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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많이 하면 혈압을 올리는데 도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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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압 여름철쇼크 주의, 급히 일어나지 말고 ‘이것’ 섭취 – 헬스조선
여름철 더운 날씨로 인해 저혈압 환자가 늘고 있다. … 오래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는 천천히 일어나야 갑작스러운 저혈압 증상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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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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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압 관리 – 생활습관 & 치료방법 & 응급처치
건강정보 저혈압 관리 – 생활습관 & 치료방법 & 응급처치 나도균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저혈압 관리 – 생활습관 & 치료방법 & 응급처치 고혈압 치료에 건강한 생활습관이 중요하듯 저혈압 치료 역시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이 핵심입니다.
혈압계로 잰 혈압이 낮더라도 저혈압으로 인한 이상 증상이 없었다면 인위적으로 혈압을 올리려는
노력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편식을 피하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균형 잡힌 식단을 구성하여 규칙적인 식사를 하도록 하며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혈압 관리를 위한 절대적인 요소로 운동을 꼽을 수가 있는데 자세변화에 대한 부적절한 대응이나
심장수축력의 약화를 개선하기 위해 운동만큼 좋은 치료법은 없습니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강화운동을 적절히 배치하고 균형 감각을 증진시키는 스트레칭을 더함으로서
근육의 양을 늘리고 심폐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혈압 예방하는 생활습관 ■ 이상 증상이 없을 때 가끔 물구나무서기를 해서 혈류의 흐름을 잡아주도록 합니다.
■ 머리와 상체를 약간 높게 유지하여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아침에 갑작스럽게 일어날 경우 혈류의 불균형으로 극심한 어지러움이 경험 할 수 있으므로 여유
있게 아침을 맞는 습관을 가지도록 합니다.
■ 문을 열고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시고 산소의 공급을 충분히 늘려줍니다.
■ 균형 잡힌 식단과 적절한 염분, 충분한 수분섭취를 기존으로 식단을 구성합니다.
■ 장시간 서 있을 때는 다리로 혈액이 몰려 부기가 발생하는데 탄력 있는 스타킹을 신으면 도움이
됩니다.
■ 매일 샤워를 하면서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줍니다. 온수와 냉수를 교대로 족욕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혈압이 떨어졌을 때는 조용한 곳을 찾아 평상시처럼 숨을 쉬면서 호흡을 고르고, 혈압의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저혈압 쇼크시 응급처치 ■ 저혈압 쇼크시 환자의 머리를 다리보다 낮추고 몸을 조이는 단추나 벨트를 풉니다.
■ 체온 유지를 위해 모포나 담요를 덮고 손발을 마사지하여 혈액 순환을 유도합니다.
■ 환자가 의식을 잃지 않도록 계속 말을 걸어주면서 저혈압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즉시 병원으로
후송합니다. 저혈압 치료방법 저혈압 약물치료 우리의 몸은 혈압을 상승시키기 위해 심장, 혈관, 혈액으로 구성된 순환계를 가동합니다. 따라서 혈압을 조절하기 위한 기본은 고혈압과 저혈압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혈압을 정상화시키기 위해서는 심장박출량을 억제하고, 동맥혈관을 확장하고, 수분의 유지를 위한
노력이 필요한데 의사들은 이러한 효과를 기대하면서 몇가지 약을 처방하게 됩니다.
혈압 약을 복용하면 혈압은 정상 수준을 유지하지만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서 원래 수준으로 돌아가게 되므로 때문에 의사들은 혈압 약을 평생 먹도록 처방하는 것입니다. 본인의 혈압 수준이 약의 복용을
필요로 하고 적당한 대안이 없다면 혈압 약의 복용을 망설일 이유가 없습니다. 혈압이 지나치게 높거나 낮은 경우라면 응급으로 약물을 투여함으로서 혈압을 정상화시키는 것이 우선입니다.
하지만 경계성 혈압이나 증상이 경미한 경우라면 생활 습관의 개선으로 저혈압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 심박출량의 증가를 억제하기 위해 베타 블로커(B-blocker)
■ 동맥혈관을 확장하는 칼슘 차단제
■ 신장의 나트륨과 수분 재흡수 증가를 억제하기 위해 이뇨제 저혈압 한방치료 저혈압은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피로감과 어지러움이 심해지면 손발이 저리고 식욕이 저하되면서 두통과 우울함, 무력감을 동반합니다.
저혈압이 찾아온 여성의 경우 손발이 차가워지면서 냉증으로 생리불순을 경험하게 되고 아랫배가
불러오며 더부룩함을 호소합니다.
남성의 경우는 하복부가 차가워지면서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으며 정력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허리
통증과 불면증에 시달리게 됩니다.
