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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맛도 좋은데 가격도 착한 빵 맛집 ‘포르 …
캘리포니아 빵 맛집으로 알려진. 포르토스 베이커리 앤 카페 Porto’s Bakery & Cafe. 빵, 케이크 종류도 어마어마하고. 손님들도 항상 많은 포르토스 …
Source: mabunpo.tistory.com
Date Published: 3/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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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stagram.com
Date Published: 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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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의 요리이야기 스토리채널 – Porto’s Bakery & Cafe
[포르토스 1편_Porto’s] 빵집 오픈에 부에나 파크가 시끌벅적 합니다. Porto’s가 부에나파크에 공사를 진행하면서 주민들 관심이 집중되기 시작했다.Beach Blvd…Source: story.kakao.com
Date Published: 2/29/2022
View: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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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포르 토스 베이커리
- Author: 미쿡아재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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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3.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gjG0E_lNdw
La에서 유명한 포르토스베이커리 Porto’s bakery
LA에서 유명한 포르토스 베이커리
여긴 LA여행 둘째날에 다녀왔어요
대형빵집으로 유명하고 가격도 저렴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죠 . 전 이케아를 갔다가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들렸답니다
포르토스 베이커리는 1960년에 공산화된 쿠바를 탈출해 캘리포니아로 이민온 가족이 시작한 빵집이에요
처음에는 작게 시작했지만, 지금은 어마어마한 비지니스로 확장한 이곳!
[LA 맛집] 유명 빵집 포르토스 베이커리 (PORTO’S BAKERY)
포르토스 베이커리는 총각 시절 LA에 살던 곰배님이 가 본적이 있다며 알려준 유명 쿠반 베이커리인데, 예전에 아메리카 몰 에 갔다가 본점인 (제가 알기로는) 글렌데일 지점을 간 적이 있어요. 그 때 곰배님이 포르토스 베이커리는 한 곳밖에 없다고 했는데 (믿거나 말거나) 몇 년 사이에 지점이 네 군데나 더 생겼어요.
오늘 소개할 지점은 오렌지 카운티 부에나 팍 지점입니다. 입구에서부터 차가 굉장히 막혀요. 주차장이 작은 편도 아닌데 주차부터 전쟁입니다. -_- 빵하나 사먹자고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니!
포르토스 베이커리에서 나오는 사람들은 무조건 큰 봉지를 한 개 이상 들고 나와요. 0-0
빵, 케이크, 커피를 주문하는 곳이 따로 위치해 있는데, 역시 사람이 제일 많은 곳은 빵을 주문하는 곳이예요.
직원과 손님이 1:1로 대응하는 시스템인데, 이게 여간 불편한 게 아니예요.
빵이 한 두 종류도 아니고, 주문을 하려는 다른 사람들한테 가려서 진열장이 보이지도 않아요. 정말 바보같은 시스템이 아닐 수 없어요. -_- 손님이 직접 고르게 하면 훔쳐갈거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마음같아선 ‘이 쪽 끝에서 저 쪽 끝까지 하나씩 주세요.’ 라고 하고 싶네요.
창립자가 처음 빵을 만들어서 팔기 시작한 게 60년대 부터 인가봐요. 원래는 집에서 만들어서 이웃, 친구들에게 팔기 시작하다가 후에 회사를 열었고, 차츰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현재의 위치에 서게 되었어요.
근래에 생긴 포르토스 베이커리는 인테리어도 현대식으로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어요. 그리고 디저트를 만드는 모습을 오픈된 공간에서 보여주기도 합니다. 저는 이런 게 손님들에게 보여주는 약간의 쇼같은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구경하는 사람들이 없네? 하하하핳;;;;
커피 바는 빵 진열장보다 줄이 짧아요. 빵을 주문하면서 커피도 같이 주문할 수 있어요. 결제는 같이 가능하지만 음료는 여기서 받아야 합니다.
커피 바 한켠에 디저트 용 빵이 있는 걸 보니 이것도 주문이 가능한가봐요. 아무리 봐도 비효율적이야.
샌드위치나 샐러드같은 식사 주문도 가능하고, 먹을 공간도 매우 넓어요.
그늘이 시원한 남 캘리포니아는 역시 야외 테이블이 인기가 많아요.
빵을 사면 박스에 담아주는데, 저희는 막 쓸어담아 사는 편이 아니라서 박스가 너무 널널하게 남더라구요. 포르토스 베이커리에서 제일 인기 있는 제품은 크로켓 비슷한 포테이토 볼, 치즈 롤 등인데 뭘 골라도 대부분 맛있는 편이예요.
