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웨스트 여행 | 마이애미부터 키웨스트까지, 세계적인 휴양지 미국 플로리다 여행 (Kbs_2016.03.12 방송) 198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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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미국 플로리다 (2016.03.12)
■ 미국 동남부에 위치한 ‘세계적인 휴양지’ 플로리다 주! 1년 내내 유지되는 온화한 기온과 아름다운 해안이 있어 전 세계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곳이다.
태양의 도시 마이애미부터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세인트 어거스틴, 미국의 최남단 키웨스트까지! 스페인과 중남미 문화가 짙게 스며들어 있어 다채로운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플로리다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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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xpedia.co.kr

Date Published: 6/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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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부터 키웨스트까지, 세계적인 휴양지 미국 플로리다 여행 (KBS_2016.03.12 방송)
마이애미부터 키웨스트까지, 세계적인 휴양지 미국 플로리다 여행 (KBS_2016.03.12 방송)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키 웨스트 여행

  • Author: KBS여행 걸어서 세계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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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20.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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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웨스트 여행 가면 꼭 해야할 것 6 가지 총 정리 | 헤밍웨이 하우스, 탈폰 먹이 주기 등

200년 전 늪지대에서 히피들과 아티스트들이 아침 아홉시부터 파티를 하던 미국 최 남단의 작은 섬 이였습니다. 이제는 많이 상업화 되기는 했지만, 아직도 해밍웨이의 영혼이 살아 숨쉬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침 아홉시 부터 술을 마신다고 해서 전혀 죄책감을 느낄 수 없게 만드는 마법의 섬입니다. 물론 술을 마시는 것 이외에도 참 할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키 웨스트 여행을 가면 꼭 해야 할 것을 정리 해 봤습니다.

브이로그로도 만들었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시고 구독과 라이크는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키 웨스트 헤밍웨이 하우스 방문하기

키 웨스트 올드 타운에서 술을 먹는 것과 휴양을 즐기는 것 이외에 꼭 한가지를 해야 한다면 바로 해밍웨이 하우스를 가보는 것입니다. 사실 해밍웨이의 광팬이 아니라면 갈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가이드가 설명을 너무 잘해 주셔서 의미 없어 보이는 방이나 사진들도 살아납니다.

물론 투어를 하면 다 아시게 될 이야기 겠지만 재미있는 썰로 헤밍웨가 살 당시 키우던 6개 발고락이 있던 고양이가 있었는데 세월이 지나면서 새끼를 낳고 새끼를 낳아서 지금은 30개가 넘는 고양이가 살고 있습니다.

바닷가 가기 (Fort Zachary Taylor State Park Beach)

키 웨스트에 오면 당연히 가야 할 곳이 바닷가를 가야하는 것입니다. 마이애미처럼 길고 크지는 않지만 작고 오기종기한 애메랄드 색의 바닷가는 마이애미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풍깁니다. 마이애미가 관광지의 느낌이라면 키 웨스트의 바닷가는 현지인을 위한 느낌이 강한 평화로움이 두둑 묻어 납니다.

주소: 601 Howard England Way, Key West, FL 33040, United States

골프 카트 타기

물론 충분히 걸어 다닐 수 있지만 콜프 카트나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것도 재미가 쏠쏠합니다. 동네가 작아서 빨리 달리는 차도 없어서 베트남 여행에서 오토바이를 탈 때처럼 긴장 할 필요도 없습니다.

저는 두발 스트리트에 있는 파이러트 스쿠터 랜탈에서 빌렸습니다.

주소: 401 Southard St, Key West, FL 33040, United States

키 웨스트 슬라피 조스 (Sloppy Joe’s Bar)

헤밍웨이는 바람둥이였을 뿐 아니라 술을 즐겨 마셨다고 합니다. 물론 쿠바에 가서도 헤밍웨이가 자주 가던 바를 갈 수 있지만, 키 웨스트에서도 슬라피 조스 (Sloppy Joe’s)라는 곳을 갈 수 있습니다.

두발 스트리트에 있는데 간판이 엄청 커서 쉽게 눈에 띕니다. 밥을 먹으러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밥은 여기서 드시지 마시고 밤에 술을 마시러 오시기 바랍니다. 그 중 다이키리가 헤밍웨이가 자주 마시던 술인데, 한번 시켜 드시기 바랍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키 웨스트에서 꼭 가야하는 맛집 리스트 | 슬라피 조스에서 제발 드시지 마세요!

지금의 슬라피 조스는 인기 덕분에 큰 곳으로 이전했지만 원래의 자리는 다른 곳에 있습니다.

그런데 가기 전에 한가지 아시면 좋을 것이 원래 슬라피 죠스는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지금은 켑틴 토니스 (Captain Tony’s)라는 이름으로 바꼈지만, 아직도 이곳이 진짜 원조라는 간판이 붙어 있습니다.

Robbies

키 웨스트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마이애미에서 렌트 카를 해서 오신다면 중간에 쉬기 딱 좋은 곳이 라비스 (Robbies)라는 곳입니다. 제 몸통 보다 더 큰 생선 타폰 (Targon)이 헤엄쳐 다니는 곳입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마이애미에서 키 웨스트까지 가는 방법 총 정리

이곳에서 타폰 (Tarpon)한테 먹이를 줄 수 있는데 키 웨스트까지 운전하고 지칠 때 딱 중간에 쉬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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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여행] 플로리다 최남단 – 키웨스트 여행

운전하면서 느낀 점

1. 섬을 연결한 다리를 건너는 거라서 이렇게 양 옆에 바다가 많이 보인다.

