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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홍염살, 정미일주 – 와이즐리
홍염살인 정미일주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 기본정보 천간 정화가 미토를 화생토를 하고 정화와 미토 모두 음(陰)의 글자라 십신이 식신에 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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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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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론-정미일주 특징, 성격 – 이차장의 사주상자
정미일주는 홍염살이 있어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다. 미남, 미녀가 많으며 양인도 가지고 있어 이쁜데 까칠하다. 홍염살이 다수에게 작용되는 살은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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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염살 정미일주 – 丁未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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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일주 丁未사주 – 황소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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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염살, 남자를 설레게 하는 묘한 매력 – Dreaming333
홍염살(紅艶殺)이란 살짝 붉은 빛을 띄어 고운 … 홍염살이 사주에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선 … 정미일주의 여자는 일주에 홍염을 타고났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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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염살의 특징 – 사마림
갑오 일주와 · 병인 일주는 밝고, 명랑한 성격이 매력이며, 병(丙)일간 홍염을 가진 사람은 잘 웃고, 보조개를 가진 경우가 많다는 게 특징입니다. · 정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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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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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정미 일주 홍염
- Author: 미신의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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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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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홍염살, 정미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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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염살인 정미일주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 기본정보
천간 정화가 미토를 화생토를 하고 정화와 미토 모두 음(陰)의 글자라 십신이 식신에 해당합니다. 십이운성은 관대(冠帶)이고 지장간은 기(己, 식신), 을(乙, 편인), 정(丁, 비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 물상
정화는 불이지만 달을 의미하기도 하며 미토는 뜨거운 토양이니 정미는 뜨거운 사막 위의 달 또는 여름밤 뜨거운 해변 위에 떠오른 달의 물상입니다.
3. 정미일주 공통 성향
[강인함]정미는 천간이 火이고 일지 미토도 아주 뜨거운 조토인 데다 양인을 두어 음(陰)의 글자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강인한 일주입니다. 적극적인 생각과 행동으로 움직이지만 말을 과격하게 하는 경우가 많아 남들에게 오해를 많이 받고 뜨거운 성향 때문에 일관성이 없이 비치는 면도 있습니다.
[관대(冠帶)]일지 미토가 ‘식신’에 ‘관대’니 명랑하고 사교적이며 활달한 성정입니다. 예의바르고 독립심도 강하지만 어린 나이에 과거에 합격하여 사모관대를 쓰는 것이니 자칫하다가는 오만하고 거만한 성향으로 발현될 수도 있습니다. 일찍 고시에 합격해서 높은 자리에서 일하다 보면 모든 사람들이 자기보다 못해 보이고 자기 자신만 최고인듯한 생각에 빠질 수 있겠죠. 일지 ‘관대’인 경우에는 자신의 모습이 이렇지 않은지 한번 뒤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목(木)의 고지]미토(未)는 목(木)이 공망이고 고지로 두었습니다. 정화일간에게 ‘목’은 정인이니 ‘모친을 고(庫)에 두었다, 모친이 공망이다’라는 의미가 됩니다. 그래서 어머니와 어릴 때 헤어졌거나 아프실 수 있습니다.
[식신]일지 미토(未)는 맛미(味) 라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그래서 일지에 미토(未)를 둔 사람들은 미식가가 많고 요리를 잘하는 재주가 있습니다. 일지가 식신이고 식신이 ‘양’궁에 ‘관대’로 놓여 소유욕과 독립심이 강합니다. 말을 아주 조리있게 잘 하지만 미토가 현침이라 남에게 상처 주는 말을 잘하고 화(火)의 성향이라 즉흥적으로 무슨 일을 잘 벌리는 타입입니다. 즉흥적으로 시작은 잘 하시만 끝은 잘 못 맺습니다. 일지 식신답게 사람들에게 인정도 많고 오지랖이 넓어 남의 일에 참견도 잘합니다.
[식신 생재의 어려움]지장간의 기토(己)는 원래 토생금(土生金)을 하여 재성인 금(金)을 생애 주어야 하는데 미(未) 中 기토는 너무 뜨거운 ‘토’라 금을 생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식신이 있으면 식신 생재하는 역할을 해야 하지만 기토는 식신 생재 역할을 못해 재물을 이루기가 어렵습니다. 정미일주는 식신 기토가 뜨거운 화기로 말이 함부로 나와서 재물이 떨어져 나가는 모습이니 늘 말조심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업분야]재성이 ‘대’궁에 ‘쇠’로 놓여 머리가 아주 총명하여 머리를 사용하는 전문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인성이 ‘양’으로 놓여 천살에 해당하기 때문에 정미일주는 의사, 간호사 등 ‘사(士)’ 자(字)가 붙는 전문직을 하는 것이 좋으며 종교와 관련된 활인 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부관계]정미가 양인에 해당하고 일지 미토가 현침의 글자이라 남녀 모두 배우자를 극하는 모습을 띠게 되어 부부해로가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홍염살(紅艶殺)]홍염은 이성을 유혹하는 신살로, 사주에 홍염이 있으면 허영과 사치, 주색을 즐기는 끼가 있다고 하는 신살입니다. 도화살과 비슷하지만 도화살보다는 수동적인 편입니다. 정미(丁未) 외에도 갑오(甲午), 병인(丙寅), 무진(戊辰), 경술(庚戌), 임신(壬申), 임자(壬子) 일주가 홍염에 해당합니다.
4. 정미일주 남성 특징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재성이 ‘대’궁에 ‘쇠’로 놓였습니다. ‘쇠’는 반안살로 명예를 가지는 기운입니다. 재성이 남자에게는 부인에 해당하니 정미일주 남성은 점잖고 능력 있는 배우자를 얻게 됩니다.
하지만 현침을 가진 식상이 강하게 부인에게 작용하여 부인이 아프거나 떠날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그리고 일주가 너무 조열 하여 한 여성에게 만족을 못하니 이성으로 인한 구설수가 생기기 쉽습니다.
5. 정미일주 여성 특징
정미일주 여성은 일지에 식신을 두어 자식을 낳은 후에는 남편보다 자식에게 더 애정을 쏟습니다. 또한 식신이 ‘대’ 궁에 ‘대’로 놓여 자녀가 아주 똑똑하고 공부를 잘합니다. 고시시험이나 전문자격시험 등 어려운 시험에 합격하고 부모에게도 효자·효녀들이라 자식덕이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관(官)이 ‘대’궁에 ‘묘’로 놓여 남편이나 본인이 활인업 분야에서 일하지 않다면 남편이 아플 수 있고 남편이 부부생활에서 ‘묘’에 죽은 사람처럼 누워 있다는 뜻이기도 하여 부부관계는 좋지 않게 발현됩니다.
