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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이란?(코딩의 뜻부터 코딩을 배우는 이유, 코딩 공부를 시작 …
프로그래밍의 사전적 의미 · 수식이나 작업을 컴퓨터에 맞도록 정리해서 · 그 순서를 정하고 · 컴퓨터 특유의 명령코드로 고쳐 쓰는 작업.
Source: spartacodingclub.tistory.com
Date Published: 1/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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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코딩 열풍, 코딩이란 무엇인가?! – 네이버 블로그
먼저 코딩이란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다른 말로, C언어나 자바, 파이선 등 컴퓨터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컴퓨터가 작동하기 위한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0/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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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이란 무엇인가? – wishket – 위시켓 블로그입니다.
코딩이란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작성될 수 있는데, 프로그래밍 언어는 컴퓨터나 기계가 다양한 동작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지시사항을 알려주기 위해 만들어진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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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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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이란? 처음 코딩 배우기 전 알아야 할 개념 – 안스랩
2. 코딩이란? … 코딩이라는 용어도 코딩교육 열풍과 함께 많이 언급이 되어져 왔습니다. … 코딩 언어(또는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하는 것은 컴퓨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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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이란 무엇일까 간단하게 알아보자 – 생생 정보통
컴퓨터가 어떤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하여 작성하는 것을 말합니다. 컴퓨터에 명령어를 입력하면 컴퓨터는 프로그래머가 작성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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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이란 무엇인가? – 다음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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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이 뭔가요? – 부지런히 책 읽기
하지만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코딩은 명령을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C언어, 자바, 파이선 등의 프로그래밍 언어로 입력하는 과정을 뜻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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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이란? 코딩에 대한 개념 이해 | 쇼타임의 Paper B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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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이란 무엇일까? – 아인스트라세의 SW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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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짐코딩의 CODING G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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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spWEqvsJ5I
코딩이란?(코딩의 뜻부터 코딩을 배우는 이유, 코딩 공부를 시작하는 방법까지)
이제는 전공자, 비전공자 할 것 없이 모두가 코딩을 배우는 추세입니다. 스파르타 코딩클럽에도 초등학생 수강생분들이 계신데요. 앱개발종합반의 한 초등학생 수강생분은 자신만의 어플을 완성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어릴 적부터 코딩을 공부하는 사람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프로그래밍은 개발자들만이 하는 일이었습니다. 대부분의 비전공자 사람들에게는 미지의 영역과 같았죠. 하지만 더 이상 그렇지 않습니다. 컴퓨터와 인공지능이 우리의 삶에 더욱더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되고, 또 비교적 쉽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들이 생겨나면서 꼭 개발자가 되지 않더라도 충분히 자기계발을 위한 취미나 개발이 아닌 분야에서 본인의 업무 역량 향상을 위해 코딩을 공부하기도 합니다. 스파르타 코딩클럽도 코딩을 전혀 모르시는 분들께 코딩의 재미를 알려 드리고 본인의 아이디어를 실현시키실 수 있도록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데 집중하는 커리큘럼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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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전히 코딩을 배우는 것이 ‘왜’ 좋은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단기간에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이 가능한지 스파르타 코딩클럽의 커리큘럼을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코딩이 무엇인지부터 프로그래밍과의 차이점, 코딩을 배우면 좋은 이유,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코딩’에 대한 전반을 함께 알아보아요. 단순히 많은 사람들이 배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유행을 좇아 코딩을 배우기보다는 코딩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공부한다면 더욱 적극적으로 공부할 수 있지 않을까요? 자,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목차 코딩(Coding)이란? 프로그래밍(Programming)이란? 왜 코딩을 배우면 좋을까? 코딩을 배우는 이유, 코딩의 장점 코딩 공부를 시작하는 방법
┃ 코딩(Coding)이란?
코드(code)와 ~ing의 합성어 코딩(coding)
코딩은 ‘code’와 ‘ing’의 합성어로, 여기서 코드(code)란 ‘프로그램에서 작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하나의 명령어 또는 몇 개의 명령어들로 구성된 부분’을 뜻합니다. 즉 코딩은 프로그램에서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사용되는 언어로 컴퓨터에게 명령하는 것을 말합니다.
간단하게 코딩의 사전적 의미도 보고 넘어가도록 할까요?
코딩의 사전적 의미
어떤 일의 자료나 대상에 대하여 기호를 부여하는 일. 작업의 흐름에 따라 프로그램 언어의 명령문을 써서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일. 프로그램의 코드를 작성하는 일.
사람간에 대화를 할 때 적절한 언어를 선택해 사용합니다. 대화 상대나 장소에 따라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그에 맞는 언어를 사용하죠. 코딩도 마찬가지입니다. 코딩을 하기 위한 운영체제나 명령을 내리기에 적합한 언어를 판단해 사용해야 합니다. C, Java, Python, Kotlin, PHP 등 다양한 언어들 중에서 말이죠.
이렇게 코딩을 해서 컴퓨터에게 명령을 내리면 하나의 프로그램이 완성됩니다. 이렇게 프로그램 하나를 만드는 과정을 코딩, 넓은 의미로는 프로그래밍이라고 합니다. ‘앗, 코딩이랑 프로그래밍이 어떻게 다른 거지?’ 싶으셨나요? 프로그래밍은 무엇이고, 코딩과 프로그래밍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짚고 넘어가도록 해요.
┃ 프로그래밍(Programming)이란?
프로그래밍의 사전적 의미
수식이나 작업을 컴퓨터에 맞도록 정리해서 그 순서를 정하고 컴퓨터 특유의 명령코드로 고쳐 쓰는 작업
프로그래밍은 ‘수식이나 작업을 컴퓨터에 알맞도록 정리해서 순서를 정하고 컴퓨터 특유의 명령코드로 고쳐 쓰는 작업’을 총칭하는 말입니다. 위에서 명령 코드를 입력하는 것이 코딩이라고 말씀 드렸는데요. 간단히 정리하면, 프로그래밍은 코딩을 포괄하는 보다 큰 개념이고, 코딩은 컴퓨터 언어로 명령을 입력하는 작업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단순 코더로 불리기보다는 스스로 논리를 갖춘 프로그래머로 성장하는 것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요. 코딩을 할 때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논리적인 구조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개발자인 것이죠.
