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Etf 미국 | 인도 투자 Etf 총정리 –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인도 투자 198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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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투자 ETF 총정리 -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인도 투자
인도 투자 ETF 총정리 –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인도 투자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인도 etf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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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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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ETF] 인도주식 종목에 투자하는 인도ETF (INDA, INDL, SMIN 등), 분배금 정리

미국주식 [미국ETF] 인도주식 종목에 투자하는 인도ETF (INDA, INDL, SMIN 등), 분배금 정리 킴찹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며칠 전 인도주식 관련 포스팅을 하면서 보여드렸던 #인도주식 의 놀라운 상승세와 수익률 특히나 #인도ETF 는 국내ETF 8월 한달 간 수익률 BEST10 중에 무려 1위,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물론 1위는 레버리지이긴 하지만.. ㅎㅎ) ​ ​ 중국이 가고 인도가 올 것인가? 오늘은 떠오르는 신흥국시장 인도주식에 투자하는 #미국ETF 상품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 우리나라에 상장된 #인도ETF 상품은 아래 총 3개 뿐이고, 자금이나 유동성 면에선 아무래도 미국ETF 가 더 좋고 선택지도 더 많기 때문이다. 아래 표에 미국주식시장에 상장된 인도ETF 총 10개가 정리되어 있다. 이렇게나 많았나 싶은데 참 많네..? (사실 더 많은데 그나마 줄이고 줄여서 10개) ​ 1) 운용자산 순으로 정리되어 있음 -> 운용자산이 너무 적은 ETF는 위험! 10억달러 이상이 가장 좋고, 적어도 억대인 ETF에 투자하기 ​ 2) 전반적으로 다른 미국ETF 에 비해 운용보수가 센 편임. (제일 싼 게 0.69%) ​ 3) 수익률이 가장 센 상품은 역시 레버리지ETF (1년 수익률이 무려 101%..!!) 티커 ETF 이름 운용자산 ($백만) 주가수익률 운용 보수 1달 1년 INDA iShares MSCI India ETF $6,405 7.93% 45.89% 0.69% EPI Wisdom Tree India Earnings Fund $934 5.32% 56.77% 0.84% INDY iShares India 50 ETF $738 6.93% 47.09% 0.90% SMIN iShares MSCI India Small-Cap ETF $335 3.66% 72.36% 0.81% PIN Invesco India ETF $124 7.40% 46.82% 0.78% INDL Direxion Daily MSCI India Bull 2X Shares $110 16.11% 101.22% 1.33% INCO Columbia India Consumer ETF $104 4.58% 34.28% 0.75% ​ 아래 3개 ETF는 운용자산이 천만달러 단위로 1억 달러도 되지 않아 탈락..! 뭐 얘네들도 수익률은 아주 좋았다. 티커 ETF 이름 운용자산 ($백만) 주가수익률 운용 보수 1달 1년 NFTY First Trust India NIFTY 50 Equal Weight ETF $84 5.89% 53.79% 0.80% GLIN VanEck India Growth Leaders ETF $80 5.49% 55.66% 0.82% FLIN Franklin FTSE India ETF $31 7.31% 47.72% 0.19% ​ 따라서 이 중에 정리해본 분야별 TOP 인도ETF 는 아래와 같다. 1) 모든 상품 통틀어 수익률이 가장 높은 INDL ​ 2) 운용보수가 가장 적고 운용금액이 가장 많은 INDA ​ 3) 레버리지ETF를 제외하고 1년 수익률이 가장 높은 SMIN 오늘 이렇게 세가지 미국ETF 를 비교해 볼 예정!! 어짜피 구성종목은 봐도 모르니까, ETF상품이 추종하는 기초지수가 뭔지, 최근 자금 유입은 어떤지 분배금은 얼마나 주는지 정도로 살펴보겠다. ​ 가장 안전하고 무난한 인도ETF 아이셰어즈 MSCI india ETF 티커 ETF 이름 운용자산 ($백만) 주가수익률 운용 보수 1달 1년 INDA iShares MSCI India ETF $6,405 7.93% 45.89% 0.69% ​ 워낙 유명한 자산운용사 블랙록에서 출시한 ETF 2021년 2월에 상장되었으며 MSCI 인도 지수를 기초지수로 추종한다. ​ MSCI 인도지수(INR) 는 인도주식 시장의 대형주 및 중형주 부문의 총 101기업 을 구성종목으로 가지고 있으며 8월 말까지의 지수 추이(파란색 선)를 보더라도, 신흥국 지수(노란색 선) 및 BRIC 지수(민트색 선,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 보다 월등한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다. ​ 종목이름은 봐도 인도기업이니 모르겠지만 주로 어떤 분야의 기업들이 포진하고 있을지는 알고있어야죠? 금융(25.69%), 정보기술(17.69%), 에너지(11.87%), 자재(9.87%) 필수소비재(9.40%), 선택소비재(8.33%) 헬스케어(5.72%), 산업(4.29%) 유틸리티(3.97%), 커뮤니케이션(2.89%) 부동산(0.27%) 순이다. ​ #INDA ETF의 현재 자금 유입 정도를 살펴보면 그동안 많이 오르긴 했는지 최근들어(8월30~) 유입보다 유출이 더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인도 코로나 대 유행시(4-5월) 한참 빠졌었던 바 있다. ​ INDA #ETF분배금 은 반기마다 지급하며 최근(2021.6) 지급액은 0.04 달러, 배당수익률은 0.15%이다. ​ ​ 위에서 표로 살펴보았듯이 운용자산 규모가 가장 크고 운용보수도 저렴하며, 추종지수도 MSCI 인도 지수로 수익률도 괜찮아서 투자하기에 가장 무난한 인도ETF 가 아닐까 생각된다. ​ 극한의 수익률을 원한다면 디렉션 데일리 MSCI 인도 Bull2X Shares(레버리지) 티커 ETF 이름 운용자산 ($백만) 주가수익률 운용 보수 1달 1년 INDL Direxion Daily MSCI India Bull 2X Shares $110 16.11% 101.22% 1.33% ​ 레퍼티자산운용 이라는 곳에서 운용하는 상품으로 2010년 3월에 상장되었고 레버리지 상품에 걸맞게 보수가 1.33%로 가장 비싸며, ​ 위의 INDA ETF 의 기초지수와 같은 MSCI 인도 지수를 추종하는데, #INDL 은 그 대신 그 지수 성과의 200%를 추종한다. 보유 종목들은 같으면서 수익률만 2배로 추종하겠다는 것인데…! 그래서 저렇게 수익률이 100%가 넘었구나… 부럽닷 대신 떨어질 때는 팍팍 떨어진다는거.. ​ 5년 장기 수익률로 비교해 보면 INDA 는 66.51%인데 반해 INDL 은 코시국 때의 대폭락을 고스란히 맞으며 그 하락폭을 좁히지 못해 수익률이 7.84%에 불과하다. ​ 그리고 INDL 수익률이 워낙 높아서인지 2019년을 마지막으로 분배금 빠이 짜이찌엔 ​ ​ 1년 수익률이 가장 높은 상품 아이셰어즈 MSCI India Small-Cap ETF 티커 ETF 이름 운용자산 ($백만) 주가수익률 운용 보수 1달 1년 SMIN iShares MSCI India Small-Cap ETF $335 3.66% 72.36% 0.81% ​ 어쩌다보니 이 인도ETF 도 운용사가 또 블랙록이네? ㅎㅎ 2012년 2월 상장된 ETF 상품으로 어쩌다보니 추종지수도 또 MSCI지수.. ㅎㅎ ​ 다만 #SMIN 은 MSCI 인도지수 중 Small Cap 지수를 추종하는데, 이름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이 인도주식 시장의 259개 소형주 부문 성과를 측정 하도록 설계된 지수이다. (인도 주식시장의 조정 시가총액의 약 14%를 차지) ​ 소형주지수이다 보니 아무래도 안정성은 떨어지겠지만, 올해의 엄청난 인도증시 상승세에 더불어 높은 성장률(파란색 선)을 보여주고 있다. * 노란선: 신흥국시장 소형주 지수 * 민트색 선: ACWI IMI 지수 (23개 선진국 + 27개 신흥국 소형주 지수) ​ 최근 1년간 SMIN 평균 자금 유입/유출은 유출보다 유입이 많으며 평균 474만 달러가 유입되었다. ​ SMIN ETF 주요 구성종목의 분야별 비중은 자재(18.82%), 산업(17.92%) 금융(15.25%), 선택소비재(11.14%) 헬스케어(9.77%), 유틸리티(4.51%) 커뮤니케이션(3.63%), 필수소비재(3.61%) 부동산(3.57%), 에너지(0.76%) 순이다. SMIN 분배금 현황을 살펴보면 2016년 반기마다 지급 2017, 2018년 연 1회 지급 2019, 2020년 반기마다 지급 2021년은 어떻게 주려나…? 안주려나..? (일단 2021년 6월엔 안줬다.) ​ 세 상품들을 쭉 살펴봐도 제일 투자하기 좋은 상품은 INDA 가 아닌가 생각된다는 결론에 도달..! 오늘도 이렇게 다양한 미국ETF 상품을 소개해 보았다. 다음시간에 또 재미있는 글로 만나요 안녕~~~~~!!! ​ ​ 인쇄

