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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 히브리서 12장 2절 / 오늘의 말씀
히브리서 12장 2절 (히브리서12:2 /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 …
Source: nermanel.tistory.com
Date Published: 7/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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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 …
Source: www.churchofjesuschrist.org
Date Published: 1/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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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2 KLB – 그리고 우리 믿음의 – Bible Gateway
히브리서 12:2. Korean Living Bible … 그리고 우리 믿음의근원이시며 우리 믿음을 완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그분은 장차 누릴 기쁨을 위하여 부끄러움과 …
Source: www.biblegateway.com
Date Published: 3/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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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히브리서 12장 – 한국컴퓨터선교회
(히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
Source: kcm.co.kr
Date Published: 5/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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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믿음은 바라보는 것이다(히 12:2) – 히브리서 Hebrews
오늘 함께 살펴보실 하나님의 말씀은 히브리서 12장 2절입니다. 우리의 믿음의 창시자요 또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자.
Source: robinbox.net
Date Published: 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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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피플 오늘의말씀_히브리서12장2절_2018.9.13
_Hebrews 12:2,NIV낭독으로 만나는 말씀한 구절 말씀에서 받은 은혜가 더욱 성경 …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_히브리서 12:2.
Source: gp.godpeople.com
Date Published: 10/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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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장 2절 / 믿음의 눈을 가졌습니까? / 오늘의 말씀
히브리서 12장 2절 (히브리서12:2 / 히12:2)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
Source: pauly.tistory.com
Date Published: 12/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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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2 (한국 성경 (Korean))- 한국어 사용자 인터페이스
히브리서 12:2 –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
Source: newchristianbiblestudy.org
Date Published: 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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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히브리서 12 2
- Author: 말씀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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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 히브리서 12장 2절 / 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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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장 2절 (히브리서12:2 /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영국의 로이드 존스 목사님은 “믿음이란 나침반과 같다”
나침반은 언제 어디서나 정북쪽 방향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믿음 역시 어떤 상황에서도 언제나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시키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것이 믿음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나침반은 한국에 있든지 영국에 있든지 미국에 있든지 언제나 정북쪽 한 방향만을 가르킵니다.
믿음이란 어떤 상황 어떤 형편에 있든지 언제나 하나님만 바라보는 것입니다
나침반은 언제 어느 곳에 있든지 목적지를 찾아가는 기준이 됩니다.
믿음은 언제나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고 인생의 목적지인 하나님을 찾아가는 기준이요 열쇠입니다.
물론 나침반도 갑자기 장소가 변경이되거나 자석이 가까이 가면 흔들리거나 심하면 한바퀴 휙 돌기도 합니다.
그러나 곧바로 제 위치인 정북쪽을 정확히 가르킵니다.
우리의 믿음도 고난과 어려움이 오면 약간씩 흔들리고 하나님에게서 시선을 빼앗길 때도 있지만,
믿음은 곧바로 하나님을 바라보게 합니다.
그럼 이 믿음의 실상은 무엇입니까?
히브리서 11:1절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에서 믿음의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할때, 이 실상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없는 믿음이 있을 수 있나요?
그리스도 없는 구원이 있을 수 있나요?
예수 그리스도 없는 천국이 있을 수 있나요?
없습니다.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자신을 보여주시고 계시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을 알 수도 믿을 수도 없습니다.
예수님은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 없느니라”고 분명히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보이시지 않는 하나님을 친히 눈으로 보여 주셨고, 천국을 보여 주셨고, 구원을 보여 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구원을 보고 천국을 보며 하나님을 보는 것입니다.
믿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날마다 매순간마다
언제 어느 곳에 있든지
예수를 생각하고
예수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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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
주께서 주시는 징계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1)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ㄱ)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9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10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12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13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설교] 믿음은 바라보는 것이다(히 12:2)
2012.04.02. 갈보리크리스천아카데미 채플설교
믿음은 바라보는 것이다
이승선
오늘 함께 살펴보실 하나님의 말씀은 히브리서 12장 2절입니다.
우리의 믿음의 창시자요 또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자. 그분께서는 자기 앞에 놓인 기쁨으로 인해 십자가를 견디사 그 수치를 멸시하시더니 이제 하나님의 왕좌 오른편에 앉으셨느니라.
