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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들이 환갑을 기념하여 해외여행을 가는 곳 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곳은 바로 남미여행이다. 그러나 막상 남미여행을 떠나기란 쉽지 않다. 더구나 자유여행으로 여행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여행코스를 잡는 일이다.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이번 동영상은 남미여행의 5대 Hot플레이스인 페루의 마추픽추,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이과수 폭포,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 브라질의 휴양도시 리우 데 자네이루 등을 포함하여 유명한 다른 여행지를 둘러보고 돌아 올 수 있는 시니어 맞춤 여행코스를 선정하여 시니어들에게 추천해주는 영상이다.
짧게는 15일 단기 코스에서부터 30일 간의 장기코스까지 주어진 시간과 경제적인 여유에 따라서 두가지의 코스를 추천하였다. 각자의 사정과 형편에 맞춰서 많은 시니어들이 환갑을 맞이하여 평생 추억에 남을 남미여행을 계획해서 다녀오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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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남미 여행 코스
- Author: 여행복 Travel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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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6.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svXULeWFns
여행덕후들이 추천하는 남미 여행 필수코스
남미가 최근 배낭여행객들 사이에서 핫한 해외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낭만과 열정, 즐거움이 넘치고 천해의 자연경관과 아름다운 도시 문화, 과거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유적까지 볼거리 또한 매우 풍부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남미의 매력 때문에 이전에는 유럽이 핫한 배낭여행지였다면 지금은 남미를 찾는 여행객들이 더 많아졌다. 그렇다면 남미의 다양한 여행지 중에서도 남미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꼭 가봐야 할 필수 코스는 어떤 곳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자.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드니, 나폴리와 함께 세계 3대 미항으로 꼽히는 항구도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는 남미 여행의 필수 코스 중 한 곳으로, 코르코바도 언덕에 있는 두 팔을 벌린 커다란 예수상과 칠레 예술과 셀라론이 세라믹 타일을 모자이크 형태로 붙여 자신이 사망할 때까지 만든 계단인 셀라론 계단이 리우데자네이루를 대표하는 필수 코스다. 예수상을 보기 위해 트램을 타고 코르코바도 언덕 정상에 올라가면 리우 도시 전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페루 마추픽추
잉카 문명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 페루의 마추픽추는 해발 2,430m에 자리한 곳으로, 보는 순간 탄성과 함께 ‘어떻게 오랜 옛날 산악림 속에 이런 공중 도시를 만들 수 있었던 걸까?’라는 의문과 신비감을 던져주는 곳이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경비가 소요되어 막상 여행 계획을 세우고도 가기를 망설이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한다. 그런 여행객들에게 조금이나마 팁을 전하자면, 페루 남동부에 있는 쿠스코에서 오얀타이탐보까지 버스나 택시를 타고 이동한 후 오얀타이탐보에서 아구아스 칼리엔테스까지 기차로 이동하면 보다 저렴하게 갈 수 있다고 한다.
볼리비아 살라 데 우유니
소금 사막으로 매우 유명한 볼리비아 살라 데 우유니는 남미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필수 여행 코스로, 우유니 사막을 기준으로 여행 코스를 정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소금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사막과 호수가 멋진 경관을 선사하는 이곳은 낮에는 푸른 하늘이 사막에 반사되고, 밤에는 별들이 호수에 반사되어 현지인들은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이라고 부른다. 우유니 사막에 있는 소금의 양은 볼리비아 국민이 수천 년은 쓸 수 있을 정도로 어마어마하다고 한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는 남미의 파리라고 불릴 만큼 도시 곳곳에 매력이 넘치는 곳으로, 부에노스아이레스 중에서도 라 보카(La Boca)라는 곳이 필수 코스라고 한다. 낮고 아름다운 색색의 건물들이 즐비한 라 보카의 카바레와 바, 레스토랑에서는 보헤미안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으며,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또 다른 인기 여행 코스인 플로리다 거리에 가면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상가가 밀집해 있어 아이쇼핑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며, 거리의 악사들이 연주하는 음악과 탱고 공연 또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쿠바 아바나
쿠바의 수도인 아바나는 요즘 뜨고 있는 인기 남미 여행지로, 열정과 낭만이 넘치는 도시다. 아바나에 여행을 간다면 단아하고 우아한 느낌을 선사하는 2층짜리 건물이 있는 광장에 꼭 가보도록 하자. 광장 어느 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예술이 된다고 한다. 맥주를 좋아한다면 광장에 크게 자리 잡고 있는 수제 양조 맥주점 ‘팩토리아 플라자 비에하’도 들러보자. 해변을 따라 길게 뻗은 방파제인 말레꼰도 빼놓을 수 없는 코스다. 연인과 함께라면 해 질 무렵 이곳을 거닐면 사랑은 더 깊어지고, 남미의 아름다운 매력에 더 빠지게 될 것이다.
