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2장 14절 | 히브리서 29강 – 송태근 목사 \”세 가지 권면\”(본문 – 히브리서 12:14-17) 182 개의 새로운 답변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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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29강 – 송태근 목사 \”세 가지 권면\”(본문 – 히브리서 12:14-17)
본 문 : 히브리서 12: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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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장 14~29절 (17 – 네이버 블로그

하나님의 군사만 되면 하나님께서 모든것을 다 책임져주신다. 비록 못난 병사나 똘똘한 병사나 모두를 책임져주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만 배반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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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3/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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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히브리서 12장 – 한국컴퓨터선교회

(히 12: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 2절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바라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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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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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함을 좇아 사십시오 / 히브리서 12장 14절 / 오늘의 말씀

히브리서 12장 14절 (히브리서 12:14 / 히 12:14)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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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rmanel.tistory.com

Date Published: 5/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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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

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15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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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urchofjesuschrist.org

Date Published: 1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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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히브리서 12장 14절 : 하나님의 품성인 거룩을 닮아가는 …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게 지내고 거룩하게 살기를 힘쓰십시오. 거룩해지지 않고서는 아무도 주님을 뵙지 못할 것입니다”(표준새번역). “여러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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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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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화) “히브리서 12:14-29” / 작성: 이정로

히브리서 기자는 그 방법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고 거룩함을 따르라”(14절)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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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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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장 14절-29절, 구원 받은 성도의 삶

그러므로 구원 받은 성도인 우리는 소멸하시는 불이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오늘을 살아갑시다. 거룩하게 살며 은혜 속에 살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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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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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를 볼 수 있는 길 – 히브리서 12:14-17

14절을 보니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고 했습니다. 믿는 자가 해야할 일은 모든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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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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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6 화평함과 거룩함을 추구하라 (히브리서 12장 14-17절)

20171226 화평함과 거룩함을 추구하라 (히브리서 12장 14-17절) …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님을 믿는 참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추구해야 하는 두 가지가 있음을 강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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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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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장 14절 말씀묵상 – 랑스티비

히브리서 12장 14절 말씀묵상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히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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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angstv.tistory.com

Date Published: 1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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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29강 - 송태근 목사 \
히브리서 29강 – 송태근 목사 \”세 가지 권면\”(본문 – 히브리서 12:14-17)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히브리서 12장 14절

  • Author: CBS성서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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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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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장 14~29절 (17

히브리서 12장 14~29절

14.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그리스도인 크리스천으로 살아가고 교회의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모든사람과 더불어 화평하게 살아갈수있을까? 가정안의 몇안되는 식구들과도 화평하게 살아가는것은 쉽지않다.그러나 하나님께서 모든사람과 더불어 화평하라고 명령하신다.

우리가 화평을 누릴수있는 사람은 나와 같은 생각을 하거나 방향성이 맞는사람일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은 밉살맞은 사람과도 화평을 누리라고 명령하신다.거룩함을 따르라 …좇는다(follow)는 거룩함은 좇아가서 취하는것이지 졸졸 따라가서 되는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신것은 화평함을 누리고 거룩함을 항상 좇아다녀야한다.그유는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이것이 없으면 내손해이다.

타인때문에 화평을 이루지 못하면 내가 주를 보지못하기 때문에 내 자신에게 손해가 나는것이다.우리는 주를 보기 원하고 주를 담길원한다. 그것이 우리의 소원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길원하고 하나님의 모습을 보길 원한다. 그런데 그 모습이 보이지 않고 그 음성이 들리지 않는다. 그이유가 무엇인가? 우리가 화평치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함을 좇지못하기때문에 우리가 볼수없는것이다. 우리가 상대방을 용서하고 사랑하는것은 바로 나 자신때문인것이다.

신앙생활은 굉장히 이기적인것이다. 용서하는것도 사랑하는것도 상대방이 좋아서가 아니라 내가 온전함을 받기위하여 용서하는것이며 사랑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미워하고 용서하지 못하는것은 자기 자신의 손해인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주를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 토기장이는 모든사람과 화평하고 거룩함을 좇을줄 믿는다.

15.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되지 않게 하며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하나님은혜에 이르지 못한사람을 돌아보아야한다. 그이유는 하나님은혜에 이르지 못한 사람들이 그들의 쓴뿌리로 말미암아 사람들을 시험케한다. 나에게 안좋은것은 타인에게 안좋은것이 나간다.

내안에 복잡한것이 있으면 그것이 나가게 된다. 내안에 무엇을 가지고 있는것이 표현된다.

내안에 쓴뿌리와같은 견고한 진이 있으면 그것이 나오게 된다.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런사람을 돌아보아서 그사람으로하여금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겠금 위로하라는 말이다.

첫번째로 나를 돌아보고 ,그 다음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한사람들을 두렵고 떨리는 조심하는 마음으로 돌아보아야한다.

16.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한그릇의 음식을 위하여 에서는 장자의 명분을 팔았다.

(창 25:29~34) ” 야곱이 죽을 쑤었더니 에서가 들에서 부터 돌아와서 심히 곤비하여 야곱에게 이르되 내가 곤비하니 그 붉은것을 나로 먹게하라 한지라 그러므로에서의 별명은 에돔이더라 야곱이 가로되 형의 장자의 명분을 오늘날 내게 팔라 에서가 가로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야곱이 가로되 오늘 내게 맹세하라 에서가 맹세하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판지라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서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경홀히 여김이었더라”

에서는 배가 고파서 죽을 지경은 아니다.그러나 배가 고파죽겠다고 에서는 그 팥죽한그릇에 장자명분을 팔았다. 그처럼 우리는 매사에 죽겠다고 하며, 죽을 뻔 했다고하며 그 팥죽한그릇에 하나님의 자녀됨을 판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을 향해 선포하며 ,세상을 향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하며 우리가 폼나는 크리스찬으로 살면서 세상에 짖눌리지 말아야한다.

그러나 우리는 끊임없이 팥죽한그릇에 예수그리스도를 팔아 먹는 사람이다. 우리 모든 토기장이는 더이상 팥죽한그릇에 예수그리스도를 팔아서는 안된다.

밥도아닌 쉽게 배고파지는 죽한그릇에 하나님의 자녀됨을 팔지않고 당당하게 나아갈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인도하실줄 믿는다.

