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마태복음 4장 23절 – 이재철 목사님 [주님의 치유] – 마 4장 23-25절“?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ppa.charoenmotorcycles.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ppa.charoenmotorcycles.com/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BELOVED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79,714회 및 좋아요 1,230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마태복음 4장 23절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이재철 목사님 [주님의 치유] – 마 4장 23-25절 – 마태복음 4장 23절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이재철 목사님 [시리즈 설교]★본문말씀
[마태복음 4장 23-25절]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24.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25.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 강 건너편에서 수많은 무리가 따르니라
마태복음 4장 23절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마태복음 4장 23~25절 – 다음블로그
마태복음 4장 23~25절 · 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 2.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7/2/2022
View: 2663
마태복음 4장 23-25절 / 하나님 나라의 실현 – 목회 아카이브
마태복음 4장 23-25절 / 하나님 나라의 실현 … 하나님,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합니다. 성령께서 우리 각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주셔서, 예수 …
Source: hanjin0207.tistory.com
Date Published: 5/2/2022
View: 9584
[개역개정] 마태복음 4장 – 한국컴퓨터선교회
예수의 초기 사역에는 상호 보충적인 두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전도와 병고침이다. 이것은 23절에서 요약으로 나타나고 있다. Copyright 2002c 한국컴퓨터선교회( …
Source: kcm.co.kr
Date Published: 5/29/2022
View: 110
마태복음 4
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 24 · 25 …
Source: www.churchofjesuschrist.org
Date Published: 3/16/2021
View: 8146
마태복음 4장 23절 / 9장 35절
4: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4:23 Καὶ περιῆγεν ἐν ὅλῃ …
Source: cfc.kr
Date Published: 8/29/2021
View: 4328
3월 1일 월요일 마태복음 4장 23절 예수님의 세 가지 사역들 …
3월 1일 월요일 마태복음 4장 23절 예수님의 세 가지 사역들, 사순절 말씀묵상 제11일. OTFreak 2021. 3. 1. 11:48.
Source: otfreak.tistory.com
Date Published: 4/20/2021
View: 4435
성공적인 전도 활동 – 마태복음 4:23-25 – 한인 그리스도의 교회
4장 23절과 같은 뜻의 말씀이 9:35절에도 있는데 거기에 보면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니시며”라고 말씀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가 3년 동안 일하실 …
Source: hanincoc.com
Date Published: 10/4/2022
View: 8649
마태복음 4장 23절에서 25절
세 가지를 하셨습니다. 첫째는 가르치는 것, 둘째는 천국 복음을 전파하는 것, 셋째는 병과 약한 것을 고치는 것입니다. 세례 요한과, 또 네 명의 예수 …
Source: jichun83.tistory.com
Date Published: 8/16/2022
View: 3812
마4장 23 ~ 25예수님은 어떤 일을 하셨는가 -이정현
23절에 중요한 동사 3가지가 나오는데, 첫째가 ‘가르치다’는 것이고, 둘째가 ‘전파하시다’는 것이며, 셋째가 ‘고치시다’는 말입니다. 영어로말하면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4/21/2021
View: 4803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마태복음 4장 23절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이재철 목사님 [주님의 치유] – 마 4장 23-25절.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마태복음 4장 23절
- Author: BELOVED
- Views: 조회수 79,714회
- Likes: 좋아요 1,230개
- Date Published: 2021. 2.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6NXTH2MAik
mission200
3/16/12(금)
4장
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2.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5.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6.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7.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신대
8.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9.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11.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12. 예수께서 요한의 잡힘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물러 가셨다가
13.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14.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15.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16.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17.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18.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저희는 어부라
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20. 저희가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21.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이 그 부친 세베대와 한가지로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22. 저희가 곧 배와 부친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23.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24.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색 병과 고통에 걸린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저희를 고치시더라
25.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강 건너편에서 허다한 무리가 좇으니라
묵상 23~25절:
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24.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색 병과 고통에 걸린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저희를 고치시더라
25.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강 건너편에서 허다한 무리가 좇으니라
예수님의 사역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여기서는 1) 직접 두루 다니셨다. 2) 회당에서 가르치셨다. 3)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다. 4) 백성들의 질병을 고치셨다. 라고 기록하고 있다.