6. 건강
정화(丁)는 심장과 관련있고 미토는 위장과 명치, 척추를 의미합니다. 정미일주는 아주 뜨거운 일주이니 특히 혈압을 조심하여야 하고 심장병, 고혈압을 주의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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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론-정미일주 특징, 성격
일주론 – 정미일주 丁 未 日柱
모래 사막의 건조한 땅. 정오를 지나 대지를 달구는 태양 에너지가 땅에서 열기로 정점을 이룬 정미일주의 모습이다.
정미일주 기본
모래 사막의 건조한 땅. 정오를 지나 대지를 달구는 태양 에너지가 땅에서 열기로 정점을 이룬 정미일주의 모습이다.
정미일주는 양인살이 된다. 음간 양인살이어서 양간 양인살만큼 세지는 않으나 안세다고 할 수도 없다.
괴강살, 백호대살과 비슷한데 고집이 세고 강한 성정을 가지고 있다.
정화일간은 평상시에는 차분하고 부드럽지만 정미일주는 성격이 강하고 자기의 주관이 뚜렷하며, 어려운 일이 닥쳐도 포기하지 않고 이겨내는 끈기가 있다.
미토는 한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머금은 흙, 땅, 아스팔트를 나타내며 정화의 열기를 머금은 땅을 의미하므로 한여름의 뜨거운 아스팔트에서 뜨거운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모습을 생각하면 된다.
열기를 식히지 못하면 사건과 사고에 노출되기 쉬우며 주변 사람과 마찰을 빚는 모습을 연출한다.
정미일주는 열기가 가득한 땅으로써 금을 잘 녹이며 사주에 갑목과 경금이 있을 경우 부자가 되기도 한다. 수의 기운이 많은 설계도면일 경우 불이 꺼지지 않는다면, 열기가 아닌 빛으로 작용하므로 사회에서 성공하거나 존경받는 사람이 된다.
나무를 태워 땅을 데피는 모습이므로 평상시에는 명랑하고 밝은 사람이 많다.
정미일주의 경우 열기를 조절 못하고 화기운이 강해지거나 열기를 활용할 금기운이 없을 경우, 주변 사람이 정미일주 때문에 힘들어하며, 가족의 가슴을 상처를 주는 말을 하기도 한다.
미토는 갑목과 계수가 입묘되는데 목(인성:어머니)의 고지가 되는 모습도 있으므로 모친과 일찍 헤어지거나 어머니와 인연이 짧은 현상이 있다.
미토 지장간 속에 을목 편인이 들어 있어 어머니를 배우자 자리에 두고 있는 모습이며, 어머니를 모시고 살아가거나 결혼 후에도 어머니 집 근처에 사는 경우가 많다. 정미일주는 효자, 효녀가 많다.
미토는 당사주로 역성을 나타내며 바쁘게 이동하면서 산다. 두 개 이상 있을 때는 역마의 기운이 크게 작용하게 되어 무역업을 하거나 지방으로 출장 가는 일이 잦아지기도 한다.
정미일주는 정화가 미토를 보아서 홍염살이 된다. 미토는 중성적인 매력이 있으며 시크한 경우가 많다. 홍염살이 있으면 이성에게 인기가 많다.
정미일주는 일지가 식신이 되고 관대지가 된다. 식신은 파고드는 취미를 나타내며 관대지는 도전정신, 패기를 나타낸다.
일지가 미토가 되어 맛이나 음식과 연관된 사람이 많다. 정미일주는 맛있는 것을 먹는 것을 좋아하는 미식가가 많으며 먹는 것을 중요시 하는 사람이 많다. 요리를 잘한거나 맛집 가는 것을 좋아한다.
2022.04.17 – [십이운성] – 십이운성 관대지 성격, 특징, 보는 법, 응용
정미일주는 음식을 잘하는 편이다. 배우자 또는 아이들이 좋아한다. 다만 관대지와 음간 양인살의 조합이라 욱하는 성격이 있어서 점수를 까먹는 편이다.
미토는 건조한 흙이 되고 음양인살이 되며, 관대지(무모하게 들이받음, 패기, 도전정신)가 되므로 화가 나면 말과 행동이 거칠어지는 경향이 있다. 상대방이나 주변 사람에게 상처를 잘 준다. 화기가 너무 강할 경우 구설, 시비를 겪을 수 있다. 화를 잘 못 참는 성향이 있다.
정미일주는 지장간에 정화(비견), 을목(편인), 기토(식신)가 들어있다.
지장간에 인성 비견 식신이 들어있는 인비식 구조이며, 지장간의 정기가 식신이지만 편인과 비견이 강한 모습이므로 일간의 에너지가 강한 모습이다. 십이운성으로는 관대지가 되고 음간 양인살도 되므로 에너지가 더욱 강해진다.
인비식이 상생되는 구조여서 인성과 비견의 강한 기운을 식신으로 쏟아내면 활동력 있고 부지런한 모습이 되며, 고집이 세고 성격이 강해지는 모습이 있다. 겉으로는 잘 표현하지 않지만 속으로 정이 많은 사람이 많으며 나누고 싶어 한다. 평상시에는 착한 사람이 많다. 열기를 식신으로 쏟아내게 되면 말을 잘하게 되는데 화가 나면 목소리가 커지고 말이 빨라지며 상처 주는 말을 잘한다.
비견의 역할이 중요하다. 비견이 없을 경우 인성이 식신을 극해 식신이 망가지게 되면 건강이 안 좋아지므로 이때 비견이 좋은 작용을 하게 되는데 이런 구조일 경우(설계도면에서 인성이 많아서 식신을 극하는 구조) 형제, 친구, 동료의 덕이 있다. 암록이 있으므로 살아가며 귀인의 덕을 받는 모습이다.
인성과 식신이 있고 인비식으로 상생되는 구조가 되므로 배운 것을 잘 활용하며 전문분야에서 성공하는 사람이 많다.
인풋(인성), 아웃풋(식신)이 잘되는 구조가 되며 활용을 잘한다. 재치 또는 능력이 있다. 남들보다 일에서 빠른 성취(양인살:전문성, 프로페셔널한 기운)를 보인다.
인성, 비견, 식신 구조이므로 부지런하고 성실하며 체력이 좋다. 야근이나 힘든 운동을 한 다음날에도 일을 잘한다.
체력이 좋고 부지런하다. 정미일주는 무슨 일이든 성공할 수 있다.
