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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아이패드 듀얼모니터 기능 : 사이드카 기능 – Information
해당 문서는 맥북과 아이패드를 듀얼 모니터로 만들 수 있는 사이드카 기능을 정리했습니다. 맥북과 아이패드를 가지고 있고 이를 폭넓게 활용하고 …
Source: ric4875-1.tistory.com
Date Published: 8/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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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맥북 보조 모니터로, 사이드카 사용 방법 – 왼하루
사이드카는 맥북 화면을 확장하거나 미러링 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를 맥북 보조모니터로 사용하기. 평소 듀얼 모니터를 활용하다가 맥북을 들고 외부 …
Source: leftday.tistory.com
Date Published: 7/30/2022
View: 5725
아이패드로 아이맥 듀얼 모니터 구성! – 사이드카(Sidecar) 사용기
카탈리나의 가장 눈에 띄는 장점 중 하나가 이 사이드카 기능인데요. 아이패드가 생기고 드디어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준비물. 맥과 아이패드가 있다고 …
Source: quddydwjswk.tistory.com
Date Published: 6/11/2022
View: 2022
맥북 아이패드 연결 – 화면 확장, 아이패드 미러링, 사이드카 기능 …
집에 모니터가 추가로 없거나, 혹은 외부일때 아이패드를 활용하면 맥북의 듀얼모니터처럼 사용 가능하다. 물론 회의를 할때 여러명과 같은 자료를 …
Source: slifelab.com
Date Published: 7/17/2022
View: 779
아이패드 사이드카 사용법! 맥북 듀얼모니터 만들기!
안녕하세요. IT 소식을 전달하는 IT’s Me(잇츠미)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소식은 아이패드를 활용하여 맥을 듀얼모니터로 만드는 방법입니다.
Source: sjy-itsme.tistory.com
Date Published: 12/27/2021
View: 9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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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맥 아이패드 듀얼모니터
- Author: 주연 ZUY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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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djTs_L78xU
맥북 아이패드 듀얼모니터 기능 : 사이드카 기능
해당 문서는 맥북과 아이패드를 듀얼 모니터로 만들 수 있는 사이드카 기능을 정리했습니다. 맥북과 아이패드를 가지고 있고 이를 폭넓게 활용하고 싶다면 해당 문서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사이드카 기능은 아이패드를 맥북의 보조 디스플레이로 사용하거나, 맥북을 아이패드의 보조 디스플레이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아이패드 화면은 맥북에 미러링 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작업물을 생산하거나 멀티 태스킹을 필요로 할 때 매우 편리하며,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별도의 케이블도 필요 없습니다. 사이드카 기능을 활성화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이드카 기능 지원 기기
Mac iPad MacBook Pro (2016) 및 이후 모델
MacBook (2016) 및 이후 모델
MacBook Air (2018) 및 이후 모델
2017년 및 이후에 출시된 iMac 또는 iMac(Retina 5K, 27-inch, Late 2015)
iMac Pro
Mac mini (2018) 및 이후 모델
Mac Pro (2019) 모델 iPad Pro : 모든 모델
iPad 6th 및 이후 모델
iPad mini 5th 및 이후 모델
iPad Air 3th 및 이후 모델
◼︎기본 요구 사항
1. 연결하려는 두 기기 모두에서 동일한 Apple ID로 iCloud에 로그인해야 합니다.
2. 무선은 두 기기 사이의 거리가 10m 이내여야 하고 블루투스, Wi-Fi 및 Handoff가 켜져있어야 합니다.
3. iPad에서는 셀룰러 연결을 공유하지 않고, Mac에서는 인터넷 연결을 공유하지 않아야 합니다.
3. 유선은 iPad가 Mac을 신뢰하도록 설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사용 가능할
사이드카 기능 활성화 방법
◼︎mac OS Big Sur
– 제어 센터를 열어 디스플레이 메뉴에서 iPad를 선택합니다.
제어센터-활성화
◼︎mac OS Catalina
-메뉴바에서 AirPlay 아이콘을 클릭한 다음 메뉴에서 iPad를 선택합니다.
