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1 장 | 민수기 21장 상위 50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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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2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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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21

1 네겝에 거주하는 가나안 사람 곧 아랏의 왕이 이스라엘이아다림 길로 온다 함을 듣고 이스라엘을 쳐서 그 중 몇 사람을 사로잡은지라 · 2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서원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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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urchofjesuschrist.org

Date Published: 4/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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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21 | KRV 성경 | YouVersion – Bible.com

민수기 21 · 5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올려서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고 이곳에는 식물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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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com

Date Published: 1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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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성경 민수기 21장 – HANGL NOCR

21:1 <가나안과의 전쟁> 네게브 지방에서 살고 있던 가나안 왕 아랏은 … 쉬운성경 민수기 21장 … 21:2 그러자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께 이렇게 맹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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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ocr.net

Date Published: 5/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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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6(월) \”민수기 21:1~35\” / 작성:김광욱

21장은 신광야에서 방황을 마치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으로 가는 길 … 민수기 21장에서는 민수기에서 가장 중요한 예수님의 예표 사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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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100church.org

Date Published: 6/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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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21장 본문 설명

2019년 5월 18일 민수기 21장 놋뱀 사건과 요단 동편 점령 … 민수기 21:1-3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호르마’를 다시 되찾은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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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yusikjung.blogspot.com

Date Published: 3/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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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말씀묵상. 5월 12일. 민수기 21장. – 하늘품은교회

민수기 21장. 불뱀과 놋뱀. 1. 므리바에서 에돔 사람들이 자신의 땅을 통과하는 것을 거절하자(20:14-21), 이스라엘 백성들은 에돔 땅을 돌아서 가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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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apoom.or.kr

Date Published: 4/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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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21장 – 교사용]

민수기 21장. 1. 남방이란 네게브 사막 지역을 가리키는 말이다. 호르마는 이스라엘이 진행하는 방향과도 다르고 거리가 상당히 먼데 아랏 왕이 오판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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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khong.org

Date Published: 6/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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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공동체 성경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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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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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21

호르마를 점령하다 1 네겝에 거주하는 가나안 사람 곧 아랏의 왕이 이스라엘이 1)아다림 길로 온다 함을 듣고 이스라엘을 쳐서 그 중 몇 사람을 사로잡은지라 2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서원하여 이르되 주께서 만일 이 백성을 내 손에 넘기시면 내가 그들의 성읍을 다 멸하리이다 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목소리를 들으시고 가나안 사람을 그들의 손에 넘기시매 그들과 그들의 성읍을 다 멸하니라 그러므로 그 곳 이름을 2)호르마라 하였더라

놋뱀으로 백성을 구하다 4 백성이 호르 산에서 출발하여 홍해 길을 따라 에돔 땅을 우회하려 하였다가 길로 말미암아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5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이 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하매 6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7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말하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함으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9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모압으로 떠나다 10 이스라엘 자손이 그 곳을 떠나 오봇에 진을 쳤고 11 오봇을 떠나 모압 앞쪽 해 돋는 쪽 광야 이예아바림에 진을 쳤고 12 거기를 떠나 세렛 골짜기에 진을 쳤고 13 거기를 떠나 아모리인의 영토에서 흘러 나와서 광야에 이른 아르논 강 건너편에 진을 쳤으니 아르논은 모압과 아모리 사이에서 모압의 경계가 된 곳이라 14 이러므로 여호와의 전쟁기에 일렀으되 3)수바의 와헙과 아르논 골짜기와 15 모든 골짜기의 비탈은 아르 고을을 향하여 기울어지고 모압의 경계에 닿았도다 하였더라 16 거기서 4)브엘에 이르니 브엘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시기를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물을 주리라 하시던 우물이라 17 그 때에 이스라엘이 노래하여 이르되 우물물아 솟아나라 너희는 그것을 노래하라 18 이 우물은 지휘관들이 팠고 백성의 귀인들이 규와 지팡이로 판 것이로다 하였더라 그들은 광야에서 맛다나에 이르렀고 19 맛다나에서 나할리엘에 이르렀고 나할리엘에서 바못에 이르렀고 20 바못에서 모압 들에 있는 골짜기에 이르러 5)광야가 내려다 보이는 비스가 산 꼭대기에 이르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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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 남방에 거하는 가나안 사람 곧 아랏의 왕이 이스라엘이 아다림 길로 온다 함을 듣고 이스라엘을 쳐서 그 중 몇 사람을 사로잡은지라 2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서원하여 가로되 주께서 만일 이 백성을 내 손에 붙이시면 내가 그들의 성읍을 다 멸하리이다 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소리를 들으시고 가나안 사람을 붙이시매 그들과 그 성읍을 다 멸하니라 그러므로 그곳 이름을 호르마라 하였더라 4 백성이 호르산에서 진행하여 홍해 길로 좇아 에돔 땅을 둘러 행하려 하였다가 길로 인하여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5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올려서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고 이곳에는 식물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박한 식물을 싫어하노라 하매 6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7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하므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9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 10 이스라엘 자손이 진행하여 오봇에 진 쳤고