어렵고 힘든 고난을 잘 참아 넘긴다.(양인살) 강한 주체성과 주도력(인성과 비겁, 관대지의 조합)이 있다. 성격이 강해 쉽게 고치기는 힘들다. 인성과 식신의 영향으로 겉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는 속정이 있다. 식신이 정기로 표출되어 강자 앞에 강하고 약자 앞에서 약한 사람이다.
일주론은 일주만으로 내게 강하고 약한 기운을 본 것이기 때문에 해석의 한계가 있지만, 일주가 본인을 나타내는 자리이고 내가 이런 성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하는 좋은 지침이 된다. 참고할 것이 분명히 있다고 판단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참고만 하고 일주론만으로 단식 판단하는 잘못을 저지르지는 않길 바란다.
정화 성향
달, 별, 문명의 불빛, 인위적인 불빛을 의미한다.
정화는 빛이 온기로 변하는 형태, 태양이 지상에 닿으면 발생하는 온기(복사열)의 따뜻함을 의미한다.
완전히 만개한 꽃이고 꽃에서 열매로 넘어가기 전 단계를 뜻한다.
폭이 넓지 않은 공간에서 집중적으로 공간을 따뜻하게 하는 온기의 형태이며 정화의 에너지가 강해지면 온기가 뜨거움으로 변하며 강렬하게 레이저를 내뿜는 그런 불빛으로 작용한다.
정열적이지만 불이 꺼지면 완전히 소멸한다.
자존심이 강하며 평소에는 차분하지만 갑자기 폭발하는 성향이 있다.
사고와 행동은 현실적인 면이 강하다.
미토 성향
미토는 계절적으로 7월이다. 여전히 더운 계절이다. 덥고 뜨거운 양적인 에너지가 강하다.
미토는 중성, 중립적인 의미이다. 과일로 치면 과일이 익어가는 모습이다.
시간적으로 13:30~15:30이다. 낮이고 밝은 상태이다. 사람들이 활동하기에 더운 시공간이어서 활동성이 적은 곳(그늘, 건물 안)에서 뭔가 집중해서 하는 일을 뜻한다.
정미일주 신살
암록, 양인살, 홍염살
2022.03.14 – [신살] – 암록의 성격, 암록 보는 법, 암록 응용
2022.03.23 – [신살] – 양인살 성격, 특징, 보는 법, 응용
2022.03.20 – [신살] – 홍염살 특징, 성격, 보는 법, 응용
일지 기준 화개살
2022.05.09 – [십이신살] – 십이신살 – 화개살 특징, 성격, 보는 법, 응용
2022.03.22 – [신살] – 화개살 성격, 특징, 보는 법, 응용
정미일주 십이운성
기토 식신이 일지 미토를 보면 관대지가 된다. 식신은 한 가지를 파고드는 성향(취미도 한, 두 개), 관대지는 제복을 입는 모습이므로 전문가, 전문직 분야가 연상된다.
공부하여 전문적인 자격증을 획득하거나 전문직 분야에 종사하는 것이 좋다.
십이운성 관대지는 자존심이 강하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 고집이 세고 자칫 오만해 보일 수 있다.
일반 직장생활은 힘들다. 자율적인 것이 보장되거나 전문분야가 인정되어 독립적으로 일할 수 있는 직장에서 잘할 수 있다.
인성, 비견이 식신을 생하는 구조이므로 부지런한 사람이 많다. 식신생재로 이어져 근면하고 성실함으로 부자가 되는 사람이 많다.
식신과 관대지의 조합은 요리를 잘한다. 미토는 맛을 나타내는 물상도 되므로 미식가가 많고 요식업 분야에서 성공하는 사람이 많다.
설계도면에 현침살이 있을 경우, 식신+관대지(전문가)의 조합과 합쳐져 의료계 종사자(의사, 간호사, 침술사, 한의사)가 될 가능성이 높다. 정미일주는 양인살도 있으므로 수술을 잘하고 주사를 잘 놓는 의료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일지의 지장간에 인성과 비견이 같이 있고 그 힘이 식신으로 집중되니 말하는 것을 좋아하고 남의 일에 참견을 잘하는 사람이 많다. 오지랖이 넓다는 소리를 듣는다.
식신이 강해서 일반적인 직장생활에서 어려움이 있다. 동료와 시비가 붙거나 인비가 강해 자기 주관과 고집이 강해서 충돌이 많다. 공부해서 전문직으로 진출하여 자유로운 직장에서 근무하는 것이 좋다.
미토 식신은 기술직, 전문직, 공학분야, 요식업이 많다.
을목 편인이 미토를 보면 양지가 된다.
미토가 목의 고지가 된다. 을목이 양지(=천살)가 된다. 어머니와의 관계가 내가 다루기 어려운 어머니, 내가 상대하기 힘든 어머니가 되며 양지가 되므로 모시고 살거나 결혼해도 어머니 집 근처에 살게 될 가능성이 높다.
어머니를 나타내는 을목이 미토를 보면 양지가 되고 갑목이 미토를 보면 묘지가 되어 어머니가 편찮으시거나 어머니와 인연이 짧은 경우가 많다. 정미 일주는 어머니를 잘 간호하거나 모시고 살아야 하며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삶을 사는 것이 좋다.
양지는 사람을 기르거나 보살피는 물상으로 교육, 종교계통이나 의료계통에 직업을 가지면 업상대체가 된다. 내가 또는 어머니가 이런 분야에 종사하시면 어머니가 편찮으시거나 인연이 짧아지는 현상이 사라지게 된다. 양지는 유산을 상속받는다는 의미도 되므로 어머니로부터의 경제적인 도움을 받거나, 거액의 유산을 물려받는 경우도 많다.
편인이 양지가 되므로 똑똑한 사람이며 공부로 성공하는 일주이다. 인성이 식신 기토를 극하는 모습이므로 똑똑한 머리를 사리사욕을 위해 쓰면 본인은 돈을 벌지만 누군가는 손해를 보고 눈물 흘리니 주변의 인심을 잃게 된다.
인성이 식신을 극하여 도식 작용이 일어나면 자식에 대한 지나친 간섭을 하는 모습이 잘 나타나게 된다. 이때는 오히려 어머니의 지나친 관심과 애정이 집착이 되어 자식의 앞날을 망치게 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정화 비견이 일지 미토를 보면 관대지가 된다.
미토 지장간 속에 비견 정화는 을목 인성과 함께 있어 형제가 나보다 어머니의 관심을 더 받는다. 유산 상속 시 형제가 유산을 더 받는 경향이 있다. 어머니를 모시는 것은 내가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비견 인성 식신으로 연결된 구조로써 괜찮은 형제와 인연이 되며, 형제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비견 정화가 나의 식신 기토를 생해준다. 정미일주는 지치지 않는 끈기가 있고 인내력이 있으며 체력이 좋은 편이다. 미토속 비견을 두어서 정미일주는 꺼지지 않는 불꽃의 모습으로 어떤 고난이 와도 포기하지 않고 이겨내는 성향을 지니게 된다.
