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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은 경복궁 별빛야행에서 체험했던 걸 기록해 봤어요.
티켓팅이 너무 힘들었던 것 빼곤 다 너무 좋았어요!
경복궁 별빛야행 가고 싶으셨거나, 가실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경복궁별빛야행 #경복궁브이로그 #경복궁야간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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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경복궁
경복궁 사이트 메인 페이지입니다. … 경복궁 관람 관련 공지 – 재입장 불가; 비대면입장시스템. 하루 동안 이 창을 열지않음.
Source: www.royalpalace.go.kr
Date Published: 9/8/2021
View: 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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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경복궁 야간개장 2021
- Author: D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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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1.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4UqG3IebTiM
2021년 하반기 경복궁 야간관람 – 11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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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경복궁 야간개장, 사전예매 없이 입장하기
경복궁 야간개장이 다시 열렸다. 호젓한 가을밤에 궁을 걸을 수 있는 기회라 인기가 엄청나다.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온라인 사전예매는 오픈과 동시에 매진될 정도이다. 하지만 티켓팅에 실패했다고 포기하지 말자! 경복궁 야간개장을 볼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 있다. 현장발권으로 경복궁 야간개장에 들어가는 방법과 경복궁 야경 사진스팟 세 곳을 소개한다.
2021년 하반기 경복궁 야간관람 관람기간 2021.10.21 – 2021.11.29 (매주 화요일 제외)
2021.10.21 – 2021.11.29 (매주 화요일 제외) 개방시간 19:00 ~ 21:30 (입장마감 20:30)
19:00 ~ 21:30 (입장마감 20:30) 관람요금 3,000원
3,000원 사전예매처 11번가 티켓 (Click here)
현장발권
경복궁은 매일 300매까지 야간개장 현장티켓을 선착순으로 발권한다. 다만, 현장발권은 만 65세 이상, 외국인, 무료 관람 대상자만 가능하다. 여기서 소개하고 싶은 두 가지 꿀팁! 첫번째는 경복궁 주변 한복대여점에서 한복을 빌려입고 가는 것이다. 한복착용자는 무료관람대상자에 포함되어 티켓을 현장발권할 수 있다. 두번째 방법은 외국인 친구와 동행하는 것이다. 외국인 등록증 및 해외 여권을 소지한 외국인의 경우 1인당 2매까지 현장발권이 가능하다.
[한복 입고 경복궁 방문시 현장발권 무료] [외국인은 현장발권 1인 2매까지 가능]경복궁 사진스팟
1. 근정전 일원
첫번째 사진 스팟은 근정전으로 들어가는 근정문 앞이다. 근정전에는 사람들이 많아 사진 찍기 어렵지만 근정문 앞은 비교적 한산하여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한 프레임에 근정문과 근정전을 담을 수 있어 궁궐 건축의 아름다움이 깊게 느껴진다. 게다가 바닥에는 등 조명이 놓여 있어 어두운 밤에도 밝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2. 근정전 동행각
두번째 사진 스팟은 근정전 오른쪽에 위치한 동행각이다. 일렬로 세워진 기둥과 처마의 꽃단청이 한옥의 멋을 자아낸다. 기둥 위에는 밝은 전등이 달려있어 초보자라도 야간 인물스냅을 찍을 수 있다. 기둥 사이로 바라보는 근정전의 화려한 모습도 놓치지 말자.
3. 경회루
마지막 사진 스팟은 조선시대 연회 장소였던 경회루이다. 경회루의 빛이 연못에 반영되어 어디에서 찍어도 분위기 있는 사진이 담긴다. 경회루 앞에는 과거 궁궐의 산책 장면을 재현한 <왕가의 산책> 행사도 진행되고 있어 특별한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다. <왕가의 산책>은 2021년 11월 29일까지 19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경복궁 야간개장은 도심 한가운데서 고즈넉한 야경을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로, 특별 관람 기간이 끝나기 전에 다녀오길 추천한다.
