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킹홀리데이 여자 후기 | 호주 워킹홀리데이 다녀온 선배 Qna [호주 워홀 현실] 198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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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호주 워킹홀리데이 여자 후기

  • Author: 직업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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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1.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XP01vPSoHE

호주워홀 선배로 몇가지 후기 적어간다. 양이 많은데 술쳐먹고 쓰는거라

군복무하고 호주 워홀은 9개월 했나?

학교 복학땜에 길게는 못했다

나는 워홀 할때는 의대생이었고 과 옮겨서 졸업했고 학교는 영국이다

아이엘츠 아카데믹은 두번봤는데 망할 라이팅 땜에 6.0 두번 받고 토플 해서 겨우 통과했다

토플이 개쉽더라 너네도 아이엘츠 막히면 토플봐라

무튼 나는 원래 유럽에서 공부하다 보니 호주 워홀도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친구들하고 했다

가끔 캐나다애들 꼬이긴 했는데 브라질 소세지 찾아 떠나더라

가장 크게 말하고 싶은건

호주 워홀 가서 뭘 얻어갈까? 를 생각해라

가기 쉬우니까, 그리고 남들 가니까 간다? 얼어뒤질 이야기다

나도 호주에서 멜번이나 시드니 가면 한인 2세들 만나서 이야기하는데

걔네들은 대가리가 이미 약아져서 사탕발림으로 남자들은 캐쉬인핸드로 돈 뽑아먹고 여자애들은 성노예 착취하며 한인교회나 한인사이트로 갈아타는것 밖에 안한다

호주까지 가서 워홀 1세대한테 농락 당하거나 한인2세들한테 농락 당할거면 애초에 호주 가지말고 한국에 있으라고 하고 싶다

1. 여성들의 착각

이걸 제일 먼저 꺼내는 이유는

한국 여자가 제일 범죄에 노출되기 쉽다

나 있을때 브리즈번에서 청소노동하던 한국 여자애 새벽에 공원에서 목잘려 죽고

한국 여자애가 호주에서 만난 남자애랑 결탁해서 한국으로 귀국하기 전인 한국남자 환전한다고 뻥치고 가서 돈만 갈취하고 걔 죽인다음에 뒷마당에 묻고 지내다가

피해자 가족의 신고로 경찰이 들이닥쳐서 온집 수색하다 뒷뜰에서 시체발견한거

그리고 시드니에서 한국여성들이 집세를 몸으로 상납하는게 너무 만연하다고 시드니 지역신문에 실리고….

이건 다 뉴스에 난 거니까 뭐 찾아보면 되고

호주에 있으면 한국여자들이 제일 빠지기 쉬운 경로가

1. 마사지

2. 콜걸

3. 호주 한인 2세나 워홀 1세대들이 꼬시는 영주권을 전제로 한 연애

셋다 쓰레기야

그냥 너네 먹다 버리는건데 이걸 몰라….

마사지나 콜걸로 빠지는 애들도 많고

특히….멜번이나 시드니에서 한인 2세들 만나서 이야기하면 나한테도 차라리 호주에 편입해서 호주 시민권 따면 파라다이스라고 호주로 오라고 권유까지 함

ㅈㄴ 영악한 ㅅㄲ들 밖에 없음

특히 수법은

1. 한인교회 참석한다

거기 가서 30 중후반 부터 40 후반까지 쳐먹은 싱글남들이

싱싱한 20대 초중 워홀 온 여자를 물색함

그리고 자기의 호주 시민권 및 영주권을 어필하며 진지하게 교제하자고 함

근데 문제는 1년 혹은 길게 채워 2년 지나면 버림

근데 여자애들은 철썩같이 믿고 ㅊㄴ촌 설립을 함

물론 렌트는 시민권이나 영주권 있는애들이 대주고 월세는 여자애가 냄

여자애가 돈내고 몸까지 팔고

더군다나 비슷한 여자애들 모여서 (내눈에는 피해자 모임인데) 지들끼리는 ‘남자애가 언제 결혼하자고 하냐’, ‘아 호주에서 결혼 못하고 워홀 끝나면 캐나다 가야하는거냐’ 등등