(AirPlay 아이콘이 없다면, Apple() 메뉴 → 시스템 환경설정 → 디스플레이 → “사용 가능할 때 메뉴 막대에서 미러링 옵션 보기” 선택)
화면 미러링으로 전환
◼︎Big Sur, Catalina 동일
-메뉴바에서 iPad 아이콘을 클릭하여 본인에게 적합하게 설정을 변환하세요.
화면-미러링-전환
-관련 글
사이드카 기능이 활성화되지 않는 경우
◼︎Mac과 iPad의 이중 인증이 사용되었는지 확인하세요.
Mac에서 이중 인증 켜는 방법
Apple() 메뉴 → 시스템 환경설정 → Apple ID 클릭
사용자 이름 아래에서 ‘암호 및 보안’ 클릭
이중 인증 켜기
이중-인증-켜기
iPad에서 이중 인증 켜는 방법
설정 → 프로필 → 암호 및 보안
이중 인증 켜기
◼︎Mac과 iPad에서 Handoff가 활성화되었는지 확인하세요.
Mac에서 Handoff 확인하는 방법
Apple() 메뉴 → 시스템 환경설정 → 일반
“이 Mac과 iCloud 장치 간에 핸드 오프 허용” 활성화
iPad에서 Handoff 확인하는 방법
설정 → 일반 → Handoff
◼︎Mac과 iPad를 동일한 Wi-Fi로 접속해주세요.
◼︎Mac과 iPad에서 Apple ID를 로그아웃 한 후 다시 로그인해주세요.
◼︎Mac과 iPad를 최신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해주세요.
Mac에서 최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하기
Apple() 메뉴 → 시스템 환경설정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iPad에서 최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하기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Mac과 iPad를 다시 재부팅해주세요.
◼︎링크를 클릭하시면, 사이드카 관련 공식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맥북 아이패드 듀얼 모니터 기능 : 사이드카 기능” 문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패드를 맥북 보조 모니터로, 사이드카 사용 방법
사이드카 기능은 아이패드를 맥북 보조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맥북과 아이패드를 모두 가지고 계시다면 간단하게 생산성 있는 작업환경을 꾸릴 수 있습니다. 사이드카는 맥북 화면을 확장하거나 미러링 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를 맥북 보조모니터로 사용하기
평소 듀얼 모니터를 활용하다가 맥북을 들고 외부에서 단독으로 사용할 때면 생산성에 대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사이드카는 아이패드를 보조모니터로 활용함으로써 생산성을 올려줍니다. 사이드카 기능이 생기기 전, 비슷한 기능을 지원하는 듀엣 등 어플리케이션이 있었습니다. 당시 유료임에도 불구하고 구매할 정도로 편리한 앱이었는데, macOS 카탈리나 이후 부터 사이드카 기능을 공식 지원하여 별도의 어플리케이션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사용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이드카 준비 사항
아이패드 연결 방법
사이드카 기능 사용 방법
사이드카 준비 사항
사이드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를 지원하는 맥북과 아이패드가 필요합니다. 시스템 요구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macOS 의 경우 카탈리나 및 이후 버전, 아이패드는 iPadOS 13 및 이후 버전이어야 합니다.
저는 m1 맥북 에어, 아이패드 프로 9.7 1세대 모델을 보유하고 모두 최신 버전(macOS 몬터레이, iPadOS 15)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사이드카 사용이 가능하네요. 거창하게 추가 요구 사항이 적혀 있지만, 같은 애플 아이디를 사용하고, 동일한 와이파이 연결 혹은 USB를 통한 연결이면 됩니다.
아이패드 연결 방법
사용방법은 macOS 버전에 따라 상이합니다. 저는 현재 몬터레이 버전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몬터레이 환경에서의 사용 방법을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macOS 몬터레이(Monterey, 현재 최신버전)인 경우
몬터레이의 경우 특별한 설정 없이 추가 요구 사항을 충족할 경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동일 와이파이 혹은 USB 연결)
시스템 환경설정 – 디스플레이 로 이동합니다.
아이패드를 켜면 왼쪽 하단에 디스플레이 추가 항목이 생성되고, 이를 누르면 연결된 아이패드 목록을 보여줍니다. 해당 아이패드를 누르면 사이드카가 실행됩니다.
이보다 더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우측 상단에서 제어센터를 열어줍니다. 제어 센터에서 디스플레이를 누릅니다.