커피랑 같이 먹으려고 케이크 종류를 샀어요.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저는 티라미수는 별로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포르토스 베이커리, LA 에는 지점이 더 많아서 접근성이 좋으니 LA 여행을 하다가 출출하면 한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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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토스 베이커리 PORTO’S BAKERY & CAFE
포르토스 베이커리
PORTO’S BAKERY & CAFE
●
며칠 전 친구들과 함께 포르토스 베이커리(PORTO’S BAKERY)에 다녀왔다.
트렌디하지만 전통 시장의 모습을 간직한 가게의 모습,
저렴한 가격 그리고 맛있는 음식에
LA 쪽으로 여행 오시는 분들이 꼭 들렀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남긴다.
포르토스 베이커리는 1960년도에 시작된 가게이다.
쿠바에서 캘리포니아로 이민 온 한 가족이 시작한 빵집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지금 현재 2020년 가게의 모습에도 쿠바 시장의 모습과 정취를 느낄 수 있다.
LA 지역에서 작게 시작한 빵집이 점점 사람들의 인정을 받게 되면서
LA에서 뿐만 아니라 LA 남쪽에 위치한 오렌지 카운티에도 많은 체인점을 내게 됐다고 한다.
내가 방문한 곳은 BEACH 길 위에 있는 BUENA PARK 지점이다.
위 사진은 들어가기 전 외관 모습이다.
보이다시피 굉장히 크다.
1층짜리 건물이지만 천장이 굉장히 높다.
가게에 입장하면 바로 위 사진처럼 사람들이 쭉 줄 서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가게에 오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줄었다고 한다.
그렇다. 몇 달 전에 왔을 때는 분명 밖에서 5분 – 10분 정도 대기한 후에 입장했던 것 같은데…
일찍 입장할 수 있어서 몸은 편했지만, 코로나를 생각하니 맘은 조금 불편했다.
약 5분가량 줄을 기다리고 순서가 되니 직원분께서 직접 불러 주셨다.
약 5미터 정도 되는 길이의 유리장 안에 빵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컵 케이크, 조각 케이크, 크로와상, 크로켓, 쿠키 등 다양한 빵들이 있었다.
이 중 가장 유명한 빵은 단연 치즈롤(CHEESE ROLL)이다.
뒷부분 사진에 나오겠지만, 받자마자 바로 먹는 치즈롤의 맛은 정말 일품이었다.
말 그대로 겉바속촉. 겉은 달달하니 바삭하고 속은 따뜻한 치즈로 촉촉했다.
맛도 맛이지만 치즈롤의 인기는 단연 가격 때문일 것이다.
$0.85 for each.
한 조각에 1불이 채 안된다.
한국은 어떤지 잘은 모르지만 미국에서 1불이 안 되는 음식 찾기란 정말 쉽지 않다.
포르토스에 가게 된다면 치즈롤은 꼭 도전해보기를 추천한다.
빵 코너를 마주 보고는 바로 포르토스 카페가 있다.
보통의 카페들이 하는 커피 혹은 차 메뉴들은 기본적으로 한다. 라테, 모카, 프라푸치노 등등.
포르토스 카페의 수많은 메뉴 중 유명한 메뉴는 연유 커피(DOLCE DE LECHE)와 과일 스무디이다.
개인적으로는 바닐라 라테와 연유 커피 그리고 딸기 스무디의 맛이 좋았다.
친구들과 나는 아주 배가 고프지는 않았기에 4명이서
햄 크로와상 2개
오페라 초코 1개
치즈롤 4개
초코칩 쿠키 1개
조각 케이크 1개
크로와상 튜나 샌드위치 1개를 시켰다.
많은가…? 많지 않았다. 강요는 아니다.
포르토스 베이커리 음식의 진정한 매력은 식사 메뉴들에 있다.
많은 사람들이 빵과 카페 메뉴가 전부인 줄 알지만,
메뉴 한편을 잘 읽으면 식사 메뉴들이 있다.
쿠바, 멕시코 스타일의 전통 요리, 퓨전 요리들이 있다.
지금까지 내가 도전하고 도전한 결과 맛은 꽤나 한국인 입맛에 알맞았다.
메뉴의 이름이 직관적이니 맘에 드는 아이로 도전해보기를 추천한다.
음식을 골랐다면, 이제 맘에 드는 자리에 앉아 즐기면 된다.
캘리포니아 특히 LA 여행에선 날씨에 있어 실패할 날이 없으니
테라스 테이블이든 내부 테이블이든 좋은 곳에 앉아 즐기면 된다.