지난 이틀간의 묵상에서 무엇인가 버려야 할 것이 있는 것을 알리신 것 같았다. 아직 버리지 못한 그 무엇인가가 있는 것 같아 기도했으나 아직 그것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오늘의 말씀은 주님의 사역을 말씀하신다. 먼저 주님은 직접 다니시면서 사역을 하셨다. 즉 가만히 앉아서 백성들이 오기를 기다리며 사역하신 것이 아니라 백성들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셔서 사역을 하신 것이다. 주님은 지금도 주님의 손길이 필요한 그곳에 직접 찾아가고 계실 것이다. 그러기에 전 세계에서 성령의 역사가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찾아가시는 주님! 앉아서 기다리시는 것이 아니라 직접 찾아가시는 주님을 본다. 이 말씀이 나를 돌아보게 하신다. 주님은 주님의 손길이 필요한 자들에게 직접 찾아가셔서 주님의 은혜, 긍휼을 베푸셨다. 그리고 그들에게 주님의 복음을 전파하셨다. 이 말씀은 나에게 “너도 찾아 나서라” 라는 의미로 들려진다. 내 이웃의 죽어가는 영혼들을 향해 직접 찾아가서 복음을 전하라 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몰몬교, 여호와의 증인의 무리들이 늘 둘씩 짝을 지어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도하는 것을 본다. 그런데 주님의 생명을 지닌 나는 무엇을 하는가?
두 번째로 주님은 회당에서 가르치셨다고 기록하고 있다. 회당은 유대인의 전통적인 모임 장소이다. 보다 더 효율적으로 사람들을 접할 수 있는 곳이었다. 주님은 반드시 회당에서만 가르치신 것은 아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 회당에서 가르치신 것 같다. 주님의 손길이 필요한 곳, 죽어가는 생명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그곳으로 가서 그들에게 생명의 복음을 가르치시고 전파하시는 주님을 볼 수 있다. 아마도 이러한 주님께서 보이신 본은 지금 내게 “너도 이와 같이 하라”는 말씀이시리라 여겨진다. 믿음과 순종,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세 번째로 주님은 천국복음을 전파하셨다고 기록하고 있다. 영원한 생명의 복음, 구원의 복음, 사랑의 복음, 심판의 복음을 전하셨을 것임이 분명하다.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복음을 듣고 회개하며 돌아왔을까? 다른 복음서를 읽어보면 주님과 사람들이 얼마나 관심사가 다르고, 얼마나 벽이 있었는지를 쉽게 알 수 있다. 즉 알아듣지 못하는 말씀을 주님은 그래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전파하셨다는 것을 아는 것은 어렵지 않다.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것과 백성들 혹은 제자들의 말이 너무나도 다른 차원의 것이었음을 볼 때 안타까움을 갖지만 그것이 바로 지금 나의 모습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는 점에서 더 안타까울 뿐이다. 주님을 알기를 원한다. 그러나 어쩌면 정말로는 주님을 알기보다는 주님께서 나를 알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더 크지 않을까? 주님께서 전한 천국 복음이 나의 생명의 복음이 되고, 내 이웃들을 살리는 생명의 복음이 되기 위해서는 내가 주님과 일체가 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네 번째로 주님은 백성들의 육체적 필요를 채우셨다. 질병을 고치신 것을 기록하고 있다. 각종 질병들을 고치셨다. 의원이 없는 그 당시, 의원의 혜택을 받을 수 없던 수 많은 백성들을 위해 주님은 직접 의원이 되셔서 그들의 질병을 치유하시고, 그들의 영을 살리셨던 것이다.
그 결과 주님에 대한 소문이 온 땅에 두루 퍼졌음을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어떤 소문이었을까가 궁금해진다. 새로운 복음을 전파하셨기에 그 복음에 감동하여 메시아의 등장에 대한 감격의 소문이었을까? 아니면 질병을 치유하시는 기적을 베푸는 자로서의 소문이 퍼졌을까? 아니면 둘 다였을까? 물론 소문에는 긍정과 부정의 소문도 다 함께 돌았을 것도 추측할 수 있다.
