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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2017)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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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목록-
Track 13 – Passing each other Ost.Tomorrow I Will Date With Yesterday’s You
Track 15 – I love you Ost.Tomorrow I Will Date With Yesterday’s You
Track 16 – Precious time Ost.Tomorrow I Will Date With Yesterday’s You
Track 19 – 30 Days Ost.Tomorrow I Will Date With Yesterday’s You
Track 20 – Two life becomes one Ost.Tomorrow I Will Date With Yesterday’s You
Track 21 – Tomorrow I Will Date With Yesterday’s You Ost.My Tomorrow, Your Yesterday
Arms of Heaven
출처 유튜브 라이브러리 (https://www.youtube.com/audiolibrary/music)
Marigold
출처 유튜브 라이브러리 (https://www.youtube.com/audiolibrary/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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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 넷플릭스 – Netflix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2016 | 12+ | 1시간 50분 | 청춘 영화. 어느 날, 우연히 만난 그녀에게 첫눈에 반했다. 그녀를 만날수록 커져가는 사랑.
Source: www.netflix.com
Date Published: 10/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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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영화 스트리밍 – JustWatch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영화를 볼 때 넷플릭스, 왓챠플레이, pooq, N스토어 등 다양한 동영상 서비스들 중 어떤 것이 좋을까요? 온라인으로 볼 수 있는 사이트 …
Source: www.justwatch.com
Date Published: 11/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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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로맨스 영화 추천,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어쩐지 웹소설스럽네요. 제목이 곧 주제이고 해석이고 스포입니다. 시간선이 엇갈린 두 주인공이 30일 이라는 기간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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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영화) – 나무위키:대문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2016) …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제작위원회(映画「ぼくは明日、昨日のきみとデートする」製作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0/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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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리뷰, 넷플릭스 로맨스 영화 추천 …
최근 넷플릭스에서 정말 반가운 영화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라는 영화인데요! 이 영화는 ‘처음 볼때는 마지막에, …
Source: newdaylight.tistory.com
Date Published: 5/1/2022
View: 3056
넷플릭스 로맨스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일본 영화 추천 및 리뷰 …
한국 영화도 보지만 최근 일본 영화 몇 개를 되게 감명깊게 봐서 두 작품 소개드리려 합니다. 1. 8년을 뛰어넘은 신부. 2.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Source: hamster2dark.tistory.com
Date Published: 6/9/2022
View: 2869
넷플릭스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추천 결말 리뷰 후기
넷플릭스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추천 결말 리뷰 후기 이번 글을 통해서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를 추천하며 결말, …
Source: gongbear.tistory.com
Date Published: 10/23/2021
View: 1000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 다음영화
내일, 만날 수 있을까? 어제의 너를- 스무 살의 ‘타카토시’는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에미’를 보고 순식간에 마음을 빼앗긴다.
Source: movie.daum.net
Date Published: 7/4/2021
View: 6213
넷플릭스,왓챠 인생 영화 추천 –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오늘은 저의 인생 영화인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를 가져왔습니다. 너무 유명한 작품이라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그래도 추천하고 싶어서 …
Source: nowfour.tistory.com
Date Published: 5/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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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넷플릭스
- Author: 품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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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qJCcoyL9tc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영화 스트리밍
시놉시스
스무 살의 ‘타카토시’는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에미’를 보고 순식간에 마음을 빼앗긴다. 운명 같은 끌림을 느낀 타카토시의 고백으로 두 사람은 연인이 되고, 매일 만나 행복한 데이트를 한다. 하지만, 왠지 종종 의미를 알 수 없는 눈물을 보이던 에미로부터 믿을 수 없는 비밀을 듣게 된 타카토시는 큰 혼란에 빠진다. 그 비밀은 바로 타카토시와 에미의 시간은 서로 반대로 흐르고 있고, 교차되는 시간 속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오직 30일뿐이라는 것. 30일 후에도, 이 사랑은 계속될 수 있을까?
