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2장 37절 | [Live] 성경의 가장 큰 계명 (마태복음 22:34-46)_아침예배_베이직교회_조정민 목사_20210313 상위 62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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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2:37-40 KRV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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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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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2장 37-39절 – 행복한교회

마태복음 22장 37-39절. 작성자. 표재근. 작성일. 2018-07-02 07:49. 조회. 5752. 마 22:37-3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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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마태복음 22장 – 한국컴퓨터선교회

(마 22: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 예수께서는 37절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두 번째, 39절 사람에 대한 사랑을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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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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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22장37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 …

(마태복음22장37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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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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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2

마태복음 22. … 22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놀랍게 여겨 예수를 떠나가니라 … 37 예수께서 이르시되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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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2장 34-40절 …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35그 중의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36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37예수께서 이르시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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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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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2장 37~40절 말씀 (사랑하라) – 개인의 생각

마22:37-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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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을 선택하라(마 22:37-40) – 마태복음 Matthew

마태복음 22장 37-40절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37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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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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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22:37~40절 “하나님은 목숨사랑 이웃은 내 몸 사랑”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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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성경의 가장 큰 계명 (마태복음 22:34-46)_아침예배_베이직교회_조정민 목사_202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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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마태복음 22장 3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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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2:37-40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태복음 22:37-40 KRV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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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2장 37-39절

마 22:37-3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우리의 이웃을 자기 자신 같이 사랑하는 것이

둘째 계명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고

누구나 지키기 원하는 말씀이다.

그러나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인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하는 것도 현실이다.

우리는 각자의 경험과 사고와 가치관에 따라

사랑에 대한 다양한 정의와 방법을 갖고 있다.

성경 또한 사랑에 대해 다양하게 언급하고 있다.

그러나 인간의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가라는 관점에서 볼 때,

사랑은‘잊지 않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하나님께서 이루신 역사들을 기억할 때,

우리는 지속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태복음22장37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태복음22:37-40)

Matthew 22:37-40 NIV

[37] Jesus replied: “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nd.’ [38] This is the first and greatest commandment. [39] And the second is like it: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40] All the Law and the Prophets hang on these two commandments.”

마태복음 22

혼인 잔치 비유(눅 14:15-24)

1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이르시되

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3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4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이르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5 그들이 돌아 보지도 않고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한 사람은 자기 사업하러 가고

6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모욕하고 죽이니

7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8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하지 아니하니

9 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 한대

10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잔치에 손님들이 가득한지라

11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12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마태복음 22장 37~40절 말씀 (사랑하라)

마22:37-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오늘은 “사랑하라” 라는 주제를 가지고서 말씀을 보고자 합니다.

성도의 삶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 주심으로 죄인된 우리를 의인됨으로, 사망의 길에서 생명의 길로 구원하여 주셨다는 것입니다.

요일4:9-10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이와같은 사랑이 우리에게 주어졌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함이 되어야 합니다.

내게 주신 은혜, 이 사랑이 하나님께로 말미암았기에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 사랑으로 말미암아 서로가 사랑함으로 나아가라는 것입니다.

요일4:7-8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우리의 믿음 가운데 사랑이 없다면, 하나님을 알지 못함과 같다. 라고 하십니다.

십계명을 통해서도 위로는 하나님의 사랑이 되어야 하며, 아래로는 네 이웃 사랑함이 되어야 함을 볼 수 있듯이 하나님을 안다. 라고 고백하는 자들에게는 이 사랑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본문 37-40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이 사랑을 말하기가 굉장히 어렵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때로는 눈에 보이는 내 부모, 내 형제를 사랑한다.라고 말을 하면서도 마음으로 사랑하지 못할 때가 있는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 할 때에 마음을, 목숨을, 뜻을 다하여서, 사랑을 한다는 것이 쉽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요일4:12절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만나는 길은 네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 할 때에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입술은 하나님을 사랑한다. 라고 말하지만, 우리의 모습이 눈에 보이는 네 형제, 네 이웃을 사랑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바라 볼 때에 사랑을 말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요일4:20-21절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마18장을 통해 보면, 베드로가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라는 물음을 합니다.

이에 예수님은 일만달란트 빚진자와 백데나리온 빚진자에 대한 비유를 말씀하시는데, 만달란트 빚진 자가 갚을 것이 없어 임금에게 용서를 구하자 임금은 모든 빚을 탕감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이 일만 달란트 빚을 탕감 받은 자에게, 백데나리온의 빚진 자가 찾아와 용서를 구하자 그는 그 빚을 다 갚을때까지 백데나리온 빚진자를 옥에 가두어 버림을 보게 됩니다.

