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관심없는 여자친구 | 이별을 생각하는 여자의 행동, 심리 상위 257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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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연애: 여자친구가 나한테 관심이 없는걸까 – Blind

여자친구가 나한테 관심이 없는걸까 … 만나서 대화할 때도 요즘 보는 유투브 채널이나 등등 질문을 던지면 ‘대답’을 함. ‘나는 ㅇㅇㅇ 채널 봐.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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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생각하는 여자의 행동,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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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나한테 관심없는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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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관심 없는 남자친구

남자친구는 내가 뭘 하는지 별로 관심이 없다. 자기 할 일 하기 바쁘다. 나도 그렇다. 남자친구가 알아서 잘하고 있겠지 생각한다. 남자친구도 나도 서로가 무엇을 하든 응원을 하고 이야기를 들어줄 뿐, 사랑한다는 이유로 간섭하려 들지 않는다. 사실 나는 연애를 글로 배웠다. 그래서 우리가 어릴 때에는 남자친구가 하는 일에 간섭을 하고 싶을 때? 해야 하나 싶을 때도 있었다. 그러나 나보다는 성숙했던 남자친구가 나에게 간섭을 하지 않기도 하고, 나 역시 간섭을 하지 않고 받지 않는 게 나의 자유와 독립이라는 걸 어느 순간부터 깨달았다. 그래서 나 역시 간섭을 하지 않고 그냥 내 할 일을 할 뿐이다.

때로는 내 의지와는 무관하게 상황 때문에 불가피하게 문제가 생겨 짜증이 날 법한 일에도 남자친구는 부정적인 감정을 내비친 적이 없었다. 다른 지역으로 발령이 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도 남자친구는 “잘 갔다 와~”라고 할 뿐이었다. 실제로 발령 이후 한 달에 한 번 만나기가 힘들었고 언제 서울로 복귀할지도 알 수 없었지만 남자친구는 한 번도 불만을 표한 적이 없었다. 팀장님이 “너희 커플은 왜 그렇게 쿨하냐”라고 할 정도였다. 그래도 시간이 날 때마다 꾸역꾸역 데이트를 한 걸 보면 나쁜 쪽으로 쿨하지는 않았다.

주변의 연애를 보면 ‘여자친구가 안정적인 직장을 관두고 다른 일을 하고 싶어 하는데, 철없는 소리 하지 말라고 싸웠다’는 등의 이야기를 듣곤 한다. 남자친구는 내가 무언가를 시도한다고 했을 때 ‘그건 안 될 거 같은데’라고 말한 적이 없다. 뭐든 “해봐~ 잘할 거 같은데?”라고 말해줬다. 그게 좋았다. 물론 본인도 본인이 하고 싶은 걸 했다. 본인이 그래서인지, 내가 영 안 될 만한 걸 한다고 한 적이 없어서 그래서인지, 내가 뭘 하든 잘한다 해줬던 엄마처럼, 남자친구도 내가 하고 싶어 하는 모든 것을 지지해준다. 그렇다고 지대하게 관심을 갖지는 않는다. 딱히 이야기를 해주기를 기다린 것도 아니다. 그냥 그런가 보다 한다. 누가 본다면 우리가 서로에게 관심이 없어 보일지도 모르는 정도였다.

말이 그렇다는 거지 실제로 관심이 없는 건 당연히 아니다. 일주일에 한 번 만나 맥주 한 잔과 함께 맛있는 걸 먹으면서, 우리는 스스로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행동을 했는지 자랑하듯 늘어놓고 상대방의 그런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는다. 세상에서 가장 진실된 응원과 함께. 이게 바로 마음을 당기는 관심 그 자체가 아닐까 싶기도.

애인이 나에게 관심이 없어 보일 때, 내게 궁금한 것이 없어보일 때 대처법

안녕하세요 Jista입니다.

연애를 하다보면 상대방이 나에게 관심없어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보통 나에게 질문도 안하고 본인 할 말만 하거나 잠자리만 요구하는 듯한 모습들이 보입니다. 제 입장에서는 상대방이 내 맘을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정말 서운할 수 밖에 없죠.

그래서 왜 이럴까 항상 원인을 고민하고, 어떻게 극복해야할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순간에 절대 하지 말아야할 행동도요. 지금부터 제 생각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먼저 말하지만 제 생각은 절대 답이 아닙니다! 본인 의견과 비교해보며 참고만 해주세요.