넷플릭스 로맨스 영화 추천,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어쩐지 웹소설스럽네요. 제목이 곧 주제이고 해석이고 스포입니다.
시간선이 엇갈린 두 주인공이 30일 이라는 기간동안 사랑하는 이야기 입니다.
타임어택이 있어서 몰입하기가 더 좋았어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리뷰, 넷플릭스 로맨스 영화 추천 (노스포)
최근 넷플릭스에서 정말 반가운 영화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라는 영화인데요!
이 영화는 ‘처음 볼때는 마지막에, 두 번째로 볼때는 처음부터 눈물을 흘렸다’라는 평가로 유명한 영화입니다. 처음 볼때와 두 번째로 볼 때 완전히 느낌이 슬픈 로맨스 영화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중요!!! 줄거리는 영화 소개에 나와 있는 정도의 내용만 언급하고 있습니다.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출처 : 다음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관람 등급 : 12세 관람가
개봉일 : 한국 – 2017년 10월 12일, 일본 – 2016년 12월 17일
상영 시간 :110분
주연 : 후쿠시 소타, 코마츠 나나, 히가시데 마사히로, 야마다 유키 등
시청 플랫폼 :넷플릭스, 왓챠 등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출처 : 다음 영화)
이 영화는 동명의 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로 2017년 10월 국내에 개봉했을 때도 많은 인기를 끌었던 영화입니다. 우리는 이 영화에서 20살, 첫 눈에 반해버린 두 커플이 겪는 30일간의 추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30일은 다른 어떤 커플과도 비교되지 않을 슬픈 사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출처 : 다음 영화)
사실, 이 둘은 서로 다른 세계에서 존재하고 있으며 특정한 조건이 맞을 경우에만 30일 동안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더 괴롭히는 사실은 서로 다른 두개의 세계의 시간이 반대로 흐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영화의 제목처럼 남자 주인공인 타카토시의 내일이 여자 주인공 에미의 어제가 됩니다.
이 사실이 슬픈 이유는 타카토시는 오늘의 추억을 간직한채로 내일을 맞이하지만, 에미는 그 추억을 기억하지 못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에미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30일이 지나면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이 커플들의 이야기는 보는 내내 가슴을 먹먹하게 합니다.
이 영화를 추천드리는 이유를 3가지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매력있는 캐릭터
타카토시와 에미 (출처 : 다음 영화)
이 영화에는 많은 등장인물이 있지만, 영화는 실질적으로 이 둘에게 초점이 맞춰져 진행됩니다.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두 배우가 이야기를 이끌어 가면서도 전혀 지루하지 않게 느껴질 정도로 자신만의 특색이 있는 캐릭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순박하고 여린 타카토시와 엉뚱하지만 강인한 에미는 영화가 끝난 후에도 계속해서 이들의 모습을 보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합니다.
쇼이치와 함께하는 타카토시와 에미 (출처 : 다음 영화)
물론 감초 역할을 하는 캐릭터도 있습니다! 바로 타카토시의 절친 쇼이치입이다. 타카토시와 에미의 만남에 큰 역할을 하며 후에도 둘 사이를 응원해주는 캐릭터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조정석 배우님이 생각났을 정도로 매력있는 캐릭터였습니다.
2. 참신한 스토리
타카토시와 에미 (출처 : 다음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와 같이 판타지스럽고 참신한 스토리는 한순간에 영화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단, 영화의 세계관을 이해하지 못하는 순간 이게 무슨 영화인가 싶을 정도로 재미가 없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럴 경우에는 미리 세계관을 확인하신 후 시청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3. 아름다운 배경과 색감
타카토시와 에미 (출처 : 다음 영화)
코로나로 인해 여행을 쉽게 다닐 수 없는 요즘, 30일 동안 많은 곳을 여행다니며 데이트를 하는 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동물원과 놀이동산, 해변 등 주인공들의 모습을 담고 있는 배경들의 아름다운 색감은 영화의 설렘을 더해줍니다.
