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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소화제 무를 맛있게, 오래 먹는 또 하나의 방법, 무장아찌를 소개합니다. 단짠 칼칼한 맛도 좋고, 오독오독한 식감이 끝내주는 밥도둑,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쉬운 레시피니까 함께 만들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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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하고 달지않아~ 꾸준히 먹는 밑반찬 ‘ 무장아찌 담그는 법’
아삭하고 달지않아~꾸준히 먹는 밑반찬 ‘무장아찌 담그는 법’. 1. 재료 준비 (2인가족 3주 먹을양). ▣ 주재료 : 무 3개 (작은것, 대략총 3Kg), 양파(대)1개, …
Source: amyzzung.tistory.com
Date Published: 8/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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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아찌 무침 만들기(간장장아찌) · 1. 무장아찌를 건져 길게 채썬다. · 2. 짠맛을 빼기 위해 찬물에 10분 담가놓는다. · 3. 찬물에 헹군 무장아찌는 물기를 …
Source: queserasera-cc.tistory.com
Date Published: 12/14/2022
View: 8093
3~4일이면 먹을 수 있는 간장 무짠지 담그는법, 무장아찌 무침
절임용 천일염을 대야 바닥에 깔고 썬 무를 얹어주고 켜켜이 소금을 뿌려가며 무를 절여주세요. 3시간 이상 절여줍니다.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5/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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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독오독 맛있는 무장아찌 담그는법 – 퓨어비프
오독오독 맛있는 무장아찌 담그는법 …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좋아요! … 무장아찌를 담궈 먹기 참 좋은데요. … 무장아찌 담그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Source: pure-beef.tistory.com
Date Published: 9/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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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무 장아찌 담그는 법
- Author: 김소형 채널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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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2.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aL32rzS7M8
아삭하고 달지않아~ 꾸준히 먹는 밑반찬 ‘ 무장아찌 담그는 법’
저는 10월부터 전원생활을 시작해서 텃밭이 있지만 무언가 심기에는 늦은 시기였어요.
그런데 이웃님들의 텃밭에는 무,배추, 쪽파가 가득했었어요.
김장철이 다가오니 인심좋은 이웃님들이 밭에서 뽑은 무를 한바구니 주셔서 무장아찌를 담궈봤습니다.
간장에 설탕,식초를 넣어 새콤 달콤 짭조르한 무장아찌는
라면부터~ 밥, 삼겹살구이까지 김치만큼이나 자주 곁들여 먹게되는데요.
멸치육수로 깊은 감칠맛을 살리고~ 설탕의 비율을 낮춰 덜 달게~ 뜨거운 양념간장물을 바로 부어 더욱 아삭하게 만들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재활용의 팁까지!! 소개해보겠습니다.
아삭하고 달지않아~꾸준히 먹는 밑반찬 ‘무장아찌 담그는 법’
1. 재료 준비 (2인가족 3주 먹을양)
▣ 주재료 : 무 3개 (작은것, 대략총 3Kg), 양파(대)1개, 청양고추 5개
* 청양고추를 넣으면 개운하게 매운맛을 내는데요. 아이와 함께 먹는다면 생략! * 양파를 함께 넣으면 양파 장아찌도 되고 국물맛도 더 좋아져요.
▣ 양념간장물 : 멸치&다시마국물 1200m, 간장400ml, 식초400ml, 설탕350ml, 소주1국자(=8밥숟가락)
* 멸치 & 다시사 국물 : 물 1300ml + 국물용 왕멸치 8마리 + 10×10 다시마 1장 * 많이 알려진 양념비율은 물3:간장1:식초1:설탕1 인데 밑반찬이니 단맛을 줄이는게 좋아서 비율을 0.7로 줄였어요. (동일한 계량컵을 사용하여 설탕도 ml로 계산함.) * 물은 생수를 써도 좋지만 중간정도 멸치&다시마국물을 사용하면 깊고 감칠맛이 있어요. * 장아찌는 나중에 양념간장물을 다시 끓여~식혀 넣어주는데 소주를 넣으면 이 과정을 생락해도 된다네요.