주님의 사역 중에 중요하지 않은 일이 없을 것이라 여겨진다. 영을 살리고, 혼을 살리고, 육을 살리는 것 모두가 다 중요할 것이다. 그러나 혼과 육을 살리는 중요한 궁극의 이유는 영을 살리기 위함임을 부인할 수는 없을 것이다.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1) 두루 다니사 저희 2)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3)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4)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마4:23)”
나도 이렇게 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은혜를 베푸소서.
기도 주님! 내가 결단해야 할 일이 어느 것입니까? 내가 내려 놓지 못한 것이 무엇입니까? 주님! 혹 나 자신을 내려 놓지 못한 것은 아닙니까? 나는 주님의 어떠한 점에 반응하고 있는 것입니까?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만이 나의 주인이심을 다시 고백합니다. 이 고백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마태복음 4
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2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ㄱ)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5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6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ㄴ)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7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ㄷ)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8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9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ㄹ)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11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마태복음 4장 23절 / 9장 35절
4: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4:23 Καὶ περιῆγεν ἐν ὅλῃ τῇ Γαλιλαίᾳ διδάσκων ἐν ταῖς συναγωγαῖς αὐτῶν καὶ κηρύσσων τὸ εὐαγγέλιον τῆς βασιλείας καὶ θεραπεύων πᾶσαν νόσον καὶ πᾶσαν μαλακίαν ἐν τῷ λαῷ.
본문은 마태복음 9장에서도 다시 반복된다.
9:35 예수께서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9:35 καὶ καθίσας ἐφώνησεν τοὺς δώδεκα καὶ λέγει αὐτοῖς· εἴ τις θέλει πρῶτος εἶναι, ἔσται πάντων ἔσχατος καὶ πάντων διάκονος.
본문은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의 사역의 본질을 보여준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은 다음 세 가지다.
1. 회당에서 가르침 διδάσκων ἐν ταῖς συναγωγαῖς αὐτῶν
2. 천국 복음을 전파함 κηρύσσων τὸ εὐαγγέλιον τῆς βασιλείας
3.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심 θεραπεύων πᾶσαν νόσον καὶ πᾶσαν μαλακίαν ἐν τῷ λαῷ.
예수 그리스도의 이러한 사역에 근거해서 우리 교회도 비슷한 사역을 한다.
오늘 날 우리 교회의 사역과 비교해서 본다면 회당에서 가르치는 것은 교회 내에서 사역, 즉 교육이나 훈련에 해당하고, 천국 복음을 전파함은 복음을 전하기 위한 훈련 즉 전도나 선교 등에 해당하고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심은 교회의 디아코니아에 해당된다고 말할 수 있다.
사도 바울도 그의 사역에서 처음에는 어디를 가든지 먼저 자기 동족들의 회당에서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증거하고, 회당 밖에서는 유대인과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고, 그외 가난한 자를 돕고 병자를 고치는 일을 했다.
이러한 모범에 따라서 우리 교회도 가르치는 일과 천국 복음을 전파하는 일과 백성의 약한 것과 병을 고치는 일을 기본으로 사역을 준비해야 한다.
가르치는 일 : HANGL의 언어 교육과 성경 읽고 배우기
천국 복음 전파하는 일 :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파하기
약한 것과 병을 고치는 일 : 디아코니아 사역
※ 여기서 천국 복음은 누가 복음의 하나님 나라 복음과 같다고 할 것이다. 마태 복음은 누가 복음과 달리 처음에 유대인을 대상으로 쓰여졌기 때문에 유대 전통에 따라서 하나님의 이름, 즉 신명 네 문자를 언급하는 것이 회피되었으므로 하나님을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하늘로 대체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누가 복음에서 하나님 나라가 마태 복음에서는 하늘 나라 즉 천국으로 언급되는 만큼 천국 복음이란 하나님 나라의 복음과 같은 의미로 이해될 것이다.
3월 1일 월요일 마태복음 4장 23절 예수님의 세 가지 사역들, 사순절 말씀묵상 제11일
반응형
3월 1일 월요일은 사순절 제11일입니다.