속발성 저혈압은 다른 질환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저혈압이므로 원인인 질환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하는 본태성 저혈압과 누웠다 일어날때 갑자기 어지러움을 느끼는
기립성 저혈압은 저혈압에 관련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저혈압의 원인을 위의 기능이 떨어지고 양기와 원기가 부족해서 생겨난다고 설명합니다.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고 부족한 기와 혈을 소통시켜 각 장부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더불어 맵고 짠 음식을 피해야 하며 규칙적인 식사와 충분한 수면을 통해 몸을 따뜻하게 유지할 것을 권장합니다. 인쇄
저혈압 증상 응급처치 방법
저혈압 증상 응급처치 방법
평소에 건강했던 아내가 임신을 하면서 어지럽고 두통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이게 저혈압 증상인지 잘 몰랐었는데 어지러울때 혈압을 재어보니까 많이 낮게 나오더라고요. 임산부는 이렇게 저혈압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저혈압 증상과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고혈압은 약으로 낮출 수 있지만 저혈압은 약도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혈압이 발생하게 되면 쇼크가 발생하고 오히려 더 위험한 상황에 치닫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혈압 환자가 주위에 있다면 특히 케어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혈압은 피를 관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몸에 절대적으로 중요한 요소입니다. 건강하게 관리해야 추후 안좋은 질병을 얻지 않게 됩니다.
저혈압은 고혈압과 다르게 확실하게 어느정도 이하의 혈압이 저혈압이라고 규정할수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수축기의 혈압이 100mmHg 이하, 이완기의 혈압이 60mmHg 이하인 경우 저혈압이라고 말합니다.
저혈압 증상
저혈압이 있는데도 증상이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저혈압이 있게 되면 두통이 발생하게 되고 쉽게 피로하고 졸도 할수 잇는 위험이 있습니다. 저혈압이 위험하다고 말하는 이유는 쓰러질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몇몇 사람에게는 섰을 때만 저혈압 증세를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기립성 저혈압이라고 말합니다. 저혈압 환자는 모든 신체를 움직일 때 천천히 자연스럽게 움직여야 합니다. 오랫동안 앉아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일어서게 되면 쓰러지게 될수도 있습니다.
두통
혈압이 낮아짐에 따라서 두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액이 뇌까지 잘 전달 될수 있는 혈압이 유지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런 증상이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호흡곤란
저혈압이 발생하면 호흡곤란이 생기면서 맥박 수가 올라갑니다.
어지러움
머리가 핑 돌면서 어지러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게 되면 졸도할 수도 있으니 철저하게 관리를 해야합니다.
저혈압 관리 방법
애플워치와 같은 스마트워치에는 심박수 측정이 있습니다. 심박수 측정을 통해서 심박수가 빨라지면 저혈압이 생기는 것으로 판단해볼수도 있습니다. 심박수가 빠르다고해서 저혈압인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지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몸에 이상이 있다고 느껴지면 바로 안정을 취해야합니다. 되도록이면 눕는 것을 추천합니다. 몸을 오므리고 앉아 있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갑자기 일어서면서 저혈압 증상이 느껴진다면 더더욱 바로 움직이지 말고 관리를 해야합니다.
<일상 속 저혈압 관리 방법>
술 먹지 않기 적절한 수분과 염분 섭취 갑작스럽게 일어서거나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기 일어날때는 천천히 일어서기 저혈압 증상이 있다면 의사와 상담하기 장시간 서 있는 경우에는 압박스타킹 착용하기 스마트워치와 같은 것으로 건강 수시로 체크하기
저혈압 쇼크시 응급처치
저혈압의 경우에는 대부분 잠깐만 안정을 취하면 좋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니까 안정을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혈압 증상이 발생할때는 꼭 아래의 응급처치를 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잠시 안정을 취하세요.
눕거나 안정을 취합니다.
의식을 잃고 쓰러질 정도라면 119에 연락을 취하고 응급처치 를 합니다.
를 합니다. 편안하게 눕고 머리를 다리보다 낮게 유지합니다.
단추를 풀고 옷을 느슨하게 합니다.
몸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담요나 이불을 덮어줍니다.
손발을 주무르고 몸이 따뜻하게 유지 될 수 있도록 합니다.
저혈압 증상 수치 좋은 음식과 저혈압 쇼크시 응급처치 방법
고혈압은 우리 사회에서 매우 일반적인 문제로 유병률이 40%가 되며 시간 내에 치료하지 않으면 다른 건강문제를 유발하는 만성 질환입니다.
때문에 무엇을 먹어야하는지, 그리고 치료를위해 약을 먹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저혈압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유병률에 대한 연구는 없으며, 이에따른 단기적, 장기적 결과는 물론이고, 치료가 가능하거나 치료가 필요한지 또는 어떤 음식이 이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되는지 알지 못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저혈압으로 고통을 겪고 있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저혈압의 경우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오늘은 저혈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혈압 수치
저혈압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혈압이 정상보다 훨씬 낮을 때의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정상적인 혈압이란 무엇일까요?
혈압 판독 값은 서로 판독되는 두 숫자로 표시되며 높은 수(수축기 혈압)는 심장이 뛰는 경우 혈압을 측정하고, 낮은 수(이완기 혈압)는 비트 사이의 혈압을 측정합니다.
보통 정상값은 120/80mmHg 또는 약간 낮으며 이것이 90/60 이하이면 저혈압으로 간주됩니다.
저혈압 증상 및 유형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세 가지 유형의 저혈압이 있다고 합니다.
기립 형 : 신체 위치의 갑작스런 변화 (누운 자세에서 서있는 자세)로 인해 발생합니다. 보통 몇 초 또는 몇 분 동안 지속되며 실신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식후 보조기 : 식후에 발생하며 노인, 고혈압 환자 및 파킨슨 환자에게 더 자주 영향을 미칩니다.
