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Essay In Holy Spirit @20171004 143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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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Essay in Holy Spirit @2017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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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8: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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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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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비교 – 다국어 성경 Holy-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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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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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란?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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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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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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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2 – 다음블로그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2 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가서 제자 삼으라고 말씀하시기 전에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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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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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 (마 28:18-20) – 기멀전

땅의 권세는 무엇입니까? 병든 자를 고치시는 권세입니다. 앉은뱅이를 일으키시고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시는 권세입니다. 묵인 자를 자유케 하며 은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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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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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그분께 주어졌음을 선포하심

18절은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라고 말한다. 주님은 신성에 있어서 하나님의 독생자로서 만유를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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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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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 주셨으니 (가라) NWC PPT 악보 가사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전하라 모든 사람에게 가라 가서 전하라 살아계신 주 …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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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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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 Author: 데이비스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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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7.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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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성경 Holy-Bible

개역개정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 으니 원문보기

개역한글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 으니 원문보기

공동번역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가까이 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원문보기

새번역 예수께서 다가와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았다. 원문보기

현대인의성경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가까이 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능을 받았다. 원문보기

新共同譯 イエス は, 近寄って 來て 言われた. 「わたしは 天と 地の 一切の 權能を 授かっている. 원문보기

NIV Then Jesus came to them and said, “All authority in heaven and on earth has been given to me. 원문보기

KJV And Jesus came and spake unto them, saying, All power is given unto me in heaven and in earth. 원문보기

NASB And Jesus came up and spoke to them, saying, “All authority has been given to Me in heaven and on earth. 원문보기

新改譯 イエス は 近づいて 來て, 彼らにこう 言われた. 「わたしには 天においても, 地においても, いっさいの 權威が 與えられています. 원문보기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란?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18-20)

부활하신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주신 지상명령이자 모든 신자에게 맡겨진 사명입니다. 자신이 속한 가정, 학교, 직장, 사회 어디에서든지 또 필요하다면 선교사가 되어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나더라도 십자가 구원의 복음을 자기가 하는 일이나 전문적인 사역을 통해 증거하라는 것입니다. 또 그러면 예수님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로 신자와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마가복음의 평행 구절에선 그 권세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막16:17,18)고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자가 매직 파워를 가진 슈퍼맨이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른다고” 했지 “믿는 자들은 이런 능력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능력은 그것을 소유한 자가 시행하겠다고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예컨대 자전거 타기, 수영, 언어 같이 한 번 배우면 평생을 두고 잊어버리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수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반면에 표적은 특별한 경우에 특별한 사람에 의해 특별한 의미를 드러내고자 하나님이 초자연적 간섭을 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이미 소유하고 있어서 언제든 포켓에서 꺼내어 쓸 수 있는 능력과는 다르기에 “따른다”고 말했습니다. 마가복음에서 말한 대로 믿는 자에게만 나타나며 그것도 예수를 믿는 자는 구원을 얻고 믿지 않는 자는 심판을 받는다는 하나님의 진리를 드러내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믿지 않는 자에게는 구원으로 초대하고 이미 믿은 자에게는 그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세우려는 뜻입니다.

그런데 지상 명령과 함께 표적의 약속을 주셨습니다. 특별히 전도할 때에 표적이 많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실제 오지의 선교 현장에선 많은 표적이 따릅니다. 사단이 그때까지 자기 노예로 부리던 사람들에게 진리의 복음이 들어오는 것이 두려워 자기 모든 능력을 동원해 갖은 방해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으로선 더 큰 능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신자가 사단과 맞서 당당하게 싸우기만 하면 그 권세가 드러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신자가 주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믿음 위에서 간절히 기도하고 말씀으로 무장했는데도 권세가 별로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단과 사람과 죄악에 져서 넘어질 때가 그렇지 않을 때보다 더 많습니다.

물론 표적은 항상 나타나지 않고 전적으로 하나님의 필요와 뜻에 의해서만 드러난다는 것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당신의 권세가 끝 날까지, 땅 끝까지 함께 한다고 분명히 약속하셨으므로 언제 어디서든 그 권세가 나타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마태와 마가가 기록한 내용이 서로 상충되는 결과가 됩니다. 아니면 우리 믿음에 문제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둘 다 아닌 것 같아 신자들이 혼란스러워 합니다.

