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표 요리 | 프랑스 음식 Top 10 최근 답변 2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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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 프랑스 대표 음식 에스카르고(Escargot)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달팽이 요리라고 부른다. 식용 달팽이를 끓는 물에 데쳐 마늘과 버터, 파슬리 등을 껍질 속에 넣고 오븐이나 미니 오븐에 구워낸다. 스페인이나 포르투갈, 프랑스에서는 애피타이저에 종종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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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요리 TOP 10
Reference: https://www.obonparis.com/en/magazine/what-to-eat-in-france
1. 콩피 드 까날 (Confit de Canard)
2. 갈레트 (Galette)
3. 슈크루트 (Choucroute)
4. 푸아 그라 (Foie gras)
5. 에스카르고 드 부르고뉴 (Escargots de Bourgogne)
6. 양파 스프 (Soupe a L’oignon)
7. 라클렛 (Raclette)
8. 뵈프 부르기뇽 (Boeuf Bourguignon)
9. 마그레 드 까날 (Magret de Canard)
10. 부야베스 (Bouillabai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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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전통 음식 TOP 10 | 오봉파리 – O’Bon Paris

파리에서 꼭 먹어봐야할 프랑스 음식 · 콩피 드 까나르 CONFIT DE CANARD – 남서부 지방 · 갈레트 GALETTE – 브르타뉴 지방 · 슈크루트 CHOUCROUTE – 알자스 · 푸아그라 FO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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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obonparis.com

Date Published: 7/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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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꼭 맛봐야 하는 프랑스 음식 BEST 10

1. 뵈프 부르기뇽 BOEUF BOURGUIGNON. 프랑스의 가정식인 뵈프 부르기뇽은 와인을 넣어 만든 소고기찜 요리에요. · 2. 그라탕 GRATIN · 3. 꼬꼬뱅 COQ A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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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obonparis.tistory.com

Date Published: 4/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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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요리 – 나무위키

프랑스 요리의 순서는 식전 음료-전채 요리-수프-샐러드-생선 요리-고기 요리-가금류 요리-디저트-과일-커피-코냑의 순서로 이루어진다. 심한 경우는 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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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8/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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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여행가면 꼭 먹어봐야할 음식 10가지 [RedFriday.co.kr]

1. 양파 수프 ( · 2. 코코뱅 (Coq au Vin) · 3. 카술레(Cassoulet) · 4. 뵈프 부르기뇽(Boeuf Bourguignon) · 5. 초콜릿 수플레 (Chocolate Soufflé) · 6. 플라미슈 (Flamic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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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edfriday.co.kr

Date Published: 4/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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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표 음식 – Joel & Jo

프랑스 대표 음식 · 크루아상 · 에스카르고; 달팽이 요리 · 마카롱 · 장봉베르 · 스테이크 타르타르 · 치즈 · 양파 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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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joelandjo.tistory.com

Date Published: 7/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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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행시 꼭 먹어봐야 할 프랑스 음식 20가지

프랑스 대표 음식 20가지 · 1. Tarte Tatin 타르트 타틴 · 2. Boeuf Bourguignon · 3. Moules Marinières · 4. Blanquette de Veau · 5. Soupe à L’oign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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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onglog.tistory.com

Date Published: 10/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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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의 나라 프랑스 음식 베스트 10 추천! – INSIDR

미식의 나라 프랑스 음식 베스트 10 추천! · CROQUE MONSIEUR 크로크 무슈 · BOEUF BOURGUIGNON 뵈프 부르기뇽 · COQ AU VIN 꼬꼬뱅 · SOUPE À L’OIGNON 양파 수프 · FOIE GR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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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nsidr.co

Date Published: 4/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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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식보다 맛있는 프랑스 전통 음식 TOP 10과 파리에서 꼭 …

1. 에스카르고 (달팽이) · 프랑스 식 아침 먹기 · 크레페 (Crepe) · 수플레 (Soufelle) · 개구리 뒷 다리 · 피종 (비둘기) · 오리 요리 (푸아그라). 관련 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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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ollinjoint.kr

Date Published: 6/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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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음식 TOP 10
프랑스 음식 TOP 10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프랑스 대표 요리

  • Author: 핫 수프
  • Views: 조회수 35,9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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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0.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N8JTw7ueS8

프랑스의 깊은 맛, 대표 음식 Top 3

프랑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들은 무엇일까? 달팽이요리, 마카롱, 크레페 등 여러 가지 맛있는 음식들이 머릿속에 떠다닌다. 한국으로 건너온 음식들도 많이 있지만 프랑스 고유의 풍미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가장 유명한 음식들 몇 가지를 유래와 함께 알아보자.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박미진기자]

Top 1. 프랑스 대표 음식 에스카르고(Escargot)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달팽이 요리라고 부른다. 식용 달팽이를 끓는 물에 데쳐 마늘과 버터, 파슬리 등을 껍질 속에 넣고 오븐이나 미니 오븐에 구워낸다. 스페인이나 포르투갈, 프랑스에서는 애피타이저에 종종 등장한다. 달팽이를 식용으로 사용한 역사는 선사시대부터 시작된다. 특히 로마인들이 에스카르고를 고급 요리로 취급했다. 고대 로마 자연학자 ‘플리니’의 저서에 따르면 에스카르고에 쓰이는 달팽이들은 그 가치가 매우 높아 함부로 만질 수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에스카르고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은 편이니 거부감만 없다면 시도해볼 만하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박미진기자]

Top 2. 크레페(Cr?pe)는 프랑스 요리 중 얇게 구운 팬케이크의 일종으로, 대부분 밀가루로 만든다. ‘둥글게 만다.’라는 뜻의 라틴어인 ‘Crispa’에서 유래하였다. 크레페는 프랑스 북서부의 브르타뉴 지역에서 유래하였는데, 이유는 척박한 땅 때문이다. 빵을 구울 만큼 밀이 충분히 자라지 않았기 때문이다. 프랑스에서 크레페는 전통적으로 2월 2일 성촉절에 먹는다. 크레페는 종종 생크림, 과일, 시럽, 초콜릿 등으로 속을 채워서 먹기 때문에 달콤하고 맛있다. 재료에 따라 칼로리가 천차만별인데, 누텔라와 바나나의 조합은 300kcal 정도 된다고 한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박미진기자]