나는 운전할 때 양 옆에 대자연이 있는걸 진짜 무서워한다.

나는 진짜 차라리 엄청 복잡하고 차 많은 시내 운전이 쉽다..

심지어 바다 수면도 도로 높이랑 똑같애서 더 무서웠다.

차가 왠지 미끄러져서 바다에 빠질거 같은 느낌…

2. 지난 가을 마이애미, 키웨스트 등등 이쪽에 엄청난 허리케인이 강타했었다.

그래서 크게 뉴스에도 나오고 난리가 났었다.

그 복구 상태가 궁금했는데, 많이 나아졌었다.

근데 길 가다보면 아직 흔적이 많았다.

예를 들어, 그때 부셔진 집들에서 나온 가구들이 정말 담벼락을 쌓듯이 엄청 길게 쌓여있었다.

세탁기, 냉장고, 쇼파, 티비, 모양을 알 수없는 철제 도구들, 문 기타 등등…

뭔가 그때의 가혹함이 느껴졌었다.

나무들도 많이 뽑혀 있었다.

3. 이구아나를 봤다!!

세상에.. 이구아나를 보다니

이구아나가 걍 길바닥에서 기어다니고 있었다.

크기는 내 팔뚝만한듯? 꽤 컸다.

운전하면서 쓱 본거라 사진을 못찍은게 아쉽다 ㅠㅠ

4. 키웨스트에 가다보면 Key 로 시작하는 지명들이 진짜 많다.

도대체 이 key가 뭔지 궁금했다. 열쇠 key인지 중요하다라는 형용사인지..

위키피디아에 의하면 스페인어 어떤 고유명사에서 온거라고..

별 의미가 없구나..

참! 우리가 흔히 아는 Key Lime Pie가 여기 키웨스트에서 나온거다!!

그 key가 이 key였다 ㅋㅋ

그밖에 다양한 감정들이 공존했던 거같다.

열심히 달린 끝에 도착~~

주차는 걍 스트릿 파킹.

요금 내는 기계가 돈을 안먹어서 걍 공짜로 주차했다.

마이애미에서 키웨스트 (Key West)로! 여정 자체가 여행이었던 3시간의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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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에 가니까 마이애미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했어도 좋았지만, 우리 부부는 도착과 동시에 바로 키웨스트로 향했다. 긴 드라이브를 하는 여행은 처음이 아닌데 우리 부부는 유독 드라이브 하면서 하는 여행을 좋아하는 것 같다. 긴 시간 차에 타서 함께 좋아하는 팟캐스트나 음악이나 책 이야기들을 듣기도 하고, 그냥 마냥 수다를 떨기도 하다 보면은 시간은 어느새 훌쩍 지난다. 미 동부에서 나이아가라까지 운전해 가는 편도 7시간이 넘던 길도 막상 와보니 그리 길지 않네? 두어시간 더 가도 되겠다. 대화하며 차에서 내렸을 정도니까.

미국의 최남단 지점이 있는 키웨스트는 마이애미에서 3시간 반 정도를 운전해서 내려가야 다달을 수 있다. 가는 동안 여러개의 섬을 이어 놓은 다리를 지나게 되는데, 각 섬들을 들여다 보는 재미도 있고 다리를 드라이브 하면서 멋진 바다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는 등 매력이 아주 많은 드라이브 웨이이다.

The Overseas Highway. 실제로 미국 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드라이브 웨이라고 꼽히며 키웨스트 그 자체로 키웨스트의 관광 포인트로 꼽히기도 한다. 이번 3박 4일의 짧은 여행을 마치고 어떤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었는지 남편과 대화를 나누었는데, 둘 다 이 드라이브 웨이를 꼽았더랬다. 마이애미의 사우스비치도, 올랜도의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아닌, 바로 여기 드라이브 웨이. 이 곳을 달리며 남편과 나눈 대화들, 함께 듣던 팟캐스트와 음악들, 헤밍웨이의 책과 관련된 이야기들, 그리고 창을 열고 달리며 맞았던 바람의 느낌까지. 하나하나가 그대로 뇌리에 그대로 남아서 오래동안 지속될 추억이 될 것 같다. 가기 직전까지도 과연 이 곳을 가는 것이 옳은 일인지를 의심했지만, 역시 잘한 결정이었다고 지금은 생각한다.

이 포스팅은 마이애미를 출발하여 키웨스트에 도착할 때까지 시간동안 카메라에 담겨있는 기록들을 풀어보는 목적으로, 사진이 주를 이루는 영양가 없는 포스팅임을 미리 밝히는 바임.

아직은 키웨스트로 향하는 길로 진입하기 전 마이애미의 풍경들. 미동부와는 확연히 다른 풍경이다. 이건 뭐- 다른 나라라고 해도 믿겠어! 공항을 나서는 순간부터 야자수가 보이길래, 우와 야자수다! 감탄했었는데, 본격적으로 마이애미로 들어서고 나니 말도 안되게 야자수가 많았다. 거대한 넓이의 땅에 빽빽하게 들어선 야자수의 숲도 보였고, 야자수로 둘러 쌓인 호수의 풍경도 심심찮게 발견되었다. 이런 풍경은 다른 어느 곳에서도 보질 못했다며 감탄, 또 감탄.