그럼 제 삼의 원인이 있다는 뜻이 됩니다. 예수님이 거짓말 하셨거나 신자가 믿음이 없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권세를 잘못 이해하고 있습니다. 우선 표적을 능력으로 오해했을 뿐 아니라, 예수님이 수호신처럼 신자가 무슨 일을 해도 지켜주는 것처럼 착각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신자와 항상 함께 하는 예수님의 권세는 다른 것입니다.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는”(마16:19) 권세를 말합니다. 또 다시 신자가 자신의 문제를 기도하여 응답받는 능력을 말하는 단순한 의미가 아닙니다. 이 말씀 앞에 예수님은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고 했습니다. 역으로 말해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권세인 것입니다. 음부에 붙잡혀 있는 영혼을 구해내는 권세입니다.

또 그런 기도를 하고 전도하고 있는 신자 자신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는 권세입니다. 잠시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 죄악에 빠져있어도 기도하면 흑암의 권세를 이겨내고 거룩하게 해주십니다. 다른 말로 신자가 현실의 경제적 궁핍으로 기도한다고 해서 하나님이 다 들어주시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본인의 영적인 성결과 성숙을 전제로 들어주기도 안 들어주기도 한다는 뜻입니다.

요컨대 예수님의 권세란 신자가 흔히 생각하듯 인간이 도저히 해내지 못하는 어렵고 큰일을 해치우는 능력을 뜻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직 신자로 사단을 이기도록 하는 능력인데 이 또한 힘으로 사단을 이기게 해준다는 뜻이 아닙니다. 비유컨대 귀신들린 자에게서 귀신이 쫓겨나가게 하는 것이 한쪽에선 예수님이 다른 쪽에서 사단이 그 귀신을 붙들고 줄 당기기 시합을 하다가 예수님이 더 힘이 세어 귀신을 끄집어낸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요일4:15,16) 신자에게 함께하는 예수님의 권세는 처음부터 끝까지 그분의 사랑입니다. 사랑이 바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이자, 하늘과 땅의 다른 모든 권세를 이길 수 있습니다.

귀신들린 자를 두고 사단과 예수님이 힘겨루기 하는 것은 분명히 맞습니다. 그러나 사단은 그 귀신들린 자를 사랑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든 자기 종으로 부려먹을 욕심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이 사단을 언제 어디서든 이기는 이유는 그 능력으로도 아예 비교가 되지 않지만 더 근본적으로는 귀신들린 자의 영혼마저 예수님이 진정으로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자 주로 시인하는 믿음의 고백을 하자 음부를 이기는 권세를 주었습니다. 믿는 자에게는 사단에게 이길지 질지는 이미 선택과 가능성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사단에 대한 승리는 확보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승리를 찾아서 누리느냐 못 누리느냐는 믿음만으로는 안 됩니다. 비유하자면 신자는 예수님을 믿어 자신의 주로 영접하는 순간 음부를 이기는 열쇠를 받아 포켓에 넣어 놓았습니다. 표적이 아니라 능력이 되었습니다. 언제든 꺼내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때로는 그것을 꺼내 쓰는 일이 귀찮고 싫은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 가운데 완전히 잠겨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신에 신자가 되어서도 자신은 언제 어디서나 사랑하니까 자신의 문제만은 열심히 기도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사랑이 결핍된 채로는 아직 포켓에서 열쇠를 끄집어내지도 않았다는 사실을 신자는 모릅니다. 자기 포켓에 열쇠가 있으니 당연히 열리겠거니 생각한 것입니다. 그 열쇠를 포켓에서 꺼내어 직접 열쇠 구멍에 끼우는 것은 오직 예수님의 사랑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우리 대부분의 기도는 사실 그렇지 않으니 당연히 표적이나 능력이 나타날 리가 없지 않겠습니까?

바울 사도는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라고”(고전13;2) 했습니다. 또 요한 사도도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한다”(요일4:18)고 했지 않습니까?

예수님의 제자들이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을 때에도 틀림없이 어떤 축사를, 말하자면 기도의 형식은 취했을 것입니다. 그럼 예수님과 제자들의 축사에 차이점이 무엇이었겠습니까? 고상하고 심오한 내용이 들어가지 않은 것입니까? 열심과 정성과 심지어 믿음의 차이입니까? 근본적으로 예수님은 귀신들린 자의 영혼을 정말 사랑했고 제자들은 그러지 못한 것입니다.

하늘과 땅을 움직이는 것은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의 권세입니다.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신 권세를 갖고 있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말하자면 하나님의 포켓에는 전지전능한 권세가 항상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그것을 끄집어내어 쓰느냐 마느냐를 결정하는 것은 오직 그분의 사랑입니다. 다른 말로 신자가 그분의 권세에 동참할 수 있는 길도 결국 그분의 사랑 안에 잠기는 길 뿐이라는 뜻입니다.