Top 3. 마카롱(Macaron)은 누구나 아는 대표적인 프랑스 간식이다. 머랭을 주재료로 하고 달걀 흰자위, 백설탕, 아몬드 가루 등으로 만든 과자류이며, 모양은 동그랗고 조그맣다. 오늘날 마카롱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과자로 여겨지지만, 본래 마카롱은 이탈리아에서 유래된 과자다. 그러나 마카롱이 처음 만들어진 곳은 확실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프랑스의 유명 제과점 ‘라뒤레‘가 만든 마카롱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마카롱의 형태이다. 마카롱은 제작하는 것이 상당히 까다로운 음식이다. 조금이라도 실수를 하는 경우 그 결과의 차이가 크다. 그래서 가격이 비싼 편이다. 우리나라의 마카롱은 살짝 쓴맛이 날 정도로 달고 끈적거리는 경우가 있는데 프랑스의 마카롱은 겉은 바삭하면서도 안은 쫀득하고 부드럽다. 하지만 개당 100kcal 칼로리이기 때문에 주의해서 먹는 것이 좋다.

프랑스 요리와 디저트는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나라의 고유음식은 현지에 가서 먹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정성과 노력이 듬뿍 들어가 있는 음식을 먹으면 나도 모르게 행복해진다. 한국의 음식만 먹는 것도 좋지만 다른 나라 음식을 먹어보면서 그 나라의 문화를 받아들이는 것도 좋지 않을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5기 박미진기자]

프랑스 전통 음식 TOP 10 – 오봉파리

프랑스하면 바로 에펠탑이나 개선문, 루브르 박물관, 또는 명품 브랜드 등이 떠올린다. 하지만 프랑스가 세계 최고의 미식 국가라는 사실을 잊지말자. 프랑스는 북유럽과 남유럽 사이에 있어 역사적으로 많은 문화가 뒤섞여있는 국가로, 덕분에 지역마다 요리도 천차만별인데, 수도인 파리에서 이 모든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오늘은 프랑스에서 꼭 맛보아야 할 프랑스 전통 음식 TOP 10과 각 출신 지역을 알려드린다.

1

콩피 드 까나르 CONFIT DE CANARD – 남서부 지방

오리는 프랑스 남서부 지방의 특산물. 오리다리를 오리기름에 넣고 낮은 온도로 약 두 시간 가량 서서히 익힌 요리인 오리 콩피. 요리에 쓰이는 오리 다리는 물론 이후에 소개할 오리가슴살과 푸아그라 역시 모두 콩을 잔뜩먹여 살찌운 오리에서 나온다. 이렇게 콩피한 오리다리는 단지에 기름과 함께 넣어 밀봉시키기도 하는데, 외부 공기를 차단해 몇 달에서 길게는 일 년까지 보존이 가능하다.

2

갈레트 GALETTE – 브르타뉴 지방

크레페 또는 크레이프 Crêpe의 원조격으로 브르타뉴 지방의 특산물이다. 브르타뉴 지방에는 기후가 척박해 밀보다는 주로 메밀이 반죽의 주재료. 그래서 밀가루 반죽에 비해 바삭한 식감이 좋다. 햄이나 치즈, 가리비 관자, 혹은 설탕, 잼, 누텔라 등 속재료에 따라 맛은 무궁무진하다. 길거리에 파는 크레이프도 맛있지만, 전문점에서 먹어보면 한층 다른 레벨을 느낄 수 있다.

3

슈크루트 CHOUCROUTE – 알자스

독일어로 사우어크라우트라고도 부르는 알자스 지방 요리. 독일에 인접한 지역인 만큼 문화와 음식도 흡사하다. 슈크루트는 양배추를 발효시켜 맛도 김치와 비슷한데, 보통 생선이나 고기와 많이 먹으며 알자스산 맥주나 화이트와인을 곁들이면 더 좋다.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겨울 음식이다.

4

푸아그라 FOIE GRAS – 프랑스 전역

푸아그라는 이미 세계적으로 익히 알려진 요리로 프랑스에서는 주로 크리스마스에 많이 찾는다. 익히지 않고 그냥 먹어도 되고, 반만 익히거나 모두 익혀먹기도 하며, 빵과 함께 먹어도 되고 고기처럼 그냥 먹어도 괜찮다. 마트에서 통조림 형태로 구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산지에서 가져온 간이 훨씬 맛이 좋다. 푸아그라는 프랑스의 문화유산이기도 하다.

5

에스카르고 ESCARGOTS – 부르고뉴

에스카르고는 달팽이라는 뜻으로 말 그대로 달팽이요리다. 껍질에서 살을 골라 마늘, 버터, 와인 등과 함께 조리한 다음 도로 껍질에 넣어 접시에 낸다. 이 밖에도 마늘, 타임, 파슬리, 잣 등을 추가적으로 넣기도 하며, 껍질 사이즈에 맞게 움푹 들어간 에스카르고 전용 접시를 자주 사용한다. 전용 꼬챙이를 찔러넣어 살짝 돌린 다음 쏙 빼면 쉽게 먹을 수 있다. 가족 행사나 크리스마스 이브에 나오는 단골메뉴이기도 하다.

6

양파 수프 SOUPE A L’OIGNON – 프랑스 전역

양파 수프는 고대 로마시대부터 전해내려오는 인기 메뉴. 양파가 구하기 쉬운 식재료인 덕에 양파 수프는 자연스럽게 가난한 평민음식으로 치부되었으나, 맛에는 위아래가 없는 법. 지금은 누구나에게 사랑받는 음식이다. 캐러멜라이즈해 단맛과 탄맛이 살짝 도는 양파를 약간의 물과 끓여 채수를 내고, 그위에 빵과 치즈를 올려 오븐에 익힌다. 레시피는 간단하지만 맛은 보통이 아닌 요리.

7

라클레트 RACLETTE – 사부아, 오뜨 사부아 (알프스 지방)

같은 알프스 산맥을 공유하는 스위스에서도 먹는 음식으로 치즈를 녹여 감자나 고기와 함께 먹는다. 절인 양파나 프랑스 피클인 코르니숑과 잘 어울린다. 치즈, 감자, 소시지, 햄 등 칼로리가 매우 잘 연상되지만 다이어트는 잠시 내일로 미뤄두자.