마이애미에서 키웨스트로 향하는 도로는 US 1 South, 미국 1번 도로이다. 키웨스트에서 보면은 키웨스트의 상징을 몇가지 꼽아 강조하곤 하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South 1 도로 표지이다. 속도 제한은 55마일이라고 되어있는데 뻥 뚫린 도로를 생각하면 꽤나 낮은 제한 속도이다. 그렇다고 마구 달리면 안되는 게, 마을 어디 어귀마다 경찰차들이 서 있는 모습을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는데 이 경찰들의 주 업무가 키웨스트를 방문하는 이방인들에게 과속티켓을 끊는 일이라고 할 정도로 이들은 지나는 차의 과속 여부만을 살피며 서 있다. 조심, 또 조심.

아닌 것 같지만 저 풀숲 뒤가 다 바다다. 나무들 앞에 낚시 금지라는 표지가 있길래, 여기서 대체 어떻게 낚시를 한다는거지? 생각했는데 바로 그 뒷쪽으로는 그냥 바다인거다. 끝 없는 도로와 역시나 끝 없는 바다.

색색의 건물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이 보다 더 인상적인 가게들이 많았는데 너무 휙휙 지나가버려 놓친게 아쉬워. 바닷가 마을이라 그런지 유독 선명한 색상의 건물들. 보트 마트가 있는 것도 신기했다. 우리들 차 사러 가는 것 처럼. 우리 오늘 보트 쇼핑하러 가자! 하며 마트에 가는 걸까.

무척 아름다운 광경이었지만 지나는 길 사이사이마다 지난 여름 플로리다에 닥친 허리케인 Irma의 흔적도 찾을 수 있어서 조금은 슬퍼지기도 했다. 부서진 나무들과 폐허가 된 집들 등.

굳이 키웨스트까지 가지 않더라도 이전 섬들에도 멋진 리조트들이 많이 보였다. 거대 호텔 기업들이 운영하는 곳들도 몇 보이고. 이런 리조트들 너머로는 또 멋진 빛깔의 바다가 펼쳐져 있어서 마이애미가 더 이상 지겹다면 조금만 더 내려와 이런 곳에서 묵으며 여유를 즐기는 것도 아주 멋질 듯. 실제로 바다 빛깔은 마이애미와 키웨스트 사이의 섬들에서 더 아름다웠던 것 같다.

사진으로 많이 봤던 그 곳. 그 곳을 실제로 달리고 있다.

시간이 간 데 없이 흐르고 어느 새 키웨스트에 도착했다. 날씨를 걱정했는데 그것은 기우였고, 아주 쨍쨍하고 화창했던 날씨. 이제 주차를 하고 키웨스트 구경하러 가야지.

日常과 理想의 Chemistry

Moon Palace♩

moon-palac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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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 웨스트의 최고 명소 관광 명소 16 곳 ★

미국 대륙의 최남단에 위치한 키 웨스트는 독특한 문화적 영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2 마일에 이르는 4 개 섬의 다채로운 역사는 빈곤과 번영, 죽음과 중생에 관한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키 웨스트 (Key West)의 초기 경제 벤처 기업은 얕은 바다에서 선박의 물건을 구제하고 낚시를 스폰서 한 지역 주민이 “난파 (wrecking)”하는 일을 수반했습니다. 건축물은 주로 산호초로 만들어진 많은 집들이있는 카리브 해이거나, 다른 사람들은 바하마에서 직접 왔습니다. 그들은 해체되어 선적 된 후 여기서 다시 조립되었습니다. 음식은 Afro-Caribbean과 Spanish이며, 마을에 열대적이고 여유로운 느낌을줍니다.

키 웨스트는 미국 전역의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석양으로 유명합니다. 몇몇 유명한 작가들은 Ernest Hemingway, Robert Frost, Tennessee Williams 등이 섬이라고 불렀습니다. 키 웨스트는 오늘 보헤미안과 관용적 인 분위기로 예술가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또한보십시오 : 키 웨스트에 머무를 곳

1 듀발 스트리트

듀발 스트리트

듀발 스트리트 (Duval Street)는 키 웨스트 (Key West)의 주요 관광지로 관광객과 크루즈 선박 승객을 즐겁게하기위한 레스토랑과 상점이 있습니다. 이것은 관광의 하루를 시작하거나 끝낼 수있는 곳입니다. 역사적인 주택과 도시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 명소 중 일부는 듀발 (Duval)을 따라 자리 잡고 있습니다.

2 Ernest Hemingway 가정과 박물관

Ernest Hemingway 가정과 박물관

헤밍웨이는 키 웨스트에서 살았던 최초의 중요한 작가 중 한 사람입니다. 그는 1931 년 스페인 식민지였던 1851 년 식민지 집을 사서 1940 년까지 살았습니다. 그의 열대 정원과 소금물 수영장은 거의 재정적으로 닦아 냈으며 콘크리트에 눌린 “마지막 페니”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헤밍웨이의 독창적 인 집 고양이의 자손들은 여전히 ​​그 재산을 돌아 다닌다. 그는 “팔에가는 작별”, “오후에의 죽음”, “누구에게 벨을 울리는가”와 같은 여러 소설을 썼습니다.