[미국 ETF정리] 인도에 투자하는 ETF, INDA ETF 총 정리 (인도 주식 투자)

오늘은 iShares가 운용하는 ETF 중 인도에 투자하는 ETF인 , INDA ETF에 대해서 알아보려합니다.

인도는 지구상에서 2의 인구를 가진 국가로서 노동층이 두터우며 인구의 나이가 젊어서 앞으로 제 2의 중국이 될 수 있는 국가입니다.

하지만 아직 인도의 주식을 살 수 없고 수수료도 비싸서 인도에 투자할 수 있는 미국 ETF인 INDA ETF를 소개해드리려합니다.

인도 ETF

INDA의 개요

◆ 발행사

: Blackrock

◆ 상장일

: 2012. 02. 02

◆ 수수료

: 0.69%(비쌈)

◆ 규모

: 5.92B(6조7천억원)

◆ 하루 거래량

: 163.9M

◆ 추종지수

: MSCI India Index

◆ 보유주식 종류

: 96개

◆배당율

: 0.33% (반기배당)

◆최근주가

: 45.21$

1. 인도 주식시장의 85%를 시가총액 순으로 투자하는 인도 ETF

2. 인도 주식시장의 소형기업은 제외하고 85% 가까이를 ETF에 포함시키면서 인도시장에 대한 광범위한 접근성을 부여해 인도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투자.

3. 인도 같은 국가의 주식은 한국에서 직접 구매도 힘들 뿐 아니라 수수료도 비싸서 접근이 어려운데 이러한 ETF를 통해 간접적으로 직접 투자를 할 수 있다.

4. 반기마다 리밸런싱을 통해 인도 시장에 대해 100% 근접하게 추종하도록 조정 중

사실 이렇게만 보면 접근하기 어려운 인도 주식 시장에 접근할 수 있으니 좋은 ETF인 것 같습니다.

참고 자료로서 인도의 주식 인덱스인 SENSEX(센섹스) 지수입니다. 우리나라의 코스피와 비슷한건데 지속적인 우상향을 하고 있습니다. 주가도 그런지 살펴보죠

1년간 주가 추이

1년 간 주가추이입니다. 1년 간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1년 간 말고 기간을 좀 더 길게 잡아볼까요?

이번엔 길게 가져왔습니다. 무려 10년치 주가 그래프입니다.

보시면 상당기간 주가가 대략 30$내외에서 박스권을 그리다 조금씩 우상향을 하는 그래프입니다. 코로나 이후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그렇다면 인도의 센섹스 지수의 10년치 그래프를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반면에 센섹스 지수는 2008년 기준 6천대에서 현재 59,000까지 무려 10배 가까이 증가했군요. 전 고점인 2만으로 해도 3배 가까이 증가했는데 주가는 그렇지 못하죠? 왜 그런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살펴볼 자료는 이 ETF가 기초 추종지수인 MSCI india index를 얼마나 잘 추종하고 있는지를 살펴볼 예정입니다.

먼저 INDA ETF는 남색으로 제일 아래있는 지수입니다. 그리고 ETF가 추종하고자 하는 기초 인덱스는 하늘색 그래프입니다. 회색 그래프는 MSCI INDIA INDEX IMI로 인도의 모든 기업들을 포함한 것으로 소형기업도 포함된 인덱스입니다.

현재 INDA ETF의 성과가 가장 안좋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언더퍼폼이군요.

인도라는 나라가 외국인 주식접근이 어려워 수수료 및 운용비용이 비싸서 언더퍼폼일 확률이 높습니다.

5년치를 살펴봐도 언더퍼폼입니다. 기초 인덱스는 어느정도 인도 전체시장을 추종하면서 따라가고 있는데 ETF 성적은 약간 기초지수에 비해 부족한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센섹스 지수와 주가의 차이를 설명하기는 부족하죠.

다음 살펴볼 자료는 환율입니다. 아무래도 달러로 인도라는 다른 나라를 투자하는 만큼 환율변동에 민감한데요, 주가가 5% 상승했더라도 환율이 10%하락했다면 -5% 손실이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RUPI – USD 환율입니다. 즉, 미국 달러와 인도의 루피의 환율인데요 2003년부터 2021년까지 RUPI – USD 의 환율은 지속적으로 하향세를 보이면서 50%가까이 떨어졌습니다.