하지만 평소에는 코딩과 프로그래밍은 큰 구분 없이 사용되고 있긴 합니다. 그러니 누가 여러분보고 “코딩해?”한다고 해서 “아닌데? 나 프로그래밍하는 거거든?!!”이라고 분노하며 반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 왜 코딩을 배우면 좋을까? 코딩을 배우는 이유
코딩과 프로그래밍의 차이점까지 알아 보았는데요. 대체 컴퓨터에게 명령을 내리는 것이 뭐가 중요하길래 전공을 불문하고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코딩을 배우려고 하고, 정부에서도 의무 교육으로 지정해 코딩 공부를 장려할까요?
이는 학교에서 수학을 배우는 이유와 비슷합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수학을 배우면 모두가 수학자가 되나요? 그렇지 않죠. 꼭 수학자가 되기 위해 수학을 배우는 게 아니듯, 코딩도 개발자가 되고 싶을 때만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수학을 배우는 이유는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함이 가장 클 것입니다.
수학을 배워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듯이 코딩을 배우면 사고의 논리력과 문제해결능력 등을 기를 수 있습니다.
물론, 코딩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의 목표에 따라 배우는 목적이 달라질 수는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문제해결능력과 논리적 사고를 기를 수 있다는 것일까요?
컴퓨터는 인간과 다른 존재입니다. 컴퓨터를 움직이게 하기 위해서는 그들에게 아주 친절하다 못해 하나하나 세세한 사항을 전부 다 알려주어야 합니다.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처럼 컴퓨터와 소통을 시도하면 어떻게 되냐고요? 다음 영상을 봐보시면 알게 될 겁니다. 이마를 탁-치며 말하겠죠. “아이고, 두(頭)야~”
→ ‘아이에게 코딩을 가르쳐 보았다.’ 유튜브 영상 보러 가기
컴퓨터에 명령을 입력할 때에는 어린 아이에게 말하는 것보다 더 단순하고 논리적으로, 체계적으로 명령을 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이런 것까지 내가 일일이 다 입력해야 돼?’ 싶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코딩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논리력을 갖추게 되실 거예요.
어? 이게 되네? 프로그래밍을 하다 보면 모두가 겪는 이야기
프로그래밍을 하다 보면, 수많은 에러를 마주하게 되실 텐데요. 그 에러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갈 때마다 문제해결능력도 기르실 수 있습니다. 혹 때로는 그 반대 상황에 봉착할 때도 있습니다. 바로 여러분이 작성한 코드가 왜 작동하는지를 잘 모르는 경우죠. 그런 경우에도 왜 이게 작동하는 것인지 고민해 보세요. 프로그래밍을 하는 전 과정은 여러분의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켜 줄 소중한 경험이 될 겁니다.
┃ 코딩 공부를 시작하는 방법
그래요, 코딩을 배우면 논리적 사고를 기를 수 있고, 문제해결력을 갖출 수 있다는 것은 알겠어요. 그러면 이제 코딩을 공부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싶으신 분들이 계실 텐데요. 특히나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았다면 더더욱 코딩 공부를 시작하기가 두려우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HTML, CSS와 함께 웹 개발로 코딩을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웹 개발은 다른 개발에 비해 난이도가 낮은 편이기 때문에 코딩을 접해보지 않으신 분들도 비교적 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웹사이트를 만들면서 전반적인 프로그래밍 동작 원리를 한판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한 나만의 웹사이트를 만들며 프로그래밍에 친숙해져 보세요! 코딩 공부 시작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이전 블로그 글을 참고해 주세요.
→ 웹 개발로 프로그래밍 빠르게 익히기
코딩이란 무엇인지, 프로그래밍은 또 어떤 것인지, 왜 우리는 코딩을 배워야 하는지, 코딩을 처음 배울 때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등 코딩 공부 시작 전반을 훑어보았습니다. 어떠셨나요? 낯설었던 코딩이 조금은 괜찮아지셨나요? 가장 중요한 마인드는 처음부터 완벽하게 모든 것을 이해하려는 태도입니다.
코딩은 결국 수단입니다. 개발 분야를 연구하실 게 아니라면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코딩을 통해 현실로 구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나만의 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코딩에 꾸준히 흥미를 가져야겠죠. 스파르타 코딩클럽에서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결과물을 만들며 코딩에 흥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만약 배워보고 운이 좋아 본인의 적성에도 맞다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길로 들어서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겠죠.
컴퓨터야 뗄래야 뗄 수 없는 시대에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세요! 스파르타 코딩클럽 커리큘럼이 여러분의 고민을 덜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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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마스터 자격은 2급과 1급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2급은 컴퓨터 운영체제인 리눅스 활용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조작 기능 능력을 평가합니다. 1급은 2급 검정기준을 포함하면서 고도의 리눅스 활용 능력에 대한 이해도, 리눅스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실무 기능 등을 평가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관련 일자리 또한 폭넓게 증가하고 있는데요. 코딩, 프로그래밍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자격증을 취득하면 앱 개발자, 자바 개발자, 정보 보안 전문가, 네트워크 엔지니어, 시스템 엔지니어, 빅데이터 전문가 등의 직업을 가질 수 있습니다.
코딩이란 무엇인가?
*잠깐, 이 글을 소개해드리는 위시켓은 2019년 시밀러웹 방문자 수 기준, 국내 1위 IT아웃소싱 플랫폼입니다.
현재 8만 이상의 개발업체, 개발 프리랜서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무료로 프로젝트 등록이 가능합니다. 프로젝트 등록 한 번으로 여러 개발업체의 견적, 포트폴리오, 예상기간을 한 번에 비교해보세요:)
코딩이란
코딩이란 정말 무엇일까요
코딩이란 배우기 복잡해서 어렵기는 하지만, 거의 모든 전자기기가 동작하는 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코딩이란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작성될 수 있는데, 프로그래밍 언어는 컴퓨터나 기계가 다양한 동작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지시사항을 알려주기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코딩을 통해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나 운영체제, 그리고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만들 수 있습니다. HTML과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하면 웹 페이지도 만들 수 있는데, HTML은 웹 브라우저 내에서 문서가 어떻게 표시되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언어입니다.