17.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가 그 후에 축복을 이어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에서는 나중에 깨달았다.” 아! 이것이 아니구나…” 하나님께서는 에서가 회개를 해도 회개할 기회를 주시지 않았다. 장자가 되면 그가 받을 축복은 저절로 에서것이 된다. 그런데 에서는 받아야할 장자의 회복을 위해서 기도한것이 아니라 받을 축복에 대해서만 구한것이다.

우리가 기도해야할것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대한 회복이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됨에 대한 회복을 위해서 기도를 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어주실 많은 혜택들을 부어주신다.

그런데 우리는 끊임없이 받을 복에 대해서,받을 혜택과 내자신이 잘되는것만 구한다.

대구의 팔봉산에는 2백여개가 넘는 절이 있다.그곳에서는 사람들은 무엇을위해 기도하겠는가? 불상앞에서나 돌탑을 쌓으면서 나의 잘됨과 나의 자녀가 복받는것과 부자되는것과 좋은 학교가는것을 위해서 구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교회에와서 무엇을 구하는가? 그와똑같지않은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무엇이 다른가?

우리의 기도가 응답이 안되는 이유이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응답하신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것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회복이다.

예배를 통해서 주님앞에 나와 모든 사람과 화평하고 거룩함을 좇고 하나님의 은혜를 입지 않은사람을 돌아보며 그들이 무엇이 잘못될까싶어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사람이 되었을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이끌어 가실줄 믿는다.그랬을때에 하나님나라와 하나님일에 포커스를 맞출수있다.

그럴때에 선교에 대한 강한 열정이 솟아나게 되는것이고 하나님을 모르는 형제 자매들을 보았을때에 정말로 눈물로 기도하는 사람들이 될수있는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나의 복받는것 나의 집 내가정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런사람에게는 열방은 다른사람들의 이야기가 된다. 내 앞가름도 못하는데 열방까지 어떻게 가느냐고 말한다. 내 눈앞에 있는 팥죽한그릇에 목숨을 거는것이다.

18.너희는 만질 수 있고 불이 붙는 산과 침침함과 흑암과 폭풍과

19.나팔 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있는 곳에 이른 것이 아니라 그 소리를 듣는 자들은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기를 구하였으니

20.이는짐승이라도 그 산에 들어가면 돌로 침을 당하리라 하신 명령을 그들이 견디지 못함이라.

21.그 보이는 바가 이렇듯 무섭기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느니라

너희 손에 닿을만한 불붙는 산이 아니고 컴컴한 구름도 아니고 캄캄한곳도 아니고 폭풍과 나팔과 말하는소리가 아니다 다시말해서 어떤산에 갔는데 앞에서 열거하던것이 없고 무슨소리가 들렸다.소리를 듣는자들은 더 말씀하시지 않기를 구하였다.

어떤소리가 있었고 하나님의 음성이 있었다.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니 그 말씀은 듣기 싫어했다.

그곳에 들리는 소리는 “네가 그곳에 가면 짐승이라도 돌로 침을 당하여 죽을 꺼야… 그러니까 가지마..!!”라고 말하니 그소리가 듣기 싫었다는말이다.

(행7장56-59)”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것을 보노라 한대, 저희가 큰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심으로 그에게 달려들어 ,성밖으로 내치고 돌로 칠쌔 증인들이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이 발앞에 도니라…”

스데반집사님이 설교를 할때에 사람들은 듣기싫어서 귀를 막고 소리를 지르며 그에게뛰어가 돌로 쳐서 그를 죽였다. 우리가 하나님 음성을 들을때에 우린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앞에 다가가야한다. 그런데

어느순간 하나님의 음성이 듣기싫어질때가 있다. 너무나 내마음을 찌르기 때문에 귀를 막고 싶은것이다.

내가 원하는것은 A인데 하나님께서는 B를 원하신다. 무조건 내가 원하는것을 하고싶은데 뭔가 찜찜하니 귀를 막아버리는것이다. 그러게 되면 예배시간에 졸게된다.

그 산에서 오는 음성이 과연 무엇일까?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을 만났다.

(요4:20-22)”우리조상들은 이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때가 이르리라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 니라…”

산에서 오는 그 모든 말씀들은 이방신이다. 산에서 나오는 모든 얘기들은 세상가운데에서 우리를 끊임없이 유혹하는 말씀들이다.”너만 바라 보아라..이다.” 즉 내가 배가고파 죽겠고 내가 필요한것은 팥죽한그릇이며, 그 팥죽한그릇을 위해서 나의 모든것을 팔수있다고 지금 고백하고있는것이다.

모든것을 내려놓는다는것은 무엇일까? 우리가 언제부터 잘살았고 부자로 살았는가? 우리는 부족한가운데에서도 감사하며 살았다.그러나 지금은 그보다 더 풍족한대도 항상 부족하게 살아간다. 무엇때문인가? 욕심때문이다.끊임없이 그 욕심에 대한 음성을 듣고 있는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살면 안된다고 말씀하시니 듣기 싫다고 귀를 닫아버린다. 그곳으로 가면 죽는다고 했는데 듣기싫어한다. 이땅에 살면서 조금더 누리고 살고싶기때문이다. 무엇을 누리고 살것인가? 우리가 정말 누리고 사는가? 그렇게 누리고 산다고 걱정이 없는가?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그리스도인 답게 그리스도인 다운 옷을 입고 살아가야한다. 그런데 우린 너무나도 어정쩡한 옷을 입고 세상과 하나님나라에 양다리를 걸치고 살아간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한다면서 팥죽한그릇에 나의 하나님자녀됨을 팔수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이다.

팥죽한그릇에 내것을 지키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하나님의 군사되어 전신갑주를 입은 우리가 가난이 두려운가? 망하는것이 두려운가? 너무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일하다가 망하면 하나님께서 천국에 얼마나 많은것을 세워놓으셨겠는가!

멋있게 산다는것은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신일에 순종하는것이다.

내가 세끼니 밥을 먹고,이슬맞지않고,벌거벗고 나가지 않으면 감사한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일을 제대로 정말 멋지게 할수있다. 그러나 우리가 조금이라도 욕심이 있으면 우리는 결론적으로 에서의 모습으로 돌아갈수밖에 없다.

22.그러나 너희가 이른곳은 시온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23.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24.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의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런곳 가운데 우리를 두지않으시고 시온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에 우리를 옮겨놓으셨다. 우리는 에서처럼 우리 눈앞에 이익을 위해 주님을 팔아버렸던 우리지만 그런 우리를 하나님께서는 내버려두지 않으셨다.

