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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나는 새도
주 손길 돌보시네
온땅의 충만한 주사랑으로
내마음을 덮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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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도 아닌 능도 아닌 오직 성령으로

설교: “힘도 아닌, 능도 아닌, 오직 성령으로”(Not By Might, Nor By Power, But By The Spirit Of God). 5. 찬양: “어둔 죄악 길에서” 찬송가 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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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pcno.org

Date Published: 2/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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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4장.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

힘으로나 능으로 되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신으로, 하나님의 영으로 된다고 … 그러므로 큰 산이 가로막아도, 하나님께서 하시기에 스룹바벨 앞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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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cupofheaven.tistory.com

Date Published: 3/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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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말씀 향하여 (I Will Run To You) (DVD-Mix)/어노인팅 … – 벅스

가사. 주 말씀 향하여 달려가리라 힘도 아닌 능도 아닌 오직 성령으로 주 얼굴 향하여 달려가리라 오 주의 영광 안에 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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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usic.bugs.co.kr

Date Published: 4/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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슥 4:6 / 능력의 원천 : 성령의 역사 / 한경직 목사 – 한국신학마당

오래지 아니해서 교회는 이 원수도 극복하고 승리 할 날이 반드시 오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는 힘으로도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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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heologia.kr

Date Published: 4/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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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4장 강해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 다음블로그

네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네 능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다! 성전의 건축도 하나님의 신으로 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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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9/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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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성경 Holy-Bible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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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olybible.or.kr

Date Published: 9/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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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나는새도(주말씀향하여) – CCM악보

모든 사람 이끄소서 주의 영광으로 주 말씀 향하여 달려가리라 힘도 아닌 능도 아닌 오직 성령으로 주 얼굴 향하여 달려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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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cm.ieraser.net

Date Published: 6/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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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4장 “힘과 능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신으로”

하나님은 힘도 부족하고 능도 부족한 인간의 힘으로 역사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신, 성령으로 역사가 이루어짐을 가르쳐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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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ooriga.ch

Date Published: 6/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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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Beecompany 비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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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7. 8. 3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3m8hBntnF0

힘도 아닌 능도 아닌 오직 성령으로

KPCNO 가정예배

Oct.25. 2020

1. 신앙고백

<사도신경 / The Apostles’ Creed>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I believe in God, the Father almighty, Creator of heaven and earth, and in Jesus Christ, His only Son, our Lord, Who was conceived by the Holy Spirit, Born of the Virgin Mary, suffered under Pontius Pilate, was crucified, died and was buried; He descended into hell, the third day. He arose again from the dead; He ascended into heaven, sits at the right of God the Father almighty; from thence He shall come to judge the living and the dead. I believe in the Holy Spirit, the holy universal Church, the communion of saints, the forgiveness of sins, the resurrection of the body, and life everlasting. Amen.

2. 찬양: 하늘의 나는 새도 (I will run to You), 오늘 이곳에 계신 성령님

3. 성경봉독: 마25:1-13

4. 설교: “힘도 아닌, 능도 아닌, 오직 성령으로”(Not By Might, Nor By Power, But By The Spirit Of God)

5. 찬양: “어둔 죄악 길에서” 찬송가 262 (523) https://www.youtube.com/watch?v=e7vDaIU-TGQ

6. 통성기도

1) 예수님의 약속을 기억하며 성령 받기위해 간구합시다. 그리고 학교든 직장이든 어디에 있든지 항상 성령님을 의지하며 성령 충만한 삶을 살도록 기도합시다.

2) 주님 오실때까지 매일 영과 진리로 예배하며 깨어있는 예배자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3)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시는 하나님 나라의 법과 원리를 따라서 내 마음과, 우리 가정, 그리고 교회를 하나님의 나라로써 세워갈 수 있도록 기도하며 나아갑시다.

4) COVID-19 상황 속에서, 비지니스와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체들이 오직 예수님만 의지하고 바라볼 수 있도록 중보합시다.

7.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 나이다. 아멘 Our Father in heaven, hollowed be Your name, Your kingdom come, Your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Give us today our daily bread. Forgive us our debts, as we also have forgiven our debtors.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the evil one. For the kingdom, and the power, and the glory are Yours, now and forever. Amen.

“힘도 아닌, 능도 아닌, 오직 성령으로”