신경 : 장시간 서있을 때 현기증, 실신 또는 위장 장애를 유발합니다. 이 유형은 젊은 성인과 어린이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중증 : 갑작스런 혈액 손실, 심각한 감염, 심장 마비 또는 심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만약 내가 저혈압을 앓고 있는지 확인하려면 다음과 같은 증상에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현기증, 실신, 흐릿한 시력, 집중력 부족, 메스꺼움, 피로 및 집중력 부족’
저혈압이 극심한 경우에는 이것이 생명을 위협 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 증상은 ‘혼란, 차갑고 창백하고 식은땀, 빠른심호흡 및 약하고 가속 된 맥박’입니다.
저혈압 원인
저혈압 경향이있는 건강한 사람들은 스포츠인이거나 규칙적인 신체 활동, 특히 장기 지구력 유산소운동과 장거리(트라이 아슬 론, 마라톤, 자전거 타기, 등산로 등)를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유형의 운동 선수는 높은 에너지 소비로 인해 근육 질량이 낮으므로 일반적으로이 저혈압과 관련된 심장 출력이 감소합니다.
노인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약사에 따르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근육감소증이라고 하는 정상적인 생리학적 과정으로인해 근육량을 잃게되면 심박출량도 줄어들고 저혈압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아프거나 특정 병리가있는 사람은 수술 후 저혈압이 있거나 화학 요법을 받거나 빈혈 및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혈압의 또 다른 중요한 원인은 일반적으로 탈수, 식이 요법과 열에 미네랄 부족입니다.
이 사람들 외에도 압력에 영향을 줄 수있는 특정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들은 저혈압으로 고통받을 위험이 더 큽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알파 차단제, 이뇨제 또는 베타 차단제와 같은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들은 저혈압 위험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또한 항우울제나 발기부전 치료제로 표시된 약물과 같은 다른 약물들도 저혈압을 유발할 위험이 더 높다고 경고하며 후자는 니트로 글리세린과 병용 될 때 더 큰 위험성이 있다고 하네요.
저혈압에 좋은 음식 10가지
건강하고 균형잡힌 식사는 고혈압환자의 기본 중 하나입니다.
소금이나 지방을 섭취한다는 것은 단기 및 장기적으로 혈압 수치와 심혈관 문제의 증가를 의미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저혈압의 경우 음식도 영향을 미치지만 ‘물’은 더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매일 적절한 수분 섭취, 특히 미네랄 워터 는 저혈압을 예방하는데 는 데 필수적’이며 식사 사이에 물 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율 장애로 인한 심각한 기립성 저혈압 환자에서 실시된 연구에 따르면 식사 중 물을 마시지 않은 환자보다 식사 중 물을 마신 환자의 혈압이 감소했습니다.
또한,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 누운 자세에서 운동하기 전의 식수는 운동 후 기립성 내성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물과 반대로 소금과 지방은 많이 섭취하는 것을 금하는데요.
오히려 고혈압, 고 중성 지방 혈증 또는 고 콜레스테롤 혈증을 유발할 수 있기때문에 음식에 첨가되는 소금과 지방의 적당한 소비를 권한다고 합니다.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되는 음식이있는 것처럼 혈압을 높이는 데 도움이되는 음식도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과한 섭취는 몸에 안좋을 수 있기 때문에 저혈압에 좋은 음식과 각 권장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바다 소금 : 이러한 경우에는 소금 5g 하루의 주요 식사, 더버기 티스푼에 해당 나누어 하루의 제한을 권고 할 수있다.
2. 소금에 절인 생선 : 건강에 좋은 또 다른 소금 공급원은 멸치, 모하마 또는 알과 같은이 옵션을 취하는 것입니다.
3. 통 곡물 (밀빵, 현미, 통곡 식 아침 시리얼).
4. 너트 : 너트는 그 자체로 나트륨을 포함하기 때문에, 소금없이 호두 5-6개 또는 아몬드 15 ~ 20개 섭취.
5. 야채는 매일 가능한 한 다양합니다.
6. 카페인과 테인 함량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단기적으로 증가하는 커피 또는 차.
7. 코코아 : 코코아 껍질에는 테오브로민이 풍부합니다. 테오브로민은 기능 중 하나는 흥분작용이 저혈압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가능한 한 적은 지방과 설탕을 함유하도록 최대한 순수하게 먹는 것이 좋으며 밤에 몇 온스의 순수 초콜릿은 저혈압을 개선합니다.
8. 감초 : 그것은 긴장을 높이는 데 도움이되는 칼슘염 인 글리시린이 풍부합니다.
9. 치즈 : 칼로리가 높고 포화 지방 함량이 높은 것을 피해야합니다.
10. 세라노 햄 : 모든 소시지는 일반적으로 소금이 많지만 지방이 높습니다. 세라노 햄을 제외하고 가능한 경우 이베리아는 일반적으로 포화 지방이 적고 소금 함량이 높으므로 좋은 옵션입니다. 건강한 방법으로 긴장을 증가시킵니다.
저혈압 쇼크 응급처치 방법
만약 저혈압 쇼크로 의식을 잃은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눕히고 발을 45도 각도로 심장보다 높게 올려’야 합니다.
의식이 있다면 ‘물, 약간의 소금, 차, 커피, 초콜릿, 감초 또는 콜라’를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것은 설탕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혈압을 회복시키는 데 도움이됩니다.