주소 : 907 Whitehead Street, Key West, FL 33040-7473, 미국

3 최남단 지점

공식 사이트 : http://www.hemingwayhome.com/

최남단 지점

키 웨스트가 미국 대륙의 최남단 지점으로 명성을 얻으려는 주장은 남부와 화이트 헤드 거리의 구석에있는이 빨간색, 검은 색 및 노란색 표식기에 구체적으로 묘사됩니다. 거리 판매 인과 공연자는 사이트 주변을 모여 기념품을 판매하고 재능을 선보입니다. 표식 자체는 고무적인 것보다는 덜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문자는 종종 표식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그것은 1980 년대 초에 세워졌습니다.

4 Mallory 광장 (부두)

Mallory 광장 (부두)

전 창고 지역 인 Mallory Square는 이제 라이브 엔터테인먼트가있는 야간 석양 예식의 장소입니다. 마술사, 납품업자, 음악가 및 기타 거리 공연자들이 카니발과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기 때문에 자주 칭찬받는 일몰을 보면서 관광객은 부두에 모여 경탄합니다. 이 지역은 특히 늦은 오후에 키 웨스트의 관광 명소 중 하나가되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시간에 방문자는 거의 또는 전혀 진행되지 않는 것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로 리 광장 (Mallory Square)과 그 ​​주변에 상점과 기타 명소가 있습니다.

5 편집자의 선택 드라이 토르 투 가스 국립 공원

드라이 토르 투 가스 국립 공원

드라이 토르 투 가스 국립 공원은 키 웨스트의 남서쪽 약 65 마일에 위치한 일곱 암초 섬의 군도입니다. 그들은 섬에있는 거북이 (스페인어로 거북이를 뜻하는 tortuga)의 숫자로 인해 탐험가 Ponce de Leon의 이름을 따 왔습니다. “건조한”부분은 섬에 담수가 부족한 것을 언급하면서 나중에 추가되었습니다. 그 중 하나 인 가든 키 (Garden Key)는 19 세기 포트 제퍼슨 (Fort Jefferson)의 본거지이며 멕시코만 해협의 항해를 보호하고 통제하기 위해 미국 정부에 의해 지어졌습니다. 요새는 남북 전쟁 중 연합의 탈영병들을위한 감옥으로 운영되었고, 또한 아브라함 링컨의 암살에서 공동 공범자로 체포 된 사무엘 머드 박사를 수감했다. 1992 년 조지 부시 대통령은 국립 공원 관리청 (Fortress Jefferson National Monument)에서 현재 운영중인 공원으로 사이트의 지위를 변경했습니다.

Dry Tortugas에서 보트 여행은 Key West에서 출발합니다.

6 멜 피셔 해양 박물관

공식 사이트 : http://www.nps.gov/drto/index.htm

멜 피셔 해양 박물관 bjorn.watland / 사진 수정

멜 피셔 해양 박물관 (Mel Fisher Maritime Museum)은 1622 년 허리케인 중 키 웨스트에서 40 마일 떨어진 침몰 한 스페인 갤리온 선인 “Senora Nuestra de Atocha”의 잔해를 발견 한 Mel Fisher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 박물관은 77.76 캐럿의 에메랄드와 다른 여러 가지 은색과 은색의 종교적, 기능적 품목을 포함하여이 난파선과 다른 것들로부터 수많은 유물을 전시합니다. 수중 고고학, 영화 및 실습 데모도 전시됩니다.

주소 : 200 Greene Street, Key West, FL 33040-6516, 미국

7 해리 S 트루먼 리틀 화이트 하우스

공식 사이트 : http://www.melfisher.org

해리 S 트루먼 리틀 화이트 하우스

복원 된 Harry S Truman Little White House는 1890 년에 지어졌으며 임원 숙소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박물관은 한때 트루먼 (Truman), 아이젠 하워 (Eisenhower), 케네디 (Kennedy) 미국 대통령의 휴가 휴양지였습니다. 원래의 가구와 장식은 트루먼 시대에서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그는 1946 년 처음 이곳에 왔습니다. 방문객들은 트루먼 (Truman)의 피아노와 그의 “일하는 휴가”중에 사용한 책상을 볼 수 있습니다.

주소 : 111 Front Street, Key West, FL 33040-8311, 미국

8 Martello Towers

공식 사이트 : http://www.trumanlittlewhitehouse.com/

Martello Towers

Martello Towers는 동쪽에서 Fort Zachary Taylor를 보호하기 위해 1858 년에 지어진 두 개의 벽돌 요새입니다.요새는 결코 완성되지 않았고, 8 피트 두께의 화강암 벽이 포병 공격을 견뎌 냈을지라도 적대적인 행동을 보지 못했습니다. 중앙 타워는 키 웨스트의 대서양 연안의 멋진 파노라마 전망을 제공합니다.

서쪽 Martello 탑과 정원 센터는 1860 년대에 미국 육군 공병단에 의해 건설되었습니다. 키 웨스트 가든 클럽 (Key West Garden Club)은 1955 년 요새를 점령하고 낡은 요새를 아름답게하기 위해 청소 및 심기를 시작했습니다. 오늘 방문자는 lovely 한 안마당과 정원을 통하여 근거를 걸을 수있다. 낭만적 인 통로, 아치, 폭포, 수련 연못 등이 그 중 일부입니다.