디스플레이를 누르면 연결 항목에 연결 가능한 아이패드의 목록이 나옵니다. 이를 누르면 바로 실행됩니다.
macOS 카탈리나(Catalina), 빅 서(Big Sur) 인 경우
카탈리나 혹은 빅서 버전을 사용하고 계신 분은 아래 사항을 참조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사이드카 기능 사용 방법
사이드카를 연결하면 아이패드에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이제 보조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위치 조절하기
듀얼 모니터를 사용 할때와 동일하게 아이패드의 위치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환경설정 – 디스플레이에서 가능합니다.
아이패드 화면을 클릭 한 후 원하는 위치로 이동시키면 됩니다.
보조 기능 사용
맥북 프로의 키보드 상단에 F1~12 키 대신 보조 기능이 있는 디스플레이의 사용성을 아이패드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애플 펜슬 사용 하기
애플 펜슬을 사용하고 계신다면 아이패드 화면에서 애플 펜슬을 이용해 마우스와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진 마크업 기능이나 정밀하게 마우스 동작이 필요한 경우 유용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애플펜슬 좋아~
마무리
사이드카 기능은 맥북과 아이패드를 갖고 계신다면 생산성을 늘릴 수 있는 좋은 기능입니다. 저는 9.7 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사용하고 있지만 12.9 인치의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계신다면 맥북 에어와 거의 동일한 모니터 2개를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사용성을 가질 수 있어, 생산성 증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맥북 라이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패드로 아이맥 듀얼 모니터 구성!
안녕하세요.
병용전자입니다.
오늘은 아이맥에서 애플 펜슬을 구현하고 작은 휴대용 모니터로 듀얼 모니터를 구성한다는 느낌으로
아이패드와 아이맥 본격 아이맥X아이패드 호환성 테스트 를 사이드카 기능으로 연결해보겠습니다.
애플은 지난 2019년 6월 WWDC 2019에서 macOS 10의 마지막 시리즈인 Catalina(카탈리나)를 발표했습니다.
카탈리나의 가장 눈에 띄는 장점 중 하나가 이 사이드카 기능인데요. 아이패드가 생기고 드디어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준비물
맥과 아이패드가 있다고해서 바로 사이드카로 두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아래에 제가 조건을 적어둘테니 반드시 확인하시고 사이드카 작동조건을 맞춰주세요.
사이드카가 요구하는 매킨토시 모델과 macOS
iMac = Late 2017 이후 모델 혹은 27inch 5K Retina Late2015 모델
iMac Pro = 전 모델
Mac Pro = Late 2019(치즈강판맥)만 지원 Late2013(연탄맥)은 지원 안 함
Mac mini = Late 2018 이후 모델
Mac Book = Late 2016 이후 모델
Mac Book Air = Late 2018 이후 모델
Mac Book Pro = Late 2016 이후 모델
요구 되는 OS = macOS Catalina(카탈리나) 이후 버전
사이드카가 요구하는 아이패드 모델과 iPad OS
iPad = 6세대 이후 모델
iPad mini = 5세대 이후 모델
iPad Air = 3세대 이후 모델
iPad Pro = 전 모델
요구 되는 OS = iPadOS 13 이후 버전
이외에도 추가적으로 요구되는 사항이 있으니 아래 내용을 무조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하나의 조건이 맞지 않을 경우에도 작동하지 않습니다.
1. 맥과 아이패드 모두 “이중 인증”(애플ID 로그인 후 따로
기기에서 제공되는 코드를 입력해야 로그인 되는 보안기술)을 사용하시고
맥과 아이패드 모두 동일한 애플ID에 로그인한 상태여야 합니다.
2. 무선으로 사이드카 기능을 사용하실 땐 맥과 아이패드의 거리를 10m 이내를 유지하셔야 합니다.
또한,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그리고 Handoff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어야 합니다.
3. 맥에서는 인터넷 연결을 공유하지 않고 아이패드에서도 셀룰러 연결을 공유하지 않아야 합니다.
4. USB(유선)으로 사이드카 기능을 사용하실 땐 맥과 아이패드 연결 후 기기를 신뢰하도록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사이드카 실행 방법
제가 연결할 기기는 아이맥 21.5inch 4K Retina Display 2017 Late와
아이패드 에어 4th generation Celluler 256GB입니다.