마25:1-13

Introduction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성소를 지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내가 그들 가운데 머물 수 있도록, 그들에게 내가 머물 성소를 지으라고 하여라. 내가 너에게 보여 주는 모양과 똑같은 모양으로 성막과 거기에서 쓸 모든 기구를 만들어라 (출25:8-9).” 그리고 성막을 만들 때 가늘게 곤 베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로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출26:1). 우리는 지금까지 예수님의 피를 상징하는 홍색, 예수님의 왕권을 상징하는 자색에 대해 배웠고, 최근 몇주동안 청색이 상징하는 <하늘>과 관련된 말씀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땅에서 살고 있지만, 이땅의 세계관과 법과 원리를 따라서 사는 것이 아니라 그 반대인 하늘에 속한 <은혜의 세계관>을 가지고 하늘의 법과 원리를 따라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원리와 법을 배우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왕이신 예수님께서 통치하시는데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 (the kingdom of God)>를 세워가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모양을 따라서 내 마음과 나의 가정, 그리고 교회를 하나님의 성소로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땅의 법과 방법에 찌들어있는 죄인들입니다. 그것이 Bad News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란 이런 것이란다”라고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시며 직접 그렇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가 궁극적으로 가게될 천국과 헷갈려서는 안됩니다. 예수님께서 계속해서 설명해주시는 하나님의 나라안에는 , 하나님의 택함받은 백성들 속에 악한 자들이 섞여있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완전한 복음에 사탄이 누룩과 같은 거짓복음을 섞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빛이 어둠과 섞이지 않도록, 무교병 속에 누룩이 섞이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이러한 악한 세상 속에서 사탄의 공격과 이 세상의 유혹 속에서도 우리가 염려하고 낙심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는 한결같이 <예수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원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십자가를 통한 구원의 은혜는 너무나도 완전하고, 강력하며, 영원합니다. 할렐루야!

자, 오늘은 <열처녀 비유>를 통해 우리에게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시는 또다른 측면의 중요한 하나님의 나라의 원리에 대해 기쁨으로 배워봅시다.

Exposition

Ø 1절. 그런데, 하늘 나라는 저마다 등불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에 비길 수 있을 것이다.

1. 처녀의 의미: 순결한 그리스도의 신부

– 처녀 이스라엘 (암5:2, 렘14:17; 18:13; 31:4,21):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던 이스라엘을 구원해주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처녀 이스라엘”이라고 불러주셨고, 끊임없이 배반하고 간음하는 백성들을 처녀로 회복해주셨습니다.

– 정결한 처녀 (고후11: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a pure virgin)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그리스도인은 신랑이신 예수님을 기다리는 순결한 신부 들입니다.

2. 열명의 처녀: 10은 전체를 가리키는 ‘충만’을 뜻하는 숫자입니다. 하나님나라 안에 있는 전체10명 중에 모두가 자신은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Ø 2-4절. 그 가운데서 다섯은 어리석고, 다섯은 슬기로웠다.

하나님 나라안에 겉은 똑같이 순결한 처녀같지만, ‘어리석은 처녀’와 ‘지혜로운 처녀’가 섞여 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1. 어리석은 자와 지혜로운 자의 차이 (3, 4절)

등불은 가졌으나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자 vs. 등불과 함께 통에 기름을 준비한 자

2. 등불

*계 21: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십자가에서 죽임당하신 어린양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의 <등불> 이라고 하십니다. 구약의 성소안에도 등불을 켜는 금등잔대가 있었지요. 이와같이 하나님의 나라안에는 그 성소를 비추는 등불이 있는데, 십자가라는 등잔대 위에 달려 높이 들리심으로 하나님 나라를 비추시는 등불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입니다 .

* 시편119:105 주님의 말씀은 내 발의 등불이요, 내 길의 빛입니다.

또 한편,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가 걸어가는 길을 비추는 <등불>이라고 성경은 표현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종합해보면 등불을 가진 열처녀들 은 모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죄용서해주시고 , 죽음에서 부활하셨다는 < 십자가의 복음 > 의 말씀을 들어서 알고 있는 자들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기름

*레 24:2, 출27:20에서 하나님께서 성소의 등불을 켜기 위해 사용하라고 말씀하신 기름은 ‘순결한 기름 (pure, clean oil)’ 이었습니다. 순결한 기름이란 넓고 편평한 암반에 열매를 깔아 으깬 후 뜨거운 물을 부어 위에 뜬 기름을 거두어 첫 번째로 짠 첫 기름 , 즉 처녀 기름 (Virgin oil)을 말합니다. 하지만 인간이 아무리 노력을 해도 완전히 순결 할 수는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완전히 순결하십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 순결한 기름을 사용하여 성소의 등불을 저녁부터 아침까지 계속 켜라고 명하셨습니다 (레24:3). 자동차도 계속해서 달리려면 기름이 에너지를 공급해줘야 하지요. 기름이란 , 등불이 지속적으로 활활 타오르며 빛을 낼 수 있도록 힘과 능력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구약에서 <기름>을 사람에게 붓는 3가지 경우가 있었습니다. 제사장(아론과 그 아들들: 레8:12), 선지자 (엘리사: 왕상19:15-16), 그리고 왕(다윗: 삼상16:12~13)을 세울 때 입니다. 대제사장, 선지자, 그리고 왕이라는 세가지 역할은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사역 을 상징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순결한 예수님과 달리 흠이 많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사람을 구별하여 세우셔서 당신의 나라를 위하여 사용하실 때 기름을 부어주셨는데, 그때 성령을 부어주십니다. 다윗이 기름부음 받았을 때 성경은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 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삼상16:13)”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구약뿐만아니라 신약의 그리스도인들도 공통적으로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임하셨을 때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이뤄가게됩니다. 따라서 본문 속에의 <기름>은 <성령님>을 의미합니다. * 고후 1:21-22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 을 부으신 이 는 하나님이시니 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 을 주셨느니라

따라서, 10처녀중에 기름을 준비한 다섯처녀 는 성령을 받았고, 기름이 없는 다섯처녀 는 성령을 받지 못한 것을 의미합니다.

