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선교회 한영호 목사 | 나눔선교회(한영호 목사) 최근 답변 25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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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선교회

2021년 6월 21일 노형건 가스펠 토크 – 한영호 목사 … 나눔선교회 1927 James M Wood Blvd. Los Angeles, CA 9000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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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noomla.com

Date Published: 3/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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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선교회 > 교회/단체 찾기 – KCMUSA

나눔선교회 Nanoom Christian Fellowship Inc. 담임목사, 한영호. 교회주소, 1927 James M. Wood Bl., Los Angeles, CA, 90006. 전화번호, 213-389-9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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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cmusa.org

Date Published: 10/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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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선교회(한영호 목사) 모든 답변

나눔선교회 · 나눔선교회 > 교회/단체 찾기 | KCMUSA · 한영호 목사 ① 중독예방 및 치유세미나 – 아멘넷 · Nanoom Christian Fellowship [나눔선교회] – 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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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ou.covadoc.vn

Date Published: 4/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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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oom Christian Fellowship [나눔선교회] – 홈 – Facebook

Nanoom Christian Fellowship [나눔선교회], 로스앤젤레스. 좋아하는 사람 283명 · 이야기하고 있는 사람들 3명 · 286명이 방문했습니다. Proving help today 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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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kr.facebook.com

Date Published: 2/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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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선교회 창립 20주년 감사예배 드린다 – 미주 크리스천 신문

나눔선교회(대표 한영호 목사)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17일(토) 오후 5시 충현선교교회(담임 민종기 목사)에서 창립 감사예배를 드린다. 나눔선교회는 약물, 도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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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press.net

Date Published: 8/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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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마약퇴치본부 나눔선교회 한영호 대표 / LA 뒷골목의 …

중국 폭력 조직의 중간 보스로 마약에 젖어 살았던 한영호 목사는 이제 자신의 어둠을 딛고 청소년 약물 중독 치료 재활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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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idok.com

Date Published: 2/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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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하며 마약 치유는 시작되죠” – 미주중앙일보

나눔선교회 한영호 목사(사진)는 그 한 명의 삶을 포기할 수 없어 24시간 뛰고 기도한다. 나눔선교회는 1996년 설립됐다. 지난해만 544명이 재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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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readaily.com

Date Published: 3/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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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비리 의혹에 둘러싸인 ‘LA나눔선교회’ 실체추적

<선데이저널> 592호에서 보도되었던LA 나눔선교회(이사장 김영일, 한영호 목사)의 충격적인 집단폭행, 성폭행, 술파티, 회계 재정비리, 원생들의 타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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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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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선교회(한영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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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christo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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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1. 12. 1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NELgecmR4g

나눔선교회 > 교회/단체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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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안내 한어부 오전 10:30 (3층 본당) 영어부 오전 10:30 (1층 교육관) 부모 세미나 오후 1:30 (1층 교육관) 매달 첫째 주일예배는 연합 예배로 본당에서 함께 드립니다. 주중 예배 안내 화, 금, 토요일 오후 7:30 (1층 교육관) 수요일 오후 7:30 (3층 본당) 기도 모임부모님 오후 7:30 (1층 교육관) 목요일 오후 7:30 (1층 교육관) EM – NA meeting KM – 성경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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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마약퇴치본부 나눔선교회 한영호 대표 / LA 뒷골목의 ‘안전지대’ 목사

중국 폭력 조직의 중간 보스로 마약에 젖어 살았던 한영호 목사는 이제 자신의 어둠을 딛고 청소년 약물 중독 치료 재활에 전념하고 있다. / 권남덕 기자[email protected]

▲“한국도 안전지대는 아니다”

▲신앙의 치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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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공유하기 김지홍 기자