단점
단점으로는 판타지 로맨스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설정이 붕괴된다는 느낌이 드는 장면들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요소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께서는 시청에 참고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의 진정한 재미는 두 번째 관람부터 느낄 수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영화는 이러한 말을 200% 충족시켜주는 영화입니다. 처음에는 타카토시의 시점에서 후에는 에미의 시점에서 영화를 관람하시면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30일 동안의 아름답고 가슴 먹먹한 추억을 ‘나는, 어제의 너와 만난다’에서 시청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넷플릭스 로맨스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일본 영화 추천 및 리뷰 (도서원작영화, 8년을 뛰어넘은 신부 /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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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게시글을 넷플릭스 영화 추천 글입니다~
드라마는 1시간*12회에 달하는 등 너~무 길어서
영화 보는 것을 상대적으로 선호하는데요. (영화는 하루 만에 싹 볼 수 있으니까!)
가끔 영화도 보다 말다 보다 말다 하긴 합니다… ㅎ
한국 영화도 보지만 최근 일본 영화 몇 개를 되게 감명깊게 봐서 두 작품 소개드리려 합니다.
1. 8년을 뛰어넘은 신부
2.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그럼 간략한 소개와 리뷰해보겠습니다. (리뷰에는 스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스포 주의!
1. 8년을 뛰어넘은 신부
넷플릭스 이미지 : 8년을 뛰어넘은 신부
8년을 뛰어넘은 신부의 넷플릭스 소개글은 다음과 같다.
“막 결혼을 약속한 마이와 히사시. 그런데 마이가 혼수상태에 빠진다. 수년 뒤 마이는 눈을 뜨지만, 히사시를 기억하지 못하고. 그래도 히사시는 그녀 곁을 떠나지 않는다”
소개글을 보면 알겠지만 ‘이미 한물 간 너무 비현실적인 설정 아니야?!’ 싶다. 그런데 이게 실화라고 한다….(역시 현실은 드라마와 영화를 뛰어넘는군)
8년을 뛰어넘은 신부 포스터.(포스터는 좀 유치하네)
이 영화에서 좋았던 점은 연출이 담백하다는 점이다. 유치하고 촌스럽지 않다.
특히 한국의 주류 영화들은 좀 유치한 경향이 있는데… 특히 눈물을 쏙 빼놓는 영화로 유명한… (소위 신파) 것들은 너무 시청자를 ‘울어라!!!’ 하는 느낌으로 몰고 가서 싫다.
막 억지 서사 몰아붙이고 슬픈 장면 계~~ 속 리플레이… 아 그런 거 안 해도 충분히 슬프다고요;; (아닌 한국 영화도 많다)
일본 영화 특징인 지는 모르겠지만 주인공들의 감정을 제 3자가 느긋하게 관찰하는 느낌이고… 어떻게 보면 좀 불친절스럽다고 느낄 순 있겠다. (한국 영화의 신파에 익숙하다면)
하지만 나는 그런 게 현실적이고 더 여러 방면으로 느낄 수 있어 좋았다.
제일 좋았던 장면은 히사시(남주)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울었던 장면이었다.
마이(여주)가 혼수상태에 빠졌을 때도 울지 않고 덤덤하게 지극정성으로 마이를 보살폈다. 마이 부모님이 더 이상 찾아오지 말라고 했을 때도 잠시 흔들렸지만 꿋꿋하게 버텨냈다. (이때 마이 부모님도 미안해서 그랬던 거였고… 히사시가 마이 곁에 있겠다고 하니까 엄청 고마워했었음 ㅠㅠ) 마이가 드디어 깨어났을 때 자신을 기억하지 못해도 씩씩하게 웃으면서 마이 곁을 지켰는데…
마이가 기억을 떠올리려 노력해도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고.. 거기에 마이는 계속 미안해하고… 하지만 히사시 말고 다른 것들은 다 기억하는 마이. 히사시는 그 모습을 보면서 ‘아, 나는 여기에 있으면 안 되는 존재’라고 느꼈을 거 같다. 그리고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는 프러포즈 장소였던 곳에서 둘은 작별은 한다. 히사시는 이제 찾아오지 않겠다고 웃으면서 떠난다. 마이는 애초에 기억나지 않았던 사람이라 크게 마음의 동요는 별로 없다.