자존심과 주관이 매우 강하다. 불길이 거세어 주변 사람과 융화가 잘 안 되는 모습이다.
뜨거운 불은 금을 녹일 수 있어 부자가 많다. 설계도면의 일주 외에 년주나 월주나 시주에 금기운이 있어야 부자가 된다.
고집이 세고 자존감이 높은 편이며 다른 사람이 보기에 오만해 보일 수도 있다. 겸손한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좋다.
배우자 자리에 정화 비견이 있어서 위아래로 불이 있는 모습이다. 활활 타는 불의 물상이며 불같은 성격, 불같은 말과 행동으로 배우자가 힘들어서 떠날 수 있다. 배우자에게 사랑과 배려로 잘 대해주어야 한다.
신금 편재가 일지 미토를 보면 쇠지가 된다.
편재가 쇠지가 되어 돈 버는 능력이 있는 일주이다. (다만 설계도면에서 금의 기운이 있거나 운에서 금의 기운이 와야 한다.) 식신이 강해 인비식으로 순환하는 구조여서 타고난 노력과 재주로 부자가 된다.
머리가 좋아 열심히 공부해 큰돈을 번다.
식신(손, 발, 말, 표현력, 재능)을 쓰지 않고 인성(머리 좋음 또는 지식)만으로 쉽게 돈을 벌려하거나 일확천금을 노린다면 돈도 잃고 건강도 잃게 된다.
미토가 건조한 땅이어서 금을 생하는 것이 잘 안 되는 모습이고 식신을 쓰지 않으면 재성을 생하는 구조가 잘 안 되는 모습인데 지장간에 정화 비견이 있어 돈이 새어나가는 구멍이 큰 사람이 많다. 노력하지 않고 요령을 피우거나 편법으로 돈을 벌려고 한다면 식신이 망가져 식신생재가 잘 안 되게 되고 인성과 비견이 힘을 키워 돈이 자꾸 나갈 일이 생기게 된다.
설계도면에서 경금이 천간에 있으면 왕성한 화기로 금을 제련하는 모습이어서 큰 부자가 되거나 자기 분야에서 성취가 크다.
일지 관대지가 되면 옷을 잘 입는다. 또는 전문직에 종사한다.
정미일주의 아버지는 쇠지의 모습이므로 점잖으신 분이 많으며 신금 자체가 정화의 뜨거운 열기를 부담스러워하는 경향이 있어서 아버지와 갈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계수 편관은 일지 미토를 보면 묘지가 된다.
설계도면에 계수가 있을 경우나 운에서 왔을 경우, 묘지는 죽음과 관련되었는데 계수가 편관이 되는 조합이므로 생명과 관련된 직업, 생명을 살리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는 직업에 종사하는 것이 좋다. 의약업, 종교분야, 활인업에 잘 맞다.
편관의 힘을 쓰는 군인, 경찰, 검찰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한다.
죽음과 관련된 보험업 종사자가 많다.
한정된 공간인 교도소의 교도관으로 일한다던지 한정된 공간에서 나라를 지키는 군부대의 모습이 연상된다.
활인업 분야인 교육분야에서도 능력을 발휘한다.
정미일주는 뜨거운 물상이라 빗물을 나타내는 계수가 말라버리는 경우가 많아 전문직이나 독립적인 일, 자유로운 직종이 아닐 경우에는 정년까지 있기 힘들며 직업 변동이 잦은 편이다.
정미일주 남녀의 기운 활용
여자 정미일주는 배우자 자리에 식신(자식)을 두고 있어서 자식에 대한 사랑이 크다. 식신은 배우자를 밀어내는 힘(잔소리)이 있어서, 배우자와의 관계가 불리한 경향이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애인 또는 배우자에게 식신(잔소리)의 힘을 쓰지 않고 자신의 일에 식신의 에너지를 쏟으면 좋다.
여자 정미일주는 식신이 관대지가 되므로 자식이 예의 바르고 똑똑하다. 미토는 당사주로 역성이 되어 역마의 기운이 있으므로 멀리 떠나서 공부하거나 부모와 떨어져 지낼 가능성이 높다. 자식이 우수한 성적으로 좋은 학교, 좋은 직장에 취직한다. 전문직에 종사할 가능성이 높다. 자식도 관대지의 기운이 강하고 여자 정미일주도 관대지의 기운이 강해 서로 부딪힐 가능성이 있다. 관대지는 무대포 기질이 있어 식신이 관대지의 기운을 가진 자식이 엇나갈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여자 정미일주는 일지에 식신을 두고 있어 배우자 자리에 자식이 앉은 모습이다. 남편보다는 자식을 우선시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 아기 낳고 배우자와 관계가 안좋아질 가능성이 높다. 식신(잔소리)으로 남편을 밀어내는 힘이 강하여 부부 사이 안좋아질 가능성 높다. 자식을 챙기는 것의 반만큼이라도 남편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모습이 필요하다.
여자 정미일주는 신금이 일지에서 쇠지가 되므로 시댁의 덕을 보게 되는 모습이 있다. 하지만 정화와 신금이 서로 상극 관계이므로 가깝게 지내지는 못한다. 재성이 쇠지가 되도 정미일주의 불꽃이 강하니 신금은 부담스러워 한다. 시댁이 정미일주 며느리를 피하는 경향이 있다.
여자 정미일주의 경우 계수 편관이 있을 경우 남편이 건강이 안 좋을 수 있다. 본인 또는 남편이 의약업이나 활인업에 종사하면 부부가 오래 인연을 지속할 수 있게 되고 건강하게 잘 살게 된다.
여자 정미일주는 남편에 대한 불만이 있는 편이고 남편의 에너지가 약하다. 임수가 미토를 보면 양지가 되고 계수가 미토를 보면 묘지가 된다.
남자 정미일주의 경우 계수 편관이 있을 경우 자식이 아플 수가 있다. 본인 또는 배우자가 의약업이나 활인업에 종사하면 자식과 오래 인연을 지속할 수 있게 되고 건강하게 잘 살게 된다.
남자 정미일주는 식신이 관대지가 되어 처가가 잘사는 경우가 많으며 처갓집의 덕을 볼 수 있다.