심장 및 혈관 장애
압수용체는 혈압의 센서 역할을 하는 동맥 내에 위치한 특수 세포입니다. 목과 흉부의 큰 동맥에 있는 센서는 특히 중요합니다. 압수용체가 혈압의 변화를 감지하면 일정한 혈압을 유지하기 위해 반응하도록 신체를 작동시킵니다. 신경은 이 센서와 뇌에서 생성된 신호를 다음으로 전달합니다.
신장(배출되는 체액의 양을 변화시키도록 신호를 전달하며, 이로써 혈관의 혈액량이 바뀜. 또한 신장이 생성하는 호르몬의 양을 변화시키도록 신호를 전달하며, 이로써 세동맥을 수축 또는 확장시키고 혈액의 양을 변화시킴). 이 변화는 결과가 나타날 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신체가 혈압을 조절하기 위한 기전 중 가장 느린 기전에 해당됩니다.
예를 들어 출혈이 있는 경우 혈액의 양이 줄고 그러므로 혈압이 감소합니다. 그런 경우 혈압이 너무 많이 떨어지지 않도록 센서가 다음과 같이 다수의 과정을 활성화합니다. 심박수가 증가하여 공급되는 혈액량이 증가하고, 정맥이 수축하여 혈액 수용 용량이 줄어들고, 세동맥이 수축하여 혈류에 대한 저항이 커집니다. 출혈이 멈추면 신체 나머지 부분의 체액이 혈관으로 이동하여 혈액량에 이어 혈압을 원래 상태로 회복시키기 시작합니다. 신장은 소변 생산량을 줄입니다. 따라서 신체에 가능한 많은 양의 체액이 보존되어 혈관으로 반환되도록 합니다. 결국 골수 및 비장에서 새 혈액 세포가 생성되어 혈액량이 원래의 상태로 완전히 돌아갑니다.
‘저혈압’ 없던 증상 갑자기 생기면 더 위험
‘혈압은 낮을수록 좋다”저혈압은 고혈압보다 더 위험하다’.
상반된 두 의견 중 어느 쪽이 옳을까. 두 의견 모두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다. 수치를 제시하지 않는 단정적인 결론은 자칫 심각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체질성 저혈압은 괜찮다=저혈압은 안정시 혈압이 90/60㎜Hg 이하일 때를 말한다. 의학적으로 고혈압(140/90㎜Hg 이상)은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 병이다. 직전 고혈압(120~139) 역시 운동.식사요법을 통해 정상 혈압으로 낮추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렇다면 저혈압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연세대 의대 심장내과 최동훈 교수는 “특별한 증상 없이 체질적으로 늘 혈압이 낮은 저혈압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혈압은 낮을수록 혈관에 압력을 덜 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체질적으로 낮은 저혈압은 고혈압과 달리 사망률이 높지 않다는 게 의학계의 정설이다.
단 체질성 저혈압이라 하더라도 ‘기운이 없다”남보다 활력이 없다”어지럽다’등의 증상으로 불편할 땐 약간의 관리가 필요하다. 단 이때도 약물 치료로 혈압을 정상으로 만들지는 않으며 물을 충분히 마시면서 약간 짭짤한 음식을 먹는 것 정도가 권장된다.
◆갑작스럽게 저혈압이 됐을 때=평상시 혈압이 정상 혹은 고혈압이었다가 갑자기 저혈압이 발생했다면 심각한 응급상황일 수 있다. 대량 출혈로 혈압이 뚝 떨어지면서 쇼크 상태에 빠질 때, 열사병, 심한 탈수, 균이 전신에 퍼지는 패혈증 등이 여기에 속한다.
물론 이때는 신속한 치료가 필요하다. 예컨대 출혈이 문제라면 지혈과 동시에 손실된 혈액을 수혈을 통해 보충해줘야 한다.
분초를 다투는 응급상황은 아니지만 이전에 없던 저혈압이 생긴 경우 원인을 찾는 과정에서 숨어 있던 병을 발견하기도 한다.
최근 들어 생긴 피로감과 어지러운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K씨(31.남). 검사상 혈압은 85/60㎜Hg, 혈색소가 9g/㎗(정상 12~16g/㎗)인 빈혈로 나타났다. K씨가 지난해 가을 직장 신체검사에서 확인한 혈압은 115/75㎜Hg. 몇달 만에 생긴 저혈압의 원인을 찾는 과정에서 K씨는 십이지장궤양과 이로 인한 출혈이 있음이 발견됐다. 분당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는 “소화성 궤양 환자 중 10%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 K씨처럼 저혈압이 초래될 때까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한다. K씨는 궤양과 빈혈 치료 후 저혈압이 개선됐다.
◆기립성(起立性) 저혈압도 관리해야=누웠다 일어날 때 어지러우면서 앞이 깜깜해지는 경험을 했다면 기립성 저혈압에 해당한다. 최 교수는 “갑자기 위치를 변화시킬 때 일순간 뇌로 가는 혈액이 부족해 혈압이 떨어진다”며 “심한 경우 졸도하는 환자도 있다”고 설명한다.