8

뵈프 부르기뇽 BOEUF BOURGUIGNON – 부르고뉴

뵈프 부르기뇽은 ‘부르고뉴식 쇠고기 요리’라는 뜻으로, 이름 그대로 부르고뉴 지방의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다. 레드와인과 육수에 쇠고기를 오랫동안 뭉근하게 익혀 당근, 마늘, 버섯, 베이컨 등과 함께 먹는다. 20세기부터 만들기 시작해 역사는 생각보다 짧다. 하지만 맛은 매우 깊다.

9

마그래 드 까나르 (오리 가슴살) MAGRET DE CANARD – 남서부 지방

오리 가슴살은 프랑스 전역에서 인기가 좋다. 지방이 많은 푸아그라용 오리의 가슴살을 이용해 풍부한 맛이 일품. 보르도산 레드와인과 잘 어울리며 떄로는 사진처럼 포도나무가지와 함께 구워 특유의 나무향을 입히기도 한다.

10

부야베스 BOUILLABAISSE – 프로방스

남프랑스 지중해로 유명한 도시 마르세유의 전통 생선 스튜. 마르세유 어부들이 상품가치가 없는 생선을 채소와 함께 넣고 끓여서 먹던 것이 유래이나 지금 마르세유 관광지에 가면 매우 비싼 대접받는 요리이다 (물론 지금은 상품가치가 있는 생선을 사용한다). 해산물을 좋아한다면 꼭 맛보시길 추천한다. 하지만 관광지 중심에는 비싸고 맛도 보장되어있지 않으니 용기내어 현지인에게 좋은 레스토랑을 물어보자.

글 : 홍순민

파리에서 꼭 맛봐야 하는 프랑스 음식 BEST 10

미식의 나라 프랑스! 전 세계 미식가들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미슐랭 가이드의 탄생지 프랑스에서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프랑스의 식사 문화를 현지에서 체험해보세요.

전식-본식-후식(엉트헤_Entrée- 플라_Plat – 데쎄흐_Dessert)로 이어지며 대화가 끊이지 않는 프랑스인들의 식사 테이블에서 그들은 어떤 음식을 즐기고 있을지, 프랑스 파리 여행을 오신다면 놓치지 말고 맛봐야 할 베스트 음식 열 가지를 소개해드립니다.

1. 뵈프 부르기뇽 BOEUF BOURGUIGNON

프랑스의 가정식인 뵈프 부르기뇽은 와인을 넣어 만든 소고기찜 요리에요. 소고기와 각종 채소에 와인을 넣어 장시간 졸여 만든 음식으로 얼핏 보면 그 부드러운 고기의 질감이 우리나라 갈비찜과도 비슷하답니다. 대부분의 프랑스 레스토랑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음식이에요.

2. 그라탕 GRATIN

그라탕은 오브에 치즈나 혹은 빵과 함께 구워서 먹는 종류의 음식인데요. 감자 요리가 발달한 프랑스에서는 이 감자를 이용해서 크림과 함께 그라탕 요리를 만들어 먹습니다. 크림이 들어가 부드러운 맛의 소스와 구운 감자의 고소한 맛의 조합인데요. 오븐만 있다면 만들기도 간편하고 모든 연령층이 좋아하는 맛이라 프랑스의 대표 가정 음식이 아닐까 싶어요. 감자를 이용한 그라탱 이외에도 애호박, 가지, 양배추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서 만들기도 합니다.

3. 꼬꼬뱅 COQ AU VIN

레드와인에 절인 닭고기 음식인 꼬꼬뱅은 프랑스의 국민 요리이기도 합니다. 앙리 4세가 프랑스 국력을 성장시킨 후 일요일마다 모든 국민에게 닭고기를 먹을 수 있도록 공표한 데서 시작된 음식이라고도 해요. 일반적으로 프랑스에서는 국물 있는 음식은 서민적인 음식이라는 인식이 있는데요. 꼬꼬뱅은 와인을 써서 만든 음식이라 고급 음식으로 간주된답니다. 프렌치 비스트로에서 쉽게 만나보실 수 있으니 춥거나 흐린 파리의 날씨에 따뜻한 식사로 추천합니다.

4. 키쉬 QUICHE

키쉬는 계란, 우유에 채소나 고기 다진 것들을 넣어서 만든 짠맛의 타르트인데요. 한국에서는 늘 달달한 타르트 종류만 먹다 이곳에서 짠맛의 타르트를 먹었을 때의 새로워 했던 기억들이 있네요. 사진에서처럼 샐러드와 키쉬 이렇게 많이 먹는 거 같아요. 프랑스인들에게 전식인 ‘엉트레’로 많이 먹는 음식인데. 저에게는 점심 식사 한 끼로도 충분히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음식 같아요. 요리하기가 싫을 땐 가까운 빵집 Boulangerie에서 자주 먹는 음식이랍니다. 버섯, 파, 라흐동 등등 다양한 종류의 키쉬가 있는데요. 파로 만든 Quiche au poireaux (키쉬 오 뿌아호)를 추천합니다!

5. 에스카르고 ESCARGOT

다음은 프랑스 하면 생각나는 메뉴! 바로 달팽이 요리 ‘에스카르고’입니다. 프랑스는 다양한 식재료를 먹는 나라들 중 하나인데요. 이 사실을 잘 보여주는 예가 바로 달팽이 요리이지 않을까요? 파슬리를 올려서 만든 버터 향의 소스와 어우러진 달팽이. 달팽이 하면 거부감이 드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 한국의 소라, 골뱅이와 비슷한 맛이에요.

6. 블랑켓 드 보 BLANQUETTE DE VEAU

프랑스의 대표적 부활절 요리이기도 한 블랑켓 드 보는 송아지 고기에 진한 화이트소스로 조리한 스튜 요리에요. 송아지 대신 양고기, 닭고기, 생선 등을 넣어 만들기도 하고요. 버섯, 당근, 양파 등이 어우러진 요리로 밥과 함께 서빙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지역이나 조리법에 따라 맛이 조금씩 다르다고 해요.

7. 스테이크 타르타르 STEAK TARTARE

다진 생소고기에 날달걀 노른자와 양파를 곁들인 음식인 스테이크 타르타르는 불에 구워 내는 요리가 아니니 주문하실 때 꼭 유의하셔야 해요. 우리나라의 육회와 비슷한 이 음식은 맥주 또는 프랑스 와인과 함께하면 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입니다.