4. 어리석은 자와 지혜로운 자

오늘 말씀속에 기름이 없는 자는 미련한 자 이고, 기름이 있는 자가 지혜로운자 라고 표현하셨습니다. 즉 성령을 받지 못한 자가 미련한 자이고 성령을 받은 자들이 지혜로운 자라는 말인데, 이것은 잠언의 핵심 메시지와 동일합니다. 잠언 곳곳에서 (1, 8, 9장) <지혜>를 <그녀>라고 하며 여성인격으로 ‘의인화’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혜가 주는 유익과 어리석음이 주는 저주를 계속해서 비교하면서 ‘지혜를 얻으라’고 강조합니다. 지혜는 바로 성령님입니다. 모든 인간은 죄로인해 ‘ 멸망하는 짐승 ’ 과 같이 어리석을 뿐입니다 . 오직 지혜의 영 이 임할 때 의인으로써 의인의 길로 행할 수 있게 되지만 , 성령받지 못한자는 악인의 길을 따라 멸망하게 됩니다 .

*잠언 4:6-8 지혜를 버리지 말라. 그가 너를 보호하리라. 그를 사랑하라 그가 너를 지키리라.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네가 얻은 모든 것을 가지고 명철을 얻을지니라.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Ø 5절. 10명의 처녀들 모두 졸았습니다 . 밤이되도 신랑이 오지 않고 언제 올지 아무도 모르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 미련한 자든 , 지혜로운 자든 모두 연약한 인간이라는 사실은 똑같음 을 보여줍니다.

Ø 6-8절. 10명의 처녀들 모두 예상치 못한 때에 신랑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때 미련한 처녀들은 준비한 기름이 없어서 등불이 꺼져갑니다. 이 땅은 점점 더 어두워져가고 악해져가고 있습니다. 오늘이라도 갑자기 예수님이 오셔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시기전에 내가 잠깐 졸았냐 , 완전히 퍼져서 잤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 내가 들고 있는 등불이 저녁부터 아침까지 꺼지지 않고 계속해서 타오르도록 낮에 기름을 채워놨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 입니다.

Ø 8절. 미련한 처녀들이 다른 처녀에게 기름을 요청합니다. 엉뚱하게도 사람에게 찾아가서 <성령님>을 구하고 있는 황당한 모습입니다. 성령을 구할 대상은 목사도 아닙니다. 부모도 못줍니다. 경건한 친구도 아닙니다. 번지수가 잘못되었습니다.

Ø 9절. 그때 지혜로운 처녀들은 <기름장수들>에게 가서 사라고 가르쳐줍니다. 성령을 누구로부터 받을 수 있는지 올바로 가르쳐주고 있는 것이지요.

Ø 10절-12. 미련한 처녀들은 그제서야 기름을 살 수 있는 곳을 찾아가지만 결국 혼인잔치 문은 닫혀버립니다.

자, 그러면 예수님께서는 <기름>을 어떻게 준비하라고 성경에서 가르치셨을까요?

1. 기름 준비하기: * 눅 11:9-13

1) 기름을 “구하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 구하여라 ,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 찾아라 , 그리하면 찾을 것이다 . 문을 두드려라 ,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어 주실 것이다 . 구하는 사람마다 받을 것이요 , 찾는 사람마다 찾을 것이요 , 문을 두드리는 사람에게 열어 주실 것이다 .

이 말씀을 가지고 어떤 이들은 자녀들이 좋은 대학교에 들어가기를 기도하고, 좋은 직장, 좋은 결혼을 하기 위해 열심히 기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마6:31-32)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포커스는, “기다려라”, “아무것도 하지 말아라”, “명상을 하고 있어라”가 아니라, 분명히 “구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2) 누구에게 무엇을 구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너희 가운데 아버지가 된 사람으로서 아들이 생선을 달라고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줄 사람이 어디 있으며, 달걀을 달라고 하는데 전갈을 줄 사람이 어디에 있겠느냐? 너희가 악할지라도 너희 자녀에게 좋은 것들을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 께서야 구하는 사람에게 성령 을 주시지 않겠느냐? (눅11:13)

예수님께서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셨고, 구체적으로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성령을 구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성령을 구할 때 엄청난 돈이 필요하거나 힘든 대가를 치러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녀가 아빠에게 구하듯이 ‘ 성령님을 달라고 구하라 ’ 고 하신 것입니다 . 그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요. 실제로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 (성령세례)을 기다리라”라고 말씀하셨을 때(행1:4-5),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그 말씀에 순종하여 함께 모여서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썼고(14)” 그들은 약속대로 성령을 받았습니다. 아멘.