많은 교회가 손해보려고 하지 않는다. 많은 목사들이 손해를 보려고하지 않는다. 끊임없이 자신에게 유익을 주는 교단을 찾거나 어떤 목사와 어떤 사람과 어떤 성도와 교제를 나눠야 이익이 있을까를 늘 생각 한다.

교회나 목사들만 그런가 우리들의 모습은 어떠한가?

내가 어느교회를 나가야 이익이 있을지만 생각하지 않는가? 그것이 아니라 내가 어느교회에 나가서 나의 열정을 태울까를 생각하길바란다.

토기장이교회가 줄수있는것은 하나님뿐이다.말씀과 예배뿐이다. 그래서 실질적인 삶가운데 줄만한 이익이 없을수 있다. 그러나 진심으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려고 ,세상가운데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기 위해 나를 사용해 달라고 토기장이에 왔다면 잘온것이다.

토기장이 모든 성도들에게 사명감과 열정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하나님일과 주님의 일을 감당할수있는 성도가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25.너희는 삼가 말씀하신 이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이를 거역한 그들이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 부터 경고하신 이를 배반하는 우리일까보냐

땅에서 경고하신 이를 거역한 …모세를 말한다.그들이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 부터 경고하신 이를 배반하는 우리일까보냐…절 대로 우리는 하나님을 배반할수없다는 말씀이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이익을 위해서 하나님을 배반할때가 많다.우리는 끊임없이 하나님과 함께 의리로 만나야한다.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책임져주신다.우리의 대장되신 주께서 좇아가는 우리를 책임져주시지 않으신다면 누가 우리를 책임져줄것인가? 군인들이 군생활을 할때에 입을 옷이며 총과 폭탄을 챙겨가지 않는다. 그곳에서 모든 사용하는것은 나라에서 책임져준다. 그처럼 하나님의 군사가되면 하나님의 나라에서 우리의 삶을 책임져주신다.

그것을 알고 깨달아야한다. 그런데 자꾸만 우리는 스스로 포탄을 사고총알을 사려고한다.

하나님의 군사만 되면 하나님께서 모든것을 다 책임져주신다. 비록 못난 병사나 똘똘한 병사나 모두를 책임져주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만 배반하지 않으면된다.

26.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이르시되 내가 또 한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27.이 또 한번이라 하심은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드신 것들이 변동될 것들 곧 맏드신 것들이 변동될것을 나타내심이라.

하나님께서 옛날에 땅을 한번 흔들어었고 이제는 땅과 하늘을 다 흔들것인데 진동하지 않는것 즉 움직이지 않는것이 있단다. 그이유는 그것을 영원히 보존케하기위함이며 또한 흔들리는것이 있는데 그것은 없어질것 이라는 말씀이다.

28.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우리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다.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 흔들리지 않는 나라을 받았다는데 은혜를 받자 …그것이 은혜이다.

(엡2:8) “너희가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선물이라”

믿음으로 말미암아 거져받은것이 있는데 그것은 우리를 구원한것이다.2천년전에 예수그리스도께서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심으로 우리가 구원받은 사건이 은혜이다.

그래서 예배를 통해서 찬양을 통해서 은혜받았다는 의미는 내가 그 찬양과 예배를 통해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못박히심을 깨달음이며 내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못박히심을 보았음이다.

그것이 우리를 진동하지 않게 즉 움직이지 않게 해준다.그것이 교회의 참모습이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이유는 내자녀를 좋은 대학에 붙여주기위하여좋은 직장을 위하여. 또한 나를 부자로 만들어 주시기기 위해서가 아니다.우리를 구원시키고자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났고 또한 이곳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는것은 예수그리스도께서 계획하신 모든것이 이미 이루어진것이다. 그리고 예수그리스도께서 명령하신것은 그 은혜를 받지 않은자들을 돌아보라고 말씀하신다.세상에 아직 하나님을 모르고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은자들을 돌아보라고 말씀하시는것이다.선교와 전도의 이유가 거기에 있는것이다. 주께서 돌아보라고 하셨기 때문이다.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혀돌아가신 이유를 우리가 알기때문에 하나님앞에서 예배드리는 우리의 기도는 달라야한다.

우리의 삶이 내가 원하는대로 되는것이 잘되는것이 아니다.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인도함을 받는것이 잘되는것이다.자녀역시 하나님의 뜻가운데 사용할수있도록 내버려두고 맡기는 자녀가 잘된다.

내가 원하는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는대로 내삶이 되고, 내자녀가 되고 내 가족이 되는것이 기도제목이 되어야한다.우리는 그 은혜로 말미암아 흔들리지 않는다.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그 은혜때문에 우리가 경건할수있는것이고 기뻐할수있는것이라고 말씀하신다.

29.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소멸한다는것은 모든것에 불을 질러버리심을 말한다. 땅과 하늘을 진동해서 모조리 불질러 버리시겠다는말씀이다.불붙지 않을 나라을 우리에게 허락했는데 그것이 은혜,예수그리스도 라고 하셨다.

(출3:1-5)”모세가 그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무리를 치더니 그 무리를 광야 서편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그 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 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가로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는동시에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시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가라사대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있나이다.하나님이 가라사대 이리로 가까이 하지말라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모세가 호렙산에 올라갔을때에 나무에 불이 붙었다.네 신을 벗으라 그곳은 거룩한 곳이다.라고 말씀하신다.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는데 타지 않았다. 소멸하는 불이 왔는데 타지 않는것이 있는것이다.그것은 하나님과 함께 할때에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할때에 타지 않는다. 예수그리스도와 함께한다는것은 말씀과 함께함을 말한다. 소멸하는 불을 가진 하나님께서 이세상을 불로 소멸하실때에 우리는 노아의 방주안에 있던 노아의 식구들 처럼 우리에게 그 소멸의 불이 임하지 않는다.그것이 하나님의 자녀됨의 혜택이다.

그것을 꼭 깨닫고 더이상 세상에 짖눌리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됨으로 소멸의 불이임하여도 소멸되지 않는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깨닫는 한주간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아멘할렐루야!!