남자 정미일주는 편재가 쇠지가 되어 아내 덕이 있으며 현모양처 아내를 만난다. 처갓집 덕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정미일주는 미토속에 정화가 들어있어 신금을 극하는 경향이 있고 음간 양인살에 해당하여 아내가 정미일주랑 살면서 마음의 상처를 많이 입게 된다.
정미일주 직업
식신 + 화개의 물상 활용 : 교육, 성직자.
미토(맛미)의 물상 활용 : 식품, 요식업.
인비식 구조 + 양인살 : 기술, 전자, IT, 가공업
양인살 + 관대지 + 인비식구조 : 전문 라이센스 직종.
미토의 물상 활용 : 미용, 미술, 디자인, 예술분야. 토목 분야, 설계분야, 건축관련.
미토가 형이 있을 경우 : 의료분야, 가공업, 설계, 디자인.
관대지(제복) + 양인살(전문분야) : 군인, 검찰, 경찰.
설계도면에 계수가 있을 때 + 미토(묘지) : 보험업 종사자.
정미 일주 유명인
배우 박민영, 가수 방송인 김종국, 배우 조인성, 가수 강승윤(WINNER), 축구 코치 박지성(축구선수), 배우 영화감독 구혜선, 배우 공효진, 배우 고아라, 배우 고경표, 배우 이선균, 배우 이성경, 가수 찬성(2PM), 배우 유준상, 배우 김영철, 가수 세븐, 배우 위하준, 웹툰작가 주호민(만화가), 가수 찬열(EXO), 아나운서 김태욱(SBS), 가수 하현우.
정미 일주 기타
정미일주의 공망은 인묘가 된다. 인목은 정인에 해당하고 묘목은 편인에 해당한다. 공망은 자신에게 없는 기운이므로 없는 기운을 얻으려는 갈망이 존재하게 된다. 정인, 편인은 공부, 학문을 뜻하므로 이런 기운을 본인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추구하기 때문에 공부를 열심히 하려는 성향이 강해지게 된다.
정화는 불이 꺼지는 계수보다는 정임합되는 임수를 좋아한다. 정미일주 임수를 보면 직장운이 있고 여자는 남편 덕이 있고 남자는 자녀복이 있으며 직장에서 승진이 잘된다.
정미일주는 홍염살이 있어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다. 미남, 미녀가 많으며 양인도 가지고 있어 이쁜데 까칠하다. 홍염살이 다수에게 작용되는 살은 아니라 1:1로 적용되는 살이어서 여러사람에게 인기가 있는 모습은 아니며, 특정 사람에게 매력이 있는 모습이다.
정미일주는 건조한 땅이라 조후가 맞춰지는게 중요하며 수의 기운은 관성(직장, 직업)에 해당하므로 적성에 안맞아도 직장을 가져야 정신적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정미일주는 건조한 땅이라 축토가 와서 충이 되더라도 습토인 축토를 오히려 좋아한다. 건조한 땅인 미토가 옥토로 바뀌게 되어 부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정미일주는 수의 기운이 없는 일주이므로 화기를 제어 못하면 건강이 안 좋은 경우가 많다. 분노조절 장애나 정신적인 질환이 올 수도 있으며 물을 자주 마시고 집이나 컴퓨터 바탕화면에 호수 또는 바다 그림(물관련 그림 : 비, 호수, 시냇물, 바다, 강, 폭포 등)을 걸어놓으면 건강과 감정조절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물 대신 술을 찾으면 안 된다. 건조하고 뜨거운 설계도면을 가진 경우 알코올 중독자가 많다.
정미일주는 식신이 지장간의 정기로 일지에 나와 있어 먹는 것을 좋아한다.
병오, 정미, 무자, 무오, 기미, 기축 일에 태어나면 육수성이라 하여 총명하고 머리가 좋으며 뛰어난 재주가 있다고 한다. 사주에 육수성이 여러개 있으면 머리가 비상하게 돌아가는 천재이다.
이미지 출처 : 인스타그램
배우 박민영 나무 위키 참조
시 일 월 년
○ 丁 庚 丙
○ 未 寅 寅
정미일주이다.
현재 정해대운(명예, 천을귀인 대운)이다. 앞으로의 대운으로 신유술 금운으로 흘러 매우 좋다.
인성이 일기준으로 공망이 되어 식신인 미토를 극하는 힘이 약해진다. 매우 행동력이나 표현력이 강해지는 모습이며 배우로서의 장점이 되는 모습이다. 거의 해마다 한 작품씩은 꾸준히 하고 있다고 봐도 될 정도로 열 일하는 배우로, 비슷한 연령의 여배우들 사이에서도 좋은 연기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거기에 로맨스는 물론, 시트콤과 현대극, 그리고 사극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장르를 소화할 수 있다는 것도 박민영이라는 배우의 강점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이다.
공망의 경우 없는 기운이어서 그 기운을 더욱 추구하게 되는 작용을 한다고 하였는데 인성이 공망이 되므로 이 작용으로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한국이 그리워 드라마와 영화를 많이 보다가, 한국으로 입국하여 검정고시를 보고 동국대학교에 진학하였다. 평소 추리 소설을 잘 읽어서 범인은 바로 너로 데뷔 이래 처음으로 예능 고정 출연을 하게 되었는데 평가가 아주 좋다. 추후 예능에 자주 얼굴을 비춰주길 기대하는 시선도 생겼을 정도다. 눈치가 빠르고 머리도 비상한지라 실질적으로 작중 추리 파트를 이끌어가는 팀의 브레인으로 활약했다. PD도 사건을 기획하면서 난이도를 고민할 때 가장 많이 나오는 이야기가 “우리에겐 민영 씨가 있잖아, 민영 씨라면 괜찮을 거야.” 라며 무한 신뢰를 보일 정도라고 한다.
여자의 경우 양으로 운동하는 지지를 두면 인복이 있고 에너지를 잘 쓸 수 있게 되는데 미토, 인목 다 양으로 운동하는 글자들이다.
정미일주는 양인살을 지녀 프로페셔널한 기운, 전문성에 특화된 기운을 지니고 있는데 인터뷰에서 한동안 발음과 발성에 부족함을 느껴 많이 갈고닦았다고 하는데, 사실 데뷔 때부터 발음, 발성뿐만 아니라 연기력에 대한 논란은 거의 없었던 배우이다. 2018년에 출연한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보면 정말 아나운서 뺨치는 수준의 딕션을 가지고 있다. 데뷔 초에 감정 표현이 조금 밋밋하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경력을 쌓으며 보완해냈다. 특히 드라마에서는 여배우가 원톱 주연인 작품이 많지 않은데, 박민영은 ‘영광의 재인’, ‘7일의 왕비’ 등 다수의 작품을 연기했다. 연기력으로는 상당히 인정을 받은 배우인 셈이나, 이런 점이 많이 알려지진 않았다. 그러나 배우로서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커리어를 쌓은 배우임은 확실하다.