우선, 맥과 아이패드를 같은 애플ID로 로그인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우선 무선으로 사이드카를 사용할 터기에 같은 와이파이 라우터에 연결했고
블루투스로 맥과 아이패드를 연결했습니다.
이제 사이드카 기능을 사용하여 연결해봅시다.
“설정”에 들어가시면 “Sidecar”라는 아이콘이 있으실텐데 이걸 클릭하시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연결:”라고 되어 있는 콤보상자를 클릭하시면 연결가능한 아이패드 목록이 보이실거에요.
만약에 여기서 연결하시고자하는 아이패드가 뜨지 않는다면 사이드카 연결 조건 중 무언가가 맞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으신다면 맥과 아이패드의 연결상태를 확인해보시고
각 기기의 소프트웨어 버전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정상적으로 연결되는 위와 같이 “다음에 연결됨:”이라고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아이패드에 macOS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사이드카 기능을 사용합시다.
사이드카 기능은 크게 2가지 기능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맥과 아이패드의 화면을 동일하게 나타내는(디스플레이 복제) 설정할 수 있고
맥을 메인 모니터 혹은 아이패드를 메인 모니터로 두고 다른 남은 장치를
보조 모니터로 활용(디스플레이 확장)할 수 있습니다.
상술한 디스플레이 복제 및 확장을 하기 위해서는 “설정”에 들어가셔서 “디스플레이”로 들어가주세요.
디스플레이 설정창에 위에 보시면 “정렬”로 들어가주세요.
“정렬” 설정 페이지 아래에 보시면 “디스플레이 미러링” 체크박스가 보이실텐데요.
여기서 미러링이 화면 복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디스플레이 미러링”을 체크해주시면 화면 복제가 되며 체크 박스를 풀면 화면 확장이 됩니다.
여기서 화면 확장의 경우 모니터의 배치를 소프트웨어 상에서자유롭게 바꿀 수 있습니다.
다만, 화면 복제의 경우 메인이 되는 디스플레이를 맥을 기준으로 하였는지 아이패드에 기준을 두었는지에 따라서
디스플레이 해상도 차이로 인하여 특히, 아이맥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좌우 레터박스(검은색 빈 공간)이 많이 생깁니다.
또한, 해상도가 아이패드 기준으로 나오기 때문에 아이맥의 해상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에 해상도를 맥에 기준으로 두었더라도 아이패드에서 레터박스가 생기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화면 확장의 경우 각각 기기에 맞는 독립적인 해상도를 사용하기에 두 기기에서 최상의 해상도를 뽑아줍니다.
사이드카 기능은 일하면서 너튜브 보는 용으로는 최고다
참고로 아이패드에 유튜브나 퀵타임 플레이어와 같은 미디어 프로그램을 가져다놓고 실행하셔도 사운드는 맥에서 나옵니다.
애플 펜슬을 이용해서 AUTODESK SKETCHBOOK으로 위에 있는 이웃님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남겨보았는데요.
아이패드 전용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보다 정교하다라는 느낌은 받지 못 했지만 어느 정도 필압도 인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위에 보시면 “감사합니다”라고 적힌 부분이 글자의 진하기와 굵기가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제가 일부러 저 부분은 손에 힘을 좀 주고 작성해서 진하고 굵게 글자가 작성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부 문제점을 발견했는데요. 무선으로 연결시에 위 화면처럼 애플 펜슬의 동작에도
아이패드 화면에 반응이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맥이 이제 연식도 조금 있고 평소에도 조금 느린편이지만,
솔직히 무선으로는 애플 펜슬을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버퍼링이 많이 심했습니다. 아이패드에 글을 적어도 따라오질 못하니 너무 답답했습니다.
이게 맥과 아이패드가 독립적인 프로세서로 움직이는게 아니고 맥이 기본이 되어서
아이패드는 그저 송수신만 담당하는지라 어쩔 수 없이 생기는 문제로 판단됩니다.
그래서인지 무선으로 사용할 때는 애플펜슬의 딜레이도 많은 편이었습니다.
유선 상태에서도 딜레이가 없다곤 말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왠만하면 아이맥과 아이패드를 아이맥의 썬더볼트와 아이패드의 C타입 포트와 물려서 사용하는 편입니다.