칠레 토레스 델 파이네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으로 꼽히는 칠레의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은 높은 산봉우리들이 우뚝 솟아 웅장함을 자랑하고 그 밑으로는 아름답게 펼쳐진 자연의 조화가 경이로움을 표하게 만드는 곳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는 멋진 자연경관도 한몫하지만 경계 없이 자유롭게 뛰어노는 동물들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투어차량이나 사람들이 가까이 가도 겁먹지 않고 도망가지 않는다고. 그래서인지 어린 자녀를 둔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매우 좋다고 한다.
아르헨티나 이과수 폭포
이과수 폭포가 어디에 있는지는 몰라도 이과수라는 이름은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아르헨티나에 있는 이과수 폭포는 너비 4.5km, 평균 낙차 70m의 규모로 그 크기와 소리가 매우 압도적인 곳으로, 12개의 폭포가 동시에 떨어지며 엄청난 굉음을 내는 악마의 목구멍(Garganta Diablo)을 보기 위해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폭포를 그저 바라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폭포 근처까지 갈 수 있는 그란 아벤투라 체험도 있는데, 보트 투어와 정글 투어가 결합되어 있는 상품으로, 짜릿한 추억을 간직하고 싶다면 해볼 것을 추천한다.
페루 쿠스코
페루에 갔다면 마추픽추만 돌아보고 올 것이 아니라 쿠스코에도 꼭 다녀오도록 하자. 쿠스코는 하늘은 독수리, 땅은 퓨마, 땅속은 뱀이 지배한다고 믿는 잉카인들의 세계관에 따라 도시 전체가 퓨마 모양을 띤 독특함을 갖춘 곳으로, 잉카 시대에 돌로 만든 길과 다리, 터널을 볼 수 있으며, 스페인의 침략 당시 침략자들이 남긴 흔적들과 평화롭게 공존하고 있는 쿠스코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침략의 흔적과 400년간 찬란하게 꽃피웠던 잉카문명의 흔적, 그리고 현재의 시간들이 공존하는 곳이다.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제도
에콰도르의 영토인 갈라파고스 제도는 tv 다큐멘터리에도 자주 등장하는 곳으로, 흔히들 이곳을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미지의 세계라고 말한다. 갈라파고스 제도는 여러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섬마다 서로 다른 종의 동물들이 살고 있고, 갈라파고스 제도에 서식하는 동물들은 사람을 그다지 경계하지 않는다고 한다. 복잡한 도심을 떠나 자연 속에서 쉼을 얻고, 눈앞에서 왔다 갔다 하는 동물들을 직접 보고 싶다면 갈라파고스 제도로 떠나자.