3) 매일 기름을 채우는 법: 성령받은 자도 성령의 충만을 구하라

그리고 성령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바울사도는 엡5:15에서 지혜있는자 같이 행하라고 권면합니다. 지혜있는자는 곧 성령받은 자들이지요. 그들에게 바울은 “술 취하지 마십시오. 이것 때문에 방탕하게 됩니다. 오히려 여러분은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십시오(18)” 라고 말하며 와인과 성령을 대조해서 설명합니다. 이 세상의 쾌락과 욕심을 쫓아 살게 만드는 이 땅의 와인에 취하지 말고 < 성령충만 > 을 받으라고 강조한 것 입니다. 즉, 성령을 받은 그리스도인들도 세상의 것에 현혹되지 말고 날마다 성령의 충만 을 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2. 기름을 구하는 때

포도원 주인의 비유에서 일꾼들이 일할 수 있는 시간은 오전 6시에서 오후 6시까지였습니다. 우리는 오직 이 땅위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살아가는 낮시간 동안만 ‘기름’을 살 기회가 있는 것입니다.

인간은 이 땅위에서 우리는 100년도 못되는 삶을 삽니다. 그중에 1/3은 잠을 자구요. 우리는 신랑되신 예수님과 천국에서 영원히 살기 위해 이 땅에서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사랑이 제일인 이유는 사랑은 영원하지만 믿음과 소망은 이 땅위에서만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우리는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천국에서의 혼인잔치를 기대하며 기름을 구하고 준비해야합니다. 그런데 이 땅이 점점 어두워져가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5:16 세월 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Making the most of every opportunity, because the days are evil.)

캄캄한 밤과 같이 악한 이 시대 속에서 세월(καιρός카이로스)을 아끼라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이 카이로스라는 단어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특별한 시간 과 기회 를 뜻합니다 . 이러한 의미있는 때와 기회 가 우리에게 영원히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여러분의 나이가 많든 적든, 오늘 여러분에게 <십자가의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까? 하나님께 <성령님>을 구하고 성령 충만을 구할 기회가 있습니까? 이런 기회가 주어졌을 때 순종한 자들이 지혜로운 처녀들입니다 . 어리석은 처녀들은 말씀을 들어도 <오늘> 반응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에게 주신 ‘카이로스’의 기회를 소중하게 사용하시길 축복합니다.

Ø 13절. “그 날과 시각을 모르기 때문에 너희는 깨어있어라”

저는 초등학교 1-2학년쯤에 산타클로스가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때는 저희 부모님도 예수님을 믿으신지 얼마 되지 않은 때였습니다. 어쨌든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는 것이 산타클로스를 한번 보고싶어서 늦은 시간까지 작심하고 기다렸는데 정말 너무너무 졸려서 버틸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옆에 놓여있는 선물을 보고는 얼마나 억울해 했는지 모릅니다. 대체 얼마나 억울했으면 아직까지도 그날이 생생하게 기억이 날까요?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는 주님 오실 때까지 절대 깨어 있을 수 없습니다. 늘 깨어서 하나님의 뜻대로 주님의 나라를 세워갈 능력도 없는 것을 주님도 잘 아십니다. 이런 절망스러운 우리를 위해 <스가랴>라고 하는 선지자에게 특별한 환상 을 보여 주시며 여지없이 <복음 (Good News>을 전해주십니다. (스가랴 선지자는 바벨론에서 1차 포로귀환(BC 538) 때 이스라엘로 돌아왔으며 학개 선지자와 같은 시기에 활동을 한 사람입니다.)

1. 하나님께서 성전 재건축을 명하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라”

1차포로귀환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스라엘에 총독인 스룹바벨 과 대제사장 여호수아 의 리더십 아래 성전 건축을 시작했었습니다 (BC 536). 그런데 스룹바벨이 성전의 기초를 놓은 후에 사마리아 사람들 같은 적대세력이 방해를 했고 그후 약 16년동안 성전건축이 중단되었습니다. 이후에 하나님께서는 학개 선지자를 통해서 성전은 황폐하였는데 자기집만 먼저 생각하는 이스라엘 사람들 ( 학 1:4) 을 책망하시면서 다시 성전건축을 명하셨습니다 . 광야에서 성막을 지으라고 하신 것과, 지금 그리스도인들에게도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기를 원하시는 것과 같은 맥락의 사명입니다. 이 시기에 스가랴 선지자에게 보여주신 환상은 순금등잔대와 두 감람나무입니다. * 슥 4:2-3 그가 나에게 무엇을 보느냐고 묻기에, 내가 대답하였다. ” 순금으로 만든 등잔대 를 봅니다. 등잔대 꼭대기에는 기름을 담는 그릇 이 있고, 그 그릇 가장자리에는 일곱 대롱에 연결된 등잔 일곱 개 가 놓여 있습니다. 등잔대 곁에는 올리브 나무 두 그루 가 서 있는데, 하나는 등잔대 오른쪽에 있고 다른 하나는 등잔대 왼쪽에 있습니다.” (이미지를 그려보면, 등잔대에 7개의 가지가 습니다. 그 위쪽에 기름을 담는 큰 그릇 하나가 있고 일곱개의 등잔들과 파이프로 일일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등잔대 오른쪽과 왼쪽에 올리브나무 (감람나무)가 서있으며, 12절 말씀을 보면 양쪽의 감람나무의 가지가 금으로된 파이프로 기름담는 그릇에 연결되어있는 모양입니다. *구글에서 이미지 검색을 해보세요)

등불이 계속 타오르기 위해서는 기름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오늘 본문속의 지혜로운 여인들이 통에 기름을 준비했듯이 기름 그릇이 등잔대와 연결되어있고, 그 기름그릇은 올리브기름을 무한히 공급할 수 있는 나무랑 연결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이 등잔대는 두 나무를 통해서 끊임없이 기름을 공급받게 되는 것입니다.