8. 라따뚜이 RATATOUILLES

디즈니에서 만든 영화 때문에 잘 알려진 ‘라따뚜이’는 토마토소스 베이스에 여러 야채를 조려 먹는 음식입니다. 그 기원은 프랑스 남부에 살고 있는 농부들이 남은 자투리 야채들을 다 이용해서 끓여먹는 스튜에서 시작이 되었다 하는데요. 음식의 기원은 가난에서 시작됐지만 그 맛은 그렇지 않답니다. 다양한 야채에서 나오는 향과 토마토소스가 참 잘 어울리는 음식 같아요. 동시에 먹으면 건강해지는 기분도 들고요. 깔끔하고 건강한 음식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라따뚜이를 추천해 드립니다.

9. 부이야베스 BOUILLABAISSE

프랑스 음식 중 마르세유 지방 전통 음식으로 유명한 ‘부이야베스’입니다. 생선을 비롯한 다양한 해산물과 마늘 양파 감자 등을 넣고 끓인 생선 토마토 스튜에요. 부이야베스의 기원 또한 마르세유에 어부들이 상품가치가 떨어져 시장에서 팔 수 없는 생선을 한데 모아 끓인 데서 유래되었답니다. 맛있는 음식의 레시피는 가난한 사람들의 전통 음식에서 많이 나온 거 같아요. 지금은 유명해져 파리에서도 부이야베스를 찾을 수 있답니다. 저는 마르세유에서 이 음식을 먹은 적이 있는데요. ‘가난한 음식’이라 하지만 현재 그 가격은 그리 저렴한 편은 아니랍니다. 우리나라의 생선찌개와 모양은 비슷하지만 그 맛은 달라요. 토마토가 들어간 수프와 허브의 조합이 색달랐던 음식이었어요.

10. 말린 소시지 SAUCISSON SEC

프랑스에서 자주 먹는 전식 중 하나인 말린 소시지입니다. 프랑스의 정육점 대형마트 곳곳에서 다양한 종류의 말린 소시지를 발견할 수 있는데요. 본식을 먹기 전 와인과 함께 먹는 안주 같은 개념의 음식이에요. 맛은 담백한 맛에서부터 매운맛이 첨가된 소시지, 허브 향이 추가된 소시지 등 매우 다양한 종류가 있답니다. 저 개인적으론 매운맛이 첨가된 소시지가 느끼하지 않고 계속 손이 가는 거 같아요. ‘Charcuterie’라고 쓰인 가게에 가면 다양한 종류의 프랑스 소시지를 보실 수 있으니 여행 오실 때 참고해 주세요.

10+1. 포토푀 POT AU FEU

포토푀는 불 위에 단지(냄비)라는 뜻인데요.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끓인 탕 요리입니다. 보통은 소고기와 각종 야채를 듬뿍 넣어 오래 시간 끓인 음식을 뜻해요. 한국에서는 야채를 한 입 크기로 작게 잘라서 만드는데 비해 이곳의 포토푀는 큼직큼직하게 야채를 넣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국물 요리를 좋아하는 한국 분이라면 어려움 없이 드실 수 있는 음식이에요. 저는 식당에서 먹어 본 적은 없고 프랑스 가정에서 먹어본 음식인데 이름도 모르고 그냥 먹었었네요. 오봉 파리의 탕 요리를 좋아하는 Jessy 대표님이 너무 맛있다며 추천해 주셨으니, 한 번 도전해 보세요!

열 가지 베스트 음식을 고르는 과정은 저희 팀원들과 얘기하면서 정했답니다. 각자 입맛이 다르다 보니 하나로 통일되지는 않더라고요. 개인적인 코멘트를 남기려고 노력해 봤으니 프랑스 여행에서 메뉴 선정을 고민 중이신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른 추천 메뉴 댓글로 남겨주시면 여러 구독자분들한테 또 다른 여행 팁이 될 거 같아요:)

그럼 이만. 즐거운 여행 되세요!

프랑스에 여행가면 꼭 먹어봐야할 음식 10가지

프랑스에서 ‘음식’을 빼놓고는 그 문화를 이해할 수 없다는 말이 있을 만큼 프랑스는 세계 미식의 중심지입니다. 항상 화려하고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프랑스 음식이 보통 복잡하고 어려운 조리법으로 만들어진다는 오해를 받고 있지만 사실 프랑스의 전통음식은 식재료 고유의 풍부하고 자연스러운 맛을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조리됩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프랑스에 가서 꼭 먹어봐야 할 프랑스의 전통음식 10개를 소개합니다.

1. 양파 수프 ( Soupe à l’oignon )

프랑스식 양파 수프는 겨울에 프랑스로 여행을 간다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입니다. 추운 몸을 따뜻하게 녹여줄 이 요리는 버터에 채 썬 양파를 오랫동안 볶아 캐러멜화 시킨 후 비프 스톡을 넣어 충분히 조려 만든 음식입니다. 보통 크루통이나 바게트 빵을 넣고 위에는 치즈를 듬뿍 올려 먹습니다. 버터의 고소함과 양파의 단맛 그리고 치즈의 풍미가 만나 환상적인 맛의 조화를 이룹니다.

출처 : wikipedia.org

2. 코코뱅 ( Coq au Vin)

Coq는 수탉, Vin은 와인을 뜻하는 단어로써 레드와인에 닭, 양파, 버섯, 마늘, 돼지기름, 향신료 등을 넣고 세 시간 이상 푹 고아 만든 요리입니다. 코코뱅은 프랑스의 크리스마스 요리로도 유명합니다. 닭을 오랫동안 끓여서 고기는 매우 부드러우며, 소스에는 레드 와인, 닭 뼈, 각종 향신료, 채소의 풍미가 가득 배어 있는 요리입니다.

출처 : bbc.com

3. 카술레( Cassoulet)

카술레(Cassoulet)는 카솔(Cassole, 프랑스식 뚝배기)이라는 식기에 콩, 오리, 거위, 소시지 등을 넣고 푹 끓인 스튜입니다. 원래는 프랑스의 농가에서 먹는 단순한 음식이었으나 지금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요리가 되었습니다.