11 오봇에서 진행하여 모압 앞 해 돋는 편 광야 이예아바림에 진 쳤고 12 거기서 진행하여 세렛 골짜기에 진 쳤고

13 거기서 진행하여 아모리인의 지경에서 흘러 나와서 광야에 이른 아르논 건너편에 진 쳤으니 아르논은 모압과 아모리 사이에서 모압의 경계가 된 것이라 14 이러므로 여호와의 전쟁기에 일렀으되 수바의 와헙과 아르논 골짜기와 15 모든 골짜기의 비탈은 아르 고을을 향하여 기울어지고 모압의 경계에 닿았도다 하였더라 16 거기서 브엘에 이르니 브엘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시기를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물을 주리라 하시던 우물이라 17 그 때에 이스라엘이 노래하여 가로되 우물 물아 솟아나라 너희는 그것을 노래하라

18 이 우물은 족장들이 팠고 백성의 귀인들이 홀과 지팡이로 판 것이로다 하였더라 광야에서 맛다나에 이르렀고 19 맛다나에서 나할리엘에 이르렀고 나할리엘에서 바못에 이르렀고 20 바못에서 모압 들에 있는 골짜기에 이르러 광야가 내려다 보이는 비스가산 꼭대기에 이르렀더라 21 이스라엘이 아모리 왕 시혼에게 사자를 보내어 가로되

22 우리로 당신의 땅을 통과하게 하소서 우리가 밭에든지 포도원에든지 들어가지 아니하며 우물물도 공히 마시지 아니하고 우리가 당신의 지경에서 다 나가기까지 왕의 대로로만 통행하리이다 하나 23 시혼이 자기 지경으로 이스라엘의 통과함을 용납하지 아니하고 그 백성을 다 모아 이스라엘을 치러 광야로 나와서 야하스에 이르러 이스라엘을 치므로 24 이스라엘이 칼날로 그들을 쳐서 파하고 그 땅을 아르논부터 얍복까지 점령하여 암몬 자손에게까지 미치니 암몬 자손의 경계는 견고하더라 25 이스라엘이 이같이 그 모든 성읍을 취하고 그 아모리인의 모든 성읍 헤스본과 그 모든 촌락에 거하였으니 26 헤스본은 아모리인의 왕 시혼의 도성이라 시혼이 모압 전왕을 치고 그 모든 땅을 아르논까지 그 손에서 탈취하였었더라 27 그러므로 시인이 읊어 가로되 너희는 헤스본으로 올찌어다 시혼의 성을 세워 견고히 할찌어다 28 헤스본에서 불이 나오며 시혼의 성에서 화염이 나와서 모압의 아르를 삼키며 아르논 높은 곳의 주인을 멸하였도다 29 모압아 네가 화를 당하였도다 그모스의 백성아 네가 멸망하였도다 그가 그 아들들로 도망케 하였고 그 딸들로 아모리인의 왕 시혼의 포로가 되게 하였도다 30 우리가 그들을 쏘아서 헤스본을 디본까지 멸하였고 메드바에 가까운 노바까지 황폐케 하였도다 하였더라 31 이스라엘이 아모리인의 땅에 거하였더니

32 모세가 또 보내어 야셀을 정탐케 하고 그 촌락들을 취하고 그곳에 있던 아모리인을 몰아 내었더라 33 돌이켜 바산 길로 올라가매 바산 왕 옥이 그 백성을 다 거느리고 나와서 그들을 맞아 에드레이에서 싸우려 하는지라

쉬운성경 민수기 21장

21:1 <가나안과의 전쟁> 네게브 지방에서 살고 있던 가나안 왕 아랏은 이스라엘 백성이 아다림 길로 오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들을 공격하여 그들 가운데 몇 명을 사로잡았습니다.