지금까지 포르토스 베이커리에 대한 리뷰였다.
리뷰라기보다는 소개글?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행복하고 싶은 마음에 글을 남긴다.
지역 주민들이 사랑하는 식당은 가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1960년부터 2020년 지금까지 60년에 걸쳐 사랑받는 포르토스 베이커리에 들러보기를 추천한다.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맛도 좋은데 가격도 착한 빵 맛집 ‘포르토스 베이커리 Porto’s Bakery & Cafe’
캘리포니아 빵 맛집으로 알려진
포르토스 베이커리 앤 카페 Porto’s Bakery & Cafe
빵, 케이크 종류도 어마어마하고
손님들도 항상 많은 포르토스 베이커리 입니다.
저렇게 잘 구워진 크로아상이 2불도 안하더라고요!
가격이 저렴하면 맛이 좀 떨어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것이 기우였죠!
맛집으로 알려진 만큼 맛도 좋아요.
망고 무스 케이크도 인기가 많다고 들었는데
서부에서 동부로 먼 길 오느라고 모양이 많이 망가졌어요 ㅎㅎ
그래도 진한 망고맛은 그대로!!
진한 초코맛이 좋았던 초콜릿 케이크
페스츄리 류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치즈롤
인스타에 먼저 올렸는데 역시 서부에 계신 인친님들은
잘 알고 계시는 찐 맛집이더라구요.
서부에서는 쉬핑도 해준다고 하네요.
캘리포니아에서 맛있고 가격 착한 빵집을 찾으신다면 추천합니다.
캘리포니아 유명 베이커리 포르토스
쿠바출신 여성이 캘리포니아로 이주해 1976년도에 첫 제과점을 차린 이후로
크게 성장하여 40년 넘게 그의 가족들이 이어서 경영 중인
전통있는 베이커리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Cheese Rolls, Potato Ball, Refugiados (Guava & Cheese Strudels) 이 있다.
2016 년 Porto ‘s는 “Yelp’s Top 100 Places to Eat in the US.” 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만큼 모든 빵의 퀄리티가 좋고 가격도 그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한번 가면 꼭 대량으로 구매를 해오게 된다.
그래서 회사에도 거래처 선물로 자주 들어오는 편.
케익도 크고 저렴해서 파티나 기념일에 주문하기 좋다.
개인적으로 페스츄리류가 제일 맛있다.
현재 지점은
Glendale, Burbank, Downey, Buena Park 및 West Covina에 총 5 개 매장이 있다.
https://www.portosbakery.com/
https://goo.gl/maps/rFUxhcfBACdMhgz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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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아주 유명한 빵집, 포르토스 베이커리(Porto’s Bakery & Cafe) 버뱅크점의 크리스마스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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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분들이 많이 사시는 오렌지카운티 플러튼 옆의 부에나팍(Buena Park)에도, 올해 3월에 지점을 오픈해서 이제 LA에 사시는 한국분들도 잘 아시는 LA지역에서 제일 유명한 ‘대형 빵집’이 포르토스 베이커리(Porto’s Bakery & Cafe)이다.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지난 일요일 오전에 길게 늘어선 두 줄 사이로 커다란 비닐봉지와 커피를 든 분이 걸어오고 계시다. 특별히 이 날은 새벽 5시부터 가게를 열었는데, 그 때부터 이렇게 가게 밖으로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렸다고 한다.
우리 가족은 작년에 ‘밸리(Valley)’ 지역의 스튜디오시티로 이사온 후부터 여기 포르토스 버뱅크(Burbank) 지점을 자주 이용했는데, 마침내 크리스마스 풍경을 핑계삼아서 블로그에 소개를 한다. (구글맵으로 지도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참, 나는 이 빵집을 처음 듣고는 스타크래프트의 프로토스 종족 이름인 줄 알았다~ 프로토스(Protos)가 아니고 포르토스(Porto’s)임…^^
양손에 빵과 케이크 박스가 가득 들어있는 비닐봉투를 들고 가는 젊은 부부의 모습이다. 커다란 건물 뒤쪽으로 거의 대형마트 수준의 넓은 빵집 주차장이 있지만 이 날은 주차장이 꽉 차서 주변 주택가 도로까지 사람들이 주차를 해야 했다.