2021 경복궁 야간개장 일정, 가격, 예매 정보
2021년 경복궁 야간개장 정보가 궁금해져서 알아보았습니다. 과거에는 8~10월에 야간개장을 했는데 2021년에는 4월에 야간개장을 한다고 합니다. 업데이트된 내용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2021년 하반기 예매관련 정보는 아래의 글에 있습니다.
2021년 경복궁 야간개장
2021년 경복궁 야간관람정보
기간: 2021.04.01 (목) ~ 05.31(월) 45일간.
시간: 19:00 ~ 21:30 (입장마감 20:30)
– 야간관람 안하는날: 매주 월, 화요일, 4/30(금)
– 제7회 궁중문화축전 기간 중 휴궁일 개방함: 05/03~05/04
경복궁 야간개장 관람권 가격은 얼마일까?
경복궁 야간개장은 19시부터 21시 30분까지 관람이 가능하고, 입장 마감은 20시 30분입니다. 그리고 경복궁은 매주 화요일이 휴궁입니다. 일정을 잡을 때 꼭 참고하세요.
관람인원은 일일 2천명으로 1인당 최대 4매 예약 가능합니다. 인터넷 예매 시 당일 예매는 불가하고, 요금은 3,000원입니다.
현장 발매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일반인은 현장발매가 불가합니다. 다시말해 외국인, 만 65세 이상어르신인 아닌경우에는 인터넷 예매를 해야만 경복궁 야간개장 관람이 가능합니다.
– 인터넷 예매 개시일: 2021.03.25 (목) 14:00 (당일예매는 당일 관람불가)
– 일일 2,000매 (1인당 최대 4매 이내 구입가능)
– 현장발권: 300매 (외국인, 만 65세 이상 어르신만가능)
– 관람요금: 3,000원
– 경복궁 야간개장 예매하는 곳: 11번가 티켓, 3월 25일 목요일 오후 2시에 티켓오픈.
■ 무료관람 대상자
– 보호자와 동행한 만 6세 이하의 영유아
– 한복 착용자, 국가 유공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과 동반한 1인.
– 야간개장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 아닙니다.
– 무료관람 대상자는 홍례문에서 관련 신분증을 제시해야합니다.
2021-경복궁-야간관람
경복궁 관리소 홈페이지 주소: 야간개장 예매
경복궁 야간개장 관련 문의는 관리소로 전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정확한 정보는 문화재청 경복궁 관리소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아래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보세요.
■ 경복궁관리소 02-3700-3900/ 3901
■ 경복궁 관리소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royalpalace.go.kr/
■ 11번가 티켓 예매 사이트: ticket.11st.co.kr/Product/Detail?id=265070
추가로 창경궁 야간개장에 대한 정보는 아래의 글을 참고하세요.
2021 창경궁 야간개장과 입장료, 시간, 주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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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하반기 경복궁 야간개장 기간 및 예매 방법 정보
2021년 하반기 경복궁 야간개장 기간 및 예매 방법 정보
2021년 하반기 경복궁 야간개장이 드디어 개시되었습니다.
이 포스팅은 경복궁 야간개장 예매를 하는 방법을 간단히 알아보는 포스팅입니다. 아름다운 경복궁의 야경을 누릴 기회를 가져보셔요 🙂
1. 기간
2021년 10월 21일부터 2021년 11월 29일 매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반까지
*단 주의하실 점은 궁궐의 관리를 위해 이 기간 중 매주 화요일은 휴궁일이니 화요일은 예매가 되지 않고 야간개장 운영을 하지 않습니다.
2. 경복궁 야간개장 관람 방법 3가지
2.1 온라인 예매
아래에 첨부한 11번가 티켓 링크로 방문하셔서 티켓을 예매하시면 됩니다. 현재 11월 7일까지 예매가 전부 매진이 된 상황이긴 한데요, 상반기 야간 관람 때도 그랬지만 가끔씩 예매 취소표가 떠서 예매할 여지가 생기기도 합니다.