또 다시 주님이 나를 영원토록 사랑해주셔서 기도만 하면 나를 형통케 해주실 것이라는 분홍빛 환상에 젖어 들어선 안 됩니다. 주님의 사랑은 음부에 붙들린 모든 불쌍한 영혼을 구원해 내는 사랑입니다. 신자들에게 분명히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고 했고 또 그럴 때에 당신의 권세가 함께 할 것이라고 했지 않습니까?

신자는 믿음의 고백을 하는 순간 영원토록 주님의 사랑 안에 이미 잠겨 있는 것입니다. 더 이상 따로 자신을 위해 받을 사랑이 없습니다. 이제는 그 사랑을 주위에 나눠주어야 합니다. 정말로 주위에 미혹된 영혼과 심지어 잠시 죄악에 빠진 자신마저 참으로 불쌍하고 안타까이 여겨야 합니다.

지금 그런 사랑의 마음으로 자신과 이웃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까? 그래서 그런 사랑이 세상의 어떤 권세보다도 힘이 더 세다고 확신하십니까? 흔히들 모성애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힘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인간끼리도 그러할찐대 왜 하나님의 사랑에는 의존하려 하지 않고 자꾸 그 능력만 그것도 무조건 무엇이든 해줄 것 같은 능력에만 목을 매달고 있습니까?

능력에 사랑이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에 능력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정말로 사랑하십시오. 이웃도 진정으로 사랑하십시오. 그리고 그렇게 사랑할 수 있는 권세를 받았고 그 권세를 열심히 쓰고자 하는 소망과 열정이 있는 자신도 사랑하십시오. 그러면 천하에 정말로 두려울 것 하나 없을 것이며 이루지 못할 “사랑의 일”이라고는 하나 없을 것입니다.

11/7/2006

<2월28(화) 마28:16-20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너희는 가서…”

<2월28(화) 마28:16-20 큐티목소리나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너희는 가서…”

1. 갈릴리, 한 산에 이르러 부활하신 예수님을 경배함

* 열 한 제자가… : 이미 죽어버린 가롯 유다를 뺀 나머지 모두!! 세 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했던 베드로도, 뿔뿔이 흩어졌던 다른 모든 제자들도…

* 더러는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 이들이 어떻게 부활하신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게 되는지, 주님은 어떻게 그들을 하나하나 챙겨서 이 자리에 이르게 하셨는지, 그 자세한 얘기를 우리는 다른 복음서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 암튼,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40일 동안 정말 애쓰셔서 모두를 한 마음으로 이곳에 모이게 하셨다는…(그럼에도 아직도 미심쩍어하는 이들이 있다고 마태는 언급을 합니다요…ㅠㅠ)

& 이들 모두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메시아로, 주님으로 경배했다는…

* 우리가 주님을 따라 살아가는 인생 가운데도, 더러는 슬럼에 빠지기도 하고, 더러는 약간 의심(회의?)에 빠지기도 하지만, 주님이 끝까지 챙겨서 같이 가신다는 믿음 앞에 많은 위로와 확신이 생깁니다.^^

2.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 부활하신 예수님은 지금 이 세상과 우주만물을 통치하는 권세를 받았음을 선포하십니다.

* 예수님이 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는 이곳, 이 세상의 모든 것을 통치하고 계신다는 사실!!

* 아니, 부활하셔서 하늘로 도로 가시고, 이 땅은 걍 내버려주신 게 아닌가욤? 주님이 다스리시는데 이 모양 이 꼴로 악이 활개치고 돌아다니도록 내버려두신다는 게 말이 되는 얘기냐고요..

* 예수님 왈, “아냐! 난 지금 너희와 함께 있고, 또 지금 이곳을 컨트롤(통치)하고 있다고!! 단지 통치방식이 너희들이 기대하는 방식과 좀 다른 것뿐이야!!”

3.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고, 가르치고, 지키게 하라

* “내가 지금 이곳을 다스리는 방식은 말야… 너희를 통해서 하나님나라의 사랑과 정의와 평화, 공평을 이루어가는 거야. 그래서 너희를 지금까지 훈련했고, 지금 보내는 거야.”

① 전도, 제자삼기

* 먼저,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 사람들을 제자로 삼아야 해!

* 복음을 전하는 것 = 하나님나라가 지금 이곳에 펼쳐지고 있다는 것, 예수님이 지금 여기를 다스리고 있다는 걸 선포하고 보여주는 것, 그 나라에 참여하기 위해서 회개하라고 초청하는 것!!