사람의 일생은 정말 알 수 없다. 그래서 ‘인생유전’(人生流傳)이란 말도 있지 않은가?청소년기는 ‘아메리칸 버거 갱’으로 온통 싸움질로 지새우고, 고등학교를 마치고는 중국 폭력조직 ‘와칭’(WahChing)의 중간보스로 들어가 도매상들에게 마약을 분배해주며 살았다. 마약을 파는 것 뿐만 아니라 그 자신이 마약에 빠져 살았다. 아침에 눈을 떠서 잠들 때까지 오로지 마약에 젖어 살았다.그렇게 살던 사람이 목회자가 되었다.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 안수를 받았다. 그리고 청소년 사역에 뛰어들었다. 자신의 어린시절이 너무 어둡고 절망적이었기에 청소년을 파고드는 마약의 위험을 그냥 바라보고만 있을 수는 없었다. 그래서 나눔선교회와 미주한인마약퇴치센터를 만들어 마약에 중독된 청소년들의 재활에 발벗고 나섰다. 그렇게 시작된 사역이 어느덧 9년이란 세월이 흘렀다.10월 하순의 햇살이 눈부신 장로회신학대 교정에서 만난 한영호 목사(49·미주한인마약퇴치본부 나눔선교회 대표)는 다부진 체격의 소유자였다. 양복으로 몸을 가리고 있어도 넓고 탄탄한 어깨와 가슴의 근육들이 느껴질 정도였다. 목회자라기 보다는 체육코치나 헬쓰크럽 강사 같은 인상을 주었다.이달 중순 입국한 그는 연일 계속되는 강연과 시차 적응으로 얼마간은 지쳤을 법 한데도 여전히 에너지가 넘쳤다. 그가 고국에 들어온 것은 한국에 개설된 나눔선교회 카페 때문. 지난 4월 모 방송에서 1주일간 방영된 다큐미니시리즈 ‘인간극장 LA 뒷골목 별난 목사님’ 때문에 만들어진 카페였다. 만들어진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벌써 회원 수가 500명을 넘었다.회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바쁜 강의 일정 속에서도 그는 한국에 있는 소년원들을 열심히 방문했다. 그의 관심은 현실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집중돼 있었고, 그런 관심은 다름아닌 자신의 과거에 대한 보상이기도 한 셈이었다.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그는 마약과 관련해 한국도 결코 안전지대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단속이 심하고 사회적 압력이 강해 수면 아래 잠겨있기는 하지만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였다. 물론, 여기에 대한 교회의 관심과 대비책이 필요한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로스엔젤레스의 경우, 한인 청소년 가운데 70%가 약물에 접해본 경험이 있다는 통계자료가 나와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미국의 마약 중독자 수가 6500만명에 이른다는 조사보고도 있습니다. 미국의 마약문제는 심각한 지경이지만 한국도 여기서 그렇게 멀리 떨어져 있지는 않습니다.”마약이 갖고 있는 중독성은 상상을 초월하지만, 치료는 그리 쉽지가 않다. 한 목사는 일단 마약에 발을 들여논 사람은 결코 그 굴레에서 벗어난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단언했다. 그만큼 그것이 주는 쾌락의 강도가 너무 강하기 때문이다. 약물을 약물로 치료하는 것은 어렵지만, 다른 식의 접근방법은 가능하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다.나눔선교회에는 최고 100여명까지의 청소년들이 들어온 적이 있지만, 이곳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의외로 간단하다. 