21:2 그러자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께 이렇게 맹세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도우셔서 이 백성을 물리쳐 이기게 해 주시면, 저들의 성을 완전히 멸망시키겠습니다.”

21:3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말을 들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사람들을 물리쳐 이기게 해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사람들과 그들의 성을 완전히 멸망시켰습니다. 그래서 그 곳의 이름이 호르마 가 되었습니다.

21:4 <구리뱀> 이스라엘 백성이 호르 산을 떠나, 홍해로 가는 길을 따라갔습니다. 그 길로 들어선 것은 에돔 나라를 돌아서 가야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백성은 참을성이 없어졌습니다.

21:5 그들은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왜 우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와서,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 거요? 여기에는 빵도 없고, 물도 없소. 이 형편없는 음식은 이제 지긋지긋하오.”

21:6 그러자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독사를 보내셨습니다. 독사가 백성을 물어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21:7 백성이 모세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우리가 당신과 여호와를 원망함으로 죄를 지었습니다. 여호와께 기도드려서 이 뱀들을 없애 주십시오.” 그래서 모세는 백성을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21: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했습니다. “구리뱀을 만들어서 장대에 매달아라. 뱀에 물린 사람은 그것을 쳐다보면 살 것이다.”

21:9 그리하여 모세는 구리뱀을 만들어 장대에 매달았습니다. 뱀에 물린 사람은 누구든지 그것을 쳐다보면 살아났습니다.

21:10 <모압으로 가는 길> 이스라엘 백성은 길을 떠나 오봇에 진을 쳤습니다.

21:11 그들은 또 오봇을 떠나 이예아바림에 진을 쳤습니다. 이예아바림은 모압 동쪽 해돋는 쪽 광야에 있습니다.

21:12 그들은 또 그 곳을 떠나 세렛 골짜기에 진을 쳤습니다.

21:13 그들은 또 그 곳을 떠나 아르논 강 건너편에 진을 쳤습니다. 그 곳은 아모리 사람들의 땅 바로 안쪽의 광야입니다. 아르논은 모압과 아모리 사람들이 살고 있는 땅의 경계를 이룹니다.

21:14 그래서 ‘여호와의 전쟁기’ 에도 이런 말이 있습니다. “수바의 와헙과 아르논 골짜기와

21:15 골짜기의 비탈은 아르 지역으로 뻗어 있고, 모압 경계에 놓여 있다.”

21:16 이스라엘 백성은 그 곳을 떠나 브엘 에 이르렀습니다. 브엘에는 샘이 있었는데, 여호와께서는 그 샘에서 모세에게 “백성들을 불러 모아라. 내가 그들에게 물을 주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1:17 그 때에 이스라엘 백성이 이런 노래를 불렀습니다. “샘물아, 솟아나라. 샘물을 노래하여라.

21:18 지도자들이 이 샘을 팠고, 귀한 사람들이 이 우물을 팠다네. 홀과 지팡이로 이 샘을 팠다네.” 백성은 광야를 떠나 맛다나에 이르렀습니다.

21:19 백성은 다시 맛다나를 떠나 나할리엘에 이르렀고, 나할리엘을 떠나서는 바못에 이르렀습니다.

21:20 백성은 바못을 떠나 모압 골짜기에 이르러, 광야가 내려다보이는 비스가 산 꼭대기에 이르렀습니다.

21:21 <시혼과 옥> 이스라엘 백성이 아모리 사람들의 왕 시혼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이렇게 말했습니다.

21:22 “왕의 땅을 지나가는 것을 허락해 주십시오. 우리는 왕의 밭이나 포도밭으로 지나가지도 않겠고, 어떤 우물에서도 물을 마시지 않겠고, 오직 ‘왕의 길’만을 따라 걷겠습니다. 왕의 땅을 다 지나가기까지는 왼쪽으로도 오른쪽으로도 벗어나지 않겠습니다.”