마18:32-35절

이에 주인이 그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그를 옥졸들에게 넘기니라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이시간 예배하는 우리가 일만달란트의 빚을 탕감 받은 자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용서를 받은 자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누군가가 내게 백데나리온의 빚을 진 자들이 있다면 우리는 그들을 용서해야 하며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 자신이 일만달란트의 빚을 탕감 받은 자라는 사실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벧전4:8절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요일 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요일 3:2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오늘 본문이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가장 크냐? 라는 물음에서 시작된 것이지만, 주님은 모든 계명 중에 으뜸이 되는 것은 곧 사랑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본문 40절에도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선지자의 강령이라는 것은 모든 말씀이 이 사랑에 포함되었다는 것입니다.

고전13:1-2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고전 13장은 사랑장이라고 불리우는데, 우리의 모습 가운데 이것 저것이 있다 할지라도, 사랑이 없는 거라면 아무런 유익이 없다라는 것입니다.

이시간 예배하는 저와 여러분은 사랑을 말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사랑을 말하지 아니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도 없을 뿐 아니라 그의 계명, 우리에게 명하시는 그 말씀에 순종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한주의 삶이 사랑함으로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품는다는 것은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사랑 하셨던 것과 같이 그 사랑을 행할 때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한주의 삶이 사랑의 향기를 품어 나아갈때에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되어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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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을 선택하라(마 22:37-40)

2012.02.28. 갈보리크리스천아카데미 화요일 채플설교

하나님을 선택하라

이승선

오늘 함께 보실 말씀은 마태복음 22장입니다. 마태복음 22장 37-40절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37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38 이것이 첫째가는 큰 명령이요,

39 둘째 명령은 그것과 같은 것으로서, 너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이니라.

40 모든 율법과 대언자들의 글이 이 두 명령에 매달려 있느니라, 하시니라.

오늘 저는 이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을 선택하라”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원합니다. 잠시 말씀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큰 명령

여러분, 성경에 기록된 모든 명령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어떤 말씀이 될까요? 우리는 바로 37절에서 그러한 문장을 읽을 수 있습니다.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예수님께서는 이 명령을 가리켜서 첫째가는 큰 명령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또 두 번째 큰 명령으로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40절 말씀을 보면, 모든 율법과 대언자들의 글, 즉 모든 구약성경은 바로 이 두 명령에 매달려 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이 사랑의 명령이 모든 명령의 요약이며 대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생각을 다해서 하나님 자신을 사랑하라고 명령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또 그 근거는 무엇일까요? 이 세상의 다른 종교들에서는 자신을 사랑하라고 말하는 신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단순히 착하게 살라든지, 바르게 살아야 한다는 말 같은 것은 볼 수 있지만, 자신을 사랑하라고 요구하는 신을 찾기 힘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여태까지 그런 종교를 본 적이 없지만, 제가 모든 종교를 다 알아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찾아보기 힘들다고 표현한 것인데요, 저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말한다면 사랑을 요구하는 다른 종교의 신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의 하나님께서는 왜 사람들에게 자신을 사랑하라고 요구하고 계실까요? 가장 큰 이유는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그렇게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다 죽어서 영원한 지옥에 떨어질 수밖에 없는 죄인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셔서 친히 자신이 사람이 되어 이 땅에 오셔서 우리가 받아야 할 모든 심판과 형벌을 대신 받으시고 우리의 죄 값을 대신 지불하여 주셨다는 것입니다. 바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나 대신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나의 모든 죄의 대가를 대신 치르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생명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생명을 다해 사랑하셨기 때문에 우리에게 사랑을 요구하실 수가 있는 것입니다.

