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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과 캐나다 국경을 이루는 폭포다.
미국 뉴욕시에서 북서쪽으로 410마일, 660km 지점에 있다.
캐나다의 경우에는 토론토에서 남동쪽으로 43마일, 7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폭포가 있는 도시 이름은 미국 쪽이나 캐나다 쪽 모두 Niagara Falls City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나이아가라 강 위에 형성됐다.
나이아가라 강물은 침전물이 없어 매우 맑고 깨끗하다.
나이아가라 강의 시작은 오대호의 하나인 이리호다.
이리호에서 흘러나온 물이, 역시 오대호의 하나인 온타리오호까지 이어지는데, 그 중간쯤에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경관이 아름답고, 접근이 쉬워,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유명 관광지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찾는 관광객은 여름 성수기에만 천이백만 명이나 된다.
다른 한편으로, 나이아가라 폭포는 수력 발전의 귀중한 원천이기도 하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크게 두 개의 폭포로 이루어져 있다.
하나는 캐나다 폭포라고도 불리는 Horseshoe Falls다.
또 다른 하나는 미국 쪽의 American Falls다.
이들 두 폭포는, 미국에 속한 Goat Island에 의해 나눠진다.
세 개의 폭포 중 가장 큰 폭포는 Horseshoe Falls인데, 나이아가라 강물의 90퍼센트가 이 폭포를 통해 떨어진다.
Horseshoe Falls의 높이는 57m, 길이는 792m에 이른다.
American Falls의 높이는, 58m로 Horseshoe Falls보다 살짝 높다.
길이는 323m로 Horseshoe Falls의 반에 못 미친다.
American Falls는 다시 두 개로 나뉜다.
그중 작은 폭포를 Bridal Veil Falls라고 한다.
현장에서 보는 나이아가라 폭포는, 거대한 하나의 폭포인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실제로는 세 개의 폭포로 이루어진 폭포군이다.
미국과 캐나다 입출국에 합당한 비자만 있으면, 양국을 넘나들며 세 개의 폭포 모두를 감상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캐나다 쪽에서 바라보는 경관이 훨씬 웅장하고 아름답다고들 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Goat Island에서 바라보는 경관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폭포 꼭대기에서, 절벽 밑으로 미끄러져 내리는 물길의 웅장함을 바로 눈앞에서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 자막: #나눔템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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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쪽 나이아가라 폭포 – 방문기 (3). 캐나다에서는 위로 지나가는 케이블카를 설치해서 관광상품화 한 곳이기도 합니다. https://www.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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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ROADtripPLUS 미국싸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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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2.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ebtGOcESXM
미국 쪽 나이아가라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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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 두 편에 이어서 오늘은 나이아가라 폭포의 주변에 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제가 소개해드리는 곳들은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떨어진 물들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그리고 그 주변에 있는 것들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아쉽게도 제가 찍은 사진들이 일부 손실되어, 많은 부분들이 인터넷자료로 대체되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볼거리
Whirlpool State Park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떨어진 막대한 유량이 급류를 이루고 굽이를 거쳐 온타리오 호로 흘러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캐나다에서는 위로 지나가는 케이블카를 설치해서 관광상품화 한 곳이기도 합니다.
https://www.google.com/maps/place/Whirlpool+State+Park/@43.1203055,-79.0650452,3a,75y,90t/data=!3m8!1e2!3m6!1sAF1QipOYTl4Z-25aUTBFtMcp3zsFF8A04jjWkEY0H8nW!2e10!3e12!6shttps:%2F%2Flh5.googleusercontent.com%2Fp%2FAF1QipOYTl4Z-25aUTBFtMcp3zsFF8A04jjWkEY0H8nW%3Dw203-h152-k-no!7i4032!8i3024!4m5!3m4!1s0x89d35d4555555555:0x15ce41c53b8ca062!8m2!3d43.1203055!4d-79.0650452
https://parks.ny.gov/parks/whirlpool/details.aspx
Fort Niagara State Park 사진이 손상된 것중에 제가 가장 아까워하는 부분입니다. 이 곳은 지어진지 약 300년이 넘어가는 요새이며 미국의 역사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은 한 곳입니다. 미국이 영국식민지이던 시절부터 영국과 프랑스가 서로 차지하려던 요충지였으며, 독립 이후에는 캐나다주둔 영국군과 여러번의 전쟁을 통해서 뺏고 빼앗기고 했던 지역입니다. 저는 이곳이 정말로 나이아가라 폭포에 이어서 반드시 꼭, 가야하는 필수적인 관광지라고 생각할 정도로 요새의 건물과 온타리오 호의 풍경이 잘 어우러져 감탄사를 일으키는 곳입니다.
