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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기준 국내 색조 화장품 시장에서 전년 대비 가장 높은 소비자접점지수(CRP) 증가를 보인 상위 5대 브랜드는 ▲웨이크메이크, ▲롬앤, ▲에스쁘아, ▲미팩토리, 그리고 ▲라네즈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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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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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은 뷰티 브랜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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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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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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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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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 2021년 소비자가 많이 찾은 기초∙색조 뷰티 브랜드 순위 …

지난해 15~65세 국내 여성의 실제 구매 데이터 기준, 국내 기초 화장품 시장에서 가장 높은 소비자접점지수(CRP)를 보이는 상위 5개 브랜드는 닥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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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sentv.co.kr

Date Published: 3/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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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소비자가 많이 찾은 기초·색조 뷰티 브랜드는? – 장업신문

글로벌 No.1 마케팅 리서치 기업 칸타(KANTAR)의 월드패널 사업부는 2021년 한 해 동안 국내 여성 화장품 시장 현황을 분석한 ‘2021년 소비자가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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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angup.com

Date Published: 11/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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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한국콘텐츠미디어Korea Contents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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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8. 2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nOASiTeoS8

“지난해 소비자 즐겨 찾은 화장품은 닥터지·클리오”

기초-가히, 색조-웨이크메이크, 라이징 브랜드로 두각

2021년 소비자가 많이 찾은 브랜드 톱5

칸타 월드패널 9,700명 뷰티 패널 조사

[CMN 이정아 기자] 대한민국 여성 소비자들이 지난해 가장 많이 찾은 기초 화장품 브랜드는 닥터지, 이니스프리, AHC, 설화수, 애터미였다. 색조는 클리오, 에뛰드, 페리페라, 이니스프리, 웨이크메이크로 나타났다. 그 중 이니스프리는 기초와 색조를 아우르며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브랜드로 꼽혔다.

이는 글로벌 마케팅 리서치 기업 칸타(KANTAR)가 2021년 한 해 동안 국내 여성 화장품 시장에서 구매가 가장 활발한 브랜드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 순위를 담아 지난 12일 발표한 ‘2021년 소비자가 많이 찾은 기초/색조 뷰티 브랜드 순위’ 리포트에 따른 결과다.

칸타 월드패널 디비전의 뷰티 사업부가 발표한 이번 조사에는 전국 15~65세의 한국 여성으로 구성된 자체 뷰티 패널 약9,700여 명이 참여했다.

공개된 브랜드 순위는 이들 뷰티 패널의 2021년 한 해 동안 실제 구매 데이터에 기반한 것으로 소비자접점지수(CRP:Consumer Reach Point, 구매자의 브랜드 구매경험률과 구매빈도를 종합한 평가 지수)를 활용해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은 브랜드를 선정했다.

기초… 성장 모멘텀, 다양한 유형서 기회

색조… 일부 특화 브랜드 성과 내며 잔존

코로나19 이후 기초 화장품 시장은 성장 모멘텀이 집중되며 다양한 유형(품목)에서 기회를 보인 반면, 색조 화장품은 구매자 이탈로 인한 급격한 위축이 지속돼 상반된 성과를 보였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시장 내 잔존하는 기회를 잘 발굴한 일부 색조 특화 브랜드들은 매우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

게다가 2021년 초 저점을 찍은 색조 화장품 시장은 최근 위드 코로나 분위기에 따라 점차 하락세가 완화되며 회복 신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색조 시장 내에서도 변화하는 시장 분위기와 소비자 니즈에 따른 기회가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윤아 칸타 코리아 월드패널 사업부 선임연구원은 “이번 순위는 이러한 상반된 시장 분위기를 고려해 기초 화장품 시장과 색조 화장품 시장 각각을 기준으로 집계, 분석했다”며 “국내 기초 화장품 시장의 성장 모멘텀을 잘 활용한 브랜드들과 침체된 색조 시장 내에서도 독보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브랜드들을 확인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서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초 화장품 시장 톱5 브랜드

‘AHC’ 선케어 드럭스토어 노출 강화 주효

2021년 한 해 15~65세 국내 여성의 실제 구매 데이터를 기준으로 국내 기초 화장품 시장에서 가장 높은 소비자접점지수(CRP)를 보인 상위 5대 브랜드는 ▲닥터지, ▲이니스프리, ▲HC, ▲설화수, ▲애터미로 나타났다.