그러고 차를 타고 돌아가던 히사시는 갑자기 차를 멈추더니 참았던 울음을 잠깐 쏟아내고 다시 운전해서 간다. 울음을 보여주는 시간을 얼마 되지 않지만… 참고 참았던 울음이 잠깐 쏟아내는 그 순간마저도 울음을 참아내는 모습이 보여서 더욱 슬펐다. 그리고 그 모습을 가까이 담아내지 않고 약간 거리감 있게 찍었는데 요란스럽지 않고 좋았다. 히사시가 느끼는 그 감정이 정말 오롯이 느껴지는 절제된 연출이었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좋았던 점은 현실적이라는 점이었다.
실화 바탕이라 당연히 비현실적인 사건들도 무난하게 느껴진 거였지만… 마이가 혼수상태 되고 깨어나고 그런 것들이 현실적이라는 게 아니고 거기에 연관되어 있던 부분들이 현실적으로 납득이 되었다.
만약 누군가 혼수상태 되고 깨어나면 저런 과정을 밟겠구나 하는 과정이 현실적이었다는 말이다.
첫째, 마이가 2년 만에 깨어났는데 잠든 시간보다 오랜 재활을 거친 점
으레 다른 컨텐츠를 보면… 몇 년 잠들어있다 깨어났는데 비교적 몸을 잘 다루는 경우가 많다. 일본 애니메이션 나만이 없는 거리도… 10년인가 자던 사람이 깨어났는데 재활을 되게 빨리 끝냈다. 마이가 2년 만에 깨어난 건 생각보다 빨리 깨어났다고 느껴졌는데… 사람이 2년 자면 꽤 재활이 오래 걸리는구나 싶었다. 팔 근육, 손 근육부터 시작해서 글쓰기도 쉽지 않고 걷는 건 8년이 지났는데도 못 걷는 거처럼 보였다. (다리가 다치진 않았을 텐데 말이다.)
재활 과정을 생각보다 비중 있게 다뤄줘서 현실적으로 느껴졌고 재활이 생각보다 단계가 많구나.. 깨달을 수 있었다.
둘째, 기억을 잃는 마이가 결국 기억을 못 찾은 점
마이는 히사시와 관련된 기억을 잊었다. 뭔가 딱 비현실적인 설정이다. 대신 옛날 기억과 부모님, 친구 기억은 있다. 내 생각에는 히사시와 만났을 전 즘부터 종양이 있었는데 눈치채지 못했고 그게 기억에 영향을 미친 게 아닐까 싶다.
보통 이런 기억상실물은 결국은 기억이 돌아온다. (ㅋㅋㅋㅋ) 근데 마이는 결국 기억이 못 돌아왔지만 히사시의 마이에 대한 지극정성인 간병과 노력들을 알게 된다. 그래서 다시(?) 사랑하게 되고… 히사시에게 고백한다. 히사시는 마이를 계속 좋아해 왔다고 하는데 감~동 ㅠㅠ이었다.
셋째, 적극적이고 씩씩한 마이 성격과 이와 잘 어울리는 히사시의 성격
인물들의 성격이 너무 좋았다. 마이는 히사시와 첫 만남부터 할 말(불만) 다하고 감정표현이 활발했다. 또 포기를 잘 모르고 도전정신이 뛰어났다. 그런 성격에 첫 프러포즈를 마이가 아닌 히사시가 한 건 좀 아쉬웠다. 히사시는 나긋나긋하고 조용하고 무던하지만 그게 마이와 잘 맞았다. 또 지극정성으로 마이를 돌봐야겠다고 다짐한 건(다짐을 하는 듯한 장면은 없었지만…) 쭉 지키는 모습도 멋있었다. 그런데 결국 마이가 히사시 찾아와서 고백하는 건 정말 ‘마이답다’ 싶어서 더 좋았다.