2018년(戊戌년 : 상관의 표현력을 쓰다가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는 모습) 동명의 소설과 웹툰이 원작인 tvN의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여주인공 김미소(김비서) 역으로 발탁되었다. 박서준과 함께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견인했다. 방영 첫 회부터 박민영의 ‘김미소’는 원작 팬들마저 사로잡아 드라마의 흥행에 초석을 다졌다. 이는 웹소설과 웹툰 모두를 본 후, 미소 캐릭터의 본질을 살리기 위해서는 초반에 외적 싱크로율이 높아야 한다는 박민영의 생각이 적중한 덕이었다. 그 길로 다이어트를 시작해 4kg을 감량했고 ‘박민영표 오피스룩’을 유행시켰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첫 도전임에도 등장 초반부터 딱 떨어지듯 정확한 딕션으로 ‘비서계의 레전드’ 김미소 캐릭터를 정확히 구현해 박수받았다. 또 만화적인 리액션을 짓다가도 금방 완벽주의자 비서로 돌아오는 전환이나, 사랑에 빠지기 전과 후 미세하게 달라지는 표정 변화, 박서준과 펼치는 환상의 케미로 커리어에 정점을 찍고 박민영의 재발견이라고 불리는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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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염살 정미일주 – 丁未사주
– 화기가 강한 운세이다. 표현하고 드러내는 것에 능함. 마초적 매력
– 감정적인 일처리, 욱하는 성향을 조심
– 솔직하다, 명랑하다, 밝다, 즉흥적인 일처리
– 화기가 아주 강해지는 것을 경계해야 함, 火가 너무 강하면 水로 조절해야 한다.
– 명랑함에도 불구하고 음의 성분이 강하여 고집과 아집으로 갈 가능성 농후
– 음욕살이 발달하여 끊임없이 이성을 갈구하는 성향
– 순간 집중력이 강하다. 집착한다. 개인적인 신념이 대단하다.
– 조열하므로 탈모를 조심해라. 水를 가까이 해라.
공망: 인목, 묘목
건강: 피부병, 위장장애, 구강
신살: 현침살, 홍염살, 음욕살, 과숙살, 장군부
일지 관대지를 놓은 모습입니다. 관대지는 20대 초반의 성정과도 닮았습니다. 이제 막 성인이 돼서 이것저것 즐기고 싶고 모험하고 도전하고 실패해도 개의치않는 성정입니다. 관대지의 성향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일간일지가 적당히 어울리는 한, 극의 관계로 치닫지 않는 한, 관대지에 들었다고 하면 신강신약의 여부를 떠나 상당한 힘을 얻습니다. 명랑하고 대범하며 감정에 쉽게 동요되니 욱하는 성질도 강합니다. 이성적으로 행동하고 싶지만 아직은 감정이 지배하는 청소년의 모습입니다. 부화뇌동하는 모습. 이박의 형상이죠.
관대의 감정적 심리상태와 더불어 정신적 갈등을 예견합니다. 원망하는 마음, 질투심, 이성에 대한 집착 등으로 나타납니다. 화토가 강한 조열한 정미일주는 더 조심해야 합니다. 수기운이 들어와 밸런스를 맞춰줘야 합니다. 미토는 본디 뜨거운 땅입니다. 이를 정화가 더 달궈주고 있는 모습이니 위아래만으로는 조열하기 쉽습니다. 火의 특성을 그대로 따라가며 열정적이고 집중을 잘하지만 쉽게 흥분하거나 가라앉는 등의 동요가 심합니다. 목소리가 크고 다혈질적인 성격입니다.
火의 특성대로 맹렬하게 드러내는 것만은 아닙니다. 일지미토 지장간에 을목편인이 숨어있으니 무작정 드러내지는 않습니다. 편인은 드러냄의 반대성향이니 감추는 성질이요 생각하게 만드는 성분입니다. 을목편인이 작동하는 경우 생각을 하면서 표출하며, 을목편인이 전혀 작동하지 않는 경우 예를들어 원국이 너무 조열하게 구성되어 乙이 타는 형상이면 생각조차 하지 않고 질러보고 마는 성격이 됩니다. 정미의 경우 인목과 묘목이 공망이라 인의 작용이 약한 편이므로 세력과 격을 인으로 구성하지 않는 이상 인성이 발동하기란 쉽지 않은 구조이긴 합니다.
미토,정화 모두 음의 성분임에도 불구하고 화기가 강하니 불같은 성정입니다. 정축과는 달라요. 정축은 축토를 놓았으니 얼어붙은 마음과도 같아 냉철하고 쉽게 드러내지 않으며 이성을 따라 움직입니다. 정미가 더 火 본연에 가깝습니다. 편인을 쓰는 정미의 경우 학업, 예술, 기예 등에 능할 것입니다. 대인관계는 감정대응만 조심하면 무난하게 형성할 수 있으며 초면에 상냥한 편입니다.
정미일주 여자는 음욕살이 작동하는 시기를 경계해야 합니다. 끊임없이 맞는 상대를 갈구하며 남자를 찾기도 하는 시기가 옵니다. 도도하면서 자존심 센 모습이 인상적이며 상냥하지만 쉽게 볼 성격은 아닙니다. 화토가 더 강해져 水가 마르는 것 또한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토상관으로 발달하는 경우 언변이 좋겠으며 대인관계에 자신감이 있고 서비스업에 적격입니다. 화끈한 남미스타일의 성격입니다. 결혼을 늦게 한다면 현모양처가 되겠으며 초년의 연애사는 복잡다단한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 분에 못이겨 격노하지 않을 것을 요합니다. 홍염살이 있는 일주인데 정미일주 여자의 경우 첫인상이 낯가리는 것처럼 보이겠습니다. 알고보면 괄괄한 성격이나 첫인상이 은은합니다. 명랑하면서도 가끔은 수줍음을 타는 것이 상당한 매력으로 작용합니다. 홍염살의 영향이죠. 도화보다는 홍염이 강한 일주라 하겠습니다.
정미일주 丁未사주
황소개구리의 일주론~ 오늘은 정미일주입니다. 아름답게 피어난 꽃의 모습입니다. 저녁에 우리를 환하게 비춰주는 달에 비유할 수도 있답니다~ 정원에 핀 꽃인데 빨간 꽃에 비유할 수 있겠죠? 정미일주는 홍염살이 있으니 이목을 끌만한 아름다운 꽃이랍니다. 화기가 강하여 내면도 따뜻하고 홍염이니 인기도 많은데 혼자 피어있는 꽃처럼 좀 외롭기도 하답니다. 외로이 피어난 아름다운 꽃이랄까요 ㅎㅎ 내면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봉사활동을 나서기도 한답니다.