소비자접점지수가 최고인 닥터지는 정통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트러블, 진정 등 효능 위주의 제품을 앞세워 피부 고민별 솔루션을 제시하며 호평받고 있다. 피부과학에 대한 닥터지만의 진정성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장기화 악재 속에서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니스프리 기초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 역시 두텁다. 이니스프리 대표 제품 중 하나인 그린티 씨드 세럼을 비롯해 출시 후 100만개 이상 판매되며 이니스프리 재구매율 1위 제품에 오른 블랙티 유스 인핸싱 앰플 등 인기템들이 유독 많다. 기초 화장품 톱5에 거뜬히 들었다.

최근 성과가 좋았던 브랜드는 AHC다. AHC는 보다 다양한 유형과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드럭스토어에서 선케어 유형을 중심으로 노출을 강화한 것이 주효했고 대표 아이케어 제품도 저연령대와 고연령대 모두에서 계속 사랑을 받으며 긍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기초 화장품 라이징 톱5 브랜드

전방위 채널 전략 펼쳐 단연 돋보인 ‘가히’

2021년 기준 전년 대비 가장 높은 소비자접점지수(CRP) 증가를 보이며 국내 여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상위 5대 브랜드는 ▲가히, ▲센텔리안24, ▲인셀덤, ▲스킨푸드, ▲아비브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라이징 브랜드 중 단연 돋보이는 건 가히다. 가히는 2021년 한해 동안 구매자 접점을 확대하는데 가장 두드러졌던 브랜드다. 강력한 광고, 마케팅 푸시와 전방위적인 채널 전략은 자사 실구매 데이터상에서도 가파른 성장으로 나타나고 있다.

가히는 새로운 스틱 타입 대표 제품을 통해 ‘주름관리’를 효능으로 내세우며 45세 이상의 구매자 트래픽을 끌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저연령대를 아우르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드럭스토어 채널에도 입점함으로써 접근성을 강화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과 신규 소비자 확보가 중요한 현 시점에서 브랜드의 이러한 적극적인 활동은 실제 패널 데이터상의 구매액 성과에도 즉각적으로 반영되고 있다.

센텔리안24도 눈여겨볼 만하다. 작년 상반기 기준 라이징 브랜드에서는 센텔리안24가 보이지 않았던 것과 비교하면 하반기 저력을 발휘한 것으로 보인다. 스틱형 멀티밤 마데카 멜라 캡처 스틱 덕을 봤다. 더마 코스메틱 붐을 타고 전통 제약 기업들이 여러 제품을 출시했는데 올해로 브랜드 론칭 7주년인 센텔리안24는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손꼽힌다.

색조 화장품 시장 톱5 브랜드

‘클리오’ 구매 접점 대폭 넓히며 시장 침투

국내 색조 화장품 시장에서 2021년 한해 15~65세 국내 여성의 실제 구매 데이터 기준, 가장 높은 소비자접점지수(CRP)를 보인 상위 5대 브랜드는 ▲클리오, ▲에뛰드, ▲페리페라, ▲이니스프리, 그리고 ▲웨이크메이크로 나타났다.

클리오는 주요 핵심 제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제품을 리뉴얼 출시하며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하고 있다.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온 ‘킬커버’ 라인에서 커버력, 지속력, 피니쉬 관련해 고객 니즈를 반영한 리뉴얼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최근 비건 제품 라인업도 강화하며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클리오는 채널 측면에서도 핵심 채널인 드럭스토어와 인터넷 외에 홈쇼핑 채널을 통해서도 브랜드를 노출하는 등 구매자 접점을 더욱 넓히고 있는 모습이다.

페리페라 또한 적극적인 소비자 소통과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전개하며 특히 MZ세대들이 선호하는 트렌디한 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에뛰드도 소비자 접점을 높이고자 고객 체험에 초점을 맞추고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형 콘텐츠 제공에 공을 많이 들였다. 작년 가을, 언택트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온라인 매장 방문 경험 강화를 위해 가상 공간인 ‘버츄얼 스토어’를 오픈했다. 주요 상품을 온라인에서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든 가상 공간이다. 에뛰드만의 브랜드 감성을 전달하며 구매를 이끌었다.