기립성 저혈압은 혈관의 탄력성이 떨어지는 노인에게 흔히 발생하며 고혈압을 치료하는 초기에 부작용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기립성 저혈압 예방을 위해선 자세를 변화시킬 때 천천히 동작을 취하는 게 중요하다. 예컨대 누웠다 갑자기 일어나지 말고 앉은 다음 시간을 두라는 것. 또 가능한 한 벽을 잡고 일어나고, 어찔하다 싶으면 그 순간 쪼그리고 앉는 것도 도움이 된다. 평상시 생활습관도 중요하다. 끼니를 거르거나 과식했을 때, 햇빛에 오래 노출된 경우, 피로할 때, 음주 등도 기립성 저혈압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이므로 피해야 한다.
황세희 전문기자.의사
◆ 저혈압이란= 안정시 혈압이 90/60 ㎜Hg 이하
◆ 고혈압이란= 140/90㎜Hg 이상
*** 심각한 저혈압의 원인
▶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상황
-심한 출혈, 저체온증,열사병, 알레르기성 쇼크(주사, 벌에 쏘였을 때 등), 확장성 심근염(심장 수축이 안 됨), 심한 탈수, 패혈증, 내분비 질환(부신기능 부전 등)
▶ 응급은 아니나 치료가 필요함
-과다 생리, 심한 더위, 중등도 탈수, 사우나나 열탕에 오래 있을 때, 심리적인 충격
*** 문제되는 증상
▶ 어지럼증, 피로감, 두통,눈앞이 흐릿해짐, 주의력 감소, 메슥거림,속 불편함, 근력이 약해짐(힘이 빠짐), 기절(졸도), 맥박이 빨라짐, 피부가 차고 창백해짐, 호흡이 얕고 빠르게 쉼
사례1. 체질성 저혈압
▶ 31세,여자, 마른 체형
키 161㎝, 몸무게 46㎏
(체질량 지수:17.8,정상은 18.5~23)
▶ 생활습관=아침은 거르고 점심.저녁도 조금씩만 먹는다. 음식은 최대한 싱겁게 먹는다.
▶ 병원을 찾은 이유=가끔 어지럽고 기운이 없다. 아침에 일어날 때 나른하고 머리가 핑돌 때가 있다. 건강검진상 저혈압이라고 들었다.
▶ 검사=혈압 85/55㎜Hg. 혈액검사 등 다른 검사상 이상 소견은 없음.
▶ 진단=체질성(본태성) 저혈압
▶ 치료(권장사항)=하루 세끼 식사를 꼭 챙겨 먹는다. 지금보다 약간 짭짤한 음식을 즐겨 먹는다.
▶ 경과=3개월 후 체중 50㎏, 혈압 95/60㎜Hg으로 증가. 어지럼증, 나른함, 기운 없는 증상이 사라짐.
사례2. 기립성 저혈압
▶ 63세, 남자, 보통 체형
키 168㎝, 몸무게 63㎏(체질량지수:22.3)
▶ 병원을 찾은 이유=3주 전부터 혈압이 높아(165/95㎜Hg) 약물치료 중. 아침에 갑자기 일어나다 바닥에 쓰러짐.
▶ 검사=혈압 140/90㎜Hg. 혈액검사 등 다른 검사상 이상 소견 없음.
▶ 진단=기립성 저혈압(쓰러질 당시엔 혈압이 90/60㎜Hg 정도였을 것으로 추정). 고혈압 치료 처음 2~3주 이내에 발생할 수 있음.
▶ 치료(권장 사항)=앉았다 일어날 때 벽 등을 잡고 서서히 일어난다. 어지럽다 싶으면 쪼그리고 앉거나 다시 눕는다.
▶ 경과=자세를 변화시킬 때 서서히 움직이면서 조심함. 고혈압 치료약은 계속 복용. 석 달이 지난 지금까지 기립성 저혈압 재발 없이 잘 지냄.
저혈압 증상 응급 처치 | 저혈압 올리는 방법 3가지, 팩트체크🔍| 자이홍의 건강극장 Ep.55 134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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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압 증상 및 치료법, 응급처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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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압 증상 및 치료법
저혈압의 정의(수치)와 원인별 분류에 이어, 이번 포스팅에서는 저혈압의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다.
그전에 먼저 저혈압의 정의와 원인별 분류에 대한 내용을 읽어보시지 않으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 하도록 하자.
2021.03.09 – [건강 100세] – 저혈압 수치, 원인 – 저혈압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이전 포스팅 읽어보시는 것도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간단히 정리를 하자면, 정상 혈압은 120/80 미만이며, 혈압약을 먹어야 하는 혈압수치는 140/90이상이다. 그리고 일반적은 저혈압은 90/60 미만을 말한다.
저혈압은 발생 원인에 따라, 쇼크를 일으킬 수 있는 급성 저혈압과 만성적으로 혈압이 낮은 만성 저혈압이 있으며, 만성적으로 혈압이 낮은 경우에도, 발생 원인과 증상이 없는 일차성 저혈압과 원인과 증상이 있는 이차성 저혈압이 있다.
일차성 저혈압을 본태성 저혈압이라고 하며, 일반적으로 본태성 저혈압의 경우는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기립성 저혈압이나 증후성 저혈압 같은 이차성 저혈압의 경우 방치 하지 말고 원인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그외 저혈압으로는 식사 후에 오는 저혈압, 약물 부작용으로 인해 유발 되는 저혈압들이 있다.