오늘 저는 이 말씀을 가지고 “믿음은 바라보는 것이다”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원합니다. 잠시 말씀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배경 설명
오늘 우리가 읽은 히브리서 12장은 믿음장이라고 불리는 히브리서 11장에서 이어지는 말씀입니다. 히브리서 12장 1절은 “그러므로”라고 시작하고 있는데, 이것은 11장의 말씀과 이어지는 문맥이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먼저 히브리서 11장을 빠르게 훑어보겠습니다.
1절은 “이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3절은 “믿음을 통해 우리는 세상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깨닫나니 그런즉 보이는 것들은 나타나 보이는 것들로 만들어지지 아니하였느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4절부터 보시면 믿음의 사람들에 대해 나열해 주고 있습니다. 4절에 “믿음으로 아벨은”, 5절에 “믿음으로 에녹은”, 그리고 6절에서는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한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7절에서 “믿음으로 노아는”, 8절에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11절에 “믿음을 통해 사라 자신도”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20절에 “믿음으로 이삭은”, 22절에 “믿음으로 요셉은”, 23절에 “믿음으로 모세의 부모는”, 24절에 “믿음으로 모세는”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32절을 보시겠습니다.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과 바락과 삼손과 입다와 또 다윗과 사무엘과 대언자들에 관하여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라.
또 이어지는 33절부터의 말씀들은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믿음의 성도들이 믿음을 통해 어떤 일들을 하였는지 기록해주고 있습니다. 33절부터 38절까지 말씀을 저와 여러분이 번갈아서 보시겠습니다.
33 그들이 믿음을 통해 왕국들을 정복하기도 하며 의를 이루기도 하며 약속하신 것들을 얻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34 맹렬한 불을 끄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싸움에서 용맹하게 되어 외부의 군대들과 싸워 물리치기도 하며
35 여인들은 자기들의 죽은 자를 다시 살려서 받기도 하며 다른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으려고 고문을 당하되 구출받기를 원치 아니하였으며
36 또 다른 이들은 심한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참으로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겪었으며
37 돌로 맞기도 하고 톱으로 잘리기도 하며 시험을 받기도 하고 칼로 죽임을 당하기도 하며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떠돌아다니며 궁핍과 고난과 고통을 당하였으니
38 (세상은 이런 사람들에게 합당치 아니하였느니라.) 그들이 사막과 산과 동굴과 땅굴에서 떠돌아다녔느니라.
이렇게 믿음장이라고 불리는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을 통해 살았던 수많은 성도들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요약해 주고 있습니다. 만약 지금까지 믿음장이 기록되고 있다면 여러분의 이야기도 기록될 수 있을 것입니다. 믿음으로 승주는, 믿음으로 주영이는, 믿음으로 나연이는, 믿음으로 수진이는… 여러분은 믿음으로 무엇을 하였다고 기록되기를 원하십니까?
이렇게 히브리서 11장과 이어지고 있는 히브리서 12장 1-2절 말씀을 다 같이 보시겠습니다.
1 그러므로 이렇게 큰 구름 같은 증인들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너무 쉽게 우리를 얽어매는 죄를 우리가 떨쳐 버리고 인내로 우리 앞에 놓인 경주를 달리며
2 우리의 믿음의 창시자요 또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자. 그분께서는 자기 앞에 놓인 기쁨으로 인해 십자가를 견디사 그 수치를 멸시하시더니 이제 하나님의 왕좌 오른편에 앉으셨느니라.
히브리서 11장에 기록되었던 믿음의 사람들이 하늘의 큰 구름 같은 증인들이 되어 우리를 둘러싸고 있다는 것입니다. 마치 올림픽 경기장에서 관중들이 육상선수들에게 환호와 응원을 보내듯이 우리를 앞서갔던 믿음의 성도들이 이제 우리를 지켜보며 응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우리가 인내로 우리 앞에 놓인 경주를 달려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경주는 마라톤과 같습니다. 마라톤 경주를 하는데 무거운 복장을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모든 무거운 것과 너무 쉽게 우리를 얽어매는 죄를 떨쳐버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인생에 방해가 되는 것들을 아낌없이 내려놓으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또한 믿음의 경주는 마라톤과 같은 것이기에 인내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잘 행하는 가운데 지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때에 반드시 거두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포기와 실패의 한 발자국 앞에 승리와 성공이 있다는 것을 늘 기억하며 힘을 내기 원합니다.