포르토스 베이커리(Porto’s Bakery & Cafe)는 1960년에 공산화된 쿠바를 탈출해서 캘리포니아로 이민 온 가족이 시작한 빵집으로, 처음 20여년 동안은 지금 다저스 야구장이 있는 에코파크(Echo Park) 지역의 선셋대로변에서 8평 남짓한 작은 가게로 운영을 했단다. 1980년대에 자녀들이 대학을 졸업한 후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키워서 지금의 글렌데일(Glendale)로 확장이전을 했고, 그 후에 차례로 버뱅크점과 다우니(Downey) 지점, 그리고 처음 언급한 부에나파크점을 올해 오픈을 해서 LA지역에 모두 4곳이 현재 영업을 하고 있다.
가게 밖에 기다리는 줄이 길어서, 이렇게 플루트와 색소폰을 교대로 연주하는 거리의 악사도 자리를 잡고 있었다.
1시간 가까이 줄을 서서 마침내 포르토스 빵집 버뱅크점의 정문으로 입장을 했으나,
가게 안에도 가득한 사람들… 자주 가던 곳이라서 별로 포스팅을 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특별한 날이었지만 DSLR 카메라를 들고 가지 않아서 스마트폰으로 대충 찍은 사진들이다.
길게 기다리는 두 줄 중에서 다른 한 줄은 이렇게 미리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선주문(preorder)’을 해놓고 찾아가는 손님들이었다.
그래서 가게 안쪽으로 저렇게 예약한 빵과 케익을 찾는 창구가 따로 만들어져 있을 정도로 대규모 빵집이다!
한국식 빵집의 케이크와는 약간 다른 좀 클래식하고 투박한 디자인의 이런 케이크들을 선주문해서 사가는 분들이 많았다.
가게 안에 들어와서도 10분 정도를 더 기다린 후에 마침내 제일 앞쪽까지 나와서 진열대 사진을 찍을 수가 있게 되었다.
색색의 과일과 설탕이나 쵸콜릿으로 화려하게 장식이 된 이런 디저트류가 먼저 눈길을 끌기는 하지만,
이 집이 유명하고 인기있는 이유는 이렇게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전통의 치즈롤(cheese roll), 미트파이(meat pie) 등등의 쿠바스타일 고유의 메뉴가 아주 맛있고, 무엇보다도 싼 가격에 팔기 때문이다. 단순한 결론은 싸고 맛있다는 것…!
마침내 우리 차례가 되어서 아내와 지혜가 주문을 하고 있는데, 우리가 ‘아점’ 브런치로 먹을 빵들과 또 지혜가 초대받은 친구집에 가지고 갈 빵과 디저트 등을 샀다.
매장 반대편으로는 이렇게 카페가 있어서 원래는 여기서 커피와 함께 먹고 갈 생각이었지만, 빈 자리도 없고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바로 지혜를 친구집에 바래다줘야 했기 때문에, 집에 가서 크리스마스 이브 브런치를 먹기로 했다.
P.S. 이 글이 2017년도 마지막 포스팅이네요~^^ 올 한해도 블로그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위기주부의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이 오는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HAPPY NEW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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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o’s] 빵집 오픈에 부에나 파크가 시끌벅적 합니다.
쿠바에서 건너 온 Rose Porto라는 여자 분은 다른 건 몰라도 빵 하나는 맛있게 만드는 기술이 있었다.
이 분이 1960년 <글렌데일>이라는 곳에 자신이 잘 만드는 빵 몇가지로 베이커리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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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뜻하지도 않게 손님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결국 매일 끝이 보이지 않는 줄을 만들어 냈다.
그리고는 다음 매장은 버뱅크, 다우니 지점까지 오픈을 하였는데 모든 매장에서 대박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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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이르러서는 Buena Park에 4호점을 오픈했는데 시장에 하원의원, 지역 유지가 총출동하여 테이프 커팅을 했다.
뻑쩍지근하게 오픈한 그 날부터 지금까지 빵 한박스를 사려면 어느 시간에 가도 한시간 정도는 기다릴 각오를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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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가 직접 만드는 <집밥> 드셔보셨어요?? 미쉘 셰프가 만드는 집밥 지금 주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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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토스 2편_Porto’s] 빵집 오픈에 부에나 파크가 시끌벅적 합니다..
Address : 7640 Beach Boulevard. Buena Park, CA 90620
Phone : (714) 367-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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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밖에서 40분 정도를 기다려서 매장 안으로 들어와서는 다시 빵을 사기 위해 20여분을 기다렸다.
빵을 주문받는 직원만 해도 셀 수 없을 정도로 서있는데 주문하는 사람이 많다 보니 줄이 잘 줄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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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힘들게 주문을 하니 보통 몇 박스씩 사기 위해 꼼꼼히 주문을 하니 더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
우리도 미리 인터넷으로 무엇이 유명한지 검색을 했으니 주문하는데 커다란 어려움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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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하다는 치<치즈롤>만 3박스를 주문하고 포테이토 크로켓, 치킨 크로켓 등등 이것저것 주문을 해보았다.