즉 2003년 1RUPI = 0.022$ 였지만 2021년에는 1RUPI = 0.014$로 떨어졌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2003년 주식을 1000루피에 샀을때는 22달러가 필요했는데 2021년 와서 팔려고 보니 똑같은 1000루피 주식이 14$가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그렇면 다시 센섹스 지수와 INDA ETF 사이의 주가를 한 번 살펴보죠

앞서 말했듯이 인도의 센섹스 지수는 5년 간 약 2배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반대로 환율은 5년 간 7%가까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주가가 수수료도 있고 환율+ 운용비용도 있다보니 센섹스 지수가 오른만큼 오르지 못하고 약간 언더퍼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에 2배가 되려면 5년 전에 27$이지만 54$가 아니고 현재는 45$입니다.

다음은 연간 수익률로서 최근 코로나 이후 진행된 급등장으로 인해 수익률이 좋게 나왔습니다.

3년간 투자했을 때 연간 수익률은 11.08%

5년간 투자했을 때 연간 수익률은 11.39%

72의 법칙으로 자신의 원금이 2배가 되기 위해서는 72를 연평균 수익률로 나누면 되는데 5년 평균 수익률을 적용하면 6.3년만에 원금이 2배가 됩니다.

백테스트 결과

포트폴리오1이 INDA

포트폴리오2가 VOO(시장수익률)

기간은 2013~2020년까지의 기간입니다.

비록 과거의 성적이 미래의 성적을 보장하지

않지만 무시하지는 못하는 데이터입니다.

VOO INDA 최대낙폭 -19.58% -34.00% 연평균수익률 13.42% 7.28% 수익률 최악의 해 -4.5% -7.12% 수익률 최고의 해 32.39% 36.08%

비록 인도의 성적은 화려했지만 앞서 말한 여러 요인으로 인해 미국에 순수하게 투자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수익률은 낮고 변동성은 높아지는 결과가 나왔군요.

인도라는 보석에 투자하고는 싶지만 신흥국이라서 환율 및 무역 분쟁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위험성이 잠재해있습니다. 투자를 고려한다면 이러한 요인들을 잘 고려하고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환율)

최종적으로도 VOO ETF가 수익은 좋습니다.

최종 수익

VOO 34,800$

INDA 18,100$

포트폴리오 구성

인도 ETF답게 인도에 100%를 투자하고 있습니다.

각 섹터별로 살펴보면 금융이26.42% 기술산업이 17.74% 뒤를 이어 에너지, 기초재료 등이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각 세부항목입니다.

전 인도 기업 잘 모릅니다.. 그러니까 ETF를 찾아본 것이겠죠?

그런데 상위 10개 기업에 45%가까이 집중이 되어있습니다. 인도 주식시장의 85%를 투자하는데 TOP10기업이 45%이다….. 엄청나게 기업간의 격차가 심한게 느껴집니다.

저 기업들이 인도를 꽉 잡고 있는 기업이겠죠

→ Value : 저평가 주식에 투자하여

초과수익을 도모하는가?

: 평균

→ Low Size : 중소기업에 투자하여

초과수익을 도모하는가?

: 그냥 비중을 봐도 거의 대기업이 꽉 먹고 있습니다.

→ Momentum : 과거부터 지속적으로 상승해

온 주식에 투자하는가?

: 평균

→ Quality : 우량주에 투자하는가?

(부채비율, ROE 등등 고려)

: 평균

→ Yield : 배당에 집중하는가?

: 평균

→ Low Volatility : 저 변동성인가?

: 평균

MSCI등급도 BBB등급으로 상위 4번째 단계입니다.

참고로 QQQ가 AA등급 , VOO는 A 등급입니다.

배당금

2013년부터의 배당금 내역입니다. 확실한 추세선을 안보이고 들쭉날쭉하네요

하지만 수수료는 0.69%, 배당율은 0.33%이니까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해야하는 ETF입니다.

개인적 의견

1. 먼저 인도라는 시장은 한국에서 상당히 접근하기 어려운 시장인데 세계 2위의 인구대국에 투자할 수 있는 ETF라는 점에서 엄청난 메리트를 먹고 들어감. -> 그래서 처음에 투자계획을 가지고 조사 시작

2. 수수료가 0.69%로 비싼데 이는 인도시장에 투자하는 수수료 및 환전비용 등을 고려해 어느정도 납득이가고 아직 인도가 배당금 문화가 적은 편인지 배당율이 0.33%로 수수료가 더 높음

-> 그렇다면 시세차익이라도?

3. 현재까지 환율추이 등을 고려했을 때 비록 인도 시장은 계속 성장할 것이 분명하지만 환율의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이 현실 -> 루피가 좀 고평가 되어야지만 인도 성장율 + 환율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는데 주식가격이 오르는만큼 환율로 깎아먹음

4. 인도는 분명히 앞으로 성장동력이 많이 남아있지만 앞서 기술한 이유로 당분간은 매수계획 없고 좀 더 미국시장에 집중하다 인도 환율을 보고 좀 하락장이 아닌 박스권을 이루어주면 매수계획 있음

5. 인도주식에 투자하고 싶은가? INDA ETF를 주목하자.

인도 ETF 미국과 한국에 상장된 인도 인덱스 펀드 소개 및 비교

중국의 급격한 성장이 어느덧 끝이 보인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습니다. 최근 헝다 사태와 비싸지는 위완화, 그리고 미국의 집중 견제 등 이유는 다양한데요, 그래서 인도나 베트남 같은 신흥국으로 투자금이 많이 유입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과 한국에 상장된 인도시장 인덱스 추종 ETF 대표 3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국 시장에 상장된 인도 INDA ETF (Ishares MSCI India ETF)

Ishares MSCI India ETF는 미국 ETF 시장에 상장된 인도 인덱스 펀드의 주도주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세계 최대의 펀드 운용사 Black Rock이 운영하는 ETF로 2021년 11월 기준 약 6조 원의 대형 자금이 몰려있습니다. INDA의 추종 인덱스는 모건스탠리에서 선정한 주요 기업 인덱스인 MSCI 지수를 추종하고 96개 인도 대표 기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상장일은 2012년 2월 12일이며, 수수료는 0.69%, 배당은 분기별 지급인데 배당률은 0.24% 정도로 낮은편입니다. 그러나 지난 1년간 수익률이 56% 정도였으며 5년 평균 수익률은 무려 11%에 가깝습니다. 또한 아무래도 대형사에서 운용하는 펀드이기 때문에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주가는 2021년 기준 40~50불 사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가는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ishare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미국 시장에 상장된 인도 INDY ETF (Ishares India 50 ETF)

Ishares India 50 ETF 역시 미국 ETF 시장에 상장된 인도 인덱스 펀드로써 INDA와 같이 Black Rock이 운용합니다. 자산규모는 INDA보다 작은 7000억 원 정도입니다.