무선으로 사용해도 간혹 버퍼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지만, 확실히 무선으로 사용했을 때보다 덜 합니다.
특히, 애플 펜슬 주로 사용하실 분들은 유선으로 사이드카 기능을 사용하시길 권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맥과 아이패드를 연결하여 보조모니터 혹은
맥에서도 애플 펜슬을 이용할 수 있는 사이드카 기능을 사용해보았는데요.
최근에 출시하는 삼성 제품들도 덱스(Dex) 등을 사용하여 다른 기기와의 연동성을 자랑하지만
예전부터 자사의 제품끼리는 완벽한 호환성을 자랑하는 애플이
이제는 맥과 아이패드가 연동이 되어서 효율을 높일 수 있는거에 신기하면서도 만족합니다.
특히, 듀얼모니터로써의 활용도 좋았지만,
애플 펜슬을 맥에서도 구현하여 와콤 신티크나 인튜어스와 같은 디지타이저로 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만, 무선 기술을 사용할 경우 버벅임이 심할 수 있다는 점과 애플ID를 같은걸 쓰는 등 공공장소에 있는 맥과 패드를 연결하기는 무리가 있다는 점을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끝
+이번 글을 올리면서 제 컴퓨터가 2번이나 블루스크린을 띄우며 작성된 포스팅을 2번 날려먹는 바램에
업로드 일정이 굉장히 밀렸습니다. 앞으로는 저장 잘 하겠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교체하겠습니다..
아이패드 사이드카 사용법! 맥북 듀얼모니터 만들기!
안녕하세요. IT 소식을 전달하는 IT’s Me(잇츠미)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소식은 아이패드를 활용하여 맥을 듀얼모니터로 만드는 방법입니다. 컴퓨터로 멀티테스킹을 할 때 듀얼모니터를 활용하는 것만큼 편한 방법이 없는데요. 추가 모니터 구입없이 자신에게 있는 아이패드를 활용하여 듀얼모니터를 만들고 그리고 어떻게 활용할지까지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듀얼 모니터?
맥북 아이패드 사이드카
듀얼모니터는 pc 사용에서 거의 대세나 다름이 없습니다. 물론 모니터 하나만 이용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동영상을 보면서 게임을 하거나, 다른 문서 작업을 하면서 영화를 보거나 하려면 듀얼 모니터는 필수에 가깝죠. 특히 애플은 맥의 모니터 사이즈를 키우려면 돈이 더 많이 드니까요. 그래서 맥북에 다른 모니터를 연결해서 쓰시는 분들도 있고요. 하지만 모니터를 들고 다닐 수는 없는 노릇이라 이전부터 아이패드를 맥의 사이드 모니터로 쓰려는 시도가 있었습니다. 바로
“Duet Display” 라는 유료 어플을 통해 아이패드를 맥의 추가 디스플레이로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9.99달러라는 가격 때문에 전 굳이 쓰지 않았는데요. 그렇지만 맥 OS 카탈리나가 출시된 이후 “사이드카”라는 기능을 통해 무료로 아이패드를 보조화면으로 활용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토바이의 사이드카
사이드카라는 이름은 위의 사진에 있는 오토바이에 달린 “사이드카”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메인인 오토바이 옆에 보조로 앉을 좌석을 하나 붙여넣듯이 아이패드를 보조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죠. 그래서 지금부터 아이패드를 어떻게 사이드카로 설정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설정하는지 아래에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아이패드를 사이드카로 사용하기 위한 조건
조건 1. 특정 모델만 가능!
모든 맥과 아이패드에서 되는 것은 아니고 일부 가능한 모델이 한정돼 있습니다. 맥북 프로 2016년, 맥북 에어 2018년, 아이맥 2017년, 맥미니 2018, 맥프로 2019 이후 모델 만이 가능합니다. 또 아이패드는 프로 모델은 전부 가능하고 아이패드 6세대 이후, 아이패드 미니 5세대, 아이패드 에어 3세대 이후 모델만 가능 합니다. 듀엣 디스플레이는 거의 모든 모델에 가능하므로 혹시 자신의 맥이나 아이패드가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듀엣 디스플레이 어플을 활용하셔야 합니다.