그 외에도 프로그래머들 사이에서 많이 사용되는 코딩 언어들로는 PHP,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자바(Java), C++, 루비(Ruby), 파이썬(Python) 등이 있습니다. HTML과 자바스크립트는 프론트엔드(front-end) 개발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이런 언어들은 정적인 HTML 구성요소들을 상호작용 지도나 콘텐츠의 즉시 업데이트와 같은 복잡한 기능들로 바꾸는데 도움을 줍니다. 루비나 C++과 같은 언어들은 좀 더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되며, 수많은 어플리케이션과 프로그램의 백엔드(back-end) 개발에서 이용될 수 있습니다.
모든 컴퓨터에는 기계어(machine code)라고 하는 언어를 사용하는데, 기계어는 컴퓨터가 동작을 어떻게 수행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것입니다. 기계어는 일반적으로 문자, 숫자, 기호로 표시됩니다. 이러한 기계어를 배우는 건 물론 가능하기는 하지만, 시간도 오래 걸리고 아주 어렵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면 사람이 작성한 코드를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기계어로 컴파일(compile)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컴퓨터가 기계어를 실행시켜서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제공해주는 것입니다.
사람이 작성한 스크립트(script)를 이렇게 프로그램으로 변환되지 않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하지만 스크립트를 컴파일 하면,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기계어는 이런 식으로 프로그램 안에 직접 저장되며, 그러면 사람들이 그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해서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어플리케이션일 수도 있고, 웹사이트나 게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만들고 싶어하는 프로그램이 어떤 종류인지는 관계 없이, 코딩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글(코딩이란 무엇인가?)의 주요 내용
코딩이란 문자로 구성된 복잡한 언어이며, 숫자로 구성된 복잡한 언어이기도 하며 기호로 구성된 복잡한 언어입니다.
코딩이란 거의 모든 전자기기에서 이용될 수 있습니다.
컴퓨터 코드는 컴퓨터와 직접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사용되며, 개발자가 구현한 수많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코딩이란 무엇인가?)에서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코딩 테크닉, 코딩을 배우기 전에 이해해야 하는 용어들, 코딩을 배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입니다!
컴퓨터 코드는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는가?
컴퓨터 코드는 컴퓨터와 직접 의사소통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기계어가 없다면 컴퓨터는 사용자가 일반적으로 컴퓨터를 이용해서 수행하는 작업들을 제대로 실행시킬 수 없습니다. 프로그래머는 컴퓨터나 프로그램이 이해할 수 있는 코드를 작성해야 하고, 그럴 때에만 컴퓨터는 자신이 수행해야 하는 작업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비롯한 다양한 전자기기들 안에서, 컴퓨터 코드는 수많은 응용프로그램이나 사람들이 매일 방문하는 웹사이트를 프로그래밍 하는데 사용됩니다.
아마존에서 쇼핑을 하거나 ESPN에서 NFL의 최신 경기결과를 확인할 때에도, 이런 모든 웹사이트들은 코딩을 통해서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작동하는 것입니다. 웹사이트에서 에러나 문제가 발생한다면, 그건 코딩이 잘못된 것인 경우가 많습니다. 잘못된 기호나 문자를 사용하면, 웹사이트의 동작이 곧바로 멈춰버릴 수도 있습니다.
컴퓨터는 수많은 트랜지스터(transistor)로 만들어져 있는데, 트랜지스터는 기본적으로 무언가를 켰다가 끄는 일종의 스위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0과 1로 구성된 바이너리(이진) 코드가 이 스위치를 켤 것인지 아니면 끌 것인지를 알려줍니다. 예를 들자면 0이면 끄고, 1이면 켜는 것입니다. 컴퓨터는 이렇게 수많은 트랜지스터가 합쳐져서 다양한 기능들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트랜지스터는 이렇게 프로그램으로 스위치가 조작되는 아주 간단한 컴퓨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트랜지스터를 이용해서 컴퓨터에서 복잡한 기능을 구현하고 싶다면,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작업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필요한 것이 바로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는 다양한 작업을 수행해야 할 때 필요한 트랜지스터 영역 전체를 한꺼번에 처리함으로써 개발 과정에 속도를 낼 수 있게 해줍니다. 코딩을 하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네트워크 관리자,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웹 개발자들입니다. 만약 여러분의 비즈니스에 필요한 웹사이트를 만들고 싶다면, 그것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코딩 방식과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사람을 선택해야 합니다.
코드를 소프트웨어나 웹사이트로 변환하는 방법
코드를 소프트웨어나 웹사이트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들은 자바스크립트에서부터 C++에 이르기까지 많이 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바스크립트
수많은 웹 페이지에서 복잡한 기능들을 구현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즉,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하면 정적인 정보를 2D 그래픽이나 상호작용하는 지도 등으로 바꿔서 사용자들의 참여를 좀 더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파이썬
여백을 많이 사용해서 코드의 가독성(readability)을 기르는데 초점을 맞춘 고급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루비
생산성과 단순함을 강조한 동적인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C++
성능과 유연성이 중요한 시스템 프로그래밍과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고급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그래서 C++은 비디오 게임, 소프트웨어 인프라, 데스크톱 응용프로그램 등의 개발에 주로 사용됩니다.
PHP
웹 개발에 주로 사용되는 빠르면서도 간소화 된 스크립트 언어입니다.
HTML
웹 브라우저 내에서 문서를 표시하기 위한 프론트엔드 개발에서 주로 사용되는 마크업(markup) 언어입니다. 즉, 페이지 내에서 텍스트, 목록, 인용구, 제목, 단락 등이 어떻게 표시되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언어입니다.