East Martello Tower는 원래이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Fort Zachary Taylor를 보완하기 위해 지어졌습니다. 이제는 Martello 갤러리 – Key West Art 및 Historical Museum이 있으며, 다양한 지역 예술품과 조각품 및 Key West의 개발과 관련된 기타 전시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9 Audubon 하우스 및 갤러리

공식 사이트 : www.kwahs.com

Audubon 하우스 및 갤러리 amanderson2 / 사진 수정

이 1840 년의 집은 유명한 항구 조종사이자 파괴자 인 존 그레이 거 (John Greiger) 선장을 위해 우주선 목수에 의해 지어졌습니다. 미첼 울프슨 (Mitchell Wolfson) 대령은 1960 년대 키 웨스트의 나머지 지역에서 계속 된 보존 운동을 시작하여 그것을 복원했습니다. 이 호텔은 집과 아름다운 정원 및 부지 모두에서 눈에.니다. 집에는 18 세기와 19 세기의 많은 가구가 들어 있습니다. 유럽에서 온 것의 대부분과 1832 년 이곳에 머물렀던 존 제임스 오 듀본 (John James Audubon)의 조각 모음이 풍부합니다. 뒤쪽의 정원에는 낙원의 새, 히비스커스 라, 다른 손바닥.

방문객들은 오 듀본 하우스 (Audubon House) 가이드 투어를 통해 스스로 탐험 할 기회를 얻고 시간을내어 그 근거를 이해하게됩니다.

주소 : 205 Whitehead Street

10 요새 재커리 테일러

공식 사이트 : http://www.audubonhouse.com/

요새 재커리 테일러

1845 년에서 1866 년 사이에 세워진 요새 재커리 테일러 (Fort Zachary Taylor)는 내전 동안 플로리다 해안의이 부분을 보호했습니다. 오늘은 남쪽 끝에있는 해변뿐만 아니라 역사적인 명소로 유명한 주립 역사 공원입니다. 공원에는 피크닉 장소, 수영 해변, 스노클링 구역 및 낚시의 기회가 있습니다.

열대 해먹과 다른 자연 식물이있는 자연 지역을 통과하는 짧은 산책로가 있습니다. 또한 길을 따라 해석 상패가 있습니다.

11 가장 오래된 집

공식 사이트 : https://www.floridastateparks.org/park/Fort-Taylor

가장 오래된 집 CalEvans / 사진 수정 됨

1829 년에 세워진 사우스 플로리다의 가장 오래된 집은 프란시스 B와 틀링 톤 (Francis B Watlington)의 전 집이었습니다. 그것은 원래 다른 위치에 리차드 쿠잔에 의해 지어졌고 나중에 듀발 스트리트로 옮겼습니다.

그 집은 키 웨스트의 역사를보고 배우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대중에게 공개 된 다른 도시의 다른 역사적 주택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그다지 매력적이지는 않지만 독특한 매력이 있습니다.

집안에는 키 웨스트 (Key West)의 역사에 관한 몇 가지 오리지널 가구, 가족 초상화 및 전시물이 있습니다. 선박 모델과 해당 지역의 산업 역사에 대한 정보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집 뒤쪽에는 전형적인 정원이었던 정원과 요리장이 있습니다. 또한 관심있는 추가 서류가 들어있는 전시관이 있습니다.

주소 : 322 Duval Street, Key West, FL 33040-6510, 미국

12 키 웨스트 수족관

공식 사이트 : http://www.oirf.org/

키 웨스트 수족관 조 공원 / 사진 수정 됨

키 웨스트 수족관은 1934 년에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미국 최초의 야외 수족관 중 하나입니다. 해조류 통제의 실질적인 목적을 위해 지붕을 나중에 추가하고 시설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전시품에는 “Atlantic Shores”와 대형 야외 펜이 포함됩니다. 많은 수조에는 호흡기 물고기, 스 내퍼 (snapper), angelfish를 포함한 현지 해양 생물이 있습니다. 또한 바라쿠다와 상어가있는 수조와 방문자가 조가비, 불가사리 및 기타 무척추 동물을 가까이에서 볼 수있는 “터치 탱크”도 있습니다. 여행하는 동안 방문객들은 상어가 먹이를보고 유년기의 간호사 상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주소 : 1 Whitehead Street, Key West, FL 33040, 미국

13 Conch Tour Train

공식 사이트 : http://www.keywestaquarium.com/

Conch Tour Train Roger Wollstadt / 사진 수정

Conch Tour Train은 타운과 주변 지역의 여러 곳에서 정차하는 관광 트롤리입니다. 투어에는 구시 가지 (Old Town), 듀발 스트리트 (Duval Street), 헤밍웨이 하우스 (Hemingway ‘s House) 및 워터 프론트가 있습니다. Key West와 관련된 철도의 날, 불경기, 2 차 세계 대전에 대한 전망을 제공합니다. 이것은 역사를 배우고 명소를 볼 수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14 난파선 보물 박물관

공식 사이트 : http://www.conchtourtrain.com

난파선 보물 박물관 grahamc99 / 사진은 수정했다

Shipwreck 보물 박물관은 지역의 구조 산업의 역사를 추적하는 전시회가있는 19 세기의 창고 창고의 복제물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난파선에서 생계를 꾸려 나갔다.