일부의 대량 예매로 인한 불편함이나 암표 방지 등을 위해 예매는 한 아이디당 티켓 2장까지로만 제한된 다는 사실도 기억해두셔요 🙂
현재 1차 사전 예매가 끝났고, 2차 예매는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니 가고 싶으신 분들은 광클! 꼭 준비해두세요 🙂
*당일 예매나 취소는 불가능하고, 취소+환불은 전날 오후 5시까지만 가능한 점 참고해주세요,
관람 당일의 당일 인터넷 티켓 예매는 불가능하니 꼭 사전 예매를 하셔야 합니다.
예매한 티켓을 무인발권기로 발권받는 방법 등은 아래의 11번가 경복궁 야간개장 티켓 예매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https://ticket.11st.co.kr/Product/Detail?id=265777
2.2 현장방문 발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장방문 발권 자은 만 65세 이상의 노인, 외국인, 무료관람 대상자만 가능합니다.
이번 야간개장은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팬데믹 대응과, 궁궐 보존 차원에서 1일 1300명으로 관람객을 제한합니다.
이중 하루에 300명은 현장에서 발권할 수 있는데, 그 대상으로 외국인 방문객과 어르신, 무료관람 대상자들이 해당된 것이죠.
무료관람 대상자의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한복 착용자
*외국인,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
*국가유공자 본인과 배우자
*중증장애인 본인과 동반자 1인
*국가 유족증 소지자 본인
*보호자와 함께 온 만 6세 이하의 영유아(단 이 경우 보호자 본인은 사전 예매를 꼭 하셔야 합니다.)
*경증장애인
더 자세한 사항은 위에 소개드린 링크에서 살펴보시면 될 거 같아요. 예매에 성공하시고 알찬 경복궁 관람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상반기 야간개장을 다녀온 경험자로서 팁을 드리자면 보통 예매 취소표는 당연히 주말보단, 평일 중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틈틈이 확인하면서 평일 취소표를 확인하고, 자신의 시간과 맞을 때 표가 나온다면 예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취소표 광클에 실패한다면 11월 1일에 있을 2번째 사전 예매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
3. 야간 궁궐의 매력
(사진=픽사 베이)
경복궁 야간개장은 2010년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G20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이때 공개된 경복궁의 아름다운 밤 모습은 국내, 외의 사람들에게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후 경복궁 야간 개방 특별관람은 정례화되었습니다.
궁궐의 보존 문제와 혼잡도 방지 등을 위해 상반기 1번, 하반기 1번으로 횟수와 기간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경우 앞서 소개드렸듯
하반기 경복궁 야간개방 기간을 10월 21~11월 29일로 해두었죠 🙂
아름다운 경복궁의 야경은 그 자체로 볼 가치가 충분히 넘칩니다. 예매에 성공하셔서 아름다운 경복궁의 야경도 보시고, 좋은 추억 쌓게 되시길 바랍니다 🙂
특히 자녀를 둔 부모나, 저 같은 기성세대 분들, 행복한 사랑을 가꾸는 MZ세대의 청년들의 방문을 강추합니다.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쌓게 되실 거예요.
팁을 하나 드리자면 최근 날씨가 쌀쌀하고 야간 개장인 만큼, 따스한 옷을 입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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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행] 서울 5대 궁 야간개장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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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위치한 5대 궁(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경운궁, 경희궁)의 야간개장 정보입니다. 언제 어디서 야간 개장을 하는지 궁금하셨던 분들은 아래 정리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
📌아래 정리한 일정은 포스팅 작성/업데이트 시점을 기준으로 최신 정보입니다.
경복궁 야간개장
경복궁에서는 봄과 가을에 일반적인 야간 관람과 시식공감, 별빛야행 등의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야간 관람은 일반권 가격과 동일한 입장료로 경복궁 권역을 저녁 시간에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에 비해 시식공감, 별빛야행 등의 특별 프로그램은 궁중음식 체험, 전통 예술 공연 관람, 일반 관람객 비공개 구역 관람 기회 등과 같은 행사 구성이 일반 야간 관람에 추가돼 있습니다. 이러한 특별 프로그램은 입장료가 더 비싸고, 11번가/인터파크와 같은 별도 예매처에서 온라인 사전 예약에 성공하셔야 합니다(국가유공자, 장애인 한정 전화 예매 가능).