대가리에 총맞은 ㄴ들도 ㅈㄴ 많은건 사실

거기에서 이런 식으로 낚이는 순진한 ㄴ들도 있는데 그냥 해외여권이 따고 싶어서 자발적인 ㄴ들도 있는게 충격이긴 했다

호주에서 만난 형들은 나한테도 호주 대학 나오고 시민권만 따면 결혼 안하고 싱싱한 20대 여자애들 계속 돌려먹을수 있다고 자랑하면서 오라고 했는데

내눈에는 그냥 쓰레기 ㅅㄲ들 같아 보였고

저런거에 자의건 타의건 낚이는 ㅄ들 보면 답이 없다고 보인다

엄마 젖 더 먹고 나와라

2. 영어 늘리겠다며 자발적으로 몸을 판다

이게 제일 한심한게….

돌아다니며 나도 유럽애들 파티에 낀 한국 여자애 한명씩은 어쩌다 보는데

그냥 ㅈ집임…유럽애들도 그걸 알고 돌려 먹음…..

진짜 이게 안타까움

식모, ㅊㄴ, 하녀 까지 온 서비스를 다하는데 끝은 그냥 먹버임….

제일 안타까웠던 기억은….연말파티 유럽애들끼리 다 모여서 한 50명이서 하는데….

한국여자애만 계속 설거지 한다고 왔다갔다하고….

설거지 끝나고도 파티에 못끼고 텐트에 돌아가서 몸을 여러 애들에게 바쳤음….

그거 따졌는데 북유럽 애들이 쟤도 동의한건데 왜 니가 시비냐고 해서 그냥 넘어갔음….

그리고 이거 가끔 대만애들도 꼬이는데 한국애들이 쉽다고 소문나서 압도적임

심지어 Shepparton 여기 가면 동양인 여자애들 ㅊㄴ 처럼 두고 사는 애들 많음

마트에 가서 장보다가 친해지면 애들이 말 거는데

“한국 여자 ㅈㄴ 쉽다, 자기도 여럿 먹었다, 그래서 호스텔 주변에 자주 있는다. 나중에 기회되면 술먹자” 멘트 날림

이건 백퍼 내가 한국여자 데리고 나갈거라고 생각해서 그럼

대만 친구 몇명도 여기서 낚이고 정신 못차려서 워홀 끝났는데도 지들 돈으로 비자 다시 받아서 다시 돌아가 몸을 바치고 나중에 한탄함

지들 유효기간 끝난거 확인하러 갔다가 총살 맞았다고

무튼 영어 공부가 목적이라고 꼬셔내도 그걸 니 몸과 청춘을 바칠만큼인지는 생각을 해보고 오는게 좋다고 봄

3. 영어가 안되니까 몸을 판다

불쌍한 케이스임

이건 못배워서 오는 애들도 섞여 있어서 안타까움

시드니에 있을때 몸파는 콜걸 한인워홀러들이 잠깐 집문제땜에 왔었는데

들어보니 중졸에 미혼모 자식에 안타깝긴 했음

근데 얘네도 사악한게 돈맛을 보니까 끊지는 못하고

워홀 끝났는데도 학생비자 받아서 대출 보내고 몸팔러 다님

나한테 ㅋㅋㅋㅋ 스카웃 제의까지 함 ㅋㅋㅋㅋㅋㅋ 영어 하니까 영업사원 해달라고 ㅋㅋㅋㅋㅋ

이건 진짜….못배운 사람한테….모욕까지 할 필요는 없어서 넘긴다

다음편은 만났던 한국 남자애들 썰 풀어줄게

너무 상심하지 마라

영어 못하면 호주 워홀 가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지 않냐….언어부터 배워

그리고 니 존심은 니가 지키고

백인들 사이에 낀다고 니 존심 공항에 놓고 온거 아니다

니들 여자한국워홀러랑 절대 사귀지 마라.

안녕 애들아!

디시 호뉴갤이랑 여기에서 눈팅만하다가

처음 글 써본다.