21:23 그러나 시혼은 이스라엘 백성이 자기 나라를 지나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시혼은 군대를 모아 광야로 나와서 이스라엘을 막았습니다. 그들은 야하스에서 이스라엘과 맞서 싸웠습니다.

21:24 이스라엘은 시혼을 죽이고, 아르논 강에서부터 얍복 강까지 그의 땅을 점령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암몬 사람들의 국경까지 이르렀습니다. 그 국경의 수비는 삼엄하였습니다.

21:25 이스라엘은 아모리 사람들의 모든 성을 점령하고, 그 성에서 살았습니다. 이스라엘은 헤스본과 그 둘레의 모든 마을을 점령했습니다.

21:26 헤스본은 아모리 왕 시혼이 살던 성입니다. 시혼은 옛날에 모압 왕과 싸워 아르논까지 모든 땅을 점령했던 왕이었습니다.

21:27 그래서 시인들은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오라 헤스본으로, 성을 지어라. 시혼의 성을 다시 지어라.

21:28 헤스본에서 불길이 시작되었다네. 시혼의 성에서 불꽃이 타올랐다네. 불꽃이 모압의 아르를 사르고, 아르논의 높은 곳을 삼켰다네.

21:29 저주받은 모압이여! 그모스의 백성은 망했구나. 그의 아들들은 달아났고, 그의 딸들은 아모리 왕 시혼에게 사로잡혔구나.

21:30 그러나 우리가 그 아모리 사람들을 물리쳤다네. 우리는 헤스본에서 디본까지 그들의 마을을 멸망시켰다네. 우리는 메드바에서 가까운 노바까지 그들을 쳐부수었다네.”

21:31 이렇게 이스라엘은 아모리 사람들의 땅에서 살았습니다.

21:32 모세는 정탐꾼들을 야셀 마을로 보냈습니다. 이스라엘은 야셀 주변의 마을들을 점령했습니다. 이스라엘은 그 곳에서 살고 있던 아모리 사람들을 쫓아 냈습니다.

21:33 그런 다음에 이스라엘 백성은 바산으로 가는 길로 들어섰습니다. 바산 왕 옥과 그의 군대가 이스라엘을 막으려고 나왔습니다. 그들은 에드레이에서 싸웠습니다.

21:3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옥을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옥과 그의 모든 군대와 그의 땅을 너에게 넘겨 줄 것이다. 너는 헤스본에 살던 아모리 왕 시혼에게 한 그대로 옥에게도 하여라.”

21:35 그리하여 이스라엘 백성은 옥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모든 군대를 다 죽이고 한 사람도 살려 두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그의 땅을 점령했습니다.

16(월) \”민수기 21:1~35\”

민수기 21장 1~35절

찬송가 96장 (예수님은 누구신가)

가데스 바네아가 중심이 된 신광야에서 이스라엘은 38년간의 유랑시절 대부분을 보냈습니다. 민수기 20장은 신광야 생활의 마지막 즈음에 므리바 물 사건으로 인해 아론의 죽음의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1장은 신광야에서 방황을 마치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으로 가는 길에 네겝에 거주하는 아랏의 왕(1~4절), 아모리 왕 시혼(21~32절), 그리고 바산 왕 옥(33~35절)을 물리친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3가지 사건의 발단은 세 왕들이 이스라엘을 선제공격하여 자극했거나 비호의적으로 대했기에 일어났던 것이지 결코 이스라엘이 먼저 전쟁을 시작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세 왕들을 물리쳤던 전쟁을 통해서 이스라엘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21장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이 아니라 민수기 전반에 걸쳐 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하나님에 대한 불평이 언제나 있었습니다.

민수기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불평과 불신앙, 그리고 그로 인한 광야에서 방황하는 모습에 많은 양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수기를 보면 광야에서 방황하는 이스라엘을 보게 됩니다. 우리말 성경 민수기의 명칭은 헬라어 성경 70인역의 명칭에서 왔다고 볼 수 있는데 백성들의 수에 대한 기록이 있기에 민수기(영어로는 Numbers)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대 히브리어 성경을 보면 민수기는 ‘브미드바르’라고 명칭하는데 그 뜻은 ‘광야에서’입니다. 즉 민수기는 광야에서 방황하는 이스라엘을 담고 있기에 현대 히브리어 성경이 그렇게 명칭하고 있는 것입니다.