이러한 언어들은 기본적으로 초급 언어와 고급 언어로 나뉘어집니다. C++이나 파이썬 등이 주로 고급 프로그래밍 언어로 분류됩니다. 이러한 고급 언어들은 프로그래머들이 다양한 플랫폼을 쉽게 이해하고 구동할 수 있게 해줍니다.
반면에, 초급 언어들은 기계에게 더욱 친숙한 것이기 때문에 사람이 이해하기 아주 어렵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프로그래밍을 단순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개발자들이 고급 언어를 많이 사용하지만, 초급 언어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코딩에서 사용되는 기본적인 용어들
코딩의 기초를 배우고 싶다면, 먼저 알아두어야 하는 몇 가지의 간단한 용어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공부할 학습 자료에는 이런 용어들이 자주 등장하기 때문에, 코딩을 배우기 시작하기 전에 이런 용어들을 잘 공부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코딩이나 개발과 관련해서 여러분이 알아두면 좋은 일반적인 용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클라이언트 – 스마트폰에서부터 데스크톱 컴퓨터에 이르기까지, 웹사이트에 접속하는 다양한 기기.
서버 – 웹사이트의 코드를 저장해 두었다가 클라이언트 기기로 그러한 코드를 전송해주는 컴퓨터.
디자이너 – 웹사이트의 모양과 상호반응을 만드는 전문가. 즉, 웹사이트의 터치, 클릭, 스크롤 등을 만드는 역할을 담당하는 사람.
개발자 – 웹사이트가 기능할 수 있도록 코드 작성을 책임지는 사람.
와이어프레임 – 디자이너가 웹사이트의 레이아웃, 색채 조합, 이미지 등이 어떻게 표시되는 지를 보여주기 위해 그린 일러스트
프론트엔드 – 웹사이트에서 사용자들이 직접 보고 상호작용하는 모든 것을 다루는 영역. 프론트엔드 개발자들은 주로 자바스크립트, HTML, CSS 등을 이용해서 웹사이트를 만든다.
백엔드 – 웹사이트의 이면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는 영역. 여기에는 사용자 정보나 현재 고객들의 로그 기록을 검색하는 일 등이 있다.
만약 루비나 파이썬과 같은 백엔드 언어로 작업하고 있다면, 이러한 언어를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레임워크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를 들자면 레일즈(Rails)는 루비를 이용한 웹 페이지 개발을 간단하게 만들어줍니다. 프론트엔드 언어로 개발을 하고 있다면, “함수(function)”라는 용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함수는 프로그래밍을 할 때 여러 문장들을 하나로 묶어서 이름을 지어 놓은 것을 말합니다. 이런 함수들은 이후 개발 과정에서도 호출되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코딩을 배우게 되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개인의 삶에서도 가치를 매길 수 없을 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웹사이트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에도, 코딩의 기본적인 내용들을 이해하고 있다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웹사이트의 백엔드와 관련한 심각한 문제에 대해서는, 전문 개발자를 고용해서 실수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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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What is “Coding”?’을 각색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코딩이란? 처음 코딩 배우기 전 알아야 할 개념
코딩, 개발이라는 말이 우리 사회에서 일반 대중들(비전공자)에게 가까워진 지는 꽤 오랜시간이 지났습니다. 코딩교육 열풍도 한창 불었었고, 비전공자들의 개발자로의 전직 케이스도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개발을 시작하려는 분들은 앞으로 점점 더 많아질텐데요. 개발을 처음 배우기 시작할 때 어떤걸 알고 시작하면 좋을지 어떻게 시작하여야 할 지, 코딩과 개발의 정의와 함께 정리해보았습니다.
1. 개발이란?
개발 : 컴퓨터 등의 전자기기에서 동작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일련의 작업
개발은 아시다시피 IT영역에서만 쓰이는 용어는 아니지만, 어느 순간부터 개발이라는 말을 일반 대중들도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라고 인식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2. 코딩이란?
코딩이라는 용어도 코딩교육 열풍과 함께 많이 언급이 되어져 왔습니다.
코딩 : 컴퓨터에게 명령을 내리기 위해, 코딩 언어를 작성하는 작업
코딩 언어(또는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하는 것은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를 말합니다. C, Python, Java, JavaScript, Scratch 등이 그 예입니다. 우리는 이 언어를 이용하여, 컴퓨터가 우리가 원하는대로 작동하도록 명령문을 작성하고 컴퓨터에게 그 명령대로 작업을 수행하도록 지시를 합니다.
외국인에게 생각을 전달하기 위해 외국어를 사용하듯이, 컴퓨터에게 일을 시키기 위해 컴퓨터언어를 사용하는것입니다.
※ 프로그래밍이란?
프로그래밍은 코딩의 의미로도 쓰이기도 하고 개발의 의미에도 쓰이기도 하고 프로그램을 만드는 작업을 전반적으로 쓰이는것 같습니다.
코딩, 개발
3. 왜 코딩교육 열풍이 일어난걸까?
컴퓨터는 단순하게 0과 1의 전기신호로 작동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코딩언어는 우리가 읽을수 있는 영어로 만들어졌지만, 그 코딩언어 또한 한번 더 상세히 들어가보면, 결국 0과 1의 조합이 됩니다. (저도 개발을 하지만, 항상 참 신기하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컴퓨터가 0과1로만 작동한다는 것과 코딩열풍이 무슨 상관일까요? 코딩은 굉장히 논리적인 작업입니다. 0과1을 조합시켜 A란 명령을 만들고, B란 명령을 만들고, A와 B가 합쳐져 다시 C를 만들고… 논리의 연속입니다.
우리가 어릴때부터 수학교육을 받는 이유는, 생활에 필수적으로 필요해서이기도 하겠지만, 여러가지 다양하고 어려운 수학문제를 풀이해내는 방식을 통해 생각하는방식, 논리력, 문제해결능력을 배울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코딩을 통해서도 논리력, 추론력, 문제해결능력을 키울수 있고, 더 나아가서 코딩은 IT시대의 핵심적인 기술중 하나이기 때문에, IT기술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며 코딩교육의 중요성도 대두된 것같습니다.