나는 세컨까지 2년 꽉채워서 귀국한 워홀 졸업생이고 , 볼꼴 못볼꼴 다보고

돈도 벌고 여행도 다니면서 산전수전 다 겪은 워홀러야.

호주는 진짜 타즈빼고 전 지역 다 가봤던것같고, 농장도 8군데 이상 갈아타본것같다.

각설하고,,, 니들 아무리 외롭더라도 여자한국워홀러랑 절대 사귀지말아라.

어쩌다가, 사귀게 되더라도 호주에서만 섹파같이 지내다가 귀국후 버리길 바란다 ^^;; 진심을 담은 충고다.

니들 호주에서 아는 쉐어메이트?, 직장동료?, 혹은 어학원까지? 근처에 ‘한국인 여자 워홀러’가 있다면 말이다.

호주에있는 한국여자들은 진짜 안면장애 수준이 아닌이상 외국좆이든 국산좆이든 못해도 세네번쯤 대줬다고 보면 무방하다.

(참고로 외국좆일 확률이 매우 높으며, 예쁠수록 확률은 99%에 수렴한다.)

이게 무슨 노팩트 일반화의 오류냐고?

경험에서 나온 얘기니까 지금부터 잘 들어라.

워홀비자로 와있는 애들중엔 당연히, 아예 프로매춘부가 있는거 알놈은 다알거라 믿는다.

총 호주내 프로매춘부 통계치가 3만여명 이니까(남성연대 자료)

그중 1/3은 워홀비자라고 추정한다면 만명의 인구가 화대받고 보지내주거나 글로벌 좆을 쭉쭉빨아준다는거야.

에이! 만명정도야 하는데, 니들 중고등학교 학창시절 한반에 정원이 30~40명인거 알지? 그럼 최소 320~330반 정도되는 애들이

호주에서 프로매춘부로 뛴다고 생각해봐라. 생각만 해봐도 소름이 쭉 돌지 않냐?

근데 이건 차라리 양반이다. 이런 애들의 경우 일상생활에서 부딪힐 일 없이 거의 자기들끼리 살기떄문이다.

게다가 프로직업군이다보니까 주기적인 성병검사를 받기때문에, 실은 관계를 맺었다손 치더라도 차라리 더 안전하고, 본인들 스스로도 일반적인 한국워홀러들이랑 부딪히려 하지않는다.

문제는 니들 주위에 있는 ‘그냥 여자워홀러’들이다. ^^;

걔들은 자기들 스스로 열심히 공부하고 경험하고, 영어를 늘리려하고 이따금씩 여행사진이나 올리면서 노는애들이 많은데

얼핏보기에는 “에이 무슨 이렇게 열심히 사는애들이 몸을 함부로 굴리겠어?” 라고 생각되는 애들, “저 얼굴로 무슨 원나잇 ㅎ” 이런애들

이 너무너무 많다. 허나,

장담한다. 십중팔구 백자지,황자지,흑자지 어떤건진 모르지만 맛 이미 맛봤다해도 무방하다.

이런애들이 더 무서운건 원나잇 후 성병검사를 ‘안’한다는것이며, 어떤 성병을 달고다닐지 모른다는거다.

왜냐면 스스로 가벼운 성병증상이 있더라도, 일단은 ‘비용문제’가 발목을 잡으며 한국인 종특 ‘주변시선보기’까지 발동해

그냥 쉬쉬하는 경우가 다분하거든, 클라미디아 구균 정도야 길거리깔린 서브웨이마냥 자랑스런 한국여자들 음부에

쉽게 찾아볼수있는 경우가 매우 많다. 이말이 무어냐? 단순히 ‘싯팔 알고보니 내여친 개걸레’라는 심적인 문제에 앞서서 호주 내 한국워홀러들과 원나잇 or 사귀는경우 니들 좃건강에도 치명적일수 있다는 거다.

그럼 여기서 왜 호주에 와있는 여자들이 원나잇의 유혹에 쉽게 넘어가는지 알아보자.

