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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밀소바면을 삶아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빼 준비하고, 방울토마토와 샐러드채소를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한다
- 올리브오일, 매실청, 후추, 식초, 다진 양파(1T)를 메밀소바면 액상 소스에 넣어 드레싱을 만든 뒤 메밀소바면과 소스를 잘 버무려 1의 채소를 곁들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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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토마토 2개
마늘 2개
쪽파 1줌
올리브유 3큰술
들기름 1큰술
간장 2큰술
꿀 1큰술
후추
소금2꼬집
방울토마토 12개
모듬상추
기획 (Planning) : Jun
촬영 (Shooting) : Jun
편집 (Editing) : Jun
영어번역 (English Translation) Larry Lee
카메라 (Camera): Sony a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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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깔끔한 메밀소바 샐러드 만들기
시원하고 깔끔한 메밀소바 샐러드 만들기 · 1. 메밀면은 끓는물에 삶아 준 후 찬물에 비벼서 헹궈 건져주세요. 저는 메밀생면이라 3분 삶아주었는데요. · 2.
Source: semizzang.tistory.com
Date Published: 6/7/2021
View: 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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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메밀 국수 샐러드
- Author: JU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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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7. 1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q_iXSTsHUk
메밀소바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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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밀 국수 냉 샐러드-톡 쏘는 맛, 건강하게
모밀 국수 냉 샐러드-톡 쏘는 맛, 건강하게
몇 년 전 토론토에 막 도착 했을 때 나는 딸랭이와 단 둘이었다. 처음 떨어 뜨려 놓은 어린 딸과 작은 아내가 못내 안심이 안되었는지 남편은 자주 다시 돌아 오곤 했다.
그 때는 여름이었는데 딸과 둘이 큰 집에 덩그러니 있다 보면 밤 9시 40분이 되어도 지지 않는 여름 해가 그렇게 심란할 수가 없었다. 대낮같이 밝은 저녁 시간이 영원히 계속되며 그 하루는 영영 지나가지 않고 그 낯선 시간 속에 계속 나를 가두어 둘 것 같은 생각에 무척 울적했다. 그래서 해가 질 때까지 창에서 눈을 떼기가 어려웠다.
사람의 마음이 간사하여 이 곳이 익숙해진 지금은 하루를 길게 쓸 수 있어 긴 여름 해가 좋다고 나는 말한다. 조석으로 찬 바람이 슬쩍 부는 지금쯤이면 조금씩 짧아지는 해가 간혹은 안타깝기까지 한다.
아들이 좋아하는 메밀 소바를 만들어 준다고 면을 사다 놓고 며칠 째 장국 만들기가 귀찮아 이리 밀어 놓고 저리 밀어 놓고 하다가 어느 구석에 밀려 들어간 면이 눈에 뜨었다. 낮이 길다 보니 낮에 먹은 것도 점심이고 밤에 먹는 것도 점심 같아서 늦은 시간까지 먹게 된다. 국수가 눈에 뜨인 김에 샐러드로 가볍게 저녁을 먹기로 하고 올 여름 초반 추웠던 날씨 탓에 내가 좋아하는 깻잎과 고추 농사를 망치고는 열심이 나지 않아 거의 버려둔 텃밭에 나가 케일과 겨자, 상치등을 뜯어왔다.
새콤 달콤 소스를 만들어 코가 찡하게 와사비를 넣고 버무려 야채 듬뿍 잡아 한 입 물고서는 아직도 밝은 여름 해가 오래 오래 길었음 좋겠다고 또 생각해 본다.
[혼밥의정석] 기네스 펠트로가 먹는 소바 샐러드, 이렇게 쉬워?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건강에 위협이 되는 게 사실이죠. 한 끼를 먹어도 맛있고 건강하게, 그리고 초라하지 않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이름하여 ‘혼밥의 정석’입니다. 조리시간 15분 미만, 조리법은 간단한데 맛도 모양새도 모두 그럴듯한 1인분 요리입니다. 혼밥은 사실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 현상입니다. 그래서 세계의 혼밥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다른 나라의 젊은이들은 무엇을 먹으며 혼밥 하는지, 이국적인 간편식 레시피를 제안하려 합니다. 오늘은 메밀국수(소바)를 이용해 만드는 일본식 샐러드입니다.