출처 : marieclaire.fr

4. 뵈프 부르기뇽( Boeuf Bourguignon)

프랑스의 전통음식이지만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요리가 된 뵈프 부르기뇽은 소고기와 야채에 와인을 넣고 조린 프랑스식 와인 갈비찜입니다. 오랫동안 조리해서 야들야들 해진 소고기와 고기와 야채의 맛이 밴 와인 소스의 조합이 뛰어난 요리로써 프랑스의 풀보디 와인과 곁들여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출처 : bbc.com

5. 초콜릿 수플레 ( Chocolate Soufflé)

Souffle는 부풀다라는 의미를 가진 프랑스어로 밀가루, 달걀, 버터 등으로 만든 반죽을 오븐에서 구워낸 요리로 매우 폭신한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초콜릿 수플레는 프랑스인들이 가장 즐겨먹는 종류로써 바삭한 초콜릿 크러스트와 크리미한 초콜릿이 특징인 프랑스 대표 디저트입니다.

출처 : bbc.com

6. 플라미슈 ( Flamiche)

Flamiche는 플라망어로 케이크라는 뜻입니다. 플라미슈는 치즈와 부추를 넣어 구운 페이스트리로써 키슈(Quiche)와 비슷한 요리입니다. 요즘에는 피자와 비슷한 모양으로 얇게 굽기도 합니다.

출처 : marieclaire.fr 7. 콩피 드 카나르 ( Confit de Canard) 콩피 드 카나르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오리 요리입니다. 콩피는 오리 껍질을 구워 오리기름을 낸 후 고기를 이 오리기름에 재워놓고 약불에 서서히 익혀 먹는 요리입니다. 원래 이 요리는 고기를 오랫동안 두고 먹기 위해 사용된 방식이나 오늘날까지 이어져 즐겨먹게 되었습니다. 구운 마늘이나 감자를 곁들여 먹으면 금상첨화입니다. 출처 : marmiton.org 8. 니수아즈 살라드 ( Nicoise Salad) 프랑스의 니스라는 도시에서 유래한 니수아즈 살라드는 토마토, 삶은 달걀, 올리브 등에 앤초비나 참치를 얹고 비네그레트 드레싱을 뿌려 만든 샐러드입니다. 비네그레트 소스란 레몬즙에 오일과 소금, 후추를 섞어서 만든 간단한 소스로 식재료 고유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 가볍고 상큼한 소스입니다. 보통 간단한 점심식사로 먹거나 저녁식사의 애피타이저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 bbc.com 9. 라따뚜이 (Ratatouille) 애니메이션 제목으로도 유명한 라따뚜이는 가지, 호박, 토마토 등 각종 야채에 허브와 올리브오일을 넣고 뭉근히 끓여 만든 채소 스튜입니다. 이 요리는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지만 프랑스 가정식의 따뜻함과 소박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 bbcgoodfood.com 10. 타르트 타탕 (Tarte Tatin) 타르트 타탕은은 프랑스식 사과 파이로, 사과 슬라이스에 버터와 설탕을 뿌리고 반죽을 덧씌워 오븐에 구운 애플 타르트입니다. 잘 익은 사과에 버터와 설탕이 녹아내려 캐러멜 토핑을 형성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타르트 타탕은 따뜻한 상태에서 먹는 것도 맛있지만 아이스크림을 토핑으로 얹거나 과일을 곁들여 먹기도 합니다. 출처 : bbc.com

프랑스 대표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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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밀리 파리에 가다 라는 드라마를 보셨나요?

미국인의 시선으로 본 프랑스를 조금 엿 볼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프랑스의 패션과 문화를 보여주면서 동시에 다양한 음식들이 나옵니다.

유네스코는 프랑스의 음식을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했을 만큼 프랑스에서 먹는 것은 정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오늘은 프랑스의 음식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크루아상

많은 파리지앵들은 아침에 버터와 크로와상을 먹습니다.

얼핏 보면 단순해보이는 크루아상은 겹겹이 쌓여있는 페스트리의 맛을 극대화 하기 위해 많은 기술이 필요한 빵입니다.

요즘 한국에서도 많은 직장인들이 아침에 커피, 오렌지 주스와 함꼐 크루와상을 먹습니다.

식사시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프랑스인들도 아침에는 분주하기 때문에 이동하면서 크루아상을 먹는다고 합니다.

에스카르고; 달팽이 요리

어렸을 때 먼나라 이웃나라라는 책을 읽어보셨나요?

그 책에서 프랑스 인들이 달팽이 요리를 먹는다는 글을 읽었을 때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달팽이요리는 프랑스 인들이 사랑하는 프랑스 대표 음식입니다.

에스카르고에는 여러가지 레시피가 있지만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은 부르고뉴 레시피입니다.

부르고뉴 스타일 에스카르고는 12개의 달팽이와 마늘, 허브, 버터의 조화로 만든 요리입니다.

최근에는 카레, 트러플 등와 함께 달팽이를 조리하는 음식점들도 많아졌다고 하니 나중에 프랑스에 방문하면 여러 종류의 에스카르고를 맛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마카롱

최근 한국의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는 마카롱은 프랑스의 전통 음식중 하나입니다.

기록에 따르면 마카롱은 18세기 후반 프랑스 카르멜 수녀원에서 처음 만들었다고 합니다.

프랑스에서는 피스타치오, 초콜릿, 바닐라 맛의 마카롱이 인기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맛의 마카롱이 있으니 프랑스에 방문하시면 한 번 맛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장봉베르

산업화가 고도화되면서 프랑스 인들도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장봉베르는 바삭한 바게트에 햄, 버터를 넣어 만든 샌드위치 입니다.

들어간 것들이 별로 없어 맛이 있을까 걱정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 최상의 재료를 이용한 이 음식은 정말 맛있습니다.

최근에는 아삭한 샐러드로 같이 넣어서 파는 장봉베르 집 들도 있으니 나중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테이크 타르타르

육회를 즐기는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음식이 바로 이 스테이크 타르타르 입니다.

스테이크 타르타르는 파슬리, 양파, 후추로 양념 한 생 쇠고기로 구성된 비스트로 클래식으로 전통적으로 날 달걀 노른자와 함께 제공됩니다.