색조 화장품 라이징 톱5 브랜드

유형 확장으로 존재감 키운 ‘웨이크메이크’

2021년 기준 국내 색조 화장품 시장에서 전년 대비 가장 높은 소비자접점지수(CRP) 증가를 보인 상위 5대 브랜드는 ▲웨이크메이크, ▲롬앤, ▲에스쁘아, ▲미팩토리, 그리고 ▲라네즈로 나타났다.

웨이크메이크는 코로나 이전 핵심 유형이었던 립 메이크업 유형 외에 아이브로우, 아이라이너 등 최근 우선적으로 수요가 올라오고 있는 아이메이크업 유형으로 구매자들을 유입하며 성과를 거뒀다. 브랜드 핵심 채널이자 성장하는 채널인 드럭스토어에서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브랜드를 적극 노출했으며 이를 통해 주요 타깃 소비자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키워온 것으로 보인다.

롬앤은 ‘색조 맛집’으로 불리며 코스메틱 덕후를 비롯 많은 브랜드 팬을 확보하고 있다. 빨간머리앤, 라인프렌즈, 배달의 민족 등 다양한 브랜드들과 협업하며 마니아층 형성에 힘을 쏟고 있다. 소비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롬앤만의 콘텐츠가 강점이다. 올리브영이 뽑은 지난해 가장 두각을 나타낸 ‘핫’한 색조 브랜드에도 선정됐다.

CRP 성장률에서는 라네즈가 돋보였다. 네오 쿠션, 네오 파운데이션 등 네오 라인의 활약이 밑거름이 된 것으로 보인다. 감각적인 사각 디자인으로 MZ세대 취향을 저격한 용기부터 내용물까지 쿠션의 새로운 혁신을 담아 만든 라네즈 네오 쿠션이 2020년 7월 출시 후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1년여만인 작년 7월, 네오 파운데이션을 추가하며 네오 붐을 이어가고 있어서다.

소비자 니즈 변화 포착, 기민한 대응 필요

뷰티기업, 소비자 인식·태도 통합 이해해야

코로나19 속에서도 국내 화장품 시장은 수없이 많은 브랜드와 상품들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포착하고 이에 기민한 대응을 보인 브랜드들은 코로나19와 같은 위기 상황속에서도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는 실제 구매 데이터를 통해서도 나타나고 있다.

이기쁨 칸타 코리아 월드패널 사업부 팀장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이러한 구매 데이터에 기반한 소비자들의 실질적인 니즈를 파악하고 경쟁 우위를 통해 견고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탄탄한 구매자층을 확보하는 비즈니스 전략이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한 시기”라면서 “특히 칸타 월드패널은 뷰티 카테고리에서 약 9700명의 패널들을 보유하고 있고 2005년 글로벌 최초로 뷰티 패널을 런칭한 이래 15년 이상 연속적으로 전체 화장품/개인용품 시장의 규모와 변화를 트래킹하고 있다. 칸타 월드패널의 뷰티 패널 데이터는 화장품 시장의 트렌드 흐름과 경향성을 파악하고 다가오는 변화에 대처하는데 최적화된 데이터”라고 강조했다.

한편 칸타 월드패널은 데이터 컨설팅 및 리서치 전문 기업인 칸타 그룹 내 소비자 패널 조사 전문 디비전으로 화장품을 비롯해 개인용품, 베이비용품, 신선식품, 식료품, 생활용품 등의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동일한 소비자들의 구매, 사용(Usage), 미디어 등 소비자행동 측면을 지속적으로 트랙킹해 심도있게 분석함과 동시에 필요에 따라 모바일, 웹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 인식 및 태도를 추가적으로 조사해 통합적으로 기업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본 기사는 주간신문CMN 제1165호 (2022년 4월 20일자) 마케팅리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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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상반기 소비자가 많이 찾은 뷰티 브랜드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글로벌 마케팅&리서치 기업 칸타 월드패널(Kantar World Pannel)이 9월 16일 2021년 상반기에 국내 여성 화장품 시장에서 구매가 가장 활발한 브랜드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 순위를 담은 ‘2021년 상반기 소비자가 많이 찾은 뷰티 브랜드 순위’ 트렌드 리포트를 발표했다.