흔히 사람들이 고혈압보다 저혈압이 더 위험하다고 하는 데 모든 저혈압이 그런 건 아니고, 갑작스러운 출혈이나 외상, 탈수, 감염 등에 인해 생기는 급성 저혈압의 경우가 그렇다. 급성 저혈압의 경우 쇼크 상태를 유발할 수 있고 심하면 생명까지 앗아갈 수 있다, 는 내용이었다.
자, 그럼 복습은 이쯤에서 줄이고 오늘을 주제인 저혈압의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자.
저혈압의 증상
혈압이 낮아지는 속도와 이에 적응하는 정도에 따라 저혈압의 증상은 무증상부터 실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언급했지만, 저혈압은 여러 가지 심장질환, 신경계 이상, 약물 부작용, 탈수, 출혈 등으로 인한 체액의 감소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아마도 가장 흔한 경우는 건강검진 등에서 특별한 원인없이 혈압이 낮게 나온다는 소리를 듣게 되는 경우 일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아무 불편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그 외에 원인이 있는 저혈압의 경우에는 대개 다음과 같은 증상들을 호소한다.
1. 호흡곤란
2. 창백
3. 어지러움
4. 두통
5. 현기증
6. 피로감
7. 가슴이 답답함
8. 미열
9. 메스꺼움, 구토
10. 식욕감퇴
11. 변비, 설사, 복통
12. 피부가 차고 축축해짐
13. 손발냉증
14. 시야가 흐릿해짐
15. 목마름
16. 맥이 불규칙하게 뜀
17. 집중력, 지구력이 떨어짐
18. 우울증
19. 불면증
20. 이명
21. 의식 상실
이중 아마도 가장 많이 호소하는 증상은 어지럼증일 텐데, 그래서 간혹 저혈압과 빈혈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저혈압은 피를 순환시키는 압력이 낮은 것이고, 혈액내에 헤모글로빈이 부족한 상태를 말하는 빈혈과는 관계가 없다.
저혈압의 치료
저혈압은 유발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그 원인에 따라 치료법도 다양할 수밖에 없다.
(1) 만성 본태성 저혈압
일반적으로 아무 증상을 동반하지 않는 만성 본태성 저혈압의 경우,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고, 편식을 피하고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며,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영양소, 비타민, 미네랄 등을 충분히 섭취하고,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예전 혈압 낮추는 법 포스팅에서 고혈압 환자들의 경우 혈압을 낮추기 위해 혈압약을 복용하는 것 외에, 소금 섭취를 줄인다든가 하는 생활 및 식이 습관의 개선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2021.02.16 – [건강 100세] – 혈압 낮추는 법 11가지 – 약 안 먹고 진짜 가능?
저혈압은 고혈압과 반대이므로, 위 포스팅에서 언급한 것과 반대로 하면 되는 걸까? 그렇게 생각하기 쉽지만 아니다.
고혈압 환자가 소금 섭취를 줄여야 하니까 저혈압의 경우 소금을 많이 먹어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하기 쉽지만 그건 절대 아니다. 저염식이 좋다고 저혈압 환자까지 일부러 저염식을 할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일부러 소금섭취를 늘릴 필요도 없다.
다만 위에서 말한대로 영양소와 칼로리가 부족하지 않도록 골고루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고 운동도 규칙적으로 하여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히 저혈압 치료에는 운동이 중요한데, 운동이 혈압 상승, 혈액 순환, 신진 대사를 촉진 시켜 저혈압 증상들을 개선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초기에는 무리가 가지 않게 맨손 체조 등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해서 점차적으로 운동량을 늘려가는 것이 좋고, 매일 30분씩, 가급적 숨이 찬 정도의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적절히 배합하여 심폐지구력을 강화하고 근육량을 늘려가는 것이 좋다.
그외에 저혈압은 심리상태와도 관련이 있으므로, 저혈압 악화를 막기 위해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것이 좋다.
운동 및 규칙적인 식사 및 생활, 스트레스 줄이기 등은 만성본태성 저혈압에만 해당하는 내용이 아니고 모든 저혈압에 다 해당 되는 내용이다.
(2) 급성 저혈압
쇼크 상태를 유발할 수 있는 급성 저혈압의 경우는 빨리 원인을 찾아 교정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령 신체 내 출혈이 심해서 생긴 급성 저혈압의 경우 출혈을 빨리 멈춰야 하고 수혈 등의 처치를 해야 한고, 탈수증으로 인한 저혈압의 경우에는 빨리 수분 보충을 해야 한다.
그리고 감염으로 인한 패혈성 쇼크일 경우, 감염 원인을 찾아 치료 하고 항균제 등의 처지를 해야 하며, 자율신경계 이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미주신경성 실신의 경우, 염산미도드린 성분의 약이 처방되기도 한다.
(3) 기립성 저혈압
앉았다가 일어날 때, 혹은 누웠다가 갑자기 일어날 때 생기는 기립성 저혈압의 경우, 원인이 되는 기초 질환이 있으면 그것부터 치료를 해야한다.
그리고 그외에도 기립성 저혈압의 경우 균형 감각을 증진시키는 스트레칭이나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서고 앉고 하는 체위 변화시 천천히 움직이는 것을 습관화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척수 손상 환자의 기립성 저혈압의 경우에는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지난 번에 올린 기립성 저혈압 포스팅을 참고 하도록 하자.