어떤 남자가 자기 부인 외에 다른 여자에게 사랑을 요구한다면 그것은 매우 이상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 남자가 자기의 아내에게 사랑을 요구한다면 그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남자가 아내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랑을 요구하시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그렇게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선택이다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여러분은 사랑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먼저 사랑은 관심입니다. 그리고 사랑은 희생입니다. 만약 어떤 선생님이 학생을 사랑한다고 말하는데, 학생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고, 학생에게 어떠한 희생도 하지 않는다면, 그 선생님은 학생을 말로만 사랑하는 것이지, 실제로는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친구에 대해서 사랑한다고 말하는데 관심도 없고, 희생도 없다면 그것은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는데, 하나님께 관심도 없고, 하나님을 위해 포기하거나 내려놓거나 희생하는 것이 없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여러분에게 “사랑은 선택이다.”라고 말씀드리기 원합니다. 아담은 하나님이 아닌 이브를 사랑하기로 선택하였고, 그 결과는 자신과 이브를 모두 잃어버리는 어리석은 죄악이었습니다. 사울왕은 하나님이 아닌 재물과 자신의 명예를 사랑함으로 망하게 되었고, 대언자 엘리사의 종이었던 게하시는 돈을 사랑함으로 문둥병자가 되었습니다. 삼손은 블레셋 여자를 사랑함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힘을 잃어버렸고, 솔로몬은 많은 이방 아내들을 사랑함으로 우상숭배자가 되었습니다.

다 같이 하나님 말씀 마태복음 6장을 보시겠습니다. 마태복음 6장 24절입니다.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이는 그가 이 주인을 미워하고 저 주인을 사랑하거나 혹은 이 주인을 떠받들고 저 주인을 업신여길 것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맘몬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나 맘몬, 즉 돈 중에서 하나만 사랑하거나 하나만 섬길 수 있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오늘 여러분의 선택은 무엇입니까? 오늘 여러분이 사랑하는 대상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입니까? 아니면 맘몬입니까? 장차 여러분은 선택의 기로에서 무엇을 택하시겠습니까?

다 같이 디모데후서 3장 4절도 보시겠습니다.

배신하며 고집이 세며 높은 마음을 품으며 하나님을 사랑하기보다는 쾌락들을 더 사랑하며

성경은 하나님과 쾌락을 동시에 사랑할 수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둘 중 하나를 더 사랑하고,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과 쾌락, 즉 즐거움이나 재미 사이에서 무엇을 선택하고 있습니까?

이번에는 요한일서 2장 15절을 보시겠습니다.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어떤 사람이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과 세상을 동시에 사랑할 수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않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세상이란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말합니다. 여러분에게 있어서 첫 번째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요한복음 3장 19절도 보시겠습니다.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우리는 빛과 어둠 사이에서 한 가지를 선택해야만 합니다. 빛이신 예수님을 거부했던 사람들은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는 어둠을 사랑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죄악 가운데 거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들이 죄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빛과 어둠 중에서 무엇을 사랑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은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이번에는 요한복음 12장 43절을 보시겠습니다.

이는 그들이 사람들의 칭찬을 하나님의 칭찬보다 더 사랑하였기 때문이더라.

여러분은 하나님의 칭찬과 사람들의 칭찬 중에서 무엇을 더 사랑하십니까? 둘 중 한 가지 칭찬만 받을 수 있다면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여러분,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칭찬을 받는 것은 기분이 좋고 영광스러운 일이 될 수는 있지만, 그것이 결코 우리의 목표나 동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동기와 목표는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여서, 하나님으로부터 인정과 칭찬을 받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말씀을 사랑하라

그렇다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의 삶은 어떠한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요한복음 14장 23-24절을 보시겠습니다.

23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들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우리의 거처가 그와 함께 있게 하리라.

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들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것이니라.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누군가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예수님의 말씀을 지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누군가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까? 만약 그렇다면 여러분은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십니까? 여러분, 성경에 대한 태도가 바로 살아계신 하나님께 대한 태도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성경말씀을 대하는 태도가 바로 하나님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누군가가 하나님을 존중한다고 하면서 성경말씀을 존중하지 않는다면 그는 하나님을 참되게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여러분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 말씀을 하고 계시는 예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무엇일까요? 요한복음 15장 12절입니다.

내 명령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여러분이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여러분은 이 말씀을 지켜야 합니다. 이 말씀의 내용은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같이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먼저 예수님께서 우리를 어떠한 사랑으로 사랑하셨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예수님의 사랑은 아무 조건이 없었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우리가 죄악 가운데 하나님을 대적하였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이유는 우리가 착하고 선하고 의롭고 잘났기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무조건적이었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사랑은 아무 한계가 없었습니다. 어느 정도까지는 용서해 주고, 어느 정도까지는 사랑해 주고, 어느 정도를 넘어서면 용서하지 않고 사랑하지 않는 그런 사랑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아무 한계가 없이 무한한 사랑이었습니다.

이제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우리에게 명령을 주고 계십니다.