칸타 월드패널 디비전의 뷰티 사업부가 발표한 이번 조사에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전국 15~65세의 한국 여성으로 구성된 자체 뷰티 패널 약 9,700여 명이 참여했다.

공개된 브랜드 순위는 이들 뷰티패널의 실제 구매 데이터에 기반했으며 CRP(Consumer Reach Point, 소비자접점지수: 구매자의 브랜드 구매 경험률과 구매빈도를 종합한 평가지수)를 활용해 2021년 상반기 데이터를 기준으로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쇼핑 채널이 더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점을 고려, 전체 채널과 온라인 채널 각각을 기준으로 집계와 분석됐다.

2021년 상반기 국내 화장품 시장 TOP 브랜드 순위

2021년 상반기 15~65세 국내 여성의 실제 구매 데이터 기준,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가장 높은 소비자접점지수(CRP)를 보이는 상위 5대 브랜드들은 ▲이니스프리 ▲닥터지 ▲미샤 ▲설화수 ▲더페이스샵으로 나타났다. 또 실제 구매 데이터 기준,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급상승한 5대 브랜드는 ▲스킨푸드 ▲인셀덤 ▲라운드랩 ▲에스쁘아 ▲아비브로 나타났다.

장기화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채널이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소비자접점지수 상승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상황이다. 올 상반기에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된 화장품 시장을 기준으로 가장 높은 소비자접점지수(CRP)를 보이는 상위 5대 브랜드들은 ▲이니스프리 ▲미샤 ▲에뛰드 ▲스킨푸드 ▲AHC 순이었다.

2021년 상반기 국내 화장품 온라인 채널 상위권 브랜드 순위

이에 칸타 월드패널 뷰티 사업부 측은 “코로나19 이후 가속화된 온라인 쇼핑의 성장이 지속될 것이며, 그에 따른 유통 채널과 브랜드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이다”며, “불과 몇 년 사이에 소비자의 구매 채널에 지각 변동이 큰 만큼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나갈 수 있도록 온라인 쇼핑 환경을 이해해서 접근하는 게 경쟁이 치열해져 가는 화장품 시장 내에서 성장하기 위해 필수적일 것이다”고 전망했다.

한편, 상세한 내용이 담긴 전문은 칸타코리아 월드패널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연령에 따른 브랜드 순위도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

[빅데이터투데이] 화장품 전문점 2021년 12월 브랜드평판 분석… 1위 올리브영, 2위 이니스프리, 3위 미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2021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올리브영 2위 이니스프리 3위 미샤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인 네이처리퍼블릭, 더샘, 더페이스샵, 미샤, 비욘드, 스킨푸드, 아리따움, 에뛰드하우스, 올리브영, 이니스프리, 잇츠스킨, 토니모리, 홀리카홀리카 에 대해 브랜드 빅데이터를 통한 평판조사를 하였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2021년 12월 빅데이터 분석은 2021년 11월 6일부터 2021년 12월 6일까지의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2,941,466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와 행동 분석을 분석하였다. 지난 2021년 11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3,574,152개와 비교해보면 4.66%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소통량, 커뮤니티 노출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브랜드 사회공헌가치로 측정된다.

​2021년 12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올리브영, 이니스프리, 미샤, 더페이스샵, 아리따움, 스킨푸드, 토니모리, 에뛰드하우스, 네이처리퍼블릭, 비욘드, 더샘, 홀리카홀리카, 잇츠스킨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올리브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2,164,590 미디어지수 871,086 소통지수 851,343 커뮤니티지수 1,031,059 사회공헌지수 271,28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189,358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5,211,302와 비교하면 0.42% 하락했다.

​2위, 이니스프리 브랜드는 참여지수 478,530 미디어지수 255,839 소통지수 344,375 커뮤니티지수 439,254 사회공헌지수 33,21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51,208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087,295와 비교하면 25.68% 하락했다.

​3위, 미샤 브랜드는 참여지수 280,280 미디어지수 147,909 소통지수 347,404 커뮤니티지수 388,759 사회공헌지수 15,32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79,675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102,394와 비교하면 7.01% 상승했다.