나에게 관심 없어 보이는 이유

나에게 관심 없어 보이는 이유는 첫 째, 상대방이 내가 뭘 하는지 궁금해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보통 사귀는 사이라면 상대방이 지금 뭘 하고 있을지, 밥은 먹었는지, 어디인지 궁금해하기 마련이에요. 이것 때문에 여자 만나냐 남자 만나냐 의심도 들고, 걱정이 되기도 하죠.

하지만 권태기의 연인, 애인이라면 상대방이 뭘 해도 자기 할 일만 하고 서로 단답형 대답, 긴 카톡 답장 같은 현상이 일어납니다. 물론 서로 너무 좋아해도 이런 커플도 있죠. 하지만 일반적으로 저희가 갖고있는 편견속에서는 위와 같은 현상이 떠오르지 않나요?

그렇습니다. 위와 같은 행동들이 지금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상대방이 나에게 관심이 없어 보여요.

그렇다면 왜 상대방은 나에게 이런 행동들을 할까요? 관심없어서요! 라고 대답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런 답이 나온다면 굳이 논의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희가 궁금한 것은 관심없어서가 아닌 다른 이유들이죠.

제가 생각한 첫번째 이유로는 상대방에게 정신적 여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에게 최근 회사 입사 및 대학교 입학, 대학원 입학 ,전역 등으로 환경이 바뀌었거나 새롭게 맡은 직책이 생겼을 경우 정말 정신없을 것입니다. 쉬운 예로 과회장이나 신입사원을 생각해봅시다. 과회장 같은 경우 예산 집행 및 엠티 때 사람들을 끝까지 챙겨야하고, 신입사원 같은 경우 많은 회사 선임들과 회사 문화등을 배워야 합니다. 정말 가만히 있어도 피곤해 죽을 것 같은 환경이죠.

이럴 때 일수록 사람은 말이 아예 없어지거나 본인만 신경쓰게 됩니다. 물론 여자친구 남자친구까지 같이 챙기면 좋겠지만 본인 살기도 급한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래서 연락을 할 때 내가 힘들었던 점을 위주로 토로하거나 말이 아예 없어집니다. 말이 없어지는 경우도, 본인 위주로 말만 하는 경우도 온 신경이 전부 내가 적응해야할 환경에 집중된 경우에요.

두번째 이유로는 다른 자극적이고 재밌는 것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가 살짝 슬플 수도 있는데요. 새로운 취미가 생겼거나 친구그룹이 생겼을 경우에요. 이럴 때일수록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새로운 게임, 새로운 놀이, 새로운 그룹이 생기면 조금 익숙해진 남자친구, 여자친구 대신 그쪽에 집중을 하죠. 더 재밌으니깐요! 자극적이고 재밌잖아요. 여기서 사생활이라는 단어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물론 여기에는 다른 남자,여자가 생긴 경우도 포함입니다.

두 가지 상황에 대해 내가 할 일

그럼 이 상황을 맞닥들였을 경우 여러분은 뭘 해야할까요?

제일 먼저 두가지 공통 사항으로 대화를 하세요. 상대방이 어떤 상황인지 알아내야합니다. 상대방의 감정이 어떻고 어떤 상황인지 알아야 대처가 가능합니다. 정보를 얻으세요!

정보를 얻고 난 뒤, 어떤 것이 본인 상황인지 파악해보세요.

첫번째 상황인 상대방에게 정신적 여유가 없는 경우입니다. 상대방이 본인에게 잘 맞았던 사람이라면, 상대방이 적응할 때 까지 본인 할 일 하면서 지내야합니다. 자동차 운전 생각하시면 쉬워요. 자동차 처음 운전할 때 절대 옆을 못보고 앞만 보게 됩니다. 네비게이션조차 보지 못하는 상황이 일어나죠. 왜 그럴까요? 익숙하지가 않아서 그래요. 인간은 새로운 환경에 조심스럽게 행동하기 때문에 주위를 둘러보지 못하고 앞만 보게 됩니다. 하지만 운전경력이 10년인 사람은 전화도 하고, 옆에 떠들기도 하고, 네비게이션도 잘보죠. 운전처럼 그 환경에 익숙해질때 까지 본인 할 일을 하셔야합니다.