가볍게 비우고 싶을 때 채식 혼밥
샐러드 한 접시를 가득 먹어도 배가 불러오지 않아 다이어트에 실패한 경험, 아마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약간의 탄수화물을 더해 포만감을 얻고 싶지만 밀가루는 꺼려질 때 선택하기 좋은 것이 바로 메밀국수다.
야채를 원하는 만큼 충분히 넣고 메밀국수를 더해 간장 양념으로 맛을 낸 일본식 샐러드를 소개한다. 메밀국수에 간장을 더한 일본풍 요리지만, 여기선 미국 배우 기네스 펠트로의 레시피를 따랐다. 2013년 4월 출간한 요리책 『잇츠 올 굿(It’s all good)』에 등장하는 메뉴다. 이 책에선 소바 샐러드 외에도 다양한 글루텐 프리(gluten-free·밀가루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단백질이 없는 식재) 요리와 채식 요리 등을 소개하고 있다.
소바 샐러드는 채식 요리지만 그렇다고 채소만 먹을 때처럼 아주 맹숭맹숭한 맛은 아니다. 생강 향이 은은하게 풍기는 간장 소스가 들어가 감칠맛을 내기 때문이다. 여기에 아삭아삭 씹히는 다양한 채소는 입 안을 즐겁게 한다. 한국식으로 소스에 참기를 더하면 보다 친숙한 맛이 난다. 속이 편치 않을 때, 깔끔한 한 끼가 필요할 때, 추천할만한 요리다.
[recipe] 메밀국수 샐러드(1인분)메밀국수 80g, 당근 1/4개, 오이 1/4개, 청경채 2개, 고수 2줄기, 참깨 1큰술, 다진 쪽파 1/4컵, 다진 생강 1/2 작은술, 참기름 1 작은술, 간장 1.5큰술, 식초 1큰술, 카놀라유(포도씨유) 1/4컵, 설탕 약간(기호에 따라), (1컵=200ml)
먼저 채소를 손질한다. 소스에 들어갈 쪽파는 쫑쫑 썰고, 오이와 당근·청경채는 채 썬다. 당근은 얇게 저며 가늘게 채 썰어 준비하고, 청경채로 세로로 길게 채 썰어 준비한다. 오이는 껍질을 벗기고 씨 부분을 제거한 뒤 작게 채 썰어 준비한다. 씨를 제거하면 물이 생기지 않아 보다 깔끔한 샐러드를 즐길 수 있다.
소스를 준비한다. 분량의 다진 쪽파에 다진 생강을 넣어 잘 섞은 뒤 분량의 참기름·간장·식초·카놀라유를 넣어 잘 섞는다. 카놀라유 대신 포도씨유 등 향이 없는 기름을 사용하면 된다. 향이 강한 올리브유는 피한다. 설탕은 기호에 맞게 조금만 추가한다. 소스는 잘 섞은 뒤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만들어 둔다.
끓는 물을 준비해 메밀국수를 익힌다. 메밀국수 포장지에 표기된 조리 시간 동안 익인 후, 흐르는 물에 헹군다. 건져 물기를 빼 둔 후 넉넉한 볼에 담는다.
볼에 메밀국수와 소스를 넣고 준비한 채소를 넣어 잘 버무린다. 이때 소스는 절반 정도만 넣는다.
준비한 접시에 잘 버무린 메밀국수와 채소를 담고, 남은 소스 반을 위에 골고루 뿌린다. 참깨를 뿌려 완성한다. 이때 검은깨와 참깨를 섞어 넣으면 색이 살아날 뿐 아니라 고소한 맛이 배가된다.
[chef’s tip]“냉장고에 남은 채소를 다양하게 활용해보세요. 청경채 대신 양배추나 양상추, 잎채소, 새싹 채소 등 원하는 채소를 듬뿍 넣어도 좋아요. 레시피에는 없지만 토마토를 넣어 식감을 풍성하게 하는 것도 추천해요. 채소만으로 허전하다면 연두부나 달걀 등을 추가해보세요.” -GBB키친 이경진 쉐프.
글=유지연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동영상=송현호인턴기자
해산물 메밀국수 샐러드
1 양파는 곱게 채 썰고 배는 5cm 길이로 곱게 채 썬다. 겨자잎은 잎부분만 곱게 채 썰고 오이는 곱게 채 썰어 산들애 요리수 1/4작은술을 넣어 가볍게 버무린다.