기간 의상을 입은 배우들은 1856 년에 침몰 한 “Isaac Allerton”의 이야기를 회상합니다. 난파선의 유물이 전시되며 방문객은 해당 주제에 관한 영화 및 비디오를 볼 수도 있습니다. 65 피트 높이의 전망 타워는 주변의 육지와 바다 경관을 잘 볼 수 있습니다.

주소 : 1 Whitehead Street, Key West, FL 33040, 미국

15 키 웨스트 묘지

공식 사이트 : http://www.keywestshipwreck.com/

키 웨스트 묘지

1847 년에 거슬러 올라간 키 웨스트의 공동 묘지에는 35,000 명 이상의 무덤이 있습니다.USS 메인이 1898 년에 침몰했을 때 사망 한 선원들에 대한 기념비와 1870 년 독립 운동 중 사망 한 쿠바 순교자들을 기념하는 기념비가 있습니다.

주소 : 701 Passover Lane

16 키 웨스트 등대 및 키퍼 분기

키 웨스트 등대 및 키퍼 분기

이 등 대는 1847 년에 지어졌고 86 피트 높이에 서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정상 부근의 전망대에서 멋진 전망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최초의 등대지기 집은 1880 년대에 철거되어 현재 구조물로 교체되었습니다. 그것은 잘 복원되었으며 오늘날 박물관은 20 세기 초반을 재현하기 위해 가구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짧은 비디오는 키 웨스트 등대 (Key West Lighthouse)의 역사를 재미있게 보여줍니다. 사진 및 기타 유물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주소 : 938 Whitehead Street, Key West, FL 33040, 미국

키 웨스트에서 관광 할 곳

공식 사이트 : http://www.kwahs.org/visit/lighthouse-keepers-quarters/

키 웨스트는 작고 걸어 다니기 쉽지만, 가장 좋은 곳은 다운타운의 중심부 인 듀발 스트리트 (Duval Street) 근처에 있습니다. 저렴한 여행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 먼 곳을 검색해야합니다. 아래 목록은 편리한 위치에있는 높은 등급의 호텔:

럭셔리 호텔 : 말리 광장 (Mallory Square) 근처의 듀발 스트리트 (Duval Street) 끝에 오션 사이드 키 리조트 (Ocean Key Resort)는 발코니가있는 해안가 객실과 오션 사이드 수영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아름다운 백사장 해변과 물이 내려다 보이는 수영장이있는 아름다운 Pier House Resort and Spa가 있습니다. 듀발 스트리트 (Duval Street) 바로 옆에 위치한 Gardens Hotel은 수영장을 둘러싸고있는 푸른 정원으로 아름답게 꾸며진 호텔입니다.

말리 광장 (Mallory Square) 근처의 듀발 스트리트 (Duval Street) 끝에 오션 사이드 키 리조트 (Ocean Key Resort)는 발코니가있는 해안가 객실과 오션 사이드 수영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아름다운 백사장 해변과 물이 내려다 보이는 수영장이있는 아름다운 Pier House Resort and Spa가 있습니다. 듀발 스트리트 (Duval Street) 바로 옆에 위치한 Gardens Hotel은 수영장을 둘러싸고있는 푸른 정원으로 아름답게 꾸며진 호텔입니다. 중급 호텔 : 이 가격 범위의 호텔은 행동에서 약간 뒤로 물결 치는 경향이 있지만 여전히 키 웨스트 섬에 있습니다. 첼시 하우스 (Chelsea House)는 1905 년과 1891 년에 각각 지어진 2 개의 건물에 위치한 매력적인 부티크 호텔입니다. Best Western Hibiscus는 Key West의 조용한 남부 지역에 있습니다. Key West의 기준에 따라 매우 큰 규모의 수영장을 갖추고 있으며, 미국 최남단 지점까지 걸어서 갈 수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조금 더 나가면 Duval Street까지 20 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셔틀 버스가있는 DoubleTree Grand Key Resort입니다. 이 호텔은 크고 무성한 부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유명한 열대 정원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가격 범위의 호텔은 행동에서 약간 뒤로 물결 치는 경향이 있지만 여전히 키 웨스트 섬에 있습니다. 첼시 하우스 (Chelsea House)는 1905 년과 1891 년에 각각 지어진 2 개의 건물에 위치한 매력적인 부티크 호텔입니다. Best Western Hibiscus는 Key West의 조용한 남부 지역에 있습니다. Key West의 기준에 따라 매우 큰 규모의 수영장을 갖추고 있으며, 미국 최남단 지점까지 걸어서 갈 수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조금 더 나가면 Duval Street까지 20 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셔틀 버스가있는 DoubleTree Grand Key Resort입니다. 이 호텔은 크고 무성한 부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유명한 열대 정원을 갖추고 있습니다. 예산 호텔 : 예산 옵션은 좀 더 나이가 들어서 시내에서 더 멀리 나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Ibis Bay Beach Resort는 도심까지 셔틀을 운행하며 레스토랑과 식료품 점에서 가깝습니다. 다른 옵션, 3 마일에서 시내와 물 위에 아름다운 전망을 특징으로, 베이 사이드 인과 스위트입니다. 셔틀이 없으므로 여기에 머무르는 차량이 필요하며 인근에는 레스토랑이 없습니다.