아르헨티나 페리토 모레노 빙하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빙하의 줄기 일부인 아르헨티나 페리토 모레노 빙하. 트레일을 거닐며 맞은편에 있는 커다란 빙하를 보면 새삼 자연의 위대함과 경이로움에 고개가 절로 숙연해진다고 한다. 엄청나게 큰 빙하를 커피 한잔의 여유와 함께 바라보는 상상만 해도 매우 기분이 좋아지지 않는가? 더운 날씨에 가면 빙하가 갈라져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소리도 들을 수 있는데 빙하가 떨어지는 소리는 마치 천둥소리와 같다고 한다. tv에서만 보던 빙하를 눈앞에서 직접 보고 싶다면 페리토 모레노 빙하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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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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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여행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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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남미 여행 코스 남미 여행코스 대본! (전체). 안녕하세요. 저희는 남아메리카 여행코스를 짜게된 송시열, 박준형, 김민지, 고서연입니다. 남미 여행 코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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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여행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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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덕후들이 추천하는 남미 여행 필수코스
남미가 최근 배낭여행객들 사이에서 핫한 해외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낭만과 열정, 즐거움이 넘치고 천해의 자연경관과 아름다운 도시 문화, 과거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유적까지 볼거리 또한 매우 풍부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남미의 매력 때문에 이전에는 유럽이 핫한 배낭여행지였다면 지금은 남미를 찾는 여행객들이 더 많아졌다. 그렇다면 남미의 다양한 여행지 중에서도 남미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꼭 가봐야 할 필수 코스는 어떤 곳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자.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드니, 나폴리와 함께 세계 3대 미항으로 꼽히는 항구도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는 남미 여행의 필수 코스 중 한 곳으로, 코르코바도 언덕에 있는 두 팔을 벌린 커다란 예수상과 칠레 예술과 셀라론이 세라믹 타일을 모자이크 형태로 붙여 자신이 사망할 때까지 만든 계단인 셀라론 계단이 리우데자네이루를 대표하는 필수 코스다. 예수상을 보기 위해 트램을 타고 코르코바도 언덕 정상에 올라가면 리우 도시 전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페루 마추픽추 잉카 문명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 페루의 마추픽추는 해발 2,430m에 자리한 곳으로, 보는 순간 탄성과 함께 ‘어떻게 오랜 옛날 산악림 속에 이런 공중 도시를 만들 수 있었던 걸까?’라는 의문과 신비감을 던져주는 곳이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경비가 소요되어 막상 여행 계획을 세우고도 가기를 망설이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한다. 