https://www.google.com/maps/place/Fort+Niagara+State+Park/@43.2429331,-79.0601064,13.35z/data=!4m12!1m6!3m5!1s0x89d35d4555555555:0x15ce41c53b8ca062!2sWhirlpool+State+Park!8m2!3d43.1203055!4d-79.0650452!3m4!1s0x89d35f867ba1dd6f:0x807bf393aa50fde!8m2!3d43.2609015!4d-79.054656
https://www.oldfortniagara.org/
https://www.oldfortniagara.org/image-gallery/100002/buildings-and-fortifications
Lockport Lockport는 뉴욕주 나이아가라 카운티에 위치한 도시로서, 이리 운하(Erie Canal)의 일부인 갑문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리 운하는 뉴욕주 버팔로 (이리 호수)에서부터 뉴욕주의 Albany (알버니 – 뉴욕 주도)까지 약 363 마일 (580 킬로미터 정도)를 연결하도록 1825년도에 건설되었습니다. 580킬로미터의 구간중에 지형적인 높낮이를 극복하도록 35개의 갑문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흔히 인천항 갑문에 대해서 사회/지리 시간에 배웠는데요… 그리고 이곳 Lock Port에서는 갑문 34번과 35번을 모두 볼수가 있지요. 또한 실제로 유람선을 타고서 갑문을 통과해볼 수도 있는 관광상품이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네요. 1825년에 완공되었는데, 약 20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운영을 된다는 것이 참 경이롭습니다.
이제 이정도를 보셨으면 미국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의 왠만한 볼거리는 다 보셨다고 생각하셔도 무방할 것입니다. 실제로 캐나다 쪽에서 폭포를 보게 되면 주변에 와인농장이 굉장히 많아서 또다른 재미가 있지요. 겨울에는 Ice Wine이 어떻게 만들어지는 볼수도 있구요.
미국 폭포가 낫네, 캐나다 폭포가 낫네 하는 것보다는 두 폭포 모두 각자의 멋을 가지고 있으니, 시간을 충분히 들이셔서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미국쪽에서 보는 나이아가라 폭포가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지만요. 캐나다 쪽 폭포는 너무 상업화가 되어있다고 할까요.. 전부 호텔, 카지노 아니면 식당들이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에 늘어서 있어서 제 취향은 아니더라구요.
이번 8월 9일 부터 캐나다에서는 국경을 개방하므로, 나이아가라 폭포를 양쪽에서 다 볼 수 있는 기회를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8월 9일 부터 개방하는 것은 백신 접종이 완료된 미국인, 미국 영주권자가 대상이고, 그 외의 경우에는 9월까지 기다리셔야 하는 것으로 알 고 있습니다.)
2021.07.31 – [미국 – 일상생활/여행] – 미국 쪽 나이아가라 폭포 – 방문기 (2)
2021.07.28 – [미국 – 일상생활/여행] – 미국 쪽 나이아가라 폭포 – 방문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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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투어로드
나이아가라의 어트랙션 및 이벤트 나이아가라 폭포에는 아주 많은 어트랙션과 이벤트가 있습니다. 이 어트랙션과 이벤트는 동절기에는 대부분 폐쇄를 하고 이벤트의 경우도 날짜나 요일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방문기간에 이벤트나 행사등을 웹사이트를 통해서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어트랙션은 4월 초중순~10월 중하순까지 운행이 됩니다.