2 숙주는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담갔다가 손으로 가볍게 물기를 제거하고 산들애 요리수 1/4작은술, 참기름을 넣어 가볍게 버무린다.
3 토마토는 십자모양으로 칼집 내어 끓는 물에 데쳐 껍질 벗겨 씨 제거 후 채 썬다.
4 메밀국수는 삶아 찬물에 비벼 씻어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하고 분량의 재료를 섞어 양념을 만든다.
5 오징어는 껍질 제거하여 칼집을 넣어 한입 크기로 자르고, 새우는 껍질 제거 후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가로로 반 자른다. 바지락살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6 삶은 메밀국수는 분량의 양념장을 넣어 골고루 버무린다.
냉모밀(냉메밀국수) 샐러드
정말 이 레시피는
먹어본 사람 백이면 백
모두 맛나다고 말하는 동시에
대체 어떻게 만드냐고
다들 물어보는 레시피.
특히 여름철 입맛 살리는 공신에다
모임이나 파티, 바베큐가 있는 곳에서
만들어 갔다가는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주목까지 받으니
여름시즌 불티나게 만들게 되는 음식이다.
이 레시피를 처음 고안해낸 분께
무한한 감사와 존경을 보낸다.
면이 들어가는 요리이긴 하지만
다양하고도 많은 양의 채소들이
곁들어지기 때문에 영양적인 면에서도
흐뭇한 음식이라는.
일단 집에 있는 채소들 다 긁어 모아서 썰어 넣음.
그런데 원래는 샐러드용으로 나온
샐러드믹스(녹색잎위주로 들어있는)를 사서
그냥 그것만 집어넣고 만드는데
이 날은 그것도 없고 사러갈 시간도 없어
그냥 잡다한 채소들을 이용해봤다.
아삭한 로메인 상추, 오이, 피망(노랑,빨강), 사과, 포도가 들어갔다.
아보카도나 토마토가 들어가도 좋고
가끔 강한 맛을 잡아주기 위해 맛살도 찢어 넣기도 한다.
이제는 소스를 만들 차례.
사실 이 레시피는 소스가 매우 중요.
자자, 받아적을 준비 하시고.
모밀면 2 묶음기준
(한국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여기는 모밀면을 사면 낱개식으로
묶여져있어 그것을 두 묶음 사용)
무게 환산하면 약 270 그램 정도?
소스가 만들어질 동안
열심히 끓고 있는 면.
모밀면 두 묶음.
간장 2 큰술
식초 2 큰술
레몬즙 2 큰술
참기름 2 큰술
설탕 3 큰술
올리브유 4 큰술
굴소스 1 큰술
마늘 1 큰술
와사비 2 작은술
이렇게 넣어 잘 섞어주면 끝.
기름류가 많이 들어가서
나도 첨엔 잘못 받아적은 것이
아닌가 의심을 살짝 했었는데
만들고 맛보면 그렇게 들어가야 맛이 있는데다
면요리가 뿔기가 쉬운데
이 기름들이 면을 윤기있게 해주면서
코팅역할을 해줘서 시간이 지나도
다른 면요리에 비해 탱탱함을 유지하게 해줌.
이젠 끓여서 찬물에 잘 헹군
면에 이 소스를 넣어서 비닐장갑끼고
잘 섞어주면 된다.
아, 맛나게 잘 믹스됨.
이번엔 시간이 너무 없어 한입샷을 못찍음.
이거 모임에 가져갈라고 만든건데
나영아빠 와서는 맛봐준다고
(괜찮은데. 맛 안봐줘도 늘 맛있는 레시피인데)
한 젓가락 가져 가더니
자꾸만 또 돌아와서는
시식에 들어감.
이러다 다 없어질 분위기라
급 부엌 출입 금지령이 내려짐.
이번엔 포도 넣으니 달달하고도
입안에서 톡 터지는 느낌이 좋았다.
여름철 별미로 강강강강강강추!
냉모밀 샐러드로 입맛 살리고
(살리면 안되는 분은 절대 만들면 안됨요)
모임에서도 인기얻고.
후회없는 냉모밀 레시피.
오늘 또 만들어 먹어야지.
키워드에 대한 정보 메밀 국수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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