2. 재료 손질
(모든 재료의 깨끗한 손질과정은 필수이므로 생략함)
▣ 양념간장물 만들기 : 냄비에 물1300ml, 왕멸치8마리, 다시마1장을 넣고 20분간 팔팔 끓여 준후 => 건더기를 모두 건져내고 => 간장400ml, 식초400ml, 설탕350ml, 소주1국자를 넣어주세요.
▣ 무 : 밥숟가락 크기 , 1cm 두께로 썰어주세요.
▣ 양파 : 밥숟가락만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 청양고추 : 큼직하게 4등분해주세요.
요리하기 직전의 재료 전체샷입니다.
사진을 보시고 재료 손질은 어떻게 했는지 빠진 재료는 없는지 체크해보세요.
3. 요리 만들기
▣ 첫째 – 준비한 양념간장물을 팔팔 끓여주세요.
* 오래 끓이면 수분이 날아가 짜게 되니 팔팔 끓기 시작해면 3분정도만 더 끓여주세요.
▣ 둘째 – 팔팔 끓어 뜨거운 양념간장물을 그대로 ‘무+양파+청양고추’에 부워 => 식혀 준 후 => 냉장고에 넣어 2일 후부터 드시면 됩니다.
* 팔팔 끓는 뜨거운 양념간장물을 부워줘야 무가 더욱 아삭해요. * 무가 떠오른 부분은 양념이 잘 배이지 않으니 무거운 그릇으로 눌러 주면 좋아요.
▣ 넷째 – 시간이 지나면 무,양파등 채소에서 물이 빠져 나와 양념간장물이 싱거워지는데요. 그래서 2주마다 한번씩 양념간장물만 다시 팔팔 끓여 식혀서 수분을 날린 후 부워주는 것을 반복합니다.
* 게다가 냉장고가 없던 옛날엔 상하지 않게 오래 두고 먹으려고 소독 차원에서 양념간장물을 다시 끓였다네요. * 몇개월간 오래 두고 먹거나 많은 양을 담그지 않는 이상 양념간장물을 굳이 다시 끓여 넣을 필요는 없을 듯해요. * 저처럼 2~3개 무로 담궈 한달안에 다 먹어치운다면 처음에 한번 끓여넣어도 맛도 좋고 상하지도 않아요. * 다 먹고 남은 양념간장물은 다시 끓여서 사용할 수 있으니 차라리 재활용하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딱 2일만에 먹기 시작한 ‘간장 무 장아찌’입니다.
무 상태가 살짝~ 바람든 것이 아닌가 의심이 되었지만
무 자체 품질보다는 이웃님의 정성이 있기에 그냥 사용했어요.
바람든 무로 장아찌를 담그면 식감이 푸석푸석한데 그래도 아삭해서 다행이었습니다.
보통은 생수를 많이 사용하지만 멸치& 다시마 국물을 사용하면 양념맛이 깊고 감칠맛이 생기는데요.
마치 다시다 한숟가락 넣은 것처럼요.
주의할것은 멸치의 비린맛과 향이 진하지 않게 약하게 또는 중간정도로만 우려주세요.
그리고 설탕은 일반적인 비율대로 간장과 동일하게 넣는 것보다 조금 적게~
단것이 나는것 같기도 또는 아닌것 같기도하게 넣어줘야 밑반찬으로 오래 먹을 수 있어요.
요리 초보시절 장아찌나 오이소박이 할 때 뜨거운 물을 넣으면
채소가 익어 물러지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아~~~ 더욱 아삭해지는 이 원리는 무엇일까요?
꼭 팔팔 끓은 양념간장물을 넣어 주시고요~ 혼합물이라 온도가 100도이상이니 조심하세요.
새콤~ 짭조르~~음! 하면서 단맛도 돌고 아삭해서 김치만큼 즐겨먹게 되는데요.
그런데 김치보다 만들기 쉬우니 참 기특한 밑반찬입니다.
참! 참! 중요한 팁 한가지~ 다 먹고 남은 양념간장은 버리지마세요.
다시 팔팔 끓여서 무 썰어 넣으면 새로운 무장아찌가 되요.
즉~ 재활용가능하다는 거죠!!