너무 많은 내용을 적은 거 같은데
일본 로맨스 영화를 찾는다면 실화 기반 작품인 위 영화를 추천한다.
하나 궁금한 점은… 실화 바탕이지만 어디까지 실화고 어디까지 각색인지… 그게 궁금하다.
마이가 혼수상태였다 깨어나서 재활한 건 실제일 거고.
기억상실도 실화인가?? 히사시도 잊은 건 실화인가? 웨딩홀 매년 예약한 건 실화인가? 각종 러브스토리(추억의 장소)도 실화.. 인가??
와 같은 궁금증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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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넷플릭스 이미지 :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는
방금 소개했던 8년을 뛰어넘은 신부와 결이 아예 다르다. 이건 실화 바탕은 아니고 완전 판타지 바탕이다.
넷플릭스의 소개글을 보면
“어느 날, 우연히 만난 그녀에게 첫눈에 반했다. 그녀를 만날수록 커져가는 사랑. 행복에 젖어든 순간, 그녀가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는다. 내가 네 미래를 알 수 있다면 어떻게 할래? 우리의 시간이 서로 다르게 흐른다면?”
나는 이 소개글을 읽지 못한 상태로 영화를 봤다.
제목이 되게 흥미로웠기 때문이다.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포스터.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나 -> 내일
남주, 후쿠시 소타 / 미나미야마 타카토시 역
너 -> 어제
여주, 고마츠 나나 / 후쿠주 에미 역
이게 성립되려면 어떻게 되어야 하지??? 고민하면서 내내 영화를 봤다.
‘나’의 기준으로 시간이 흘러간다.
근데 나의 내일이 너의 어제가 되면… ‘너’는 ‘나’와의 오늘 추억을 기억 못 하잖아…
그런데 내용은 전혀 그렇지 않아 보였다.
첫 장면은 지하철에서 만나는 둘. 이름이 길어서 기억이 잘 안 난다. 남주, 여주라고 지칭하겠다.
남주가 여주에게 첫눈에 반해서 고백한다.
여주는 덤덤하게 대답하는데 휴대폰이 없다고 하자 남주는 거절의 뜻으로 알아듣는다.
하지만 진짜 휴대폰이 없는 것이었고 둘은 대화를 하다가 내일 또 만나기로 한다.
여주는 내일 또 만나자고 할 때 눈물을 한 방울 흘리고는 헤어진다.
이때 눈물의 의미가 마지막이어서 우는 거 같다고 생각했다.
남주에게 첫 만남이 여주에게 마지막이어야 영화 제목이 앞뒤가 맞기 때문이다.
그런데 다음날, 여주는 남주와의 첫 만남을 기억하는 듯 행동한다.
남주 위치를 어떻게 알고 찾아온 여주 (출처 : 다음)
거기에서 나는 의문이 들었다…. 왜 기억을 하지??
여주가 자신의 미래를 보는 사람인가?? 아니면 내가 제목 해석한 게 틀렸나?
결론은 내 해석은 맞았지만. 상세한 설정이 더 있었다.
5년마다 30일만 만날 수 있고 세계가 달랐다. 시간의 흐름은 반대였다.
즉, 여자는 남자의 세계에서 시간을 보내지만 자신의 시간은 반대로 흘러가는 거였고
그럼에도 남주와 만남을 지속할 수 있는 건… 미래의 남주한테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다 들었기 때문!!