팁 및 둘러보기 : 키 웨스트 방문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

맑은 바닷물과 산호초가 키 웨스트를 둘러 쌉니다. 보트 투어는 이러한 서식지와 풍요로운 해양 생물을 탐험 할 수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조직 된 투어를 통해 보트를 빌려보고 낯선 바닷물을 길을 탐색하는 것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음을 의미합니다. 아래는 가장 저렴한 가격을 보장하는 재미있는 보트 투어입니다.

돌고래와 스노클링 보트 투어 : 3 시간짜리 Key West Dolphin Watch와 Snorkel Cruise는 보트에서 몇 피트 떨어진 곳에 야생 돌고래가 수영하고 물놀이를하는 것을 볼 수있는 뗏목에서 해안에서 당신을 털어냅니다. 이 부드러운 포유류를보고 난 후, 600 종 이상의 해양 생물이 서식하고있는 얕은 산호초에서 스노클링을 할 수 있습니다. 투어에는 스노클링 장비, 무제한 음료수 및 전문가 가이드가 포함됩니다.

3 시간짜리 Key West Dolphin Watch와 Snorkel Cruise는 보트에서 몇 피트 떨어진 곳에 야생 돌고래가 수영하고 물놀이를하는 것을 볼 수있는 뗏목에서 해안에서 당신을 털어냅니다. 이 부드러운 포유류를보고 난 후, 600 종 이상의 해양 생물이 서식하고있는 얕은 산호초에서 스노클링을 할 수 있습니다. 투어에는 스노클링 장비, 무제한 음료수 및 전문가 가이드가 포함됩니다. 제도 보트 투어 : 키 웨스트의 해안가에서 섬을 탐험하고 싶다면 캣 타마 란 (Catamaran)의 드라이 토르 투 가스 국립 공원 당일 여행 (Dry Tortugas National Park Day Trip)이 훌륭한 선택입니다. 럭셔리 한 고속 뗏목에서의 하루 종일 모험 여행으로 드라이 토르 투 가스 국립 공원을 방문하십시오. 이곳에서 군사 요새를 탐험하고 아름다운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며 키 웨스트의 최고의 산호초를 따라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투어리스트에는 전문 자연 주의자, 입장료 및 국립 공원 서비스 비용, 제퍼슨 (Fort Jefferson) 투어, 아침 및 점심 식사, 스노클링 장비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키 웨스트지도 – 관광 명소

[Miami 여행 2] 키웨스트 (Key W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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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2. 24

마이애미 여행 중 꼭 가 보고 싶었던 키웨스트. 이 곳도 미국에 있는 동안 꼭 가보고 싶은 Must-visit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던 곳이기에 기대가 컸다.

원래 ‘Key’ 라는 말이 산호 위에 생긴 작은 모래섬들을 의미하는데, 스페인어의 ‘cayo’라는 말에서 온 단어라서 ‘Cay’라고도 쓰기도 하고, 읽는 방법도 ‘키’라고도 읽고 ‘케이’라고도 읽는 등 제각각이다. 그러나 Key라고 쓰고 ‘키’라고 읽는 게 가장 보편적인 것 같다.

Florida Keys 는 플로리다 반도 아래쪽에 이런 수 많은 Key들을 다리로 연결해 놓은 곳인데, 그 중에서도 가장 남쪽 끝에 있는 Key가 바로 Key West이다. 미국 지도를 꽤 확대해 보지 않으면 나타나지 않을 정도로 얇고도 작은 이 지역이 바로 미국 동부의 진정한 최남단인 것이다. 위 지도를 보면 충분히 예상 가능하듯이, 이 수많은 Key들을 지나서 키웨스트까지 가는 길은 미국 전역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이다.

마이애미 다운타운에서 키웨스트까지는 3시간반 정도 걸리는 꽤 먼 거리이기에, 우리는 아침 일찍 호텔을 체크아웃하고 길을 나섰다. 본격적으로 Key들이 나오기 전에는 마이애미에서 남쪽 방향으로 약 1시간 정도를 이렇게 늪지대를 보면서 운전해 가야 한다. 그나마 인적이 드문 곳까지 오니, 이런 풍경도 슬슬 지루해지기 시작한다.

약 한시간 반 정도 가니, 드디어 플로리다 반도를 벗어나고 본격적으로 Key가 시작되는 곳이다. 가장 처음에 나오는 Key Largo는 Florida Key들 중에서도 가장 큰 섬인데, 그래서 그런지, 아직은 바다도 보이지 않는다. 배가 고파진 우리는 근처에 구글에서 가장 평이 좋은 Conch House라는 곳에 들어갔는데, 기대도 안하고 들어간 그 곳이 사실은 이 근방에 유명한 맛집이었다. 결과도 대만족 ㅋㅋ Conch는 이 지역 특산물이라고 할 수 있는 소라 종류인데, Conch Platter (사진 왼쪽 아래)는 참 특이하고 맛있었다.

Key Largo를 벗어나자,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에 우리는 동시에 ‘우와~~’ 하는 탄성을 질렀다.

왕복2차선 도로 (사실은 다리) 양 옆으로 바다가 쫘~악 펼쳐진다.

이런 길이라면 몇 시간이고 운전해도 지루하지 않을 것 같았다. (처음에는;;) 다른 차들도 경치 구경에 여념이 없는 듯, 별로 속도를 내지 않는 것 같았다.