거룩함을 좇아 사십시오 / 히브리서 12장 14절 / 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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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장 14절 (히브리서 12:14 / 히 12:14)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늘의 식구가 되는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섬기는 그분의 진짜 가족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그리스도인의 삶은 새 하늘과 새 땅에서 하늘의 식구로서의 살아갈 준비 과정 중에 있는 것입니다.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고 아버지와 더 친밀해지고 아버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그분의 자녀로서의 모습을 배워가는 중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 된 우리의 삶은 우리 본성에 총체적인 변화가 일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인의 삶은 복을 받아 이 세상의 것들을 더 많이 소유하여 더 잘 사는 삶이 아니라, 오히려 자기를 부인하고 자신이 소유한 모든 것들을 다 버리는 삶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 사실을 깨달은 사도바울은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빌 3:7~8)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내 안에 있는 것들을 다 버리고 비워야 비로소 보물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채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가족이 되었다고 하면서 가난하고 병들고 어려움 중에 사는 이웃들은 내 눈에 보이지 않고 아직도 나만 잘되고 나만 건강하고 나만 편안하면, 내 식구만 아무 일 없으면 괜찮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지는 않는지요?

우리가 예수를 믿는 신자라고 하면서 아직도 나만 복받으면 되고 나만 구원받고 나만 천국 가면 되는, 다른 사람들이야 지옥을 가든지 어떻게 되든지 아무런 관심이 없이 살고 있지는 않는지요?

우리가 하늘의 시민이라고 하면서 내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고 늘 남의 눈에 있는 조그만 티를 들추어 험담하고 즐기며 서로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산다면 어찌 하나님의 가족이 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성도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나라와 다른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서는 기도하지 않고 오직 나만을 위해 기도하고 산다면 어찌 온전한 성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이런 마음으로 어찌 천국에서 살 수 있겠습니까?

만일 이런 사람들이 사는 천국이라면, 천국은 더 이상 천국이 아닐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벧전 1:15)

또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말씀합니다 (마 5:48)

지금 우리의 삶은 예수의 성품을 닮은 천국 백성으로 훈련하고 준비해 가는 과정 중에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사는 70년 혹은 80년 긴 세월을 사는 우리의 삶은 우리를 천국의 시민으로 살 자격을 갖춘 하나님의 사람으로 준비시켜가는 훈련 기간인 것입니다.

오늘 히브리서는 우리에게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라고 말씀 합니다.

거룩함을 좇아 사는 길에는 고난도 아픔도 눈물도 있을 것입니다.

오해와 배신과 따돌림과 조롱도 있을 것입니다.

실패와 많은 손해와 억울함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가시는 방편이라 할 것입니다.

이제 주님 보시기에 합당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과감하게 잘라내고 쪼아내 버리십시다.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더 이상 내게 있게 하지 마십시다.

오늘도 나를 부인하고 내게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 묵묵히 천성을 향해 나아가십니다.

이것이 천국의 시민으로서 천국에서 살아갈 준비를 하며 사는 가장 복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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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

주께서 주시는 징계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1)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ㄱ)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9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10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12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13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히브리서 12장 14절 : 하나님의 품성인 거룩을 닮아가는 것으로서의 성화

그리스도인이 순결(성결)에 힘씀으로써 순결한 자가 되어서 구원을 온전히 이루어가 보려고 하는 성화에 관심을 갖는 것은 우리가 주께로부터 받은 구원의 온전함을 죄 사함을 주시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에서 보지를 않고 우리 인격의 변화에서 보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거룩할 것을 말씀하는 구절이 나오면 이를 모두 성화의 관점에서 본다. 이러한 사실은 히브리서 12장 14절의 경우에서도 보게 된다.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좆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를 하나님의 품성인 거룩을 닮아 거룩한 사람이 될 것을 요구하시며 이를 명령하시는 성화를 말하는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신약 주석을 쓴 최세창은 그의 히브리서에서 12장 14절을 Thyers와 J. E. Frame의 말을 인용하여 주석하기를 “화평함과 밀접하게 관련되는 거룩함을 좇으라의 거룩함은 하기아스몬(aJgiasmovn)으로서 ‘정화’, ‘신성화’, ‘헌신’, ’성결‘, 거룩‘(롬6:19; 고전1:30; 살전4:3, 7) 등을 뜻한다. 이 낱말은 원래 거룩하게 하는 것, 죄에서 떠나 하나님을 향하여 도덕적으로 순수하게 되는 역사와 성결의 결과적인 상태를 의미한다. 간단히 말하면, 성화의 과정과 상태를 뜻하는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또한 W. Barclay의 말을 인용하여 말하기를 “이 낱말은 하기아스모스(aJgiasmov”)이다. 아스모스로 끝나는 모든 헬라어는 완성된 상태를 말하지 않고 과정을 말한다. 성화도 완성된 상태가 아니다. 이것은 성결로 가는 길이다. 사람이 그리스도께 자신을 드렸을 때, 그는 거기서 정지하여 완전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다. 그가 한번 그리스도의 소유가 되고 나면, 그는 성화의 과정 곧 성결로 가는 길을 출발한 것이다”라고 하면서성화의 주체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따라서 믿는 우리는 거룩하게 하시는 주님께 순종함으로써 거룩해지고, 더 나아가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거룩함을 좇게 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이렇게 히브리서 12장 14절을 성화의 개념으로 보는 것은 주석의 관점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말 성경도 이것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번역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한글개역성경을 비롯하여서 우리말의 번역 성경 모두에서 볼 수 있다. “모든 사람과 화평하게 지내며 거룩한 사람이 되도록 힘쓰시오. 거룩해지지 않으면 아무도 주님을 뵙지 못할 것입니다”(공동번역).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게 지내고 거룩하게 살기를 힘쓰십시오. 거룩해지지 않고서는 아무도 주님을 뵙지 못할 것입니다”(표준새번역). “여러분은 모든 사람들과 화목하게 지내고 거룩함을 추구하십시오. 거룩해지지 않고서는 아무도 주님을 보지 못할 것입니다”(현대인의성경). 이는 이 성경들이 번역을 위한 성경으로 삼고 있는 라틴 벌게이트(Latin Vulgate)를 비롯해서 영어 성경에 따른 것인데, 한글 성경에서 사용하고 있는 거룩이라는 단어가 라틴 벌게이트를 비롯해서 ASV, NASB, WEB, LSG에서는 sanctification으로, KJV, NKJV, NIV, RSV, NRSV, DBY, DOUAY, LBE, Webster는 holiness, 또는 holy으로, NLT는 a clean and holy life으로 번역을 하였다. 그러나 YLT는 separation으로 번역을 하여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렇게 영어성경이든 한글성경이든 성화의 개념으로 번역하고 있는 단어의 헬라어 원어는 aJgiasmovn이다. 이것은 남성 명사 aJgiasmov”의 단수, 목적격으로 ‘거룩함을’으로 해석된다.