(일기에다 다 기록함)
그러니까 겪어보지 못한 일이지만… 계획대로 움직이는 거였다… (헐~)
그러면 여주 입장에서 첫 만남은 어떻게 가능한 거지?? 싶었는데…
내용을 보니까 거의 여주가 남주한테 맞춰주는 느낌이 강했다.
여주도 솔직히 남주 한 번 보고는 그걸 믿고 따라 하는 것도 신기했고… 아무리 서로가 서로의 생명의 은인이라 해도…
결국 둘은 백년해로 하진 못하지만.. 30일간의 추억만 남았다.
소재 자체가 흥미롭지만 솔직히 시간 소재는 꼼꼼하게 짜지 않으면 허점이 많고… 납득시키기 쉽지 않다.
나도 아직 모든 게 납득이 된 건 아니지만 그런 걸 다 제쳐두고 생각하자면.
남자는 내일 여자의 어제를 만난다. 그 어제는 남자 기준이 아니라 여자 기준의 어제.라는 결론이 난다.
비현실적인 소재에 끼워 맞추다 보니 인물들의 자유의지가 별로 없는 느낌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걸 인지한 인물들의 대사들을 보면 눈물이 난다.
또 그런 상황에 닥쳤지만 꿋꿋하게 버텨내고 ‘척’하는 인물들의 모습도 참 슬프다.
데이트 하는 장면, 그래도 데이트는 잘 즐겼겠지?? (출처 : 다음영화)
나는 당장 내일 너랑 못 만나는데 너는 나와의 첫 만남인 모순인 ~ 그런 장면들… 아이러니함이 참 슬픔..
(솔직히 목숨 구해준 걸로 그렇게 까지 했어야 하는지는 아직도 의문이지만… 왜 이렇게 어려운 사랑을 해!)
아무튼 시간이 반대로 흐르는 연인들은 보통의 연애하기도 쉽지 않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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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추천 결말 리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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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추천 결말
리뷰 후기
이번 글을 통해서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를
추천하며
결말, 리뷰, 후기 등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영화 추천 Point
① 순수한 첫사랑 영화를 감상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② 마음을 아련해지는 영화를 찾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③ 잠들어 있는 연애 세포를 깨우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영화 기본정보
네이버 영화 기본정보 네이버 영화 기본정보
영화 줄거리, 결말
— 1. 줄거리 —
스무살의 미대생인 미나미야마 타카토시(후쿠시 소우타)는 지하철을 타고 등교하는 중에 한 여자를 보고 첫 눈에 반하게 됩니다. 그 여자는 스무살 동갑인 후쿠쥬 에미(고마츠 나나). 타카토시는 용기를 내어 그녀에게 다가가 첫 눈에 반했다며 핸드폰 번호를 묻습니다. 하지만 에미는 핸드폰이 없다고 답합니다. 타카토시는 차인 것이라 생각하며 돌아서려는 그때, 에미는 정말 핸드폰이 없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다음 지하철을 기다리며 짧은 대화를 나눕니다. 이후 지하철이 다가오며에미는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타카토시는 ‘또 만날 수 있을까요?’라고 묻는데 또 보자는 말을 하는 에미의 얼굴에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에미에게는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까요?
다음 날 타카토시는 어제의 그 시간에 같은 지하철 칸에서 에미를 만날 것을 예상했지만, 그녀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동물을 직접 보고 그림을 그리기 위해 찾은 동물원에서 에미를 만나게 됩니다. 타카토시는 어떻게 여기 있느냐며 묻는데 에미는 자신에게 말해준 적이 있다며 어물쩍 넘어갑니다. 이후 타카토시는 에미를 한 호수에 데려가며 자신이 5살 때 이 호수에 빠져 죽을 뻔한 적이 있는데 어떤 여자가 자신을 구해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또한 그들은 서로의 연락처를 교환합니다.