이 선교회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내용을 살펴보면 기본적으로 상담과 재활치료가 이루어지기는 하지만 그 내용은 사실 성경읽기와 QT, 기도가 대부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치료를 통해 청소년의 경우는 80% 정도가 치유된다. 믿음이 갖는 치유력을 새삼 확인시켜주는 반증인 셈이다.한 목사는 보름여의 일정을 마치고 11월 2일 출국했다. 그의 드라마틱한 반전의 삶에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이란 뚜렷한 증거가 새겨져 있다. 그의 이런 개인사는 그가 최근 써낸 책 (예영커뮤니케이션)에 잘 기록돼 있다. 그 책에 소개된 내용을 통해 그의 인생유전과 사역을 간략하게 소개한다. …어머니는 미8군에서 ‘삐빠빠룰라’를 부르던 그 당시 제법 잘나가는 가수였고, 아버지는 마약단속 수사반에서 반장으로 일하셨다. 연예인협회를 주관하셨던 할아버지의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로 들끓었고, 집에는 늘 식객들이 줄을 이었다.…우리의 활약은 대단했다. 싸우고 또 싸웠다. 그때는 타 인종들과도 많이 싸웠다. 결국 끈질긴 전투는 누가 이기고, 누가 지는 것이 없이 검은 아이들과 친구가 되기까지 계속되었다.…참으로 많은 세월을 그야말로 사탄을 위해 열심히 일했다. 어느 정도 갱단에서 자리를 잡자 더 이상 딴따라를 할 필요가 없었다. 낮에는 명분을 위해 사업하는 사업가로 일을 했고, 밤에는 조직에서 마약을 007가방으로 한 가방을 가져다가 이를 도매업자들에게 분배해주는 중간 마약 딜러를 했었다. 돈은 밤에 벌었고, 낮에는 사무실에서 히히덕거리며 노는 것이 나의 일이었다.…세상이 싫었다. 아무도 나를 이해해 주거나, 사랑해 주는 사람도 없었고, 용기를 주는 사람이나 희망을 주는 사람도 없었다. 나는 결정했다. ‘죽어야겠다. 나처럼 더러운 인생을 사는 이들은 세상에서 없어져야 한다. 어차피 죽을 것이라면, 다른 이의 손에 죽는 것보다 깨끗하게 나 스스로 죽자.’…나의 의식이 점점 흐려지기 시작했다. 앞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 죽었다. 내가 죽었다. 분명히 나는 죽은 나의 모습을 보며 한참을 서 있었다.…그리고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인간의 말이 아닌 그분만의 언어로 분명히 말씀하셨다. ‘네가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 음성을 들은 나는 두렵고 떨렸다. 가슴이 뜨거워졌다. 가슴과 온몸이 태양 불에 타는 듯한 엄청나게 뜨거운 성령체험을 허락하셨다. 그날 나는 엄청난 눈물과 콧물을 흘리며 회개를 했고, 하나님의 아들로서 새롭게 태어났다.… 외부적으로는 나눔선교회에 모인 이들이 주로 마약, 갱, 범죄, 술, 도박, 행동 장애 등 사회적으로 격리되어야 마땅한 이들의 수용집단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종종 있다. 물론 실수하고 잘못된 자신들의 행동을 정당화시키려는 것은 아니지만 잘못과 실수는 과거일 뿐이다. 이들은 지난 일들을 회개하고 회복된 삶을 찾고자 노력하며 갱생하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매일 하고 있다. 이들의 부단한 노력은 손가락질 받아서는 안되며 오히려 죄를 고백하고 드러내는 이들에게 힘과 용기와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아, 내가 이 아이들을 사랑하고 무엇인가 해 주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 이들에게 너무나 큰 사람을 받고 있었구나.’ ‘이들이 나를 가르치고 있었구나.’ 돈이 아니었다. 그들의 베푸는 마음, 감사하는 그 마음, 그렇게 바뀐 그들의 배려가 그날 밤새도록 나를 울게 했다. 그것은 나에게 엄청난 선물이었다.