자기계발을 하시던, 친구를 만들어 친구를 만나 노시던, 취미를 하시던 본인 일에 집중하는 것 연인관계에 좋습니다.

언제쯤 새 환경에 적응할까요? 보통 3~4개월정도 생각합니다. 군대라는 곳을 생각해보면 이등병에서 일병 초가 될때까지 약 3~4개월정도 걸리는데, 익숙해지면 본인이 정신적 여유를 갖기 시작합니다.

여러분들도 본인의 할 것을 하며 상대방이 관심가져줄 때 까지 기다리신다면 좋은 연인 관계를 이뤄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자기계발 등으로 본인의 가치를 높여야 합니다. 하지만 상대방에게 관심을 달라고 더 요구를 할 경우 상대방은 엄청 지칠 것이에요. 마라톤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 더 빨리 달리라고 요구하는 격이니깐요.

두번째 상황인 상대방에게 새롭고 자극적인 것이 생겼을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나에게도 사생활이 있지 않느냐’, ‘간섭좀 그만해라’ 등등 양방향 싸움이 일어날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그 사람이 괜찮고 다시 만나기 힘든 사람일 경우, 여러분들도 똑같이 행동하시면 됩니다. 할 것 하고, 즐길 것 즐기고 하시다가 상대방과 시간 맞는 날에 데이트 하시면 되구요. 또한 상대방이 하고 있는 것을 같이하면 더할나위 없겠죠. 하지만 이러한 것들이 힘들고 상대방의 관심을 갈구하고 싶다면 여러분들이 자극적으로 변해야 합니다. 엄청 꾸미신다던가 프사와 배경을 자극적인 것으로 바꾸시거나 해서요. 날 다시보게 만들어야합니다. 외적으로요. 먼저 갈구하지마시고 상대방이 다가오도록 하세요. 나는 언제든 다른 사람을 꼬실 수 있다는 점을 상기시켜주세요. 다 잡은 물고기가 아니라는 것 + 나같은 여자는 다시보기 힘들다 는 점을 상기시켜 준다면 상대방은 여러분에게 투자해야할 것입니다.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점

여러분들이 절대 하지 말아야할 점이 있는데요. 상대방을 테스트 하는 것입니다. 시험하지 마세요. 테스트 하는 것은 상대방도 다 알고 이것은 상대방을 의심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여러분이 해야할 것은 본인 할일 하시며 본인을 가꾸는 것입니다. 내가 가치있는 사람이 되면 사람이 모이게 되어있어요. 하지만 상대방에게 관심을 요구하고 보채면 점점 떠나게 됩니다. 흔히 밀당이라고 하죠.

헤어지고싶으면 헤어지세요. 단 절대 안붙잡을 각오 하고 헤어지셔야합니다. 다시 붙잡아주길 원하며 헤어지는 것은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기억에 남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욕하지마세요. 절대 상대방 자존심을 긁고 상처입힐 말은 하지 마시고 본인 감정이 어떤지만 말하세요. 욕하고 싸우면 정말 최악의 상황으로 갑니다… 진짜 진짜에요.

이러한 것들을 기억하시면서 이쁜 연애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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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스의 연애 사용 설명서

※주의 사항: 글 올리실때 제목에 꼭 말머리를 선택(만남, 연애, 이별)해주시고,

제목은 전체 내용을 요약할수있는 내용으로 적어주세요.

– 틀린예: 제목: 궁금한게 있는데요… 제목: 이런 경우는 어떤건가요?

– 옳은예: 제목: [이별]이별을 해서 괴롭습니다. 제목: [연애]남자친구가 바람을 폈어요. 어떡하죠?

만난지 90일쯤되는 여친이 있습니다.

처음 만날 때부터 먼저 연락하는 일도 별로 없었고…제가 멀 좋아하는지…제가 무엇을 하는지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지만

제가 좋아하니까 나중에 나아지겠지 하며 계속 만남을 이어왔습니다. 성격도 맞는게 거의 없지만 맞춰나가면 되니까 라는 생각으로 계속 만났습니다.

서운한 것이 있으면 투정도 부리고 나한테 맞춰줬으면 하는 점도 말하고 어필을 하고 했습니다.

(문자하면 답장이 2시간 이상 걸렸습니다. 연락을 9시간동안 안해본적이 몇번있는데…연락한번 안오더군요)

하지만 90일이 된 지금도 변한건 거의 없더군요…(그래도 요즘은 문자하면 답장은 바로바로 해주더군요…하지만 먼저 연락은 거의 안합니다.)