첫째로는 호주라는 환경이 지닌 특수성이다.

다문화국가답게 유럽,남미,북미권 등 각종대륙에서 각자 매력이 담긴 잘생긴남자(or예쁜여자) 만나기가 너무너무쉽다.

니들도 봐왔겠지만, 이태원같이 ㅎㅌㅊ백인급이 절대 아니다.(근데 이런 이태원ㅎㅌㅊ 백인들도 아시안여자 잘만따먹는다)

물론 니들이 알다싶이, 백마 엉덩이에 동양좃을 박는것이 한화이글스가 포스트시즌 갈 확률에 수렴하는것에 비해

(하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최근 많이들 인종개량을 위해 열심히 백마엉덩이를 타려 노력하고 끝내 쟁취해내는

너희들의 모습은 참 아름다웠다)

들어오는 백인잗이를 동양녀가 받아들이는건 너무너무 쉽다. 까놓고 말해서, 한국에서 ㅅㅌㅊ급인 젊은 백인들이 도처에 깔려서

유아소 뷰티풀, 고져러스, 어트랙티브 보빨을 쫙쫙해주면서 들어오는데 마다할 한국여자..? 싱글인 경우에는 외국인공포증

가진 애들 빼고는 없을 거라고 확신한다.

여기에 더해서 주변 지인이없다는 새로운 환경은 그들에게 하여금 ‘일탈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완전히 지워준다.

눈치볼것도 없고, 여기든 저기든 원나잇 쉽게 해대고 대마 한대쯤 피는것 아무렇지도않은 환경인데

‘그래 한번쯤은 어때?’라는 생각이 그들 머릿속에 채워지게 되는것이다.

캬 ! 유럽자지와 섹스하면서 섹스에관해 오픈마인드를 가진 신여성으로 거듭나는 한국여자들 너무 많다 이거야!

둘째로는 여자의 심리적 특성에 기인한다.

외로움이란 감정에 있어서 남자보다 여자는 현저히 약한모습을 보여준다.

이건 비단 한국여자뿐만아니라, 전세계 공통적인 사항이며, 이때문에 여자들은 파벌을 만들고, 편갈르기에 치중하게된다.

남자한테 의지하려는것도 이런 특성에 기인하며, 이런 감정은 원나잇에 대한 촉발제 역할을 하게된다.

셋째로는 ‘워홀비자’가 주는 특성이다.

니들도 알다싶이 워홀비자는 Temporary비자다, 연속성이 없는 1-2년짜리 짧은 비자형태란 말은, 즉 영주권자나 유학생이라는

법적인 제제가 들어올수도있으며, 이경우 문제가 생기는 비자형태와 달리, 언제 나가도 그만인 ‘Feel free’한 상태란 말이다.

이런 비자형태 자체가 그들에게 도의적책임감에서 어느정도 속박시켜주는 계기가 되는것이다.

떄문에 ‘학생비자’로 장기거주하는 여자한인에 비해, 여워홀러들은 성적인 원나잇에 대해서 굉장히 쉽게 받아들이게된다.

(그래서 정 한국여자를 사귀고싶다면, 학생비자로 장기거주하는 여학생들을 추천한다.)

이런 이유들로 인해 한국워홀러는 쉽게 원나잇에 빠지게되며, 한번이 두번이되고 두번이 세번이되는 점입가경에 빠지게 되는것이다.

뜬금포로 이런 썰 푸는 이유는 뭐 별로없다. 그냥 내 열폭에서 나온거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 전여친은 이런 한국여자워홀러중 하나였다.

나이대도 어느정도 있는 여자기 때문에, 친구로 지냈을때도 원나잇에 관해 프리하게 얘기를 했었고

나 만나기전에 몇번의 원나잇 경험 그냥 무시하며 사귀기로 했다, 문제는 6개월쯤 사귀게 되면서 터지게됬다.