미국의 다우존스지수가 있듯이 인도에는 인도 대표 50개 기업의 시가총액을 추종하는 Nifty라는 지수가 있습니다. INDY는 이런 Nifty를 추종합니다.

상장일은 2009월 11월 8일로 수수료는 0.93%, 배당은 분기 배당으로 약 0.07%로 역시 매우 낮습니다. INDY의 지난 1년간 수익률도 마찬가지로 매우 높았는데 56% 정도였고 지난 5년간 평균 수익률도 INDA와 비슷하게 11%였습니다. 해당 ETF 역시 주가가 40불에서 50불 사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시장에 상장된 Kosef 인도 Nifty 50

Kosef 인도 Nifty 50은 대한민국 대표 증권사 키움증권이 운용하는 펀드로 약 302억원 가량의 자산규모를 갖고 있습니다. 상장은 지난 2014년에 했는데 상장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한국인들이 아직 신흥국에 투자가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 앞선 두 가지 ETF에 비해 자산 규모가 작습니다.

추종하는 인덱스는 INDY와 마찬가지로 Nifty 50이기 때문에 수익률이나 성장률은 거의 유사합니다. 다만 수수료가 0.49%로 낮아보이는데 한국시장에 상장된 해외 ETF 특성상 기타 수수료가 0.1~0.2%가량 붙기 때문에 사실 수수료도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2021년 주가는 16,000원 정도입니다.

각 ETF 간 비교

오늘 소개해드린 3가지 ETF 모두 결국엔 인도 시장 인덱스를 추종하기 때문에 어려가지 측면에서 거의 유사하나 MSCI 인도 지수에 비해 Nifty 50 지수가 금융 부분에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정도만 아시면 될 듯합니다.

펀드 자금에 대한 안정성을 고려하신다면 INDA를 추천드리지만 Nifty 지수는 금융 기업 비중이 높기 때문에 산업에 대한 안정성은 Nifty 지수가 높아 보입니다. 그러나 미미하지만 배당률이나 수수료를 생각한다면 결국 INDA ETF가 괜찮아보입니다. 또한 새벽에 HTS나 MTS 거래가 번거로우신 직장인들 같은 경우나 연금저축 펀드를 활용하시는 분들에게는 Kosef도 괜찮아 보입니다.

인도 ETF 추천 | 인도 투자 어디에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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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 갈등 이후 인도는 포스트 차이나로 부상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도 기업의 정보를 개인이 빠르게 접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인도 경제가 성장할 것 같은데 개별 기업에 대한 정보를 얻기 어려울 때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인도 경제 지수를 추종하는 ETF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미국과 국내에 상장되어 있는 ETF 중 투자 효율이 높은 ETF를 소개합니다.

목차 미국 ETF 추천 국내 ETF 추천 인도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인도 경제・투자의 리스크(단점)

미국 상장 인도 ETF 추천

INDA

INDA-주가-추이-5년

INDA는 자산 규모가 가장 크고 수수료가 저렴한 것이 장점입니다. 규모가 큰 만큼 안정적이고 수수료가 적기 때문에 장기 투자에 유리합니다. ETF의 경우 장기 투자를 보고 투자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ETF입니다.

티커 INDA 이름 iShares MSCI India ETF 운용사 블랙록(Blackrock) 수수료 0.69% 자산 규모 $5.37B ( 한화로 약 6조원) 추종 지수 MSCI India Index 보유 기업 수 109 1년 수익률 10.03% 3년 수익률 32.79% 배당수익률 0.15%

PIN

PIN-주가-추이-5년

비교적 수수료도 저렴한 편이며 자산 규모는 INDA에 비해서 열세이지만 인베스코라는 신뢰할 수 있는 운용사의 상품입니다. 3년 수익률이 INDA보다 높으며 배당수익률도 높은 편입니다.

티커 PIN 이름 Invesco India ETF

운용사 인베스코(Invesco) 수수료 0.78% 자산 규모 $110.69M(한화로 약 1200억원) 추종 지수 FTSE India Quality and Yield Select Net Tax (US RIC) Index 보유 기업 수 153 1년 수익률 10.69% 3년 수익률 36.86% 배당수익률 0.91%

INDY

INDY-주가-추이-5년

INDY도 블랙록에서 운용하고 있는 상품입니다. 가장 큰 차이는 Nifity 50 Index를 추종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만약 상위 50개의 기업에 인도의 부가 더 많이 집중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INDY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티커 INDY 이름 iShares MSCI India ETF 운용사 블랙록(Blackrock) 수수료 0.90% 자산 규모 $665.71M(한화로 약 7000억원) 추종 지수 Nifty 50 Index 보유 기업 수 54 1년 수익률 8.12% 3년 수익률 29.11% 배당수익률 0.01%

주가 추이 비교

코로나 이후 주가의 회복탄력성을 보면 INDY와 INDA는 거의 비슷하고 PIN이 조금 떨어지네요.

한국 상장 인도 ETF 추천

KOSEF 인도 Nifty50(합성)

KOSEF-인도-Nifty50(합성)-주가-추이-5년

실질적으로 한국에 상장된 유일안 ETF입니다(레버리지 제외). 총보수는 0.49%라고 적혀 있지만 실제로 기타 비용을 합치면 1.57% 정도가 될 수도 있습니다(동종 유형 총보수 참조). 최소 0.52%에서 1.57%까지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장기 투자 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네요.

국내 시장에서 인도 ETF에 투자를 한다면 ISA, 연금저축, IRP 등의 절세계좌를 활용하기 위해서일 것 같습니다.

티커 200250 이름 KOSEF 인도 Nifty50(합성) 운용사 Kosef(키움증권) 수수료 0.52%~1.57%(총보수0.49% + 기타비용) 자산 규모 $665.71M(한화로 약 7000억원) 추종 지수 Nifty 50 Index 보유 기업 수 54 1년 수익률 8.12% 3년 수익률 29.11% 배당수익률 0.01%

KOSEF 인도 Nifty50(합성)과 미국 ETF 주가 변동 비교

의외로 코로나이후 회복 탄력성은 (거의 유사하지만) KOSEF 인도 Nifty50(합성)이 조금 더 뛰어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인도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 1위 예약

인도와 중국의 인구 추이 비교

인구와 경제 성장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중국에 이어서 2위의 자리에 있지만 2028년 정도가 되면 인도의 인구수가 중국을 앞지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인구가 감소되는 것은 2060년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경제 성장이 더 오래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제 활동 인구가 많다

인도와 중국의 연령별 인구 비율 비교

인도와 중국의 연령별 인구 비율을 비교해보면 인도의 젊은 인구 비율이 훨씬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중국의 경우 한국을 포함한 선진국형에 가까워지고 있네요.