그런 여행객들에게 조금이나마 팁을 전하자면, 페루 남동부에 있는 쿠스코에서 오얀타이탐보까지 버스나 택시를 타고 이동한 후 오얀타이탐보에서 아구아스 칼리엔테스까지 기차로 이동하면 보다 저렴하게 갈 수 있다고 한다. 볼리비아 살라 데 우유니 소금 사막으로 매우 유명한 볼리비아 살라 데 우유니는 남미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필수 여행 코스로, 우유니 사막을 기준으로 여행 코스를 정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소금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사막과 호수가 멋진 경관을 선사하는 이곳은 낮에는 푸른 하늘이 사막에 반사되고, 밤에는 별들이 호수에 반사되어 현지인들은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이라고 부른다. 우유니 사막에 있는 소금의 양은 볼리비아 국민이 수천 년은 쓸 수 있을 정도로 어마어마하다고 한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는 남미의 파리라고 불릴 만큼 도시 곳곳에 매력이 넘치는 곳으로, 부에노스아이레스 중에서도 라 보카(La Boca)라는 곳이 필수 코스라고 한다. 낮고 아름다운 색색의 건물들이 즐비한 라 보카의 카바레와 바, 레스토랑에서는 보헤미안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으며,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또 다른 인기 여행 코스인 플로리다 거리에 가면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상가가 밀집해 있어 아이쇼핑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며, 거리의 악사들이 연주하는 음악과 탱고 공연 또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쿠바 아바나 쿠바의 수도인 아바나는 요즘 뜨고 있는 인기 남미 여행지로, 열정과 낭만이 넘치는 도시다. 아바나에 여행을 간다면 단아하고 우아한 느낌을 선사하는 2층짜리 건물이 있는 광장에 꼭 가보도록 하자. 광장 어느 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예술이 된다고 한다. 맥주를 좋아한다면 광장에 크게 자리 잡고 있는 수제 양조 맥주점 ‘팩토리아 플라자 비에하’도 들러보자. 해변을 따라 길게 뻗은 방파제인 말레꼰도 빼놓을 수 없는 코스다. 연인과 함께라면 해 질 무렵 이곳을 거닐면 사랑은 더 깊어지고, 남미의 아름다운 매력에 더 빠지게 될 것이다. 칠레 토레스 델 파이네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으로 꼽히는 칠레의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은 높은 산봉우리들이 우뚝 솟아 웅장함을 자랑하고 그 밑으로는 아름답게 펼쳐진 자연의 조화가 경이로움을 표하게 만드는 곳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는 멋진 자연경관도 한몫하지만 경계 없이 자유롭게 뛰어노는 동물들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투어차량이나 사람들이 가까이 가도 겁먹지 않고 도망가지 않는다고. 그래서인지 어린 자녀를 둔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매우 좋다고 한다. 아르헨티나 이과수 폭포 이과수 폭포가 어디에 있는지는 몰라도 이과수라는 이름은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아르헨티나에 있는 이과수 폭포는 너비 4.5km, 평균 낙차 70m의 규모로 그 크기와 소리가 매우 압도적인 곳으로, 12개의 폭포가 동시에 떨어지며 엄청난 굉음을 내는 악마의 목구멍(Garganta Diablo)을 보기 위해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폭포를 그저 바라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폭포 근처까지 갈 수 있는 그란 아벤투라 체험도 있는데, 보트 투어와 정글 투어가 결합되어 있는 상품으로, 짜릿한 추억을 간직하고 싶다면 해볼 것을 추천한다. 