꿀팁 전해드리며 저는 저녁상 차리러 갑니다용~
< 고기~ 밥에 싸먹음 좋은 깻잎장아찌도 만들어 보아요> 제목 클릭 ==> 쉽게 만들어 오래 두고 먹는 밑반찬 ‘깻잎장아찌 담그는 법’
무장아찌 만들기 간장무장아찌 무침 만드는법, 초보도 고수의 맛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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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아찌는 내가 좋아하는 반찬이다. 입맛 없을 때, 소화 안될 때 이보다 저 좋은 반찬은 없는 것 같다.
보통 장아찌를 만들 때는 비율 맞추고 끓이고 하는 과정이 복잡한데 무장아찌는 끓이지도 않고 약간의 설탕과 간장만 있으면 감칠맛 나는 장아찌를 만들 수 있다.
무 효능
무는 비타민C가 많고 소화효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소화촉진, 기관지 보호, 변비 예방, 면역력 증가의 효능이 있다. 예부터 무를 먹고 트림을 하지 않으면 산삼보다 좋다는 말이 있는데 그만큼 유익한 영양소가 많다는 뜻일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무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생산되며 무 자체로 무김치를 담그거나 채썰어 버무려 다른 김치의 소스로 사용하기도 한다.
무 효능
무장아찌 만들기(간장장아찌)
무장아찌용 무는 무 위쪽의 푸른색이 많은 것이 좋고 단맛이 많고 단단한 겨울무를 이용하는데 김장할 때 무장아찌도 같이 만들어 놓으면 일 년 내내 맛깔난 밑반찬이 된다.
간장 무장아찌 담그는 방법 은,
무 4개(약 5kg), 갈색설탕(1kg 이하), 양조간장(3L)
1. 김장철에 준비한 무를 무청은 잘라내고 무껍질은 벗기지 않고 씻어 놓는다(무 영양소 파괴 방지)
준비할 간장의 양을 정확히 맞추고자 한다면 이 과정에서 미리 용기에 무를 넣고 물을 부어 그 물의 양과 같은 양의 간장을 준비하면 된다(나중에 무에서 수분이 빠져나오므로 가늠한 양보다 약간 적게 간장을 준비해도 된다)
2. 세척한 무는 키친타월로 겉의 물기를 제거하고 잠시 말려놓는다.
3. 물기가 마른 무를 세로로 한번 가르고 가로로 2~3 등분한다.
무장아찌 만들기
4. 용기에 무, 설탕, 무, 설탕 순으로 켜켜이 쌓아준다.(무 5kg, 설탕 1kg)
무장아찌 설탕절임
설탕의 양은 정확히 정해진 비율은 없으나 보통 무 무게의 1/2(또는 1/3)을 넣는다고 한다. 나는 설탕이 아깝기도 무섭기도 해서 무 무게(5kg)의 1/5인 1kg만 사용했다. 설탕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간장만 쏟아부어 무장아찌를 만드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설탕의 양에 고민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설탕을 넣는 이유는 무의 수분을 제거해 무장아찌의 꼬들거린 식감을 살리기 위해서인데 무말랭이 같이 탈수된 꼬들거림의 장아찌보다는 꼬들 탱탱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장아찌를 좋아한다면 설탕을 무의 수분을 약간 빼주기 위해 사용한다는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다음엔 설탕의 양을 조금 더 줄여볼 생각이다.
그리고 흰설탕보다 갈색설탕(황설탕)을 사용하는 것이 장아찌의 색상이 더 잘 나온다.
5. 12시간 후 설탕에 재워놓은 무의 위아래 위치를 바꿔 다시 12시간 재워놓는다(하루, 총 24시간)
무장아찌 12시간 설탕절임
6. 설탕물에서 무를 건져 체에 넓게 펴 널어 통풍이 좋은 곳에서 반나절(2~3시간) 정도 말려준다.
무장아찌 설탕물 24시간
설탕물에서 무를 건질 때 비닐장갑 낀 손으로 설탕물을 훑어내리며 건지는 게 좋으며 물에 씻지 않고 체에 널어야 한다. 체 밑으로 설탕물이 배어나오기 때문에 큰 쟁반을 받쳐주는 것이 좋다.