인도의 경우 평균 연령이 약 27세이고 중국의 경우 약 33세 정도입니다.

경제 활동이 가능한 인구가 많을 수록 경제 발전 가능성은 높아집니다. 그러니 미래의 성장 가능성은 인도가 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공산주의 국가가 아니다

중국의 경우 공산주의 국가로 최근 IT기업의 영향력이 커지자 국가가 주도권을 잃을 것을 우려해서 많은 규제를 하고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경제 성장보다 복지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고 실제 중국에 살고 있는 궁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장점인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 성장의 면에서 보면 복지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로 유럽이나 일본 등 선진국들의 경제가 성장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이런 정책들의 영향을 받는 부분도 있습니다.

인도의 경우 공산주의 국가가 아니고 계급 제도 문화의 역사가 길기 때문에 복지에 대해서 고려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부분은 기업들의 성장에는 장점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포스트 차이나에 가장 가까운 나라

중국의 성공 방정식은 저렴한 노동력을 바탕으로 막대한 수출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중국의 GDP가 미국의 40% 이상으로 오른 후 미중 무역 마찰로 인해서 미국과 서방 국가는 중국을 대신할 국가들을 찾고 있고 거기에 가장 가까운 나라가 인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1년간 인도의 증시는 크게 올랐습니다. 이 여파로 당분간은 인도 증시는 횡보 혹은 약세를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 투자라는 관점에서는 가장 주의 깊게 보아야 할 국가 중 하나입니다.

인도 경제・투자의 리스크(단점)

물가 상승에 약하다

물가 상승에 강한 나라는 많지 않겠지만 인도는 신흥국이기 때문에 투자를 억제할 수 있는 물가 상승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종교・지역이 분열되어 있다

인도는 매우 다양한 인종과 종교가 존재하는 나라입니다. 경제 성장을 안정적으로 해나가기 위해서는 지역 간의 협력이 잘 되는 것이 역시 유리합니다.

하지만 인도의 경우 종교 문제로 자살테러가 일어날 정도로 심각한 분열이 존재합니다. 이런 부분이 개선되지 않으면 경제 성장에 큰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보 접근성이 떨어진다

인도의 경우 실시간으로 정보를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ETF 투자가 유리하기는 하지만 ETF 투자시에도 지속적으로 정보를 수집해야 하는데 이런 부분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 투자 전 충분히 고려해야 할 부부분입니다.

이상으로 미국과 한국에 상장된 ETF와 인도 경제의 강점과 단점에 대해서 확인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ETF는 INDA로 수수료가 저렴하고 자산 규모가 커서 안정성이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다만 보유 기업수나 배당수익률 등에 차이를 두고 싶은 경우 PIN이나 INDY 등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국내에는 KOSEF 인도 Nifty50(합성)이 상장되어 있지만 기타 비용까지 합치면 실제 수수료가 커질 수 있는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다만 ISA, 연금저축, IRP 등의 절세계좌 등을 활용해서 세제혜택을 받고 싶은 경우는 KOSEF 인도 Nifty50(합성)을 선택하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이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의 경제적 자유를 응원합니다.

※ 투자에 있어서 적절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접근할 수 있는 정보에 제한이 있다고 생각되는 경우는 적극적으로 검색을 하거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해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같이 읽으면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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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주식] 투자방법 총정리 (INDA, INDL, 릴라이언스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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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주식투자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왜 인도 주식에 투자할 만한지 알아보고,

대표 종목과 ETF에 대해서 알아본다.

이하 내용은 유튜브 수페TV 영상을 바탕으로 추가, 정리한 내용이다.

(아래 그림을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다)

1. 왜 인도인가

1) 젊은 인구분포

(좌) 2024년 인도 인구분포, (우) 2024년 중국 인구분포

위 그림은 2024년의 인도(좌)와 중국(우)의 인구분포이다.

20세~49세가 노동인구인데, 중국은 급격히 고령화되는 데 반해 인도는 노동인구가 풍부한 것을 알 수 있다.

과거 중국의 역할을 인도가 하게 되는 것이다 .

2) 미-중 갈등의 수혜

중국을 견제하는 미국과 유럽의 입장에서

인도는 중국을 대체할 만한 좋은 수단이다.

22년 2월 현재 많이 떨어진 중국이 기회라고 보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미국에만 투자하기 꺼려지는데 중국은 겁난다면 인도가 가장 좋은 투자국이 될 수 있는 것이다.

3) 인도 스마트폰 보급률

인도 스마트폰은 2020년에 36%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우리나라에 휴대폰이 제대로 보급되면서 통신사들 특히 SK텔레콤이 굴지의 기업이 되었던 것을 생각해본다면,

인도에서 독과점 하고 있는 통신사 가 있다면 투자하기 아주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다.

그런 곳이 있다. 바로 릴라이언스 지오 이다.

통신사 점유율을 계속 높여오고 있는 기업이고, 23년에는 거의 인도 통신사의 절반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래에서는 따로 지오(JIO) 릴라이언스 그룹에 대해서 알아보자.

2. 지오JIO 릴라이언스 그룹

지오 JIO라는 회사는 우리나라 네이버, 카카오를 합친 회사처럼 보인다.

하고 있는 사업만 해도 통신, 클라우드, TV, 영화 엔터, SNS, 금융, 헬스케어까지 어마어마하다.

세계 각국에서도 JIO라는 회사에 투자하고 있다.

전체 지분의 10%를 페이스북이, 8%를 알파벳(구글)이 투자하고 있다. 세계가 주목하는 기업인 것이다.

그런데, 이 지오라는 어마어마한 기업도 사실은 릴라이언스 그룹의 속한 하나의 기업일 뿐이다.

결국, 인도에 투자하고 싶다면 릴라이언스 그룹이 핵심 인 것이다.

인도가 성장하는 데 릴라이언스 그룹이 성장하지 않는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상황이 되었다.