4. 코딩 배우기 vs 개발 배우기
위에서 코딩교육에 대해 언급하였는데, ‘코딩교육’이란 것은 두가지 느낌의 의미로 쓰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발을 배우는 첫번째 단계로써의 코딩교육 아이들의 기본소양 교육으로써의 코딩교육
아이들이 코딩교육을 받는다고 해서 그 최종목적이 소프트웨어를 잘만드는 인재를 만들기위해서는 아닐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반면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그램 개발을 배우려는 입문자, 초보자, 비전공자분들에게 코딩교육은 소프트웨어 개발을 배우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첫단계일뿐이고, 개발이라는 것을 하려면 코딩 외에도 더 많은 방대한 내용을 공부하셔야 합니다.
5. 코딩 vs 개발 무엇을 공부해야하나
정리를 해보면, 코딩은 개발을 하기 위한 일련의 작업들 중 가장 기본적인 작업이 되겠습니다. 동시에 코딩은 그 작업의 특성상 논리력, 추론력,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기에 좋기때문에 일반대중들과 아이들, 청소년들에게 코딩교육이라는 형태로 교육되어지고 있습니다.
개발을 배우고 싶으시다면?
개발을 통해 직업을 구하고, 자기계발을 하고, 업무에 활용하고 싶으시다면, 코딩 이외에도 다양한 스킬, 지식을 배워야 함을 먼저 인지하여야 할 것이고, 가장 기본적인 첫걸음으로 코딩을 배우시게 될것입니다.
코딩만 배우고 싶으시다면?
우리 주위에는 수많은 양질의 코딩교육 컨텐츠가 있습니다. 쉬운, 흥미있고 부담없는 방식으로, 코딩교육에 특화된 코딩언어들을 통해 코딩을 배우기 시작하면 됩니다.
6. 정리
코딩, 개발을 처음 배우시려는 분들을 위해 코딩과 개발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렸습니다. 최근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 좋은 강의를 접할 수 있는 기회는 많기 때문에 많이 많이 찾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물론 무료 강의중에서도 좋은 강의가 있고, 유료 강의중에서도 도움이 되지 않는 자료가 있을 것입니다.
다른분야도 똑같겠지만 강의의 질과는 별개로 본인이 어떻게 공부하느냐에 따라 실력이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분야가 또 개발분야인것 같습니다. 컴퓨터쪽을 전공하지도 않았는데, 필드에서는 활약하고 있는 분들도 굉장히 많구요. 이제 시작하시려는 여러분들도 아무쪼록 열심히 하셔서 좋은결과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코딩이란 무엇일까 간단하게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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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중고 학생부터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 직장인까지 연령과 상관없이 코딩 열풍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4차산업의 발달로 IT 기술이 끊임없이 발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코딩이란 무엇이며 코딩을 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용어들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코딩이란
컴퓨터가 어떤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하여 작성하는 것을 말합니다. 컴퓨터에 명령어를 입력하면 컴퓨터는 프로그래머가 작성한 코드를 기계어로 번역하여 명령을 실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기계는 스스로 어떤 행동이나 판단을 내릴 수 없기때문에 코딩이 없다면 우리가 컴퓨터를 사용시 마우스가 클릭되었을때 나 스마트폰 화면이 터치 되어도 어떠한 반응도 하지 않게 됩니다. 프로그래머가 각각의 상황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단계별로 메뉴얼을 입력해 놓았기 때문에 작성된 매뉴얼을 읽고 프로그래머가 순서대로 처리합니다.
코딩은 어디에 사용될까?
코딩은 노트북,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코딩은 우리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탈 때 사용하는 교통카드나 엘리베이터에서 층수를 누를 때나 물건을 구입시 사용하는 카드결제도 모두 코딩으로 만들어 놓은 메뉴얼 대로 행동합니다.
프로그래머와 컴퓨터는 어떻게 소통 할까요? 코딩은 컴퓨터가 듣는 언어를 말합니다.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가 여러 가지가 있듯이 프로그래밍에서 사용하는 코딩 역시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면 컴퓨터가 듣는 프로그래밍 언어가 여러 가지 이유는 무엇일까요? 프로그래밍 언어는 마치 도구가 같습니다. 이동수단을 예로 들면 자전거,오토바이, 자동차, 트럭은 모든 사람과 물자를 이동시켜주는 이동 수단이지만 목적에 따라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사용목적에 따라 적합한 도구를 사용하듯 코딩 역시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고 이에 맞게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프로그래밍 언어
그럼 프로그래밍 언어 종류에 대해 알아볼까요? 앞서 말했듯이 프로그래밍의 언어는 정말 다양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같이 누구나 들어본 적이 있는 언어 라트비아와 같이 생소한 언어가 있듯이 프로그래밍 언어의 친숙한 언어가 있는 반면에 프로그래머들도 한 처음 접해본 언어도 있습니다.
C언어
C는 오래된 프로그래밍 언어 중 하나이며, 1970년대에 개발되었지만, 낮은 수준에서 작동할 수 있기 때문에 기계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에 오늘날에도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만약 C언어를 배우면서 컴퓨터의 복잡한 부분들을 공부하기 때문에 여기서 배운 지식은 다른 언어들을 배우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파이썬
초보자는 물론 전문가까지 다양한 사용자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플랫폼 독립성이 있어 다양한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고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곳도 많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그것은 교육이 주된 목적인 여러 교육 기관, 연구소, 그리고 산업계에서 사용되고 있다. C 언어와 달리, 이것은 동적 유형의 대화형 언어입니다. 인터프리터 형태이기 때문에 컴파일 없이 작성된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한 줄 단위로 실행되기 때문에 결과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바
Java는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은 프로그램을 구성할 때 각각의 역할을 수행하는 객체로 구성됩니다. 따라서 비슷한 역할을 해야 하는 다른 프로그램을 작성해야 할 경우 이전에 사용했던 개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Java는 또한 네트워크 분산 처리 환경에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언어입니다. 따라서 보안, 특히 바이러스가 침투할 수 없는 구조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안드로이드앱을 경우에도 자바를 이용하여 개발되었습니다. 페이스북, 유튜브, Google 모두 여러분이 많이 들어보신 세계적인 it 기업들이 코딩을 통해 서비스를 만들고 회사를 이끌어냈습니다.