민수기를 통해서 이스라엘이 왜 광야에서 방황하게 되었는지를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스라엘은 먹을 것에 대한 불평(11장), 가나안 땅 정탐 후에 불신으로 인한 대성통곡(14장), 총회에서 택함을 받은 250인과 고라의 반역(16장), 그리고 목마름에 대한 불평(20장) 등 끊임없는 불신앙의 생활을 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광야에서 방황하기 전에도 불평했었고 광야생활 중에도 불평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에 대한 불신과 불평으로 인해 광야생활을 시작했었다면 하나님께 회개와 신앙회복으로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유지하려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된 도리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유지하지 못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어리석은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 민수기입니다. 광야에서 방황할 수밖에 없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해 신약시대 성도들은 자신의 모습을 돌아볼 줄 알아야 합니다. 감사의 조건이 얼마든지 넘치는데 불평을 쏟아내고 타인을 원망한다면 그 사람은 신약시대에서 광야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나의 욕구가 채워진들 그러한 사람에게는 부족함이 사라질 수 없습니다. 감사보다는 불평이 많은 사람이 광야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겨우 광야생활을 벗어났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곳인 구원의 장소에 들어가려면 쉽지 않은 길을 가야 합니다. 좁은 길로 가야합니다. 이 길은 평탄한 길이 아닙니다. 풍족함보다 부족함이 더 많을 수 있습니다.

민수기 21장에서는 민수기에서 가장 중요한 예수님의 예표 사건이 등장합니다. 바로 놋뱀사건입니다. 놋뱀은 불뱀 때문에 만들어졌습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이 왜 불뱀을 만나야 했겠습니까? 광야와 같은 인생길을 걸어간 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들어가려면 예상치 못한 길을 만나기도 합니다. 어찌 평탄한 길만 가겠습니까? 인간은 좀 더 편하게 살아가려고 하는데 내 눈 앞에 있는 편리함과 유익만을 추구한다면 결코 감사의 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신광야 생활을 종결하고 아론이 죽은 장소인 호르 산을 떠나 가나안 땅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목적지를 향하는 최단거리로 가지 않고 광야길로 돌아가게 되자 이스라엘은 불평이 터져 나왔습니다. 4절입니다.

“백성이 호르 산에서 출발하여 홍해 길을 따라 에돔 땅을 우회하려 하였다가 길로 말미암아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이스라엘이 38년의 광야에서 방황하다가 이제는 가나안을 향해 가고자 하나 또 다른 광야로 우회한다고 하니 인간적으로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어느 누가 과거에 극한 상황을 잘 넘겨 이제는 평탄해지겠지 했는데 또 다른 큰 일이 터진다면 그 마음이 어떠하겠습니까? 물론 주저앉고 싶을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못한다’는 푸념을 늘어놓게 될 것입니다. 마음이 상해 괴로우면 사람들은 그 문제의 원인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건 다 누구 때문이야’는 식으로 원망의 대상을 찾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도자 모세를 향해 원망했습니다. 모세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향해 원망했습니다. 5절입니다.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이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하매”