​4위, 더페이스샵 브랜드는 참여지수 121,030 미디어지수 59,977 소통지수 128,681 커뮤니티지수 725,093 사회공헌지수 6,22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41,005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166,493과 비교하면 10.76% 하락했다.

​​5위, 아리따움 브랜드는 참여지수 174,330 미디어지수 91,664 소통지수 165,191 커뮤니티지수 400,641 사회공헌지수 9,93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41,763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890,080과 비교하면 5.43%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2021년 12월 분석결과, 올리브영 브랜드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했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에서는 지난 2021년 11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3,574,152개와 비교해보면 4.66%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5.14% 하락, 브랜드이슈 4.91% 하락, 브랜드소통 4.13% 하락, 브랜드확산 3.29% 상승, 브랜드공헌 49.54%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 소장 구창환 ) 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평판지수는 2021년 11월 6일부터 2021년 12월 6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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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신문 (Beautynury.com) :: 작년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은 뷰티 브랜드는?

자료=칸타 월드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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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 소비자들이 많은 찾은 기초와 색조 뷰티 브랜드는 무엇일까. 지난해 한 해 동안 국내 여성 화장품 시장에서 구매가 가장 활발한 브랜드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 등 시장 현황을 분석한 뷰티 브랜드 순위가 나왔다.칸타는 2021년 국내 여성 화장품 시장을 파악한 ‘2021년 소비자가 많이 찾은 기초·색조 뷰티 브랜드 순위’ 트렌드 리포트를 발표했다.칸타 월드패널 디비전의 뷰티 사업부가 발표한 이번 조사는 지난해 전국 15~65세의 국내 여성으로 구성한 자체 뷰티 패널 약 97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공개된 브랜드 순위는 지난해 1월 4일부터 올해 1월 2일까지 뷰티패널의 실제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했으며, 구매자의 브랜드 구매 경험률과 구매빈도를 종합한 평가 지수인 CRP(Consumer Reach Point)를 활용해 소비자들이 많이 찾은 브랜드를 선정했다.아울러 코로나19 이후의 시장 분위기를 고려해 기초화장품 시장과 색조 화장품 시장 각각을 기준으로 집계·분석했다.2021년 한 해 15~65세 국내 여성의 실제 구매 데이터 기준, 국내 기초화장품 시장에서 가장 높은 소비자접점지수(CRP)를 보인 상위 5개 브랜드는 △닥터지 △이니스프리 △AHC △설화수 △애터미로 나타났다.특히 최근 성과가 좋았던 브랜드는 AHC로 보다 다양한 유형과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드럭스토어에서 선케어 유형을 중심으로 노출을 강화함과 함께 대표 아이케어 제품도 저연령대와 고연령대 모두에게 계속 사랑을 받으며 긍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전년비 급성장하고 있는 상위 5대 라이징 브랜드는 △가히 △센텔리안24 △인셀덤 △스킨푸드 △아비브로 인 것으로 나타났다.신규 라이징 브랜드인 가히는 지난해 구매자 접점을 확대하는데 가장 두드러졌던 브랜드다. 강력한 광고·마케팅 푸시와 전방위적인 채널 전략은 자사 실 구매 데이터 상에서도 가파른 성장으로 나타나고 있다. 가히는 새로운 스틱 타입의 대표 제품을 통해 ‘주름관리’를 효능으로 내세우며 45세 이상의 구매자 트래픽을 끌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저연령대를 아우르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트럭스토어 채널에도 입점해 접근성도 강화했다. 또한 브랜드 정체성 구축과 신규 소비자 확보가 중요한 현시점에서 브랜드의 이러한 적극적인 활동은 실제 패널 데이터 상의 구매액 성과에도 즉각적으로 반영되고 있다.국내 색조 화장품 시장에서 지난해 15~65세 국내 여성의 실제 구매 데이터 기준, 가장 높은 소비자접점지수(CRP)를 보이는 상위 5대 브랜드는 △클리오 △에뛰드 △페리페라 △이니스프리 △웨이크메이크인 것으로 조사됐다.클리오는 주요 핵심 제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제품을 리뉴얼 출시하며,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하고 있다.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온 ‘킬커버’ 라인에서 커버력·지속력·피니쉬 등 고객 니즈를 반영한 리뉴얼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최근엔 비건 제품 라인업도 강화해 소비자들의 니즈에 적극 대응 중이다. 채널 측면에서도 핵심 채널인 드럭스토어와 인터넷 외에 홈쇼핑 채널을 통해서도 브랜드를 노출하는 등 구매자 접점을 더욱 넓히고 있는 모습이다.지난해 국내 색조 화장품 시장에서 전년비 가장 높은 소비자접점지수(CRP) 증가를 보이는 상위 5대 라이징 브랜드는 △웨이크메이크 △롬앤 △에스쁘아 △미팩토리 △라네즈였다.웨이크메이크는 코로나 이전 핵심 유형이었던 립 메이크업 유형 외 아이브로우, 아이라이너 등 최근 우선적으로 수요가 올라오고 있는 아이메이크업 유형으로 구매자들을 유입하며 성과를 거뒀다. 브랜드 핵심 채널이자 성장하는 채널인 드럭스토어에서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브랜드를 적극 노출했으며, 이를 통해 주요 타깃 소비자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키워 온 것으로 칸타는 분석했다.이번 조사를 담당한 칸타 월드패널 사업부는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포착하고 이에 기민한 대응을 보인 브랜드들은 코로나19와 같은 위기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며 “경쟁이 치열해져 가는 화장품 시장에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구매 데이터에 기반한 소비자들의 실질적인 니즈를 파악해 탄탄한 구매자 층을 확보하는 비즈니스 전략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라고 조언했다.