호구같이 좋은것 멕이고, 쇼핑도 해주고, 직접 드라이브하면서 로드트립 하며 점점 사랑이 깊어가던 찰나

호기심에 열어본 그녀 휴대폰 페이스북메신저에서 친구(한국녀)들과 원나잇남과 음탕한 말로 점철되있던 그녀의 메신저록은

그래도 호주와서 오픈마인드 되있는 줄 알았던 내 마음에도 칼이 박히는 듯 했다.

모른척하며 지내보려 노력했지만, 이후론 관계가 소원해지고 한국에 같이 귀국후 1개월만에 우린 헤어지게 되었다.

이 모든 얘기는 내가 2년동안 만난 수많은 한국여자들과 내여자친구였던 그녀입에서 들은 경험을 토대로 말한것이고

실제로 정말많은 사람들과 온오프라인상 얘기하며 쌓아오며 보게된 팩트 그자체다.

모르는 사람 있을까봐 얘기하자면, 여자가 호주워홀을 갔다왔을시 결혼정보회사는 그 여자 등급을 차감한다.

이유없는 기업의 행위는 현대사회에선 있을수없는 일인것 너희들이 더 잘알거라 믿는다.

농장에서 가끔씩 아무것도 안하고 쌔빠지게 일하던 남자워홀러에게 봉지가 벼슬이랍시고, ‘여친’이란 미명하에 아무것도 안하고 남자돈으로 생활해대면 세컨일수채우던 몇몇여자들을 보며 느낀건 분노가아니라, 그 남자워홀러들에대한 연민이였다.

니가 쌔빠지게 먹여 살리고있는 애는 너 만나기전 쿨하고 당당하게 더치를해주며 원나잇으로 즐겼을 여자란다…

오늘도 고생하며 외화벌고있는 워홀러들아 현실을 보고 한국여자워홀러를 멀리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쿨하게 원나잇하다가, 여친으로 변신할땐 옛날여자처럼 남자애 기대려드는 한국여자보단

원나잇도 쿨, 연인관계도 쿨을 유지할수있는 백마, 남미여자들을 만나길 바란다.

fin.

호주 워킹홀리데이 여자에 대한 진실

여자는 호주? 남자는 필리핀?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갔다온 여자는 걸러라? 그만큼 인식이 안좋아서 이번 편은 호주 워킹홀리데이 여자 오해편입니다.

호주 워홀을 갔다온 사람들은 항상 유흥에 빠지고 여성분들은 화류계로 빠져서 일을한다.

이것은 거짓입니다. 물론 다 거짓인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진실들을 샅샅히 공개할려고합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여자에 대한 진실 지금시작합니다!

정말 화류계로 많은 여성분들이 빠지나?

부정할순 없는 사실입니다. 한국인만 있는 곳이 있을뿐더라 사람도 제법많습니다. 특히 아침일찍 네일이나 화장해주는데 가면 누가봐도 그쪽일 하시는분 여성분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화장이나 네일을 받고있습니다.

하지만 다 그런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키친핸드와 카페 농장 공장에서 일하시는 착실한 여성분들도 많습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여자분들은 남성분들 보다 일을 구하기 상대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정말 돈이 떨어저서 어쩔수없이 가시는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안가시는분들이 훠어어얼씬 많습니다. 그래서 이 질문은 답은 반은 진실 반은 거짓입니다.

한집에서 남자 여자 섞여서 동거한다던데??

이 부분은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안가고 간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떠드는 소리인것 같습니다. 왜냐면 동거는 안하지만 이와 같은 문화가 있습니다.

바로 쉐어하우스라는 문화이죠. 쉐어하우스는 우리나라로 치면 하숙입니다. 하숙 하는거보고 동거한다고 말하지 않죠.?

하지만 호주 워킹홀리데이 여자들은 이런 오해를 사죠. 한국남자와 모르는사람과 동거한다.

오히려 호주에 쉐어하우스는 한국 하숙보다 훨씬 자기공간이 분명히 나눠저있고 방문을 문으로 사용해 자물쇠로 잠구고 지낸답니다. 결국 호주 워킹홀리데이 나라인만큼 이쪽 문화이고 이 문화를 따르는것이지요.