“Cave of the Winds” http://www.niagarafallsstatepark.com/cave-of-the-winds.aspx 나이아가라 폭포의 미국쪽인 Goat Island 에서 도보로 계단을 따라서 175 feet (53 meters)의 American falls의 아래로 내려가서 폭포의 아래의 작은 협곡에서 폭포를 보는 유료의 프로그램입니다. 이투어를 진행하면 폭포 아래에서 엄청난 굉음과 폭포수가 떨어지면서 만들어 내는 안개와 물에 의해서 흠뻑 젖게 되기 때문에 간의 우의를 입고 내려가게 됩니다. 이곳에서는 폭포 상공에서는 보기 어려운 1834년에 처음 발견된 130 feet (40m) 의 높이와 100 feet (30m) 너비에 30 feet (9m) in 깊이를 가진 나이아가라의 또다른 폭포인 Bridal Veil Falls를 볼수 있습니다. 투어는 유료로 진행이 됩니다.
야간조명 나이아가라 폭포는 야간에 폭포에 펼쳐진 조망이 아주 환상적입니다 계절에 따라 조명의 시간이 변하는데 동절기에는 오후 5시에~자정까지 하절기에는 오후 8~9시 정도에 조명을 켜서 11시 정도에 소등을 합니다. 이 조명이 비추는 나이아가라 모습은 대낮의 웅장함과는 또다른 아름다운 나이아가라를 보여줍니다. 이 조명은 특별한 경축일이나 기념일등에는 각종의 색상을 선정하여 스페셜 스케줄로 진행이 되기도 합니다.
나이아가라 조명 스케줄
불꽃놀이 나이아가라 폭포의 최고의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이 불꽃놀이는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수,금,일요일 밤 10시에 진행이 됩니다. 이외에도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일에도 진행이 되는데, 나이아가라의 조명과 어울려서 아주 환상적인 모습을 만들어 냅니다. 유람선 나이아가라의 대표적인 어트랙션은 미국 쪽의 유람선인 안개숙녀호(Maid of the Mist Boat Tour)와 캐나다 쪽의 유람선인(Hornblower Cruises)가 있습니다. 이 두 개의 유람선은 출발 지역이 미국 쪽이나 캐나다 쪽이냐의 차이가 있을 뿐 가격, 동선 이나 유람선의 규모 등 대부분이 비슷하거나 똑같다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이 유람선은 나이아가라 방문시 필수 품목이라고 생각하고 탑승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용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나이아가라를 가장 잘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티켓은 인터넷을 통해서 예약을 해도 되고 현장에서 바로 구매를 해도 됩니다. 미국쪽 Maid of the Mist http://www.maidofthemist.com/ 캐나다쪽 Hornblower Cruises http://www.niagaracruises.com/ 제트보트(Whirlpool Jet Boat Tours) http://whirlpooljet.com/
이 보트 투어는 미국과 캐나다 쪽에서 모두 진행이 되는데 나이아가라 폭포를 돌아보는 것이 아닙니다. 이 투어는 나이아가라 강의 하류에서 벌어지는 보트 투어 입니다. 온타리오 호수로 흐르는 빠른 물살의 나이아가라 강에서 아주 스릴 넘치는 보트 투어입니다. 보트 투어의 출발 장소도 나이아가라 폭포가 아니라 동쪽 하류의 Lewiston, NY입니다. 보트투어는 이외에도 Niagara Jet Adventures( http://niagarajet.com/ )도 있고 5월 중하순에 Erie 운하를 돌아보는 유람선인 Lockport Locks & Erie Canal Cruises( http://lockportlocks.com/ ) 도 있습니다. Helicopter Tours
헬리콥터 투어는 나이아가라를 가장 박진감 있게 관람할 수 있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이 헬기콥터 투어는 미국쪽의 Rainbow Air( http://rainbowairinc.com/ ) 와 캐나다 쪽의 Niagara Helicopters( https://www.niagarahelicopters.com/ )가 운행을 합니다.