올 상반기 여성들이 가장 많이 찾은 화장품?

칸타 월드패널 9,700명 뷰티 패널 조사 결과 톱5 발표

[CMN 이정아 기자] 올 상반기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은 뷰티 브랜드 톱5는 이니스프리, 닥터지, 미샤, 설화수, 더페이스샵으로 나타났다. 이는 글로벌 마케팅 리서치 기업 칸타가 2021년 1월 4일~2021년 6월 20일까지 전국 15~65세 국내 여성의 실제 구매 데이터를 기준으로 국내화장품 시장에서 가장 높은 소비자접점지수(CRP)를 보이는 상위 5대 브랜드들이다.

최근 칸타 월드패널 디비전의 뷰티 사업부는 국내 여성 화장품 시장에서 구매가 가장 활발한 브랜드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 순위를 담은 ‘21년 상반기 소비자가 많이 찾은 뷰티 브랜드 순위’ 트렌드 리포터를 발표했다. 자체 뷰티 패널 9,700명이 조사 대상이다.

공개된 브랜드 순위는 이들 뷰티패널의 실제 구매 데이터에 기반했으며 CRP(Consumer Reach Point, 소비자접점지수:구매자의 브랜드 구매 경험률과 구매빈도를 종합한 평가 지수)를 활용해 올 상반기 데이터를 기준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순위는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쇼핑 채널이 더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전체 채널과 온라인 채널 각각을 기준으로 집계 분석했다.

올 상반기 화장품 시장 톱5 브랜드

상반기 화장품 시장에서 소비자접점지수가 가장 높은 톱5 브랜드는 이니스프리, 닥터지, 미샤, 설화수, 더페이스샵이었다. 이니스프리는 올 상반기 기준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가장 높은 소비자접점지수를 보이며 1위에 올랐다.

이니스프리는 핵심채널인 오프라인 원브랜드숍 매장을 통한 구매자 유입은 급격히 감소한 반면 원브랜드숍 매장을 통해 구매자가 빠져나간 빈자리를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 쿠팡, 11번가 등의 온라인 채널들이 빠르게 채워 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오프라인 로드숍 매장의 위축을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어하기 시작한 것이다.

PX인기템부터 올리브영 1위템까지 주요 접점 채널 내 히어로 상품으로 성장하는 닥터지도 순위권에 들었다. 블랙스네일 크림 등을 통해 PX 채널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해오던 닥터지 역시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네이버쇼핑, 쿠팡 등 다양한 온라인 핵심 채널을 통해 구매자를 유입하며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선케어나 크림, 클렌저 유형이 이들 채널 내에서 폭넓은 연령대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을 견인했다.