이렇게 나오는데 저의 마음은 계속 커져만가더군요

맨날 일때문에 바쁘다고하고 만나면 매일 피곤하다고하고…저 사실 연애 경험이 많이 없어서 여자 맘을 잘 몰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여친은 재미있는 걸 좋아라하는데 전 진지해지면 재미랑은 거리가 멀게 됩니다.

만나면 하는 얘기는 매일 회사에서 있던 얘기만하고 남자동료 칭찬만하고…

저는 둘사이 공통점을 찾고 싶어서 이런저런 대화를 시도해도 여친은 다른 이야기는 관심이 없어보입니다.

그래서 진지하게 말을 해보았습니다. 나 혼자 쑈하는 것 같아서…나를 좋아하긴 하는건지…이런 저런 내 속내를 말했습니다.

그러니 자기는 느리니 기다려달라 하더군요.

그래서 90일까지 왔는데…여전히 서운한건 어쩔 수 없더군요…계속 만나야하나라는 생각도 들고…몸무게가 5키로나 빠졌습니다…

그래도 스킨쉽은 괜찮은 편입니다. 뽀뽀 해달라고하면 와서 뽀뽀도 해줍니다…

하지만 전 이 사람이 절 좋아한다는 느낌을 못받고 있습니다.

너무 고민이 많습니다…

남자친구(여자친구)가 연인에게 크게 관심이 없는 이유

내가 과거에 사귀었다가 별로 잘해주지 못하고 헤어졌던 여자들이 있었는데,

솔직히 뭐 나는 성격이 그래서, 물리적으로는 별로 잘해주지 못한건 아니었지만

그 여자들에게 그닥 헌신적이지 않았고, 헌신까지도 아니라 그냥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당연히 나는 내 자신을 매우 부끄럽게 여겼고 미안해했다. 그래도 나는 그여자들에게 개ㅅㄲ였겠지만)

사람이라는게, 이성이든 동성이든 내가 관심있고 좋아하는 사람이면

당연히 티가 나고 뭘 해도 하나라도 더해주고싶고, 더 표현하고 싶어진다.

그러나 반대로,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면 결과는 뻔하다. 사실 논리적으로 너무 당연한 얘기다.

입장을 반대로 놓고 생각하면 답은 정확하게 나오는것이다.

정말 내가 사랑하는 여자친구라면, 눈뜨자마자 1분이라도 더 빨리 카톡을 보내고 싶고, 이 여자가 뭘하는지 일거수 일투족이 궁금하며, 매일매일 보고싶어서 미칠지경이다.

아침에 여자친구가 매일 잘잤냐고 카톡을 보내는데, 남자친구는 그런걸 한번도 보내질 않는다.

-> 명백하게 남자가 여자를 좋아하지 않는거다.

물론 오래된 연인이거나, 애초에 상남자모드로 시작한 관계 혹은 남자가 그런거에 딱히 연연해 하지 않지만 대신 다른 부분에서 여자를 매우 사랑하고 표현해준다면 다르다. 그렇지만 대부분 이런 경우들은 아닐것이다.

연애의 기브앤 테이크는 어찌보면 복잡할 수도 있지만 단순할 수도 있다.

그냥 딱히 뭘 계산하지 않더라도, ‘정상적인’ 커플이라면 준만큼 받고 받은만큼 주게 돼있다. 감정이든 물질이든.

쉽게 얘기해서 ‘당연한건 당연한거’라는 것이다.

상대방에 나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고 표현하지 않는데, 그걸 나의 집착으로만 치부할 수 있을까?

집착은 또다른 말로 ‘강한 사랑’이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보통 그런식으로 진행되는 연애는, 상대방이 나보다 우월하기때문에 발생한다.

보통은 그게 외모지만, 외모든 아니든 어쨌든 내가 상대보다 우월하다면 반대의 상황이 된다.

연애에서 우월이 어딨냐고 반문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애초에 그러니까 서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상대와 연애를 했으면 그런일이 잘 발생하지 않는다.

많은 여자들은, 그런 걸 알면서도 계속 같은 연애를 반복하는 경향이 있다.