코딩은 컴퓨터 소통해야 되는 언어이기에 매우 섬세하고 정밀한 작업입니다.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코딩을 하느냐에 대한 고민을 절차적 사고력을 향상시킵니다. 그리고 코딩을 하면서 내가 현재 하고 있는 코딩이 프로그램적으로 어떻게 동작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끊임없이 하기 때문에 탐구력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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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과학(STEAM)실험 교실
컴퓨터가 움직이게 만드는 기본 전자 부품은 반도체다. – 1, 즉 도체(전기가 통하는 상태)와 0, 즉 부도체(전기가 통하지 않는 상태)를 오가는 작은 전자 부품이다. 현재 컴퓨터 처리장치에는 대략 20억 개의 반도체 소자가 있다. 매 초당 30억 번가량 도체와 부도체 사이를 오간다. (그런데 호모 사피엔스의 뇌는 1000억 개의 뉴런으로 1초당 1000번의 신호가 오간다. 인간의 뇌를 시뮬레이션 하는 단계에 꽤 근접해가는 중이다.)
이 말은 컴퓨터가 1과 0 사이를 오가며 ‘생각’을 한다는 뜻이다. 1은 도체 또는 참, 0은 부도체 또는 거짓을 의미한다고 가정한다. 컴퓨터 산업의 초창기에는 컴퓨터와 대화하는 방법이 일련의 0과 1을 입력하는 방법뿐이었다. 물론 이는 무척 실용적이지 못했다. 그래서 점차 컴퓨터 ‘언어’가 개발되었다. 사람들은 이 언어를 이용해 컴퓨터에게 보다 편리한 방법으로 지시할 수 있다.
컴퓨터 언어는 영어나 스페인어와 같은 인간의 언어와 유사하다. 각 컴퓨터 언어에는 특정 명령어(단어)와 문법(구두점)이 있다. 이를 통해 인간과 컴퓨터가 함께 의미를 이해한다. 그런데 컴퓨터와 인간의 언어에는 중요한 차이가 있다. 컴퓨터 언어는 의미가 절대적으로 간결하고 명확하다. 반면 인간의 언어는 여러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만약 명령어의 철자를 틀리거나 세미콜론을 빼먹으면 전체 코드가 돌아가지 않는다. 사람들이 나누는 대화와는 다르다. 컴퓨터는 철자와 문법에 극도로 민감하다.
이런 명확성 때문에 코드를 올바르게 작성하면 코드에 따라 컴퓨터가 정확하게 명령을 수행할 거라고 확신할 수 있다. 인간의 대화에서는 뜻밖의 결과가 나오기도 하지만 좋든 싫든 컴퓨터는 항상 정확하게 명령한 바를 수행한다.
<코딩 없이도 컴퓨터를 잘 다룰 수 있다고요?>
‘나는 코딩을 모르지만 컴퓨터와 전화기로 하고 싶은 것은 다 할 수 있어요’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지난 30여 년간 윈도우나 맥OS(그리고 모바일 기기의 안드로이드와 iOS)와 같은 사용하기 편리한 운영체제들은 코드를 작성하지 않고도 컴퓨터를 다룰 수 있게 했다.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Graphical User Interfaces)가 발전해서 누구든지 컴퓨터와 전화기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이용 편의성 측면에서는 큰 발전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워드나 크롬 같은 일상적 소프트웨어를 넘어서 자신의 손가락 끝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가능성을 깨닫지 못하게 했다.
사람들이 사용하는 모든 소프트웨어는 누군가 아니면 대개는 한 그룹의 사람들이 코드로 쓴 것이다. 시리(Siri, 애플의 음성 인식 서비스-옮긴이)에게 말을 걸거나 브라우저에 웹 주소를 입력할 때마다 몇 줄의(혹은 수천 줄의) 코드가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또 웹사이트를 출력하기 위해 실행된다. 여기에 마술 같은 것은 없다. 그저 수천 명의 개발자가 들인 노고와 명령대로 움직이는 수십억 개의 반도체가 있을 뿐이다.
코드를 배우면 이런 반도체를 통제하는 절대 권력을 손에 쥔다. 자신만의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명령을 내리고 자동화를 통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이미 보유한 장비를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간단한 코딩으로 워밍업
이제 이론은 충분하다. 실습을 하자. 자신의 브라우저에 다음 주소를 입력한다. https://repl.it/languages/python3 이 웹사이트에서 파이썬(몬티 파이썬에서 유래했다. 뒤에서 각 개별 언어를 다룰 때 더 알아보자)이라 불리는 컴퓨터 언어를 코딩할 수 있다. 그러면 파이썬은 코드를 @컴파일@한다(이는 기본적으로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게 0과 1로 바꾸는 작업이다). 그리고 결과를 우리가 알아볼 수 있게 출력한다.
가운데 화면에 아래 코드를 입력해보자.
print(“Hello World”)
이제 ‘run’ 버튼을 클릭해서 코드를 컴파일하고 실행한다.
오른쪽 화면의 검은색 박스에 ‘Hello World’라는 문구를 볼 수 있어야 한다. 성공! 이제 ‘print’의 철자를 틀리게 쓰거나 괄호 하나를 빼보자. 그런 후 코드를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오류가 발생한다.
NameError: name ‘prin’ is not defined
이를 통해 얼마나 정확하게 코드를 작성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다. 컴퓨터는 코더가 의미하려는 바를 ‘최대한 가깝게 추측’하려는 행위 따위는 하지 않는다. 아주 살짝만 코드를 틀려도 아무런 결과를 얻을 수 없다. 첫 번째 교훈이다!