스가랴가 “이게 무슨뜻입니까?” 라고 질문하자 하나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오늘의 요절 (6절) “이것은 주님께서 스룹바벨을 두고 하신 말씀이다. ‘힘으로도 되지 않고, 권력(능력)으로도 되지 않으며, 오직 나의 영 으로만 될 것이다. ( Not by might nor by power, but by my Spirit )’

하나님께서 성전을 짓다가 중단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그리고 오늘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것은 너의 힘이나 능력으로 되지 않는다. 오직 성령으로 되어지는 것이다.”

2. 두 감람나무의 복음

그러면 환상속에 나오는 두 감람나무는 무슨 뜻이냐고 묻자 하나님께서는 14절에 “이는 기름 부음 받은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는 자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당시에 기름부음 받은 자 둘은 곧 총독 스룹바벨과 제사장 여호수아를 가리킵니다 . 그런데 스룹바벨은 다윗 왕의 혈통으로써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자이고 여호수아는 대제사장입니다. 따라서 기름부음받은 이 두 사람이 상징하는 것은 왕과 대제사장으로서 온 세상의 주 하나님 앞에 서신 <예수그리스도>를 뜻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환상을 통해서 알려주시는 메세지가 있습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하나님의 뜻을 안다고 해도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갈 능력이 없습니다 . 성전을 세워가는 힘, 어두움을 밝히는 원동력은 기름이신 성령님이고, 성령 충만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받는다는 사실입니다.

*요16:23-2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우리가 날마다 예수님 이름으로 성령충만을 구할 때 감람나무이신 예수님께서 무한한 기름을 부어 주시겠다는 약속이 이 환상속에 담긴 복음입니다.

3. 지혜로운 처녀로 오늘을 살아가는 방법

지혜로운 처녀처럼 그리스도인들의 삶에 1) 등불 인 진리의 말씀 이 있고 , 2) 기름 이신 지혜의 성령님 이 계신다면 우리는 반드시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예배자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날마다 내 힘이 아닌 성령님을 의지하기 때문에 십자가의 능력을 계속해서 경험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 기독교 역사속에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이 모두 이렇게 살았습니다. 배우지 못한 무식한 사람들을 통해 지혜로운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고, 약한 자들을 통해 강한자들을 부끄럽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복음을 온 세상에 전파하며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셨습니다. 내 힘이 아닌 성령님을 의지할 때 우리는 놀라운 일들을 경험할 수밖에 없습니다.

*요4:23-24참되게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이 영과 진리로 아버지께 예배를 드릴 때가 온다. 지금 이 바로 그 때이다 .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을 찾으신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사람은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영과 진리, 기름과 등불을 들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1) 매순간 자기 자신의 어두운 죄를 볼 때마다 십자가 등불 앞에 나아갑니다 (회개)

2) 예수님의 빛 아래 내 안의 어두움이 사라지는 죄용서의 은혜를 경험하며 감사합니다

3) 언제 어디에 있든지 나의 무능을 고백하며 오직 성령님을 구하고 의지합니다. (충만)

4) 내 삶의 현장 속에서 날마다 성령님의 임재와 동행을 경험하며 찬양합니다 .

이것이 지금 드리는 예배이며, 지혜로운 처녀들이 오늘 깨어있는 모습입니다.

Summation

교회안에 지혜로운 처녀가 있고, 미련한 처녀가 있습니다. 둘다 복음은 들었기 때문에 등불은 들고 있는 상태지만 오직 기름이 있는 자, 성령받은 지혜로운 처녀들만 천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진짜 그리스도인들은 십자가의 복음을 들었을 뿐만아니라 그 진리의 말씀을 가지고 달려갈 힘과 능력을 성령님을 통해서 공급받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스룹바벨처럼 약해서 종종 포기합니다. 내 스스로는 내 마음조차 성전으로 만들어 갈 수도 없고, 내 가정의 남편이나 아내, 그리고 자녀를 조금도 바꿀 수 없으며, 이 교회를 하나님 나라로 거룩하게 세워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는 내 힘도 아닌, 능도 아닌, 오직 성령으로 세워집니다.

예수님은 오늘 우리에게 성령충만을 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감람나무이신 예수님께서 끊임없이 기름을 공급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오늘>이라는 카이로스를 소중히 여기십시오. 비즈니스를 하러 가게에 나갔을 때, 각자 일터에 갔을 때, 학교에서 공부할 때 늘 고백합시다.

“내 힘도 아닌, 능도 아닌, 오직 성령님이 하세요.”

“주님. 오늘도 내 앞에 COVID-19으로 인한 수많은 문제들이 있고, 너무 못된 상관이 있고, 정말 싫은 선생님이 있습니다. 주님, 나는 할 수 없습니다. 성령님께서 힘과 능력을 주시고 인도해주세요. 주님께서 어떤 결과를 주셔도 주님은 선하시고 옳으십니다!”