②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 마태는 놀랍게도 우리가 삼위일체로 부르는 신학적 개념을 이 때 벌써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 실은 신학적 개념정리(삼위일체)는 나중에 된 거죠. 제자들 모두는 걍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다보니 당근 아버지하나님, 아들 예수님, 그리고 오순절 이후 경험한 성령님이 한 분 하나님이시라는 걸 자연스럽게 알게 된 거죠^^

* 세례 = 하나님나라 백성이 되었다는 증표. 도장 찍음. 특히나 물에 잠겼다가 다시 올라올 때 예수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에 동참하는 그림이 펼쳐진다는~~^^

③ 가르쳐 지키게 하라

* 하나님나라의 삶의 방식을 차근차근 가르쳐서, 삶으로 살아가도록 하라.

* 예수님이 제자들과 3년간이나 동고동락하면서 삶을 통해 가르쳐주셨던 것처럼…

* 예수님이 이곳을 지금 다스리시는 방식이 바로 우리들의 삶을 통해서, 전도라는 방식을 통해서 라는 게, 엄청 부담스럽게 다가오는데요…

4. 봐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함께 있겠다.

* 예수님 왈, “그 부담스러운 거 다 안다.. 근데 말야, 너희가 잠깐 눈을 들어 내가 보고 있는 걸 같이 보렴! 그럼 부담 없이 그 길을 받아들이게 될 거야.”

* 예수님이 보시는 것, 이 작은 갈릴리 동네에서 시작애서 복음의 들불처럼 번져서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게 복음의 파도가 일어나는 모습을~~

* 모든 세상이 예수님의 발 아래 무릎 꿇고 세상의 주인이심을 고백하며, 그 심판을 받아들이는 마지막 때를~~

* 이런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만 있다면..,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 편만하게 이루어지는 그 아름다운 모습, 사자굴에 어린이가 손 넣고 장난쳐도 물지 않는, 사자와 어린양이 함께 뒹구는 그 아름다운 완성의 모습을 우리가 눈을 들어 바라보게 된다면, 우리는 하지 말라 해도 걍 한달음에 달려가서 이웃들에게 이 환상적인 모습을 전하지 않고는 못 배길 거라는~~~

* 열 한 제자들과 초대교회 성도들 모두가 바로 이 예수님의 꿈, 예수님이 보시는 걸 보고, 느끼고 알았기에 그렇게 열심히 복음을 전할 수 있었구나… 라는 마음이 찾아옵니다.

*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우리 가운데 계신 주님

그 빛난 영광, 온 하늘 덮고, 그 찬송 온 땅 가득해~

주님의 얼굴은 온 세상 향하네, 권능의 팔을 드셨네..

주의 영광 이곳에 가득해. 우린 서네 주님과 함께

찬양하며 우리는 전진하리. 모든 열방 주 볼 때까지.

하늘 아버지 우릴 새롭게 하사, 열방 중에서 주를 섬기게 하소서.

모든 나라 일어나, 찬송 부르며 영광의 주님을 보게 하소서~”

* 마지막으로, 주님은 말씀하시네요. “그래도 힘든 일은 많을 거야. 하지만 걱정 마! 내가 끝 날까지 너희를 떠나지 않고 함께 있을 거니까 말야..”

* 임마누엘!! 아멘!!

* 이 땅에 오시며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마1:23)하며 찾아오시더니, 마지막 때까지 임마누엘로 내 옆에 지금 이곳에 함께 계시는 주님. 만세!!

* 이 주님과 함께 하나님나라가 펼쳐지는 모습,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을 내어봅니다요~~

http://podbbang.com/ch/8784?e=2221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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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2

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가서 제자 삼으라고 말씀하시기 전에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았았다.”고 말씀하셨을까?

이전에 누가복음에서 제자들을 파송할 때는

“[눅 10:19]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고 말씀하시면서 제자들에게 권능을 주셨다.

그런데 이제는 권능을 주신 것이 아니라고 그냥 말씀하신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말씀하시면서

제자들에게 나가서 복음을 전하고 제자를 삼고

성령으로 세례를 베풀라고 말씀하신다.

왜 제자들에게 모든 권세가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일까?