그런데 히브리서 기자가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Eijrhvnhn diwvkete meta; pavntwn kai; to;n aJgiasmovn)고 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그렇지 않으면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할 것(ou| cwri;” oujdei;” o[yetai to;n kuvrion)이기 때문이다. 즉,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아야 할 이유는 주를 보게 될 것과 관련이 있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 이야기를 하는 앞에서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가 하면 믿음으로 산 사람들을 열거하면서(히11:) 이들이 하나 같이 바라본 것이 무엇인가를 말한다. 그것은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 라는 것이다(. 무엇 때문에 이것을 말하는가 하면, 믿음의 인물들이 ‘믿음으로’ 살아온 그들의 삶이 그들을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믿음으로’ 바라보고 온 그리스도이신 예수께서 그들의 구원이시기 때문이다(히12:2). 히브리서 기자가 말하고 있는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는 to;n th'” pivstew” ajrchgo;n kai; teleiwth;n !Ihsou’n으로 여기에는 두 가지의 해석이 있다. 첫째는, ajrchgo;n 은 ajrcή와 ἄgω의 합성형으로 “앞서 인도하는 자”(chief or leader)의 뜻이며, 따라서 우리 번역과 같은 뜻으로 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둘째는, 그러나 이 낱말의 어근이 ‘처음’인 ajrcή이므로 이 어귀를 /“믿음의 창설자”(the author and finisher or our faith)로 이해하는 견해도 유력하다. 공동번역성경, 표준새번역성경, 현대인의성경, 현대어성경은 모두 이 견해를 따른다. 영어번역성경으로는 KJV, NKJV, AV가 이 해석을 따른다. 그러나 NIV, RSV 등의 다른 영어번역성경은 첫째의 경우를 따른다. 이 두 견해에서 후자인 둘째의 경우가 유력해 보인다. 그것은 ‘처음’(ajrcή)과 ‘끝’(telo”j)이란 반대어를 살려서 예수는 믿음의 시작이요 끝이란 것으로 예수에게서 믿음은 출발하고 또 그에게서 믿음은 완성된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믿음의 ’시작‘은 ’근원‘의 개념이다. 이것이 문맥의 흐름에도 맞아 보인다. 왜냐하면, 그리스도는 히브리서 11장에 소개되고 있는 분들의 ‘믿음으로’ 들어와, 그들을 ‘믿음으로’ 주도하셨을 뿐만 아니라, 이제 그들이 14절에서 말씀하시고 있는 ‘믿음으로’ 바라보게 될 주이시기 때문이다.

따라서 히브리서 기자는 우리의 믿음의 근원이며 완성자이신 예수만 바라보자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분은 앞서 말해온 옛언약이 목표해왔던 새언약의 중보자시오 최고의 증인이시므로 이 한 초점을 향해 주의 깊게 응시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분은, 곧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음 뒤에 올 기쁨을 아시고 그 십자가를 수치로 여기지 않고 거기에 달려 죽으셨다. 그리고 지금은 하나님의 보좌 오른편의 영광스러운 자리에 앉아 계신다(히12:2). 만일 그를 믿고 따르는 자들이 지치거나 낙심케 되거든 죄인들의 무서운 만행을 참고 견디신 예수님이 당하신 일을 생각하고 인내하여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히12:3-4). 그런가 하면,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훈계와 그에 따르는 징계의 혹독한 시련을 참아내야 할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는 아버지로서 당연히 자녀에게 하여야 할 일을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히12:5-13). 하나님은 자기 자녀된 자를 육을 쳐 복종하게 하여 영의 일을 생각하고 바라보게 하신다.

그리고 이것의 이야기에 의해서 14절인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좆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를 말씀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려 죽음을 당하는 고난을 받게 하셨으나 그를 높여 하나님의 보좌 오른편의 영광스러운 자리에 앉게 하시고는 그의 온전함에 그를 믿는 자들을 두시고는 그들의 믿음을 이끌고 가신다. 그들에게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하게 지내고 거룩하게 살기를 힘쓸 것을 말씀하신 것은 이 말씀을 하시게 된 것이 그들의 화평치 못하고 거룩하지 못한 사실에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께서 무엇 때문에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는가를 다루시면서 우리가 죄의 유혹과 맞서서 싸움으로 겪는 고난, 하나님의 자녀 된 자가 받는 징계를 말씀하신 것이다. 그 모두가 죄 때문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상처에서 나음을 입고, 화평 하고 거룩 하는 것은 그리스도이신 예수께서 대속주가 되셔서 십자가에 달려 우리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이 저주하시는 심판을 대신 받으신 까닭이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이 공로를 은혜로 입음으로써 우리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며 거룩한 사람이 된다. 그러므로 히브리서 기자가 말하고 있는 ‘화평함과 거룩함’은 십자가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의 행위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우리가 화평에 힘쓰고 거룩에 힘쓴 그 선한 행위에 의해서 화평을 이루고 거룩한 사람이 되는 성화가 되어지는 것이 아니다. 화평과 거룩은 십자가를 지신 그리스도에게서 나오는 것이다. 날마다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죄에 대하여 죽은 자가 되게 하시며, 날마다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하나님에 대하여 산 자가 되게 하심으로써 이다.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은 자신을 믿는 자들의 주가 되셔서 그들의 화평과 거룩을 다스려 가신다. 이것은 성화의 개념에서가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서 발생하는 죄에 대하여서 그 죄가 그를 정죄하여 죽음의 심판으로 이끌고 가지 못하도록 십자가에 달려 구속의 피를 흘리신 그리스도의 의가 막아 나서 변론하시며 보호하시는 까닭에서 이며,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소유케 하신데서 이다. 이런 그는 성화되어갈 자가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그 나라의 백성으로 온전한 자이다.1) 이것의 근거가 지금 믿는 자들의 주(머리)이신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오른편 보좌에 앉아계신 사실에 있다.