페루 쿠스코 페루에 갔다면 마추픽추만 돌아보고 올 것이 아니라 쿠스코에도 꼭 다녀오도록 하자. 쿠스코는 하늘은 독수리, 땅은 퓨마, 땅속은 뱀이 지배한다고 믿는 잉카인들의 세계관에 따라 도시 전체가 퓨마 모양을 띤 독특함을 갖춘 곳으로, 잉카 시대에 돌로 만든 길과 다리, 터널을 볼 수 있으며, 스페인의 침략 당시 침략자들이 남긴 흔적들과 평화롭게 공존하고 있는 쿠스코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침략의 흔적과 400년간 찬란하게 꽃피웠던 잉카문명의 흔적, 그리고 현재의 시간들이 공존하는 곳이다.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제도 에콰도르의 영토인 갈라파고스 제도는 tv 다큐멘터리에도 자주 등장하는 곳으로, 흔히들 이곳을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미지의 세계라고 말한다. 갈라파고스 제도는 여러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섬마다 서로 다른 종의 동물들이 살고 있고, 갈라파고스 제도에 서식하는 동물들은 사람을 그다지 경계하지 않는다고 한다. 복잡한 도심을 떠나 자연 속에서 쉼을 얻고, 눈앞에서 왔다 갔다 하는 동물들을 직접 보고 싶다면 갈라파고스 제도로 떠나자. 아르헨티나 페리토 모레노 빙하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빙하의 줄기 일부인 아르헨티나 페리토 모레노 빙하. 트레일을 거닐며 맞은편에 있는 커다란 빙하를 보면 새삼 자연의 위대함과 경이로움에 고개가 절로 숙연해진다고 한다. 엄청나게 큰 빙하를 커피 한잔의 여유와 함께 바라보는 상상만 해도 매우 기분이 좋아지지 않는가? 더운 날씨에 가면 빙하가 갈라져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소리도 들을 수 있는데 빙하가 떨어지는 소리는 마치 천둥소리와 같다고 한다. tv에서만 보던 빙하를 눈앞에서 직접 보고 싶다면 페리토 모레노 빙하를 추천한다. 저작권자 ⓒ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욱 다양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남미여행 코스 추천 (나의 코스 + 여행중 들은 다른 여행자들의 코스 종합)
비행기 표를 예매 했어. IN은, 당시에 꽃보다 청춘으로 HOT했던 페루의 리마. OUT은, 이번 여행의 목표인 카니발의 도시 리우! 로 할까 했지만 내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브라질을 하나의 도시만 다녀오기는 조금 아쉬워서 OUT은 ‘상파울루’로 정했어. 직장인이다보니 코스짜기가 은근히 골치아프다는건 다들 알지? 게다가 이번 여행지는 치안이 안좋기로 유명한 남미!! (브라질 치안… 다들 들어봤지? ㄷㄷㄷ) 정말 브라질 치안, 남미 치안에 대해 머리털빠지게 검색했어. 그래서 조금은 비싸겠지만 안전을 위해 현지패키지를 신청해서 가자 싶었지. (나는 직장인이니까!) 그런데 찾아보고 나는 깜놀했어. 왜냐하면 ‘음? 내가 금액을 잘못봤나?’할정도의 깜짝 놀랄만한 금액이인거야!! 안전을 돈주고 사는 거라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너무 과한거 같더라고. 여행지에서 겁없기로 유명한 내가 안전을 위해 눈 딱감고 결재할까 잠시 생각했었으니 나름 Reasonable한 가격일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안전을 빌미로 너무 비싸! Tip. 케바케지만, 결과적으로 여행안전수칙만 잘 지키면 남미도 그렇게 무서운 국가는 아니다. 남미도 사람사는 동네다. 결국 여행사의 코스들을 참고하여 아래와 같이 4주 코스로 잠정적으로 정하고 출발했어. 역시나 내 여행 스타일대로 IN-OUT도시에 대한 예약만 하고 출발!! 중간에 만나는 인연에 따라 언제든지 코스가 바뀔 수 있도록!! Tip. 여행중에 만난 인연들에게 물어봐서 종합한, 가장 일반적인(?) 여행코스. 남미에서 한달이하 여행자는 단기여행자로 분류되는데 단기여행자가 위의 코스보다 더 욕심내면 여행이 고달파질 수 있다. Tip . 산티아고 ~ 부에노스 사이의 코스(파타고니아 지역)는 취향에 따라 다르다 [나의 실제 남미여행 코스 (3주)] 코스 간단 후기 리우에서는 좀 루즈하게 보냈지만 나머지 도시에서는 나만큼 빡세게 돌아다닌 사람은 없었다고 할만큼 하드한 코스. Tip. 남미는 버스가 발달해 있는 편이다. 