릴라이언스 그룹은 미국에 상장되어 있지 않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대신에 영국에 GDR로 거래를 할 수 있다. (미국의 ADR과 같은…)

그래서 릴라이언스 그룹에 투자를 하고 싶다면 아래 두 가지 방법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1) 영국 주식 거래가 가능한 증권사를 찾아 거기서 직접 산다

– 티커는 RIL

– 증권사는 삼성증권, 키움증권(폰 말고 컴퓨터로만) 등에서 영국 주식 거래가 가능

2) 미국에서 거래되는, 릴라이언스 그룹의 비중이 높은 인도ETF를 산다

3. 인도 대표 ETF – INDA, 2x INDL

인도에 투자하는 대표적인 ETF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여기서 자산은 크고, 보수는 낮으며, 릴라이언스 그룹의 비중이 큰

세 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ETF가 INDA다.

인도에 ETF로 투자하고 싶다면 INDA만 보면 될 것 같다.

INDA 구성종목 Top10 

INDA 구성종목 Top10은 다음과 같다.

(인도의 대표적인 개별 기업들은 아래 4에서 살펴보고자한다.)

참고로 INDA를 두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ETF INDL 도 있다.

또한, 국내에 상장된 인도ETF 도 있다.

바로 KOSEF 인도NIFTY 50(합성) 이다.

시가 총액이 미국에 상장된 ETF보다 작아서 괴리율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

또한 총 보수가 0.49%낮은 것처럼 보이나, ‘합성’ 상품이기 때문에 원 상품의 수수료까지 포함하면 더 높아질 것이다.

구성 종목은 INDA와 큰 차이는 없다.

국내상장 인도ETF를 사기에 좋은 경우 는 다음 몇 가지 정도인 것 같다.

1) 환율이 너무 높아 환전이 부담스러울 때

2) 연금저축펀드나 ISA 계좌에서 사고 싶을 때

3) 미국 주식투자를 하고 있지 않을 때

728×90

4. 미국상장 인도 대표 기업 : HDFC은행(HDB), ICICI은행(IBN), 위프로(WIT), 레디박사(RDY), 베단타(VEDL)

마지막으로 인도ETF보다 인도 대표 기업에 직접 투자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대표기업 몇 개만 소개하고자 한다.

1) HDFC은행(티커:HDB), ICICI은행(티커:IBN)

HDFC은행은 미국에 상장된 인도 기업 중에 시가총액 1위 기업이다.

인도에서 가장 큰 은행으로 지점이 5,130개, ATM기가 14만대나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로 치면 KB국민은행 정도의 위치인데 그 은행들이 89~90년 성장기에 주가가 얼마나 올랐나를 생각해보면

투자해 볼만한 기업이라고 생각한다.

인도 은행 중에 ICICI은행(IBN)도 미국에 상장되어 있다.

이 은행은 매출과 자산을 늘고 부채는 감소 하는 모습이 아주 안정적으로 보인다.

ICICI은행 매출, 자산, 부채

2) 위프로(WIT)

위프로는 인도의 3대 IT기업 중 하나 라고 한다.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로까지 확장하고 있는 회사라고 하며,

과거 인도에 진출한 IBM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게 정부가 지원한 만큼 정부의 서포트도 좋은 회사라고 한다.

이 회사 역시 매출과 자산은 계속 증가하고, 부채는 줄어드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3) 레디박사(RDY)

레디박사는 인도의 10대 제약사 중 유일하게 미국에 상장 되어 있는 기업이다.

복제약 생산과 신약개발 둘 다를 균형감있게 하고 있는 회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기업도 매출, 자산은 증가하고 부채는 감소하는 이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4) 베단타(VEDL)

마지막으로 볼 기업은 글로벌 천연자원 회사 베단타이다.

이 회사는 구리, 알루미늄, 철강, 석유가스, 철, 납까지 아우르고 있다. 특히, 세계 아연생산 1위 기업의 지분 64% 를 가지고 있다는 게 특색이다.

이상 수페티비에서 본 ‘인도투자’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더 자세하게 알고 싶은 분은 유튜브에서 ‘수페티비’를 검색하면 된다.

▶ [중국주식] 중국 국채, 채권 ETF 총정리(EMLC, CBON, CN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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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주식] 우라늄, 원자력 ETF 총정리(NLR, URNM, 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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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웹진

ISHARES MSCI INDIA ETF(INDA US)

2012년에 설정된 MSCI India Index를 추종하는 ETF로 시가총액 가중 방식으로 종목이 선정됩니다. 약 80개의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위 10개 종목이 차지하는 비중은 52% 입니다.

WISDOMTREE INDIA EARNINGS FUND(EPI US)

2008년에 설정된 WisdomTree India Earnings Index를 추종하는 ETF로 이익 기준으로 종목이 선정됩니다. 307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위 10개 종목이 차지하는 비중은 39%입니다.

TIGER 인도 니프티 50 ETF(236350 KS)

Nifty 50을 추적대상지수로 하여 지수의 일간 수익률 2배 성과(환노출)를 추종하도록 장외파생상품(스왑)을 이용해 투자신탁 재산을 운용합니다.

인도 ETF에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INDA, INDY)

사실 그동안 저는 베트남과 중국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KB증권을 사용하는데 해외주식인 중국, 베트남, 미국, 일본에만 한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기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에는 관심조차를 안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유명한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에서 인도ETF를 투자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사실 베트남이 최근 성장률도 7%대여서 장기적으로 더 성장할 나라여서 관심가지고 있었는데 베트남은 공산주의여서 살짝 불안한 점도 있습니다만 인도는 현재 경제성장률이 7%로 빠른 성장기인 상태이며 인구 또한 전세계에서 중국 다음으로 많은 국가여서 내수시장이 발달한 나라이자 앞으로도 국민총소득이 올라감에 따라 더 빠른 내수시장의 성장을 보여줄 수 있는 나라라고 봅니다. 최근 인도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실업률이 치솟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매수기회로 바라보고 투자에 대해 불안하다면 투자를 잘 하고 있는지에 대해 투자점검을 해야합니다.