경복궁 야간 관람(일반) 역시 온라인 사전 예약을 필요로 하지만, 일일 최대 관람 인원이 더 많고 한복 착용자를 포함한 일부 무료 관람 대상은 일일 최대 관람인원에서 제외되기에 특별 프로그램에 비해 조금은 경쟁이 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장 최근의 <경복궁 야간 관람> 일정은 2022년 4월 1일 ~ 5월 29일입니다. 참고로 특별 프로그램인 <경복궁 별빛야행>의 가장 최근 일정은 2022년 5월 18~29일이며, <경복궁 시식공감>은 2022년 6월 8일~20일입니다. 좀 더 자세히 정리한 일정 & 예매 정보는 이 포스팅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주최 기관인 경복궁 관리소와 한국문화재재단 공식 홈페이지((야간 관람) / 별빛 야행 / 시식공감)에서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일정은 포스팅 작성/업데이트 시점을 기준으로 최신 정보입니다.
⭐ 관련 리뷰 글 (2017년 하반기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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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야간개장
창덕궁은 경복궁과 달리 일반적인 야간개장 프로그램은 실시하지 않습니다. 대신, 야간 가이드 투어의 형식으로 <창덕궁 달빛기행>이라는 별도 행사를 상반기(4~6월)·하반기(10~11월)에 진행합니다. 경복궁 특별 프로그램처럼 창덕궁 달빛기행은 전통 예술 공연 관람과 후원 답사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후원을 밤에 구경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어 매년 인기가 많습니다. 이 행사는 100%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11번가/인터파크와 같은 별도의 티켓 예매처에서 표를 구매하셔야 합니다(국가유공자, 장애인 한정 전화 예매 가능).
가장 최근의 <창덕궁 달빛기행> 일정은 2022년 4월 21일 ~ 6월 12일입니다. 좀 더 자세히 정리한 일정 & 예매 정보는 이 포스팅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주최 기관인 한국문화재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일정은 포스팅 작성/업데이트 시점을 기준으로 최신 정보입니다.
⭐ 관련 리뷰 글 (2021년 상반기 방문) ⭐
창경궁 야간개장
창경궁은 경복궁, 창덕궁과 달리 야간 상시 관람이 가능합니다. 휴궁일(월)을 제외한 날 저녁에 방문해 창경궁 일원을 거닐어 보세요. 단, 창덕궁 연계관람은 야간 상시 관람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일반 야간 관람 외에 창경궁에서 진행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창경궁 야연>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효(孝)’를 테마로 한 가족 행사로, 1개의 티켓 구매시 주 체험객과 가족 관람객(최대 3~4인)이 같이 방문 가능합니다. 행사는 주 체험객의 전통의복 착용 및 분장과 전통음식 체험, 장수사진(독사진) 및 가족 사진 촬영, 전통 공연 관람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장 최근의 <창경궁 야연> 일정은 2022년 5월 10일 ~ 5월 15일입니다. 아래 정보는 상시 야간개방 정보이며, <창경궁 야연>에 관련된 일정 & 예매 정보는 이 포스팅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문화재재단 홈페이지에서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관 사정에 따라 관람시간 단축 및 조정 있을 수 있음)
📌위 일정은 포스팅 작성/업데이트 시점을 기준으로 최신 정보입니다.