정미일주는 솔직한 사람들입니다. 풍류를 즐기고 명랑한 특성이 있습니다. 화기가 강한 일주로 사고수가 염려될 때는 특히 화재를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정미태생이 화기가 너무 강하다면 필히 수기를 필요로 합니다. 남자 정미일주는 경금을 콘트롤하는 능력이 다소 떨어집니다. 정축일주랑 비교하면 정축이 오히려 금기를 잘 다룹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정축에서 일지 축토는 금기를 가지고 있으니 그렇습니다. 미토는 지장간에 금이 없고 화가 있으므로 비견의 성분이 들어있어 금을 다루려면 금의 뿌리가 될만한 지지를 따로 봐야 하는 것이죠~ 그래서 대개 처에게 상냥하게 잘해주지 못한답니다. 하지만 정력은 왕하다는 사실! 그쪽으로는 아주 타고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내의 도움을 받아 재산을 불릴 확률이 높습니다.
여자 정미일주도 정축보다 남편과의 사이가 소원해질 가능성이 높아요. 여자 정미는 수기가 남자가 되는데 정축이 수기를 더 잘 조절하게 됩니다. 축토는 금수와 가까운 글자이니 그렇게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ㅎㅎ 천간에 만약 임수(壬)가 있고 금기운까지 더해지면 정임합이 되어 시부모한테 시달릴 수 있답니다. 넓게 보면 시월드 쪽과 사이가 쉽게 틀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게 좋습니다. 불덩어리인 정사보다는 덜하지만 정미 역시 일지 미토에 근을 두어 화력은 만만치 않습니다.
병오는 아주 큰 덩어리의 불이라면 정사, 정미는 병오보다는 폭이 더 좁은 형태입니다. 정미는 정사보다도 폭은 더 좁다고 볼 수 있겠네요. 폭은 좁아도 아주 강렬한 화력을 가진 그러한 형태랍니다.
좀 보수적이고 얌전하고 고지식한 면이 있어요~ 융통성이 약간 부족한 걸로 나옵니다. 직관력이 발달했는데 상황이나 사물의 본질을 직시하는 그런 능력이 있어요. 그래서 예술계, 음악, 문학 이런 쪽과도 인연이 있답니다. 정신수양이 되어 있으며 사색을 즐깁니다. 외로움을 예술적인 능력으로 발산하는 특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자기 스스로 대화하는 것을 즐기는데 나 자신과 대화하면서 마음을 가다듬게 됩니다. 융통성이 좀 결여되있고 말수가 적어보여도 내심 희생정신이 있어 어려운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 따뜻한 사람이랍니다.
현침의 기운이 있으니 재주가 많은데 특히 손재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현침이니 간호사, 의사 등 의료계열로 가면 실력을 발휘합니다. 정화이니 봉사심이 있는데 현침의 능력이 합쳐져 의료계통과 잘 맞는 것입니다. 일지 미토는 맛을 뜻하는 글자인데 음식을 다루는데 소질이 있답니다. 일지가 식신이니 그렇기도 하구요~ 요리 쪽으로 나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홍염살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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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염살 및 홍염살 일주의 특징
최근에 홍염살 일주에 관해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어 오늘은 홍염살 및 홍염살 일주의 특징에 관해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먼저, 많은 역술가가 과거 저서 집필 시 시대 배경은 생각도 안하고, 옛 본문 그대로 읽고, 그대로 전하다 보니 홍염살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그 부분 먼저 집고 넘어가겠습니다.
많은 저서에서 홍염살이 있는 여자는 끼를 부려 이성을 홀리고, 정조 관념이 약하며, 바람기가 있다고 말하는데, 이것은 상당히 왜곡된 표현입니다.
물론 외모로만 봤을 때, 홍염살이 있는 사람이 섹시함이 있어 보이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
왜냐면 홍염살이 있는 사람들은 눈빛 자체가 참 묘~합니다.
일반적으로 홍염이 사주에 있으면 눈웃음을 치는 편이며, 눈 밑 애교살이 있고, 웃을 때 잇몸이 많이 보이는 편입니다.
또한, 한 쪽 볼이나 양쪽 볼에 보조개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외모적 특징 때문에 그냥 가만히 있어도 이성을 유혹하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홍염살이 있는 사람은 대부분 잘 웃는 편인데, 이렇게 잘 웃는 것조차 끼를 부린다고 오해하거나 혹은 유교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은 잘 웃는 여자를 헤프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아마 당시 유교 사상이 강하게 깔려있던 중국에서 사주명리학을 처음 저술했기 때문에 잘 웃는 홍염의 특징을 두고, 끼가 많다거나, 헤프다거나, 바람기가 있어 보인다는 표현을 쓴 것 같습니다. 이것은 당시 보수적인 중국인의 시각으로 잘못 쓰여진 표현입니다.
현대에도 유교 이념에 사로잡힌 보수적인 사람들 여자가 잘 웃으면, 헤퍼 보인다고들 하는데, 그런 사람들이 홍염살 있는 사람을 폄하 하는 것 같습니다. 남녀 모두 똑같이 홍염살이 있어 잘 웃는 성격인데, 홍염살이 있는 남자는 성격이 원만하고 좋다고 말하면서 여성은 정조 관념이 약하다든가 색기가 있다는 등 부정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당시 남녀를 차별하던 중국적인 표현을 현대에 맞지 않게 그대로 사용한 것입니다.
실제 홍염살을 가진 사람은 성격이 천진하고, 명랑하기 때문에 잘 웃는 것이지 이성을 유혹하기 위해 잘 웃는 게 아닙니다. (참고로 홍염살이 있는 사람은 어릴 때부터 잘 웃습니다. 제 남자 조카랑 여자 조카가 둘 다 홍염이 강한 사주인데, 4~5살때 부터 이미 다른 아이보다 더 잘 웃는 성격을 가졌더라고요^^; 특히 홍염이 두개나 있는 남 조카는 작은 일에도 자지러지게 웃어 주변 사람들도 다 신기하게 쳐다 봅니다~)
아직도 여자에게 홍염살이 있으면 정조 관념이 약하다고 말하는 역술인이 있는데, 그 책이 쓰여진 시대적 배경은 생각지도 않고, 과거 중국명리학 저서에 있는 표현을 그대로 현대에 사용하다는 거 자체가 상당히 잘못된 표현입니다.