본문 설명
이제 우리가 처음 읽었던 히브리서 12장 2절 말씀을 다시 보시겠습니다.
우리의 믿음의 창시자요 또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자. 그분께서는 자기 앞에 놓인 기쁨으로 인해 십자가를 견디사 그 수치를 멸시하시더니 이제 하나님의 왕좌 오른편에 앉으셨느니라.
성경은 예수님을 가리켜서 우리 믿음의 창시자이시며 완성자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예수님을 바라볼 때 시작되고 강해지며 또 완성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믿음의 경주, 믿음의 삶은 십자가를 지는 삶이었습니다. 주님의 삶은 고난과 시련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자기 앞에 놓인 기쁨과 영광으로 인해 십자가와 수치를 철저히 무시하시고 인내로 그 길을 통과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왕좌 오른편에 앉으셨습니다.
성경은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에 이어서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주님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 설교의 제목이 무엇인지 기억하십니까? 네, 바로 “믿음은 바라보는 것이다”입니다. 믿음은 바로 주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다함께 이사야 45장 22절을 보시겠습니다.
땅의 모든 끝이여, 나를 바라보라. 그리하고 너희는 구원을 받을지어다. 나는 하나님이요,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느니라.
성경은 믿음의 다른 표현으로 바라본다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불 뱀에 물렸을 때 놋 뱀을 쳐다보고 살게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바다 앞에 섰을 때 하나님께서는 가만히 서서 주의 구원을 보라고 하신 것을 읽어볼 수 있습니다. 믿음은 바라보는 것입니다.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조금 더 구체적으로 믿음과 보는 것에 대해서 성경말씀이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지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믿음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보는 것이다
첫 번째로 믿음이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보는 것입니다. 믿음은 사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된 성경구절이 너무나 많은데요, 그 중 몇 구절만 빠르게 보시겠습니다. 먼저, 갈라디아서 1장 10절입니다.
내가 지금 사람들을 설득하느냐, 하나님을 설득하느냐? 혹은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애쓰느냐? 내가 아직도 사람들을 기쁘게 한다면 결코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리라.
우리가 부모님과 친구들, 이웃들을 사랑하고 또 원수까지도 사랑해야 하지만, 우리의 목적은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우리의 목적은 오직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목적으로 사람들에게도 친절하고 겸손하게 행하는 것이지, 우리의 목적 자체가 하나님보다 사람이 우선시 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요한복음 12장 43절입니다. “이는 그들이 사람들의 칭찬을 하나님의 칭찬보다 더 사랑하였기 때문이더라.” 우리가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목적은 하나님의 칭찬을 받는 것이지, 사람의 칭찬을 받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칭찬을 얻기 위해 성실하고 겸손히 살아가는 가운데 사람들에게서도 칭찬을 받는다면 좋은 일이지만, 우리의 목적 자체가 사람들의 칭찬이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믿음은 사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한 구절만 더 보시겠습니다. 시편 118편 8절 말씀입니다. “주를 신뢰함이 사람을 신뢰함보다 나으며” 성경은 수많은 곳에서 반복하여 하나님과 사람을 비교하여 주고 있습니다. 믿음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먼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사람들의 칭찬이 아니라, 먼저 하나님의 칭찬을 구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사람의 도움을 바라고 신뢰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을 믿고 신뢰하는 것입니다. 지금 읽은 시편 118편 8절 말씀은 바로 성경의 가장 중간에 있는 구절입니다. 성경은 한 가운데서 바로 사람을 믿지 말고 하나님을 믿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믿으면 상처받고 실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를 믿을 때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우리는 첫 번째로 믿음이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임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믿음은 상황이 아니라 하나님을 보는 것이다
두 번째로 믿음은 상황이나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을 보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주님을 바라보았을 때는 바다 위를 걸었지만, 파도를 바라보았을 때는 물속으로 가라앉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함께 마태복음 6장을 보시겠습니다. 마태복음 6장 22-24절을 보시겠습니다.
22 몸의 등불은 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단일하면 네 온 몸이 빛으로 가득하되
23 네 눈이 악하면 네 온 몸이 어둠으로 가득하리라. 그런즉 네 안에 있는 빛이 어둡게 되면 그 어둠이 얼마나 크겠느냐!