히브리서 12장 14절에서 보는 바와 같이 거룩을 추구하며 거룩한 행실을 가져 거룩에 힘쓸 것이라든가 거룩한 사람이 되라는 형식의 구절은 베드로의 서신에서도 여러 곳에서 볼 수 있는데, 베드로전서 1장 2절, 12절, 15절, 2장 2절, 21절, 베드로후서 3장 11절, 14절에서도 보게 된다. 그러나 이 모두는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성화의 과정 속에 놓여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으로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와의 관계성 속에서 자신들의 정체를 알라는 것으로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날까지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경건하게 살아야만 하는 것은, 곧 경건하게 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그래서 그들이 모든 행동에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만 하는 것은, 다시 말해서 거룩한 사람이 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갈 수가 없기 때문이다. P. E. Hughes가 쓴 히브리서 주석에서 소개하고 있는 르페브르 테타플이 한 말은 옳다. “마음이 거룩하고 순결하지 못한 자들은 하나님을 보지 못할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가장 비극적인 손실이며 가장 궁극적인 불행이다.”2) 그래서 믿는 자들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불러 모으신 자들을 자신과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루게 하여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레19:2; 벧전1:16)는 언약의 성취된 관계성 속에 두시고서 거룩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자신을 생명의 주로 모시고 섬기면서 따르는 자들이 거룩에 힘써 나가게 하시면서 그들이 이르지 못하는 거룩의 온전함으로 나타나 자신과 한 몸을 이루고 있는 자들의 온전한 거룩이 되어 그들을 또한 거룩하게 하신다. 바울은 이 신비의 비밀을 에베소서 5장 26절, 27절에서 그리스도와 그의 신부된 교회의 관계를 가지고서 알려주었다. 그리스도께서는 목숨을 버리시면서 까지 교회를 사랑하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세례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회를 씻어 거룩하게 정결하게 하시려고 목숨까지 버리셨다. 그리스도께서 이처럼 하신 것은 한 점의 티나 주름도 없고 영광스러운 교회로서 맞아들이려고 그렇게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거룩은 믿는 자들이 아닌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이시며, 믿는 자들의 거룩은 그들이 거룩한 행실을 갖고 거룩에 힘써 거룩한 삶을 살고, 그래서 거룩한 사람이 되어서 거룩이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받들어 따르지 못함으로 결코 거룩에 이르지 못하는, 그래서 전혀 거룩하지 못한 그들을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거룩 속에 두시고서 그들에게 거룩하라고 하신 그 말씀을 그리스도께서 온전히 이루심으로써 그 거룩이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시는 자들의 거룩이 되게 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기에 무슨 성화의 과정이 있을 수 있겠는가. 결코 그렇지 않다.

…………………………….

*각주)

1)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의 ‘온전함’은 그가 성숙한 자로 성장하여가면서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그의 몸으로 하나 된 데 있다. 즉, 그리스도와 하나 되어 그의 몸으로 온전한 몸을 이루는 것으로 말해지고 있는 것이다(엡3:20-22, 4:13-16).

2) 최세창은 그의 신약주석시리즈 히브리서에서 P. E. Hughes가 쓴 히브리서 주석에서 소개하고 있는 르페브르 테타플이 페브르 테타플가 한 말인 “마음이 거룩하고 순결하지 못한 자들은 하나님을 보지 못할 것이다.”를 오해하였다. 그래서 그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거룩하고 순결할 것을 요구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서 성화되어 갈 것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보았다.

출처 : 충신과진실교회 / HBC힐링&바이블센터

글쓴이 : 사랑의 눈 원글보기 : 사랑의 눈

메모 :

2016/05/10(화) “히브리서 12:14-29” / 작성: 이정로

본문 히브리서 12장 14-29절

찬송가 449장 `예수 따라가며`

지난 시간에 우리는 믿음을 현재의 삶에 적용하는데 대한 권면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그 방법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고 거룩함을 따르라”(14절) 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고 이야기 합니다.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게 지내는 것이 11장의 믿음의 선진들이 걸었던 믿음의 길이라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에 나오는 믿음의 선진들은 믿음을 지키기 위해 타협하지 않고 목숨을 내놓고 지켰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12장에서는 모든 사람들과 화평하라고 이야기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화평함 은 다투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라는 뜻이 아닙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화평 –샬롬은 완전한 평화입니다. 그 샬롬의 화평을 얻는 비결을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네가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잠3:1-2)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서는 인간은 절대로 마음의 평안을 누릴 수도 없고 화평할 수도 없습니다. 화평을 위해서 타협도 하고 거래도 하고 양보도 하고 심지어 다투고 싸우기도 하지만 쉽게 깨어집니다.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함으로 관계를 이루어 갈 때 가능합니다. 화평함과 더불어 따라야 할 또 한 가지는 “거룩함” 입니다. 거룩은 하나님의 속성이고 거룩함을 따르는 것은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이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을 히브리서 기자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 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한다는 것은 열심히 노력하고 수고함에도 불구하고 미치지 못하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거절하거나, 혹은 가볍게 여김으로써 하나님의 은혜에서 멀어지는 자들을 말합니다. 이들은 교회 전체에 악한 영향을 미치는 쓴 뿌리처럼 될 수가 있으므로 경계해야 합니다.

모세가 40년간의 광야생활을 마치고 가나안땅을 눈앞에 둔 모압땅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남긴 유언 같은 설교에서 이런 말을 합니다. “당신들 가운데 남자나 여자나 가족이나 지파가, 주 우리 하나님으로부터 마음을 멀리하여, 다른 민족의 신들을 섬기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당신들 가운데 독초나 쓴 열매를 맺는 뿌리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신29:18.표준새번역) 모세가 말한 쓴 뿌리라는 표현은 우상숭배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물질적인 풍요를 위해서 하나님을 멀리하고 다른 신을 섬겼던 구약 이스라엘의 행태가 바로 세상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하나님의 은혜를 가볍게 여기고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하나님을 닮아가려고 하지 않는 신약의 성도들의 모습이고 그것이 교회 전체를 흔드는 쓴 뿌리입니다.

지난 4월 20일에 2016 한경직목사기념상 시상식이 영락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시상식 후에 열린 기념강연회에서 손봉호 박사가“한경직 목사와 우상숭배”라는 강연을 통해 “신사참배 했다고 고백하신 한경직 목사님이 우상을 숭배하신 것이 아니라 오늘 우리가 우상을 숭배하고 있지 않은지 우리 모두 심각하게 반성하고 회개하여 구체적인 행동에서 회개의 열매를 맺어야 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신사가 신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면서도 핍박에 못 이겨 그 앞에 절하는 것이 우상숭배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가면서도 물질을 탐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우상숭배”라고 밝히면서 우리의 우상들 타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명절 때 제사상에 절 안하고, 이사할 때 손 없는 날 안 따지고, 잡지에 있는 오늘의 운세 안본다고 우상숭배 안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어진 삶에 감사하지 못하고 타인들과 자신의 삶을 비교하면서 원망하는 삶, 하나님의 말씀 가볍게 여기고 순종하지 않고 어겨가면서 물질을 탐하고 돈을 의지하는 삶, 하나님의 은혜보다 권력과 명예와 쾌락을 더 중시하고 사랑하여 “하나님의 은혜에서 떨어져 나가는 사람”(15절. 표준새번역) 이 우상숭배자입니다.