하나님과 근본이 같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낮고 천한 이 땅에 인간의 몸으로 오신 목적을 묵상하며 나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를 곰곰이 생각합니다.
찬송 : 새찬송가 497 장, 주 예수 넓은 사랑
말씀 : 마태복음 4장 23절 , 개역개정성경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 예수님의 세 가지 사역들 ”
묵상을 위한 질문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이 땅에서의 사명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으십니까?
오늘의 깊은 묵상
지금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해외여행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전세계의 휴양지들 중에 한국인이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은 국민들이 여행을 다녔습니다. 여행의 목적은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쉬고 휴식하고 현지의 사람을 만나고 문화를 체험하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도 원래 계시던 하나님나라를 떠나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휴식하시고 인간을 만나고 문화를 체험하시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중요한 사역을 감당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마태복음 4: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시며 인간의 습관과 해석이 아닌, 율법의 정신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안식일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식일의 정신을 지켜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의 중요성에 대해 가르치셨습니다.
또, 우리에게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회개하고 하나님나라를 소망하도록 하셨습니다. 십자가 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은 우리가 죄로부터 용서함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약한 육신과 상한 심령에 위로와 회복의 은혜를 주셔서, 우리 주님 주시는 평강을 누릴 수 있게 하셨습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우리에게 주심으로 험하고 복잡한 세상에서 안식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사역들은 우리의 약함을 회복시키기 위함이며 하나님께 우리를 인도해 주시기 위한 목표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이 사역들을 감당하지 않으셨다면, 나는 죄의 공포 속에서 지금도 살고 있었을 것입니다. 일시적인 죄사함을 위하여 짐승을 잡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날 구원해 주신 귀한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오늘 하루, 날 위해 식사하실 겨를도 없이 사역들을 감당하시며 쉬지 않고 일하신 주님을 묵상하며, 나도 성실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나를 위해 성실하게 일하신 주님을 본받아, 나도 오늘 나의 사명을 성실하게 감당하겠습니다.
오늘의 실천
내가 미뤄뒀던 일을 오늘 실행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고, 성실하게 진행해 나갑시다.
반응형
마4장 23 ~ 25예수님은 어떤 일을 하셨는가 -이정현
마4장 23 ~ 25
예수님은 어떤 일을 하셨는가
이정현 목사 2010-03-21
소망교회 http://www.isomang.net/
지난 주에 우리가 들은 말씀은, 그리스도의 선재와 탄생이었습니다. 그리스도는 영원 전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그분은 성령으로, 동정녀의 몸에 잉태되어 우리와 같은 몸을 입고 오셨으나, 죄는 없으신 분이십니다. 그리하여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가 되시고, 중보자가 되실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죄악 된 인류의 구원자는 그리스도 예수 밖에 없으며,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유일한 중보자도,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즉, 그리스도의 선재와 탄생은, 그분의 신성과 인성에 관한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참 하나님이신데, 그분이 참 인간으로 임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그리스도의 존재로서, 성품과 인품에 관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지난주의 말씀이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에 대한 말씀이라면, 거기에 비해 오늘은, 그분이 이 세상에서 무슨 일을 하셨는지, 그분의 사역에 관한 말씀입니다.
주님이 이 세상에서 무엇을 하셨습니까? 예수님은 전능하신 분이라 기도하실 필요가 없으셨는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늘 열심히 기도하셨습니다. 고민과 근심 걱정거리를 가지고 상담해 오는 자들에게, 친절히 상담도 해 주셨습니다. 회중들의 상황에 맞는 가장 적절한 가르침을 주기도 하셨고, 설교를 하기도 하셨습니다. 때로는 가까운 갈릴리나 먼 예루살렘으로 여행을 가시기도 하셨습니다. 어려운 사람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도 하셨고요, 잘못된 정치인에 대하여 책망을 하기도 하셨습니다. 유대인으로써 절기도 지키셨고, 성전과 회당에서 예배도 드리셨고, 병자를 치료하기도 하셨으며, 제자들을 훈련시키기도 하셨습니다.