Skylon Tower http://www.skylon.com/ Skylon Tower는 캐나다쪽의 전망대입니다. 전망대의 높이는 520 feet (160m)입니다. 전망대에서 나이아가라 강까지의 높이는 233m입니다. 52초만에 전망대까지 올라갑니다.
The Whirlpool
나이아가라 월풀은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동쪽으로 7 KM정도 떨어져 있는 미국의 뉴욕 주와 캐나다의 온타리오 주 사이의 나이아가라 계곡에 위치한 나이아가라 강을 따라 형성된 자연적인 소용돌이입니다. 이 소용돌이의 가장 깊은 깊이는 38 m입니다. 이 소용돌이의 형성의 나이아가라 절벽의 상류 침식으로 약 4,200 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런 소용돌이의 형성의 이유는 나이가라 폭포의 침식과 연관이 있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나이아가라 절벽 (Niagara Escarpment)의 경계를 따라 위치하고 있으며, 계속 되는 침식으로 폭포의 위치는 상류로 계속 이동 중입니다. 반면 나이아가라 강의 협곡은 폭포와 빙하 시대의 퇴적물들이 쌓여 있습니다. 폭포에서 떨어진 물이 오랜 세월 동안 쌓인 퇴적물을 쓸어내면서 물의 흐름이 빨라지는데 이 빠른 물의 흐름(초당 9m • s-1 의 속도)이 변화를 하면서 격렬한 소용돌이를 치는 결과를 가져 오게 됩니다. 소용돌이는 시계 반대 방향으로 이루어 지지만, 수력발전소에서 물의 흐름이 바뀌면서 방향이 반대가 되기도 합니다.
The Whirlpool Aero Car http://www.niagaraparks.com/niagara-falls-attractions/whirlpool-aero-car.html Whirlpool Aero Car 혹은 Spanish Aero Car라고도 불립니다. 이 Cable car는 나이아가라 강 상공을 순회하는데 캐나다 온타라오쪽의 에 위치합니다. 이 케이블카의 설계는 스페인의 엔지니어 Leonardo Torres Quevedo 가 했고 1916년 이후 몇차례의 업그레이드를 거쳐서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1호의 최대 탑승인원은 35명이고 1km 이상의 운행거리입니다. 강철케이블에 직경 25 mm (0.98 in)의 여섯 개의 바뀌가 걸려 잇으면 50 마력의 모터로 운행이 됩니다. 전력공급이 끊기는 것을 대비해 디젤엔진이 별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4인의 탑승이 가능한 별도의 구조차량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케이블카는 운행하면서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을 넘게 되는데 240 feet (73 m)의 나이이가라 강 상공 에서 운행이 됩니다. 운행 속도는 35~37 km/h 정도입니다. 강 위의 케이블카라는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고 나이아가라 강의 엄청난 유속을 케이블카에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Rainbow Bridge 레인보우 브리지(Rainbow Bridge)는 나이아가라 강에 위치한 캐나다와 미국을 잇는 국제 다리입니다. 미국 뉴욕 주 나이아가라 폴스와 캐나다의 온타리오 주 나이아가라 폴스의 두 도시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이 다리의 건설은 1940년에 시작되어 1941년 11월 1일에 개통이 되었습니다. 이 다리 건설 이전에 1897년도에 건설된 Honeymoon Bridge라는 아치형의 철교가 근처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1938년 1월에 강풍과 함께 30m 높이의 파고를 보이며 형성된 얼음으로 인하여 다리가 파손되어서 이 다리를 건설하게 되었습니다. 다리의 설계 및 건축은 Richard (Su Min) Lee 라는 사람이 했고 총 공사비는 당시 화폐 기준으로 4백 만 불이 소요되었습니다. Rainbow Bridge는 나이아가라강 202 feet (61.5m)상공에 건설되어서 950 feet (289.5m)의 길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리 아래의 강물의 유속은r 시속 26-30 miles가 되며 강의 깊이는 175 feet (53m)를 넘어갑니다. 