 장난치면서 잘 지내더라구요 그렇게 치열하게 서열정리를 하지 않았어요~ 어릴때 고양이 싸움은 싸움이라기 보다 장난이 더 많다고 하네요
고양이 싸움 원인과 서열정리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집사님들이 개입만 하지 않는것만 주의해주세요~
이미지 클릭하시면 고양이 영상 보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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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이 싸우지 않게 하는 방법
다툼의 원인은 대부분 소유물입니다.
고양이들은 자신의 소유물을 공유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물그릇, 밥그릇, 배변 장소, 스크래쳐 등… 따라서 고양이 각자의 밥그릇, 물그릇, 배변 장소를 마련해 주어야 합니다. 이것들을 분리된 공간에 배치하면 경쟁으로 인한 긴장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높이를 다르게 배치해 공간을 쉽게 분리 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바닥에, 다른 하나는 더 높게 배치)
새로운 고양이와의 합사도 긴장감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고양이들은 새 친구에게 적응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고양이들은 다투고 난 후 잘 화해하지 않습니다. 대신에 길 막기, 째려보기 등과 같은 신호를 주며 긴장감을 유지합니다.
펠리웨이 프렌즈(FELIWAY FRIENDS)는 고양이들이 공유하는 공간에서 화합을 이루며 사이좋게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고양이들이 각자 다른 방을 쓴다면 여러 개의 디퓨저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고양이들이 싸우지 않게 하는 방법
고양이들의 사이가 안 좋으면 함께 생활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고양이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다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고양이들의 싸움을 막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짧은 기간 안에 고양이가 싸우지 않도록 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장난감을 이용해 주의를 분산 시키거나 이것이 잘 되지 않는다면 박수 소리와 같이 큰 소리를 내어 긴장감을 완화합니다. 만약 당신이 다투는 고양이 사이에서 그들을 분리시키기 위해 마음 먹었다면 조심하세요. 절대로 당신의 반려동물을 향해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도록 하고 스트레스나 두려움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고양이 간의 다툼은 아주 복잡한 문제이고 고양이들이 다투게 되는 이유는 매우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단순히 다툼을 중지 시키는 것 이상으로 의미가 있습니다 : 고양이들이 애초에 다투게 되는 근본적인 원인을 찾는 데에 실마리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별히 사이가 안 좋은 고양이들이 있나요? 다툼이 특정 장소(외부, 내부)에서만 일어나나요? 아님 특정 사물을 사이에 두고 일어나나요? 원인을 찾아냈으면 당신은 고양이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확립하고 장기적으로는 고양이들이 다투지 않게 노력해야 합니다.
고양이들이 다투는 이유, 당신이 취해야 할 조치
고양이들은 다른 고양이와 친구가 되는 것을 어렵게 느낄 수 있습니다. 고양이들이 다투는 이유는 매우 많습니다. 다행이도, 당신의 고양이들이 사이좋게 지낼 수 있도록 하는 팁이 있습니다.
자신의 영역에서 차분하고 진정된 고양이들은 영역에 들어오는 새 고양이를 잘 받아들입니다. 이들은 자신의 영역에서 자신감이 있으면 생활 패턴에 변화가 생기더라도 유연하게 대처가 가능하나, 새로운 고양이의 존재는 자신의 소유물에 대한 위협으로 느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고양이들 사이 관계의 핵심은 우리에게 달려있을 때가 많습니다. 고양이들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널찍한 공간이 중요하며, 장소가 어디든 고양이들은 적응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충분한 시간을 주면 자신감, 안정감을 얻고 주변에 대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게 하기 때문에 고양이들이 차분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새로 입양된 고양이들이 그렇습니다. 고양이들이 친구가 되는 과정은 아주 천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세요! 고양이들은 다른 고양이들과 함께 지낼 준비가 되었는지 스스로 직접 결정하기 때문에 서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고양이 간의 다툼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분위기가 중요합니다.
동네 고양이들간의 다툼이 있었나요?
하악질을 하고 발톱을 세우면서 고양이들은 다투고 자신의 영역을 지킵니다. 고양이가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 이웃 고양이와 다투는 것을 막는 방법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사람이 나타나면 고양이들은 다툼을 멈추고 돌아가며 다른 영역을 탐내지 않습니다. 만약 당신의 고양이가 이러한 다툼에 휘말렸다면 고양이의 생필품이 부족하지 않도록 해야하며 고양이를 편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상황이 저절로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고양이들이 평화로워지기 위해서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고양이의 생활은 현대사회의 생활과 맞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집 근처에 이웃 고양이가 있지 않는 한 고양이는 큰 영역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당신의 고양이는 다른 고양이와 영역 싸움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
당신의 고양이들은 상냥한가요 사나운가요?