물론 내가 먹기도 하지만 가까운 지인 들에게 선물하기 위한 것이니 결국 6박스나 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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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브런치로 먹을 샌드위치도 여기서 주문을 할 수 있었다.
<포르토스>가 인기가 있는 것은 빵이 맛있어서 그러기도 하지만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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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로 인기가 있으면 가격을 올리고 급속하게 프랜차이즈 전개를 할 것 같은데 그렇게 하지 않는 것도 신기하다.
이렇게 <치즈롤>을 다즌으로 사도 10불이 약간 넘는 정도이니 선물하기는 최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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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Coffee Bar에 가서 커피를 주문하고 오렌지 쥬스도 주문을 하였다.
<포르토스>에서 브런치를 먹는 사람이 꼭 마셔 주어야 하는 것이 바로 짜주는 <오렌지 쥬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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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를 먹기 전에 먼저 오렌지 쥬스 맛을 보았는데 아무런 첨가물도 들어가지 않은 오렌지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당연히 신선하면서도 바로 짜 낸 신선한 오렌지 맛이 그대로 입안에서 감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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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이렇게 많으니 커피도 갓 뽑아내어서 향이 엄청나게 좋고 입에 딱 떨어지는 맛이다.
<커피> 향이 너무 좋아 기다리는 동안 다 마셔 버리고 말았는데 결국 다시 가서 리필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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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커피는 라지 사이즈 주문하신 분에게만 리필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일하시는 문이 이렇게 무심하게 말하고 못 본척 하고 다른 손님 주문을 받으니 순간 뻘줌해 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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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이즈는 안되고 라지 사이즈만 리필이 된다는 것이 희안했지만 룰이라는데 할 수 없이 빈컵을 들고 자리에 앉았다.
얼마지나지 않아 주문한 <쿠반 샌드위치>아 치킨 샌드위치를 테이블에 올리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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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토스>는 특이하게 샌드위치에 <프렌치 프라이>가 따라 나오는 것이 아니라 길죽하게 튀긴 바나나가 같이 나온다.
이런 특이한 샌드위치를 보니 <쿠반 샌드위치>인 줄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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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칩은 달착하지는 않고 그저 밍밍한 맛인데 내가 한국 사람이라서 그런지 무슨 맛으로 먹는지 알 수가 없었다.
<쿠반 샌드위치>도 <포르토스>에서 유명한 치즈롤에 비하면 엄청나게 평범한 그저 그런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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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캘리포니아 햇살이 마구 쏟아지는 패티오에서 햇빛을 즐기면서 먹는 샌드위치 맛은 특별하다.
미국인들은 남들 시선을 아랑곳 하지 않고 선글래스를 끼고 식사를 한 후에도 한참 햇빛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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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것은 어디라도 통하는지 낯설 것 같은 쿠바식 <치킨 샌드위치>도 제법 먹을 만 하다.
단지 한시간 이상을 기다렸으니 기대치가 많이 올라가서 평범한 샌드위치 맛에 조금 실망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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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친하게 지내는 지인들 오피스를 거쳐 한박스씩 떨구었다.
한박스 가격이라야 10불 조금 넘는 정도로 저렴하지만 그래도 한시간 이상 기다렸다는 것을 아니 바로 카톡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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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먹기 힘들다는 Porto’s 치즈롤을,,, 감사합니다 ㅎㅎ”
집으로 돌아와서는 저녁 식사로도 <포테이토 크로켓>과 치즈롤 등등을 꺼내 놓고 만찬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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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포테이토 볼>은 타코 시즈닝 비슷한 맛을 내는데 딱 예전 한국에서 먹었던 고로케 비슷하다.
크로켓을 먹고 나서는 <치즈롤>을 먹었는데 한시간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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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맛은 바삭하면서 버터 향이 입안에 가득 퍼지면서 달콤하게 감기는 크림은 기분을 업 시켜준다.
그리고 씹을 수록 바삭바삭 소리를 내는데 어쩔 수 없이 두세개는 먹어야 마음이 편해진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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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쇼핑 몰 만한 <포르토스>에 왜 매일 줄을 서야 하는지는 가서 먹어 보아야 안다. ^^
허지만 이런 대형 베이커리가 들어 오면 부에나 파크에 있는 자그마한 베이커리는 어떨까 걱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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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레시피와 캘리포니아 맛집이 궁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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