내가 처음 케이티 건설 사목으로 사역을 막 시작했을 때가 생각이 난다, 처음 해보는 사역이기에 모든 것이 생소하고 서먹거렸다. 그리고 어려운 상대들이 내 앞에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엘리베이터 앞에서 회장 장로님과 마주쳤다. 그는 내게 식사하러 같이 가자고 했다. 식사를 하면서 장로님은 “목사님 소신껏 하세요. 걱정하지 말고”라고 말해주었다.사실 나는 회사 사목으로서 사역을 시작할 때에 회사의 중역이나 부장들 그리고 발주처의 임직원들 앞에 서면 내가 그렇게 작게 보였다. 내가 가장 편한 사람은 서민들이다. 내가 그들 속에서 그들의 문화로 살았기에 그런 사람들을 만나기는 것이 편했다. 그런데 사목을 하다보니 내가 평소에 접할 수 없었던 사람들, 거리감을 두었던 고급직장인들이었다. 내 스스로 그런 사람들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한다거나, 동등한 레벨에서 대화를 나누어보지 않았기에 많이 서먹거렸고 위축이 되어 있었다. 그러던 중에 장로님의 말을 듣고 마음이 든든해졌다. 그 말을 듣는 순간만큼은 장로님이 나의 큰 배경이 된 듯이 든든해 졌다. 그 후로 회사 사목으로 사역을 하면서 회사의 중역들이나, 발주처의 중진들 또는 각 시, 군 관계자들과의 만남에서도 나도 모르는 담대함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래서 사목이라는 사역을 조금 더 자신있게 감당할 수가 있었다.

그 시절을 생각해보면서 오늘 제자들을 생각해본다. 제자들은 대부분 어려운 사람들이었고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었다. 상류사회를 살아보지 못했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을 아우른다는 것은 그들에게 큰 부담이 아닐 수 없었을 것이다. 모든 사람을 제자를 삼는다는 것은 그들에게 엄청남 부담이 아닐 수 없었을 것 같다. 평소에 제자들이 넘볼 수 없었던 사람들, 상대조차 해주지 않던 사람들까지 제자를 삼아야 한다는 것은 제자들의 신분에서 보면 불가능한 것이요, 그들과 비교를 하면 힘이 없고 무식하며 상대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꿈같은 이야기 일뿐이다. 그런데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 전에 제자들의 배후에서 돕는 예수님이 지금 어떤 분이신가? 어떤 힘과 능력을 소유하고 있는가를 다시 한번 제자들에게 각인 시켜주고 계신 것 같다.

“너희를 돕는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졌다. 그러니 나를 믿고 소신껏 해보라. 내가 너를 도울 것이다. 내가 너의 힘이 되어 주겠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 (마 28:18-20)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

마28:18-20

서해안에 진흙 속에 걸려 멈추어 있는 배들은 움직이지 못합니다.

그 배를 운행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터보엔진과 커다란 마력의 기관, 증기력이 필요하다고 말하겠습니까? 아닙니다.

밀려오는 바다의 조수 외에는 필요한 것이 없습니다. 조수가 밀려 올 때 배들은 살아서 움직이고 큰 배들은 짐을 싣고 제 시간에 바다로 항해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강력한 힘의 증기력이나 터보엔진과 같은 것이 아닙니다.

지금 다시 부흥을 꿈꾸는 우리 교회와 성도들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하나님 은혜의 물결이 밀려와야 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영적인 부흥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밀물처럼 모든 성도와 교회위에 밀려오는 것입니다.

은혜의 물결이 밀려오면 우리의 멈추어 버리고 무기력해진 배를 움직이게 하는 능력이 될 것입니다. 은혜의 바다로 맘껏 나아가게 하는 놀라운 축복이 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심령에 은혜의 물결을 충만히 부어주시기를 축복합니다. 영적 부흥의 물결이 여러분의 심령과 가정과 우리 교회 위에 충만해지기를 축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동안 부흥회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심령에 넘치는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큰 깨달음으로 결단하는 마음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은혜 받는 일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미인은 이슬을 먹고 살아도 성도는 은혜를 먹고 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날마다 은혜를 사모함으로 은혜 받는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받은 은혜를 소멸치 않고 잘 관리하는 것입니다. 더욱 지속적인 은혜의 생활을 힘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은혜를 지속하면 성도들의 영적 성장은 물론이지만 영적 성숙을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도님들은 영적인 성장과 성숙을 이루어야 합니다. 오늘날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문제는 영적 성장이 아니라 영적 성숙의 문제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영적인 성장과 성숙을 위하여 지속적인 은혜의 관리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부활하신 주님께서 승천하시기에 앞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주님의 마지막 말씀, 지상 대명이라고 말합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명령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복음을 전하라는 명령입니다. 2000년전 제자들에게 하신 이 명령은 오늘 우리에게도 하시는 명령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를 구주로 믿고 따르는 성도들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명은 바로 복음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에게 주님이 명령하시는 복음전파의 사명이 있습니다. 주님의 지상 대명 복음전파의 사명이 주어졌으니 그러므로 나아가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복음 전파의 사명을 최선을 다하여 감당하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영혼을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으로 더욱 전도하는 일에 힘써서 전도의 열매를 많이 맺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부활하신 주님께서 이 명령을 하실 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모든 권세가 주님께 있음을 선언하시는 말씀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이 권세로서 제자들에게 지상 대명령을 하시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가지신 모든 권세는 하나님이 부여하신 권세 곧 하나님의 권세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모든 권세, 하나님이 주신 하늘과 땅의 권세는 과연 어떤 권세일까요?