먼저 당신이 고양이의 언어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싸우는 것과 노는 것은 가끔 비슷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다투는 것과 노는 것을 구분 할 수 있는지 테스트를 해보세요:
당신의 고양이는 상냥한가요
만약에 당신의 고양이가 그저 노는 것이라면 조용하게, 약하게 물고, 발톱을 세우지 않으며 서로 쫓고 쫓을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의 고양이가 세게 물고, 발톱을 세우며, 울음소리를 내며 일방적으로 쫓고 쫓기고 있다면 그들은 친구 사이는 아닌 겁니다!
고양이를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당신의 고양이가 노는 걸까요, 싸우는 걸까요? 고양이들이 목소리 뿐만 아니라 몸으로도 소통한다는 것을 아셨나요? 고양이들에겐 바디랭귀지가 언어의 중요한 부분이고 이러한 고양이의 언어를 이해하는 것은 다른 고양이를 만나는 등의 갈등 상황에서 고양이를 이해하는 데에 유용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들은 항상 친구 관계를 형성하지는 않으며, 그들이 다투는 광경을 보는 것은 결코 유쾌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좋게 흘러가는지 그렇지 않은지 구분하려면 약간의 공부가 필요합니다. 그들의 귀, 눈, 발, 꼬리, 자세를 통해 서로에게 어떠한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어떠한 대화를 나누는지 알 수 있습니다.
만약에 당신의 고양이들이 친구가 되지 못한다면 시간이 해결해주지는 못하므로 당신이 문제들을 해결해주어야 합니다. 특히 집에 새 새끼고양이가 왔을 때 고양이들이 잘 지내지 못하더라도 이해할 수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 적대적인 고양이들을 친구로 다시 만드는 것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당신의 고양이들의 우정을 키워주세요
자신의 영역을 지키려는 의지가 있어도 고양이들은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고양이들이 새 식구를 맞이할 때는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기존 고양이에게 새끼고양이를 소개할 때 많은 것이 필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시간입니다. 그리고 이 시간은 새로운 고양이가 도착하기 전부터 필요하며, 모든 것이 새 고양이를 위해 준비돼있어야 합니다. 고양이들에게는 공간, 소유물이 중요하므로 경쟁으로 스트레스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것을 제거해야 합니다.
천천히 시작하세요, 고양이를 재촉하지 마세요. 첫 만남은 두 고양이가 모두 진정된 상태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보상(간식 등)을 준비하고 가깝지 않은 거리에서 고양이의 바디 랭귀지를 주시하세요. 고양이가 궁지에 몰렸다고 느끼지 않게 해야 하며, 탈출할 여지를 주어야 합니다.
고양이에게 친근한 환경을 미리 만들어주면 새로운 고양이를 데려올 때도 그들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고양이 합사했다가 고양이 전쟁’…초보 집사, 고양이 합사 성공하는 법
[박순석의 동물병원 24시] 고양이 전쟁의 진실은?고양이마다 성격이 다르다 (이미지출처: www.companionanimalpsychology.com)
한집에서 생활하는 두 마리의 고양이가 동시에 내원했다. 다섯마리 길고양이가 동거하는 가정에 4개월 전 막내(2·수컷)가 입양되었다. 그런데 첫째인 양이(8·수컷)가 막내를 견제한다 싶더니 어느 순간부터 둘의 다툼이 시작되었다. 둘의 다툼은 더 격렬해졌고 최근에는 다른 고양이까지 싸움에 합세하여 그야말로 “고양이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보호자는 우려했다.
양이와 막내는 둘 다 심인성 방광염(FIC)과 고양이배뇨장애(FLUTD)로 진단되었다. 심리적 불안상태가 지속되면 발병하는 대표적인 심인성 고양이 질병이다. 치료는 동일했지만 둘의 입원 관리에는 차이가 있었다.
내성적인 양이에게는 몸을 숨길 수 있는 박스를 제공하고 신경안정제를 추가 처방하였다. 비교적 쾌활한 성격의 막내는 주변이 잘 보이는 입원 칸을 배정하고 간호사들이 자주 놀아주도록 하였다. 퇴원하는 날 보호자에게 둘의 다툼이 지속되는 이유와 고양이 전쟁을 막기 위한 방법을 설명했다.