출애굽이후 약40년의 세월이 흐르게 되었다면 애굽의 노예시대를 잊을 법도 한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유인으로서 만족을 누리지 못하고 약 40년 전의 노예근성에 얽매여 있었다는 것이 안타까운 일입니다. ‘먹을 것이 없고 물도 없도다’라며 예전에 했던 반복적인 내용의 불평을 내쏟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 중 누구 한 사람이라도 굶겨 죽게 하신 적이 있습니까? 아니면 목말라 죽게 하신 적이 있습니까? 한 번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이스라엘은 불평을 쏟아냅니다. 이건 단순한 불평이 아닙니다. 하나님에 대한 거역입니다. 이러한 이스라엘의 모습을 통하여 죄의 노예가 되어 자유롭게 살아가지 못하는 오늘날의 사람들의 모습을 투영해 보게 됩니다. 우리에게는 습관적인 불평은 없습니까? 돈, 음식, 가족, 사람, 사회, 제도, 법 때문에 ‘못살겠다’는 불평을 한다면 그 불평이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모독과 패역이라고 생각해 보신 적은 없습니까? 이스라엘은 매일 먹는 음식에 대한 불평이 극에 달해 하나님께서 주신 음식을 ‘하찮은 음식’이라는 망언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들이 말한 ‘하찮은 음식’은 도대체 어떤 음식입니까?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내려주신 만나입니다. 만나는 특별한 양식이었습니다. 광야시절에 농사하여 양식을 얻을 수 없을 때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인 양식을 하늘로부터 내려주시지 않았습니까? 이스라엘은 약40년간 만나를 보며 먹을 때마다 하나님의 경이로움을 충분히 느낄 법도 한데 이스라엘 백성은 그것을 불평하며 하찮은 음식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은혜의 양식을 하찮은 음식이라고 했으니 이들이 어찌 온전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불뱀을 보냈습니다. 불뱀은 당시 광야지역에 서식하던 독사의 한 종류로서 불타는 반점과 맹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불뱀이 이스라엘 백성을 물게 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6절).

그러자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를 찾아가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했던 자신들의 범죄를 시인하며 불뱀이 사라지도록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매를 맞아야 정신 차리고 회개하는 인간의 어리석음을 보게 됩니다. 현실적으로 다가 온 죽음이 두렵다면 평소에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의 심판도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노엽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모든 환경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이 없는 곳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감사할 것만 찾아도 모자랄 지경인데 어찌 불평만 쏟아낼 수 있겠습니까?

불평은 곧 내 인생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무시하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을 무시하다면 그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보호아래 있을 수 있겠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죽음 앞에 떨며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부르짖습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는 외면하지 않으시고 모세를 통하여 불뱀과 똑같은 모양의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도록 하셨습니다. 장대 위에 달린 놋뱀을 쳐다 본 자는 불뱀에 물리더라도 독사의 맹독에도 죽지 않고 살았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이런 방법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셨겠습니까? 불뱀들을 보내었던 하나님께서 그 불뱀들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주하지 않는 밖으로 몰아낼 수는 없었을까요? 당연히 그 불뱀들을 쫓아낼 수 있었겠지만 하나님께서는 불뱀들을 몰아내지 않으시고 특이한 방법을 통해 불뱀들로부터 구원하셨습니다. 그 구원의 방법은 불뱀에 물리더라도 장대에 달린 놋뱀을 보면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불뱀 때문에 길을 가다가, 일을 하다가, 또는 잠을 자다가 언제 물릴지 모르는 불안과 긴장감은 사라지지 않았겠지만 불뱀에게 물렸을 때에는 즉시 장대 위에 달린 놋뱀을 보는 것이 이들의 유일한 살 길이 되었습니다. 이들은 물린 후에 혹시나 놋뱀을 쳐다보아도 ‘온몸에 독이 퍼져 열이 펄펄 오르다가 죽으면 어떡하지’라는 불안감은 없었을까요? 아마도 비록 불뱀에 물리지 않아도 생활하면서 이런 불안감 때문에 정신적 고통을 받았던 사람도 없지 않아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것은 믿음의 문제입니다. 나는 불뱀에 물리더라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놋뱀을 쳐다보면 살 수 있다는 확신만 있으면 불안감은 사라질 것입니다.

이 세상도 역시 불뱀들이 득실거리는 세상입니다. 언제 어디서 불뱀들이 우리를 물 수 있습니다. 그 불뱀은 곧 죄의 권세를 상징합니다. 반면에 장대 위에 달린 놋뱀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이 당시 하나님께서는 불뱀 사건을 통해서 놋뱀이 진정한 구원자 예수님이라는 것을 예표하셨습니다. 요한복음 3장 14,15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세상에서 언제라도 죄의 권세에 빠져 죽을 수밖에 없지만 오직 예수님을 믿는 자만은 맹독성의 불뱀에 물리더라도 놋뱀으로 인해 살 수 있듯이 영생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죄의 권세로 불안해 떨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두려움이라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부족으로 발생합니다. 하나님께서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도우시는 분임을 확신하는 자에게는 죄의 권세로 인한 불안감에 결코 사로잡힐 수 없습니다. 장대 위대 달린 놋뱀에 대한 신뢰가 있는 자는 불뱀에 물림에 대한 불안감이 없을 것입니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죄의 권세를 이기시는 오늘 하루가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구원자 예수님을 보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이 광야같은 인생길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감사하지 못하고 습관적인 불평으로 하나님을 무시했다면 용서하여 주옵소서. 감사할 부분만 항상 생각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죄의 권세가 비록 우리를 위협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로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매일말씀묵상. 5월 12일. 민수기 21장. > 매일말씀묵상