구체적으로 따지자면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일들을 하셨는데, 이 모든 일들을 단 세 가지로 요약하라면, 가르치시고 전파하시고 고치신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23절에 중요한 동사 3가지가 나오는데, 첫째가 ‘가르치다’는 것이고, 둘째가 ‘전파하시다’는 것이며, 셋째가 ‘고치시다’는 말입니다. 영어로말하면 Teaching, Preaching, Healing입니다. 약어로 줄이면 TPH사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핵심 된 세 가지 지상사역인데, 이 사항을 함께 살펴봄으로 은혜 받고자 합니다.
1. 예수님은 가르치는 일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십니다. 심지어 사람의 마음까지 아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인간들을 의지하지 않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세상모든 것과 인간의 내외 면을 아시는 전지하신 분이십니다. 세상만물의 원리와 인간의 생각과 내면까지 속속들이 다 아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잘 가르칠 수 있는 선생님이십니다. 선생에게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지식인데, 예수님은 모든 것에 관한 지식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그분을 위대한 선생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세상 선생과 다른 유일무이한 선생이십니다.
유대인들이 만든 백과사전에, 예수님에 관하여 이렇게 기록한 것이 있습니다. ‘비록 크리스챤이 아니더라도 그가 위대하고 현명한 선생이었다는 것은 인정된다. 그는 여지껏 살았던 그 어떤 사람보다 인류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고, 메시야로 인정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아들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예수님을 위대한 선생으로는 인정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느 날 밤에, 유대인의 훌륭한 선생 한명이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이 사람은 만인이 존경하는 유대인의 관원이었는데, 관원은 백성들의 선생이었습니다. 그가 밤에 주님께 찾아와서,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요3:2)
이스라엘의 존경받는 선생이신 니고데모는, 예수님이 하늘로부터 오신 선생인줄 인정했고 또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선생으로 인정하고 있었습니다. 모든 선생은 땅에서 나는데, 주님은 그 기원이 하늘로부터이며, 모든 선생은 그 선생의 선생이 보통 도와주지만, 주님은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시는 선생이십니다.
이러므로 예수님은 위대하고 능력 있는 훌륭한 교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산에서 많은 사람들을 모아놓고, 기독교인들의 윤리를 가르치셨습니다. 그 교훈이 마태복음 7장에서 끝났습니다. 그 강의가 끝났을 때, 청중들의 반응이 다음과 같이 나타났습니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 가르치심에 놀래니,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저희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28-29)
예수님은 당시의 바리새인들이나 서기관들과 같지 않은 선생이셨습니다. 당시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전문적으로 오랜 기간 동안 율법을 공부하고 가르쳐 온 자들이었습니다. 이에 비해 예수님은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도 못한 갈릴리의 목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이 말씀은, 그 이전에 그 어떤 서기관에게도 들을 수 없었던 충격과 놀라움을 주는 권위 있는 말씀이었습니다. 무미건조한 지식전달자가 아니었고, 권세 있는 새 교훈을 전하는 능력 있는 선생님이셨습니다. 아마도 예수님의 이 가르침은, 쉬운 내용으로 진리의 핵심을 생명력 있게 전달됨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위대한 선생으로서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는 일을 하셨습니다. 그의 전공과목은 모든 과목 이지만, 특별히 주로 가르치셨던 것은 하나님의 나라였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야기하셨고, 사람마다 이제 하나님 나라로 침입한다고 하셨고,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고 가르치셨고, 하나님 나라의 현재성과 미래성을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고 하셨고, 부활하시고 승천 직전까지도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셨다는 것은, 하나님의 통치를 받으라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으라는 교훈입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서 살라는 것입니다. 정치, 경제, 문화, 교육, 체육, 사업, 가정생활 모든 부분에 있어서 하나님의 다스림과 인도를 받아서 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분의 주 가르침이셨습니다.