하지만 위에 지도로는 별로 안멀어 보일수 있어도 실제로는 엄청나게 멀다. 장기여행자가 아니라면 비행기를 추천한다. (이과수 → 부에노스 를 버스타고 온 사람이 말하길 대략 20~24시간정도 걸린다고 한다) 나의 이동수단 리마 → 쿠스코 : 비행기 쿠스코 → 리파즈 : 비행기. 7만원대로 저렴하게 갔다. 버스랑 별로 차이 안났던듯 하다 라파즈 → 우유니 : 버스. 심야 우등버스타고 자면서 갔더니 새벽도착 개이득 우유니 → 살타 : 버스 2번. 진정한 죽음의 버스코스. 다시 상상만 해도 소름돋아 살타 → 부에노스 아이레스 : 비행기 부에노스 아이레스 → 엘 칼라파테 → 이과수 : 비행기. 110만원대에 구매하는 대출혈 코스 이과수 → 리우 데 자네이루 : 비행기. 여기도 버스랑 큰차이 안나서 비행기로 갔던 기억이다 리우 데 자네이루 → 상파울루 : 비행기. 심야버스가 있어서 버스이동도 갠춘 도시 한줄 후기 (상세 후기는 나중에) 쿠스코 (★★★) 남미여행의 필수코스 ‘마추픽추’ 의외로 할것이 많아. 낮뿐만이 아니라 밤까지! 라파즈 (★★) 날이 좋아서인가? 너무 예뻣다. 물가도 싸! 그런데 아직 여행초반이라 쫌 무서웠어 우유니 (★★★) 남미여행의 꽃! 말이 필요없어! 반드시 젊었을때 가도록! 살타 (☆) 일반적인 코스인 아타카마로 가지 않는경우, 잠시 쉬어가는 도시 부에노스 아이레스 (★★) 남미느낌 물씬나며 즐길거리 풍부 엘 칼라파테 (★★) 평생 못볼 장관인건 확실하다. 그러나 그걸위해 지출해야 할 비용이 너무 살인적 이과수 (★★★) 세계최고라는 수식어는 괜히 붙은게 아니야. 진짜 무조건 가! 리우 데 자네이루 (★★★) 겁먹지 않고 조심만 한다면 최고 탑클래스의 아름다운 도시를 느낄 수 있다 일반적인 코스 중에 못가본곳/안가본곳 리마 : 그냥 도시이지 않을까? 해서 안갔어 나스카(이카) : 사막에서 액티비티가 많다는데, 남미말고도 할수있는곳이 많을거 같아서 패스 푸노(티티카카) : 완전 시골도시여서 호수말곤 볼게 없다함. 그렇다고 호수가 겁나 예쁘지도 않다네 아타카마 : 은근 액티비티가 있고, 볼리비아 물가에서 칠레 물가로 급변해서 허리띠 졸라맨다는 거기 산티아고 : 산티아고가 좋았다는 사람을 만난적이 없었어 (거기서 만난 사람때문에 좋은경우는 있음) 토레스 델 파이네 : 시간이 없어서 못갔어. 그리고 미리 예약 안하면 못간데 [3주 미만 남미여행 코스] Tip. 정말정말로 남미의 핵심만 도는 코스!!! 리마IN → 쿠스코(마추픽추) → 라파즈(우유니 가려면 들러야해) → 우유니(소금사막) → 부에노스 아이레스(탱고의 도시 그리고 고기고기) → 이과수 → 리우(카니발)OUT 그래 알아, 여기 말고도 좋은 곳 만을거야. 하지만 장담하는데 남미여행가서 저 굵은글씨 5곳을 가지 않는다면 후회한다. 이건 리얼이야.
직장인 남미 2주 여행 코스 14일 5개국 최적 일정(경험담)
실제 다녀온 직장인의 남미 5개국 2주 최적 풀 코스를 알려드립니다. 저와 같은 시행착오를 예방코자 글을 올립니다. 장기 여행객은 많으나 저와 같은 직장인을 위한 최적 코스 안내는 찾기 힘들 거예요. 저의 여행코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방문국가 : 페루, 볼리비아, 산티아고, 아르헨티나, 브라질 방문스팟 : 마추픽추 – 우유니 – (라파즈) – 엘 칼라파테 – 피츠로이 3봉 – 이과수 – 예수상 대자연 중심 코스 “마추픽추, 우유니, 엘 칼라파테, 이과수(아르헨티나, 브라질), 예수상” 모두 아쉬움 없이 다녀왔습니다. 2주 동안 남미 여행에 있어서 더 이상의 개선된 코스는 나오기 불가능하다고 자신합니다. 나라 간 이동은 비행기를 이용하였고(비행기 저가 예매 팁 별도 작성 예정) 우유니-칼라마 구간만 버스를 이용했어요. 다들 염려하시는 일정은 소화 가능 여부… 저는 여행 과정에서 액티비티, 음식, 휴식 아낌없이 누릴 수 있었습니다. 피로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숙박할 경우 한 장소에서 최소 2박 3일을 원칙으로 하였습니다. 그래야 피곤하지 않습니다. 세부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참. 남미는 유럽과 다릅니다. 전체 지도를 놓고 일정을 잡으셔야 합니다. 1일차 : 인천 – 리마 2일차 : 리마 – 쿠스코(인천 – 쿠스코까지 가는 비행기를 예매하였습니다.) – 여행사는 리마를 관광하지만 불필요합니다. 3일차 : 쿠스코 4일차 : 쿠스코 5일차 : 쿠스코 – 우유니 6일차 : 우유니 7일차 : 우유니 – 산티아고 8일차 : 산티아고 – 엘칼라파테 9일차 : 엘칼라파테 10일차 : 엘칼라파테 – 부에노 11일차 : 부에노 – 리오(이과수) 12일차 : 리오 – 마이애미 13일차 : 마이애미 14일차 : 인천 남미는 유럽과 다릅니다. 