다리 아래로는 분당 In on (6,000,000,000) pounds의 강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 다리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불꽃놀이 전망이 가장 좋은 곳으로도 알려져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나이아가라의 전망을 보려고 찾아 오는 곳이며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선이기도 합니다. 이 다리를 건너거나 방문하려면 미국과 캐나다의 정식 출입국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유효한 여권과 비자가 필요하며 보행자는 50센트 차량은 $3.50 U.S. or $4.50 Canadian을 지불해야 합니다. (왕복금액)
상기 어트랙션 이외에도 나이아가라에는 아이멕스와 대관람차등 다양한 어트랙션이 있고 이일대에서 생산되는 아이스와인등도 유명합니다. 나이이가라의 보다 많은 어트랙션 및 이벤트는 미국쪽은 http://www.niagara-usa.com/ 캐나다쪽은 https://www.niagarafallstourism.com/ 를 통해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G M T 언어를 감지 갈리시아어 구자라트어 그루지야어 그리스어 네덜란드어 네팔어 노르웨이어 덴마크어 독일어 라오어 라트비아어 라틴어 러시아어 루마니아어 리투아니아어 마라티어 마오리어 마케도니아어 말레이어 말라가시어 말라얄람어 몰타어 몽골어 몽어 바스크어 버마어 베트남어 벨로루시어 벵골의 보스니아어 불가리아어 세르비아어 세부아노 세소토어 소말리아어 순다어 스와힐리어 스웨덴어 스페인어 슬로바키아어 슬로베니아어 신할라어 아랍어 아르메니아어 아이슬란드어 아이티프랑스말 아일랜드어 아제르바이잔어 아프리칸스어 알바니아어 에스토니아어 에스페란토말 영어 요루바어 우르두어 우즈베크어 우크라이나어 웨일즈어 이그보어 이디시어 이탈리아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자바어 줄루어 중국어(간체) 중국어(번체) 체와어 체코어 카자흐어 카탈로니아어 칸나다어 칸나다어 크로아티아어 타갈로그어 타밀어 타직어 태국어 터키어 텔루구어 펀자브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폴란드어 프랑스어 핀란드어 하우사어 한국어 헝가리어 히브리어 힌디어 갈리시아어 구자라트어 그루지야어 그리스어 네덜란드어 네팔어 노르웨이어 덴마크어 독일어 라오어 라트비아어 라틴어 러시아어 루마니아어 리투아니아어 마라티어 마오리어 마케도니아어 말레이어 말라가시어 말라얄람어 몰타어 몽골어 몽어 바스크어 버마어 베트남어 벨로루시어 벵골의 보스니아어 불가리아어 세르비아어 세부아노 세소토어 소말리아어 순다어 스와힐리어 스웨덴어 스페인어 슬로바키아어 슬로베니아어 신할라어 아랍어 아르메니아어 아이슬란드어 아이티프랑스말 아일랜드어 아제르바이잔어 아프리칸스어 알바니아어 에스토니아어 에스페란토말 영어 요루바어 우르두어 우즈베크어 우크라이나어 웨일즈어 이그보어 이디시어 이탈리아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자바어 줄루어 중국어(간체) 중국어(번체) 체와어 체코어 카자흐어 카탈로니아어 칸나다어 칸나다어 크로아티아어 타갈로그어 타밀어 타직어 태국어 터키어 텔루구어 펀자브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폴란드어 프랑스어 핀란드어 하우사어 한국어 헝가리어 히브리어 힌디어 음성 기능은 200자로 제한됨 옵션 : 역사 : 피드백 : Donate 닫기
나이아가라 폭포: 뉴욕 시에서 떠나는 대자연 탐방 여행
나이아가라 폭포는 캐나다의 온타리오 주와 미국의 뉴욕 주를 아우르며 두 나라의 경계를 흐르는 세 개의 거대한 폭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 개의 폭포는 각각 호스슈 폭포(Horseshoe Falls: 거의 51m 높이), 아메리칸 폭포(American Falls:53.6m 높이) 및 브라이들 베일 폭포(Bridal Veil Falls 53.6m 높이)입니다. 1초에 3,160톤의 물이 나이아가라 폭포로 흘러내리는데 이때 400만 킬로와트가 넘는 전력이 생산되어 미국과 캐나다에 공급됩니다.