“동행하며 마약 치유는 시작되죠”

“동행하며 마약 치유는 시작되죠”

나눔선교회 대표 한영호 목사

“마약 사기는 마켓에서 담배사는 것보다 쉽습니다. 문제아가 아니라도 누구든지 마약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이것이 마약의 현주소입니다.”젊은 나이를 마약에 송두리째 뺏기는 청소년들.나눔선교회 한영호 목사(사진)는 그 한 명의 삶을 포기할 수 없어 24시간 뛰고 기도한다.나눔선교회는 1996년 설립됐다. 지난해만 544명이 재활해 나갔고 지난 14년동안 1000명이상이 마약에서 벗어나 새삶을 찾아나섰다.이곳에 있는 사람들은 청소년기부터 마리화나로 시작해 진통제 남용 코케인 엑스타시 등 마약의 깊은 수렁에 빠졌던 사람들이다. 기본적인 재활 코스는 6개월로 추가로 머무를 수도 있다.현재는 30여명이 매일 하이킹 성경읽기 요일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넘어지고 아파하면서 변화되는 자신을 만난다. 치유되면서 가족과의 관계도 회복된다.한영호 목사는 “한인 마약재활기관이지만 정확히는 ‘나눔의 사역’을 하는 곳”이라고 강조한다.마약으로 몸과 마음이 피폐해진 청소년들과 한목사는 동행한다. 쓰러지면 일으켜준다. 감싸고 이해하고 상한 마음을 어루만져준다.한 목사는 “경험했기에 마약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확신을 같고 사역할 수 있다”고 말했다.한목사는 20년동안 마약세계 중심에 서 있었다. 총도 맞았고 몸도 상했다. 마약딜러로 하루에 5만달러를 벌기도 했다.마약은 끊어도 다시 할 수 있을만큼 유혹적이고 중독이 강하다고 역설했다. 하지만 한목사는 “선악과는 누구든지 언제나 먹을 수 있지만 오늘 끊고 성공하면 내일도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나눔선교회에서 재활치료를 받는 사람들은 한목사를 보고 제2의 한영호 목사를 꿈꾼다. 한목사의 인생이 그들에게는 ‘희망’이다.언젠가는 마약에서 벗어나 목회자로서 사회에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서 재활할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한목사는 “끝까지 한명도 포기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추한 것을 감추지 않고 꺼내놓을 수 있다면 치유는 시작된 것”이라고 말했다.▷주소: 1927 James M. Wood Bl. LA▷문의: (213)389-9912글.사진=이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각종 비리 의혹에 둘러싸인 ‘LA나눔선교회’ 실체추적

<선데이저널> 592호에서 보도되었던LA 나눔선교회(이사장 김영일, 한영호 목사)의 충격적인 집단폭행, 성폭행, 술파티, 회계 재정비리, 원생들의 타주 송출 내부 비리의혹들을 집중 보도와 관련해 LA나눔선교회가 이렇다 할 반론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어 더욱 더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인커뮤니티에서 상습적으로 마약 알코올 등 남용으로 재판에 회부되어 재활치료 목적으로 위탁교육을 받아 문제 청소년을 선도하며 명성을 쌓아온 나눔선교회(담임목사 김영일 한영호)를 둘러싼 원생들과 목회자간 벌어지고 있는 상상을 초월한 문제점과 지난 2005년 구성된 자문위원들 사이에 전개되고 있는 내부 갈등 표출로 심각한 양상을 띠고 있다. 현재 LA나눔선교회의 문제점은 무엇이고 해결책은 무엇인지 점검해 본다.

리챠드 윤(취재부 기자) 무책임한 자문위원들 ‘이젠 나도 몰라’ 행태 지난 2005년 3월 마약 알코올 상담 중독자 상담 면허 및 수용시설 미비로 시 당국에 적발돼 폐쇄위기에 처해있던 나눔선교회는 한인사회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80만 달러의 성금을 모금하고 향후 기금관리와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자문위원단을 구성 보수 공사비 40만 달러를 지불하고 남은 돈에 대한 투명한 재정관리 문제를 놓고 선교회 김영일/ 한영호 두 목사을 비롯한 운영진과 일부 이사, 자문위원들간에 내부 갈등 표출로 인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는 본지 보도에 대해 LA나눔선교회측은 보도와 관련해 어떠한 해명이나 논평없이 일절 대응하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어 그 배경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나눔선교회 수용시설 재건에 참여하였던 한인사회 인사들에 대한 비난의 소리가 거세게 일고 있다. 이유에 어찌되었던 일단 LA나눔선교회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상 목사들과의 갈등 문제로 자문위원을 사퇴한 것은 너무 무책임한 처사라는 목소리와 함께 ‘도와주고는 마음대로 안되니까 떠나간 것 아니냐’는 책임 전가론까지 대두되고 있어 한인커뮤니티 차원에서의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 내부갈등의 원인을 점검해 보면 자문위원들은 한인사회로부터 지원받아 새 출발한 LA나눔선교회의 투명한 재정운영과 전문상담 교육시스템을 요구하고 잇는 반면에 나눔선교회의 <김영일. 한영호>목사는 선교회 운영에 대한 간섭으로 받아들이고 있어 양측이 팽팽한 대립을 벌이다 급기야 이사회와 자문위원들 모두 선교회를 떠난 것으로 알려져 양측 모두 곱지않은 시선을 받고 있다. 투명한 재정관리 요구