내 명령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여러분은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 돈보다, 사람들의 칭찬보다, 쾌락들보다, 세상보다, 죄악들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십니까? 그렇지 못하다면 오늘 한 가지를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한꺼번에 모든 것을 다 버릴 수 없다면 오늘 한 가지를 내려놓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 한 가지를 과감히 내려놓으십시오.

여러분이 하나님을 사랑하신다면, 지금 우리가 편 요한복음 15장 12절 말씀에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신 것같이 우리가 서로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사랑은 선택입니다. 오늘 여러분의 선택은 무엇입니까?

마태복음22:37~40절 “하나님은 목숨사랑 이웃은 내 몸 사랑”

마태복음 22:37~40 절 “ 하나님은 목숨사랑 이웃은 내 몸 사랑 ” 2016. 8. 21

십계명이 무엇이고 율법은 무엇입니까 ?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당신의 백성으로 살게 하시려고 이스라엘백성에게 주신 것이 십계명이고 이 십계명의 구체적인 실행규칙들이 율법입니다 . 그런데 율법사들이 세부적으로 더 깊이 나누다 보니까 율법의 개수가 무려 613 개가 되었습니다 . 바리새인으로 율법사인 한 사람이 예수님께 613 개의 율법 중에 가장 큰 계명이 무엇입니까 ? 하고 물었습니다 . 이런 논리가 왜 나왔을까요 ? 이런 논리는 그 당시 이 많은 계명들을 누가 얼마나 짧고 간략하게 요약할 수 있는가를 통해서 율법학자들 세계에서 누가 더 훌륭한 학자인가를 증명하기 위해서 곧잘 사용하곤 했다는 겁니다 .

37 절입니다 . “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

우리가 쓰고 있는 개역개정 성경의 단어의 배열과 원어 성경의 단어의 배열이 차이가 있습니다 . 원어성경을 직역하면 “ 너는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너의 온 마음으로 너의 온 목숨으로 너의 온 뜻으로 ” 입니다 .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개역개정의 성경에선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을 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원어성경에선 “ 하나님을 사랑하라 ” 이 말씀이 먼저 우리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는 겁니다 . 그렇습니다 . 원어성경에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먼저라는 것이고 구체적인 방법은 나중이라는 것입니다 .

‘ 사랑하라 ’ 는 헬라어 아가페세이스의 원형 아가파오는 받은 은혜 감사하여 한없는 복종과 경의를 담아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입니다 . 이런 사랑에서 나타나는 현상은 계명을 지키게 된다는 겁니다 . 그래서 신 5:10 절에서 “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

신 10:12 절에서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묻고 요구 사항이 곧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라고 답하므로 하나님사랑과 그 계명을 지키는 것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

예수님은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 .” 독생자를 구주로 받은 자는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자가 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면 요 14:15 절에 “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 고 예수님 말씀하셨습니다 . 예수님을 사랑하는지를 무엇으로 알겠다고 하십니까 ? 요 14:21 절에 “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 계명을 지키는 자가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라는 겁니다 . 요 1 서 5:3 절에 “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

그렇다면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할까요 ?

마음을 다하랍니다 . 여기 ‘ 마음 ’ 은 헬라어로 카르디아인데 내면의 진실함을 의미한다고 했습니다 . 그리고 ‘ 목숨 ’ 은 헬라어로 프쉬케인데 호흡 또는 생명이란 의미로 여기선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

또 ‘ 뜻을 다하여 ’ 에서 뜻은 헬라어로 디아노이아인데 생각 또는 지각이라는 의미로 하나님을 이해하고 갈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말합니다 .

그러므로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라는 말씀은 전인격으로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 이 말씀은 신 6:5 절의 말씀을 인용하신 것이지요 ? 유대인들은 성전에서 예배드릴 때 이 말씀을 신앙고백으로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 이것을 일명 들으라는 의미의 ‘ 쉐마 ’ 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 “ 너는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너의 온 마음으로 너의 온 목숨으로 너의 온 뜻으로 ”

38 절입니다 . “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

여기 첫째로 번역된 헬라어 프로테는 중요한 것들 중에 첫째라는 의미입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왜 첫째인가 ? 우리는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피조물이지요 . 하나님의 형상을 지녔지요 . 하나님과 교제하며 살게끔 창조된 영적존재지요 . 그러니 하나님을 첫째로 사랑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잖아요 .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도 당연합니다 . 그래서 전도서기자가 전 12:13 절에 “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 고 말합니다 .