이 음식은 원래 몽골의 전통음식인데 이것이 러시아로 퍼졌고, 17세기에 프랑스로 넘어오면서 지금까지 전통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테이크 타르타르는 달걀과 적절하게 섞은 다음 가벼운 샐러드나 빵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됩니다.

치즈

과거 샤를 드골 전 대통령이 “치즈 246 종이있는 나라를 어떻게 다 스릴 수 있습니까?” 라고 말할 정도로 프랑스에는 다양한 치즈가 잇습니다.

실제로 프랑스는 부드러운 치즈에서 매콤한 치즈에 이르기까지 300 가지 이상의 다양한 치즈에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까망베르 치즈는 나폴레옹이 사랑한 치즈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날 치즈는 프랑스에서 위상이 매우 높아져서 식사 코스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치즈 전통적으로 메인 코스와 디저트 사이에 제공됩니다.

양파 수프

마지막으로 양파 수프 입니다.

우리가 요즘 먹는 양파 수프는 기록에 따르면이 18세기 루이 15세가 발명했다고 합니다.

양파를 볶아 카라멜 라이즈를 만든 뒤 소고기와 섞어 수프를 만듭니다.

토핑으로 크루통이나 빵을 올린다면 완벽한 프랑스 전통 요리가 완성됩니다.

오늘도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랑스 전통 음식으로 오늘 저녁을 다채롭게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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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표 음식 : 프랑스 여행시 꼭 먹어봐야 할 프랑스 음식 2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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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 할 여지없이 프랑스에서 가장 상징적이고 유명한 것 중 하나는 음식일 것입니다. 전 세계의 많은 레스토랑에서 이용되는 유명한 프랑스 요리들이 이를 증명합니다. 이런 프랑스 요리는 역시 현지에서 원조 재료와 손맛으로 만들어진 것이 훨씬 맛이 더 좋겠죠? 코로나가 끝나면 가장 먼저 떠날 여행지! 프랑스로 떠나서 프랑스의 맛있는 음식들을 즐겨보시기 바랄게요.

수백년 동안 많은 사람들은 프랑스 알프스의 겨울 휴가부터 니스와 파리의 도시 휴가, 프로방스와 보르도의 긴 여름에 이르기까지 프랑스에서 휴가를 즐깁니다. 각 계절과 각 지역별로 프랑스의 다양한 맛있는 음식들 중 가장 상징적인 프랑스 요리를 고른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혹시 이 목록 안에 프랑스 요리 미식가인 당신이 생각하는 그 음식이 없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프랑스 대표 음식 20가지

1. Tarte Tatin 타르트 타틴

고전적인 프랑스 디저트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이 페이스트리가 깔려 있는 맛있는 파이는 캐러멜라이징한 과일(일반적으로 사과)을 토핑으로 사용합니다. 이 파이는 일반적으로 크림 앙 글레이즈 또는 아이스크림과 함께 제공됩니다. 이 파이의 전통은 1898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Stephanie Tatin은 전통적인 사과 파이를 만드려다 실수로 설탕과 버터를 사과에 넣어버렸습니다. 그러다 캐러멜라이징된 사과를 페이스트리 베이스 위에 올려 구워낸 것이 오늘날의 타르트 타틴입니다. 이 실수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실수가 되겠네요.

2. Boeuf Bourguignon

대표적인 프랑스 요리로 단연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음식인 비프 부르기뇽은 레드 와인 소스에 졸인 비프 스튜입니다. 보통 다양하게 조리된 감자와 함께 나오는 이 요리는 프랑스 가정식으로도, 프랑스의 다양한 레스토랑에서 메인 메뉴로 사랑받는 메뉴입니다. 부드럽게 익은 소고기와 레드와인의 풍미가 겨울날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요리가 될 것 입니다.

3. Moules Marinières

프랑스의 많은 카페와 브라세리, 또는 레스토랑에서 이 요리는 점심 메뉴로 아주 인기가 많습니다. 화이트 와인에 홍합과 샬롯, 파슬리를 함께 넣어 끓여내 조리합니다. 큰 그릇에 가득 담긴 홍합과 함께 빵이나 감자튀김이 함께 서브됩니다. 프랑스 요리법은 소스에 크림을 추가하지 않습니다. 프랑스 대부분의 생선 및 해산물 요리와 마찬가지로 Muscadet 한 잔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지만, 이 요리와 함께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도 자주 보입니다.

4. Blanquette de Veau

다음으로 버터, 크림, 당근을 많이 넣어 만든 크리미 한 송아지 스튜를 소개합니다. 전통적으로 이 스튜는 루를 베이스로 진하고 꾸덕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밥과 함께 제공됩니다. 프랑스인이 가장 좋아하는 요리에 상위 10위 안에 드는 매우 인기 있는 음식입니다.

5. Soupe à L’oignon (French onion soup)

프렌치 양파 수프는 고기 육수에 붉은 양파를 오래도록 끓여서 그 위에 크루통과 치즈를 올려낸 수프입니다. 관광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시면 점심으로 먹기에 아주 좋습니다. 깊은 맛이 나는 국물 같은 수프로 겨울날을 풍성하게 합니다.

6. Steak Tartare

한국의 육회가 떠오르는 비쥬얼이죠? 스테이크 타르타르는 잘게 썰거나 다진 생 쇠고기 또는 말고기로 만듭니다. 종종 양파, 케이 퍼 그리고 조미료와 함께 제공되며 때로는 날 노른자와 함께 제공됩니다. 대부분의 레스토랑에서는 원하는대로 혼합 할 수 있도록 양파나 케이커같은 재료를 따로 제공하지만 때로는 미리 섞여 나오기도 합니다. 여기에 바게트나 감자튀김을 곁들여 먹게 됩니다. 한국의 육회와 같은 듯 다른 매력을 즐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7. Cassoulet

Cassoulet은 프랑스 남부에서 시작된 풍부한 향을 가진 슬로우 푸드입니다. 전통적으로 오리, 마늘 소시지, 돼지 껍질, 흰콩을 포함하고 있었지만, 요즘에는 다양한 종류의 캐솔을 찾을 수 있습니다. 때로는 소시지, 때로는 소고기도 있습니다. 이 요리의 이름은 전통적인 조리 용기 인 캐솔, 측면이 기울어 진 깊고 둥근 토기 냄비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8. Confit de Canard

구운 오리 스테이크인 이 요리는 간단히 말해서, 오리 자체 지방으로 요리됩니다. 남서 프랑스의 전통 요리로 체리, 적포도주 또는 오렌지가 포함된 진하고 새콤한 소스가 제공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상점과 슈퍼마켓에서는 캔이나 병에 담겨 판매됩니다.