세상의 권세와는 분명히 다른 것입니다.

세상의 권세는 착취하고 억압하는 권세입니다. 세상의 권세는 다분히 파괴적이며 폭력적인 권세입니다. 이기적이며 자기의 세력과 부를 위하여 사용하는 권세입니다.

성지순례를 갔을 때 이집트에 들른 적이 있습니다. 이집트에는 모세가 하나님을 만나 사명을 부여 받은 시내산이 있기 때문입니다. 시내산에서 하나님은 타지 않는 불꽃 가운데에서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시내산에서 모세는 율법과 성막을 수여 받았습니다. 시내산은 하나님을 만났던 거룩한 산입니다. 모든 성지 순례객들은 그래서 시내산에 꼭 오릅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의 현연과 모세의 감동을 느끼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성지순례 일정상 시내산에 가기 전날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돌아봅니다. 거대한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는 당시의 바로의 권세와 영화가 어떠하였는지를 짐작하게 해줍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학대하며 강제 노역을 시키며 국고성을 짓게하였던 바로의 강력한 권세가 어떠했는지를 피라미드를 보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피라미드는 이집트의 파라오 왕들의 무덤입니다. 강력한 권세로서 그들은 살아생전 자신을 위한 피라미드를 준비하게 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죽음과 눈물이 그 속에 담겨있습니다.

중국 선교를 갔다가 만리장성을 들린 적이 있는데 여러분들도 많이 가보셨겠지만 산 꼭대기에 만리의 산성을 지었던 진시황의 권세가 대단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자기의 무덤을 준비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생매장 시키고 사람의 모양과 똑 같은 크기의 사람들을 만들어서 자기의 무덤을 지키게 하였던 진시황제의 권세가 어떠했을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집트의 파라오, 중국의 진시황제, 그들의 권세는 대단한 것이었지만 결국 자기를 위한 권세였고 파괴적인 권세였으며 사망의 권세였습니다.

분명한 것은 그들의 권세는 모두 몰락하였고 역사의 흔적으로만 남아 있을 뿐입니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의 관광코스가 되어 역사의 이야기로만 전해져올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권세, 부활하신 주님의 권세는 다릅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주님께 있고 그 권세는 착취와 억압의 권세가 아닙니다.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권세요 사랑의 권세입니다.

하늘의 권세는 무엇입니까?

창조의 권세입니다. 모든 세상 만물을 창조하신 전능자의 권세입니다. 말씀으로 모든 것을 만드신 창조주의 권세입니다. 모든 생명을 주관하시고 다시리시는 주권자의 권세입니다.

사람의 권세와는 비교될 수 없는 우주적인 권세입니다. 해 아래 모든 것들은 그 권세에 굴복할 수 밖에 없는 모든 권세입니다.

하늘의 권세는 죽은 자를 살리시는 생명의 권세이며 모든 사람의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주관하시는 권세입니다.

뿐만 아니라 십자가에서 죄의 값을 치르시며 사랑하여 구원하시는 권세입니다. 또한 예수님을 사망의 권세에서 일으키시고 부활케 하시는 권세가 하늘의 권세입니다.

땅의 권세는 무엇입니까?

병든 자를 고치시는 권세입니다.

앉은뱅이를 일으키시고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시는 권세입니다.

묵인 자를 자유케 하며 은혜의 해를 온 땅 가득히 선포하시는 권세입니다.

연약한 자를 붙들어 주시며 넘어진 자를 일으켜 세워주시고 위로하시는 권세입니다.

가난한 자를 부요케 하시며 굶주린 자를 먹이시고 벗은 자를 입혀주시는 권세입니다.

부활하신 주님께 이 모든 하늘과 땅의 권세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권세를 주님께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권세로서 생명을 살리고 주의 은혜를 선포하게 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주님을 믿고 신뢰하며 따를 때 우리에게도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임하는 것입니다. 이 모든 하늘과 땅의 권세는 우리들이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 의지하며 부활하신 주님을 믿으면 누리게 될 권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을 온전히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건지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온전히 믿고 의지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분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이십니다. 우리가 주님을 온전히 믿고 의지할 때 주님은 모든 권세로서 우리에게 복을 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주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성도들에게 하늘의 권세로서 사망에서 생명으로 인도해주시고 구원하여 주실 것입니다 또한 땅의 권세로서 우리의 약함을 강하게 하시고 복과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의 말씀 앞에서 순종해야 합니다.