쑥맥인 타카토시는 친구의 도움을 받아 에미에게 데이트 신청을 합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에미와 함께할 데이트 코스를 먼저 돌아보며 예습까지 하는 타카토시. 그 덕분인지 에미와의 데이트는 매우 성공적이고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데이트가 끝나갈 저녁 무렵에 타카토시는 에미에게 사귀자는 고백을 합니다. 에미도 자신을 잘 부탁해라며 고백을 받아들이는데 에미의 얼굴에는 이유를 알 수 없는 눈물이 흐릅니다. 에미는 타카토시에게 자신은 눈물이 많은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타카토시가 이사하는 날에 에미가 찾아와 짐 정리하는 것을 도와주게됩니다. 에미는 타카토시의 짐을 정리하면서 자물쇠로 채워진 한 상자를 발견합니다. 타카토시는 5살 때 물 속에서 자신을 구해준 여자가 다음에 만날 때까지 맡아달라며 자신에게 준 상자라고 말합니다. 다음 날 에미는 타카토시와 장을 함께 보고 타카토시에게 카레를 요리해줍니다. 타카토시는 카레 맛이 자기 집에서 맛 본 카레맛과 똑같다며 놀라는데 에미는 초콜릿을 조금 넣어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에 타카토시는 우리 집 카레 요리 방법과 동일한 것에 의아함을 느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타카토시의 집에서 영화를 본 두 사람은 같이 잠을 자게 됩니다. 잠에서 깬 두 사람은 지하철 막차를 잡기 위해 급하게 역으로 향합니다. 에미를 집으로 떠나보내고 자신의 집으로 돌아온 타카토시. 그의 집에는 그녀의 수첩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수첩 안에는 자신과 에미의 과거와 미래의 일들이 적혀져있었습니다. 가장 큰 의문점은 에미의 날짜 기록이 거꾸로 되어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어리둥절한 타카토시에게 에미가 전화를 통해 내일 5살 때 받은 자물쇠로 채워진 상자를 가지고 학교로 오면 모든 걸 다 설명하겠다고 말합니다.
다음 날 학교로 간 타카토시. 거기에는 에미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에미는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해줍니다. 에미가 흘러가는 시간과 타카토시의 시간의 방향은 정반대라고 말입니다(예를 들어 타카토시가 1991년에 태어나서 2010년에는 스무살이 되었다면, 에미는 2029년에 태어나서 2010년에 스무살이 되는 셈이다). 그리고 에미와 타카토시는 5년에 한 번, 딱 30일간만 만날 수 있습니다. 즉 각각 5살, 10살, 20살, 25살, 30살, 35살에만 서로를 한 달간만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고로 타카토시가 5살, 에미가 35살일 때 만날 수 있으며 타카토시가 35일 때는 에미가 5살로 서로를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현재는 서로 동갑인 20살로 만나는 주기입니다.
즉 에미는 타카토시와의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타카토시가 동물원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을 걸 알고 찾아갈 수 있었으며, 타카토시의 집에서 카레에 초콜릿을 넣어 만드는 것을 알고 그렇게 요리를 했던 것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혼란스러운 타카토시에게 상자의 자물쇠를 에미가 가져온 열쇠로 풀며 그 안에 있는 사진을 보여주며 자신의 말이 사실이라는 것을 확인시켜줍니다. 그 사진 속에는 자신의 부모님과 찍은 에미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타카토시의 가까운 미래에 에미를 부모님에게 소개시켜드릴 예정이라는 것이죠.