‘과연 선교회 간섭인가’ 지난 2005년 3월 한인 커뮤니티는 나눔선교회가 재활기관운영에 필요한 라이센스 와 수용시설 미비로 이유로 LA시 당국으로부터 건물 폐쇄명령이 내릴지 모른다는 내용의 미주한국일보의 언론보도가 기틀이 되어 LA한인사회의 지도급인사들이 주축이 되어 80만 달러에 이르는 성금을 모금했고 허브웨슨 시의원 등을 만나 나눔 선교회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건축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나눔 선교회 정상 운영을 위해 힘을 모아 오늘에 이르렀다.

그러나 나눔선교회는 지금까지 정식 라이센스를 신청 조차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정부 차원의 재활센터 운영보다 교회차원의 운영을 선호하며 정부의 재정지원을 외면해 그 의도에 대해 의구심을 보이고 있고 한인커뮤니티의 성금으로 개축된 공사가 마무리되자 선교회측과 자문위원들간에 치열한 내부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2005년 나눔선교회의 문제가 불거져 나오자 LA보건국은 ‘라이센스를 신청하면 적극 검토하겠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정작 나눔선교회의 김영일 이사장이나 한영일 목사는 개인적으로 시작한 선교사업이라는 이유로 신청을 하지 않고 독단적인 운영을 선호하고 있다.

만약 교회 차원의 재활 비영리단체보다 정부 차원의 재활기관이 되면 연간 200만달러 이상을 지원과 함께 제대로 된 완결 무결한 재활상담교육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음에도 선교회 측은 개인적 차원의 선교사업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라이센스 신청을 외면하고 있다. 현재 나눔선교회는 어느 누구도 정식 카운셀링 라이센스가 없이 김영일/한영호 두 목사를 비롯해 전도사역사들이 즉흥적으로 상담하고 있는 것이 고작이라 재활 교육이나 치료보다는 예배만으로 재활교육을 대신하고 잇는 실정이다.

심각한 마약복용과 약물, 알코올중독으로 입소한 원생들을 교육해야 하는 LA나눔선교회 관계자들이 전문 카운셀링 라이센스도 없이 가르친다는 자체가 잘못된 것이고 지금이라도 선교회 운영에 참여했던 인사들이 주축이 되어 하루속히 정부의 비영리 재활기관에 라이센스를 신청해 정식 교육기관으로 탈바꿈하는 바람직하다는 것이 한인커뮤니티의 여론이다. 하루속히 정부기금으로 운영하는 재활단체로 탈바꿈해야 나눔선교회의 이사장인 김영일목사는 ‘그간 한인사회에서 보여준 애정은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선교회 출발은 개인적 차원의 봉사단체로 출발했으니 지나친 간섭은 하지 말아 달라’고 말한다. 그러나, 김목사의 말은 앞뒤 이치가 맞지 않는 발언이다. 그렇다면 한인커뮤니티에 애초부터 지원을 하지 말아야 했을 문제다.