그래요 본분이 뭔지도 모르면서 하나님을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영적 육체적 삶의 행복이 있을 수 있을까요 ? 절대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 사막에 장미꽃을 피우기보다 더 어렵습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이기도 하지만 우리의 영적 육체적 행복을 위해서라도 지켜야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 신 10:13 절에 “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 하나님을 많이 사랑하세요 . 전 인격적으로 사랑하세요 . 우리가 행복해집니다 . 우리의 진정한 행복을 위해 하나님을 많이 많이 사랑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39 절입니다 . “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

둘째도 그와 같다는 말은 어떤 말일까요 ? 같다는 헬라어 호모이아 아우테는 모양에 있어서나 힘에 있어서 그리고 권세에 있어서 동등하다는 말입니다 . 그러니까 첫째 계명과 같은 성질이라는 말입니다 . 둘째 계명 역시 첫째 계명처럼 사랑하라는 겁니다 .

마 15:5~6 절에 “ 너희는 이르되 누구든지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 .” 이것이 613 개의 계명 중에 하나입니다 . 사람이 만든 전통이지요 . 사람이 만든 계명이 하나님께 드림이 된다면 부모님에게까진 드리지 않아도 된다는 겁니다 . 그래서 예수님이 “ 너희가 만든 계명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페한다 ” 말씀하십니다 .

마 15:9 절에선 “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 이들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도 없고 사람을 사랑하는 것도 없는 하나님의 계명이 아닌 사람의 계명을 지킨다고 하였습니다 .

그렇다면 무엇입니까 ?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생활 가운데서 구체적으로 나가야 하는데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에 대한 전인격적인 사랑이 결여되어있기 때문에 이웃사랑도 없고 부모사랑까지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

요일 4:7~8 절에 “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

그러면서 하나님의 인간 사랑을 말씀하십니다 . 요일 4:9 절에 “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 하나님의 인간사랑은 독생자를 보내셔서 우리를 살리는 그런 사랑이었다는 것입니다 . 어떻게요 ? 10 절에 “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먼저 찾아주신 먼저사랑입니다 . 아들을 보내셔서 우리 죄를 없이하여 주시려고 화목제물로 삼으신 사랑입니다 . 이것이 하나님 사랑입니다 . 그러므로 우리에게 뭘 요구하십니까 ? 11 절에 “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 하나님의 인간 사랑처럼 너희도 서로서로 인간 사랑하라는 겁니다 . 그러면서 12 절에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 “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 사람 사랑하는 것을 보면 하나님이 그 안에 거하시고 하나님이 먼저 사랑하신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하게 이루어진 사실로 보겠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첫째 계명은 십계명 중에 첫째부터 넷째 계명의 압축이고 사람을 사랑하라는 둘째 계명은 십계명 중에 다섯째부터 열째 계명의 압축인 것이니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면 우리에게 하나님의 십계명을 모두 지키게 되는 결과가 된다는 것입니다 .

이웃이란 헬라어는 플레시온이라고 하는데 가까운 사람이나 친구를 일컫는 말입니다 . 그러나 유대인들은 이방인이나 사마리아사람들은 이웃에서 배제시켰습니다 . 그렇다면 여기 이웃은 자기 기준이고 자기 입맛입니다 . 그러나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그 예수님은 눅 10:36 절에 이웃을 강도 만난 자를 구해준 선한 사마리아사람이라고 말씀하셨고 마 5:44 절에 원수까지도 포함시키셨습니다 . 그러니까 이웃을 사랑하라는 아가페세이스와 37 절에 하나님을 사랑하라했을 때 역시 아가페세이스 그 사랑은 같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라는 이야기입니다 .

40 절입니다 . “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

여기 강령이라는 말은 매달다라는 의미입니다 . 그래서 40 절 이 말씀을 원어대로 직역하면 “ 온 율법과 선지자가 이 두 계명에 매달린다는 것입니다 .”

그런데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따르는 백성들은 어떻습니까 ? 사랑에 매달려야 하는데 율법에 매달리고 선지자에 매달려 있었던 겁니다 . 그러니까 사랑이 결여된 율법준수와 주의 일이 외식과 위선이 된다는 겁니다 . 우린 외식과 위선이 없을까요 ? 우리가 매달리는 것은 정말 뭘까요 ? 사랑에 매달리지 않는다면 우린 위선과 외식하는 자가 될 것입니다 . 위선과 외식하는 자가 되지 않으려면 아가페세이스 ‘ 사랑하라 ’ 에 매달려야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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