본문 23절에서,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셨다’고 했습니다. 역사가 요세푸스는, ‘갈릴리 주변에는 약 200여개 이상의 성과 마을이 있었으며, 그리스도는 대부분 이곳을 방문하셨다.’고 합니다. 주님은 갈릴리의 여러 동네의 회당을 부지런히 다니시며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셨습니다. 회당에서 뿐만 아니라, 성전에서도 가르치셨는데, 누가복음 21장에 보면, ‘예수께서 낮이면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밤이면 나가 감람원이라 하는 산에서 쉬셨다.’(37)고 했습니다. 이 외에도, 예수님은 제 3의 장소에서도 가르치셨습니다. 이 같은 사실들을 통해 볼 때, 그 분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으시고, 틈만 나면 하늘나라를 열심히 가르치셨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분은 분명 신약의 서기관들, 바리새인들과 같지 아니하게, 어디에 있든지 하늘나라를 가르치신, 권세 있는 훌륭한 교사이십니다.
2. 예수님은 전파하는 일을 하셨습니다.
이 말은 복음을 일방적으로 선포하셨다는 얘기입니다. 복음을 증언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나는 선한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린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이런 형태의 말씀증거가 바로 선포입니다.
가르침과 선포 사이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가르침은 어느 것에 대하여 차근차근히 논리 정연하게 설득하여 이해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선포는 진리를 일방적으로 외치는 것입니다.
가르침과 선포를 ‘교육과 설교’라고 표현해도 됩니다. 가르침에는 질의응답이 있을 수 있으나 선포와 설교에는 질문하고 대답하는 시간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전부 조사하고, 선포를 전부 조사해서 비교를 해 보니까, 3번 가르칠 때, 한번 설교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가르치기를 더 많이 하셨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은 설교사역보다 교육사역에 더 많은 시간과 정력을 쏟으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에 와서는 이 두 사이의 차이점을 두지 않고 거의 같은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가르침 속에 설교가 있고, 설교 속에 가르침이 있다고 합니다. 서로를 구분하지 않고, 둘 다 말씀사역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는 이것을 분류하고 있음으로, 우리는 이렇게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시고 전파하셨으며, 또한 복음을 전파하시고 가르치기도 하셨습니다.
본문에서 주님은 ‘천국복음’을 전파하셨다고 되어 있습니다. 전파한 내용이 천국복음인데, 이는 복음의 중심 내용이 천국이라는 뜻입니다. 모든 복음은 궁극적으로 천국의 구원을 근간으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천국, 또는 하나님 나라가 빠진 복음은 있을 수가 없고 또 있어서도 아니 됩니다.
예수님이 사역을 마치시면서, 제자들을 다락방에 불러 모으시고 설교를 하셨습니다. 그 내용은 요한복음 14장부터 16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고별설교라고 부릅니다. 예수님은 사역을 시작하면서부터, 마지막까지 주옥같은 설교를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시종일관 그의 삶이 복음을 설교하는 삶이었습니다. 그분은 복음전파자로 일생을 사신 것입니다.
3. 예수님은 병을 고치는 일을 하셨습니다.
본문에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셨다.’고 했습니다. 육체적으로 건강한 사람에게 이적을 행한 것이 아니고, 많은 백성 중에 병든 자들과 연약한 자들을 치료하신 것입니다. 육체적으로 병든 사람을 말하고 육체적으로 연약한 자를 말하지 영적으로 병든 사람을 포함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여기서의 ‘모든 병’이나 ‘모든 약한 자’라는 말은, 예외 없이 모든 병든 자와 약한 자를 의미합니다. 이런 사람들을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예수님이 다 고쳐주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유명한 성경 주석가이신 뱅겔이라는 사람은 이 부분을 이렇게 해석을 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환자나 연약한 자 가운데, 더 이상 질병이나 연약함에 머물러 있었던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왜 그렇습니까, 만병의 대 의사가 되시는 주님이, 그들을 불쌍히 여겨서 다 고쳐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 소문, 즉 예수님이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고, 모든 병자들을 고쳐주셨다는 소문이 전 수리아 지역에 퍼졌습니다. 우리가 성경지도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여기서의 수리아 지역은 동서로 유브라데와 지중해, 그리고 남북으로는 갈릴리와 타우르 산 사이를 말하는 광범위한 지역을 말합니다. 이 넓은 지역에 예수의 소문이 삽시간에 퍼진 것입니다.