한인커뮤니티 차원의 투명한 운영도 싫고 정부차원의 합법적 지원책도 거부하는 LA나눔선교회의 ‘두 목사가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주변 관계자들의 말이다. 물론 김영일 목사의 주장도 전혀 일리가 없는 것이 아니다. 부시대통령 취임 이후 나눔선교회와 비슷한 성격의 재활기관에 대해 일반기관에서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일을 종교기관에서 하면 유익하다고 하여 보건국을 통해 재정을 지원해주고 전문 카운셀러를 고용하여 재생프로그램을 통해 문제의 원생들을 선도 재활 교육하고 있다. 대부분의 흑인 기관들도 처음에는 교회차원에서 시작한 후 어는 정도 일정기간이 되면 정부기관으로 돌아선다. 그러나 정부에서조차 ‘합법적 재활기관으로 지정해 준다고 해도 거부하는 특별한 이유는 무엇일까’ 하는 것이 의문점이다. 합법적 재활기관을 거부하는 진짜 이유는 세간의 소문대로 나눔선교회를 사유화하겠다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현재 상황으로는 시 정부로부터 건축허가 조차도 받기가 요원한 실정이다. 우선 수용시설의 규격과 수용능력면에서 조건에 위반되고 엘리베이터가 작동이 되지 않아 장애인 법규에 맞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선교회의 재활 사업이라고 해도 LA시가 허가해 준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결국 40여명의 원생들이 무면허 재활기관에 위탁되어 생활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를 우리 커뮤니티 스스로가 자초한 꼴이 되어 버린 셈이다. 무면허 재활기관 위탁은 명백한 판사들의 직무유기 LA나눔선교회의 목적은 지난 592호(4월 23일자)에서 보도했듯이 심각한 상태의 마약복용이나 알코올중독과 관련해 경찰에 체포된 후 법원에서 감옥으로 보내는 대신 변호사의 요청을 받아들여 일정기간 재활기관에서 치료, 상담으로 갱생의 길을 가게 해 주는 제도다. 일종의 프로베이션 기간에 교회나 일반기관에서 운영하는 기관을 지정해주는 재활기관에 위탁한다. 그런데 어처구니 없게도 이렇게 재활기관에 보내지는 원생들이 무면허 재활기관에 보내지는 있을 수 없는 사건이 그 동안 수년 동안 버젓이 벌어지고 있었다는 점이다. 그것도 수용시설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는 판사의 판결에 의해 수용시설 미비와 무면허 기관에 위탁교육을 맡기고 있다니 아연실색할 노릇이 아닐 수 없으며 판사들의 직무유기와도 같은 중차대한 사건이 아닐 수 없다.

또한 통상적으로 수용시설로 보내지는 원생들에게 정부는 1인당 850달러의 위탁금을 주고 있는데 LA나눔선교회가 이 지원금을 받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아 사실여부에 대한 확인작업이 필요하다.

원생들간 집단폭행/ 성폭력/ 술 파티/ 재정 비리/ 원생송출 문제 등 각종 비리 의혹에 휩싸인 LA나눔선교회는 이제 베일을 벗고 김영호/한영호 두 목사의 전유기관이 아닌 세상의 중심으로 나와 정부의 지원을 받아 합법적인 재활 교육기관으로 거듭날 때 한인커뮤니티가 적극 나서 후원하고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것이라고 지금은 떠난 전문위원들은 말하고 있다. 본보에 제보된 ‘나눔선교회’ 비리 의혹과 제안 제보자들 ‘선데이저널 보도 내용 거의 사실에 가깝다’ 비리실상 공개 일반적인 시각으로는 김영일, 한영호목사는 한인청소년들을 돕는다는 대의를 내세워 사실상 자신들의 무능력을 가리고, 외부적으로 존경을 끌어내는 도구로 나눔선교회가 이용되고 있다고 보고 있으며, 최소한의 목회자로서의 성경지식과 대인관계의 자질문제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함께 지냈던 한 전도사의 말에 의하면 ‘이사장인 김영일 목사는 개인적으로 상당한 재력가 임에도 불구하고 외부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기 위해 자신의 재력을 상당부분 숨기고 있으며, 선교회 원생들을 물질공급처의 도구로 이용하고 있다’고 전하며 ‘선교회에서 도움을 받긴 했지만, 두 번 다시 꼴도 보기 싫다’고 마라며 적개심을 들어내 보였다. 이 전도사는 김영일목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함께 있던 원생에게 구타를 일삼고 뜨거운 커피를 뿌리는 장면을 목격했었으며, 입소자나 가족들이 개인적 상납뇌물의 여부에 따라 극심한 차별대우로 마약을 해도 모르는 척 넘어가주거나, 반대로 별다른 잘못도 하지 않은 원생을 지하실 창고에 음식도 주지 않고 가두고, 빈번하게 굶기는 경우가 많았다’는 충격적인 사실도 공개했다.