약간 더 복잡한 코딩을 해보자. 아래 코드를 살펴보고 무슨 작업을 수행할지 예측해보자.
for x in range(1, 11):
print(x)
이제 앞서 쓴 코드를 지우고 위에 적은 코드를 입력한다. 만약 오류가 발생하면 입력한 코드를 매우 주의 깊게 점검한다. 코드를 정확하게 똑같이 입력해야 한다. @(주의: 프린트 명령은 탭 키를 사용해서 들여 써야 한다. 첫 줄을 정확하게 기입하고 엔터키를 눌렀다면 웹사이트가 자동적으로 두 번째 줄을 들여쓰기 준비한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탭 키를 눌러서 들여쓰기해라.)@
예상한 결과가 나왔는가? ‘for’는 ‘loop’라 불리는 어떤 작업을 시작하는 명령어다. 이는 일련의 코드를 수회 반복 집행한다. ‘x’는 변수다. 어떤 값을 나타내는데 여기서는 숫자다. ‘range(1, 11)’ 부분은 x를 1, 2, 3, … 10까지 반복해서 실행한다(loop). 놀랍게도 이 명령에서 11은 실행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print(x)’ 부분은 변수의 값을 출력한다. 그래서 간단하게 1부터 10까지의 숫자가 출력된다.
코딩이란? 코딩에 대한 개념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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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이란?
디지털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예전에는 전문 분야로 취급되던 프로그래밍 (코딩)에 대한 관심도가 커지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가 점점 더 중시되면서 코딩에 관심이 당분간은 계속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코딩이란 무엇인지, 기본적인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코딩이란?
우리는 소프트웨어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당장 카카오톡 같은 메신저 프로그램, 인터넷 뱅킹, 웹브라우저, 문서 작성 프로그램… 생활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은 우리 주위에 이미 넘쳐날 정도로 많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컴퓨터,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자동차, 생활가전, 금융, 농업, 공장 등 거의 대부분의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코딩을 통해 완성됩니다. 코딩의 결과물이 프로그램인 것이죠.
사장님이 직원을 코딩중입니다.
즉, 코딩이란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해 “프로그램”을 구현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혹은 컴퓨터에게 일을 시키기 위해서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입력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프로그래밍 언어와 코딩
컴퓨터의 세계에는 오직 ‘0’과 ‘1’만이 존재합니다. 만약 코딩을 할 때 0과 1로만 구성된 이진법 숫자를 사용하면 그 절차가 너무 복잡할 뿐만 아니라,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기계어와 어셈블리어 등 컴퓨터가 이해하지 쉬운 저수준의 언어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나,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사용되지 않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는 이 둘 사이의 간극을 메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프로그래머 입장에서, 프로그래밍 언어는 어느 정도 알아볼 수 있는 문법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우리는 정해진 문법에 따라서 코딩을 하게 됩니다. 코딩한 내용이 “컴퓨터의 언어”로 번역, 변환되는 과정은 굳이 우리가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는 엄청나게 많습니다. 과거의 베이직, 포트란, 코볼 등에서부터 C, C++, C#, HTML, JAVASCRIPT, JAVA, 파이썬 등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프로그래밍 언어가 존재합니다.
출처: The RedMonk Programming Language Rankings
코딩 문법은 프로그래밍 언어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다만, 비슷한 개념을 포함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하나의 언어를 잘 안다면 다른 언어도 쉽게 습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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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딩이 어려운 이유
처음 코딩을 접하게 되면 난감한 점이 몇몇 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각 언어에 따라서 문법적으로도 공부할 게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좀 더 근원적으로 생각해보면 큰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컴퓨터는 생각보다 똑똑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컴퓨터는 생각보다는 바보
컴퓨터는 하나부터 열까지 정확하게 알려줘야합니다.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그런 건 없습니다.
개떡같이 이야기하면 개떡으로 알아들음
음… 쉽게 생각해보면, 일을 시키면 하긴 하는데 적극적으로 스스로 생각하지 않고, 시키는 그대로 하는 직원을 생각해보면 됩니다. 하나하나 자세하게 세부적으로 지시를 해주어야 합니다. “척하면 척” 그런 건 없고요 모든 케이스에 대해서 명확한 매뉴얼이 있어야 합니다.
스스로 코딩하는 AI는 언제쯤?
예를 들어 생각해볼까요? 게시판을 운용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관심 있어하는 글을 게시판 상단으로 올리는 기능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인기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글을 선정하여 상단으로 이동합니다.”
이렇게는 코딩할 수 없습니다. “인기가 급격하게 늘어난다”는 것으로는 코딩을 할 없습니다. 프로그래머라면 “인기가 늘어난다”는 것을 판단할 근거를 마련하고 이를 코딩해야 합니다.
“최근 12시간 동안 좋아요 수가 50개 이상 늘어난 글을 게시판 상단으로 이동하며, 1시간마다 업데이트합니다.”
와 같이 명확한 방식으로 정의하고 코딩을 진행해야 합니다. 이와 같이 코딩을 위해서는 논리적 구조와 흐름을 파악하고 이를 설계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복잡한 동작을 어떻게 구조적으로 잘 설명하고 구현할 수 있는지의 능력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코딩은 만만한 작업은 아닙니다. 물론, 정상적으로 코딩을 했다면 컴퓨터는 주어진 일을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실수없이
쉬는 시간 없이
처리하게 됩니다. 사람은 아무리 일 잘하는 사람도 컨디션에 따라서 다르지만 프로그램은 항상 같은 결과를 보여줍니다.
3.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로 시작해볼까?
초등학교, 중학교 코딩 교육에서는 대부분 엔트리나 스크래치 같은 블록 코딩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교육 용도로는 충분히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뭔가를 제대로 구현해보려고 한다면 결국에는 텍스트 코딩으로 이동해야겠죠!
처음 프로그래밍의 세계로 접근하려고 한다면, 파이썬을 추천합니다. 상대적으로 심플한 편이고, 빠르게 가시적인 결과를 도출하는 데에 좋습니다. 또한 강력한 라이브러리 지원에 힘입어 데이터 분석, AI, 웹크롤링 등 매우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코딩 공부” 측면에서는 아쉬운 점도 있는듯 하지만, 특히나 “동기부여” 측면에서 매우 강력한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한 타깃이 없다면 파이썬을 첫 언어로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화면에 print 찍는 수준의 문법공부로는 크게 동기부여가 힘들뿐더러, 좀 쓸만한 프로그램을 완성하기까지는 수많은 난관이 있어서 쉽게 지치게 됩니다. 파이썬은 서적, 온라인 교육 및 다양한 응용 예제 자료가 많이 있으므로 처음 코딩을 접근하는데 좋을 것 같습니다.