오프라인 백화점부터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까지 접점을 확대한 설화수도 전년동기 대비 보다 많은 여성 구매자를 유입하며 소비자접점지수 상승을 보였다. 주요 오프라인 백화점 채널 외에도 11번가, G마켓 등의 오픈마켓과 쿠팡, 네이버 쇼핑과 같은 채널들이 CRP 성장에 기여했다.

올 상반기 라이징 화장품 톱5 브랜드

올 상반기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전년동기대비 라이징(급상승)한 5대 브랜드들은 스킨푸드, 인셀덤, 라운드랩, 에스쁘아, 그리고 아비브인 것으로 나타났다.

파급력 있는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자사몰로 구매자를 끌어온 스킨푸드는 이번 조사에서 전년대비 소비자접점지수가 가파르게 성장하며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자를 유인하는데 가장 크게 기여한 채널은 스킨푸드 자사 브랜드몰이다. 작년말 웹예능 프로그램 네고왕과의 제휴를 통해 통큰 프로모션을 진행했던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라운드랩은 온오프라인 드럭스토어와 소셜커머스 등 주요 성장 채널을 통해 존재감을 키웠다. 서린컴퍼니의 자연원료, 친환경 콘셉트의 브랜드 라운드랩은 온오프라인 드럭스토어를 통해 빠르게 구매자를 유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운드랩은 또한 쿠팡 등 소셜커머스와도 적극 제휴하며 단독 이벤트 등을 통해 채널 내 노출을 확대했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는 코로나19 이후 급격하게 위축된 색조 화장품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최근 1년에도 높은 성장률을 자랑했다. 온라인 비중을 절반 가까이로 끌어올리며 소셜커머스부터 오픈마켓, 네이버쇼핑까지 접점을 확대한 덕분이다.

드럭스토어를 통한 가파른 성장세는 다소 안정기에 접어든 한편 온라인 채널을 통한 성장이 큰 폭으로 지속되고 있다. 여기에는 자사몰과 소셜커머스, 11번가와 같은 오픈마켓, 그리고 네이버쇼핑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들이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채널 톱5 화장품 브랜드

장기화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채널이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소비자접점지수 상승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가운데 올 상반기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된 화장품 시장을 기준으로 가장 높은 소비자접점지수를 보인 상위 5대 브랜드는 이니스프리, 미샤, 에뛰드, 스킨푸드, AHC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니스프리는 브랜드 공식몰, 쿠팡 등에서 올 상반기에 소비자접점지수 상승을 보이며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니스프리 브랜드 공식몰은 온오프라인 통합 빅세일 프로모션 외에도 신제품 선론칭이나 ‘0원 사전 체험단’ 이벤트, 공병수거 프리퀀시 이벤트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방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대표제품을 주요 홈쇼핑몰과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통해 집중 노출한 AHC도 순위권에 들었다. AHC는 대표 히어로 제품인 아이크림 포 페이스 시리즈를 쿠팡, GS SHOP, G마켓 등 핵심 온라인 채널에서 노출하며 소비자접점지수 상위권을 유지했다. 더불어 선케어 신제품인 세이프온 라인의 경우 온오프라인 올리브영을 통해서도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구매객수를 유입했다.

온라인 채널 톱5 라이징 브랜드

올 상반기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된 화장품 시장을 기준으로 라이징(급상승)한 5대 브랜드들은 스킨푸드, 닥터지, 동국제약, 에스쁘아, 그리고 인셀덤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제약사 브랜드인 동국제약은 상처 치료에 효과적인 마데카연고(마데카솔)를 통해 쌓아 올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기초 화장품 시장 내 크림 유형으로 확장하며 화장품 시장 내 존재감을 키워왔다.

동국제약은 최근 온라인 채널의 비중을 전체 구매액 성과의 절반 수준으로 끌어올리며 온라인 채널을 통한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채널 내에서도 자사몰, 홈쇼핑몰, 네이버쇼핑, 오픈마켓 등 다양한 채널에서 구매자를 유입하며 보다 넓은 온라인 채널 접점이 성장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칸타 월드패널 뷰티 사업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가속화된 온라인 쇼핑의 성장이 지속될 것이며 그에 따른 유통 채널과 브랜드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따라서 “불과 몇 년 사이 소비자의 구매 채널에 지각 변동이 큰 만큼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나갈 수 있도록 온라인 쇼핑 환경을 이해해 접근하는 것이 갈수록 치열한 화장품 시장 내에서 성장하기 위한 필수”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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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소비자가 많이 찾은 기초·색조 뷰티 브랜드는?