뭐, 요즘 같은 시대에 정조 관념을 운운하는 것도 우습지만, 홍염살이 있는 사람은 대체로 잘 웃는데다 어릴 때는 본인들이 성적인 매력을 가졌다는 사실조차 잘 모릅니다.
거기다 그들은 끼 있어 보이는 외모와 달리 무척 순진한 구석이 있어 주변에서 자신을 성적으로 탐하는 이성에게 겁탈당하는 불상사가 생기고는 합니다.
요즘같이 여성 인권에 대한 개념이 있는 시대에는 성추행, 성폭행이라는 개념이 있기 때문에 홍염살이 있는 사람이 그나마 보호되지만, 과거 여성을 남성의 종속적인 존재로 보던 유교 이념이 존재하던 시대에는 여자가 성추행, 성폭행을 당해도 여자의 잘못이고, 여자가 웃어줬다는 이유로, 먼저 꼬리쳤다고 우기는 시대였기에 홍염살을 가진 여성이 끼를 부린다거나 정조 관념이 없다고 폄하되었던 것입니다.
아직도 어떤 역술인들은 홍염살 있으면 이성에게 끼를 부려 성욕을 불러일으킨다는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도 아주 잘못된 인식이 불러온 잘못된 표현입니다.
홍염살이 있는 사람은 딱히 끼를 부리지 않습니다.
그저 그들이 성격상 명랑해서 잘 웃는 것을 두고, 끼를 부린다고 오해하는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오히려 홍염살 사주 대부분은 끼가 없는 성격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그들은 색기 있는 외모와 달리 상당히 순진한 면모를 가지고 있는데, 이런 부분 때문에 이성이 스스로 성욕을 일으키고는 상대가 자신에게 끼를 부렸다고 억지 주장하는 사람들이 문제인 것입니다.
홍염살이 있으면, 그냥 가만히 있어도 주변에 오해를 사는 경우가 많기에 실제로 홍염살 사주는 일부러 이성에게 끼를 부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홍염살이 있는 사람은 도화살과 달리 연애 경험이 많지가 않습니다. 주변에서 끼 부린다고 오해할까 봐 대부분 이성에게 소극적인 편입니다.
오히려 끼와 관련된 신살은 도화살입니다.
도화살이 있는 사람은 이성을 유혹하는 다양한 테크닉(방법)을 알고 있어 쉽게 이성을 유혹할 수 있기 때문에 연애 경험이 많습니다.
그에 비해 홍염살이 있는 사람은 색기 있는 외모와 달리 상당히 순진한 성격을 가졌고, 연애에 관해 숙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여러 이성에게 마음을 주지 않고, 자신이 마음을 준 한 사람에게만 헌신하려는 지고지순한 타입이 많은 편입니다. (홍염살의 이런 성격을 색기 있는 외모 때문에 사람들이 잘 간파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연애 경험 많은 도화살 사주들은 그것을 알아보기 때문에 도화살 있는 사람과 홍염살이 있는 사람이 쉽게 커플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이런 특징은 일주에 따라 약간씩 차이는 있습니다.
그리고 홍염살을 두고, 사주 구성이 좋으면 유명인(연예인), 사주 구성이 나쁘면 매춘부라고 말하는 역술인이 많은데, 이것은 도화살이나 홍염살이나 다 마찬가지고, 대체로는 이렇게 극단으로 가지 않고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그런데, 영화 “귀여운 여인”이나 “게이샤”에 나오는 여주인공 성격이 딱 홍염살 성격이긴 하더라고요.
둘 다 몸을 파는 직업인데도, 마음은 딱 한 사람에게만 주는 성격이잖아요.
물론 홍염살을 가장 잘 보여주는 영화는’말레나’ 입니다~ 이 영화를 보면 홍염살 사주가 어떤 식으로 사람들에게 오해를 받고, 어떻게 매춘을 하게 되는지 잘 보여주기 때문에 홍염살을 이해하는데 아주 도움이 될 영화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편견이 결국 홍염살 있는 분들에게 어떤 악영향을 미치는 지도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홍염살 사주가 매춘을 한다면 아마 제가 소개한 영화처럼 그런 모습일 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 작품을 쓴 작가가 실제 홍염살이 강한 여자를 만나보고 쓴 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튼 홍염살 사주는 아래와 같습니다.
홍염살 표
대표적인 홍염살 일주로는 갑오 일주, 병인 일주, 정미 일주, 무진 일주, 경술 일주, 신유 일주가 있습니다 . (제가 임(壬) 일주는 넣지 않은 이유는 학계에서도 임(壬) 일주의 홍염에 대해 의견이 갈리기 때문에 제외했습니다.)
대표적인 홍염일주의 특징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갑오 일주와 병인 일주는 밝고, 명랑한 성격이 매력이며, 병(丙)일간 홍염을 가진 사람은 잘 웃고, 보조개를 가진 경우가 많다는 게 특징입니다.
정미 일주는 상냥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 많은데, 보조개가 있는 준수한 외모를 가져도 소극적인 성격 탓에 연애를 잘 못 하는 게 특징입니다.
무진 일주는 소탈하고, 순진한 성격이 매력인데, 홍염 일주라도 보조개가 없는 사람이 많고, 귀여운 외모로 한국 연예인은 고 ‘최진실’씨가 있고, 일본 연예인 중 요즘 떠오른 꽃미남 배우 ‘치바 유다이’가 무진 일주 입니다. (참고로 치바 유다이는 웬만한 여자 보다 예쁘게 생겼는데, 눈웃음 치면서 미소 짓는 얼굴이 매력적인 배우입니다. 이 배우는 정말로 미소 짓는 게 사람을 유혹하는 듯 보이는 얼굴로 홍염살이 잘 드러난 얼굴이라 하겠습니다.)
경술 일주는 보조개가 있는 편이고, 순진한 매력이 있습니다.
신유 일주는 도자기 피부를 가진 홍염으로 유명한데, 웃을 때 입을 길게 찢어 웃는 게 매력입니다. 예전 일본의 총리 ‘고이즈미 준이치’가 바로 신유 일주였고, 선한 얼굴로 일본에서 인기 있는 남자 배우 ‘무카이 오사무’도 전형적인 신유 일주 얼굴입니다.
※ 참고로 정미 일주와 신유 일주는 홍염살도 있지만, 색을 밝힌다는 의미를 가진 음욕살도 있는 일주입니다^^;
제가 봤을 때, 홍염 사주의 매력은 돋보이는 외모와 달리 순진하고, 잘 웃는 게 매력이라고 봅니다^^ (물론 이런 매력을 오해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것은 오해하는 사람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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