<편집자 주> 뜨거운 커피를 원생에게‥잘못했다고 지하창고에‥상납뇌물에 따라 차별대우 계속 들어나는 비리 내용은 충격적이고 참혹…수사당국 조사 필요성 나눔 선교회의 입소자들은 18세 이상이 거의 다를 차지하고 있으며, 나이가 많은 이들이 입소할 때는 그에 따른 비밀스러운 뒷거래가 있음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그 누구도 아는 척 할 수 없다는 내용도 제보되었다.

선교회를 거쳐 간 한부모는 ‘자녀가 선교회에서 좋아진 것보다 법망을 피하는 교묘한 수법과 대범한 범죄를 할수록 영웅처럼 생각하는 잘못된 사고를 교육받고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선교회에서 재활에 성공한 이들보다 계속 문제를 일으키는 아이들이 더 많이 있어서 자녀가 선교회 아이들과 다시 어울릴까 두렵다’고 말하며 사정이 좋아지면 타주로 이사를 갈 예정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나눔선교회에 관여했던 한 관계자는 본보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여자, 남자가 함께 생활하는 선교회는 그 안에서 이성 관계를 갖는 경우가 많으며, 원생들끼리의 성관계를 눈감아주는 목회자의 문제와 스테프들이 여자 원생들을 성폭행하는 일이 빈번하다고 한다. 그 예로 Y전도사의 경우 음주관련 여자원생을 성폭행하고 사표를 제출 몆달 후 다시 선교회로 복귀 그 후에도 다른 여자원생과 야간 도주하였던 사건도 있었으나 이를 목사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모르는 척 넘어갔으며, K전도사의 경우 선교회 내외에서 모든 원생들과 함께 술 파티를 빈번하게 감행하였고, 여자원생과의 섹스현장을 타 원생들에게 들켰던 일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고 한다. 결국 K전도사는 스스로 사임하였다>고 말해 본보의 보도 내용들이 사실에 가깝다고 말하며 ‘이는 목사의 아성을 위한 이용도구로 도덕과 윤리까지도 말살 시키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고 말한다.