최근 인도개미들의 행보

사실 최근 인도 주식시장에서도 우리나라와 비슷한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코트라(KOTRA)의 서기수 첸나이 무역관 과장에 따르며 지난해 말 인도의 주식 투자자는 총 2800만명이었으며 그 중 97%에 달하는 2700만명이 개인 투자자로 추정됩니다. 주식 활동 계좌 수는 1년 만에 600만개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도 ICICI증권 관계자는 “작년 한 해 코로나19의 확산과 봉쇄령 때문에 경제는 위축되고 실업률은 상승했으나, 오히려 증권시장에 유입된 고객은 늘어났다”고 말했습니다. 인도 개미의 주류는 IT 환경에 익숙한 2030세대인데 현재 인도 인구 12억명 중 절반이 25세 이하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인도중앙은행(RBI)이 의료 인프라의 구축을 위해 5000억루피(약 7조6300억원)를 공급하고 내년 3월까지 저금리 대출을 허용하겠다고 밝히자, 센섹스지수는 약 두 달 만에 5만원선을 탈환했습니다. 지난 21일(현지 시각)에는 하루 만에 2% 가까이 오르며 빠른 회복세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중국과 미국·유럽의 관계 악화도 인도 증시에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8일(현지 시각) 인도와 유럽연합은 2013년 중단했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재개하기로 했으며 EU가 중국과의 포괄적 투자협정 비준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지 나흘만의 일입니다. 이 같은 사실은 인도와 유럽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손을 잡기로 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인도시장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일단 2022년부터 인도가 중국의 인구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 고령화율도 중국에 비해 한참 낮은 편이여서 인도는 이제 성장하기 시작하는 나라라고 보여집니다. 또한 인도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2016년에 17.4%에서 2021년에 41.1%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통신사기업(릴라이언스 지오, 바르티에어텔, 보다폰 아이디어)에 투자하는 것도 좋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국민들의 생활여건이 나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정보화시대에 마주하고 있고 1인당 국민소득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인도ETF나 펀드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사실 인도주식은 개별주식투자보다 ETF나 펀드로 간접투자하는 방법이 제일 좋을 것입니다. 신흥국에서 사업을 많이들 뛰어들고 성공도 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기업에 대한 정보가 매우 부족하며 경제위기가 터지면 부채비율이 높은 나라여서 가장 많은 타격을 입습니다. 이때 개별기업에 투자하다가 상장폐지의 위기를 맞이할 수 있지만 펀드나 ETF는 하락이 와도 종합적인 기업을 담고 펀드매니저가 비중관리하여 개별투자보다는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인도시장에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인도ETF나 인도펀드에 투자하는 것이 맞습니다.

INDA

올해 코로나 폭락하다가 2배정도 상승하여 진입하기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자산운용액은 6.52조정도로 운용하고 있으며 미국의 인도 ETF 중에서 가장 큰 금액으로 자산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INDA는 상위 10개종목의 비중이 과도하여 변동성이 클 것이라는 평가를 하고 있으며 보스는 0.69$이고 금융섹터는 25% IT섹터는 16%이고 에너지섹터는 12%이고 필수소비재는 9%이고 경기소비재는 8%이고 헬스케어는 5%정도로 나뉩니다. 릴라이언스 지오가 9.85%의 투자비중이 크게 실려 있으며 인포시스는 7.81%이고 HDFC그룹은 7.28%이고 ICICI은행은 5.29%이고 타타는 4.99%의 투자비중이 실려 있습니다.