일정을 짜실 때 전체 지도를 펼쳐 놓고 일정을 정리해야 합니다. 일정 짜실 때 시계방향이든 반대방향이든 구애받지 말고 정리하시면 됩니다.. 다 사람 사는 곳이라 막상 현지에 도착하시면 어디로든 다 이동 가능합니다. 공항 라운지 카드가 있으시면 금상첨화입니다. 라운지 이용할 기회가 굉장히 많습니다. 마지막 리오 라운지에는 샤워 시설까지 구비되어 있습니다. 시설면에선 인천공항보다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 남미는 상당한 계획 준비 기간이 필요합니다. 위에 코스 구상을 몇 달 동안 하였고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습니다. 원활한 여행을 위해 보름달이 뜨는 시기, 안 뜨는 시기, 우기, 건기, 항공편 등 모든 조건을 맞추는 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최소 2~3번 이상의 항공편 수정이 이루어집니다. 차분히 시간을 가지고 계획을 짜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무턱대고 비행기표를 예매하면 항공편 수정에 상당한 비용이 들어가게 됩니다. 계획을 실천하는 과정에 원하는 시간대의 비행기를 확보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아 예산을 안 적었네요. 항공료 포함 총 300-350만 원의 비용으로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하게 남미 여행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1인 여행사 끼면 부대비용 포함해서 약 1천만 원의 비용이 필요해요. 도시 간 항공이용을 안 하시거나 2~3개 도시만 다니신다면 더 저렴한 비용으로 가능해요.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으며 남미를 계획하고 계시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추진하시기 바랄게요. 위 내용에 궁금하신 부분이 상당히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궁금증은 댓글로 달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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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 코스 추천 (나의 코스 + 여행중 들은 다른 여행자들의 코스 종합)
비행기 표를 예매 했어.
IN은, 당시에 꽃보다 청춘으로 HOT했던 페루의 리마.
OUT은, 이번 여행의 목표인 카니발의 도시 리우! 로 할까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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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도시만 다녀오기는 조금 아쉬워서
OUT은 ‘상파울루’로 정했어.
직장인이다보니 코스짜기가 은근히 골치아프다는건 다들 알지?
게다가 이번 여행지는 치안이 안좋기로 유명한 남미!! (브라질 치안… 다들 들어봤지? ㄷㄷㄷ)
정말 브라질 치안, 남미 치안에 대해 머리털빠지게 검색했어.
그래서 조금은 비싸겠지만 안전을 위해 현지패키지를 신청해서 가자 싶었지. (나는 직장인이니까!)
그런데 찾아보고 나는 깜놀했어.
왜냐하면 ‘음? 내가 금액을 잘못봤나?’할정도의 깜짝 놀랄만한 금액이인거야!!
안전을 돈주고 사는 거라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너무 과한거 같더라고.
여행지에서 겁없기로 유명한 내가
안전을 위해 눈 딱감고 결재할까 잠시 생각했었으니
나름 Reasonable한 가격일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안전을 빌미로 너무 비싸!
Tip. 케바케지만, 결과적으로 여행안전수칙만 잘 지키면 남미도 그렇게 무서운 국가는 아니다.
남미도 사람사는 동네다.
결국 여행사의 코스들을 참고하여
아래와 같이 4주 코스로 잠정적으로 정하고 출발했어.
역시나 내 여행 스타일대로 IN-OUT도시에 대한 예약만 하고 출발!!
중간에 만나는 인연에 따라 언제든지 코스가 바뀔 수 있도록!!