사이드카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패드들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조건 2. 동일 애플 계정이어야!
사이드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동일 애플 계정 이어야 합니다. 맥과 아이패드가 다른 계정으로 로그인되어 있다면 사이드카가 되지 않으니 혹시 안 된다면 계정이 동일한지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조건 3 . 와이파이가 켜져있거나, USB로 연결하거나!
연결하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무선으로 연결하는 방법 과 유선으로 연결하는 방법 이 있습니다. 유선으로 연결하는 것이 더 안정적이라고 하는데, 제가 해보니 무선도 너무 부드럽기 때문에 무거운 작업을 하시는 게 아니라면 크게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우선 무선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와이파이와 블루투스가 켜져 있어야 합니다. 해보니 동일 와이파이가 연결될 필요는 없었고 그냥 와이파이가 켜져있기만 하면 됐습니다.
유선으로 연결할 경우 유선으로 연결하시고 아이패드에서 이 pc를 신뢰할 것인지 묻는 것에 “예”라고만 하면 연결이 가능합니다. 또 추가로 10m 이내의 거리에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자 이렇게 조건을 만족하셨다면 아래에서 실제로 한번 연결하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3. 사이드카로 연결하기!
기본적인 연결 방법은 설정에 들어가셔서 위 캡처에서 “Sidecar”라고 쓰인 메뉴를 눌러주세요. 눌러주시면 위의 오른쪽 캡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아래에 “기기 선택”을 눌러 연결할 기기를 선택해 주시면 바로 연결이 됩니다.
두 번째 방법은 상단에 저 네모난 아이콘을 눌러서 연결 할 수도 있는데요. 저 아이콘은 연결 가능할 때만 뜹니다. 혹시 안 뜬다면 아이패드가 너무 멀리 있거나 아까 위에 말씀드린 조건이 안 맞는 경우입니다. 이렇게 아이콘이 뜨면
아이콘을 눌러주시고 연결하고자 하는 아이패드를 눌러주시면 보조 모니터로 연결이 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는 이 두 가지 방법이지만 별도로 다른 방법도 가능하긴 합니다. 특정 창을 바로 아이패드 보조 모니터로 보낼 수도 있는데요.
왼쪽 상단에 있는 초록색 확대 버튼 있죠? 누르진 마시고 마우스 커서를 올려놓고 있으면 위와 같은 메뉴가 뜨게 됩니다. 그러면 화면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메뉴 밑에 보조 모니터로 보낼 수 있는 메뉴가 나타나게 됩니다. 제 맥 주변에 아이패드 프로 3세대와 프로 10.5인치가 있어서 두 가지 기기가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저걸 눌러주셔도 해당 기기가 보조 모니터로 뜨게 되고 바로 해당 창이 아이패드 보조 모니터로 이동하게 됩니다.
4. 화면 위치 설정하기
여기까지 하셨다면 보조 화면은 뜨셨을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화면 위치입니다. 사이드카 설정에는 화면 위치를 설정하는 메뉴가 없거든요. 예를 들어 아이패드가 왼쪽, 맥북을 오른쪽에 넣었다면 아이패드 화면이 왼쪽에 있어야 하는데 오른쪽에 있어서 마우스 방향을 반대로 움직여야 할 때가 있거든요. 아니면 보조 모니터가 아니라 그대로 맥의 화면을 미러링하고 싶을 수도 있고요.
상단 메뉴에서 연결이 되면 “디스플레이 환경설정 열기” 라는 메뉴를 볼 수 있는데 여기를 눌러주세요. 그러면 위의 오른쪽 캡처처럼 디스플레이 환경 설정이 보이는데 위의 메뉴 중에 “정렬” 을 눌러주세요. 이 메뉴는 다른 모니터가 연결됐을 때만 뜨는 메뉴입니다. 그러면 화면 위치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맥 기준 왼쪽으로 할지, 오른쪽으로 할지 그리고 위, 아래까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원하는 위치로 설정해 주세요.