이렇게 경이로운 자연을 보존하기 위해 1885년 나이아가라 폭포 주립공원(Niagara Falls State Park)이 조성되었으며,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주립공원으로 남아있습니다. 공원에는 산책로와 전망대가 있지만 천지를 진동하며 쏟아져 내리는 폭포를 제대로 경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1846년부터 운영 중인 보트 서비스, 안개 아가씨호(Maid of the Mist)에 승선하는 것입니다. 안개 아가씨호는 폭포에 아주 가까운 곳까지 접근하기 때문에 투어를 하는 동안 승객들은 방수 외투를 착용해야 합니다. 흠뻑 젖지 않고 마음껏 감탄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거죠.
꽁꽁 언 풍경이 장관을 이루는 겨울에도 깜깜한 밤에도 이곳에서는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일 년 내내 밤이면 밤마다 총천연색 조명이 나이아가라 폭포에 수를 놓습니다. 미국 독립기념일(7월 4일)과 캐나다 데이(7월 1일) 등 특별한 국경일을 비롯해 여름 시즌 동안 폭포 위 상공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를 감상해보세요.
담주에 나이아가라 폭포(미국)에 가는데 어디서 자고, 무엇을 해야 할까요?
다음 주 월요일에 나이아가라 폭포에 가족들이 놀러 가려고 합니다. (1~2박 계획)
사정상 캐나다로 넘어갈 수는 없고, 미국 쪽에서 보고 놀고 자고 와야 할 것 같습니다.
갑자기 급하게 갈 계획을 세워서 어디서 자고 무엇을 보고 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이 캐나다 쪽에서 올린 후기들이 많기에…
혹시 미국 쪽에서 무엇을 하고 어디서 자야할지 알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2화 나이아가라 폭포 속으로
우물 안 개구리 하늘을 날다. 루나 최영숙
나이아가라 폭포 속으로
22화 나이아가라 폭포 속으로 현재글
시카고 유람선 투어는 왜 하는가
이제 횡단 여행이 마무리 단계이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끝으로
뉴욕에 도착하면 횡단 일정이 끝나고
대륙 횡단 소원을 완성하게 된다.
나름 벅찬 감동과 뿌듯함이 가슴을 채운다.
그래, 인생에 한 번쯤 소원 풀이하는 것도 잘 사는 인생이다.
인생 처음 오로지 나를 위한 자발적인 큰일을 한 것이다.
□ 시 카고 – 클 리블랜드- 버펄로(8시간 장거리 이동)
오늘 은 종일 차 타고 달리는 날이다.
오대호 사이의 나이아가라 Niagara 폭포를 가기 위해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 지역으로 이동해야 한다.
며칠 전 와이오밍 주 버펄로 Buffalo를 지나왔 다.
오늘 종착지는 뉴욕 주의 시작점인 뉴욕 주 버펄로 Buffalo이다. 도시 이름이 둘 다 Buffalo .
버펄로 지명 때문에 구글에서 뉴욕 주를 클릭하니
어머나, 뉴욕 주 범위가 전혀 예상 밖이다.
아는 사람도 있겠지만 범위가 너무 이상하다.
뉴욕시는 끄트머리에 간신히 붙어있다.
구글 지도
버펄로를 앞두고 웃음이 묻어나는 에피소드 하나.
달리던 차가 갑자기 시동이 꺼진다.
룰루랄라 하며 목적지에 가까이 왔다며 좋아라 하던 차내 멤버들이 웬일이냐고 물으니,
잠시 뒤 캡틴의 말, 기름이 떨어졌다나요.