⌛ 관람시간: 9:00~21:00
🎟️ 매표 및 입장시간: 9:00~20:00
💰 개인 일반권 가격(종로구민 50% 일반관람료 할인)
내국인: 만 25~64세 1,000원
외국인: 만 7~18세 500원 / 만 19~64세 1,000원
🆓 무료 관람 대상: 매표소에 증명서 제시 후 무료 관람권 발권 필요
위 나이 범위 밖의 연령대 방문객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
한복 착용자(가이드라인)
그 외 무료 관람 대상자는 아래 창경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 창경궁 공식 홈페이지: 관람안내
덕수궁(경운궁) 야간개장
창경궁과 마찬가지로, 덕수궁도 휴궁일(월)을 제외하고 상시로 야간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 야간 관람 외에, 경복궁 시식공감이나 별빛야행처럼 덕수궁에서도 <밤의 석조전>이라는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합니다. 경복궁의 야간 특별 프로그램과 같이 석조전 야간 탐방, 테라스 카페에서 가배(커피) 및 병과 체험, 창작 뮤지컬 공연 관람 등의 추가 행사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장 최근의 <밤의 석조전> 일정은 2022년 5월 3일 ~ 6월 12일입니다. 아래 정보는 상시 야간개방 정보이며, <밤의 석조전>에 관련된 일정 & 예매 정보는 이 포스팅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문화재재단 홈페이지에서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관 사정에 따라 관람시간 단축 및 조정 있을 수 있음)
📌위 일정은 포스팅 작성/업데이트 시점을 기준으로 최신 정보입니다.
⌛ 관람시간: 9:00~21:00
🎟️ 매표 및 입장시간: 9:00~20:00
💰 개인 일반권 가격(중구민 50% 일반관람료 할인)
내국인: 만 25~64세 1,000원
외국인: 만 7~18세 500원 / 만 19~64세 1,000원
🆓 무료 관람 대상: 매표소에 증명서 제시 후 무료 관람권 발권 필요
위 나이 범위 밖의 연령대 방문객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
한복 착용자(가이드라인)
그 외 무료 관람 대상자는 아래 덕수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 덕수궁 공식 홈페이지: 관람안내
경희궁 야간개장
경희궁은 2022년 4월 현재 상시 야간개방 또는 특별 프로그램이 없습니다. 일반 관람 안내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 경희궁 공식 홈페이지: 관람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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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도 야간개장을 하더라고요. 2021년 상반기 경복궁 야간관람기.
글 작성자: 담덕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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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5일.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하다가 폭우가 내렸던 그날.
3월에 이미 예약을 해 놨던 관람 티켓을 가지고 하루 종일 가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을 하다가 결국 다녀왔어요.
경복궁 입장하는 곳.
경복궁은 지나다니면서 보기는 많이 했지만 들어가 본 기억은 없어요.
그런데 아내가 야간 개장을 한다고 보러 가자고 해서 예매할 때만 해도 코로나 19 상황이 괜찮아지겠지라는 생각에 예매를 했었죠.
그런데 상황이 좋아지지도 않고 날씨도 영 찜찜해서 갈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취소 가능 시간인 15:30이 지나서 그냥 다녀오기로 결정했고 입장시간에 깔끔하게 맞춰서 도착을 했어요.
경복궁의 첫인상은 거대한 고층 건물 사이에 이런 전통 궁궐이 있다는 거 하나만으로도 확실히 뭔가 신기한 느낌이 있어요.
비가 와서 표를 받으러 가는 길도 표를 내고 들어가는 길도 빗물이 고여있는 곳이 많고 진흙길 상태라서 오랜만에 야외로 나와서 에너지가 충만해 있는 아이를 데리고 돌아다녀야 하는 부모 입장에서는 상당히 위험합니다.
티켓에 있는 QR코드를 인식기에 대고 한 명씩 입장을 했어요.
여전히 비는 보슬보슬 내리는 상황.
차라리 많이 내리면 그냥 포기하고 갈 텐데 그래도 다닐 수 있는 수준이라 오랜만의 나들이에 신난 아이들을 위해 강행합니다.
아이들이 비가 와도 여기저기 신나 하면서 구경을 하더라고요.
특히 여기는 무한도전에도 나오고 영상으로도 많이 접했던 곳.
어도 를 중심으로 좌우로 무관과 문관이 서 있는 품계석 을 구경하며 예전 같으면 걷지 못했을 그 어도를 걸어서 안으로 들어갑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중앙에서 줄을 서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저는 평소에도 줄이 길다 싶으면 그냥 패스하는 편인데 이날은 비까지 오는데 줄 서 있고 싶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옆으로 이동을 했더니 이렇게 측면에서 볼 수 있는 곳이 또 있네요.