중간중간에 이렇게 자유롭게 차를 대 놓고 쉬거나 낚시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몇 시간을 가도 이런 그림 같은 풍경이 계속 이어진다. 사진으로 이 느낌을 온전히 표현할 수 없는 게 참 안타깝다. 중간에 Duck Key, Sugarloaf Key, Deer Key 등등등 다양한 이름의 Key들을 지날 때 잠깐씩 육지가 보일 뿐, 계속 이런 바닷길이 펼쳐진다.

구름이 정말 그림 같다.

그런데…

약 2시간 즈음 갔을 무렵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더니…

갑자기 열대성 소나기가 미친듯이 내린다.

와이퍼를 제일 빨리 움직여도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비가 차를 뚫을 듯이 내린다. 이런… 하필 키웨스트 여행하려고 하루 잡은 날 날씨가 이렇다니…ㅠ.ㅠ

다행히도 우리가 키웨스트에 도착했을 땐, 비구름은 다 지나간 후였다. 날씨가 참 변화무쌍한 열대 기후이다.

이 곳이 키웨스트에서 가장 유명한 Southernmost point. 말 그대로 미국 동남부 제일 끝이라는 곳이다. 여기에 와 본 기념으로 모두들 저 기둥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 여기에도 써 있듯이, 저 바다 건너로 90 마일 (144 키로미터) 만 가면 쿠바이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여기에서 쿠바 땅이 보인다고 한다.

키웨스트의 관광명소인 Duval Street 을 천천히 걸으면서 구경했는데, 다양한 모양의 집들이 모여서 상점과 레스토랑 등 번화가를 이루고 있었다.

이 Bar에서는 1달러 지폐들을 좌악 붙여놔서 지나가는 사람들 모두 한번씩 멈춰서 보게 만들었다. 자세히 보니, 떼어갈 수 없도록 스테플러를 수십번씩 박아놔서 지폐를 떼면 찢어지게 만들어 놓았다. ㅎㅎ

키웨스트 곳곳에서 이렇게 닭들이 마치 비둘기인 양 자유롭게 뛰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 곳이 헤밍웨이가 살았던 집이다. 입구에서 표를 사야 들어갈 수 있는데, 안타깝게도 우리는 문 닫기 직전에 이곳을 발견해서 들어가 보진 못했다.

헤밍웨이는 이 곳에 머무는 12년 동안 “무기여 잘있거라” 등등 많은 대표작을 집필했다고 한다. 그리고 키웨스트에 사는 동안 바다 낚시에 몰두했는데, 훗날 이 경험을 바탕으로 ‘노인과 바다’를 썼다고 한다.

키웨스트는 석양이 유명한 곳이라 석양을 보기 위해 Duval Street 북쪽 끝에 있는 Mallory 광장에 서둘러 갔지만, 간발의 차이로 해의 끄트머리는 놓치고 말았다.

말로리 광장에는 석양을 보기 위해 모인 사람들과 그들을 즐겁게 해 주기 위한 길거리 공연들로 꽤 붐볐다.

자기는 정말 좋아서 하는 일이라고 하면서도 은근히 구경꾼들을 압박해서 팁 받을 건 다 받아간 길거리 공연. 팁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해서 볼만 했다.

해가 진 이후의 Duval Street.

근방에서 저녁을 먹은 우리는, 키웨스트를 떠나 Marathon으로 이동, 미리 잡아 놓은 숙소에서 하룻밤 묵고 이튿날 아침 또 길을 떠났다. 마이애미까지 3시간반을 가서 공항에 렌트카 반납하고 다시 항구로 가서 크루즈를 타려면 시간이 촉박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아침 일찍 서둘렀다.

다시 마이애미로 돌아가는 길도 양 옆이 바다인 길을 몇 시간이고 운전해 가야 한다. 네비게이션에도 보이듯이, 내가 가는 길 외에는 모두 파랗다. 마치 물 위를 달리는 것 같다. ㅎㅎ

이처럼 중간에 exit도 별로 없는 왕복 2차선 도로를 오랫동안 달릴 땐, 앞뒷차를 누구를 만나느냐가 꽤 중요하다. 너무 천천히 가는 앞차를 만나거나, 너무 바짝 쫓아오는 뒷차를 만나면 긴 운전 시간 내내 신경이 쓰인다. 우리는 저 앞에 보이는 트럭과 거의 한 시간 이상을 간격을 좁혔다 벌렸다 하면서 함께 했다. 문득 이런 앞뒷차와의 관계가 마치 사람들 사이의 흔한 애증관계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에서 잘 안 빠져줄 땐 밉다가도 간격이 벌어지면 나도 모르게 쫓아가서 간격을 좁힌다. 누군지도 모르는 저 트럭과 나중에 갈림길에서 헤어질 땐 서운한 마음마저 들었다. (도대체 왜 ㅎㅎ)

자, 서운함은 뒤로 하고, 이제 빨리 렌트카 반납하고 Miami Port 로 가야 한다.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크루즈를 타러 가야 하기 때문이다. ^^

키웨스트는 그 자체보다도 거기까지 가는 길이 너무 멋있어서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지만, 좀 지나치게 멀은 감이 없지 않았다. 중간에 운전하는 길은 정말 다른 곳에선 보기 힘든 아름다운 풍경이었지만, 그 풍경도 1시간이 넘어가자 지루하게 느껴졌다.

By St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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