이런 자들은 에서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무시하는 사람들입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에서는 당장 배가 고프다는 이유로 하나님 백성의 장자의 명분을 팥죽 한 그릇에 팔아버렸습니다. 육체의 만족을 위해 하늘의 복을 무가치하게 여겨 내던져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서 떨어져 나갔습니다. 영적으로 음행하는 자들이며 망령된 자들인 것입니다. ‘망령된’에 해당하는 헬라어 ‘베벨로스’는 ‘세속적인’이란 의미로서 영적인 것보다 현세적인 것을 더 중히 여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갑자기 출 19:9-23에 기록된 시내 산에서 옛언약이 체결되던 모습을 묘사합니다.(18-21절) 만져지고, 불타오르고, 침침하고, 흑암이고, 폭풍이 일고, 나팔소리가 울리고, 무서운 말소리가 들리는 곳, 그래서 모세조차도 무서워했다고 말합니다. 시내 산에서 언약을 체결할 때 모든 이스라엘백성이 두려워 떨도록 땅이 진동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에 대한 심판의 경고였습니다. 그 하나님께서는 땅 뿐 아니라 하늘도 한 번 더 흔드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것은 최후의 심판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 후에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 나라를 완성시키실 것입니다. 옛 언약에서만 불순종에 대한 심판이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새 언약인 예수님의 말씀을 은혜로 받지 않고 세상의 것들 보다 가볍게 여기는 자는 에서와 같은 자요, 음행하는 자며, 공동체의 쓴 뿌리로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로 재앙을 피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담력을 얻고,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를 받은 자녀가 되었습니다.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애쓰고 주님을 닮아가는 것을 즐거워할 때 삶이 예배되고 예배가 삶이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

기도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연단과 유혹속에서도 믿음의 경주를 다한 믿음의 선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생활속에서는 여전히 하나님의 은혜보다 세속의 물질과 행복을 더 소중히 여겨 쓴뿌리를 품고, 또 쓴뿌리 노릇을 해왔던 저희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믿음이 있다고 말하면서 실상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순종함으로 누리는 화평도 없고, 주님을 닮아가려는 거룩함을 따르지도 않아 하나님의 은혜로부터 점점 떨어져가고 있는 저희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이제 예수의 보혈로 말미암아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 나라를 받은 자 답게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되게하여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을 돕는 질문

1.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2. 현대의 우상숭배란 무엇입니까?

3. 에서가 망령된 자로 불리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4.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기는 방법은 무엇인지 묵상해 봅시다.

5. 내 안에 있는 쓴 뿌리는 무엇인지 묵상해 봅시다.

(작성: 이정로)

히브리서 12장 14절-29절, 구원 받은 성도의 삶 – 매일성경큐티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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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매일 성경 큐티 본문은 히브리서 12장 14절부터 29절까지의 말씀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로 구원받은 성도들이 살아야 할 삶의 모습들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본문을 묵상하며 구원받은 우리가 반드시 살아내야만 하는 삶의 세 가지 모습을 새벽 설교로 정리하였습니다.

히브리서 12장 14절-29절, 구원 받은 성도의 삶

히브리서 12장 14절-29절, 구원 받은 성도의 삶 – 매일 성경 큐티 새벽 설교

설교 전 찬송

새 찬송가 210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 / 새 찬송가 420장, 너 성결키 위해

히브리서 12장 14절-29절, 구원 받은 성도의 삶

용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자녀가 잘못했을 때, 부모님은 그 자녀가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면 당연하게도 모든 잘못을 용서해 주고 자녀의 잘못을 잊어버립니다. 그러나 용서함 받은 자녀가 자신의 잘못을 잊지 못하고 부모님에 대하여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그 자녀의 삶이 온전하겠습니까? 아마도 부모님의 얼굴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고 부모님과의 애틋한 관계를 지켜 나가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용서함 받았다면, 다시 부모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사랑스러운 자녀로서 살아가야 합니다.

구원받았다면

믿음의 생활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죄인이었지만,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로 구원받았다면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과거에 얽매이고 죄책감 속에 살아갈 것이 아니라,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고 하나님의 특별한 자녀가 되었음을 기억하며 당당하게 살아야 합니다. 또, 과거의 죄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거룩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힘써야만 합니다. 그렇다면, 새로운 피조물이 된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만 합니까?

1.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기에, 우리의 생각과 행동은 이전과 달라야 합니다. 그리고 일시적이 아니라 영원히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거룩하게 살아가야만 합니다. 14절을 읽어 보겠습니다.

히브리서 12: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히브리서 저자는 화평과 거룩함이 없이는 장차 다시 오실 주님을 만나지 못할 것이라 선언합니다. 즉, 예수님의 재림이 부활과 기쁨의 날이 아니라, 영원한 멸망과 심판의 날이 되고 말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우리는 거룩한 마음과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천국을 바라보며 살아야 합니다.

2. 은혜 속에 살아가야 합니다.

본문에서 히브리서 저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하여 더 이상 시내 산이 아닌 시온 산에 머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22절입니다.

히브리서 12:22,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은 시내 산에서 주신 하나님의 율법을 따라 살았습니다. 그들은 결코 지킬 수 없는 율법을 통하여 죄가 무엇인지를 깨달았습니다. 그 율법으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써 우리는 시온 산, 즉 구원과 은혜의 집에 거하게 되었습니다. 시온 산과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곳이며, 장차 우리가 들어갈 천국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나의 의로운 행위가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를 의지하며 살아갑시다.

3.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말씀들을 어겼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기보다는 가나안 땅의 바알이나 아세라와 같은 우상을 섬겼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야 합니다. 28절입니다.

히브리서 12:28,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또는 감사하자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가나안 땅을 받았던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은혜로 천국을 받았습니다. 우리에게 천국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사랑하며 경외하며 오늘을 살아갑시다. 은혜에 감사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더 큰 감사의 제목을 허락해 주십니다.