무장아찌 설탕물 꺼내기
설탕을 적게 넣었기 때문에 설탕물도 조금 생겼다. 설탕물은 버려도 좋고 무효소가 포함되어 있어 보관했다가 조림 등의 요리에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한다. 나는 사용할 것 같지 않아 보관하지 않았다.
무장아찌 설탕 건조
7. 키친타월에 소주를 묻혀 닦아 소독한 김치통에 체에 널었던 무를 모두 넣고 끓이지 않은 양조간장(3L, 1.5LX2)을 붓는다.
아래쪽에는 나중에 먹을 두꺼운 무를 넣고 위쪽에는 일찍 먹을 얇은 무를 넣는 게 좋다. 무의 수분으로 간장만 사용해도 짜지 않다.
무장아찌 간장 넣기
여기에서 무장아찌의 맛을 결정짓는 간장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
비싼 간장이 그만큼의 값어치로 맛도 좋을 수 있으니 비싼 양조간장을 쓰는 것이 실패의 확률을 줄일 수 있다.
나는 몽고간장 메주 1.5L 두 개를 사용했다. 마트에서 개당 16,000원에 구입했는데 인터넷이 더 저렴할 것 같다. 몽고간장 송표프라임이나 샘표 양조간장701도 괜찮을 것 같다. 나중에 무장아찌만 건져먹고 간장은 2~3년 더 사용할 것이므로 일단 무장아찌용 양조간장은 좋은 것으로 선택하는 것 추천.
무장아찌 간장 선택
LG 김치냉장고 디오스 K334S11E의 김치통 락앤락 11.7리터에 무장아찌를 담갔는데 무 4개는 공간이 충분했다. 다음엔 무양을 조금 더 늘려봐야겠다.
8. 무장아찌가 뜨지 않게 접시 등을 올려놓고 뚜껑을 덮어 차가운 베란다에 4주 정도 보관 후 냉장 보관한다.
보통 2주 숙성 후 먹어도 되지만 기본 1달은 숙성해야 장아찌의 색상도 맛도 장아찌다워진다. 냉장고에 보관한 무장아찌는 사계절 내내 먹을 수 있다.
무장아찌 보관
무장아찌를 다 먹어서 다시 만들어야 한다면 간장은 재활용한다.
재활용할 때는 이미 간장 속에 설탕 성분이 많이 있으므로 무는 설탕에 절이지 말고 씻고 잘라 하루만 수분을 자연 건조시켜 재활용 간장에 넣어놓기만 하면 된다. 재활용 간장은 그대로 사용해도 좋고 한번 끓이고 식혀 사용해도 좋다.
일 년 밑반찬 간장 무장아찌 만들기 끝.
무장아찌 무침 만들기(간장장아찌)
만들고 정확히 1달 베란다에 보관한 무장아찌다.
색상이 아직 완전하지는 않지만 먹어도 될 만큼은 된 것 같다.
간장 무장아찌
무장아찌 무침 만드는 법은 ,
무장아찌, 고춧가루, 마늘, 파, 참기름, 깨소금
1. 무장아찌를 건져 길게 채썬다.
2. 짠맛을 빼기 위해 찬물에 10분 담가놓는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 오래된 무장아찌는 찬물에 담가놓는 시간을 더 늘려야 한다. 중간에 하나씩 맛을 보며 짠 정도를 결정하면 되는데 장아찌가 너무 싱거워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3. 찬물에 헹군 무장아찌는 물기를 꼭 짜고 고춧가루, 마늘, 파,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무쳐 접시에 담는다.
간장 무장아찌 무침
소화에도 좋고 짭조름, 쫄깃, 탱탱,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밥도둑 간장 무장아찌무침 완성이다.
요리 초보도 고수의 손맛을 낼 수 있는 무장아찌 만들기, 맛 보장이다.
여름엔 찬 보리물에 밥 말아 무장아찌 하나만 있어도 한 끼 뚝딱. 이건 너무 슬픈가.