9. Bouillabaisse

마르세유의 상징적인 프로방스 요리인 부야베스는 조개류와 적어도 세 가지 종류의 생선을 포함하며 사프란을 넣어서 만듭니다. 구운 빵이나 크루통에 뿌려진 루이(마늘과 카이엔 마요네즈)와 함께 먹습니다. 해산물을 좋아한다면 특히 어촌 근처에서 만든 좋은 부야베스를 좋아할 것입니다.

10. Pissaladière

간단히 말해서 pissaladière는 양파, 올리브, 멸치가 들어간 작은 피자입니다. 니스에서 유래한 이 음식의 베이스는 캐러멜 처리 된 퓌레 양파입니다.

11. Fondue Savoyarde

퐁듀하면 스위스만 떠오르시나요? 치즈가 맛있는 프랑스에서 즐기는 퐁듀도 별미입니다. 큰 냄비에 화이트 와인과 마늘을 넣은 녹인 그뤼에르 치즈를 가득 담고 데워서 빵 조각을 담가 먹습니다. Savoie 전통에 따르면 빵이 포크에서 퐁듀로 떨어지면 다음 음료값을 내야한다고 합니다.

12. Tartiflette

우리가 산간 지역의 음식을 이야기 할 때 Tartiflette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Tartiflette는 프랑스 알프스의 Savoy에서 만든 요리입니다. 감자, 레 블로 숑 치즈, 라돈, 양파로 만듭니다.

13. Coq au Vin

코코뱅은 프랑스의 삶은 요리 중 하나이자 일종의 스튜로 닭고기를 와인, 돼지 비계, 버섯, 그리고 기호에 따라서 마늘과 함께 넣어 조리한 음식입니다. 보통 와인은 부르고뉴산을 사용하는데, 다른 프랑스 지방에서는 그 지역의 와인으로 코코뱅을 만듭니다. 핵심은 베이컨, 버터, 버섯 및 쇠고기 육수와 함께 레드 와인으로 찐 닭고기입니다. 부드럽게 으깨진 크리미한 감자나 버터 프렌치 빈이 함께 제공됩니다.

14. Coquilles Saint-Jacques (Gratinéed scallops)

이 고급스러운 가리비 요리는 화이트 와인에 데친 후 버섯 퓌레를 얹고 가리비 육수으로 만든 소스를 뿌려 만듭니다. 뜨거운 그릴 아래에서 구울 때 빵가루와 Gruyere를 얹은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15. Escargots

가장 전형적인 프랑스 요리인 에스까르고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달팽이에 버터, 마늘, 파슬리로 요리합니다. 프랑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이 요리를 꼭 먹어보세요.

16. Soufflé

전식으로 먹는 치즈 수플레든 디저트로 먹는 초콜릿 수플레든 만드는데 15분~20분의 시간이 들지만 분명히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는 음식입니다. 부드럽고 달콤한 수플레의 맛을 즐겨 보세요.

17. Foie Gras

푸아그라는 역시 논란이 많은 프랑스 요리 중 하나이긴 하지만 역시 프랑스 요리로 빼놓을 수 없는 인기 있는 요리입니다. 살찐 오리나 거위의 간으로 만든 이 요리는 프랑스에서는 중요한 미식 유산입니다. 레스토랑에서는 무스, 파르페 또는 파테로 제공됩니다.

18. Crêpes

식사로도 디저트로도 손색 없는 크레페는 짭짤하게도 달콤하게도 즐길 수 있습니다. 달콤하게 캐러멜 설탕과 버터로 맛을 내거나 계란과 햄을 올려 먹을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크레페를 즐겨보세요.

19. Salade niçoise

프랑스 니스에서 만들어진 이 신선하고 맛있는 샐러드는 프랑스 어디에서나 그 지역의 농산물을 이용해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점심입니다. 유럽식 상추의 베이스에 신선한 토마토, 삶은 계란, 참치 (통조림 또는 갓 구운), Niçoise Cailletier 올리브 및 멸치가 추가되는 점이 독특한 점입니다.

20. Crème brûlée

마지막으로 이 프랑스 요리는 단단한 캐러멜을 얹은 커스터드 디저트인 크림 브륄 레(crème brûlée)입니다. 전통적으로 커스터드는 바닐라로 맛을 냅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커스터드 향료(커피와 같은)와 과일 조합(커스터드 아래에있는 과일 퓌레 층)이 더 일반적으로 이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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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R가 추천하는 꼭 먹어봐야할 프랑스 음식 베스트 10 추천

프랑스에서 제일 먹고 싶은 음식이 뭔가요?? 뵈프 부르기뇽? 양파 수프? 크렘불레? 파리의 어느 레스토랑에서 먹을지도 정하셨나요??

이번 포스트는 여러분에게 프랑스에서 반드시 먹어 봐야 할 추천 음식 10가지와 그 음식을 파는 파리의 레스토랑을 추천해드려요.

미식의 나라인 프랑스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 정보를 놓치지 마세요!

한국 음식보다 맛있는 프랑스 전통 음식 TOP 10과 파리에서 꼭 가야하는 맛집 리스트

프랑스 여행을 하다 보면 음식이 너무 느끼해서 그런지 음시기 별로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파리 한달 살기를 하면서 먹어 본 프랑스 전통 음식 중 느끼하지도 않고 한국 음식 만큼이나 맛있는 대표 음식 10가지와 파리에서 꼭 가야하는 맛집들을 정리 해 봤습니다.

1. 에스카르고 (달팽이)

왠지 혐오 식품 일 것 같지만 정말 맛있는 음식이 바로 에스카르고 (달팽이)입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소라를 먹기 때문에 크게 우웩 할 만한 음식은 아니지만, 사이즈가 상당히 작기 때문에 식사로 하기 보다는 에피타이져로 먹기 좋은 음식입니다.

어떤 소스를 쓰느냐에 따라서 맛이 천차 만별인데, 가장 흔히 먹는 방법은 버터로 구운 방법입니다. 에스카르고의 가장 좋은 이유는 저지방에 고단백질이여서 건강까지 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되시면 꼭 추천하는 음식입니다.