구원받은 성도의 삶

그러므로 구원 받은 성도인 우리는 소멸하시는 불이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오늘을 살아갑시다. 거룩하게 살며 은혜 속에 살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보호자와 인도자가 되어 주실 것입니다.

함께 할 기도

구원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주일 예배 속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어려워지는 경제 문제들을 해결해 주소서.

복음 전할 한 사람이 생각나게 하소서.

참고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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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6 화평함과 거룩함을 추구하라 (히브리서 12장 14-17절) – 코너스톤장로교회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님을 믿는 참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추구해야 하는 두 가지가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첫째는 화평함이고, 둘째는 거룩함입니다. 먼저 저자는 우리가 모든 사람들과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교회와서 기도는 가장 오래하고, 봉사도 열심하는 데 사람들과 늘 다투고 싸운다… 그러면 뭔가 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교회 안에서 ‘화평함’ 없이 열심으로만 신앙 생활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들의 생각을 들여다보면, ‘나만 하나님 잘 믿으면 되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뭐가 중요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대단히 잘못된 신앙입니다.

성경의 핵심을 요약하면,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입니다. 따라서 하나님 사랑만 강조하는 사람은 성경의 반만 알고, 나머지 반은 모르는 사람입니다. 또한 성경은 눈에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도 사랑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들과 다투거나, 좋은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는 사람은 아무리 그 신앙에 열심이 있어도 성숙한 사람은 아닙니다. ‘화평’은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중 하나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화평’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그 사람 안에 성령이 충만하다는 증거 입니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반드시 자신만 옳다고 주장하고, 자신의 소견을 굽히지 못하는 사람, 고집과 불통의 사람은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의 첫 번째 표지가 ‘화평함’이라면, 그리스도인의 두 번째 표지는 ‘거룩함’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거룩함이란 죄가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중 죄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본문에서 말하는 거룩함이란 우리의 마음이 끊임없이 주님을 찾고 구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좇아 살아갈 때 우리는 삶의 거룩함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돈을 좇아 살아가는 사람, 높은 자리와 권력을 좇아가는 사람, 사람들의 인정과 칭찬을 좇아가는 사람들은 하나 같이 거룩함을 잃어버린 사람들입니다. 우상에게 절하거나, 도둑질 을 하는 것 같은 드러나는 죄를 짓지 아니한다해도 이미 마음으로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찾고 구하고 있다면 우리는 거룩함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화평함과 거룩함을 나타내야 마땅한 것이 교회의 모습이거늘, 오히려 교회 안에서 세상보다 더 추하고 악한 모습들이 등장할 때가 있습니다. 본문 15절을 함께 봅시다. “(15) 너희는 돌아보아 하나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는가 두려워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고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러움을 입을까 두려워하고” 여기 보면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한 때 하나님을 열심히 믿었지만, 스스로 믿음을 저 버리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 그만 믿을래. 교회 그만 다닐래.”하고 은혜를 포기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를 놓쳐버린 사람들입니다. 또한 15절을 보면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불신앙과 배교행위를 저지른 자들입니다. 앞서 말한 자들 즉 하나님을 버리고 떠난 사람들입니다. 그 마음에 쓴 뿌리가 생겨난 사람들입니다. 15절의 초점은 우리가 서로를 돌아보아 이런 사람들이 없게 주의 하라는데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늘 자신의 영혼부터 점검해야 합니다. ‘화평함’과 ‘거룩함’ 이 두 가지를 계속해서 추구해야 합니다. 화평함을 잃어버린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평화로운 관계를 추구하기보다는 자신의 사사로운 욕심을 위한 결정들을 내립니다. 그러다보니 교회가 은혜로 움직여지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이익과 정치문제로 얼룩져서 상처 입은 교인들이 많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내가 신앙생활 할수록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만 준다면 우리 신앙생활을 다시 한 번 돌아봐야 합니다. 물론 화평함이란 말이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한다는 말과 같은 의미를 지닌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을 싫어한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바리새인도, 사두개인도, 율법사도, 서기관들도 예수님을 싫어했습니다. 따라서 화평이라는 말은 오히려 나 때문에 다른 사람이 하나님과 멀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 욕심과 탐심을 채우려고 신앙생활하면 반드시 다른 사람들이 상처 받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하는 배려하는 마음이야말로 화평의 가장 큰 핵심입니다. 성도는 계속해서 화평을 추구해야 합니다.

또한 성도는 계속해서 거룩함을 추구해야 합니다. 16절 말씀을 한 번 봅시다. “(16)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 거룩함을 잃어버린 자들은 성적인 죄를 저지르고,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고 삽니다. 이들은 겉으로는 신앙인이나, 삶은 불신자보다도 더 악한 사람들입니다. 모든 것을 다 받을 수 있는 장자 였으나 한 그릇의 팥죽 때문에 맏아들의 특권을 판 에서처럼, 이들은 세상의 잠시 잠깐 쾌락을 위하여 거룩함을 팔아버렸습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이렇게 거룩함을 가벼이 버린 사람들을 결국에 울며불며 후회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거룩함을 가볍게 여기는 풍조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죄를 지어도 안 걸리면 그만이지.” “죄를 짓다 발각되면 그만한 죄값을 치르면 그만이지.” 하는 식으로 죄를 대수롭지 않게 여깁니다. 그러나 성경은 죄가 얼마나 무시무시한 것인지 말해줍니다. 17절 말씀을 봅시다. “(17)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저가 그 후에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자신이 가진 장자권을 등한시하고 한 그릇 팥줍에 팔아버린 에서가 눈물을 흘리며 후회했듯이, 거룩함을 잃어버린 성도는 훗날 눈물을 흘리며 이전에 지은 죄들을 후회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려분,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추구해야 하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화평함과 거룩함 입니다. 늘 이 두 가지의 특성이 우리의 삶에서 나타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오늘 이 하루 내 주변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 사랑의 관계를 맺어가는 화평함을, 내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을 끊임없이 추구한느 거룩함을 이루어 가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히브리서 12장 14절 말씀묵상

히브리서 12장 14절 말씀묵상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히 12:14)

서로 사랑하며 깨끗함으로 하나님께 충성하는 자는 성화의 과정을 통하여 성숙해질 것이며 그 가운데서 하나님을 발견하며 하나님과 교제하게 되리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르치신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으로 요약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아 사는 작은 예수들로서 우리가 존재하는 곳마다 과연 하나님이 존재하는구나 라는 인식을 심어 주어야만 합니다. 반드시요.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주인은 내가 아닌 하나님임을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는 인생을 살아내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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