그 때 이 소문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몰려 왔는데 주로 환자들이 찾아왔습니다. ‘모든 앓는 자 곧 각색 병과 고통에 걸린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왔습니다.’ 여기에 기술된 병자들은 육적인 질병 뿐만 아니라, 영적인 환자들도 있는데, 공통점은 인간의 의술로는 치료할 수 없는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을 누군가가 데려왔다는 표현을 볼 때, 어쩌면 혼자서는 기거동작 할 수 없는 중환자들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자들이 떼로 몰려왔을 때, 주님은 저희를 다 고쳐주셨습니다. 한 번에 다 고쳐주셨는지 아니면 한 사람 한 사람을 고쳐주셨는지, 말씀으로 만 하셨는지 안수를 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모든 병자들을 완전하게 치료해 주셨습니다.
이곳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환자들을 고쳐주셨습니다. 마태복음 19장에,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갈릴리에서 떠나 요단강 건너 유대 지경에 이르시니 큰 무리가 좇거늘 예수께서 거기서 저희 병을 고치시더라.”(1-2)고 하셨고, 누가복음 9장에서는 “무리가 알고 따라왔거늘 예수께서 저희를 영접하사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야기하시며 병 고칠 자들은 고치시더라.”(11)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주님의 이 같은 치료사역은, 이미 구약성경에 예언이 되어 있습니다. 이사야 53장에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다.”고 하셨습니다.
이사야 61장에서도,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예언의 말씀이, 신약에 와서 그대로 성취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8:16-17)에 보니까,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는 완벽하게, 구약의 예언을, 예수님이 신약에서 그대로 이루시는 부분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곧 그가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 구원자이심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 같은 교육사역과 치유사역을 통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따르게 되어습니다.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강 건너편에서 허다한 무리가 좇으니라.”(25) 여기에 나타난 지역을 보면, 예수님의 주 사역지였던 갈릴리 근방 뿐만 아니라, 예루살렘과 유대 지역까지 그 소문이 퍼져나갔습니다. 전 이스라엘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문으로 시끌벅적했던 것입니다.
주님은 일평생에 걸쳐서,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니시면서, 천국복음을 가르치시고 전파하셨으며, 병자들과 약한 자들을 고쳐 주셨습니다.
주님은 평안과 안정함 속에서 이런 일들을 하시지만은 않으셨습니다. 고난과 핍박 중에 이 모든 것을 하셨습니다. 하다가 말고, 안하다가 하고 그러지를 않으셨고, 죽기까지 사명을 감당하셨습니다. 당신 자신의 능력으로도 감당하셨지만, 성령의 능력으로 감당하기도 하셨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대 선생으로서 복음을 가르치셨고, 대설교자로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대의사로서 약한 자들을 치료해 주셨습니다.
이 세 가지 사역이 예수님이 지상에 계시면서 하신 일입니다. 그런데 이 세 가지 사역이, 예수님이 메시야 됨의 표징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구세주이라는 사실을 나타내 주는 것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런 일들을 봄으로 인하여 예수가 메시야 임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분의 권세 있는 가르침을 보고, 인류의 구주임을 알아야 되고, 그분의 권세 있는 선포를 보고 그분이 메시야임을 믿어야 되고, 그분의 치료사역을 보고,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고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루는 감옥에 갇혀있던 세례 요한이, 그의 제자들을 예수님께 보내어 묻게 했습니다.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이 질문에 예수님은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고하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마11:5-6)
병자가 치유되고 복음이 전파되는 것을 보고, 내가 구약에 오리라고 하신 메시야임을 알라는 말씀입니다. 결국 세례요한이, 오실이가 당신입니까?라는 질문에, 예수님은 이런 징표를 보고 내가 구세주임을 알라고 대답을 하신 것입니다.
결론
예수님은 구세주로서 이 세 가지 사역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오늘 이 일을 우리에게 위임하셨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이 사역을 이어 받은 사람들입니다. 이 일을 해야만 합니다. 이것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 준행해야 할 위임명령입니다.