철저하게 나를 내려놓고, 성령님만을 구하고 의지하며 살아봅시다.

그때 우리는 진정한 복음의 능력 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 자들만 지금 온전한 예배 를 드리며 주님 오시는 날까지 깨어있을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스가랴 4장.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천사는 스가랴 선지자를 깨워 순금 등대와 두 올리브나무의 환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순금 등대에는 일곱 등잔과 관이 있었습니다. 좌우에는 감람나무들이 있었습니다.

<스가랴 4장 등잔대 상상도, 출처: http://m.blog.daum.net/cedarministry/87>

4:1 내게 말하던 천사가 다시 와서 나를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깨우임 같더라

4:2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 등대가 있는데 그 꼭대기에 주발같은 것이 있고 또 그 등대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등대 꼭대기 등잔에는 일곱 관이 있고

4:3 그 등대 곁에 두 감람나무가 있는데 하나는 그 주발 우편에 있고 하나는 그 좌편에 있나이다 하고

스가랴 선지자는 환상에 보이는 것들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이에 천사는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을 전해 주었습니다.

힘으로나 능으로 되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신으로, 하나님의 영으로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스룹바벨이 수행하고 있는 성전 건축 역사를 말함이요, 궁극적으로는 인간의 힘으로 될 수 없고 오직 하나님께서 친히 이루시는 참된 성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인류 구원과 임마누엘의 성취를 가리킵니다. 그러므로 큰 산이 가로막아도, 하나님께서 하시기에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될 것입니다. 그가 머릿돌을 놓을 때에 무리들은 ‘은총, 은총’을 외칠 것입니다.

4:4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가로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4:5 내게 말하는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이것들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 주여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4:6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4: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하나님은 거듭하여 믿음을 북돋우시며 스룹바벨의 성전 건축 역사를 격려해 주셨습니다. 전의 지대를 놓았으니, 반드시 그의 손이 일을 마칠 것이라 하셨습니다. 그 때에 만군의 여호와께서 뜻하시고 말씀하신 것임을 알 것이라 하셨습니다. 일곱이 하나님의 완전 수를 의미하므로, 온 세상에 두루 행하시는 여호와의 눈이 모든 것을 완벽하게 보고 알며 판단하심을 알 수 있습니다.

4:8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4:9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스가랴 선지자는 등대 좌우의 감람나무가 의미하는 바를 물었습니다. 천사는 기름을 발리운 자,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셔 섬기는 자라고 대답했습니다. 여러 주석에 의하면 이는 대제사장인 여호수아와 정치적 지도자요 성전 재건을 추진하는 스룹바벨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또한 궁극적으로는 왕과 제사장으로 기름부으심을 받을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4:11 내가 그에게 물어 가로되 등대 좌우의 두 감람나무는 무슨 뜻이니이까 하고

4:12 다시 그에게 물어 가로되 금 기름을 흘려내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니이까

4:13 그가 내게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이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대답하되 내 주여 알지 못하나이다

4:14 가로되 이는 기름 발리운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셔 섰는 자니라 하더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우시고, 작은 일처럼 보이는 일, 장애물이 많아보이는 일들도, 주님의 영으로 친히 이루어가심을 깨닫게 됩니다. 할 일 많은 이 시대에 부족한 저를 복음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서, 제게 사명을 주시고, 성령으로 기름부어주시길 기도합니다.

주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뜻하신 바를 반드시 이루시며, 살아계심과 그 영광을 나타내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 부르심과 사명을 밝히 알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저의 힘과 능으로 할 수 없음을 잘 아오니, 약속하신 대로 주의 영으로 일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이미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심을 믿고, 주님의 손에 들려 생명 구원 역사에 쓰임받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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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4 장 강해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서론)

오늘은 스가랴의 다섯번째 환상 부분입니다.

어떤 환상입니까? 금촛대와 두 감람나무의 환상입니다 . 스가랴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성전건축의 꿈과 이스라엘의 미래 비전을 계속적으로 심어주었습니다 .

오늘 말씀에는 금 촛대와 두 감람나무의 환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사람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데 스룹바벨이라는 이름입니다 . 스룹바벨이란 이름은 바벨론의 ㅜ예 , 후손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 곧 그는 바벨론 포로 시대에 태어난 자입니다 . 스가랴 3 장에도 한 사람의 이름이 거론됩니다 . 그는 여호수아입니다 .

여호수아는 대제사장이요 스룹바벨은 총독입니다. 즉 다시 말하면 한 사람은 종교지도자요 또 한사람은 정치 지도자인 것입니다 .

성전 사역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두 사람을 언급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전 건축의 실무를 담당한 사람들입니다 . 성전건축을 해야 한다고 외친 사람은 학개와 스가랴이지만 그 말씀을 듣고 백성을 지도하여 실천에 옮겨야 할 사람이 바로 여호수아와 스룹바벨이었던 것입니다 .

당시 스룹바벨은 여러 가지 내외적으로 정치적인 압박과 방해를 받고 있었습니다. 또한 성전건축으로 인한 많은 고민과 번민도 있었습니다 . 그로인해 스룹바벨은 밤새워 고민하였을 것입니다 . 그 때 하나님께서 귀한 환상을 스가랴를 통하여 스룹바벨에게 주셨습니다 .