ㅋ ㅋ~ 어쩌다 이런 일이.
킥킥~ 내려서 차를 밀까요 하니 대답이 없다.
그런데 앞을 보니 다행히 주유소 100m 앞이다.
자동차 기름의 양이 눈곱만큼의 오차가 생긴 것이다.
앞차 캡틴이 왜 안 오냐고 뒤돌아 와 묻는다.
작은 통에 기름을 사다 넣은 뒤 주유소까지 이동하여 기름을 넣었다.
베테랑 캡틴 의 실수 . 흐흐흐~.
아름다운 호수 마을 푸른 가로수 길을 따라 버펄로 캠핑장에 도착했다.
이제 나이아가라 폭포와 뉴욕을 거치면 귀국하고 싶지 않은 귀국길이다.
며칠 남지 않았다.
□ 드디어 나이아가라 폭포 속으로
Niagara Falls는 미국과 캐나다 사이 나이아가라 강에 위치한 폭포이다.
Niagara 강은 이리호와 온타리오호를 이어주는 강 .
Niagara Faiis는 미국 뉴욕주 에 속하는 도시 .
Niagara Faiis는 캐나다 온타리오호 주의 도시.
Niagara University 는 미국 대학교 .
Nigara College Canada 는 캐나다 대학교이다.
내가 혼동이 되어 정리해 보았다. [ 구글 지도 참고 ]
내 나이 뚝 떼어버리고 가라는
나이아가라 Niagara!
좋다.
미국과 캐나다 국경 인 나이아가라 강에 위치한 북미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폭포.
남미 이과수, 아프리카 빅토리아와 세계 3대 폭포이다.
나의 세계 여행은 먼저 이 3대 폭포를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다.
이번에 1순위로 나이아가라다.
나이 절반쯤을 이곳 폭포에 날려 버리고
건강하게 나머지 남미와 아프리카 도전할 예정이다.
9시 30분에 출발해서 미국 쪽 주립공원에 도착 .
버스를 내렸는데 보슬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나이아가라 강이 거칠게 흐르다가
조금 지나 절벽으로 American Falls를 만든다.
미국 주립공원
원래 하나의 폭포였는데 침식을 거쳐 쪼개져서 지금은 캐나다 폭포(나이 아가라-말발굽 폭포)와 미국 폭포(American Falls)로 나뉜다. 두 폭포 모두 캐나다 쪽에서 훨씬 가까이 잘 보인다.
미국 공원 전망대에 오르니 하류 쪽은 두 나라 국경에 놓인 레인보우 Rainbow 다리, 상류 쪽은 나이아가라가 보인다.
미국 American Falls(캐나다 쪽에서 찍음)
레인보우Rainbow 다리 – 미국(왼)과 캐나다(오른)를 이어 주는 다리
폭포를 즐기려면 폭포 속으로 들어가야 제맛이다.
배 타러 내려가는데
배가 관광객을 가득 싣고 벌써 출발한다.
비옷을 받아 입고 줄지어 기다린다.
미국에서 보이는 캐나다 풍경
유람선을 타고 폭포 속으로 출발이다.
중국 단체 관광객들의 목소리가 요란하다.
너무 사람을 많이 실어 서 있기도 힘들다.
폭포로 전진하는 배가 빨간색 우비를 입은 승객이면 캐나다 보트이다.
나이아가라 강
강을 거슬러 오르니
드디어 폭포 비가 내린다.
사진을 찍을 수가 없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안갯속으로.
아니다.
우와, 나이아가라 폭포 속으로…
나이아가라 폭포(보트에서)
눈 뜨기 힘든 나이아가라 폭포 물보라
옷을 적시며 신나게 보트를 탄 뒤 선착장을 나섰다.
미국에서 레인보우 다리를 건너 캐나다로 넘어간다.
퀸 빅토리아 공원을 지나 상류로 올라간다.
공원을 지나 간단히 입국 절차 거치고
동전을 던져 넣고 나가면 캐나다 영토다.