2021.03.04 – [건강 100세] – 기립성 저혈압이란 – 원인, 증상, 치료법
저혈압 증상 개선을 위해 도움이 되는 것들과 응급처치법
저혈압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하면 좋은 것들과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은 다음과 같다.
(1) 앉았다가 일어날 때 천천히 일어나기
(2) 침대에서 나올 때 조심하기. 누웠다가 앉거나 일어설 때 천천히 움직이기
(3) 침대 머리 쪽을 15cm 정도 높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4) 식후 저혈압인 경우, 한 번에 많이 먹는 것보다 소식으로 자주 먹는 게 좋고, 먹고 나서 바로 움직이는 것보다 잠시 앉아 있거나 누워 있는 게 도움이 된다.
(5) 물을 많이 마셔라
(6)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지 마라
(7) 밤에는 카페인 음료는 피한다
(8) 과음 하지 않는다.
그리고 급성 저혈압으로 쇼크가 왔을 때의 응급처치법은 다음과 같다.
(1) 쇼크시 환자의 머리를 다리보다 낮추고 몸을 조이는 단추나 벨트는 풀어준다.
(2) 체온 유지를 위해 담요 등으로 몸을 덮어주고, 혈액 순환을 돕기 위해 손발을 주물러 준다.
(3) 환자가 의식을 상실하지 않도록 계속 말을 걸어주고, 상태가 심하다고 생각되면 즉시 병원으로 이송한다.
2021.02.10 – [건강 100세] – 고혈압 수치 – 정상 수치/ 혈압약 먹어야 하는 수치
2021.02.18 – [건강 100세] – 고혈압에 좋은 음식 15가지
TIME IS LIFE! 어느날 갑자기 일생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과 대처법!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누구나 당황하고, 누구나 두렵습니다. 그럴 때 침착하고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할 수 있다면 누군가의 가족, 친구, 이웃은 물론 내 가족의 소중한 생명까지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언제 닥칠지 모를 응급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기도폐쇄, 경련, 화상, 저혈압의 상황별 대처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기도폐쇄, 빠른 감별이 중요해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6년 동안 서울에서만 음식물 섭취 중 기도 폐쇄 로 119구급대가 이송한 환자만 400명에 이르며 이 가운데 사망한 사람은 88명이라고 합니다.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누구나 당황하고, 누구나 두렵습니다. 그럴 때 침착하고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할 수 있다면 누군가의 가족, 친구, 이웃은 물론 내 가족의 소중한 생명까지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언제 닥칠지 모를 응급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기도폐쇄, 경련, 화상, 저혈압의 상황별 대처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6년 동안 서울에서만로 119구급대가 이송한 환자만 400명에 이르며 이 가운데 사망한 사람은 88명이라고 합니다.
<기도 폐쇄의 원인이 된 음식들>
기도 폐쇄의 원인이 된 음식으로는 떡이 46.6%로 절반에 가까웠고 과일(8%), 고기(6.8%), 낙지(3.4%) 순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48.9%가 80대 이상 노인이며 70대(28.4%), 60대(14.8%) 등 60대 이상이 대부분인 것으로 집계 됐습니다. 영∙유아의 경우 기도 폐쇄가 발생해서 오면 심각한 경우가 많아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응급 상황에 대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기도폐쇄란, 목에 이물질이 걸려 숨을 쉴 수 없는 응급상태 를 말하며, 간신히 숨을 쉬는 정도의 부분폐쇄와, 말과 호흡을 못하고 청색증이 타나는 완전폐쇄 로 나타나는데요. 이물질이 기도를 완전히 막는 ‘완전폐쇄’가 발생하면 수분 내로 산소 공급이 부족해져서 저산소증에 빠지고, 이어 뇌 손상과 심장마비로 이어져 응급상태 가 됩니다. 완전 기도 폐쇄에 걸린 환자는 위의 사진과 같이 손으로 목 주위를 감싸게 되며, 말이나 호흡, 기침조차 전혀 할 수 없게 됩니다. ‘부분폐쇄’의 경우엔 그릉그릉하는 소리나 색색거리는 소리가 나며 본인이 이물질을 뱉기 위해 기침을 할 수 있습니다.
완전폐쇄 상태에 쓰는 응급처지로 하임리히법이 있습니다. 개발자인 독일 의사 헨리 하임리히의 이름에서 딴것인데요.
‘복부밀어내기’라고도 하는 이 방법은 환자가 의식이 없는 경우 시행해선 안됩니다. 예전에는 일반인도 이 방법을 쓰도록 했지만, 시술 방법이 어렵고 부작용도 적지 않아서 최신 응급의학 가이드라인에는 일반인의 하임리히법 사용을 권고하지 않습니다. 전문가들은 기도 폐쇄가 발생하면 무작정 하임리히법을 쓰기보다는 119에 신고부터 해야 한다 고 조언합니다. 환자가 의식이 없을 경우에는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합니다. 그리고반드시 병원 진찰을 받아야합니다.
경련, 당황하지 마세요!
갑작스럽게 경련이 발생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당황해서 제대로 조치를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아이의 열성경련만큼 부모를 두렵게 하는 상황이 없는데요.
열성경련은 고열로 인해 경련을 일으키는 것을 말하는데 생후 6개월에서 5세 사이의 영∙유아에게서 많이 발생합니다.