5~9 을 보면 스룹바벨이 큰 산을 펴이로 만드는 역사를 이뤄내게 됩니다. 큰 산은 이스라엘 민족의 장래를 방해하는 큰 방해요소들입니다 . 물론 일차적으론 성전공사를 방해하는 대적들입니다 . 2 차적으론 모든 악의 세력들입니다 . 그런 방해하는 산 같은 것들을 그는 평지로 만드는 사역을 여호수아 대제사장과 함께 하게 됩니다 . 거기엔 성령의 도우심이 함께 합니다 .

4 장 6 절을 보십시오 !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 고 하십니다 .

네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네 능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다 ! 성전의 건축도 하나님의 신으로 하는 것입니다 . 너는 염려하지 말아라 내가 한다 내가 하는 것이다 !

여러분! 하나님의 일은 물론 우리의 힘도 필요하지만 가장 큰 힘이나 원동력은 오직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으로 되어집니다 . 그렇습니다 .

성경은 말씀합니다. “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러면, 너의 길을 지도 하시리라 ! ”하십니다.

먼저 하나님은 비전을 허락하여 주십니다. 우리는 비전을 따라 갈 뿐입니다 .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

본론)

1. 스가랴가 환상 속에서 본 것은 ‘ 순금 등잔대와 두 감람나무 ’ 였다 했습니다. 본문 2 절에는 먼저 이 순금 등잔대의 모양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 “… 순금 등잔대가 있는데 그 위에는 기름 그릇이 있고 또 그 기름 그릇 위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기름 그릇 위에 있는 등잔을 위하여 일곱 관이 있었다 ” 는 것입니다 .

성경에서 일곱은 완전을 상징하는 숫자입니다. 본문에서 조금 내려와 10 절 하반절에 보면 ”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다니는 여호와의 눈이라 ” 고 하나님께서 말씀해주셨다고 했습니다 . 그렇다면 일곱 개의 등잔이 있는 이 순금 등잔대는 다름 아닌 온 세상 모든 것을 보고 살피시는 하나님 자신을 상징하는 것이었습니다 .

2. 본문 3 절에서는 등잔대의 좌우 곁에 두 감람나무가 서있었는데 그 두 감람나무의 뜻은 밑의 14 절에서 ” 기름 부음 받은 자 둘 ” 이라고 해석되었습니다 . 12 절의 ” 금기름을 흘리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 ” 라는 말은 그 두 감람나무가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을 받은 두 사람을 가리키는 것임을 뒷받침해 줍니다 .

이스라엘의 왕과 대제사장은 하나님으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음을 받아야 공직에 취임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 환상은 정치적인 지도자 스룹바벨과 영적 , 신앙적 지도자 여호수아를 암시하는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실제로 에스라서 5 장과 6 장의 기록을 보면 학개와 스가랴 두 예언자의 효과적인 도움을 받은 총독 스룹바벨과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며 예루살렘 성전 재건을 완성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그런데 오늘 우리가 주목하고자 하는 것은 본문 6 절에서 읽는 대로 하나님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셨다는 말씀 , 즉 ”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 하는 말씀입니다 .

”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즉 그 어떤 위대한 지도자라 할지라도 그의 인간적인 힘을 신뢰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함을 가르치는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

3. 에스라서 4 장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을 재건하려 할 때에 방해꾼들이 나타납니다 . 에스라서 4: 1 절을 보면 , ”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이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이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전을 건축한다 함을 듣고 ”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전을 건축한다는 소리를 예루살렘 지역에서 살고 있던 사람들이 들었습니다 . 그리고 4:4 절의 말씀을 보면 ” 이로부터 그 땅 백성이 유다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여 그 건축을 방해하되 ” 훼방합니다 .

어떻게 방해를 놓냐면 그 당시의 전 세계의 패자였던 페르시아 왕 아닥사스다 왕께 ‘ 아무래도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이 왕을 모반하려는 시도를 하려는 것 같습니다 ‘ 라는 무모한 고발 참소를 합니다 . 그래서 어떤 결정이 내려집니까 ? 4 장 21 절을 보니까 ” 이제 너희는 명을 전하여 그 사람들로 역사를 그치게 하여 그 성을 건축지 못하게 하고 내가 다시 조서 내리기를 기다리라 ” 그래서 성전 재건이 무기한 연기되는 지경에 이르고 맙니다 .

그들의 실패의 가장 큰 이유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부족하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믿음의 부분적 결여였습니다 . 부족한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 충전이 된 밧데리가 거의 닳게되면 빌빌 거리며 기계가 잘 작동하지 않습니다 . 면도기나 전동칫솔 등을 써보면 그렇습니다 . 결국 하나님의 영이 충만하지 않으면 우리도 신앙에서 승리하기 어렵다는 것이지요 . 고로 하나님의 영이 충만히 임하도록 우리는 기도하고 겸손해져야 합니다 . 그렇지 않으면 교만으로 패망하게 됩니다 .