또한 목사들은 달려드는 강한 이들에게는 무조건 순간적인 회유로 순간을 모면하고, 목사들을 넘어설 수 없는 힘없는 이들에게는 강압, 질책, 충동적이고, 거짓된 호언, 폭행뿐 전문적인 교육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한다. 상담자에게 자녀의 상황을 과장시켜 겁을 주고, 이를 해결해준다는 조건으로 부모들에게 보이지 않는 은근한 대가를 요구하며 이를 부응시키지 못했던 이들에게는 그 다음의 상담의 기회도 없을뿐더러, 찾아가도 만날 수가 없으며, 전화조차도 피하고 메시지를 남겨도 응답조차 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 밖에도 본보에 제보된 내용을 간추려보면 1)또한 도움을 주었던 이들, 봉사자나 프로그램을 담당했던 목회자들까지도 모두 선교회를 떠나갔다. 이들은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었지만, 선교회가 개인적 소유라는 의식이 강해서 그 벽을 도저히 허물수가 없으며 선교회 목사들이 심지어 원생들과 함께 도움을 준 목회자들을 뒤에서 욕하며 반대하므로 원생들을 통솔하기는 도저히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그들은 설명하고 있다. 2) 비영리 단체의 조건에 전혀 부합되지 않고 있다. 시급한 사연 때문에 무리한 건축으로 오픈 하우스까지 했던 나눔 선교회가 왜 아직도 시 정부에서 라이센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가? 3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무엇이 나눔선교회의 라이센스를 막고 있는 것일까? 목사들은 엘리베이터 문제라고 하지만, 과연 엘리베이터 때문에 라이센스를 받지 못한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 불가능한 일이다. 비영리 단체는 재정의 투명성과 이사회 구성 및 비영리 단체가 추구하고 있는 목적을 위한 전문스텝들을 필요로 하고 있지만 현재 나눔 선교회는 단 한명의 전문인력도 없다는 것이다. 상담라이센스를 갖은 요원도, 선교회 원생들을 교육하는 교육적 차원에서의 전문가도 없는 한꺼번에 많은 원생들을 몰아넣고 먹이고 재우고 있을 뿐이다. 3)이러한 문제의 지적에 목사들은 재정의 부족으로, 아무도 일하고자 하는 이들이 없어서… 라는 빈궁한 변명의 일색이지만, 목사들이 뒷돈을 받지 않고 그 돈들을 선교회에 사용한다면, 충분한 재정은 물론이고, 일부러 봉사하고자 하는 능력 있는 이들을 사임시키고(심지어 함께 선교회를 시작했던 K전도사, 외 몇 명의 여전도사와 스텝들을 일부러 쫓아냈다고 한다.)오히려 위에서 언급된 것처럼 문제가 있는 Y전도사 등으로 운영진을 구성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외부로부터 단절과 전문인을 배척하므로 자신들의 무능력을 커버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4) 한영호목사의 마약중독이 비단 과거의 일인가! 지금까지도 과거가 청산되지 못하고 지속되고 있으며, 그 외 복잡한 가정적인 심각성은 오래 전부터 지금까지 끊이지 않고 불거져 나오고 있어서 이제는 한인 타운의 공공연한 비밀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김영일 목사는 이 사실을 묵인하며 은근한 힘을 행사하여 나눔 선교회에서 자신의 입지를 더욱더 확고히 다져서 모든 운영과 중심을 김영일 목사 위주로 만들고 있음은 웬만한 이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한다. 그러나 위의 사실들을 발설할 때 보복이나, 뒤에 따를 수 있는 위협감 때문에 음성적인 소문으로 타운을 떠돌고 있을 뿐이라고 전한다. 5) 시작은 누구나 사심 없이 시작했다고 본다. 그러나 10여년이 흐르면서 나눔 선 교회의 변질은 발전과 노력은 하지 않고, 밥그릇만 지키려는 욕심에서 비롯된다. 선교회에서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가? 나눔선교회는 한인사회에서 필요한 기관임에는 틀림없지만, 선교회의 운영을 프로그램을 그 안에서 일어나는 엄청난 사건들을 알 수 있는 이들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간섭하는 이들이 없기 때문이며 문제가 있어도 냄새가 나도 누군가 나서기에 귀찮아서 덮어두고 있기 방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눔 선교회는 한인 사회에서 걷어준 돈으로 한인사회가 살려놓은 봉사기관이다. 이 기관에서 진정으로 봉사할 수 있는 전문인들이 선교회를 살리고 라이센스를 받아서 정식으로 시에서, 정부에서 보조를 받아 우리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서는 기독교계와 한인 사회의 대표자들이 감사와 관찰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구체적인 이슈가 되어 한인 사회에서 적절한 팀이 구성 과연 나눔 선교회의 문제가 단지 루머인지, 아니면 사실인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진상을 규명하여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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