맺음말
이번 글에서는 코딩이란 무엇인지, 기본적인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코딩이 어려운 이유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코딩을 배우는 것도 좋지만… 사실 “목적”이 없이 단순히 학습만 하는 것은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목적을 가진 프로그램을 창조 – 고난도의 SW가 아니더라도 – 하는 과정을 통해서 코딩을 배운다면 조금 더 쉽고 빠르게 친숙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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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스트라세의 SW 블로그
서문
인문학을 전공한 친구의 요청으로, 코딩을 전혀 접해보지 않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코딩이란 무엇일까?”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해보게 되었다.
이해하기 쉬운 글을 쓰기 위해서, 필자가 쓴 글이 다소 엄밀한 정의와는 거리가 있을 수 있고 예시나 비유를 많이 들 수 있지만, 사전적인 정의보다는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는데 초점을 맞추어서 글을 읽어주기를 바란다.
코딩이뭔데?
코딩은 영어로 coding인데, 부호를 나타내는 code라는 단어 뒤에 ing가 들어가게 된다. 사전적인 의미로 code는 부호라는 뜻이고, ing은 이 부호를 작성하는 것, 혹은 부호로 바꾸는 것 이라는 뜻이 된다.
여기서 코드(부호)라는 것은 컴퓨터가 처리할 수 있는 명령어라고 보면 된다. 크게 소스코드(source code)와 머신코드(machine code)로 나눌 수 있는데, 이 부분은 자세히는 다루지 않도록 하겠다.
그래서 코딩이란 컴퓨터에게 일을 시키기 위한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면 프로그래밍은?
프로그래밍은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프로그래밍이라고 한다. 프로그램은 코드의 모음집이다. 우리가 흔히 쓰는 윈도우 10같은 운영체제도 프로그램이고, 인터넷 익스플로러나 크롬 같은 웹 브라우저도 프로그램이다.
이런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것이 프로그래밍이다.
코딩이랑 사실 큰 뜻의 차이는 없고, 코딩은 프로그래밍보다는 좀더 가볍게 적은 양의 코드를 작성한다는 뉘앙스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그러면 코딩을 배우면 무엇을 할 수 있나?
코딩이 컴퓨터에 명령을 내리는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니, 당연 코딩을 할 수 있으면 컴퓨터에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코딩을 몰라도 명령을 내릴 수 있는데?
맞다 우리는 이미 기본적인 컴퓨터를 사용할 줄 안다. 전원버튼을 눌러서 컴퓨터의 전원을 킬 수 있고, 웹 브라우저를 실행해서 웹 서핑을 할 수 있다. 이미 우리는 코딩을 할 줄 모르지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이렇게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은, 이미 잘 만들어진 다양하고 유용한 컴퓨터 프로그램들이 잘 존재하기 때문이다.
장부같은것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엑셀과 같은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발표자료를 만들기 위해서는 파워포인트같은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을 이용한다. 문서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워드와 같은 워드프로세서 프로그램을 이용한다.
그래서 코딩이 왜 유용한건데?
윗 단락에서 컴퓨터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작업들의 예시를 보았다. 그런데 한번 상상해보자.
만약 내가 컴퓨터를 통해서 하려는 작업과 부합하는 프로그램이 없다면? 아니면 가능은 하지만 매우 비효율적으로 해야한다면?
비효율적인 반복 작업을 자동화
예를 하나 들어보자. 당신은 어떤 기업의 행정직으로 입사를 하게 되었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회사 전산 시스템에 접속해서 최근 5개년치 회계장부 파일을 모조리 프린트 해야 한다. 그런데 이 회계 장부 파일의 개수가 매우 많아서 하나하나 전산시스템에서 찾아내서 다운로드 받은 뒤, 인쇄를 하려니 단순반복 작업을 매우 많이 해야 한다.
이럴 때, 당신이 코딩을 할 수 있다면 이러한 반복작업들을 처리해주는 프로그램을 작성한 뒤, 이 프로그램이 일을 대신 하도록 맡기고, 당신은 커피한잔의 여유를 가지면서 쉴 수 있다.
실제로 이러한 사례들은 꽤 있으며, 그 중 하나 화제가 되었던 사건이 있다. 아래 유투브 링크를 클릭해서 사례를 참고해보도록 하자.
내가 하려는 작업을 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다면?
요즘에는 사람들이 쓸만한 기능에 대한 프로그램들이 꽤나 많이 공유되어 있는 편이다. 하지만 최신기술에 대한 프로그램이나, 특수한 상황에서만 쓰이는 프로그램 등은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경우가 없을 수 있는데 이러한 경우 프로그래밍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 돈을 지불하고 외주를 주거나, 직접 해당 프로그램을 작성하거나 해야 한다. 이러한 경우에도 코딩 능력이 있다면 직접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게 된다
기타 사례들
만약 본인이 유럽여행을 다녀오면서 수 많은 사진을 찍었는데, 이 사진들의 이름을 적절히 변경해서 관리하고 싶을 수 있다. 수천장의 사진의 이름을 일일히 변경할수도 있지만, 사진들을 찍은 시간 순서대로 정렬해서 일정 범위의 사진의 이름 앞에 찍은 도시이름을 포함해서 변경하고 싶을 수 있다. 예컨데 IMG_001 부터 IMG_100까지는 파리_001부터 파리_100 와 같은 식으로 말이다. 이런 경우 파이썬 이나 윈도우 배치 파일을 작성해서 파일명을 한꺼번에 바꾸거나, 다크네이머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변경할 수 도 있다.
이와 같이 코딩능력이 있거나, 각기 필요한 상황에 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안다면 유용하게 사용하여 작업시간들을 단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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