무말랭이 만들기
무말랭이는 무를 평소보다 굵은 굵기로 채썰어 말린 것이다. 잘 건조된 무말랭이는 냉동 보관한다. 무말랭이 무침을 만들 때에는 무말랭이를 물에 담가 부드럽게 불린 다음 고추장, 설탕, 마늘, 파, 깨소금, 참기름으로 무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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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아찌 만드는 법 / 3~4일이면 먹을 수 있는 간장 무짠지 담그는법, 무장아찌 무침
[Jasmine’s Food Style]쟈스민 푸드
무장아찌 만드는 법
3~4일이면 먹을 수 있는 간장 무짠지 담그는법, 무장아찌 무침
안녕하세요? 쟈스민입니다. ^^*
채소시장에 나온 햇무를 보니 작년에 담아 놓고 깜박 잊고 있는 사이 곰팡이가 피어 버렸던 무짠지 생각이 나더군요. 올해는 실수하지 말고 신경 써서 만들어 보자 마음먹었는데 급작스럽게 고향에서 먹던 간장 짠지 생각이 간절하게 드는 거예요.
그래서 김장 무가 나오기 전 담그고 3~4일이면 먹을 수 있는 간장 무장아찌 만드는 법을 소개할 건데요. 소량으로 담가도 되기 때문에 핵가족이 많은 요즘 추억의 밥반찬으로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쟈스민의 간장 무장아찌 만드는 법 소개
무는 소화를 촉진시키고 독을 푸는 효과가 있으며 몸을 가볍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했습니다. 무장아찌는 가을무로 담가야 제맛이죠. 무장아찌는 가급적 영양가 많은 껍질은 벗기지 말고 담아야 오도독한 식감을 더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소금으로 절인 무장아찌는 담그고 6개월은 지나야 제맛이 들고 여름 밑반찬으로 역할을 하지만 간장 무장아찌는 2주에서 한 달 정도 숙성하면 먹을 수 있어 겨우내 밑반찬으로 밥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데요.
하지만 오늘은 초속성 무장아찌로 위에 보이는 사진처럼 무를 숙성하는데 담그고 3~4일이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간장 무장아찌입니다. 물론 시간이 더 지나면 더 맛있어지는 건 당연하겠지만요.
그럼 3~4일이면 먹을 수 있는 간장 무짠지 담그는법, 무장아찌 무침 / 무장아찌 만드는 법 시작할게요.
▒ 재료 준비
계량기준
1T(큰술)=테이블스픈=약15ml=15cc
1t(작은술)=티스픈=약 5ml=5cc
1cup(컵) = 200ml = 200cc
재료분량
무 2개(개당 2.5kg 정도)
청양고추 3개
고추씨 5T
<무절임>
천일염 1컵
<간장물>
소주 1컵
맛술 1컵
물 2컵
간장 6컵
매실액 2컵
흑설탕 2컵
▒ 간장 무장아찌 만드는 법
싱싱한 가을 햇무를 구입합니다. 청을 잘라내고 뿌리 부분의 검은 부분으로 칼로 긁어 제거하고 껍질째 깨끗이 씻어 준비합니다. 무는 2cm 두께로 썰어주세요.
절임용 천일염을 대야 바닥에 깔고 썬 무를 얹어주고 켜켜이 소금을 뿌려가며 무를 절여주세요. 3시간 이상 절여줍니다.
잘 절여진 무는 그대로 체반에 건져 물기를 제거합니다.
물기가 제거되면 건조기에 50도씨에서 10시간 정도 말려주세요. 자기 전에 건조시켜 놓으면 아침까지 말려주면 됩니다.
간장물 재료인
소주 1컵
맛술 1컵
물 2컵
간장 6컵
흑설탕 2컵을 준비해서 냄에 넣고 끓여주세요.
설탕이 모두 녹으면 불을 끄고 식혀 놓습니다. 오후에 시작해서 여기까지 하고 잠을 자면 딱 맞습니다.
어슷 썬 청양고추(3개)와 고추씨(5T)를 다시백에 넣어 말린 무와 같이 준비합니다.
저장 용기에 김장용 비닐백을 넣고 여기에 말린 무와 다시백을 넣어주고 매실액 2컵을 넣어주세요.