그래서 요즘에는 이런 오해가 많이 생겨서 호주 워킹홀리데이 여자 분들만 모여서 사는 집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남성이 없고 여성만 있으니 이제 이런오해는 끝!

아무와 관계를 맺고 다닌다??

뭐 케바케겠지만 제 주위사람들은 한명도 이런사람 없었습니다. 제가 이런글을 본건 오로지 인터넷으로 봤으며 당연히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관계를 맺을수도 있는것이죠.

하지만 누가 싫은데 아무나 하겠습니까? 당연히 이건 거짓말입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헛소문일 뿐이죠.

왜 이런 소문이 생기는지 모르겠지만 누군가는 이렇게 행동했기 때문에 생기는 거겠죠?

호주 워킹홀리데이 여자는 무조건 걸러라?

이건 정답이 없습니다. 뭐 하고싶은 사람 마음이죠 ㅋ

당연히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간사람들은 30살이 되기 이전에 해외에서 생활하고 이리저리 경험해보고자 가는것일겁니다.

저는 그런 용기있는 사람들을 지지합니다. 아마 용기도없고 돈도없어서 꿈도 못꾸는 사람들이 질투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1세대,2세대로 호주간 사람들은 워홀러로 갔다가 영주권까지 취득하는 사람들도 매우 많습니다.

그냥 딱 요약해서 말하면 어딜가든 이상한사람은 존재하고 어딜가든지 훌룡하게 잘 사는사람은 있습니다.

하지만 호주 워킹홀리데이 여자들은 이렇다 이렇게 단정지어 버리는건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인터넷 글만큼 지내는 사람도 있을테고 영주권을 취득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그렇지는 않다는점 이것이 바로 진실입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올려는 사람들에게.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저는 추천드립니다. 본인의 계획이 있고 목표가 분명하다면 말이죠!

저도 워킹홀리데이를 갔다온 사람으로써 호주에서의 생활은 정말 기억에 많이 남고 도움이 많이 됩니다.

특히 일적으로도 많이 가게 되서 아는사람도 있어서 너무 좋구요. 자연 친화적이고 여유로운 생활도 너무 마음에 들었던 나라입니다.

29살~30살 막바지에 가시는분들도 많은데 주위사람들은 그렇게 말하죠 “너지금 회사 관두고1년 버리러 가는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생각해봐야합니다. 바로 호주 워킹홀리데이 여자들이 오해를 받는것과 똑같은거죠.

가지도 않는데 겁부터 먹어버린다면 언제 해외를 나가서 생활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죽기전에 못가본 호주가 생각날까요? 아니면 회사 생활을 못한 1년이 생각날까요?

선택은 본인의 자유지만 정보만 있다면 누구나 호주에서 잘먹고 잘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당신도 그럴수 있다는것이죠.

[호주 일자리 정보] – 호주 워킹홀리데이 여자가 할수 있는 꿀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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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 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 : EP 1. 잘 다니는 직장은 왜 그만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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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써내려가는 나의 호주 워킹홀리데이_2014

호주 워킹홀리데이 2014년 부터 시작하여 지금은 호주에서 영주권을 받아 살고 있습니다. 28살 나이도 그리 많지 않은 나이인데, 그래도 거의 늦게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시작한거 같아요.

2020년에서 바라보는 2014년도의 호주워홀기록들과 그리고 이러한 것들이 참 도움이 되겠다. 라는것들을 정리해서 한번 티스토리 블로그에 정리해봅니다.

당시 제 나이는 28살 이었고 (87년생) 그리고 자동차 부품업체에서 약 3년동안 근무했었습니다. 급여도 올라가고 있었고 회사에서 충분히 인정받고 있었던거 같네요. 중국에서 대학도 나오고 그리고 중국어,영어도 평균정도 하다보니 출장도 갔었고 자동차 회사 중국,한국,브라질,태국 GM이나 중국 현대 기아 쪽으로 많은 업무를 했었습니다.

지금은 다 까먹었네요. 사람이란 것이 안하면 까먹는게 맞습니다. 그때는 참으로 열정이 넘쳤습니다. 자동차에 자도 모르는 나였는데, 역시 20대가 팔팔했던거 같아요.