민수기 21장. 불뱀과 놋뱀.

1. 므리바에서 에돔 사람들이 자신의 땅을 통과하는 것을 거절하자 (20:14-21), 이스라엘 백성들은 에돔 땅을 돌아서 가야했습니다 . 그러다보니 다시 황량한 아바라 지역을 통과하게 되자 , 이스라엘 백성들은 참을성을 잃고 다시 신랄한 말로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고 비난합니다 . 표면적인 이유는 만나가 지겹고 물이 부족하다는 것이지만 , 모든 것을 다 포함한 일부입니다 .

2. 이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이스라엘에게 모든 뱀을 없애 자기 백성들을 보호하신 것과는 달리 , 광야의 뱀들이 이스라엘의 진영에 침입하여 그들을 물어 죽이게 하심으로 저들의 불신앙을 벌하셨습니다 . 하나님의 분명한 심판입니다.즉각적으로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에게 구하여 이 재앙을 풀어달라고 구하지만, 진정한 회개라고는 믿을 수 없을 것입니다 . 단지 고통을 면하기 위한 회개일지도 모릅니다 .

3. 하지만 모세는 기도합니다 .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높이 달고 그것을 쳐다보는 자는 산다는 특별한 방식으로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죽음에서 구원하셨습니다 . 이것은 주님께서 요한복음 3 장에서 말씀하신 바 , 십자가에 달린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심으로써 죄인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구원 방법에 대한 가장 분명한 예표가 되는 것입니다 .

4. 놋뱀이 들린다는 것은 사형대에 들리는 것 , 곧 뱀의 죽음을 상징합니다 .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죄와 저주의 세력인 사단을 정복하였다는 의미입니다 . 악의 권세를 지배하시며, 그것을 통하여 자기 백성을 건지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장대에 달린 놋뱀을 바라본다는 영적인 의미는,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죄와 죽음의 권세에서 구원하실 능력이 있으심을 믿는 것입니다. 장차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죄로 인한 저주를 대신 받으실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예표합니다 .

5. 이후 모세는 에돔과 마찬가지로 아모리 백성을 통과하여 가나안으로 들어가려고 하였으나 그 왕 시혼은 거절할 뿐 아니라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전쟁을 벌였습니다(21~32). 이스라엘은 그들을 파하고 헤스본과 그 모든 촌락을 정복하였습니다. 아모리의 시인은 아모리의 번성과 영화로움을 노래했지만 하나님의 백성 앞에서 그들은 멸망하였습니다(27~30). 이 사건은 아브라함에게 주신 예언의 성취였습니다(창 15:16~19). 이스라엘을 맞아 전쟁을 하러 나온 그 다음 왕은 바산왕 옥이었습니다(33~35). 하나님은 승리를 약속하셨고 이스라엘은 남김없이 쳐서 점령하였습니다 .

6. 그러니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바라본다는 것은 그저 관념적이거나 감상적일 수 없습니다. 불뱀의 무서움 가운데서도 놋뱀을 바라보아야 하는 것처럼 , 무수한 불뱀에 의해 죽을 것 같은 영적인 무기력과 두려움 가운데서 바라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그러한 중에도 반드시 고개를 들어 십자가의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 예수님을 바라보지 않는다면 불뱀의 저주만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십자가에 높이 달리신 우리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죄와 죽음의 권세에 의해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 죄인들이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직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니, 오늘도 우리는 주님을 바라봅니다. 우리의 마음이 위로 향하게 하시고, 땅에 것, 썩어질 것에 우리의 마음이 빼앗기지 않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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