— 2. 결말 —
타카토시는 에미가 수첩에 적힌 내용대로만 데이트를 하는 것에 대해 의문을 가집니다. 재미도 사랑도 없이 수첩의 내용대로 따라하는 일종의 연기가 아닐까하고 말이죠. 혼란스러운 타카토시는 에미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말하고 데이트 도중 집으로 가버립니다. 그렇게 깊게 생각이 잠긴 타카토시는 에미의 입장을 돌이켜생각해봅니다. 서로의 이름으로 다정하게 부르기로 약속했을 때, 처음 손잡았을 때, 그녀가 자신의 머리를 처음 잘라줬을 때, 처음으로 그녀와 잠자리를 가졌을 때 그녀는 울고 있었고 자신에게는 그 모든 순간이 처음이었지만 그녀에게는 마지막 순간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처음 지하철에서 내려 그녀에게 말을 걸고 다음에 보자고 한 순간까지도 그녀에게는 스무살의 타카토시를 마주하는 마지막 순간이었던 것이죠.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슬픔을 감추고 애써 자신과 데이트를 했던 에미를 생각하며 그녀와의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여기게 됩니다. 타카토시와 에미는 최선을 다하여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만 결국 이별해야할 시간은 다가와 그렇게 둘은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이별하게 됩니다.
영화 리뷰 후기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는 남여 주인공 각각의 입장에서 보면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갓 스무살이 된 남자 주인공 입장에서 영화를 본다면 한 여자에게 첫 눈에 반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데이트를 신청하고 연애를 시작하는 설렘 가득한 영화입니다. 하지만 여자 주인공 입장에서 영화를 다시 보게 된다면 가슴 아픈 이별을 준비하면서도 남자 주인공을 위해 애써 행복한 웃음을 보여주는 마음 저린 영화이지요. 순수한 사랑을 했던 저의 과거를 떠올리게 해준 이 영화에 감사해하며 리뷰·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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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욱더 유익한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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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나우4
오늘은 저의 인생 영화인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를 가져왔습니다. 너무 유명한 작품이라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그래도 추천하고 싶어서 들고 왔습니다. 2017년 10월 12일 날 개봉해서 벌써 4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보시는 분이라면 좋은 영화를 발견한 기쁨을, 이미 본 사람들은 다시 보면서 새로운 해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주연은 ‘타카토시’역의 ‘후쿠시 소타’, ‘에미’역의 ‘고마츠 나나’입니다.
공식 포스터
줄거리를 소개하겠습니다. 스무 살의 ‘타카토시’는 전철에서 우연히 ‘에미’를 보게 됩니다. 그녀를 보고 한눈에 반한 ‘타카토시’. 그는 전철에서 내리고 첫눈에 반했다 고백하게 되는데
“저기.. 폰 번호 좀 주시겠어요. 전철에서 보고 첫 눈에 반했습니다”
그녀의 대답은 “휴대폰이 없어요” 거절당한 줄 알았지만 정말로 없었던 ‘에미’. 그렇게 전철을 기다리며 단 둘이 얘기를 나눕니다. 시간이 흐르고 헤어질 시간, ‘타카하시’는 “또 만날 수 있을까?”라는 말을 하자, 그녀는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그녀는 왜 눈물을 흘렸을까요? 영화를 다 보게 된다면 이 눈물의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영화를 다시 본 다면 이 장면에서부터 눈물을 흘린다는 데요.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둘은 계속해서 만남을 이어가는 데요. 그녀와 만나면서 가끔 ‘타카하시’는 그녀에게서 가끔씩 위화감을 느끼게 되는데요. 또한 종종 의미를 알 수 없는 눈물을 보이던 ‘에미’.
시간이 흐르고 믿을 수 없는 비밀을 듣게 된 ‘타카토시’. 그는 큰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과연 그녀에게는 어떤 비밀이 있을까요?
물론 둘 사이의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영화의 재미에 한 가지 감초 역할을 하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타카하시’의 친구인 ‘쇼이치’입니다. 그는 작중에서 ‘타카하시’가 그녀에게 처음 전화를 하게 도와주고, 그가 그녀와 사이가 틀어졌을 때 도움을 준 인물입니다. 개그적인 요소를 가진 밝고 쾌활한 인물이죠. 저는 영화에서 ‘쇼이치’가 가장 좋았습니다. 영화를 볼 때 ‘쇼이치’의 역할도 주목해주세요,
그러면 지금까지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를 소개했습니다. 다음에 다른 영화를 가져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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