대처법은 성인과 비슷하나 제일 먼저 아이의 옷을 벗기고 좌약 해열제를 사용해 열을 내려줘야 합니다. 이때 고개를 옆으로 돌려서 숨이 막히지 않도록 하고 아이가 손발을 떨더라도 꽉 잡아서는 안됩니다. 하루 2번 이상 경련을 할 경우 병원을 찾아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다음은 일반적인 경련 발생시 대처 요령입니다.
보호자 침착
주변환경 절리 – 경련에 의해서 보다 다칠 위럼이 큼
부드러운 천 배게
기도확보 – 머리가 약간 젖혀지게 – 구토시 머리를 옆으로
5분내 회복시 편안한 자세유지 경련지속시 병원으로 이송
※ 금지사항
01 움직임을 막지 않을 것
02 입안에 어떤 것도 넣지 않을 것 : 음식, 물, 약, 손가락
03 이동시키지 않을 것
04 의식을 찾으려는 시도 금지 : 흔들거나 이름을 부르는 행동
05 절대 억누르지 말 것
화상, 즉각적인 대처가 필요해요!
우리나라 연도별 화상 환자수는 점차 많아지는 추세로 2005년 414,805명에서 2009년 541,889명으로 매년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화상환자 진료에 비해 인구대비 약 6배 이상 더 많은 화상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예기치 않게 갑자기 발생해 환자 및 가족에게 큰 고통을 줄 수 있으므로 화상환자 발생 시 대처 방안 및 응급처치 방법은 국민 모두가 숙지해야 합니다.
화상은 화상을 유발하는 물질의 온도와 피부와의 접촉 시간에 의해 그 깊이가 결정됩니다. 섭씨 55도에서는 10초 동안의 접촉으로, 섭씨 60도 온도에서는 5초 동안의 접촉만으로 깊은 2도 화상까지 진행되며, 섭씨 40~45도에서도 1~2시간 접촉하게 되면 피부 화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초기 응급 치료에서는 화상 유발 물질과의 접촉 시간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화상 발생 시 응급처치법!
깊은 화상 진행방지
– 좁은 부위 : 흐르는 찬물로 15~30분(피부조직의 온도 ↓)
– 넓은 부위 : 깨끗한 큰 수건에 찬물을 적실 것
– 얼음 금지 : 동상유발, 조직 손상 위험
화상부위 감염방지
– 수포 터뜨리지 않기 : 세균감염 위험성
–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깨끗한 거즈로 감기
– 민간요법 금지 : 버터, 기름, 된장, 간장, 소주
화상은 다른 외과적 질환과는 달리 복구불능의 흉터를 남기게 되므로 화상을 당하면 즉시 전문적인 화상처치를 시행 해야 합니다.
그것이 자연치유를 도와주며 치료기간을 단축시키고 합병증을 최소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저혈압, 원인 파악이 중요해요!
고혈압과는 달리 저혈압은 어느 정도 이하의 혈압이라고 정확히 규정할 수 없으나 일반적으로 혈압이 100/60 mmHg 이하인 경우를 저혈압이라고 합니다. 이 때 누웠다가 일어날 때 수축기 혈압이 20 mmHg, 확장기 혈압이 10 mmHg 이상 떨어지는 경우를 기립성 저혈압이라고 하는데요. 측정한 혈압이 저혈압 수치에 속하더라도 별다른 저혈압 증상을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으나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실신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기립성 저혈압 환자의 경우 아침에 잠자리에서 갑자기 일어날 때 심한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정상 성인에서 흔히 관찰되는 신경 매개성 실신은 외부 자극에 체내 자율신경계가 부적절하게 반응하여 일시적으로 심한 저혈압이나 심장이 느리게 뛰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은 장시간 서 있거나 화장실에서 소변이나 대변을 보다가 갑자기 속이 메스껍고, 가슴이 답답하고, 온몸에 힘이 빠지면서 앞이 캄캄해져 쓰러지게 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외상을 입는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의식을 잃는 경우가 수초 내지 수분이고 의식이 회복되면 다른 증상도 함께 사라지게 됩니다. 이 때 옆으로 눕혀놓으면 회복되지만, 증상이 반복될 경우에는 다른 질환에 의한 증세(ex. 빈혈, 심장병, 동맥경화증, 폐질환, 위장병, 내분비질환, 쇼크 등)인지 진단이 필요합니다.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김준수 교수 는 “기립성 저혈압 환자의 경우에는 몇 가지 사항을 주의하면 심한 증상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평소 식사에서 위장 장애가 초래되지 않는 범위로 염분 섭취를 늘리고, 취침 시 머리와 상체를 약간 높게, 아침에 갑작스럽게 일어나지 않도록 하며, 장시간 서 있을 때는 다리 정맥혈의 정체를 막기 위해 탄력 있는 스타킹을 신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런 방법으로도 증상의 재발이 계속되면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저혈압 방지를 위한 약물을 복용할 수 있습니다.” 라고 조언했습니다.
+
잘 아셨죠? 언제든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에게 일어날 수 있는 네 가지 상황에서의 응급처치 방법을 잘 숙지하셔서,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실시할 수 있도록 하세요! 침착한 대응이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응급처치법을 알고 싶으시다면 보건복지부와 소방재청에서 제공하는 응급의료 어플리케이션도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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