경복궁을 이렇게 보니까 TV에서 보던 장면들이 많이 떠오르네요.
저기 왕이 딱 앉아 있고 앞에 신하들이 줄 서서 “전하~ 아니되옵니다.” 이러던 곳이잖아요.
아이들한테도 설명해 줬더니 아하!
사정전 일원
여긴 안으로 더 들어오니까 보이는 곳.
옆에 안내판을 보니 사정전 일원이라고 적혀 있어요.
왕이 고위직 신하들과 더불어 일상 업무를 보던 곳으로, 아침의 조정회의, 업무보고, 국가정책 토론 등 각종 회의가 매일같이 열렸다. 1867년 다시 지어진 사정전은 공식 업무공간으로 마루만 깔려 있지만, 좌우의 만춘전과 천추전은 비공식 업무공간으로서 온돌방을 두어 왕과 신하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사정전 앞의 행각에 천지현황 등 천자문 순서로 이름을 붙인 창고가 있는데 이곳에는 왕실의 물품들을 저장하였다.
위 설명에 의하면 여기가 바로 왕이 신하들과 토론을 했던 곳이겠죠?
그러니까 뿌리 깊은 나무에서 세종대왕님이 신하들과 훈민정음 반포에 대해 격한 토론을 했던 곳?
여긴 유명하다는 경회루 .
입장 티켓에도 바로 이 경회루가 인쇄되어 있어요. 조선 시대에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마다 연회를 베풀던 누각이라던데 데 지금 봐도 주변 경치가 너무 좋네요.
저기 딱 앉아서 산해진미와 전통주 마시면서 구경하면 너무 좋을 거 같긴 합니다.
경회루
예나 지금이나 역시 돈 있고 힘이 있어야 이런 좋을 걸 즐길 수 있는 건데 말이죠.
이런 문화유산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하는 저는 속세에 너무 찌들어 있나 봐요.
경회루를 끼고 우측으로 죽 돌아볼 수 있을 줄 알고 걸었는데 이런 저 끝이 막혀 있네요.
지나갈 수 없게 바리케이드를 쳐 놨어요.
야간개장이라서 경복궁 전체가 열려 있지 않고 구경할 수 있는 곳을 제한해 놨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렇게 경회루 측면에 세워져 있는 배만 보고 다시 돌아갑니다.
경복궁 카페 아트샵
소나무 숲이 우거진 곳을 따라 걷다 보니 Art Shop이라는 가게가 보입니다.
카페네요.
보슬보슬 내리는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는 날씨에 약 한 시간 동안 구경을 다녔더니 지치네요.
이럴 때는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해 줘야죠.
아트샵 메뉴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저만 들어가서 주문을 했어요.
제가 마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과 아내가 마실 오미자차 그리고 아이들은 청포도 에이드를 주문했어요.
음료가 나오는 동안 카페 한쪽에 있는 경복궁 기념품들을 구경했는데요.
여러 가지 예상되는 품목들 중에 눈에 띄는 게 하나 있었어요.
바로 도깨비 문양이 새겨진 마스크.
이미 한 번 이슈가 크게 됐었다고 하더라고요.
전 이 날 처음 알았는데 아~ 왠지 멋있어 보이고 저런 마스크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구매는 나중을 기약하며 나온 음료를 가지고 철수.
음료를 마시면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나니 비가 올 기미가 점점 더 강해집니다.
그래서 이번 경복궁 나들이는 여기서 끝내기로 하고 나가면서 조명이 멋지게 들어온 건물 사진을 마지막으로 촬영하면서 철수했어요.
경복궁 야간개장은 1년에 두 번.
상반기, 하반기로 나뉘어서 한다는데요. 상반기는 끝났고 하반기에는 한 번씩 다녀오시는 건 어떨까요?
그때는 비 안 오고 좋은 날씨이길 바라면서 담덕이 가족의 경복궁 가족 나들이 이야기는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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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경복궁 야간개장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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