왜냐하면, 자신보다 우월한 남자를 한번 만나보면, 그 다음부터 한동안은 자신과 동등하거나

그 아랫급의 남자는 남자로 잘 보이지가 않기때문이다.

당연히 그 우월한 남자는 그 여자를 가볍게만 생각하지만,

여자는 그게 아닐거라고 혼자 착각을 하거나 알면서도 그 우월한 남자를 포기하지 못해서 계속 매달리게 된다.

반대로 여자가 남자보다 우월한 경우도 마찬가지지만, 보편적으로는 전자의 경우가 더 많다.

그러니까 혹여라도 자신이 그런것은 아닌지 한번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자신에게 솔직해져야한다.

이런 이야기를 많은 여자들에게 해주면 10중 8,9는 ‘아니요 딱히 우월한 남자는 아닌데요’ 라고 하지만,

이는 여자들의 전형적인 허세 종특이다.

만약에 우월하다는걸 인정해버리면, 자신의 가치가 그만큼 하락하는걸 인정해버리는 셈이 되기때문이다.

스스로 비참해지는것을 거부하는것이다.

물론 아닌 경우도 10~20%는 있으니, 저 케이스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다행이다.

(우월의 문제가 아닌데도 그런 문제를 겪고 있다면, 어차피 그것도 사랑하지 않는건 매한가지다.

그냥 원인이 그런것일 뿐이다 라는 얘기다)

짝사랑이라는게 왜 짝사랑인가?

이루어질 수 없기때문에 짝사랑이고

이루어질 수 없다는건 분명히 한쪽이 한쪽을 마음에 두지 않기때문이다.

말을 아직 못걸어본것일뿐이라고? 말을 왜 못거는가? 상대방이 너무 감당하기에 우월해서

말을 못거는것 아닌가?

학창시절 짝사랑이란걸 떠올려보면, 100이면 100, 예쁜여자나 잘생긴남자를 짝사랑하는거지,

존못 파오후 같은 찐따를 누가 짝사랑의 대상으로 떠올리는가?

즉, 그 짝사랑의 대상은 대개 평균이상의 외모의 소유자다.

또한 설사 교제가 이루어졌다고 해도, 그건 ‘교제’자체만 이루어졌다는 거지,

양방향적인 사랑이 이루어졌다는 의미는 아니다.

어찌됐든 관심이 없는 쪽은 상대방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이런 말을 할 수 있는것은, 내가 양쪽의 입장을 다 겪어봤기때문이다.

그런데 정말 소름끼칠정도로 패턴이 같다.

그리고 답정너다.

어차피 답은 스스로 알고있다.

그냥 나한테 관심이 없으면 사랑하지 않는거다.

물론 그렇게 한쪽이 받기만 하다가, 뒤늦게 후회하고 다시 관심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나도 그랬고).

그러나 이미 그건 늦은거다. 뭐, 늦었더라도 상대방이 나를 너무 사랑한다면 다시 받아주기도 하지만

안 그런 경우가 더 많다.

그러니까 양방향적이고 행복한 연애를 하고 싶다면,

그냥 자신에게 솔직해지고 상대를 잘 고르면 된다.

계속 그런식으로 반복하다가는 남성혐오증에 걸리거나, 우울증이 극대화 될 가능성이 높다.

대개, 배리나급의 외모가 아니라 평균적인 외모인데도 불구하고 남성혐오증이 있는 여자들은

어린나이에 그런것을 반복적으로 겪었을 것이다.

(대학진학 -> cc되고 싶다 -> 보통 한남들은 싫어 -> 얘 키도 크고 좀 생겼네? -> 사귀고 ㅅㅅ -> 얘는 나 안좋아하나봐 -> 버려짐 -> 상처 -> 다시 진짜 사랑을 찾을거야 -> 그래도 보통 한남은 싫어 -> 무한반복)

이것은 순전히 생태계의 본능인 것이지만, 본인의 잘못인 것 뿐이다. 누구의 탓을 할수 없다.

그래서, 자신이 저런 경우들에 해당되는 여자지만 굳이 ㅅㅅ가 싫지는 않은 여자인데,

자신이 원하는 남자의 외모를 포기하기 어렵다면, 감정적으로 골치아픈 연애는 하지말고

ㅅㅅ파트너 관계로 지내는것이 정신건강에 더 이로울수도있다.

물론 그것도 여자가 감정을 느껴버릴수 밖에 없어서 포기하는 경우도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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