INDY

폭락한 저점에서 2배가 상승하여 진입하기 부담스러울 수 있는 차트입니다. 자산운용액은 7628억원으로 운용되고 있습니다. 아무튼 INDY는 인도의 우량한 상위50개로 구성된 50지수에 투자성과를 추종하는 ETF입니다. 보수율은 0.93$이고 금융섹터는 37%이고 IT섹터는 16%이고 에너지섹터는 12%이고 필수소비재는 7%이고 경기소비재는 6%이고 헬스케어는 3%로 나뉩니다. 릴라이언스 지오가 10%의 투자비중이 크게 실려 있으며 HDFC은행은 9.28%이고 인포시스는 7.52%이고 HDFC그룹은 6.86%이고 ICICI은행은 6.3%의 투자비중이 실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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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권 증시에서는 레버리지나 인버스 손실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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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식시장은 지난해 3월 발생한 코로나19 사태의 충격을 이겨낸 후 올해 상반기까지 주가가 계속 오른 덕분에 누가 투자해도 돈을 버는 경험을 했습니다. 한국은 코로나19 수혜를 가장 많이 받은 국가 가운데 하나였거든요. 그것이 8월 미국 연준(연방준비제도)이 통화정책 정상화를 위한 사인들을 내면서 한국 코스피가 가장 많이 떨어진 이유이기도 합니다. 올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내년에는 주식투자 난도가 한층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개별 기업보다 여러 기업을 묶어 지수를 추종하는 ETF(상장지수펀드)에 관심을 둬야 하는 이유죠. 어려운 국면에서는 방어적 성격을 취할 수 있고, 또 어떤 국면에서는 과감하게 공격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수단이 다 갖춰진 상품이기 때문입니다.”최근 ‘나는 쇼핑하듯 ETF에 투자한다’를 펴낸 문남중 대신증권 자산리서치부 수석연구위원은 지금 ETF를 추천하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ETF는 주식, 채권, 원자재, 부동산 등 전 자산군에 소액으로 분산투자가 가능하고 거래 수수료가 낮으며 레버리지와 인버스 투자를 통해 상승기에도, 하락기에도 2배, 3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투자 수단”이다.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사실상 예금금리가 마이너스인 시대 ‘손해는 적게, 이익은 많이 낼 수 있다’는 ETF에 관해 물었다.“사람에게 라이프 사이클이 있듯이 주식시장에도 좋을 때, 나쁠 때 같은 사이클이 있다. 개별 기업에 투자하려면 기업 분석을 해야 하는데, 문제는 주가가 개별 기업의 요인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떤 때는 기업이 아닌 시장 변화로 주가가 떨어지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 개인투자자는 대응하기가 어렵다. 그에 반해 지수를 추종하는 ETF는 전문가들이 유망 종목의 비중은 높이고 좋지 않은 종목의 비중은 낮춰 주식 바스켓을 꾸려주기 때문에 투자가 쉽다. 또 주식시장이 좋을 때는 주식형 ETF를 통해 수익률을 높일 수 있고, 나쁠 때는 채권형 ETF를 통해 방어적 투자도 할 수 있기에 어떤 국면에서든 안정적, 전천후 투자가 가능하다.”“경기 사이클은 보통 10년 주기로 바뀌는데 미국의 경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2년 동안 경기가 계속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감세정책을 도입해 경기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트리거(trigger: 계기·도화선)가 생기면 충격이 오겠다는 예상을 했는데 코로나19 사태가 바로 그 트리거가 됐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상황을 보면 2008년 금융위기 패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는 경기 회복 구간이었는데 그 효과가 올해 상반기에 끝나 하반기 증시가 되게 안 좋았던 거다. 또 내년 증시를 안 좋게 보는 이유는 ‘정책 징크스’ 때문인데,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내년 집권 2년 차에 들어선다. 2000년 이후 부시, 오바마, 트럼프 행정부 이 세 구간을 놓고 미국 S&P500 지수 평균 수익률을 계산해보면 1년 차에는 9.9%로 높게 나오지만 2년 차에는 5% 이하로 떨어진다. 내년 증시는 한국, 미국 모두 박스권이 될 것으로 본다. 그래서 전략적으로 주식을 박스권 하단에서 사 상단에서 팔아야 한다.”“코로나19가 발생한 후 경기 저점은 2020년 4월이었다. 그리고 올해 2월로 경기 회복이 끝났고 3월 경기 호황에 진입했는데, 과거 2차 오일쇼크 등 네 차례 위기 국면을 놓고 분석해보면 경기 호황이 5년 6개월간 지속된다. 현 시점에 반영할 경우 2026년 9월까지 호황 국면이고, 이 기간 이자율보다 성장률이 높기 때문에 주식, 채권, 원자재, 부동산 가운데 주식을 중심으로 원자재와 부동산 등 위험 자산 비중을 높여야 한다. 하지만 단기적으로 내년 시장 전망이 좋지 않다고 보기에 그 기간에는 주식 내에서 고배당 ETF 비중을 늘리고, 채권은 금리가 올라가는 국면이니까 국채보다 회사채를 선택한다. 원자재는 경기 방어적 측면에서 금이 좋다고 보고, 부동산은 단연코 미국 리츠(REITs: 부동산투자신탁)를 매칭하면 좋다(표1 참조).”“경기 호황 사이클을 배제하고 권역으로만 본다 해도 미국은 절대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국가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기 전까지 전 세계에서 수익률이 가장 높은 나라가 미국이었다. 이번에도 동일할 것으로 생각한다. 물론 개별 기업의 주가는 변동성이 크다. 하지만 ETF 투자를 하면 분산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기에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앞서 경기 호황 국면을 2026년 9월까지라고 얘기했는데, 그 기간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500개 대형 기업으로 구성된 S&P500 지수에 매달 꾸준히 적립식으로 투자한다면 손해 볼 일이 없다. 물론 최근 선진국보다 신흥국 수익률이 좀 더 높게 나오는데, 이는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다. 이제 코로나19 충격을 이겨내고 국가별로 복원 작업이 이뤄질 텐데, 재정 여력을 감안하면 신흥국보다 선진국, 그중에서도 미국 중심 투자를 하는 게 맞다.”“그것은 G2(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가져온 반사이익 때문이다. 미국 자본이 중국에 투자를 많이 했는데 G2 갈등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면서 생산 기반을 지금 인도와 베트남으로 옮기고 있고, 그 수혜로 수익률이 높았던 거다.”“장기적 관점에서 신흥국에 투자한다면 인도와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에는 당연히 주목해야 한다. 그동안 중국이 세계 공장 역할을 해왔는데, 지금은 인건비가 다른 아세안 국가 대비 상당히 높아 경쟁력이 많이 떨어진 상황이다. 생산인구마저 지난해를 기점으로 줄어드는 단계에 진입해 예전만큼 성장국의 대표가 되기도 어렵다. 앞으로 신흥국에 투자한다면 아세안, 그중에서도 베트남에 투자해야 한다고 본다.”“테슬라가 품질 결함 등 문제도 있지만 애플이 스마트폰의 선점 아이콘으로 여겨지듯 테슬라도 전기차 시장을 선점한 기업이 됐다. 전기차 시장이 과거에는 연평균 50% 전후로 성장했는데 2025년까지는 연평균 440% 성장할 것으로 내다본다. 지금 독일 베를린 공장에서 생산해 분기별로 25만 대가량 팔고 있고, 미국 내 생산기지를 하나 더 오픈하면 50만 대까지도 늘어날 수 있다. 테슬라 주가가 단기간에 너무 급등해 문제지만 앞으로 주가가 더 올라갈 여지가 있다고 본다.”“2008년 금융위기 이후부터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인 지난해 2월까지 S&P500 수익률은 405%였다.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 하나를 선정해 매달 꾸준히 적립하면 수익률이 복리효과를 일으켜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보통 금리를 기준으로 +5%p가량 기대할 수 있는데, 현재 우리나라 대출금리가 4~5%대니 연평균 10%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미국 같은 경우에는 3배 레버리지나 인버스 상품을 이용해 3배 이상 수익률도 가능하지만 ETF가 오르거나 내리는 한 방향을 추종하는 상품이라서 주가가 계속 상승하거나 하락할 때 이용하면 좋은 반면, 내년처럼 박스권이 예상될 때는 손실 우려가 있으니 피해야 한다. 레버리지나 인버스는 선물을 가지고 상품을 만들기 때문에 매달 교체 비용이 드는데, 그 비용을 매일 ETF에서 차감하기에 오래 들고 있으면 손해가 난다. 그 대신 대통령 집권 3년 차, 4년 차에는 증시가 좋았던 과거 사례에 비춰 2023~2024년 증시가 좋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그때 레버리지나 인버스 투자를 활용하면 좋을 듯하다.”“메타버스 ETF를 추천한다(표2 참조). 불확실성이 있지만, 앞서 말한 테슬라도 2019년 이전까지는 시장에서 관심을 받지 못했다. 테슬라라는 회사가 공식적으로 얘기하는 것 말고는 실체가 없었기 때문이다. 공장도 없었고 차량 생산도 안 됐고. 그런데 실제로 테슬라가 전기차를 생산하고 판매하면서 현 상황까지 왔다. 메타버스도 마찬가지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로블록스라는 회사가 부각되고 있고 지금 우리가 모두 스마트폰을 하나씩 갖고 있듯, 메타버스 플랫폼 안에서 만나고 쇼핑하는 삶이 곧 일상이 될 것으로 본다. 우주항공산업도 유망하다고 본다. 빠르면 5년, 늦어도 10년 안에 우주여행이 대중화될 거다.”“주가는 한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나는 올라간다 생각하고 투자해도 시장이 하락하면 ETF 또한 손실이 날 수밖에 없다. 그 대신 장기간에 걸쳐 매달 적립식으로 투자하면 하락기에 매입 단가가 낮아지기 때문에 상승 국면이 찾아오면 수익이 난다. 모든 투자는 시간에 투자하는 거다.”“국내는 다르게 봐야 한다는 생각이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미국 S&P500 지수는 계속 올랐지만 코스피는 2012~2016년 박스권에서 움직이다 2017~2018년 반도체 사이클이 도래하면서 오르기 시작했다. 보통 반도체 사이클은 2년이고 다음 사이클이 오기까지 1년가량 걸린다고 볼 때 2020~2021년 반도체 사이클이 끝나기에 내년 1년 정도는 쉴 수밖에 없다. 그래서 사실 내년 한국 증시를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물론 일부 애널리스트는 위드 코로나와 함께 한국 증시가 괜찮을 거라고 하는데 두고 봐야 할 것 같다.또 한국 경제와 주식시장에 대해 부정적인 이유는 휴대전화와 반도체 그 후가 안 보여서다. 우리나라가 한 단계 도약하려면 제약과 바이오산업이 뒷받침돼야 하는데 현 상황만 보면 물음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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