식혀놓은 간장물을 부어주세요. 비닐백을 오므려 공기를 빼주고 무가 간장물에 잠기도록 해서 고무줄로 묶어 저장합니다. 상온에서 저장합니다.
4일 지난 무장아찌입니다. 어때요 충분히 간장물에 절여져 보이죠.
절여진 무장아찌를 하나 건져 얇게 채 썰어준 후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 꼭 짜준 후 믹싱 볼에 담아
고춧가루 1t
고추장 ½t
다진 파 1T
다진 마늘 1t
매실청 1t
참기름 1t
통깨 약간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 또 하나의 밥도둑 무장아찌 무침 완성합니다.
▒ 에필로그
오도독한 식감이 일품 짭조름한 무장아찌 무침입니다. 무장아찌를 채 썰어 양념에 조물조물 무치다 보니 학창시절 도시락 먹던 시절로 되돌아간 듯 추억이 아련합니다. 그땐 보리밥에 무장아찌 무침 하나만 있어도 왜 그렇게 맛있던지요.
이렇게 만든 무장아찌는 냉장 보관하면 좋은 데 이제 날씨가 추워지니 베란다 같은 곳에 보관도 가능합니다. 이럴 땐 일주일 간격으로 간장물을 2번 정도 더 끓여서 식혀 부어 보관하면 상하지 않고 오래 먹을 수 있습니다. 냉장 보관할 경우도 간장물을 한번 더 끓여서 식혀 부어주면 더 맛있어지니 안 할 이유가 없습니다.
오늘은 급작스럽게 먹고 싶어 만들어 본 무장아찌 만드는 법을 소개했습니다. 담고 나서 3~4일이면 먹을 수 있는 간장 무짠지지만 맛은 예전 맛 그대로 변함이 없는 거 같습니다. 가을무는 인삼보다 낫다고 했습니다. 건강 밑반찬! ‘간장 무장아찌’로 겨우내 우리 밥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세요.
이상 무장아찌 만드는 법
3~4일이면 먹을 수 있는 간장 무짠지 담그는법, 무장아찌 무침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화성훈맘 쟈스민이었습니다.
쟈스민의 다른 스타일 보기
오독오독 맛있는 무장아찌 담그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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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독오도독 맛있는
무장아찌 담그는법
무장아찌를 양념에 무쳐서
밑반찬으로 먹으면 오독오독~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좋아요!
요즘 제철무가 나오는 이 시기에
무장아찌를 담궈 먹기 참 좋은데요.
오늘은 쉽고 간단한
무장아찌 담그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 재료
무 1.2kg, 설탕 600g, 소주 1/2컵,
맛술 1/2컵, 간단 1 1/5컵, 청양고추 3개
1 컵 = 200ml 컵 기준
# 무 손질하기
먼저 큰 무는 반으로 자르고
넓적하게 썰어 주셔야 해요.
요즘은 제철무가 나와
아주 단단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 )
이제 밀폐 용기에
무를 한켜씩 깔아 준 후
설탕을 나눠서 넣어 주세요.
남은 무와 설탕을
모두 넣은 뒤~
누름판으로 뜨지 않게 해주세요.
# 보관하기
이제 무를 서늘한 곳에서
3일간 두시면 돼요 : )
3일 정도가 지나면
이렇게 물이 많이 생기고
무가 작아지게 돼요.
다른 용기에 무만 건져서
차곡차곡 넣어 주세요.
# 양념물 만들기
이제 그릇에 소주, 간장, 맛술을
넣은 후에 잘 섞어 주세요.
청양고추는 매운맛이 잘
나오도록 포크집을 넣어 주세요.
이제 무에 청양고추와 양념물을
넣어 주신 다음~
마찬가지로 뜨지 않게
잘 누른 후, 뚜껑을 닫으세요.
# 보관법
실온에서 5~6일 정도 보관하고
냉장보관해서 드시면 좋아요.
오래 드실 분이라면
만들 때 간을 조금 더 세게 하고
나중에 간장 양념물만 따로 꺼내서
끓인 후, 완전 식혀 부은 다음
냉장보관해 주시면 좋아요.
오독오독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참 좋은 무장아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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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무 장아찌 담그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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