24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이는 그가 이 주인을 미워하고 저 주인을 사랑하거나 혹은 이 주인을 떠받들고 저 주인을 업신여길 것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맘몬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마태복음 6장 22절에서 눈이 단일하면 온 몸이 빛으로 가득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눈이 단일하다는 것은 활을 쏘는 양궁선수, 총을 쏘는 사격선수가 한 쪽 눈을 감고 오로지 표적만을 집중하여 바라보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눈이 그렇게 단일하게 하나님만을 바라보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우리의 눈이 단일하지 못할 때 그것은 악하고 또 어둠으로 가득한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단일한 눈으로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상황이나 환경을 바라보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세상의 것들을 바라보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믿음은 모든 상황과 환경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달리기 경주를 하는 사람은 자신이 달려가야 할 목표지점을 바라보며 달려야지, 주변 상황이나 환경을 바라보면서 달린다면 넘어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시편 62편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시편 62편 5-8절입니다.
5 내 혼아, 너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라. 내가 기대하는 것이 그분에게서 나오는도다.
6 오직 그분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방벽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7 나의 구원과 나의 영광이 하나님 안에 있나니 곧 내 힘의 반석과 내 피난처가 하나님 안에 있도다.
8 백성들아, 너희는 언제나 그분을 신뢰하고 그분 앞에 너희 마음을 쏟아 놓으라. 하나님은 우리를 위한 피난처시로다. 셀라.
믿음은 다른 사람이나 상황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갓피플 오늘의말씀_히브리서12장2절_2018.9.13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_히브리서 12:2
Let us fix our eyes on Jesus, the author and perfecter of our faith, who for the joy set before him endured the cross, scorning its shame, and sat down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God._Hebrews 12:2,NIV
낭독으로 만나는 말씀
한 구절 말씀에서 받은 은혜가 더욱 성경읽기를 사모하는 흐름으로 이어지기를 기도하며 오늘의 말씀이 담긴 성경 전체를 전문 성우가 입체 낭독한 영상을 나눕니다. 더 깊어지는 은혜로 충만해지실 것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NMZ8JaWTXJc
★더 많은 입체낭독듣기 > http://gpf.kr/c2ajf
히브리서 12장 2절 / 믿음의 눈을 가졌습니까? / 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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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장 2절 (히브리서12:2 / 히12:2)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지금 우리가 세상을 눈으로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크고 값진 하나님의 선물인지 모릅니다.
만일 여러분이 갑자기 시력을 잃고 볼 수 없는 사람이 되었다면, 얼마나 답답하고 불편할까요?
지금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볼 수도 없고, 가고 싶은 곳도 내 마음대로 갈 수도 없고, 파란 하늘과 그 아름다운 자연들을 볼 수도 없고, 여행도 할 수 없고, 평생 남의 도움을 받아야 살아가는 인생이 되어버리지요
그러므로 우리가 세상을 눈으로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귀한 은혜요 축복인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가 영적인 세계인 하나님의 나라를 믿음의 눈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은 얼마나 더 놀랍고 얼마나 귀한 사실인지요.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이 세상에서 가장 크고 귀하고 값진 은혜의 선물인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을 볼 수 있고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게 된 것은,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볼 수 있고 그의 십자가의 사건이 믿어지고 그 분이 나의 주님으로 믿어진다는 사실은
이 세상에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큰 축복이요 가장 큰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 천국이 믿음의 눈으로 보여지십니까?
그렇다면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은 세상에서 가장 부요한 사람이요,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가족인 된 가장 축복받은 하늘의 시민이 된 증거입니다.
(롬8:17/ 빌3:20-21)
그런데 아직도 이 세상 소유의 많고 적음이 내 기쁨이 되고 소원이 되고 또 슬픔이 된다면 그것은 아직 온전한 믿음의 눈을 뜬 사람이 아니지 않을까요?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이 보여지고 천국이 선명하게 보여질 것입니다.
믿음은 그 어떤 어려움과 고통 속에서도 실패하지 않고 죽임을 당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아니라,
그 어떤 핍박과 고통과 죽음도 나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끊을 수 없다는 신뢰입니다. (롬8: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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