보조모니터가 아니라 맥의 화면을 그대로 같이 아이패드로 보내고 싶으시다면 “디스플레이 미러링” 에 체크해주시면 맥과 동일한 화면이 아이패드에 나타나게 됩니다. 아래에 있는 “사용 가능할 때 메뉴 막대에서 미러링 옵션 보기” 는 아까 상단 메뉴의 사각형 메뉴를 나타낼지 안 나타낼지 정하는 것입니다. 또한 사이드바와 터치바를 활용할 수도 있는데요 . 이는 아래를 살펴봐주세요!
5. 사이드카의 사이드바와 터치바
연결이 되었다면 사이드 바에 위와 같은 메뉴들을 보실 수 있는데요. 상단 메뉴바를 표시하거나 가릴 수 있는 메뉴, 독바를 띄우거나 가릴 수 있는 메뉴, 기타 기능키들, 실행 취소 등의 메뉴 가 있습니다. 또 화면에 키보드를 띄울 수 있는 메뉴도 있는데요.
이렇게 키보드를 띄워서 입력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문제는 저만 겪는 문제인지 모르겠으나, 한글은 지원하지 않더라고요. 영어만 입력이 가능해서 사실 이 부분은 아쉽네요. 혹시 한글이 되시는 분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아이패드에서도 바로 연결해제 버튼이 있습니다.
또 하단에 터치바를 지원 하기도 하는데요. 혹시 터치바가 없는 아이맥이나 맥북 에어 등을 쓰시는 분이라면 사이드카 기능을 활용해서 터치바를 써볼 수도 있습니다. 맥북 터치바와 동일한 터치바가 나오기 때문에 한번 체험해 보는 것도 가능하겠네요. 위 캡처는 메일앱을 켰을 때 나온 터치바를 표시한 것입니다. 터치바를 통해 메일 쓰기, 아카이브로 보내기, 메일 이동하기, 버리기, 중요 표시 등이 가능하네요.
상단 메뉴를 통해 사이드바와 터치바를 사용하지 않으려면 가릴 수도 있습니다. 이게 필요 없이 더 넓게 화면을 활용하고 싶다면 가리기 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6. 맥북을 태블릿처럼 쓰기!
가장 결정적인 것은 애플 펜슬이겠죠. 아이패드는 단순히 서브 모니터 역할만 하지 않습니다. 약간 서브 모니터에 태블릿을 결합한 형태 에 가깝죠. 그래서 펜슬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펜슬은 아이패드에서 마우스 커서 역할을 합니다. 펜슬을 대고 움직이면 커서를 움직이고 블록 설정 등을 할 수가 있죠. 그리고 그림을 그리거나 사인을 하는 등 펜슬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맥에서 그림을 그리는 타블렛 역할로도 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혹시 애플펜슬에 대한 자세한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눌러주세요!)
[애플 제품 리뷰] – 애플펜슬 2세대와 1세대 차이? 뭐가 다를까?“Apple Pencil”의 이중 탭 활성화를 해주시면 이중탭도 같이 쓰실 수 있습니다.(물론 애플 펜슬 2세대에 해당하는 메뉴입니다.) 또한 애플 펜슬을 구석에서 끌어당기는 제스처를 통해 스크린샷 캡처도 가능합니다. 마치 맥을 아이패드처럼 쓰는 것과 비슷하죠.
그리고 아이패드는 새로운 아이패드 OS부터 세 손가락 제스처를 지원하는데, 이 제스처는 사이드카에서도 그대로 작동합니다. 블록 설정한 내용을 세 손가락으로 모으면 복사, 두 번 모으면 잘라내기, 왼쪽으로 스와이프하면 실행 취소, 세 손가락으로 떨어뜨려 놓으면 붙여넣기 등이 가능 합니다. 그리고 두 손가락으로 스크롤을 할 수도 있씁니다. 마치 터치가 지원되는 맥을 쓰는 느낌이 듭니다.
7. 그래도 있는 단점
이것은 어쩔 수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사이드카를 계속 쓰다보면 배터리가 어마어마하게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맥북과 아이패드 둘 다 배터리가 엄청 떨어지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래 쓰기에는 다소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왕 터치를 지원한다면 더 다양한 터치를 지원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아까 위에서 말씀드린 제스처를 제외하면 터치를 사실상 쓸 수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아이패드 활용에 대한 더 다양한 팁들이 아래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맥 아이패드 듀얼모니터
다음은 Bing에서 맥 아이패드 듀얼모니터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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