첫째, 너희는 가라는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부활하신 주님은 제자들을 세상으로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가라” ‘어디로’ ‘세상으로’

가야할 그 세상에는 누가 있습니까? 죄에 물든 멸망 받을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그곳으로 가라는 것입니다.

우리를 세상으로 보내시는 분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이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한 숨을 내쉬시며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미 우리는 왜 성령을 받아야 하는가를 지난 주일에 살펴보았습니다.

성령을 받아야 보내심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령을 받아야 성도다운 삶, 제자로서의 합당한 사람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령을 받아야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성령을 받지 못하면 자기 뜻대로 고집대로 경험대로 살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의 음성을 따라 살지 못하고 자아의 음성을 듣고 살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성령을 받으면 주님의 권세를 따라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용서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사랑하며 용서하며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령을 받아 여러분들은 세상으로 가야 합니다. 주님의 복음을 들고 보내심을 따라 어디든지 가야합니다.

롬10:14-15 은 말씀합니다.

“그런즉 너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이러한 주님의 위임은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위임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 주님을 위해 일하고자 하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보내심을 받았다는 것은 은혜이며 특권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뜻이며 주님을 위해 일할 자격자라로 인정되었다는 것입니다.

가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입니까?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아버지의 이름 아들의 이름 뿐 아니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고 말씀하신다.

교회는 어떤 곳이어야 합니까? 물론 예배하는 곳이며 기도하는 곳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더욱 본질적인 교회의 역할은 복음을 전하는 교회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교회는 모이기를 힘쓰는 교회이어야 합니다. 또한 흩어지기를 잘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의 사명은 모이는 사명과 흩어지는 사명이 동시에 존재합니다.

궁극적인 교회의 사명은 세상으로 가는 교회가 되는 것이다.

모여서 은혜 받고 성령 받아 복음 들고 흩어지는 기능이 교회의 건강한 기능입니다.

이것이 교회입니다. 우리 교회는 모이기를 힘쓰는 교회이며 복음 들고 흩어져서 전도하는 교회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둘째,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선교의 대상은 특정한 몇 사람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입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이 필요합니다.

롬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누구든지, 모든 사람입니다. 특히 복음이 전하여지지 않은 곳에 복음이 필요합니다.

저는 우리 교회가 모든 사람을 품고 선교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모든 족속들에게 특히 미전도 종족들에게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회의 비젼이 여러분들의 가슴 속에 깊이 새겨져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세계를 가슴에 품고 땅 끝까지 선교한다.’

“모든 족속”이라는 말에는 가장 가까운 나의 가족들이 있음도 명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친구, 친지, 부모 형제들로부터 전도를 실천해야 합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성도 여러분,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오늘부터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의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한 영혼을 품고 기도하며 그 영혼을 주께로 인도하는 귀한 전도의 사명에 온전히 헌신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셋째, 내가 네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모든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일부만을 가르쳐서는 안 됩니다.

겸손도 가르쳐야 하고 인내도 가르쳐야 하고 헌신도 가르쳐야 합니다. 예배드리는 것도 가르쳐야 하고 말씀을 읽는 것과 기도하는 것도 가르쳐야 합니다.

어떻게 주님을 섬겨야 하는지도 가르쳐야 하고 어떻게 충성해야 하는지도 가르쳐야 합니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가르쳐야 합니다. 감사의 생활과 십일조의 생활과 주님께 드리는 모든 헌신의 생활을 가르쳐야 합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는 길이 무엇인지를 잘 가르쳐야 합니다.

진정한 가르침은 믿음의 생활로 본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말하는 것 보다 더욱 큰 가르침은 행함으로 보여주는 가르침입니다.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명령하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일부만 가르치지 말고 모든 것을 가르치시기를 바랍니다. 먼저여러분 모두 모든 것을 배워서 모든 것을 아름답게 실천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 격려의 말씀도 하셨습니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이 말씀은 승리에 대한 약속입니다. 마지막까지 교회와 성도의 승리를 보장해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이신 것입니다.

세상 끝날 까지는 곧 주님이 이 땅에 오실 때까지, 재림하시고 모든 세상의 심판주로 오실 때까지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 때까지 주님께서 항상 동해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시고 약속하시는 것입니다.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잘 들으십시오. 항상 입니다. 언제나 동행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언제든지 함께해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이보다 더 큰 복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면 무엇이 겁날 것입니까?