제가 추천하고 싶은 파리 맛집은 L’Escargot Montorgueil 입니다. 달팽이 에스카르고를 전문적으로 하는 식당인데, 에스카르고의 종류도 많아서 입맛에 맞게 시킬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살짝 흠이라고 한다면 가격이 생각보다 싸지 않다는 것이였어요.

프랑스 식 아침 먹기

호텔에서 묵게 되면 고민 되는 것이 조식을 포함 할 까 말까인데요, 제 생각으로는 조식을 빼시고 호텔 값을 낮춘 다음에 주의 카페에서 먹는 것이 참 좋은 것 같아요. 저는 바스티유에 위치한 막시 호텔에서 묵었는데, 조식 비포함을 한 후 항상 나가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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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엥 처럼 커피도 먹고 우아도 떨고 됀장짓도 하고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이 날 제가 간 곳은 Cafe Des Anges였는데 이 곳 말고도 갈 곳은 너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그냥 숙소와 가까운 곳을 가시면 될 것 같아요.

크레페 (Crepe)

크레페는 한국이나 일본에서도 디저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음식인데, 프랑스에서 제일 먼저 유래 했습니다. 한국에서는 디져트로 많이 알려져있지만, 프랑스에서는 아침 점심, 저녁으로도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저도 파리 맛집 Breizh Cafe에서 아침으로 햄을 추가 해서 먹었는데 너무 너무 맛있었습니다.

파리 맛집: Chez Alain Miam Miam

주소: 26 Rue Charlot, 75003 Paris, France

물론 개인적으로 Breizh Cafe가 제일 맛있는 것 같지만, 가격이 그렇게 싼 것도 아닌데, 먹고나면 배부르지 않는다는 것이 흠인 것 같아요. 그래서 만약에 인스타보다 배를 채워야겠다 하시면 Chez Alain Miam Miam을 추천합니다. 사이즈가 방대해서 2명이서도 먹을 수 있는 양일 뿐 아니라 맛도 끝내 줍니다.

수플레 (Soufelle)

수플레는 머랭과 다양한 재료를 썩어서 만든 음식인데, 크래페처럼 꼭 디저트가 아니여도 고기, 치즈, 생선을 넣고 식사용으로도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디저트를 좋아하지 머랭은 입에도 안 댔는데, 수플레 같은 경우에는 식사용으로 소고기를 넣어서 먹었는데, 고기 떄문인지 느끼하지도 않고 부담스럽지 않고 먹을 수 있었어요.

파리 맛집: Le Soufflé

주소: 36 Rue du Mont Thabor, 75001 Paris, France

수플레 맛집으로는 당연히 이름부터 그냥 수플레인 레 수플레를 추천합니다. 50년이 넘게 방돔 광장 근처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저명 있는 식당입니다. 만약에 조금더 인스타그램과 친구인 식당을 찾으신다면 마레 지구에 있는 Champeaux도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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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뒷 다리

유럽의 중국이라고 할 만큼 프랑스인들은 음식 문화에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데, 그 만큼 독특한 음식도 많다. 그 중에 가장 유명한 “특이한” 음식이 개구리 뒷 다리가 아닐까 싶다. 잘못 보면 혐오 식품일지도 모르지만, 우리나라에서 산낙지나 곱창과 같이 국민 음식이라고 한다.

파리 맛집: Roger La Grenouille

주소: 28 Rue des Grands Augustins, 75006 Paris, France

사실 먹기 꺼림찍 했지만, 개구리 요리 전문점에 가서 개구 뒷다리 튀김을 먹었는데, 그냥 딱 닭다리 날개 정도 였다고나 할까? 무슨 맛일까 궁굼했는데, 그냥 너무 평범한 맛이여서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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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진으로 보기 보다는 직접 제가 직접 다녀와서 남긴 브이로그 후기를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피종 (비둘기)

개구리 뒷 다리 만큼이나 독특한 음식이 비둘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흔히 비둘기라고 생각하면 공원에서 보는 그런 비둘기가 떠오르기는 하지만, 그런 비둘기는 아니고 사육하는 비둘기여서 살이 더 오동통합니다.

파리 맛집: Le Coq Rico

주소: 98 Rue Lepic, 75018 Paris, France

그래도 아무데나 가기는 그래서 새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을 가야겠다고 생각해서 Le Coq Rico라는 곳을 가게 됬습니다. 개인적으로 닭보다 고소함이 찐하면서도 약간 더 질긴 느낌이였어요. 제일 놀라웠던 것은 가격이 거의 40유로 였다는 거 였어요. 왠지 서민 음식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프랑스에서는 고급 요리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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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Coq Rico는 꼭 비둘기 요리가 아니더라도 닭요리부터 다양한데, 물랑루즈나 몽마르트 언덕 주변을 가시게 된다면 꼭 한번 가보세요! 정말 파리에 왔구나를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였습니다.

오리 요리 (푸아그라)

우리 나라 사람들이 즐겨 먹는 것이 삼겹살과 통닭이라고 한다면 프랑스인이 즐겨 먹는 음식 중 정말 독특한 것이 오리 고기 일 겁니다. 그 중 정말 독특한 것이 거위의 간을 비대하게 키워 먹는 푸아그라는 프랑스에 오면 꼭 한번 쯤은 먹어야 하는 음식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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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마라 샹궈도 못 먹고 파스타도 싫어하는 토종 우리나라에서 자란 친구가 먹고 너무 맛있다고 한 의외의 음식이에요. 거부감이 들지 모르지만 기회가 된다면 슈퍼마켓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으니 빵이나 과자랑 해서 같이 꼭 먹어 보세요.

파리 맛집: Canard Street – Paris

주소: 16 Rue des Petits Champs, 75002 Paris, France

오리 고기로 푸아그라가 제일 유명하지만 꼭 푸아그라만 먹으라는 법은 없잖아요. Canard Street이 파리 맛집 중에서 오리 고기로는 최고인 것 같아요. 햄버거부터 오리 육회까지 오리 고기와 관련 된 모든 것을 파는데, 푸아그라가 부담스러우면 제 친구처럼 햄버거를 시켜 먹을 수 있어서 추천하는 맛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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