◆고양이 전쟁, 작은 갈등이 싸움으로 번지는 이유?
고양이는 현재 반려화가 진행 중인 동물로 각 품종이 가지는 본능에 따라 각 개체의 성향과 표현은 확연히 차이가 있다. 낯선 고양이와의 합사는 서로 다른 습관과 언어를 가진 이방인과의 불편한 동거에 비유할 수 있다. 특히나 상대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동거가 시작된다면 다툼의 여지는 높아질 수밖에 없다.
야생의 고양이들은 서로의 영역과 짝을 차지하려고 치열하게 경쟁하지만, 적정한 타협이 존재한다. 서로에게 치명적인 외상은 생존과 직결된다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양이와 막내의 다툼이 장기화하는 이유는 서로의 일상 패턴과 표현하는 행동 언어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주지 않고 성급하게 합사한 탓이 크다. 서로가 “오지마” “날 내버려 둬”라고 표현하지만 두려움과 불안감이 고조된 심리 상태에서는 작은 갈등도 다툼으로 번지는 상황이 이어지는 것이다. 특히나 고양이들이 공유해야 할 공간이 좁고, 식기와 화장실이 적을수록 분쟁의 가능성은 커진다.
공격적인 고양이 (이미지출처: www.aspca.org)
◆고양이 전쟁 피하는 법
고양이행동학 전문가들은 고양이들 간의 다툼을 줄이고자 단계적인 친화 과정을 권장하고 있다.
▷친화준비단계: 입양할 고양이는 다른 고양이와 친화될 때까지 별도의 방에 격리한다.
▷친화 1단계: 케이지로 격리하여 탐색하기.
입양할 고양이를 케이지 안에 두고 다른 고양이들이 생활하는 방에서 기존 고양이들이 탐색할 기회를 제공한다. 어느 쪽이든 하악질을 하거나 경계심이 높아진다면 별도의 격리된 방으로 이동한다. 서로에 대한 경계심이 사라질 때까지 반복한다. (서로의 냄새 정보와 행동 언어를 체험하는 과정)
▷친화 2단계: 짧은 시간 직접적인 대면 시도하기.
입양할 고양이를 다른 고양이들이 생활하는 방에서 기존 고양이들과 대면 할 수 있도록 하고 보호자는 하드보드지를 들고 있다가 어느 쪽이든 하악질이나 경계 행동을 보이면 서로의 시야를 가려서 다툼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유도한다. 하드보드지만으로 다툼을 막을 수 없다면 1단계로 돌아간다. (서로가 적대적이지 않다는 사실을 인지시키는 과정)
▷친화 3단계: 합사.
본격적인 합사 후에도 잘 지내는가 싶다가도 돌발적인 다툼이 발생할 수 있다. 기존의 고양이들이 누리던 공간이나 화장실을 간섭받지 않도록 고양이 개체 수 이상의 식기, 물그릇, 화장실 등을 비치하여 갈등의 요인을 줄여준다.
소심한 성격의 고양이(이미지출처: www.companionanimalpsychology.com)
3주 뒤 양이와 막내의 가정에도 평화가 찾아왔다. 서로의 존재에 대해 극도로 민감해 있었던 양이와 막내 역시 이러한 단계적인 친화 과정을 통해 서로의 행동 언어를 이해하고 타협할 수 있는 여지를 익히게 된 것이다.
최근에는 길고양이를 입양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어 다행이다. 그래서 길고양이를 입양하는 것은 한 생명을 구하는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그러나 길고양이 한 마리 더 입양하려는 애틋한 마음이 고양이들에게 불행을 초래할 수도 있음을 보호자들은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인간의 관점에서 길고양이의 입양은 생명을 구하는 최고의 배려지만, 정작 입양되는 고양이는 그저 새로운 환경이 두렵고 자신의 안전을 보장받기 급급한 심리 상태임을 이해하여야 한다.
고양이의 복잡다단한 행동을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어야 진정한 애묘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고양이들에게 보호자가 영원한 집사일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박순석 탑스동물메디컬센터 진료원장
박순석 탑스동물메디컬센터 진료원장
SBS TV 동물농장 수의사로 잘 알려진 박순석 원장은 개와 고양이, 야생동물을 구조하고 치료한 30년 간의 임상 경험을 토대로 올바른 동물 의학 정보를 제공하고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를 제시하고자 ‘동물병원 24시’를 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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