두려워할 것이 무엇입니까? 염려하고 근심할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주님은 영원한 승리자이십니다. 할렐루야! 믿으시기 바랍니다. 항상 여러분과 함께하십니다.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은 이미 우리에게는 승리가 보장되어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에게는 이미 승리가 보장되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기만 하면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것을 통해 승리가 보장되는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염려하지 말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께서 여러분과 항상 함께하실 것입니다. 이 약속을 신뢰하십시오. 영원한 승리가 우리에게 보장되어 있습니다. 담대히 복음 들고 나아가 세상 끝까지 주의 은혜를 선포하는 멋있는 전도자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그분께 주어졌음을 선포하심

16 열한 제자가 갈릴리로 가서, 예수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17 그분을 뵙고 경배하였으나, 몇몇은 의심하였다.

18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까이 오셔서 말씀하셨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위가 나에게 주어졌습니다.

19 그러므로 여러분은 가서, 모든 민족을 나의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 안으로 침례를 주고,

20 내가 여러분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지키도록 그들을 가르치십시오. 보십시오, 나는 이 시대가 종결될 때까지 항상 여러분과 함께 있습니다.” (마 28:16-20)회복역성경

16 And the eleven disciples went to Galilee, to the mountain where Jesus directed them.

17 And when they saw Him, they worshipped Him, though some doubted.

18 And Jesus came and spoke to them, saying, All authority has been given to Me in heaven and on earth.

19 Go therefore and disciple all the nations, baptizing them into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Spirit,

20 Teaching them to observe all that I have commanded you. And behold, I am with you all the days until the consummation of the age.(Matt.28:16-20) RcV

16절은 『열 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의 명하시던 산에 이르러』라고 말한다. 왕국 헌법이 산 위에서 공포되었고, 하늘의 왕의 변형도 높은 산 위에서 일어났으며, 이 시대에 관한 예언 역시 산 위에서 주어졌다. 이제 또한 제자들은 하나님의 신약 경륜을 위해서 다시 산으로 가야 했다. 오직 산의 높은 수준 위에서라야만 우리가 신약 경륜을 깨달을 수 있다.

계속해서 17절은 『예수를 뵙고 경배하나 오히려 의심하는 자도 있더라』고 말한다. 제자들은 부활하신 왕을 뵈었을 때 경배 외에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 중 몇은 부활 안에 계신 그분을 인식하는 데 있어서 의심하고 망설이거나 주저했다.

18절은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라고 말한다. 주님은 신성에 있어서 하나님의 독생자로서 만유를 다스릴 권세를 가지셨었다. 그러나 그분의 인성 안에서는 천국의 왕이 되시는 인자로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부활 후에 그분께 주어졌다.

마태가 부활에 대해 기록한 것은 요한의 기록과는 매우 다르다. 요한의 기록에 따르면, 주님은 부활 후에 문들이 닫힌 방안에서 제자들을 만나셨다(요 20:19). 제자들은 유대인들을 두려워했으므로 겁에 질려 있었다. 제자들은 생명에 의해 강건케 될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주님은 그들에게 생명으로 오셔서 그들에게 숨을 내쉬며 거룩한 호흡을 들이마시라고 말씀하셨다(요 20:22). 마태의 기록은 얼마나 다른지! 마태복음에 따르면, 주님은 제자들에게 갈릴리에 있는 한 산으로 가라고 명하셨다. 틀림없이 그분은 밤이 아닌 낮에 그 산 위에서 그들을 만나셨다. 더욱이 그분은 산 위에서 그들을 만나셨을 때, 숨을 내쉬며 거룩한 호흡을 들이마시라고 말씀하지 않으셨다.

그 대신 그분은 『모든 권세가 나에게 주어졌노라』고 말씀하셨다. 마태복음에서는 호흡의 문제가 아니라 권세의 문제이다. 요한의 관심은 생명이었고 생명은 호흡을 요구한다. 그러나 마태의 관심은 왕국이었고 왕국은 권세를 요구한다. 요한복음은 우리가 어린 양들을 돌보고 주님의 양 무리를 먹이기 위해 생명이 필요함을 계시한다. 그러나 마태복음 28장에는 어린 양들을 먹이는 것에 관한 말이 전혀 없다.

마태복음에서 주님은 모든 민족을 왕국의 일부로 만들기 위해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제자들에게 명하셨다(19절). 이것에는 권세가 요구된다. 그러므로 요한복음에서 부활은 생명과 능력과 호흡과목양의 문제이지만, 마태복음에서는 의와 권세와 민족들을 제자 삼는 문제이다.(마 LS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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