칸타 분석결과 닥터지·이니스프리·AHC·설화수·애터미 선정

글로벌 No.1 마케팅 리서치 기업 칸타(KANTAR)의 월드패널 사업부는 2021년 한 해 동안 국내 여성 화장품 시장 현황을 분석한 ‘2021년 소비자가 많이 찾은 기초/색조 뷰티 브랜드 순위’ 리포트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5~65세 국내 여성으로 구성된 자체 뷰티 패널 약 9,700여 명의 실제 화장품 구매데이터에 기반했다. 이번에 공개된 브랜드 순위는 CRP(Consumer Reach Point·소비자접점지수: 구매자의 브랜드 구매 경험률과 구매빈도를 종합한 평가 지수)를 활용해 2021년 1월 4일부터 2022년 1월 2일까지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선정했다.

아울러 이번 순위는 코로나19 이후 기초, 색조 화장품 시장의 상반된 시장 분위기를 고려하여 기초 화장품 시장과 색조 화장품 시장 각각을 기준으로 집계·분석했다. 본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초 화장품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다양한 유형(품목)에서 기회를 보인 반면 색조 화장품은 구매자 이탈로 인한 급격한 위축이 지속되며 상반된 성과를 보였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시장 내 잔존하는 기회를 잘 발굴한 일부 색조 특화 브랜드들은 매우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최근 색조 화장품 시장은 위드 코로나 분위기에 따라 회복 신호를 보이고 있어 변화하는 시장 분위기와 소비자 니즈에 따른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1년 한 해(2021년 1월 4일~2022년 1월 2일) 15~65세 국내 여성의 실제 구매 데이터 기준, 국내 기초 화장품 시장에서 가장 높은 소비자접점지수(CRP)를 보이는 상위 5개 브랜드는 ▲닥터지, ▲이니스프리, ▲AHC, ▲설화수, 그리고 ▲애터미 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성과가 좋았던 브랜드는 AHC로, 보다 다양한 유형과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기준 전년 대비 가장 높은 소비자접점지수(CRP) 증가세를 보이며 국내 여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상위 5개 브랜드는 ▲가히, ▲센텔리안24, ▲인셀덤, ▲스킨푸드, 그리고 ▲아비브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히는 21년 한 해 동안 구매자 접점을 확대하는데 가장 두드러졌던 브랜드로 나타났다. 가히는 새로운 스틱 타입 대표 제품을 통해 ‘주름관리’를 효능으로 내세우며 구매자 트래픽을 끌어왔으며, 최근에는 여러 연령대를 아우르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드럭스토어 채널에도 입점함으로써 접근성을 강화했다.

국내 색조 화장품 시장에서의 2021년 한 해(2021년 1월 4일~2022년 1월 2일) 15~65세 국내 여성의 실제 구매 데이터 기준, 가장 높은 소비자접점지수(CRP)를 보이는 상위 5대 브랜드들은 ▲클리오, ▲에뛰드, ▲페리페라, ▲이니스프리, 그리고 ▲웨이크메이크인 것으로 나타났다.

클리오는 주요 핵심 제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한 리뉴얼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최근 비건 제품군도 강화하며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적극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기준 국내 색조 화장품 시장에서 전년 대비 가장 높은 소비자접점지수(CRP) 증가세를 보이는 상위 5개 브랜드는 ▲웨이크메이크, ▲롬앤, ▲에스쁘아, ▲미팩토리, 그리고 ▲라네즈 인 것으로 나타났다.

웨이크메이크는 아이브로우, 아이라이너 등 최근 우선적으로 수요가 올라오고 있는 아이 메이크업 유형으로 구매자들을 유입하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브랜드 핵심 채널인 드럭스토어에서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브랜드를 적극 노출함으로써, 주요 타깃 소비자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키워 온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조사를 진행한 칸타 월드패널 사업부는 “코로나19 속에서도 국내 화장품 시장 내 브랜드 경쟁은 매우 치열하다”고 언급하면서,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포착하고 이에 기민한 대응을 보이는 것이 특히 코로나19와 같은 위기 상황 속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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