상하이 GM 방문할 당시의 카드

| EP1. 왜 호주 워홀이야?

왜 호주워홀이야? #1

당시 나이 28살, 지금 생각해보면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은 나이. 지금 돌아와서 생각해보면 나의 28살은 참으로 용감했다. 나혼자서 스스로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였고 결정도 내 스스로가 했다.

사직서를 냈을 당시에 사장님과 주변사람들이 참으로 놀랬다. 내가 그렇게 열심히 일하고 있었는데, 이런 생각을 할 줄 몰랐다고 하셨다.

회사에서 나는 매일 야근했다. 그리고 가끔씩 토요일에도 출근했다. 열심히 일한만큼 회사에서도 나에게 잘해주었고 나도 과장님, 차장님, 상무님, 사장님 모두 함께 일하는것이 참으로 즐거웠다. 그리고 중국 직원들과도 매우 가깝게 지냈고, 무슨 행사에서도 항상 참여하는 그런 직원이었다.

다들 잘지내고 계시겠지?

중국에서 일했을 당시

왜 호주워홀이야 #2

사직서를 냈고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가겠다고 하니, 가족들과 그리고 주변사람들의 잔소리가 이어졌다.

“나이먹고 호주 워킹홀리데이?”

“결혼이나 해”

“그냥 잘 다니던 회사 다녀”

“왜 쓸데없이 시간낭비 하니?”

“가서 접시닦이 하려구?”

“ㅉㅉㅉ” “뭐하러 그런 고생을 하냐?”

긍정적인 메세지는 아무것도 없었다. 왜냐 한국여자가 28살에 혼자서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간다니까 다들 그리 좋은 시선으로 보지 못했다. 특히나 가족들까지도 응원하기도 하지만, 걱정과 그리고 잔소리가 더 많았다.

“저는 29살되면 다시 올거에요. 잠시 쉬고싶어요”

정말로 그랬다. 열심히 달려온 나의 20대. 중국에서 대학도 다니고, 졸업 후 계속 일만해서 머리가 돌아버리겠더라. 그래서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어서 28살에 덜컥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생각하고 준비했었다.

사직서내고 사무실에서 찍은 사진

왜 호주워홀이야 #3

호주 워홀을 준비하면서 많은 블로그들을 볼수 있었다. 그리고 지역선정에 대한 압박이 있었다. 예전 엄마따라서 시드니에 여행을 간적이 있었었는데, 그냥 시드니를 갈까? 라는 생각도 했었다.

하지만 한국인이 적은 곳을 생각해보고 싶어서 문득 서호주 퍼스라는 곳을 알게되었고, 나는 그렇게 퍼스 블로그들을 많이 검색했다. 정말 퍼스에서 블로그 하는 사람들은 적었다. 그래서 정보를 찾기는 힘들었었고, 그래도 어떻게든 하나하나 준비해나갔다.

새로운 땅에서 일자리도 그렇고, 잠자는 곳도 그렇고, 식사 등등 여러가지들을 내가 스스로 준비해 나가야 하는데 참으로 걱정이 많았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꼼꼼하게 준비하지 않고 그냥 맨땅에 헤딩했었던거 같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비행기표부터 그리고 비자준비 등등에 대해서 한번 정리해보겠다.

호주 퍼스로 가는 티켓

왜 호주워홀이야 #4

호주워홀 어렵지는 않지만, 마음 먹는것이 참으로 힘들다. 용기내서 처음 마음을 먹는것이 참으로 힘든거 같다. 혼자서 시작한다는것이 참으로 어렵지! 하지만 막상 도착해서 1달,2달,3달… 시간이 지나가면 정말 사람은 적응을 참 잘하는 동물이라는 것을 잘 안다.

외로움도 잘 느끼긴 하지만, 나는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비추하지 않으며 그리고 나의 과거속 호주 워킹홀리데이가 그립다. 그때의 냄새와 그리고 그때 자주 듣던 노래들..!

호주 워킹홀리데이가 궁금하다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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