신명기 8:17 과 18 절의 말씀에는 ” 또 두렵건대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할까 하노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 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

‘ 내 능력과 내 손으로 이것을 이루었다’ 이런 교만과 자만심을 갖지 말아야 합니다 .

하나님의 뜻은 우리에게 재물 얻을 능력을 누가 주었느냐? 너에게 준 건강 , 너의 지혜 , 그 근원이 어디에 있느냐 ? 이것을 잊지 말아라 – 는 것입니다 .

5. 오늘 본문에서 등잔에 금기름이 나옵니다. 이 기름이 바로 하나님의 성령을 상징합니다 . 우리 심령은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를 받고 성령의 충만을 늘 사모해야 합니다 . 이제 먹고 살만한데 뭔 하나님이냐 ? 이제 부족함이 없는데 무슨 성령충만이냐 ? 고 하면 안됩니다 . 사탄은 하나님이 필요없다고 느낄 때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

그러므로 우리들이 자랑해야 할 것은 내가 무엇을 어떻게 했다 가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도와 주셨는가여야 합니다 . 이것은 나의 힘으로도 나의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 하나님의 영 , 성령으로 되었다 라고 고백하는 길입니다 .

[7-10 절] 큰 산아 , 네가 무엇이냐 ?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 그가 머릿돌을 내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

하나님께서는 스룹바벨의 손을 통해 성전의 기초와 머릿돌을 놓게 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은총 , 은총이 그것 ( 라흐 ) (KJV, NASB) 에게 있을지어다”라고 외칠 것입니다. 그것은 성전 건축의 일이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되고 완성됨을 고백하고 기원하는 것입니다 .

10 절의 ‘작은 일들’은 이전의 솔로몬 성전에 비교해서 보잘것없어 보이는 스룹바벨 때의 성전 재건 공사를 가리킵니다. 일곱 등잔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일곱 영을 가리킵니다 .

요한계시록 5:6 도 ,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고 말햇습니다 .

성령께서는 하나님의 영이시며 전지(全知) 하신 영이십니다. 성령께서는 온 땅에 두루 행하시며 모든 일을 보시고 행하시며 이루신다 .

[11-14 절] 내가 그에게 물어 가로되 등대 좌우의 두 감람나무는 무슨 뜻이니이까 하고 다시 그에게 물어 가로되 금 기름을 흘려내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니이까 ? 그가 내게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이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 대답하되 내 주여 , 알지 못하나이다 . 가로되 이는 기름 발리운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셔 섰는 자니라 하더라.

순금등대 좌우의 두 감람나무나 두 가지는 같은 것을 상징한다고 봅니다. 두 감람나무의 두 가지에서 금 기름이 , 두 금관을 통하여 흘러 등대의 일곱 등잔에 공급되고 그 등잔은 빛을 냈습니다 .

두 감람나무에서 나오는 기름을 금 기름이라고 부른 것은 그 기름의 고귀한 가치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그 기름은 분명 성령을 상징합니다 .

천사는 그 두 감람나무를 온 세상의 주, 곧 하나님 앞에 모셔 섰는 기름 발리운 자 둘이라고 설명하였다 .

구약시대에 기름 발리운 사람은 선지자와 제사장과 왕이었습니다. 여기에서는 먼저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총독 스룹바벨을 가리켰다고 보아야 합니다 .

그러나 단지 그들 자신을 가리켰다기보다는 그들의 직분과 사역이 예표하는 자를 가리켰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메시아를 예표한 자들이었죠. 메시아께서는 제사장과 왕으로 오실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 대제사장들은 예표의 사람들입니다 ( 슥 3:8). 메시아께서 일곱 눈을 가진 돌로 오셔서 친히 고난을 받으시고 죄악을 하루에 제하실 것입니다 .

회복된 이스라엘 곧 신약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령의 충만한 공급하심을 받아 세상에 빛을 발할 것입니다.

구약성전이 예표했던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진리와 의를 비추는 순금등대와 같습니다. 성전 건립의 일 , 곧 성도 개인의 구원과 온전함 , 그리고 교회의 건립과 성장과 완성은 참으로 귀하고 가치 있는 일이죠 .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작게 보이는 일을 멸시하지 말아야 합니다 .

결론)

성전 재건의 일은 사람의 힘으로 되지 않고 오직 성령의 도우심으로 이루어집니다. 씨를 심는 이나 물을 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니고 기르시는 이는 오직 하나님뿐입니니다 . 성전 건축이나 교회 부흥의 일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됩니다 .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충만한 은혜만 의지하면서 , 개인의 성화를 이루고 교회의 성장과 완성을 위해 힘써야만 합니다 .

052218 안익선 목사/ 참고 : 평화를 이루는 사람 , 한진호, 대예장 합정동 교회

하늘의나는새도(주말씀향하여) :: CCM악보

하늘의 나는 새도 주 손길 돌보시네온 땅에 충만한 주 사랑으로 내 마음을 덮으소서주 나를 부르셨네 주의 영광 위해모든 사람 이끄소서 주의 영광으로주 말씀 향하여 달려가리라힘도 아닌 능도 아닌 오직 성령으로주 얼굴 향하여 달려가리라오 주의 영광 안에 살게 하소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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