비가 계속 부슬부슬 내린 다.
Queen Victoia Park
캐나다 공원에서 미국 폭포가 정면으로 잘 보인다.
나이아가라는 캐나다 쪽으로 꼭 건너가 서 보아야 미국과 캐나다 폭포 모두 잘 볼 수 있다.
미국 폭포와(왼쪽) 캐나다 폭포(오른쪽)
드디어 웅장한 진짜 나이아가라 폭포가 눈에 들어온다.
와아~~ 뿌연 수증기를 내뿜으며 떨어지는 폭포.
소리도 웅장하다.
넓은 나이아가라 강의 푸른 물이
무섭도록 마구 쏟아져 내린다.
비 오는 것쯤이야 어떠리오.
대한민국 만세 다 .
여행 중 감동이 턱까지 올랐을 때 나오는 나의 외침이다 .
마구 쏟아지는 폭포수를 계속 쳐다보고 있으니 멀미가 나려한다.
끊임없이 밀려 떨어지는 물로 속이 울렁인다.
경이로움을 넘어 무서운 느낌이다.
Niagara Falls(캐나다 말발굽 폭포 )
폭포와 관광객
빗속의 나이아가라
금강산도 식후경.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배도 고프다.
폭포 바로 옆 건물 로 들어갔다.
나이아가라 햄버거를 주문했다.
주문한 음료를 마시고 한참 지나도 소식이 없다.
폭포가 잘 보이는 창가 에 앉아
흐린 날의 강과 폭포를 구경하며 식사를 기다렸다.
드디어 햄버거가 나왔다.
폭포만큼 높아서 손에 잡히지 않는다.
이걸 어찌 먹어야 할까.
꼬치를 빼고 두 번 나누어 먹으려 해부하니 바로 직원이 와서 ‘No ‘한 다.
그렇게 먹는 거 아니란다.
아구 어려워라.
용기를 내어 한입 물었는데 괜찮다.
배가 고픈지 평소 안 먹는 햄버거를 쓱싹 해치웠다.
시카고 햄버거도 맛나더니…
포만감과 더불어 기분 최고의 나이아가라 다.
비가 그치길 기다려 밖으로 나오니
폭포 아래 무지개 다.
아구~ 비 대신 네가 기쁨을 주는구나.
강한 물살에 보트가 일렁일렁.
유람하는 사람들 멀미 나지 않을까.
빨간색으로 보이는 저 보트는 캐나다 소속이겠다.
폭포 아래 무지개
비가 오더니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다.
가지고 있는 옷을 모두 껴입고 장갑도 끼고 모자 쓰고 중무장이다.
나이아가라폴스 시내를 돌아 나오는데
갑자기 우박 만한 눈송이가 흩날린다.
으, 한 겨울 분위기다.
손 끝 이 시리다.
추워서 가까운 상점으로 들어가 시간 을 보 낸 다.
눈이 그치고 다시 레인보우 다리를 건너 미국으로 돌아왔다.
시내로 들어와 저녁은 따뜻한 레스토랑에서 밥이랑 스파게티를 시켜 배불리 먹었다.
여행이 일상이 되니 늘 움직여 소화 걱정 없 고,
피곤해서 잠 잘 자니 역시 떠돌이 체질인가 보다.
져녁 메뉴
흠흠, 소망하나 더 생겼다.
이렇게 쭈 욱 살았으면…
집에서 손도 안 대던 음식들이 꿀맛이니 얼마나 좋은가.
여행 중에 또 여행을 꿈꾼다. 염치없이.
카톡 카톡 여행길어 힘들지 않냐고 질문 이 오는데
나는 이 고생 길이 즐거우니 무얼 더 바라겠는가.
아주 만족하며 무사히 잘 다니고 있 다.
누구든 떠나면 볼 수 있지만
누구나 오는 것은 절대 아니다.
가능하면 미루지 말자.
기회 되면 떠날 준비를 평소에 하자.
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
새로운 세상 나들이는 나 어릴 적부터 간절한 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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