예수님이 이스라엘의 영적 무지를 일깨워 주셨던 선생이셨듯이, 오늘 교회와 우리는 말씀을 가르치는 교육의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하겠습니다.
기독교교육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부모는 자녀들에게, 선생은 학생들에게, 인도자는 구역원들에게, 선교회 회장은 회원들에게, 어른은 아이들에게, 먼저 믿은 사람은 나중 믿은 사람들에게 성경을 부단히 가르쳐야 합니다. 그래야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이 진리 위에 든든히 설 수가 있습니다.
특히 주일학교 교사들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아이들과 학생들의 미래가 저들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어쩌면 한국교회의 미래가 교사들 손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미국에 해돈 로빈슨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은 세계 10대 설교자 중의 한 사람입니다. 달라스신학교 교수로 있다가 덴버신학교에서 총장을 역임하시고, 지금은 고든 콘웰 신학교의 석좌교수로 있습니다. 이분은 ‘설교의 황제’라고 불리는 분입니다. 지금 미국의 유명한 설교학자들은 대부분 이 분 밑에서 공부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분에게 ‘당신의 생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영향력을 끼친 사람이 누구입니까?’라고 물으면, ‘나에게 복음을 전해 준 주일학교 교사 존 마이겟(John Mygatt)이라’고 대답을 합니다. 설교의 황제 로빈슨이, 주일학교 선생을 통하여 진리의 가르침을 받아 구원을 받고, 오늘의 그가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처럼 교회의 미래가 교사들에게 달려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부지런히, 체계적으로, 성실하게, 열정적으로, 바르게 가르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 예수님은, 만민에게 천국복음을 전파하신 복음전도자이셨듯이, 오늘의 교회나 우리가 전도의 중요성을 깨닫고, 열심히 전도해야 합니다. 불신자들에게 예수가 메시야이시다, 구원자이시다,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믿음으로 구원받는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셨다, 다른 이름은 없다,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는다고 전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면서, 그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도하면 그 가운데서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씨를 뿌리지만, 자라게 하시고 열매를 맺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울며 씨를 뿌리는 자는 반드시 그 단을 가져오게 하실 것입니다.
올해는 새생명축제가 없이, 1년에 한 사람이 두 명 이상씩 전도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어떤 사람은 개인적으로 올해 전도 목표가 10명이라고 했습니다. 구역의 전도 목표가 있고, 각 기관의 전도 목표가 있습니다. 성령의 강력한 도우심과 담대한 복음전파를 통하여, 이 목표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영육이 상한 자를 고치신 의원이셨습니다. 교회와 성도들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일을 감당하며 그들을 잘 섬기는 역할을 감당해야 하겠습니다.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제압할 수 있는 능력을 우리에게 주셨다고 했습니다.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을 주셨습니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일으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오늘 우리가 이 일을 감당하려고 할 때, 내 힘으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성령의 능력이 필요하고, 성령의 도움심이 있어야 합니다. 가르치고, 전도하고, 고치는 사역은 나의 힘으로도, 능으로도 안 되고, 하나님의 신으로 말미암아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공급해 주시는 힘으로 이 일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사역을 시작하시면서 성령의 충만을 받았고, 그리고 무시로 기도하심으로 성령의 능력을 입어서, 이 사역을 완수하셨듯이, 오늘의 교회(우리)도 성령의 충만한 능력으로, 이 TPH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교회 안에서도, 구역에서도, 선교회에서도, 직장에서도, 여러분이 있는 각처에서도, 각 사람에게, 복음을 가르치고 전파하며, 연약한 자를 고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참으로 기뻐하실 것이며, 주의 몸 된 교회는 더욱 부흥할 것이고, 소망교회는 건강하고 모범된 교회가 될 것입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마태복음 4장 23절
다음은 Bing에서 마태복음 4장 23절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이재철 목사님 [주님의 치유] – 마 4장 23-25절
- #이재철목사 설교 # 주님의 치유
이재철 #목사님 #[주님의 #치유] # #- #마 #4장 #23-25절
YouTube에서 마태복음 4장 23절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재철 목사님 [주님의 치유] – 마 4장 23-25절 | 마태복음 4장 23절,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