Tip. 여행중에 만난 인연들에게 물어봐서 종합한, 가장 일반적인(?) 여행코스. 남미에서 한달이하 여행자는 단기여행자로 분류되는데 단기여행자가 위의 코스보다 더 욕심내면 여행이 고달파질 수 있다. Tip . 산티아고 ~ 부에노스 사이의 코스(파타고니아 지역)는 취향에 따라 다르다
[나의 실제 남미여행 코스 (3주)]코스 간단 후기
리우에서는 좀 루즈하게 보냈지만
나머지 도시에서는 나만큼 빡세게 돌아다닌 사람은 없었다고 할만큼 하드한 코스.
Tip. 남미는 버스가 발달해 있는 편이다. 하지만 위에 지도로는 별로 안멀어 보일수 있어도
실제로는 엄청나게 멀다. 장기여행자가 아니라면 비행기를 추천한다.
(이과수 → 부에노스 를 버스타고 온 사람이 말하길 대략 20~24시간정도 걸린다고 한다)
나의 이동수단
리마 → 쿠스코 : 비행기
쿠스코 → 리파즈 : 비행기. 7만원대로 저렴하게 갔다. 버스랑 별로 차이 안났던듯 하다
라파즈 → 우유니 : 버스. 심야 우등버스타고 자면서 갔더니 새벽도착 개이득
우유니 → 살타 : 버스 2번. 진정한 죽음의 버스코스. 다시 상상만 해도 소름돋아
살타 → 부에노스 아이레스 : 비행기
부에노스 아이레스 → 엘 칼라파테 → 이과수 : 비행기. 110만원대에 구매하는 대출혈 코스
이과수 → 리우 데 자네이루 : 비행기. 여기도 버스랑 큰차이 안나서 비행기로 갔던 기억이다
리우 데 자네이루 → 상파울루 : 비행기. 심야버스가 있어서 버스이동도 갠춘
도시 한줄 후기 (상세 후기는 나중에)
쿠스코 (★★★) 남미여행의 필수코스 ‘마추픽추’ 의외로 할것이 많아. 낮뿐만이 아니라 밤까지!
라파즈 (★★) 날이 좋아서인가? 너무 예뻣다. 물가도 싸! 그런데 아직 여행초반이라 쫌 무서웠어
우유니 (★★★) 남미여행의 꽃! 말이 필요없어! 반드시 젊었을때 가도록!
살타 (☆) 일반적인 코스인 아타카마로 가지 않는경우, 잠시 쉬어가는 도시
부에노스 아이레스 (★★) 남미느낌 물씬나며 즐길거리 풍부
엘 칼라파테 (★★) 평생 못볼 장관인건 확실하다. 그러나 그걸위해 지출해야 할 비용이 너무 살인적
이과수 (★★★) 세계최고라는 수식어는 괜히 붙은게 아니야. 진짜 무조건 가!
리우 데 자네이루 (★★★) 겁먹지 않고 조심만 한다면 최고 탑클래스의 아름다운 도시를 느낄 수 있다
일반적인 코스 중에 못가본곳/안가본곳
리마 : 그냥 도시이지 않을까? 해서 안갔어
나스카(이카) : 사막에서 액티비티가 많다는데, 남미말고도 할수있는곳이 많을거 같아서 패스
푸노(티티카카) : 완전 시골도시여서 호수말곤 볼게 없다함. 그렇다고 호수가 겁나 예쁘지도 않다네
아타카마 : 은근 액티비티가 있고, 볼리비아 물가에서 칠레 물가로 급변해서 허리띠 졸라맨다는 거기
산티아고 : 산티아고가 좋았다는 사람을 만난적이 없었어 (거기서 만난 사람때문에 좋은경우는 있음)
토레스 델 파이네 : 시간이 없어서 못갔어. 그리고 미리 예약 안하면 못간데
[3주 미만 남미여행 코스]Tip. 정말정말로 남미의 핵심만 도는 코스!!!
리마IN → 쿠스코(마추픽추) → 라파즈(우유니 가려면 들러야해) → 우유니(소금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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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알아, 여기 말고도 좋은 곳 만을거야.
하지만 장담하는데 남미여행가서 저 굵은글씨 5곳을 가지 않는다면 후회한다.
이건 리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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